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 찌그러진 학부모들이 나날이 늘고잇습니다. 본인이 받은 상처를 건강하게 치유하는 방법보단 만만한 상대에게 푸는게 도파민도 확 분출되고 손쉽기 때문이죠. 비단 초등뿐아니라.. 어린이집도 마찬가지구요. 별달리 한거없이 아이 2년간 어린이집 다니며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세요. 란 말만 했는데 가장 훌륭한 학부모라고 하시더라구요. 교권 추락.. 그 이면엔 주입식교육으로 미처 인성교육까진 못받은 나이만 찬 애들이 애를 낳앗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kaminus51 챗지피티가 교사를 대체한다라... ㅎㅎ 교사가 단순한 정보전달자의 역할만 한다고 보고 계시니 교권 추락의 원인을 AI에서 찾고 있는겁니다. ㅎ 출근하시면 혼자 남은 애를 챗지피티한테 맡기실 건가요? 아님 학교에서 AI 로봇이 교사를 대신하길 바라시는 걸까요? 챗지피티와 AI로봇이 아이의 정서, 예의범절, 생활 습관, 학습 태도 등을 다 지도해주겠네요?
@@kaminus51 그러니까요~? 교실이 붕괴하고 작금의 교사들이 단순한 지식전달자 역할 밖에 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데요? 본인은 그 대단한 AI의 발달로 교사를 대체할 수단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라면서요? 그게 맞아요? 무수히 들 수 있는 예가 많겠지만 하나만 들어볼까요? 이틀 전만 해도 급식 안 먹는다고 급식지도 좀 했더니 다음 날 아침 바로 전화와서 애 스트레스 주지 말라더군요. 반 전체에게 앞으로 급식은 검사 받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생활 지도를 포기한게 Ai의 발달 때문입니까? 아니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할 우려에 저의 교육활동이 위축된 겁니까? 반대로 ai가 발달하고 챗GPT가 교사를 대체하면 위의 상황이 해결됩니까? 생각도 없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편협한 편견과 불만만 가지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내는 건전한 비판 문화를 만듭시다.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어중간히 남아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20년차입니다. 방학 중 학생들이 다툰 일로 연락받고 또 감정 소모하고 한숨 쉬다 영상 봅니다. 별일도 아닌데 방학 중 연락해놓고 요구 사항은 많고;; 잘 선택하셨습니다. 나이 연차 늘어가면 다른 걱정이 많아서 새로운 시작을 못하게 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젊을 수록 저 연차일 수록 교직이 전부 아니에요!!!
13년차 교사입니다. 후배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작년 서이초 신규교사 자살사건 이후로 조금의 변화는 있어보이나 근본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교사가 꿈이었으나 교사를 보호해줄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이 하루하루 운에 맡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불안한 날들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해도 민원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어 최소한의 것만 하게 되네요. 발령초기에는 아이들과 주말에 현장체험학습 같이 가고 수영장도 가고, 바닷가, 과학관도 가면서 시간도 보냈었는데 지금은... 무슨일만 생기면 교사탓이니 의욕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데... 더욱 이런일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저희는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저희나름대로 계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년차 현직입니다. 확실히 똑똑합니다. 멍청한 사람들만 남는게 교직입니다. 작년 여름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우리가 모였을 때, 우리는 뭔가 변화할 것이라 희망을 가졌죠. 그래서 저도 매주 모든 집회 참석했던 작은 점이었습니다. 여론이 잠잠해지니 조금씩 회귀하기 시작하네요. 자신의 역량이 있을 때..다른 것을 준비할 수 있을 때 그때 빨리 탈출하세요. 교직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_go_you 선생님 상처는 우리가 다 방식은 다르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경험 했기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좋은 분들도 많고 귀여운 아이들도 있어서 견디고 있긴하네요. 선생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교사 아니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것은 전혀 아니더라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올해 관련 직무에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 시작해서 영상이 너무 공감가네요! 아이들 정말 좋아해서 이전 직종을 선택했고, 나온 지금도 아이들은 너무 보고싶기도하고, 좋은 학부모님들 또한 너무 감사했는데, 정말 몇몇 학부모님들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도저히 못해먹겠더라구요. 새벽에 전화와서 신세한탄에, 배려해주면 당연한건줄 알고 시시건건 무리한 요구사항에, 가스라이팅에, 암튼 이 댓글에 다 담지도 못합니다. 그동안 저는 능력이 있던 사람이었으나, 아이들이 좋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선택했던 직무생활에 만난 몇몇 학부모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애들 보육이나 하고 있냐”라고 가스라이팅을 무수히 당했어요. 막판에는 정말 제 자신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점점 무기력해지고는 있는데 그 직무에서 빠져나오기 무섭더라구요. 그 학부모님들 말대로, 내가 지금 뭘 할수있을까 하고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그냥 죽고싶다 생각하게 될쯤, 그냥 이렇게 더이상 살기 싫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와서, 이것저것 하니, 다시 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구나를 깨닫고있고, 지금 생활이 너무 즐겁고 만족을 하고 있어요. 막노동을 해도 이전직종보다 행복할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들은 앞으로도 무수히 줄어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주변 좋은 선생님들 알게모르게 이직준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이 댓글 보시는 이직 고민하시는 선생님들! 두려워마시고 괴롭다면 면직하세요! 선생님들 또한 소중한 한 인간이고, 그렇게 대접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저도 2023년도 임용된 경기 초등교사인데요, 선생님과 똑같이 딱 1년 채우고 의원면직하게 되었네요. 알고리즘의 힘이란..ㅎㅎ 나열해주신 이유들이 제 마음을 설명하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하며 보았어요. 이 선택까지 참 고민 많으셨겠지만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20년차츰 부장교사하다 교감까지...교장하고 만62세 정년퇴임인 공교육 현실... 연간 온라인 연수 채우기 전혀 도움안되고, 관리자에 따라 조직문화, 분위기도 다르더군요. 저도 병설유치원 기간제하면서 별일이 다 있었고 임용 최종 불합 경험으로 더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올해부터 교육쪽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분들이 떠나니 공교육이 걱정되네요. 저도 가족 중에 선생님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습니다. 사명감 운운하는 분들 보면, 본인한테 사명감 운운하면 싫어할꺼면서 남들한테는 잘도 하는 분들이 있지요. 아무튼 현재 상황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 사람 줄 서 있다고 얘기할 사람은 있겠지만, 그 줄 서 있는 사람이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줄 서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역량 있는 사람들이 지금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나고 있는 걸요. 아무튼 힘내시고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앞으로를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국가는 좋은 선생님을 잃어버렸네요😢 교권이 어쩌다 이렇게 희망이 없어진거지..저도 제가 자녀가 있다면 교사라는 직업을 뜯어 말리것 같다고 말해요..이정도로 희망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현명한 판단이세요😊앞으로에 모든 날들 응원합니다.
