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자겠습니다 그 전에 선물 받고 가💛❤ 💥 공식 렌티큘러 굿즈 댓글 이벤트 해당 영상의 댓글에 의 관람평, 혹은 기대평을 작성해주신 후 아래 응모 폼에 응답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끝! ✅ 참여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KBkaIx4dRSUOmG7HM7JY2_PQQYsalTRKPs0mrqZ-zSOrjw/viewform?usp=sf_link . . . 🍪 빠르게 먼저 보고 왔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포일러 리뷰 th-cam.com/video/FLJEnG9qreE/w-d-xo.html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 전 총정리 & 1-2편 요약 th-cam.com/video/o8CQxUU0PQM/w-d-xo.html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네요 노래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중반부 이후 조금 지루할뻔 했는데) 울버린은 겉으론 냉혹하고 시크하지만 내면의 따뜻함과 누구보다도 천진난만하고 이기적일것만 같은 데드풀의 겉모습과 다르게 누구보다도 히어로적인 희생적 모습이 서로 다른 면모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강렬한 씬이었습니다ㅠ
드디어 영웅으로 각성한 데드풀과 MCU의 합류(어벤져스의 합류가능성)에 의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FOX영화의 첫 MCU 데뷔 인데 (기존에 케릭터로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예: 닥스2편의 찰스, 리드리처드 등) 청불임에도 잘뽑혔습니다. 진짜 마블 구세주!! 카메오들 등장때마다 울었고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는 심플하지만 그걸 맛깔나게 연출한 숀레비감독도 정말 대단스~
방금 막 보고왔는데 진짜 마블 시리즈 꾸준히 챙겨본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ㅜㅜㅜ 월요일에 회사 끝나고 2회차 관람 또 해야겠습니다.. 간만에 진짜 재밌게 본 마블 시리즈였네요!! 다만 꾸준히 챙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 마블 영화 드라마(로키 포함) 다 본 사람이지만 이번 영화 재미 없었습니다. 개연성을 논하는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너무 빈약합니다. 중심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가 망한다는 설정 갑자기 근본 없이 튀어나왔죠. 패러독스가 왜 세계의 멸망을 앞당기려는지 딱히 동기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나온 데드풀 군단은 영화의 서사에서 어떤 역할을 합니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눈요기(액션도 별로였습니다)에 불과했죠. 대머리 여자가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이라는데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영화의 창의성은 과거에 의존했을 뿐,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났는데도 어떤 감동도 없었네요. 심지어 개그도 데드풀 전작이 나았습니다.
오늘 조조로 야무지게 조지고 왔는데, 무띵형이 아쉬워했던 데드풀군단 등장 장면 보고 나도 똑같이 아쉬워함 ㅎㅎ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래도 울버린+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1~2편보다 데드풀이 돋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음ㅜㅜ (전편보다는 드립이 부족한 느낌?ㅋㅋ) 그래도 엄청난 카메오들 등장하는 거랑 마블 향수 불러일으키는 갬동, 멋진 액션 장면들 꽤 좋았음 엑스맨쪽 캐릭터들은 자세히 몰랐는데 무띵형 영상 보고 나니 이해도 쉽고 놓친거 알고 가서 좋다!! 영상 만드느라 고생했어 횽 항상 건강 조심!!!
확실히 날리고 달려주는 드립과 액션씬, 그 중에서도 오프닝 시퀀스는 진짜 실실 웃음이 새어나올 정도로 감탄했었어요! 후반부로 갈수록(무띵님께서 짚으신 데드풀 군단에서 특히) 약간 힘이 떨어지나 싶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처럼만 내준다면 마블의 부활(with 마블 지저스),,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관람평은 데드풀의 간지나는 액션씬이 잔뜩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죽을 수 없는 울버린과 초반은 장난스러운 간지 액션 차안에서 한 진지한 둘의 진심으로 죽이기 위해 하는 씬은 너무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보여주고싶은거 다 보여줘서 정말 좋았어요 재미는 1편이 압도적이었지만 액스맨 마블 데드풀 그리고 코믹스에 나오는 내용들까지.. 골수팬들인 사람들에겐 너무도 재밌었고 감동이었고 선물을 받은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데드풀에게 넌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넌 의미가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던 로건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데드풀이 받아치는 농담을 하지 않았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모두 마주해버린 데드풀의 상처받은 분노가 안쓰러웠네요 마지막 로건이 들어간다고 했을때 그래 고마워 하다가 장난스럽게 자기가 들어가버리고 장난치는 장면도 너무 슬펐습니다 코믹스에서 나오는 아이들이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자기가 조금 힘들고 웃게 해주려는 데드풀이 겹쳐져서 마음이 아팠네요 중간중간 데드풀이 많이 웃겨주고 그러면서도 이번 3편은 울컥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제발 저에게 드풀이를 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제가 드풀이를 보듬어줄게요
엑스맨1부터 현재까지 다 본 상태라 캐릭터 하나하나 튀어나올 때마다 놀람과 반가움,노래로 추억되는 그시절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인트로에서 고딩때듣던 경쾌한 팝에 맞춰 엔싱크 빙의해 댄스추는 데드풀에 속으로 웃참ㅠㅠㅋㅋ 엔딩크레딧 옆 엑스맨 비하인드 장면은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미국식 유머에 익숙하지 않으면 공감하기 힘든 정말 장벽높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미드20년차인데 대사 하나 놓치면 흐름을 놓칠거같아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노웨이홈 이후로 허전한 구석을 이번 데드풀울버린에서 채워준것같아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나도 늙고 주연배우들도 늙고..그저선물..❤
이건 진짜 여러모로 캐빈 파이기가 이갈았던 영화였다. 제4의 벽을 깨는 컨셉으로 그동안의 마블영화를 유쾌하게 까내리며 동시에 사과같은 영화였음. 처음 해피의 사무실에서 그 숨어있는 디테일부터 (아이언맨2에 나왔던 페퍼의 책상위에 오브제 같은것들) 그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까메오. 나오지 못했던 헨리 카빌의 울버린, 채닝데이텀의 갬빗같은 보너스 같은 영상. 그리고 블레이드의 이제 나외에 블레이드는 없다 라는 대사에 카메라를 쳐다보는 데드풀. x-23의 등장. 울버린의 90살까지 할거라는 대사 같이 미래를 암시하는 떡밥들. 폭스가 디즈에 녹아드는 첫번째 선물세트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큰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였다. 제임스건도 가오갤부터 마블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게 너무 반가웠던 영화. 마지막 나이스풀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깔깔대고 웃었음.
해피 면접 장면 뒤에 보면 그 아이언맨1에서 나온 토니 테이블에 있던 오브제도 보여요! 전 일단 카메오도 너무 너무 놀랬었고 블레이드, 엘렉트라, 갬빗 등 mcu이전의 마블 영화 캐릭터, 또는 사라진 캐릭터에 대한 헌정영화이었던것 같아요. 우리의 엔딩을 보여주자라는 것이 멀티버스라는 소재속에서 멋진 작별인사를 보낸 것 같은 느낌이어서 더 감동이었어요!
데드풀은 항상 재미있게 봤고 울버린이 나왔던 엑스맨 시리즈도 폭스시절부터 다 챙겨봤는데 그 데드풀과 울버린의 조합이라니... 20세기 폭스에 대한 헌정의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추억여행을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설레고 기뻤습니다! 앞으로 나올 마블시리즈도 기대하면서 무띵님의 유튜브도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40대 애아빠 입니다 어제보고 왔는데 보면서 추억의 캐릭터들에게 지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울컥했습니다 로건때의 그 울컥함이 약간 올라오는듯 했지만 그때와 다르게 유쾌해서 좋았네요 마블 역사를 잘 모르는 와이프에게 신나게 설명해줘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영화 감상후 집와서 드풀띵크 스포일러편 볼생각에 신나게 집와서 보다 잠들어 눈뜨자마자 마저 다보고 댓글작성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심야로 아내랑 몇 년만에 영화관을 찾았네요. x맨부터 마블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챙겨본 저에겐 선물같은 영화였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내에겐 많은 부분 이해가 안되는 영화였다고 하네요. 여러 장면들과 까메오 출연이 너무 좋았지만, 저에겐 까메오 출연과 특정 장면(예를 들어 100명의 데드풀 vs 데드풀&울버린)을 넣기 위해 그 사이 사이를 무리해서 연결하는 면이 없지 않다보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데드풀 1편에서 보여줬던 그 감각적이고 세련되며, 날것의 그 느낌이 전에는 전체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났다면, 이제는 그 느낌만을 위해 영화가 진행되는 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건 모두 제가 데드풀이 정말 쓰러져가는 마블의 예수가 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의 아쉬움일 수 있겠죠. 그런 기대 모두 버리고, 기존 마블, 특히 x맨 시리즈(로건 포함)의 찐팬이라면 마지막 스탭 롤 올라갈 때 폭스 x맨의 촬영 비하인드 장면들은...마블이 폭스에게 보내는 마지막 감사인사이자 찬사로 보여져서 뭉클하더군요. 그럼에도 이 영화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제 생각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딱딱-w9z 뭔가..데드풀은 힘을 빼고 만들어야 했을 것 같은데...마블의 구세주가 되려고 잔뜩 힘을 주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상황들이 많이 벌어진 것 같아요. 저 역시 엑스맨 시리즈는 과거 DVD로 시작해서 블루레이까지 중복 구매할 만큼 좋아했고, 이번 데드풀에서 반가운 얼굴과 설정을 만나서 좋고, 마지막에는 짠한 감동도 받았지만, 그럴려고 영화 보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영화가 아니라 그냥 팬무비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영화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원랜 생각 없다가 엑스맨 노웨이홈이라는 얘기와 IMDb 8.3짜리 평점에 눈과 귀가 팔랑거려 마블 체리피킹 한번 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20세기 폭스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제작진이 엑스맨 시리즈의 망작들과 미개봉 캐릭터들까지도 사랑한다는 느낌이 드는 게 딱 노웨이홈이었네요. 진짜 만족했습니다. 엘렉트라, 블레이드, 갬빗이 포탈을 타러 달려가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마치 "우리는 우리 바람대로 엔딩을 보았으니, 너희도 너희의 바람을 꼭 이루어라"고 말하는 듯했거든요. 그리고 로라가 데드풀의 친구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은 울버린도, 로라도 마침내 자신이 돌아갈 수 있는 가족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와닿았고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의 엑스맨 시리즈 촬영 비하인드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2024년 최고의 영화...
