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6 도둑 민경 하늘에서 내려오다 15:08 종신형만은 피하고 싶은 도둑 민경 16:18 완벽주의자 도둑 민경 그릇을 깨버리다 37:40 오천원만 주면 키스 해주는 도둑 민경 도둑을 맛깔나게 설명하는 민경님에게 반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몇번째 돌려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꿀잼 영상 인정합니다!! ‘도둑’이라는 글자만 봐도 웃기고, 이 잡고 내 앞에서 키스하는 꼴을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저는 의 장 주네 선택 하겠습니다!!!
말도안돼 민경님 진짜 말솜씨 너무 좋고 진짜 다 웃겨요 ... 소설 하나당 콩트 하나 (약 1인 35역) 나오는 것도 너무 재밌고 옆에서 혜진님의 찐웃음 리액션이 있어서 케미가 더 터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 중간중간 과몰입으로 인한 세계문학 덕후적 급발진 나오는 혜진님도 너무 재밌음... 세문전 영원하라 ...
아진짜이번편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경편집자님 모든문장이 너무 웃겨서 죽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내가 형부좌를 변호하다니..하고 현타오는것도 너무웃기고ㅜㅜ아진짜 민경편집자님이랑 독서모임 같이하면 참석률100% 무조건....너무친해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ㅌㅋㅋ저는 형부랑 도둑중에선 도둑이 더 나쁘다고생각하는데 사실 제 입장에선 하니가 우승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민경편집자님이 내 맘을 너무 잘 말해줘서 난 더 말할게없어........🤣
아나 오늘 진짜 거를 장면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밈으로 밀고 나가는.. 그래도 사랑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보면서 여름의 하니가 진짜 최악의 애인이라고 생각했어요. 민경님 말씀처럼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결정적인 말 한마디를 계속 안 하고 요상한 관계를 이어가면 이게 그 사람한테서 문제점을 찾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그만큼 열망하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더욱 그 관계를 놓지 못하고 끌려다니게 되고!!!!! 아주 최악.. 그래서 저는 여름의 하니가 최악의 애인이라고 생각해요!!! 중간에 집사로 빙의하고 도둑과 호텔 주인장 키스하는 모습에 박애주의라고 대답하는 편집자님들 모습에 진짜 너무 빵터져서 힘들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다음에 아부님과 함께하는 세문전도 벌써 기대 돼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 후반의 직장인 독자입니다. 세문전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지식인 뽕에 차서 몇 권 읽고 그 심오함에 화들짝 놀라 반도 못읽고 덮기를 반복했습니다. 그 후 세문전은 손이 잘 안갔는데, 두분 덕분에 세문전에 관심이 다시 올라옵니다. 특히 이번 편 매력적이네요. 외계인좌, 홀로그램좌와의 사랑같이 전위적이고 엉뚱한 러브스토리가 세문전에 있는줄 미처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두께도 얄팍하고 너무 좋네요. 꼭 사서 읽어볼게요. 두 분의 서프라이즈 풍 콩트도 무한히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편 너무 재밋어요 벌써 5번째 다시 보는중.. 주변 사람에게 제발 봐달라고 매일 비는중.. 저는 최악의 애인은 여름의 하니 같아요 ㅠㅠ 도둑이나 형부좌는 뭔가 특이케이스? 정말 소설에서 만날 법한 상황인데 하니는 어제도 이런 사람 만난 것 같아요…. 나를 나로 살아가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남자는 정말 최악이니까 ㅜ 하니에 한표!
거미여인의 키스- 나 죽던 말던 지 사상 운동하는데 내 목숨 걸고 도우라고 강요 안나 카레리나 - 불륜은 본인이 하는 주제에 나 의심하고 사과했다 애 보고 싶다 헤어진다 만다 사람 많은데 놀러가자 말자 난리 방구임...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 남친이 언니랑 결혼한 것 부터가 마술적 사실주의의 '마술적' 시작인건가...싶었음... 진짜 미친사람.. 대체 뭔 생각임? 뇌우 - 남친 전여친이 시엄마ㅠ... 구르브 - 외계인이지만 귀엽고 외모 쇽쇽 바꾸고 코에서 동전 나오면 길거리 비싼 뽑기라도 실컷 하고 좋을듯 ㅎ 아우라 - 이미 현실에 없는 가상 애인과 열애중인 사람 한 바가지임ㅋㅋ 나무 위의 남작 - 나름 긍정적이고 밝고 귀여운 면이 있는 친구임 지하로부터의 수기 - 걍 상종하기 싫은 스타일... 남아있는 나날 - 애 낳을 때도 주인 집에 파티 있으면 출산 보러 못 옴ㅋ 본인 결혼식 날에도 주인 집에 일 생기면 신랑이지만 결혼식 불참할 사람임 도둑 일기 - 민경 남친이라 패스❤ 두 분 행복하셔요...ㅋㅋ 월든 - 빨래는 집에 가져와서 내가 해줘야 하는 선택적 나는 자연인이다 개츠비 - 매일 밤 파티하는 욜로족 남친인데 전여친 못잊어 첫사랑 타령하는 먹먹남 폭풍의 언덕 - 폭력적 집착남;; 나 죽으면 내 무덤 파서라도 얼굴 봐야됨; 집착 쩌는데 또 막상 대화는 없어서 평생 오해 속에서 혐관 하다가 죽어야 됨;; 여름 - 나를 갖고 노는 남잔데 그래도 멋있고 썸 탈 때는 잘 해줌 ㅋㅋ 재미있게 썸 타고 그냥 헤어지면 한 번 잘 놀았다는 추억인데 결말부분 쓰레기 그 자체!! 에마 - 로맨스 장르 중독자. 자꾸 시도 때도 없이 박미선 됨ㅋㅋ 나름 귀엽고 옆자리 커플 싸우는 건 나도 재미있음😊 호밀밭의 파수꾼 - 중2병이라 엄마처럼 항상 보듬어주고 감정 쓰레기통 심리상담사 롤 해야함 ㅠㅠ 예민한 갬성 양아치....ㅠ
페드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육체적으로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랑이라면서 장모님이 쫒아내니까 나가서 살잖아요 ㅋㅋㅋㅋ 거기서 둘째도 낳고 !!! 첫 째 때는 첫날밤이라 어쩔 수 없었던 척 하면서 한 것도 어이없는데 둘 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티타가 행복해 지려는 거는 또 못 봐서 겁탈하고.. 최악.....
