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 샘이 말하는 친구의 개념을 분명하게 말하세요. 네 건 내 것이고 내 건 내 거니까 그래도 친구하고 싶으면 할 거냐고.. ㅎㅎ 원래 수는 매력이 있으니까 그래도 좋다고 하는 바보 친구가 있을 거에요. 그럼 그 친구한테 잘해주세요. 수의 문제는 말을 안 한다는 것인데.. 일단 말을 해서 약속을 받아내고 그다음부터 관계를 갖는 법을 배워보세요. 그럼 진짜 친구들이 생길 거에요. 원래 친구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만드는 거라고 전 생각하니까요. 말로 먼저 해보세요. 샘 말에 심하게 동의하는 사람이 친구에요. ㅎㅎ
지지 비견이라면 사람들이 날 지지해줘요. 그럼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면 되고, 만일 천간 비겁운이라면 내 주변 사람들을 앞세워서 뭐든 해볼 수 있을거에요. 비겁은 함께 움직이고 함께 그냥 있는거니깐 돈이 좀 들기는 하는데.. 돈만 잘 벌고 쓸 수만 있다면 비겁 대운이 나쁘지만 않아요. 그러니 일거릴 꼭 찾으세요. 안 그럼 돈만 나가요. ㅎㅎ
선생님~관이 용신인데 천간에 비겁 운이 와서 합거가 되는경우 사기를 당한다. 죽는다는 해석이 분분하던데 선생님 말씀대로 일을 도모해서 벌려도 될까요? 이는 일반적인 비겁운의 경우에 한해서 인가요? 흉운일때 일벌리고 설치면 더 나쁠것 같은데 차라리 일을 벌여서 비겁들이 숟가락 얹게하면 그게 땜이 되려나요? 혹시 관이 합거 당하는거니 단순하게 남자가 바람나서 간다로 볼 경우 그런일이 발생하면 나머지 천간 4년은 그런 형상이 사라지나요? 아님 5년 내내 지속되는 건지요? 갑자기 샘 얼굴보니 질문이 솟구치네요^^ 짧게라도 현답 기다리겠습니다.
@@marktoob316 관이란 내 집이며 내 직장이며 여자에겐 내 남편이 되죠. 그런데 그런 것을 천간의 비겁이 합한다고 내 놓으라고 한다고 샘이 내 주실 건가요. ㅎㅎ 그냥 내 직업이 내 사업이나 남편이 남들도 가지고 싶다는 것으로 봐야 할 거에요. 그럼 그들에게 다른 걸 달라고 하고 팔아버리면 될 거에요. 아니면 계속 관을 만들어 내도 좋아요. 직업을 만들던 아니면 집과 장소를 만들던 상장이 있는 경연, 대회, 경기따위를 만들면 비겁들이 와~ 하고 달려 들 거에요. 하여간 내가 가진 명예를 부러워하는 비겁이 오는 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보통 이럴땐 남편 바꾸던지 아님 기러기 아빠로 버리시면 좋아요. ㅎㅎ 사실 관이 합관해버리면, 문제가 사라져요. 내가 청소할 일이 없어지는 것을 말하기도 해요. 그럴때 직장을 나와 나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해도 좋죠. 보통 관이 용신일때 식상도 부 용신일 수 있으니까.. 이럴 때 내 맘대로 기러기 엄마가 되어 자식들과 재밌게 살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에요. ^^
제가 경금인데… 백프로 맞아요 ㅎㅎ 제 베프가 임수인데 이친구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굉장히 잘 타거든요. 우리 둘이 티격태격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만 결국 서로를 계속 찾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어느덧 지금까지 10년넘게 서로한테 의지하면서 친구유지를 하고있는데 이친구가 저보고 베프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뭐 그래좋다 우리는 진짜 찐베프인가보다 하고 아쥬 잘 지내고있오요 ㅋㅋㅋㅋㅋ😊
원국에 같은 글자가 연속되면 계속 반복하니까 나쁘다고 말하는데.. (사실 반복해서 좋은 일도 있지만요) 그걸 가지고 운에서 오면 복음이 되면 나쁘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내가 당연히 권리가 있는 운인데 그걸 귀찮아 하기도 하거든요. 그땐 또 나빠져요. 하여간 운을 거부하는 것은 봄이 왔는데도 씨를 뿌리지 않는 것이니까 좋을 리는 없어요. ㅎㅎ 결국 운에 맞게 잘 살면 복 받는것이고 고집이 너무 세서 운(계절의 시간)을 거부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딱 맞아요. ㅎㅎ
용신론은 진짜 사주 푸는 사람들 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왜 그게 용신인지 본인이 아셔야 용신이 위력을 발휘해요. 원래 용신이란게 도구같은것이니깐 총이나 칼이 용신이라면 총칼을 쓸 줄 알아야 용신 역할을 하는거죠. 그냥 칼이 왔는데 이게 뭐야 .. 하면 용신으로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리고 지지 토는 계절마다 다 달라요. 축토에 땅에 배추를 심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여간 사주는 시간의 학문인데 그 시간의 의미를 대충 알면 움직일 때를 놓친 철새처럼 너무 힘들어져요. ㅠㅠ
선생님. 최근 친구에 대한 고민이 많던 차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월 계수로 태어나 화만 3인데요.친구 금새금새 잘 사귀고, 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 모임서 누가 놀러가자고 하면 마음은 너무 가기 싫은데, 제일 먼저 나서고 막상 가면 제일 잘놉니다 ㅡㅡ 월간임수 겁재라 그럴까요? 친구 좋아하는 거요 ㅎ... 근데 정축대운에 10년 이상 오랜 친구 절교만 2번. 미련 1도 없고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친구가 많은 걸까요 없는 걸까요. ㅠ
오월 생이라면, 즐겁고 좋고 예의 바른 사람만이 친구예요. 그러니까 친구를 하는 목적이 즐거워지고 잘 지내기 위해서 인데, 그래서 고통은 같이 하지 않아요. 따라서 어려워지거나 내가 피해줄 것 같으면 친구사이가 사라져요. 반대로 겨울생이나 신자진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친구도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그냥 영원한 친구로 지내요.
@@byulttang 맞네요. 절교한 친구들은 사람이 변한건지, 좀 선을 넘는다 싶게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몇년간 해왔어요.. 참고 넘어가다 어느 순간 정이 확 떨어짐. 배울점도 재미도 없고요... 만날 이유가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ㅠ 저도 마음을 좀 넓게 가지고... 남아 있는 친구들은 잘 지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술토는 가을과 겨울을 연결해주는 토니깐 금을 수로 바꾸는 기질이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화를 써요. 모든 지지의 토들은 그렇게 기계적 특성을 가져요. 그러니 천간의 무토나 기토처럼 보시면 너무 많은 정보들을 놓치게 돼요. 그러니까 술토는 그냥 술월이나 술시의 토로 보시면 돼요. ^^;;
나의 정체성은 일간인가요? 아니면 월지 인가요? 일간(천간)은 화인데 지지는 수가 많다 즉 화일간이 천간은 화가 많고 지지는 겨울생 해자축으로 되어 있으면 나의 정체성은 화인가요 아니면 수인가요? 정체성을 월지 중심, 일간 중심 어디로 부터 중심을 잡고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ㅋ 그래서 사주가 어렵겠지만요
월지는 무의식과 행동을 관장하고 일간은 생각과 언어를 만들어요. 그래서 일간은 자아가 되고 월지는 성격이 돼요. 나라고 말할 때 그건 일간이 생각하고 말하는 거에요. 그러나 내가 어느계절에 태어난 일간인지를 말해줘야 해요. 겨울에 태양인지 여름에 태양인지에 따라 엄청 다르기 때문이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월이면 화가 있다고 뵈야되나요? 이걸 정재월이라고 보는건지 상관월로보는건지 이또한 궁금합니다ㅜ 미월은 화로본다고하니 이게 화가 있다고 해야되는지 그냥 토인건지 너무 어렵네요ㅜ 항상 질문 지나치지 않고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yulttang 어떤 분은 지장간에 있던게 운에서 들어오면 잠재력이 드러난다고 하시던데..그 뜻을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잘 못 쓴단 말씀이신가요? 써도 어설프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까요? 그러면 그 대운은 통째로 어설프게 반쯤 망한채로 보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궁금합니다 선생님!
