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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결단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10년 내에 교사가 부족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박봉에 업무강도는 최고 수준이고 사회적인 존경은 벌써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공격과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초임 때 큰 희망과 부푼 기대로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방학때 월급나온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아직 많고 ㅎㅎㅎ. 요즘은 거의 교실 붕괴 수준입니다. 막 나가는 아이나 학부모는 사실 막을 방법이 없죠. 선택 잘 하셨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 대우와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 그냥 희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돈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찾기 시작하면 인생의 첫 성공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그 일로 돈을 버는 것 그게 행복이죠 '선 부부' 보세요 돈에 집착하기 보다는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추구합니다. 1000억이 있어도 죽어서 못 가져갑니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는건 정말 좋은 거죠
저도 교사예요.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다 생각하고 즐겁게 일했는데 결혼을 하고 내 아이가 생기니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서 육아하고..에너지가 부족하더라구요. 몸이 힘들기도 하고 연차가 어느 정도 되니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이 일이 정말 내 일이 맞나 싶더라구요. 금전적인 부분도 큰 것 같아요. 맞벌이이긴 하지만 제가 이끌어가야 하는 형편이라.. 그래서 저도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2033년 안에는 꼭 퇴사하려구요ㅎ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는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현장 경험 후 전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임용준비는 접은 상태입니다 ㅜㅜ 제가 가야할길을 리치맘님이 가신 그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엄청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 플랜을 짜는 중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봤는데 귀인을 만난 것 같아요☺️☺️☺️
고등학생때부터 꿈꿔 왔던 고등학교 교사라는 직업.. 생명과학이 너무 좋았고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설명해주면서 친구들이 이해했을때의 뿌듯함. 내가 교사로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가르쳐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설레는마음. 하지만 입시에서 실패한 후 재수..삼수.. 입시를 겪으면서 주변에서 들리는 교사에 대한 전망은 매우 나빴다. 내가 원하는건 분명 교사였는데.. 출산율, 박봉, 교권침해, 임용 성공률 이슈 등등.. 그렇게 주변의 말에 휘둘려 교사에 대한 꿈의 확신은 흐지부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직업을 고수할 용기는 없었다. 난 무얼 하고싶어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냥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입시판에서 2년을 지냈다. 교사말고 달리 하고싶은걸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어찌저찌 성적맞춰 생명과학과는 관련 1도 없는 인서울 컴공과에 올해 진학. 오로지 대기업 입사를 위해 달리는 동기들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방황하고 있다..이대로 나는 여길 졸업한 후에 남들과 같이 직장인으로서의 미래를 경험하게 될까. 열심히해서 대기업에 입사하고싶은 열정도, 코딩에 대한 흥미도 나에겐 존재하지 않았다.그래 취업 잘되는 컴공…열심히해서 좋은회사에 취직한다면 교사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겠지…하지만,하지만…뭐가 그리도 마음에 걸릴까. 그렇다고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말리는 교사를 이제와서 다시 도전하려는 용기도 없잖아. 어쩌고 싶은걸까.난. 오늘도 여전히 교사와 관련된 영상을 들락거리며 고뇌를 느낀다..ㅎ
저도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고, 임용 붙었을 때에는 너무 기뻐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는데 현실은 참 녹록치 않네요. 올려주신 영상 열심히 보고 경제 공부 열심히 해서 저도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삶에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를 키우는 20년차 초등교사에요. 저도 그릿님처럼 시간의 자유를 누리면서 내가 꿈꾸는 내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저는 교직을 하면서 나름 만족하긴 하지만 혼자서 음악과 미술, 독서하기를 좋아하는 제 성향과 맞지 않고, 학생, 학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언젠가는 그만둘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요. 지금은 주택담보대출금과 세 자녀의 교육비를 감당하느라 빠듯한 상황이지만 3년 내에 대출을 다갚고 그릿님처럼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교사 20년 정도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아요. 그래도 명퇴금 받아서 몇년 살 수는 있을 정도. 저는 체력적으로 우선 너무 힘들고 적성에도 잘 안 맞아요. 우선 쉬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막상 그만 두려니 고민이 됩니다~~ 몸이 지금 보다 건강해진다는 보장도 없기도 하구요.
