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으면 피터파커 라는 캐릭터가 살아남지 못했을것. 레오나르도는 영화의 캐릭터를 뚫고 나오는 레오나르도만의 캐릭터성이 강렬해서, 어떤영화든 보고나면 레오나르도 정말 연기 잘한다 라는 인상이 주어지지만 그 캐릭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에는 잘 안남죠. 반대로 영화속 캐릭터와 배우가 너무 찰떡이라, 그 배우가 어느영화를 가던 어 그 영화 그 캐릭터다! 하고 캐릭터 먼저 떠오르는 경우도 있죠. 토비맥과이어가 맡은 피터파커가 그랬고, 해리포터와 토니스타크가 그랬죠.
디카프리오 같은 사람이 참된 사람이자 친구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곁에서 위로해주고 잘될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해주는게 참 멋진 사람인듯.. 케이트 윈슬렛과도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걸 보니 디카프리오는 참으로 우정에 진심인 사람인듯 함. 토비는 위기때마다 디카프리오가 재기할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고,그걸로 심지어 매번 잘 풀렸으니 평생 갚아나가며 감사하면서 살아야할듯..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냄새가 나는 캐릭터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모든 영화에서 관객은 보통 주인공 입장에 이입하게 되는데 찌질한 대학생이고 소심한 캐릭터, 다소 불우한 가정배경이 따뜻한 마음으로 고뇌하는 모습과 시너지를 일으켜 많은 공감을 준 것 같아요. 가면 뒤에 계속 숨지 않고 지하철 멈춘 후 사람들에게 추앙받으며 얼굴이 보여지는 것도 평범한 시민이라는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토비 이후론 아주 ㅈ같았던게 1. 웹슈터 고장나면 거미줄 못 씀 2. 수트빨 겁나 심함 그냥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수트 입으면 스파이더맨 대체 쌉가능 토비 땐 빌런들이랑 싸울 때도 진짜 본연의 스파이더맨 능력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싸우는게 너무 좋았는데.. 그 이후론 뭐 스파이더맨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짐
개인적으로 3편이 보기 불편한 이유는 여주인공의 변덕 때문임. 2편에서 결혼까지 내팽개치면서 피터 파커에게 돌아온 여주였는데, 3편에서는 너무 징징거림. 애초에 자기가 택한 남자가 아니었던가? 스파이더맨의 모든 걸 이해해줄 것처럼 굴다가 징징거리면서 신세한탄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불편했음.
토비 맥과이어는 초대 스파이더맨으로써는 그 누구도 대체되기 어려운 스파이더맨이었음엔 틀림없지요. 그나저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람이 진짜 좋은거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 끼리끼리 친구라고 둘다 좋은 사람이니 친했겠지요. 두 사람이 같이 출연한 위대한 개츠비도 봤는데 참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통틀어 서사가 제일 탄탄한 것 같음 있는 듯 없는 듯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너드지만 갑작스레 얻게 된 능력에 당황하다가도 스스로 성장하며 결국 누군가의 히어로가 된다는 그런 서사.. 게다가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에도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고, 토비도 그것에 맞춰서 캐릭터 분석이나 연기를 참 잘 한 것 같음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 영화에 대한 감독의 좋은? 집착도 훌륭한 스파이더맨을 만드는 데 한 몫 했고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모로 애정이 가는 첫 스파이더맨 ㅠㅠ
토비 이후론 아주 ㅈ같았던게 1. 웹슈터 고장나면 거미줄 못 씀 2. 수트빨 겁나 심함 그냥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수트 입으면 스파이더맨 대체 쌉가능 토비 땐 빌런들이랑 싸울 때도 진짜 본연의 스파이더맨 능력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싸우는게 너무 좋았는데.. 그 이후론 뭐 스파이더맨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짐
저두 진짜 진심 감동이었어요. 토비 스파이더를 또 볼수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요.ㅠㅠ 전 이번 스파이더 내용 전혀 모르고 갔었거든요. 데어데블보고 일차 충격이었는데 옆에서 우리애가 스파이더 셋이 다 나온다고 스포하는 바람에..., 진짜 모르고 봤었으면 저 소리 지를뻔..ㅠㅠ 이번 스파이더도 그동안 마블에 들인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았어요.ㅎㅎ
찐따와 히어로 사이의 간극이 가장 컸던 스파이더맨은 단연코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었다. 비록 영화지만, 평범한 나도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해줘서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가장 인상깊었음. 물론 앤드류 가필드,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도 최고최고😀
톰 홀랜드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고 해요 ㅠㅠ 토비 맥과이어가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한창 파파라치가 심할 때 할리우드 스타로 온갖 루머에 시달렸지만 노웨홈을 계기로 토비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쉬었던 연기활동 다시 활발히 해줬음 해요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보는 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제 최고의 히어로이자 이상형이었던 토비 맥과이어, 많은 루머들과 악플들..... 겉잡을수 없는 소문들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버리고 정말 속상했어요 제 영웅이 이런 취급을 받아버리는게,, 하지만 이 영상으로 많은 오해들이 풀리고 토비를 그리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수면위로 올라온거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홀랜드와의 인터뷰: MC: 스파이더맨 영화에 토비도 같이 출연을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홀랜드: 저는 완전히 스포일러로 각인이 되어 있던데, 이제 아무 얘기도 안 할래요. 스포일러때문에 저는 계약서까지 체결했어요. MC: 그럼 토비도 계약서에 싸인 했나요? 홀랜드: 네.
