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u9u 솔직히 놀란 감독님은 영화 잘 찍으시고 서사 완벽하고 연출도 뛰어나신 거 맞는데... 히어로무비에는 안어울리신다고 생각함...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구글에 놀란 염력 격투, 배트맨 염동력 검색하면 나오는게 너무 충격적이거든.... 물론 그랬는데도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란 명작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하시긴 하지마는...
하... 디시는 문제였던 게 마블 빵 터진 거 그거 보고 급발진해서 급하게 일 저지르다 다 망친 게 너무 큰 거 같음. 다크나이트 때까지만 해도 마블이 아무리 잘 나왔었어도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은 선이 란 게 있었는데 급하게 이것저것 만들다가 그 성역 같은 벨런스를 본인들이 다 말아 먹음. 마블 같은 놀이공원 공장장이 아니라 장인이 만든 시계처럼 탄탄하고 오래 걸리는 작품이 나온다는 느낌으로 하나 하나 천천히 단독 영화 만들었으면 아직도 넘사벽이였을텐데 마블의 영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본인 색 잃고 ㄷㄷ
1.블랙아담 보고 느낀 점: 와 닥터페이트 쩐다. 이걸로 영화 만들면 쩔었겠다. 도대체 이럴거면 왜 블랙아담 영화를 만든거지? 2.블루비틀: 와 신선하고 좋은 재료다. 근데 이걸로 거름을 만들었네. 3.저스티스+플래쉬: 내가 원한 플래쉬는 이런게 아냐...(배우 사고 치기 전 부터 맘에 안듬.) 드라마 플래쉬 배우는 좋아 했음.
헨리카빌이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뛰어넘기 힘들거임 어떤거든 원조가 넘사벽이게 나와버리면 그 뒤로 리부트니 리메이크라고 밴드 붙이면서 새로운 걸 갖다 붙인다고 원작을 뛰어넘기 힘듬 그만큼 맨오브스틸이란 작품이 슈퍼맨의 인상을 강렬하게 남긴 작품인데 이걸 뛰어 넘을만큼의 각본과 연출 액션씬 등이 나와봐야 비등할지 넘을지 알 수 있을 듯
진짜 아는 사람 개뿔도 없던 가오갤을 MCU 전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유쾌하고 매력있는 캐릭터로 만들어버린것도 모자라 3부작을 전부 성공시켜버린 신화를 쓰고 떠난 제임스 건의 능력을 믿어 볼 것인가 vs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것인지 도저히 감도 잡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dc영화의 현 상태를 걱정할 것인가
제임스 건도 자기 색채가 너무 강하고,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싶어하는게 많아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긴 해요. 얼마전 자기가 구상하고 있는 시리즈들을 다 발표할 때도, 진짜 지가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만 다 만들겠구나 싶던...몇 작품 실패하면 워너가 분명 태클걸기 시작할듯 해요
@@Rawnuru 가볍고 코믹힌 분위기의 히어로물은 이미 mcu 성공사례가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대척점으로 어둡고 진지한 세계관인 DCEU가 개성있었는데 가볍고 코믹함으로 노선을 틀어버리면 그냥 MCU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 될까봐 걱정이라는거지 이미 저스티스 리그에서 그 걱정이 현실이된 사례도 있었고
@@skibidirizzler6974 그렇다고 어둡지 않은 슈퍼맨이나 원더우먼 시리즈를 강제로 어둑어둑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따라하는 건 잭스나의 웃기지도 않은 '아임 리치' 농담이나 조스웨던의 어설픈 유머였음. '슈퍼맨 vs 엘리트'라는 카툰 본 적 있음? 좀 진지하게 갈 거였으면 그렇게 만들지 기껏 만들고자 했던게 인저스티스였다는 게 더 큰 패착이었지만.
여전히 성급해 보이네. 이번에도 슈퍼맨에 다른 히어로 여러명이 같이 나온다고 하니 이전처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걸로 보임. 마블처럼 아이언맨 헐크 토르 이런식으로 천천히 개별서사 빌드업에 집중해야 함. 그래야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알아가면서 몰입을 하는거지. 영화 한번에 캐릭터 여러명 나온다고 좋아하는건 기존 설정을 아는 팬들뿐. 히어로 여러명이 영화 한번에, 그것도 리부트 첫 영화에 등장하면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납득이 잘 안되고 집중도도 떨어지기에 분위기도 가볍게 갈 수 밖에 없어짐. 그런데 다들 디시는 마블보다 무겁게 가는게 맞다고 보잖슴. 그래서 다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좋아하는거고. 차라리 저스티스리그를 만들고 싶다면 더배트맨 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보여주고 마지막을 슈퍼맨으로 하면 어떨까? 배트맨이 쿠키에 나와서 닉퓨리마냥 한명씩 영입하는 느낌으로.
DC는 헨리카빌 슈퍼맨에서 하차시킨거부터 성공하긴 글렀음 결국 새로 온 슈퍼맨도 헨리카빌이랑 비슷한 느낌의 배우 섭외했던데 아예 다른 배우를 섭외할꺼면 완전 색다란 개성의 배우를 섭외했어야지 새로운 배우 섭외한다면서 그전 배우랑 비슷한 배우를 섭외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2000년대 이전에 슈퍼맨 4로 망함 2000년대 초반에 싱어가 삽질로 망침 2013년에 잭스나가 엉망으로 묘사함 그나마 남은게 드라마 배우들인데, 비슷비슷한 오리진을 보여줬음에도 다들 호평받았음ㅇㅇ '스몰빌', '로이스와 클락', '슈퍼맨과 로이스' 이 세 개는 한국에서만 안 유명하지 외국에서는 인기 많은 작품임. 결국 메가폰 잡는 놈이 문제인 거. DCEU는 애초에 잭스나한테 권한을 주지도 말았어야 함
나도 이제 꼰댄가 난 어줍잖게 새로운 시도 하는 거 보다는 근본인 요소 살리는 클래식 히어로 보고 싶음 특히 슈퍼맨은 순박한 시골청년 클락켄트가 사람들 사이에서 뛰어나진 못하게 지내다가, 지구 최강 초인에 탈지구급이랄 수 있는 슈퍼맨 되고 그 힘을 고결한 영웅활동에 쓰는 모습을 보고 싶음 정말
@@LEON-g5o 폭행, 협박, 강도,불법 침입 및 절도 다 있구요. 그 중에서 침입 및 절도에 대해 첫 재판에서 집유 받았어요. 그리고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 혐의도 있었는데 그건 사실 아니라고 했는데 하필 영화상영 시기라 사람들이 다 보이콧하고... 에즈라 밀러는 자신에게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면서 치료받겠다고 함. 당연히 출연 예정 영화도 다 취소
제시 아이젠버그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제시가 연기한 렉스루터는 거의 순한맛 조커에 가까워서 렉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음. 광기에 가득찬 건 똑같지만 조커와 구별되는 렉스의 개성은 지성을 기반으로 한 위트에서 나오는데, 그걸 너무 무겁고 신경증적으로 표현한 느낌. 다소 가벼워보이기는 해도 진 해크만의 렉스 루터가 개인적으로는 좀더 개성있게 느껴짐.