제태크 관련 연구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네요 ㅎㅎ 저도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제 직업에 만족하고 굉장히 행복해 하지만 급여는 불만족이네요 😂 그래서 부모님 따라 주식 등 제태크 열심히 해보려고 이런 저런 유튜브 영상 보며 연구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
교육행정 합격한지 1년.. 일할수록 개인의 성장은 없고 시간적자유도없고 이 일을 평생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턱턱.. 특히나 프리랜서 일을 하다가 시간에 매어 일하니까 더 그렇네요 남들은 좋은직장이라는데, 글쎄요 요즘 같은 시대에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다른 수입을 낼 수도 없고 ㅠㅠ; 자본주의시대에 역행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가능한 빨리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네요 ^^ 영상 하나하나 잘 볼게용❤
아~그릿님이 수학교사이셨군요~^^ 알고나니 더 반갑네요~^^ 전 과외로 학생을 가르키지면서 사실 이 직업을 너무 좋아하는구나~를 느껴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과외가 불안정하거 아이들은 너무 어려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어 보육교사자격증을 준비하거 있고 될 수만 있으면 교육청소속 학교 근로자를 지원하려 합니다.. 언젠간 다시 즐겁게 학생을 가르칠 그날은 기약하며 경제적자유~!해보렵니다~!!
@@grit 저도 대학교때부터 과외, 학원을 했는데...다른일을 도전 안해보고 이일만 했던게 한때는 후회도 되더라구요...그래서 29살에 우체국 공무원준비도 했으나...탈락...그래도 정말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어서 후회는 없더라구요~^^ 그릿님 보며 열심히 자극받고 다른일에도 도전해보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책 받아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도 경기도교사인데 서울부동산 투자(실거주 겸 투자)를 하다보니 경기 학교와 출퇴근이라는 점을 고려하다보니 한계가 많이 생기네요ㅠ 제가 생각하기에 경기교사 출퇴근 왕복 한시간내에 가장 좋은 부동산은 잠실일것 같다 판단 했는데요. 리치맘님께서도 경기교사로 서울부동산 투자하시면서 여러곳을 보셨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목표로 삼을만한 지역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용산을 참 좋아하지만 경기에서는 거의 다 멀어서 다른 목표를 찾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릿님 😊정말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전)교사이신 전인구 소장님 유튜브에 나오신 영상 보고 전직 교사라는 말에 매우 반가워서 그릿님이 올리신 유튜브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교육대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경제적 자유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3~40권 정도의 경제서적들을 읽으면서 관심과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투자도 하고 있고 임용합격 하고 지금껏 모은 시드와 공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갭, 경매)도 본격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제 꿈은 교사하면서 부동산, 주식 등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입니다. 100억이 목표입니다 ㅎ 아직 실습만 해보고 교직 생활은 안해보긴 했지만, 저도 그릿님처럼 교직생활에 따분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지금도 대학생활이나 실습 때 많이 느끼곤 하니깐요.. ㅎ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껏 올린 영상들도 차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그릿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교직 퇴사를 선택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블로그와 카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후배교사로서 가고 싶은 길을 가고 계시는 선배교사분이 계시니 저도 덩달아 응원하게 됩니다. 채널 진심으로 잘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그릿님의 행동력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 공부가 안된 상태에서 일은 정말 잘 저지르는데 마무리를 멋지고 찬란하게 끝내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 성취감과 자존감이 낮아 매번 뒷걸음질만 치네요 그리곤 한참을 헤매며 돌아돌아 제자리에 있고 그래서 이번엔 그릿님. 영상 처음부터보면서 천천히 공부하고 따라가려 합니다 이제 점점 나이가 드니 마음만 급해지는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직이란,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또한 현재 고민중이고요. 저는 전일제 공기업에서 시간선택제 공기업으로 이직 후 시간의 자유를 선택했어요~ 경제적인 완전한 자유는 아직 얻지 못했지만, 제 한달 생활비 이상은 수익으로 나오긴 해요. 그렇지만, 공기업이란 지위와 짧은 시간에 나오는 자그만한 급여를 놓지 못하겠어요ㅜ 물론, 짧게 근무한다고해서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에요! 내려놓는다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제 맘대로 전 '바리스타파이어' 라고 생각하며, 완전한 파이어를 꿈꾸고 있답니다~^^ 리치맘님의 영상을 보면서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을 인간으로 만드는 초인적인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지식을 전하고 돈을 버는 직업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전하는 것으로 존경을 받는다면 사설 학원 선생님으로 족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다른 차원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스승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하시면 학교 선생님은 절대 만족할 수 없는 직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 노력에 감사합니다.