후배님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지금 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었단걸 알게되실거에요. 정말 잘하셨어요. 후배님은 어디가시든지 어떤일을 하시던지 잘 해내실분입니다. 이정도 머리와 성실함이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스스로를 믿고 굳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10년차인데 과동기 1/3이 다른진로에 있습니다. 빠른 결단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경기 임고 2차 보고온 후배입니다. 이번 2차 준비하면서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드렸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작년 신규인데 제 맘이 의원면직하고 싶은 걸 유튜브 알고리즘이 읽는 건지..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 됐는데 학교가 힘듭니다. 일반 기업보다 상대해야 하는 대상이 훨 많다보니 힘든 거 같아요. 제가 조금만 더 어린 나이였다면 아예 다른 직업을 했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인데도 지치게 하는 학부모들로 종종 아니 많이 힘들었는데 초등은 더 하겠지요. 동료 교사나 관리자 힘듦도 있구요. 월급도 작디 작고.. 선생님의 앞에는 꽃길만 있을 거예요🌸 교직탈출 지능순이라는데 축하드립니다 ㅎㅎ
교사한테 이렇게까지 희생을 강요하는 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정말.. 그리고 다 해주다 보니 이걸 당연하게 여기고 역으로 학부모 학생이 갑질하는 행태가.. 정년까지 버텨야 공무원이 좋은 직업일텐데 저는 틈만 나면 어디 파견 유학 본청 근무 등 학교에서 벗어날 궁리만 합니다 이제 고작 1년차인데요 ㅋㅋㅋ... 이렇게까지 힘들게 들어올 직업인가 싶어 회의감이 드네요 선생님이 앞으로 올리실 영상도 응원하며 볼게요 ㅎㅎ@@_go_you
심정 이해합니다. 안정된 직장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저도 공직에 있지만서도 내가 편할려면 후배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모질게 대해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남은 사람들은 독한 사람들 아니면 윗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들만 남더라구요.ㅎㅎ 10년뒤에 다들 그렇게 변해가더라구요. 업무분장할때마다 서로 떠넘기고 옆에서 일터지만 모른척하다가 해결되면 나와서 해결하는것처럼 하고..아직 젊으시니 그런 생활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뭘하시든 최선을 다하실분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고민조차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공직은 월급날이 제일 힘든 날이죠. 전 멘탈이 좋은 편이라 사람상대는 그러려니 하는데, 돈이 진짜 너무 답이 없어요. 물론 알고왔죠.. 근데 일이 생각보다 빡세고 물가는 비싸지 생활도 어렵다보니 이런 변수들이 가중되면서 인내심이 고갈되어 갑니다. 오늘 월급날인데.. 상처입은 마음에 유튜브만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ㅠㅠ
선생님~ 저 쌤이랑 같이 그 학교에서 기간제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3,6 영어전담) 쌤 맘고생하셨을 거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무겁네요ㅠ,,,😢 선생님 참 열정 많으시고, 항상 밝으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저런 민원을 받았다니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쌤 고생하셨어요 🥰🥰🥰
@@_go_you 제가 선생님 수업실연영상 보다가 완전 쌤 닮으셨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의원면직영상에 나오는 운동장 풍경이 너무 그 학교였어서 ^_^....🥲 딱 쌤인거 알아써용 ㅠㅠㅠㅠㅠㅠㅠ 민원커트안해주신 관리자분들도 진짜 너무하네요 !!!!!!! ㅠㅠㅠㅠ 쌤 진짜 쌤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세요ㅠㅠ❤️❤️❤️❤️❤️🫶🏻 학교에서보다 꼭 행복하셔야해요!😊
내 친구가 8년 공부해서 세무공무원 됐는데 딱 이말함 내가 죽을때까지 벌 돈이 이미 계산이 끝나있다.... 인생이 안정적인것이 최고의 장점인데 문제는 그 이상의 발전이 안보인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건 조금 무섭다... 라고... 물론 이친구의 삶도 대한민국 전체로보면 상위 20%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음... 부부공무원이라또 ㅋㅋ 한 10년 채우면 호봉쌓이고 먹고살만 하긴 하겠지만 삶에 큰 변동폭이 없긴하죠.. 물론 그게 최고의 장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무공무원이니 나중에 세무사라도 따고 그럼 되겠지만... 교사는... 가르치는게 좋다면 강사같은것도 괜찮아보임 최근에 미미미누 채널에 지방직공무원인데 교사하고싶어서 때려칠까요? 라는 상담영상 있는데 거기에 댓글 남겨주시면 그 분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네용
