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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왕중왕전👑 베스트 작품 정해 드립니다 | 모옌, 가즈오 이시구로, 올가 토카르추크, 오르한 파묵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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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ส.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8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50

    📌 이벤트 안내
    『모옌 중단편선』, 『남아 있는 나날』, 『방랑자들』, 『내 이름은 빨강』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그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12월 21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 @qwerasdfgh488
    @qwerasdfgh488 ปีที่แล้ว +197

    언제 상 받을거야 특집 추천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같은 작가들은 늘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데 아직 상을 못받은 위대한 작가 특집 보고싶어요

    • @Km1tidjeik
      @Km1tidjeik ปีที่แล้ว +13

      와 이거 아이디어 완전 좋네요 재밌을거같아요!!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44

      노벨상 대신 민팁월드컵상... 귀하네요 (●ˇ∀ˇ●)

    • @isaacwalker5329
      @isaacwalker53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후보에는 오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벨문학상이 무슨 오스카 시상식인줄 아네ㅋㅋㅋㅋ 하루키가 노벨상 타는것보다 문학동네 망하는게 더 빠를듯

  • @Shiwol_
    @Shiwol_ ปีที่แล้ว +132

    세문전 월드컵 사랑해요.. 혜진민경님 이야기 들으려고 세문전 읽습니닥

  • @BOBO-tg2ef
    @BOBO-tg2ef ปีที่แล้ว +14

    10:42 아ㅠㅠ '광기보다 나쁜 것? 그건 바로 제정신 ~'에 기절했어요 ㅠㅠ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r3de7fm6f
    @user-or3de7fm6f ปีที่แล้ว +10

    10:35 아진짜 중간광고 너무 웃겨욬ㅋㄱㄱㄲㄱㅋㅋㅋ부커상도 받았따! 광고책이 더궁금해지는군요...

  • @user-md2vd3px6h
    @user-md2vd3px6h ปีที่แล้ว +3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 모옌의 개구리 였는데 500쪽이 넘는 글을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라는 사실에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었어요!
    개구리 외에는 중국의 문학은 접해 본적이 없었는데 모옌 작가님의 작품들을 필두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싶네요.
    4강 탈락이였던 모옌 중단편선에 우승 드립니다!

  • @user-bm5mh1ml6y
    @user-bm5mh1ml6y ปีที่แล้ว +21

    저는 읽어보고 싶네요! 매년 연말이 되면 주변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는 그동안 뭘했지? 하며 혼자 우울할 때가 많았거든요.
    민경 편집자님께서 읽어주신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이라는 문장처럼, 연말만큼이라도 조금 더 제 자신의 마음을 여유롭게 들여다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문전 늘 감사합니다❤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1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 일 년 중 가장 좋은 때는 연말 ~~ 💚

  • @user-cs3ov4oj7g
    @user-cs3ov4oj7g ปีที่แล้ว +26

    오늘특집 진짜 재밌어요ㅋㅋㅋ 노벨문학상 권력에 같이 미쳐버려😂
    디스토피아 특집
    1984 신곡 파리대왕
    성장소설 특집
    호밀밭의 파수꾼 데미안 수레바퀴아래서 노르웨이의숲
    이런것도 재밌을거같아요ㅋㅋ
    호밀밭과 데미안은 이미 소개해주신적 있어서 안되려나요 다음특집도 기대해봅니다 두분모두 응원해요 😊😊

    • @user-ph8xy9qs4m
      @user-ph8xy9qs4m ปีที่แล้ว +4

      디스토피아 특집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1984, 멋진 신세계 같은 고전도 좋고, 미친 아담 3부작 같은 근간들 소개해주면 또 책장이 그득그득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꼭 연정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어요 🤩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1

      와우 그대로 진행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 💚

  • @floflog4923
    @floflog4923 ปีที่แล้ว +5

    개인적으로 "내이름은 빨강"이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년전 이스탄불을 여행하면서 토카프궁전에 갔던적이 있는데 거기서 터키 고대 세밀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었어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내이름은 빨강의 작품내용과 함께 머리속으로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다른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시작부터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오르한 파묵 작가의 이 책에 우승에 한표 던집니다.
    진짜 민음사 팬이 되게한 세문전 월드컵 👍
    오래오래 해주세효!!!!!

  • @user-dt7ko8km5g
    @user-dt7ko8km5g ปีที่แล้ว +8

    세상에 어떻게 6권 다 읽고싶게 만드시는지😂 전 “방랑자들”이 우승작인 것 같아요. 소개해준 책들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선생님들 얘기 들었을 때 지금 현시대에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공감되는 주제인 것 같아요. 환경, 동물권, 생태라는 것이 진짜 중요한데 사실 내 삶 자체에 크게 와닿아서 이런 보호를 실천하는 사람도 소수잖아요. 뭔가 이런 책과 작가의 사상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하는 것을 실행한다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은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더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승작으로 한 번 꼽아봤습니다😮

  • @greenluvit
    @greenluvit ปีที่แล้ว +17

    민경편집자님의 마지막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던 읽어보고 싶어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제목과 첫 문장에 이끌려 조금 읽다가 바로 흥미를 잃었는데.. 두 분의 소개 덕분에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뿜뿜!! 합니다. 출발 비디오여행의 문학버전이랄까ㅋㅋ 두 분의 맛깔난 책 소개와 추천 덕분에 세계문학 읽어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구 오래오래 함께해요 민음사 (ღ•͈ᴗ•͈ღ)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1

