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전집 월드컵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두 분 다 어떻게 그렇게 설명을 잘하세요? ㅠㅠ 진짜 설명 들으면 그냥 바로 장바구니에 담고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7초, 15초 광고도 읽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숨은 명작 진짜 궁금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용 전부 다 당장 읽고싶습니다!!!! 외계인 브이로그라니 확실히 이목이 확 끌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경이로운 도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기대됩니당 ㅎㅎ
개인적으로도 『구르브 연락 없다』 를 우승작으로 뽑겠습니다. SF 정말 좋아하는데 세문전에도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세문전은 왠지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편인데, 『구르브 연락 없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 구덩이요! 살아가다보면 일에 매몰되거나 일상에 치여 생각조차 하지않고 시간 가는대로 따라가게 되곤 하는데요 그러다 정신차리면 구덩이에 갖혀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깨어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강렬해서 끌렸고 내용도 묵직하고 깊이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구덩이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요😊
매일매일 기다리는 세문전 월드컵♡♡ 올라올 때마다 항상 3-4번은 정주행하는 거 같아요!! 한국 sf소설이 많이 출간되고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 무려 세문전 유일한 sf소설인 가 1라운드부터 끌리더라구요! 가끔씩 sf소설을 읽으면 세계관을 이해하거나 상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여전히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 저에게 < 구르브 연락 없다 > 는 고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스페인어과라서 예전 수업때 원서로 그루브 연락없다를 잠깐 읽었었는데, 그땐 잘 이해가 안되서 이게 대체 뭔소설이야 생각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자마자 바로 한국판으로 사서 다시 읽으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요즘 조금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항우울제같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고 올해 목표로 고전 20권 타파해보기를 목표로 세웠어요:)
25:22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끝맺음이네요. 사실 우리 모두는 선택의 순간에서 조우핑이였던 적이 있고 조우판이였던 적이 있었을 거에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뒤돌아 관망해보죠.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한 사람은 그제서야 선택의 마음을 굳히고 다시 앞을 보고 걸어 나가겠지만,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느끼게 된 사람은 아직 굳어지지 않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편집자 님의 말을 들어보니 조우핑은 이 질문지에 내 놓을 답을 찾느라 고민하고 있지만 조우판은 이미 질문지를 찢어버린거 같이 느껴지네요. 저 둘중 어느쪽의 방식이 낫다라고 하기 보다 개인의 선호 차이겠지만 저는 조우판 쪽이 더 마음이가네요 저도 사랑 문제에서는 답 없이 사랑하고 싶거든요. 과연 조우핑은 질문지에 어떤 답변을 적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내 마음속 숨은 명작 월드컵에선 뇌우에게 우승을 선사하겠습니다 :)
두 분 책설명 너무 재밌어요~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친근한 멘트들 너무 좋네요! 혜진편집자님은 아나운서같은 말투이신데 재밌기까지 하시고, 민경편집자님은 귀여우면서도 이해가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소개해주시는 책 당장 읽고 싶게하시네요~♡ 외계인 나오는 책(구르브 없다?)과 최근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은 빠른시일내에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이런 영상 기다렸어요. 항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들 중 생소한 작가들 작품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긴 한데 어느 작품을 읽어야 하나 선뜻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이 영상 시리즈로 계속 올려주세요. 오늘 소개해 주신 네 작품 다 너무 궁금한데 뇌우는 아마 다들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서 쉽게 읽힐 것 같고 개인적으로 황후화도 봐서 생소하지만은 않은 내용인데 반해 정말 상상도 못 했던 외계인과 스페인의 조합이 더 궁금해서 '구르브 연락없다'에 한 표 던집니다.
민음사 슨상님들 ,,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 세문전 특집도 존버합니다.. 단지 연인간의 로맨스사랑이야기가 아닌 ‘사랑’ 그 자체를 이야기하는! 사랑은 실재하고 존재한다고 믿고싶게되는! 여러모양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들이요! 🤍🤍🤍🥹🥹🥹 글구 우리 박혜진 슨상님의 생각도 듣고싶구요 ㅠ ㅠ
평소 책을 좋아하지만 세계문학전집에는 손이 안갔던거 같아요 ㅠㅠㅠㅠ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 근데 민음사 콘텐츠가 그 프레임을 깨주신거같아요 🥹🥹🥹 너무 재밌고 감사한 콘텐츠입니다ㅜㅜㅠㅠㅠㅠ 그 수많은 세계문학전집 중 무슨 책부터 시작할지도 고민이었는데 .. 구르브 연락없다 .. 이게 우승작이자 저의 시작이 될 것 같네요.. 외계인의 관점이라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 저에게 선물로 주신다면 .. 너무 재밌고 감사하게 세계문학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우승 ‼️‼️‼️
대머리 여가수 ㅋㅋㅋㅋㅋㅋ 는 투표안받나요?? 숨은 명작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읽어보고싶은 책 투성이네요 아직 만나지보지못한 이 외계인이 저는 벌써 너무 귀엽슴니다 이런 귀여운 맛 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거기다 구르브를 찾기는 하는건지...!! ?저는 그루브 연락없다에 한표할게요!!
