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dennis2271 저랑 같은 사연이에요 조금씩 이라고 생각해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을 뿐인데 사직서를 디밀고 싸인을 강요하네요.자신의 찌질함을 무마하기 위해 돈을 한달치 더 주겠다고 당장나가라네요. 어이 없어요. 더 지랄하는 직원에겐 아무말도 못 하면서... 나중엔 회사사정상 권고사직이라고ㅎ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외모도 이쁘고 잘생기믄 선 넘는 사람이 없는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무조건 친절하고 도움청하기전에 웃으면서 도와주니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선넘는 사람들이 득시글대는거 보고 가진 재능으로 조심하는건 이틀밖에 안되고 나의 대응과 반응이라는걸 깨닫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무반응, 먼저인사하지 않기 먼저 아는척하지 않기 먼저 다가가지 않기등등 ..지금까지 살아온것과 거꾸로 사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대화의 주도권을 차지하는 기싸움 ,이유없이 눈 안마주치는 사람에게 무표정하게 똑같이 반응하는 훈련등등.....
이런 영상은 진짜 한국에 널리널리 퍼져야해요.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정말 너무 높은 이유가, 다 유순한 사람들이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거든요. 정말 안타까운거죠. 착한 사람이 오히려 살고, 악한사람이 죽어야하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착한 사람들은 못된 인간들이 말하는걸 너무 일일이 다 잘듣고 잘 대답하려고 해요. 그냥 '대충'듣고 대충 동문서답해 버리면 되는데 말이죠. 새로운 판을 까는 방법중에, 동문서답도 있습니다. 이거 솔직히 잘하면 정말 재미있어요. 꼭 나만의 세상에서 사는 똘아이처럼 보여지기에, 사람들이 잘 안건드려요 ㅎㅎ. 예를 들면, 못된 사람이 '넌 고향이 어디냐?' 했는데, 초점없는 눈으로 어딘가를 주시하면서 '내가 아침에 뭐먹었더라?.. 제가 아침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라고 말하면 그 상대방은 '응?.................' 진짜로 이런 반응이 돼요. 전 그리고 알거든요, 이사람이 속으로 '뭐 이런 똘아이가 다있어?'라고 생각하는것을. 못된사람도 똘아이는 싫어해요. 그들은 괴롭힐 착한 사람을 원하죠 ㅎㅎ
oreooz 님 의도적으로 판을까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한 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또한 본인이 피해자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많아요, 모든 사람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있거든요, 이 사실을 알면 살아가는게 좀 덜 힘들고 편해져요 .. ^^
감성대디님 살면서 젤 어려운게 대인관계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무례한 선을 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나이 60을 바라보는 저도 배울점이 넘 많아요 엊그제 우연히 감성대디님을 알게 돼 정말 기쁩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도 성격상 속이 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집에와서 죄없는 남편한테 하소연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사람이 무서울때가 넘 많았어요 좋은말씀 듣고또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영상에서 그런댓글 너무많이 봤네요 ' 그건 당신이니까 먹히는거 아니냐?' 저는 그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럼 평생 그렇게 무시당하면서 사시라고' 이런영상보고 어떻게든 자신의 부족한점을 보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생각을 해야 발전이 있는거지 '에이 나는 틀렸어.저건 저사람이 덩치크고 인상이 먹어주니 먹히는거지. 그게 아니면 절대 안먹힘' 그런생각은 좀 버리셨으면 좋겠음 키작고 왜소해도 카리스마있고 내공있는분들 진짜 많습니다 저 키 185에 덩치큰데도 조금만 어리숙한 모습.선한모습 보이면 훅들어오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ㅎㅎ
저도 20대엔 도입부 처럼 "덩치가 작고 착하게 생기면 안통한다"에 공감을 했었는데 키와 덩치가 작더라도 평소에 등과 어깨 펴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추가로 무례한 사람에겐 바로 반응하지 말고 2초 동안 응시하고 정중하게 답변해도 90% 이상에게는 다 통하더군요 :) (뽀인트가 2초 뒤에 답변과 정중하게 하는 것!)
역으로 질문을 해버림으로써 주도권을 가져오는것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교직 신규라 아이들에게 잡혀버릴까 고민이 됐었는데 다른 영상도 참고하고 화낼 땐 화도 내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면서 수업도 잘 잡히고 스트레스도 줄었네요 애들도 잘 대해주구요. 감사합니다 감대님!!
가해자나 가담자 입장에서 내뱉는말, 니가 피해당할만하니 피해당하는게 당연하다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말 일절없으니 가해자편 맞음)==피해자 스스로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무시가 능사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피해자입장에서 하는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 사람들말을 들어보면 피해자입장에서 하는 말인지, 가해자입장에서 하는말인지 다 보이더라고요 피해를 당할때 상종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면, 그렇게 피해를 당해도되는 허용으로 착각하고 용기없는 겁쟁이 취급을 가해자가 하더라구요 질문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고 주도권을 뺏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가해자들이 상대정보만 취조하듯이 캐묻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질문하면 자기정보를 정확하게 오픈 안하고 그냥 둘러대는것도 웃기더라구요 심리학용어로 스케이프고트(희생자)들이 당하기만 당하는 역활을 하죠 늘 참아라고하고, 배려하라하고, 져라고 강요받고 그 역활을 항상 그 희생자만 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것도 이상하더라구요
감성대디님 현명함에 감탄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꾸준히 봐왔는데 영상볼때마다 지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갖추신 분 같아서 감성대디님같은 친척어른이나 선배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ㅜ 유튜브로라도 만나뵙게 돼서 다행입니다ㅎㅎ 저도 그렇게 무례한 사람들 만나면 열받는데 화내면 나한테 피해가 있을 수 있고 가만히 있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요 말씀하신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성대디님 이제서야 첫댓글을 남겨요ㅎㅎ 귀한 경험과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구독자입니다. :)) 와…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감성대디님을 알게 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익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대에 살아서 감성대디님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여러 사람들 상대하면서 기분은 분명히 나쁘고, 대화를 하고 나면 너무나 불쾌한데, 막상 상대방의 언행을 제지하기에는 상대방이 어렵거나 무서웠거나 ‘내가 예민한건 혹시 아닌가, 그냥 참고 넘겨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순간들이 정말….많았어요…. 실은 이게 제가 감정적으로 기분 나빠하면 잘못된건지, ‘저 사람은 그냥 스타일이 저런 건데 내가 괜히 모욕을 느끼는건가?’ 하며 혼란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상대방 기에 눌리는 듯한 상황에서도 그저 순하고 순진하게 눌리고, 잘 대응 못할 때가 많았고, 학창시절이나 사회 생활 중 저를 무시하거나 제게 모욕적인 언사 혹은 저를 짓눌러버리려는 듯한 사람들을 만나도, 갈등이나 사회 생활 잘못되는게 두렵기도 하고 보복 당할까봐 무섭고, 순한 마음에… 상대방에게 웃으며 받아주며 맞춰주며 눌리며 … 그렇게 지냈습니다. 제 속이 짓물러도 이게 맞겠거니 하면서요… 심지어 타인이 제게 절대 해선 안 될 짓을 해도 막상 현장에서는 순간 당황스럽고 겁이 나서 냉정하고 단호하게 상대방을 막아내지 못하곤 해서 뼈저리게 자책하며 살기도 했습니다…. ‘난 왜 이렇게 날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 소심해질까?’, ‘난 왜 이렇게 겁 먹고 할 말 못 하고 날 못 지켜낼까??’ 등등… 많이 자책했습니다… ----- 그런데 예전부터 감성대디님의 대인관계 대처 방법 안내 영상들을(자신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거나 그에 대해 싫다고 하면 예민한 사람 취급하거나 등등에 관한 대처 방법 영상들이요) 시청해오면서요 ‘아, 내가 괜히 이상하게 예민한게 아니었구나’하고 깨닫게 됐어요… 이런게 사람 무시하는 언행들이 맞았구나/ 이런게 나를 기로 눌러버리려는게 맞았구나 등 깨달았어요. 사실 뭐가 저를 무시하는게 맞고, 뭐가 제게 기싸움 거는게 맞는건지 저는 실체도 잘 몰랐어요… 제 감정에 대해서 자신도 없었기도 했고, 이런걸 알려주는 어른도 없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것들 들으면서 점점 알아가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타인과의 인간관계는 초반이 결정적이라는 말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이를테면 상대방의 저에 대한 행동으로 당황스럽고 모욕적인 순간에도 감정에 요동치지 않고 차분히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감정적인 동요를 내비치지 않도록 연습하거나 이러한 태도를 잊지 않고 늘 인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스스로 연습 중입니다…!😊 대인관계에서 괴롭고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 할 바를 몰랐던 제게 감성대디님이 알려주시는 여러가지 방법들은 제게 정말 신세계입니다…!!!😃 -----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내용들, 방법들로 이제는 진정으로 제가 제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게 되어서 정말 감성대디님께 감사합니다!!! 