      출발 세문전 여행 ( •̀ ω •́ )✧

  • @user-xq9is8el5o
    @user-xq9is8el5o ปีที่แล้ว +10

    역시 ... 연말엔 왕중왕전... 후보에 오른 작품들... 다 너무 좋아요.. 꼭 읽어보시길 (๑•̀ㅂ•́)و✧

  • @kapkid2817
    @kapkid2817 ปีที่แล้ว +15

    세문전 가장 진입장벽 높은 책들 특집 추천합니다! 넙치, 대사들 등등의 소위 악명 높다고 말하는 책들중에 그걸 뚫고도 읽었을땨 짜릿한 쾌감 넘치는 책들 궁금합니다

  • @user-zb9ye2ft3f
    @user-zb9ye2ft3f ปีที่แล้ว +9

    두 분 케미가 점점 더 빛나시는 것 같아요~!!💚 민경 편집자님 이야기 너무 맛깔나게 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편집도 넘넘 재밌어요!!
    노벨 문학상이라고하면 뭔가 철학적이고 어려울것 같은데 이번 세문전 월드컵에서 소개된 책들을 보니 읽어보고 싶네요
    저는 특히 '내 이름은 빨강'이 궁금하네요!

  • @jazz23049
    @jazz23049 ปีที่แล้ว +3

    이 우승작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네 작품 중에 가장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ㅎㅎ 책 읽을 때 제목의 의미를 늘 생각하는 편인데 내 이름이 왜 빨강인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있다’가 첫 문장이라니...노벨상 작품은 재미없다는 저의 편견이 드디어 깨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또다른 이유는 한 작품으로 많은 간접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소설 같은 경우에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시대나 배경을 알고 싶은 목적으로 읽는 경우가 많아요. 내 이름은 빨강처럼 역사+종교+미술+신화+추리가 들어간 작품이 또 있을까 싶네요! 튀르키예 작품은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오르한 파묵으로 입문하고 싶습니다ㅎㅎ

  • @user-zz4ip4xo4y
    @user-zz4ip4xo4y ปีที่แล้ว +4

    2022년 마지막 세문전 월드컵 잘 보았습니다. 8살인 제 아이도 너무 애정하는 영상이라서 한 달 내내 같이 기다려요. 어제 영상 올라온 걸 늦게 봐서 오늘 하교하면 같이 보기로 약속했는데 제가 못 참고 먼저 봐버렸네요 ㅎㅎ 서로 1등이 뭔지 맞추는 재미도 있고, 고전 문학을 아이와 함께 접해가는 재미도 있고, 아이에게 이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자발적인 고전 교육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한 해 동안 저희 가족에게 큰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년도 넘넘 기대됩니다^^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 이야기를 들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소설들이 갑자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바람의 화원, 다빈치 코드, 심지어 예전에 엄마 책장에 꽂혀 있던 시대를 앞서간 소설 송대방님의 헤르메스의 기둥까지 떠올랐어요. 장미의 이름도 막 떠오르고... 갑자기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까지 ㅎㅎ 마지막 멘트에 언급하신 예술이 내 인생에 의미를 가지는 순간을 저는 음악에서 자주 느끼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미술도 그랬었다는 걸 깨닫고 뭔가 뭉클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두 분께 여러 모로 감사해요. 저의 우승작은 내 이름은 빨강입니다^^ 이따 아이는 어떤 작품을 꼽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우와!! 아이 선생님의 결과도 꼭 알려 주세요 (´▽`ʃ♡ƪ)

    • @user-zz4ip4xo4y
      @user-zz4ip4xo4y ปีที่แล้ว

      @@minumsaTV 아이도 내 이름은 빨강입니다 ㅎㅎ 소설 속 그림을 직접 보고 싶어서 라고 하네요^^

  • @fiveelo246
    @fiveelo246 ปีที่แล้ว +2

    저는 모옌의 단편선이요!
    소개해주신 단편만으로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일단 필명부터 신뢰감이 상승하네요ㅎㅎ
    그나저나 줄거리를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요약하시는거에요ㅋㅋ볼때마다 영업당하고 갑니다,,10초 광고도 미쳐욬ㅋㅋㅋㅋ그건바로 제정시인..!

  • @Lucy-he8tz
    @Lucy-he8tz ปีที่แล้ว +2

    작품내에 등장하는 문구들을 어쩜 그렇게 감칠맛나게, 읽고싶어지도록 꼭꼭 씹어 읽어주시는지❤ ㅎㅎ 오늘 소개해주신 모든 작품들에 흥미가 생겼지만, 저는 첫 담소에서 으스스하게 귀기울이기 만들었돈 ‘모옌 중단편선’을 일등으로 꼽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민음사tv 세문전 영원하길 ..⭐️

  • @user-qs2di1kq9u
    @user-qs2di1kq9u ปีที่แล้ว +3

    저는 모옌 중단편선을 우승작으로 꼽고 싶어요~🎉 편집자님의 실감나는 설명에 뚝 끊긴 이어질 다음 장면이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꾹 참고 읽어보고 싶어요! 늘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오늘도 책 한권 읽고 싶어져요😊 제 독서 메이트 민음사 세문전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 @user-us9or6ym1d
    @user-us9or6ym1d ปีที่แล้ว +2