오늘 편집 진짜 미쳤어요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ㅋㅋㅋ 5:30 내가 말하고 있잖아 책 표지 등장할 때 기절ㅋㅋㅋㅋㅋ 37:47 5천원만 주면 키스해주는 놈 자막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호밀밭 파수꾼의 홀튼인데 ㅋㅋㅋㅋㅋ결승전에서 고르라면 결국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 좌 인 것 같아요 진짜 자매있는 사람들은 딴 후보 못 고를 듯합니다 ㅋㅋㅋ형사취수제도 아니고 미치셨나요 휴먼?? 진짜 너무 싫습니다 로맨스인 척 하는게 더 열받아요ㅋㅋㅋㅋ
와...오늘 편 진짜 역대급...너무 재밌네요 같이 웃으면서, 같이 정색하고 있는 나ㅋㅋ평소 세문전은 뭔가 설명과 답이 잘 정리된 해설지 같다면, 오늘은 진짜 친구들끼리 밸런스 게임 하는 것 같은 흥분감!(나도 끼어서) 저는 평소에 알던 인물도 모르던 인물도 있었지만, 민경님의 흥분에 '하니'가 도대체 얼마나 최악인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오늘도 세계문학 영업 당하고 돌아갑니다😂😂😂
아 진짜 너무좋아요!!! 민경님 연기 미쳤고 수학의 정석과 종신형에서 무너졌어요ㅋㅋㅋ 그리고 혜진님 마지막에 형부로 바꿔읽어보십시요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세문전 너무좋아요!민음사유툽 세문전으로 주변친구들에게 엄청 영업하고있는데 다들 두분매력에 빠졌어요!! 앞으로 더 자주와주세요 전 ... 저 둘중에 꼽으라면 도둑좌할게요. 평생 뒤치닥거리할생각하니 최악같아요. 하지만 민경님 말씀처럼 여름의 하니같은 애인이 정말 최악 인거같아요. 사랑은 신뢰,믿음이 기본인데 그것마저 없다면 그게 사랑일까요..
오늘꺼 진짜 미쳤어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문전 유튭계 제 최애 컨텐츠.. 매회 몇 번씩 돌려보는지 몰라요.. 이거덕에 달이 바뀌는게 기다려지고!! 한 달에 한 번 너무 감질맛나지만 이거 준비하시려면 그만한 시간 있으셔야겠다 싶고!!! 저도 민경님의 맛깔나는 연기에 도둑좌에 정들어서 페드로 할래욬ㅋㅋ
내 상황이라 생각하면 진짜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친구가 연애한다면 누구를 더 뜯어말릴지!를 고민해봤는데 전 아무래도 도둑좌가 진짜 최악... 페드로는 어떻게 믿음과 행복이라도 선사하고 일단 티타의 화목하지 않은 가족환경이 형부(...)라는 상황도 어느정도 감안이 되게 하는데 도둑과의 사랑은 관계로 인한 성장이나 행복감보다는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본인 인생을 구렁텅이에 박아넣는 수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근데 다 싫어요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붙였어요... 원래도 항상 재미있지만 오늘 세문전 너무 꿀잼이네요.. 공공장소에서 호탕하게 웃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페드로를 형부로 바꿔서 읽어 보십시오~ 🙎🏻♀읽을 수 있습니꽈!?!?'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민경 편집자님 도둑좌 표현 땜에 도둑 애인은 은근 재밌어 보이는 것 같아요 😆 저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형부좌가 제일 최악이에요 주인공은 결혼도 못하는데 애인이 가정도 꾸리고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게 살아가잖아요 심지어 자기 언니랑,,, 단념해도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인생이 괴로울 것 같아요 😭
진짜 보면서 물 뿜었어요ㅋㅋㅋㅋㅋ̤̫ 편집자들이 이렇게 웃기니 개콘이 망하죠ㅠㅠ 저는 현실에서도 있을 거 같은 여름이 최악인 거 같아요..! 뭔가 다른 거는 소설 같지만 (당연함 소설임) 여름은 현실에도 진짜 많을 거 같고… 저번 세문전에서도 본 작품이라 너무 궁금해요🥹
예전에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곽정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의 뒤치다꺼리 할 일이 참 많고 나는 들러리고 주인공은 다른사람이고 그런때가 많은데 사랑하는동안만큼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그 기분때문에 연애를 계속 하는 것 같다고..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하니같은 애인이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사랑하면서까지 구질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하냐 이생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분 몰입도가 갈수록 고조되고 연기도 맛깔나게 하셔서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 생각해봤는데 저에게 최악은 달콤쌉싸름한초콜릿의 형부좌입니다ㅋㅋㅋ 사실 다른 인물들은 내가 그 사람에게 질리고 정떨어져서 최악이라 느껴지면 깔끔하게 접고 정리할수라도 있지, 형부면 내가 마음정리해도 언니와 형부가 쫑내거나 내가 집을 떠나 가족과 연을 끊지 않는 이상 깔끔하게 헤어져서 안보고 사는것도 불가능하잖아요? 그런점에서 더 가산점을 부여해서 선정해봤습니다ㅋㅋ
이번 편 감히 전설이 아닌 레전드 👍 민경님 연기에 현실 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 저는 형부좌에 한 표 던집니다 혜진님 말씀대로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람과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라면 아무리 구질구질한 삶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혀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치만 우리 언니와 결혼해서 내 옆에 있는 애인???? 차리리 가슴 아프게 헤어지고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추억하는 게 훨씬 낫겠어요 말 그대로 최악 오브 최악입니다 다음 편 게스트도 정말 기대되지만 두 분만으로 충분한 세문전월드컵에에요 👍 👍 👍
오늘 세문전은 편집자님들이랑 남친 욕하는 기분😂 역시 남의 4ㄹ6얘기 재밌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하니랑 고민했는데 하니는 관계 정립 안하는 쓸액이좌에다가 주변에 진짜 있을 것 같은 사람이라 감정이입이 잘되긴하는데^^…저는 (강제로)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고 누굴 몰래 만나든 정착을 할 수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이 관계에 엮이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매여있게 될 것 같아서 스스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혜진 편집자님 말처럼 예전 사랑은 추억으로라도 남길 수 있는데 언니랑 결혼함으로써 좋은 추억으로도 못남게되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을 떼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런저런 질투하며..죄책감 느끼고ㅠ..연애하면서 제일 최악이 자기 속 갉아먹게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평생…? 절대 싫습니다..😂
두 분 역대급 입담인 것 같아욬ㅋㅋㅋ 너무 재미있었고 결승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가 더 최악인 것 같아요. 나를 학대했던 어머니를 혼자 책임지고 부양해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겠다는 핑계로 내 언니랑 결혼을 했다니.. 일단 페드로의 이런 행동부터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아무리 페드로가 내 곁에 있어준다고 해도 별로 고맙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고 평생동안 외로울 것 같아요. 페드로가 언니랑 결혼한 후에도 정말 나만을 사랑하고 있는 게 맞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음도 의심하게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도둑좌는 함께하는 삶이 시궁창이라도 같이 시궁창에 빠져있는 거라면, 형부좌는 페드로랑 언니는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나 혼자 시궁창에 빠져있으면서 (겉으로만이라도)평화로운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야 해서 더 괴로울 것 같네요..
