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의 끝이 우리가 잘 알던 그 방세가 밀리지만 사람들곁에서 빌런과도 싸우고 자잘한 범죄도 막아주는 스파이더맨으로 바뀌었기에, 이 기대감을 충족시키려면 스파이더맨 홀로 어떠한 첨단장비없이 홀로 서는게 재밌을 거 같음. 그래야 토니의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슈트를 가져선 안돼." 라는 말을 진정한 의미로 관철하는 내용이 될 것이고, 고등학생이던 피터가 성인이 되면서 어른스러워진 느낌도 날 것 같음 이러한 과정 끝에 영화 후반부나 쿠키에 뉴어벤저스던 닥스던 스파이더맨을 처음보는 기억으로 영입을 시도하려 할 때 "근데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었나?" 라는 한마디로 끝내도 충분히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른 캐릭터들과 연계해도 아무 거부감없이 재밌게 볼 것 같음. (이상 제 망상이었습니다) 추가로 언젠가는 데드풀이 스파이디를 따라다니는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다 아는데 마블과 마블팬들만 모르는 얘기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마블 팬들 몰려와서 뭐가 어째서 그런거고 그러는데 솔직히 그건 걔네 사정이고 대부분 중간 중간 공백이 이해 안되게 만들어서 망한거 맞음ㅋㅋㅋ 끝까지 마블 팬들 눈 흰자 보이게 뒤집어져서 게거품 물면서 따져서 기절할거 같아서 그냥 걔네 말 맞다고 맞장구 쳐줌ㅋㅋㅋ
진짜 문득 든 생각인데 그럴 리 없겠지만 마일즈가 영화에서 새롭게 나오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넘어오는 설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스파이더맨 애니영화가 설정이 다중우주라 가능성이 없지도 않아서... 그러면 뭔가 짜칠 것 같지만...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케빈 파이기가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있음 스파이더맨 세편을 찍은 감독 존왓츠 이사람은 필모 보면 스파이더맨 같은 대작을 맡을 감독은 전혀 아님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전작들 살펴봤는데 죄다 톰스파처럼 묘하게 재미없는 영화들 이었음 어쩌다 스파이더맨 감독으로 채택 됬는진 모르지만 존왓츠는 진짜 갈아 치워야함 어떻게 세편 내내 히어로 역을 맡은 주인공이 똥쌈 > 성장 > 똥치움 전개를 이어 나갈수 있는지; 주인공이 똥을 싸지 않으면 스토리를 전개할 능력이 전혀 없는거 같음 1편에서 실수하고 성장하면 2편에서 리셋 되고 같은 실수하고 성장 3편에서도 반복 아마 4편도 맡으면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음 더욱더 심각한 문제는 1편에서 스파이더맨 특유의 슴슴한 액션좀 바꿔보라고 토니의 수백가지 기능이 있는 스파이더맨 슈트 설정을 가미 해주었는데 결국 3편까지 펀치 발차기 웹스윙 투다닥 액션으로 끝났다는거임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 스파이더맨 처음부터 다시 쌓아가야한다는건 ㅇㅈ이지만 킹핀 패밀리랑 싸우는건 반대임. 데데에서 툼스톤, 헤머해드, 킹핀은 진짜 어찌할수 없는 거대악으로 느와르 느낌 물씬 풍겨서 재밌는데. 얘네들 스파이더맨 세계에선 진짜 쩌리들로 나오는 얘들이라(특히 킹핀은 그냥 마피아 정보 필요하면 스파이더맨이 줘패러 가는 수준) 좀 초인적인 빌런이었음 좋겠음.