@@_go_you 제가 아는 분도 교사 면직하고 로스쿨 가셨어요 사실 로스쿨 붙고나서 면직한거긴한데 바로 그런점! 즉 '이것저것 해보고싶다' 혹은 '내가 일한만큼 인정받고 싶다' '난 워라벨 필요없다' 이런 성향이셨음 ㅋㅋ 저도 주4일 5일 개소리라고생각함 난 주7일일할테니 7일동안 일한만큼 내가 다 먹고살고싶음 ㅠㅠ
선생님 2차 준비할 때 많은 도움 받았는데 그동안 힘드셨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슬픕니다. ㅠㅠ 수업실연 영상이나 교재, 블로그 정말 다방면으로 도움 받았거든요. 감사했다는 말씀 이렇게나마 드립니다. 무엇을 하셔도 선생님께서는 잘하실 겁니다. 원하는 일 마음껏 하시고, 가씀은 쉬기도 하세요. 꼭 좋은 길 찾으실 겁니다!!! 선생님 꿈을 응원합니다 😊💫
의원면직 후 뭐하냐구요?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
th-cam.com/video/KgRgVYyvsK0/w-d-xo.htmlsi=NW1NHNtvaIk6EPpi
최근 근황은요~~~👀
th-cam.com/users/shortsBChkZptcenU?si=63TgEcKBEsvHDHai
이렇게 소중한 신규선생님을 잃게 되는군요... 저런 학부모들로 인해 망가지는 교직사회의 영향은 결국 본인들의 아이들이 돌려받게 될 겁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사로서 겁이나고 무섭네요... 선생님의 결정 응원합니다. 언제나 빛이나는 미래를 응원할게요 ❤
전두엽 찌그러진 학부모들이 나날이 늘고잇습니다. 본인이 받은 상처를 건강하게 치유하는 방법보단 만만한 상대에게 푸는게 도파민도 확 분출되고 손쉽기 때문이죠. 비단 초등뿐아니라.. 어린이집도 마찬가지구요. 별달리 한거없이 아이 2년간 어린이집 다니며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세요. 란 말만 했는데 가장 훌륭한 학부모라고 하시더라구요. 교권 추락.. 그 이면엔 주입식교육으로 미처 인성교육까진 못받은 나이만 찬 애들이 애를 낳앗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제도를 만든 교육청과 가르친 교사가 책임이란 말을 돌려하신거군요
ㅋㅋㅋㅋㅋㅋ전두엽찌그러진 어느정도 맞는 말이네여
전두엽 찌그러진 치료가 필요한 어느 교사가 여러 다수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우려가 됩니다.
ㄹㅇ 지는 학창시절에 공부도 줫도 못한것들이 지능 상타치에 임용까지 합격한 엘리트한테 ㅈㄹ 떠는게 진심 능지 장애인이라 가능한거같기도 하고 뭐라도 되는줄아는게 존나 웃김 걍 본인은 커오면서 항상 루저 경계성능지장애인이였을텐데 주제파악 못하는 수준 ㄹㅈㄷ
교사도 나이많은 부장이나 교감급들 쓰레기들 많음 역겨움
여러분은 지금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영국에선 이미 교사들의 대우가 바닥이라 교사를 할 사람이 없어서, 영국 교사들의 질이 떨어져서 개판이랍니다. 우리도 곧 따라갈것 같네요. 예전엔 학교선생님은 존경받는 일이였는데...
일본도 그래요 전세계 추세인듯..합니다
아니 당장 챗지피티만 해도 교사를 대체할수단이 계속나오는데
그냥 교육자체가 붕괴라고 보시면됩니다.
갈수록 정보에 접하기 쉬워지다보니
과거보다 교사의 권위가 줄어들수 밖에 없죠
@@kaminus51 챗지피티가 교사를 대체한다라... ㅎㅎ 교사가 단순한 정보전달자의 역할만 한다고 보고 계시니 교권 추락의 원인을 AI에서 찾고 있는겁니다. ㅎ 출근하시면 혼자 남은 애를 챗지피티한테 맡기실 건가요? 아님 학교에서 AI 로봇이 교사를 대신하길 바라시는 걸까요? 챗지피티와 AI로봇이 아이의 정서, 예의범절, 생활 습관, 학습 태도 등을 다 지도해주겠네요?
@@user-pz9oy8yg9r 작금의 교사들은 단순한
지식정보 전달수단뿐이지 한국교육이 입시교육외에
제대로 작동하는게 있습니까?
@@kaminus51 그러니까요~? 교실이 붕괴하고 작금의 교사들이 단순한 지식전달자 역할 밖에 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데요? 본인은 그 대단한 AI의 발달로 교사를 대체할 수단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라면서요? 그게 맞아요? 무수히 들 수 있는 예가 많겠지만 하나만 들어볼까요? 이틀 전만 해도 급식 안 먹는다고 급식지도 좀 했더니 다음 날 아침 바로 전화와서 애 스트레스 주지 말라더군요. 반 전체에게 앞으로 급식은 검사 받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생활 지도를 포기한게 Ai의 발달 때문입니까? 아니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할 우려에 저의 교육활동이 위축된 겁니까? 반대로 ai가 발달하고 챗GPT가 교사를 대체하면 위의 상황이 해결됩니까? 생각도 없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편협한 편견과 불만만 가지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내는 건전한 비판 문화를 만듭시다.
임고생 분들 위해서 좋은 자료도 나눔해주시는 블로그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이 무척 힘드셨다니 마음아프네요.. 🥺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이제 다 잘 지나갔습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내가 봐도 극한직업에 교사가 나와야할듯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초1 교사나온적 있어요 급식때 아이들 요구르트 뚜껑따주고...