21:15 전 이 부분 때문에 『여름』 선택하겠습니다 그냥 뭔가 다른 애들(?)은 아 내 주변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지만 짜증나~라면 하니는 진짜 이입이 돼서 화가 나요 근데 솔직히.. 네.. 두 분이 올리신 결승이 더 고르기 어려워서 외면했어요..^_ㅠ 5:29 아 편집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0 아니 이 부분 상황극 몰아치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건데요ㅠㅋㅋ 34:30 이번 영상 속 인물들에 대한 제 맘을 단번에 표정으로 표현해주신
9:50 띵! 10:20 꿀잼 매칭ㅋㅋ 22:55 이게 우승인데..😲 아 그리고 최악의 연인 [그루브 연락없다]로 할게용 아직 못 읽어 본 책이기도 하고.. 세세한 것들을 일일이 가르쳐야 한다는 것도.. 육아와 같은 개념으로 어렵고 험난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P.s 사실 [그루브 연락없다]를 읽고 싶어서. 이유를 짜집기 했음을 밝히며..!😆 악.. 두 분 케미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회차 민경님 폼 미쳤다... 도둑얘기 할 때마다 도파민에 차올라 열연하시는 민경님 모습 보고 웃다가 눈물 한 방울 또르르 흘렸습니다...ㅋㅋㅋ 제 픽은 아묻따 하니! 사실 집사고 도둑이고 지하인간이고 외계인이고 기본적으로 '날 사랑한다'는 전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만 있다면, 하니는 '날 사랑한다'라는 전제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확신을 주지 못하는 남자이기에 최악의 애인의 기본 전제조건 조차 갖추지 못한게 아닐까 싶어요. 세문전 내용 중에 정말 공감했던게 만약 내 친구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만약 친구가 하니같은 남자를 만나고 저에게 고민상담을 해온다면 '걘 널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올 것 같아요. 날 사랑하는게 맞는지 확신도 주지 못하는데 그만하자는 말까지 내 입으로 먼저 꺼내게 만드는 남자 하니... 저에겐 하니가 최악의 애인 원픽입니다ㅋㅋ
민경님 도둑좌 연기가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 민경님 연기 덕분에 도둑한테 점점 감기는 기분... 솔직히 똑같은 처지에 그 사람의 사상도 내가 이해해줄 수 있다면 도둑커플은 나름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_^ 개인적으론 하니가 진짜 찌질하고 쓰레기같아서 너무 싫네요 나를 너무 갉아먹게 만들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그냥 확실하게 목을 쳐버리고 싶음...
도파민이 콸콸콸...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최악의 애인은 ⟦여름⟧의 하니... 가장 일상적이라서 더욱 최악으로 느껴지는 인물이에요..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이라는 표현이 적확한 듯 합니다. 행복하겠다고 둘이 되었는데 오히려 온전한 혼자보다 피폐한 결론을 맺게 하는 최악의 애인,, 설명을 들으면 비겁하고 저열한 겁쟁이 회피형으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전개되는지 넘넘 궁금해요!! 역시 세문전 최고 영업왕💖이번 편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_ㅎ!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 세문전 월드컵 중에 젤 웃긴 편이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민경님 혜진님 두분 티키타카 오늘 완전 찢었어요ㅋㅋㅋ 결승 진짜 최악인데 하... 혜진님이 설득하신 것처럼 날 사랑해도 도둑의 뒷수습을 하는 현실과 맞닥뜨릴 것인가... 날 사랑하지만 내 언니랑 결혼을?! 하... 진짜 끔찍해요ㅠㅠ 저는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그걸 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넘나 최악ㅠㅠ 둘 다 진짜 너무 싫은데ㅋㅋㅋ 하... 저라면 차라리... 도둑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ㅋ 차라리 옥수발 드는 게 나을지도^_ㅠ? ㅎㅏ.........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경님 혜진님 둘다 폼 미쳤다😂 이번 편 특히나 더 푸하하거리면서 봤어요ㅋㅋㅋㅋ몰입 무슨 일이야... 뭔가 친한 친구들이랑 내가 겪은/들은 최악의 상대 얘기하면서 빵빵 터지는 느낌...ㅋㅋ 두분 다 이번편은 너무 재밌어하시는거 같아서 보기에 더 즐거웠네영😂😂 세문전월드컵 영원해..
의 페드로가 최악의 애인인것 같아요! 저는 남동생밖에 없는데도 내 남친이 언니의 남편이 된다?!?!?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고 치가 떨려요,, 어떻게 이렇게 주옥같은 애인들만 주워오셨는지 기획하신 분들도 대단해요!! 민팁에서 제일 재밌게 보는 컨텐츠 중에 하나인 세문전 월드컵!!! 이번달도 너무 재밌었어요😊
오늘 진짜 너무 웃겨서 40분동안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ㅋㅋㅋㅋ 민경님 열변 하시는 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애인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의 형부좌요! 티타가 가족 곁에 남은 것은 본인의 선택이었고 패드로의 결정은 선넘는 행동이었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패드로 최악이야 정말!
민음사 TV 구독해놓고 주로 쇼츠만 보고 가아끔 영상 깔짝대며 봤는데 이번 영상은 단 한부분도 스킵안하고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아 보다가 컵라면 사례들려서 코가 엄청아프네요 하여튼 너무너무 웃겨요 하ㅠㅠ 그리고 불확실성이 얼마나 사랑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뭔가 확 와닿았어요... 여름 꼬옥 읽어봐야지... 혹시 이 채널 영상 중 더 추천해주실만한 (웃긴..) 영상 있으면 답댓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뽑겠습니다. 언니와 결혼하는 이유가 '너를 사랑해서'라니 이유까지 최악이에요🤮 페드로는 상대가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전형 같아요. 최악의 애인이라면 이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는 제가 이별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끔찍해요. 다른 관계는 헤어진 후에 추억이나 기억으로만 남는데 가족으로 계속 마주해야 하다니.. 언니와 살가운 사이가 아니라고 해도 언니를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하는 게 불쾌할 것 같고 애인으로 지낼 때는 보지 못했던 결점을 알게 되거나 전 애인과 언니의 부부간의 불화가 생기기라도 하면 보고 있기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을 보게 한 것 때문에 페드로가 더 싫어질 듯..
31:45 고길동 유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5 도둑좌 상황 몰입하실때 그런 상상 어떻게 하시는거져 ㅋㅋㅋㅋ흰옷입고 왔지? 기절 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마지막 관문이 너무 어렵네요…. 호텔 비용 키스가 만약에 집주인맘대로 올라 버린다면…?? 😢 한달에 한번이 두번이 된다면…? 만약에 키스 필요없다고 갈곳이 없어져버린다면…? 최악은.. 도둑인거 같습니다 ㅠ
제 기준에서는 윌든의 소로가 최악이에요.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지만 소로의 행적이 부유한 사업가가 산 밀고 골프장 만들어서 환경파괴하고 주민들에게 피해주고 본인은 자연이 잘 보존된 별장가서 휴양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경멸의 눈초리로 보게 되네요.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인지 애인으로는 몰입이 안 돼서 지인으로서 최악을 골랐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나쁜 짓하면 그냥 손절할 텐데 바로 손절하기는 고민돼지만 가장 싫은 인간상이라 더 최악이에요. 너무 모순적이고 기만적이고 제멋대로😒
📌 세문토토 안내
'최악의 애인' 특집 편 출전작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해당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8월 16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아 민경 님 처음에 세문전 월드컵 나오셨을 때 카메라랑 살짝 낯가리시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혜진 편집자 님과 완벽한 티키타카를 자랑하시는 찐천재ㅋㅋㅋㅋㅋ 민경 님 앞에 앉혀놓고 얘기하는 거 몇 시간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들이 너무 찰져요!