@@dmmml4478 향후 단독 드라마 MCU 작품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영화 이터널스 쿠키영상에서 어떤 남자 인물이 블랙 나이트의 상징인 에보니 블레이드라는 칼에 손을 대다가 블레이드 목소리가 튀어나왔던장면 있는데, 이터널스 안보셨다면 이터널스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24년 11월 12일 저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직업, 사랑과 우정을 모두 뒤로 하고 번역가로서 발전 하기위해 캐나다로 넘어와 수십번에 번역회사 탈락과 해외의 삶에 대한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함에 빠져 살던 나날, "이젠 그만 하고싶다.. " 라고 생각하던 때 이 영화와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이유 모를 눈물이 저를 감싸안았습니다. PC사상으로 인해 기대감이 바닥을 치던 상황에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황석희 번역가님의 작품을 봐서 였을까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는 내내 알수없는 감정에 둘러 쌓였고 자막을 보며 다시 이렇게 까지 행복하고 마음이 들 끓어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마블의 작품을 좀 더 즐기며 나아가 작가님과 같은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다시금 마음 속 용광로에 불이 붙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마블 영화 번역으로 마블띵끄님 채널에 리뷰로 나올때까지 그날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마블 지져스 데드풀 2. Goat 황석희 작가님 3. 번역작가가 되기 까지 Let's go
엑스맨 블레이드 일렉트라 판타스틱4등 미국에서의 학창시절에 보던 영화라 진짜 추억돋고 블레이드 출현은 진짜 찐감동ㅠㅜ 엑스맨 시리즈 팬이여서 마치 시리즈 팬을 위한 헌정영화인가 할정도이기도 했네요 어릴적 너무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다 같이 올드 어벤져스처럼 나온 그 장면은 무한감동이였어요ㅠ 너무 재밌게 보고 나온 데드풀.. 리뷰 영상보니 주말에 다시 관람하러 고고~ n차 관람 가야할듯 싶네요
1.로키 시즌 1~2 꼭 보고 가세요. 2.옛날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좀 필요. 3.미국식 유머가 많아서 ??? 이게 웃긴건가??? 하고 생각할때가 많음. 뭔가 확 재미있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고 액션이 엄청 죽이는데 또 뭔가 2% 부족하고 그 외 깜짝 놀랄만한 그분들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ㅋㅋ (파이기가 제작할려던 영화 다 취소하고 여기다가 다 때려넣은거 같음) 그리고 울버린에 대한 감독의 애정이 얼마나 큰지 코스튬 하나하나 공들인게 느껴짐. 아마 차후 토르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분명히 연계 시킬려는 파이기 의도도 보임. 그리고 헨리카빌 울버린은 충분히 휴잭맨 대체 가능할거 같음. 칼버린 소름 ㄷㄷ 확실한건 마블 배 가라앉고 있는거 데드풀이 50%는 건져냈음.
진짜 데드풀3을 보고 난 느낌은 최고급 재료들로 비빔밥 비벼먹는 느낌이였음. 그간 데드풀이 넘지 못할 선을 넘고 싶어서 안달나고, 한정된 캐릭터와 재원으로 영화를 찍다보니 개연성과 스토리가 아주 탄탄하고 개그, 액션, 감동이 아주 적절했는데 데3은 시종일관 강뽕강뽕강뽕강뽕 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카산드라는 왜 나왔눈지 진심 모르겠고, 휴잭맨 몸 미첬다.
대박이라는 말 밖에...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셨고 너무 재밌네요!! 본 영화는 개봉일 조조로 예약했다가 아쉽게 집안일로 취소하고 못 봤지만, 그냥 봤어도 마블코믹의 내용을 마블영화 정도로 아는 수준의 저에게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포일러 내용은 싹 잊고 영화 보러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첨 시작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 없이 신나고, 기존 마블&울버린팬들에게 보내는 선물같은 장면들이 곳곳에 배치된, 기분 좋은 영화 였어요😂 영화 제작자분들도 마블의 팬이란 의미가 넘 와닿는 리뷰, 잘 모르고 있던 숨겨진 떡밥까지 모두 알 수 있게된 유익하고 재미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히 잘 봤고, 고생 많으셨어요!
엘렉트라 등장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카메오들이 잔뜩 등장하는게 관람포인트인것 같네요.. 휴먼토치랑 블레이드, 갬빗 나왔을때는 정말 반갑더라구요.. 보이드에서 캡틴 초창기 방패 나온뒤에 망토맨이 나왔을때 설마 했는데 정체가 휴먼토치였을줄이야.. 심지어 TVA에서 캡틴영상 잔뜩 보여주는걸로 밑밥을 깔아놔서 더욱 반전이었던것 같네요.. 개인적인 애정캐 퍼니셔도 등장했으면 좋았을텐데 배우가 5명이라는 드립에 블레이드가 나는 앞으로도 나밖에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치자 “그건 아닌데?”라는 표정을 짓는 데드풀.. 그리고 비운의 캐릭터 갬빗은 말한마디 할때마다 태클당해서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다른 애들은 납치 당했다고 하는데 갬빗은 보이드에서 태어난것 같다고 하고.. 사투리 누구한테 배웠냐고 쿠사리먹고.. 그래도 염동력 액션을 화려하게 선보여서 한풀이는 했을것 같네요.. 아무튼 이제 20세기폭스의 캐릭터들은 보이드에 묻어두고 새출발을 하려는 엑스맨들에 대한 헌정영화로 보는것이 감상포인트인듯 싶습니다..
와….진짜 무띵형이 말한대로 까메오 파티였구요, 이미 형 영상들 전부 보고 갔는데도 한분 한분 까메오분들이 출연하실때마다 “헐…? 형이 왜 여기에있어?”이러면서 봤고 또 중간에 우리 뱀파이어잡이 형님 등장하셨을때에는 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전율이 돋았습니다! 진짜 예고편에 나온 데드풀형님 말씀대로 이번 영화는 진짜 마블예수님 그자체였습니다!!!!(짝짝짝)👏👏👏그리거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온 촬영씬들은 보면서 혼자 괜히 울컥했습니다(형들 진짜 오랬동안 달려왔고 정말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좋은영화 많이많이 만들어줘 꼭 보러갈께!!!)
뭔가 감독과 배우들이 일로써 만들어 낸 느낌이 아니라 순수한 팬심으로, 친한 사람들과 즐기면서 만들었다는 게 너무나 잘 느껴진 영화. 특유의 에너지나 활력이 전편들보다 좋았고, 카메오는 진짜 팬들이 원하던 모습 그 이상으로 너무 멋있고 깔끔하게 잘 뽑혔다. 단점으로는 데드풀 자체가 워낙 아는 만큼 보이는 시리즈였는데, 거기에 폭스 유니버스까지 더해지니 진짜 히어로물 팬들이 아닌 이상 100% 즐기기 어렵겠다는 점... 블레이드와 갬빗 등장할 때 지리고 '블레이드는 나 뿐이다' 대사 듣고 또 지림...
재밌게 봤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지만 데드풀과 엑스맨 세계관이 최대한 잡음없이 잘 어울려져서 마블세계관에 착륙한것같아서 그부분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초반과 중반에선 그래도 아는부분 배경지식이 있어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다만 배경지식없이는 진입하기 어려운 영화란 의견도 동의합니다. 디즈니 마블 드라마 로키는 물론이고 영화 로건 , 다른 잔잔바리 드라마 및 영화도 설렵해야지 찐재미를 느끼실수 있을듯 하네요.
