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4년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준 고장군 고마워. 논현동 언북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 해 동원훈련은 끝났다고 생각했었지.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보다ㅎ. 아무튼 좋은 결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고장군이 전역 후 조국 대한민국과 예비역 전우 여러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동기생으로서, 친구로서 자랑스럽다. 단톡방에 공유했다^^ 목소리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시대에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긍정의 마인드이기에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이죠.. 능력 없는 사람들은, 그런 복도 들어 왔다가 나가고.. 들어 와도 복인줄 모르고 당연한 것으로 인식을 해버리죠.. 제 복무 당시 중대장이 그랬습니다.. 신병 전입 갔을 때에는 부정적 마인드에 스스로 진정한 군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몇번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고참 중대장들로 부터 휘하 병사들을 감싸고 아우르며 제가 좋아하는 중대장으로 변신했죠..
장군님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세상 많이 변했구나.. 예전 같으면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울러 장군님을 통해서 저의 때의 권위주의 장군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장군님 화이팅!!
@@나래전-r8l 자대가 제가 사는 구 담당 예비군 대대라서... 복무 할때도 1조 이상은 조기퇴소를 했고, 예비군일때도 3번은 자대로 갔는 데 조기퇴소는 있었습니다. 2번인가 제가 속한 조가 조기퇴소도 했구요 첫 해 동원훈련과 마지막 해 향방은 조기란 거 애매하다고 해도, 학생 예비군으로 갔을 때도 조기퇴소를 했습니다.
고장군님의 글을 보면서.... 예전 동원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남니다. 27사단 화기중대로 배속되어 중대원들과 2박3일 간 동고동락했던 3명의 예비군들. 진지공사 기간이라서 먼 곳으로 가서 작업도 하고, 트럭 선탑자가 없다고 해서 대신 선탑자 역할도 하고 그랬죠. 다들 직장인들이었는데... 현역병들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장군님... 예비군을 움직일 정도면 대단하신 것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군복무 기간 동안에 좋은 선배님들로 부터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고, 후배님들로 진심어린 충고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군에서 배운 가장 큰 가르침은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나를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없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고,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결혼한 아내도 없었겠죠.
제가 말년병장때 제대 보름 남았을때 대대전술훈련 뛰라 갔었습니다. 그리고 훈련일정 맞춰서 동원예비군 선배님들이 입소하셔서 대대전술훈련 일부를 예비군선배님들과 함께 했던게 기억나네요. 5박6일 훈련동안 3박4일간 예비군선배님들과 함께 했던게 진짜 재미있었지요.ㅎㅎ 선배님들이 어디서 구해왔는지 간부들 몰래 소주도 몇 병 추진해오셔서 몰래...벌써 20년 전이었네요.ㅎㅎ
왈리왈률로 쓰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감이 맞냐 밤이 맞냐'라는 질문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은 아래와 같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윤서결도 아니고 윤석렬도 아니고 '윤석열'이죠. (안녕하십니까? 남의 일에 간섭할 때에는 흔히 “남의 제사에/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혹은 “남의 제사에/잔치에 밤 놓아라 대추 놓아라.”와 같이 표현이 쓰이고 있습니다. 속담은 조금씩 변형되어 쓰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정확히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구독자님의 우리 말에 대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장군님 중대장 하실 때 운이 좋으셨네요... 전 전역한지 이제 근 20년 다되어 가는데... ㅋㅋ 저희 동원예비군 부대에서는... 훈련 빡시게 했다가... 대대장 멱살 잡혔어요... ㅋㅋㅋ 장군이 오건 말건... 그러고 당당하게 퇴소 해서 다음 번 훈련 받았다나 뭐라나... 그 다음해부터는 그 대대장이 예비군들 3명 이상만 모여 있으면 피하더라고요... 예비군들은... 그동안 간부들에게 시달렸던 사람들이라... 감정이 좋을리 없죠... 아무리 장군이 와도... 제일 씨도 안먹히는게 하사관들 특히 짬 좀 찬 상사들 뚜껑 제대로 쓰고 경례하라고 막 소리 지르면... 아 네~네~ 그러면서 머리가 살쪄서 안맞아요~ 그리고 심하면 민간인이 무슨 경례하냐고 실실 웃어가면서 약올리고... ㅋ 현역들이야 동원예비군법에 의해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예비군들 속마음은... 퇴소 당하고 담번에 향방으로 가지 뭐... 이렇게 말한답니다... ㅎㅎ PS. 대학교 예비군들은 애들이 의외로 착해요... 말 진짜 잘들음... 근데 동원가면... ㅎㄷㄷ 합니다... ㅋㅋ 예상을 벗어나는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인원들이 상당히 많음요...ㅋ
예비군 추억이네요... 예비군 훈련갔는데 부대가 훈련한다고 예비군 데리고 훈련을뛰는도중,,,,, 일부 예비군들 중식을 못 먹는 상황이 발생.ㅡㅡ 그 상황을 인지한 식당 선임하사(중사)와 대대장의 똥씹은 표정.........잊을수가 없네요.. 가끔가다 보는데 잼나기도하고 추억도 돋네요....건강하세요...