근데 마블이 톰스파를 너무 마블에 묻혀버려서 예를들면 아이언맨 사이드킥으로 최첨단 슈트, 이디스, 나노슈트, 어벤져스 인맥 등 하고 타노스 빌런들이랑 싸운앤데 갑자기 스트릿레벨이랑 싸우는걸 보여주면 좀 이상하긴함.. 거기다 멀티버스까지 해버려서 톰스파가 뭘하든 나노슈트 어벤져스 장비쓰면 순삭인데 왜 스트릿레벨 애들한테 애먹냐 라는 얘기가 무조건 나올거임… 샘스파, 어스파는 자기들 힘으로 싸우면서 거기에 맞는 빌런들도 레벨업해서 스트릿에서 메이저로 올라간 느낌인제 톰스파는 메이저에서 스트릿으로 다운그레이드 시켜버리는 느낌이라서 애매함 진짜; 애초에 마블 계획도 톰스파한테 마블향 찐하게 묻히고 어떻게하든 쭉 마블쪽으로 했는데 소니하고 협상이 잘 안되니까 결국 톰스파 캐릭터 정체성이 이도저도 아니게 됐음 솔직히 길이 없어보인다..; 소니 어스파대로 가고 마블 톰스파로 가는거 아니면
파워밸런스 하드리셋이 맞긴해~~ 어벤져스 지나면서 캐릭터 파워인플레가 말도안되게 떡상해서 슈퍼맨급 능력이 없으면 막을 수가 없는데 히어로 무비는 영웅에 대한 고찰과 갈등 시련 극복을 단시간에 서사해야하는 영화라는 매체로 표현하기엔 한계 명확함. 우주적 스케일의 영웅담은 인간의 인지 범위에서 이해 할 수 없음. 반대로 왓이프나 스파애니처럼 애니일 경우 표현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이런 파워 강한 캐릭터들이 나와도 괴리감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음. 오히려 이쪽이 얘들한테 더 잘먹히고
대부분의 영화 관람객들은 매니아들이 아니다… 그렇기에 단 한편을 관람하기위해 이전 에피소드를 궁금해하거나 미리 보고 본작을 관람하지 않음 마블은 매니아층이 매우 두텁고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지 최근 개봉작이나 시리즈물들이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다는게 문제인듯… 확실한 재미를 위해서는 독립성을 가진 캐릭터도 중요한 것 같음. 그 한명의 히어로를 위한 온전한 한편이 몰입해서 볼수 있고 더 기억도 남음. 최근 마블 개봉작 중 기억에 나는 건 닥스2,스파이더맨 뿐임….
그냥 저의 뇌피셜 혹은 희망 스토리 회로 한번 돌리면 처음에는 친절한 이웃으로 돌아 왔다가 뉴욕의 모종의 사건과 킹핀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페퍼(토니 와이프)와 만나게 되고 토니의 유산(기술력과 일부 머니) 을 만나게 되면서 어벤져스의 새로운 리더로 추대 되거나 중요 멤버로 거듭난다 정도 뻔하지만 마지막에 친절한 이웃에서 다시 어벤져스로 똬악!! 웅장이 가슴해 질듯 💕
나도 저런 스트릿레벨이 좋아보이는데... 우주적존재랑 싸우던 스파이더맨이 이제와서 비교적 잡졸빌런들과 싸우는게 파워밸런스가 무너진다고 할수 있지만 스타크의 하이테크슈트도 없고 가난한 현실속에서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피터로써의 문제들로 완전히 활약할수 없다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제 애송이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톰스파나 어스파같은 독립된 톰스파가 보고싶음... 마일즈는 스파5 쿠키나 스파6에 등장시키고 톰스파 좀 성숙한 히어로로 활약하는 모습좀 보여달라고
회사들이 확장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벤저스의 성공(마블 페이즈 1~4)은 세계관의 영웅들이 총 출동한데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기존의 코믹스 핵심 팬덤이 있었고 그들이 과거에 알고 있던 캐릭터들이 스크린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던 거라고 봐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멀티버스" 같은 요소가 아니라 "과거의 기억의 재구성" 바로 레트로 전략이 먹혔던 거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에서 대성공을 해서 이 전략이 제대로 먹힌 걸 증명했고, 그 후 까지는 여기서 "규모의 경제"를 덧붙인 거죠. 점차적으로 세계관을 넓혀가면서(우주까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기대감을 심어줬고 에서 그 절정을 보여준 뒤 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한 겁니다. 사람들이 마블에 빠졌던 이유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스크린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 였던 거죠. 한마디로 유니버스, 멀티버스 이런 것이 인기요인이 아니라 "익숙한 것들(기존 마블 캐릭터들)을 이용해 새로움을 창조해냈던 것" 이 진정한 인기요인이었다는 말입니다. 멀티버스에서 사람들이 가장 실망했던 건 멀티버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도가 아니라 기존 팬들의 마음속에 있는 익숙함에 대한 존중이 없는 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도 비슷했죠, 기존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통째로 앗아가 버리는데 어떻게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생기겠습니까? 새로움은 익숙한 것과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도되어야 하는 거지 아예 공감도 못할 새로움을 창조하는 건 원작이 있는 작품에서는 최악의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스파이더 버스도 똑같습니다. 우선 등장인물들이 마블의 메인 캐릭터들도 아니고(스파이더맨, 베놈 제외) 사람들이 애정도 별로 없는데 벌써부터 멀티버스를 이용해서 세계관 확장할 생각부터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완성도 있는 캐릭터들부터 먼저 확립하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는 건데 실적에 쫓겨서 무분별하게 캐릭터만 생성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 거죠. 세계관의 형성은 마블 초기처럼 성공하면 각 작품이 시너지가 생겨 초대박이 날수 있지만 망하게 될 경우 다 같이 망하는(그것도 심각하게) 길이라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마블 스파이더맨2 게임 처럼만 나와도 성공할거 같음.... 스파이더맨이 안티베놈 스파이더맨도 있고 블랙 스파이더맨이며 재미있게 만들려면 진짜 재미있게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왜 자체적으로 한정된 테두리에서 영화를 만드는지 모르겠음.. 그러니까 요즘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이 영화보다 게임이 훨씬 재미있는 이유이기도 함..