@@You-Libra 지장간은 창고에 들어있는 난로와 같아요. 그런데 운이 겨울이 오면 그 난로를 쓸 수가 있게 돼요. 그러니까 운에서 지장간(특히 월지 지장간)에 있는것이 올라오면 그걸 잘 쓸 수 있게 되는 운이라고 판단해요. 아니면 숨겨놓고 싶은게 드러나는 것도 되는데.. 그건 그 사람의 마인드와 관련있어요. 어쨌거나 지장간의 것이 운에서 천간에 오면 드러나요. ^^ 그럼 잘 쓰면 되는데.. 그게 비리 같은것이면 망신당해요.
@@byulttang선생님 댓글은 늘 보물상자 열어보는 느낌이에요🤩감사감사해요! 쌤 답글 몇날몇일 곱 씹어 볼것 같은데요, 망신당할것이 드러날 것이 뭐가 있을지..그걸 어떻게 잘 써야 할지는 미리 절대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그 대운을 직접 겪어보고 나중에 후기를 말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 대운에 가보면 할 일이 보일꺼라고 미리 걱정하지말라셨던 선생님 말씀처럼요.
@@byulttang아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군요 그게 너무 궁금했었거든요..근데 저는 일지 편인이 월지 식상을 극하는데도 그런가요? 도식이면 식상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년주가 다 식상이긴한데..ㅎㅎ 근데 도식이면 월지 년간-식상, 년지-상관인데 다 영향을 받는건가요?
@@블루밍-h3g 월지는 도식이 되지 못해요. 한마디로 겨울에 아무리 많은 화와 토가 있어도 겨울이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죠. 그리고 도식이 된다는 것은 엄마가 본인을 자신의 손발로 쓰는 것인데.. 그럼 본인에게 아무런 자유도 생기지 않아요. 정말 본인이 엄마때문에 하고 싶은 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진짜 도식이에요.
@@clswjf-rkatk 도식이란 식신이 편인에게 극을 심하게 당해서 식신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걸 말해요. 그래서 자신의 밥그릇(식신)을 챙기지 못한다는 뜻이 있어요. 식신이란 내가 하고 싶은 행위, 자신의 능력, 자유를 말하는데 도식이 되면 그것이 편인에게 구속되어 힘을 쓸 수가 없어요. 결국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마마보이나 마마걸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더 나쁜 것은 도식은 소위 앵벌이를 당하는 일도 벌어져요. 편인은 계모 같은 건데 팥쥐 엄마가 콩쥐를 부리는 것, 신데렐라가 계모에게 시달리는 것도 도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신기한 건 도식을 하는 사람도 도식을 당하는 사람도 사주에 도식의 구조가 있어서 그런 삶을 이어나가죠. 하여간 도식은 월지가 인성일 때 더 많이 작용하고 월지가 식신일때는 도식이라고 말하진 않아요. 그땐 달인의 경지에 이르는 전문가나 작가가 되는 경향이 더 많아 보여요. 하여간 편인 식신은 자신만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진짜 특별한 능력자가 될 때까지 자신을 갈고 닦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그때서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산다고 하셨는데, 역행으로 대운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떤 흐름인건가요? 만약 겨울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역행한다고 하면, 멈춰있다가, 거두다가,활발히 살다가, 마지막에 씨를 뿌리는 건지? 근데 이게 말이 되나요???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이? 급 궁금해져서 댓글답니다.
저도 역행대운을 사는 데.. 말이 돼요. 그러니까 예상한대로 되는 것이 없는 삶을 살죠. 임신했는데 낙태하는 식으로 사는건데.. 한마디로 남의 실수나 나의 실수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사는 능력이 생겨요. 그래서 역행들은 잘 따져볼 줄 알고 삶에 대해 신뢰를 하지 않아요. 대신 오늘을 충실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을 갖죠. 역행이란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아는 것을 말해요. 반대로 순행은 미래의 희망이 확실할 것처럼 믿으며 현재를 살죠. 양은 순행이고 음은 역행인데. 그게 남자의 성격과 여자의 성격과도 비슷해요. 남자는 앞으로 될 것들에 대해 흥분하는데, 여자는 지난 것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죠. ㅎㅎ 그런 개념으로 역행과 순행을 보시면 돼요. 책을 거꾸로 읽어도 재밌는 책은 잼있어요. ㅎㅎ
전 경술월 수일간 수가 많은편인데 주변에 사람도 많고 그래서 말도 많고 좋은 사람도있고 그래요^^그리고 내가 먼저 노력해야지 베풀고 바라지말아야해요 상대가 싫다는짓안하믄되구. 알고 지내면서 대놓고 얘기하기싫다싶음..좀거리둬요 ㅎㅎ마쟈요 좋은사람과 의리몇빼고 수다 ㅋ제 신랑은 화.목기운 친목과 파티네요 쌤~오늘도 허겁 하고 갑니다^^
신의 대본 영상보고 요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됩니다! 저는 유월 경금인데(여) 양인살 있는 건가요? 다른 겁재격이라 그래서.. 다른 양인살과 다른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안그래도 저는 금이 많은데..주변에 비슷한? 친구찾기가 어렵네요.. 이런 성향들은 어디로 가서 찾아야할까요?;; ㅠㅠ
양인이 되면 세상이 나에게 맞춰지도록 본인이 실력이 좋아야 해요. 타인에게 맞춰 살 수가 없어요.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도 양인인데.. 결국 양인은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해야 되지 내가 누군가에 밑으로 들어가거나 속할 수가 없어요. 만일 속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뭔가.. 종속관계는 아닌게 돼요.