노웨이홈 보고 엄청 반갑고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6:44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감독님 집착 장난아니었네요ㄷㄷ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은 항상 구설수가 따르네요ㅠ 제작사 사장님도 멋있다ㅠㅠㅠ 9:46 이건 진짜 찐이다….토비 당신은 대체.. 토비 레오나르도 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고3 때 수능특강 영어지문이었나, 스파이더맨이 다른 영웅들과 다른 이유로 각광받고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영했었는데..그게 다른 캐릭터처럼 처음부터 특별하고 멋진 캐릭터가 아니었고 오히려 실존에 가까운 인물어었기 때문이었다고 나와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몇 년 전에 읽은 내용이지만 인상이 참 깊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홀랜드와의 인터뷰: MC: 스파이더맨 영화에 토비도 같이 출연을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홀랜드: 저는 완전히 스포일러로 각인이 되어 있던데, 이제 아무 얘기도 안 할래요. 스포일러때문에 저는 계약서까지 체결했어요. MC: 그럼 토비도 계약서에 싸인 했나요? 홀랜드: 네.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토비가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수십번을 봐도 안질리고 보기시작하면 끝까지보는데, 다른 배역들이 맏은 스파이더맨은 좀 건성으로 보게되더라구요. 모랄까.. 다른 배우분들한테 토비의 모습을 찾는것도 있고 토비의 스파이더맨 분위기가 머리속에 각인된듯 그 외의 분위기는 거부반응을 하게 되더군요. 내 마음속 스파이더맨은 오직 토비뿐이네요 ㅎㅎ
스파이더맨2를 보고 '진짜 영화'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명작이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인물의 감정 묘사와 깊이 있는 스토리, 재미 요소, 극적인 장면 연출까지 정말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인간성을 조명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마치 꿈을 쫓는 이들을 대변하는 듯한... 거기에 열차를 막아설 때는 승객들의 손이 모이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함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기도 했죠. 2년 마다 주기적으로 봅니다. 피터의 옷장 속에 스파이더맨 수트와 정장이 딱 걸려있는 장면이 개인적으론 명장면이에요 ㅎ_ㅎ
레오나르도가 무명이었을 때 스파이더맨을 맡았다면 피터 파커라는 캐릭터에 몰입이 잘 됬을수도 있었겠지만(실제로 타이타닉 감독이 90년대에 타이타닉 찍기 전에 스파이더맨 영화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그 때 피터 파커 역으로 생각하고 있던 배우가 레오나르도였음) 타이타닉으로 대스타가 된 상태에서 스파이더맨을 맡았다면 오히려 독이 됬을수도. 무명인 상태였던 토비를 캐스팅한게 오히려 적절했던거 같음
토비의 스파이더 맨은.. 마블 소니 아니 전 히어로물 통털어 가장 겸손하고 친근하고 거부감 없는 캐릭터였죠..2편의 온몸으로 기차를 막던 모습.3편에서 흑화된 모습 연기력도 일품이었어요. 연기력과 특유의 영웅스럽지 않은 친근함 면에선 앞으로도 누구도 그를 넘을수 없을겁니다. 이번에 그가 출연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 배우로 토비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좋은 배우들도 많아서 될까 걱정했는데 가장 먼저 해주셨군요 하도 루머가 많아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팩트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 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텐데 개봉 시기 맞춰서까지 올려주신 점도요 빨리 영상이 퍼져서 루머가 해결되면 좋겠네요 ... 달빛부부 채널도 흥하고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달빛부부님 노 웨이 홈 명당에서 관람하세요!!
네오나르도.. ㅜ우정. 보통은 잘나가면 친구한테 연락도 잘 안하던데, 친구가 진심으로잘되길 바라는 모습이 진짜 멋있네요. 스파이더맨보구 너무 나도 찰떡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저런 노력이ㅠ 진짜몸이 아픈건데.. 제발 자신의 일이아니구 확실하지않으면 저렇게 노력하며사는 사람들 상처주지말자..
스파이더맨2는 진짜 길이남을 명작.. 영웅이란 무엇인가.. 큰 힘을 갖는다는것은 무엇인가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인간 피터 파커와 영웅 스파이더맨 사이에서 고밈하다 끝내 해결책을 찾는 그 과정이 진짜 영웅의 탄생 대서사시 같았음 진짜 최고 .. 나에게 피커 파커는 오직 토비뿐임
솔직히 내가 영화의 영 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토비라는분 스파이더맨 나와서 최고의 연기와 분위기를 연출해 내지 않았나 싶음 사실 스파이더맨 1 나왔을때 좀 수수해보이고 어리숙한 모습에 정말 평범했던 사람이 정의를 두고 싸우는 모습 정말로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함 그 이후로도 2인가 3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박사님과의 싸움 또 요번에 나왔던 베놈과의 합작 그것마저도 진짜 잘 표현해냈다 어느순간 이분 자리를 대신했던 배우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분처럼 연기 잘 하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역할에 잘 맞는 분은 아직 못 본듯 원조는 역시 원조인가 싶습니다 진짜 ㅠ
토비 이분 근황이 어떻게 될까 종종 생각이 났었는데 그 때 워낙 흥행하고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최근 근황이 어찌 되나 싶어 보았는데 그 부분은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역시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 한국에서도 연예가 중계였던가.. 기자로 보이는(파파리치였음) 사람들에게 인상 찌푸리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영화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 한 채로 근황이 궁금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내용을 보니 그런 모습이 루머와 집요한 파파라치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니 측은함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알고 토비를 보니 다시 한번 그 때의 아련함과 임팩트를 가진 피터 파커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동하고 감성에 젖어 들게 되기도 합니다.
토비는 정말 정말 더욱더 유명해져도 되는 배우에요. 우선 그냥 보기에도 토비는 스파이더맨으로라도 보자먼 스파이더맨의 시초 첫 연기자이자 첫 스타트를 끊어주고 흥행에 성공시켜버린 연기자 이니까 토비는 스파이더맨 역사에 있어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될정도.. 싸우는 빌런에 대한 갭차이는 나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긴했지만 빌런이 뭔 소용이겠습니까. 첫 스타트를 잘 끊지도 못했으면 지금까지도 흥행하지못한 캐릭일탠데 말이죠.. 그러므로 이 하나 스타트를 끊었고 흥행에 성공하였고 첫 연기자 이걸로도 토비는 정말 스파이더맨에 있어 가장 위대한 스파이더맨이 아닐까 싶어요. 빌런이 아무리 강한상대랑 싸운 톰홀랜드라고 하더라도요. 아무튼 토비ㅠㅠㅠ 진짜 이번 어?! 세명의 스파이더...진짜 사랑해요 나 정말 그거보고 울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화보고 운적은 인생처음임..19년 인생 처음..
요즘 억지드립에 비속어 쓰는 다른 영화채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있던 구독도 취소하는 마당에 달빛부부님의 배우영상들은 정말이지 너무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그리고 리뷰에 쏟는 정성과 인물에 대한 열정적인 공부까지 항상 공감과 감동도 느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비 스파이더맨이 제가 생각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따뜻하고, 소박하고, 다정하며 우리와 똑같이 이 현실을 살아가면서 시민들과 같은 고민(친구관계, 경제력, 학교생활 등)을 하는 매우 인간적인 히어로.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히어로인 토비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Friendly neighborhood’라는 네이밍과 너무 잘 들어맞는 것 같아서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더라구요. 열차 장면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영웅적인 모습에 울컥했고, 마스크가 벗겨지고 나서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시민들이 확인하고 나서도 그를 영웅으로 받아들이는 장면도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의 팬으로서 누군가 피터 파커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스파이더맨의 정체성 그 자체인 시리즈!! 🥰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토비를 다시 스크린으로 접했을때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 거의 우상과도 같았던 저의 영웅 스파이더맨이 세월이 흘러 중년의 모습을 한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을때요. 저 또한 이제 30대인데 이 영상에서 얘기 됐던 그동안 겪었던 토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덕분에 더 가슴 따뜻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퇘오 슬펐어요 제가 뭘하던 너무 집중이 안되서 가지고 계신 모든분이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겠구나 싶어서 너무 암담 했었거든요..그리고 그 진단까지 받으면 더 무너질것 같아서 아직도 부정중이긴 합니다 그쵸..Adhc 병이 문제가 아니라 제 멘탈이 문제긴 하네요..