노웨이홈의 끝이 우리가 잘 알던 그 방세가 밀리지만
사람들곁에서 빌런과도 싸우고 자잘한 범죄도
막아주는 스파이더맨으로 바뀌었기에,
이 기대감을 충족시키려면 스파이더맨 홀로
어떠한 첨단장비없이 홀로 서는게 재밌을 거 같음.
그래야 토니의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슈트를 가져선 안돼."
라는 말을 진정한 의미로 관철하는 내용이 될 것이고, 고등학생이던 피터가 성인이 되면서 어른스러워진 느낌도 날 것 같음
이러한 과정 끝에 영화 후반부나 쿠키에 뉴어벤저스던 닥스던 스파이더맨을 처음보는 기억으로 영입을 시도하려 할 때 "근데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었나?" 라는 한마디로 끝내도 충분히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른 캐릭터들과 연계해도 아무 거부감없이 재밌게 볼 것 같음.
(이상 제 망상이었습니다)
추가로 언젠가는 데드풀이 스파이디를 따라다니는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똑똑한 청년.
배우신 분
ㅇㅈ 데드풀하고 스파이더맨에 데어데블 팀레드 보고싶다구요😢
스파이더맨은 진짜 케빈파이기 말처럼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스파이더맨 혼자서 맨몸으로 해내는 스토리가 훨씬 좋을것같음. 그게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이고 존재 이유임
친절한 이웃ㅎㅎ
그......케빈 파이기요😅
케인조이기 👃👃👃👃
그 특유의 힘을숨긴 가난한 프리랜서 느낌이 존나 독보적임
엥? 아닌데??
이미 노웨이 홈에서 삼파이더맨을 모았었고 향수를 일으키게 하는 스토리로서 우리의 뽕맛을 이미 채워버렸기에
한번더 이런 방식으로 나오면 전과 같은 반응보단 뇌절이라는 소리가 더 나올꺼같긴 함...
물론 개인적 주장이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반박시 님들이 맞음
님 좀 모자름?
우리에겐 아직 베놈이 남았습니다!!!!!!!
고작 이런걸로 반박시 맞음이란 필살기를 쓰다니...
이건 무려 1+1을 계산하면서
천문연구원에 있는 슈퍼컴퓨터를 쓰기 위해 불법잠입하는 수준이잖아.
@@김산-w5w무려가 아니라 고작 아녀요? 아아 아니네용 죄송합니다~~
확실히 케빈파이기가 감이 있는듯. 멀티버스 같은 좋은 카드는 아껴써야죠......
스트릿느낌으로 새 세계관 빌드업 하는게 신선하고 좋은데...
소니는 진짜 감1도 없음 ㅋㅋㅋㅋ
그 양반이 아직도 감이란게 있었으면 팔콘을 단독영화로 쳐내거나 블레이드 썬더볼츠 같은 영화를 라인업에다 넣었겠습니까
저딴거 만들시간에 주요 캐릭터 집중했으면 퀄리티 훨씬 좋았을듯
@@georgeandrew1893팔콘은 주요캐릭터인데요..
확실히 아이언맨의 기술이 없어진 스파이더맨인 본인의 능력을 키우는 쪽이 빌드업 쌓기 좋을것 같은데, 빌드업 쌓다가 마블이 공중분해 되지 않을까
빌드업은 다 쌓았고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면서 끝났기 때문에 그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써의 활약을 보여주면 됨. 근데 그게 지금 현재 마블 꼬라지로는 미션 임파서블이라는게 문제.
ㄹㅇ 걍 화려한 액션, 유쾌한 분위기, 적당한 위기 이정도만 해도 되는데 마담웹...킹핀...데어데블....뭉치니까 벌써부터 어질하다
생명공학쪽 빌드업 쌓으면 될듯
아마 마일즈, 베놈이랑 엮으려면
톰이 좀 더 커야 할 거 같아서 그걸 보고있는거같은데, 솔직히 그때까지 공중분해 되지 않을까...
갠적으론 케빈 아재 말처럼 또티버스 또 보는 것보단 스파3 엔딩에 어울리게 근ㅡ본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아보임
어벤져스는 이전영화를 안봐도 감상가능했고, 어벤져스1을 본뒤에 개별영화들을 보다가 어벤져스2를 봐도 문제가없었는데 이젠 애니, 미드부터해서 원작도알아야하고 너무 복잡하고 공부해야되는 느낌이라 볼 엄두가안남..