스포일러 리뷰 보고싶은거 꾹 참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LFG! 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내가 봐온게 이렇게 큰 희열과 감동으로 돌아오는구나라고 느꼇네요. 특히 인생 영화로 손 꼽는 로건에 대한 리스펙은 내가 다 고맙게 느껴질 지경이었습니다. X-23 선글라스 전투준비는 마치 막내 딸래미 재롱잔치 보는 기분이라 웃기면서도 복잡한 기분이었어요. 영화 이곳 저곳에 담긴 것들은 무띵으로 다시 한번 더 보고 곱씹어봐야겠습니다.
현직 배우인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 보고 울었습니다.. 배우들의 오디션과 후일담이 고스란히 보여지고 그 시간의 흔적들이 보이는게 너무 감동이었고 저 자신에게 입혀져 나 또한 저런 흔적을 갖는 배우가 되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고 궁금했던 떡밥들 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액션신, 등장인물 라인업, 데드풀의 똘끼 모든게 재밌었지만 감독님의 말처럼 히어로들의 유산에 관한 영화답게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마블 히어로들과 관련된 장면들과 대사들을 보여줄때마다 그 의미들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에 뭔가 뿌듯했고 이로인해 너무 즐겁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데드풀 대사 중간중간에 피넛(아이언맨의 딸 캐시 애칭), MJ(스파이더맨 여친) 나오는거 등등 진짜 조만간 또보러가서 또 찾아봐야지....)
갬빗 부모드립도 사실 영화가 어떻게 엎어졌는지 알아야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고.. 황번역가 번역 능력이야 누구나 인정하지만 어쨌든 또 번역하면서 버릴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대사를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어야 웃을 수 있는 포인트들도 있었죠.
마지막에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나온 엑스맨 바하인드씬에서 정말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학창시절에 엑스맨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는데 벌써 이만큼 나이 들어버렸고, 다른 배우들 뿐만 아니라 휴잭맨(A.K.A 맨중맨)도 나이 들어 보이는 게 느껴져서 슬펐고 그 때 영화관에서 보던 기억도 나고 그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이 영상으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랑 보고 왔는데 호불호가 정말 심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마블의 작품이랑 영화랑 코믹스의 배경을 어느정도 다 알고 봐서 '와 씨 미친' 이랬는데 친구는 이번 데드풀 영화가 재밌다는데 한번 볼까? 해서 봤지만 '사람들이 왜 웃지? 저게 뭐지? 왜 사람들이 헉! 하지?' 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영화보기전 제가 친구한테 예습용 영상을 보여주고 이 영화를 봤는데도 좀 아리송했던 영화라고 할까요? 저는 다회차로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데드풀 울버린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데드풀 시리즈 특징 중 하나로 데드풀의 드립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1, 2편이 나왔을 당시에는 모르는 드립이 많았지만 3편에 와서는 어느 정도 알아듣는 제가 성장한 것만 같아 뿌듯했습니다. 제가 달라진만큼 데드풀 시리즈가 쌓아온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은 것이죠. 3편이 나오기까지 몇년이 걸려도 데드풀 시리즈를 포기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은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로건이라는 캐릭터를 위한 하나의 헌정이었습니다. 로건은 더할 나위 없는 끝을 보여주었으며 덕분에 로건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팬들이 배웅할 수 있었습니다. 데드풀이 파묘했을 때에는 설마 로건이 안 죽었나 철렁했지만 아다만티움 뼈를 보여줌으로써 을 욕먹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사살(?)에 안심됐습니다. 갬빗을 보여주었을 때에는 제작이 안됐어도 영화를 기다린 팬들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장한 x-23를 보여주었을 때에는 다시금 우리가 마블을 생각한 세월을 일깨워줬습니다. 그립지만 다시는 못 볼 것이라 포기한 캐릭터들, 으른들의 사정으로 이뤄질 수 없을 거라 포기한 캐릭터들간의 인연을 보여준 이번 영화는 한마디로,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팬들을 제대로 울릴 작정이었는지 엔딩 크레딧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 비하인드를 보여줬습니다. 그 당시에 아직 호주 억양이 진했던 젊은 휴 잭맨을 보면 역시 휴 잭맨이 아닌 울버린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데드풀이 계속 휴 잭맨을 90살까지 부려먹겠다는대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90살까지 데드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나면 언제나처럼 ㄴㅁㅇㅋ에 들어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여운을 곱씹으며 다음 MCU는 어떨지 기대감을 가집니다.
현재 마블은 멀티버스를 그냥 팬서비스정도로 생각한다. 전혀 주제에 녹아들지 못하며 스토리가 매우 단순하다. 로키때 굉장히 무겁게 다뤄왔던 TVA를 이번 영화에서는 로키때의 성공을 발판삼아 이용하는 것 뿐. 멀티버스를 왜 사용하는가? TVA를 왜 사용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은 그저 ‘팬서비스’.
FOX를 편입시키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서도... 첨엔 멀티버스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기대됐었지만 이젠 양날의 검도 아니고 오히려 단점이 되어버린 거 같다. 다양한 버전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건 좋지만,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에 한 세계가 위기에 닥쳐도 뭐 어차피 다른 우주 있는데 거기 애들은 잘 살고 있을 거고 넘어가서 도움 요청하면 해결 되겠지란 생각 때문에 몰입이 잘 안됨
역시 믿고보는 무띵님👏👏👏영상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보는내내 드립들과 액션 그리고 반가운 카메오들로 인해서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뭐 이영화는 마블세계관을 발전의 초석이 된다라기 보단 20세기폭스의 엑스맨 팬들을 위한 헌정영화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쿠키도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다음 영화에 대한 떡밥이라던지 데드풀은 돌아온다 라든지..ㅎㅎ뭔가 좀 더 보여줬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여전히 매운 입담, 울버린과 함께한 화끈해진 액션,거기에 찰떡스러운 음악까지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고 거기에 뜻밖의 등장인물들까지!! 데드풀이여서 전개가 가능했던거 같은 내용들까지 다 좋았습니다! 데드풀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아주 조금 아쉬웠던건... MCU 세계관에 들어와서인지 여러 가지 설정들 때문에 예전의 데드풀 시리즈처럼 뇌빼고 즐겁게 보던 B급 감성이 좀 그립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마블의 생명연장을 위해서 데드풀이 소모된 느낌이 약간은..? ㅎㅎ 그래도 데드풀은 데드풀이였어요ㅠ 거기다가 이번엔 울버린까지ㅠ 둘의 미친케미로 간만에 극장에서 즐겁게 본 외화였습니다!!👍👍 N차 관람 못참아!!!😂😂😂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고 왔는데 재밌어요. 근데 아쉬운건 도미노 케이블 러셀이 안 나온게 아쉬워요. 그리고 레이디 데드풀이랑 키스 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아니면 데드풀과 스파이더맨 아니면 어벤져스 둠스데이 시크릿 워즈에서 몇년 후에 나온다면 꼭 출연 시켜주세요. 마블 제작진분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미친놈과 잔인한놈 (결말포함)](http://i.ytimg.com/vi/XfFFOoGbxNw/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미친놈과 잔인한놈 (결말포함)](/img/tr.png)
![[타노스 일대기] 그가 사랑했던 것과 지키려던 것](/img/n.gif)
이제 좀 자겠습니다
그 전에 선물 받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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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댓글에 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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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먼저 보고 왔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포일러 리뷰
th-cam.com/video/FLJEnG9qreE/w-d-xo.html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 전 총정리 & 1-2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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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안녕히주무세요
형 조커 나왔어 아직 못 자
조커하고 자죠
형 어디가… 조커2 트레일러 영상 만들어야지…
최고의 명대사
"우리 멀티버스 좀 그만 하면 안될까? 나올수록 별로잖아"
ㅋㅋㅋㅋㅋㅋ
자기 얼굴에 침뱉기
@@MIM0727ㄹㅇ 마블이 자기 입으로 나름 자학 개그라고 대사 친건데 실패를 인정 했으면 이후에 예정된 어벤5나 시크릿 워즈는 기대하지 말라는거나 마찬가지
ㄹㅇ 나 그 대사 들었을 때 소름 돋음
여기 분위기 좋은거 깨고싶진 않긴 한데...
솔직히 재미없지 않냐? 난 보면서 이게뭐지 싶던데
못볼정돈 아닌데 극장 꽉차진않았지만 소리내서 웃는사람이 거의 없었음
로키 이후엔 정말 잘봤음 모닥불에서 X-23 이랑 울버린 대화하는 것도 원작에 있던 장면이었는데 완전 감동~~
모닥불에서 한 얘기가 로건에서 했던 대사를 그대로 오마주한것도 좋았어요
로건:난 원래 이런새끼야...
X23:내가 아는 로건도 같아 결정적 일때 빼고는... 크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네요 노래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중반부 이후 조금 지루할뻔 했는데) 울버린은 겉으론 냉혹하고 시크하지만 내면의 따뜻함과 누구보다도 천진난만하고 이기적일것만 같은 데드풀의 겉모습과 다르게 누구보다도 히어로적인 희생적 모습이 서로 다른 면모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강렬한 씬이었습니다ㅠ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희생씬 나올 때
휴잭맨 몸 보면서 진짜 와 라는 감탄사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ㄹㅇ.. 낼부터 다시 운동 조져야지..
