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동료를 만나서 반갑네요. ^^ 저는 마포 바디는 영상을 위한 GH5S와 사진을 위한 OM-1을 갖고 있고요, 풀프 바디는 S1 쓰고 있습니다. 렌즈는 12-60, 10-25, 100-400, 42.5가 있습니다. 25-50과 동급의 10-25를 사용하고 있기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 렌즈는 사진용입니다. 영상에도 물론 좋지만 이상하게 영상에서는 화질 차이가 사진만큼은 실감이 안 됩니다. 사진을 찍어보면 전 구간 단렌즈처럼 나오는 렌즈가 이 녀석입니다. 전 고화질 렌즈를 좋아해서 무게를 감수하고 일부러 마포렌즈 중에서도 라이카 렌즈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풀프와 비교하면 물론 풀프의 승입니다. 하지만 고화질 렌즈만 놓고 봤을 때 상대적으로 플푸에 비해 마포 렌즈의 크기와 무게가 가벼운 것은 사실이에요. 물론 얘는 손떨방까지 빼면서 화질에 몰빵한 녀석이라 크기가 거의 풀프 고화질 렌즈 급이지만 풀프 고화질 망원 줌 렌즈를 비교해 보면 엄청 작은 겁니다. 플푸는 고화질 줌렌즈로 화각을 완성하려면 f2.8 16-35/ 24-70/ 70-200 이렇게 세 개가 있어야 하지만 마포는 f1.7 10-25/ 25-50 (플푸 환산 화각 20-50/ 50-100) 이거 두 개면 끝납니다. 200미리 화각도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리 아쉽지는 않아서요. 오히려 저는 탐조를 할 수 있는 초망원을 좋아해서 여기에 100-400 (환산 200-800)을 하나 추가하니까 줌렌즈 구성은 그냥 끝났습니다. 저 화각 대비 플푸 렌즈를 생각해 보세요. 150-600 플푸 렌즈는 크기가 거의 두 배 크기인데도 최대 망원이 800이 안 되잖아요. 마포 바디도 풀프 바디처럼 많이 커졌지만 이처럼 렌즈를 비교하면 여전히 장점이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리고 영상 기능은 정말 훌륭하고요. 조명 잘 치고 고화질 렌즈로 찍으면 일반인은 마포와 풀프를 구분 못합니다. 그냥 편하고 가볍게 스냅 찍고 싶으면 9, 15, 25 단렌즈 하나 달고 나가면 됩니다. 그래서 전 마포를 버릴 수가 없네요. 풀프 S1은 20-60/ 70-300 저화질 줌렌즈와 50 f1.4 고화질 단렌즈 하나로 구성 끝냈습니다. 그런데 저화질 렌즈는 손이 잘 안 갑니다 ㅜㅜ 그래서 맨날 50만 들고 나가요. 파나소닉은 고질적인 af 때문에 저도 다른 걸로 갈아탈까 고민 많이 했지만 위상차가 들어간 G9m2부터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코바 가서 만져봤는데 사진에서는 거의 소니급이라 할 정도로 af를 잘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GH7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이지도 미리 싼 가격에 구입해놓고요 ㅎㅎ 님도 마포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최고 화질로 사진을 찍고 싶을 때만 플푸를 쓰기 때문에 인스타에 올릴 일상 사진은 마포로도 충분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GH5s를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루믹스 안에서도 변종같은 녀석이라서 단점이 많아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카메라입니다. 이번 25-50렌즈는 대여기간이 짧아서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했는데 사진용이라고 하시니까 안찍은게 후회되네요ㅜ 10-25도 25-50도 풀프레임 렌즈와 비교하면 특별히 크고 무거운 건 아니지만 영상 중에 이야기 했듯이 마포에서 기대하는 무게가 아니라서 저에게는 단점이 됐습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영상도 구분하기 어려워진 시점에서 모든 환경을 세팅하고 비교하는 마포와 풀프의 차이는 물론 느껴지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촬영의 목적과 의도, 방법에 어떤 시스템이 더 적합할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af는 정말 할 말이 많은데ㅋㅋ GH6 구입 전에 af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ㅋㅋ 조금은 위상차af로 바뀔 거라고 기대했는데.. 마포는 둘째치고 파나소닉 루믹스를 떠날까 고민까지 했는데 결국 그러지는 못했네요. 