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마부터 문제였고 결국 캡마후속작에서 문제에 방점을 찍었음. 마블의 영광기인 인피니티사가에서 현재 마블이 이런 흐름으로 갈수있다는 균열을 만들어낸 캡마 영화가 명예회장에 뒷방늙은이라지만 스탠리 옹 사후에 나온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함. 히어로 영화자체의 피로감도 살짝 있긴함. 아쿠아맨2 생각보다 괜찮던데 전작이 10억달러 넘긴영화가 후속작 흥행성적보면 대중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긴했는데 이 히어로영화 관심도 떨어진상태에서 더 피곤한 사상놀음을 영화에 담을려고 하고 심지어 배우들도 작품속을 안가리고 sns에서 대중들과 싸우고 저항하고 우리랑 계속 맞짱을 뜰려고하고있고 사람들이 짜증이 날수밖에 없음. 단순하게 마블의 문제가 아니라 디즈니 전체의 문제라서 언제쯤 디즈니가 이 PC놀음이 더이상 트렌드가 될수없단걸 인지할런지
진짜 다른 문제들도 많지만 주인장이 말한 '연결성'도 엄청 큰 문제인듯.. 스토리랑 관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건 괜찮은데 제발 영화는 영화끼리만 이어졌으면 좋겠음.. 영화는 그래도 짧게 끝나니까 관심없던 캐릭터라도 찾아보고 재미없다고 평을 들어도 마블세계관이 궁금하고 쿠키영상도 보고싶어서 봤는데 드라마는 템포가 길다보니 관심없는 캐릭터는 보기 힘들어지고 점점 영화에도 손이 가지 않게됨.. 제발 세계관을 볼모로 디플 가입을 유도시키지 말고 영화는 영화끼리만 다뤄서 영화만이라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디플 오리지널로 드라마를 낼거면 아예 별개로 진행하고(코믹스 느낌으로) 그러다가 그냥 아주 가끔씩 한두명만 영화에 등장시켜야 했음. 모르는 사람에겐 처음보는 조연으로, 아는 사람에겐 '어? 나 얘 알아' 하는 느낌으로만 만들었다면 진입장벽 문제는 충분히 방지 할 수 있었음. 하지만 과도한 PC가 빠지지 않는걸 보면 결국 마블의 몰락은 예정되어 있었던것 같음. 마블이 이제라도 재정신을 차린다 하더라도 솔직히 이미 마음이 한번 떠나버린 시리즈를 다시 찾는건 정말 힘든일임.
엔드게임이 진짜로 마블의 엔드게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마블의 시대는 이제 끝난 거 같아요ㅠㅠ PC도 그렇고, 닥스: 대멀부터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드라마를 안보면 이해를 못하는 수많은 설정들까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제발 옛날 마블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원래 히어로물 자체를 안봤음. 그런데 우연찮게 당시 교제하던 여성이랑 선택한 영화가 아이언맨이었음. 남자배우는 몰랐고 기네스펠트로 때문에 보게된건데 영화가 끝났을땐 남주인공에게 반해버림. 거기에 굉장히 현실적인 수트 착용이란것도 신기했죠. 그 뒤로 마블 시리즈를 듬성듬성 봤고 결정타가 블랙팬서. 이후부터 마블빠가 됐는데 정말 엔드게임 이후 죄다 엉망진창이 되버림. 되도않는 pc주의를 넣어서 애매하게 만들고 그 무렵 봤던 픽사의 소울이 더 재밌었음. 마블이 초창기 컨셉으로 다시 안돌아가면 디즈니부터 망하게 될듯.
마블 같은 각 영화들이 서로 엉킨 시리즈영화는 계속 성공하려면 그만큼 굉장한 퀄리티가 있어야됨. 그런 퀄리티덕에 10년넘도록 마블이 살아왔었는데 지금은 무작정 질 안좋은 영화 빠르게 찍어내기 식으로 영화를 만드니까.. 점점 그런 영화를 안보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그러면 다음에 좋은 퀄리티의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도 영화를 이해조차못하는 사람들도 생길것이고..ㅇㅇ.. 지금 마블이 이미 늦은건지 아니면 살아날기회가 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제발.. 이렇게 안갔으면 좋겠다 제발..😢
03:15 설정의 함정이란 말이 있죠. 적지 않은 초보 판타지,SF소설가들이나 시나리오 작가들이 자신감과 오만함에 혹은 무지로 인해서 빠지게 되는... 애초에 마블은 초보도 아니고, 무지하지도 않죠. 다만, 그들에게 계속된 영광을 안겨주었던 매력적인 히어로들의 연결된 서사 라는 장점이 엔드게임을 끝으로 거대한 스토리의 늪이자 미로가 되었고, 마블 스스로 거기에 빠져버렸...아니 빠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덕분에 매번 갱신 되는 미로의 출구에 도달하기 위해선 아이언맨1, 퍼스트어벤져로부터 이어지는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봐야 가능해져버렸으니까요. 마블 유니버스 정주행 자격증자 한해 관람 딱지를 붙일게 아닌 이상 방법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해결한 알렉산드로스의 방법뿐입니다. 잘라내야죠. 적당히
이전 인피티니 사가에서는 각 캐릭터의 서사를 만들어 그들이 연합하여 악을 무찌른다...인데 이번 멀티버스 사가에서는 캐릭터 서사는 개나 줘버린 꼴이 되어버렸지요. 스탠리를 조롱한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나, 젤 힘씬 헐크를 개털로 만든 쉬헐크..(이름도 기억 안나), 닉 퓨리의 애꾸를 단지 고양이 생채기로 저하시킨 캡틴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이나... 인피니티 사가에서 나온 대사 하나하나마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데... 멀티버스 사가의 영화들 정말 기억하기도 싫으네요 (하지만 가오갤 시리즈와 로키1,2는 인정).
@@빵데 그렇게 볼수없는게 히어로영화는 70년 80년대 슈퍼맨, 배트맨에서 반짝 히트하고 내리막길이었음..~! 그때당시 영화사들 히어물제작을 기피했음.. 특히 배트맨 로빈은 히어로물 흑역사를 만들어 관객들 관짝으로 보내버림...전세계적으로 D.C 히어로빼고 마블존재체를 모름, 그러다가 2000년초에 스파이더맨이 대박치고 슈퍼히어로물이 봇물같이 만듬..~!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가 알던 캡틴,아이언맨,토르는 없음..~! 마블해봐야 스파어더맨,헐크외에 인지도 자체가 없음..그러다가 MCU세계관이 정립되고 우리가 알던 마블에서 대표개릭터들이 성공핟자 양산형 히어로 쏟아지면서 퀼리티가 급격히 나락감,...레딧에서도 인정하는게 캡아 윈터솔저가 분기점임.. 지금 문제가 인지도 없는 슈퍼히어로를 너무 양산하는게 문제임..매니아 아니고서는 모르는 캐릭을 전세계에 억지로 주입시키니 피곤해짐..~! 세계관 확장은 좋으나 히어로 스킨만 바꾸고 새로운 히어로물이고 영화제작하는것 같은 행태에 퀼리티마저 급격하락하니 관객들이 등을 돌릴수밖에....