충성 저31사단 2010년??? 2011??당시 저희 사단장님이셨는데 저는 여수 95연대 1대대 여수 임포소초 향일암 부대였습니다 그때 헬기타고 오셨던 사단장님 처음보고 떨렸던 기억이.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때 소초 인원 전 병력 투입해서 잡초 애초기로 제거하고 청소 엄청 했던 기억이…전역하셨네요 그 당시 모종화 소장님. 고성균 소장님때 였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뵐줄 몰랐습니다 ㅎㅎ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충성
예전 동원훈련때 쌍용훈련덕분에 72사까지가서 산에 똥포들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요..제가 포신들고 뛰고 그랬었는데 현역들이랑 방열 얼마나 빨리하나 내기도하고..ㅎㅎ 역시 예비군은 전력을 숨기고있을뿐이지 실력이 죽은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눈내리는 음력3월 남양주에서 고생했던 예비군들..보고싶네요
행복!! 군단장님~~ 추석연휴는 잘 지내셨습니까? 정말예비군들 말 안듣는데 그 와중에 동기생 친구분이 계셨다니 천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참 그리고 군단장님~ 현재 여러 군단이 운영되고 있는데 만약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느 군단의 군단장님이 되시길 바라시는지 궁금하구요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다면 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하십니다~~ 오늘도 행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나간 이야기가 나와서 75사단인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광릉수목원길 행군하던 기억이 ㅎㅎ 장군님 계실적에는 예비군 전용시설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힘드셨을듯 하네요 지금은 나름대로 깔끔한 동원막사도 있고 가까이에 예비군용 식당도 있고 물자분배하고 대기할 작은 연병장도 생겼습니다. 벌써 십수년전 이야기지만요
예전에 칠x 예비군 동원 훈련을 했는데 현역1~2명씩 내무반에 들어가 2박3일 예비군과 같이 훈련을 했습니다 당시 준비태세 군장을 싸야되는데 그 군장이 ㄷ모양 모포 말아서 하는 구형군장..일병때는 16명꺼를 혼자… 중간에 한두명은 도와주는데 다들 말 안듣죠 ㅋㅋ 저도 M60 사수출신이라 나중에 제가 예비군때는 조교의 통제에 잘 따라줬습니다. 혹시나 댓글보시는 예비군들 조교 통제에 잘 따라주십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장군님 ^^ 요즘은 예비군 조기퇴소 라는 규정이 생겨서, 오히려 농땡이 피우는 조원들이 있으면 대놓고 면전 앞에서 ooo씨 때문에 우리 조는 조기퇴소 못하겠네~하는 시비(?)도 걸릴만큼 예비군들이 조기퇴소에 민감하고 훈련도 자의적으로 열심히 합니다 ㅎㅎ
장군님 안녕하세요, 19년에 75사단에서 전역한 구독자입니다! 동원사단+ 일동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나 했었는데, 75사단에 계셨던 게 맞았네요! 다만 작계지역이 일동이셨던걸 보니 제가 장군님과 같은 연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랜 군생활 고생 많으셨고, 그간 쌓아오신 지혜와 혜안들 영상으로 더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방사단에서 현역때 예비군들 보면서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열심히 해야지.. 그렇게 동원 1,2년은 현역보다 열심히 하고, 현역과의 차려포 대결도 해서 10초이상 차이로 이기기도 했는데, 3년차 부터 전투복이 안맞기 시작하니 움직이기 싫어지더라고요ㅎㅎ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 예비군들의 전투복이 작더라고요.ㅎㅎ 여벌의 전투복을 준비해서 대여나 교환해주는 것도 예비군 전투력에 1%이상 기여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은 없어진 69훈련단(동원사단) 출신이라서 예비군 동원훈련시 애로사항 잘 알고 있습니다..ㅎㅎ .. 저희는 84년인가에 창군이래 처음으로 동원된 에비군들에게 부대에서 전투예비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각종 보급 물자를 실제 지급하여 동원편성하고(이동수단으로 동원예비군 소유 차량 트럭도 함께 동원소집함) 부대를 출발 언양ic까지 갔다오는 훈련 실시하였고 훈련성과를 인정받아 원래 전역앞둔 준장이 오는 보직이었던 훈련단장님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국방부로 영전하는 경사가 있었네요...
선봉!! 장군님 언녕하세요... 저는 군제대후 예비역 처음일때는 잘 몰라서 동원예비군을 갔더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들은 학생예비역으로 분류되서 예비군 훈련이 총쏘고 몇번 행군하는걸로 대체되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예비군훈련의 꽃은 사격훈련이엇던 것 같습니다
주특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파주로 예비군 훈련을 갔습니다. 거리도 멀거니와 당시엔 차도 없는 부대까지 걸어 가느라 예비군 훈련입소에 30분 정도 지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던 대위는 입소시간을 30분 늦었으니 돌려 보내라는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렸고 보다 못한 중사가 원래 당연히 집 근처로 배정되었어야 하는 예비군 훈련을 주특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120KM 넘는 거리를 차도 거의 없는 오지를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게 한게 문제인데 30분 지각으로 돌려 보내면 누가 일부러 이런 말도 안되는 거리에 예비군 훈련 받으러 올 것이며 돌려 보내면 민원이 안 들어 오겠냐고 중대장과 저 사이에서 중재 하여 어찌어찌 훈련을 마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융통성 있던 중사님과 무대포 중대장은 뭘하고 있을지
군대훈련하니까 제대말년 휴가복귀해서 멋도 모르고 훈련 따라갔던 생각이나네요...이틀 대기하다가 전역신고하고 집에 가는건데 금요일날 복귀했더니 훈련중이라서 있는데 어떤간부가 "너도 훈련해야지.."라고해서 훈련 나갔는데 훈련이 늦게 끝나서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그리고서는 일요일에 마지막 당직부사관 근무를 마치고 중대간부한테 전역신고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4성 장군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훈련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할 것 같은데... 예비군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보기 힘든 4성 장군 앞에서 하는 훈련인데 뭔가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군님 말씀처럼 누군가의 군생활, 인생이 달린 훈련이 될 수도 있으니... ㅋㅋ
동원사단인 70사단 포병연대 운전병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여름에 예비군 동원해서 포항 해병대 사격장에서 4박5일 포사격 훈련을 4회차 까지 한달정도 했는데 그때 예비군들이 개판치니 대대장이 열받아서 그중 가장 꼴통같은 예비군을 포항 해병대 영창에 보내 버렸더니 다음 차수부터 말을 정말 잘 듣던 기억이 납니다.