💐 유튜브로라도 이렇게 대인관계에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어른을 알게 되어서 사실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진정한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습니다. :)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배우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뭉클한 마음에… 댓글이 어느새 편지 수준의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인관계 대처 영상들 외에도 예전부터 올려주시는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 감동받거나 위로받기도 하면서 또는 새롭게 배우기도 하거나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가기도 하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같이 부드럽되 속은 단단하고 강한 , 멋진 성품의 어른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 저의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께서 가족분들과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지내시는 모습도 아름답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감성대디님께서 가족분들과 늘 행복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조심스럽지만 옆에서 잘 살려주시는 분만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감정의 문제거든요...누가 더 공포와 각각의 상황과 결부된 감정들을 잘 견디어내느냐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냥 그 상황을 잘 견뎌내기만 하는 것도 충분히 그 상황을 전복시킬 수 있지요... 감정은 전달되거든요... 제 3자가 보기에는 그냥 한 명이 공격하고 상대방이 그냥 쳐다보거나 웃거나 무시하거나 하고 공격한 사람은 그냥 기가 죽고 뭐 이런 짧은 순간이겠지만요. 대디님의 방법보다 훨씬 더 헌실 직시적인 방법이지만...단점은 다구리에 약할 수 있다는 부분이...그 즉시 말로 되받아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으니까요...근데 그게 좀 귀찮기도 하지요...대디님 방법은 나쁘게 이야기하면 좀 현실 회피적인 방법입니다...받아치기보다 때림에 다른 때림으로 받는 형국이니까... 그리고 다구리도...시간이 좀 지나면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그 상황을 감당할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전 그게 누군가 옆에서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독파해 나갈 힘을 얻응 수 있다고 봅니다... 전쟁이 꼭 총칼로만 하라는 법은 없지요...결국 전쟁의 두려움과 공포 상황의 참혹성 비정함 등등의 불편한 심정, 감정따위들을 잘 받아낼 수 있느냐 정도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격투기는 싸움이기는 하지만, 현실의 총칼 그리고 전략이 없기에...한계가 있기도 하지요...그리고 맨주먹이라는게 성인으로서의 생과 인생, 자존심 등의 모든 걸 걸기에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그랬으면 애초에 무기가 개발도 안되었겠죠... 본질은 전쟁인데 이게 감추어져 법과 매너 규율 등의 압박아래 말로만 해야 하는 형국이니, 마인드를 다질만한 연습은 없고 실전만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겪게되는 참혹함이라 여겨진다는 말을 장황하게 했습니다. 아마 전쟁시기였으면 이게 이렇게 곤란할 일도 별로 없었을 듯 합니다...
시비거는상대에 대처가 어려운분들을 옆에서 보면 자신의 목소리도 제대로 낼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말 한마디 하는것도 자신의 목소리가 남에게 들릴까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마인드가 "나는 ㅈ밥이다", "나는 그냥 순응하고 산다" 와 같은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이런 태도를 개선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는데 답이 잘 안나오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감성대니님한테 항상 배워갑니다. 예전에 건설현장에서 전기팀에서 일할때 직영 부장이란 사람이 저한테 예의없게 질문을 막 던지시드라구요. 저한테 몇살이냐? 고향이 어디냐? 너는 무슨 김씨냐? 김씨면 무슨 가문이냐? 무슨파냐? 진짜 짜증 확 올라오더라구요. 모른다고 답하면 나이먹고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감정상하게 만들더라구요. 진짜 그때 왜 ㅂㄷㅂㄷ 하고 왜 가만히 있었는지.. 진짜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자기의 판을 짜기 위해선 최소한 대화를 먼저 주도할수 있는 자신감과 소재 센스가 있어야 될듯합니다. 어린친구들은 본인 스스로 어리다고 생각하기에 쉽게 판을 짜지 못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자주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심리 분석 재밌네요 ^^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i 님 한참 후에 글을 드려봅니다 저는 올해 55세 남자지요 저는30대부터 불법이라지요 야매라고도 그러지요 숨어서 자동차 찌그러진것 판금 도색을 하면서 온갓 힘든점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불법이라는 야매라는 이유로 별의 별 잡파리들이 찿아와서 점심밥값이 없다는둥 밤에 자기네 직원들이랑 회식인데 회식비가 없다는둥 이래저래 돈을 뜯어가고 자기네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는 공짜로 수리해가고 특히 명절때면 더더욱 잡떼들이 찿아 왓지요 저는 평소 일하면서 검은 양복차림에 카메라를 매고 오는 사라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랜답니다 또 무슨일로 오는지 그때마다 얼마를 쥐어주고 보낼까 잠시 고민하다가 대충 며칠 번돈을 봉투에 넣어서 주고 돌려 보내면 얼마후 돈기운 떨어지면 분명히 다시 찿아와서 뒷일을 봐줄께 어쩌고 저쩌고 가버리지요 그인간들 저처럼 약하고 힘없는 상대만 골라 다니면서 자동차도 고급차에 멋진 양복차림으로 번듯하게 다닌답니다 향수 도 뿌리고 깔끔하게 다니면서 영세업자들 살을 갉아 먹으면서 살아가지요 저는 그런 세월을 십년 넘게 보내다 신경을 많이쓰고 약에 의존해서 살다가 십년전에 뇌출로 쓰러져서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종일 집에서 혼자 지낸답니다 님? 님께서도 절대로 대인관계 원만하시고 평소 가벼운 운동과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저의 친구들은 대부분 직장 마치고 무슨무슨 동호회다 그러면서 즐기면서들 지내고 살아들 가네요 지금 저혼자만 낙오되어서 이러니 어쩌면 스글프고 외롭습니다 시골 본가에서 살지만 하루하루가 지겹네요 너무 문장이 길어 죄송합니다 이곳은 해가 저무네요 편히쉬십시요
대단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인간 관계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조언을 주변 사람에게서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인간 관계가 서툴러 그런 깊은 관계까지 가는 것도 힘드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본인데 저는 기본도 약해서 이런 걸 하나하나 얘기해 주기도 사실 힘들 겁니다. 감성대디님만의 매력이 너무 잘 드러나는 영상이었어요. 이걸 참고 삼아 더 발전해 나갈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로우세요. 늦은밤에 자울자울거리면서 대디님영상 한편 보고자야지 했는데 들으면들을수록 너무 흥미로워서 잠이 확 달아났어욯ㅎㅎㅎ그당시 현장 막내분은 정말 값진 인생공부를 하셨겠네요 제가 다 후련해요! 저도 기억해뒀다가 써먹으려구요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기싸움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눈 똑바로 쳐다보며 오히려 밝게 대해줬어요. 눈빛을 피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째려보거나 흘깃 보는게 아니고 진짜 반짝반짝이며 밝게 쳐다 보는거 ㅋㅋ 그럼 기싸움 할필요 자체가 없게 만들어 버리는게 되더라구요. 기싸움 자체를 부질없게 만들어버리면 상대도 수그러 들더라구요 ㅋㅋ
감성대디삼촌 진짜 멋있어요 ㅋㅋㅋㅋㅋ 내 평정심이나 나의 심리상태를 유지한 채 상대방에게 무례하지 않게 받아칠 수 있으니.. 제 밑천이 드러날 필요도 없고 감정소모도 덜하고 일은 해결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순간순간 머가 맞고 틀린지 그 핀트를 잘 판단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항상 올바른 마음가짐이나 자세를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삼촌이 올바른 어른이시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아가고있다하더라도 자신이 조금더 우위에 있고자하여 사회 곳곳에서 먼저 툭툭 건드리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래서 대디님의 콘텐츠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알고 적용할 수 있다면 '나 대로 나답게 살 수 있는 영역'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별개로, 대학교나 사회에서 정치질(?)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다른사람에게 책잡힐 일인것같으면 한 발 물러나고, 명분이 다수에게 분명한것이거나 전체적흐름에서 자신의 점수를 딸 수 있는경우 나서서 행동하면, 어느센가 판이 슬며시 짜여져 다른 사람들도 자기 편으로서 자기 판으로 올라오게하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판에는 평소 거슬리던(책잡히는) 사물, 제도, 심지어 사람을 타깃으로 두는 경우가 상당한것 같고요. 남에게 책잡히지 않으면서 판을 쥐는(또는 기싸움을 이기는) 상황적 예시와 이를 언급하시는 대디님, 사회에서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만나기 어렵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늘 일상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사이트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하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무례하게 군다면, 3초 정도 침묵을 하면서 눈을 응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져주면 되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져주고 사시면 되고, 당신같은 피지컬이니까 되는거라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피지컬 탓 하면서 당하고 사시면 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받아들이는 본인이 부정적이면 늘 탓만 하고 안되는 이유만 찾는법이에요. 저를 포함한 수많은분들이 감성대디님의 영상으로 마음을 다그잡고 변화해보려 노력중인데 왜 노력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와서 굳이 분위기 흐리는 댓글들을 남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무례한 댓글들을 남기시는분들이 무례한 사람 대처하는법 영상을 왜 보시는지도 의문입니다. 안되는 이유말고 되는 방법을 찾는게 본인에게 더 좋은 방향이 아닐까요?