이게 심각한게 그냥 영화가 재미없어서 안봐요가 아니라 그냥 엔드게임 이후에 나온 마블 영웅이 나오는건 다안봐요 이정도로 매력이 없고 재미도 없는거라 나중에 재밌게 만든다고해서 저 영웅들 나오면 본다? 아니 무조건 안보죠 게다가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마저 배우들이 극혐이니 ;; 저기 셋이서 한몸처럼 바뀌는김에 그냥 다같이 죽어서 사라지는 엔딩으로 해주면 안될까....아 아이언하트포함
도깨비님께서 약간 핀트를 잘 못 잡으셨다고 느낀게 (아님 무서워서거나) 서사와 캐릭터가 이렇게 중구난방 망가져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설득력이 하나도 없는 사상과 철학 주입으로 인해서 완전히 무너져 버린거라 봅니다 저는. 이미 다른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나 심지어 게임계도 겪고 있는 일 들이긴 한데, 마블은 거의 맨 앞에 서서 선구자처럼 꿋꿋히 거의 10년(이나 되네요 와.. 벌써..) 가까이 이러고 있는 거죠. 대중들은 그냥 상업 오락 영화를 원 할 뿐이니 이런 주입식 사상에 피로 해질만큼 피로해졌고, 게다가 작금에 와서는 아무도 관심 없는 지경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네 그냥 그게 다에요. 어떤 분이 댓글 남겼듯이 설득력 없는 PC 주의 엘리트들의 만행입니다.
그니까 결국 가장 큰 이유인 PC 를 이악물고 넘겨버리고 그 외의 이유들만 얘기함. 근데 또 결국 PC 얘기, 그것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 파괴, 매력없는 신캐릭터 이것들이 문제인데 그얘기는 오만군데서 수백번씩 나온얘기라 ㅋㅋㅋ 그래도 뭔가 가장 큰 이유인 저것들을 제외하고 얘기해본다든지 그런 설명으로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듯.
근데 외계에 있는 별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어떤 기후나 그런게 지구촌의 상태와 비슷한지.. 황인 백인 흑인 딱 이렇게 생겼네요ㅎㅎㅎ 그래도 가오겔 이런데 보면 좀 외계인이다 싶게 생긴 캐릭터 (가모라 같은)가 있었는데 서준이형네 별 사람들은 딱 지구에서 사람들을 옮겨놓은 것 같은...?
마블스포트라이트 취지가 이상한게. 그럼 사실상 저 시리즈로 만들면 더이상 마블유니버스에 등장 안시키고 버리겠다는거 아님? 아니 최소 8부작 넘는 드라마로 제작할껀데 그 사이에 주인공의 변화나 성장이나 스토리전개를 안할것도 아니고. 1화에서 8화까지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재밌게 볼려면 변화가 있어야되는데, 그 변화된 캐릭터를 마블유니버스에 다시 등장시키면 결국 이전껄 봐야된다는거잖아
@@13캣츠거기서 PC가 왜 나와. 전두환 싫어하면 PC주의자나 적어도 좌파냐? 당시 전 일반 국민이 다 들고 일어나서 독재정권이 스톱된 거임. 평범한 넥타이부대가 길거리로 나선 순간 정권의 존속은 끝난 문제였음..전국민을 좌파 PC주의자 만들어버리는 그 우파 참 대단하네
그놈의 pc 강요와 캐릭터들의 매력이라곤 1도 없는게 마블멸망의 주범임. 그동안 마블이 성공한 이유는 아이언맨을 주축으로 하나하나의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솔로무비를 통해 충분히 관객들이 캐릭터들을 이해한 상태로 영화를 보니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였음. 근데 요즘 마블을 보면 기존의 가장 매력있던 캐릭터들을 죄다 엔드게임으로 날려버리고 매력과 서사라고는 쥐뿔도 없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캐릭터들 모아가지고 아몰랑 일단 나 여자니까 짱짱쎔 쁑쁑 이러고 있으니 안망하면 이상한거임. 엔드게임으로 스토리의 주축인 아이언맨과 캡틴을 날렸으면 그나마 살아있는 캐릭터 중에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을 주축으로 스토리를 새로 짰었어야 했는데 스파이더맨도 기억상실로 날려버리다니 이건 뭐... 인기도 없는 캐릭터들로 대체 뭘 하겠다는건지 아예 망하겠다고 대놓고 선전포고 하는 꼴임.
상식적으로 마블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작품에서 세계관이 안 이어지면 그냥 다른 드라마랑 다를 게 없음 무조건 이어지긴 할텐데 지금처럼 영화에 드라마, 왓이프같은 애니까지 챙겨보는 사람은 마블에 미쳤거나 시간 빌게이츠인데 그 인구가 얼마나 되겠나 생각을 안해본 거 같음 그리고 애초에 캐릭터 장사하는 곳인데 다른 곳에서 안나오고 개별 작품에서만 나온다는건 장사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나 아까워서 좀 줄이긴 해도 계속 이어질 거 같음
빨강도깨비님이 뭔들 올리셔도 좋아서 보는 1인인데요, 이 영상 왜 이렇게 되었는지 내용도 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엄지만 올리고 나가는 제 행동만 봐도 정말 정이 떨어졌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동인 것 같심. 이제는 이유도 뭣도 설명도 별로 관심이 없다는..... 그래서 다시 들어와서 댓글달며 초반 1분이라도 보고 나갑니다.