@@xaeha5926 약없인 못함ㅋ
로건에서 울버린을 잃었던 로라가 도그풀 껴안은 로건과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제일 뭉클했습니다. 이젠 행복하렴 x-23아..
평행세계의 아버지긴함ㅋ
나도 마지막에 그 장면이 너무 좋더라 떠나버린 로건이 바라던게 평범한 나날이였으니까... 무튼 이 선글라스 올려쓰는 훌쩍 자란 23이 너무 좋았음
"소문난 잔치집에 적당히 먹을만 했다" 느낌 이었습니다. X-MEN에 대해 특별한 애정은 없었으나, 다른 마블 영화를 쭉 보고 있었거든요~ 사실은 데드풀의 유머도 80% 정도 이해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엑스맨 팬들과 20세기 폭스에 대한 헌정영화.. 개인적으로 그 카산드라와 전투에 임하는 갬빗과 블레이드 x-23 자신들의 엔딩을 위해 모였다고 말하는게 참 뭉클해졌어요.
잊혀지는 영웅들을 위한 무대...
나는 감독의 그런 관점이 너무 고마웠음. 다만 이 영화만 본 사람에겐 최악일지도..
그리고 영웅은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현 mcu캐들이 가장 못하는 것
대놓고 깐 거라고 생각함
@@Napalm47 ㅇㅈ합니다. 가입신청한다고 무작정 히어로가 되는게 아니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때, 비로소 사람들에 의해 히어로로 인정 받는 것이라는게 교훈이었죠
데드풀이 계속 현디즈니의 다중우주스토리등 엄청 열심히 깟죠 진짜 개사이다였음 ㅋㅋ
이건 진짜 엑스맨 팬들을 위한 헌정 영화다.. 크레딧에 비하인드 영상들 나올때 진짜 찔끔헀음 ㅠㅠ
진짜 반가운 얼굴들 많죠!
'파이로' 반가워요! ^^
엑스맨 시리즈,판타스틱4 다시 달려야죠
진짜 대박이었음 인정!!
ㅋㅋㅋㅋㅋ
흥건하게 지리셨군요
방금 보고와서 모르는 부분 보려고 영상찾다가 보게 됐는데 정리가 잘 돼있어서 잘봤습니다!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다는 건 이해되지만.. 기존 데드풀 영화 시리즈를 좋아했던 입장에서 2편에서 데드풀이 목숨 걸고 구했던 러셀과 도미노가 언급 조차 안되는 건 상당히 아쉽네요..
솔직히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마블 지져스급은 아닙니다 그동안의 데드풀과 비슷하게 만들려 했지만 흉내낸 느낌이랄까 뭔가 겉도는 느낌
개인적인 평가는 닥스 대환장의 멀티버스보다는 좋습니다 그정도에요
케이블도ㅜㅜ
@@HIDEKILLER83 대환장 처럼 캐릭터들이 우수수 나오지만, 너무 빨리 없어져버린 느낌.. 당연히 대환장처럼 죽이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너무 짧은 등장들이 많았음..
바네사 헤어진게 좀 맞나싶네 시간여행시켜서 살렸는데
@@갱-h9b 논란 뭔데요
드디어 영웅으로 각성한 데드풀과 MCU의 합류(어벤져스의 합류가능성)에 의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FOX영화의 첫 MCU 데뷔 인데 (기존에 케릭터로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예: 닥스2편의 찰스, 리드리처드 등) 청불임에도 잘뽑혔습니다. 진짜 마블 구세주!!
카메오들 등장때마다 울었고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는 심플하지만 그걸 맛깔나게 연출한 숀레비감독도 정말 대단스~
방금 막 보고왔는데 진짜 마블 시리즈 꾸준히 챙겨본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ㅜㅜㅜ 월요일에 회사 끝나고 2회차 관람 또 해야겠습니다.. 간만에 진짜 재밌게 본 마블 시리즈였네요!! 다만 꾸준히 챙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 마블 영화 드라마(로키 포함) 다 본 사람이지만 이번 영화 재미 없었습니다. 개연성을 논하는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너무 빈약합니다. 중심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가 망한다는 설정 갑자기 근본 없이 튀어나왔죠. 패러독스가 왜 세계의 멸망을 앞당기려는지 딱히 동기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나온 데드풀 군단은 영화의 서사에서 어떤 역할을 합니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눈요기(액션도 별로였습니다)에 불과했죠. 대머리 여자가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이라는데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영화의 창의성은 과거에 의존했을 뿐,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났는데도 어떤 감동도 없었네요. 심지어 개그도 데드풀 전작이 나았습니다.
황석희 번역가 님의 '킹리적 갓심' 등을 비롯해서 진짜 번역이 역대급. 도파민 과다분비 최고였습니다. 스토리가 아쉽긴하지만 볼만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N차 관람해야겠네요😍
킹리적 갓심, 리즈시절, 파묘ㅋㅋ
ㅇㅈ 파묘에서부터 소리지름 ㅠㅠㅠ
울버린 파묘는 진짜 레전드였다 ㅋㅋㅋㅋㅋ
+ 묘 하나 잘못 건드려서 진짜 줄초상 남 ㅋㅋㅋㅋ
Z세대 징징, 이혼드립
처음 파묘 씬에서 땅을 파내려가다 삽으로 흙이 아닌 울버린의 뼈를 때렸을 때 데드풀이 야찌(Yahtzee)!라고 외치는데 여기서 자막을 역시!라고 달아두셨더군요 진짜 어떻게 이런 센스가..
그리고 마지막에 블라인드 알 "쌍놈의 것" 드립도 스@근했음ㅋㅋㅋㅋ
노웨이홈 개봉 이후에도 톰스파 안본 애들은 감동 덜했을텐데 이번 영화도 엑스맨 트릴로지 안본애들은 그렇게까지 뽕 안오는듯ㅋㅋㅋㅋㅋ 진짜 팬티 9장 정도 갈아입었다..
블레이드 나올때 속으로는 이미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
@@가디애비 나도 블레이드에서 혼자소리지름
@@가디애비 저도요..어?어?진짜야?진짠데?그동안 블레이드 1,2,3 5번을 봤고 스나입스 특유의 연기톤도 있고;..블레이드 전용 검술도 있으니
블래이드 등장신은 지렸죠
@@jinthree4016 어?이양반 세월이 그리 지났는데...몸관리 미쳤네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데드풀 팬으로써 잼있었어요.😂 차안에거 둘만에 전투신끝나고 데드풀이 안전띠에 미이라처첨 묶여있는게 넘 웃겼어요.😂😂😂
오늘 조조로 야무지게 조지고 왔는데,
무띵형이 아쉬워했던 데드풀군단 등장 장면 보고 나도 똑같이 아쉬워함 ㅎㅎ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래도 울버린+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1~2편보다 데드풀이 돋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음ㅜㅜ (전편보다는 드립이 부족한 느낌?ㅋㅋ)
그래도 엄청난 카메오들 등장하는 거랑 마블 향수 불러일으키는 갬동, 멋진 액션 장면들 꽤 좋았음
엑스맨쪽 캐릭터들은 자세히 몰랐는데 무띵형 영상 보고 나니 이해도 쉽고 놓친거 알고 가서 좋다!!
영상 만드느라 고생했어 횽 항상 건강 조심!!!
시나리오 😂 엉망 ㅠㅠ 이었습니다
개연성 蓋然性
드립이 부족? 그 정신나간 드립의 임팩트는 여전, 아니 더했던데요. 우리가 미국유머를 잘몰라서 그런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 물론 데드풀이랑 바네사 사이의 일이랑 최악의 울버린의 최악의 만행이 뭔지 잘 안나온것은 꽤 아쉬웠어요.
계연성ㅋㅋ 레전드
@@와냐 일반인 댓글에 하나하나 맞춤법 지적하는게 레전드
확실히 날리고 달려주는 드립과 액션씬, 그 중에서도 오프닝 시퀀스는 진짜 실실 웃음이 새어나올 정도로 감탄했었어요!