정말 지혜로운 분이시나 이걸 받아들이고 중용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이런 현명한 조언들을 1차원적으로 들어서 오히려 성격 병x같고 까칠한 사람으로 스스로 낙인 찍히는 사람들이 있음. 부드러움과 함께 품는게 중요한 거지 평범한 상황에 반항을 해야만한다는 사고방식이나 다름없는 행동으로 해석하는 그런 친구들
이 형님은 정직한 제목에 정직한 썸네일에 내용도 충실해서 넘 좋음 어그로끌고 잔뜩기대해서 들어가면 쓰잘데기없는 소리 늘어놓고 정작내용도 없는 유튜버들이 판치는 이 바닥에 진짜 몇안되는 진또베기채널임 그리고 영상들 거의 다봤지만 비슷할거같은데도 메세지가 다 다름 진짜 타고난 능력임
동의합니다. 감성대디님이 제안하신 것 같은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할 때, 어떤 사람들은 그 것을 실행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처음에 시도할 때는 심장에 압박이 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 느낌이 싫어서 중간에 그냥 당하거나 피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 압박을 이겨내는 것은 본인의 존중을 찾아오는 데에 드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세요. 한 번에 바꿀 필요는 없으니, 줄다리기처럼 그 느껴지는 압박을 끈기 있게 다루어내야 합니다.
ㅇㅈ 저 주권도을 주지 말자. 저것도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심리적인 압박이 오거나, 그냥 피하고 당하면 된다 생각이 들면 최면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난 시바 또라이다. 이 좆밥새끼가ㅋ 위 아래 훑어보면서 살짝 입꼬리만 올리고 주도권을 가져올 방법을 생각하면 됩니다. 계속해야 요령이 생기니까요 아이고...
감성대디님~이 영상 덕분에 저에게 기싸움 걸고 자격지심 있는 것처럼 뜬금없는 지적질 하는 사람에게 한 방 먹였어요. 이모티콘 뒤에 숨어서 왜 저런 식으로 기싸움을 걸까 생각해 보니 본질이 보이더라고요. 저로 인해 동기부여 되었던 것에서 자격지심 느꼈나봐요. 그걸 콕 집어서 감성대디님 노하우대로 대응했습니다. 답이 없네요. 저의 승리인 듯 하죠?
이렇게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실전 팁들을 무료로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ㅜㅠㅜ 대디님의 조언은 경험에서 나온 핵심들이라서, 현재까지의 경험치보다 더 많이 겪어보고 대입해가면서 연습해야 내 것이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이니까 가능하지 난 그게 안된다고ㅡ는 아직 연습량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이제 무기는 준비되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들이 받았어요ㅋㅋ욕하거나 주먹다툼을 하거나 하진 않았어여 하지만 합리적인 이유로 확실하게 개겼어요. 그 순간에는 제 위치도 흔들리고 분위기도 안좋았지만 결론은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이 참 웃겨요. 웃는 얼굴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면 감사할줄 알아야하는데 만만하게 보고 내리깔더라구요. 둘이 있을때 합리적으로 개겨보세요. 편해집디다.
저는 약간 눈매가 날카로워서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라는 생각과함께 화는 나는데 어떠한 것도 하지 못하는.. 그래서 제가 굉장히 말라서 몸을 키울까? 라는 생각도 했었고.. 근데 또 막상 시비가 걸리면 심장도 빠르게 뛰고 머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어떻게 대처하면 상황을 좀 무마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시할 수도 있긴한데 자존심은 또 세가지고 근데 막상 뭘 어떻게 하진 못하는.. 굉장히 어리고 유치한 생각일수는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던거 같아요. 저는 웃지 않으면 강한 인상이라 먼저들 다가오고는 오히려 그렇지 않고 잘웃는 사람이란거 알고 만만했는지 뒷통수 치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보았는데 앞으론 잘 대처해야겠어요.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0:33 외모랑 기싸움 상관이 없다 본인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예로 군대선임 알바형 직장과장님ㅋㅋㅋ공통점을 1도 캐치 못하네 이러니 본인 말이 맞고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는구나?
대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변화될 계기를 주어서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이거 정답~~ 늘 친절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하되,, 날 만만한 호구로 보고 수작질 걸어오는 사람 있으면 한번씩 발톱을 드러낼 필요 있다,, 자주 그럴 필요는 없어도 그 한번의 효과는 엄청남,, 그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소문나서 안건드림,,
친절하게 대해도 호구로 본다면
장경철로 빙의해서 정색하면서 욕 박아줘야죠
기선제압 중요하죠… 사회에 나가보니 친절하게 다가가는것보다 경계하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게 훨 낫더라고요. 친절하고 착하면 호구취급함 ㅜㅜ
져주면 더 챙겨주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은 져줘도 큰상관없음
져주면 더 올라타려고 하는 사람이 있음
이런사람은 맞받아쳐줘야함
공감 ㅎ
고민상담하느라 내 약점 드러내면 도와준답시고 자기 잘난척 무대 만들고 최대한 공손하게 그만 하라 상처된다고 하면 친해서 선한 의도로 도와주려고 한 거라며 오히려 울고불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이웃때매 몇주간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네요 ㅜ.ㅜ
정답!
저희 형님이 그래서 손절했어요
ㅇㄱㄹㅇ
이유없이 무례하고 깔보는 사람들보다 사회적위치가 높아져서 밟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빌런들 덕분에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게되는 동기부여가 되는듯.
ㅇㅈ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게 더 능력 키워서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말하고 싶음. 넌 별것도 아니란다. 세상 통쾌함. 사람이 독해지기 위해서 원한이 필요한 듯...
전혀 관계없는ㄴㄴ듷이 시비걸고 옷,신발,모자갖고 트집잡는것들ㄹㅇ 총있음 ㅆㅈㅇ버리고싶을때종종 있다 개무시하곤함 수정;ㄴㄴ들이
사람이 간사한 게
선하고 착한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면
감사한 마음 가지고 나도 똑같이 대해야 되는 게
맞고 그렇게 서로 조심하면 싸움도 안 나는데
대개의 경우에는 만만하게 보고
맞먹으려 들고 기어오르려는 사람의 수가
전자보다 훨씬 많다는 게 문제임 ㅉ
정확하고 날카로운
진짜 정답입니다.