    모옌 중단편선이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곳에서 끊으시다니 ! 넘 궁금해서 책 주문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ㅠㅠ상 받았다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민경님 말대로 군침이 싹 도네요ㅎㅎ요즘 세문전 월드컵만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그 전 영상 반복하고 반복합니다ㅠ한달에 두 번으로 편성해주십셔ㅠ♡

  • @antifreezeeee
    @antifreezeeee ปีที่แล้ว +2

    우와 명문장이라고 읽어주신 것들 모두 너무 좋아요 다 메모해두었어요ㅎㅎ 그 중 진짜 마음에 드네요!! 별자리 소설이라니~~~ 지금 세문전 월드컵 덕분에 읽을 책만 한 무더기네요🫢 부지런히 읽어야지

  • @yulsol_lovely
    @yulsol_lovely ปีที่แล้ว +1

    평소 댓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만 들어볼 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뭔가 저를 호칭처럼 어른스럽게 행동하게 만들어주네요. 쌩뚱맞게도 호칭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부끄럽게도 읽어본 책이 없어서 우승작을 꼽기는 🥲 하지만 방랑자들과 남아 있는 나날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user-gn1nw9eg8q
    @user-gn1nw9eg8q ปีที่แล้ว +4

    알려드림에서 남아있는 나날을 소개 받고 사서 읽은 것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번에는 방랑자들을 찾아 읽어야 할 차례인 것 같아요! 🥰 2023년의 시작은 어떤 세문전 월드컵이 올지 기대되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Francis-sw5xm
    @Francis-sw5xm ปีที่แล้ว +4

    분권되어있거나 페이지수가 많은 벽돌책 특집도 보고싶어요! 평소에 사놓고 쉽게 못 읽고 있는 책이 많은데 두 편집자님들이 유려한 설명으로 영업해주시면 당장 읽을 것 같네요 ㅎㅎ 어쩜 이렇게 설명을 매끄럽고 이해가 쏙쏙 가게 하시는지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하... 새해 맞이 벽돌책 독파... 가 볼까요 ( ̄y▽ ̄)╭

  • @user-it4sv3ss3e
    @user-it4sv3ss3e ปีที่แล้ว

    전 오르한 파묵이요~
    내 이름은 빨강을 두 번 탐독하고 그의 팬이 되어 그의 많은 책들을 읽고 소장합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제가 터어키의 어느 지역을 화자와 같이 돌아다니며 사건을 같이 겪는 듯 합니다.
    순수박물관 때문에 다시 한번 책을 들고 이스탄불에 위치한 순수박물관을 꼭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가 더 잠잠해지면 정말 훌쩍 떠나려고요.
    오르한 파묵의 소설은 정말 본인의 정체성과 터어키 지역색이 가득해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페스트의 밤”을 읽고 있어요.

  • @user-gm4ju8im6v
    @user-gm4ju8im6v ปีที่แล้ว +1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가즈오 이시구로의 이요!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이라는 명대사가 마음을 울렸는지 영상 보는데 찐으로 눈물 났어요ㅠㅜㅜㅜㅜ

  • @user-bq4oc5lt3z
    @user-bq4oc5lt3z ปีที่แล้ว +2

    수상 작품이 이렇게나 재미가 있었나? 힘겹게 책장을 넘겼는데 ㅎㅎ 참 일고 싶게 하시는 놀라운 재능이 있어요 ㅎㅎ

  • @goseonie
    @goseoni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023 노벨문학상도 추카드려요! 생각나서 또 보러 온 세문전~

  • @hjk1155
    @hjk1155 ปีที่แล้ว +1

    제가 뽑은 우승작은 방랑자들입니다. 어렸을 때 저에게 여행이란 피곤한 것, 돈 드는 것, 잠깐 놀다 오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 떠난 몇번의 여행을 통해서는 이전과 달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내가 갔다 온 그 곳, 내가 본 것들이 곧 나’라는 표현은 큰 울림을 주고, 또 한 번의 여행을 앞둔 저를 더욱 설레게 하네요😊 여행 가기 전에 방랑자들 꼭 읽어봐야겠습니당!

  • @user-rt1tu7li5y
    @user-rt1tu7li5y ปีที่แล้ว +2

    30분에 가까운 고퀄리티 책 대화❤
    너어무 조아용

  • @sumino7984
    @sumino798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오늘소개해주신 노벨문학수상작중에 남아있는나날 만 읽어봤네요.
    마무리에 읽어주신 어떤예술작품이 우리의 영혼속에 한번자리잡으면 우리가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잣대가된다는 이 글이 너무공감이갑니다.
    꼭 읽고싶어지네요.
    내 이름은 빨강
    전 이책을 우승작으로 소심히 올려봅니다.
    너무너무 기다리면서 잘보고있어요. 세문전월드컵!

  • @user-sw8kj3bk2y
    @user-sw8kj3bk2y ปีที่แล้ว +1

    저는 모옌 중단편선이요!
    백구와 그네 줄거리 들려주시는데 너무 흥미로워서 바로 읽고싶어요. 결승도 못 가서 아쉬웠지만 제 취향 우승은 모옌입니다!!