월지는 무의식이고 (모든 행동의 결정이 이루어짐) 일간은 자아이며 나의 의지(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삶의 방향을 정함) 왕 한 것은 주변 재료들이 그런 것들이 있다는 뜻. (월지가 수면 수가 왕한 것이고 나머지 화가 많다고 해도 왕하다고 보지 않고 그냥 활용할 게 많은 정도로 봅니다)
비겁 친구란 그냥 같이 있어주면 돼요. 하지만 그냥 있으면 배고파 지니깐 다툼이 생기는데. 뭔가 재미난 돈 버는 일을 찾으면 .. 어떤 놈은 벌어오고 어떤 놈은 띵가 띵가 잘 놀면 서로 행복해져요. ㅋ 비겁운에 공평함 따윈 생각지 마세요. 안 그럼 친구들 다 날라가요. ㅎㅎ
@@collimellon2390 종이란건 지지에 인성과 비겁이 없을 때 ..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주변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을 말해요. 샘에게 싫고 좋음이 있어서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 마음에 드는 환경을 스스로 찾거나 개척하려고 한다면, 종이 아니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
수왕한 친구 정말 인생에 통찰이 남다르고 깊은 사람인데 항상 인생은 고통이고 세상은 내가 누군갈 짓밟고 올라가야하고 이런 우울한 이야기만 하니까 점점 멀어지고 싶어요 저는 화왕절생 화일간인대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자꾸 안좋은 것에 우리우리라고 엮는 게 심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명리공부하니 각자가 다른 생각인걸 이해하는 게 좋은데 제주변엔 수왕자들만 득실득실하네요 ㅋㅋㅋ
ㅎㅎ 수는 어둠이고 살아남아야 하는 시간들이라서 진지하고 비장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일 수록 어떤 어려움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들이죠. ㅎㅎ 하지만 밝고 즐기는 시간에선 좀 쌩하게 만드는 느낌이 샘 말처럼 있는 듯해요. ㅎㅎ 그럴 때 화 있는 사람이 오늘만 즐기자..라고 하심 돼요. ㅋㅋ~
선생님 말씀 맞으시네요.저 병화일간인데 엄청 친구들 많알거든요 목적이득중시 목적이 있어야 달려가고 좀 목적위주로 친구도 사귀는 거 같음 그랬더니 오래 남는 친구들이 없는거 같아요 친구들 보면 수 일간간들은 생명력 오랜 인연들 마니 만들고 목일간들은 잠깐잠깐 만나지만 친하게 지내는거 같고 금일간들은 모임 사교적인 단체 어울린거 같고 그럼 토는 먼가요??? 근데진짜 듣고 좀 놀랫어요 저도 이런거에 관심많아서 제가 관심갖게 된것도 사람들과 사이가 멀어져 진짜 자기계발 시간이라 진짜 외로웠거든요 저진짜 사람들이 잘 따랐는데 힘든 시간도 찾아옴 ㅜㅜ그때 유투브가 힘이 많이 됐어요 ㅋ 화일간 목적성의 사람들을 두려하고 이득을 중시함 잘 안고쳐지는것도 ㅜㅜ
토는 성장과 변화를 통한 새로움의 창출이에요. 화는 지배와 변화 그리고 성과고요. 화와 토는 비슷한데. 토는 주변 환경을 이용하고, 화는 자신의 의지로 능력을 만들어 과시해요. 뭐든 잘 쓰면 좋은데, 잘 쓰려면, 어울림을 통해..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요. 혼자 다 잘 하려고 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거든요. ㅎㅎ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다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토 친구들은 그래서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함부로 친구를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모든건 월지를 중심으로 해요. 계절이 네개니깐 계목화금수만 말한건데. 토는 환절기로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해요. 뭐든 도움 될 수 있는 것은 일단은 포용하죠. 지금 쓸 수 있던 말던 말이죠. 어쨌거나 무신 일주의 경우에는 말로는 의리와 믿음을 중요시 해요. 그리고 그런 믿음이 있는 친구를 선호하긴 하지만 월지가 뭐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무토는 일단 대부분이 마당발이에요. ㅎㅎ 그리고 무신은 말 그대로 무신같아요. 내 안에 칼있다에요. ㅎㅎ
@@byulttang 넵 선생님 월지 진토인데 뭐든지 쟁여놔요 물건도 엄청 쟁여져요 버린다고 청소해도 나중에 보면 다시 무언가로 채워져있어요 마트를 가도 쓸어담는 편이고 퍼주는거 잘하구요 사람들이 뭔가를 잘 챙겨줘요 친구들에 대한 호불호도 별로 없구요 나쁘지만 않으면 다 좋아요 그냥 좋아요 생각없단 소리 잘 듣는데 복이 많아서 나쁜사람은 별로 안만났네요 무신일주에 년지 을사 월지 경진 시지 기미시주 간여지동 겁재라 잔뜩 겁먹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참 많이 안심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는게 좀 많이 힘들었거든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저의 타고난 숨은 기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지나온 삶에 대해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엄청 많은 귀인들이 포진해 계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쉽게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그래서 토 친구들은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그들은 쓸만한 친구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물론 토들도 계절에 따라 다 달라요. 그들도 목화금수를 따라가죠. 무토와 기토가 다른데.. 토도 굳어버리면 못써요. ㅎㅎ 하여간 스님들도 토라고 보면 되니까 그들의 친구라는 것이.. 어떤 환경안에서만 작동 된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친구는 만드는 거에요. 말로 일단 친구의 개념에 대해 서로 동의한 분들끼리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말없이 친구가 된다는 것은 가족 밖엔 없죠. 친구는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서로의 동의가 필요하죠. 인간은 원래 다 다르기 때문에 나랑 똑같은 사람은 없고 그러니 우린 대화와 합의로 친구를 만들어야 해요. 처음엔 서로 배려해주고 또한 동의 하에선 서로 배려가 없어져야 하는 .. 하여간 나랑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낸다는 것은 결코 쉽게 저절로 되는 일은 아니에요. ㅎㅎ
@@내앞에서틀린말은하지 수들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서 좋은 것도 있어요. 우리가 살면서 수가 필요한 시기도 있거든요. 당연히 목화토금수 다 필요한데.. 그 시기와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 있어야 할 때를 알면 즐거운 생활이 되련만... 그렇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ㅎ~ 그래도 전혀 없는 건 아니니까 내게 맞는 좋은 친구가 생길 거라는 작은 희망을 버릴 수는 없죠. ㅎㅎ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쉽게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그래서 토 친구들은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그들은 쓸만한 친구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물론 토들도 계절에 따라 다 달라요. 그들도 목화금수를 따라가죠.
지난 기해경자신축 사람들이 다 도와주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고 팽팽 놀았는데 넘 좋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았는데..ㅋㅋㅋㅋㅋ 기해년에 회사에서 성과 탑찍고 일주일 앓아누운 후 절대 열심히 안했어요..;;;;;;; 임인년 힘들어요. 이것저것 시도하고 뭔가 노력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과가 있어서 힘들지만 좋은운같아요. 노력도 되는 운이 있나봅니다.
참 간댠명료하게
확와닿네요~~ㅎ
최고예용
진짜~ 저 무관인데 40년 대운이 관운이라 힘들어죽겠어요 까막눈이 관을 배우려니까 진짜 욕도 많이 먹고 이제야 아 내가 막살았구나 깨닫고 있어요 그치만 관없던때가 더 행복했던 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 ㅠㅠ어렵습니다...
ㅎㅎㅎ 샘의 말씀에 저도 완전 동감해요. ㅠㅠㅠㅠ 저도 관이 없는 사주인데, 관운이 오면서 제 인생은 사라졌어요. ㅋㅋ 하여간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관운... 피할 수 없음 즐기세요. ㅠㅠㅠㅠ
월지에 화를 가진 사람인데 30년대운으로 겨울이 와요 자기가 가진걸 꺼내써야한댔는데 저는 그럼 제 소명껏 삶을 못살고 수를 흉내내며 죽은듯이 30년을 공치게 되는건가요? 😢 100살이 넘어야 여름이 오더라구요
화를 가진 사람은 화의 정령이 되어야 해요. 그것이 다른 운을 만나면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잘 갈고 닦은 화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럼 사랑받는 화가 돼요.
