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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여전히 심약하고, 착하다는 칭찬에 어깨가 으쓱하고, 누군가 화를 내면 뭐라고 따지지도 못해서 돌아오는 길에 ' 아! 그때 이렇게 따질걸...' 혼자 속알이만 하던 쫄쫄보인 저에게 또 저와 같은 이들에게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주시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기싸움 하려하고 시비거는 이유는 결국 그 사람의 열등감 이죠. 자신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 시비걸고 기싸움해서 상대를 자신보다 낮게 끌어내리려는게 목적입니다. 누가봐도 자신보다 못나보이는 사람에게는 기싸움/시비 걸지 않습니다. 본인이 못나서 올라갈 능력이 없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 잘나보이는 상대방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겁니다.
내가 경험한 기싸움 걸어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일단 자기의 짧은 판단으로 상대를 앝잡아 보고 무시해서 막말하는데 세게도 아니고 말에 한번 맞대응만 해줘도 태도를 확 바꿔서 살갑게 굼. 원래 강약약강 스타일들이라 별말 안했는데도 ..그런 모습보면 더 싫어져서 손절할 수밖에 없음.
전 신검키190.4에 몸무게 101키로이고 운동경력은 킥복싱 6년 헬스 2년차입니다. 고딩때도 킥복싱을 해왔지만 마른 체형탓에 한번씩 기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헬스로 몸키우면서 격투기도 계속 하니깐 몸도 커지고 자신감도 생겼고, 몸이 어느정도 좋아진 이후로는 단 한번도 기싸움, 시비 걸려본적이 없고 모든 사람이 저한테 예의바르게 하더군요.. 어떤사람들은 내면이 중요하다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외형이 강해보여야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의가 발라집니다.
정확하시네요. 타인에게 기싸움거는 행위 자체가 특정적인 열등감으로부터 기인한 것이거든요. 정말 기쎈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나를 어려워하니 그딴거 안해도 자존감이 충분히 높아요. 행동에 격이 있고요ㅎㅎㅎ 저런 부류는 내면이 약하고 내면의 두려움때문에 쎈척을 남발하며, 혼자되는걸 무서워하여 무리지어다니는걸 조장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바로 소인배의 습성인데 걍 저런사람들한텐 똑같이 소인배스럽게 대해주면 됩니다. 역시 잘 대응하셨네요ㅎㅎㅎ 오히려 내편만들기 쉽습니다. 뒤에선 몰라도 앞에선 꼼짝못함ㅋ 진짜 기쎈사람들은 저런부류 척보고 다 파악해서 오히려 귀여워하면서 갖고 놀죠. 빤히 보이니까요~ 역시 감성대디님도 알고 계시네요ㅎㅎㅎ
뭔가 무술가에게 새로운 무술을 전수받는 느낌이네요... 과거에는 병장기와 주먹으로 괴롭혔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지위와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 같아요. 방법만 달라질뿐 인간의 폭력성은 여전하고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만난건 행운입니다.
그래도 이 방법이 통하는건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요 정신적으로 이상한 인간 만나면 그냥 줘패버리는게 나을때도 있습니다 아님 손해보고 안 보거나 또라이 만나서 1년 넘게 고생해봐서 압니다 좀 이상한게 아니라 병원에 있어야 할 놈인데 안간 진짜 또라이 이야기 하는겁니다
"내가 여기서 기 죽으면 안된다, 이럴땐 이렇게 행동하며 배운대로 해야지" 하면 분명 꼬임 그럼 어버버 어버버하면서 더 창피한 상황이 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려고하는데 오히려 더 찐따같은거임 찐따는 그래서 대체로 평생 찐따로 살게되는거임 자신감이란 연습해서 단단해 질 수 있는 부분임 그냥 스타크래프트하듯 계산해서 대처하려고하지말고 늘 내 자신이 소중하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함 그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묻어남 이렇게 살면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몇 배로 올라감
근데 말 흘리고 그냥 자리를 떠버리는 경우는요? 쫓아가서 말 할 수도 없고. 그리고 같이 있는 자리에서 웃으면서 나를 깎아내리는거요. 이게 되게 기분은 더러운데 말만 봐서는 화내기가 애매한. 교활한 인간들이 하는 수법요.근데 똑같이 대하면 거품물고 달려드는게 소름끼쳐서 맞대응하긴 싫거든요. 근데 안 볼 수는 없는 사람들. 차라리 귀싸대기 휘날리며 머리털 싹 다 뽑아놓으라고하면 할 수 있는데 그럴수없으니까 역겨워요. 그냥 말 섞는거자체가 더러워요
기가 쎼서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서 괜히 기 싸움 거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대화의 주도권을 뺏어와야 한다. 여러가지 경험담을 예시로 들면서 얘기하시는데 재미있고 쏙쏙 들어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싸울 수 있는방법... [개인적으로!!] 1. 법에 해박한 지식쌓기 [법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기] 2. 변호사는 비싸죠? [법무사와 가까이 지내기] 3. 법원에 갈 금액을 마련하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 억울하면, 자격증취득+부자가 되면 됩니다. 내가 이 직장이 아니고, 돈 벌 수단(자격증&사업)을 마련하면 됩니다.