  • @nrj9041
    @nrj9041 ปีที่แล้ว +5

    지적인 사람들의 지적인 대화 너무 좋아 📚📚

  • @chorokid
    @chorokid ปีที่แล้ว +6

    세문전 월드컵 보면 꽂아두었던 책은 다시 꺼내보고 없는책은 바로 사러가고 위험하고 좋은 세문전 월드컵 . . ♥︎ 최애코너 세문전 월드컵! 다른 나라 작가들보다 중국 작가의 소설은 접해보지 못해서 『모옌 중단편선』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두 분의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설명으로 영업당했습니다 . . _( :⁍ 」 )_

  • @leelee711
    @leelee711 ปีที่แล้ว +5

    이거보고 자꾸 도서구입하눈데 읽진않…😂 책만사고 안읽는 사람을 모라구 하는지 명칭정해줘요😂😂😂

  • @user-ol9rd7qg8r
    @user-ol9rd7qg8r ปีที่แล้ว +2

    세문전 점점 더 꿀잼이에요..!! 오늘도 푹 빠져서 이야기 들었네용..🫠🍯 평소에 책도 잘 못읽는데 네 권 다 읽어보고 싶어졌어요ㅠㅠ!! 상 받은 작품이라 그런지 더 관심이 가네유😏 이벤트 참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댓글 쓰다보니 저도 승차감 느껴보고 싶어서 슬쩍 을 우승작으로 밀어봅니당ㅎㅎ 우리나라 설화들만 공부해봤는데 중국의 설화를, 그것도 환상적인 스토리로 시대상을 드러냈다니!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언젠가 네 권 모두 읽는 그날이 오기를ㅎㅎ..

  • @melmann4049
    @melmann4049 ปีที่แล้ว +2

    오늘 월드컵에 나온 모든 책들이 다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우승작은 입니다. 민경님이 읽어주신 한 구절이 하루 중 가장 좋은 때인 저녁에, 일을 마치고 돌아와 민팁을 보고 있는 지금의 내 모습이다!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조금은 두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온 저에게 점차 삶의 아름다운 때로 가고 있는 것이라며 위로해주는 느낌도 들었어요ㅠㅠ 민팁 늘 감사합니당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

    • @minumsaTV
      @minumsaTV  ปีที่แล้ว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찐 연말도 민팁과 함께 빠이팅!!!

  • @ssim7235
    @ssim7235 ปีที่แล้ว +2

    전 '남아 있는 나날' 이요! 왜냐하면 저 중에 읽은 책이 하나도 없는데 남아 있는 나날은 요번 민음사 패밀리 세일 때 샀거든요😋 아직 안 읽었지면 이제 읽을꺼라 이거예요!(당당) 다른 책들도 차차 읽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chanhokimcpa
    @chanhokimcpa ปีที่แล้ว +2

    내 이름은 빨강을 첫 출판때 읽고 낯선 문화권의 소설인데도 훅 빠져들었더뉴것 같습니다. 이제 세계문학 시리즈에 포함되어있군요.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모옌 작가는 개구리를 사놓고 아직 손대지 못하고 있는데 모엔중단편선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 @user-fy3jr8wp5k
    @user-fy3jr8wp5k ปีที่แล้ว +2

    여기 댓글 다신 분들께 올가 토카르추크 이 책 강추해요! 소설 속 배경도 추워서 요즘 읽기 딱 좋은 분위기에요 일단 사람 하나 죽고 시작함.

  • @ranjennifer
    @ranjennifer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장바구니 터지네요... 중간광고 오헨리 단편선도 넣어봅니다 ㅋㅋ 저는 에 우승을 주고싶어요. 4편의 작품 모두 읽어보진 못했지만 미술을 하는 예술가들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인지 솔깃! 넷플릭스 제작을 기원해보며 한 표 던져봅니다! 동서양의 충돌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하네요. 올가 토카르추크는 최근 '다정한 서술자'와 그림책 '잃어버린 영혼'으로 접해서 더 반갑고요. 도 빠른 시일내에 읽어야겠어요. 시의성 있는 작품으로 봐서는 두 분이 뽑아주신 월드컵 결과가 납득이 됩니다.
    자기계발서와 실용서 위주로만 보던 저를 고전문학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만들어준 세문전 월드컵!!! 학생 때 쳐다보지도 않던 책들을 뒤늦게라도 허겁지겁 찾아보게 만드는 민음사!!! 덕분에 제 방에 책탑이 만들어졌네요~ 쌓아두면 언젠가는 읽겠죠? 두 분 진짜 어쩜 이렇게 책소개를 맛깔나게 해주시는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월드컵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루 ㅋㅋㅋ

  • @user-cp9uj9qh1p
    @user-cp9uj9qh1p ปีที่แล้ว +1

    저는 모옌의 중단편선이요!! 사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면 짐짓 어렵게 느껴져 피하곤 했는데 두분의 설명에 홀려서 당장 읽어보려구요!!

  • @Leeleean5757
    @Leeleean5757 ปีที่แล้ว +1

    남아있는 나날이 우승작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과 나 자신을 챙기는 것 사이에서 딜레마가 계속 되었는데 이 책을 보니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집사로써 삶에 최선이었던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것처럼, 나도 저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어요. ㅎㅎ
    저뿐만이 아니라 지금 현대사회의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책일 것 같아요.
    아직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가, 노벨 문학상 왕중왕전으로 좋은 책을 본 것 같아서 좋네요 !