저는 중간에 광고로 나온 『대머리 여가수』를 정말 추천드려요. 선문답 같고, 이상해 보이고, 세계를 떠난 것처럼 뭔가 이상하고 나사 빠진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게 부조리극의 매력이거든요! 『대머리 여가수』 뒤편에 나오는 단막극 『수업』과 『의자들』은 저의 최애 작품이랍니다……♥ 연출이 정말로 대단한 작품이라 다들 읽어보셨으면 해요~ 소개된 '뇌우' 같은 작품들은 뚜렷한 캐릭터와 배경이 매력적이지만, 그런 것들이 모호해도 사람이 희곡에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보이체크』는 희곡 이론 수업에서 계속 듣게 되는 작품이라 흥미가 있었는데 이렇게 민팁에 나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ㅎㅎ 저 또한 수업을 통해 알았지만요. 누군가는 '뻔한 사정과 기묘해 보이지만 전형적인 가난한 사람의 드라마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그치만 영상에도 나왔듯이 새로운 형식을 적용한 작품이고, 많은 질문과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읽어봤는데 아직 말하는 감자 대학생인 저에게는 조금 어렵네요…… ^^…… 학업에 정진해서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팁 짱 세문전 짱 ♥
구르브 연락없다👽 외계인이 나오는 거부터 어떤 내용일지 흥미가 생겨요! 외부의 시선에서 인간의 모습을 관찰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것 같아요! 다양한 인간의 모습들 중 어떤 모습을 닮아갈지 살아가면서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해요! 인간세계에 적응하려고 우당탕탕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가 우승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이 미쳐가는 이야기, 무슨 뜻인지 몰라 딱 떠오르지 않는 작품의 이름, 그리고 희곡이라는 장르가 현대에는 대중적이지는 않은 장르라는 점에서 진짜 그 가치와는 달리 더더욱 거리감 있게 꽁... 꽁... 숨겨져 있는,,, 보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월드컵은 "숨겨져 있는" 작품이 승자가 되니까요!
🗳️구르브 연락없다 에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 우선 밍경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외계인 브이로그“ 라는 말에서 너무 큰 끌림이 와버렸어요ㅎㅎ sf와 브이로그 조합이라면 요즘 대세유행 그잡채 아닌지..👍 두 분 다 꼭 한 번 읽어보고 싶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알고 갑니다~!🥹👍👍
구르브 연락없다! 제목도 귀엽고, 민경 편집자 님의 설명을 듣고 있자면 이건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외계인이라니! 귀여운 SF라니!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요? 전에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위용(?)에 압도되어서 선뜻 집어들지 못하곤 했는데, 두 분의 한층 말랑한 소개 덕분에 한 권씩 한 권씩 초콜릿처럼(~feat.자이언티) 꺼내먹고 있어요. 저의 단단한 선입견을 깨준 민팁 싸랑합니다..
저는 '구르브 연락 없다'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요! 세문전에서 유일한 sf소설이라는 점에서 엄청 흥미로웠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전이 무거운 느낌이 들고 읽을 때 어려웠던 책들도 있었는데 구르브 연락 없다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구에서 적응하는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쫓고 있는 제 모습이 보여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결국 구르브는 어디에 있던 걸까요!? 외계인의 지구 적응 좌충우돌 일기라니 너무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게다가 마냥 즐겁기만 한 게 아니라 이방인, 인간다움 등 깊이 생각할 거리도 곳곳에 숨어 있는 것 같아 더욱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는 에 한 표를 던지고 싶어요!!🫶🏼🫧 노문학에 항상 도전해보고 싶어서 눈길이 가기도 했고, 1920년대의 시대상이 사실적으로 녹아있다는 데서 더 호기심이 생겼어요!! 구덩이라는 심오한 공간과 유토피아를 희망하는 마음이 겹쳐지며 더욱 비극적인 내용이 펼쳐질 것 같은데, 과연 여기서 계속 생각하고 질문을 제기하는 주인공은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품을지가 궁금하네요. 사실 설명만 듣고 보면 무척 어렵고 어두운 소설처럼 여겨질 것 같은데도 월드컵의 4권 중 한 권으로 선정하셨다는 점에서도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영상 보자마자 노문학을 좋아하는 애인에게 소개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제가 얼른 먼저 읽어보고 애인한테는 슬쩍 선물해줘야겠네요😊💝
세문전월드컵 너무너무좋아요!!!!! 외계인이란 키워드만 보면 이유없이 호감인 취향을 가진 제가 구르브연락x 설명을 듣고 안 살 이유가 없다 생각해서 a조 설명끝나자마자 e북을 구매했어요ㅋㅋㅋㅋ다른후보들에게 미안하지만 저한텐 너무 압승입니다ㅠㅠ 다행히 구르브연락없다가 찐우승도 하게되어 기뻐요🤭 민경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들 너무 재밌어서 5분도안되는시간동안 빠져들었어요 진짜 아~~~예 생초면인 책을 설명만 듣고 구매하게 만드는 능력,,이게바로 세문전월드컵👍 커피메이커인사 연기도 웃겼어요ㅋㅋㅋㅋ 여행중에 이런 좋은 책을 알게되다니,,내일 서울 올라가는 버스에서 4시간동안 재밌게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밝은 책도 좋지만 어딘가 여운은 살짝 씁쓸한 책이 더 잘 남더라고요 편견일 수 있지만 사람을 볼려면 좋을때보다 안좋을때를 봐야 알수 있다는 말처럼 힘든 상황에서 바라보는건 어떨까하는 마음과 현재까지 나온 체제 중 최선이라 생각드는 것이 민주주의라 생각듭니다 그에 반대되는 전체주의의 어두움을 보는 것으로 좀더 민주주의를 지향해야겠다고 어떻게 지향해야할지 생각해보기 좋다 싶네요 이러한 이유로 나만의 우승작입니다 ㅎ