오늘 민경편집자님 도핑테스트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도둑 과몰입 미쳐 돌궛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임천재 연기천재 상황극천재.. 다 보고나니 정신이 아득하고 어질어질하네요... 저도 도둑일기 도둑좌에 한표 하겠읍니다.. . 혜진님 민경님 똥차들 분석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14:36 33:06 여기 두 구간에서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 도둑좌 설명하는 민경님이 제일 웃겨요 .. 요즘 민경님 입담 폼 미쳤다 ……
도둑좌..? 오히려좋을지도?
14:36 도둑 민경 하늘에서 내려오다
15:08 종신형만은 피하고 싶은 도둑 민경
16:18 완벽주의자 도둑 민경 그릇을 깨버리다
37:40 오천원만 주면 키스 해주는 도둑 민경
도둑을 맛깔나게 설명하는 민경님에게 반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몇번째 돌려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꿀잼 영상 인정합니다!! ‘도둑’이라는 글자만 봐도 웃기고, 이 잡고 내 앞에서 키스하는 꼴을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저는 의 장 주네 선택 하겠습니다!!!
05:26 어떡해 나를 보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5 혜진님 ‘또치로 할거야 또치~!’ 이부분 넘 귀여우셔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경님은 연기하셔도 될것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설명을 찰떡같잌ㅋㅋㅋㅋㅋㅋ
말도안돼 민경님 진짜 말솜씨 너무 좋고 진짜 다 웃겨요 ... 소설 하나당 콩트 하나 (약 1인 35역) 나오는 것도 너무 재밌고 옆에서 혜진님의 찐웃음 리액션이 있어서 케미가 더 터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 중간중간 과몰입으로 인한 세계문학 덕후적 급발진 나오는 혜진님도 너무 재밌음... 세문전 영원하라 ...
아진짜이번편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경편집자님 모든문장이 너무 웃겨서 죽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내가 형부좌를 변호하다니..하고 현타오는것도 너무웃기고ㅜㅜ아진짜 민경편집자님이랑 독서모임 같이하면 참석률100% 무조건....너무친해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ㅌㅋㅋ저는 형부랑 도둑중에선 도둑이 더 나쁘다고생각하는데 사실 제 입장에선 하니가 우승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민경편집자님이 내 맘을 너무 잘 말해줘서 난 더 말할게없어........🤣
내가 보려고 써두는 넘귀짱귀짱잼포인트
9:06 삐리삐리삐리 왜안돼웨안돼
14:01 수학의정석 어필
14:36 도둑좌 어필 1 쨍그랑
14:59 도둑좌 어필 2 테이블링 파괴범
15:12 나 이번에 걸리면 종신형이야
15:38 집사좌를 삼킨 민경편집자님
16:19 도둑좌의 위생관념
33:06 웨에에에에엥
39:32 그게죕니깤
아 민경님 개그코드 너무 저랑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이 세문전월드컵 제 밥친구여요
진짜 역대급인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문선을 이렇게 즐길 수 있다니...저는 형부좌가 최악이에요...도둑질 망 좀 보죠 뭐...👮🏻🥷🏻요즘 민경님 추천으로 러브 몬스터 읽는 중인데 불륜은 정말 no...^^
도둑좌를 올리려고 아낌없이 등을 내주는 민경님😂 13:59
불륜좌를 올리다 결국 고길동까지 사랑하겠다는 혜진님 😂 31:32
아나 오늘 진짜 거를 장면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밈으로 밀고 나가는.. 그래도 사랑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보면서 여름의 하니가 진짜 최악의 애인이라고 생각했어요. 민경님 말씀처럼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결정적인 말 한마디를 계속 안 하고 요상한 관계를 이어가면 이게 그 사람한테서 문제점을 찾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그만큼 열망하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더욱 그 관계를 놓지 못하고 끌려다니게 되고!!!!! 아주 최악.. 그래서 저는 여름의 하니가 최악의 애인이라고 생각해요!!! 중간에 집사로 빙의하고 도둑과 호텔 주인장 키스하는 모습에 박애주의라고 대답하는 편집자님들 모습에 진짜 너무 빵터져서 힘들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다음에 아부님과 함께하는 세문전도 벌써 기대 돼요~~!!
혜진님이 문학에 접근하는 방법이 남다르다 이건 깊이가 다르다 하고 감동받을때 특히 9:14초 눈물이 핑 돌뻔 했지만 민경님의 상황극과 입담때문에 쏙 들어갔어요 그리고 점점 빠져드는 도둑좌 .. 은근 로맨티스트
나 도둑 좋아하네? 그래서 결론은 형부좌가 젤 나빠요
나를 보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경편집자님 넘 웃김 ㅜㅜㅜㅜㅜ
수학의 정석 있어요~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같이 숙이시는거 개웃김 ㅠ아 ㅠㅠㅠㅋㅋㅋㅋㅋ 이번에 걸리면 종신형이야~ ㅠ 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도 훔쳤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세문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두 분 입 여실 때마다 빵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소개를 어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지? 저는 여름의 하니가 최악이에요 ㅠㅠㅠ 확신을 주지 않고 왜 날 우습게 보는거야???!!!?? 그러다 책장에 박혀있던 귀여운 외계인 이야기를 꺼내오고...
귀여워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
귀여운 외계인 이야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윤씨-w9u 아마 정세랑 작가님의 지구에서 한아뿐...?
@@sonnever 아하…!!!!! 감사합니다!!!
@@윤씨-w9u 전 인 줄 알앗는데 외계인 소재 책이 생각보다 많앗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 후반의 직장인 독자입니다. 세문전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지식인 뽕에 차서 몇 권 읽고 그 심오함에 화들짝 놀라 반도 못읽고 덮기를 반복했습니다. 그 후 세문전은 손이 잘 안갔는데, 두분 덕분에 세문전에 관심이 다시 올라옵니다. 특히 이번 편 매력적이네요. 외계인좌, 홀로그램좌와의 사랑같이 전위적이고 엉뚱한 러브스토리가 세문전에 있는줄 미처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두께도 얄팍하고 너무 좋네요. 꼭 사서 읽어볼게요. 두 분의 서프라이즈 풍 콩트도 무한히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편 너무 재밋어요 벌써 5번째 다시 보는중.. 주변 사람에게 제발 봐달라고 매일 비는중..