앤드게임 이후로...가이언즈 오브 겔럭시 아니면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그 마저도 이제는 기대도 없고, 굳이 영화관을 찾지도 않게 되네요. 십여년의 시간 동안 매년 한두편씩 달려온 마블 히어로 영화에 피로감이 너무 누적된거 같아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이젠 사람들 만나면 엔터테인 관련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주식, 육아 같은 이야기만 하고 평소에도 영화 보단 이쪽 관심이 높아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블 영화의 가장 큰 한계는 디즈니라는 주식회사에 메여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많은 상장 기업들이 그렇듯이 무한한 성장을 보여줘야 하고, 그러다 보니 영화를 찍어내는 양이 늘어나고 드라마가 생기고... 투자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청사진을 제시했으니 말한 내용은 지켜야 하고, 퀄리티는 계속 떨어지는데 개봉작의 수를 줄일수도 없고. 많은 기업들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지만 한국에서는 쿠팡을 들 수 있죠. 손정의의 막대한 투자금을 태우며 10년간 존버해서 정말로 국내 커머스를 재편하고 겨우 안정적인 흑자 전환을 이뤄냈나 싶었는데 여기서 멈추면 주가 상승을 못 하니까 바로 파페치를 인수해서 미친 레이스를 시작할 수밖에 없는.
기존 MCU는 각 캐릭터에 대해 영화 스토리 인물끼리 뭉쳤기 때문에, 각 캐릭터도 한편씩만 봐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는데다가, 각 스토리를 볼 때까지여시간을 여유 있게 줬고, 특정 사상에 치우쳐져있지도 않았음. 근데 엔드 게임 이후는 드라마 캐릭터가 난입하면서 봐야할 편 수도 많은데, 시간적으로 너무 단기간에 몰아서 공개되고, 무엇보다 특정 사상에 너무 치우친 상태로 만들다보니 양은 많고 시간은 적고,불봐야할 작품들은 과도한 사상 때문에 불쾌한 작품들 뿐이라 이래저래 부정적인 부분밖에 없음.
내 마블은 I am Ironman에서 시작해 I am Ironman에서 끝났다.
아 그래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껴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
@@점점점-z3o ㅇㅈ
@@점점점-z3o노웨이홈임
가오갤3는 껴줘~~
ㄹㅇㅋㅋ
진짜 예전 마블은 "이러한 영웅들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라는 엄청난 임펙트와 기대감을 부여했는데. 지금은 "성소수자와 이런저런 애들이 대충 이렇게 해서... 아무튼 일단 뭉쳤다!!! 개쩔지?"처럼 되어 버림 ㅠ
심지어 폭죽도 지들이 터트림....
아무튼 성소수자랑 장애인이랑 흑인이랑 여자랑 뭐 기타 등등 모여서 뭐한다는거만 알고 나머진 안궁금함. 뭉친 사람 중에 성소수자 등등이 있는 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만 모였음
로키2를 생각하면 마블스도 까기 좀 그런데 우리의 페미스가 일을 저질러서 안할 수가 없다
@@Turn_off PC특) 성적이 낮으면 대한민국이 인종차별국이라 그렇다라는 개소리까지
알겠는데 찐따같이 말하냐
영화 캡틴마블부터가 문제였음. 그냥 욕심내지 말고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을 중심으로 여운을 남기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야기를 만들어갔어야 했음. 뜬금없이 짱쎈 캐릭터를 가져오지 말고.
캡틴마블 배우가 굉장한 비호였다는거도 한몫할듯
@@쌀떡찹-w1k 사실상 그것도 엄청났죠 비호감인데 힘만 짱쎔. 헐크만도 못한
@@white8411 현실도 영화에서의 성격도 비호, 능력을 가질만한 이유와 자격이 되는가? 딱히 없음, 서사도 매력도 없다면 그냥 적당히 1인분만 하는 애인가? 주연들중 최강
캡마 캐릭터 자체는 어벤져스2 쿠키때 등장시키려했다가 말았다는데 그때 부터 서사 쌓았으면 이지경까지는 안됐을듯 19년도는 PC 페미 등등 등장시기가 너무 의도가 뻔하기도하고 배우부터 비호감이라 1% 의 호감도 생기지가 않음 그저 우먼파워짱짱 하는거 말고 좋은점이 없음
이게 웃긴게 기존 캐릭터도 캡마만큼 강한 애들은 죄다 너프 시켜서 등장시켜놓고 캡마만 너프 없이 제일 쎔 이래놓음. 근데 캐릭터 액션도 볼품없고 서사도 망. 배우 인성도 망.
그 매력 폭발하던 초창기 어벤져스 시절에도 진입장벽은 늘 따라다니는 문제점이었는데
이제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이 드라마들까지 껴서 더 높은 진입장벽만 남았으니 설령 드라마중 잘 만든게 있어도 영화 세계관과 연동은 무리수인거 같습니다 전부 다 보는건 너무 피곤하고 말이죠
인피니티 워 나왔을 때 처음 마블을 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다봤음. 그 진입장벽 마저도 재미였는데 지금은 그냥 그저그럼
드라마가 재밌으면 볼까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재미조차 없으니 ㅋㅋㅋ
장점은 쳐내고 단점은 그대로 남긴
배경지식 없이 극장에서 보면 다 이해되는 예전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를 일일히 챙겨봐야 이해를 할수있는게 지금 시리즈죠... 그리고 정치적 올바름 에 치중한 나머지 영웅서사는 쏙빼고 그냥 강함 이느낌이니.... 지난마블이 더 돋보여 보이는듯요
그냥 디즈니는 영화계의 nc가 되어가는중 점점 돈만 따라가고 PC 맛을 한번 보더니 끊지못하고 계속 그것만 파고 허접한것들만 양산하는 상황 딱 NC소프트네;;; PC랑 리니지만 바꿔봐 딱 똑같네
최소한 리니지는 돈이라도 됐지, pc는 돈도 안돰 ㅋㅋ
이해해도 뭐 건질게 없죠...
헐크 토르처럼 강해보이기라도하던가 중딩이 펀치날리는데 아파보일리가
주인공세명이 저지랄인데
팔리겠냐ㅋㅋㅋㅋ
설득력없는 사상을 따르면 어떻게 되는지 가장 잘 보여준 예시
그 사상가지고 있는 애들특
큰힘에 대한 집착은 심한데 그에따른 책임은 간과함
고로 그냥 애새끼마인드랑 별반다르지않음
한마디로 논리가 없는 사상
히어로물이 누구든지 히어로 다운 마음이 있다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정신이 어느정도 있는데.원래 PC 사상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있으니까요.
사상이라고 하기에도 개 억지임ㅋㅋ 걍 떼쓰는거라고 봐야함
DC처럼 사회 어두운 면을 그대로 들춰내야함.
DC는 최소한 흑인과 여성 성소수자가 사회에 맞서는게 용기라는 개억지 사상을 주입시키지 않음.
넘사벽으로 강해지다보니 휴머니즘없어 이제..