@@user-zk9fw3hk2f중학년도 요쿠르트 뚜껑 따주는게 대반사인데요, 애들 문제보다는 학부모 개진상에 마땅히 대응할 수 없는 점이 심각합니다. 관리자(교장, 교감)는 학부모 민원받으면 교사에게 짜증내는게 현실입니다
이 세상은 교사 말고도 극한직업이 널리고 널렸다
아가리해 ㅋㅋ 엄살은 진짜
이런 케이스가 한둘이 아닐텐데 점점 능력있는 교사들은 그만둘테고 교육의 질은 더 떨어지고 있고....안타깝네요. 빨리 제도개선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도 하루빨리 제도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ㅠ
교직 문화도 별로예요. 애키우는 여자들로 만들어진 문화라 그런지 이기적이고, 불의에 같이 뭉치고 이런거 일절없고 그냥 모래알임. 뒤에서 오지게 욕하다 앞에선 실실거림. 극혐
교직문화 일부겟지만, 심하죠 화장 진하다고 쑥덕 화장 안한다고 쑤🎉덕.... 업무는 이기적으로 밀어내면서 말은 많은 집단..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어중간히 남아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20년차입니다. 방학 중 학생들이 다툰 일로 연락받고 또 감정 소모하고 한숨 쉬다 영상 봅니다. 별일도 아닌데 방학 중 연락해놓고 요구 사항은 많고;; 잘 선택하셨습니다. 나이 연차 늘어가면 다른 걱정이 많아서 새로운 시작을 못하게 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젊을 수록 저 연차일 수록 교직이 전부 아니에요!!!
4년차 경찰관입니다 빠른 탈출 응원합니다 이나라에서 공무원은 금전적이든 인간적으로든 대접못받는게 현실이네요 민원인들 공무원한테 화풀이하고 민원테러하는거 볼때마다 세상이 각박해짐을 느낍니다
이런 인재를 놓치다니 앞으로 꽃길걸으시길 바래요 댓글들보니 교사들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하는데 경찰조직도 가라앉고있는 배라고 생각되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이직준비중인데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탈출보일때 실행할 수 있는 분이시면 어떤 일을 직업을 가지시든지 잘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7년차 현직입니다. 긴말 안하고 선생님의 빠른 결단과 탈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교직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할수록 빨리 탈출한다고 들었습니다~~^^
13년차 교사입니다. 후배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작년 서이초 신규교사 자살사건 이후로 조금의 변화는 있어보이나 근본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교사가 꿈이었으나 교사를 보호해줄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이 하루하루 운에 맡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불안한 날들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해도 민원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어 최소한의 것만 하게 되네요. 발령초기에는 아이들과 주말에 현장체험학습 같이 가고 수영장도 가고, 바닷가, 과학관도 가면서 시간도 보냈었는데 지금은... 무슨일만 생기면 교사탓이니 의욕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데... 더욱 이런일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저희는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저희나름대로 계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맞습니다ㅠㅠ 저는 현장에 있으면서 매일 제 자율성을 짓밟힌다고 느꼈습니다….
제 교육적 신념을 펼칠 수 없는 현장이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어서 빨리 현장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보호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ㅠㅠ
8년차 현직입니다. 확실히 똑똑합니다. 멍청한 사람들만 남는게 교직입니다. 작년 여름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우리가 모였을 때, 우리는 뭔가 변화할 것이라 희망을 가졌죠. 그래서 저도 매주 모든 집회 참석했던 작은 점이었습니다. 여론이 잠잠해지니 조금씩 회귀하기 시작하네요. 자신의 역량이 있을 때..다른 것을 준비할 수 있을 때 그때 빨리 탈출하세요. 교직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현직 맞습니까?
ㅠㅠ 저는 상처가 많아 관뒀지만 희망은 버리고 싶지 않더라고요....1월 27일 집회에서도 만나뵈요! 저는 의원면직했지만 계속 집회에 나가려고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_go_you 선생님 상처는 우리가 다 방식은 다르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경험 했기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좋은 분들도 많고 귀여운 아이들도 있어서 견디고 있긴하네요. 선생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교사 아니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것은 전혀 아니더라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멍청 .....ㅜㅜ
@@user-rp6nw1jr2v 저를 두고 한 말이니 상처받지마세요. ㅠㅠ 제 자신에게 한 말입니다.
선생님 ㅠㅠ 교권침해랑 자아실현 측면 모두 공감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의원면직 하게 되었네요 ㅎㅎ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 시청하게 되었는데 반갑네요 ㅜㅜ 앞으로의 나날들도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선생님 의원면직 하셨군요!!! 너무 반가운 동지네요!!!!❤️ 저도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요즘 초등교사 분들이 이직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유튜브에도 영상 많이 올라오고.. 다들 더 좋은 직장 가시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들만 해도 로스쿨,약대,한의대 가시는 분들 있어요ㅋㅋ 월급,교권도 그렇지만 저는 교직문화도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학교안에서 뒷담하는 문화도 그렇고, 하루종일 샘들끼리 애들이야기만 하다보니 시야가 학교안으로만 갇혀 세상물정에 어둡더라구요 대부분.. ㅋㅋ
진상 학부모, 명예가 사라진 직업이 큰 것 같아요 월급도 그렇구요
교직문화 뒷담 다 공감해요 저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닌가봐요 교무실에서 남 뒷담하는 거 등등.. 교직사회가 되게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심한 거 같아서.. 외롭네요
뒷담진짜 심함 여초라서 그런가
저도 올해 관련 직무에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 시작해서 영상이 너무 공감가네요!