헨리카빌은 본문내용대로 슈퍼맨 그 자체였는데.. 아.. DC는 세계관이 없던 시절 독립된 케릭터로 보면 하나하나가 최상급의 서사를 가지고 있던 케릭터들이었지만.. 세계관으로 확장되면서 이걸 이어붙이는게 쉬운게 아닌 케릭터들이라는게 문제일수도.. 마블처럼 쟤는 이만큼 약해지고 쟤는 이만큼 강해지고 나머지는 뭐 대충.. 이런식으로 밸런스를 통합시키는게 힘든 케릭터들이죠.. 메인이자 가장 인기높은 슈퍼맨이 그 대표적.. 케릭터들로만 본다면 마블보다 훨씬 깊이있고 매력있는 케릭터들 투성인데 앞으로를 기대해 봐야될듯 합니다. 그렇지만 맨오블스틸과 다크나이트의 각인이 너무 강해서 두 메인케릭터가 어떻게 변모하든 사람들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이미지를 바꾸긴 힘들듯 합니다.
4:08 히어로는 멋있지 않으면 가치가 없음 사진 두장만 봐도 똥내가 풀풀난다 그냥 헨리카빌 슈퍼맨은 정사로 살리지 그랬냐 저스티스리그가 이슈가 많았어도 마블처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지경은 아니었음 토르 1, 2편 재미없었어도 그냥 밀고 간거 처럼 중간까지 하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다시하는거 뭔지 아는데 그거 절대 엔딩 못본다. 또 마음에 안들면 다시 할거니까
@@jhp9803 인저스티스 시리즈는 평가가 안 좋습니다. 그걸로 DC 입문하려 했다가 떨쳐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거 읽고 아는 척 했다가 화상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타락 슈퍼맨은 애초에 지금 과포화 상태입니다. DCEU 슈퍼맨, 더 보이즈 홈랜더, 인빈시블 옴니맨. 대체 언제까지 이 사악한 초인들을 '멋지다'고 치켜세울 겁니까? 선량하고, 진실과 자유의 정신을 내세운 영웅들의 시대는 지난 걸까요?
dc 다크나이트는 논외로 친다하고 그 이후 나온 것 중 최고는 피스메이커 였음 ㅋㅋ 1.피스메이커 2.슈퍼맨 3.아쿠아맨1 4.수어사이드2(피스메이커랑 상어때문에 재밌게 봄 ㅋㅋ) 블랙아담은 좀 병맛이지만 영상 내용처럼 시원시원한 액션이랑 잡종히어로 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했음 ㅋㅋ
크리스찬베일이 원래 개인적으로 폐쇄공포증땜에 배트맨배역에 부담감을 느껴왔고 그 이유 외에도 놀란감독의 의도를 존중해 3부작외의 배트맨시리즈에는 출현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던데 진짜 다크나이트 리턴즈 실사판으로 복귀하면 대박일듯 아니면 존블레이크 역할맡은 배우가 2대 다크나이트로서 슈퍼맨과 손잡고 활약하는 모습도 볼만할듯
가장 걱정인게....스토리가 많고 등장 케릭이 많을수록 영화는 산으로 간다는거임.... 짧은 시간안에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스토리 진행 그리고 주인공에 대한 서사를 다 넣다보면 대부분 졸작이됨.... 쿠키 영상속 짧게 등장한다면 모를까 그외엔 다 졸작이 되어버림 슈퍼맨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됨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영화로서의 최고의 배트맨영화는 다크나이트라 생각하지만.. 이게 근본 배트맨이지 라고 느낀건 더 배트맨 이였음... 영화내내 밝은 오후는 거의 안나오고 낮씬이여도 흐리거나 저녁무렵..새벽녘.. 한없이 어두운.. 비슷한 맥락으로 히스레져의 죠커도 최고라 생각하지만.. 결이 다른 호아킨 피닉스의 죠커가 더 몰입감이 있었음.. 이번 폴리 아 되..겁나 기대중
영화 더 배트맨부터 펭귄은 분장티가 너무 나서 몰입이 안됨.. 영화 자체가 만화를 그대로 옮긴듯한 과장된 톤이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그릴려면은 살찐 분장보다는 실제로 후덕한 배우를 캐스팅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솔직히 분장이고 자시고 다 떠나서 대니 드비토의 펭귄역이 너무 독보적이라 펭귄역을 소화할 다른 배우가 있을지조차 의문임.
[개인적인 DC 영화 최애 리스트] 1. 놀란 트릴로지 2. 팀 버튼 2부작 3. 조커 4. 왓치맨 5.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피스메이커 나머지는 캐릭터 혹은 배우로써 매력이 돋보였거나 특정 장면의 액션 시퀀스만 인상적인 것으로 기억에 남음 Ex) 블랙아담, 닥터페이트, 원더우먼, 카빌맨(Feat.카버린), 멜리사걸(Drama.Ver), 사과맨(부자와 호구 사이 어딘가 ... )
난 아직도 다크나이트의 감동을 잊지 못함
위에 댓글새꺄~ 감동이 그 감동이 아니잖아~
다크나이트에서 갬동이라...