캡틴,아이언맨,헐크,호크아이 등등 앤트맨까지도 인생의 서사를 두고 어떻게 히어로가 되었는지, 활동하는 동기가 무엇잇지 공감대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뭐 딱 나타나고 세게 쳐부수고 끝
후에, 이 시대의 디즈니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다루는 다큐가 만들어지면 그게 더 흥행할 것 같아요
??? 이 당시 문명에서늨 흑어인이 탄생했었는데 당시 인류는 이런 신화적 존재를 통해 소수의 의견을종중하려 했던거 같군요 하지만 대다수 인류는 이런 문화에 굉장히 반발이 심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목만 봐도 마블 상황이..얼마나 답이 없을지 그려짐
과거 마블 : 무한도전
현재 마블 : 무한걸즈
무한걸스는 재미라도 있었어
@@TheMdigi 무한걸스 개노잼이라 금방 조기종영했는데 뭔소리ㅋㅋㅋ
@@문재앙의훠훠TV개노잼인데 시즌 5까지 했냐
@@문재앙의훠훠TV 시즌 3까진가? 있고 오래 했음
@@문재앙의훠훠TV그래서 무한걸스 볼거임 더 마블스 볼거임?
스페이스 스톤의 냄새만 맡은 캡틴 마블이 어째서, 어떻게. 다른 영웅들에게 패배와 절망을 안겨준 폭군 타노스보다 강한가 설명을 하지 못했을때 이런 비극이 찾아올건 예견됐었죠. 아직도 궁금합니다 대체 스페이스 스톤의 냄새는 무슨 힘이 있는건지 ㅎㅎ
ㄹㅇ 스톤 핡기만 했어도 캡틴마블인지 캡틴마빡인지를 주먹 한방에 빈대떡 만들어놨을텐데, 타노스쉑은 그걸 폼낸답시고 지 장갑에다 박아뒀으니 못이기지ㅋㅋㅋㅋ
가루내서 코로 마셨나봄.. 스톤약빨인거지
아니 시발 비전은 보석을 통째로 박았는데 왜 캡마보다 약함
그러면 어벤져스 1편때 스페이스 스톤가지고 포털작업을 하고있던 셀마박사는 도대체 얼마나 강했던거임? 은하계 몇개 뿌시고 다녔겠는데?
@@ratronatro 레드스컬은 그 스톤을 집어들었더니 저세상으로 날라갔음ㅋㅋㅋ
캡마부터 문제였고 결국 캡마후속작에서 문제에 방점을 찍었음.
마블의 영광기인 인피니티사가에서 현재 마블이 이런 흐름으로 갈수있다는 균열을 만들어낸 캡마 영화가 명예회장에 뒷방늙은이라지만 스탠리 옹 사후에 나온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함.
히어로 영화자체의 피로감도 살짝 있긴함. 아쿠아맨2 생각보다 괜찮던데 전작이 10억달러 넘긴영화가 후속작 흥행성적보면 대중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긴했는데
이 히어로영화 관심도 떨어진상태에서 더 피곤한 사상놀음을 영화에 담을려고 하고 심지어 배우들도 작품속을 안가리고 sns에서 대중들과 싸우고 저항하고 우리랑 계속 맞짱을 뜰려고하고있고 사람들이 짜증이 날수밖에 없음.
단순하게 마블의 문제가 아니라 디즈니 전체의 문제라서 언제쯤 디즈니가 이 PC놀음이 더이상 트렌드가 될수없단걸 인지할런지
오...생각해보니까 브리 라슨이 스탠리 추모하는 사진으로 명품자랑 하던 병크를 저지른 적이 있는데....그게 스탠리가 캡틴 마블 못나오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서...?
연결성보다는 그냥 작품 하나하나 완벽하게 잘 만들다가 어벤져스로 등장에서 모여주는 뽕맛이 히어로 영화의 근본인데
요즘은 작품 하나를 그냥 연결성 스토리 보여주는 용도로만 쓰다보니까 이런 험한 꼴이 난게 아닐까 싶다.. 지금 부터라도 잘 생각해서 만들어 주길..
진짜.. 어쩌다 이지경까지😢
어짜피 끝물이었어.... 언제까지 볼건데?
진짜 다른 문제들도 많지만 주인장이 말한 '연결성'도 엄청 큰 문제인듯.. 스토리랑 관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건 괜찮은데 제발 영화는 영화끼리만 이어졌으면 좋겠음.. 영화는 그래도 짧게 끝나니까 관심없던 캐릭터라도 찾아보고 재미없다고 평을 들어도 마블세계관이 궁금하고 쿠키영상도 보고싶어서 봤는데 드라마는 템포가 길다보니 관심없는 캐릭터는 보기 힘들어지고 점점 영화에도 손이 가지 않게됨.. 제발 세계관을 볼모로 디플 가입을 유도시키지 말고 영화는 영화끼리만 다뤄서 영화만이라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모니카 램보도 진짜 뜬금없이 능력자 되서 너무 고성능이야
미국 서부극&갱스터 홍콩 무협&누아르가 끝났듯이 마블 또한 끝이 나는거지……. 항상 있어왔던 현상이고 우리는 또 다른 장르에 열광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윗선의 독선으로 망조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안타까울 뿐이지
박지훈번역가님이 정말 잘 번역한거였죠. "이젠 가망이 없어"
이 동영상의 짧게 편집된 컷도 보기힘들정돈데......(멋지지도 않은걸 계속 멋지다고 주입식으로 끌고가는...)
극장에서 돈다내고 보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ㅋㅋㅋ
8:20 부터의 이야기 너무 공감해요. 이야기에 초점을 더 맞추다보니 열심히 설명하고 작품끼리 복잡하게 엮는데에 재미들린거 같아요
정말 정확한 지적과 표현이네요
이야기와 캐릭터의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연결성에만 집착해서 지금의 결과가 된 것 같아요ㅠㅠ
그것뿐만 아니라 더 많이 있죠 이유가. 이 영상에 안니와지만 더큰 이유는 pc 요소, 대중등을 위한것이 아닌 것들, 새로은 여자 히어로 다 개안좋으조/ 안멋지고, OG 영웅들을 다 바보로만들고 pc 여자 캑터를 도 좋개보이기위해.
진입장벽은 더욱 두터워지는데 막상 알맹이는 별거 없는게 문제죠.. 예전의 마블은 포장지는 투박해도 정성담긴 선물 같았다면, 지금의 마블은 그럴싸한 명품 포장지에 안에 내용물은 질소만 있는 과자가 같아보여요
캡틴1은 인기 없었지만 어벤져스1 이후 다시 본 사람들이 많았던 것처럼 더 마블스는 액션이라도 제대로 뽑아서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했어야 했다고 봄. 그래야 지난 작품들도 사람들이 직접 찾아보지...