아 그래서 제가 지인은 많은데 진짜 친구는 없다 생각했나봐요 ㅋㅋ 목숨을 걸정도가 되어야 수들의 친구기 때문에 ㅋㅋ
와~ 화가없어 화 대운이와서 좋은줄알았는데 .. 깊은 깨달음 😅
어쩐지 왜케 힘든가했어요 ㅋ
화 성과목적이득중시 칭구많음
목 짧음스치는인연 마음중시행동몸은각각따로
수 외로운동변상련 끝까지감 생명걸만큼
그런사람 없서 혼자사는경우많음
금 소속약속중시 동창모임집단
토는?중간 역할인가요 생각많구??^^
선생님말씀 중 꼭 맞는거도 있지만 다른거도 있는듯해요
이건 제 개인맞춤사주풀이
무토는 혼자서도 모든잘해서 칭구는
약속신용있는자만 택하는거같고요
금은 동창모임등 인맥쌓는걸 불필요
의리나 인정으로 자기가 맘에드는사람
끝까지가려고 그외는 다짜르고요
실용목적중심 만남
화는 칭구많고 일적으로 득중시만남
토가 월지 축토 하나있는데 무술 대운이 다사다난했던것 같아요..이것도 약한게 들어와서 그런걸가요? 궁금해지네요..
무술대운에는 무술대운에 맞는 것을 하면 되는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운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축술형으로 형이 나에게 일어나요.
수들은 정말 어렵게 세상을 사는군요.
왜 그렇게 세상살이가 퍽퍽했나 했더니 사람한테 기대하면 안돼는 것들을 기대하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인데요 쌤 팩폭이 심하시네요...그래요 저 친구 없어요..ㅜㅜ 근데 진짜 쌤이 말씀하시는 그런 친구 갖고싶네요 ㅜㅜ 간쓸개 내줄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렇게 주고싶은 사람이 없어요 흑흑
만날 때 샘이 말하는 친구의 개념을 분명하게 말하세요. 네 건 내 것이고 내 건 내 거니까 그래도 친구하고 싶으면 할 거냐고.. ㅎㅎ 원래 수는 매력이 있으니까 그래도 좋다고 하는 바보 친구가 있을 거에요. 그럼 그 친구한테 잘해주세요. 수의 문제는 말을 안 한다는 것인데.. 일단 말을 해서 약속을 받아내고 그다음부터 관계를 갖는 법을 배워보세요. 그럼 진짜 친구들이 생길 거에요. 원래 친구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만드는 거라고 전 생각하니까요. 말로 먼저 해보세요. 샘 말에 심하게 동의하는 사람이 친구에요. ㅎㅎ
@@byulttang 맞아요 전 말해요 친구진정하게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래가는 사람 많아요^^우선 자신부터 솔직해야하고 진실로 베풀어야해요
@@byulttang 쌤 진짜 저는 상대가 너무(말빨) 잘났다싶음 마음 닫아버려요ㅜㅜ 지들하는거 모르고 저들은 그렇게 사는게 낙이구나 에효~ 가끔 욱하지만ㅎㅎ진짜 수가 많아서 수행하며 사는 삶 같습니다 나이들어보니 철드네요' 누굴 뭐라하기전 나 자신부터 보자'
오늘도 무릎을 치고 갑니다.
모든오행이 2개씩 있고 수만 하나도 없는 사주인데 2022년부터 수가왔어요.
알고 그런건 아니지만 돌아보니 퇴사하고 진로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수기운이 와서 그런지 맘은 편해요 😂
선생님 최고십니다
정말 알기 쉽고 명확해서 최고에요 ! 나중에 꼭 수강 하겠습니다 😊
와 소름 !! 신사일주인데 너무 와닿네요
친목 대박 ㅋㅋㅋㅋ
제 대운은 노년까지 천간지지가 관운으로 오는데…. 저는 관이 없어요 ㅎㅎ
관을 배우시면 돼요. 우린 멍청한 아기에서 현명한 어른으로 되어가는데, 그건 운을 통해 배우고 익혀나가기 때문이랍니다. ^^;;
저 병화인데요
비견대운이라 그런지
친구관계에 생각이 많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라
기다려서 듣고 잘 거에요
매 번 반짝이는 아이템을
선사해주시는 별땅님~~
많이 감사합니다~~^^
지지 비견이라면 사람들이 날 지지해줘요. 그럼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면 되고, 만일 천간 비겁운이라면 내 주변 사람들을 앞세워서 뭐든 해볼 수 있을거에요. 비겁은 함께 움직이고 함께 그냥 있는거니깐 돈이 좀 들기는 하는데.. 돈만 잘 벌고 쓸 수만 있다면 비겁 대운이 나쁘지만 않아요. 그러니 일거릴 꼭 찾으세요. 안 그럼 돈만 나가요. ㅎㅎ
선생님~관이 용신인데 천간에 비겁 운이 와서 합거가 되는경우 사기를 당한다. 죽는다는 해석이 분분하던데 선생님 말씀대로 일을 도모해서 벌려도 될까요? 이는 일반적인 비겁운의 경우에 한해서 인가요? 흉운일때 일벌리고 설치면 더 나쁠것 같은데 차라리 일을 벌여서 비겁들이 숟가락 얹게하면 그게 땜이 되려나요? 혹시 관이 합거 당하는거니 단순하게 남자가 바람나서 간다로 볼 경우 그런일이 발생하면 나머지 천간 4년은 그런 형상이 사라지나요? 아님 5년 내내 지속되는 건지요? 갑자기 샘 얼굴보니 질문이 솟구치네요^^ 짧게라도 현답 기다리겠습니다.
@@marktoob316 관이란 내 집이며 내 직장이며 여자에겐 내 남편이 되죠. 그런데 그런 것을 천간의 비겁이 합한다고 내 놓으라고 한다고 샘이 내 주실 건가요. ㅎㅎ
그냥 내 직업이 내 사업이나 남편이 남들도 가지고 싶다는 것으로 봐야 할 거에요. 그럼 그들에게 다른 걸 달라고 하고 팔아버리면 될 거에요. 아니면 계속 관을 만들어 내도 좋아요. 직업을 만들던 아니면 집과 장소를 만들던 상장이 있는 경연, 대회, 경기따위를 만들면 비겁들이 와~ 하고 달려 들 거에요.
하여간 내가 가진 명예를 부러워하는 비겁이 오는 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보통 이럴땐 남편 바꾸던지 아님 기러기 아빠로 버리시면 좋아요. ㅎㅎ
사실 관이 합관해버리면, 문제가 사라져요. 내가 청소할 일이 없어지는 것을 말하기도 해요. 그럴때 직장을 나와 나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해도 좋죠. 보통 관이 용신일때 식상도 부 용신일 수 있으니까.. 이럴 때 내 맘대로 기러기 엄마가 되어 자식들과 재밌게 살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에요. ^^
제가 경금인데… 백프로 맞아요 ㅎㅎ
제 베프가 임수인데 이친구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굉장히 잘 타거든요. 우리 둘이 티격태격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만 결국 서로를 계속 찾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어느덧 지금까지 10년넘게 서로한테 의지하면서 친구유지를 하고있는데 이친구가 저보고 베프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뭐 그래좋다 우리는 진짜 찐베프인가보다 하고 아쥬 잘 지내고있오요 ㅋㅋㅋㅋㅋ😊
영상 초반에 하신 말씀 저한테 너무 필요했던 내용 같아요. 항상 일이 잘 안 풀리고 뭔가를 계속 해야만하고..지쳐있었는데 좋은 성과를 위해 이런 시간을 겪어 내야 하는 거 같아요.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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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는 친구가 없나요?
왜 목화금수만...
없는운이 오면 채워지는줄 알았는데 힘든거군요~
근데 화가 많아 너무 조열한데 수운이 와서 열을 시켜주면 도움 되는거 아닌가요?
용광로가 너무 뜨거우니까 얼음으로 식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토는 계절을 따라가요. 축토는 수를 목으로 진토는 목을 화로 바꾸는 기능을 해요.
진토는 목을 화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고 하셨는데 원국에 목이 없음 불가능한건지요. 그러면 운에서 목이 올때 화기운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인가요?