1. 레오와 토비가 절친 2. 토비의 자존감과 좌절 3. 대스타가 되서도 토비를 챙기는 레오의 우정 4. 샘 레이미의 설득 5, 다른 영화의 감독이 계속 주연을 시켜달라고 한 점 6.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스타워즈를 다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모든 내용들이 감동이다.. 저도 배우로서도, 연출로서도 독기 품고 더 힘낼게요 ㅎㅎ
개봉을 앞두고 스파이더맨 특집으로 준비한 배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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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고 싶은 배우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다니엘 크레이그 제발 해주세요
라이언 레이놀즈, 실베스타 스텔론, 다니엘 레드클리프, 게리올드만 추천합니다!
어둠의댄서….
놀란 감독의 사랑을 받은 킬리언 머피 !!! 해주세요
설레이는x 설레는o
토비는 내 인생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다
아이언맨 이전 세대들에게는 토비가 넘버원 히어로였지..문화상품권 받으면 엄마 손잡고 스파이더맨 영화는 꼭 보러감
난 앤드류
역대 스파이더맨중 젤 불쌍해보여서 젤 잘 어울림…토비가 갑 스파이더맨은 불쌍해야 제 맛
난 앤드류
2까지는 최고 ㅜ
그나저나 레오 진짜 구김살없고 착한 사람인게 느껴진다.. 자기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좋으면 친해지려고 다가가고 그 사람도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걸 보면 ㅠ ㄹㅇ 사랑둥이였네
레오의 백인 사랑
@@gyeunghoheo6905 그건 무슨말이에영?
@@영감탱가만안둬-n8u 레오나르도가 금발의 백인 여자(스물 몇살 이후면 헤어짐)만 만나고 다녀서 그래요
@@gyeunghoheo6905 I have
@@gyeunghoheo6905 ㅋㅋㅋㅋㅋㅋ 아인정 금발+백인+어린+모델 이거임 레오여친국룰ㅋㅋㅋ 여자문제만 아니면 인성탑인데 아깝
스파이더맨은 레오나르도보다
토비가 진짜 잘 캐스팅된거같음
인물이 안좋은건 아닌데 뭔가 너드미가 있는 평소 토비에서 스파이더맨 수트 입었을 때의
그 갭이 전 시리즈 통틀어 토비가 원탑인듯
ㅇㄱㄹㅇ 슈트를 입지 않은, 시민 피터 파커를 보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몰입하기 쉬웠고 공감하기 좋았음.
솔직히 레오나르도 됬으면 망했을듯 진따 스파이더맨이라 뜬거지 ㅋㅋㅋ
찌질한 연기를 그렇게 잘 할수가 없음
3편의 춤은 인생사 최대 명장면
코믹스 캐릭터를 뛰어넘는 찌질 연기 ㅇㅈ
그랬으면 피터파커 라는 캐릭터가 살아남지 못했을것. 레오나르도는 영화의 캐릭터를 뚫고 나오는 레오나르도만의 캐릭터성이 강렬해서, 어떤영화든 보고나면 레오나르도 정말 연기 잘한다 라는 인상이 주어지지만 그 캐릭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에는 잘 안남죠. 반대로 영화속 캐릭터와 배우가 너무 찰떡이라, 그 배우가 어느영화를 가던 어 그 영화 그 캐릭터다! 하고 캐릭터 먼저 떠오르는 경우도 있죠. 토비맥과이어가 맡은 피터파커가 그랬고, 해리포터와 토니스타크가 그랬죠.
디카프리오 같은 사람이 참된 사람이자 친구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곁에서 위로해주고 잘될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해주는게 참 멋진 사람인듯..
케이트 윈슬렛과도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걸 보니
디카프리오는 참으로 우정에 진심인 사람인듯 함.
토비는 위기때마다 디카프리오가 재기할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고,그걸로 심지어 매번 잘 풀렸으니
평생 갚아나가며 감사하면서 살아야할듯..
공감2
진짜 사람이 올라가면 자만해질수도 있는데 끝까지 친구 생각해주는게
토비 맥과이어는 스파이더맨 그 자체였음.
소심해 보이고 우중충해 보이는 그냥 그런 사람. 그렇지만 누구보다 영웅 같아 보였던 그런 모습.
춤추는거 개찐따같은데
스파이더맨 그자체가 아닌 피터파커 그자체
@@jeebumjun9493 찐따인걸 잘 보여줌
@@jeebumjun9493 그래서 팬들이 이거지! 이러잖어ㅋㅋ
@@jeebumjun9493 톰 홀랜드는 찐따같이 행동해도 찐따같지 않은데 토비는 찐따 그 자체였음 대단함
레오나르도가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었다니.. 늙어가는 두 친구를 계속 영화속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카프리오는 여자문제가 있어서 이런 면이 있을줄이야
@@Han깜이 잘생기고 능력되고 어린여자 만나는게
왜 문제인지 ?
@@델몬트참지않긔 외형 망가지신지 오래ㅋㅋ
저도 스파이더맨하면 아직도 토비 맥과이어부터 생각이 나요.. 우울하고 무기력해 보이면서도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영웅의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특이하고 인상깊었어요.. 지금까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ㄹㅇ.. 진짜 노웨이홈 보면서 소름돋았음
진짜 그 평상시엔 소심하고 자신감없는 고뇌하는 소시민적인 영웅 역할을 너무 잘 살림 앤드류도 톰도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서 잘 소화했지만 최고의 스파이더맨을 꼽으라면 토비인듯
@@ghijkabcdef6887 진심 마지막에 톰홀랜드 막아설때 눈빛연기ㅠㅠ 많이 힘들지 그치만 나도 다 겪어봤고 이겨냈으니 너도할수 있어 이렇게 눈으로 이야기하는듯했어요
@@skxnjd28 왠지 나중에 다시 만날것 같음 톰스파가 나중에 또 보자는 식으로 말했으니깐
나도 ㅠㅠㅠ토비가 제일 기억에남음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냄새가 나는 캐릭터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모든 영화에서 관객은 보통 주인공 입장에 이입하게 되는데
찌질한 대학생이고 소심한 캐릭터, 다소 불우한 가정배경이 따뜻한 마음으로 고뇌하는 모습과 시너지를 일으켜 많은 공감을 준 것 같아요. 가면 뒤에 계속 숨지 않고 지하철 멈춘 후 사람들에게 추앙받으며 얼굴이 보여지는 것도 평범한 시민이라는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토비 이후론 아주 ㅈ같았던게
1. 웹슈터 고장나면 거미줄 못 씀
2. 수트빨 겁나 심함 그냥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수트 입으면 스파이더맨 대체 쌉가능
토비 땐 빌런들이랑 싸울 때도 진짜 본연의 스파이더맨 능력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싸우는게 너무 좋았는데.. 그 이후론 뭐 스파이더맨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짐
맞아요ㅋㅋ 피터 진짜 소시민이죠 근데 그런 흔남이 사실 세계를구하는 슈퍼히어로라니...!!!!