한국 인간만 거의 그럼
@@현이1004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조선이 위계사회여서 그런것임.
군대 축소판..
예전엔 그게 나이였는데 이젠 돈으로 위계를 나누는것임.
말만 민주주의지 생활 민주화는 아직 멀었다는..
한국인만 그런게 아니고 애석하지만 전세계 모든 인간은 다 똑같습니다
모든 사람이랑 잘 지내려 애쓰지마세요 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인간은 나라는 존재를 싫어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 순딩순딩하고 외소해보이는데 속은 진짜 자존심 쎄고
성깔이있어요 겉으로 보이는모습때문에 다짜고짜 무례하게 시비걸어오는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는 싸우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서로 기분나빠할만한상황은 원하지않아서
그때마다 제가 한방식은 기분나쁘고 스트레스받으면서도 그냥 참는거였고
참다참다가 정말 참을수없을만큼 기분나쁠때 폭발해서 터뜨렸어요
또 그런사람들은 제가 참고넘긴다고 절대 멈추지 않더라고여 결국 폭발하는 단계까지가게되고 그런상황이되면
상대방은 엄청 당황하고 제가 돌변했다고 느끼더군요
저는 그동안 참아온거였는데
상황은 극단적으로 치닫고 일을하면 일을 그만둬야했고 모임같은곳에선 다시는 볼수없는관계가 되버려서
마지막엔 항상 제가 피해보고 이상한사람이되는것같아서 인간관계의 극도의 회의감을 가졌습니다
영상을보고 제가 한방식들이 스스로에게도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느꼈고
다른 좋은방법들도 많이있다는것을 알게되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때그때 조금씩 터트리세요 ㅎㅎ
@@dennis2271 저랑 같은 사연이에요 조금씩 이라고 생각해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을 뿐인데 사직서를 디밀고 싸인을 강요하네요.자신의 찌질함을 무마하기 위해 돈을 한달치 더 주겠다고 당장나가라네요. 어이 없어요. 더 지랄하는 직원에겐 아무말도 못 하면서... 나중엔 회사사정상 권고사직이라고ㅎ
제얘긴줄..ㅈ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외모도 이쁘고 잘생기믄 선 넘는 사람이 없는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무조건 친절하고 도움청하기전에 웃으면서 도와주니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선넘는 사람들이 득시글대는거 보고 가진 재능으로 조심하는건 이틀밖에 안되고 나의 대응과 반응이라는걸 깨닫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무반응, 먼저인사하지 않기 먼저 아는척하지 않기 먼저 다가가지 않기등등 ..지금까지 살아온것과 거꾸로 사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대화의 주도권을 차지하는 기싸움 ,이유없이 눈 안마주치는 사람에게 무표정하게 똑같이 반응하는 훈련등등.....
이런 영상은 진짜 한국에 널리널리 퍼져야해요.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정말 너무 높은 이유가, 다 유순한 사람들이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거든요. 정말 안타까운거죠. 착한 사람이 오히려 살고, 악한사람이 죽어야하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착한 사람들은 못된 인간들이 말하는걸 너무 일일이 다 잘듣고 잘 대답하려고 해요. 그냥 '대충'듣고 대충 동문서답해 버리면 되는데 말이죠. 새로운 판을 까는 방법중에, 동문서답도 있습니다. 이거 솔직히 잘하면 정말 재미있어요. 꼭 나만의 세상에서 사는 똘아이처럼 보여지기에, 사람들이 잘 안건드려요 ㅎㅎ. 예를 들면, 못된 사람이 '넌 고향이 어디냐?' 했는데, 초점없는 눈으로 어딘가를 주시하면서 '내가 아침에 뭐먹었더라?.. 제가 아침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라고 말하면 그 상대방은 '응?.................' 진짜로 이런 반응이 돼요. 전 그리고 알거든요, 이사람이 속으로 '뭐 이런 똘아이가 다있어?'라고 생각하는것을. 못된사람도 똘아이는 싫어해요. 그들은 괴롭힐 착한 사람을 원하죠 ㅎㅎ
ㅋㅋㅋㅋㅋ동문서답 신선하네요
잣밥으로 볼수도 있지만
특수한 상황에 써볼만하네요
ㅋㅋㅋ 위험해요 이건 인간관계 맺기도 힘들어집니다.. 적당히 기싸움 걸면 들이받을줄 알면 되요 자처해서 또라이가 되면 주위에 사람 없습니다..
@@환이-f6w 앜ㅋㅋㅋㅋ 공감해요
저 방법도 좋긴 한데 제 생각에 제일 좋은 방법은
적당한 선에서 기분 나쁜 티 팍 팍 내고 피드백 어느정도 줘야해요 안그럼 계속 지랄합니더
우리나라는 노인 자살률이 너무 높아서 자살률이 높게 나오는겁니다.청소년,젊은층 자살률은 다른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나는 상대가 깔아놓은 판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호구같이 치여 살아왔구나 ㅠㅠ... 현업에선 감성대디님같은 분의 조언이 필요해요. 빌런들이 너무 많잖아요. 대디님 감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oreooz 님 의도적으로 판을까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한 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또한 본인이 피해자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많아요, 모든 사람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있거든요, 이 사실을 알면 살아가는게 좀 덜 힘들고 편해져요 .. ^^
기싸움 거는 인간들 진짜 짜증나요
감성대디님 살면서 젤 어려운게 대인관계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무례한 선을 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나이 60을 바라보는 저도 배울점이 넘 많아요 엊그제 우연히 감성대디님을 알게 돼 정말 기쁩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도 성격상 속이 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집에와서 죄없는 남편한테 하소연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사람이 무서울때가 넘 많았어요
좋은말씀 듣고또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님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래서 기쎈 사람은 좀 피하게 되요
은어 비속어 욕설없이 나긋나긋 하게 중저음 목소리로 경험을 토대로 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좋네요 계속 많은 방송 바랍니다
저도 그 영상에서 그런댓글 너무많이 봤네요
' 그건 당신이니까 먹히는거 아니냐?'
저는 그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럼 평생 그렇게 무시당하면서 사시라고'
이런영상보고 어떻게든 자신의 부족한점을 보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생각을 해야 발전이 있는거지
'에이 나는 틀렸어.저건 저사람이 덩치크고 인상이 먹어주니 먹히는거지. 그게 아니면 절대 안먹힘'
그런생각은 좀 버리셨으면 좋겠음
키작고 왜소해도 카리스마있고 내공있는분들
진짜 많습니다
저 키 185에 덩치큰데도 조금만 어리숙한 모습.선한모습 보이면 훅들어오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ㅎㅎ
진짜 그런 사람들은 평소에
무슨 일을 해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그렇게 살거 같아요
냉소적인 사람들 진짜 싫음
본인이 자신없으면 본인이나 가만히 있으면 되지
남들까지 안될꺼라고 초치는 부류
ㄹㅇ 공감요 ㅋㅋ 굳이 '그건 당신이니까 그러는거다' 라고 키보드로 응수하는것부터 찌질해보임...... 현실에서 어떨지 너무 뻔히보임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도 봅니다
심리공부해는것도 그런걸 체득함이지요
어딜가나 어느 모임이든 꼭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의 지켜준다고 예예했는데 그렇다고 무례하고싶진않았는데 무례하지않고 할말하는 방법
조금씩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처음이 사실 가장 중요함
처음 부당한 처사를 당했을때 제대로
대응을 못하면 사실상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저도 20대엔 도입부 처럼 "덩치가 작고 착하게 생기면 안통한다"에 공감을 했었는데
키와 덩치가 작더라도 평소에 등과 어깨 펴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추가로 무례한 사람에겐 바로 반응하지 말고 2초 동안 응시하고 정중하게 답변해도 90% 이상에게는 다 통하더군요 :)
(뽀인트가 2초 뒤에 답변과 정중하게 하는 것!)
