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런 분이 선생님을 못하면 누가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누가봐도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을 책임 질 수 있는 분들이 점점 사라지네요... 사명감 같은거에 기대 계속 선생님을 해달라고 할 수 없는 현실.... 너무 공감되고 진심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아이들 제대로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데 밤이나 낮이나 오로지 행정업무와 진상 학부모 상대라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교직 떠나려는 40대 후반 초등교사입니다. 경제적 독립은 진작 이루었는데 그저 교사가 좋아서 버티다가 이제 나가 떨어지네요. 우연히 본 이 영상 너무 공감 백배구요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이 교장은 "교사 생활 얼마나 할 줄 아냐." 이렇게도 말했어요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눌러봤는데 익숙한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벌써 4년 전이네 같이 동학년 하면서 너 같은 선생님이 관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노력하고 있었구나. 너의 꿈과 사업, 삶 모두 응원할게. 우리 모두 행복하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비슷한 연배의 중등교사입니다. 처음 교직에서 꿈꿔왔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너무 다르고 문제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교육현장 이렇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이 점점 떠나가고 남아있는 교사들도 점점 의욕과 의지가 사라져가고 있어요.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신데 선생님조차도 교단을 떠나야하는 현실이 너무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저희아들 모범생 공부잘하고 영어도 토플 토익 만점받을만큼 인재였는데 작년 교단을 떠났습니다. 학생인권조례로 아이들은 입만열면 선생님고소한다는 말 정말 자괴감때문에 잘가르치고싶은 의욕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과 상의끝에 다른진로를 택했습니다. 선생님 더 행복한 삶사시길 응원합니다^^❤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다른 진로를 택하는 게 자의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우연히 클릭해서 보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82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많은부분 공감됩니다. 선생님의 결단력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저 역시 201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달려왔고 그만두고 싶은 위기들이 몇 번 있었지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과연 나가서 이만큼 월급받을 수 있을까?라는 핑계로 한해 한해 교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저희 또래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젊은 남자선생님으로 해주어야 할 기대감이 높아서 이것 저것 많은 일을 정신없이 하다보면 성과도 많이 나고 하는데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 것 처럼 그런 성과들은 시간 지나고 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불과 1~2년만 흘러도 내가 몇 년전에 남들보다 열심히 뛰고 일했던거 기억하는 사람은 제 자신과 가족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얼굴은 안나오지만 유튜브 강의도 틈틈이 만들어서 올려보고 노력해 봤지만 학교 일과 같이 병행 해서 목표 이상의 성취를 이루는것도 쉽지 않겠다는 벽에 부딪히곤 했습니다.(만약 큰 성과가 났다면 저도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릴 용기가 더 생겼을것 같습니다.) 교육환경도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내가 올바른 정신 갖고 아이들 지도하면 힘든 일도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뉴스에서 보도되는 사건과 같은 일을 한번 겪고나니 출근이 싫어지고 그냥 열정도 사라지고 월급받는 직장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에 자괴감도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분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교사와 내가 근무하고 걸어왔던 교사의 차이 업무에 대한 생각의 차이도 상당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스스로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라는 생각에 직장으로 근무하는 환경들도 즐거움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장 중요한게 가족의 행복 나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누구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 아니어서 여기도 쓸데없이(?) 길게 푸념을 풀어놓았네요 ㅠ
81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정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공감하면서 읽었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나혼자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올해 인성부 부장교사로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퇴직에 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힘든 업무를 하지 않으시려는 선배 선생님들과 자기 맡은 일만 하려는 Z세대 선생님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도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 가르치는 보람과 재미로 그동안 버텨왔지만, 그마저도 힘에 부쳐서 빈껍데기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직에 관한 희망이 생겨서 새롭게 매진할 용기가 생겼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좋은분,능력있는 분들을 어떻게 보면 쫒아내는것럼 느껴지네요.그렇게 능력있지는 않지만 저도 공공기관에 약 22년정도 일하고 2022년 말에 정년보다 약 8년 정도 일찍 명예퇴직 했습니다.선생님이 얘기하는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연금도 그렇고 공조직에대한 미래도 그렇고 참 저도 할말은 많은데 그런말은 안하겠습니다. 이왕 나오신거면 자신이 설계한 계획을 믿고 그대로 꿋꿋하게 밀고 나가십시요.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똑똑하신 선생님들 같은 분들이 교직을 떠나시는게 안타깝고, 우리나라 현실에 막막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선생님이라 그런지 말씀을 조리있게 정말 잘하시네요. 억양이나 발음, 발성이 좋아서 어느 유투버 보다 내용이 쏙쏙들어옵니다. 조금 먼저 산 인생선배로 응원합니다. 하시는일 대박나실듯..