구르브 연락없다 가 1위 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밍경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외계인 브이로그“ 라는 말에서 너무 큰 끌림이 와버렸어요ㅎㅎ sf와 브이로그 조합이라면 요즘 대세유행 그잡채 아닌지..👍 두 분 다 꼭 한 번 읽어보고 싶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알고 갑니다~!🥹👍👍
👽📞❌[구르브 연락 없다] 소개를 보니 이번 윤하님의 '별의 조각'이라는 노래에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라는 가사가 떠올랐어요!! 인생이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사실 탄생할지의 여부나 어떤 행성 또는 어떤 나라에서 태어날지 등등 다음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인생의 여러가지 조건들은 선택하지 못 하잖아요? 그런데 그르브는 지구를 자신의 여생을 보낼 행성으로 '선택'한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분명히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었겠죠??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의, 바르셀로나의, 사람의? 사랑스러운 면이 궁금해요´▽`💚 저에게도 '구르브 연락없다'가 우승작입니다 ㅎㅎ
![👑노벨 문학상 왕중왕전👑 베스트 작품 정해 드립니다 | 모옌, 가즈오 이시구로, 올가 토카르추크, 오르한 파묵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7]](http://i.ytimg.com/vi/mTD0md3qS94/mqdefault.jpg)
![👑노벨 문학상 왕중왕전👑 베스트 작품 정해 드립니다 | 모옌, 가즈오 이시구로, 올가 토카르추크, 오르한 파묵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7]](/img/tr.png)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슬픈 고전 월드컵ㅣ소망 없는 불행,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거미여인의 키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세문전월드컵EP4]](http://i.ytimg.com/vi/CfCkFlpi6O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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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브 연락없다』, 『구덩이』, 『뇌우』, 『보이체크』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그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10월 26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월드컵 형식 아니어도 좋으니까 두 분이서 이렇게 세계문학 전집 한 권씩 다 소개해주세요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ㅜㅜ
맞아요 1권부터 400+권까지 모두 부탁…. 드려요 😂😂
저도 원합니다
26:2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 ㅜㅜㅋㅋㅋㅋㅋㅋㅋ 뇌우는 첨엔 무슨 어필인지 몰랐는데 예나 선정이 딸아에요 ㅜㅜ ㅜ ㅜㅜ ㅜ 밈에 절여진 민경님 툭툭 뱉어내는 개그 할때마다 너무 웃겨요 진짜
점점 고삐가 풀려가는 아기 편집자였습니다...
10:32 아 민경편집자님 대머리여가수 소개 너무웃ㄱ겨요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두 분 다 어떻게 그렇게 설명을 잘하세요? ㅠㅠ 진짜 설명 들으면 그냥 바로 장바구니에 담고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7초, 15초 광고도 읽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숨은 명작 진짜 궁금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용 전부 다 당장 읽고싶습니다!!!! 외계인 브이로그라니 확실히 이목이 확 끌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경이로운 도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기대됩니당 ㅎㅎ
영화화가 된 원작 소설 월드컵도 재밌게 봤었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시리즈 중에서 꼭 영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소설 월드컵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편에서 두 분의 열정적인 연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당ㅋㅋㅋㅋ
점점... 연기 월드컵이 되어가는 것 같죠ㅋ ㅋㅋ ㅋㅋㅋ
10:34 밍경 편집자님 이제 7초 광고 짱잘해!!!!!!!! 👍👍👍👍👍
19:47 (별표) 대작을 읽자 (별표) ‘허업’ >> 리액션 넘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27:13 “안뇨하세오~” 현웃 ㅋㅋㅋㅋㅋ
안뇨하세오~ 안노아세요,, 안농하세요!!