저는 내향형이고 뭔가 탐구하는 기질이 있어서 투자.. 이런 부분들이 저랑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건 아니지만요. MBTI 등도 보면 기질은 잘 안 바뀌잖아요. 암튼 님의 성향, 가치관등이 저랑 많이 비슷한 것 같아 반갑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이 느끼구요. 실행력은 확실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아직 유튜브나 책은 엄두가 안나서요. 등등 암튼 반갑네요 ㅎㅎ
@@kimjoun2070 ai와 로봇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직종에서 일할 분들이 부족하다면, 급여나 복지도 개선되고 더욱 우대를 받을 수 있을 거고요! 요즘 취업난이 심각한데 선순환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회는 잘 굴러갈거라고 생각해요. 정답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저 태어나고 3년동안은 서울 마포구에있는 중학교에서 수학교사를 하셨었는데 3년만에 그만 두시고 저.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충북 단양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현재는 어머니는 제천에있는 병원간호사로.아버지는 학원을 차리셔서 수학학원 원장.강사 전 영어통번역을 전공하고 임용에 바로 붙어서 영어교사 첫재 남동생은 올해 대학 붙은 새네기(세종에있는 영상대 보이스과? 붙음) 둘째 남동생은 초3 전 영어교사가 힘들진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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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결단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10년 내에 교사가 부족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박봉에 업무강도는 최고 수준이고 사회적인 존경은 벌써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공격과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초임 때 큰 희망과 부푼 기대로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방학때 월급나온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아직 많고 ㅎㅎㅎ. 요즘은 거의 교실 붕괴 수준입니다. 막 나가는 아이나 학부모는 사실 막을 방법이 없죠. 선택 잘 하셨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 대우와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 그냥 희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이프 20년 채우자마자 그만두고 쉬는데 너무 행복하다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물론 주변에서는 왜 와이프 돈버는거 포기하느냐 라고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돈이 거저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그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훌륭한 남편이십니다!🎉 짝짝짝~
명퇴하신건가요?
@@haechan_127 네 딱 20년채우고 명퇴 했습니다.
기간제 교사 10년차… 영어 교사인데… 민원, 행정업무….. 계속 생기는 만성 질병… 이제 그만 두려고 합니다. 제가 죽어가고 있더라구요.
교직 7년차.. 말 하나하나 공감합니다 교육이 아니라 보육이고 교사가 아니라 교육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시스템이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떠나고싶어요
저도 교사인데, 그만두고 싶어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제가 진짜 하고싶은것을 하고 싶어요. 저도 잘 준비해서 삶의 방향을 바꾸어 보려구요.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준비하면서 다른 길도 차차 생각해보세요.
진짜 하고싶은것이 무엇인가요?
돈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찾기 시작하면 인생의 첫 성공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그 일로 돈을 버는 것 그게 행복이죠 '선 부부' 보세요 돈에 집착하기 보다는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추구합니다. 1000억이 있어도 죽어서 못 가져갑니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는건 정말 좋은 거죠
5년째 육휴중인 사십대 교사입니다. 너무 공감되는데 용기가 없네요. 용기있는 선택 존경스럽습니다.
돈 적으면 그만두세요
제가 느낀 교사 사회가 똑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할께요. 좋은 동영상 감사해요. 진심으로
저도 교사예요.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다 생각하고 즐겁게 일했는데 결혼을 하고 내 아이가 생기니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서 육아하고..에너지가 부족하더라구요. 몸이 힘들기도 하고 연차가 어느 정도 되니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이 일이 정말 내 일이 맞나 싶더라구요. 금전적인 부분도 큰 것 같아요. 맞벌이이긴 하지만 제가 이끌어가야 하는 형편이라.. 그래서 저도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2033년 안에는 꼭 퇴사하려구요ㅎ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그러셨군요 반가워요!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 걸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괜찮아질수도 ^^
제가 앞으로 도전하는 과정 올릴게요
저 보면서 이런 길도 있구나 참고하심
도움될 것 같아요💪
33년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교사가 적성에 맞지 않아 늘 고통스러웠지만 싱글이라 생계형으로 쉬지 못하고 15년 이상 버텨왔습니다..현재 겨울방학조차도 벌써 신학기 부담에 눈물을 흘리고 너무도 우울하네요..용기를 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ㅠ
선생님 공감합니다.전 13년 버텼고, 온갖 열정페이 다 하다가 교권피해봤는데 학교에서 처절하게 내버려지고 힘드네요.결혼을 기점으로 이직 생각중...
긍정적 에너지 맘껏 받았어요.