어떻게 보면 슈퍼맨이랑 굉장히 같네요 컨셉이
@@성이름-s5b1y 진짜 맞는말인게 토비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 전작품중 스파이더맨이 된후 자신에게 생긴 여러가지 능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선보인 유일한 작품인거같음....
응안생각나
토비만의 너드미가 너무 매력적임...편하게 볼 수 있는 잘생김이라서 계속 생각나는 얼굴이고 연기도 몰입하기 좋게 감정을 끌어올림. 사람인데 화를 낼 수 있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나 저기나 그 시절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신비롭게 여긴 것 같음...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진짜 최고죠. 1, 2편은 명작이고, 3편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특히 2편에서 열차 세우는 장면은 언제 봐도 눈물이 핑 도는 명장면이죠.
열차 세우는 장면에 제작비 거의 쏟아 부었다는 ㅎㅎ
왜냐하면 3편은 소니의 간섭때문에 영화가 망했다고해요
난 3편도 중구난방인 부분이 있지만 충분히 엔터테인먼트적으로 잘만들었다고 확신함. 그냥 액션 하나로 다른 어스파,톰스파 올킬
개인적으로 3편이 보기 불편한 이유는 여주인공의 변덕 때문임. 2편에서 결혼까지 내팽개치면서 피터 파커에게 돌아온 여주였는데, 3편에서는 너무 징징거림. 애초에 자기가 택한 남자가 아니었던가? 스파이더맨의 모든 걸 이해해줄 것처럼 굴다가 징징거리면서 신세한탄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불편했음.
@@조갬 요양병원 가시던 날이야
토비 맥과이어는 초대 스파이더맨으로써는 그 누구도 대체되기 어려운 스파이더맨이었음엔 틀림없지요. 그나저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람이 진짜 좋은거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 끼리끼리 친구라고 둘다 좋은 사람이니 친했겠지요. 두 사람이 같이 출연한 위대한 개츠비도 봤는데 참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둘다 멋지네요~!
으로서
진짜 사람을 잘만나야됨...
레오나르도 아니였음 스파이더맨도 될수없었고
평생 그렇게 살았을텐데..
완전 평생의 은인 아님?..ㄷㄷ
위대한 개츠비 원작에비해 영화는 넘 별로던데
@@seunghyunchoi496 네 원작에 비해선 그럴 수 있죠. 제가 그 영화 멋졌다고 하는건 영상미와 색감의 아름다움 그리고 ost와 배우들의 개성 등 영화적 요소가 멋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은 다 각기 다른거니까요.
와....ㅅㅂ 실화냐....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역대 마블DC영화 중에서 제일 감명깊게 봐서 당연히 인기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하필 저 때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스타워즈 전부 같이 개봉했는데 그것들 다 제끼고 1위라니.... ㄹㅇ 미쳤네...
국내에서도 6백만명넘었나 저 시절 3 4백만 넘어도 흥행대작이였던 시절 5백만 넘으면 초대박
솔직히 토비는 대박난 영화는 몇개 없는데, 스파이더맨 하나가 워낙 대박나서 아주 제대로 얼굴을 알린것 같음. 스파이더맨 하나만으로 토비 좋아하게 됨 ㅋㅋ 톰 스파이더맨도 재밌지만 토비 스파이더맨은 이길 수 없다! 내 맘속 스파이더맨은 토비 뿐이야
저도 토비가 연기한 스파이더맨을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하면서 스파이더맨이란 캐릭터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스파이더맨 영화도 매번 챙겨봐요!
옳소!!!
단역만 전전한 배우들 많고 살짝 뜨고 금방 사라지는 배우들많은데
토비는 적어도 수십년은 티비서 계속 볼수 있는 작품 나온걸로 행운아임
불리 맥과이어 밈 하나로 이미 절대 잊혀질수 없는 존재가 되버림ㅋㅋㅋ
미국의 심영 불리맥과이어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통틀어 서사가 제일 탄탄한 것 같음 있는 듯 없는 듯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너드지만 갑작스레 얻게 된 능력에 당황하다가도 스스로 성장하며 결국 누군가의 히어로가 된다는 그런 서사.. 게다가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에도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고, 토비도 그것에 맞춰서 캐릭터 분석이나 연기를 참 잘 한 것 같음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 영화에 대한 감독의 좋은? 집착도 훌륭한 스파이더맨을 만드는 데 한 몫 했고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모로 애정이 가는 첫 스파이더맨 ㅠㅠ
토비가 스파이더맨과 제일 잘어울림 인생 자체가 우울해서 제일 불쌍한 히어로도 스파이더맨이라 생각함ㅋㅋ
근본이긴함 ㄹㅇ
토비 이후론 아주 ㅈ같았던게
1. 웹슈터 고장나면 거미줄 못 씀
2. 수트빨 겁나 심함 그냥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수트 입으면 스파이더맨 대체 쌉가능
토비 땐 빌런들이랑 싸울 때도 진짜 본연의 스파이더맨 능력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싸우는게 너무 좋았는데..
그 이후론 뭐 스파이더맨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짐
@@김신우-t8h 넌 니 새엄마 한테 적응 잘했나봐
@zero : 수트만 입으면 그 누구나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는데 그게 스파이더맨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웹슈터 고장나면 웹슈터 고칠시간 필요한 스파이더맨이나.. 수트 만들 시간 필요한 스파이더맨이나..
그냥 스파이더맨 말고 식스센스맨이라 부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스파이더맨1.2를 다시본후
역시 토비맥과이어가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라는 생각이들었다.
그 슬프고 어두운 눈빛은 히어로의
고뇌를 공감하기에 충분하다.
디카프리오같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행복한 인생일듯 싶다
레오나르도 배우는 진짜.... 대단하다 자기가 먼저 찍접돼서 친해질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친해졌지만 토비는 진짜 대단한 인연을 발로 찰뻔했네
찍접돼서는 뭐여ㅋㅋㅋㅋㅋ 찝적대서ㅋㅋㅋㅋㅋㅋㅋ
@@E.N.T.P 찝적대서 (X) 찝쩍대서 (O)
집적대다에요 ;;
@@엄바리 그럼 대지 되나돼나데겠니?
@@E.N.T.P ㅡㅈ
노화 느리고 동안인 게 진짜 신의 한수다. 상징적인 거물 캐릭터가 여러 배우로 계속 리부트되는 게 혼란스럽고 이입 안됐는데 이번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3 노웨이홈에서 멀티버스 버전으로 악당들 재등장해서 세계관 다 묶어서 다뤄준 게 너무 좋았음 ㅠㅡㅠ
아앗,,,선생님...영화 보러 가기전에 공부하려고 들렸던 사람 스포 씨게 당하고 갑니다...내 기대감...돌려줘...........
@@브로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제주 악당들 다 나옴 ㅅㄱ ^^
@@yuambo 여친이랑 다른 영화 보러 가기로 했어요 ㅎㅎ ㅅㄱ^^
@@브로제주 스포당해도 개띵작임요 꼭 봐요..
