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 가곡 '비목'에 대한 해설과 함께 다같이 노래를 불러 봅시다.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비목이여... #한국가곡 비목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th-cam.com/channels/TNz5A4WgyCGjYhhXcTijMQ.htmljoin
안녕하세요, 이선생님! 미시간 꼼파입니다. 아름다운 비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그분들 덕분에 살아 남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슬픔속에서도 아직 살아 있지요. 선생님 노래공부를 따라서 힘든 시간들을 위로 받고 있어 감사합니다. 견강하게 잘 지내시기 기도드립니다.
선생님의 오늘 연주곡을 들의며 6.25전쟁으로 세상을 떠난 군인들의 고귀한 사연이 아물아물 떠올라 머릿속을 채우게 됩니다. 일찍이 강원도철원 군복무시절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불가한 때묻지않은 전방산천 고지를 지날때면 이름없이 죽은자의 남겨진 신발과 총탄과 탄띠를 새삼 살펴보며 설음이 밀려오는 연민에 누구의 흔적인지 무릎조아리고 고뇌에 잠겨볼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지요. 전쟁이라는 살육대결에서 폭음속에 죽음으로 보답하고 떠난 군인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오늘의 조국이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곡의 가사가 너무 고귀하고 귀금석 처럼 빛이 나는 곡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의 곡 설명을 들의며 그시절 수만은 죽은자들의 고귀한 자취를 헤야려 보며 노래를 불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6 25 막연히 불러 보았던 비목 교수님의 생동감 있는 설명이 마치 깊은 화약내음 나는 깊은 계곡에 와 있는듯 합니다 저멀리서 뻐꾹이 소리가 들려오고 누군가의 아들들이 이름 모를 계곡에서 고향의 어머니를 부르며 쓰러져간 전장 그들이 있어 오늘 우리가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6.25 70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가곡을 불러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 적에 이 노래를 배웠는데... '초연'의 의미가 그런 것인줄도 모르고 부르고 다녔네요.^^ 이기연 선생님 반주에 맞춰서 세번 따라 불렀습니다. (모범 학생이죠!) 나중에 비전공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할 때, 만약 내가 그 주인공으로 뽑힌다면... 이기연 선생님 앞에서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요. 물론 그동안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다른 곡도 불러보고 싶어요. 일 몬도, 넬라판타지아, 오솔레미오... 도 불러보고 싶습니다.^^~♡
사관학교 생도시절 동기생이 휴식시간에 불러 웬지 초연함을 느끼게 하였고, 언젠가 나도 그런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한줌의 재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청년 장교시절엔 전후방 산골짜기에서 죽어간 선배 전우들을 생각하게 한 곡입니다. 오늘 625라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름 모를 비목의 주인공이 육군 소위였다고 기억하는데.... 감사합니다. 매번 의미있는 날에 감동의 곡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와 같고, 시원한 여름 소낙비 같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다시한번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비목을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게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곡 입니다. 그래서 비목을 들을때 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도 자세한 곡 설명을 해 주셨죠..왜 제목이 비목인지..... 두번다시 이땅에 이런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현충원에 가서 무명용사의 묘지에 가서 참배하려고 합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소중한 군인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자유를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명희 교수님께 오늘 베프신 이 선생님의 예뿐 노래 소개 말씀과 연주 그리고 열강 내용 전해드릴게요..교수님은 애국자시고 또 민주주의 신봉자..댁에 호국불등 6.25에 대한 불망 념원 불을 근 30여년간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불 피워 빛 살우고 계십니다..소위 세발 불..리고 우리 가곡의 부흥 시대를 이끄신 명 피디에 예술원 회원이십니다..지난 6월17일 조선일보에 크게 소개되었습니다.. 이기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연초록색 원피스가 계절과 너무 조화가 되어 기연님의 해맑은 표정과 어울리지 아름답습니다.. 연말 송년 모임 있을때 가장 많이 애창한 곡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초동친구들이 그리워 마음이 울컥해지면 이곡이 생각나지요 아무래도 우리 정서엔 단조가 장조보단 더 좋은건 아닌가 싶은데 한많은 민족이기 때문인가 봐요 기연님 년말 크리스마스경에 후원하기위해 적금들었어요 밝은 미소가 넘 좋아요☘☘☘🍒🍒🍒🍒🍇🍇🍇