다 아는데 마블과 마블팬들만 모르는 얘기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마블 팬들 몰려와서 뭐가 어째서 그런거고 그러는데 솔직히 그건 걔네 사정이고 대부분 중간 중간 공백이 이해 안되게 만들어서 망한거 맞음ㅋㅋㅋ
끝까지 마블 팬들 눈 흰자 보이게 뒤집어져서 게거품 물면서 따져서 기절할거 같아서 그냥 걔네 말 맞다고 맞장구 쳐줌ㅋㅋㅋ
맞습니다 디플에서 뇌절 씨게 함
양치기로 몰아붙이니 너무 피곤해짐
@@shotgun2992 마블팬이지만 격하게 동의합니다 PC도 문제였지만 디플 살린다고 무리하게 거미줄 식으로 다 엮어 버린것도 마블 망테크 타게한거에 크게 한몫했죠. 디플에서 나오는거 영화관에서 나오는거 다 쫓아다니면서 봐도 따라가기 벅찹니다 나는 현생을 살아야하는 사람이지 덕질만 하는 사람이 아니기때무네....
0:19 저 그린고블린 표정 개좋아....
ㅋㅋ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던 조합이 만나고 서로의 노고나 서사를 공유하면서 공감과 케미에서 그 감동이 오는 거지... 이걸 또 끼워 팔기로 출연시키면 그때의 감동이 연해질까 봐 걱정이네요 ㅠ 암튼 톰스파 스트릿 레벨 히어로 빌드업 안 무너졌음 좋겠네요 🥲
애초에 빌딩숲 거미즐로 타고 다니는 게 매력인 캐릭터잖슴 ㅋㅋ
멀티버스는 그만했으면
이건 케빈 파이기 말이 맞음
⁰
개봉 시기는 실망시켜도 되는데
제발 내용은… 실망시키지 말아주라..
솔직히 스파이더맨은 이미 노웨이홈에서 뽕맛을 채웠기 때문에 걍 케빈 파이기 의견대로 천천히 빌드업 시켜서 크게 한방 터뜨리면 좋겠음.스파이더맨 홈커밍이랑 파프롬홈도 그저 그랬지만 3편에서 빵 터진 것처럼 이번에도 4,5편은 무난무난하게 가고 6편에 큰거오면좋을듯
마담웹 해외 평점이랑 평가 보면 진짜 너무 심각하던데..
보고 왔는데 진짜 ㅈ같음
소니는 영화 그따구로 만들거면 스파 판권 내놔라
너무나도 정해진 수순이라...어차피 기대도 안하긴한건 맞아서 ㅎㅎ
여성서사 영화니 당연히 망하지 여성서사 영화는 영화가 잼있는지 안잼있는지는 전혀중요하지 않고 여자가 멋진지 남자들보다 훌륭한지만 관심있으니 촌스러운 비교질만 계속나와서 노잼이 될수밖에 없음
국내개봉안했는디..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보셨나요?@@OWO..
뭐야 빌런 소개는 예전에 올렸던 영상들이랑 너무 중복이잖아...
나도 보면서 분명 예전에 본거같아서 데자뷰현상인가 한참생각함...
영상길이 늘려서 돈벌어야지 ...
ㄹㅇ~~ㅋㅋ 스파이더맨 4 제작상황이나 더 자세하게 설명힌지 뜬금 빌런소개만 쭉 하냐..
진짜 문득 든 생각인데 그럴 리 없겠지만
마일즈가 영화에서 새롭게 나오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넘어오는 설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스파이더맨 애니영화가 설정이 다중우주라 가능성이 없지도 않아서...
그러면 뭔가 짜칠 것 같지만...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소니는... 캐릭터 자체를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만드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만들어 팔아 먹으려하는거 같은 느낌이 강함
킹핀 스토리가 가장 적절할듯
샘스파 어스파도 소니가 욕심부려서 망하지 않았나? 소니 아직 정신 못차렸네
1:25
소니 얘내는 자기들 영화인
비욘드 더 유니버스는 무기한 연기시켜놓고 ㅋㅋ
그건 근데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때 애니메이터들을 너무 갈아서 그 사람들이 파업한 거 때문이라….. 25년에 개봉한다는 찌라시는 있음 녹음도 진행중이라고 하고
@@user-mf6un1ck6p덕분에 퀄리티가 진짜 개지렸긴 했음
@@user-mf6un1ck6p 애니메이터들 갈긴 했는데 그덕분에 샘스파와 더불어서 내 인생 최고 시리즈임
케빈 파이기가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있음
스파이더맨 세편을 찍은 감독 존왓츠 이사람은
필모 보면 스파이더맨 같은 대작을 맡을 감독은 전혀 아님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전작들 살펴봤는데
죄다 톰스파처럼 묘하게 재미없는 영화들 이었음
어쩌다 스파이더맨 감독으로 채택 됬는진 모르지만
존왓츠는 진짜 갈아 치워야함
어떻게 세편 내내 히어로 역을 맡은 주인공이
똥쌈 > 성장 > 똥치움 전개를 이어 나갈수 있는지;
주인공이 똥을 싸지 않으면 스토리를 전개할 능력이 전혀 없는거 같음
1편에서 실수하고 성장하면 2편에서 리셋 되고 같은 실수하고 성장
3편에서도 반복 아마 4편도 맡으면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음
더욱더 심각한 문제는 1편에서 스파이더맨 특유의 슴슴한 액션좀 바꿔보라고
토니의 수백가지 기능이 있는 스파이더맨 슈트 설정을 가미 해주었는데
결국 3편까지 펀치 발차기 웹스윙 투다닥 액션으로 끝났다는거임 ㅋㅋㅋㅋㅋ
근데 얘네 소니는 트릴로지때도 높으신분들이 원하시는 빌런 넣다가 결국 3편으로 끝난거 벌써 잊어먹었나....