뇌우 1명?... 그건 바로....
출판사 유튜브가 이렇게 재밌을 일이냐구요..?🥺 세문전 월드컵 두분이 티키타카 넘 좋아여… 계속 해주세요 꼭..😭
2:35 동전 먹어버렸다는거 ㅠㅋㅋㅋㅋㅋㅋ 너무웃김 ㅠㅠ 글구 민경 편집자님 목소리 너무 좋아욤 ㅎㅎ
개인적으로도 『구르브 연락 없다』 를 우승작으로 뽑겠습니다. SF 정말 좋아하는데 세문전에도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세문전은 왠지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편인데, 『구르브 연락 없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구르브랑 연락이 닿으면 꼬옥 알려 주세요...
혜진판이 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자막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 숨겨진 명작편답게... 네 작품 모두 초면이에요.... 근데 네 권 다 읽고싶어요 설명 너무 잘해주신듯 👽 🤍
누군가 그러던데 귀여워 보이면 끝난 거라구요 ... 어쩌죠 읽기도 전인데 구르브가 너무 귀엽습니다 .. 이미 쌓일대로 쌓인 구르브와의 내적친밀감에 소중한 한 표 #구르브연락없다에 던집니다 ..
와 구르브 연락없다, 뇌우는 설명 듣는 것만으로도 빨리 읽고 싶어요..!!!!! 너무너무 흥미로운 작품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구르브 연락없다... 민경님 설명듣고 읽으면 더 재밌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아...민경 편집자님의 7초광고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하루종일 보고 있어요...
두 분 너무 사랑해요💚 어쩜 매번 이렇게 책 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나가시는지..!! 너무 멋있어요..🤩 보기만 해도 제 지식과 교양이 함께 쌓여가는 느낌이에요 제발 오래 오래 해주세용~!
전 구덩이요! 살아가다보면 일에 매몰되거나 일상에 치여 생각조차 하지않고 시간 가는대로 따라가게 되곤 하는데요 그러다 정신차리면 구덩이에 갖혀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깨어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강렬해서 끌렸고 내용도 묵직하고 깊이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구덩이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요😊
구덩이가 소개되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매일매일 기다리는 세문전 월드컵♡♡ 올라올 때마다 항상 3-4번은 정주행하는 거 같아요!! 한국 sf소설이 많이 출간되고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 무려 세문전 유일한 sf소설인 가 1라운드부터 끌리더라구요! 가끔씩 sf소설을 읽으면 세계관을 이해하거나 상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여전히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 저에게 < 구르브 연락 없다 > 는 고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영상은 진짜 방송 프로그램보다 퀄리티 있네요 너무 잘 봤어요 두분 너무 말씀도 잘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어과라서 예전 수업때 원서로 그루브 연락없다를 잠깐 읽었었는데, 그땐 잘 이해가 안되서 이게 대체 뭔소설이야 생각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자마자 바로 한국판으로 사서 다시 읽으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요즘 조금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항우울제같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고 올해 목표로 고전 20권 타파해보기를 목표로 세웠어요:)
아직 찐덕후가 되긴 멀었군요!400권 다 읽는 그날까지!!!
다 듣고 보니 로 한 표!하겠슴다. 가 더 끌리지만 왠지 습습한 장마철에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서...ㅎㅎ 어쨌든 두권다 장바구니로~~
혜진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지나가는 동기가ㅎㅎ
구르브 연락 없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진짜 재밌어요!! 당시 스페인의 역사나 인물을 잘 알고 있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만 몰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
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요. 세문전에 이런 귀여운 책이 있다니..! 왜 이제 알았지 싶을 정도로 설명만 들어도 너무 재밌네요 외계인의 지구 이야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25:22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끝맺음이네요.
사실 우리 모두는 선택의 순간에서 조우핑이였던 적이 있고 조우판이였던 적이 있었을 거에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뒤돌아 관망해보죠.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한 사람은 그제서야 선택의 마음을 굳히고 다시 앞을 보고 걸어 나가겠지만,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느끼게 된 사람은 아직 굳어지지 않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편집자 님의 말을 들어보니 조우핑은 이 질문지에 내 놓을 답을 찾느라 고민하고 있지만 조우판은 이미 질문지를 찢어버린거 같이 느껴지네요.
저 둘중 어느쪽의 방식이 낫다라고 하기 보다 개인의 선호 차이겠지만 저는 조우판 쪽이 더 마음이가네요 저도 사랑 문제에서는 답 없이 사랑하고 싶거든요.
과연 조우핑은 질문지에 어떤 답변을 적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내 마음속 숨은 명작 월드컵에선 뇌우에게 우승을 선사하겠습니다 :)
숨겨진 명작이 주제라서 그런지 정말 낯선 작품들이 소개가 되네요! 구르브라는 이름도 귀여운데요?! 구르브 연락없다 진짜 보고싶어요!!! 고전인데 외계인이라니 이조합 못참죠👽 세문전 월드컵덕분에 재밌는 고전문학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넘 좋습니다!!!!🥰
26:23 최후의 어필하시는 민경 편집자님!! 너무 재밌으세요~~!!