아직도 결말은 볼때마다 전율이 느껴짐
@@붉은계왕신그감동이 아닌거같은데
새벽에 들으면 세상 비장해지는 전설의 ost
헨리카빌 데려오지 그랬어...
혀어어엉...
헨리카빌보단 DC의 기대치를 끌어올린 놀란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을 데려오면 될듯
@@백남준-u9u ????
@@백남준-u9u 솔직히 놀란 감독님은 영화 잘 찍으시고 서사 완벽하고 연출도 뛰어나신 거 맞는데... 히어로무비에는 안어울리신다고 생각함...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구글에 놀란 염력 격투, 배트맨 염동력 검색하면 나오는게 너무 충격적이거든.... 물론 그랬는데도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란 명작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하시긴 하지마는...
헨리 카빌 별로
맨오브스틸을 연계없이 솔로무비로
최소 3편은 뽑아놨으면 진짜 시원시원한 킬링타임 무비였을건데 아..
근데 그 시원시원함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잭 스나이더 감독이었던 지라...
요즘 잭스나이더 영화 꼬라지 보면 그나마 맨오브스틸, 배대슈 하고 물러나서 이정도인 것 같음 @@KANGKIMPARK
@@pineapplepiejam 잭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도 볼만은 함... 근데 음.... 이후가 그래.... 스토리를 잘 짜는 감독은 아니지...
@@pineapplepiejam 지금 레벨문 완전 말아먹은 거 보면 이젠 그저그런 감독들 중 한 명인 듯
잭스나 계획대로 dceu가 흘러갔어도 망했을걸
배트맨은 진짜 실패하면 안된다....
이미 dceu 할리퀸, 조커랑 동일 세계관 더배트맨 나왔었는데요.
@@쏘맘-n6h 더뱉은 호아킨 조커랑 걍 다른 세계임
더배트는 엘스월드임. DCU에 포함안됨.
그러기엔 너무 너프 먹은 배트맨이라..
거하게 망했는데 뭘또.. 이제까지 나온 배트맨중 최악의 배트맨이었음.
능력치도 겁나 떨어짐. 그리고 DCEU의 배트맨은 슈퍼맨대 배트맨의 그 배트맨이지 더뱉이 아님.
더 배트맨 수익만 따지면 한국에서만 망한거지, 떼돈 벌어들였는데요?
@@쏘맘-n6h대체 어떻게 할리퀸이랑 호아킨 조커 더 배트맨이 같은 세계지ㅋㅋ 할리퀸 세계관 조커는 자레드 레토고 잠깐 나온 배트맨도 벤 애플렉에 호아킨 조커 세계관은 브루스 어릴 때랑 배트맨이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ㅋㅋ
더 배트맨 시리즈나 집중해서 걸작 시리즈 뽑아내면 좋겠다..
ㄹㅇ 더 배트맨 뭔가 한방이 없었는데 이걸 좀 빌드업해서 그 분위기 가져가면 명작하나 나올거같은데
스파이더맨2, 다크나이트 급은 다신 볼 수 없으려나 너무 뿅뿅 히어로물만 나오네 요즘
@@sgman7892 개인적으로 놀란 배트맨 비긴즈 보단 더 배트맨이 더 좋다고 봐서 2편에 열과 성을 쏟으면 혹시..? 하는 마음도 있네요
@@sgman7892 솔직히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은 다크나이트보다 아래급이라고 생각함
맨오브스틸은 정말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함. 액션씬 하나만으로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은 영화였음. 특히 적의 여군 부사령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지.
ㄹㅇ
피오라 간지
살생하는 슈퍼맨
셰이크 캠으로 화면도 잘 안보임
어줍잖게 인저스티스 오마주
칙칙하고 색톤 엉망
단점이 넘쳐나는 영화라 짜친 결과를 받았을 뿐임ㅇㅇ 아쉬울 거 없음
액션이 현실성 없는 부시기만해서 별로;
조드장군도 카리스마 최고
DC는 딴거 필요없이 킬링조크랑 외전격느낌으로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이런것만 좀 제대로 다듬어서 내놔도 성공할텐데
확실히 다크한 맛이 있죠
하... 디시는 문제였던 게 마블 빵 터진 거 그거 보고 급발진해서 급하게 일 저지르다 다 망친 게 너무 큰 거 같음. 다크나이트 때까지만 해도 마블이 아무리 잘 나왔었어도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은 선이 란 게 있었는데 급하게 이것저것 만들다가 그 성역 같은 벨런스를 본인들이 다 말아 먹음. 마블 같은 놀이공원 공장장이 아니라 장인이 만든 시계처럼 탄탄하고 오래 걸리는 작품이 나온다는 느낌으로 하나 하나 천천히 단독 영화 만들었으면 아직도 넘사벽이였을텐데 마블의 영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본인 색 잃고 ㄷㄷ
다필요없고,
어벤져스든 저스티스리그든
다크나이트 미만잡.
근데 사실 처음에는 DC도 차근차근 쌓으려고 했었음
그 시작이 그린랜턴이었던게 문제였지
@@KANGKIMPARK 단편으로 끝난 그린랜턴?? 이미 한참 전에 팀버튼의 배트맨이 빌드업 했었음. DC 답게 용두사미 말아 먹었습니다.
@@jsl6864 팀 버튼 감독이? 혹시 같은 세계관인 조엘 슈마허하고 헷갈린 거 아님? 팀 버튼 감독이 만든 배트맨은 평가랑 흥행 둘다 괜찮았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7:54 슈퍼게이라 그러는줄알고 순간 흠칫했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요즘시국이면 가능성 있어서 더 놀랐을듯 ㅋㅋㅋㅋ
0:33 내가 진짜 극장에서 이장면 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넋이 나갔었지
Dc는 어벤져스 따라하고 싶어서 너무 성급했음 후발주자다보니 대형배우들 쓰느라 속편 제작비 감당도 힘들었을거고 놀란베일 배트맨으로 아이언맨 마냥 중심잡고 맨오브스틸 시리즈 3부작 가고 풀어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최근 행보는 DC가 마블 씹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저스티스리그 감독판, 조커, 플래쉬 다 좋았음
@@우드사버 그건 니가 팬이어서 그런거 아니냐? 플래쉬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거 같은데 그마저도 싹 엎어져서 리부트 된거 아님?