3월달부터 계속 감기인지 몸살인지가 떨어지지가 않아요. 아이들도 넘 힘들고 다 각자가 주인공이라 대꾸해주다가 애들가면 손발이 떨립니다. 이러다가 큰 병 생기는건 아닐지 내가 왜이렇게 몸을 갈아넣어서 일을해야하는거지? 그리고 업무며 민원이며 한 치의 자비도없는 곳입니다. 그것에 비해 보상이 적습니다. 다 학교때 공부잘했던 사람이 교사되는데 바보취급도 이런바보취급이 없습니다. 사명감을 강요당하고 이 보수에 .. 공무원 희생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외치는 사회에서 호봉이 올라가도 계속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니 마이너스죠.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저는 23년차 교사이고 선생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성과를 내면서 승진을 준비하면서 교무부장을 하고 있는데 요즘 내가 이게 원하는 삶인지...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선생님 말씀처럼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살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는데 삶이 고단하기만 한 것 같아서요......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 배우고 싶네요....
교직 퇴사한지 3년차인 전직 교사입니다. 저도 7년 교직 생활 동안 자원해서 6학년 4번 할 만큼 6학년 귀염둥이들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 가네요. 저는 다른 공기관 이직을 했는데 사실 지금 정말 만족스럽고 보람찹니다. 저는 교직을 계속 꿈꿔왔던 건 아닌지라 더 면직이 망설여지지 않았어요. 면직하기 몇 개월 전에 한 학부모님께서 정신 질환이 있으셔서 통화 중 심한 욕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전 사실 그때 떠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해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초등에서 비교과교사로, 30후반에 결혼해서 아이 둘 키우는 맞벌이부부로 산지 17년차입니다. 1.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학교에 계신 동안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꼭 성공하셔서 금전적, 정신적 여유를 누리시길~ 2. 맞벌이 부부는 육아에서 써포트그룹이 없으면, 넘 힘들어져서 부부사이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부디 힘들어도 대화하며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3. 구독하며 잘 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저는 선생님이 결혼한 늦은 나이에 교대를 갔고, 33살 첫 교직에 발을 담근 40대 교사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교직에 힘쓰셨던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게 교사니깐 알 수 있는 업무거든요. 저는 sw선도학교를 시작으로 AI선도학교까지 5년을 넘게 선도학교 운영을 했고, 현재는 학년 부장 및 방과후부장까지 겸임 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제 교사는 성실한 모범생이 아니라 개념 없는 학생 및 학부모와 맞짱 뜰 수 있는 강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거 같아요. 너무 힘든 19년이었습니다. 생각 나는 이름들과 얼굴들이 있는데 완벽하게 기억에서 지우고 싶네요. 왜 사범대를 선택했고 왜 임용고사를 봤는지, 왜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휘둘리며 그 고생을 하고 스스로를 갉아 먹었는지 교장님, 교감님도 본인 승진과 안위가 먼저기 때문에 교사는 도구로 여길 뿐입니다. 모두들 자신을 지키며 교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15년차, 하나있는 아들보다 남의 아이들 더 신경쓰다가 쓸데없이 병만 얻고 탈출합니다. 없는 주제에 병원에 돈 갖다줄 일만 남아서 너무 서러웠는데 위로도 되고 응원도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자식 학교생활이 걱정되긴 하지만, 선생님들 그만 버티고 몸이든 마음이든 상하기 전에 나오세요
저런분이 교육계에 오래 계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희망적일텐데,,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던 선생님의 현실적인 부분이 참 공감되어 눈물이 나네요.. 뭘 하셔도 성공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녀들도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랄테니 훌륭한 사람으로 클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34년 외벌이로 교직생활을 하고 두아들을 힘들게 키워 본인들이 원하는 일을하고 있고 연금을 제대로 받고 있드니 저는 때를 잘 만났고 한편으로 후배 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현재는 음악을 전공한 것을 이용하며 레슨도하고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2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제딸은 89년생 초등교사 입니다 어릴때 부터 성적표에 장래희망은 항상 초등고사 라고 적었고 여고문과때 전교 1.2둥을 하고 부산고대에 가서 원하던 초등교사가 되었지만 지금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기가 두렵고 그렇게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고사가 된것이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제딸이 돈보다 존경받는 교사를 선택한 것을 지금 후회가 된다고 하는말을 들으니 엄마로써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ㅜ
교대22학번이면 이미 교대 추락한 시기여서 솔직히 쉽게 들어가신겁니다 어머님. 2010년대 중후반 서울 경인은 연고 서성한 많이 붙고 왔는데 22학번은 중경외시 건동홍 수준이고 지방쪽은 지거국과도 큰 차이 없었습니다. 냉정히 따님이 성적을 많이 남기시고 진학했거나 아니면 교대의 과거의 영광때문에 오판하셨을지도요..