  • @suinpark4748
    @suinpark4748 ปีที่แล้ว +1

    민경편집자님 맛깔나는 소개 들으니 저는 이 궁금해졌어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항상 '더 빨강'이라는 가수가 떠올라서 펼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첫 문장 듣자마자 민경편집자님처럼 군침이 싹 도네요🤤
    특히 각 장마다 화자가 바뀌고 그것들을 조합해서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흐름, 무생물도 화자로 등장한다는 점이 정말정말 제 취향을 저격해버렸어요. 등장하는 화자도 인물도 다양해서 읽으려면 전자책보다는 한 손에는 종이책, 한 손에는 메모지를 들고 천천히 기록하며 읽고 싶네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차 마시면서 차분하게 읽고 싶은데, 내용에 너무 몰입해버려서 갑자기 등 뒤에 소름이 찌르르 돋고 긴 겨울밤을 무서워하게 될 것 같은 책이에요.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어렵고 난해할 것 같아 책을 고를 때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쉽고 재미있는 책들을 잘 소개해 주셔서 이번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민팁💚

  • @user-ji4wc3zb7h
    @user-ji4wc3zb7h ปีที่แล้ว +2

    방랑자들 말고는 전부 읽어본 책들이 나와 너무 반가운 세문전이였습니다~ 세문전에서 추천 해주는 책은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방랑자들을 우승작으로 올립니다!! 시의성 있는 작품이면서 드레드 머리를 한 노벨 문학상 수상자라는 사실까지 너무 매력적입니다. 내년에도 세문전 기대하겠습니다 😊😊

  • @user-ju2uc7df8w
    @user-ju2uc7df8w ปีที่แล้ว +2

    남아 있는 나날!! 당장 읽고 싶어져요ㅠㅠ
    나름 일 열심히, 잘 해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뭔가 쳇바퀴 도는 기분..?이 들면서 문득 불안감이 막 생기더라고요ㅠㅠ 다른 일을 해야 할까? 그럼 무슨 일을 해야 하지? 내가 이 일 말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스멀스멀 들었는데
    민경님이 소개해 주신 구절 중에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저녁은 하루 중에 가장 좋은 때요. 당신은 하루의 일을 끝냈어요. 이제는 다리를 쭉 뻗고 즐길 수 있어요. ….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그렇게 말할 거요.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이라고.“
    라는 구절이 뭔가 제 머리를 띵~~~ 하고 치고 갑니다.
    요즘 저는 퇴근을 해도 퇴근한 것 같지 않은 기분,,,(공감하실까요) 그냥 뭔가 제 자신을 사무실 책상에 고대로 두고 몸만 달랑달랑 집에 온 기분으로 하루하루가 괴로웠거든요ㅎㅎㅎ
    앞으로는 스티븐스처럼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려고 욕심내지 말고 요기 조기 소소하게나마 나눠 담아봐야겠어요!
    이미 다이어리도 쓰고 누웠는데 다이어리를 한 번 더 적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불안한 직장인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kb1cc2vx3c
      @user-kb1cc2vx3c ปีที่แล้ว +2

      읽어 보면 알겠지만, 이 영상에서
      비유한 것처럼 ‘한 바구니에 담긴
      많은 달걀’ 같은 내용을 느낄 만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아마 주인공의 삶에
      깊이 몰입되어 아련한 슬픔을 겪을 텐데
      그 슬픔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아이러니…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현대판 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ch9jd4tf9j
    @user-ch9jd4tf9j ปีที่แล้ว +1

    세문전에서 뭘 읽을지 고민될때 지표가되는 두분의 책소개. 너무 좋습니다~ 내이름은 빨강을 못읽어봤기에 이번 픽!

  • @RonWeasley-bb5cp
    @RonWeasley-bb5cp ปีที่แล้ว

    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다양한 성격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스토리만큼 매력적인 소설은 없는 듯 해요. 결국 아무리 독립적인 개개인일지라도 서로서로 교류하고 연대해야 하는 점도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다정함이 필요한 요즘,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user-nl9pd6lk4b
    @user-nl9pd6lk4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두 분의
    지성에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 @user-gw4kw5rm6h
    @user-gw4kw5rm6h ปีที่แล้ว +2

    전 요새 세문전 월드컵만 기다리면서 사나봐요... 25:31 올해의 문장으로 선정합니다... 땅땅땅....

  • @doahkim7241
    @doahkim7241 ปีที่แล้ว +2

    '내 이름은 빨강'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중간즈음에 막히는 구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이스탄불을 잘 모르고 이스탄불의 역사와 세밀화가와 세밀화들은 더 모르는, 무지로 인한 멈춤이라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는 도중 터키역사를 찾아봤을 정도로 이 책의 신비로우면서도 슬픈 느낌에 매료됐던 기억이 있어요.
    살인자를 추리하는 과정보다 그 살인자의 살해 동기와 그 살인자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감정변화에 주목해 보면 훨씬 흥미롭게 보실 책이에요.
    그리고 세밀화의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섬세함이 이제는 주류 문화가 아님을 체감하는 세밀화가들의 좌절과 아쉬움 두려움과 맞 물리면서 더 생생하게 다가와요. 내 이름은 빨강 추천할게요. 소장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세문전 월드컵의 우승작은 '모옌 중단편선' 입니다. 모옌의 소설은 '붉은 수수밭' 이란 영화를 먼저 보고 뒤늦게 책을 보는 걸로 처음 알게 됐는데요. 역사와 개인의 부딪힘인지 융화인지 모를 그 다이나믹한 개인의 역사가 붉은 수수밭 사이로 넘실거린다고 느꼈어요. 중국 문학은 대학교 교양시간에 띄엄띄엄 배운 게 다지만 오늘 세문전에서 '모옌 중단편선' 의 설명을 듣는 순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전설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문화대혁명을 겪은 작가 모옌도 궁금합니다!