우리도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
잘 따라가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단 할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힘내고 갑니다.결혼을 기점으로 저도 이 지긋지긋한 교사생활 청산을 목표로
15년이상을 회사에만 집중했는데 경재적 상황에 변화가 없다는것에 회의감이 들어 지금보다 좀더 풍요로워지기위해 리치맘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실천하려고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현장 경험 후 전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임용준비는 접은 상태입니다 ㅜㅜ
제가 가야할길을 리치맘님이 가신 그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엄청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 플랜을 짜는 중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봤는데 귀인을 만난 것 같아요☺️☺️☺️
일하면서 받는 월급 아껴서 투자 하면서 좋아하는거 찾아 보세요. 교사로 전문성을 드러내고 싶으면 출판이라는 길도 있어요. ^^
교사할게못되죠
수학 선생님이셨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 중인데 다 공감됩니다. 그리고 자산 많이 불려서 퇴직하신 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레오님도 직장 생활이랑 투자 생활 병행하시길 추천 드려요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꿈꿔 왔던 고등학교 교사라는 직업.. 생명과학이 너무 좋았고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설명해주면서 친구들이 이해했을때의 뿌듯함. 내가 교사로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가르쳐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설레는마음. 하지만 입시에서 실패한 후 재수..삼수.. 입시를 겪으면서 주변에서 들리는 교사에 대한 전망은 매우 나빴다. 내가 원하는건 분명 교사였는데.. 출산율, 박봉, 교권침해, 임용 성공률 이슈 등등.. 그렇게 주변의 말에 휘둘려 교사에 대한 꿈의 확신은 흐지부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직업을 고수할 용기는 없었다. 난 무얼 하고싶어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냥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입시판에서 2년을 지냈다. 교사말고 달리 하고싶은걸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어찌저찌 성적맞춰 생명과학과는 관련 1도 없는 인서울 컴공과에 올해 진학. 오로지 대기업 입사를 위해 달리는 동기들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방황하고 있다..이대로 나는 여길 졸업한 후에 남들과 같이 직장인으로서의 미래를 경험하게 될까. 열심히해서 대기업에 입사하고싶은 열정도, 코딩에 대한 흥미도 나에겐 존재하지 않았다.그래 취업 잘되는 컴공…열심히해서 좋은회사에 취직한다면 교사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겠지…하지만,하지만…뭐가 그리도 마음에 걸릴까. 그렇다고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말리는 교사를 이제와서 다시 도전하려는 용기도 없잖아. 어쩌고 싶은걸까.난. 오늘도 여전히 교사와 관련된 영상을 들락거리며 고뇌를 느낀다..ㅎ
힘드시죠... 어떤 선택이든 일단은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선순환이 되고...
저도 대학생 때 많이 방황했어요 ㅠㅠ
교사 하세요. 케바케입니다. 적성에만 잘 맞으면 이만한 직업도 없습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30대서 후회하기전에 컴공과에서 교직이수해서 정보컴퓨터 선생님하세요
남들이 만들어놓은 조건에 따라갈필요없어요
@@DECAXDEKA 이 정도면 교사 하세요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쳐보거나 과외같은거 먼저 해보고 적성 맞으면 교사 하세요
오늘부터 1일입니다 ㅎ 열심히 따라가볼께요
자본이 일하는 그날까지!! 홧팅
오늘부터 휴직 들어간 공무원입니다 너무나 벗어나고 싶어 외부민원 없는 공무원 준비해보려 합니다 후우.. 아침에 채점대로 중개사도1차 붙어서 내년에 바쁠것 같네요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직업의 성격은 조금은 다르겠지만...
저도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고, 임용 붙었을 때에는 너무 기뻐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는데 현실은 참 녹록치 않네요. 올려주신 영상 열심히 보고 경제 공부 열심히 해서 저도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삶에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할수록, 갈수록 아닌 직업..
참 힘들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한국애서 사명감드립 치는 직업은 그만둬야됨
우리나라에선 사명감이라는 명분으로 그사람이 알아서 감당하라고 방치함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1인, 경제적 부자유가 원망스럽네요!
그런데 기간제샘들은 엄청 절실하게 원하시든데요, 사람은 다 가지지 못한 걸 갈구하는 것 같아요
민주당이 만든..공교육붕괴.미래세대망조.
아동학대법을 만든것이 교육주체들 즉 학생.학부모.선생을 다 그리만들어버린것
갑질학부모.
인권으로 성역화한 무개념학생.
을이되버린 교사.
다 인권피해를 주관적으로 주장해버리면
교사도.학교도..손들어버림.
그게 아동학대법의 악습인 부분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갉아먹는 망국법.
이거 다 민주당이 만든것.
학생인권조례와는 진짜 약소한부분
교사는 교사대로 수업통제안되고 관심도줄고
손놓아버리고
학부모들은 인귄에 예민해져서 갈수론 갑질러로 변해버리고.
학생들은 자신들의 무기인 인권피해호소해 교육청에 신고당하는 사례들에 학습되있자보니. .이제는 억지,무개념에 사고나치고 공부관심없고 면학분위기.수업분위기.학력 다 망쪼
정부에서 다 해줘세대가 되버리고.