솔직히 디플 오리지널로 드라마를 낼거면 아예 별개로 진행하고(코믹스 느낌으로) 그러다가 그냥 아주 가끔씩 한두명만 영화에 등장시켜야 했음. 모르는 사람에겐 처음보는 조연으로, 아는 사람에겐 '어? 나 얘 알아' 하는 느낌으로만 만들었다면 진입장벽 문제는 충분히 방지 할 수 있었음. 하지만 과도한 PC가 빠지지 않는걸 보면 결국 마블의 몰락은 예정되어 있었던것 같음. 마블이 이제라도 재정신을 차린다 하더라도 솔직히 이미 마음이 한번 떠나버린 시리즈를 다시 찾는건 정말 힘든일임.
키아누형 "스피드"를 디즈니플러스로 다시 봤는데
94년 영화인데도 요즘 마블보다 1억배 재밌더군
영화관에서 보기도 힘든 세계관을 디즈니플러스등 독자적인 드라마로 너무 방대해진 내용때문에 그걸 다 언제보냐 싶을 정도로 복잡해져서 포기하게 되었네요
end game 이 진짜 "가망이 없어" 가 돼 버렸음...박지훈 재발견?
근데 다른건 다 제쳐두더라도 우리가 언제까지 편의를 봐줘야 되는거임? 영화가 재미가 없고 멋도 없는데, 편의를 봐도 마블이 관객들 편의를 봐야하는게 맞지
이터널스는 아직 기대를 하고 있던 중에 '에게...' 한거고 앤트맨은 최후의 최후로 갖고 있던 기대감으로 그정도 성적이 나온 건데, 마블스로 비석을 세워버리니 이젠 진짜 죽음
엔드게임이 진짜로 마블의 엔드게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마블의 시대는 이제 끝난 거 같아요ㅠㅠ PC도 그렇고, 닥스: 대멀부터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드라마를 안보면 이해를 못하는 수많은 설정들까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제발 옛날 마블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원래 히어로물 자체를 안봤음. 그런데 우연찮게 당시 교제하던 여성이랑 선택한 영화가 아이언맨이었음. 남자배우는 몰랐고 기네스펠트로 때문에 보게된건데 영화가 끝났을땐 남주인공에게 반해버림. 거기에 굉장히 현실적인 수트 착용이란것도 신기했죠. 그 뒤로 마블 시리즈를 듬성듬성 봤고 결정타가 블랙팬서. 이후부터 마블빠가 됐는데 정말 엔드게임 이후 죄다 엉망진창이 되버림. 되도않는 pc주의를 넣어서 애매하게 만들고 그 무렵 봤던 픽사의 소울이 더 재밌었음. 마블이 초창기 컨셉으로 다시 안돌아가면 디즈니부터 망하게 될듯.
기반정보가 필요한 영화라 할 지라도 지난 마블페이즈를 보면 알수있죠.
'재밌으면 찾아서 보고와서 다시 본다.'
유일한 방법은 할리 키너의 아이언맨4 정식 후속작. 그것만이 답이다.
마블 같은 각 영화들이 서로 엉킨 시리즈영화는 계속 성공하려면 그만큼 굉장한 퀄리티가 있어야됨. 그런 퀄리티덕에 10년넘도록 마블이 살아왔었는데 지금은 무작정 질 안좋은 영화 빠르게 찍어내기 식으로 영화를 만드니까.. 점점 그런 영화를 안보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그러면 다음에 좋은 퀄리티의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도 영화를 이해조차못하는 사람들도 생길것이고..ㅇㅇ.. 지금 마블이 이미 늦은건지 아니면 살아날기회가 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제발.. 이렇게 안갔으면 좋겠다 제발..😢
히어로물이 유치하다하고 느낄때가 있지만 지금이 그 수준임. 아이언맨,스파이더맨,캡틴아메리카는 현실에 과학과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대로 있을법한 사연과 악등등 그럴싸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마법부리며 호리호리호로롱 뿅뿅 거리는게 전부임
03:15 설정의 함정이란 말이 있죠. 적지 않은 초보 판타지,SF소설가들이나 시나리오 작가들이 자신감과 오만함에 혹은 무지로 인해서 빠지게 되는...
애초에 마블은 초보도 아니고, 무지하지도 않죠. 다만, 그들에게 계속된 영광을 안겨주었던 매력적인 히어로들의 연결된 서사 라는 장점이 엔드게임을 끝으로
거대한 스토리의 늪이자 미로가 되었고, 마블 스스로 거기에 빠져버렸...아니 빠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덕분에 매번 갱신 되는 미로의 출구에 도달하기 위해선
아이언맨1, 퍼스트어벤져로부터 이어지는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봐야 가능해져버렸으니까요.
마블 유니버스 정주행 자격증자 한해 관람 딱지를 붙일게 아닌 이상 방법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해결한 알렉산드로스의 방법뿐입니다. 잘라내야죠. 적당히
제시카존스 루크케이지도 챙겨봤는데 완다비전부터는 관심도 안가게됨 진짜 무관심의 단계인듯
기존에 있던것덜도 머리 복잡한데 제시카,루크까지 집어넣을 필요나 이유조차~~ ㅎㅎㅎ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빨도님의 영상을 활용한 조크가 참 좋습니다ㅋㅋㅋ 평단과 관객에게 패대기를 당하는걸 이렇기 표현하시다니ㅋㅋㅋㅋ 0:49
이전 인피티니 사가에서는 각 캐릭터의 서사를 만들어 그들이 연합하여 악을 무찌른다...인데
이번 멀티버스 사가에서는 캐릭터 서사는 개나 줘버린 꼴이 되어버렸지요.
스탠리를 조롱한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나, 젤 힘씬 헐크를 개털로 만든 쉬헐크..(이름도 기억 안나), 닉 퓨리의 애꾸를 단지 고양이 생채기로 저하시킨 캡틴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이나...
인피니티 사가에서 나온 대사 하나하나마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데...