아이들 정말 좋아해서 이전 직종을 선택했고, 나온 지금도 아이들은 너무 보고싶기도하고, 좋은 학부모님들 또한 너무 감사했는데, 정말 몇몇 학부모님들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도저히 못해먹겠더라구요.
새벽에 전화와서 신세한탄에, 배려해주면 당연한건줄 알고 시시건건 무리한 요구사항에, 가스라이팅에, 암튼 이 댓글에 다 담지도 못합니다.
그동안 저는 능력이 있던 사람이었으나, 아이들이 좋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선택했던 직무생활에 만난 몇몇 학부모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애들 보육이나 하고 있냐”라고 가스라이팅을 무수히 당했어요.
막판에는 정말 제 자신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점점 무기력해지고는 있는데 그 직무에서 빠져나오기 무섭더라구요. 그 학부모님들 말대로, 내가 지금 뭘 할수있을까 하고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그냥 죽고싶다 생각하게 될쯤, 그냥 이렇게 더이상 살기 싫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와서, 이것저것 하니, 다시 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구나를 깨닫고있고, 지금 생활이 너무 즐겁고 만족을 하고 있어요.
막노동을 해도 이전직종보다 행복할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들은 앞으로도 무수히 줄어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주변 좋은 선생님들 알게모르게 이직준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이 댓글 보시는 이직 고민하시는 선생님들!
두려워마시고 괴롭다면 면직하세요!
선생님들 또한 소중한 한 인간이고, 그렇게 대접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좋은 멘토를 못 만난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힘든 점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 문제 뿐만 아니라 교직문화도 점점 공동체 의식이 사라져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참 좋은 직업인데...
선배 교사로서 미안합니다.
힘내시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후배선생님 초임인데 너무 안타깝지만 이것이 지금의 교직현실이죠. 앞으로는 꽃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2023년도 임용된 경기 초등교사인데요, 선생님과 똑같이 딱 1년 채우고 의원면직하게 되었네요. 알고리즘의 힘이란..ㅎㅎ 나열해주신 이유들이 제 마음을 설명하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하며 보았어요. 이 선택까지 참 고민 많으셨겠지만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선생님의 앞날에도 행복한 날이 많길 바래요! ㅠㅠ 제 영상이 공감이 되신다니 참 씁쓸하네요,,, 저만 힘들고 다른 선생님들은 안힘드시길 바랬거든요,, 그리고 정말 제가 특수하길 바랬는데 저같은 분이 또 있다니 너무 속상합니다ㅠㅠ
19년차입니다. 이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저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탈출은 지능순이라는데 이 나이에 탈출하면 뭘해야할지..
나오시면 할일은 많습니다
사명감을 놓으면 괜찮습니다. 목숨처럼 사명감 갖지 마세요. 자기 일만 책임감 있게 하면 됩니다. 참교사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명한건 참교사는 단명합니다.
저도 1년차 공무원이에요 참 인간적으로 공무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보호 받기 어렵네요ㅠ 정말 심각한 민원인들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저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인데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자구여
회사 망할 직전에 갈때 많은 사람부터 나가는데~ 지금 교직이 딱 그런 형국이네요~ 남는 사람은 결국 누구 일까요? 교육부 교육청 반성하셔야합니다. 의대입시 준비 잘해서 의대가시길 응원합니다.
20년차츰 부장교사하다 교감까지...교장하고 만62세 정년퇴임인 공교육 현실...
연간 온라인 연수 채우기 전혀 도움안되고, 관리자에 따라 조직문화, 분위기도 다르더군요.
저도 병설유치원 기간제하면서
별일이 다 있었고 임용 최종 불합 경험으로 더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올해부터 교육쪽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자기가 겪어본 일 아니라고 뇌빼놓고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간혹 보이네요 저분들은 선생님이 겪으신 말도 안되는 민원인과 결이 같은 사람들이니 가볍게 넘기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만 앞으로 보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수준낮은 댓글다는 사람들 아마 본인이 찔리니깐 댓글흐리는 뇌 찌그러진 맘충일거같아요
본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들, 제발 반성하길🙏🏻
이렇게 능력 있는 분들이 떠나니 공교육이 걱정되네요. 저도 가족 중에 선생님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습니다. 사명감 운운하는 분들 보면, 본인한테 사명감 운운하면 싫어할꺼면서 남들한테는 잘도 하는 분들이 있지요. 아무튼 현재 상황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 사람 줄 서 있다고 얘기할 사람은 있겠지만, 그 줄 서 있는 사람이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줄 서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역량 있는 사람들이 지금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나고 있는 걸요. 아무튼 힘내시고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분리 조치된 학부모에게 선생님이 한일이 없어보인다.. 방임 혐의로 고소할거라는 협박을 당했습니다ㅜ 이 상황에서 선생님 영상을 보니 더 마음이 쓰리네요 앞으로 하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화나고 속상합니다…. 협박하는 사람들은 벌받아야하는데 왜 협박당한 사람만 속앓이를 해야할까요 ㅠㅠ 선생님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막나가도 막상 해가 없는것도 교직이긴 해요.. 샘이 책임감 있고 선하셔서 스트레스도 받는 거에요.. 진짜ㅋㅋ 와 저래도 안짤리는구나 생각들게 하는 샘들도 많으세요....
’너만 힘든거 아니다 다 버티고 산다..‘
저도 신규공무원인데 선배들도 동기들도 잘못된걸 잘못된걸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런 관행과 절차들을 받아들이고 이상함을 느끼는 저를 별난 사람 취급하죠 ㅎㅎ 이 말만 들어도 미래가 없다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버티라고 할게 아니고 잘못된 건 잘못됬다고 말하고 고쳐야하는데 말이죠..ㅠㅠ 힘내세요!