그냥 간섭말고 천천히 빌드업하자 제발....
개인적으론 마일즈와 프라울러 멀티버스 소재는 다음 기회로 남겨두고 킹핀 활용해서 데어데블을 영화에 등판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됨
지금 스파이더맨은 빌드업이 필요할 시기지 터뜨릴 시기가 아님
물 들어왔을 때 노젓는것도 맞긴 하지만 반대로 저으면 의미없는거잖아
그리고 킹핀 쓰더라도 리타이어 시킬게 아니라 나중에 멀티버스 쓸 때 프라울러랑 같이 등장시키던지 하는 방법으로 가던지
아무튼 멀티버스랍시고 좋은 빌런들 죄다 리타이어시키는 짓은 좀 안했으면....오히려 멀티버스라 살려두면 더 써먹을게 많잖아 마블아
제4의벽너머의 사람들한테도 고통받는 피터..
8:26 또다른... 색깔..?
아이언맨도 흑인,캡틴 아메리카도 흑인,스파이더맨도 흑인 걍 흑인만 나오는 블랙마블 하나를 따로 만들어라 ㅋㅋ
무띵형 10만도 되기전부터 봤는데...이젠 하루도안되서 50만조회수 씹어먹는 머기업 형이되었다.
1000만 리뷰어가 되는 날까지
응원할게 형
스파이더맨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2부도 언제쯤 나오고 대략 어느정도 작업이 진행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당 ㅠㅠ 외국에선 그나마 작업중인 미완성 그래픽 영상이 돌아다니긴 하던데 아직 유출된 내용이 많지 않아 그런가 한국에서 다루신 분들이 아직 없드라구용 ㅠㅠ
그냥 스파이더맨 보내줘라....
노웨이홈으로 멀티버스 가능성을 더 열어준건 사실인데, 노웨이홈 엔딩을 스트리트 레벨로 갈 것처럼 해서.. 또 친절한 '이웃' 이라는 닉네임이 있기 땜에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죠 ㅇㅇ
걍 느낌이 앤드게임 이후로 스토리나 작품성에 집중하기보단 너무 히트만 칠라고 노력하는 기분임.. 내용도 연결도 안되고.. 앤드게임처럼 뭔가 청자들을 지리게하고 싶으면 영화 한편한편 집중할 수 있게 만들고 나중에 뭉쳐야할거같은데 너무 .. 예…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 스파이더맨 처음부터 다시 쌓아가야한다는건 ㅇㅈ이지만 킹핀 패밀리랑 싸우는건 반대임.
데데에서 툼스톤, 헤머해드, 킹핀은
진짜 어찌할수 없는 거대악으로 느와르 느낌 물씬 풍겨서 재밌는데.
얘네들 스파이더맨 세계에선 진짜 쩌리들로 나오는 얘들이라(특히 킹핀은 그냥 마피아 정보 필요하면 스파이더맨이 줘패러 가는 수준) 좀 초인적인 빌런이었음 좋겠음.
실사영화가 확실히 좋긴 하지만 이렇게 만드는데 문제가 많으면 만화쪽으로도 열심히 해주면 좋겠다 왓이프도 재밌게 봤고 소니스파이더맨도 재밌게봤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크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빌드업하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작품이랑 콜라보 하기에는 그 다른 영화들이 너무 망해버려서....
이디스+나노슈트+스파이더맨 각성을 했는데 다시 잡빌런 잡는건 좀 짜치는데
대충 조금은 슴슴하지만 기본기는 탄탄한 스토리로 갔다가
쿠키에서 저번에 넘어온 심비오트 보여주고
그 다음 영화로 심비오트에 먹혀서 흑화하다가 돌아오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게 완성되면서
톰스파는 마무리 하고 이후론 어벤져스에 나오면 되지 않을까?