멀티버스 사가의 영화들 정말 기억하기도 싫으네요 (하지만 가오갤 시리즈와 로키1,2는 인정).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실패요인임. 거기에 수많은 이야기와 연결을 집어넣으니 관객들이 피로감과 절망감에 눈을 돌리는 거고
개인의 자유가 우선되는 시대에 PC를 강요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
영상이 굉장히 고급지네요
더 마블스의 각본이나 내용 혹은 신념, 흥행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단
시리지물에 대한 연관성이 가지는 고질적인 부분과 인피니티 워로 성공한 마블이 그것에 매몰되어 연관성에만 집착한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셧네요
마블의 시작은 아이언맨이었고 마블의 끝은 앤드게임이었다.
난 마블 영화들 보면서 진짜 많이 웃고 감동하고 기대돼서 정말 다 챙겨봤는데,
세대 교체 되면서 짜치는 PC는 둘째치고 궁금하지도 않음..
그리고 여기저기 채널로 연결되는 배경지식 스토리들은 다 챙겨보기에 너무 피로함..
마블세계관 자체가 정점에서 내리막일수밖에 없음
이제관객들이 히어로물자체를 피곤해함
관객들이 모르눈 히어로까지 영화화니 나락갈 수밖에,,,,,
다른 유튜브영상에서도 나온 얘기인데 히어로물이 피곤해진건 아닌거같아요 이얘기는 마블 흥할때도 있던 얘기기도하고 당장 아쿠아맨만해도 평 좋았던걸 보면 그냥 마블이 오락영화로써의 영화를 안만들고 이상한 내용과 사상으로 만들어서 그런거같아요
@@빵데 그렇게 볼수없는게 히어로영화는 70년 80년대 슈퍼맨, 배트맨에서 반짝 히트하고 내리막길이었음..~! 그때당시 영화사들 히어물제작을 기피했음..
특히 배트맨 로빈은 히어로물 흑역사를 만들어 관객들 관짝으로 보내버림...전세계적으로 D.C 히어로빼고 마블존재체를 모름, 그러다가 2000년초에 스파이더맨이 대박치고
슈퍼히어로물이 봇물같이 만듬..~!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가 알던 캡틴,아이언맨,토르는 없음..~! 마블해봐야 스파어더맨,헐크외에 인지도 자체가 없음..그러다가 MCU세계관이 정립되고 우리가 알던 마블에서 대표개릭터들이 성공핟자 양산형 히어로 쏟아지면서 퀼리티가 급격히 나락감,...레딧에서도 인정하는게 캡아 윈터솔저가 분기점임..
지금 문제가 인지도 없는 슈퍼히어로를 너무 양산하는게 문제임..매니아 아니고서는 모르는 캐릭을 전세계에 억지로 주입시키니 피곤해짐..~!
세계관 확장은 좋으나 히어로 스킨만 바꾸고 새로운 히어로물이고 영화제작하는것 같은 행태에 퀼리티마저 급격하락하니 관객들이 등을 돌릴수밖에....
이게 심각한게 그냥 영화가 재미없어서 안봐요가 아니라 그냥 엔드게임 이후에 나온 마블 영웅이 나오는건 다안봐요 이정도로 매력이 없고 재미도 없는거라 나중에 재밌게 만든다고해서 저 영웅들 나오면 본다? 아니 무조건 안보죠 게다가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마저 배우들이 극혐이니 ;;
저기 셋이서 한몸처럼 바뀌는김에 그냥 다같이 죽어서 사라지는 엔딩으로 해주면 안될까....아 아이언하트포함
신캐 밀어주면서
기존에 있던 캐들을 바보,병풍취급하는게 가장 마음에 안드는점인데.
또 자캐딸 하는게 아닐까 싶음
뭐 애초에 기대자체가 안가니 뭐 신경쓰이겠음?
마블은 영화의 스토리나 액션 디테일?? 이 있었지만 디지니 플러스 로시작한 10년동안 나왔던 영화+ 드라마까지 봐야 그영화를 이해가능하다는것이 가장 큰거같음…
왜 망한 시리즈랑 망한 시리즈랑 망한시리즈랑 망한 시리즈를 버무려서 비빔밥을 만들어놓고 민트초코마요네즈를 뿌리는 것이지 ? 진짜 올바름에 미쳐버린것인가 ?
사이코패스 살인마 악당 주인공이 마블에 맞나 ? 앞으로 에코같은 주인공만 나왔으면 좋겠네 ~ 정말좋겠네 ~
민트초코 혐오를 멈춰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진짜 폭군 침략자 악당이 주인공인 이상한 히어로물
잘 봤습니다. 사실 엔드게임까지의 시절에도 마블 팬이 아니라 요즘의 몰락이 반가울 지경입니다. 계속 삽질만 한다면 빨도형도 마블 말고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 부탁드랴요 ㅎㅎㅎㅎㅎ
도깨비님께서 약간 핀트를 잘 못 잡으셨다고 느낀게 (아님 무서워서거나) 서사와 캐릭터가 이렇게 중구난방 망가져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설득력이 하나도 없는 사상과 철학 주입으로 인해서 완전히 무너져 버린거라 봅니다 저는. 이미 다른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나 심지어 게임계도 겪고 있는 일 들이긴 한데, 마블은 거의 맨 앞에 서서 선구자처럼 꿋꿋히 거의 10년(이나 되네요 와.. 벌써..) 가까이 이러고 있는 거죠. 대중들은 그냥 상업 오락 영화를 원 할 뿐이니 이런 주입식 사상에 피로 해질만큼 피로해졌고, 게다가 작금에 와서는 아무도 관심 없는 지경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네 그냥 그게 다에요. 어떤 분이 댓글 남겼듯이 설득력 없는 PC 주의 엘리트들의 만행입니다.
그니까 결국 가장 큰 이유인 PC 를 이악물고 넘겨버리고 그 외의 이유들만 얘기함. 근데 또 결국 PC 얘기, 그것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 파괴, 매력없는 신캐릭터 이것들이 문제인데 그얘기는 오만군데서 수백번씩 나온얘기라 ㅋㅋㅋ 그래도 뭔가 가장 큰 이유인 저것들을 제외하고 얘기해본다든지 그런 설명으로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듯.
@@Jay_1788 그러게요 좀 아쉽네요..
와 형님..저희 옛날에는 피터가 뒤를 잇니뭐니 했었는데 마블 무덤까지 설명하고 계시네요..