두 분 책설명 너무 재밌어요~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친근한 멘트들 너무 좋네요! 혜진편집자님은 아나운서같은 말투이신데 재밌기까지 하시고, 민경편집자님은 귀여우면서도 이해가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소개해주시는 책 당장 읽고 싶게하시네요~♡ 외계인 나오는 책(구르브 없다?)과 최근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은 빠른시일내에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이런 영상 기다렸어요. 항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들 중 생소한 작가들 작품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긴 한데 어느 작품을 읽어야 하나 선뜻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이 영상 시리즈로 계속 올려주세요. 오늘 소개해 주신 네 작품 다 너무 궁금한데 뇌우는 아마 다들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서 쉽게 읽힐 것 같고 개인적으로 황후화도 봐서 생소하지만은 않은 내용인데 반해 정말 상상도 못 했던 외계인과 스페인의 조합이 더 궁금해서 '구르브 연락없다'에 한 표 던집니다.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보다가, 도서관 가서 구르브 연락없다 빌려왔어요! 영상 끝까지 보니까 저의 최종선택은 뇌우! 뇌우 꼭 읽어보고 싶어요! 두 편집자 분의 재밌는 설명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세문전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진짜 저 때문이라도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현기증나요.. ;; 세문전때무네 민음사 입덕하고 세계문학전집 쓸어모으고있다구욧 .. ㅠㅡㅠ … 책임졋🤍🫶🏻
두분 너무 통통 튀는 재미가 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민음사 슨상님들 ,,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 세문전 특집도 존버합니다.. 단지 연인간의 로맨스사랑이야기가 아닌 ‘사랑’ 그 자체를 이야기하는! 사랑은 실재하고 존재한다고 믿고싶게되는! 여러모양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들이요! 🤍🤍🤍🥹🥹🥹 글구 우리 박혜진 슨상님의 생각도 듣고싶구요 ㅠ ㅠ
아 이거 정말.. 놓칠 수 없는.. 선좋아요댓글 후감상
세 권 이상으로 출판된 '장편 월드컵' 어떨까요? 전쟁과 평화 추천하시는 혜진 편집자님의 막간 영상 보고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 최애 컨텐츠 💕
장편 깨기 챌린지 함께 가보시렵니까
평소 책을 좋아하지만 세계문학전집에는 손이 안갔던거 같아요 ㅠㅠㅠㅠ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 근데 민음사 콘텐츠가 그 프레임을 깨주신거같아요 🥹🥹🥹 너무 재밌고 감사한 콘텐츠입니다ㅜㅜㅠㅠㅠㅠ 그 수많은 세계문학전집 중 무슨 책부터 시작할지도 고민이었는데 .. 구르브 연락없다 .. 이게 우승작이자 저의 시작이 될 것 같네요.. 외계인의 관점이라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 저에게 선물로 주신다면 .. 너무 재밌고 감사하게 세계문학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우승 ‼️‼️‼️
대머리 여가수 ㅋㅋㅋㅋㅋㅋ 는 투표안받나요?? 숨은 명작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읽어보고싶은 책 투성이네요 아직 만나지보지못한 이 외계인이 저는 벌써 너무 귀엽슴니다 이런 귀여운 맛 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거기다 구르브를 찾기는 하는건지...!! ?저는 그루브 연락없다에 한표할게요!!
구르브랑 뇌우 둘 다 읽어보고 싶어요! 여성 작가의 작품 대결도 하면 좋겠어요. 세문전 월드컵 너무 재밌어서 두번씩 봤어요,, 오래 해주세요~
수능끝나고 다 읽어봐야지...!!민음사 최고
제가 꼽은 우승작은 구르브 연락 없다 입니다! 보통 ‘고전’하면 딱딱하고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인데 이 작품은 가볍게 술술 잘 읽힐 것 같아요. 외계인의 지구 적응기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꼭 읽어보고 싶네요!
