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할게요" 사주타령하는 예비사돈 때문에 상견례를 박차고 나와버린 어머니 | 사연라디오 | 노후 | 인생이야기 | 오디오북 |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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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 “아고… 이런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정확하게 하려고 두 군데서 사주를 봤거든요. 그런데 한군데서 그러더라고요. 며느리가 전생에 기생이어서 팔자가 아주 쎄다고요.”
“네?”
“아니 그래서 제가 연지를 참 좋게 봤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 말을 듣고 어떻게 안심란하겠어요.”
“그만하세요.”
“그리고 우리 아들은 턱이 각진 여자랑 궁합이 좋다고 했는데 보시다시피 연지가 턱이 얄쌍해서… 그것도 좀 안맞고요. 제가 여기다가 적어왔는데…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 결혼이라면 모를까 절대 결혼시키지 마라. 전생에 기생이라서 팔자가 아주 쎄다. 30대에 큰 횡액을 만난다. 아무튼간 우리 아들이랑 궁합도 좋지가 않다고 그래요. 그래가지고 제가 진혁이한테 말했더 하도 연지 아니면 안된다 그래서 한군데 더 간거에요. 거기도 정말 용한 곳이거든요. 거기서 그래도 둘이 음양이 맞아서 살면 또 잘 살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마음이 어느정도 좀 놓여가지고요.”
상견녜로 읽습니다
아들 전생이 기생네 머슴이었네 라고 하면 좋을듯
그 엄마는 벼룩이었네 해주지
하하하..그러게요🎉🎉
미신을 믿는 엄마가 있는 진혁은 어색하다.
ㅎㅎ 요즘세상 무당말을 믿는 팔푼이 인간도 있군요 참으로 불쌍한인생이네요
왜 이케 자꾸 상결례라구
하는지 상견례에요 방송을 올릴렴 바른 말을 하든지 올리던지 해야지 사전 좀 찾아보구 하세요
자꾸 상결례 상결례.....세종😢😢😢대왕 한테 혼납니다.
기계음인거 같음😍 그래서 시정이 안됨
상견례
Ai목소리에요
상견례 라고 고쳐 녹음하세요
청소년은 잘보지 않겠지만
혹시 크는 얘들한테
국어를 잘못 가르켜 주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