수십년전 비목이라는 영화로 제작 된 거 봤는데 어느 땅 인지도 모르는 곳에 묻혀 전사한 군인들의 모자를 비목 위에 걸어 놨어 써요、 어떤 한 군인이 죽었음에도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고국 땅을 그리워하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이 영화 보는 내내 대성통곡 했어요、 내 학창시절에 가곡을 많이 불렀어요 그 중에서도 비목은 나의 애창곡 이었죠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 노래。。。。
얼마 전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시는 노래들 좋아서 채널 구독 누른 20대입니다. 요즈음 주위를 보면 625가 잊혀지는거 같고, 안보를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은 주변 친구들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 볼 때마다 씁쓸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온몸으로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곡 소개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너무 참혹하고 끔찍했던 한국전쟁이 만들어낸 ᆢ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ᆢ 참으로 역설적이지요 ~~듣는 순간에ᆢ 비목의 주인공의 간절한 하소연을 들었다고나 할까요ᆢ ((나의 이 애절한 사연을 세상에 알려달라는)) ᆢ하소연 ᆢ* 그래서 고교시절 ᆢ 비목의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단편소설을 써서 ᆢ전교생들에게 회자됐지요 ᆢ덕분에요 ᆢ 특히 메조소프라노 김청자님의 목소리로ᆢ
-아름다운 한국 가곡 '비목'에 대한 해설과 함께 다같이 노래를 불러 봅시다.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비목이여...
#한국가곡 비목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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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생님! 미시간 꼼파입니다. 아름다운 비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그분들 덕분에 살아 남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슬픔속에서도 아직 살아 있지요. 선생님 노래공부를 따라서 힘든 시간들을 위로 받고 있어 감사합니다. 견강하게 잘 지내시기 기도드립니다.
@@yongkwon3230 멀리서 힘이되어주시는 꼼빠님도 힘내시고 강건하시길..♡
이기연쌤 오늘 비목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를때마다 아들같은 군인들이 산화해간 모습에,눈물이 절로 나는 곡입니다.
호국 영령들이시여,감사드리고
고이 잠드소서~~~💘💘💘💘💘
꽃다운 나이에....
비목은 언제나 넘 슬픔니다
선생님의 오늘 연주곡을 들의며 6.25전쟁으로 세상을 떠난 군인들의 고귀한 사연이 아물아물 떠올라 머릿속을 채우게 됩니다. 일찍이 강원도철원 군복무시절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불가한 때묻지않은 전방산천 고지를 지날때면 이름없이 죽은자의 남겨진 신발과 총탄과 탄띠를 새삼 살펴보며 설음이 밀려오는 연민에 누구의 흔적인지 무릎조아리고 고뇌에 잠겨볼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지요. 전쟁이라는 살육대결에서 폭음속에 죽음으로 보답하고 떠난 군인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오늘의 조국이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곡의 가사가 너무 고귀하고 귀금석 처럼 빛이 나는 곡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의 곡 설명을 들의며 그시절 수만은 죽은자들의 고귀한 자취를 헤야려 보며 노래를 불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설명이 참 훌륭하세요. 아름다운 우리 산하엔, 자유란 이름을 지키기 위해 숨져간 많은 호국영령들이 계시지요. "비목"은 이러한 배경속에 태어난 자랑스런 우리의 가곡 중에서도 명곡 중의 명곡이 아닐까 합니다
죽어가며 바라본하늘..무엇을 보았을까...초동친구,,,연인,,,부모형제.. ... 늘 가슴을 저미는 곡...다시한번 6.25를 생각합니다..
50년전쯤에 전방에서 근무했는데 비목이 있었어요. 비문도 없이 그냥 십자가 형태로 비목이 세워져 있었죠. 지금은 다 발굴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셨기를 바랍니다.
노래 듣고 불현듯 비목이 떠올라 몇 자 적었습니다. 노래 잘 배웠습니다.
산행 시 전사한 국군유해발굴 표시를 보면
비감(悲感)를 느끼는데...
술마시며 웃고 떠들어대는 산객들이 있네요...