저도 남에게 잘 휩쓸리는 성격이라 상대가 시비를 걸면 잘 말리는 스타일이었는데 감성님이 하시는 말을 듣고 주도권을 저에게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실제 경험담으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어떤 느낌인지 잘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저두 감성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보니깐..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물류센터 직원으로 기사를 뛰는데 지입기사분들이나 다른 직원분들 모두 성격 좋고 기싸움을 안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요 생각을 해보니 저희 사장님이 그런 좋은 분이셔서 그런 분을 뽑으시는 거 같아요. 윗물이 맑아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2천세대 아파트에 3일째 출근한 날 아침에 어떤 아저씨가 어제 대리기사랑 같이 타고 왔는데 주차를 어디했는지 모르겠다고 cctv로 찾아달래요 저는 아직 조작도 서툴고 위치도 파악이 안된 상태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근데 그 아저씨가 낌새를 챘는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관리하는 사람이 조작도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냐고 이런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하냐고 하는데 아 정말 부끄럽고 분노도 치밀었지만 죄송하다고만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출근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늦으면 어떡할꺼냐 계속 이런게 갈굼 당하고 있는데 때마침 제 상관이 출근해서 무슨일인데?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바로 '아니 그걸 우리보고 왜 찾아달라 해요?' 그사람을 딱 보면서 단호히 얘기하더라구요 '그쪽이 주차한 차를 그쪽도 못찾는데 이 2천세대나 되는 지하3층까지 있는 주차장에 그걸 우리가 무슨수로 찾습니까?'이러니깐 그사람이 아까 내가 넨데 하던 자세에서 바로 수그러지더니 아아 네 그렇죠 하며 겸연쩍다는 듯이 휭 가더라구요 물론 짬밥때문에 위기를 넘겼지만 왜 똑같이 안찾아 줬는데 친절하면 욕먹고 강력히 얘기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죄송한 이 상황이 그 당시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회사에 이런 선배 꼭있음.. 열등감에 쩌들어서 괜히 시비터는 사람! 정말 이런 사람들이 찌질이인게 이런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이 다 표시가 난다는거임ㅋㅋ 난 이런 모습이 뻔히 다 보이고 다 꿰고 있지만 눈치없는척하고 모르는척함. ㅇㅅㅇ? 표정 지으면서 ‘선배가 저 미워하는거 모르는데용? 전 잘못한거 없는데?ㅎㅎ’ 라는 듯이 행동해줘야함 나 미워하는거에 멘탈 흔들리는 모습 보여주면 그게 그사람 기쁨이 됨. 너 따위는 아웃오브안중 관심도 없다는 듯이 행동해야함!! 그럼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ㅋㅋ 제 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짐. 절대 흔들리지말고 신경쓰지 말것! 이런식으로 대해줘야 진정한 사회생활 ssap고수가 되는겁니다. +) 이런 열등감 쩌는 사람들 주변에 욕할필요도 없음. 왜냐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런사람의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다 알고 있기 때문임
안좋은 예시를 들때 전부 저 같아서 뜨끔했네요. 저렇게 행동해놓고 낮은 자세로 배우겠다는 자세라며 자기위안하며 살았는데, 이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은 알잘딱하게 받아들이는데 이걸 만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상대방 위주의 상황을 끊고 역질문하여 분위기를 주도하라. 이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반말에 똑같은 반말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ㅋㅋ 대개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같이 반말하면 제3자가 볼때 젊은이가 예의없어 보이니까 그걸 이용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 되게 교묘하게 상황봐가면서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좀 있었어요 특히 말 몇마디 섞다가 은근슬쩍 반말로 말을 먹어버리면 참 대응하기도 애매할 때가 많더라고요 무튼 이번 영상도 꿀팁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유용하네요~~♡ 그런데 제 성격상 주도권을 잡는 방법은 힘들 것 같네요ㅎㅎ 저는 시비를 걸어오면 감정이 없는 대답 즉 무시가 포함이 되어 있는 대답으로 그냥 무표정 무감정 그저그런 중저음톤으로 감정없이 대답하면서 상대하니까 시비를 걸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냥 물러 나더라구요 대답은 짧고 굵게 요점만 집어서 대답하면 되구요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추천해요~말에 감정이 없는 사람은 말싸움에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기 싸움에 이기고 지고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걍 무시가 답ㅋㅋ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퉁명스러운 말투도 안되고요 로봇같은 기계적인 감정없는 말투가 포인트입니다 '-^)%
적을 제압하는것도 모자라서 제압후에 적과 원만하게 지내기까지 하시다니 감성형님 내공에 감탄만 합니다 ㅎㅎ 그리고 현장직 계통 이야기는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저도 노가다 처음 시작했었을적에 경험 하나 없는 나같은 초짜를 과연 누가 써줄까 하면서 불안에 떨다가 굶어죽을수는 없어서 인력사무소 첫 출근할때가 생각나네요 결국 업자들이 초짜는 꺼려도 아예 막지는 않는게 초짜들은 일을 시키면 하기라도 하지 감성형님이 서두에 말씀하신 그런 어중간한 것들이 분위기 망가뜨리고 기어오르고 선동하고 기타등등.. 진짜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딱 맞더라구요 또 그 빈수레를 잘 굴려서 슈팅을 멋지게 하는 감성형님 내공에 오늘도 다시 리스펙트합니다 ㅋ
영상들 하나하나 경험담이 꼭 들어가니 흥미진진 너무 재밌어요^^ 말 잘하는 사람들 플러스 설득력있게 강연잘하는 강사님들의 공통점은 예시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들어주시고 자신의 경험을 녹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까지 해주시죠! 클린 마무리~ 대디님 심리쪽 상담 공부 하신분같아요ㅋ 모든 영상들 아직 다 본건 아니지만 궁금해서 책부터 찾아봤는데 목차보니 확~ 땡겨서 바로 주문했어용~ 월욜에 도착인데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대화 역주도 하는거 조심해야 됩니다 ㅋㅋㅋ 진짜 쎈분 한테는 안통함요 ㅋㅋㅋ 야 내가 뭔말 했냐 이새끼가 말돌리고 있어 어디서 얼렁뚱땅 말돌리고 있어 이렇게 되니까 상대랑 자신의 처지 환경 봐가면서 해야할듯 합니다 ㅋㅋ 진짜 케바케이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냥 사회생활 하면서 분위기 눈치 읽는법 많이 터득들하세요 ㅋㅋ내공도 안되는데 이러면 갑분싸 되니깐여 ㅋㅋ
진짜 싸움 잘하는사람은 왠만하면 참을라고 하고 잘못도 안했는데 먼저 사과할려고함 왠지앎??? 안그러면 상대방은 반불구가 되거든 그걸 본인도 아니까 그냥 똥파리가 와서 윙윙거리네 생각하고 그냥 넘김 똥파리 상대하면 그것도 웃기니까 ㅋ 그리고 길가다가 마추치고 왜 꼬라보냐고 시비거는애들 보면 지보다 등치 더크고 더힘쎄보이는 사람이 보면 아무말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분노장애 ㅋㅋ