공감합니다 ㅎㅎ
2초후
말씀 참 잘하시네요, 나이가 오십되어가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사회 생활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감성대디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기싸움한다 생각하지말고 사회생활 우습게 안보이고 힘들게 안하려면 이영상대로 하시길 강추합니다. 사람이 순하게 생기고 잘해주고 바쁜데도 시간내서 도와주는 사람한테도 우습게 보임.. 상대는 그걸 이용하려 들더라고요 만만하게 보고... 지금까지도 회사생활중에 만만하게 보임... 난 괜찮은데 우리 고딩아들도 순딩이라 많이 걱정됩니다.. 저는 이영상이 아주 유용하다 생각하고요 현재회사는 판 뒤집기에 늦었지만 이직하면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으로 질문을 해버림으로써 주도권을 가져오는것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교직 신규라 아이들에게 잡혀버릴까 고민이 됐었는데
다른 영상도 참고하고 화낼 땐 화도 내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면서 수업도 잘 잡히고 스트레스도 줄었네요 애들도 잘 대해주구요.
감사합니다 감대님!!
교사시군요^^ 참 어려운일같아요 스트레스도 많고
저희 누나도 교사출신이거든요
역으로 질문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상자기이익에따라서 움직이는 인간유형 피곤해요
가해자나 가담자 입장에서 내뱉는말,
니가 피해당할만하니 피해당하는게 당연하다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말 일절없으니 가해자편 맞음)==피해자 스스로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무시가 능사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피해자입장에서 하는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
사람들말을 들어보면 피해자입장에서 하는 말인지, 가해자입장에서 하는말인지 다 보이더라고요
피해를 당할때 상종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면, 그렇게 피해를 당해도되는 허용으로 착각하고 용기없는 겁쟁이 취급을 가해자가 하더라구요
질문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고 주도권을 뺏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가해자들이 상대정보만 취조하듯이 캐묻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질문하면 자기정보를 정확하게 오픈 안하고 그냥 둘러대는것도 웃기더라구요
심리학용어로 스케이프고트(희생자)들이 당하기만 당하는 역활을 하죠
늘 참아라고하고, 배려하라하고, 져라고 강요받고 그 역활을 항상 그 희생자만 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것도 이상하더라구요
막내 인테리어 직원분이 당하는거 도와주시려는
마음자체가 참 따뜻하세요
그 분은 그 험한 현장에서 대디님이 천군만마였을듯
절대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후에 더 시끄러운 일들이 분명히 오기에 미리 대책을 해두자는 거죠
전장의 제 1원칙은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적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인간과 인간간의 모든 분쟁에 적용 되는 원칙이죠. 뻔하지만 그것이 진리입니다. 감성대디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남자 만나고싶다.. 외모특이해서 매니아층만 좋아함. 목소리가 빠져듦. 생각이 깊음. 여유로움이 물씬풍김. 가정적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현명함에 감탄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꾸준히 봐왔는데 영상볼때마다 지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갖추신 분 같아서 감성대디님같은 친척어른이나 선배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ㅜ 유튜브로라도 만나뵙게 돼서 다행입니다ㅎㅎ 저도 그렇게 무례한 사람들 만나면 열받는데 화내면 나한테 피해가 있을 수 있고 가만히 있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요 말씀하신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성대디님 이제서야 첫댓글을 남겨요ㅎㅎ 귀한 경험과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뵈요 알렉스님 ㅎ
잘지내는게 좋은거지만...
무조건 져줄필요는 없고..화를 내면 그 분위기는 무조건 나에게 좋을것이 없다😊
인간관계는 정말 정답도 없고...아직도 세상에 경험 못해본 인간성도 많고~복잡합니다😊😅
잘지내시죠?^^ 감기조심하세요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ㅜㅜ
가만히 지고만 있으면 자존감 무너지고 정신건강이 안 좋아지죠. 안 좋아진 정신건강이 신체적인 안 좋은 변화까지 초래 할 수 있고요. 상사 스트레스 때문에 암까지 걸린사람도 있어요
인간관계의 로직을 바둑으로 비유할 수도 잇군요!
새로운 관점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한테서 대인관계나 현상, 이념을 보는 관점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바둑배워보시면 정말 큰도움됩니다ㅎ
인생의 축소판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이먹어가니 사람에게서 나오는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감성대디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구독자입니다. :))
와…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감성대디님을
알게 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익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대에 살아서 감성대디님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여러 사람들 상대하면서
기분은 분명히 나쁘고, 대화를 하고 나면 너무나 불쾌한데,
막상 상대방의 언행을 제지하기에는
상대방이 어렵거나 무서웠거나
‘내가 예민한건 혹시 아닌가, 그냥 참고 넘겨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순간들이
정말….많았어요….
실은 이게 제가 감정적으로 기분 나빠하면
잘못된건지, ‘저 사람은 그냥 스타일이 저런 건데 내가 괜히 모욕을 느끼는건가?’ 하며
혼란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상대방 기에 눌리는 듯한
상황에서도 그저 순하고 순진하게 눌리고,
잘 대응 못할 때가 많았고,
학창시절이나 사회 생활 중 저를 무시하거나
제게 모욕적인 언사 혹은
저를 짓눌러버리려는 듯한 사람들을 만나도,
갈등이나 사회 생활 잘못되는게 두렵기도 하고 보복 당할까봐 무섭고, 순한 마음에…
상대방에게 웃으며 받아주며 맞춰주며 눌리며 … 그렇게 지냈습니다.
제 속이 짓물러도 이게 맞겠거니 하면서요…
심지어 타인이 제게 절대 해선 안 될 짓을 해도
막상 현장에서는 순간 당황스럽고 겁이 나서
냉정하고 단호하게
상대방을 막아내지 못하곤 해서
뼈저리게 자책하며 살기도 했습니다….
‘난 왜 이렇게 날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
소심해질까?’,
‘난 왜 이렇게 겁 먹고 할 말 못 하고 날 못 지켜낼까??’ 등등…
많이 자책했습니다…
-----
그런데 예전부터 감성대디님의 대인관계 대처 방법 안내 영상들을(자신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거나 그에 대해 싫다고 하면 예민한 사람 취급하거나 등등에 관한 대처 방법 영상들이요) 시청해오면서요
‘아, 내가 괜히 이상하게 예민한게 아니었구나’하고 깨닫게 됐어요…
이런게 사람 무시하는 언행들이 맞았구나/
이런게 나를 기로 눌러버리려는게 맞았구나 등 깨달았어요.
사실 뭐가 저를 무시하는게 맞고,
뭐가 제게 기싸움 거는게 맞는건지 저는 실체도 잘 몰랐어요…
제 감정에 대해서 자신도 없었기도 했고,
이런걸 알려주는 어른도 없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것들
들으면서 점점 알아가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타인과의 인간관계는
초반이 결정적이라는 말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이를테면 상대방의 저에 대한 행동으로 당황스럽고 모욕적인 순간에도
감정에 요동치지 않고 차분히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감정적인 동요를 내비치지 않도록 연습하거나 이러한 태도를 잊지 않고 늘 인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스스로 연습 중입니다…!😊
대인관계에서 괴롭고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 할 바를 몰랐던 제게
감성대디님이 알려주시는 여러가지 방법들은 제게 정말 신세계입니다…!!!😃
-----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내용들, 방법들로 이제는 진정으로 제가 제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게 되어서
정말 감성대디님께 감사합니다!!! 💐
유튜브로라도 이렇게 대인관계에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어른을 알게 되어서
사실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진정한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습니다. :)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배우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뭉클한 마음에…
댓글이 어느새 편지 수준의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인관계 대처 영상들 외에도
예전부터 올려주시는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
감동받거나 위로받기도 하면서
또는 새롭게 배우기도 하거나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가기도 하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같이 부드럽되 속은 단단하고 강한 , 멋진 성품의 어른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
저의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께서 가족분들과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지내시는 모습도 아름답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감성대디님께서 가족분들과 늘 행복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구 이런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되었건 참 기쁜일이죠^^
자주놀러와주세요 🙏🙏🙏🙏🙏🙏🙏
@@dennis2271 역시 감성대디님은 큰 선행을 하고있는게 맞아요 👍👍
제가 생각하기에는...조심스럽지만 옆에서 잘 살려주시는 분만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감정의 문제거든요...누가 더 공포와 각각의 상황과 결부된 감정들을 잘 견디어내느냐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냥 그 상황을 잘 견뎌내기만 하는 것도 충분히 그 상황을 전복시킬 수 있지요...