저는 최악의 애인은 여름의 하니 같아요 ㅠㅠ 도둑이나 형부좌는 뭔가 특이케이스? 정말 소설에서 만날 법한 상황인데 하니는 어제도 이런 사람 만난 것 같아요….
나를 나로 살아가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남자는 정말 최악이니까 ㅜ 하니에 한표!
거미여인의 키스- 나 죽던 말던 지 사상 운동하는데 내 목숨 걸고 도우라고 강요
안나 카레리나 - 불륜은 본인이 하는 주제에 나 의심하고 사과했다 애 보고 싶다 헤어진다 만다 사람 많은데 놀러가자 말자 난리 방구임...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 남친이 언니랑 결혼한 것 부터가 마술적 사실주의의 '마술적' 시작인건가...싶었음... 진짜 미친사람.. 대체 뭔 생각임?
뇌우 - 남친 전여친이 시엄마ㅠ...
구르브 - 외계인이지만 귀엽고 외모 쇽쇽 바꾸고 코에서 동전 나오면 길거리 비싼 뽑기라도 실컷 하고 좋을듯 ㅎ
아우라 - 이미 현실에 없는 가상 애인과 열애중인 사람 한 바가지임ㅋㅋ
나무 위의 남작 - 나름 긍정적이고 밝고 귀여운 면이 있는 친구임
지하로부터의 수기 - 걍 상종하기 싫은 스타일...
남아있는 나날 - 애 낳을 때도 주인 집에 파티 있으면 출산 보러 못 옴ㅋ 본인 결혼식 날에도 주인 집에 일 생기면 신랑이지만 결혼식 불참할 사람임
도둑 일기 - 민경 남친이라 패스❤ 두 분 행복하셔요...ㅋㅋ
월든 - 빨래는 집에 가져와서 내가 해줘야 하는 선택적 나는 자연인이다
개츠비 - 매일 밤 파티하는 욜로족 남친인데 전여친 못잊어 첫사랑 타령하는 먹먹남
폭풍의 언덕 - 폭력적 집착남;; 나 죽으면 내 무덤 파서라도 얼굴 봐야됨; 집착 쩌는데 또 막상 대화는 없어서 평생 오해 속에서 혐관 하다가 죽어야 됨;;
여름 - 나를 갖고 노는 남잔데 그래도 멋있고 썸 탈 때는 잘 해줌 ㅋㅋ 재미있게 썸 타고 그냥 헤어지면 한 번 잘 놀았다는 추억인데 결말부분 쓰레기 그 자체!!
에마 - 로맨스 장르 중독자. 자꾸 시도 때도 없이 박미선 됨ㅋㅋ 나름 귀엽고 옆자리 커플 싸우는 건 나도 재미있음😊
호밀밭의 파수꾼 - 중2병이라 엄마처럼 항상 보듬어주고 감정 쓰레기통 심리상담사 롤 해야함 ㅠㅠ 예민한 갬성 양아치....ㅠ
작성자 내스타일ㅎㅎ
봐도바도 웃기고 센스있는 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문학은..도파민이구나..
님 덧글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페드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육체적으로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랑이라면서 장모님이 쫒아내니까 나가서 살잖아요 ㅋㅋㅋㅋ 거기서 둘째도 낳고 !!! 첫 째 때는 첫날밤이라 어쩔 수 없었던 척 하면서 한 것도 어이없는데 둘 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티타가 행복해 지려는 거는 또 못 봐서 겁탈하고.. 최악.....
오늘 편집 진짜 미쳤어요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ㅋㅋㅋ
5:30 내가 말하고 있잖아 책 표지 등장할 때 기절ㅋㅋㅋㅋㅋ
37:47 5천원만 주면 키스해주는 놈 자막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호밀밭 파수꾼의 홀튼인데 ㅋㅋㅋㅋㅋ결승전에서 고르라면 결국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 좌 인 것 같아요 진짜 자매있는 사람들은 딴 후보 못 고를 듯합니다 ㅋㅋㅋ형사취수제도 아니고 미치셨나요 휴먼?? 진짜 너무 싫습니다 로맨스인 척 하는게 더 열받아요ㅋㅋㅋㅋ
그냥 상처만 남은 월드컵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를 위한 월드컵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사랑하는 사람은 닮는다는 말처럼 애인이 누구냐에 따라 자기도 공범자고 같은 사람이 된다는건 맞는 것 같아요...
와...오늘 편 진짜 역대급...너무 재밌네요 같이 웃으면서, 같이 정색하고 있는 나ㅋㅋ평소 세문전은 뭔가 설명과 답이 잘 정리된 해설지 같다면, 오늘은 진짜 친구들끼리 밸런스 게임 하는 것 같은 흥분감!(나도 끼어서)
저는 평소에 알던 인물도 모르던 인물도 있었지만, 민경님의 흥분에 '하니'가 도대체 얼마나 최악인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오늘도 세계문학 영업 당하고 돌아갑니다😂😂😂
이번 편이 세문전 중에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아 진짜 너무좋아요!!! 민경님 연기 미쳤고 수학의 정석과 종신형에서 무너졌어요ㅋㅋㅋ 그리고 혜진님 마지막에 형부로 바꿔읽어보십시요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세문전 너무좋아요!민음사유툽 세문전으로 주변친구들에게 엄청 영업하고있는데 다들 두분매력에 빠졌어요!! 앞으로 더 자주와주세요
전 ... 저 둘중에 꼽으라면 도둑좌할게요. 평생 뒤치닥거리할생각하니 최악같아요. 하지만 민경님 말씀처럼 여름의 하니같은 애인이 정말 최악 인거같아요. 사랑은 신뢰,믿음이 기본인데 그것마저 없다면 그게 사랑일까요..
9:41 우와 이 말 너무 좋다🥰
오늘꺼 진짜 미쳤어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문전 유튭계 제 최애 컨텐츠.. 매회 몇 번씩 돌려보는지 몰라요.. 이거덕에 달이 바뀌는게 기다려지고!! 한 달에 한 번 너무 감질맛나지만 이거 준비하시려면 그만한 시간 있으셔야겠다 싶고!!! 저도 민경님의 맛깔나는 연기에 도둑좌에 정들어서 페드로 할래욬ㅋㅋ
문명인이라면 이럴 수 없다는 혜진님의 말씀에 너무 동의하며ㅋㅋㅋㅋㅋ 달콤쌉사름한초콜릿의 페드로가 최악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도둑좌와 형부좌의 대결이라니 정말 신박했어요ㅋㅋㅋㅋ😂😂😂
내 상황이라 생각하면 진짜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친구가 연애한다면 누구를 더 뜯어말릴지!를 고민해봤는데 전 아무래도 도둑좌가 진짜 최악... 페드로는 어떻게 믿음과 행복이라도 선사하고 일단 티타의 화목하지 않은 가족환경이 형부(...)라는 상황도 어느정도 감안이 되게 하는데 도둑과의 사랑은 관계로 인한 성장이나 행복감보다는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본인 인생을 구렁텅이에 박아넣는 수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근데 다 싫어요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붙였어요... 원래도 항상 재미있지만 오늘 세문전 너무 꿀잼이네요.. 공공장소에서 호탕하게 웃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페드로를 형부로 바꿔서 읽어 보십시오~ 🙎🏻♀읽을 수 있습니꽈!?!?'