어리지만 정말 똑똑하고 빛나는 판단력... 대단합니당
관리자 분의 문제도 매우 큰 거 같습니다. 교사라는 이유로 무조건 대우받았던 시대의 관리자들은 저희 상황과 마음 충분히 이해 못하는듯요. 아직 젊으시니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자막 하나하나 너무 공감됩니다.. 마치 나를 검열하는 기분,,
난 그냥 나인데 자신들의 기준에서 나를 평가하고
마치 애들한테 죄인인 마냥 죄책감을 주는ㅡㅡ
이런게 젤 힘든것같네요.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진짜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멀리서 응원합니다 💐
에효.. ㅠㅠ 임용열심히 준비하고는 있는데 진짜 저도계약직 근무 해보면서 더 하기싫어졌어여...
후배님 젊었을때 빠른탈출 축하드립니다. 저는 하고싶어도 어중간하게 늙어서 못하고있네요. 교사탈출 지능순입니다. 이제 교사는 도덕성 높고 규범에 충실한 사람이 아닌 겉과속이 다른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해야되는 직업이 된것 같습니다.
멋있네요 똑부러져서 더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앞으로를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국가는 좋은 선생님을 잃어버렸네요😢
교권이 어쩌다 이렇게 희망이 없어진거지..저도 제가 자녀가 있다면 교사라는 직업을 뜯어 말리것 같다고 말해요..이정도로 희망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현명한 판단이세요😊앞으로에 모든 날들 응원합니다.
너무 똑똑한 선택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앞으로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선생님!!!
후배님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지금 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었단걸 알게되실거에요. 정말 잘하셨어요. 후배님은 어디가시든지 어떤일을 하시던지 잘 해내실분입니다. 이정도 머리와 성실함이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스스로를 믿고 굳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10년차인데 과동기 1/3이 다른진로에 있습니다. 빠른 결단 칭찬합니다!!
과동기분들 1/3이 다른 진로에 계시는군요! 저는 저만 무모한가 싶기도 해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ㅎㅎ 응원 정말 감사드리고ㅠㅠ 해보고싶은 것들 꼭 맘껏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동기분들이 어떤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교대생인데 적성에 안 맞아 다른 직업을 갖는 걸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 여쭤봅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용기낸김에 앞으로 하고싶은 거 다 도전해보려고요!
고등생 엄마 입니다.
주변 진상 엄마들 보면 초등에만 더더 조심없이 난장으로 그럽니다.
중고때는 성적, 입시 불이익, 찍힘. 이런 패널티 때문에라도 못그럽니다.
엄마들끼리 브레이크 걸고 서로 눈치 보고.
오히려 찐 사건사고에도 침묵합다.
만만한 상대에게 괴롭히고 스트레스 푸는 학폭의 이치와 똑같더군요.
이 나라는 타인의고생을 당연시하고 착취하는게 일상화되어버림...
멋져요 저도 저 교권침해 말을 학부모는 물론 심지어 관리자에게 들었습니다..^^ 전 겁쟁이라 저 말 듣고도 하루 병가로 퉁쳤지만 마음의 상처는 계속 남아 있네요~ 탈출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남은 미래 행복하길 바랄게요!
교사 하시던 분들 엉덩이 무겁게 임용 준비하던 가락 있어서 전문직 자격증 잘 따시더라고요! 더 나은 제 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경기 임고 2차 보고온 후배입니다. 이번 2차 준비하면서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드렸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행복한 교직생활하시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ㅎ 합격하실거고! 분명 잘 해내실 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드문 경우인데, 올리면서 예비교사분들께 걱정을 심어드리는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걱정 마시고 일단 쉬시고 그리고 앞으로 잘지내실 겁니다 ㅎㅎ
젊으시니깐 뭐든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안맞으면 하루라도 빨리 방향전환하시는 것도 현명한 행동입니다.
15년차 선배입니다. 탈출 축하드립니다. 꼭 하고 싶은 일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와 고생하셨어요💝 힘들게 공부한 임용., 교대4년생활,, 포기하기 힘드셨을텐데
혼자 얼마나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셨을지 … 대단하세요!!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포기하기 힘들었지만 ㅠㅠ 너무 불행하더라고요…! 앞으로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ㅎㅎ 응원 감사해요~!
아니다 싶으면 관두는 것도 용기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관두는 것도 용기입니다
뭘해도 성장하실 겁니다. 나를 위한 과감한 선택도 용기고, 지혜입니다. 응원드립니다.
그간 많이 애쓰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뭘해도 현재 교사직보다 다 나을 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중고등 교사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프리랜서이자 외래교수로 활동중인데 훨씬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현실과는 맞지 않는 문화와 업무 등 때문에 그만뒀는데 각자 원하는 방향대로 잘 가셨으면 좋겠고 교직도 나아지길 바랄뿐이에요😂
1차 준비할 때 자료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온라인 상이지만 '고유'라는 닉네임만 봐도 너무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훨훨 날으시기를 바랍니다
우와 그러셨었군요 저의 나눔이 선생님께 도움이되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저도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30년 넘은 교사입니다. 저도 선생님 나이였다면 그만 두었을것 갘아요
@@심영심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단에 오래계신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무엇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또 한 분 잃어버렸네요.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미래에 큰 손실이란 걸 많은 학부모들이 깨달아야할텐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어렵겠다 생각이 들어 슬프네요.선생님,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교사는 충분히 다른 것 도전한 후 해도 늦지 않다 생각해요.
교사 안 해도 되고
만약 여러 일 한 뒤 교사가 되어도 사회경험을 한 뒤 선택이니까 조금 더 버틸 힘이 생길 수 있어요.
정말 잘 선택하셨어요.