후반부로 갈수록(무띵님께서 짚으신 데드풀 군단에서 특히) 약간 힘이 떨어지나 싶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처럼만 내준다면 마블의 부활(with 마블 지저스),,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관람평은
데드풀의 간지나는 액션씬이 잔뜩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죽을 수 없는 울버린과 초반은 장난스러운 간지 액션 차안에서 한 진지한 둘의 진심으로 죽이기 위해 하는 씬은 너무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보여주고싶은거 다 보여줘서 정말 좋았어요 재미는 1편이 압도적이었지만
액스맨 마블 데드풀 그리고 코믹스에 나오는 내용들까지.. 골수팬들인 사람들에겐 너무도 재밌었고 감동이었고 선물을 받은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데드풀에게 넌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넌 의미가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던 로건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데드풀이 받아치는 농담을 하지 않았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모두 마주해버린 데드풀의 상처받은 분노가 안쓰러웠네요
마지막 로건이 들어간다고 했을때 그래 고마워 하다가 장난스럽게 자기가 들어가버리고 장난치는 장면도 너무 슬펐습니다
코믹스에서 나오는 아이들이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자기가 조금 힘들고 웃게 해주려는 데드풀이 겹쳐져서 마음이 아팠네요
중간중간 데드풀이 많이 웃겨주고 그러면서도 이번 3편은 울컥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제발 저에게 드풀이를 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제가 드풀이를 보듬어줄게요
18:51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극장에서는 퍼니셔 퀵실버 데어데블이라고 했었어요
맞아요. 메그니토는 헬멧을 없앴다고 했지요. 뭐 디졌응께 그렇게 되긴 했겠지만 퀵실버 언급이 맞는건 확실.
매기 오자마자인가 쳐들어가자마자 죽엇다고 했음ㅋㅋㅋㅋ
그리고 퍼니셔 유품으로 대전차포 같은걸 썼죠ㅋㅋ
@@kwl3933메그니토 죽었다고 확실하게 말합니다 두번이나요 ㅎㅎ
@@Marui_0521저거넛 헬멧을 어떻게 빼앗았었는지 보면 ㅋㅋㅋㅋㅋㅋ
ㅇ
번역이 미쳤어요...파묘에 킹리적 갓심...초월번역
쌍놈의 것!
파묘요! 파묘요! 파묘요!
황석희 형님 이번 영화도 번역 잘하심 ㅋㅋㅋ
언제적 킹리적 갓심
진짜 채닝 테이텀 나올 때 그 느낌은 진짜ㅠ 채닝 테이텀 갬빗 연기 하면서 행복해 하는 게 절로 느껴졌음ㅠ
알아들을 수 없는 남부식 억양도 웃겼네요 ㅋㅋ
카산드라라는 빌런이 참 엄청 매력적으로 연기해서 ㄹㅇ 좋았어요
의외로 대머리인데도 이뻣음ㅋㅋㅋ
@@초코볼-n2z대놓고 이뻤음 ㅇㅇ
그 휴먼토치가 꼴리다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
대머리인데도 저정도로 예쁘면 머리 있을때는 ㅈㄴ 이쁠듯
@@초코볼-n2z 찾아보니 대머리가 차라리 낫네요 잘어울림
엑스맨1부터 현재까지 다 본 상태라 캐릭터 하나하나 튀어나올 때마다 놀람과 반가움,노래로 추억되는 그시절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인트로에서 고딩때듣던 경쾌한 팝에 맞춰 엔싱크 빙의해 댄스추는 데드풀에 속으로 웃참ㅠㅠㅋㅋ
엔딩크레딧 옆 엑스맨 비하인드 장면은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미국식 유머에 익숙하지 않으면 공감하기 힘든 정말 장벽높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미드20년차인데 대사 하나 놓치면 흐름을 놓칠거같아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노웨이홈 이후로 허전한 구석을 이번 데드풀울버린에서 채워준것같아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나도 늙고 주연배우들도 늙고..그저선물..❤
14:43 끔살당하고 나서
울버린 : 저새키 니가 죽인거야. 너 살인이라고
데드풀 : 쟤 출연료 비싼데, 안그러면 계속 출연료 나간다고!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음 ㅋㅋㅋ
근데 뭐 본인이 한 말이니 지 무덤 지가 판...ㅋㅋㅋ
에반스랑 슈퍼맨은 진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x23이랑 울버린이랑 투샷은 괜히 뭉클하고
슈퍼맨이나와요???
대차게 말아먹은 휴먼토치아녔음?
@@sukme1011 왠 슈퍼맨이 나오냐이면...데드풀이 모든 세계관의 울버린 찾아갔을때 헨리카빌이 울버린인 세계관에 갔어요.
거기서....거기서 드립이 슈퍼맨?이랬던...저만 생각한게 아닐걸요.어?슈퍼맨(헨리카빌)
@@박은상-m8w 헨리카빌이라는거 나중에 알긴했는데 어떤 의미로 울버린에 그사람이 등장한건가요?? 예전에 새로운 울버린 역으로 헨리카빌이라는 썰이 돌았는데 그 썰 때문에 깜짝 등장시킨건가요?
블레이드 형님도 있음
데드풀과 울버린 뮤직비디오 보는 기분으로 보았습니다. 재미있었네요. ㅎㅎ
이번엔 진짜 보고싶었던 빨강이 옆에 노랑이가 나와주서 고마웠는데 특히 차안에서 끈적한 액션씬에서 카오디오 속 음악으로 휴잭맨 출연 다른 영화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인트로가 잠깐 워~ 어~어어어~ 하면서 짧게 나와준 부분이 살짝 소름돋았어요
This is me 가 아니라 the greatest show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를 안 봐서 몰랐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이것저것 많이 챙겨 넣어줬었군요
댓글과 대댓글 덕분에 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웨슬리 스나입스가 제일 놀랐음
이건 진짜 여러모로
캐빈 파이기가 이갈았던 영화였다.
제4의 벽을 깨는 컨셉으로 그동안의 마블영화를 유쾌하게 까내리며 동시에 사과같은 영화였음.
처음 해피의 사무실에서 그 숨어있는 디테일부터 (아이언맨2에 나왔던 페퍼의 책상위에 오브제 같은것들) 그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까메오. 나오지 못했던 헨리 카빌의 울버린, 채닝데이텀의 갬빗같은 보너스 같은 영상. 그리고 블레이드의 이제 나외에 블레이드는 없다 라는 대사에 카메라를 쳐다보는 데드풀. x-23의 등장. 울버린의 90살까지 할거라는 대사 같이 미래를 암시하는 떡밥들. 폭스가 디즈에 녹아드는 첫번째 선물세트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큰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였다. 제임스건도 가오갤부터 마블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게 너무 반가웠던 영화. 마지막 나이스풀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깔깔대고 웃었음.
@@넥슬라이스-v6j 저도 그 블레이드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마허셜리 알리는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좋았다...
존나 재미있었는데 단점들은 무시할 정도였음 재미있으면 됬지
크리스에반스 보면서 어벤져스 어셈블 기대하다가 휴먼토치 발사 하는거 보고 빵터졌는데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niasx2447 나도 거기서 개 터짐 ㅋㅋㅋ 어벤져스 어셈블 외칠려다가 토치변신하니까 배신감 느낀듯 ㅋㅋ
영화 보고나서 이 영상을 봅니다.
이렇게 데드풀3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슬형님 보고 진짜 지렸음... 그분을 블레이드로서 새 스크린에서 다시 볼수 있음에 감격... ㅠㅠ
얼굴은 그대로인데 근육은 많이 빠졌더라.
나와주신거 자체가 신기함ㅋㅋㅋㅋㅋㅋ
@@다리미-j8t나이드셔서 그런지 볼살 쏙빠지셨던데ㅠㅠ
진짜 보고 개놀랐습니다
블레이드는 앞으로도 자기 하나뿐이라고 말하신거 듣거 지렸음
해피 면접 장면 뒤에 보면 그 아이언맨1에서 나온 토니 테이블에 있던 오브제도 보여요!
전 일단 카메오도 너무 너무 놀랬었고
블레이드, 엘렉트라, 갬빗 등 mcu이전의 마블 영화 캐릭터, 또는 사라진 캐릭터에 대한 헌정영화이었던것 같아요. 우리의 엔딩을 보여주자라는 것이 멀티버스라는 소재속에서 멋진 작별인사를 보낸 것 같은 느낌이어서 더 감동이었어요!
데드풀은 항상 재미있게 봤고 울버린이 나왔던 엑스맨 시리즈도 폭스시절부터 다 챙겨봤는데 그 데드풀과 울버린의 조합이라니... 20세기 폭스에 대한 헌정의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추억여행을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설레고 기뻤습니다!
앞으로 나올 마블시리즈도 기대하면서 무띵님의 유튜브도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40대 애아빠 입니다
어제보고 왔는데 보면서 추억의 캐릭터들에게
지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울컥했습니다
로건때의 그 울컥함이 약간 올라오는듯 했지만
그때와 다르게 유쾌해서 좋았네요
마블 역사를 잘 모르는 와이프에게 신나게 설명해줘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영화 감상후 집와서 드풀띵크 스포일러편 볼생각에 신나게 집와서 보다 잠들어 눈뜨자마자 마저 다보고 댓글작성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심야로 아내랑 몇 년만에 영화관을 찾았네요.
x맨부터 마블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챙겨본 저에겐 선물같은 영화였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내에겐 많은 부분 이해가 안되는 영화였다고 하네요.