진격! 장군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남길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학사장교로 2005~8년 내내 76 동원사단(현재는 부대 해체)에서 근무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교안 만들고, 또 사열 준비했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좋은 추억 다시 생각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격!
동미참 전술종합훈련 받는데 철조망 포복 하는데 전부 다 개판이라 오죽하면 조교가 "선배님 구르셔야됩니다!" 이러길래 8번 비탈길 자리에 있던 내가 꼭 굴러야되냐~ 했다가 장난삼아 살짝 구른다는게 ↘능선 경사진대로 한 3미터정도 구르니까 거기 계시던 동대장님(소령인가요?)이 열심히 잘한다고 그자리서 바로 상점카드 3장 한번에 주셔서 그 자리에서 조기퇴소 했었는데.. 밥먹고 훈련한지 30분정도만에 ㅋㅋ
장군님! 군생활하시면서 북 도발이 있었을 때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83년 이웅평대위 귀순부터 87년 KAL기 폭파, 96년 강릉 무장공비, 99년 및 2002년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및 연평도, 15년 서부전선 포격사건,,, 쓰고보니 많네요 ㅎㅎ) 이것만 해도 영상 몇 편은 나올 것 같은데요?
제가 병으로 동원예비군훈련장에 3박4일씩 몇 주 동안 파견되었을 때 여러 꼬장(?)을 부렸던 예비군들이 생각납니다. 가령 먹을 것으로 회유하면서 행정반에 맡아놓았던 휴대폰을 쓰러 오거나, 조교들에게 짓굳게 구는 예비군들이 있었죠. 또한 동원예비군들도 불침번을 서게 되는데 2박3일 간 근무를 어떻게 설지는 간부 출신인 각 예비군 분대장들이 정하게끔 했습니다. 괜히 병사가 근무표를 작성했다가는 근무를 서는 횟수나 시간대에 따라 항의가 무조건 들어오기 때문에 예비군 분대장이 주도하고 파견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위바위보나 제비뽑기를 통해 불침번 근무를 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대한민국 예비군 화이팅입니다..
예비군 훈련가면 연병장에서는 동전치기 , 짤짤이 많이 하고 내무반에 들어와서 군용모포 깔아 놓고 섯다 , 화투 쳤던것 기억 납니다. 마지막 폼 나오는 것은 사격과목 입니다. 사격실력들은 대부분 수준급 입니다. 아마 정규군 빼고 세계에서 최고의 사격실력은 대한민국 예비군 들 입니다. 예비군도 졸업한지 30년 , 민방위도 끝났지만 아직도 M16 총기분해 결합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50M 앞 적군은 백발백중 입니다
먼저 34년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준 고장군 고마워. 논현동 언북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 해 동원훈련은 끝났다고 생각했었지.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보다ㅎ. 아무튼 좋은 결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고장군이 전역 후 조국 대한민국과 예비역 전우 여러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동기생으로서, 친구로서 자랑스럽다. 단톡방에 공유했다^^
목소리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시대에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덕분에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두분의 우정(?)너무 멋있습니다
구독해서 보고있는데 와 저래서 장군이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진짜 어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진짜가 나타났다!!! 충성!!
와.. 가슴찡한 전우애 같습니다. 두분의 우정 정말 멋지십니다!
우와~~~~
장군님 리더쉽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때는 2박 3일이였는데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당시에 4박 5일에 봉급도 많이 부족했었을텐데... 장군님 덕분에 선배전우분들께 수고하셨다고 악조건에도 견디고 동원훈련 뛰셔서 감사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
공감 감사합니다.^^
초임소대장시 부소대장
예비군 중대장시 육사입학동기
그때 그때 인복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그분들과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신다니 부럽습니다. 충성!
고맙습니다.^^
긍정의 마인드이기에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이죠..
능력 없는 사람들은, 그런 복도 들어 왔다가 나가고..
들어 와도 복인줄 모르고 당연한 것으로 인식을 해버리죠..
제 복무 당시 중대장이 그랬습니다..
신병 전입 갔을 때에는 부정적 마인드에 스스로 진정한 군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몇번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고참 중대장들로 부터 휘하 병사들을 감싸고 아우르며 제가 좋아하는 중대장으로 변신했죠..
실전과 같은 동원예비군 훈련ㅋㅋㅋㅋㅋ 이야..덕이 있으시니까 동기분이 알아보고 도와주신거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평소에 잘해야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비군만 되면 다들 한결같은 모습이네요. 과거나 제가 예비군을 할때나ㅎ 장군님 주변에 귀인분들이 참 많으셨네요. 장군님께서도 그 누군가의 귀인이겠지만 이 땅의 젊은,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귀인이 되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8년전 동원훈련을 전투방위부대서 했는데 유격훈련까지 받은 기억이 납니다. 104라서 총열 시범까지 했었지요. 예비군 무시무시한 집단입니다. 훈련할땐 어영부영해도 상황이 전개되면 특급 솔져로 변신하지요. 장군님 덕분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결정적 순간에!!!
이역만리에서 장군님 방송보며 항상 행복합니다.화기소대 2총 M60사수.벌써 32년전 이야기 인대 항상 그때가 그립습니다.만약 고국에 문제가 생기면 나이 먹고 힘도 딸리지만 제일먼저 달려 가겠습니다.공~~격!!!
아! 불무리부대, 우리 함께 달려갑시다.^^
그당시 군사령관님이 예비군훈련 개선점을 알고 싶으셔서 시범훈련을 요청하셨는데, 고장군님께서 너무 잘 하셔서 전반적인 예비군 훈련 개선이 늦춰진거 같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의지라는게 어려운 일을 완수할 수있는 원동력이라는걸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새기게 됩니다.
아, 그렇게 깊은 뜻이, 제가 잘못했네요.^^
구타 폭력 만연하던 80년대 병영생활 30개월 채우고 전역한 예비역 병장들 군사령관이 아니라 대통령이어도 말 안들을 겁니다. 동원 당해서 수당도 일당도 없이 차비만 주던 시절인데.