잘하셨네요. 저도 교사로 최선을 다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밖에서 다른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었을텐데. 나이가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하던일 마무리 해야지요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라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건강도 잃고 가정도 못 챙기고. 선배들은 40년 근무라서 연금이 300이예요. 국민연금의 2배는 넣은것을 일반인들은 모르더라구요. 국민연금이 더받는거예요. 여튼 이제 교사 공무원은 안정적이지 않아요
▼87년생 교사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th-cam.com/video/2JwHXC5X8gE/w-d-xo.html
▼위빗이 퇴사한 구체적 방법
th-cam.com/video/fSNVqb7ib5o/w-d-xo.html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선배들도 그렇게 힘든 시기를 참고 살았다오.
부모의 자리는 모두 힘들고 어렵다오.
현실을 회피한다고될일이아니라오
우리네 부모님들도 참고세상을 살아소
권투를 비오
교육계 선배....
여러 모로 응원합니다. 저도 힘든 교직생활 중 스트레스로 암에 걸려 퇴직했어요. 10년이 넘은 지금은 건강합니다.
힘내세요... 이제는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좋아할수 있는 선생님
암걸리기전에 퇴직할까 싶습티다
저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 올해 명퇴했습니다. 매일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
와... 11년차 고등학교 교사로서 말씀에 참 많이 공감합니다. 묵묵히 버텨왔던 게 이제 조금 알려진 거죠. 교사분들 모두 파이팅... ㅠㅠ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런 분이 선생님을 못하면 누가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누가봐도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을 책임 질 수 있는 분들이 점점 사라지네요... 사명감 같은거에 기대 계속 선생님을 해달라고 할 수 없는 현실.... 너무 공감되고 진심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니가 해 너같은 맘충들이 있어서 그만둠
저는 교직 휴직중인데요.. 나도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는 말씀 참 와닿네요.. 아이들 참 이쁜데.. 행정업무와 민원은 정말 힘들어요.. 그동안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공감합니다. 아이들 제대로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데 밤이나 낮이나 오로지 행정업무와 진상 학부모 상대라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교직 떠나려는 40대 후반 초등교사입니다. 경제적 독립은 진작 이루었는데 그저 교사가 좋아서 버티다가 이제 나가 떨어지네요. 우연히 본 이 영상 너무 공감 백배구요
업무가힘드나요 ?
@@sunnypark5400경제적독립 !!부럽습니다
교직 18년째 입니다
내가 이 일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떨때는 덧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교사로 살아간다는게 참 힘든것 같아요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이 교장은 "교사 생활 얼마나 할 줄 아냐." 이렇게도 말했어요
@@uranialee-h5b많이 다니시네요 억울하신듯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눌러봤는데 익숙한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벌써 4년 전이네 같이 동학년 하면서 너 같은 선생님이 관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노력하고 있었구나. 너의 꿈과 사업, 삶 모두 응원할게. 우리 모두 행복하자!!
전 50에 교감으로 명퇴했어요.
갈수록 학교현장은 너무 힘들어요. 나를 갈아넣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는것처럼 허무하고 지쳐요.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되실거예요. 응원해요❤
오늘 같은 날
저도 퇴직을 꿈꿔요
공무원두요~😢
학교 학부모 모두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애들 교육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므로
대단하시네요. 결정 내리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승진 하나 내려놓기도 힘든데 50대에 교감으로 명퇴결정 내리기 어려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어느 분야든 예전같지 않아요. 교사뿐 아니라 그 어느 전문직들도 감정노동의 로딩이 너무도 높아졌습니다. 정말 쉽게 쉽게 살던 예전의 사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아빠이고 신랑이네요. 꼭 잘 되실꺼에요. 저도 위로받고갑니다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비슷한 연배의 중등교사입니다. 처음 교직에서 꿈꿔왔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너무 다르고 문제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교육현장 이렇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이 점점 떠나가고 남아있는 교사들도 점점 의욕과 의지가 사라져가고 있어요.