@@우드사버 마블이나 dc나 거기서 거기. 플래시 좋았다는 그 한줄이 당신의 댓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것을 말해줌. 흥행성적 처참했는데 좋았다고? 조커 19년 개봉 23년 재개봉 19년도 마블 엔드게임/ 저스리그감독판 21년 마블 스파 노웨이홈/ 플래시(갸우뚱) 23년 마블 23년 가오갤3 뭐가 씹어먹음? DC 최근작 블랙아담 샤잠2 아쿠아맨2 블루비틀.. 도대체 어디서 씹어먹는거임? 그냥 둘다 폭망주인 가운데 마블은 가오갤3로 잠시 숨셨지만, DC는 재개봉작 외에는 그냥 침몰중임. 그나마 이번 제임스건이 어떤식으로 해줄지 기대와 희망이 있는거죠
저스리 , 플래쉬 흥행이 처참했는데 씹어먹는다니 ..
도 배트맨이 진짜 명작이였죠ㅠ
4:26 표정이 왜 저래 동네바보형같네
저기 나온 플래시 능력 처음 얻고 기분 좋아서 저 ㅈㄹ임 ㅋㅋㅋㅋ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같음 ㅋㅋㅋㅋ
맨오스랑 배대슈 둘 다 액션씬 하나는 기깔났는데..
잭 스나이더햄 델꼬 와서 액션씬만 찍어주면 안되나
ㄹㅇ이게맞다 스나이더는 총괄감독을 맡기에는 너무 멍청하지만 액션신과 간지후빨신은 원탑수준
걔 그것도 이제 못한다고…
애초에 그거 지가 한 것도 아님
이제 장점이 없어ㅋㅋㅋㅋ
헨리 카빌, 사과형 개찰떡이었는데ㅠㅠ
개인적으로 사과형은 좀 별로임. 덩치는 배트맨급인데 근육이 아니라 오동통한 육덕 배트맨같음. 그리고 사과형은 눈빛이 순해서 노려볼때 카리스마가 없음
@@문재앙의훠훠TV다크나이트
리턴즈 완전 빼다박은 실사 개쩔었던 사과형인데
@@문재앙의훠훠TV 난 지금까지 배트맨중에선 비쥬얼적인 측면에선 제일 잘 어울렸다고 봤는데...일단 배트맨은 등빨이 좀 되야되는데 기존 배트맨 배우들은 다 작아가지고 그 맛이 안살던데 난...
헨리카빌 위쳐에서도 개쩜
@@문재앙의훠훠TV 그렇게 따지면 크리스찬 베일은 원작이랑 닮은점이 눈꼽만큼도 없음
1.블랙아담 보고 느낀 점: 와 닥터페이트 쩐다. 이걸로 영화 만들면 쩔었겠다. 도대체 이럴거면 왜 블랙아담 영화를 만든거지?
2.블루비틀: 와 신선하고 좋은 재료다. 근데 이걸로 거름을 만들었네.
3.저스티스+플래쉬: 내가 원한 플래쉬는 이런게 아냐...(배우 사고 치기 전 부터 맘에 안듬.) 드라마 플래쉬 배우는 좋아 했음.
닥터 페이트가 지리긴했음
ㄹㅇ 드라마 배리앨런이 더 맘에 들었음ㅋㅋㅋ
그랜트 거스틴이 하도 찰떡이라 누구를 데려와도..
렉스 루터는 오히려 스몰빌에서 로젠바움 이였던가 암튼 그 배우의 캐릭터 서사가 좋았어요.
슈퍼걸은 플래시영화에 나왔던 그슈퍼걸 배우그대로 이어가는건가요?
제발 이어가길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갤가돗 원더우먼이랑 마고로비 할리퀸은 소식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W 드라마는 세계관이 아예 달라서 영화랑은 연계 안될껄요
@@곰x2 dcu가 이제는 영화 드라마 전부 세계관 통합된걸로 알아요~
갤가돗 - 여전히 연기 못함
마고로비 - 할리퀸 역 맡기에는 피크가 지남, 본인도 현재로서는 연기 쉬고 육아에 집중할듯 함
슈퍼걸 - 하오드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아역을 맡았던 밀리 앨콕이 이미 캐스팅됨
다크나이트의 교훈. 영화는 결국 좋은 연출 연기 시나리오. 마블 조차 엔드게임 이후 이 본질을 무시해서 말아먹고. Dc야 말로 각 히어로들의 단독영화를 잘 뿁아내면 될둣.
헨리카빌이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뛰어넘기 힘들거임
어떤거든 원조가 넘사벽이게 나와버리면 그 뒤로 리부트니 리메이크라고 밴드 붙이면서 새로운 걸 갖다 붙인다고 원작을 뛰어넘기 힘듬
그만큼 맨오브스틸이란 작품이 슈퍼맨의 인상을 강렬하게 남긴 작품인데 이걸 뛰어 넘을만큼의 각본과 연출 액션씬 등이 나와봐야 비등할지 넘을지 알 수 있을 듯
진짜 아는 사람 개뿔도 없던 가오갤을 MCU 전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유쾌하고 매력있는 캐릭터로 만들어버린것도 모자라 3부작을 전부 성공시켜버린 신화를 쓰고 떠난 제임스 건의 능력을 믿어 볼 것인가 vs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것인지 도저히 감도 잡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dc영화의 현 상태를 걱정할 것인가
제임스 건도 자기 색채가 너무 강하고,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싶어하는게 많아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긴 해요. 얼마전 자기가 구상하고 있는 시리즈들을 다 발표할 때도, 진짜 지가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만 다 만들겠구나 싶던...몇 작품 실패하면 워너가 분명 태클걸기 시작할듯 해요
근데 슈퍼맨 슈트 유출사진이나 이런거보면 너무 클래식하고 가벼운 분위기일거같아서 걱정이긴함 비주얼이나 분위기는 DC확장유니버스가 최고긴 했는데
@@skibidirizzler6974 궁금한 점: DC 세계관에서 어두운 내용을 배트맨 빼고 설명해보셈. 찾기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Rawnuru 가볍고 코믹힌 분위기의 히어로물은 이미 mcu 성공사례가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대척점으로 어둡고 진지한 세계관인 DCEU가 개성있었는데 가볍고 코믹함으로 노선을 틀어버리면 그냥 MCU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 될까봐 걱정이라는거지 이미 저스티스 리그에서 그 걱정이 현실이된 사례도 있었고
@@skibidirizzler6974 그렇다고 어둡지 않은 슈퍼맨이나 원더우먼 시리즈를 강제로 어둑어둑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따라하는 건 잭스나의 웃기지도 않은 '아임 리치' 농담이나 조스웨던의 어설픈 유머였음. '슈퍼맨 vs 엘리트'라는 카툰 본 적 있음? 좀 진지하게 갈 거였으면 그렇게 만들지 기껏 만들고자 했던게 인저스티스였다는 게 더 큰 패착이었지만.