금이 많고 시지천간에 정화하나 달랑 있어서요.
저는 비겁대운 전에는 외로운 게 먼지 잘 몰랐거든요 ㅠ ㅠ심심한 게 외로운 건 줄 알았었는데
이제 외로운 감정이 먼지 알 것 같아요
먼가 계속 부족해요 더 먼가 필요한데 그게 먼지 모르겠어요 ㅎ 이번 대운에 그걸 찾아내는 것이 제 숙제일지도 모르겠어요 🤔
가지고 있는 글자가 운에서 오면 방향성과 목적성이 같으니까 편하고 익숙하고 좋겠네요? 근데 왜 복음운에 엎드려서 신음 한다고 하는 건가요? 복음 만큼 좋은 운이 없는거 아닌가요?
원국에 같은 글자가 연속되면 계속 반복하니까 나쁘다고 말하는데.. (사실 반복해서 좋은 일도 있지만요) 그걸 가지고 운에서 오면 복음이 되면 나쁘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내가 당연히 권리가 있는 운인데 그걸 귀찮아 하기도 하거든요. 그땐 또 나빠져요. 하여간 운을 거부하는 것은 봄이 왔는데도 씨를 뿌리지 않는 것이니까 좋을 리는 없어요. ㅎㅎ 결국 운에 맞게 잘 살면 복 받는것이고 고집이 너무 세서 운(계절의 시간)을 거부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딱 맞아요. ㅎㅎ
지금 힘든게 좋은일이 시작되기 전이라 생각하고 힘내볼랍니다. 근데 힘드네요...😅
없는운이와서 좋은게아니라..있는운이 오는게 더 좋은거란거..하..대운 없는 화수오더니 결국 전 힘든삶을 살았음..결국모르는게 오니 적응이 안되고 어려웠구나..띵 하고 갑니다ㅋ
수기운 쎈데 불들이 좋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월간 갑목 월지 인목으로되있어서 그런가바요 불많은 애들도 나랑 잘맞아하더라구요
보통 같이 잘다니는데 전 존재감없지만 이상하게 무리중에서 머리 가장좋다는 대우를받음 ㅎ
눈으로 보여야 친구ㅋㅋㅋㅋ😂
일간중심으로 얘기하는건가요 아님 월지중심인가요~?? 토의친구는 어찌될까요?😅
월지가 50%이상이고, 다른 지지들은 거기에 맞는 성질이 나타나죠. 토는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모든 계절엔 그것만의 토들이 있으니까요.
수3개 있는데 가족이 친구네요 ㅎㅎㅎ😂
수는 말이 필요 없는 가족 법 안으로 들어와야 친구가 되니까요. ㅎㅎ
마자요 없는게 들어오니 꼭 발작은 아이가 엄마 구두신고 걷는 그런느낌이엿어요...^^ 이겨낸 제가 대견하네요 ..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물 한방울 없는 여름생인데 이번에 수대운으로 들어와서 살만해지나 했더니 안 좋은건가요? 토가 용신이라는데 토 대운마다 죽을 뻔 했어요.모든 운이 안 좋을 수도 있나요?😥
조타 안조타를떠나서 행복지수는올라가요
용신론은 진짜 사주 푸는 사람들 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왜 그게 용신인지 본인이 아셔야 용신이 위력을 발휘해요. 원래 용신이란게 도구같은것이니깐 총이나 칼이 용신이라면 총칼을 쓸 줄 알아야 용신 역할을 하는거죠. 그냥 칼이 왔는데 이게 뭐야 .. 하면 용신으로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리고 지지 토는 계절마다 다 달라요. 축토에 땅에 배추를 심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여간 사주는 시간의 학문인데 그 시간의 의미를 대충 알면 움직일 때를 놓친 철새처럼 너무 힘들어져요. ㅠㅠ
@@byulttang 이제껏 미토와 술토대운만 왔는데 여름에 수가 없어서인지 너무 힘들었어요.😭
@@mm-cz6er 많은 것이 또 오면.. 파 묻혀요. ㅠㅠ
@@너자신을알라-x6r 그럴까요?행복을 느낀적이 별로 없어서~😁
감사합니다~
없는 오행이란...
지장간에도 없는 오행을 말씀하실까요?
지장간은 원래 지금 안 쓰는 기운을 말해요. 그러니 지장간은 신경쓰지 않아야 할 거예요. 지장간이란 여름에 창고속에 넣어 놓은 난로 같은 거니까요.
일간으로 보나요? 다자로 보나요?
일간과 월지로 보면 잘 맞아요.
@@byulttang 아 감사합니다^^
와... 정답입니당.... 소름!!!
선생님. 최근 친구에 대한 고민이 많던 차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월 계수로 태어나 화만 3인데요.친구 금새금새 잘 사귀고, 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 모임서 누가 놀러가자고 하면 마음은 너무 가기 싫은데, 제일 먼저 나서고 막상 가면 제일 잘놉니다 ㅡㅡ
월간임수 겁재라 그럴까요? 친구 좋아하는 거요 ㅎ...
근데 정축대운에 10년 이상 오랜 친구 절교만 2번. 미련 1도 없고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친구가 많은 걸까요 없는 걸까요. ㅠ
오월 생이라면, 즐겁고 좋고 예의 바른 사람만이 친구예요. 그러니까 친구를 하는 목적이 즐거워지고 잘 지내기 위해서 인데, 그래서 고통은 같이 하지 않아요. 따라서 어려워지거나 내가 피해줄 것 같으면 친구사이가 사라져요. 반대로 겨울생이나 신자진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친구도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그냥 영원한 친구로 지내요.
@@byulttang 맞네요. 절교한 친구들은 사람이 변한건지, 좀 선을 넘는다 싶게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몇년간 해왔어요.. 참고 넘어가다 어느 순간 정이 확 떨어짐.
배울점도 재미도 없고요... 만날 이유가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ㅠ
저도 마음을 좀 넓게 가지고... 남아 있는 친구들은 잘 지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월지 술토는 금으로 보나요 토로 보나요?
술토는 가을과 겨울을 연결해주는 토니깐 금을 수로 바꾸는 기질이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화를 써요. 모든 지지의 토들은 그렇게 기계적 특성을 가져요. 그러니 천간의 무토나 기토처럼 보시면 너무 많은 정보들을 놓치게 돼요. 그러니까 술토는 그냥 술월이나 술시의 토로 보시면 돼요. ^^;;
나의 정체성은 일간인가요? 아니면 월지 인가요? 일간(천간)은 화인데 지지는 수가 많다 즉 화일간이 천간은 화가 많고 지지는 겨울생 해자축으로 되어 있으면 나의 정체성은 화인가요 아니면 수인가요? 정체성을 월지 중심, 일간 중심 어디로 부터 중심을 잡고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ㅋ
그래서 사주가 어렵겠지만요
월지는 무의식과 행동을 관장하고 일간은 생각과 언어를 만들어요. 그래서 일간은 자아가 되고 월지는 성격이 돼요. 나라고 말할 때 그건 일간이 생각하고 말하는 거에요. 그러나 내가 어느계절에 태어난 일간인지를 말해줘야 해요. 겨울에 태양인지 여름에 태양인지에 따라 엄청 다르기 때문이죠.
@@byulttang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겨울생의 화일간은 무의식과 생각(의식), 행동과 언어가 상반되는 경우가 많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월이면 화가 있다고 뵈야되나요?