저도 20대로 돌아가면 다른 일도 해봤을 것 같아요.
나도 관두고싶은데 너무 오래했어요 잘했네요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후배님 교직을 안택하는게 맞습니다. 너무도 많은 행정업무와 변하지 않는 짬처리 교육문화 말안 듣는 아이들 교사 탓하는 관리자 등등
에고 선생님 ㅠㅠ 저는 1차합격하고 면접 준비중인 중등임고생인데ㅎㅎ 샘 맘이 너무 이해가 가서요..ㅎㅎ
임고 준비하면서 초등학교에 강사로 있었는데요.. 할말하않입니다..ㅎㅎ 그리고 큰 사건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많이 심란하셨죠 ㅠㅠ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쉽지않은 선택이셨을텐데 응원드립니다🎉🎉 하고싶으신 것 도전 응원합니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한 일이라 관두면서도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작년 신규인데 제 맘이 의원면직하고 싶은 걸 유튜브 알고리즘이 읽는 건지..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오게 됐는데 학교가 힘듭니다. 일반 기업보다 상대해야 하는 대상이 훨 많다보니 힘든 거 같아요. 제가 조금만 더 어린 나이였다면 아예 다른 직업을 했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인데도 지치게 하는 학부모들로 종종 아니 많이 힘들었는데 초등은 더 하겠지요.
동료 교사나 관리자 힘듦도 있구요.
월급도 작디 작고..
선생님의 앞에는 꽃길만 있을 거예요🌸
교직탈출 지능순이라는데 축하드립니다 ㅎㅎ
ㅠㅠ 상대해야하는 대상이 많아서 힘들다는 말 공감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절 못견디게 하는 거 같아요ㅠㅠ 계속 교직에 계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
덧붙여서 앞으로 교직이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ㅠㅠ 저도 계속 시위 참여하려고요!
교사한테 이렇게까지 희생을 강요하는 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정말.. 그리고 다 해주다 보니 이걸 당연하게 여기고 역으로 학부모 학생이 갑질하는 행태가..
정년까지 버텨야 공무원이 좋은 직업일텐데
저는 틈만 나면 어디 파견 유학 본청 근무 등 학교에서 벗어날 궁리만 합니다
이제 고작 1년차인데요 ㅋㅋㅋ... 이렇게까지 힘들게 들어올 직업인가 싶어 회의감이 드네요 선생님이 앞으로 올리실 영상도 응원하며 볼게요 ㅎㅎ@@_go_you
한때는 교사가 최고의 인기 직종 이었지만.. 근 5년들어 전반적인 타 직업 연봉은 크게 오르는데 공무원 연봉체계만 동결 수준으로 생활수준의 격차가 벌어진게 교사수요 이탈에 크게 작용한것 같네요
하.... 친가족 중에 교사가 있어서... ㅠㅠㅠ 이런 현실이 너무 짜증나고 화나네요...
심정 이해합니다. 안정된 직장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저도 공직에 있지만서도 내가 편할려면 후배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모질게 대해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남은 사람들은 독한 사람들 아니면 윗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들만 남더라구요.ㅎㅎ 10년뒤에 다들 그렇게 변해가더라구요. 업무분장할때마다 서로 떠넘기고 옆에서 일터지만 모른척하다가 해결되면 나와서 해결하는것처럼 하고..아직 젊으시니 그런 생활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뭘하시든 최선을 다하실분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고민조차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헐 저도요 3년차 때 그만 뒀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상황에 처해있는 면직교사 모임같은거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아무쪼록 수고 많으셨어요. 훨 훨 날개를 펴고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헉 그러셨군요! 안그래도 면직한 선생님들 만나뵙고 싶더라고요 ㅜ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교직과 학교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왠지 더 속상하네요.. 힘드셨다니 앞으로는 행복 가득한 날들, 인정 받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교직과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큰 도시에 좋은 학교로 발령받은 거도 정말 행운이었고요! 정말 오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인만큼 저도 앞으로는 인정받는 날이 더 많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미국은 관리자가 문제 학생과 그 학부모상담해요
잘가요^^ 안녕~ 건투를 빕니다♡ 나도 잘 준비해서 떠날겁니다.
건성건성~~대충대충~~하면 꿀직장
사명감있게 완벽 할려면 너무 힘들겟지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아니다 싶음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잘하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치만 절대로 중소기업으로는 가지 마세요 ㅠㅠ 공무원보다 더 치열하고 열악하고 안 좋습니다. 암튼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안타까운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이렇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선생님 같은 인재를 계속 잃게 되다니.. 모든 선생님들 정말 존경받아야 할 일인데 교사가 되기 위해 오랫 동안 준비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무슨 일을 하시든 항상 응원하오니 선생님 힘내세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시든 잘 해내실거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공직은 월급날이 제일 힘든 날이죠.
전 멘탈이 좋은 편이라 사람상대는 그러려니 하는데, 돈이 진짜 너무 답이 없어요. 물론 알고왔죠.. 근데 일이 생각보다 빡세고 물가는 비싸지 생활도 어렵다보니 이런 변수들이 가중되면서 인내심이 고갈되어 갑니다.
오늘 월급날인데.. 상처입은 마음에 유튜브만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ㅠㅠ
다른 직업들도 이것못지않게 다 나쁘다는게 함정 ㅎㅎㅎㅎ
영상에서 처음뵈었지만, 얼마나 고생많으셨을지,,,용기있는 결단과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보냅니다.
탈출하셨다니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러워요. 젊어서...