감정은 전달되거든요...
제 3자가 보기에는 그냥 한 명이 공격하고 상대방이 그냥 쳐다보거나 웃거나 무시하거나 하고 공격한 사람은 그냥 기가 죽고 뭐 이런 짧은 순간이겠지만요.
대디님의 방법보다 훨씬 더 헌실 직시적인 방법이지만...단점은 다구리에 약할 수 있다는 부분이...그 즉시 말로 되받아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으니까요...근데 그게 좀 귀찮기도 하지요...대디님 방법은 나쁘게 이야기하면 좀 현실 회피적인 방법입니다...받아치기보다 때림에 다른 때림으로 받는 형국이니까...
그리고 다구리도...시간이 좀 지나면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그 상황을 감당할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전 그게 누군가 옆에서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독파해 나갈 힘을 얻응 수 있다고 봅니다...
전쟁이 꼭 총칼로만 하라는 법은 없지요...결국 전쟁의 두려움과 공포 상황의 참혹성 비정함 등등의 불편한 심정, 감정따위들을 잘 받아낼 수 있느냐 정도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격투기는 싸움이기는 하지만, 현실의 총칼 그리고 전략이 없기에...한계가 있기도 하지요...그리고 맨주먹이라는게 성인으로서의 생과 인생, 자존심 등의 모든 걸 걸기에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그랬으면 애초에 무기가 개발도 안되었겠죠...
본질은 전쟁인데 이게 감추어져 법과 매너 규율 등의 압박아래 말로만 해야 하는 형국이니, 마인드를 다질만한 연습은 없고 실전만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겪게되는 참혹함이라 여겨진다는 말을 장황하게 했습니다.
아마 전쟁시기였으면 이게 이렇게 곤란할 일도 별로 없었을 듯 합니다...
@@dennis2271 네 :)) 감성대디님 영상 즐겁게 보러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글입ㅂ니다
직장에서 호구로 살고있는데 상사가 사고치고 사과도 안하고 절핑계로 물고늘어지고 있지않은일을 다른동료들에게 떠벌리고 있어서 지금 이를 갈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동영상 쭈욱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드립니다^^
저도호굳ㆍ
시비거는상대에 대처가 어려운분들을 옆에서 보면 자신의 목소리도 제대로 낼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말 한마디 하는것도 자신의 목소리가 남에게 들릴까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마인드가 "나는 ㅈ밥이다", "나는 그냥 순응하고 산다" 와 같은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이런 태도를 개선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는데 답이 잘 안나오네요
공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감성대니님한테 항상 배워갑니다. 예전에 건설현장에서 전기팀에서 일할때 직영 부장이란 사람이 저한테 예의없게 질문을 막 던지시드라구요. 저한테 몇살이냐? 고향이 어디냐? 너는 무슨 김씨냐? 김씨면 무슨 가문이냐? 무슨파냐? 진짜 짜증 확 올라오더라구요. 모른다고 답하면 나이먹고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감정상하게 만들더라구요. 진짜 그때 왜 ㅂㄷㅂㄷ 하고 왜 가만히 있었는지.. 진짜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바꿔보세요^^
감정을 콘트롤하는게 어렵다는게 함정~ 한번 우습게 보이면 계속 우습게보는 사람들의 습성이 무서울뿐
자기의 판을 짜기 위해선 최소한 대화를 먼저 주도할수 있는 자신감과 소재 센스가 있어야 될듯합니다. 어린친구들은 본인 스스로 어리다고 생각하기에 쉽게 판을 짜지 못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자주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심리 분석 재밌네요 ^^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무례하거나 무지성이거나 능지 딸리는 애들한테 저주는 건 그냥 지는 거임 다들 한번 사는 소중한 인생인데 속시원하게 삽시다~
"대응을 할 수 있는 명분" 이것이 중요한 거였군요. 잘 배우다 갑니다. 저도 직장에서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에 너무 서툴러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직장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같습니다^^
많이배웁니다 사실이럴때 화를내서 오히려 나에게 손해를 불러오거나 아무말을 못하고 그판에 끌려가면서 스트레스만 겹겹이 쌓이면서 자신만 병나는게 보통인데 대디님은 어쩜그렇게 현명똑똑하게 대처를 잘하시는지 나는주로 화를내기 때문에
상대가 다시는그짓거리를 못하기도 하지만 내가 틀린말한건 아니니까 동시에 내주변에 사람이없는 결과를 초래핬는데 앞으로는 대디님의 그방법으로 애써봐야겠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회생활 잘한다 하는 사람들? 안좋은상황 말들이오면 거기에 머물러 있지않고 자기가 화제를 돌리며 분위기 전환을 했던거같아요 그게 판을 새로 짜는거였군요
하루아침에 되진 않겠지만 훈련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ㅎㅎ
맞지 화내야 할 때 화 안내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이 깔보기 시작함 이건 진짜 진리 맞음 당당하게 행동 안하면 그 뒤부터는 지옥시작임
내면이 강한 사람이 정말 강한 사람이죠 외적인 요소는 큰의미가 없다는 말 동감합니다
감성대디님은 외면도 강한것 같아요. . . .쿨럭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참는게 좋은거다라고 이해하려하고 참으니 상대방은 더욱 무례해지고 본인이 더욱 잘난 줄 아는 행동들에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이 많았는데 영상이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Hi 님 한참 후에 글을 드려봅니다 저는 올해 55세 남자지요 저는30대부터 불법이라지요 야매라고도 그러지요 숨어서 자동차 찌그러진것 판금 도색을 하면서 온갓 힘든점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불법이라는 야매라는 이유로 별의 별 잡파리들이 찿아와서 점심밥값이 없다는둥 밤에 자기네 직원들이랑 회식인데 회식비가 없다는둥 이래저래 돈을 뜯어가고 자기네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는 공짜로 수리해가고 특히 명절때면 더더욱 잡떼들이 찿아 왓지요 저는 평소 일하면서 검은 양복차림에 카메라를 매고 오는 사라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랜답니다 또 무슨일로 오는지 그때마다 얼마를 쥐어주고 보낼까 잠시 고민하다가 대충 며칠 번돈을 봉투에 넣어서 주고 돌려 보내면 얼마후 돈기운 떨어지면 분명히 다시 찿아와서 뒷일을 봐줄께 어쩌고 저쩌고 가버리지요 그인간들 저처럼 약하고 힘없는 상대만 골라 다니면서 자동차도 고급차에 멋진 양복차림으로 번듯하게 다닌답니다 향수 도 뿌리고 깔끔하게 다니면서 영세업자들 살을 갉아 먹으면서 살아가지요 저는 그런 세월을 십년 넘게 보내다 신경을 많이쓰고 약에 의존해서 살다가 십년전에 뇌출로 쓰러져서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종일 집에서 혼자 지낸답니다 님? 님께서도 절대로 대인관계 원만하시고 평소 가벼운 운동과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저의 친구들은 대부분 직장 마치고 무슨무슨 동호회다 그러면서 즐기면서들 지내고 살아들 가네요 지금 저혼자만 낙오되어서 이러니 어쩌면 스글프고 외롭습니다 시골 본가에서 살지만 하루하루가 지겹네요 너무 문장이 길어 죄송합니다 이곳은 해가 저무네요 편히쉬십시요
상대가 당신의 상태를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사람이 참 바보같아요 당신의 기분이 어떻고 힘들다고 좋은 어투로 대화를 요구해서 말씀해 보세요
그게 바른인간관계를 만드는법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싸움 잘하면 끝이지만 사회에 나가서는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참 어렵더라구요
사회에서는 이런 사람을 만나면 만만치 않구나 라고 느꼈습니다ㅎ
그렇지요
대인관계에서 느낀점들을 이렇게 유려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고수의 향기가 느껴진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대단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인간 관계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조언을 주변 사람에게서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인간 관계가 서툴러 그런 깊은 관계까지 가는 것도 힘드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본인데 저는 기본도 약해서 이런 걸 하나하나 얘기해 주기도
사실 힘들 겁니다.