21:36 안녕하세요~
26:23 안녕하세요~~
27:13 안녕하세요~~~
+28:20 감사합니다
구르브 연락없다 처음들어보는 작품인데 민경님 작품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와.. 전부 읽어보고 싶어요.. 특히 !!! 저는 눅눅하고 찐득한 얘기 좋아해요🫠
'구르브 연락없다'에 한표
외계인이 지구인을 관찰하러 왔다가
오히려 지구인처럼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을 거 같네요ㅡ
외부의 관찰자가 내부의 관찰대상이 되어
내/외부를 함께 조망하면서 느끼는 당혹과 새로움ㅡ
우리가 흥미뿐 아니라 생각꺼리를 선물받는 느낌ㅡ좋아요ㅡ👌
저는 중간에 광고로 나온 『대머리 여가수』를 정말 추천드려요. 선문답 같고, 이상해 보이고, 세계를 떠난 것처럼 뭔가 이상하고 나사 빠진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게 부조리극의 매력이거든요! 『대머리 여가수』 뒤편에 나오는 단막극 『수업』과 『의자들』은 저의 최애 작품이랍니다……♥ 연출이 정말로 대단한 작품이라 다들 읽어보셨으면 해요~ 소개된 '뇌우' 같은 작품들은 뚜렷한 캐릭터와 배경이 매력적이지만, 그런 것들이 모호해도 사람이 희곡에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보이체크』는 희곡 이론 수업에서 계속 듣게 되는 작품이라 흥미가 있었는데 이렇게 민팁에 나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ㅎㅎ 저 또한 수업을 통해 알았지만요. 누군가는 '뻔한 사정과 기묘해 보이지만 전형적인 가난한 사람의 드라마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그치만 영상에도 나왔듯이 새로운 형식을 적용한 작품이고, 많은 질문과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읽어봤는데 아직 말하는 감자 대학생인 저에게는 조금 어렵네요…… ^^…… 학업에 정진해서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팁 짱 세문전 짱 ♥
를 가장 읽고 싶어요!!! 아내를 지배(?)하기 위해 정신병 약을 먹이는 남편의 만행과, 그 둘 사이의 양아들까지 합세한 치정의 삼각관계...! 드라마 펜트하우스도 울고 갈 막장 중의 막장 이야기인 것 같아, 정말 너무 읽고 싶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잘 모르는 세문전 책들 알아가는 거 너무 좋아요 저는 뇌우 너무 궁금해요 미친 사랑이야기 놓칠 수 없죠
구르브 연락없다👽
외계인이 나오는 거부터 어떤 내용일지 흥미가 생겨요! 외부의 시선에서 인간의 모습을 관찰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것 같아요! 다양한 인간의 모습들 중 어떤 모습을 닮아갈지 살아가면서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해요! 인간세계에 적응하려고 우당탕탕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다 너무 맛깔나게 소개해주셔서 전부 읽어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 그중 가장 궁금해진건 마라맛 뇌우!! 너무너무 궁금해요
가 우승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이 미쳐가는 이야기, 무슨 뜻인지 몰라 딱 떠오르지 않는 작품의 이름, 그리고 희곡이라는 장르가 현대에는 대중적이지는 않은 장르라는 점에서 진짜 그 가치와는 달리 더더욱 거리감 있게 꽁... 꽁... 숨겨져 있는,,, 보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월드컵은 "숨겨져 있는" 작품이 승자가 되니까요!
세문전.. 진짜 좋은 마케팅인듯요 소개해주신 모든 책을 읽고 싶어져여,,,
에 한 표 던집니다!! 스페인에 살게된 외계인이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두분이 설명해 주시는 책들은 항상 다 사서 읽고 싶어져요~ 베스트셀러가 아닌 새로운 책들을 접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월드컵에서 소개해주신 책들 하나하나씩 읽어나가야겠어요~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뇌우 장바구니 담았습니다!!
아니 이렇게 재미지게 소개해주시는데 구르브 연락없다 어떻게 안 읽냐고요~~참을 수가 없다으~~~
세문전 월드컵이 최애 시리즈에요. 200강까지 해주세요^-^
세문전에 SF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가 이번 월드컵의 우승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인 주인공의 모습에서 우리 인간들의 모습도 찾아볼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무엇이 인간다운 것인가에 대해서 를 읽으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민음사 월드컵 너무 재밌어요! 오래 해주세여❤️❤️
보이체크 저도 전공 수업 때 다룬 작품인데 반갑네요! 독문과에게만 유명한 작품인줄은 이제 알았어요(또르르)
사심 빼고 제가 생각하는 우승은 ! 제목부터 남다르게 특이한 작품이라 끌리는데 내용도 굉장히 귀여운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구르브 연락없다 에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
우선 밍경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외계인 브이로그“ 라는 말에서 너무 큰 끌림이 와버렸어요ㅎㅎ
sf와 브이로그 조합이라면 요즘 대세유행 그잡채 아닌지..👍
두 분 다 꼭 한 번 읽어보고 싶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알고 갑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최고에요
와 숨듣명처럼 숨듣책 시리즈 넘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 세계문학 중에서 와 이거 읽고나면 미친듯이 파이팅하게 되는 성장서사도 궁금해요
뇌우가 후보에 오르기엔 유명하지 않나 싶었는데 영상 다 보고 나니 숨은 명작 후보에 오르기 가장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 전에 읽었을 때 한국 전쟁 통에도 줄 설 정도로 연극으로 유명한 작품이라고 소개되어 있길래 나만 몰랐던 유명한 작품이구나 했었거든요.