지금은 마음 편히 루믹스 고집 부립니다ㅎㅎ sns업로드용 사진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찍기 때문에 마포면 충분을 넘어서 과분하지요ㅎㅎ아마 마포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않을 겁니다. 풀프의 크기와 무게가 과하다고 느껴지는 상황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저는 GH6+12-60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ㅎ 다시 한 번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파나소닉답게 쫀득한 색을 잘 잡으셨네요 저는 루믹스 입문을 GH6로 처음 시작했다가 보케 워블링이 너무 심해서 S5m2로 넘어와서 루믹스 18, 35, 50 단렌즈들이랑 시그마 줌렌즈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가끔 4k 120p 나 4K 60p non-crop이 생각나가다도...그리고 GH7보면 오~ 하다가도... 제대로된 렌즈군을 구하려면 백만원이상 주고 F1.7 줌을 맞추거나 매물이 올라오지 않는 파나라이카 단렌즈들을 구해야하는데 어찌 다 구성하나...(신품가는 마포 치고 도저히 용납이 안 되더라고요..) Super 35 cine렌즈들을 쓰자니 focal reducer 같은 어댑터를 써야하고 1인 제작자로서 bulky하고 모든 것이 메뉴얼인 렌즈는 작업 속도를 너무 늦추기에 결국 L 마운트에 정착하며 쓰다가 S1H2를 추가하기로 정했습니다... 저는 실력이 미천해 완전히 뽕뽑지 못했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찾은 채널 주인장님은 멋들어지게 잘 활용 중이신 거 같아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건승하세요~
S5m2로 넘어가셨군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면 가능한 빨리 바꾸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를 나에게 맞춰야지 나를 카메라에 맞출 수는 없으니까요. 포커싱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을 떠나려고 했었고요. 그래도 그나마 이제 af때문에 파나소닉 그만둔다는 생각은 안하게돼서 다행입니다. 저도 S1h라인으로 넘어가고 싶네요 아마 다음 풀프 제품이 뭐로 나올지에 따라 결정될 거 같아요. 자주 들러서 파나소닉 유저로서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영상 잘 보았어요! 저도 풀프레임으로 상업 촬영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마이크로포서드 루믹스에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마 작은 사이즈인 gx85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가성비가 좋아진 g9을 구매할까.. 아니면 새로 나온 g9m2를 구매할까 고민을 하는 중이라는...
제일 써보고 싶은 렌즈 중 하나입니다 🙂
@@-camlife 캠라님 영상 자주 보는데 당연히 가지고 계신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마포뿐이라면 구입할 필요가 있겠지만... 풀프....
색감에 반하고 갑니다.
@@le_moment_film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포 동료를 만나서 반갑네요. ^^
저는 마포 바디는 영상을 위한 GH5S와 사진을 위한 OM-1을 갖고 있고요, 풀프 바디는 S1 쓰고 있습니다.
렌즈는 12-60, 10-25, 100-400, 42.5가 있습니다.
25-50과 동급의 10-25를 사용하고 있기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 렌즈는 사진용입니다. 영상에도 물론 좋지만 이상하게 영상에서는 화질 차이가 사진만큼은 실감이 안 됩니다.
사진을 찍어보면 전 구간 단렌즈처럼 나오는 렌즈가 이 녀석입니다.
전 고화질 렌즈를 좋아해서 무게를 감수하고 일부러 마포렌즈 중에서도 라이카 렌즈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풀프와 비교하면 물론 풀프의 승입니다. 하지만 고화질 렌즈만 놓고 봤을 때 상대적으로 플푸에 비해 마포 렌즈의 크기와 무게가 가벼운 것은 사실이에요.
물론 얘는 손떨방까지 빼면서 화질에 몰빵한 녀석이라 크기가 거의 풀프 고화질 렌즈 급이지만
풀프 고화질 망원 줌 렌즈를 비교해 보면 엄청 작은 겁니다.