이걸 정재월이라고 보는건지 상관월로보는건지 이또한 궁금합니다ㅜ
미월은 화로본다고하니 이게 화가 있다고 해야되는지 그냥 토인건지 너무 어렵네요ㅜ
항상 질문 지나치지 않고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미월은 화가 있다고 봐요. 월의 지장간은 다 쓸 수 밖에 없다고 해야하는데... 그 계절이 그걸 쓰고 있기 때문이죠. ^^
@@byulttang 지나치지않고 답글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툽도 잘 보고있어요
건강하세요~♥
저는 목월인데 항상 기억에 남고 마음에 남는 건 수월 친구들이네요 ^ ^
수없는 제가 임수대운 들어오면서 외로움 이라는 감정을 알게 됐어요
수를 가진 친구들도 많아지구 세상 보는 눈도 굉장히 달라지고..결국에 가지지 못한 것이라 운이 지나가면 또 잊겠지만 심적으론 참 힘든데 배우는게 많은 것 같아요
와~ 그렇게 뭔가 새로운 운을 맞이하면 샘처럼 뭔가를 배우며 사는 것이, 제대로 나이를 먹으며 알차게 지내는 방법처럼 보여요.
화운때마다 진심 죽을거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쌤 저 원국엔 없긴한데 미중 정화라도 있는데 이거 있는걸로 안치나요; 안치나봐요...;
아주 조금은 화를 이해할 실마리를 주긴 해요. 지장간에 있는 건 말이죠. "우와~ 우리 집 창고 속에 가스버너 같은 게 있었네 .. 안 써서 모르긴 했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ㅠㅠ
@@byulttang 어떤 분은 지장간에 있던게 운에서 들어오면 잠재력이 드러난다고 하시던데..그 뜻을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잘 못 쓴단 말씀이신가요? 써도 어설프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까요? 그러면 그 대운은 통째로 어설프게 반쯤 망한채로 보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궁금합니다 선생님!
@@You-Libra 지장간은 창고에 들어있는 난로와 같아요. 그런데 운이 겨울이 오면 그 난로를 쓸 수가 있게 돼요. 그러니까 운에서 지장간(특히 월지 지장간)에 있는것이 올라오면 그걸 잘 쓸 수 있게 되는 운이라고 판단해요.
아니면 숨겨놓고 싶은게 드러나는 것도 되는데.. 그건 그 사람의 마인드와 관련있어요. 어쨌거나 지장간의 것이 운에서 천간에 오면 드러나요. ^^ 그럼 잘 쓰면 되는데.. 그게 비리 같은것이면 망신당해요.
@@byulttang선생님 댓글은 늘 보물상자 열어보는 느낌이에요🤩감사감사해요!
쌤 답글 몇날몇일 곱 씹어 볼것 같은데요,
망신당할것이 드러날 것이 뭐가 있을지..그걸 어떻게 잘 써야 할지는 미리 절대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그 대운을 직접 겪어보고 나중에 후기를 말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 대운에 가보면 할 일이 보일꺼라고 미리 걱정하지말라셨던 선생님 말씀처럼요.
이래서 오행구족이 좋다고 하는걸까요?
어설프게나마 갖고있는걸 운에서 오면 고루 쓸수있는!
절대 오행구족은 안좋아요. 함께 살 필요가 없게 되고 만일 함께 산다고 해도 내가 다 해야 해요. ㅠㅠ
저 자수 운일때 죽을뻔했는데 자수 ㅜㅜ 수가 저는 흉신이라ㅜ 근데 핑핑 놀긴했음ㅜㅜㅜㅜ 발전이없었음 다 말아먹음ㅜㅜ 이게 자수때문이죠? ㅜ
자를 쓸 줄 몰라서 그래요. ㅜㅜ~ 인간은 배우고 익히고 알면 누구든 잘 쓸 수 있죠. 마치 우리가 연극을 할 때처럼 말이죠. ㅜㅜ
일간 기준인가요?
월지 기준이고 일간은 그렇게 하고자 말만 할 뿐이에요. ^^;;
@@byulttang아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군요 그게 너무 궁금했었거든요..근데 저는 일지 편인이 월지 식상을 극하는데도 그런가요? 도식이면 식상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년주가 다 식상이긴한데..ㅎㅎ 근데 도식이면 월지 년간-식상, 년지-상관인데 다 영향을 받는건가요?
@@블루밍-h3g 월지는 도식이 되지 못해요. 한마디로 겨울에 아무리 많은 화와 토가 있어도 겨울이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죠.
그리고 도식이 된다는 것은 엄마가 본인을 자신의 손발로 쓰는 것인데.. 그럼 본인에게 아무런 자유도 생기지 않아요. 정말 본인이 엄마때문에 하고 싶은 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진짜 도식이에요.
도식이 참 궁금합니다…
@@clswjf-rkatk 도식이란 식신이 편인에게 극을 심하게 당해서 식신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걸 말해요. 그래서 자신의 밥그릇(식신)을 챙기지 못한다는 뜻이 있어요. 식신이란 내가 하고 싶은 행위, 자신의 능력, 자유를 말하는데 도식이 되면 그것이 편인에게 구속되어 힘을 쓸 수가 없어요. 결국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마마보이나 마마걸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더 나쁜 것은 도식은 소위 앵벌이를 당하는 일도 벌어져요. 편인은 계모 같은 건데 팥쥐 엄마가 콩쥐를 부리는 것, 신데렐라가 계모에게 시달리는 것도 도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신기한 건 도식을 하는 사람도 도식을 당하는 사람도 사주에 도식의 구조가 있어서 그런 삶을 이어나가죠. 하여간 도식은 월지가 인성일 때 더 많이 작용하고 월지가 식신일때는 도식이라고 말하진 않아요. 그땐 달인의 경지에 이르는 전문가나 작가가 되는 경향이 더 많아 보여요. 하여간 편인 식신은 자신만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진짜 특별한 능력자가 될 때까지 자신을 갈고 닦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그때서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요.
말씀하신 내용이 일간의 기준이 되나요?
아니면 사주원국에 다수를 차지하는 오행이 기준이 되나요?
수 일간과 비겁이 많으면 수로 풀이 하면되지만...
예를들어 수 일간에 화다(3~4)사주는 어떻게 통변하면 될까요?
월지를 저는 50%이상의 영향력이 있다고 보니까 .. 대부분 월지 위주로 이야가하는 것이고.. 월지 이외의 것들은 꾸밈으로 봐요. 일간은 자신의 이야기고 정체성이니까 그것도 중요하게 보고요. 그래서 월지는 행동 일간은 정신 이런 식으로 기둥을 세워서 통변을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산다고 하셨는데, 역행으로 대운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떤 흐름인건가요? 만약 겨울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역행한다고 하면, 멈춰있다가, 거두다가,활발히 살다가, 마지막에 씨를 뿌리는 건지?
근데 이게 말이 되나요???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이? 급 궁금해져서 댓글답니다.
저도 역행대운을 사는 데.. 말이 돼요. 그러니까 예상한대로 되는 것이 없는 삶을 살죠. 임신했는데 낙태하는 식으로 사는건데.. 한마디로 남의 실수나 나의 실수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사는 능력이 생겨요. 그래서 역행들은 잘 따져볼 줄 알고 삶에 대해 신뢰를 하지 않아요. 대신 오늘을 충실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을 갖죠.
역행이란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아는 것을 말해요. 반대로 순행은 미래의 희망이 확실할 것처럼 믿으며 현재를 살죠.
양은 순행이고 음은 역행인데. 그게 남자의 성격과 여자의 성격과도 비슷해요. 남자는 앞으로 될 것들에 대해 흥분하는데, 여자는 지난 것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죠. ㅎㅎ 그런 개념으로 역행과 순행을 보시면 돼요. 책을 거꾸로 읽어도 재밌는 책은 잼있어요. ㅎㅎ
@@byulttang 머리에 번개가~~ 선생님 설명은 참으로 경탄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앎을 나누어주셔서~ 곰곰히 다시 또 곱씹어보겠습니다.