2:36 아진짜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지난 3편에서 서사를 잘 깔아 줬는데 또 뭔 멀티버스야..
나 뿐 만 아니라 노웨이홈 마지막 본 사람들은 드디어 우리가 알던 그 스파이더맨이 시작 되는구나 하고 얼마나 기대 했는데
3:02 애니메이션은 판권 박치기가 가능했으니까...근데 실사영화는 예전 마블의 하나하나 조명하며 집중과 선택 하는게 아닌
소니는 전부터 캐릭터 덕지덕지 붙이면 좋아할줄 아니까...
어더버스 에서는 연출,각본도 통했지만 실사는 안될걸..?
하루종일 스파띵크만 기다렸음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삼체-f1w그건 비추라고 한단다~
톰홀랜드랑 젠데야 헤어지기 전에 빨리 시리즈 찍어라 쫌
그냥 게임 실사화 해... 미스터 네거티브 나오고 거기서 모랄레스 자연스럽게 나오고 툼스톤이랑 헤머헤드는 그냥 잠깐 지나가는 빌런이나 네거티브 협력자로 나오게 하고..
3:05 무띵님의 체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블이 톰스파를 너무 마블에 묻혀버려서 예를들면 아이언맨 사이드킥으로 최첨단 슈트, 이디스, 나노슈트, 어벤져스 인맥 등 하고 타노스 빌런들이랑 싸운앤데 갑자기 스트릿레벨이랑 싸우는걸 보여주면 좀 이상하긴함.. 거기다 멀티버스까지 해버려서 톰스파가 뭘하든 나노슈트 어벤져스 장비쓰면 순삭인데 왜 스트릿레벨 애들한테 애먹냐 라는 얘기가 무조건 나올거임… 샘스파, 어스파는 자기들 힘으로 싸우면서 거기에 맞는 빌런들도 레벨업해서 스트릿에서 메이저로 올라간 느낌인제 톰스파는 메이저에서 스트릿으로 다운그레이드 시켜버리는 느낌이라서 애매함 진짜; 애초에 마블 계획도 톰스파한테 마블향 찐하게 묻히고 어떻게하든 쭉 마블쪽으로 했는데 소니하고 협상이 잘 안되니까 결국 톰스파 캐릭터 정체성이 이도저도 아니게 됐음 솔직히 길이 없어보인다..; 소니 어스파대로 가고 마블 톰스파로 가는거 아니면
이거 예전에 올라왔던 영상아님?? 예전에 봤던거같은데
스파이더맨 배우 마일즈로 바꾸면 나 걍 스파이더맨 손절한다 ㄹㅇ
아니 진짜 극장에서도 자막이 저렇게 나왔으면 더 소름끼치고 더 감정이입도 하고 더 몰입해서 봤을거같네요 ㄷㄷ...
저 자막 뭐에요 ㄷㄷㄷ...
파워밸런스 하드리셋이 맞긴해~~
어벤져스 지나면서 캐릭터 파워인플레가 말도안되게 떡상해서 슈퍼맨급 능력이 없으면 막을 수가 없는데
히어로 무비는 영웅에 대한 고찰과 갈등 시련 극복을 단시간에 서사해야하는 영화라는 매체로 표현하기엔 한계 명확함. 우주적 스케일의 영웅담은 인간의 인지 범위에서 이해 할 수 없음.
반대로 왓이프나 스파애니처럼 애니일 경우 표현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이런 파워 강한 캐릭터들이 나와도 괴리감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음. 오히려 이쪽이 얘들한테 더 잘먹히고
대부분의 영화 관람객들은 매니아들이 아니다…
그렇기에 단 한편을 관람하기위해 이전 에피소드를 궁금해하거나 미리 보고 본작을 관람하지 않음
마블은 매니아층이 매우 두텁고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지
최근 개봉작이나 시리즈물들이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다는게 문제인듯…
확실한 재미를 위해서는 독립성을 가진 캐릭터도 중요한 것 같음.
그 한명의 히어로를 위한 온전한 한편이 몰입해서 볼수 있고 더 기억도 남음.
최근 마블 개봉작 중 기억에 나는 건 닥스2,스파이더맨 뿐임….
앞부분 고블린삼촌 표정연기보니 소름~!~! 짐캐리 등 표정연기 대가임!
다른거 모르겠고, 오프닝에 나온 노먼 오스본의 그린고블린은 보고 또 봐도 지리네
그치 ㄹㅇ 차근차근 하다가 빵 터트리는게 중요한 감독과 지금당장 수익이중요한 회사....
이럴거면 때려처!!!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ㅠ.ㅜ 제발 무사히만 와줘 ㅠ.ㅠ
뜨자마자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타고 날아왔다
우리의 스파이더맨은 머리가 비상하고 가난하지만 도덕성을 지키며 사람들 사이에 융합되려는 20대 청년 영웅의 이야기라고 생각함...