톰 홀랜드가 '나는 소년이야! 나 존나 순수해!' 격하게 외치는 느낌이면 토비 맥과이어는 진짜 순수한 찐따 소년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ㄹㅇ
찐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히어로지만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처럼 상반된 부분을 가장 잘 연기한 스파이더맨이라 토비가 연기한 히어로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음..
왜 갑자기 연기활동을 안하시나 궁금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ㅠㅠ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성공하고도 가족들에게 몰두하고
책임감있게 사는게 굉장히 멋진배우구나..
토비의 첫 등장에 울컥 했다.
내 인생 첫 스파이더맨, 그리고 마무리까지 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극장에서 보고 소리칠뻔.. ㅠㅠㅠ 하..감동적입니다.
저두 진짜 진심 감동이었어요.
토비 스파이더를 또 볼수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요.ㅠㅠ
전 이번 스파이더 내용 전혀 모르고 갔었거든요. 데어데블보고 일차 충격이었는데 옆에서 우리애가 스파이더 셋이 다 나온다고 스포하는 바람에...,
진짜 모르고 봤었으면 저 소리 지를뻔..ㅠㅠ
이번 스파이더도 그동안 마블에 들인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았어요.ㅎㅎ
진짜 내 맘속 감성에 자리잡은 스파이더맨은 토비 ㅠㅠ
찐따와 히어로 사이의 간극이 가장 컸던 스파이더맨은 단연코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었다.
비록 영화지만, 평범한 나도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해줘서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가장 인상깊었음.
물론 앤드류 가필드,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도 최고최고😀
셋 다 매력이 넘친다는게 대단한듯
개인적으로는 원작처럼 까불까불한 앤드류스파가 최고였음 ㅋ
@@chesshasoo 앤드류 너무 핵존잘 씹인싸라서 토비 스파처럼 개찐따가 일진때려부수는 맛이 없엇음
@@chesshasoo 토비스파도 드립잘치는데
@@sanakimlove 갠적으로 얼굴은 토비가 잘생겨보이는데 뭔가 찐따미가 있음 그 어렵다는 잘생긴찐따....
톰 홀랜드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고 해요 ㅠㅠ 토비 맥과이어가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한창 파파라치가 심할 때 할리우드 스타로 온갖 루머에 시달렸지만 노웨홈을 계기로 토비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쉬었던 연기활동 다시 활발히 해줬음 해요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보는 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래요!!
토비가 모든 스파이더맨 배우 중 가장 잘 어울리는듯
진짜 너무 인정이요 다른배우들도 좋지만!
스파이더맨 1편 나왔을 때 잊지 못하고 있어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캐릭터와 혼연일체 그자체..
@@Starsinger79 I'm spider man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첨 DVD로 봤던 스파이더맨. 거진 20년이 넘어갔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영상보면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ㅠ
이번 노웨이홈 봐야하는이유
@@쿠x용 저도 저만 그런줄 알고 주책이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
😭😭😭
달빛님 목소리가 더 눈물나게 서정적이시죠..ㅠㅠ
저도 이분거 보면 매번 눈물납니당 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제 최고의 히어로이자 이상형이었던 토비 맥과이어, 많은 루머들과 악플들..... 겉잡을수 없는 소문들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버리고 정말 속상했어요 제 영웅이 이런 취급을 받아버리는게,, 하지만 이 영상으로 많은 오해들이 풀리고 토비를 그리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수면위로 올라온거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가장 사랑했던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스파이더맨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다
나는 영화 자체는 톰스파가 재밌었고 스파이디는 앤드류가 최고였음 ㅋ
토비는 ㅇㅈ이죠
디카프리오는 정말 어려서부터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도 잘했고 친구를 챙기는 인성또한 훌륭했군요. 걍 미남 청춘배우출신이라 생각했는데 알수록 훌륭한 사람이군요.
토비 맥과이어는 대사 뱉을 때 눈빛부터 다르더라구요 몰입감 장난 아니고 스파이더맨이 가진 고뇌가 납득되는 깊은 연기..👍
토비는 캐릭터 분석, 심리묘사를 너무 잘한다고 느꼈음... 섬세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토비가 연기한 스파이더맨이 넘사벽으로 가장 좋았음
홀랜드와의 인터뷰:
MC: 스파이더맨 영화에 토비도 같이 출연을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홀랜드: 저는 완전히 스포일러로 각인이 되어 있던데, 이제 아무 얘기도 안 할래요. 스포일러때문에 저는 계약서까지 체결했어요.
MC: 그럼 토비도 계약서에 싸인 했나요?
홀랜드: 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ㄹㅇ?
와아 이게 머선129 축제닷.ㅎㅎ
노웨이홈 보고 엄청 반갑고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6:44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감독님 집착 장난아니었네요ㄷㄷ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은 항상 구설수가 따르네요ㅠ 제작사 사장님도 멋있다ㅠㅠㅠ
9:46 이건 진짜 찐이다….토비 당신은 대체..
토비 레오나르도 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역시 토비라고 늘 생각했는데
늘 루머가 많아서 괜찮은 배우였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런 사연들이 있었고 좋은친구와 용기로 다시 영화계에 돌아온 이런 이야기 알려주셔서 넘 좋네욤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디카프리오 보면서 더욱 깨닳음 얻는 영상입니다
고3 때 수능특강 영어지문이었나, 스파이더맨이 다른 영웅들과 다른 이유로 각광받고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영했었는데..그게 다른 캐릭터처럼 처음부터 특별하고 멋진 캐릭터가 아니었고 오히려 실존에 가까운 인물어었기 때문이었다고 나와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몇 년 전에 읽은 내용이지만 인상이 참 깊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홀랜드와의 인터뷰:
MC: 스파이더맨 영화에 토비도 같이 출연을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홀랜드: 저는 완전히 스포일러로 각인이 되어 있던데, 이제 아무 얘기도 안 할래요. 스포일러때문에 저는 계약서까지 체결했어요.
MC: 그럼 토비도 계약서에 싸인 했나요?
홀랜드: 네.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순진무구 했을 뿐인 홀랜드 ㅋㅋㅋㅋㅌㅌ
가필드도, 홀랜드도 좋지만 역시 최고의 스파이더 맨은 토비라고 생각함.
그 어떤 스파이더맨 영화를 봐도 어렸을적 봤던 토비 스파이더 맨을 기준에 두고 비교및 평가를 하게됨.
가필드는 너무 합죽이 말라깽이 같고 홀랜드는 왠 중학생 애가 이상한 쫄쫄이 입고 이룬것도 없으면서 마블코인타고 스파이더맨 흉내내는 거 같습니다. 토비 미만 잡입니다.
@@georgefiet5611 팩트: 3스파중에서 앤드류 스파가 코믹스 스파랑 키, 성격이 제일비슷함
@@eugene4270 ㅇㅇ 사실 원작에서 스파이더맨은 거미줄 쏘는 데드풀 같은 성격이지...