외모가 한 몫하십니다 포스를 주지 않아도 포스있어 보이는 삭발, 수염, 눈썹, 껌은 옷차림 그러나 선해보이셔요. 포스는 외모인데도 업종상 초반에 기선제압과 시비거는 남자가 있나봅니다. 마지막에 "레쓰비, 그거말고 비싼거 드세요~" "옷 왜이렇게 얇게 입고 왔냐? 살짝쿵 타인이 멘탈 무너질 멘트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젊은 텔레마케터인데 어르신에게도 말을 놓는 다방레지처럼 천박하게 구는 스타일과 전화한적 있는데.. 처음에 다른 사람들 대화할때처럼 높여주다가 쫄아가면서도 뻔뻔하게 똑같이 반말해주며 대화한적 있거든요. 나중에는 그여자가 머쓱해 하더라구요. 덕분에 예습복습 한셈. 누구와의 통화에도 예의는 있되, 예의없는 사람에게까지는 예의 안차려주며 두려움 없앴죠. 그러나 구신보다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 ㅎㅎㅎ 저보다 나이 많은 기고만장 한놈, 제대로 대화로 꺽어줘야 하는데...30분에서 1시간 대화 제가 다 주도권 쥐도록 한수 배워갑니다. 예상 시나리오를 짜서... 헛점없이 꺽어줘야겠네요 나이많은 이노무쉐끼~~ 정신적 누나에게 한수 배워봐라.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알려줘야해요 ㅎㅎㅎ 이효리, 아이유 등등 남자도 어쩔수 없이 쩔쩔매는 걸크러쉬 자세도 좀 배워야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좀 곰 같아서, 자기 일만 집중하고 인간 관계에 처음 부터 신경을 안 써요, 눈치 없는거 보다는 그냥 단순노동에 복잡한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밥점에서 일 하다보면 꼭 눈치 백단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나머지 정리는 다른사람이 하도록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국물 같은거는 빨리 식기 떼문에 같은 주문이 많을떼, 전 순서대로 포장을 해요. 그래야 손님들이 받았을떼 상품 완성도가 비슷한데... 어떤 목부원들은 순서 생각안하고 보이는데로 포장해서, 손님들이 받았을떼 국이 식을떼가 있었어요. 내가 순서대로 포장해야 나중에 컴플래인 없다고 얘기했는데, 저 보고 남 일에 신경 끄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오더가 잘 못 됐을떼, 옆에서 자기가 실수로 오더 두번 받았다는 걸 알려 줄만도 한데, 꼭 내가 반찬을 손님 상에 올려 주고 나서야 잘 못 됐다고 얘기 할때도 있고... 남의 실수를 내가 책임져야 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같이 일 하는데 알아가고 친해질수도 있는데, 다 들 날 좀 없는 존재 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알바 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알바때나 회사때나 참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저도 1년차때 토네이도형 선임이 은근슬쩍 돌려까기 시전하면, 자연스레 화제돌리고 질문하고.. 한 1년 그렇게하니까 'OO은 성격 어렵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퇴사 2주 남겨놓은 저한테도 그때까지도 대놓고 깔거 없나 찾아서 주변사람들 도움까지 받으며 까더라고요. (ex- 가방을 왜 안들고다니냐. 이게 정상이냐.) 이미 매일 아침에 먼저 출근카드 찍고, 퇴근도 본인땜에 매일 막차타고 가는데 알아서 잘하고있고 더 높은 분들도 뭐라안하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음날 가방 하나 사갔더니 '어? 사왔네?' 이러길래 '네, 사왔네요?'라고 사람들앞에서 반응해줬죠.ㅎㅎ 지금도 여전히 주변사람 힘들게하고있다는 소식 잘 듣고있습니다. 그 선임 주변 사람은 자꾸 퇴사하더라고요. 본인이 본인 힘들게 만드는건 알고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내가 너무 어려보여서 자꾸 시비가 걸리나 했는데... 대디님도 걸리시는걸 보니까 뭔가 위로가 됩니다..(?)... 그냥 그런 놈들에게 대처를 잘 하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 있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더 인지해야 겠습니다 :D 휴,,,, +차라리 뭐랄까... 같이 일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진짜 무지성으로 시비 거는 사람들은.......(....)
ㅋㅋㅋ 저도 프렌차이즈 가게 운영해봐서 그런지 마지막 에피소드 너무 재밌고 공감되게 봤습니다 ㅋ 진짜 본사 슈퍼바이저들이 점주들앞에서 기선제압 하려고 기싸움거는거 귀여웠는데 너무 깨알같이 묘사하셨네요 저한테도 정말 유용한 이야기였습니다 대디형 영상은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음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성공해서 교육수준 높은 동네로 이사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동네로 갈수록 쓸데없이 진상부리고 기싸움하려는 찌질이들은 없어집니다. 반면, 안좋은 동네로 가면 갈수록 시비털고 기싸움하려고 하죠. 더 중요한건 안좋은 동네일수록 원인이 굉장히 작고 쓰잘데기 없고 하찮은걸로 찌질하다는거에요.
감성대디의 어디서든 당하지 않는 인간관계의 핵심 엑시스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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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정성스럽게 꼼꼼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클래스유 강의들에 비해서 저렴하게 책정했어요
수강생들에게만 드리는 저만의 작은 혜택은
1.감성대디 고민상담소 단톡방에 들어오셔서 언제든지 저와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2.매달 정기적으로 만원의 가격으로 모임에 참석하셔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감성대디 채널에서 이야기 했던 인간관계의 모든공식을 총정리 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굿!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여전히 심약하고, 착하다는 칭찬에 어깨가 으쓱하고, 누군가 화를 내면 뭐라고 따지지도 못해서 돌아오는 길에 ' 아! 그때 이렇게 따질걸...' 혼자 속알이만 하던 쫄쫄보인 저에게 또 저와 같은 이들에게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주시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기싸움 하려하고 시비거는 이유는 결국 그 사람의 열등감 이죠. 자신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 시비걸고 기싸움해서 상대를 자신보다 낮게 끌어내리려는게 목적입니다. 누가봐도 자신보다 못나보이는 사람에게는 기싸움/시비 걸지 않습니다. 본인이 못나서 올라갈 능력이 없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 잘나보이는 상대방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주로 시비거는것들 보면 나보다 못생기거나 늙거나 잘난거 없는것들이던데요
@@yj3274 ㅇㅈ 그런 인간특징 지 혼자서 잘하고 할 줄 아는게 없더라구요
그쵸. 근데 또 대놓고 지 주제를 말해주면 걔네 멘탈 안깨진척 고군분투하는 추함까지 봐야될때도 있어요. 걔네는 하나부터 열까지 왜 낮아지려고 발악하는지 참 안됐죠. 안됐다고 말해줘도 열폭밖에 못하고. 역겹과 추함으로 똘똘뭉친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까
옆집년이 자꾸 시비거는데
그런걸까요? ㅎ
상대하면 재수가없어서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어리기만한년 데리고 싸우기도 쪽팔리니 참는데 자꾸건드네요
저년이 우리를 만만히 봤나?싶은데 ㅎㅎ
내가 경험한 기싸움 걸어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일단 자기의 짧은 판단으로 상대를 앝잡아 보고 무시해서 막말하는데 세게도 아니고 말에 한번 맞대응만 해줘도 태도를 확 바꿔서 살갑게 굼. 원래 강약약강 스타일들이라 별말 안했는데도 ..그런 모습보면 더 싫어져서 손절할 수밖에 없음.
그런 애들은 산만하게 까부는 찌질이들이고. 한마디로 제압이 되면 다행인데. 보통 피지컬 좋은 남자면 더 깨갱할듯? 양아치들은 자존심만쎄서 수단과방법 안가리고 다굴까려그럼. 얘네는 일부러 싸움하려고 시비거는 편
진짜 격공이네요...😢
ㅇㄱㄹㅇ
ㅇㅈ😮
'기싸움을 걸면 화제를 돌려라'가 핵심같네요 거기에 주눅들지 않는 것까지
🙏🙏🙏
이거 실력과 자신감이 있지 않고는 어렵죠..