국군 전상자의 피와 살이 흙이 된 산하에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지요.
경건하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은 없던일로 됐지만 얼마전 강원도지사 란자가 아직도 강원도 어디언가는 이노래 비목의 주인공들이 묻혀계실텐데 그위에다 차이나타운 운운 할때는 ....
도솔산에몰라봐야해요
도솔산전적비에 묵념하고 내려오면
저도나라를위해 뭘할수있을까 생각하게됩니다
엄마라서 자식을 잘길러서 이나라의 버팀목이되게 하는게 제할일인구나 하면서 내려오곤합니다
순국선열께 마음다해 묵념드립니다
정말 명곡 입니다
선생님 목소리...표현의 방법이 없네요
감사함니다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군생활 하던 화천 치열한 전투에서 많은 젊은 꽃같은 이들이 죽어갔습니다. 서러움 알알이 세월속에 이끼되어 맸혔네. 피로 지킨 나라 입니다. 우리 후대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훌륭하십니다
가슴이눈물이가득저려옵니디ㅡ🧚🏿🧚♂️🧚♂️🧚🏿🧚♂️🧚🏿🧚♀️🧚♂️🧚🏿🧚♀️🧚♂️🧚🏿🧚♀️🧚♂️🧚🏿
정말 가슴짠한곡
이나라를 지켜낸
대한의 아들들
타국에와서 희생한 혼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나라사랑하는 맘으로
귀한곡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기연오페라님 감사합니다!
내 나이가 올해로 74세입니다.
어려서 내게 '성악 공부 시켜주겠다' 고 하신 분도 계셨지만 포기했습니다. 요즘
주책맞게 님께서 지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비목을 부르면 가슴 저아래서부터 울컥한 마음이들었네요
나라를 지키다스러져가신 분들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작사작곡하신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음악인으로 국가관이
좋은 악곡해석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음성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날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 희생을 하신 그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오늘 곡은 정말 눈물이 나는곡입니다.
현 정부와 언론들이 외면하는 6.25를 이기연 교수님이 오늘에 걸맞는 비목을 소개하면서 나라에 목숨바친 분들에 감사하는마음을 전하시는 마음~ 저는 그 마음에 엄청난 감동과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기억하는 호국 영령들 마음 깊이 추모하며 비목을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명희 장일남 이기연 선생님 존경합니다. 전투도 중요하지만 국민 심금을 울리는 선무도 중요합니다!
진짜 ᆢ보자보자하니 깐ᆢ 보이네요 ᆢ옷까지 노래에따라 잘맞춰입으시구 ᆢ너무하신다진짜 ᆞ죽인다는표현 딱맞네오 날죽여요 아주 ᆢ살다살다 이리 예쁘게 잘가르치시는 선생님이계시다니 오래살고볼 일이네요 ᆢ날죽여주세요 차라리
오늘은6 25 막연히 불러 보았던 비목
교수님의 생동감 있는 설명이
마치 깊은 화약내음 나는
깊은 계곡에 와 있는듯 합니다
저멀리서 뻐꾹이 소리가 들려오고
누군가의 아들들이
이름 모를 계곡에서 고향의 어머니를 부르며 쓰러져간 전장
그들이 있어 오늘 우리가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6.25 70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가곡을 불러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 적에 이 노래를 배웠는데... '초연'의 의미가 그런 것인줄도 모르고 부르고 다녔네요.^^
이기연 선생님 반주에 맞춰서 세번 따라 불렀습니다. (모범 학생이죠!)
나중에 비전공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할 때, 만약 내가 그 주인공으로 뽑힌다면... 이기연 선생님 앞에서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요. 물론 그동안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다른 곡도 불러보고 싶어요.
일 몬도, 넬라판타지아, 오솔레미오... 도 불러보고 싶습니다.^^~♡
마스터클래스 --> 레슨 으로 정정합니다.
어찌하여 이게 하이라이트 답글이 되었을꼬?