목소리도 안 변하시고 꾸준히 하시는게 너무 반가워 인사 드려봅니다 ㅋㅋ
팩트 우리가 마블에 기대하는것보다
우리가 빨도에게 기대하는바가 더 크다
애초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프랜차이즈였지만 캐릭터만은 알고 있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음. 아이언맨이 죽고나서 이끌어갈 원동력 자체가 사라진 케이스
매력적인 여자 캐릭터면 몰라 면상 아스팔트에 갈아버린 얼굴 나오면 누가보노 ㅋㅋㅋㅋ
빨강도깨비님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히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영상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유튜버 빨도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독창적인 영상 때문에 다른 영화유튜버분들보다 애정을 가지고 봤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covid19 이후 OTT시장이 워낙 커지고 극장 요금은 비싸지고, 왠만해서는 극장 대작 흥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미션임파서블, 탑건2, 아바타2, 인디아나 등 타 시리즈도 상황이 다르지 않음.
근데 외계에 있는 별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어떤 기후나 그런게 지구촌의 상태와 비슷한지.. 황인 백인 흑인 딱 이렇게 생겼네요ㅎㅎㅎ
그래도 가오겔 이런데 보면 좀 외계인이다 싶게 생긴 캐릭터 (가모라 같은)가 있었는데 서준이형네 별 사람들은 딱 지구에서 사람들을 옮겨놓은 것 같은...?
대충대충 만드니 저따위죠 ㅋㅋㅋ
사실 가오겔 외계인도 피부색만 파란색 초록색인 지구인이나 다름없는 수준인데..
1,2 편 안보고 3을 봐도 재밋는 영화를 만들어야하는데 (가오갤)
1,2 편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1, 2편 까지 강제로 보라면서 1도 이해가 안되고
누구든 보고 싶지 않은 영화를 만드니 문제죠 (마블스)
이게 해킹이 아니었다고??
어쩌면 디즈니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엔 너무 커버린 우리들에게 ‘사업은 우리처럼하면 ㅈ된단다’라는 지식을 심어주고 싶은거 아닐까? 어쩌면 디즈니는 변하지 않은 걸지도 몰라…
다행이다 형 돌아왔구나
너무 사랑하는 채널이라 걱정진짜많이했었어😢
마블스포트라이트 취지가 이상한게. 그럼 사실상 저 시리즈로 만들면 더이상 마블유니버스에 등장 안시키고 버리겠다는거 아님? 아니 최소 8부작 넘는 드라마로 제작할껀데 그 사이에 주인공의 변화나 성장이나 스토리전개를 안할것도 아니고. 1화에서 8화까지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재밌게 볼려면 변화가 있어야되는데, 그 변화된 캐릭터를 마블유니버스에 다시 등장시키면 결국 이전껄 봐야된다는거잖아
진짜 주변에 마블 아무도 안보는데도 유튜버들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리뷰하는거 보면 안타깝기도..... 조회수 달달하게 나오던 시절이 그리우신듯..... 요즘 영화 이야기할때 마블 이야기 한번이라도 하나요? 아무도 캐릭터도 모르고 영화도 모르던데
님이 안타까움
마블을 즐겨 봤던 애청자로써 안타까워서 그런거지 요즘 주변에 아무도 마블을 안보는 이유는 특정 사상을 집어 넣어서 그런 거임 근데 좌파사상 듬뿍 들어간 서울의봄을 천만이나 봤다는게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다를것 없이 PC사상에 물들어 있다는 것임
@@13캣츠거기서 PC가 왜 나와. 전두환 싫어하면 PC주의자나 적어도 좌파냐? 당시 전 일반 국민이 다 들고 일어나서 독재정권이 스톱된 거임. 평범한 넥타이부대가 길거리로 나선 순간 정권의 존속은 끝난 문제였음..전국민을 좌파 PC주의자 만들어버리는 그 우파 참 대단하네
역시 빨강도깨비님 영상은 급이 다르다. 다들 망무새처럼 마블을 까기만 할때 근본적인 문제와 앞으로 비전도 제시하는!
그놈의 pc 강요와 캐릭터들의 매력이라곤 1도 없는게 마블멸망의 주범임.
그동안 마블이 성공한 이유는 아이언맨을 주축으로 하나하나의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솔로무비를 통해 충분히 관객들이 캐릭터들을 이해한 상태로 영화를 보니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였음.
근데 요즘 마블을 보면 기존의 가장 매력있던 캐릭터들을 죄다 엔드게임으로 날려버리고
매력과 서사라고는 쥐뿔도 없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캐릭터들 모아가지고 아몰랑 일단 나 여자니까 짱짱쎔 쁑쁑 이러고 있으니 안망하면 이상한거임.
엔드게임으로 스토리의 주축인 아이언맨과 캡틴을 날렸으면 그나마 살아있는 캐릭터 중에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을 주축으로 스토리를 새로 짰었어야 했는데
스파이더맨도 기억상실로 날려버리다니 이건 뭐... 인기도 없는 캐릭터들로 대체 뭘 하겠다는건지 아예 망하겠다고 대놓고 선전포고 하는 꼴임.
상식적으로 마블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작품에서 세계관이 안 이어지면 그냥 다른 드라마랑 다를 게 없음
무조건 이어지긴 할텐데 지금처럼 영화에 드라마, 왓이프같은 애니까지 챙겨보는 사람은 마블에 미쳤거나 시간 빌게이츠인데 그 인구가 얼마나 되겠나 생각을 안해본 거 같음
그리고 애초에 캐릭터 장사하는 곳인데 다른 곳에서 안나오고 개별 작품에서만 나온다는건 장사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나 아까워서 좀 줄이긴 해도 계속 이어질 거 같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이 정상과 비정상 둘로 양분되는 느낌....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 보는게 아니라, 공부해야 하는 대상이 되네요... ㅠㅠ
결국 해킹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
빨강도깨비님이 뭔들 올리셔도 좋아서 보는 1인인데요, 이 영상 왜 이렇게 되었는지 내용도 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엄지만 올리고 나가는 제 행동만 봐도 정말 정이 떨어졌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동인 것 같심. 이제는 이유도 뭣도 설명도 별로 관심이 없다는..... 그래서 다시 들어와서 댓글달며 초반 1분이라도 보고 나갑니다.
광고는 그냥 영화홍보등 영화유튜버들이 흔히 하느걸로 진행하면 얼마나좋아요
영화 보는데 공부를 시키고, 사상까지 주입하려 하니 ..
예전에 마블은 모르는 내용이 있으몀 이해는 안되도 재미있어서 보고 추가적인 재미로 찾아봤는데 이제는 재미도 없는 전에 내용 안봤으면 이해도 안되서 손이 더 안가네요
내가 생각하는 영화는, 재미있고 감동을 받거나 교훈을 얻으면 좋다.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 사전에 여러 편의 영화를 봐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물론 기본적인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하겠지만, 글쎄...