이번 세문전 월드컵은 세문전에 이런 책도 있었구나 알게된 회차 인 것 같아요. 세문전의 유일한 SF작품인 내용이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꼭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어... 너무 유익해... 너무 교양있어!!! 민음사TV, 날 키워!!!
개인적으론 의 저자인 에두아르도 멘도사가 쓴 이 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음사 세문집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작품보다 재밌는 작품은 읽은 적이 없네요 ㅎㅎ
+) 추리 소설 형식으로 씌인 작품이라 더욱 재밌는 듯싶습니다 ㅎ
(메모메모)
이 댓글 보고 사볼타 사건의 진실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고마워요
세문전 월드컵 덕분에 민음사 세문전을 하나씩 사서 보고 있어요.
잘 모르는 작가, 책은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정말 값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책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르브 연락 없다... 👽
제목도 왠지 외계인 말투 같아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민경 편집자님이 읽어주신 명장면 너무 귀여워서 보고 싶어져요 ㅋㅋㅋ
민경님 영업력 무엇?!
진짜 매일매일 운전중에 듣기 너무 좋아요 두분 어쩜 이렇게 모든 책을 다 읽고싶게하시죠????카페에서 수다떨고싶은신 두 분 ㅎㅎ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계속 해주세요~
구르브 연락없다! 제목도 귀엽고, 민경 편집자 님의 설명을 듣고 있자면 이건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외계인이라니! 귀여운 SF라니!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요? 전에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위용(?)에 압도되어서 선뜻 집어들지 못하곤 했는데, 두 분의 한층 말랑한 소개 덕분에 한 권씩 한 권씩 초콜릿처럼(~feat.자이언티) 꺼내먹고 있어요. 저의 단단한 선입견을 깨준 민팁 싸랑합니다..
오..오늘 아침부터 마들렌 옷 입고 기다렸다구요!🤎🦆🥰
이번 월드컵 진짜 너무 재밌네요. 저는 가 너무 재밌어보여 도서관에 빌리러 갑니다.
다음 월드컵은 세문전 속 막장 월드컵 어떨까요?
등에 소름 쫙 돋는 막장 월드컵!!!!!!!! 기대해 주세요!
헉 대댓 달린 줄 모르고 있었는데..! 막장 월드컵 올라온거 너무 즐겁게 봤어요! 💖💖
듣자마자 당연히 우승이지!!! 생각했어요 ㅋㅋㅋ 댕귀엽ㅋㅋㅋㅋ 넘 읽어보고싶어요😍
구르브 연락없다👽
가벼우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고 위트있게 쓰인 소설같아서 저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월드컵할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맛깔나게 설명해 주셔서 다 읽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세문전에 sf가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외계인이 주인공인 책이 있다니 처음부터 너무 궁금했어요!! 외계인이 주인공이란 내용만 들어도 재밌을것같은데 민경편집자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ㅋㅋ😆😆
가 우승작으로 뽑고싶어요!♡
저도 구르브 연락없다에 한표요!! 안그래도 스페인에 가고 싶어서 드릉드릉하고 있는데 책속에서나마 이방인이 되어 함께 바르셀로나 거리를 같이 걸어보고 싶네요ㅋ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요!!ㅋㅋ
구르브 연락없다
그래서 얘는 연락이 된 건지 만 건지 찾은 건지 못 찾은 건지
대체 지구에서 뭘 하고 돌아다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당장 읽어보고 싶네요. 우승!!
《구르브 연락 없다》 유쾌하고 귀여운 외계인 이야기가 확 끌리네요! 그래서 구르브는 연락이 왜 없었는지도 넘 궁금해요.
김민경 선생님.너무 좋아요
남미쪽이 ㄹㅇ 개쩌는 문학들 많음
오늘 고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설명이 너무 귀여워요 !!!ㅌ😂😂
와 진짜 다 처음 들어보는데 전부 읽고 싶어지네요💜
구르브 연락없다❤ 사랑하는 도시 바르셀로나와 SF의 만남은 무조건입니다.
요즘 세문전 무거운 작품들만 읽어오다 지쳐서 흥미도 떨어져있던 참인데, 이런 작품은 확 당기네요! 댓글로 추천해주신 사볼타 어쩌구도 메모했어요😊
바르셀로나 5번 가봤는데 "구르브 연락없다"를 몰랐다늬!!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구르브 연락없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시험 기간이라 우울해서 저에겐 웃음이 필요합니다.