  • @blueelvis
    @blueelvis ปีที่แล้ว +1

    방랑자들 읽고 있는데 나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모옌책은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osmcm125
    @osmcm125 ปีที่แล้ว +1

    우연히 보게 된 노벨문학상 월드컵인데 소개해주시는 책들마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소개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4개의 후보작 중에서 저는 [내 이름은 빨강]이 제일 읽고 싶은 책이네요!!
    다른 작품들도 재밌을 것 같지만 이 작품은 큰 줄기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가면서 동서양의 문화충돌을 녹여냈다는게 멋진 작품일 것 같아요 ㅎㅎ

  • @BBYAM2
    @BBYAM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26 곱씹을수록 정말 현시대 인류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 자체는 겸손하라. 근데 한 명 한 명의 삶은 소중하다.. 너무 좋은 말이라 간직하고 싶어서 타임 스태프 찍고 가요.

  • @user-ds7lg3ti9j
    @user-ds7lg3ti9j ปีที่แล้ว

    남아있는 나날 저는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정신없이 일에 치여 살고 있어요 우리 직장의 과장님은 정년퇴임을 얼마 안 남긴 분이신데 신입인 저보다 더 열정적이시고 누구보다 당신 일에 자긍심이 넘치시죠 옆에서 보면 존경할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제목이 살아온 날들이 아니라 남아있는 날들이란 것이 마음에 들어요! 나이가 몇이든 지금껏 어떤 삶을 살아왔든 중요한 건 결국 지금이고 또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느냐가 아닐까요 그건
    새파란 신입인 저는 물론이고 이 책의 주인공도 우리 과장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맘때 차분히 읽어보면서 2022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듯해요

  • @ccchange9759
    @ccchange9759 ปีที่แล้ว +1

    민음사의 이동진! 😊영상 편집~~~넘 깔끔해여 🎉

  • @szattneyporsbark4513
    @szattneyporsbark4513 ปีที่แล้ว +1

    '내 이름은 빨강'에 묘하게 빠져드네요. 세밀화를 그리는 방법에 전통기법을 고수하느라 서양의 원근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살인에 이르게 하는 동양과 서양의 충돌을 보여주고 아찔함, 표면적 겉피인 종교와 내적으론 다른 예술적 신념 사이의 갈등. 오르한 파묵이 이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슬금슬금 이야기로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혼돈 속에서 헤매는 나를 보고싶군요. 정신 차리고 보면 뭐가 가장 뇌리에 남을까도 궁금해집니다.

  • @jkim5402
    @jkim5402 ปีที่แล้ว

    자기의 일 자신의 직업이 곧 자신의 취미이자 놀이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일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두분이 꼭 그런것 같아 부럽고 멋져보입니다. 오늘 소개해준 책들중 "남아있는 나날"만 읽어 보았는데요, 오늘 해설을 듣고 나니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나머지 세권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올 한해 재밌는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h3085
    @thh3085 ปีที่แล้ว

    두 분 케미 좋네요.
    늘 승리는 오만과 같이 오는 듯이요. 자칭 승자라는 人들에게도.
    그래서 별자리는 남달라보입니다.

  • @sounds_good_hj
    @sounds_good_hj ปีที่แล้ว +1

    말들 왜이렇게 잘하셔요 두 분 다!!! 너무 좋네요👍

  • @user-tx7or8cq8j
    @user-tx7or8cq8j ปีที่แล้ว +1

    저는 첫 라운드부터 탈락해버린 ㅠ 모옌 중단편선이 제일 궁금해요! 알려드림 모옌편에서 소개한 개구리의 줄거리가 흥미로워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해 읽었는데, 이 책은 세문전에서 저의 최애책이 되었답니당 😂 이번 중단편선의 줄거리 역시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소개였어요!! 세문전 사랑 💚 민팁 사랑 💚

  • @user-bl3ko1nw7x
    @user-bl3ko1nw7x ปีที่แล้ว

    모옌 중단편선이 우승작같아요
    왜냐면 저의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에요
    책을 읽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쉬운 설화같은 걸로 재미나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옛날 전래동화처럼요 그래서 이걸 우승작으로 뽑고싶고 일겅보고 싶어요🎉

  • @JuneAn108
    @JuneAn108 ปีที่แล้ว +1

    세문전 너무 재미써요!!!! 지금 민음사 붇클럽 가입전에 선택도서 고민이 깊어져서 정주행중인데 방랑자들 담아갑니다…❤ 나머지 책들도 영업돼서 꼭 읽어봐야겟어요

  • @jungjiwon7853
    @jungjiwon785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32 코스모스 다큐멘터리가 궁극적으로 말하려 하는 바와 같은거 같아요. 우리가 대단한 사람이 된 듯 마냥 타인에게 너무나 큰 악의와 시기 같은 안좋은 영향을 쉽게 주고 받지만 우린 결국 고작 너무나도 넓은 우주의 먼지만한 창백한 푸른 점, 지구에 살고 있다고 하며 다른이들에게 겸손하게 대하라고 하며 일에 성과를 내지 못할때 좌절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것처럼 그저 순리대로 흘러가는 일상을 너무 힘들게만 짊어질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 @_KNCN
    @_KNC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 이름은 빨강 이거 스토리가 벌써 재밌다ㄷㄷㄷ