@@xecplayer 팩튼데 뭐라하냐.ㅋㅋㅋ 능청스러움도 스파이더맨 그 자체인데
@@georgefiet5611 개소리하지 마세요.ㅋㅋㅋ 원작을 비교로 해야지. 맨날 토비로 기준둬서 다른얘들 스파이더맨 아니라고 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원작만 보면 앤드류가 제일 원작이랑 닮았음
토비에게는 디카프리오가 진정한 둘도 없는 친구네.
다른건 몰라도 인생을 같이 걸어갈 친구 한명 있는것만으로도 토비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공감4
전 토비가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수십번을 봐도 안질리고 보기시작하면 끝까지보는데, 다른 배역들이 맏은 스파이더맨은 좀 건성으로 보게되더라구요. 모랄까.. 다른 배우분들한테 토비의 모습을 찾는것도 있고 토비의 스파이더맨 분위기가 머리속에 각인된듯 그 외의 분위기는 거부반응을 하게 되더군요.
내 마음속 스파이더맨은 오직 토비뿐이네요 ㅎㅎ
토비 작품 빼고는 다 아류나 일본 만화 실사판한 그런 느낌듬...
맞아요 다른 스파이더맨들도 재미는 있지만 몇번이고 보고싶은 마음은 잘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맘입니다 ㅋㅋ
다른 스파이더맨 보면서도
돌고 돌아 다시 원작을 보게 되더라구요
공감
스파이더맨2를 보고 '진짜 영화'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명작이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인물의 감정 묘사와 깊이 있는 스토리, 재미 요소, 극적인 장면 연출까지 정말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인간성을 조명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마치 꿈을 쫓는 이들을 대변하는 듯한... 거기에 열차를 막아설 때는 승객들의 손이 모이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함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기도 했죠. 2년 마다 주기적으로 봅니다. 피터의 옷장 속에 스파이더맨 수트와 정장이 딱 걸려있는 장면이 개인적으론 명장면이에요 ㅎ_ㅎ
개인적으로 히어로영화 중 최고의 영화
기차 멈추고 승객들이 손에서 손으로 옮길때 말 그대로 울었습니다. 히어로영화에서 울어본 거는 스파이더맨2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깐지s 엔드게임토니...
다크나이트랑 비교 정도는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히어로 영화인 듯
@@주녕아아아 ㅋㅋㅋ ㅋㅋㅋ 엔드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가 좋은 사람인건 맞지만 토비 입장에서는 삶 내내 얄미울만도 했을듯 어떻게 꼭 성년이 되서 까지도 옆집에 사냐...ㅠㅜㅜ 그럼에도 까칠하게 구는거 받아주고 도와주는 디카프리오도 그렇고 얄미울 만도 한데 오래도록 어울리는 토비도 그렇고 찐친인게 느껴진다ㅎㅎ
공감5
Abbot Kinney 한 식당에서 토비 맥과이어랑 옆자리에서 식사했었어요. 그때 지인 덕에 토비랑 사진도 찍고 대화도 했었는데 매너 좋았어요. 좋은 기억이 남았네요. ☺️
좋은추억 좋은기억 부럽습니다
와우!
헐~~~
난토비가 옆에 있으면 기절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스탠리가 살아계셨다면 오바이트하면서 울지도...직접만나면
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7:40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스타워즈, 스파이더맨이 전부 나오고 월드컵 4강까지 갔던 2002년.. 가슴이 웅장해진다..
21세기의 화려한 시작
가슴이 웅장해짐ㄹㅇ
이게 2002년이군여..... 스바 곧 20년전...
와… 이렇게 보니까 놀라운 한해였네
영상보는데..왜 눈물이 나오는걸까..ㅜㅜ 하..토비스파이더맨 1세대스파이더맨이 토비배우라는건 처음 알게됬지만..진짜 충격적으로 즐겁게봤던 스파이더맨은 잊을수없네요 이번에 스파이더맨 꼭 보러가야겠네요 영상 너무잘봤습니다.한 배우를 이렇게 멋지게 소개해줘서 🙏🏻 고마워요
와.. 이정도면 레오나르도를 엄청 잘해줘야할듯.. 엄청 밀어주었었네..
ㅇㅈ 진짜 눈물날 정도로 감동스러운 디카프리오
최고야.. 리얼 개츠비였잖아...
레오나르도가 무명이었을 때 스파이더맨을 맡았다면 피터 파커라는 캐릭터에 몰입이 잘 됬을수도 있었겠지만(실제로 타이타닉 감독이 90년대에 타이타닉 찍기 전에 스파이더맨 영화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그 때 피터 파커 역으로 생각하고 있던 배우가 레오나르도였음) 타이타닉으로 대스타가 된 상태에서 스파이더맨을 맡았다면 오히려 독이 됬을수도. 무명인 상태였던 토비를 캐스팅한게 오히려 적절했던거 같음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 때 외모가 미쳤음. 사람이 그리 잘생길수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ㅋㅋ
토비의 스파이더 맨은.. 마블 소니 아니 전 히어로물 통털어 가장 겸손하고 친근하고 거부감 없는 캐릭터였죠..2편의 온몸으로 기차를 막던 모습.3편에서 흑화된 모습 연기력도 일품이었어요. 연기력과 특유의 영웅스럽지 않은 친근함 면에선 앞으로도 누구도 그를 넘을수 없을겁니다. 이번에 그가 출연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좌절을 딛고 일어서 배우도 좋코
그 뒤에서 응원한 대배우 친구도 좋코
정말 인생은 사람이 중요한거 같네요..
이영상으로 두배우의 호감도가 급상급 되네요
안봤더 과거 영화 찾아서 보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은 사람이 중요하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사에 토비를 추천한게 진짜 신의 한 수였네
그게 사실이라면요
토비 나왔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못 봐서 이번 노웨이 홈에서 토비를 처음 봤는데, 등장한 순간 눈빛과 말투, 분위기가 정말 스파이더맨 그 자체더라고요. 잠깐 봤지만 제 최애 스파이더맨 배우가 되어 토비시리즈 정주행 하려구요
다음 배우로 토비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좋은 배우들도 많아서 될까 걱정했는데 가장 먼저 해주셨군요 하도 루머가 많아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팩트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 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텐데 개봉 시기 맞춰서까지 올려주신 점도요 빨리 영상이 퍼져서 루머가 해결되면 좋겠네요 ... 달빛부부 채널도 흥하고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달빛부부님 노 웨이 홈 명당에서 관람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유빈님께서 남겨주신 댓글보고 때마침 토비 맥과이어편 준비할려고 했어서 뜻깊었네요:)
저희도 수요일에 개봉 맞춰서 보러갈려구요🙏 기대되네요^^ 유빈님께서도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 재밌게 관람하세요💗
네오나르도.. ㅜ우정. 보통은 잘나가면 친구한테 연락도 잘 안하던데, 친구가 진심으로잘되길 바라는 모습이 진짜 멋있네요. 스파이더맨보구 너무 나도 찰떡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저런 노력이ㅠ 진짜몸이 아픈건데.. 제발 자신의 일이아니구 확실하지않으면 저렇게 노력하며사는 사람들 상처주지말자..