스파이더맨은 보통 1. 유능한 과학 천재들 2. 그래서 빌런도 그럼 3. 언제나 20대 대학생으로 꼬질한 스파이더맨 이건 룰이란 말이야
6:08 익숙한 얼굴이길래 누군가 봤더니 베터 콜 사울의 나초였네
2:25 오... 크레이븐 이제보니 롤 awaken 시네마틱 드레이븐 모티브 된건가보네
이 영상 재업임? 내용 다 봤던거같은데
03:28 영상 상단에 수정 업로드라고 써있네요
노웨이홈이 21년 작이네? 벌써 3년이나 지났다고? 세상에.....
분명 이거 전에 본거같은데????
이쯤대면 라이노디 나와야 대는것 아닌가요?
원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에서 잠깐 나왔다가
사라졌는데 라이노 좋아하는 팬으로서ㅋ 라이노도 나왔음 하네요ㅋ
8:24 또다른 색갈이라뇨;;; 그러면 백인배우가 나올수도있다는 건가요?
늦게 나와도 좋으니까 잘만 나와다오 제발...노웨이홈 극장에서 9번 봤으니까 스파4는 10번 봐줄게 제발 잘나오자
다필요없고
앤드류형의 쥑이는 거미인간 3 해주면 안될까..
트릴로지와 어메이징에서의 스파이더맨은 그나마 이미 사회인이고 숙모님도 살아계시지만 MCU 쪽은 고시생 신세가 된데다 숙모님도 돌아가시고 존재 자체가 소멸되었는데 MCU 스파이더맨의 운명이 궁금하군요....
그냥 두가지 스파이더맨 진행시켜~~!!!우리 알빠임ㅋ멀티버스 잔아 소니야~!!마블아
어메이징 이랑 마블 스파이더맨 등장시켜 어색하지 않을건데 이미 만낫으니
그냥 저의 뇌피셜 혹은 희망 스토리
회로 한번 돌리면 처음에는 친절한 이웃으로 돌아 왔다가 뉴욕의 모종의 사건과 킹핀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페퍼(토니 와이프)와 만나게 되고 토니의 유산(기술력과 일부 머니) 을 만나게 되면서
어벤져스의 새로운 리더로 추대 되거나 중요 멤버로 거듭난다 정도 뻔하지만 마지막에
친절한 이웃에서 다시 어벤져스로 똬악!! 웅장이 가슴해 질듯 💕
친근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와라
멀티버스 세계관 스토리는 로키랑 스파이더맨이 정리하고 돌아온뒤 일반 현실세계관부터 닥터둠만나는 전계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되면 함
데어데블&스파이더맨 주제로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스파이더맨의 홀로서기가 시작됬음 바로 멀티버스를 보여줄게 아니라 케빈파이기 말대로 스트릿빌런 스토리를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데어데블 카메오 들어오고 킹핀을 보여줬으면 함
솔직히 애새끼더맨은 모르겠고 애니파이더맨이나 개봉했으면 좋겠음… ㅃㄹ좀 나와라
나도 저런 스트릿레벨이 좋아보이는데... 우주적존재랑 싸우던 스파이더맨이 이제와서 비교적 잡졸빌런들과 싸우는게 파워밸런스가 무너진다고 할수 있지만 스타크의 하이테크슈트도 없고 가난한 현실속에서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피터로써의 문제들로 완전히 활약할수 없다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제 애송이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톰스파나 어스파같은 독립된 톰스파가 보고싶음...
마일즈는 스파5 쿠키나 스파6에 등장시키고 톰스파 좀 성숙한 히어로로 활약하는 모습좀 보여달라고
이거 옛날에 똑같은 영상 한 만들지 않았었나?
아이언맨과의 케미를 통해 성장하던 1편, 스승같던 아이언맨을 잃고 방황하던 2편, 선배 스파이더맨들과의 케미로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려한 3편, 4편은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녹음이 배속인가요? 간만에 영상 시청하는데 오늘따라 뭔가 좀 이상하게 들리네 ㅋㅋ
파크라이3 팬이라서 마이클만도 스콜피온 너무 기대했었는데 아직도안나오네 ㅜㅜ
스파이더맨 비더버스 보고 슬슬 스파이더맨 또 나와야하는데…쯤 할때 나와주지 않을까….