보고 또 보고 있읍니다…. 민경편집자님… 책을 팔기 위해 태어나셨나요….? 어머님 뱃속에서 나오시면서 “이 책은 말이야!” 하셨을 것 같음😂😂😂
오늘 진진진진진진짜 역대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이 이렇게까지 감정이입하시는 거 첨 봐욬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민경 편집자님 도둑좌 표현 땜에 도둑 애인은 은근 재밌어 보이는 것 같아요 😆 저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형부좌가 제일 최악이에요 주인공은 결혼도 못하는데 애인이 가정도 꾸리고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게 살아가잖아요 심지어 자기 언니랑,,, 단념해도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인생이 괴로울 것 같아요 😭
민경님 레전드네 이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 너무 어려운데 항상 이분들 보며 도전의지
불태워요 ㅋㅋ
최악의 부모나 친구 월드컵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문화권과 시대의 소설이라 그런지 세문전에 막장 같이 느껴지고 이해하기 힘든 관계의 친구나 가족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웃고 싶을 때 그냥 틀어 놓아요. 벌써 n번째에요. 세문전 월드컵 덕분에 채널입문했어요 자주 올려줘요ㅋㅋㅋㅋㅋ
15:12 종신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요
진짜 두분 오래된 책을 어쩜 이렇게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시는걸까요 ~
오늘 민경님 급발진이 아니라 기냥 처음부터 끝까지 악셀 풀로 밟으시네욬ㅋㅋㅋ 당신은 타고난 만담꾼👍🏻👍🏻 혜진님 현타모먼트돜ㅋㅋㅋ 저도 자매가 있는지라 혜진님 형부좌 반대의견 격공입니다😅😅 움집이든 옆집이든 형부좌는 비겁한데다가 지속적으로 유해합니다ㅠ 오늘 너무 역대급이예요 민팁 보면서 오늘 실성한 사람처럼 웃었어요ㅋㅋㅋ💚💚 다음주 역대급 게스트도 목빠지게 기다릴게요!!
35:33 35:37 형부좌강경반대 혜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강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부분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음사 진짜 컨텐츠 재밌고 기발한거 잘 내놓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속 최악의 애인 월드컵이라닠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하시죠?ㅎ 보고 개터졌어요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페드로랑 하니는 미친놈임 ㅠㅠ (택1 그것은 불가능..) 근데 민경 편집자님 진짜… 너무 맞말… 재미와 감동 교훈을 갖춘 그녀가 이번 화 우승자.. 22:32 22:52 22:56
문명인이면 형부좌는 안된다에 한표!
진짜 보면서 물 뿜었어요ㅋㅋㅋㅋㅋ̤̫ 편집자들이 이렇게 웃기니 개콘이 망하죠ㅠㅠ 저는 현실에서도 있을 거 같은 여름이 최악인 거 같아요..! 뭔가 다른 거는 소설 같지만 (당연함 소설임) 여름은 현실에도 진짜 많을 거 같고… 저번 세문전에서도 본 작품이라 너무 궁금해요🥹
두분의 케미는 정말 세상 최고에요. 지구 멸망하는 날까지 세문전 월드컵이 계속되면 좋겠어요.
요즘 제 최애 세문전 월드컵.... 오늘은 더 재밋네요.. 원래 톡시한 사랑 이야기가 재밋는 법...
민경편집자님이 냅다 상황극 한바가지 말아주시면 혜진편집자님이 분석적으로 결론 내려주시는게 너무 환상의 짝꿍 같애요
와 이번 월드컵은 뭐 납량특집이네요 🥶 형부좌는 모든걸 버리고 훌훌 둘만의 새삶을 만들어가도록 티다를 설득한다는 옵션을 아예 제꼈기 때문에 우승좌로 한표 던지겠읍니다
예전에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곽정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의 뒤치다꺼리 할 일이 참 많고 나는 들러리고 주인공은 다른사람이고 그런때가 많은데 사랑하는동안만큼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그 기분때문에 연애를 계속 하는 것 같다고..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하니같은 애인이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사랑하면서까지 구질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하냐 이생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민경님 죄송한데 도둑 얘기할 때 조금 도르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웃으면서 보다가 혜진님이 너를 위해 구걸해올게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에서 눈물남ㅜㅋㅋㅋㅋㅋㅋㅋ
15:12 나 이번에 걸리면 종신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삶을 사신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몰입도가 갈수록 고조되고 연기도 맛깔나게 하셔서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 생각해봤는데 저에게 최악은 달콤쌉싸름한초콜릿의 형부좌입니다ㅋㅋㅋ 사실 다른 인물들은 내가 그 사람에게 질리고 정떨어져서 최악이라 느껴지면 깔끔하게 접고 정리할수라도 있지, 형부면 내가 마음정리해도 언니와 형부가 쫑내거나 내가 집을 떠나 가족과 연을 끊지 않는 이상 깔끔하게 헤어져서 안보고 사는것도 불가능하잖아요? 그런점에서 더 가산점을 부여해서 선정해봤습니다ㅋㅋ
민경님ㅋㅋ 아 진짜 조근조근 하면서 줘패는 멘트들 너무 재밌어욬😂😂😂 두분 다 입담이 날이 갈수록 넘 킹 받음요 잘보고 있습니당❤
이번 편 감히 전설이 아닌 레전드 👍 민경님 연기에 현실 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
저는 형부좌에 한 표 던집니다 혜진님 말씀대로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람과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라면 아무리 구질구질한 삶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혀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치만 우리 언니와 결혼해서 내 옆에 있는 애인???? 차리리 가슴 아프게 헤어지고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추억하는 게 훨씬 낫겠어요 말 그대로 최악 오브 최악입니다
다음 편 게스트도 정말 기대되지만 두 분만으로 충분한 세문전월드컵에에요 👍 👍 👍
아니 진짴ㅋㅋㅋㅋ 고전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 전부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오늘 세문전은 편집자님들이랑 남친 욕하는 기분😂 역시 남의 4ㄹ6얘기 재밌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하니랑 고민했는데 하니는 관계 정립 안하는 쓸액이좌에다가 주변에 진짜 있을 것 같은 사람이라 감정이입이 잘되긴하는데^^…저는 (강제로)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고 누굴 몰래 만나든 정착을 할 수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이 관계에 엮이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매여있게 될 것 같아서 스스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혜진 편집자님 말처럼 예전 사랑은 추억으로라도 남길 수 있는데 언니랑 결혼함으로써 좋은 추억으로도 못남게되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을 떼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런저런 질투하며..죄책감 느끼고ㅠ..연애하면서 제일 최악이 자기 속 갉아먹게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평생…? 절대 싫습니다..😂
아 너무 웃겨서 계속 멈췄다가 재생했다가 하면서 봤어요😂😂 깻잎논쟁 급으로 과열된 도둑논쟁ㅋㅋㅋ 세문전 확장판(32강, 16강)할 때마다 찐텐으로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에 눈물나요ㅋㅋ 제발 세문전 오래오래해주시길❤
두 분 역대급 입담인 것 같아욬ㅋㅋㅋ 너무 재미있었고 결승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가 더 최악인 것 같아요. 나를 학대했던 어머니를 혼자 책임지고 부양해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겠다는 핑계로 내 언니랑 결혼을 했다니.. 일단 페드로의 이런 행동부터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아무리 페드로가 내 곁에 있어준다고 해도 별로 고맙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고 평생동안 외로울 것 같아요. 페드로가 언니랑 결혼한 후에도 정말 나만을 사랑하고 있는 게 맞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음도 의심하게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도둑좌는 함께하는 삶이 시궁창이라도 같이 시궁창에 빠져있는 거라면, 형부좌는 페드로랑 언니는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나 혼자 시궁창에 빠져있으면서 (겉으로만이라도)평화로운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야 해서 더 괴로울 것 같네요..