대디님이나 내용을 콕 집어내는 윤스님이나 대단해요~ㅣㅡ
((니가 뭔데 초면에 땍땍 거리며 시비 거는데?))를 깔고서 나는 그런데 말리지 않아^^...라는 여유가 드러나는 포인트겠죠?! ㅎㅎ
화재돌려도 이악물고 거품물면서 덤벼드는경우가 있음 ㄹㅇ
@임짐 선배님은 어땠어요??라든지
역으로 물어보세요
나는 기싸움 걸면 절대 고개안숙임 일로 승부를 보면 됨 그 기싸움 거는 인간보다 내가 더 열심히 일하고 내가 더 사람들이랑 잘 지내다보면 끝내 꼬랑지를 내릴거임 주변에서도 인정해줌 일단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면 됨 내가 남한테 피해준거 아닌 이상 항상 당당하게 지냄
ㅈㄴ남자네 이게맞지
두가지 포인트
1.너의 행동에 영향받은 티를 최소한 겉으로는 내지 않기.
말투를 단호하고 상대보다 크게.
은은한 미소.
2.내가 대화의 흐름을 주도한다. 상대방 말에 대답X 말을 끊고 역으로 다른 질문하기.
+
3.내가 먼저 말 걸지 않기. 침묵을 즐기기.
이거하려고 기술쓰기전에 뚜껑열리는데요
요약 ㄱㅅㅇ
2번이 최고임 상대 프레님 끊고 내가주도해야함
기가 쎈게 아니라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기가 쎄다는건 남을 찍어누르지 않아도 카리스마가 뿜어집니다. 약해서 몸을 부풀리는 목도리 도마뱀이 몸을 부풀리는것과 같죠.
쓸데없이 기싸움 거는 것들은 지능이 동물 수준에 머물러 있는 거임 그리고 감성대디님 무개념의사한테 받아치는 거 넘 통쾌하고 웃겨요ㅋㅋ
피융신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ㅈ같은게 이런경우 굉장히 많아요 사람마다 다른데 좀 유하게 착하게 생기면 이런경우 많음 ㅡㅡ
@@호세알도-m4d 사회생활 하다보면 되게 쌀쌀맞고 정없고 피상적인 대화만 하고 사적인대화 인간적인 대화 잘 안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아마 어릴적에 뭣모르고 질나쁜 인간들에게 많이 데여봤을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나이들면서 매정한 성격이 되가는 거 보면.....
@@sungjoohan1316 그렇죠 ..
남을 깍아 내리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 자신이 못낫기 때문에 그러는거에요. 나 스스로 "나는 내 일이나 잘 할 생각을 해야겠다. 그리고 나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에게서 배울것은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진심 시비걸고 괴롭히려하고 그걸 즐기는 애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음.
전 신검키190.4에 몸무게 101키로이고
운동경력은 킥복싱 6년 헬스 2년차입니다.
고딩때도 킥복싱을 해왔지만 마른 체형탓에 한번씩 기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헬스로 몸키우면서 격투기도 계속 하니깐 몸도 커지고 자신감도 생겼고,
몸이 어느정도 좋아진 이후로는 단 한번도 기싸움, 시비 걸려본적이 없고 모든 사람이 저한테 예의바르게 하더군요..
어떤사람들은 내면이 중요하다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외형이 강해보여야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의가 발라집니다.
워낙 외모를 중요시하는 나라다보니외형이 중요함
100키로 넘어갈 땐 시비거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다이어트로 홀쭉해지니 개나소나 들이댐
공감합니다
동물적 본성이죠
강약약강
감사합니다
맞아요. 여자도 외형이 갖춰진 여자들한테는 남녀노소 할거없이 함부러 안대하죠. 댓가없이 떠받들여지고
@@positivehappyd 어느나라 막론
주도권에 대한 말씀 동의합니다. 특히 주도권을 잡을 때, "주도권을 잡으려고" 잡는 것 보다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잡으면 더 잘 따라오더라고요. 저는 그 지점을 타이밍으로 잡습니다.
공감합니다
정확하시네요. 타인에게 기싸움거는 행위 자체가 특정적인 열등감으로부터 기인한 것이거든요. 정말 기쎈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나를 어려워하니 그딴거 안해도 자존감이 충분히 높아요. 행동에 격이 있고요ㅎㅎㅎ
저런 부류는 내면이 약하고 내면의 두려움때문에 쎈척을 남발하며, 혼자되는걸 무서워하여 무리지어다니는걸 조장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바로 소인배의 습성인데 걍 저런사람들한텐 똑같이 소인배스럽게 대해주면 됩니다. 역시 잘 대응하셨네요ㅎㅎㅎ
오히려 내편만들기 쉽습니다. 뒤에선 몰라도 앞에선 꼼짝못함ㅋ
진짜 기쎈사람들은 저런부류 척보고 다 파악해서 오히려 귀여워하면서 갖고 놀죠. 빤히 보이니까요~
역시 감성대디님도 알고 계시네요ㅎㅎㅎ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사람이 기싸움이나 시비를 걸 때에는 일단 그 사람의 목적을 생각하고, 그것에 알맞은 대처를 하라...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말많은거는 보다가 몰입 안되는순간 중간에 끄는데
이사람은 목소리부터 귀에쏙쏙 박히는 목소리ㅋㅋㅋㅋ
비유도적절하고 쉽게 설명잘해주니 끝까지보게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ㅎ
20대 용접공인데 감성대디님 말씀 대공감입니다. 일터 특성상 단지 어린놈이란 이유 하나로도 멸시받는게 자연스러운 곳이지만 다행히 저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쳐서 대처 잘하고 있네요.
무슨 대답이든간에 말끝을 흐리는 순간 지고 들어간다는거 다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뭔가 무술가에게 새로운 무술을 전수받는 느낌이네요... 과거에는 병장기와 주먹으로 괴롭혔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지위와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 같아요. 방법만 달라질뿐 인간의 폭력성은 여전하고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만난건 행운입니다.
저도 님을 만난게 행운입니다^^
바둑의 주도권을 잡는 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고수는 자신의 약점을 찔러 들어올때 바로 응수하지 않고 상대의 약점을 역으로 찔러 들어갈 방법을 찾듯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근데 여지껏 서비스직 해본 바로는 대디님 말씀이 맞아요 속으로는 당황하고 쫄아도 겉으로 절대 티 안내면 대부분 조용히 넘어감
🤗🤗🤗
뒤늦게 알게된건데 한번보고 말사람은 받은대로 돌려주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럼 상대방도 느끼는게 있고, 저 자신 감정도 지키고.. 공감 100배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방법이 통하는건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요
정신적으로 이상한 인간 만나면 그냥 줘패버리는게 나을때도 있습니다 아님 손해보고 안 보거나
또라이 만나서 1년 넘게 고생해봐서 압니다
좀 이상한게 아니라 병원에 있어야 할 놈인데 안간 진짜 또라이 이야기 하는겁니다
어떤또라이길래 1년을 고생하셧나요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그런사람 겪엇어요ㅜ 막말.폭언은 기본이고 가스라이팅 오지고.. 승질못이겨서 집기 집어던지고등등..여러이유로 .몇개월참고 일하다가 법적으로 노티스기간주고 나가겟다고 하니까 사람구할때까지 몇달간 안잇으면 고소하겟다고하고 ..암튼 수시로 협박.폭언.막말은 기본..지금은 악마에게 벗어나서 더잘되고잇죠 ㅎ
"내가 여기서 기 죽으면 안된다, 이럴땐 이렇게 행동하며 배운대로 해야지" 하면 분명 꼬임
그럼 어버버 어버버하면서 더 창피한 상황이 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려고하는데 오히려 더 찐따같은거임
찐따는 그래서 대체로 평생 찐따로 살게되는거임
자신감이란 연습해서 단단해 질 수 있는 부분임
그냥 스타크래프트하듯 계산해서 대처하려고하지말고
늘 내 자신이 소중하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함
그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묻어남
이렇게 살면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몇 배로 올라감
맞는...말씀이신데 닉네임이..?