여러 장면들과 까메오 출연이 너무 좋았지만,
저에겐 까메오 출연과 특정 장면(예를 들어 100명의 데드풀 vs 데드풀&울버린)을 넣기 위해 그 사이 사이를 무리해서 연결하는 면이 없지 않다보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데드풀 1편에서 보여줬던 그 감각적이고 세련되며, 날것의 그 느낌이 전에는 전체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났다면, 이제는 그 느낌만을 위해 영화가 진행되는 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건 모두 제가 데드풀이 정말 쓰러져가는 마블의 예수가 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의 아쉬움일 수 있겠죠.
그런 기대 모두 버리고, 기존 마블, 특히 x맨 시리즈(로건 포함)의 찐팬이라면 마지막 스탭 롤 올라갈 때 폭스 x맨의 촬영 비하인드 장면들은...마블이 폭스에게 보내는 마지막 감사인사이자 찬사로 보여져서 뭉클하더군요.
그럼에도 이 영화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제 생각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꽤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이번작에 너무 기대가 컸는지.. 다소 무리한 이야기 전개, 너무 많은 카메오, 멀티버스로 과거의 작품(흥행에 망한 작품의 세계) 소거 드립, 허약한 마지막 액션 등 저는 아쉬움이 크네요 ㅜㅡㅜ 구세주가 될지는...
저에게는 피자나라치킨공주 같은 영화여서 개꿀잼 이었는디
진입장벽도 있고 억지스럽내요
여러 캐락들이 많이 나와 반갑지만..
돈 아까운 영화내욜..
마블 레알 망함
@@딱딱-w9z 뭔가..데드풀은 힘을 빼고 만들어야 했을 것 같은데...마블의 구세주가 되려고 잔뜩 힘을 주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상황들이 많이 벌어진 것 같아요. 저 역시 엑스맨 시리즈는 과거 DVD로 시작해서 블루레이까지 중복 구매할 만큼 좋아했고, 이번 데드풀에서 반가운 얼굴과 설정을 만나서 좋고, 마지막에는 짠한 감동도 받았지만, 그럴려고 영화 보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영화가 아니라 그냥 팬무비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영화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어어 그래 아내 생각 많이 해주는 스윗남이라고 알겠어 알겠어 진정해라
최고의 2시간짜리 혼다 오딧세이 광고
오프닝 싸움씬이랑 춤추는거 너무 귀여웠다…. 진짜ㅋㅋㅋ 영화 보는데 입꼬리가 안내려감ㅜㅠㅠ 기대만큼 너무 재밌게 봐서 행복해ㅜ 반가운 까메오들 미쳤고ㅠㅜ 액션씬이 진짜 너무 잘만들었어 짜릿해…. N차 관람 필수라고ㅜㅠ🥹💜
번역이 거의 절반이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
인터넷 밈까지 드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번역가가 작업해서 그런가 솔직히 너무 좋았다 ㅋㅋ
(feat.우리 지훈이는 좀 배우자)
원랜 생각 없다가 엑스맨 노웨이홈이라는 얘기와 IMDb 8.3짜리 평점에 눈과 귀가 팔랑거려 마블 체리피킹 한번 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20세기 폭스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제작진이 엑스맨 시리즈의 망작들과 미개봉 캐릭터들까지도 사랑한다는 느낌이 드는 게 딱 노웨이홈이었네요. 진짜 만족했습니다.
엘렉트라, 블레이드, 갬빗이 포탈을 타러 달려가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마치 "우리는 우리 바람대로 엔딩을 보았으니, 너희도 너희의 바람을 꼭 이루어라"고 말하는 듯했거든요.
그리고 로라가 데드풀의 친구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은 울버린도, 로라도 마침내 자신이 돌아갈 수 있는 가족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와닿았고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의 엑스맨 시리즈 촬영 비하인드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2024년 최고의 영화...
7:05 아 그래서 아이언맨이 죽고 세계관이 망해가던거였구나
아..? ㅋㅋㅋ
아 ㅋㅋ
아 그런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이거였네 ㅋㅋㅋㅋ
!!천잰가
멀티버스 그만하자는말 나와서 개웃겼는데
개인적으로 그때 카산드라 그냥 냅두고 시간선 다 없애면 좋겠다 싶었음ㅋㅋ
전 그래서 카산드라가 시간선 다 정리해버릴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적당히 걸렀으면 카산드라 냅뒀을텐데
바쁜 시간 쪼개서 급하게 보느라 놓친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리뷰 보니까 너무 좋습니당 ㅎㅎ 또 보러 다녀올게요!!
06년생 이상인 애들은 그동안의 엑스맨시리즈랑 데드풀 시리즈(1~2편) 블레이드 실사 시리즈(1~3편), 로키 시즌(1,2편), 데어데블(2003), 판타스틱4(2005) 정주행 숙지하셈
아니 블레이드가 나온다고?
이게 스포지
데이 워커 나올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네...블레이드 재밌게 봤는데...진짜 맞나 했던....
@@dmmml4478 향후 단독 드라마 MCU 작품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영화 이터널스 쿠키영상에서 어떤 남자 인물이 블랙 나이트의 상징인 에보니 블레이드라는 칼에 손을 대다가 블레이드 목소리가 튀어나왔던장면 있는데, 이터널스 안보셨다면 이터널스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는 마블 지져쓰가 맞았다........
MJ
@@unter_ Mary Jane
Michael Jordan
@@unter_MiJa
민지
진짜 팬들을 위해 만든 영화같아요
엑스맨의 팬이자 울버린의 영원한 팬으로써 영화를 보고 모든 장면 대사 하나하나가 왜 들어갔는지 다 알겠더라고요 막 친구들한테 이 장면은 뭔지 알려주고 싶고요..
울고 웃고 너무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ㅠㅜㅜ영화보고 보려고 꾹꾹참다가 바로 시청했슴당 ㅠㅜㅜ
그동안 드풀띵크 고생하셨고 쉬지않고 계속일해주세요😂😂😂😂😂
일단 추천 누르고 영화보고 돌아오겠습니다.
2024년 11월 12일 저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직업, 사랑과 우정을 모두 뒤로 하고 번역가로서 발전 하기위해 캐나다로 넘어와 수십번에 번역회사 탈락과 해외의 삶에 대한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함에 빠져 살던 나날, "이젠 그만 하고싶다.. " 라고 생각하던 때 이 영화와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이유 모를 눈물이 저를 감싸안았습니다.
PC사상으로 인해 기대감이 바닥을 치던 상황에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황석희 번역가님의 작품을 봐서 였을까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는 내내 알수없는 감정에 둘러 쌓였고 자막을 보며 다시 이렇게 까지 행복하고 마음이 들 끓어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마블의 작품을 좀 더 즐기며 나아가 작가님과 같은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다시금 마음 속 용광로에 불이 붙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마블 영화 번역으로 마블띵끄님 채널에 리뷰로 나올때까지 그날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마블 지져스 데드풀
2. Goat 황석희 작가님
3. 번역작가가 되기 까지 Let's go
엑스맨 블레이드 일렉트라 판타스틱4등 미국에서의 학창시절에 보던 영화라 진짜 추억돋고 블레이드 출현은 진짜 찐감동ㅠㅜ 엑스맨 시리즈 팬이여서 마치 시리즈 팬을 위한 헌정영화인가 할정도이기도 했네요 어릴적 너무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다 같이 올드 어벤져스처럼 나온 그 장면은 무한감동이였어요ㅠ 너무 재밌게 보고 나온 데드풀.. 리뷰 영상보니 주말에 다시 관람하러 고고~ n차 관람 가야할듯 싶네요
1.로키 시즌 1~2 꼭 보고 가세요.
2.옛날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좀 필요.
3.미국식 유머가 많아서 ??? 이게 웃긴건가??? 하고 생각할때가 많음.
뭔가 확 재미있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고
액션이 엄청 죽이는데 또 뭔가 2% 부족하고
그 외 깜짝 놀랄만한 그분들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ㅋㅋ
(파이기가 제작할려던 영화 다 취소하고
여기다가 다 때려넣은거 같음)
그리고 울버린에 대한 감독의 애정이 얼마나 큰지
코스튬 하나하나 공들인게 느껴짐.
아마 차후 토르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분명히 연계 시킬려는 파이기 의도도 보임.
그리고 헨리카빌 울버린은
충분히 휴잭맨 대체 가능할거 같음.
칼버린 소름 ㄷㄷ
확실한건 마블 배 가라앉고 있는거
데드풀이 50%는 건져냈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아쉬운 장면들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팬들이 원하던 모든것들(특급 카메오 등장, 지리는 액션, 데드풀식 병맛드립)을 한없이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특히 인수 전 폭스의 엑스맨에 대한 존경과 엑스맨팬들을 위한 비하인드영상이 정말 감동적이였어요ㅠ
예전 홍콩영화 엔드크레딧 갬성? 인듯ㅎ
정말 야무지게 봤습니다.. 낭만 100%
킹리적 갓심!
진짜 기대한만큼 재밌게 봤어요ㅠㅠ 특히 사운드나 액션 퀄리티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니 되게 만족도가 높아지더라라구요. 그리고 여러 카메오들이 나올때의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로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다시한번 더 보고싶을만큼 좋았어요 굿!!