15:06 같이 숙여! 나 이번에 걸리면 종신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
21:15 전 이 부분 때문에 『여름』 선택하겠습니다
그냥 뭔가 다른 애들(?)은 아 내 주변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지만 짜증나~라면 하니는 진짜 이입이 돼서 화가 나요
근데 솔직히.. 네.. 두 분이 올리신 결승이 더 고르기 어려워서 외면했어요..^_ㅠ
5:29 아 편집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0 아니 이 부분 상황극 몰아치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건데요ㅠㅋㅋ
34:30 이번 영상 속 인물들에 대한 제 맘을 단번에 표정으로 표현해주신
첫 번째 볼 때에는 민경 편집자님의 입담에 정신이 빼앗겼는데요~ 두 번째 보니까 혜진 편집자님의 사랑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세문전 뽀에버,,,천년만년 함께해줘요
15:37 아니 민경님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마임을 너무 잘해요 ㅠㅠㅠ 😂
아 저도 형부는 감당 못하겠어여.... ㅠㅠ 아무리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아도 이건 아니야 ㅠㅠ
아 오늘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문전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코너 1위..🤍 전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드로를 최악으로 꼽겠습니다 진심 상상도 할수 없는 최악이네욬ㅋㅋㅋㅋㅋㅋ 형부좌가 오늘 캐리했네요😂
열연하시는 민경님과 열일(?)하시는 혜진님…ㅋㅋㅋㅋㅋ 두 분의 노력 덕분에 그 누구도 선택하고 싶지 않은 애인이긴하지만 나를 사랑하긴하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여름의 하니에 한 표 던집니다😢
진짜 두 분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세문전 월드컵을 통해 알게 된 작품들이 점점 늘고 있네요 ㅎㅎ 세문전 월드컵 최고!
9:50 띵!
10:20 꿀잼 매칭ㅋㅋ
22:55 이게 우승인데..😲
아 그리고 최악의 연인 [그루브 연락없다]로 할게용 아직 못 읽어 본 책이기도 하고..
세세한 것들을 일일이 가르쳐야 한다는 것도.. 육아와 같은 개념으로 어렵고 험난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P.s 사실 [그루브 연락없다]를 읽고 싶어서. 이유를 짜집기 했음을 밝히며..!😆
악.. 두 분 케미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민경님이 못견뎌하는 유형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ㅋ너무 공감가요
이번 회차 민경님 폼 미쳤다... 도둑얘기 할 때마다 도파민에 차올라 열연하시는 민경님 모습 보고 웃다가 눈물 한 방울 또르르 흘렸습니다...ㅋㅋㅋ
제 픽은 아묻따 하니! 사실 집사고 도둑이고 지하인간이고 외계인이고 기본적으로 '날 사랑한다'는 전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만 있다면, 하니는 '날 사랑한다'라는 전제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확신을 주지 못하는 남자이기에 최악의 애인의 기본 전제조건 조차 갖추지 못한게 아닐까 싶어요. 세문전 내용 중에 정말 공감했던게 만약 내 친구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만약 친구가 하니같은 남자를 만나고 저에게 고민상담을 해온다면 '걘 널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올 것 같아요.
날 사랑하는게 맞는지 확신도 주지 못하는데 그만하자는 말까지 내 입으로 먼저 꺼내게 만드는 남자 하니... 저에겐 하니가 최악의 애인 원픽입니다ㅋㅋ
너무 재밌어요🤣
세문전에 나온 책들은 다 읽어보고싶어요~!!
민경님 도둑좌와의 연애 예시 들어주실 때 너무 웃겨서 깔깔대면서 봤네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빵빵 터지면서 읽었어요 평생해주세요!!!! 두분조합과 편집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민경님 도둑좌 연기가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 민경님 연기 덕분에 도둑한테 점점 감기는 기분... 솔직히 똑같은 처지에 그 사람의 사상도 내가 이해해줄 수 있다면 도둑커플은 나름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_^ 개인적으론 하니가 진짜 찌질하고 쓰레기같아서 너무 싫네요 나를 너무 갉아먹게 만들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그냥 확실하게 목을 쳐버리고 싶음...
저도 자꾸 도둑좌같은 남친 사귀게 될거같아요 ㅎㅎ 전도당했어요
레전드에요 .. 거의한시간짜리 10초도 안넘기고 봤어요
와 진짜 이번편 레전드 중의 레전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경 편집자님 입담 무엇ㅋㅋㅋㅋㅋㅋ 웬만한 개그 프로보다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혜진님&민경님 조합은 체고시다 벌써 다음 세문전이 기대되네요
도둑좌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완전 인소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2000년대 인소 재질
도파민이 콸콸콸...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최악의 애인은 ⟦여름⟧의 하니... 가장 일상적이라서 더욱 최악으로 느껴지는 인물이에요..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이라는 표현이 적확한 듯 합니다. 행복하겠다고 둘이 되었는데 오히려 온전한 혼자보다 피폐한 결론을 맺게 하는 최악의 애인,, 설명을 들으면 비겁하고 저열한 겁쟁이 회피형으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전개되는지 넘넘 궁금해요!! 역시 세문전 최고 영업왕💖이번 편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_ㅎ!