  • @skyryn109
    @skyryn109 ปีที่แล้ว

    이번 세문전월드컵 영상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였는데 주제나 멘트 모두 공중파급으로 고퀄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 @Ompang09
    @Ompang09 ปีที่แล้ว

    저는 내이름은 빨강을 뽑고 싶네용독특한 전개방식 덕분에 가장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민경님 혜진님 편집자님 모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user-cl9vz5sf9f
    @user-cl9vz5sf9f ปีที่แล้ว

    방랑자들..! 우승해서 너무 좋아요 왜냐면 저는 흐릿한 이미지만 보고도 방랑자들표지를 알아볼만큼 방랑자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 읽고 미련을 많이 버리게 됐어요 하하 고마운책입니다..
    그리고 매번 한림원 코멘트 읽을 때마다 먼말인지모르게떠염.. 이러는데 편집자님들도 해석을 해야할 정도로 어려운 말이라니 쫌 위로가 되네요........

  • @JOY-nb4pv
    @JOY-nb4p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유익하고 너무 재미있고 다한 이번 편 ㅠㅠㅠㅠㅠㅠㅠㅠ

  • @kjnoh3716
    @kjnoh3716 ปีที่แล้ว

    덕분에 저에게 꼭 필요했던 책을 찾았어요! 남아있는 나날 스티븐스가 꼭 제 모습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세문전 월드컵 사랑해요

  • @user-op1rc9gj9c
    @user-op1rc9gj9c ปีที่แล้ว

    저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이이요! 책도 타이밍이 있다는 말처럼 4권 중에 요즘 제 상황에 공감이 가서요. 아직 1년차(?) 직장인이지만 직업인으로서의 나와 자연인으로서의 나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와중에 소개해주시는 이야기 들어보니 더더욱 궁금해져요🥺!!

    • @user-kb1cc2vx3c
      @user-kb1cc2vx3c ปีที่แล้ว

      굉장히 좋은 소설입니다.
      전 두 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와닿았어요.
      좋은 소설은 정말 많지만,이 영상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에선 제 개인적으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있는 소설입니다.
      책을 덮고도 여운 때문에 쉽게
      의자에서 일어나기 힘들었을 만큼….

  • @user-bz3zh3zg9o
    @user-bz3zh3zg9o ปีที่แล้ว

    남아있는 나날을 뽑고 싶네요. 작가가 그랬습니다. 한 사람이 아닌 세계2차대전 이후 쇠락하는 영국을 표현한 글이기도 합니다. 식민지를 넓혀가며 문명을 전파하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후회하고 미국에 잡혀있는. 그러나 남아있는 나날을 긍정적으로 보는 영국이죠. 작가는 일본인의 정서도 깊어서 일본을 상징할수도 있겠죠.
    그 외에도 dignity의 의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 긍지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니까요.

  • @heenkim7680
    @heenkim7680 ปีที่แล้ว

    크흐,,👍👍오늘도 듣고 낼 일하면서 또 들을게용

  • @zz9675
    @zz9675 ปีที่แล้ว +1

    와 퇴근하고 왔는데 세문전 올라와 있어서 진짜 신났네요 힐링 🥹🧤... 제가 생각한 우승작은 ! 입니다. 저만의 기준은 ’영업당해서 바로 사고 싶은 책‘ 이예요. 제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살아보지 못한, 어쩌면 앞으로도 살아보지 못할 타인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탐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물 뿐만 아니라 사물도 포함해서 50 수가 넘는 화자가 나온다고 해 꼭 읽고싶어 졌습니다. ㅎㅎ ❄️
    오늘도 넘 알차게 잘 보고 갑니다!! 볼때마다 혜진님 민경님 두 분 시너지가 진짜 좋네요.
    아 그리고 다음 세문전 주제: 두 분의 인생 캐릭터 특집! 어떠신가요. 세문전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어떤 관점에서든 인상깊었던 캐릭터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충격이다, 좋았다 등등)

  • @mdk953
    @mdk953 ปีที่แล้ว

    민음사 덕분에 책과 많이 친해지고 있습니당 얼마전에 드디어 세문전 책 구매했네요 ㅎㅎ 혜진님 민경님 입담도 장난 아니시고 항상 맛깔나게 책 설명 해주셔서 책을 안살수가 없습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ister-Oh
    @Sister-Oh ปีที่แล้ว

    두 분 다 너무 재밌고 좋으세요~ 민음사가 알려드림도 너무 재밌었어요!!

  • @user-wk2yy2fp9x
    @user-wk2yy2fp9x ปีที่แล้ว

    4권 다 궁금해졌어요! 오늘도 알찬 영상이에요♥︎

  • @paiii596
    @paiii596 ปีที่แล้ว

    방랑자들,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 절반도 못 넘기고 반납했는데, 별자리 소설이라는 아름다운 정의를 내려주시면 냅다 소장해야할 것 같고요?
    내 이름은 빨강, 시작이 흥미로워서 샀는데 시작만 했을 뿐, 그리고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저한텐 너무 어려웠던 두 소설을 두 편집자님 소개로 들으니 나쁜 애들은 아니었던 것 같고 다시 화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막 그래요! 🥹 다시 친해져볼까?
    그런 의미에서 저는 모옌중단편선으로 먼저 용기를 충전한 후에 화해를 진행시켜보고 싶어요.
    흐흐❤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보는 옛날 이야기가 최고다