87년 민주화 항쟁 이 후 시기라면 더더더 군사령관 꺼지라고 했을듯.
장군님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세상 많이 변했구나..
예전 같으면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울러 장군님을 통해서 저의 때의 권위주의 장군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장군님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3년 동안 동원훈련 갔는대 친구들이랑 같이가니 재미있게 하고왔어요 4년차 마지막 동원때는 현역때 중대장님도 보고 세상 참 좁다 느꼈습니다ㅋㅋ
아, 중대장님을 만나셨군요. 반가웠겠어요.ㅎㅎㅎ
지금이야 조기퇴소의 혜택을 주면되지만 당시에는 통제할 방법이 전혀 없었을 텐데... 운이 좋으셔서 육사 동기가 화기부대원으로 들어오실 줄이야...
그러게 말입니다.^^
조기퇴서 거의 안 해요 다 정시에 끝내주고 늦으면 늦은만큼 보충교육해요.
가면 조기퇴소 했다는데 여러 예비군 교육장갔지만 한 번도 없었음.
@@나래전-r8l 자대가 제가 사는 구 담당 예비군 대대라서... 복무 할때도 1조 이상은 조기퇴소를 했고, 예비군일때도 3번은 자대로 갔는 데 조기퇴소는 있었습니다. 2번인가 제가 속한 조가 조기퇴소도 했구요
첫 해 동원훈련과 마지막 해 향방은 조기란 거 애매하다고 해도, 학생 예비군으로 갔을 때도 조기퇴소를 했습니다.
불침번열외. 당일오후과업열외같은 방법도있을텐데요
이야기가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25 "현역들도 하기 힘든걸 예비군을 데리고 해야 하다니..." 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집에 빨리 보내준다던가 제대로 한번만 하면 오늘 훈련은 종료한다던가 하는 당근을 제시하면 예비군들은 이미 현역때 많이 해본던거라서 훨씬 잘합니다.
저당시엔 그런 당근 주는게 안됐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당시에는 조기 퇴소 제도가 없어서...
중대장정도면 불침번열외나 당일오후과업열외정도는 가능하지않았을까요?
고장군님 재미있게 풀어가는 군생활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교훈도 가끔 주시고 깊은 품성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진짜 잘하시네 이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예비역 장군이니까요.
화랑!
대대장님~
금일영상은 아름다운예비군 들에
이야기 이군요 ㅋ
대한민국에 최후의 병기 입니다 ㅋ
영상 감사히 잘시청 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고마워.^^
@@장군멍군
^^
건강 유의 하십시요~
화랑!
고장군님의 글을 보면서.... 예전 동원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남니다. 27사단 화기중대로 배속되어 중대원들과 2박3일 간 동고동락했던 3명의 예비군들. 진지공사 기간이라서 먼 곳으로 가서 작업도 하고, 트럭 선탑자가 없다고 해서 대신 선탑자 역할도 하고 그랬죠. 다들 직장인들이었는데... 현역병들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장군님... 예비군을 움직일 정도면 대단하신 것입니다.
멋진 예비군이셨네요.^^
@@장군멍군 장군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군복무 기간 동안에 좋은 선배님들로 부터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고, 후배님들로 진심어린 충고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군에서 배운 가장 큰 가르침은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나를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없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고,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결혼한 아내도 없었겠죠.
초급장교시절 그당시 엄청 고민이 많았을텐데 아주 잘하셨습니다
존경 합니다 저도 사격시범등 다양한
시범을 많이 해바서 장군님 기분 천번 만번 잘해 합니다 충성!
공감과 격려 고맙습니다.^^
행! 복!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ㅎ 장군님 윗옷 예뻐요^^^♥♥
어이쿠! 고맙습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점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대박이에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역들 데리고 하기에도 쉽지않은 중대공격시범을 그것도 군사령관님앞에서!
그래도 예비군속에 육사동기가 있었다는것이 참 하늘이 도왔네요!
참 인간관계는 항상 평소에 잘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 참 젊고 멋진삶을 이어가시네요. 나이들어서도 멋진 모습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고장군님썰은 너무재미있어요😊😊 3시간째 보고있네요ㅜㅜ좋아요 꾹
아~~~~~~! 대단하십니다. 모쪼록 시간만 훔쳐간 내용이 아니길 바랍니다. 행복!!! ^^
누구도 우리를 지휘할수 없다.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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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명언인척 하지 말라고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군은 인간이 나이가 들어도 잃지 말아야 할 인성의 본질인 천진난만함을 아직 귀하게 지키고 있는 것 같네요, 아름답습니다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87년 당시 예비군복만 착용하면 사람이 Do*(^^~)로 변하게 된다는 웃으게 소리"를 하면서 설렁설렁 예비군훈련을 받았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런 예비군들을 데리고 중대공격을 성공적으로 해내셨으니 역시 장군님이셨습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참 짠하네요. 방위병 있을 시절이면 군생활 2년 6개월 이상 했을텐데... 그 긴 시간을 복무하고 또 저렇게 열심히 해준다는게.
지금은 다들 나이 지긋이 드셨겠죠 그분들.
맞습니다. 고맙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
목소리 괜찮아 지셨네요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말년병장때 제대 보름 남았을때 대대전술훈련 뛰라 갔었습니다.
그리고 훈련일정 맞춰서 동원예비군 선배님들이 입소하셔서 대대전술훈련 일부를 예비군선배님들과 함께 했던게 기억나네요.
5박6일 훈련동안 3박4일간 예비군선배님들과 함께 했던게 진짜 재미있었지요.ㅎㅎ
선배님들이 어디서 구해왔는지 간부들 몰래 소주도 몇 병 추진해오셔서 몰래...벌써 20년 전이었네요.ㅎㅎ
우리 예비군들 결정적 순간이 되면 알아서 아주 잘합니다.^^
나는 상병때 예비군훈련 조교 한번 해보고 말년휴가 갔다오니까 훈련 하고 있어서 그 훈련 갔다왓는데...근데 그냥 총들고 막사 근처휙돌고오면 되는거라 조금 편했음..