역대 월드컵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결승 대진인 것 같아요😂😂 하지만 형부좌가 조금 더 최악인 것 같은데 애인이 최악이라 헤어지고 싶어도 형부좌랑은 내 의지대로 헤어지지도 못한다는 점에서 최최악이에요
세문전 뉴 에피소드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민경님 도둑좌 흉내 미치겠어요ㅜㅜ.. 테이블링기계 몇개나 고장내는 건지.. 그치만 저도 자매가 있는 관계로 형부좌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세문전 기다리고있어요 두분 너무너무 재미나요 오래오래함께해주세요❤❤
아 두 분 너무 소중해요♥♥♥죽어버린 독서욕구 솟구치는 채널ㅜ 너무 재밌어요ㅜ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 세문전 월드컵 중에 젤 웃긴 편이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민경님 혜진님 두분 티키타카 오늘 완전 찢었어요ㅋㅋㅋ 결승 진짜 최악인데 하... 혜진님이 설득하신 것처럼 날 사랑해도 도둑의 뒷수습을 하는 현실과 맞닥뜨릴 것인가... 날 사랑하지만 내 언니랑 결혼을?! 하... 진짜 끔찍해요ㅠㅠ 저는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그걸 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넘나 최악ㅠㅠ 둘 다 진짜 너무 싫은데ㅋㅋㅋ 하... 저라면 차라리... 도둑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ㅋ 차라리 옥수발 드는 게 나을지도^_ㅠ? ㅎㅏ.........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잘하는 사람의 매력은 이런 것이군요 이번 월드컵의 승자는 단연 민경 님~
최악의 애인 뽑는 거 그게 뭐가 중요하죠?
민경 편집자님과 한바탕 즐거웠음 그걸로 전 만족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한바탕 즐거웠습니다 >.< 키키
오늘거 너무 재밌어요 두분 진짜 웃기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네요 ❤❤❤❤❤❤😊😊😊😊
민경님 혜진님 둘다 폼 미쳤다😂 이번 편 특히나 더 푸하하거리면서 봤어요ㅋㅋㅋㅋ몰입 무슨 일이야... 뭔가 친한 친구들이랑 내가 겪은/들은 최악의 상대 얘기하면서 빵빵 터지는 느낌...ㅋㅋ 두분 다 이번편은 너무 재밌어하시는거 같아서 보기에 더 즐거웠네영😂😂 세문전월드컵 영원해..
의 페드로가 최악의 애인인것 같아요! 저는 남동생밖에 없는데도 내 남친이 언니의 남편이 된다?!?!?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고 치가 떨려요,, 어떻게 이렇게 주옥같은 애인들만 주워오셨는지 기획하신 분들도 대단해요!!
민팁에서 제일 재밌게 보는 컨텐츠 중에 하나인 세문전 월드컵!!! 이번달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대급으로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ㅠㅠ 민경님이랑 혜진님 케미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거가타요... 넘 즐거웟습니다 이번화
오늘 진짜 너무 웃겨서 40분동안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ㅋㅋㅋㅋ 민경님 열변 하시는 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애인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의 형부좌요! 티타가 가족 곁에 남은 것은 본인의 선택이었고 패드로의 결정은 선넘는 행동이었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패드로 최악이야 정말!
아 진짜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너무 고민하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형부좌에 한 표..... 테이블링... 내가 물어줄게.....
도둑일기 부분에서 눈물 흘렸어요.... 민경편집자님 세문전 오래오래 해주세요ㅋㅋㅋㅋ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세문전 제발 무편집본 올려주세여 ㅠㅠㅋㅋㅋㅋㅋ두분 다 말씀 잘하셔서 무편집본도 궁금해요
최고의.... 정말 최고의 밥 친구 영상😂😂 분노를 반찬 삼아 점심 뚝딱~~ 도파민 필요할때 나는솔로 말고 고전 읽어봐도 괜찮겠군요 ㅎ
ㅋㅋㅋㅋㅋㅋ오늘 진짜 레전드네요ㅋㅋㅋㅋ민경님이 연기할 때마다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민음사 예전부터. 중고딩 시절부터 호감이었는데 (고전 전집 구성이 너무 좋앗음) 이렇게 mz에 적응해서 컨텐츠 내는 것들 너무 똑똑해서 더 호감됨ㅋㅋㅋㅋ 개꿀잼이네 이거
민음사 TV 구독해놓고 주로 쇼츠만 보고 가아끔 영상 깔짝대며 봤는데 이번 영상은 단 한부분도 스킵안하고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아 보다가 컵라면 사례들려서 코가 엄청아프네요 하여튼 너무너무 웃겨요 하ㅠㅠ 그리고 불확실성이 얼마나 사랑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뭔가 확 와닿았어요... 여름 꼬옥 읽어봐야지... 혹시 이 채널 영상 중 더 추천해주실만한 (웃긴..) 영상 있으면 답댓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ㄷㅐ급이에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렵고 열받고 고르기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르라면 차라리 이를 잡겠어요😂😂😂😂😂 형부…? 이거 못참지… 용납 엑스야….
시어머니 썸남은 어쩌죠? 테이블링 부수는거 민경아 비품 갖고 나와 헤어지자는 말은 본인이 하세요 쇼츠 시급합니다ㅋㅋㅋ 이 영상 모르는 사람 없어야해요ㅠㅠ!!!
저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뽑겠습니다. 언니와 결혼하는 이유가 '너를 사랑해서'라니 이유까지 최악이에요🤮 페드로는 상대가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전형 같아요. 최악의 애인이라면 이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는 제가 이별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끔찍해요. 다른 관계는 헤어진 후에 추억이나 기억으로만 남는데 가족으로 계속 마주해야 하다니.. 언니와 살가운 사이가 아니라고 해도 언니를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하는 게 불쾌할 것 같고 애인으로 지낼 때는 보지 못했던 결점을 알게 되거나 전 애인과 언니의 부부간의 불화가 생기기라도 하면 보고 있기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을 보게 한 것 때문에 페드로가 더 싫어질 듯..
교제를 시작할 수 있듯이 이별도 선택할 수 있어야 그 사랑이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건 상대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니 관계의 근간인 사랑을 부정했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에..!
인성을 문학을 통해 식별할 수 있게 해주시다니요!
감탄과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음사!!!
애정하게 되었어요!
31:45 고길동 유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5 도둑좌 상황 몰입하실때 그런 상상 어떻게 하시는거져 ㅋㅋㅋㅋ흰옷입고 왔지? 기절 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마지막 관문이 너무 어렵네요…. 호텔 비용 키스가 만약에 집주인맘대로 올라 버린다면…?? 😢 한달에 한번이 두번이 된다면…? 만약에 키스 필요없다고 갈곳이 없어져버린다면…? 최악은.. 도둑인거 같습니다 ㅠ
제 기준에서는 윌든의 소로가 최악이에요.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지만 소로의 행적이 부유한 사업가가 산 밀고 골프장 만들어서 환경파괴하고 주민들에게 피해주고 본인은 자연이 잘 보존된 별장가서 휴양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경멸의 눈초리로 보게 되네요.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인지 애인으로는 몰입이 안 돼서 지인으로서 최악을 골랐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나쁜 짓하면 그냥 손절할 텐데 바로 손절하기는 고민돼지만 가장 싫은 인간상이라 더 최악이에요. 너무 모순적이고 기만적이고 제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