@@eve9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다른데에서 이상한 댓글쓴거 본거같은데; 자신을 소중하고 당당이라 ㅋㅋ
@@user-icedbox ㄹㅇㅋㅋㅋㅋ
@@user-icedbox '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함'
근데 말 흘리고 그냥 자리를 떠버리는 경우는요?
쫓아가서 말 할 수도 없고.
그리고 같이 있는 자리에서 웃으면서 나를 깎아내리는거요. 이게 되게 기분은 더러운데 말만 봐서는 화내기가 애매한. 교활한 인간들이 하는 수법요.근데 똑같이 대하면 거품물고 달려드는게 소름끼쳐서 맞대응하긴 싫거든요. 근데 안 볼 수는 없는 사람들. 차라리 귀싸대기 휘날리며 머리털 싹 다 뽑아놓으라고하면 할 수 있는데 그럴수없으니까 역겨워요.
그냥 말 섞는거자체가 더러워요
'누군가 당신을 이유없이 싫어하고 무시할때 간단한 해결방법'
이라는 영상이 있는데 한번보시면 도움될거같습니다🙏🙏🙏
근데 이사람은 몸좋고 인상 좀 험하니까 잘 되는것도 있는 것 같은데... 저렇게 해도 사람들이 자기보다 찐따는 귀신같이 알아보고 계속 무시함
누가봐도 외소하고 어리버리 해 보일정도면 어쩔수 없긴하죠 괜히 운동해서 몸키우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얘네들은 지들 속안에 분노나 치부를 타인에게 투사시켜서 마치 타인걸로 치부하며 공격하는꼴이 진짜 역겨워요..그렇게 드러운성격 드러내면 자기기가 센줄아는 몰상식한 인간들..!!
대박 ㅎㅎ 미러링,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써먹으면 엄청나게 좋은 팁 맞아요. ^^ 형은 최고의 실전 팁을 전수해주는 고수에요.
감사합니다.
🤗🤗🤗
기가 쎼서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서 괜히 기 싸움 거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대화의 주도권을 뺏어와야 한다. 여러가지 경험담을 예시로 들면서 얘기하시는데 재미있고 쏙쏙 들어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싸울 수 있는방법...
[개인적으로!!]
1. 법에 해박한 지식쌓기
[법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기]
2. 변호사는 비싸죠?
[법무사와 가까이 지내기]
3. 법원에 갈 금액을 마련하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 억울하면, 자격증취득+부자가 되면 됩니다. 내가 이 직장이 아니고, 돈 벌 수단(자격증&사업)을 마련하면 됩니다.
법 믿고 방패막 삼으며 작정하고 해코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시는 말씀인 거 같아요.
제가 무의식에 했던 행동들이 있네요 흐름끊고 상대방 칭찬하기 세상 순수하게 모르는 표정하기 질문하기 등 많이.배우고 갑니다
저도 남에게 잘 휩쓸리는 성격이라 상대가 시비를 걸면 잘 말리는 스타일이었는데 감성님이 하시는 말을 듣고 주도권을 저에게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실제 경험담으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어떤 느낌인지 잘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저두 감성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와.. 공감부분이 너무 많네요👍
시비거는 사람 있으면 오히려 더 묵묵하게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로봇 처럼 하시면 답이에요! (제 경험상)
공감합니다 ㅎ
이렇게 보니깐..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물류센터 직원으로 기사를 뛰는데 지입기사분들이나 다른 직원분들 모두 성격 좋고 기싸움을 안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요 생각을 해보니 저희 사장님이 그런 좋은 분이셔서 그런 분을 뽑으시는 거 같아요. 윗물이 맑아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사람 주변엔 좋은사람이 모이죠 ㅎ
다양한 경험으로 삶의 지혜가 대단하신 분..
착하고 남에게 친절하게 살려는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험한 꼴 당했을 때 현명한 대처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훌륭한 분..
과찬이세요 ♡
대디님처럼 자신감있게 살고싶습니다...
인간관계때문에 정신과까지.. 갖다왓습니다.
타인이랑 쪼금이라도 뭔 일이 있음 하루종일 그 생각만나고 내 할 일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힘드네요
사회생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수없이 많은 영상을 봐도 와닿지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답답한게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감성대디님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재감성대디무감각만큼크고풀파마만큼감고스트레스사람들무턱대고큰일그만큼크고빈방큰방각방삼번방칠번방삼십년빈각시총각남들마스크큰집맛없재
저는 2천세대 아파트에 3일째 출근한 날 아침에 어떤 아저씨가 어제 대리기사랑 같이 타고 왔는데 주차를 어디했는지 모르겠다고 cctv로 찾아달래요
저는 아직 조작도 서툴고 위치도 파악이 안된 상태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근데 그 아저씨가 낌새를 챘는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관리하는 사람이 조작도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냐고 이런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하냐고 하는데 아 정말 부끄럽고 분노도 치밀었지만 죄송하다고만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출근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늦으면 어떡할꺼냐 계속 이런게 갈굼 당하고 있는데 때마침 제 상관이 출근해서 무슨일인데?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바로 '아니 그걸 우리보고 왜 찾아달라 해요?' 그사람을 딱 보면서 단호히 얘기하더라구요
'그쪽이 주차한 차를 그쪽도 못찾는데 이 2천세대나 되는 지하3층까지 있는 주차장에 그걸 우리가 무슨수로 찾습니까?'이러니깐 그사람이 아까 내가 넨데 하던 자세에서 바로 수그러지더니 아아 네 그렇죠 하며 겸연쩍다는 듯이 휭 가더라구요 물론 짬밥때문에 위기를 넘겼지만 왜 똑같이 안찾아 줬는데 친절하면 욕먹고 강력히 얘기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죄송한 이 상황이 그 당시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상관님도 다 그런과정 겪으셨기에 그런 대처법도 생기신거라고 봅니다^^
감성대디님 웬만한 심리학자책들 본다면 봤다고할수있는데 대처방법과 예시가 너무나 실질적이고 감이 팍팍 잡히는 느낌입니다 여러사람들에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애매하게 누구나 아는 이야기들을 장황하게 풀어서 설명하는것보다 경험담과함께 얘기해주시니 쏙쏙들어오네요ㅎㅎ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소리가 작고 그래서 무시받는가~ 했는데 감성대디님처럼 포스있으신 분도 시비나 기싸움 받는다는거 알고나니 제 내면을 단단하게ㅜ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 같아요.