80년대 말이면 복무기간 30개월 채운 노땅 병장들에다 88올림픽 자유주의 풍조에 군부독재에 반감도 컸을 시절인데...
지금보다 더 말 안들었을 예비군들이 그럭저럭 움직여줬으니 고마워 하셔야 할듯 하네요.
당시 우리 중대원(예비군)들이 매우 고마웠죠. ^^
왈리왈률로 쓰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감이 맞냐 밤이 맞냐'라는 질문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은 아래와 같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윤서결도 아니고 윤석렬도 아니고 '윤석열'이죠.
(안녕하십니까?
남의 일에 간섭할 때에는 흔히 “남의 제사에/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혹은 “남의 제사에/잔치에 밤 놓아라 대추 놓아라.”와 같이 표현이 쓰이고 있습니다. 속담은 조금씩 변형되어 쓰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정확히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구독자님의 우리 말에 대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든 사람한테 그것도 장군 출신인데 어케 이리도 귀엽네요 내 나인 75 되긴 했지만요~ 넘나 매력적 이라 하기엔 덜 어룰릴것 같아서..
어이쿠! 응원 고맙습니다.
행!복! ^^
동원 예비군들 왠만해선 잘 안 움직이는데…역시 소장까지 가신 뭔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으셨네요. 거기에 육사 동기생이 있었던 행운까지! 훈련만 가면 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시절이 그나마 인생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장군님 중대장 하실 때 운이 좋으셨네요...
전 전역한지 이제 근 20년 다되어 가는데... ㅋㅋ 저희 동원예비군 부대에서는... 훈련 빡시게 했다가... 대대장 멱살 잡혔어요... ㅋㅋㅋ 장군이 오건 말건... 그러고 당당하게 퇴소 해서 다음 번 훈련 받았다나 뭐라나...
그 다음해부터는 그 대대장이 예비군들 3명 이상만 모여 있으면 피하더라고요...
예비군들은... 그동안 간부들에게 시달렸던 사람들이라... 감정이 좋을리 없죠... 아무리 장군이 와도...
제일 씨도 안먹히는게 하사관들 특히 짬 좀 찬 상사들 뚜껑 제대로 쓰고 경례하라고 막 소리 지르면... 아 네~네~ 그러면서 머리가 살쪄서 안맞아요~ 그리고 심하면 민간인이 무슨 경례하냐고 실실 웃어가면서 약올리고... ㅋ
현역들이야 동원예비군법에 의해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예비군들 속마음은... 퇴소 당하고 담번에 향방으로 가지 뭐... 이렇게 말한답니다... ㅎㅎ
PS. 대학교 예비군들은 애들이 의외로 착해요... 말 진짜 잘들음... 근데 동원가면... ㅎㄷㄷ 합니다... ㅋㅋ 예상을 벗어나는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인원들이 상당히 많음요...ㅋ
거 예비군복만 입으면 왜 그러는지요. ㅎㅎㅎ
제대 36년전에 군대 생각이납니다
차에서 재미있게 듣는데 난 마누라는 재미 없는데 군대 얘기를 듣냐고 해서 난 나중에 듣는데 정말 재미있게 듣습니다
수고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비군 추억이네요... 예비군 훈련갔는데 부대가 훈련한다고 예비군 데리고 훈련을뛰는도중,,,,, 일부 예비군들 중식을 못 먹는 상황이 발생.ㅡㅡ 그 상황을 인지한 식당 선임하사(중사)와 대대장의 똥씹은 표정.........잊을수가 없네요..
가끔가다 보는데 잼나기도하고 추억도 돋네요....건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987년... 저는 태어나기 전인데.. 중대장직을 하고 계셨군요.^^
예비군 동원훈련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 장군 님! 구독 눌렀습니다!
저는 와라바시 군번(?) 군번 인대요~ 한,미,군에서 근무 해 봤습니다!
방문과 시청 고맙습니다 ~~~
장군님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불러 주시면 서울로 바로 튀어 갈게요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언제나 우리
장군 멍군 구독자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와~ 고장군님. 철마부대 계셨군요.
저도 96년~98년까지 209연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청량리역앞에서 그많은 사단마크속에서도 정말 찾기힘들었던 농협마크 75사단.. 철마산 아래에서 제 젊음의 최정점을 보낸것을 지금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ㅎ..
장군님 덕분에 연병장에 25인용 텐트치고 동원훈련하던 생각이 나네요..
선배님.선배님하면서 어르고 달래고 해서 훈련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 소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그때 209연대에서 중대장하시던 강호필 대위님도 얼마전에 1사단장님으로 계시는거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ㅎ
와우! 반갑습니다. 제가 1988년 전후 209연대 1중대장이었습니다.ㅎ
예비군도 한다면 잘합니다 예비군들 으라차차 격려의 응원을 보냅니다 행복!
맞아요.^^
댓글을 쭈욱 보고 항상 영상 시청도 잘 하고있습니다. 지금 처럼 열심히 군대 지식과 경험을 더 알려주세요!!! 응원해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충성 저31사단 2010년??? 2011??당시 저희 사단장님이셨는데 저는 여수 95연대 1대대 여수 임포소초 향일암 부대였습니다 그때 헬기타고 오셨던 사단장님 처음보고 떨렸던 기억이.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때 소초 인원 전 병력 투입해서 잡초 애초기로 제거하고 청소 엄청 했던 기억이…전역하셨네요 그 당시 모종화 소장님. 고성균 소장님때 였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뵐줄 몰랐습니다 ㅎㅎ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충성
어이쿠! 충장부대 전우! 그 열악한 곳에서 수고했고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
와 75사단 현역 복무중인데, 장군님 덕분에 제 부대가 좀더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결!