한국은 끝났음.
제기28살인데 서이초 지나가면서 느낀거는 요즘 애들은 부모가 망쳤습니다. 저희때만해도 잘못하면 빠따로 맞았고 잠자면 때리는 선생님도있었죠.그리고 아무리 양아치여도 선생님한테 대들지는 않았죠. 갈수록 선생님직업은 힘들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를 키우는 20년차 초등교사에요. 저도 그릿님처럼 시간의 자유를 누리면서 내가 꿈꾸는 내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저는 교직을 하면서 나름 만족하긴 하지만 혼자서 음악과 미술, 독서하기를 좋아하는 제 성향과 맞지 않고, 학생, 학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언젠가는 그만둘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요. 지금은 주택담보대출금과 세 자녀의 교육비를 감당하느라 빠듯한 상황이지만 3년 내에 대출을 다갚고 그릿님처럼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교육비를 줄이시면 마음에 부담이 줄어드실 것 같아요. 저도 초등 한 명에 100 넘게 쓰다가, 이젠 둘이 합쳐서 70 정도 쓰고 있어요.
인스타 타고 넘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늦은나이 약대 가려고 수능준비하는데 수학이 갑자기 재밌어져서 교사를 해볼까 고민한지 1년정도 되는데요 ...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약대를 적극 추천해요. 저도 약대 갈 수 있었는데 사범대 갔거든요.
물론 제가 앞으로의 약대 전망을 조사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몰라요. 그냥 참고만하세요. 약대 전망에 대해 조사해보세요!
저는 학교 별로였어요. 에너지 소모가 커요.
저는 교사 20년 정도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아요. 그래도 명퇴금 받아서 몇년 살 수는 있을 정도. 저는 체력적으로 우선 너무 힘들고 적성에도 잘 안 맞아요. 우선 쉬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막상 그만 두려니 고민이 됩니다~~ 몸이 지금 보다 건강해진다는 보장도 없기도 하구요.
정말 딱 원하는 영상을 매주 찍으시는 그릿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 + 자아실현' 이게 핵심 같아요. ^^
영상들이 모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퇴근 후 침대를 벗어날 수 없다는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무엇보다 생각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일단 휴직을 해볼까 싶네요
휴직 추천드려요. 저도 휴직 7년 하면서 시간이 많아 지니까 인생이 바뀌었거든요. ^^ 퇴근 후 침대... 정말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님
성원님도 너무나 훌륭하세요 ^^
예전에야 좋지 지금은 뭐 교권 추락...사교육으로 인한 학교 등한시...
맞아요 ㅠㅠ
넘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 ) 꼭한번 뵙고싶네요💕 지금 책읽으며 감탄을~~~
정말 꼭 만나고 싶어요 ^^
정말 많이 배우고 싶어요 성취하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릿님 따라서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볼게요!
그 마음 뭔지 알아요,,, 일단 자기에 대해 잘 탐구를 해야 하더라고요.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을 통틀어 꾸준히 노력하고 싶은 비전이요. 원씽, 그릿 책 추천드려요. ^^
솔직하고 힘이되는 영상 감사해요~
혹시 육아휴직기에는 초반에만 월급이 조금 나오고 곧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그 기간동안 수입없이 어떻게 지출소비를 조절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수입원이나 목돈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월 천씩 쓸때는 부동산 투자 수익으로 보태서 썼고, 미니멀라이프하면서는 남편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했어요 ^^
멋있네요.부럽고 본받고 싶습니다.
현실 가능한 부자 방법 알려주세요.👍👍👍
부동산, 주식 투자, 두 개 병행하면 됩니다. 올리고 싶은 영상이 참 많아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나씩 해볼게요.
빠른 행동을 위해서는 강의 듣는 것도 좋아요. 부자로드맵 3기 오픈하려고요. ^^
용기있음..
부자되고싶습니다
제태크 관련 연구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네요 ㅎㅎ
저도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제 직업에 만족하고 굉장히 행복해 하지만 급여는 불만족이네요 😂 그래서 부모님 따라 주식 등 제태크 열심히 해보려고 이런 저런 유튜브 영상 보며 연구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
직업이 적성에 맞다니 축복 받으셨어요. 월급으로 투자만 하심 되겠어요. 투자는 공부 하다 보면 자연스레 터득하게 돼요. 끝까지 하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grit 꿈이 초등특수교사인데 직업이 만족이면 일은 계속 해면되나요?