  • @accountno618
    @accountno618 ปีที่แล้ว

    세문전 월드컵 넘무 재밋더요ㅜㅜ 이거보고 책도 많이 샀어요🥹 자주해주세용

  • @user-cc5nu7tm4l
    @user-cc5nu7tm4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초반인데 모옌 중단편선 너무 궁금해요!! 민경님 입담에 빠져든다아악

  • @user-oe8tk6ut1x
    @user-oe8tk6ut1x ปีที่แล้ว

    민음사 좋은 시집들도 많던데 소설 말고 시집도 추천해 주세요ㅜㅜ 월드컵 주제도 소설이 아닌 시나 희곡 혹은 소설 중에서도 독특한 형식으로 쓰인 형식 파괴 월드컵!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susanok2024
    @susanok2024 ปีที่แล้ว

    내이른은 빨강 과 방랑자들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두 분 정말 책 재미있게 소개해주시고….. 귀여우십니다😍

  • @summercosmos3871
    @summercosmos3871 ปีที่แล้ว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역시 세문전👏🏻 제목이 세문전 월드컵인 만큼 다음 주제는 이번 피파 월드컵 결승 국가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작품들의 대결도 재밌을 거 같아요!!

  • @user-xo7mn1rh4k
    @user-xo7mn1rh4k ปีที่แล้ว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에 한표~ 저번달에 감명깊게 읽었어요...

  • @user-sq6hz1yk3d
    @user-sq6hz1yk3d ปีที่แล้ว

    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져 인증된 작품이라 마음이편한거 찐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u1fq9ii8b
    @user-du1fq9ii8b ปีที่แล้ว

    내 이름은 빨강에 손들래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오늘 세문전 월드컵으로 영업 당했어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더 궁금하네요

  • @hanhan-mp1dc
    @hanhan-mp1dc ปีที่แล้ว

    소개해주신 작품 중에 방랑자들만 읽어보았네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는 캐치프라이즈로 한참 떠들썩 할때 친구에게 선물 받은 소중한 책이었죠. 그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두 편집자님들이 너무 재밌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내 이름은 빨강이에요. 민경편집자님 말처럼 저런 첫 문장을 읽고도 책을 덮을 수 있을까요?ㅋㅋㅋ 다양한 화자들이 나와서 진행되는 방식 또한 너무 흥미롭습니다. 22년 연말을 잘 마무리하며 내 이름은 빨강 읽어보아야겠어요!!!😁😆

  • @user-qk8bk8fp8q
    @user-qk8bk8fp8q ปีที่แล้ว

    세문전할 때마다 장바구니가 무거워져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릉드릉 합니다💘 저는 익숙하지 않은 모옌의 책이 가장 궁금해요🙋‍♀️📚

  • @Ompang09
    @Ompang09 ปีที่แล้ว

    11:26 눈마주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drewim9827
    @andrewim9827 ปีที่แล้ว

    너무 재밌어요!

  • @user-dq1wr4wm2p
    @user-dq1wr4wm2p ปีที่แล้ว

    영상 내내 소개해주시는 속 상황과 대사들을 들으면서 진하게 감정이입이 된 것은 주인공의 삶과 현대의 노동자인 우리의 상황이 다르지 않은 점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영상을 시청하면서 꾸준히 같은 직업에 종사하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함께 읽자고 권해 보려구요. 에 한표 드립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yeong801
    @yeong801 ปีที่แล้ว

    와.. 올가 토카르추크 노벨상 받고 여기저기서 방랑자들 후기를 읽고 봤는데요, 이렇게 명확하고 핵심 쏙쏙인데 영업까지 최고인 설명은 처음이에요!!👍🏻 방랑자들 사두고 아직 읽지 않았는데 당장 내일 읽어봐야겠어요. 모음집이라는 표현 대신 별자리 소설집이라니.. 우승작 인정이에요 크으.. 정말 앞으로도 어떤 글을 낼지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넷플릭스8부작 시급한 내마음의 빨강도 장바구니 넣었습니다!!
    요즘 굉장히 바쁘고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저녁을 즐기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xck0126
    @mxck0126 ปีที่แล้ว

    이 콘텐츠 내 최애🫶𐂂ෆ

  • @user-vk1bg2mg9b
    @user-vk1bg2mg9b ปีที่แล้ว

    세문전 월드컵 두분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인지 정말 재밌어요~~^^두분 화이팅하세요~♡♡♡

  • @naralee23
    @naralee23 ปีที่แล้ว

    남아있는 나날이 콜필드체리에 있어서 집에 있네요 읽어볼게요 ~~ 내이름은 빨강도 보고 싶어요!!

  • @user-uj6dt8nh2g
    @user-uj6dt8nh2g ปีที่แล้ว

    따랑해요.....

  • @user-fd9gw2ds5t
    @user-fd9gw2ds5t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모옌의 장편이 많이 출간됐으면 좋겠네요

  • @Djdidhdhckdishwk
    @Djdidhdhckdishwk ปีที่แล้ว

    영상보고 모옌 너무 궁금해서 방랑자들이랑 같이 결제했어요 ㅎㅎ 세문전 월드컵때문에 책구매욕 뿜뿜하네요

  • @마지텐시
    @마지텐시 ปีที่แล้ว

    모옌은 신이야

  • @NALRARIBOY
    @NALRARIBOY ปีที่แล้ว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책들은 아직 못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