DC는 아직 유망주 더 뱉맨 패틴슨뱉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야합니다 후속편 다뤄질 스토리가 무려 올빼미법정 탈론이 어떻게나올지 기대되는데 3편까지 잘만들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성급해 보이네.
이번에도 슈퍼맨에 다른 히어로 여러명이 같이 나온다고 하니 이전처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걸로 보임.
마블처럼 아이언맨 헐크 토르 이런식으로 천천히 개별서사 빌드업에 집중해야 함. 그래야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알아가면서 몰입을 하는거지.
영화 한번에 캐릭터 여러명 나온다고 좋아하는건 기존 설정을 아는 팬들뿐.
히어로 여러명이 영화 한번에, 그것도 리부트 첫 영화에 등장하면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납득이 잘 안되고 집중도도 떨어지기에 분위기도 가볍게 갈 수 밖에 없어짐.
그런데 다들 디시는 마블보다 무겁게 가는게 맞다고 보잖슴. 그래서 다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좋아하는거고.
차라리 저스티스리그를 만들고 싶다면 더배트맨 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보여주고 마지막을 슈퍼맨으로 하면 어떨까?
배트맨이 쿠키에 나와서 닉퓨리마냥 한명씩 영입하는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블랙아담 나쁘지않았는데..ㅎㅎ 슈퍼맨 어떻게될까 궁금하네요. 너무 많은 히어로 나오는게 독이될수도있는데
차라리 돈옵저를 한 번 더 봄 뭔 근랙아담이여
더 배트맨 보고 희망을 얻었다. 열심히 만들어줘 디씨야
DC 코믹스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런 변화는 환영이라고~
진짜 블랙아담은 좀 많이 아까웠음..
특히 닥터 페이트.. 잘 활용했으면 DC판 닥스가 될 수도 있었는데
역대 최고 슈퍼맨 그 자체였던 배우는 돌아가신 크리스토퍼 리브스 아니였나 싶다
어휴, 정말 '슈퍼맨' 그 자체였죠. 어수룩해 보이는 신문사 기자 클랔의 역할도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마블보다 어두운 걸 추구한 나머지 영화의 미래마저 어둡게 만들어 버린 DC는 도대체 ㅠㅠ
DC는 헨리카빌 슈퍼맨에서 하차시킨거부터 성공하긴 글렀음
결국 새로 온 슈퍼맨도 헨리카빌이랑 비슷한 느낌의 배우 섭외했던데
아예 다른 배우를 섭외할꺼면 완전 색다란 개성의 배우를 섭외했어야지
새로운 배우 섭외한다면서 그전 배우랑 비슷한 배우를 섭외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DCExtendedUniverse 톰이 토비를 닮았다고? 어디가? 이름에 T 들어가서 닮았다는 거야? 캐릭터 자체에 중첩된 이미지가 ㅈ도 없는데 이건 뭔소리야
@@rickj9372 ? 아니... 진짜 닮았는데
@@rickj9372 th-cam.com/video/FTPYq7VNQf8/w-d-xo.html
ㅇㅇ 톰이 토비 닮음
@@rickj9372th-cam.com/video/FTPYq7VNQf8/w-d-xo.htmlsi=1cyOBC567wnhMsgz
@@이준혁-r7w1e ?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솔직히 피스메이커 드라마는 진짜 재미있긴했음ㅋㅋㅋ
ㄹㅇ 이런 캐릭터로 그런 꿀잼 드라마를 ㅋㅋㅋ
괜히 스까한다고 뭉치게 할 필요없이 그냥 하나하나 던져주라.... 올스타슈퍼맨 영상판으로 헨리카빌 넣어서 하나 깔끔하게 마무리해줘....
저스티스리그 잭스나이더 버전은 재미있었던
맨오브 스틸 액션신 되게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액션인생작하면 바로 맨오브스틸 이죠
그건 ㅇㅈ 잭스나가 스토리는 몰라도 영상미는 좋았음
액션신은 진짜 잘해요
대체 그놈에 똑같은 수퍼맨을 몇번이나 더봐야 되는거야....
2222222222 너무 내용이 없음;;
2000년대 이전에 슈퍼맨 4로 망함
2000년대 초반에 싱어가 삽질로 망침
2013년에 잭스나가 엉망으로 묘사함
그나마 남은게 드라마 배우들인데, 비슷비슷한 오리진을 보여줬음에도 다들 호평받았음ㅇㅇ '스몰빌', '로이스와 클락', '슈퍼맨과 로이스' 이 세 개는 한국에서만 안 유명하지 외국에서는 인기 많은 작품임.
결국 메가폰 잡는 놈이 문제인 거. DCEU는 애초에 잭스나한테 권한을 주지도 말았어야 함
그게 디씨의 문제임. 총괄자가 제대로 기준을 잡지않고 중구남방의 기획을 해버리니 이건 머 이도저도아님. 또 새로운 슈퍼맨 배트맨 ㅋㅋㅋ 패틴슨은 배트맨에서 또 짤린거임?? ㅋㅋㅋ 대환장파티
@@modrichy1 알못 인증하시네? 패틴슨뱃은 아예 다른 세계관이라고 확정됐는데? 심지어 조커도 그렇고ㅇㅇ
그냥 잭스나이더 데려와!!!!!!!!!!!!!