아무 거리낌없이 자신감있는 모션과 목소리로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한다는건 오히려 또 그에 대해 경청하기도 한다는거죠. 여유가 이래서 참 중요하네요
대디형님은 대응도 참 터프하면서도
젠틀함이 느껴지게 잘 하셨네요
뭔가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면서도
대디형님한테 기가 눌렸다고 느꼈을것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한 대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ㅎㅎ
저는 형님처럼 젠틀하고 스마트 하지 못해서
아니다 싶은건 그자리서 질러 버렸는데 ㅋㅋ
나이 먹을수록 제 방법은 아닌것 같고
형님을 본받아야겠네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사에 이런 선배 꼭있음.. 열등감에 쩌들어서 괜히 시비터는 사람! 정말 이런 사람들이 찌질이인게 이런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이 다 표시가 난다는거임ㅋㅋ 난 이런 모습이 뻔히 다 보이고 다 꿰고 있지만 눈치없는척하고 모르는척함. ㅇㅅㅇ? 표정 지으면서 ‘선배가 저 미워하는거 모르는데용? 전 잘못한거 없는데?ㅎㅎ’ 라는 듯이 행동해줘야함 나 미워하는거에 멘탈 흔들리는 모습 보여주면 그게 그사람 기쁨이 됨. 너 따위는 아웃오브안중 관심도 없다는 듯이 행동해야함!! 그럼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ㅋㅋ 제 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짐. 절대 흔들리지말고 신경쓰지 말것! 이런식으로 대해줘야 진정한 사회생활 ssap고수가 되는겁니다.
+) 이런 열등감 쩌는 사람들 주변에 욕할필요도 없음. 왜냐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런사람의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다 알고 있기 때문임
ㅎㅎㅎㅎ
혼자서 이렇게 13분을 지루하지 않게 꽉채우고
재미와 교훈까지 주는 유튜버^^
등장인물이 많아서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
안좋은 예시를 들때 전부 저 같아서 뜨끔했네요. 저렇게 행동해놓고 낮은 자세로 배우겠다는 자세라며 자기위안하며 살았는데, 이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은 알잘딱하게 받아들이는데 이걸 만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상대방 위주의 상황을 끊고 역질문하여 분위기를 주도하라. 이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무개념 사람한테 힘 있지만, 우습게 보이지 않는 법이 이런거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쓸데없이 기싸움 하는 사람 나이가 나보다 많건 적건 열에 셋은 있는거 같아요. 역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기싸웅 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반말에 똑같은 반말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ㅋㅋ 대개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같이 반말하면 제3자가 볼때 젊은이가 예의없어 보이니까 그걸 이용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 되게 교묘하게 상황봐가면서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좀 있었어요 특히 말 몇마디 섞다가 은근슬쩍 반말로 말을 먹어버리면 참 대응하기도 애매할 때가 많더라고요 무튼 이번 영상도 꿀팁 감사합니다~
전 어르신이 반말하시면 그려려니 합니다 ㅎ
@@dennis227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장사를 했었는데...거래처분들중에 습관적으로 "사장나오라해"하는 분들은 다 하수들이었어요.게다가 본인들이 하는 사업도 잘 간수하지 못했었고요.
대디님 저는 사람들이 외적으로 만만하게 봐서 어딜 가던 손님으로 가서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건데도 오히려 거기 직원들한테도 먹잇감이 되곤 하는데 영상 보고 참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꼭 저도 영상처럼 멋있고 차분하게 기 센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셔요😂
감사드립니다^^응원할게요
현명한사람=착하지만 할말은 다하는사람
기쎈사람=망나니
@@체리-w6g개소리
솔직히 이렇게 잘 말할 자신이 없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ㅠㅠ
이렇게 조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온순해서 정말 27년 내내 치이고, 누구 샌드백으로 살아왔는데 감성대디님 말대로 대화의 흐름을 끊고 제가 주도권을 잡아보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성데디님 말씀 진짜 동감~
기약한 사람이 괜히 띠띡거립니다
자신의 약한점을 괜히 띡띡거려서 커버하는걸로 보이는데...
저도 데디님이랑 비슷하게 대처하는데... 띡띡거리는 사람들과도 잘지내게돼요~
기센사람은 대체적으로 상대방에게 웃으며 친절히 대해줄때조차도 상대방에게 기가 세단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센사람은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서 그사람이 센지 전혀못느끼는데 어느순간 그사람이 하자는데로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줘~
정말 공감가고, 실질적으로 유익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자체로 힐링 되었습니다.
예의바르게 보이려고 너무 자세를 낮추고 들어가면 상대가 나를 얕잡아본다는 말이군요
저는 영상의 내용을 예의를 갖추되 저자세로 나가지 말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였습니다.
덕분에 도움이 좀 되는것같습니다 목소리도 중저음으로 잔잔하니 듣기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유용하네요~~♡
그런데 제 성격상 주도권을 잡는 방법은 힘들 것 같네요ㅎㅎ
저는 시비를 걸어오면 감정이 없는 대답 즉 무시가 포함이 되어 있는 대답으로 그냥 무표정 무감정 그저그런 중저음톤으로 감정없이 대답하면서 상대하니까 시비를 걸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냥 물러 나더라구요 대답은 짧고 굵게 요점만 집어서 대답하면 되구요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추천해요~말에 감정이 없는 사람은 말싸움에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기 싸움에 이기고 지고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걍 무시가 답ㅋㅋ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퉁명스러운 말투도 안되고요 로봇같은 기계적인 감정없는 말투가 포인트입니다
'-^)%
Hm님의 방식이 베스트죠^^
싸우지않고 자기편으로 만드는 게 정말 어려운데...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이건 중국고전보다 스타강사보다 성철스님보다
더 가슴에 와닿네요
웬만한 동기부여 처세술 방송은 맨날 그말이 그말이고 쓰레기수준이라 쳐다도 안보는데(특히 티비에 나오는 몇몇 유명인들)
감성대디님은 실전에 써먹을수있고 사실적이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저는 늘 원만한 관계를 추구해서 제가 늘 속상하더라도 내가 조금 피해보고 말지 하거든요. 쌓이다보니 사람 관계에서 오는 피폐함이 느껴지고 인간 혐오가 느껴질정도였어요.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분 교육프로그램 만드셔야겠네요 지식은 학교에서 배울수 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소양은 배울곳이 없는데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내성적인 성격에 항상 움추러 들고 또 배려랍시고 항상 말 다 듣고 내 이야기 했었는데, 듣고보니 정말 바보같이 살아온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내 주장 하고 우스워보이지 않게 살아야겠네요.