레오나르도같은 친구가 있는 인생이면 정말 성공한 인생아닐까... 그저 타이타닉에서 본 배우,잘생긴 배우라는 생각만 했는데 영상에서 알게된 레오나르도의 행동은 정말 감동적이고 멋있는거 같습니다.
영화배우들을 소개하는데에 있어서 진짜 이 채널이 짱입니다.
늘 영상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음 배우소개는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힘이 난답니다😭😭
다음 배우도 누굴지 기대해주세요!!
좋은 주말되세요🙏
진짜 평탄한길 걸어온 배우들이 없고 그러면서도 성공한 배우들은 지독한 자기와의 싸움과 그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지인들이 있었다는걸 이번 영상에서도 느낍니다.
그래도 쟤는 뜨기라도했지
단역만 전전한 배우들은 안습...
@@v이너프미네랄스 그게 현실인거죠. 세계에서 알아볼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게 몇만명중에 한명이 나올지 어릴때부터 고생하며 한길을 갈수 있었던것도 대단
스파이더맨 시리즈 다 봤지만 토비맥과이어만큼 잘 소화해낸 배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비 아직도 그립네요 ㅠㅠ
스파이더맨2는 진짜 길이남을 명작.. 영웅이란 무엇인가.. 큰 힘을 갖는다는것은 무엇인가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인간 피터 파커와 영웅 스파이더맨 사이에서 고밈하다 끝내 해결책을 찾는 그 과정이 진짜 영웅의 탄생 대서사시 같았음 진짜 최고 .. 나에게 피커 파커는 오직 토비뿐임
@@avon672 안물안궁 잼민이냐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영화의 영 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토비라는분 스파이더맨 나와서 최고의 연기와 분위기를 연출해 내지 않았나 싶음 사실 스파이더맨 1 나왔을때 좀 수수해보이고 어리숙한 모습에 정말 평범했던 사람이 정의를 두고 싸우는 모습 정말로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함 그 이후로도 2인가 3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박사님과의 싸움 또 요번에 나왔던 베놈과의 합작 그것마저도 진짜 잘 표현해냈다 어느순간 이분 자리를 대신했던 배우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분처럼 연기 잘 하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역할에 잘 맞는 분은 아직 못 본듯 원조는 역시 원조인가 싶습니다 진짜 ㅠ
이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느낌이였음.. 내가 이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영광스러웠을 정도로 마블 역대급 영화 중 최고라 회자 될 듯..
주제진짜 적절하다 역시 달빛부부입니다. 배우스토리정리 완벽하네요....
토비 이분 근황이 어떻게 될까 종종 생각이 났었는데 그 때 워낙 흥행하고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최근 근황이 어찌 되나 싶어 보았는데 그 부분은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역시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 한국에서도 연예가 중계였던가.. 기자로 보이는(파파리치였음) 사람들에게 인상 찌푸리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영화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 한 채로 근황이 궁금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내용을 보니 그런 모습이 루머와 집요한 파파라치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니 측은함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알고 토비를 보니 다시 한번 그 때의 아련함과 임팩트를 가진 피터 파커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동하고 감성에 젖어 들게 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시달리면 노인배우들도 파파라치들 폭행하고 꺼지라고 경고함
파파라치는 애초에 좋은게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토비는 정말 정말 더욱더 유명해져도 되는 배우에요.
우선 그냥 보기에도 토비는 스파이더맨으로라도 보자먼
스파이더맨의 시초 첫 연기자이자 첫 스타트를 끊어주고 흥행에 성공시켜버린 연기자 이니까 토비는 스파이더맨 역사에 있어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될정도..
싸우는 빌런에 대한 갭차이는
나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긴했지만
빌런이 뭔 소용이겠습니까. 첫 스타트를 잘 끊지도 못했으면 지금까지도 흥행하지못한 캐릭일탠데 말이죠..
그러므로 이 하나 스타트를 끊었고 흥행에 성공하였고 첫 연기자 이걸로도 토비는 정말 스파이더맨에 있어 가장 위대한 스파이더맨이 아닐까 싶어요.
빌런이 아무리 강한상대랑 싸운 톰홀랜드라고 하더라도요.
아무튼 토비ㅠㅠㅠ
진짜 이번 어?! 세명의 스파이더...진짜 사랑해요 나 정말 그거보고 울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화보고 운적은 인생처음임..19년 인생 처음..
어떤 베댓을 인용하자면,
토비 맥과이어는 최고의 피터 파커,
앤드류 가필드는 최고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최고의 고등학생이라는데 확 와닿는 말이네요.
이 묘사만 봐도 각 시리즈별 감독들이 어떤거에 집중했는지 보인다
이거지 이거지
최고의 피터 스타크라고 했던듯...ㅋㅋㅋ
누가 최고의 애새끼맨이라는데ㅋㅋㅋㅋ
톰홀랜드는 지금 5편을 찍었는데 캐릭터성이 아이언맨사이드킥에서 발전이없음 그게아쉬움
요즘 억지드립에 비속어 쓰는 다른 영화채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있던 구독도 취소하는 마당에
달빛부부님의 배우영상들은 정말이지 너무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그리고 리뷰에 쏟는 정성과 인물에 대한 열정적인 공부까지 항상 공감과 감동도 느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담백하고 너무 보기 편함
토비 스파이더맨이 제가 생각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따뜻하고, 소박하고, 다정하며 우리와 똑같이 이 현실을 살아가면서 시민들과 같은 고민(친구관계, 경제력, 학교생활 등)을 하는 매우 인간적인 히어로.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히어로인 토비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Friendly neighborhood’라는 네이밍과 너무 잘 들어맞는 것 같아서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더라구요. 열차 장면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영웅적인 모습에 울컥했고, 마스크가 벗겨지고 나서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시민들이 확인하고 나서도 그를 영웅으로 받아들이는 장면도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의 팬으로서 누군가 피터 파커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스파이더맨의 정체성 그 자체인 시리즈!! 🥰
스파이더맨2 역대급 히어로 영화였음
폭주한 지하철 멈추게 하는 장면이랑 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게되는 장면 그리고 옥토퍼스로부터 지키려했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음
제가 좋아하는 최고로 좋아하는 배우 산드라 블록 해쥬실 수 있나요 진짜 스피드랑 당신이 잠든사이에 영화 보면 산드라 블록 리즈는 절대 못잊음 계속 생각남
저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너무 좋아해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또 볼려구요😍 저희도 기회되면 꼭 산드라 블록 배우 하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moon_couple 항상 응원합니다~! 유튜브 매번 챙겨보고있어요
어떤 스파이더맨이 나오더라도 1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는 잊을수가 없음
짠하네. 중반까지 보는데 울컥울컥했다. 지금은 최근 스파이더맨이 더 궁금하지만,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잊을 수 없는 스파이더맨이다.