와....22👍🏻👍🏻 질문해주셔서 답변을 저도 봅니다... 감사해요
전 경술월 수일간 수가 많은편인데 주변에 사람도 많고 그래서 말도 많고 좋은 사람도있고 그래요^^그리고 내가 먼저 노력해야지 베풀고 바라지말아야해요 상대가 싫다는짓안하믄되구. 알고 지내면서 대놓고 얘기하기싫다싶음..좀거리둬요 ㅎㅎ마쟈요 좋은사람과 의리몇빼고 수다 ㅋ제 신랑은 화.목기운 친목과 파티네요 쌤~오늘도 허겁 하고 갑니다^^
저는 병화일간인데 임수가 사주에 엄청나서 긍정 부정 왔다갔다하네요.. 그래도 일간의성질이 우선하겠지요^^? 마음만먹으면 친구는얼마든지만들지만 혼자를즐기네여
겨울에 수가 많으면 병화는 따스한 담벼락 햇볕이 돼요. 하여간 사주는 그 모습 그대로 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어떤 시간의 모습들처럼 말이죠. ^^//
병화사주 남자 만나고 싶어요 젤 좋은 궁합이라네요 제가 신축이라
신의 대본 영상보고 요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됩니다! 저는 유월 경금인데(여) 양인살 있는 건가요? 다른 겁재격이라 그래서.. 다른 양인살과 다른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안그래도 저는 금이 많은데..주변에 비슷한? 친구찾기가 어렵네요.. 이런 성향들은 어디로 가서 찾아야할까요?;; ㅠㅠ
양인이 되면 세상이 나에게 맞춰지도록 본인이 실력이 좋아야 해요. 타인에게 맞춰 살 수가 없어요.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도 양인인데.. 결국 양인은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해야 되지 내가 누군가에 밑으로 들어가거나 속할 수가 없어요. 만일 속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뭔가.. 종속관계는 아닌게 돼요.
사주가 재다로 쏠렸는데 금도 많으면 어떻게 되나요 목금 두성격 다있는거같아요 ㅎㅎ수가 없네요;
일간위주로 보는건지 사주에서 왕한글자로 보는건지 궁금하네요 화일간에 수가 왕하면 어떤건가요
월지는 무의식이고 (모든 행동의 결정이 이루어짐) 일간은 자아이며 나의 의지(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삶의 방향을 정함) 왕 한 것은 주변 재료들이 그런 것들이 있다는 뜻. (월지가 수면 수가 왕한 것이고 나머지 화가 많다고 해도 왕하다고 보지 않고 그냥 활용할 게 많은 정도로 봅니다)
@@byulttang 병자일주 임신월이라 금왕절에 수가왕한것같은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정은주-m6w4z 샘은 금수의 행동을 할거에요. 금수의 친구들이 편하고요. 한번 맺으면 끝까지 가는.. 배신은 죽음. ㅎㅎ 하여간 병화는 그걸 자랑해요.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로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하죠. ^^;;
@@byulttang 아~ㅎㅎ 감사합니당~^^
축토 빼고 지지가 토 파티인 사람은 어떤기준으로봐야하나요?
계수일간에 해자축 수대운이 아직 20년 넘게 남았는데 갑자기 친구가 없어질까봐 우울하군요.. ㅠㅠ 주위를 봐도 역시 화일간들이 친구많고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고민없이 수다떨고 친구하고~
비겁 친구란 그냥 같이 있어주면 돼요. 하지만 그냥 있으면 배고파 지니깐 다툼이 생기는데. 뭔가 재미난 돈 버는 일을 찾으면 .. 어떤 놈은 벌어오고 어떤 놈은 띵가 띵가 잘 놀면 서로 행복해져요. ㅋ 비겁운에 공평함 따윈 생각지 마세요. 안 그럼 친구들 다 날라가요. ㅎㅎ
밥 먹자… 금의 친구… 인정이요 ㅋㅋㅋ
을유일주에 갑오월이면 어떤 친구가 좋은가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목은 목일간말씀하시나요?
계수인데 원국에 화가 많고 식재관으로 조열할 경우 어떤 성향을 가지나요? 이러한 성향 자체는 본원을 지키는지요
종격이 되면, 일간 계수의 성향은 사라지는데.. 계수가 너무 강력한 천간이라서 어디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그대로 있을 거에요.
@@byulttang 시지 진토에 미약하게나마 의지하고 있습니다 월지 사화 지장간 속 인성이 또 마음에 걸리구요. 계수가 종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collimellon2390 종이란건 지지에 인성과 비겁이 없을 때 ..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주변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을 말해요. 샘에게 싫고 좋음이 있어서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 마음에 드는 환경을 스스로 찾거나 개척하려고 한다면, 종이 아니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
@@byulttang 선생님 댓글을 읽고 답답한 마음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결국 종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제가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일지기준인가요~ 월지기준인가요~?
기본은 월지를 기준으로 하고 일간도 그래요. 월지는 무의식 일간은 의식
수왕한 친구 정말 인생에 통찰이 남다르고 깊은 사람인데 항상 인생은 고통이고 세상은 내가 누군갈 짓밟고 올라가야하고 이런 우울한 이야기만 하니까 점점 멀어지고 싶어요 저는 화왕절생 화일간인대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자꾸 안좋은 것에 우리우리라고 엮는 게 심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명리공부하니 각자가 다른 생각인걸 이해하는 게 좋은데 제주변엔 수왕자들만 득실득실하네요 ㅋㅋㅋ
ㅎㅎ 수는 어둠이고 살아남아야 하는 시간들이라서 진지하고 비장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일 수록 어떤 어려움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들이죠. ㅎㅎ 하지만 밝고 즐기는 시간에선 좀 쌩하게 만드는 느낌이 샘 말처럼 있는 듯해요. ㅎㅎ 그럴 때 화 있는 사람이 오늘만 즐기자..라고 하심 돼요. ㅋㅋ~
금이없는데 금이오면 좋다거하던데...뭐가 맞는지
살아 보시면 알아요. 모른 것이 왔는데.. 좋다는 것은 북극곰이 온난화로 날이 더워져서 좋아 졌다는 것과 같아요. 근데 정말 북극곰이 빙하가 다 녹는 그런 따뜻한 날을 좋아 할까요?
봄에 태어난 화 4개인데 친구 거의 없어요😂 귀찮네요,,
선생님 말씀 맞으시네요.저 병화일간인데 엄청 친구들 많알거든요
목적이득중시 목적이 있어야 달려가고 좀 목적위주로 친구도 사귀는 거 같음
그랬더니 오래 남는 친구들이 없는거 같아요
친구들 보면 수 일간간들은 생명력 오랜 인연들 마니 만들고
목일간들은 잠깐잠깐 만나지만 친하게 지내는거 같고
금일간들은 모임 사교적인 단체 어울린거 같고
그럼 토는 먼가요???