선생님, 제가 가끔씩 쓸데없는 짓을 하고는 후회합니다. 난 그저 갑자기 이게 '마스터 클래스'인가? '레슨'인가? 헷갈려서... 혹 기분 상했을까봐 걱정되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우와~~^^우리 모범생꼼빠님이 계셔서 너무 보람있습니다~♡
언제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치고 간절했으면 ᆢ
이끼가 되어 맺혔을까요
넘멋진 선생님의 깊은 강의 옷깃을 여밉니다
사관학교 생도시절 동기생이 휴식시간에 불러 웬지 초연함을 느끼게 하였고, 언젠가 나도 그런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한줌의 재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청년 장교시절엔 전후방 산골짜기에서 죽어간 선배 전우들을 생각하게 한 곡입니다. 오늘 625라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름 모를 비목의 주인공이 육군 소위였다고 기억하는데.... 감사합니다. 매번 의미있는 날에 감동의 곡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와 같고, 시원한 여름 소낙비 같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다시한번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국군은 죽어서말한다,
작가~모윤숙,
젊은육군소위가전투에서
전사한내용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슬픔을 함께 하시니 가슴이 시려옴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노래 감사함니다.
호국의 달... 유월 !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비목을 불러봅니다. 항상 테너 엄정행교수의 목소리로
들었던 곡으로 기억되네요~~ 감사드립니다.
625를 경험한 세대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비목의 뜻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또한 고교시절때
음악선생님께 처음 배웠습니다
대한민국 6,25전쟁 쓰라린 가곡이라 나이 61세라도 기억합니다
참으로 가슴이 뭉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런 뜻이 있었네요^^
반주 연습 오늘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기연 선생님 애청자 입니다. 노래를 부르기도,듣기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밝겨 웃는 선생님 모습 좋아요
ㅎ 오늘은 이쁘게 옷을 입으셨네요
허스키 보이스 인데도 노래 하실땐
고운 소리가 나오십니다 ㅋ
국방색,간호장교느낌,
호국보훈의달이지나가도
부산유엔군기념공원에는
오늘도16개국참전국의
국기가휘나리고있읍니다
부산태종대공원입구에는
5개국의료지원단참전기념
비와국기가해풍에휘날리고있읍니다, 일동묵념,!
비목조차 없이 스러져간 용사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대들의 고귀한 넋은 우리의 핏줄에서 같이 뛰돌고,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은 겨례의 가슴에 새기어 졌네. 후배들은 그 기상을 이어 언제라도 , 비록 몸이 늙어졌어도 총을 들고 나설것입니다.
시원하고 꼼꼼하게
해설을명쾌하게 잘
해주시네요😅
그렇군요~ 무명의 비목의 주인공들이 흘린 피의 댓가로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선곡과 훌륭한 연주에 겻들인 선생님의 지도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이기연 선생님 께서 비목을 잘해석하여주셔서 정말 감동깊게 경청했습니다.젊은시절때 자주불러 보았습니다.
정말 나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서 초연히 생명을 바친 분들을 기억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응 되새기며...
해마다 6월이면 떠오르는 너무도 가슴아픈 노래
숙연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비목을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게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곡 입니다. 그래서 비목을 들을때
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도 자세한 곡 설명을 해 주셨죠..왜 제목이 비목인지.....
두번다시 이땅에 이런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현충원에 가서 무명용사의
묘지에 가서 참배하려고 합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소중한 군인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자유를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국달에 어울리는 선곡에
좋은 설명으로 잘들었습니다
한명희 교수님께 오늘 베프신 이 선생님의 예뿐 노래 소개 말씀과 연주 그리고 열강 내용 전해드릴게요..교수님은 애국자시고 또 민주주의 신봉자..댁에 호국불등 6.25에 대한 불망 념원 불을 근 30여년간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불 피워 빛 살우고 계십니다..소위 세발 불..리고 우리 가곡의 부흥 시대를 이끄신 명 피디에 예술원 회원이십니다..지난 6월17일 조선일보에 크게 소개되었습니다..
이기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호~감사드립니다~^^영광이네요~♡
이 노래 한곡을 올리기 위해
이기연 선생님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시었는지. . (미당의 국화옆에서의 운율을 따옴)
특히나 오늘 "비목" 이라는 의미를 새삼 젊은이들에게 일깨워주시는 .. 더 할말이 없네요.