@@mjk9151 그럼요! 본업이 자신에게 잘 맞으면 계속 해도 되죠 ^^
@@grit 저도 한달150이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하고싶은데 ㅠ우선 제가대학교4학년 입니다!! 임용을 볼지 , 취업을 할지 고민인데 선생님이 생각했을때 어떤길로 가야효율적인가요? 일단 특수쪽은 돈이나 시간을 생각했을때 임용시험봐서 공립학교들어가는것이 보통은 더 좋긴합니다만.. 티오도 티오고 바로붙는다는 그게 없어서요 ㅠㅠ 저 취업? 임용? 중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저도 경제적 자유만 되면 바로 퇴직할거예요. 준비하고 있어요.
천천히 꾸준히 준비해서 꼭 달성하시길 바라요 가능합니다!
교육행정 합격한지 1년..
일할수록 개인의 성장은 없고
시간적자유도없고 이 일을 평생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턱턱.. 특히나 프리랜서 일을 하다가 시간에 매어 일하니까 더 그렇네요
남들은 좋은직장이라는데, 글쎄요
요즘 같은 시대에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다른 수입을 낼 수도 없고 ㅠㅠ; 자본주의시대에 역행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가능한 빨리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네요 ^^ 영상 하나하나 잘 볼게용❤
요즘에는 겸직 신청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일 하면서 투자 공부하면서 적성도 찾아 보세요. 쉽지는 않죠. ^^ 화이팅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선생님 나이대 부터 수학 임용시험도 어려워지던 시기라서 쉽게 합격한 길이 아니셨을텐데 그만둔다는 생각하신 것이 대단합니다!
궁금한 것이 수학을 공부하셨던게 주식투자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수학이라는 학문은 상관 없었어요
다만 저는 독서를 좋아해요
지금도 뭔가 궁금한 분야가 생기면 관련 책부터 많이 읽거든요
그게 가장 도움이 됐어요
+ 실행력!!!
성격과 적성이 중요. 교사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음.
맞아요! 저도 영상에서 말했어요. 잘 맞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나는 아니었다! ^^
시간의 자유!!!!!내가 즐겁고 의미있는일!!! 일단 하자!! 지속하자!!~감사합니다
일단 하자!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그릿님이 수학교사이셨군요~^^ 알고나니 더 반갑네요~^^ 전 과외로 학생을 가르키지면서 사실 이 직업을 너무 좋아하는구나~를 느껴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과외가 불안정하거 아이들은 너무 어려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어 보육교사자격증을 준비하거 있고 될 수만 있으면 교육청소속 학교
근로자를 지원하려 합니다.. 언젠간 다시 즐겁게 학생을 가르칠 그날은 기약하며 경제적자유~!해보렵니다~!!
보육교사, 교육청 지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학때부터 수학 과외를 했더니,
이제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싶더라고요. 소라님 잘 되실 거예요. 응원할게요👍
@@grit 저도 대학교때부터 과외, 학원을 했는데...다른일을 도전 안해보고 이일만 했던게 한때는 후회도 되더라구요...그래서 29살에 우체국 공무원준비도 했으나...탈락...그래도 정말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어서 후회는 없더라구요~^^ 그릿님 보며 열심히 자극받고 다른일에도 도전해보렵니다~^^
아무래도 하던 거라 익숙해서 그걸 계속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생활비를 버는 건 중요하니까요
차차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다~
감사합니다 ^^
시크릿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끌어당김 ^^
남눈치 안 보고 소신있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게 멋있으세요. 진짜 가식에 쩔어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 보면 어휴......
진솔하게 제가 생각하는 것, 도전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으려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퇴사후 현재 어떤일로 수입을 창출하시는지요? 공백기동안 경제적으로 받춰줘야 관두는 결심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런 현실적인 이유로 관두고 싶어도 관둘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투자로 자산증식 + 현금흐름창출 이거 해놓는게 제일 좋긴한데. 무자본으로 돈 버는 방법도 많으니까요. 스마트스토어, 무인창업, 해외구매대행, 쿠팡이츠 등이요. 회사를 너무 그만두고 싶으면 간절한만큼 회사 병행하면서 뭐라도 행동하면서 찾아야겠죠.
고민과 생각보단 행동하기
어느 영화대사 였던것 같은데
그일을 견딜수있는 사람은 정해져있다고
교직은 그말이 적용되는 직업인듯하다
맞아요 저는 제 그릇이 부족하더라고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 책 받아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도 경기도교사인데 서울부동산 투자(실거주 겸 투자)를 하다보니 경기 학교와 출퇴근이라는 점을 고려하다보니 한계가 많이 생기네요ㅠ 제가 생각하기에 경기교사 출퇴근 왕복 한시간내에 가장 좋은 부동산은 잠실일것 같다 판단 했는데요. 리치맘님께서도 경기교사로 서울부동산 투자하시면서 여러곳을 보셨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목표로 삼을만한 지역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용산을 참 좋아하지만 경기에서는 거의 다 멀어서 다른 목표를 찾고있습니다!