와우! 철마부대 전우!!! 파이팅!!!
위병소부터 사격장, 철마산까지 눈에 어른거려요.^^
훌륭하십니다 예비군의 전력은 세계최강이나 말을 듣지.않을텐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배우고.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장군님은 진정한 군인이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금은 민간인입니다. ^^
예전 동원훈련때 쌍용훈련덕분에 72사까지가서 산에 똥포들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요..제가 포신들고 뛰고 그랬었는데 현역들이랑 방열 얼마나 빨리하나 내기도하고..ㅎㅎ 역시 예비군은 전력을 숨기고있을뿐이지 실력이 죽은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눈내리는 음력3월 남양주에서 고생했던 예비군들..보고싶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오늘에야 처음 들어와서..ㅎㅎ 눌렀습니다. 역시 살^아^있^네 네요.
전역 후 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장군! 멍군!의 발전과 대박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멋져부러~~
고맙습니다~~~
'조기퇴소'라는 당근을 줄 수 있었다면 예비군이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말입니다. 재밌는 영상 즐감했습니다.
그러게요. 아쉽게도 당시에는 그런 제도가 없어서 말입니다. ^^
대위전역하고 동네 예비군 부동대장하고 처음 만나는 예비군 통제의 어려움..ㅠㅠ 충분히 이해합니다!
재밋게 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성균장군님처럼 유명세를 갖고계신 전인범장군님하고 합방해보시면 새로운 컨텐츠가 나올것같습니다!! 장군끼리 실제 대화하는 모습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재밌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인상이 참 인자하십니다, 장군님 충성
어이쿠! 고맙습니다.^^
행복!! 군단장님~~
추석연휴는 잘 지내셨습니까?
정말예비군들 말 안듣는데
그 와중에 동기생 친구분이 계셨다니 천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참 그리고 군단장님~
현재 여러 군단이 운영되고 있는데
만약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느 군단의 군단장님이 되시길 바라시는지
궁금하구요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다면 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하십니다~~
오늘도 행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의 행복군단장이 좋습니다.ㅎㅎㅎ
@@장군멍군 역시 우문에 현답이셨네요~~ 존경합니다^.^
일동 나간 이야기가 나와서 75사단인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광릉수목원길 행군하던 기억이 ㅎㅎ
장군님 계실적에는 예비군 전용시설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힘드셨을듯 하네요 지금은 나름대로 깔끔한 동원막사도 있고 가까이에 예비군용 식당도 있고 물자분배하고 대기할 작은 연병장도 생겼습니다. 벌써 십수년전 이야기지만요
철마부대 전우시군요.
반갑습니다.^^
리더십은 리더십인데... 보상도 없이 생업을 팽개치고 와야만하는 예비군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저시대부터 지금까지 군역이라는 명분으로 착취당하는것은 똑같네요
조기퇴소면 특수부대로 변신하는 예비군
맞아요. 저력 최고입니다.^^
작전명:조기퇴소 ㅋㅋㅋ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셨을지 진짜 궁금했는데, 역시 훌륭한 분은 하늘이 돕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M60분대에 동기생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귀중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당시 장군님께서 중대공격시범을 이끄느라 엄청 진땀 빼셨네요. 멋지십니다 장군님~👍👍👏👏
공감 고맙습니다.^^
예비역 3년차 어린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비군 훈련을 1번(학생예비군)밖에 안했습니다..
예비군 전력도 상당히 중요한데 여러모로 힘든 시기네요
힘냅시다. 파이팅!!!
^^
예전에 칠x 예비군 동원 훈련을 했는데 현역1~2명씩 내무반에 들어가 2박3일 예비군과 같이 훈련을 했습니다
당시 준비태세 군장을 싸야되는데 그 군장이 ㄷ모양 모포 말아서 하는 구형군장..일병때는 16명꺼를 혼자…
중간에 한두명은 도와주는데 다들 말 안듣죠 ㅋㅋ 저도 M60 사수출신이라
나중에 제가 예비군때는 조교의 통제에 잘 따라줬습니다.
혹시나 댓글보시는 예비군들 조교 통제에 잘 따라주십쇼
피부에 와 닿는 실전 예비군 훈련 후기네요. 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장군님 ^^ 요즘은 예비군 조기퇴소 라는 규정이 생겨서, 오히려 농땡이 피우는 조원들이 있으면 대놓고 면전 앞에서 ooo씨 때문에 우리 조는 조기퇴소 못하겠네~하는 시비(?)도 걸릴만큼 예비군들이 조기퇴소에 민감하고 훈련도 자의적으로 열심히 합니다 ㅎㅎ
그렇지요. 당시에는 그런 제도가 없어서...^^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장군님 안녕하세요, 19년에 75사단에서 전역한 구독자입니다!
동원사단+ 일동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나 했었는데, 75사단에 계셨던 게 맞았네요! 다만 작계지역이 일동이셨던걸 보니 제가 장군님과 같은 연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랜 군생활 고생 많으셨고, 그간 쌓아오신 지혜와 혜안들 영상으로 더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철마부대 전우! 반갑습니다.^^
구독자입니다 ㅎ 75사단 02군번04년도 전역입니다 525포대 브라보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오 저도 75사단 철마부대 전역자에요 반가워요 고장군님 ㅎㅎ
와우! 철마부대 전우 반갑습니다.^^
뜬금없이 나오는 행복! 이거잼있습니다 ㅋㅋㅋ
공감 고맙습니다. 행!복! ^^
전방사단에서 현역때 예비군들 보면서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열심히 해야지.. 그렇게 동원 1,2년은 현역보다 열심히 하고, 현역과의 차려포 대결도 해서 10초이상 차이로 이기기도 했는데, 3년차 부터 전투복이 안맞기 시작하니 움직이기 싫어지더라고요ㅎㅎ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 예비군들의 전투복이 작더라고요.ㅎㅎ 여벌의 전투복을 준비해서 대여나 교환해주는 것도 예비군 전투력에 1%이상 기여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런 애로사항이...