너무재밌아요… 다 읽고 싶어서 일단 구르브 책 구매햇어요…❤
숨은 명작들을 알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구르브....바로 구입해서 읽어볼거에요
저는 '구르브 연락 없다'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요! 세문전에서 유일한 sf소설이라는 점에서 엄청 흥미로웠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전이 무거운 느낌이 들고 읽을 때 어려웠던 책들도 있었는데 구르브 연락 없다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구에서 적응하는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쫓고 있는 제 모습이 보여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작품들인데 정말 궁금해지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그래서 결국 구르브는 어디에 있던 걸까요!? 외계인의 지구 적응 좌충우돌 일기라니 너무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게다가 마냥 즐겁기만 한 게 아니라 이방인, 인간다움 등 깊이 생각할 거리도 곳곳에 숨어 있는 것 같아 더욱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는 에 한 표를 던지고 싶어요!!🫶🏼🫧 노문학에 항상 도전해보고 싶어서 눈길이 가기도 했고, 1920년대의 시대상이 사실적으로 녹아있다는 데서 더 호기심이 생겼어요!! 구덩이라는 심오한 공간과 유토피아를 희망하는 마음이 겹쳐지며 더욱 비극적인 내용이 펼쳐질 것 같은데, 과연 여기서 계속 생각하고 질문을 제기하는 주인공은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품을지가 궁금하네요. 사실 설명만 듣고 보면 무척 어렵고 어두운 소설처럼 여겨질 것 같은데도 월드컵의 4권 중 한 권으로 선정하셨다는 점에서도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영상 보자마자 노문학을 좋아하는 애인에게 소개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제가 얼른 먼저 읽어보고 애인한테는 슬쩍 선물해줘야겠네요😊💝
구르브연락없다 처음들어봤는데 이번 민팁보고 꼭 읽어보고싶어졌어요! 귀여운문체가 어떤건지 느껴보고싶어요😊
세문전월드컵 너무너무좋아요!!!!!
외계인이란 키워드만 보면 이유없이 호감인 취향을 가진 제가 구르브연락x 설명을 듣고 안 살 이유가 없다 생각해서 a조 설명끝나자마자 e북을 구매했어요ㅋㅋㅋㅋ다른후보들에게 미안하지만 저한텐 너무 압승입니다ㅠㅠ 다행히 구르브연락없다가 찐우승도 하게되어 기뻐요🤭 민경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들 너무 재밌어서 5분도안되는시간동안 빠져들었어요 진짜 아~~~예 생초면인 책을 설명만 듣고 구매하게 만드는 능력,,이게바로 세문전월드컵👍 커피메이커인사 연기도 웃겼어요ㅋㅋㅋㅋ 여행중에 이런 좋은 책을 알게되다니,,내일 서울 올라가는 버스에서 4시간동안 재밌게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다읽었어요!! 결말도 마음에 들어요ㅠㅠ 바르셀로나라는 도시를 여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익은 장소들이 나올때마다 반가운마음이들어요🥹 세문전월드컵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전현정-e4z 우와 선생님 후기까지...💚
밝은 책도 좋지만 어딘가 여운은 살짝 씁쓸한 책이 더 잘 남더라고요
편견일 수 있지만 사람을 볼려면 좋을때보다 안좋을때를 봐야 알수 있다는 말처럼
힘든 상황에서 바라보는건 어떨까하는 마음과
현재까지 나온 체제 중 최선이라 생각드는 것이 민주주의라 생각듭니다
그에 반대되는 전체주의의 어두움을 보는 것으로 좀더 민주주의를 지향해야겠다고 어떻게 지향해야할지 생각해보기 좋다 싶네요
이러한 이유로 나만의 우승작입니다 ㅎ
구르브 연락없다 가 1위 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밍경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외계인 브이로그“ 라는 말에서 너무 큰 끌림이 와버렸어요ㅎㅎ
sf와 브이로그 조합이라면 요즘 대세유행 그잡채 아닌지..👍
두 분 다 꼭 한 번 읽어보고 싶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알고 갑니다~!🥹👍👍
다 보고 내 머리에 남은 건 대머리도 여가수도 안나오는 작품 10:30 대머리 여가수 ㅠㅠ ㅠㅠ ㅠㅠㅋㅋ큐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ㅠ
새벽에보는데ㅋㅋ구르브연락없다~ ㅋㅋ선택합니다.구르브가타주는 모닝커피상상했어요
요즘sf소설에푹빠졌는데 읽어보고싶습니다
다 너무 재밌겠다...
제 우승작은 구르브 연락 없다👽요!! 왜냐하면 이 책만 읽어봤고 나머지 책들은 이름도 오늘 처음 들어봤기때문에😅소개해주신 책들 다 읽어보고싶어졌어요ㅎㅎㅎ
👽📞❌[구르브 연락 없다] 소개를 보니 이번 윤하님의 '별의 조각'이라는 노래에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라는 가사가 떠올랐어요!! 인생이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사실 탄생할지의 여부나 어떤 행성 또는 어떤 나라에서 태어날지 등등 다음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인생의 여러가지 조건들은 선택하지 못 하잖아요? 그런데 그르브는 지구를 자신의 여생을 보낼 행성으로 '선택'한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분명히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었겠죠??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의, 바르셀로나의, 사람의? 사랑스러운 면이 궁금해요´▽`💚 저에게도 '구르브 연락없다'가 우승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