감동 입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됐습니다
철없던 학창시절 아무런 의미도 모른채 배우고 불렀던 비목.. 아!! 이렇게 애절할수가... 부르기는커녕 기연쌤 반주와 노래에 눈물을 흠뻑 쏟네요. 이노래는 감정을 주체못해 차마 부를 수 없겠네요. 좋은 가곡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목이라는 노래를 풀어주셔서
너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넘 잼나는 이야기와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듣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곡이죠...어서 빨리 하나가 되야 하는데...ㅠ ㅠ 오늘 비목, 탁월한 선택입니다. 감사 ^^
선생님은 노래도 물론 피아노도 잘치시지만 마음이 참고운신 분이세요
늘감사드립니다
젊은날 애절하게 불렀던 노래 ᆢ
지금도 여전히 심금을 울립니다 ᆢ
세월은 가도 ᆢ 음향은 남는군요 ᆢ
감사합니다 ᆢ
교수님 강의 수고많으셨습니다
발길 끊긴 깊은 계곡 산촌을 여행하고
온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 감상 잘하였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도 밝을수가 있습니까 나이가 들어도 귀에 못이 박혔어도 선생님의 설명의 행복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학창시절에 무심코 부르던곡이었는데 해설을듣고 다시 부르니 더욱 감동이 넘치네요 좋은곡 같이 부를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쌤 감사합니다 🙏 음악이 주는 감동을 쌤 께서 깨우처 주시네요, ♡♡♡
교수님께서는 늘 가사에 맞는
상황설명을 해주셔서 내용을 알며
노래를 부르게되니까 또다른 멋스러움을
연출하게 되네요....
이런 디테일한 코칭 많이감사드려요^^*
70주년 오늘에 어울리는 비목이네요~^
선곡도, 연주도, 목소리도, 패션도~~
선생님의 자상한 마음을 읽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석영숙 담임선생님이 가르쳐준 노래예요. 그땐 의미를 몰랐지만.. 그 뒤로도 잊지않고 따라불렀었는데.. 음악선생님 아니어도 좋은 가곡이나 팝송등 가르쳐주신 이연희 한문선생님. 오화순 영어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유명한 곡이었지만 깊은 의미가 있으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군요.
좋은 강습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슬퍼요
그런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번영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렇게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그렇게 의미깊고 좋은 줄 몰랐어요. 음악선생님을 만나 감사합니다.~
더 좋은음악선생님이 되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곡 비목의 이미를 다시한번 새기게 되며 친절한 해설이 너무 좋아 구독 신청하고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주오셔서 행복한시간 함께해주세요^♡
정말 30년만에 들어 봄니다
참 각박하게 살고 있지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로마군사학자의 명언을 깊게 새겨봐야ᆢ!!
이 곡은 제가 고교시절 음악 시간에 시험 과제로 불렀던 노래인데 중간에 애들이 참지 못하고 키득키득" 거려서 수치스러운 기억이 남아 있는데 그래도 우연히 한번씩 들으면 그때의 아쉬움과 함께 추억이 떠오릅니다 ^^
이기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연(硝煙)은 화약연기란 뜻이지요 포연(砲煙)-총이나 포를 쏠때 나는 연기- 과 같은 말입니다.
이 노래는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이다. 이 노래가 그들의 영혼을 위로해 주리라.
비목, 사변둥이인 내가
이 곡을 들으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그날의~
수도 없이 불러 왔던 비목인데 이제서야 가사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6.25 70주년 기념하여 무명용사들의 희생에 삼가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비목을 이 곳 미국에서 불러 봅니다.
미국에서 부르시는 '비목'은 더 애절하게 다가올것같습니다~♡
알링턴,고케네디대통령님
영면하신곳,박정희대통령
방미때따뜻히맞이해주셨지요,부인은,제키 케네디,
🇺🇸🇰🇷진정한우방국가입니
다6,25 70주년 유월29일
부산대연동에는 유엔군
한국전참전기념공원이있읍니다,현재 안장된 유해는 2,300여위,일부
한국군포함,일동 묵념🇰🇷
이곳 세인트루이스에서도 매년 6월 25일 한인회와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포레스트 공원에 있는 장진호 전투참전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 되었습니다. 그 때 비목을 한번 불러 주고 싶었는데. ....