더 펭귄 드라마소개 시 더 배트맨 의 스핀오프를 언급 연결시켜줘야 더 좋을 것 같아요;
펭귄도 조커처럼 대박칠줄아나본데. 펭귄과 조커는 엄연히 다른캐릭터. 펭귄은 조커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살수없다고봄.
@@modrichy1 펭귄 잘 만들면 꽤 흥행할듯. 펭귄 서사도 잘 풀면 맛도리 하나 나옴.
@@근하하하 ㄹㅇ 대부나 브배처럼 분위기 잡고 만들면 개쩌는거 나올듯
배트맨 빌런중 배트맨이랑 제일 엮이기 싫어하는 인물이 펭귄인데 어떻게풀어갈지 궁금.. 펭귄이 본편 빌런이되면 별로일것같은데 다크나이트 스케어크로우같은 서브악당이 딱 적절할듯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판으로 1, 2부 나뉘어서 정식으로 나왔으면 명작 소리 들었음
슬로우 모션 떡칠
나도 이제 꼰댄가
난 어줍잖게 새로운 시도 하는 거 보다는 근본인 요소 살리는 클래식 히어로 보고 싶음
특히 슈퍼맨은 순박한 시골청년 클락켄트가 사람들 사이에서 뛰어나진 못하게 지내다가,
지구 최강 초인에 탈지구급이랄 수 있는 슈퍼맨 되고 그 힘을 고결한 영웅활동에 쓰는 모습을 보고 싶음 정말
당신은 꼰대가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이신, 진짜 슈퍼맨 영화를 원하시는 진짜 팬입니다.
디씨가 진짜 원래 슈퍼맨과 베트맨 색깔로 영화했음 좋겠어요. 다크나이트까지도 안바램. 총체적 난국이랄까. 각본이 왤케 구린그야 ㅜ.ㅜ 울나라 막장 김치 싸다귀보다 못함 어쩔 ㅜ.ㅜ
⤴📱
꼰대 맞음 그런건 슈퍼맨 리턴즈같은 옛날영화 보시면 됨
@@wdjdj-d3w빨리 MZ영화 더 마블스나 보러가라 너 좋아하는거 많이 나온다
솔직히 플래시는 진짜 재밌었는데 ... 특히 배트맨이 엄청 멋있었음. 플래시 영화가 폭망한 건 하필 주인공이 엄청 안 좋은 논란에 휘말려서...
어떤 논란인가요
@@LEON-g5o 사람 때리고 살해협박하고 강도 혐의도 있고, 미자 건드리고 참 많은 병크를 터뜨렸죠 연기는 정말 잘했는데 인간말종새끼..
@@LEON-g5o 폭행, 협박, 강도,불법 침입 및 절도 다 있구요. 그 중에서 침입 및 절도에 대해 첫 재판에서 집유 받았어요. 그리고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 혐의도 있었는데 그건 사실 아니라고 했는데 하필 영화상영 시기라 사람들이 다 보이콧하고... 에즈라 밀러는 자신에게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면서 치료받겠다고 함. 당연히 출연 예정 영화도 다 취소
플래쉬가 망한건 주인공 사건사고 논란을 떠나서
그냥 영화 자체가 ㅈㄴ 못 만들었음
CG가 ㅈㄴ 엉성해서 영화 몰입이 안 될 정도였는데
내용은 재밌었지만 미완성작을 돈주고 보고 싶은 관객은 없지
플래시 CG 진짜 ㅋㅋㅋㅋ
슈퍼맨 단독 영화만 도대체 몇편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엄청난 히어로란거임
@@준이-z7l그만큼 여러번 망했다는거지
배트맨도 지금 엄청남 ㅋㅋㅋ게다가 더 배트맨 시리즈 아직 진행중인데 지금 dcu 끼얹는다는거잖어
더배트맨이 진짜 어둡고 만화책이랑 딱 적합한 배트맨이었는데…. ㅜㅜㅜ 계속나오면 좋으련마누ㅜㅜ
뱃맨이 제일 경계하는건 조커 아닌가요?? 궁금
그린랜턴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왠만한 완성도로는 만족 못할수도 ;;
그냥 더 배트맨에만 집중해주면 좋겠는데
펭귄을 ‘부패한 부르주아’라고 묘사하는거.... 자료조사 다시 하시는게 좋을 듯
벤에플렉 배트맨 단독영화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움
잘어울렸음 은근
한국에서 어벤져스는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 특히 아이언맨의 성공으로 구심점을 삼아 성공했다면 dc의 슈퍼맨 배트맨 등은 너무 익숙하고 잘알려져있기에 대충 만들면 이전작품이나 마블히어로랑 비교만 당하고 엄청까일것 같다.
ㄹㅇ 그게 힘이자 족쇄인 거 같음
누구나 아는데 각자가 다르게 아는 부분도 많고 누구나 아는 부분을 살리면 뻔해질 수 있고
제시 아이젠버그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제시가 연기한 렉스루터는 거의 순한맛 조커에 가까워서 렉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음. 광기에 가득찬 건 똑같지만 조커와 구별되는 렉스의 개성은 지성을 기반으로 한 위트에서 나오는데, 그걸 너무 무겁고 신경증적으로 표현한 느낌. 다소 가벼워보이기는 해도 진 해크만의 렉스 루터가 개인적으로는 좀더 개성있게 느껴짐.
헨리카빌 로 숨 쉬었으면 헨리 카빌을 살려서 심장 박동수를 늘리면 되죠...다크나이트 도 흥행 했으니 그 내용을 더 살리고 주인공도 잘 뽑아 놨는데...참...
더배트맨은 언급조차 없네..
더 배트맨은 기대 하나 안 했는데 너무 재밌게 만든 걸작이라 다음편이 기대되더군요
맨오브스틸이 진짜 디씨유니버스중에선녀이지 당시엔 걍 그랬음. 최악만아닐뿐이지 지금와서 뭐 상대적평가를 당시에도 죤나좋았던것마냥 평하는게 웃길가름
헨리카빌은 본문내용대로 슈퍼맨 그 자체였는데.. 아..
DC는 세계관이 없던 시절 독립된 케릭터로 보면 하나하나가 최상급의 서사를 가지고 있던 케릭터들이었지만..