기싸움 대처방법 공유 감사해요!!🙇🏻♀️🙇🏻♀️제가 알고싶은 내용을 딱 올려주시다니… 대디님은 램프의 요정 지니 같으세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적을 제압하는것도 모자라서 제압후에 적과 원만하게 지내기까지 하시다니 감성형님 내공에 감탄만 합니다 ㅎㅎ 그리고 현장직 계통 이야기는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저도 노가다 처음 시작했었을적에 경험 하나 없는 나같은 초짜를 과연 누가 써줄까 하면서 불안에 떨다가 굶어죽을수는 없어서 인력사무소 첫 출근할때가 생각나네요
결국 업자들이 초짜는 꺼려도 아예 막지는 않는게 초짜들은 일을 시키면 하기라도 하지 감성형님이 서두에 말씀하신 그런 어중간한 것들이 분위기 망가뜨리고 기어오르고 선동하고 기타등등..
진짜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딱 맞더라구요 또 그 빈수레를 잘 굴려서 슈팅을 멋지게 하는 감성형님 내공에 오늘도 다시 리스펙트합니다 ㅋ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영상들 하나하나 경험담이 꼭 들어가니 흥미진진 너무 재밌어요^^ 말 잘하는 사람들 플러스 설득력있게 강연잘하는 강사님들의 공통점은 예시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들어주시고 자신의 경험을 녹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까지 해주시죠! 클린 마무리~
대디님 심리쪽 상담 공부 하신분같아요ㅋ 모든 영상들 아직 다 본건 아니지만 궁금해서 책부터 찾아봤는데 목차보니 확~ 땡겨서 바로 주문했어용~ 월욜에 도착인데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람베오님
책까지 사주이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환영합니다
@@dennis2271재밋고 유익한 내용 너무 흥미롭습니다.^^ 근데 책을 내셨나요? 어떤책인지 안내가 없네요.
근데 대화 역주도 하는거 조심해야 됩니다 ㅋㅋㅋ 진짜 쎈분 한테는 안통함요 ㅋㅋㅋ 야 내가 뭔말 했냐 이새끼가 말돌리고 있어 어디서 얼렁뚱땅 말돌리고 있어 이렇게 되니까 상대랑 자신의 처지 환경 봐가면서 해야할듯 합니다 ㅋㅋ 진짜 케바케이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냥 사회생활 하면서 분위기 눈치 읽는법 많이 터득들하세요 ㅋㅋ내공도 안되는데 이러면 갑분싸 되니깐여 ㅋㅋ
토네이도형 대처방법은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방법🥲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따라와서 보게 되었는데 좋은 내용과 목소리 구독하고 갑니당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싸움 잘하는사람은 왠만하면 참을라고 하고 잘못도 안했는데 먼저 사과할려고함 왠지앎??? 안그러면 상대방은 반불구가 되거든 그걸 본인도 아니까 그냥 똥파리가 와서 윙윙거리네 생각하고 그냥 넘김 똥파리 상대하면 그것도 웃기니까 ㅋ 그리고 길가다가 마추치고 왜 꼬라보냐고 시비거는애들 보면 지보다 등치 더크고 더힘쎄보이는 사람이 보면 아무말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분노장애 ㅋㅋ
진짜 너무 똥파리 같으면 경쟁상대로 안보는거 있음
강약약강
참 이분만큼 현실적인 답을 주는분이 거의없습니다 이분은 어디 대기업에서 스카웃하셔야됩니다 진짜 현명하신분
크게 되실분 입니다
악 ㅎㅎ 너무 과찬이십니다 ㅎ
알바하는데 진상손님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조언하신대로 해보려구요! 목소리도 조근조근하시고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른에게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에요 ㅋㅋ
영광입니다
외모가 한 몫하십니다
포스를 주지 않아도 포스있어 보이는 삭발, 수염, 눈썹, 껌은 옷차림
그러나 선해보이셔요. 포스는 외모인데도 업종상 초반에 기선제압과 시비거는 남자가 있나봅니다.
마지막에 "레쓰비, 그거말고 비싼거 드세요~" "옷 왜이렇게 얇게 입고 왔냐? 살짝쿵 타인이 멘탈 무너질 멘트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젊은 텔레마케터인데 어르신에게도 말을 놓는 다방레지처럼 천박하게 구는 스타일과 전화한적 있는데.. 처음에 다른 사람들 대화할때처럼 높여주다가
쫄아가면서도 뻔뻔하게 똑같이 반말해주며 대화한적 있거든요.
나중에는 그여자가 머쓱해 하더라구요. 덕분에 예습복습 한셈. 누구와의 통화에도 예의는 있되, 예의없는 사람에게까지는 예의 안차려주며 두려움 없앴죠.
그러나 구신보다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 ㅎㅎㅎ
저보다 나이 많은 기고만장 한놈, 제대로 대화로 꺽어줘야 하는데...30분에서 1시간 대화 제가 다 주도권 쥐도록
한수 배워갑니다. 예상 시나리오를 짜서... 헛점없이 꺽어줘야겠네요
나이많은 이노무쉐끼~~ 정신적 누나에게 한수 배워봐라.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알려줘야해요 ㅎㅎㅎ
이효리, 아이유 등등 남자도 어쩔수 없이 쩔쩔매는 걸크러쉬 자세도 좀 배워야겠습니다.
와 진짜 잘하신다 와 커피나 한잔 하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50대 목수 아저씨 대하는 태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감성대디님 맞불 작전이 아닌 한단계 더 위에서 분위기 헤치지 않고 능글? 맞게 좋게좋게 선수치시는게 진짜 ㅋㅋㅋㅋ 사회생활 만렙 ..
ㅎㅎㅎㅎㅎ
감성대디님이 어떻게 완전히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책이 아닌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할 수 있나 했는데 삶의 현장과 체험 경험 을 통해 체득하고 깨달은 실전이었음을 알게 되고선 역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디님 멋짐 뿜뿜! ^^
감사합니다 ^^((
ㅇㅈ😮
주변 눈치 보고 주변 사람들이 내가 반박했을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싸해지는 분위기를 참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오히려 겁먹을 필요 없다고 말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성격이 좀 곰 같아서, 자기 일만 집중하고 인간 관계에 처음 부터 신경을 안 써요, 눈치 없는거 보다는 그냥 단순노동에 복잡한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밥점에서 일 하다보면 꼭 눈치 백단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나머지 정리는 다른사람이 하도록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국물 같은거는 빨리 식기 떼문에 같은 주문이 많을떼, 전 순서대로 포장을 해요. 그래야 손님들이 받았을떼 상품 완성도가 비슷한데... 어떤 목부원들은 순서 생각안하고 보이는데로 포장해서, 손님들이 받았을떼 국이 식을떼가 있었어요. 내가 순서대로 포장해야 나중에 컴플래인 없다고 얘기했는데, 저 보고 남 일에 신경 끄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오더가 잘 못 됐을떼, 옆에서 자기가 실수로 오더 두번 받았다는 걸 알려 줄만도 한데, 꼭 내가 반찬을 손님 상에 올려 주고 나서야 잘 못 됐다고 얘기 할때도 있고... 남의 실수를 내가 책임져야 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같이 일 하는데 알아가고 친해질수도 있는데, 다 들 날 좀 없는 존재 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알바 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대화 주도권 가져오기 진짜 유용하면서도 엄청난 팁이네요! 주도권 가져오는 사람한텐 뭔가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같은게 느껴져서 이게 진짜 기가 센거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 주위엔 진상들이 꼬이는 경우도 없더라구요
귀중한 인생경험을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디님처럼 중심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영상 개꿀잼.개유익!!!! ㅋㅋㅋㅋㅋ
진짜 큰도움되었습니다 ㅎㅎㅎㅎ
혼자서 이야기하시는데도 신기하게 형 이야기를 다보고 나면 영화한편본거같음 ㅋㅋ
🙏🙏🙏
대화의 중심을 잡는건 산전수전 다 겪어야 나오는거죠.