아예 투자용이면 서울 도심 좋고
실거주겸 하는 거면 아무래도 출퇴근 가능한 거리로 범위를 좁혀야 하더라고요
저도 그랬었어요
잠실이 출퇴근 가능하시면 좋지요!
안녕하세요 그릿님 😊정말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전)교사이신 전인구 소장님 유튜브에 나오신 영상 보고 전직 교사라는 말에 매우 반가워서 그릿님이 올리신 유튜브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교육대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경제적 자유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3~40권 정도의 경제서적들을 읽으면서 관심과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투자도 하고 있고 임용합격 하고 지금껏 모은 시드와 공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갭, 경매)도 본격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제 꿈은 교사하면서 부동산, 주식 등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입니다. 100억이 목표입니다 ㅎ 아직 실습만 해보고 교직 생활은 안해보긴 했지만, 저도 그릿님처럼 교직생활에 따분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지금도 대학생활이나 실습 때 많이 느끼곤 하니깐요.. ㅎ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껏 올린 영상들도 차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그릿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교직 퇴사를 선택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블로그와 카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후배교사로서 가고 싶은 길을 가고 계시는 선배교사분이 계시니 저도 덩달아 응원하게 됩니다. 채널 진심으로 잘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반갑습니다! 학생이신데 경제에 빨리 눈 뜨셨네요. 전인구님처럼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일하면서 투자하면 자산이 훅 늘더라고요. 화이팅👍
저는 생각&상상은 100%, 행동은 0%입니다.
저를 바꾸고 싶어요.^^
누님, 제 도플갱어세요?ㅋㅋㅋㅋㅋㅋ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심지어 저도 사범대학 수학교육 .. 지금은 IT스타트업 대표로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왔다가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고갑니다!!
와 멋지십니다!!! 사범대 수학교육,,, 적성에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좀 답답하더라고요. 호씨님도 그러하신가 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그릿님의 행동력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 공부가 안된 상태에서 일은 정말 잘 저지르는데 마무리를 멋지고 찬란하게 끝내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 성취감과 자존감이 낮아 매번 뒷걸음질만 치네요
그리곤 한참을 헤매며 돌아돌아 제자리에 있고
그래서 이번엔 그릿님. 영상 처음부터보면서 천천히 공부하고 따라가려 합니다
이제 점점 나이가 드니 마음만 급해지는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릿, 원씽 책 추천드려요.
일을 잘 시작한다는 건 큰 장점이에요. 마무리만 잘 할 수 있으면 될듯. ^^
@@grit 감사합니당 그렇지 않아도 몇일전에 책 구입했어용
혹시 중고등학교도 민원이 많은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최상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아요.
원씽, 그릿 책 추천 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년 육아휴직 하셨다면 그만큼 여유가 어느 정도 원래 있는 집안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아니에요
남편 월급이랑 부동산 투자 수익으로 생활했어요 ^^
@@grit 부동산도 이제 끝물이죠.
님은 돈을 한창 벌고 이제야 공개하죠. 끝물에ㅉㅉ
님이 돈번 사례 말하고, 막차에 뛰어는 후발주자들에게는 자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님도 공부를 많이 하셨으니 잘 아시겠죠.
진상 학생 진상 학부모 경찰이 출동해서 제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현재 학교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어요
멋있네요~ !!
눈빛처럼님도 너무나 멋지세요 ^^
교직이란,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또한 현재 고민중이고요.
저는 전일제 공기업에서 시간선택제 공기업으로 이직 후 시간의 자유를 선택했어요~
경제적인 완전한 자유는 아직 얻지 못했지만, 제 한달 생활비 이상은 수익으로 나오긴 해요.
그렇지만, 공기업이란 지위와 짧은 시간에 나오는 자그만한 급여를 놓지 못하겠어요ㅜ
물론, 짧게 근무한다고해서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에요!
내려놓는다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제 맘대로 전 '바리스타파이어' 라고 생각하며, 완전한 파이어를 꿈꾸고 있답니다~^^
리치맘님의 영상을 보면서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많아진 시간에 투자, 무자본 창업 등 하면 좋을것같아요
꾸준히 노력하면 기존 월급보다 더 많은 현금흐름 가지실거예요
응원할게요👍🙏
세상에 쉬운일이 없어요😢
그쵸
그래서 일단은 재정을 튼튼히 하는게 우선같아요!
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을 인간으로 만드는 초인적인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지식을 전하고 돈을 버는 직업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전하는 것으로 존경을 받는다면 사설 학원 선생님으로 족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다른 차원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스승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하시면 학교 선생님은 절대 만족할 수 없는 직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 노력에 감사합니다.