달빛부부님의 영상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덕분에 영화도 더 많이 알게되었구요.
언젠가 킬리언 머피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요즘 최애 배우 킬리언 머피♡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는게 토비의 인생이었구나... 이제는 꽃길만 걷길....
이래서 질투가 무서움
와우.... 소재가 너무 좋았어요 토비랑 레오라니.. 알고리즘이 ㅇㅣ끌었지만 영상보고나니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달빛님 연말 잘보내시길 바래요 자주 올게요~😄
레오나르도 사람이 참 좋다. 이래서 친구를 잘 사겨야돼. 스파이더맨 원조 토비는 안본사람이 없을정도로 레전드다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토비를 다시 스크린으로 접했을때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 거의 우상과도 같았던 저의 영웅 스파이더맨이 세월이 흘러 중년의 모습을 한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을때요. 저 또한 이제 30대인데 이 영상에서 얘기 됐던 그동안 겪었던 토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덕분에 더 가슴 따뜻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스파이더맨은 토비가 최고죠..ㅠㅠ 1편을 보고난 후의 그 전율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리고 레오나르도는 어쩜 이 인성까지 완벽한 남자를 어쩌면 좋지 ㅠㅠㅠㅠ 오늘도 영상 재밌었습니다~~~~~~꺅🧡
갑자기 뜬 연예인을 가장 쉽게 깔수 있는 방법이 스타병에 걸렸다인것 같네요. 언제나 제 최애 히어로영화는 토비의 스파이더시리즈입니다. 그가 어떤 형태로든 행복했음 좋겠네요.
광고 넣는 타이밍과 빌드업.. 적절한 짤 선정.. 좋은 나레이션..
정말 센스 넘칩니다.. 대단할 정도에요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더 성장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앞으로라도 좋은 작품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와 스파이더맨이랑 3개 같이 개봉한 시리즈들 미쳤다고 ㄷㄷ
누군가에겐 인생 최고의 영화들과 겨뤄서 1위를 차지함 ㄷㄷ
이전에 쉬리가 신호탄 쐇고
2002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시장이 확 커져서 지방까지 전국적으로 멀티플렉스가 생겨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함
스타워즈,해리포터,반지의 제왕 동년 개봉인거 첨 알았네
스파이더맨이 서양서 존나 인기 쩌는게 느껴지네
저 4중에 반지가 1등일거 같았는데 스파이더맨이 1등이라니ㄷㄷ
해리포터가 마법사 소재라 1,2등해도 이상할거 없어보이는데 히어로물 만화의 위력
2000년도 초반은 무슨 외계인이 침공했나? 우리나라에서도 올드보이, 타짜, 살인의추억 등 역사에남을 명작들이 그때나왔는데 서구권에서도 클라스가 미쳤었네ㄷㄷㄷ
내 영웅 토비!!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사실 배우에겐 큰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는걸 보고 전에 봤던 영화를 생각하니 새롭게 다가오는 측면이 있네요. 어릴때 저에겐 스파이더맨이 1위였거든요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와... 정리 너무 잘해서 19분짜리 영상인지도 몰랐어요
진짜 거짓말 아니고 Adhd가 아닌가 싶어서 병원도 가볼 생각을 하고있던 제 자신인데
지금까지의 걱정을 한번이 무너뜨려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재능있으신것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adhd가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병입니다..
@@안퇘오 슬펐어요 제가 뭘하던 너무 집중이 안되서 가지고 계신 모든분이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겠구나 싶어서 너무 암담 했었거든요..그리고 그 진단까지 받으면 더 무너질것 같아서 아직도 부정중이긴 합니다 그쵸..Adhc 병이 문제가 아니라 제 멘탈이 문제긴 하네요..
@@꼬치에꼬춰 치료받으세요. 저도 검사받고 진단돼서 치료받고 있어요. 좋아요.
디카프리오 진국이네.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
진짜 오늘 본 스파이더맨은
다시 볼 수 없는 감동이 있다...
달빛부부 영상 특: 십몇분이나 되는 긴영상봐줘서 감사하다고 함. 정작 보는 사람은 5분 정도 지난거 같음 ㅋㅋㅋ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면서도 또렷해서 집중이 잘되고 재밌어요 유튜브 오래해주세요.. ! 팬이에요
그.. 춤 처음 본 순간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없어요...
ㅋㅋㅋ저두요🤣🤣 토비 표정도 참 잘 살렸죠...ㅎㅎ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최고입니다...
제작하시느라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비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내 인생 최고의 스파이더맨..
정말 영화 같은 인연을 가진 배우였군요.. 토비 본인도 정말 많은 노력과 수고를 겼어왔네요. 오늘도 알찬영상 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에 스파이더맨은 토비 하나 뿐임..ㅠ 앤드류나 홀랜드도 잘해 주었지만 감동은 역시 토비 작품들이 작품성이 너무 뛰어났음..
1.
레오와 토비가 절친
2.
토비의 자존감과 좌절
3.
대스타가 되서도 토비를 챙기는 레오의 우정
4.
샘 레이미의 설득
5,
다른 영화의 감독이 계속 주연을 시켜달라고 한 점
6.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스타워즈를 다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모든 내용들이 감동이다..
저도 배우로서도, 연출로서도
독기 품고 더 힘낼게요 ㅎㅎ
무엇이든 오리지널은 이길 수 없다고..
피더 파커의 찐따미와 내적인 성장을 다룬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실로 갓띵작이였죠
ㅋㅋㅋㅋㅋㅋ진짜 달빛부부님 광고 빌드업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뜬금없이 멀티버스랑 노드 광고랑 엄청 자연스럽게 엮으시는거에서 뿜음 ㅋㅋㅋㅋ
단 한번의 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역대 주인공들은 눈빛에 항상 진심이 담겨있어 좋았다. 사랑한다 스파이더맨
레오나르도를 안 질투한 배우가 없네 ㅋㅋㅋㅋㅋ 크리스찬 베일,토비 맥과이어,호아킨 피닉스..
그러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토비에게 디카프리오는 진짜 귀인이네 우정이 변하지 않고 본인보다 뒤쳐졌던 친구를 무시하지도 않고 끝까지 잘 챙겨주는게 보기 좋네요
오늘 극장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토비를 봤습니다.
예전 보다 눈빛이 깊어지고 한편으론
쓸쓸해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다양한 작품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외롭고 쓸쓸해보였음.. 앞으로 배우로서 다시 잘 자리 잡길 바람
아 짜증나 영화 아직 안봤는데 에혀 ㅡㅡ
@@1027gee 빨리 좀 봐라 이걸 다음 주에 보는 호구는 없겠지...
오랜만에봣는데... 늙은건 둘째치고
스파이더맨 영화를 넘어서서 슬픔이 보이더라.... 다시 알코올 중독되 되진 않았을런지...
이번 영상도 순식간에 18분이 지나가 버렸네요. 스파이더맨 배우로만 알고있던 토비를 덕분에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