감성대디님만의 매력이 너무 잘 드러나는 영상이었어요.
이걸 참고 삼아 더 발전해 나갈게요.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혜로우세요. 늦은밤에 자울자울거리면서 대디님영상 한편 보고자야지 했는데 들으면들을수록 너무 흥미로워서 잠이 확 달아났어욯ㅎㅎㅎ그당시 현장 막내분은 정말 값진 인생공부를 하셨겠네요 제가 다 후련해요! 저도 기억해뒀다가 써먹으려구요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항상 이런 대립구도에선 져주는게 이기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대립에서 제가 꺽이지 않으려면 어찌됐든 언성이 높아질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유하게 대처하면서 행동할 수 있군요 역시 진짜 늘 이런 알찬 방법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싸움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눈 똑바로 쳐다보며 오히려 밝게 대해줬어요. 눈빛을 피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째려보거나 흘깃 보는게 아니고 진짜 반짝반짝이며 밝게 쳐다 보는거 ㅋㅋ 그럼 기싸움 할필요 자체가 없게 만들어 버리는게 되더라구요. 기싸움 자체를 부질없게 만들어버리면 상대도 수그러 들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표정 안좋고 인상쓰고 대답은 하지만 단답형 그런건 오히려 더 당하더라구요. 기싸움 하려는 사람은 그 반응 자체가 시작됐음을 알고 더 누르려 하거든요.
좋은이야기입니다 ㅎ
상대가 영향받지 않으면 지혼자 쉐복하면서 우스워짐 ㅋㅋㅋ
요약하면 쫄면안된다는 거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살면서 정말 중요한 좋은 조언을 침착하고 좋게 말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공이 대단하신 분 ㅋ 다음에는 꼭 저렇게 해야겠다 싶어도 당장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저는 그대로 기분 나쁜 티 냈을 거고 만약 상대방이 갑이면 그냥 참고 있을 거 같네요. 심리적인 여유의 차이인데 참 쉽지않네요 ㅋ
많이 사람을 상대해보셔야 해요 ㅜㅜ
내가 현실에서 대디님 같은 친형이 있었다면 인생은 달라졌을 느낌..지금 의지 할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절망적이다.
ㅜㅜ
한번뵈요^
@@dennis2271 영광입니다(_ _)
부러워요. 저는 그야말로 자존감이 별로 없어서 남의 판에 맨날 끌려다니거든요. 잘 들었습니다~~^^
감성대디삼촌 진짜 멋있어요 ㅋㅋㅋㅋㅋ 내 평정심이나 나의 심리상태를 유지한 채 상대방에게 무례하지 않게 받아칠 수 있으니.. 제 밑천이 드러날 필요도 없고 감정소모도 덜하고 일은 해결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순간순간 머가 맞고 틀린지 그 핀트를 잘 판단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항상 올바른 마음가짐이나 자세를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삼촌이 올바른 어른이시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리린님 감사드립니다^^ㅎㅎ
지혜로우시네요... 대박 !!!!!! 지금까지 당하고 산것에 대한 답을 알려주시네요.... 네판에 오게 해서 내가 주도하고 상대를 눌러라...
🤗🤗🤗🤗
한줄요약 : 시키는대로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반사해라
우리가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아가고있다하더라도 자신이 조금더 우위에 있고자하여 사회 곳곳에서 먼저 툭툭 건드리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래서 대디님의 콘텐츠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알고 적용할 수 있다면 '나 대로 나답게 살 수 있는 영역'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별개로, 대학교나 사회에서 정치질(?)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다른사람에게 책잡힐 일인것같으면 한 발 물러나고, 명분이 다수에게 분명한것이거나 전체적흐름에서 자신의 점수를 딸 수 있는경우 나서서 행동하면, 어느센가 판이 슬며시 짜여져 다른 사람들도 자기 편으로서 자기 판으로 올라오게하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판에는 평소 거슬리던(책잡히는) 사물, 제도, 심지어 사람을 타깃으로 두는 경우가 상당한것 같고요.
남에게 책잡히지 않으면서 판을 쥐는(또는 기싸움을 이기는) 상황적 예시와 이를 언급하시는 대디님,
사회에서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만나기 어렵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너무 설득력 있고,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시원하게, 그 근거까지 이해시키며 알려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게는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20 극공감합니다. 단순히 외형으로 쎄보이는것보다 내면이 강해보이는 사람이 훨씬 더 위압감이 듭니다.
늘 일상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사이트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하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무례하게 군다면, 3초 정도 침묵을 하면서 눈을 응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dennis2271 와 영광입니다^^
세상에는 언제나 무례한사람이 있더라구요...참 인생사는데..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냥 져주면 되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져주고 사시면 되고,
당신같은 피지컬이니까 되는거라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피지컬 탓 하면서 당하고 사시면 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받아들이는 본인이 부정적이면 늘 탓만 하고 안되는 이유만 찾는법이에요.
저를 포함한 수많은분들이 감성대디님의 영상으로 마음을 다그잡고 변화해보려 노력중인데 왜 노력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와서 굳이 분위기 흐리는 댓글들을 남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무례한 댓글들을 남기시는분들이 무례한 사람 대처하는법 영상을 왜 보시는지도 의문입니다. 안되는 이유말고 되는 방법을 찾는게 본인에게 더 좋은 방향이 아닐까요?
보는 내내 생각했던 건데 댓글로 딱 남겨져 있네요👍👍
ㅇㅈ 그냥 넘어가면 되는 걸 그럼 본인이 그렇게 살면 됨. 기가 약해서 전 안될 거 같아요... 그럼 그렇게 살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여기가 같은생각 하는사람만 글쓰는댄가? 뭔말도안되는소리를..
피지컬이상관이없다니 그쪽은 첫인상으로 그사람을 판단한적 없나요? 키크고 덩치큰 사람 키작고 왜소한사람 문신한사람 가까이하면 안될거같은사람 등등
100프로 피지컬이 좌지우지 하진않지만 많은영향을 주잖아요?
예컨대 키작고 왜소해서 어려보이는사람이있다치면 나이가 많더라도 항상 학생이냐 어려보인다 등등 만만하게 볼거고 그럼 그사람은 그게 쌓이고쌓여서 피해의식이 될텐데 그래서 그런걸 개선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거죠 헬스를 한다든지 찐따처럼 생겼으면 외모개선을하고 헤어스타일을 바꾼다던지요. 겉모습은 중요하죠
겉모습을 바꾸는동시에 성격도 바꿀려고 노력해야한다고봅니다.
@@dddd-lr4oi 본인하고 생각이 다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정말 지혜로운 분이시나
이걸 받아들이고 중용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이런 현명한 조언들을 1차원적으로 들어서 오히려 성격 병x같고 까칠한 사람으로 스스로 낙인 찍히는 사람들이 있음.