이론을 안다고 해도 대디님 처럼 잘 나오지 않더라구오.. 대단해요~ 엄지척^^
이런것도 본질에서 파생되는 부차적인 방법일 뿐이지 결국 본질은 쓸데없이 남 눈치보거나 주눅들 필요 없이 스스로 떳떳하게 사는 태도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정말 다 맞는말이예요 엄근진하고 큰소리로 말하기 빠르게 화제 돌려 주도권잡기 모든것은 능청스러움이 포인트인것같아요
기싸움 승리의 원천은 유능함과 유식함이더라고요
일잘하고 똑부러지고 아는게 많으면 무한 반박가능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응대해봐야 노하우가 생깁니다...
오늘도 역시 형님의 영상보면서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대화의 흐름을 내게 가져오게하라,
역질문! 잽질문!
정말 좋은 인생사 꼰대 쓸데없는 기싸움 처치방법 입니다 형님의 영상덕에 하나하나 많은걸 배우고 터득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상대방과 똑같은 행동을 보여주며 거울같은 모습으로 상대를 깨닫게 해준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마트손님과 의사에게요.
감사드립니다 ^^♡
예전 직장에서 텃새 정말 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제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하시는분들 보면 부럽고 대단해
이분말씀이 맞아요..현장직이든 사무직이든..
내가호락하지않다는 인상을 줄필요가 있죠..
대부분 사회생활이..
다만 그전에 자잘한부분에 내스스로 책잡할일 하면 안돼요..
지각한다거나.. 일에 실수가 있다거나..
맞씁니다 진짜....ㅎ
맞는말임...진짜로
ㅎㅎㅇㅈ
와 진짜 책 한번 내시면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네요...ㅎㅎ
다음주에 나온답니다 꺄😝😝😝
ㅋㅋㅋ알바때나 회사때나 참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저도 1년차때 토네이도형 선임이 은근슬쩍 돌려까기 시전하면, 자연스레 화제돌리고 질문하고.. 한 1년 그렇게하니까 'OO은 성격 어렵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퇴사 2주 남겨놓은 저한테도 그때까지도 대놓고 깔거 없나 찾아서 주변사람들 도움까지 받으며 까더라고요. (ex- 가방을 왜 안들고다니냐. 이게 정상이냐.) 이미 매일 아침에 먼저 출근카드 찍고, 퇴근도 본인땜에 매일 막차타고 가는데 알아서 잘하고있고 더 높은 분들도 뭐라안하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음날 가방 하나 사갔더니 '어? 사왔네?' 이러길래 '네, 사왔네요?'라고 사람들앞에서 반응해줬죠.ㅎㅎ
지금도 여전히 주변사람 힘들게하고있다는 소식 잘 듣고있습니다. 그 선임 주변 사람은 자꾸 퇴사하더라고요. 본인이 본인 힘들게 만드는건 알고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다른점주들하고는 싸우고다녔어요ㅠㅠㅠ이게 젤웃겼어요ㅠㅠ진짜 이해잘되게 방법까지 다 알려주신듯ㅠㅠㅠ최고에요
🤗🤗🤗🤗
사실 진짜 또라이들 만나면 이런 방법 다 소용 없어요. 그냥 신경 안쓰는 방법을 터득 해야 합니다. 찐 또라이냐 아니냐를 먼저 파악 해야 하는게 순서에요.
맞습니다. 에휴
소시오패스 만나봤는데 그렇더라고요
내가 너무 어려보여서 자꾸 시비가 걸리나 했는데... 대디님도 걸리시는걸 보니까 뭔가 위로가 됩니다..(?)...
그냥 그런 놈들에게 대처를 잘 하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 있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더 인지해야 겠습니다 :D 휴,,,,
+차라리 뭐랄까... 같이 일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진짜 무지성으로 시비 거는 사람들은.......(....)
서비스직 17년차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너무나 공감하는게
아무리 진상들이 달려들어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가 진상 처리반된건 함정 ㅋㅋㅋ
내공이 세신듯^^
보통의 기싸움 걸어오는 상대방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공감갔어요! 그런데 이게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나가도 절대로 안통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 예로 20살 10살 이상 나이많은 상사가 직급으로 찍어내릴때는 여기나온 기선제압 대화주도권 방법1도 안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0살 많은 직속 상사한테는 걍 ㅈ같아도 참는 게 세상이지 무슨 기선제압이야 ㅋㅋㅋㅋ그건 논외지 장난하냐
21세기 인간관계론 감성대디님에 의해 다시 쓰여져야 할 것 같네요. 상황 재연 연기가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쓸데없이 기가 죽어서 기분상한건 자기사정이지 남한테 분풀이하는건 폭탄이죠.. 자기가 언제 어떻게 기가죽고 자격지심에 쩌들어서 공격성을 보일지 일일히 알고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직장에 저런사람 있으면 늙어요 늙어
이채널 이제서라도 알아서 너무 좋네요 내공이 더 쌓여가는 기분이에요 처세술1위다 역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프렌차이즈 가게 운영해봐서 그런지 마지막 에피소드 너무 재밌고 공감되게 봤습니다 ㅋ 진짜 본사 슈퍼바이저들이 점주들앞에서 기선제압 하려고 기싸움거는거 귀여웠는데 너무 깨알같이 묘사하셨네요
저한테도 정말 유용한 이야기였습니다
대디형 영상은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음
어느 프렌차이즈나 같을거같네요
오늘 나눠주신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주제로한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감사드립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성공해서 교육수준 높은 동네로 이사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동네로 갈수록 쓸데없이 진상부리고 기싸움하려는 찌질이들은 없어집니다.
반면, 안좋은 동네로 가면 갈수록 시비털고 기싸움하려고 하죠.
더 중요한건 안좋은 동네일수록 원인이 굉장히 작고 쓰잘데기 없고 하찮은걸로 찌질하다는거에요.
백번맞는말씀입니다 부모님이 자식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라는게 다 이거때문이죠
격공 안좋은동네는 주민들 수준이 너무낮음
근데 ㄱㅣ본적으로 형님같은 포스가 풍겨야 가능한 이야기 일 듯
애초에 그런 부류랑 섞이는게 인생 개차반환경이니 성공해서 좋은 사람들이랑만 지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