ㄹㅇ 기본기는 캐릭터와 스토리고 방대한세계관, 연관성은 잡기술에 불과한데
어느순간 기본기는 잊어버리고 잡기술만 연마하니까 관객들한테 딜이 박히겠냐고
아 마블의 무덤 내용만 보려고했느데 아직 에코 tv시리즈 못봤는데 자연스레 결말과 내용이 스포를 당해서 좀 아쉽기는합니다 잘봤습니다 ㅠ
현재 마블이 처한 상황과 딜레마를 세계 어는 평론보다 완벽히 분석한 느낌입니다.
마블을 사랑하는 사람중 하나로써 안타까운 현재의 마블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 제목 기가맥히게 뽑았네 ㅎㅎ
이제 역겨운 광고 안나오네요 ? 다시 구독 할게요
저의 최애 체널인데 돌아와주셧네요. 걱정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드게임 이후로...가이언즈 오브 겔럭시 아니면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그 마저도 이제는 기대도 없고, 굳이 영화관을 찾지도 않게 되네요.
십여년의 시간 동안 매년 한두편씩 달려온 마블 히어로 영화에 피로감이 너무 누적된거 같아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이젠 사람들 만나면 엔터테인 관련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주식, 육아 같은 이야기만 하고 평소에도 영화 보단 이쪽 관심이 높아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전엔 월차쓰고 새벽에 일어나 두근 거리는 맘으로 첫상영 관람 했었는데
이젠 무관심 상태네요
다시 그 두근거림을 느끼지 못할거 같아
아쉽네요
마지막 대본에서 소름돋음 ;
기폭제만으로는 폭팔하지 않는다... 마블의 문제를 꿰뚫는 지적이네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연계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망작인 게 문제.
인기 드라마와 인기 영화가 연계되어 있었으면 캡틴 마블이든 캡틴 아메리카든 전처럼 잘됐을 거임.
얼마든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그걸 역으로 다 말아먹음.
마블 데어데블 시즌1~시즌3, 퍼니셔 굉장히 재밌게봤는데..디즈니 묻고나선..킹핀의 카리스마도 반감되고 쉬헐크에서 데어데블은 코믹한이미지로 나오고 대환장파티였네요. 이쯤되면 일부러 관객들 맥일려고 하는 짓 같아요ㅋㅋ
킹핀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 로앤오더에서 탐정같은 특유의 형사역할을 좋아했었는데 건강이 안좋다고 들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킹핀으로 나온줄은 몰랐네요. 응원합니다.
마블 영화의 가장 큰 한계는 디즈니라는 주식회사에 메여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많은 상장 기업들이 그렇듯이 무한한 성장을 보여줘야 하고, 그러다 보니 영화를 찍어내는 양이 늘어나고 드라마가 생기고...
투자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청사진을 제시했으니 말한 내용은 지켜야 하고, 퀄리티는 계속 떨어지는데 개봉작의 수를 줄일수도 없고.
많은 기업들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지만 한국에서는 쿠팡을 들 수 있죠.
손정의의 막대한 투자금을 태우며 10년간 존버해서 정말로 국내 커머스를 재편하고 겨우 안정적인 흑자 전환을 이뤄냈나 싶었는데 여기서 멈추면 주가 상승을 못 하니까 바로 파페치를 인수해서 미친 레이스를 시작할 수밖에 없는.
차라리 티비 시리즈를 영화내에서 못풀어낸 서브 케릭터들의 시점이나 서사를 보여주는 정도로 만들면 매니아층도 형성 하고 이미 본 영화의 상황이라 훨씬 몰입도나 집중도 있게 볼거 같은디. 그럼 되려 스포트라이트의 이름에도 더 어을리는거 같고.
언제부터인가 이게 히어로영화인지 pc인지 햇깔리고 억지로 대표케릭터이야기보다는 디플이야기와 새로운 차세대히어로 이야기를 주로다루기 시작하면서 더 산으로 가는거 같아요 ㅠㅠ
로고보니 더 정신못차린거 같음 (디플과연결성을 더 확고한거 같아요)
기존 MCU는 각 캐릭터에 대해 영화 스토리 인물끼리 뭉쳤기 때문에,
각 캐릭터도 한편씩만 봐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는데다가,
각 스토리를 볼 때까지여시간을 여유 있게 줬고,
특정 사상에 치우쳐져있지도 않았음.
근데 엔드 게임 이후는 드라마 캐릭터가 난입하면서 봐야할 편 수도 많은데, 시간적으로 너무 단기간에 몰아서 공개되고, 무엇보다 특정 사상에 너무 치우친 상태로 만들다보니 양은 많고 시간은 적고,불봐야할 작품들은 과도한 사상 때문에 불쾌한 작품들 뿐이라 이래저래 부정적인 부분밖에 없음.
이야기가 재밌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사람들은 공부해서라도 보죠. 연결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이걸 끊으면 해결될거라 믿는 것도 오산이죠.
나도 아이언맨이란 캐릭을 좋아하고 보니 다른 마블 영화에서도 연결되어 있었고 그래서 마블으로좋아했던거 같네
와 이 영화 되게 좋다 오 저 영화도 좋다
어? 얘네들이 같은 세계관이라고?
뭐?? 얘네들이 뭉쳐서 한 번에 나온다고??
하는 게 마블의, MCU의 매력이었는데 이젠 별 관심도 안 가는 애들이 모이기에만 바빠보임 복면가왕 보는 기분
문나이트는 단독으로도 재밌었는데 이런 것 좀 만들어!!
차라리 완다비전을 영화로만들고 마블스를 드라마로만들던가.. 원터솔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제는 등장인물의 서사, or 액션씬 중에 하나라도 좀... 그거말고도 문제는 산더미지만
내가 마블을 안보기 시작한건 망할 유료 드라마랑 영화를 자꾸 연결하려고 하니 영화를 봐도 큰틀은 이해가 되도 '저애는 누구지? 누군데아무렇지 않게 옆에있는데?' 가 느끼기 시작하묘 점점 ...
엔드게임 이후에 거의 대부분 영화를 말아먹긴 했지만, 가오갤3나 파프롬홈 나온 것 보면 허느정도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이젠 기대도 안 됨 ㅋㅋㅋㅋ
마블이라길래 들어오긴 했지만 진짜 빨강도깨비님한텐 죄송한데
대충 스킵해가면서 보다가 어 그래 또 뻘짓하다가 끝났다는거구나 하고 봤음..
마블은 걍 엔드게임 이후로 쌓아온거 다 버리고 새출발 하는거 말곤 답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