진짜 데드풀3을 보고 난 느낌은 최고급 재료들로 비빔밥 비벼먹는 느낌이였음.
그간 데드풀이 넘지 못할 선을 넘고 싶어서 안달나고, 한정된 캐릭터와 재원으로 영화를 찍다보니 개연성과 스토리가 아주 탄탄하고 개그, 액션, 감동이 아주 적절했는데 데3은 시종일관 강뽕강뽕강뽕강뽕 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카산드라는 왜 나왔눈지 진심 모르겠고, 휴잭맨 몸 미첬다.
이 말에 공감함 그동안은 주어진 환경때문에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면 지금은 걍 짬뽕비빔밥임 이거저거 섞였지만 스토리도 섞이고
하지만 재밌쥬?
오래 기다린만큼 오늘 첫타임으로 보고 왔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정말 띵작입니다...추억을 사고 추억을 보고왔습니다. N차 관람갑니다❤
대박이라는 말 밖에...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셨고 너무 재밌네요!! 본 영화는 개봉일 조조로 예약했다가 아쉽게 집안일로 취소하고 못 봤지만, 그냥 봤어도 마블코믹의 내용을 마블영화 정도로 아는 수준의 저에게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포일러 내용은 싹 잊고 영화 보러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팬들을 위한 팬뮤비였던 것 같습니다 100명의 데드풀도 참 인상적이었고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것같은 울버린의 마스크도 정말 좋았습니다😂
킹리적 갓심 ㅋㅋ진짜 번역은 맛깔나게 잘해줬더라 ㅋㅋ
전투 중 나오는 노래가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그리고 첫 전투에서 데드풀의 춤이 너뮤 웃겼던거 같아요😂😂😂
러브레터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덕분에 시원하게 해결하는 궁금증들🎉🎉
방금 영화 보고와서 아껴놨던 정리 영상 지금 봐요~! 스포는 싫어서 이제 다봤네요 ㅎㅎㅎㅎㅎ 찐으로 뽕차오르는 영화였습니다.
와..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첨 시작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 없이 신나고, 기존 마블&울버린팬들에게 보내는 선물같은 장면들이 곳곳에 배치된, 기분 좋은 영화 였어요😂
영화 제작자분들도 마블의 팬이란 의미가 넘 와닿는 리뷰, 잘 모르고 있던 숨겨진 떡밥까지 모두 알 수 있게된 유익하고 재미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히 잘 봤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마블 팬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고 재밌게 봤어요
영화를 보니 배우들이 출현 했던 영화 ost 오마주 한것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짧게 짧게 였지만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감독님이 왜 이 영화에서 음악이 중요하다고 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
특히 위대한 쇼맨 너무 귀에 탁 박히더라고요ㅋㅋㅋ
엘렉트라 등장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카메오들이 잔뜩 등장하는게 관람포인트인것 같네요..
휴먼토치랑 블레이드, 갬빗 나왔을때는 정말 반갑더라구요..
보이드에서 캡틴 초창기 방패 나온뒤에 망토맨이 나왔을때 설마 했는데 정체가 휴먼토치였을줄이야.. 심지어 TVA에서 캡틴영상 잔뜩 보여주는걸로 밑밥을 깔아놔서 더욱 반전이었던것 같네요..
개인적인 애정캐 퍼니셔도 등장했으면 좋았을텐데 배우가 5명이라는 드립에 블레이드가 나는 앞으로도 나밖에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치자 “그건 아닌데?”라는 표정을 짓는 데드풀..
그리고 비운의 캐릭터 갬빗은 말한마디 할때마다 태클당해서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다른 애들은 납치 당했다고 하는데 갬빗은 보이드에서 태어난것 같다고 하고..
사투리 누구한테 배웠냐고 쿠사리먹고..
그래도 염동력 액션을 화려하게 선보여서 한풀이는 했을것 같네요..
아무튼 이제 20세기폭스의 캐릭터들은 보이드에 묻어두고 새출발을 하려는 엑스맨들에 대한 헌정영화로 보는것이 감상포인트인듯 싶습니다..
와….진짜 무띵형이 말한대로 까메오 파티였구요, 이미 형 영상들 전부 보고 갔는데도 한분 한분 까메오분들이 출연하실때마다 “헐…? 형이 왜 여기에있어?”이러면서 봤고 또 중간에 우리 뱀파이어잡이 형님 등장하셨을때에는 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전율이 돋았습니다! 진짜 예고편에 나온 데드풀형님 말씀대로 이번 영화는 진짜 마블예수님 그자체였습니다!!!!(짝짝짝)👏👏👏그리거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온 촬영씬들은 보면서 혼자 괜히 울컥했습니다(형들 진짜 오랬동안 달려왔고 정말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좋은영화 많이많이 만들어줘 꼭 보러갈께!!!)
오늘 딱 영화보고 왔는데, 오래전부터 엑스맨을 좋아하고 특히 울버린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 즐겁고 뜻깊은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레뷰 남겨주셔서, 제가 놓친 디테일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동받으며 감상했어요.
늘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리뷰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저는 항상 영상끝에 ‘끝!’까지 보고있어요 ㅋㅋㅋ파이팅!!❤
뭔가 감독과 배우들이 일로써 만들어 낸 느낌이 아니라 순수한 팬심으로, 친한 사람들과 즐기면서 만들었다는 게 너무나 잘 느껴진 영화.
특유의 에너지나 활력이 전편들보다 좋았고, 카메오는 진짜 팬들이 원하던 모습 그 이상으로 너무 멋있고 깔끔하게 잘 뽑혔다.
단점으로는 데드풀 자체가 워낙 아는 만큼 보이는 시리즈였는데, 거기에 폭스 유니버스까지 더해지니 진짜 히어로물 팬들이 아닌 이상 100% 즐기기 어렵겠다는 점... 블레이드와 갬빗 등장할 때 지리고 '블레이드는 나 뿐이다' 대사 듣고 또 지림...
방금 영화보고 바로 띵크님 영상 찾아봅니다. 몰랐던 부분도 알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마지막 크레딧에서 정말 울컥했습니다ㅜ
재밌게 봤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지만 데드풀과 엑스맨 세계관이 최대한 잡음없이 잘 어울려져서 마블세계관에 착륙한것같아서 그부분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초반과 중반에선 그래도 아는부분 배경지식이 있어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다만 배경지식없이는 진입하기 어려운 영화란 의견도 동의합니다. 디즈니 마블 드라마 로키는 물론이고 영화 로건 , 다른 잔잔바리 드라마 및 영화도 설렵해야지 찐재미를 느끼실수 있을듯 하네요.
영화관에서 보고나서 이해안가는부분이 많아 찾아왔어요 영상잘봤습니다.
근데 만드느라 많이 피곤하셨는지 제가 보고온내용이랑 설명이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군요ㅎㅎ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스포일러 리뷰 보고싶은거 꾹 참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LFG! 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내가 봐온게 이렇게 큰 희열과 감동으로 돌아오는구나라고 느꼇네요.
특히 인생 영화로 손 꼽는 로건에 대한 리스펙은 내가 다 고맙게 느껴질 지경이었습니다.
X-23 선글라스 전투준비는 마치 막내 딸래미 재롱잔치 보는 기분이라 웃기면서도 복잡한 기분이었어요.
영화 이곳 저곳에 담긴 것들은 무띵으로 다시 한번 더 보고 곱씹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 ost들이 정말 귀에 확확 들어오면서 장면들을 맛도리 있게 살려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드풀이랑 버린이 처음 맞서싸울때 울려퍼지는 종소리...
듣자마자 ACDC의 Hell's bells 종소리인걸 알아차리고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진짜 보고 나왔는데 또 보고싶은 영화..
이번년도 최고의 영화입니다
10분마다 터지는 개그,화려한 액션,그리고 같은날 개봉하는 미니언즈 언급까지..모든게 완벽했습니다..
현직 배우인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 보고 울었습니다.. 배우들의 오디션과 후일담이 고스란히 보여지고 그 시간의 흔적들이 보이는게 너무 감동이었고 저 자신에게 입혀져 나 또한 저런 흔적을 갖는 배우가 되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고 궁금했던 떡밥들 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제작진들이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는 것이 와닿더라고요..
팬이에요
액션신, 등장인물 라인업, 데드풀의 똘끼 모든게 재밌었지만 감독님의 말처럼 히어로들의 유산에 관한 영화답게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마블 히어로들과 관련된 장면들과 대사들을 보여줄때마다 그 의미들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에 뭔가 뿌듯했고 이로인해 너무 즐겁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데드풀 대사 중간중간에 피넛(아이언맨의 딸 캐시 애칭), MJ(스파이더맨 여친) 나오는거 등등 진짜 조만간 또보러가서 또 찾아봐야지....)