플푸는 고화질 줌렌즈로 화각을 완성하려면 f2.8 16-35/ 24-70/ 70-200 이렇게 세 개가 있어야 하지만
마포는 f1.7 10-25/ 25-50 (플푸 환산 화각 20-50/ 50-100) 이거 두 개면 끝납니다. 200미리 화각도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리 아쉽지는 않아서요.
오히려 저는 탐조를 할 수 있는 초망원을 좋아해서 여기에 100-400 (환산 200-800)을 하나 추가하니까 줌렌즈 구성은 그냥 끝났습니다. 저 화각 대비 플푸 렌즈를 생각해 보세요.
150-600 플푸 렌즈는 크기가 거의 두 배 크기인데도 최대 망원이 800이 안 되잖아요.
마포 바디도 풀프 바디처럼 많이 커졌지만 이처럼 렌즈를 비교하면 여전히 장점이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리고 영상 기능은 정말 훌륭하고요.
조명 잘 치고 고화질 렌즈로 찍으면 일반인은 마포와 풀프를 구분 못합니다.
그냥 편하고 가볍게 스냅 찍고 싶으면 9, 15, 25 단렌즈 하나 달고 나가면 됩니다. 그래서 전 마포를 버릴 수가 없네요.
풀프 S1은 20-60/ 70-300 저화질 줌렌즈와 50 f1.4 고화질 단렌즈 하나로 구성 끝냈습니다. 그런데 저화질 렌즈는 손이 잘 안 갑니다 ㅜㅜ 그래서 맨날 50만 들고 나가요.
파나소닉은 고질적인 af 때문에 저도 다른 걸로 갈아탈까 고민 많이 했지만 위상차가 들어간 G9m2부터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코바 가서 만져봤는데 사진에서는 거의 소니급이라 할 정도로 af를 잘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GH7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이지도 미리 싼 가격에 구입해놓고요 ㅎㅎ
님도 마포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최고 화질로 사진을 찍고 싶을 때만 플푸를 쓰기 때문에 인스타에 올릴 일상 사진은 마포로도 충분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GH5s를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루믹스 안에서도 변종같은 녀석이라서 단점이 많아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카메라입니다.
이번 25-50렌즈는 대여기간이 짧아서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했는데 사진용이라고 하시니까 안찍은게 후회되네요ㅜ
10-25도 25-50도 풀프레임 렌즈와 비교하면 특별히 크고 무거운 건 아니지만 영상 중에 이야기 했듯이 마포에서 기대하는 무게가 아니라서 저에게는 단점이 됐습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영상도 구분하기 어려워진 시점에서 모든 환경을 세팅하고 비교하는 마포와 풀프의 차이는 물론 느껴지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촬영의 목적과 의도, 방법에 어떤 시스템이 더 적합할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af는 정말 할 말이 많은데ㅋㅋ GH6 구입 전에 af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ㅋㅋ 조금은 위상차af로 바뀔 거라고 기대했는데.. 마포는 둘째치고 파나소닉 루믹스를 떠날까 고민까지 했는데 결국 그러지는 못했네요. 지금은 마음 편히 루믹스 고집 부립니다ㅎㅎ
sns업로드용 사진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찍기 때문에 마포면 충분을 넘어서 과분하지요ㅎㅎ아마 마포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않을 겁니다. 풀프의 크기와 무게가 과하다고 느껴지는 상황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저는 GH6+12-60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ㅎ
다시 한 번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om-1 화질 쓸만한가요?
@@JohnSmith-jz7hu 루믹스에 비해 네추럴한 느낌이라 사진은 OM-1을 더 선호합니다. 루믹스는 특유의 색감과 콘트라스트가 더 강한 느낌이라서요. 루믹스 렌즈 물려 쓰고 있지만 써보니까 올림푸스 프로 계열 렌즈와 더 잘 맞아요.
GH6와 매우궁합이 좋아보이는구요 BMPCC 4K에 사용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렌즈 자체는 좋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다른 단점이 장점을 가리네요ㅜ
BGM 때문에 더욱 영상이 80,90년대 룩 같아 보임. 생각보다 GH6 화질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마포는 태양 쨍하거나 조명 빵빵 때릴 때 더 진가를 발휘하는 듯 합니다.