부드러움과 함께 품는게 중요한 거지 평범한 상황에 반항을 해야만한다는 사고방식이나 다름없는 행동으로 해석하는 그런 친구들
^^
이 형님은 정직한 제목에 정직한 썸네일에
내용도 충실해서 넘 좋음
어그로끌고 잔뜩기대해서 들어가면 쓰잘데기없는 소리 늘어놓고 정작내용도 없는 유튜버들이 판치는 이 바닥에 진짜 몇안되는 진또베기채널임
그리고 영상들 거의 다봤지만 비슷할거같은데도
메세지가 다 다름
진짜 타고난 능력임
정말 공감되네요
2222 어그로 안끌어서 넘 좋음
ㄹㅇ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 왜 이분 영상들은 끝까지 다 보게될까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말 안 하시고 영상에 맞게 딱 필요한 말만 하심
상대방이 만든 판을 엎어 버리고, 내가 만든 판에 불러들인다. 역으로 질문하기! 즉각적으로 말하는 게 쉽지 않지만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감성대디님이 제안하신 것 같은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할 때, 어떤 사람들은 그 것을 실행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처음에 시도할 때는 심장에 압박이 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 느낌이 싫어서 중간에 그냥 당하거나 피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 압박을 이겨내는 것은 본인의 존중을 찾아오는 데에 드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세요. 한 번에 바꿀 필요는 없으니, 줄다리기처럼 그 느껴지는 압박을 끈기 있게 다루어내야 합니다.
ㅇㅈ 저 주권도을 주지 말자. 저것도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심리적인 압박이 오거나, 그냥 피하고 당하면 된다 생각이 들면 최면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난 시바 또라이다. 이 좆밥새끼가ㅋ 위 아래 훑어보면서 살짝 입꼬리만 올리고 주도권을 가져올 방법을 생각하면 됩니다. 계속해야 요령이 생기니까요 아이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남님
글쓴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 노력이 필요한 사람이라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내가 만만하면 그 사람은 날 배려하는거다. 과연ㅡ부모님 말고 진짜 만만한 분이 있으신가요?
전 없네요.
오...저는 시비걸리면 쉽게 발끈하는 타입인데 앞으로는 여유롭게 대응하는방법을 배워야겠어요
이렇게 자세하고 쉽게 처세술을 알려주시는 분은 감성대디님 뿐이네요.
덕분에 사회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번창하시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다들 사이 좋게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성 대디님의 방편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
기싸움 영상중 제일 믿음직스러워요 ㅎㅎㅎ
감성대디님 책 한 권 써주세요오오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 심적으로 너무 편안해지고 도움도 돼요!
진짜 책써도 되실분임!! 인정!!
2월중에 나옵니다^^
감성대디님~이 영상 덕분에 저에게 기싸움 걸고 자격지심 있는 것처럼 뜬금없는 지적질 하는 사람에게 한 방 먹였어요. 이모티콘 뒤에 숨어서 왜 저런 식으로 기싸움을 걸까 생각해 보니 본질이 보이더라고요. 저로 인해 동기부여 되었던 것에서 자격지심 느꼈나봐요. 그걸 콕 집어서 감성대디님 노하우대로 대응했습니다. 답이 없네요. 저의 승리인 듯 하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점점 쉬워지실거예요
진짜 너무도움되요, 나도 모르게 시뮬레이션 하게됨ㅋㅋㅋ감성대디님 짜응!
ㅎㅎㅎㅎ
인생 40넘게 살면서 느낀겁니다. 위험한일이 올게 확실한 상황이 아닌 이상엔, 쓸데없이 상대방에게 져주거나,기죽을 이유가 없다
교통사고 보다가 들어왔는데 정말 흑속에 진주같은 영상이네요 인간사 젤힘든게 대인관계인데 정말 명쾌한 영상입니다 어쩜 그리 인간관계를 잘 아시나요ㅎㅎ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대디님은 심리학을 전공 하시거나 심도 있게 공부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말씀 하시는 부분이 통찰력이나 인간의 심리를 관통하고 계시는 듯 하여서 놀랍습니다.
그저 인생의 경험이나 연륜 이라는 부분을 뛰어넘는 듯 합니다 :)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공부해서 심리상담사 자격증따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dennis2271 자격증까지 따시면 굉장하시겠네요. 지금도 멋지심
외국에서 교도관으로 일하는데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많이 동감합니다. ㅎㅎ
오 어디계시나요?
@@dennis2271 뉴질랜드요 ㅎ
역질문 좋네요^^
매사 공격적일 필요없지만 무례하게 공격하고 시비하는 사람들 대처 방법은 알고 있어야지요
이렇게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실전 팁들을 무료로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ㅜㅠㅜ 대디님의 조언은 경험에서 나온 핵심들이라서, 현재까지의 경험치보다 더 많이 겪어보고 대입해가면서 연습해야 내 것이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이니까 가능하지 난 그게 안된다고ㅡ는 아직 연습량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이제 무기는 준비되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요!
응원할께요^^
상황이 닥쳤을때 감성대디님 처럼 빠르게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2271 어우 항상 좋은 영상 덕에 저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분들이 감사할 뿐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5_zero_t799 자주놀러와주세요 ^^♡♡♡
@@dennis2271 그럼요 ㅎㅎ
대디님 오래전에 보고 잊고있다가 다시보고 구독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여기서 말씀하신 내용을 실행하는것에 익숙해 지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본인이 하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소심한 분들은 익숙해지기까지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한편으론 슬프기도하네요 이렇게 사람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길래...감성대디님 기술을 배우려는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돈주고도 배울 수 없는 내인생에 참도움되는 대디님의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키 165센티의 선임병이
있었다는걸 보니까
그 분은 특기병이었나
보군요. 특기병은 주로
후반기교육을 받고
배치받는거니까요.
하긴 키는 별 상관이 없죠.
훈련소때 조교들 보면
키 작은 조교도 잘
휘어잡았던것 같아요.
귀염상 인상적이였어요ㅋㅋ
영상내용두요.
근데 또라이는 많아요..
상대방 판에 올라서지 말아라 명심.
^^
너무 사는게 힘겹네요 ㅋㅋ 심리까지 파악해가면서 이야기해야하고
사회에선 항상 심리전하는것같아요..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순간재치가 잘 안되서 회사에서 누가 싸가지 없게할때 맞짱뜨고 싸울려고 했는데
하수의 방법이였네요.
당시에는 열받아 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잘해주는 사람에겐 더잘해주려 노력하고
잦가치 구는새기에게 더 잦가치 상대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들이 받았어요ㅋㅋ욕하거나 주먹다툼을 하거나 하진 않았어여 하지만 합리적인 이유로 확실하게 개겼어요. 그 순간에는 제 위치도 흔들리고 분위기도 안좋았지만 결론은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이 참 웃겨요. 웃는 얼굴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면 감사할줄 알아야하는데 만만하게 보고 내리깔더라구요. 둘이 있을때 합리적으로 개겨보세요. 편해집디다.
ㅎㅎㅎㅎ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기싸움,자리싸움,서열싸움에 평생을 부들거리다 뒤지는게 이 나라 한민족이라는 족속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성대디형님 영상보면서 항상 많이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유익한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11:59 마지막 장면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심하고 매일 혼자 기죽고 끙끙 앓고 있는
제가 이처럼 정말 좋은 영상을 시청하게 됬네요..!
앞으로 인생 살면서 조금식 의식하면서 내 마음가짐이랑 행동을 천천히 바꾸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걍 단순하게 자신만 있으면 어떤상황에서라도 일부러 약한척해서 공격 유도하고 싶어도 못하고 기로 눌러버릴듯 ㅠㅅㅠ 기분은 못속이니 ㅎㅎ
저는 약간 눈매가 날카로워서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라는 생각과함께 화는 나는데 어떠한 것도 하지 못하는.. 그래서 제가 굉장히 말라서 몸을 키울까? 라는 생각도 했었고.. 근데 또 막상 시비가 걸리면 심장도 빠르게 뛰고 머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어떻게 대처하면 상황을 좀 무마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시할 수도 있긴한데 자존심은 또 세가지고 근데 막상 뭘 어떻게 하진 못하는.. 굉장히 어리고 유치한 생각일수는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번 고민하고 다루어 보겠습니다^^
@@dennis2271 넵! 항상 좋은 조언 듣고 갑니다!!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던거 같아요. 저는 웃지 않으면 강한 인상이라 먼저들 다가오고는 오히려 그렇지 않고 잘웃는 사람이란거 알고 만만했는지 뒷통수 치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보았는데 앞으론 잘 대처해야겠어요.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후반인데 정말 조리있고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에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나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마음으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