기다리고있는 만큼 리뷰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보고왔습니다,, 드립은 여전히 재밋었고 추억인물까지 그냥 너무 잘 풀어줘서 너무 좋았고 특히 번역,, 진짜 감다살이셨습니닼ㅋㅋ
오늘 아침 첫번째로 보고 왔습니다. 극장안에는 30프로정도 찼더라고요. 아무래도 평일이고 첫타임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쭉쭉보다가 판4시절 캡틴 나오고 일렉트라, 블레이드 나올땐 정말 반갑더라고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맞았군요. 최신작이지만 간만에 향수에 젖은 영화였어요. ^^
어우~스포 ㄴㄴ
진짜 대박임
영화보는 순간순간 엄청남
옛생각나게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 행복 회로가 끊기지 않음
언능보러가세요~
"어벤져스 어..."
"파이어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임온 아님?
전 이게 가장 충격이였음 ㅋㅋㅋㅋㅋㅋ
th-cam.com/video/OIoEJ2WhNfU/w-d-xo.html (스포영상 주의)
데드플 : 오마이갓 오마이갓! 어벤져스!
??? : 플레임 온!!!!!! 휘융!!!!!
사전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밌는 영화.. 오늘 봤는데 각각의 포인트에서 웃는 사람이 있고 안웃는사람이 공존함.
특히 스나입스 형이 블레이드는 나 혼자뿐이라고 소리칠때 데드풀 얼굴이 개웃겼는데 아무도 안웃더라고요
블레이드에 나왔던 레이놀즈 회상 + 데드풀에 천만에 표정 + 다음 블레이드가 누군지 아는 사람만 웃음 ㅋㅋ
@@DevilHunter119 저도 그장면보고 진짜 극장에서 저만 웃었음ㅋㅋ 대부분 모두가 아는재밌는 장면에서만 웃더군요
갬빗 부모드립도 사실 영화가 어떻게 엎어졌는지 알아야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고.. 황번역가 번역 능력이야 누구나 인정하지만 어쨌든 또 번역하면서 버릴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대사를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어야 웃을 수 있는 포인트들도 있었죠.
개인적으론 뭔지 알아도 소리내는 웃음 나올 정도의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피식 정도..😅
형~~~ 개봉날 조조로 오전에 보고 왔어..
나 보면서 나도 모르게 오마갓~~ 쒯 을 몇번 했는지 몰라요 ㅎㅎㅎ
마지막에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나온 엑스맨 바하인드씬에서 정말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학창시절에 엑스맨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는데 벌써 이만큼 나이 들어버렸고, 다른 배우들 뿐만 아니라 휴잭맨(A.K.A 맨중맨)도 나이 들어 보이는 게 느껴져서 슬펐고 그 때 영화관에서 보던 기억도 나고 그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이 영상으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갬빗 액션이 너무 인상깊어서 다시 보러가고 싶었음....
레알.....
진짜 그동안 상상만 했던 갬빗 액션 제대로 보여줬음 ㅋㅋ
노스포리뷰까지만 보고 어떻게든 참다가 오늘 관람하고 마침내 스포리뷰까지 완료!!!
무띵님 분석을 보다보니 제가 놓친 부분들도 있어서 다음주나 시간 나는대로 다시 재관람할겁니다 ㅎㅎ
진짜 오마주도 많고 선물같은 영화여서 보는내내 즐거웟네요
친구랑 보고 왔는데 호불호가 정말 심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마블의 작품이랑 영화랑 코믹스의 배경을 어느정도 다 알고 봐서 '와 씨 미친' 이랬는데
친구는 이번 데드풀 영화가 재밌다는데 한번 볼까? 해서 봤지만 '사람들이 왜 웃지? 저게 뭐지? 왜 사람들이 헉! 하지?' 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영화보기전 제가 친구한테 예습용 영상을 보여주고 이 영화를 봤는데도 좀 아리송했던 영화라고 할까요?
저는 다회차로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팬무비 끝판왕급 ㅋㅋㅋㅋ
간만에 지리는 마블영화 떴네요
진짜 재밋게봤습니다😂😂
데드풀 울버린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데드풀 시리즈 특징 중 하나로 데드풀의 드립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1, 2편이 나왔을 당시에는 모르는 드립이 많았지만 3편에 와서는 어느 정도 알아듣는 제가 성장한 것만 같아 뿌듯했습니다.
제가 달라진만큼 데드풀 시리즈가 쌓아온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은 것이죠. 3편이 나오기까지 몇년이 걸려도 데드풀 시리즈를 포기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은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로건이라는 캐릭터를 위한 하나의 헌정이었습니다. 로건은 더할 나위 없는 끝을 보여주었으며 덕분에 로건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팬들이 배웅할 수 있었습니다.
데드풀이 파묘했을 때에는 설마 로건이 안 죽었나 철렁했지만 아다만티움 뼈를 보여줌으로써 을 욕먹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사살(?)에 안심됐습니다.
갬빗을 보여주었을 때에는 제작이 안됐어도 영화를 기다린 팬들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장한 x-23를 보여주었을 때에는 다시금 우리가 마블을 생각한 세월을 일깨워줬습니다.
그립지만 다시는 못 볼 것이라 포기한 캐릭터들, 으른들의 사정으로 이뤄질 수 없을 거라 포기한 캐릭터들간의 인연을 보여준 이번 영화는 한마디로,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팬들을 제대로 울릴 작정이었는지 엔딩 크레딧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 비하인드를 보여줬습니다.
그 당시에 아직 호주 억양이 진했던 젊은 휴 잭맨을 보면 역시 휴 잭맨이 아닌 울버린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데드풀이 계속 휴 잭맨을 90살까지 부려먹겠다는대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90살까지 데드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나면 언제나처럼 ㄴㅁㅇㅋ에 들어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여운을 곱씹으며 다음 MCU는 어떨지 기대감을 가집니다.
현재 마블은 멀티버스를 그냥 팬서비스정도로 생각한다. 전혀 주제에 녹아들지 못하며 스토리가 매우 단순하다. 로키때 굉장히 무겁게 다뤄왔던 TVA를 이번 영화에서는 로키때의 성공을 발판삼아 이용하는 것 뿐. 멀티버스를 왜 사용하는가? TVA를 왜 사용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은 그저 ‘팬서비스’.
FOX를 편입시키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서도...
첨엔 멀티버스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기대됐었지만 이젠 양날의 검도 아니고 오히려 단점이 되어버린 거 같다.
다양한 버전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건 좋지만,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에 한 세계가 위기에 닥쳐도 뭐 어차피 다른 우주 있는데
거기 애들은 잘 살고 있을 거고 넘어가서 도움 요청하면 해결 되겠지란 생각 때문에 몰입이 잘 안됨
이 영화를 좋다고 말하는건 "난 영화는 모르겠고 그냥 추억에 젖었어"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유튜버들 호들갑 오지게 떨길래 영화 잘 뽑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추억팔이를 미친듯이 남발한거였어
역시 믿고보는 무띵님👏👏👏영상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보는내내 드립들과 액션 그리고 반가운 카메오들로 인해서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뭐 이영화는 마블세계관을 발전의 초석이 된다라기 보단 20세기폭스의 엑스맨 팬들을 위한 헌정영화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쿠키도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다음 영화에 대한 떡밥이라던지 데드풀은 돌아온다 라든지..ㅎㅎ뭔가 좀 더 보여줬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정돈가.. 순수재미 고트에 액션도 데드풀군단 빼면 맛있고 스토리라인은 후반부는 아쉬웠어도 대의적으론 맛있게 엑스맨들 합쳐놔서 미래도 열어놨는데..
@@user-sj7hdbkvm엑스맨을 엑스트라 취급한게ㅠ문제임 전혀 캐릭터성이 없어보여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여전히 매운 입담, 울버린과 함께한 화끈해진 액션,거기에 찰떡스러운 음악까지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고 거기에 뜻밖의 등장인물들까지!!
데드풀이여서 전개가 가능했던거 같은 내용들까지 다
좋았습니다!
데드풀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아주 조금 아쉬웠던건... MCU 세계관에 들어와서인지 여러 가지 설정들 때문에 예전의 데드풀 시리즈처럼 뇌빼고 즐겁게 보던 B급 감성이 좀 그립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마블의 생명연장을 위해서 데드풀이 소모된 느낌이 약간은..? ㅎㅎ
그래도 데드풀은 데드풀이였어요ㅠ
거기다가 이번엔 울버린까지ㅠ 둘의 미친케미로 간만에 극장에서 즐겁게 본 외화였습니다!!👍👍
N차 관람 못참아!!!😂😂😂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고 왔는데 재밌어요. 근데 아쉬운건 도미노 케이블 러셀이 안 나온게 아쉬워요. 그리고 레이디 데드풀이랑 키스 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아니면 데드풀과 스파이더맨 아니면 어벤져스 둠스데이 시크릿 워즈에서 몇년 후에 나온다면 꼭 출연 시켜주세요. 마블 제작진분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보고싶다 ㅜㅜ 청불이라 못보지만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와 배우가 전부 나와 너무 행복하네요😢
역시 늘 믿고 보는 스포일러 리뷰였습니다..기대 많이하고 일부러 스포일러 리뷰 보고 갔는데 더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영화보고 찾아와서 구독하고 시청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