근데진짜 듣고 좀 놀랫어요 저도 이런거에 관심많아서 제가 관심갖게 된것도 사람들과 사이가 멀어져 진짜 자기계발 시간이라 진짜 외로웠거든요
저진짜 사람들이 잘 따랐는데 힘든 시간도 찾아옴 ㅜㅜ그때 유투브가 힘이 많이 됐어요 ㅋ
화일간 목적성의 사람들을 두려하고 이득을 중시함 잘 안고쳐지는것도 ㅜㅜ
토는 성장과 변화를 통한 새로움의 창출이에요. 화는 지배와 변화 그리고 성과고요. 화와 토는 비슷한데. 토는 주변 환경을 이용하고, 화는 자신의 의지로 능력을 만들어 과시해요. 뭐든 잘 쓰면 좋은데, 잘 쓰려면, 어울림을 통해..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요. 혼자 다 잘 하려고 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거든요. ㅎㅎ
정화보다 병화가 정말인기 많아요...인맥도 넓고 대인관계도 좋구요.화가 없는 저는 병화가 넘 편하고 좋아요.ㅎㅎ
다 궁합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언제나 그렇지만, 멀리서 보는 해와 가까이서 접하는 해는 다르다는 걸 아시면 좋을 거에요. ㅎ 적당한 거리감은 사자도 친구처럼 지내게 만들어 주니까 거리감 조절 잘 할 줄 아는 현명한 분이 돼 보세요.
토 친구는요 선생니이이임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다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토 친구들은 그래서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함부로 친구를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저는 무신일주에 기토 진토 미토를 가진 토다사주인데
저의 친구들은 어떨지요?
제 친구들은 다양한거 같은데요...
전 독고다이 일까요?
모든건 월지를 중심으로 해요. 계절이 네개니깐 계목화금수만 말한건데. 토는 환절기로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해요. 뭐든 도움 될 수 있는 것은 일단은 포용하죠. 지금 쓸 수 있던 말던 말이죠.
어쨌거나 무신 일주의 경우에는 말로는 의리와 믿음을 중요시 해요. 그리고 그런 믿음이 있는 친구를 선호하긴 하지만 월지가 뭐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무토는 일단 대부분이 마당발이에요. ㅎㅎ
그리고 무신은 말 그대로 무신같아요. 내 안에 칼있다에요. ㅎㅎ
@@byulttang 넵 선생님 월지 진토인데 뭐든지 쟁여놔요 물건도 엄청 쟁여져요 버린다고 청소해도 나중에 보면 다시 무언가로 채워져있어요 마트를 가도 쓸어담는 편이고 퍼주는거 잘하구요 사람들이 뭔가를 잘 챙겨줘요 친구들에 대한 호불호도 별로 없구요 나쁘지만 않으면 다 좋아요 그냥 좋아요 생각없단 소리 잘 듣는데 복이 많아서
나쁜사람은 별로 안만났네요 무신일주에 년지 을사 월지 경진 시지 기미시주 간여지동 겁재라 잔뜩 겁먹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참 많이 안심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는게 좀 많이 힘들었거든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저의 타고난 숨은 기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지나온 삶에 대해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엄청 많은 귀인들이 포진해 계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쌤~ 토는요 ㅠ ㅠ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쉽게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그래서 토 친구들은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그들은 쓸만한 친구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물론 토들도 계절에 따라 다 달라요. 그들도 목화금수를 따라가죠. 무토와 기토가 다른데.. 토도 굳어버리면 못써요. ㅎㅎ 하여간 스님들도 토라고 보면 되니까 그들의 친구라는 것이.. 어떤 환경안에서만 작동 된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그래서 수임에도 아직 수운을 맛보지 못한 저는 이 세상에 친구따윈 없다 생각하고 살아왔군요..
저도요
친구는 만드는 거에요. 말로 일단 친구의 개념에 대해 서로 동의한 분들끼리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말없이 친구가 된다는 것은 가족 밖엔 없죠. 친구는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서로의 동의가 필요하죠. 인간은 원래 다 다르기 때문에 나랑 똑같은 사람은 없고 그러니 우린 대화와 합의로 친구를 만들어야 해요. 처음엔 서로 배려해주고 또한 동의 하에선 서로 배려가 없어져야 하는 .. 하여간 나랑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낸다는 것은 결코 쉽게 저절로 되는 일은 아니에요. ㅎㅎ
@@byulttang 마자여 ㅎㅎ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여
@@내앞에서틀린말은하지 수들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서 좋은 것도 있어요. 우리가 살면서 수가 필요한 시기도 있거든요. 당연히 목화토금수 다 필요한데.. 그 시기와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 있어야 할 때를 알면 즐거운 생활이 되련만... 그렇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ㅎ~ 그래도 전혀 없는 건 아니니까 내게 맞는 좋은 친구가 생길 거라는 작은 희망을 버릴 수는 없죠. ㅎㅎ
목이 딱 좋다!
아이같이 놀다가 책임도 안 지고 도망가버리는 그런 친구가 목이에요. ㅎㅎ 물론 아닌 목들도 많겠지만, 목의 성향이란 게 원래 자기밖에 모른다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남들도 자유롭게 해주긴 하지만, 선을 넘나들다 보니 믿음이 안 가는 게 목이 되기도 하죠. ㅜㅜ
@@byulttang근데 일간으로 볼땐가요?^^
@@온리채 봄생을 말하는 거고. 월지중심 이죠. 일간이 목이라면 말만 그렇게 해요.
선생님, 토는 친구가...?
토는 친구를 들러리처럼 써요. 그러니까 처음엔 쉽게 친구가 되는데.. 그 중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 골라 쓰는 느낌이에요. 원래 토는 땅에 김치 독을 묻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창고 같은 기능을 하니까요. 그래서 토 친구들은 급할 때 뭐든 물어보면 인맥이 좋아서 다 소개 시켜 줘요. 그들은 쓸만한 친구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거든요. ㅎㅎ 물론 토들도 계절에 따라 다 달라요. 그들도 목화금수를 따라가죠.
@@byulttang 아 역시 토는 그릇이고 환절기군요..ㅋ 감사합니다!
철학적입니다..
와우...
천간으로 정관이오면서 일간과합이되고.
지지로 상관이오면서
일지와합이되면~
어떤일이 생기고.어떤시간을
보내게 되나요?
일주가 합이 되면 묶여요. 그게 연애든 결혼이든 직장이든 군대나 교도소든.. 움직일 수 없는 운이라고 봐요. 하지만 일주 합은 본인이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어요. ^^ 왜냐하면 상대가 내게 물어보니까요. ^^
목이 없는 사주에 대운에서 목운이 40년동안 천간지지에 나오는데 그럼 안좋은 운일까요?
목이 뭔지 알고 그것에 맞게 살면 좋아요. 목이란 새로운 것, 변화의 시작을 뜻하고 혼자 무소뿔처럼 갈 수 있는 용기를 갖는 시간을 말해요. 그런 때에 맞게 행동할 줄만 알면 뭐든 잘 될 거예요. 전에 목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목을 배우시면 되죠. ^^
지난 기해경자신축 사람들이 다 도와주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고 팽팽 놀았는데 넘 좋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았는데..ㅋㅋㅋㅋㅋ 기해년에 회사에서 성과 탑찍고 일주일 앓아누운 후 절대 열심히 안했어요..;;;;;;;
임인년 힘들어요. 이것저것 시도하고 뭔가 노력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과가 있어서 힘들지만 좋은운같아요.
노력도 되는 운이 있나봅니다.
냐하~~~^^
울 딸 지지에 수국천지
운명의 암시가 있는 건지 혼자 다니고 혼자 사는 걸 각오하고 두려워하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어울려 살면서
틈이 없이 부디치며 화를 생성하는 걸 두려워 해요.
다 수용하게끔 태어나는 듯ㆍ
수는 긍정적으로 살 때 행복해요. ^^ 겨울과 어둠은 뭔가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아니까요. ^^;;
불 ㅡ 수을 숨겨둿음 1하나 ㅋ ㅡ 금친구는 맞아요 어디서 만 나도 친구하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