세계관으로 확장되면서 이걸 이어붙이는게 쉬운게 아닌 케릭터들이라는게 문제일수도.. 마블처럼 쟤는 이만큼
약해지고 쟤는 이만큼 강해지고 나머지는 뭐 대충.. 이런식으로 밸런스를 통합시키는게 힘든 케릭터들이죠..
메인이자 가장 인기높은 슈퍼맨이 그 대표적.. 케릭터들로만 본다면 마블보다 훨씬 깊이있고 매력있는 케릭터들
투성인데 앞으로를 기대해 봐야될듯 합니다.
그렇지만 맨오블스틸과 다크나이트의 각인이 너무 강해서 두 메인케릭터가 어떻게 변모하든 사람들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이미지를 바꾸긴 힘들듯 합니다.
맨 오브 스틸 같은 액션으로 드래곤볼 만들면 대박칠거 같은데..
전 DCU에서 가장 큰 기대를 하는건 스웜프 씽이에요.
3:10 유마, 더 울버린, 로건, 포드 대 페라리 만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라 몹시흥분
Dc는문제가뭐냐면 갑자기 마블을 따라하려고해서임
ㄹㅇㄹㅇ
다크나이트 분위기 이어갔으면 ㄹㅇ 마블이랑 빛과 어둠의 대치 구조로 경쟁하다 나중에 크로스오버로 세계관끼리 한판 붙는거 하면 마블,디씨 팬들 가릴거 없이 다 지려버리게 할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긴함;;
개인적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 아직 덜 완성된 상태의 폭력적인 배트맨도 나름 좋았어서 이런 느낌으로 한번 밀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음
4:08 히어로는 멋있지 않으면 가치가 없음
사진 두장만 봐도 똥내가 풀풀난다
그냥 헨리카빌 슈퍼맨은 정사로 살리지 그랬냐
저스티스리그가 이슈가 많았어도 마블처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지경은 아니었음
토르 1, 2편 재미없었어도 그냥 밀고 간거 처럼
중간까지 하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다시하는거 뭔지 아는데
그거 절대 엔딩 못본다.
또 마음에 안들면 다시 할거니까
@@chanpark9466 결국 최종장이 '인저스티스' 인데, 그 뇌절 스토리 보느니 리부트하는게 맞았음
@@Rawnuru 걍 님 취향 문제 아님?
@@jhp9803 슈퍼맨이 무슨 타락 일보 직전의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 이상의 대화를 포기하겠습니다
@@Rawnuru 인저스티스 리그 슈퍼맨도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취향이 아니냐고 한겁니다. 타락버전 슈퍼맨도 꽤 인기가 있거든요. 디씨에서 흔히 타락 시키는 히어로 중에 하나가 슈퍼맨이고요. 물론 그걸 싫어하는 팬층도 있지만요.
@@jhp9803 인저스티스 시리즈는 평가가 안 좋습니다. 그걸로 DC 입문하려 했다가 떨쳐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거 읽고 아는 척 했다가 화상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타락 슈퍼맨은 애초에 지금 과포화 상태입니다. DCEU 슈퍼맨, 더 보이즈 홈랜더, 인빈시블 옴니맨. 대체 언제까지 이 사악한 초인들을 '멋지다'고 치켜세울 겁니까?
선량하고, 진실과 자유의 정신을 내세운 영웅들의 시대는 지난 걸까요?
dc 다크나이트는 논외로 친다하고
그 이후 나온 것 중 최고는 피스메이커 였음 ㅋㅋ
1.피스메이커 2.슈퍼맨 3.아쿠아맨1 4.수어사이드2(피스메이커랑 상어때문에 재밌게 봄 ㅋㅋ)
블랙아담은 좀 병맛이지만 영상 내용처럼 시원시원한 액션이랑 잡종히어로 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했음 ㅋㅋ
추가로 플래시는 영화도 나름 재밌었고 cg도 좋았는데
배우가 영...너무 매력이 없음 ㅋㅋㅋ
애들 보라고 만든 만화들에 현실성 따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한데, 슈퍼맨만큼 비현실적인 메인 캐릭터도 없을텐데... 배트맨 역시 초능력이 없을 뿐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음
진짜 언제까지 만화 애니같은 서브컬쳐를 애들이나 어쩌구 하면서 안불러댈지 궁금하네 이런인식 좀 고칠 수 없음? 돈은 모든 엔터 포함해서 서브컬쳐가 더 벌어들이는거 같은데
설정 같은거 말고 성격이나 사회적인 모습같은게 좀 현실적이긴 함..
아재요 ㅋㅋ 이러니 꼰대소리 듣고 살지
아니 그 현실성을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 좀더 암울한 사회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는거지 무슨 초능력이나 억만장자가 부모잃고 박쥐가면쓰고 범죄일으키는걸 혈실고증한다든게 아니지,,,,,,하
국평오
왓치맨도 재밌었는데. 로어쉨, 닥터맨허튼 활용 잘하자
크리스찬베일이 원래 개인적으로 폐쇄공포증땜에 배트맨배역에 부담감을 느껴왔고
그 이유 외에도 놀란감독의 의도를 존중해 3부작외의 배트맨시리즈에는 출현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던데 진짜 다크나이트 리턴즈 실사판으로 복귀하면 대박일듯
아니면 존블레이크 역할맡은 배우가 2대 다크나이트로서 슈퍼맨과 손잡고 활약하는 모습도 볼만할듯
그 배트맨트릴로지 지렸는데 놀란감독인가.... 악당이 더잔인싸이코 할수록 영화가 사는듯
메인 캐릭터의 내러티브에 중심을 둔 단순명쾌한 히어로물이 그립네요
많은 등장인물로 인해 정치물이나 드라마 장르가 너무 부각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모아 보니까 DC는 방향을 계속 못 잡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하는게 대단
내가 알던 펭귄은 어린시절 하수구에 버려졌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구출되어 정치질 하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부잣집 아들이었어???
슈퍼맨과 배트맨은
맨날 탄생의 시점만
영화로 나오네요~
스건이 형을 믿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겠네요.