저도 지금은 없어진 69훈련단(동원사단) 출신이라서 예비군 동원훈련시 애로사항 잘 알고 있습니다..ㅎㅎ .. 저희는 84년인가에 창군이래 처음으로 동원된 에비군들에게 부대에서 전투예비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각종 보급 물자를 실제 지급하여 동원편성하고(이동수단으로 동원예비군 소유 차량 트럭도 함께 동원소집함) 부대를 출발 언양ic까지 갔다오는 훈련 실시하였고 훈련성과를 인정받아 원래 전역앞둔 준장이 오는 보직이었던 훈련단장님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국방부로 영전하는 경사가 있었네요...
대단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육사동기생이 자퇴를 하는일도 흔치 않은일인데 게다가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나고 또 기관총분대에 배치까지 될줄이야
ㅎㅎㅎ 참 그렇네요.^^
충성.... 행복
행!복! ^^
선봉!! 장군님 언녕하세요... 저는 군제대후 예비역 처음일때는 잘 몰라서 동원예비군을 갔더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들은 학생예비역으로 분류되서 예비군 훈련이 총쏘고 몇번 행군하는걸로 대체되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예비군훈련의 꽃은 사격훈련이엇던 것 같습니다
사격은 꼭!!!
주특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파주로 예비군 훈련을 갔습니다.
거리도 멀거니와 당시엔 차도 없는 부대까지 걸어 가느라 예비군 훈련입소에 30분 정도 지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던 대위는 입소시간을 30분 늦었으니 돌려 보내라는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렸고 보다 못한 중사가 원래 당연히 집 근처로 배정되었어야 하는 예비군 훈련을 주특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120KM 넘는 거리를 차도 거의 없는 오지를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게 한게 문제인데 30분 지각으로 돌려 보내면 누가 일부러 이런 말도 안되는 거리에 예비군 훈련 받으러
올 것이며 돌려 보내면 민원이 안 들어 오겠냐고 중대장과 저 사이에서 중재 하여 어찌어찌 훈련을 마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융통성 있던 중사님과 무대포 중대장은 뭘하고 있을지
강원도에서 120KM 넘는 거리--> 이것은 휴,,,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멍군 교통비로 12만원 나와서 차비 하고 맛난거 사 먹었습니다.^^
군대훈련하니까 제대말년 휴가복귀해서 멋도 모르고 훈련 따라갔던 생각이나네요...이틀 대기하다가 전역신고하고 집에 가는건데 금요일날 복귀했더니 훈련중이라서 있는데 어떤간부가 "너도 훈련해야지.."라고해서 훈련 나갔는데 훈련이 늦게 끝나서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그리고서는 일요일에 마지막 당직부사관 근무를 마치고 중대간부한테 전역신고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4성 장군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훈련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할 것 같은데...
예비군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보기 힘든 4성 장군 앞에서 하는 훈련인데 뭔가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군님 말씀처럼 누군가의 군생활, 인생이 달린 훈련이 될 수도 있으니... ㅋㅋ
ㅋ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비군 한테는 4성장군도 그냥 군인일뿐 입니다 ㅋㅌㅌㅌ그것고 짬 냄새 나는 군인 ㅋㅋㅋ
4성장군 할어버지가 와도 그냥 예비군에게는 만사가 귀찮아요... 거기다가 괜히 훈련한다고 열심히 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고쳐주지도 않고 일상생활에 힘들죠.
4성장군이고간에 몸조심이 최우선입니다.
세상에 예비군을 상대로 중대시범훈련이라니 ㅋㅋㅋㅋㅋ 살벌합니다 ㅋ
그래서 전무후무!!!^^
당사자들은 x 밟은 기분...예비군이 중대시범이라니
동원사단인 70사단 포병연대 운전병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여름에 예비군 동원해서 포항 해병대 사격장에서 4박5일 포사격 훈련을 4회차 까지 한달정도 했는데 그때 예비군들이 개판치니 대대장이 열받아서 그중 가장 꼴통같은 예비군을 포항 해병대 영창에 보내 버렸더니 다음 차수부터 말을 정말 잘 듣던 기억이 납니다.
진격! 장군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남길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학사장교로 2005~8년 내내 76 동원사단(현재는 부대 해체)에서 근무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교안 만들고, 또 사열 준비했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좋은 추억 다시 생각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격!
아! 그러셨군요. 동원사단 보기보다 힘들지요.ㅎㅎㅎ
여자라 군에대해 왈가왈부 할 주제가 못됩니다
그러나 군인에대한 존경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군님 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애국자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행복! ^^
이게 "정"의 힘이군요 좋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맞아요 예비군이 훈련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은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입니다.따라서 시간을 다 채우기보다 성과 별로 좋은 성적을 내면은. 빨리 퇴소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아주 효과 적일 것입니다
맞습니다.^^
동미참 전술종합훈련 받는데 철조망 포복 하는데 전부 다 개판이라 오죽하면 조교가 "선배님 구르셔야됩니다!" 이러길래 8번 비탈길 자리에 있던 내가 꼭 굴러야되냐~ 했다가 장난삼아 살짝 구른다는게 ↘능선 경사진대로 한 3미터정도 구르니까 거기 계시던 동대장님(소령인가요?)이 열심히 잘한다고 그자리서 바로 상점카드 3장 한번에 주셔서 그 자리에서 조기퇴소 했었는데.. 밥먹고 훈련한지 30분정도만에 ㅋㅋ
운빨인가요? 그래도 살짝 구른다는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복이 함께한 것 같습니다. ㅎ
장군님! 모습이 많이 편치 않으셨던 모습입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에 특별한 조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완편된 보병대대 였는데 1년
한번씩은 동원들어오곤 했는데
한없는 부러움만 발산 하곤 했습니다ㆍ
소대장을. 보병27연대3대대서 했던분이 중대장oac교육. 마치고 엠육공 타고 자대로 찾아가는데 소대장 했던곳 중대장이 됐습니다ㆍ전후방 사단이 통째 바꾸면서 일어난 해프닝인데 이분특기는 꼭 현역과 예비군간 내기늘 좋아하셨지요ㆍ사격은. 현역이 좀낫고 공용화기는 예비군한텐 항상 깨졌지요ㆍ내중대잠께선
fm대로ᆢ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결전78
전후방 사단이 통째 바꾸면서 --> 참 안타까운 일이었죠.