저도 교사인데... 요즘 가르치는 일이 참 덧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직할까 싶네요.. 위빗님 용기있고 현실적인 선택 응원합니다.
교감하기어렵나요?
@@수비-l3q 저는 교직관련 업무를 하는데 지금 학교는 너무 어지럽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교감하면 학부모+교사 감정쓰레기통에 교장의 행정업무까지 다 해야합니다-
비슷한 또래의 후배교사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히 사셨을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한편으로는 선생님같이 좋은분이 교직을 떠나시는게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집니다
저도 교사의 미래가 불투명해 어떻게 대비할 지 막막한 심정이예요
뭘해야할지 몰라 일단은 눈앞의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불안함은 점점 커지기만 하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길을 찾아봐야하겠죠...?
당장 급격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현재 교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바탕으로 개인 브랜딩을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하나씩 쌓이다보면 그게 폭팔적인 힘을 내게 될 날이 올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 2년 1년 손자가 있는 할머니인데 교육현실을 이렇게 듣게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선생님 진심어린 말씀듣고보니 눈시울이 나네요 선생님의 소망을 꼭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신데 선생님조차도 교단을 떠나야하는 현실이 너무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저희아들 모범생 공부잘하고 영어도 토플 토익 만점받을만큼 인재였는데 작년 교단을 떠났습니다. 학생인권조례로 아이들은 입만열면 선생님고소한다는 말 정말 자괴감때문에 잘가르치고싶은 의욕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과 상의끝에 다른진로를 택했습니다. 선생님 더 행복한 삶사시길 응원합니다^^❤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다른 진로를 택하는 게 자의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명퇴를 했고 지금은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지냅니다.
선생님 꼭 성공하셔서 원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잘생기시고 정직한 모습이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선생님께서 교단을 떠나신 것은 교육계의 손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요즘 정직한 분을 뵙기는 힘든 세상에 반갑네요
영상 다 듣고서 아멘 할 뻔...했네요.ㅎㅎㅎ 같은 40대의 세 딸아이 아빠로서,,,님의 건승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많이 슬프네요..ㅠㅠ 우리주변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떠나가시는거 같아서..
교사분들이 노력이나 수고에 상응하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다들 고민하는듯 합니다.
다들 힘든현실이네요
선생님 초등 교사 입니다 뒷부분 진솔한 말씀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과 소통, 대화를 통해 제 교직생황이 값진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30초 6담임입니다. 제 주변 제 또래 교사는 면직하고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이대로 있다가는 썩 행복하지 않은 미래가 그려지는 것 같아 다른 시험을 준비하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후 초6담입니다. 퇴근하고 로스쿨 가려고 리트 인강 듣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선생님도 힘내세요..
저도 공먼퇴사예정입니다 미래가 어둡네요
교육미래가 걱정이네여ㅠ
좋은 현상입니다. 면직, 이직이 늘고 사람 부족해 펑크가 나야 대우가 좋아집니다. 아직은 심각한 줄 몰라요...
여유없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너무 공감가네요 앞으로 더욱더 잘 되시길 진심 응원합니다 🙏
우연히 클릭해서 보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82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많은부분 공감됩니다. 선생님의 결단력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저 역시 201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달려왔고 그만두고 싶은 위기들이 몇 번 있었지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과연 나가서 이만큼 월급받을 수 있을까?라는 핑계로 한해 한해 교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저희 또래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젊은 남자선생님으로 해주어야 할 기대감이 높아서 이것 저것 많은 일을 정신없이 하다보면 성과도 많이 나고 하는데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 것 처럼 그런 성과들은 시간 지나고 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불과 1~2년만 흘러도 내가 몇 년전에 남들보다 열심히 뛰고 일했던거 기억하는 사람은 제 자신과 가족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얼굴은 안나오지만 유튜브 강의도 틈틈이 만들어서 올려보고 노력해 봤지만 학교 일과 같이 병행 해서 목표 이상의 성취를 이루는것도 쉽지 않겠다는 벽에 부딪히곤 했습니다.(만약 큰 성과가 났다면 저도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릴 용기가 더 생겼을것 같습니다.) 교육환경도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내가 올바른 정신 갖고 아이들 지도하면 힘든 일도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뉴스에서 보도되는 사건과 같은 일을 한번 겪고나니 출근이 싫어지고 그냥 열정도 사라지고 월급받는 직장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에 자괴감도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분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교사와 내가 근무하고 걸어왔던 교사의 차이 업무에 대한 생각의 차이도 상당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스스로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라는 생각에 직장으로 근무하는 환경들도 즐거움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장 중요한게 가족의 행복 나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누구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 아니어서 여기도 쓸데없이(?) 길게 푸념을 풀어놓았네요 ㅠ
선생님, 저는 82년생 남교사입니다.