9:56 수스쿼말고 더수스쿼는 개꿀잼이었는데 ㅇㅇ
조커2하고 더 배트맨이 기대되긴 하는데!! DCU가 제임스건이 총괄하니 기대되긴함
슈퍼맨이랑 배트맨만큼은 다 쏟아부어서 걸작으로 뽑아냈어야지
진짜.. 헨리카빌은 슈퍼맨 그잡채 였는데....
슈퍼맨의 정체성에 대한 영화는 많이 나왔는데, 어떻게 반복되는 피로를 극복할것인가.
더수어사이드스쿼드는 명작임. 플래시도 재밌었음. 피스메이커 드라마 존잼이였음. 다만 관심을 못끌었을 뿐..
역시플래쉬마지막에클루니형이나온이유가있었네
로빈이나 그린랜던이 쓰고있는 눈만가린 가면이 너무 만화스러운데 저걸 어떻게 현실감있고 간지나게 묘사하느냐도 중요할듯
펭귄 드라마에 펭귄이 더 배트맨 펭귄임? 보면서 콜린 퍼렐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
마블이 다른 건 감독 스토리는 둘째치고 배우 잘못 써서 내리막 걷기 시작한 걸 보고도 배우는 게 없는 디씨.... 디씨는 배우들은 찰떡으로 잘 뽑았는데 배우를 리부트하면 어캄?
솔직히 더 배트맨이 고튼데 큰거하나만들자2편기대된다
진짜맨오브스틸은 3편까지뽑앗어야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아부지 젊을적 많이 닮았네요 ㄷㄷ
플래쉬 관객들은 없었다지만 실제로 다운받아서봤는데 꽤 볼만했는데~!
핸리 카빌 이후의 슈퍼맨이 두렵긴하네요
과연 적응할수 있을런지
제임스 건이니까 기대는 해보겠다만
작품들이 재밌든 재미없든 애니메이션에, 드라마까지 도입시키는건 정말 최악의 수인거 같은데
난 그냥 편하게 극장가서 영화로 보고 싶다고..
헐 펭귄맨 !!!!!! 재밌겠다
가장 걱정인게....스토리가 많고 등장 케릭이 많을수록 영화는 산으로 간다는거임....
짧은 시간안에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스토리 진행 그리고 주인공에 대한 서사를 다 넣다보면 대부분 졸작이됨....
쿠키 영상속 짧게 등장한다면 모를까 그외엔 다 졸작이 되어버림
슈퍼맨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됨
맨오브스틸은 잘 만들었는데 왜. 슈퍼맨 단독영화중 제일 잘 만들고 내용도 괜찮았고 특히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도 너무 좋았다.
끼야호~!!!!!이~예~~~!!
DC도 마블 좀 이겨보자~!
맨 오브 스틸 부터 이날 만을 기다려왔지
DC유니버스의 성공을 정말 미치게 보고싶다...
저스티스리그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만나는 그날까지 존버..!!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영화로서의 최고의 배트맨영화는 다크나이트라 생각하지만..
이게 근본 배트맨이지 라고 느낀건 더 배트맨 이였음... 영화내내 밝은 오후는 거의 안나오고 낮씬이여도 흐리거나 저녁무렵..새벽녘.. 한없이 어두운..
비슷한 맥락으로 히스레져의 죠커도 최고라 생각하지만.. 결이 다른 호아킨 피닉스의 죠커가 더 몰입감이 있었음.. 이번 폴리 아 되..겁나 기대중
펭귄 고담에 나오던 사람도 좋았는데
팀버튼 때 웃긴거만 기억하다 그런 무서운 빌런인줄 처음 알았지..
스파이더맨도 배트맨도 모두 빌런맛집인데 영화로 나왔을 땐 유독 스파이더맨 빌런진 배트맨 빌런진을 못따라오는듯
역시 느와르가 베이스라 그런가….
잭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 마지막에 나온 내용 보고싶었는데.. 물건너갔나부네
DC는 악역을 주인공으로 한 어두운 영화가 진짜 지리는듯 펭귄 뭔가 겁나 기대된다 와..
배트맨은 로버트패틴슨이 그대로 이어서 하는건가요?
로버트 패티슨의 배트맨은 3부작으로 제작중이고, DCEU의 배트맨과 다른 세계관이라고 합니다..
아뇨...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 더 배트맨 은 다른 세계관이에요
영화 더 배트맨부터 펭귄은 분장티가 너무 나서 몰입이 안됨..
영화 자체가 만화를 그대로 옮긴듯한 과장된 톤이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그릴려면은 살찐 분장보다는 실제로 후덕한 배우를 캐스팅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솔직히 분장이고 자시고 다 떠나서 대니 드비토의 펭귄역이 너무 독보적이라 펭귄역을 소화할 다른 배우가 있을지조차 의문임.
패틴슨 더 배트맨도 괜찮게 봤는데..
절그럭 거리는 부츠소리나
어두운 복수자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슈퍼맨 아쿠아맨 특히 원더우먼은 배우들이 진짜 찰떡이었는데
그보다 나은 배우들이 있으려나
[개인적인 DC 영화 최애 리스트]
1. 놀란 트릴로지
2. 팀 버튼 2부작
3. 조커
4. 왓치맨
5.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피스메이커
나머지는 캐릭터 혹은 배우로써 매력이 돋보였거나
특정 장면의 액션 시퀀스만 인상적인 것으로 기억에 남음
Ex) 블랙아담, 닥터페이트, 원더우먼, 카빌맨(Feat.카버린), 멜리사걸(Drama.Ver), 사과맨(부자와 호구 사이 어딘가 ... )
근데 ㄹㅇ 디씨는 배우들을 잘 뽑긴 함
슈퍼맨은 이미 나왔으니 어쩔 수 없지만 원더우먼은 갤 가돗 누님이 아니면 상심이 클 거 같네요
dc는 이번 조커랑 더배트맨이랑 최소 3편에서는 만나게 해줘라 진짜 둘다 개 다크한게 그림하나 나올 것 같다
뭐야 그럼 더배트맨2도 빠그라진 거임…? 내가 제일 기대하고 있던 건데… 로버트 패틴슨이 젊은 브루스웨인 역에 너무 잘 어울려서 기대가 됐는데 후…
뭔솔 안 빠그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