교대 vs간호대어떻하죠?
간호 ㄱㄱ 미국간호사 테크 월급1500이상
전직 수학 선생님이셨군요.
육아휴직을 7년이 가능한건가요?
육휴 6년, 자율연수휴직 1년 했어요 ^^
@@grit 애가 둘이면 육휴6년이 되는거죠?
@@user-rlatkdwns 맞아요 육휴는 아이 한 명당 3년
육아휴직...흠..육아휴직이 자유시간이라...
mbti 궁금해요~ 전 infp인데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ㅎㅎㅎ
전 estj예요. 이게 사업가, 리더가 잘 맞대요. ^^
선생님 현재 기간제교사로 근무하고있고 내년2월까지계약인데 계약전에 다른학교로 가는건 불가능하나요??
글쎄요 저도 잘... ^^
파이어족 채널에 나오신분이구나~!!
보셨군요! 감사해요 ^^
@@grit 네
화이팅입니다.
7년 육아휴직이면 자녀가 3명이신건가요?
2명이에요. 1년은 자율연수휴직을 사용했어요. ^^
육아휴직 기간에 월급은 100% 나오셨나요
역시 공교육에 의존할 순 없겠군요...
몸 값 비싼 프로페셔널 사교육 강사들이 있는 학원에 왜 학생들이 이리도 몰리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집안사정으로 고민끝에 퇴사후 추후 재임용 이나 기간제등 재임용이 가능한부분일까요?ㅜ 절박한마음에 꼭 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저는 내향형이고 뭔가 탐구하는 기질이 있어서 투자.. 이런 부분들이 저랑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건 아니지만요. MBTI 등도 보면 기질은 잘 안 바뀌잖아요. 암튼 님의 성향, 가치관등이 저랑 많이 비슷한 것 같아 반갑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이 느끼구요. 실행력은 확실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아직 유튜브나 책은 엄두가 안나서요. 등등 암튼 반갑네요 ㅎㅎ
저 ESTJ예요! 저도 탐구하고 공부하고 실험하는 것 좋아해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열심히 해보아요. 반갑습니다. ^^
남편복, 부모님복 인연복도 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백만님 ^^
부러울뿐이네 나는 왜 못했을까
소풍님도 충분히 열심히 잘 사셨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grit 아니요 저는 잘 못 살아서 고통속에 살고잇답니다
시간= 돈
욱아휴직을 7년 씩이나?
34년째 근무중
요즘 교직 넘 힘들죠 ㅠㅠ
선순환 라이프 스타일!
투자도 자기계발도 행복도... 다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
아이 낳고 나면 정말 몸 체력이 훅 떨어집니다.
그렇더라고요 ^^
대한민국 그놈의 행정업무가 문제임.ㅋㅋㅋ
맞아요 행정 업무만 없었어도...
@@grit 네
전부 일을 안하면 이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나요
ㅎㅎㅎ
자기 직업이 좋은 사람은 일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다른 방법 찾고. 그럼 되겠죠. 직장에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
@@grit 절대적으로 쉬운일과 어려운일은 있지요 그래서 기피직종과 선호직종이 있구요 그안에서 자기만족을 하는사람만 일을하게되면 세상은 굴러가지 않습니다 ㅎㅎ
@@kimjoun2070
ai와 로봇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직종에서 일할 분들이 부족하다면, 급여나 복지도 개선되고 더욱 우대를 받을 수 있을 거고요! 요즘 취업난이 심각한데 선순환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회는 잘 굴러갈거라고 생각해요. 정답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저 태어나고 3년동안은 서울 마포구에있는 중학교에서 수학교사를 하셨었는데 3년만에 그만 두시고 저.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충북 단양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현재는 어머니는 제천에있는 병원간호사로.아버지는 학원을 차리셔서 수학학원 원장.강사 전 영어통번역을 전공하고 임용에 바로 붙어서 영어교사 첫재 남동생은 올해 대학 붙은 새네기(세종에있는 영상대 보이스과? 붙음) 둘째 남동생은 초3
전 영어교사가 힘들진 않습니다 ㅎㅎ
육아휴직 부럽다… 교사가 시간의 자유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다른 작장인들한테는 없는 방학도 있는데.. 다른 직장은 절대 못하시겠내요..그냥 말의 결론이 육아휴직 하면서 쉬면서 그게좋으니 그만뒀다 바께 안들리네요…
맞습니다
육아휴직 해보니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게 원동력이 되서 부동산부터 주식까지 열공했고 원하던 목표 이룰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