예비군 관한영상 넘 잼났어요..
예비군 통재쉽지않았을건데 .
고맙습니다.^^
참 좋은 방송입니다.
경기 포천 일동면 맞나요? 승진훈련장은 포천 이동면에 있고
포천에 8사단도 있고
당시 16연대 사격장입니다.^^
거기서 친구 만난것도 장군님 운인것 같아요 ㅋㅋ인복이 많으시네요 친구분 맛있는거 사드렸나요
예! 바로 오리탕을...^^
장군님! 군생활하시면서 북 도발이 있었을 때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83년 이웅평대위 귀순부터 87년 KAL기 폭파, 96년 강릉 무장공비, 99년 및 2002년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및 연평도, 15년 서부전선 포격사건,,, 쓰고보니 많네요 ㅎㅎ) 이것만 해도 영상 몇 편은 나올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가 82년 입대하셨는데 북에서 전투기 내려올 때 생생히 증언해 주셨는데 재밌게 들은 기억이 납니다.
기회가 되면 저랑 관련 있는 것을 기억해보겠습니다.
장군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장군이십니더!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병으로 동원예비군훈련장에 3박4일씩 몇 주 동안 파견되었을 때 여러 꼬장(?)을 부렸던 예비군들이 생각납니다. 가령 먹을 것으로 회유하면서 행정반에 맡아놓았던 휴대폰을 쓰러 오거나, 조교들에게 짓굳게 구는 예비군들이 있었죠. 또한 동원예비군들도 불침번을 서게 되는데 2박3일 간 근무를 어떻게 설지는 간부 출신인 각 예비군 분대장들이 정하게끔 했습니다. 괜히 병사가 근무표를 작성했다가는 근무를 서는 횟수나 시간대에 따라 항의가 무조건 들어오기 때문에 예비군 분대장이 주도하고 파견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위바위보나 제비뽑기를 통해 불침번 근무를 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대한민국 예비군 화이팅입니다..
자발적인 근무!!! ㅎㅎㅎ
말썽꾸러기?? 야비군을 다독거려 훈련마치신 고장군님과, 육사38기 1학년 동기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동기분인 고 박중령님도 1987년 2차중대장을 고장군님과 동일하게,기간병이 거의없는 6군단내 26사 75연대 4대대 일반하사 교육대로 가셔서 제가 휴가때, 면회 신청 뵌적 있습니다 ^^ 😀
고맙습니다.^^
87년도 흔히 쌍팔년도 그떄도 예비군들 말안듣는건 지금이나 같았나 보군요
예전 군생활하실때 간첩 공비? 그런 애기들도 한번 듣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장군님 목소리도 젊으시고 썰 생생하게 잘 푸셔서 병장이거나 이제 막 제대한 예비군이라고 착각했어요 근데 예비군은 군대 계급 끝판왕 아닌가요 ㅎㅎㅎ 최종보스? ㅎㅎㅎㅎㅎ
오대 장성, 병장!!!^^
군대의 추억 ~~~1973년 2월13 입대하여 이월 십육일 군번밭고 75년 전역하여 76 년 예비군 훈련가서 1개중대가 실사격 250 m 햇습니다 6발중 다마춘 저는 뿌듲. 했서죠 저히중대 다마춘 예비군 병사 두명중 제가 그중한명. 허 하 허 고성균 장군님 홧팅 ~행복
고맙습니다.^^
훈훈 합니다!!
지혜로운 지휘관이십니다!!
현역때 능력있고 존경받으셨을거 같아요^^bbbbbbb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동원 예비군훈련때 2개 중대정도 인원을 지휘했었는데 참관 나오셨던 사단장님이 저 장교는 현역 아니냐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퇴소시에 사단장표창 받았습니다 연~대 차렷!
역시 우리 예비군 전투력은 대단합니다~~~
K2뒤로메고 m60들고 뛰던 아련한 추억이떠오르네요ㅎ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비군 훈련가면 연병장에서는 동전치기 , 짤짤이 많이 하고 내무반에 들어와서 군용모포 깔아 놓고 섯다 , 화투 쳤던것 기억 납니다.
마지막 폼 나오는 것은 사격과목 입니다.
사격실력들은 대부분 수준급 입니다.
아마 정규군 빼고 세계에서 최고의 사격실력은 대한민국 예비군 들 입니다.
예비군도 졸업한지 30년 , 민방위도 끝났지만 아직도 M16 총기분해 결합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50M 앞 적군은 백발백중 입니다
저 훈련 때도 화투 때문에 많은 에피소드가...
아련한 추억입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으로 전투요일이니 뭐니하면서 국방부인지 사단인지에서 뻘짓해대던 80년대 중후반에 저는 전방에서 기간병으로 예비군받아서 같이 훈련했어요 그해만 딱한번 했는 금욜날까지 똑같이 생활했는데 지옥이였어요 포대장이 뭐라하니 욕하면서 전부집에 간다고 위병소 나가는거 인사계가 사정해서겨우 입소시키고 전부다 그지역 예비군들이라 무서운것도없고 그저 시간만 때우는게 일이였음 당시는 하사관 장교출신들은 동원을10년정도 받은것으로 기억하네요 특히 부사관출신들이 말을 안들었지요 천사들 만나셔서 훈련 잘받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