저도 탈출하고싶어요...ㅜㅜ
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 쌤이랑 같이 그 학교에서 기간제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3,6 영어전담) 쌤 맘고생하셨을 거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무겁네요ㅠ,,,😢 선생님 참 열정 많으시고, 항상 밝으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저런 민원을 받았다니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쌤 고생하셨어요 🥰🥰🥰
헉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어떻게 제 영상을 보신거에요! 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3월부터 너무 힘들고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뭐할려고 내가 이자리에 있나 싶고요 ㅎㅎ 제가 민원에 강한 사람이었다면 안관뒀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 싱숭생숭하네요!
@@_go_you 제가 선생님 수업실연영상 보다가 완전 쌤 닮으셨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의원면직영상에 나오는 운동장 풍경이 너무 그 학교였어서 ^_^....🥲 딱 쌤인거 알아써용 ㅠㅠㅠㅠㅠㅠㅠ 민원커트안해주신 관리자분들도 진짜 너무하네요 !!!!!!! ㅠㅠㅠㅠ 쌤 진짜 쌤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세요ㅠㅠ❤️❤️❤️❤️❤️🫶🏻 학교에서보다 꼭 행복하셔야해요!😊
와이프가 특수교산데 그냥 사설업체 차리라고 지원 고려하고있습니다😂😂😂
내 친구가 8년 공부해서 세무공무원 됐는데 딱 이말함
내가 죽을때까지 벌 돈이 이미 계산이 끝나있다.... 인생이 안정적인것이 최고의 장점인데
문제는 그 이상의 발전이 안보인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건 조금 무섭다... 라고...
물론 이친구의 삶도 대한민국 전체로보면 상위 20%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음... 부부공무원이라또 ㅋㅋ 한 10년 채우면 호봉쌓이고
먹고살만 하긴 하겠지만 삶에 큰 변동폭이 없긴하죠.. 물론 그게 최고의 장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무공무원이니 나중에 세무사라도 따고 그럼 되겠지만... 교사는... 가르치는게 좋다면 강사같은것도 괜찮아보임
최근에 미미미누 채널에 지방직공무원인데 교사하고싶어서 때려칠까요? 라는 상담영상 있는데 거기에 댓글 남겨주시면 그 분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네용
@@user-lm7gt7ti9y 그쵸 언급해주신 장점이 맞는 사람이라면 최고지만, 전 그냥 이거저거 해보고 싶어서요!
안그래도 미미미누님 영상에 댓글도 달았습니다 ㅎㅎ
@@_go_you 제가 아는 분도 교사 면직하고 로스쿨 가셨어요 사실 로스쿨 붙고나서 면직한거긴한데 바로 그런점! 즉 '이것저것 해보고싶다'
혹은 '내가 일한만큼 인정받고 싶다' '난 워라벨 필요없다' 이런 성향이셨음 ㅋㅋ
저도 주4일 5일 개소리라고생각함 난 주7일일할테니 7일동안 일한만큼 내가 다 먹고살고싶음 ㅠㅠ
@@user-lm7gt7ti9y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그러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일단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이거 해보고싶은데? 궁금한데 해보고싶다라는 열망이 강해서요!!!!!
@@_go_you 이미 한분야에서 성공을 맛보신 분이니 잘하실겁니다 파이팅!!
저는 다른 직렬 공무원이고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디로 도망갈 수 있나 고민만 하네요... 😂
더 좋은 미래 찾으신 거 추카추카요!!
안타깝습니다
향후 하고자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교사가 꿈인 친구들 어릴적부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 상황 전부 100% 뻔히 보였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는것 보면 정말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는구나
느꼈었습니다.
후회할텐데요..? 삶이 그리 로멘틱하지않습니다
@@insightpark 후회도 제 선택인걸요~
선생님 2차 준비할 때 많은 도움 받았는데 그동안 힘드셨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슬픕니다. ㅠㅠ
수업실연 영상이나 교재, 블로그 정말 다방면으로 도움 받았거든요. 감사했다는 말씀 이렇게나마 드립니다.
무엇을 하셔도 선생님께서는 잘하실 겁니다. 원하는 일 마음껏 하시고, 가씀은 쉬기도 하세요. 꼭 좋은 길 찾으실 겁니다!!! 선생님 꿈을 응원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제 노력이 그래도 이렇게 선생님께는 닿았네요💙
선생님의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공대 이번에 졸업하는데 적성 문제 때문에 교대입학을 고려하고 있어요..
방학+빠른 퇴근과 같은 워라밸, 수평문화등을 좋게 봤는데 학부모 관련 민원이 큰 스트레스인 건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혹시 교육관련 사업을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워라밸 생각하고 오시면 크게 실망하실거예요.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시달리신다고 보면 됩니다. 정해진 퇴근시간에 업무가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몸은 떠날 수 있으나 그 외의 모든걸 집으로 함께 가져가셔야 합니다.
초등교사는 근무밀도가 높지요 일찍 마쳐서 워라밸이 좋아보이는 것일뿐...ㅠㅠㅠ 교대야말로 적성 타는 직업이라 잘 생각해보시길요.
절대 교직으로 가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초등교사는 더 이상 메리트도 없고 희망도 없는 직업이지요
잘 결정하셨어요
나갈 수 없는 분들만 계속 대한민국 초등교사 하는거지 나갈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나가는게 상책입니다
박수 보내드립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저에게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공감이 백퍼센트 되요ㅠㅠ 앞으로 교직보다 더 크고 더의미있는 일을 하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 소중한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고 앞길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10년동안 하던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잘 하셨습니다 싶어요. 요즘 선생님들은 참 똑똑해요.
그와중에 선생님 개이쁘다...❤
요즘에 능지에 문제많은 맘충들 많아서 저같아도 안할듯해요 ㅎ
고생많으셨어요! 회복잘하시고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보시고 자녀들 진로지도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빨리 깨달아서 탈출하신것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