Full 프레임 Go Go!😊
gh6 마포도 넘칠 정도로 좋은 카메라입니다 제 실력 탓을 해봅니다..ㅜ 진지한 답글로는, 마포는 촬영상황보다는 영상의 목적에 맞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풀프라면 언제나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긴해요ㅋㅋㅋㅋ
아 . . 전설의 렌즈 . .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갖고 싶은 ㅋㅋ . .
저도 일단 10-25, 25-50 갖고 싶습니다. 장식용이 될지라도요ㅋㅋ 마포바디로 촬영하는 동안에는 필요할 때 대여..를 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파나소닉답게 쫀득한 색을 잘 잡으셨네요
저는 루믹스 입문을 GH6로 처음 시작했다가 보케 워블링이 너무 심해서
S5m2로 넘어와서 루믹스 18, 35, 50 단렌즈들이랑 시그마 줌렌즈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가끔 4k 120p 나 4K 60p non-crop이 생각나가다도...그리고 GH7보면 오~ 하다가도...
제대로된 렌즈군을 구하려면 백만원이상 주고 F1.7 줌을 맞추거나 매물이 올라오지 않는 파나라이카 단렌즈들을 구해야하는데
어찌 다 구성하나...(신품가는 마포 치고 도저히 용납이 안 되더라고요..)
Super 35 cine렌즈들을 쓰자니 focal reducer 같은 어댑터를 써야하고 1인 제작자로서 bulky하고 모든 것이 메뉴얼인 렌즈는 작업 속도를 너무 늦추기에
결국 L 마운트에 정착하며 쓰다가 S1H2를 추가하기로 정했습니다...
저는 실력이 미천해 완전히 뽕뽑지 못했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찾은 채널 주인장님은 멋들어지게 잘 활용 중이신 거 같아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건승하세요~
S5m2로 넘어가셨군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면 가능한 빨리 바꾸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를 나에게 맞춰야지 나를 카메라에 맞출 수는 없으니까요. 포커싱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을 떠나려고 했었고요. 그래도 그나마 이제 af때문에 파나소닉 그만둔다는 생각은 안하게돼서 다행입니다. 저도 S1h라인으로 넘어가고 싶네요 아마 다음 풀프 제품이 뭐로 나올지에 따라 결정될 거 같아요.
자주 들러서 파나소닉 유저로서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영상 잘 보았어요! 저도 풀프레임으로 상업 촬영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마이크로포서드 루믹스에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마 작은 사이즈인 gx85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가성비가 좋아진 g9을 구매할까.. 아니면 새로 나온 g9m2를 구매할까 고민을 하는 중이라는...
만약에 영상이 아닌 사진을 목적으로 했다면 gh5s를 사는 타이밍에 다른 풀프레임 카메라를 샀을겁니다. 영상이라도 취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마포에 남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 같아요. af때문에 g9m2가 좋지 않을까요?
저도 10-25 구매 고민하다 s5 중고가 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ㅋㅋㅋ
이 가격에 이 무게, 크기를 굳이 마포바디에 써야하는지 의문이에요. 저는 뭐가됐든 무조건 위상차af바디로 갈겁니다ㅜㅜ
아무리 좋은 렌즈를 써도 역시나 마포는 뭔가 영상질에서 칙칙함이 느껴져요. 인디스러운 느낌 낼 거 아니라면 마포는 쓰면 안될 것 같아요. 여행용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저도 GH5S 쓰다가 S5로 넘어왔는데 마포로 다시 안 돌아갈 것 같습니다.
풀프를 안써봐서 어떤 칙칙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풀프로 한번 넘어가면 가벼운 취미가 아니라면 마포로 다시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간혹 마포로 다시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포와 풀프가 대등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곧 마포는 사라질 운명이라서...ㅜ
200만원이 넘는다면 이 영상의 Mitakon 렌즈 셋트를 구입하는 비용하고 맞먹네요... th-cam.com/video/UwxHDZX2A-I/w-d-xo.html
@@LT20354 이 렌즈가 비싸긴 비싸죠ㅎㅎ 비싼값은 한다고 하는데 저 같은 막눈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래서 몇번 더 대여해서 사용해보고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