스파이더보이로 마블걸로 그냥 같은캐릭턴데 따로 가던지 소니가 만들던지 말던지 다른내용으로 가야 할듯
02:37 썩은내 진동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댄서 보다 SSU 스파이더맨은 제대로 흑화해서 시니스터 식스가 제압하는 내용도 재밌을것같음 좀 임팩트랑 퀄리티가 딸렸던 빌런들 기도 좀 살려주고
영화로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스파이더맨4 엔딩은 그냥 언더테이커 나와서 툼스톤 날리고 작렬 ㅋㅋㅋ
회사들이 확장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벤저스의 성공(마블 페이즈 1~4)은 세계관의 영웅들이 총 출동한데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기존의 코믹스 핵심 팬덤이 있었고 그들이 과거에 알고 있던 캐릭터들이 스크린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던 거라고 봐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멀티버스" 같은 요소가 아니라 "과거의 기억의 재구성" 바로 레트로 전략이 먹혔던 거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에서 대성공을 해서 이 전략이 제대로 먹힌 걸 증명했고, 그 후 까지는 여기서 "규모의 경제"를 덧붙인 거죠. 점차적으로 세계관을 넓혀가면서(우주까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기대감을 심어줬고 에서 그 절정을 보여준 뒤 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한 겁니다. 사람들이 마블에 빠졌던 이유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스크린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 였던 거죠.
한마디로 유니버스, 멀티버스 이런 것이 인기요인이 아니라 "익숙한 것들(기존 마블 캐릭터들)을 이용해 새로움을 창조해냈던 것" 이 진정한 인기요인이었다는 말입니다. 멀티버스에서 사람들이 가장 실망했던 건 멀티버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도가 아니라 기존 팬들의 마음속에 있는 익숙함에 대한 존중이 없는 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도 비슷했죠, 기존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통째로 앗아가 버리는데 어떻게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생기겠습니까? 새로움은 익숙한 것과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도되어야 하는 거지 아예 공감도 못할 새로움을 창조하는 건 원작이 있는 작품에서는 최악의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스파이더 버스도 똑같습니다. 우선 등장인물들이 마블의 메인 캐릭터들도 아니고(스파이더맨, 베놈 제외) 사람들이 애정도 별로 없는데 벌써부터 멀티버스를 이용해서 세계관 확장할 생각부터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완성도 있는 캐릭터들부터 먼저 확립하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는 건데 실적에 쫓겨서 무분별하게 캐릭터만 생성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 거죠.
세계관의 형성은 마블 초기처럼 성공하면 각 작품이 시너지가 생겨 초대박이 날수 있지만 망하게 될 경우 다 같이 망하는(그것도 심각하게) 길이라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기억을 지우는 능력이 있다면 노웨이홈 본 기억 지우고 다시 보고 싶다
설마 이런 모든 루머를 정리하기 위해 데드풀 3를 공개하는 건가 진정한 소니와 마블의 합작을 위해
1:34 딱 보니 작품성보단 당장 눈앞의 매출과 돈만 생각하는 관상이네
그냥 앤드류 다시 데려와 솔직히 액션 연출은 톰스파보단 어스파가 볼맛나던데.
요즘은 마블영화가 기대되는게 없으니까 무띵채널 영상도 잘 안보게되네
그나마 보는게 데드풀이랑 스파이더맨이 전부임
언제 나오든 상관 없으니까 낭만쩌는 영화 망치지만 마라...
엔드게임까지의 마블이 역대급으로 흥했던게 누구나 알듯이 결국 철저한 빌드업덕분이었으니 좀 잘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소니야 그렇게해서 과거에 두번다 엎어졌잖아 또 엎어지면 세번째다 그냥 놔둬라 mcu의 유일한 희망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지껏 따로놀았던 디펜더스와 연결했으면 함 노웨이홈에서 데어데블과 엮인적도 있고 잊혀진 히어로가 됐고 킹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만큼
나 이 영상 본거 같은데 뭐지
1:55 이거 ㄹㅇ
진짜 제발 스파4는 늦게 나와도 좋으니까 제발 완성성 있게 좀 내주면 좋겠다
1:15 하나같이 유튜브 에디션으로 넘길 영화들이구만
우리 톰스파 저대로 뉴욕에서 굴리면서 더 성장시키고 어벤져스 5에서 플라잉니거 대신 정식 아이언맨 후계자로 데려온다면 진짜 감탄할텐데
아이언맨, 닥터스트레인지, 다른세계 스파이더맨한테 도움만 받고 혼자서 시련 이겨내는 스파이더맨 보고싶다.
시니스터 식스 vs 스파이더맨 ㄱㄱ
데어데블 본어게인 촬영장 유출 중에
화이트 타이거 나오는 거 같던데...
그냥 마블 스파이더맨2 게임 처럼만 나와도 성공할거 같음.... 스파이더맨이 안티베놈 스파이더맨도 있고 블랙 스파이더맨이며
재미있게 만들려면 진짜 재미있게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왜 자체적으로 한정된 테두리에서 영화를 만드는지 모르겠음..
그러니까 요즘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이 영화보다 게임이 훨씬 재미있는 이유이기도 함..
아산백호 드립칠라고했더니ㅋㅋㅋㅋ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