정말 노래를 성악가처럼 잘 부르시네요 피아노 전문가 이시면서
항상 수고하십니다
좋은 날만 되시고
감사드립니다~~❤❤❤🎉🎉🎉😊
Bravissimo! 감동입니다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애절한 전쟁이야기.....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않기를 소망합니다. ..!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정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음악 선생님이십니다.음악코치도 최고이십니다만.비목 가사 내용을 자세히 음미 할수 있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어느산자락에 이끼낀 고목을 보고 이렇게 시를 쓴 작시님 참 잘 쓰셨네요.새벽에 또한번 음악 코치와 가사에 감동을 받네요
멋진선생님!감사합니다
선구자도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연님 응원할게요! 맘씨가 너무너무 이뻐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연초록색 원피스가 계절과 너무 조화가 되어 기연님의 해맑은 표정과 어울리지 아름답습니다..
연말 송년 모임 있을때 가장 많이 애창한 곡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초동친구들이 그리워 마음이 울컥해지면 이곡이 생각나지요
아무래도 우리 정서엔 단조가 장조보단 더 좋은건 아닌가 싶은데 한많은 민족이기 때문인가 봐요
기연님 년말 크리스마스경에 후원하기위해 적금들었어요
밝은 미소가 넘 좋아요☘☘☘🍒🍒🍒🍒🍇🍇🍇
아이고~이미 힘이되는 응원과 후원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겐 약간 단조의 정서가 잘 맞는것같아요ㅎㅎ
올해연말모임에는 더 멋지게 불러보셔요♡
@@이기연-u6i 기연님
생의 활력소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쌤님
비목 새로운 감동을 받게 해주시네요
비목의 고장 화천에서 4년간 중대장임무를 수행하면서 비목가곡을 특히 좋아했습니다.이기연님의 공감가는 해설과 아름다운 음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노래에감동.해설.너무나마음에감동이돕니다.나라을위해목슴받친.선열들에명복을빕니다!
동요와 가곡을 잃어버린 이 시대가 안타깝네요. 어릴적 학교에서 옛날TV에서 나온 동요와 가곡 다 기억납니다. 흰머리에 목폴라 입으셨던 작곡자 장일남 선생의 기억이 또렷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노래!
수십년전 비목이라는 영화로 제작 된 거 봤는데 어느 땅 인지도 모르는 곳에 묻혀 전사한 군인들의 모자를 비목 위에 걸어 놨어 써요、 어떤 한 군인이 죽었음에도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고국 땅을 그리워하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이 영화 보는 내내 대성통곡 했어요、 내 학창시절에 가곡을 많이 불렀어요 그 중에서도 비목은 나의 애창곡 이었죠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 노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사가 뜨겁고 맑은 눈물이
흘러요.
얼마 전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시는 노래들 좋아서 채널 구독 누른 20대입니다. 요즈음 주위를 보면 625가 잊혀지는거 같고, 안보를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은 주변 친구들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 볼 때마다 씁쓸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온몸으로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곡 소개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너무 참혹하고 끔찍했던
한국전쟁이 만들어낸 ᆢ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ᆢ
참으로 역설적이지요 ~~듣는 순간에ᆢ
비목의 주인공의 간절한 하소연을
들었다고나 할까요ᆢ
((나의 이 애절한 사연을 세상에 알려달라는)) ᆢ하소연 ᆢ* 그래서 고교시절 ᆢ
비목의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단편소설을 써서 ᆢ전교생들에게 회자됐지요 ᆢ덕분에요 ᆢ
특히 메조소프라노 김청자님의 목소리로ᆢ
샘 원피스 멋지네요🤗🤗🤗
연한 그린색 의상이 참 잘 어울려요.👍⭐💥
와 진짜눈물난다..박수박수짝짝 짝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생 성악인이십니다.
한 대목 한 대목이 소름이 돋습니다.
이기연 님의 그 살아 있는 감정이 얹힌 음색에...
가슴이 아려오는 눈물흐르는 곡입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이름모를비목이여
교수님 노래에 행복이
넘쳐요! 속이 펑~ 뚫여요!!
정말 표현을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