고민이 저랑 너무똑같아요. 저도 님의 글을 보며 공감하며 한편으론 저만 겪고 있는게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1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정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공감하면서 읽었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나혼자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올해 인성부 부장교사로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퇴직에 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힘든 업무를 하지 않으시려는 선배 선생님들과 자기 맡은 일만 하려는 Z세대 선생님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도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 가르치는 보람과 재미로 그동안 버텨왔지만, 그마저도 힘에 부쳐서 빈껍데기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직에 관한 희망이 생겨서 새롭게 매진할 용기가 생겼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좋은분,능력있는 분들을 어떻게 보면 쫒아내는것럼 느껴지네요.그렇게 능력있지는 않지만 저도 공공기관에 약 22년정도 일하고 2022년 말에 정년보다 약 8년 정도 일찍 명예퇴직 했습니다.선생님이 얘기하는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연금도 그렇고 공조직에대한 미래도 그렇고 참 저도 할말은 많은데 그런말은 안하겠습니다.
이왕 나오신거면 자신이 설계한 계획을 믿고 그대로 꿋꿋하게 밀고 나가십시요.
힘내세요~현실적인말씀인데 가슴이먹먹해지네요~앞으로 우리나라 교육계는 어떻게 되는지 걱정됩니다~힘내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빕니다~
같은 교사로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용기 내어 퇴사 하신 점 한편으로 많이 부럽네요! 하시는 일 다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똑똑하신 선생님들 같은 분들이 교직을 떠나시는게 안타깝고, 우리나라 현실에 막막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선생님이라 그런지 말씀을 조리있게 정말 잘하시네요. 억양이나 발음, 발성이 좋아서 어느 유투버 보다 내용이 쏙쏙들어옵니다. 조금 먼저 산 인생선배로 응원합니다. 하시는일 대박나실듯..
시간대별로 나눠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이걸 나눠서 쇼츠로 다시 만들어주시면 더 많이들 볼거에요 ^^
위빗님의
진정성이보이며
성향이 저랑 비슷
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신뢰가
갔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행복한 부자 되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것들 모두 채널을 통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애 쓰셨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장말 공감합니다 ㅠ 진실된이야기 너무 큰위로입니다 ㅠ 감사해요!
저런분이 선생님 하셔야 하는데ㅜ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저희집도 생기부 전부교사로 했으나 마지막에 포기했습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ㆍ
훌륭한 선생님이 학교를 떠나셨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멋지셔요
너무 슬픕니다ㅜ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의 길에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합니다...응원드립니다!!!
저도 현명한 선택 하겠습니다.
저도 동갑 초등 교사이자 육아맘으로 구구절절 모두 공감이 되네요. 위빗님의 용기있는 결정 응원합니다. 계속 구독할게요
감동스토리네요!! 퇴사 후 더욱 이기는 삶을 실천하시길 응원합니다!!!😬
가족 중에 교사 부부도 있고 애둘 키우는 엄마로서도 너무 공감되고 울컥했네요.
응원할게요!!!
요즘 학부모들이 너무 자식을 끔직히 여겨 선생님들이 학생들 지도하시기 힘들겠어요.
훌륭한 선생님 만나기도 쉽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 더 학교에 계시길 바라는 학부모의 마음입니다.
들으며 눈물이 났네요...
담백 솔직한 얘기 잘 들었어요... 너무 용기 있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세상 어디든 쉽지는 않네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스승이 될법한데...
무엇을 하든 응원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담백하고 솔직하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선생님
이셨을 거 같아요.
참으로 존경스러우신 선생님이십니다. 이런 분들이 더이상 안정적으로 교육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암담하네요....
좋은 선생님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스승이 아니라 이젠 직장인입니다. 과한 사명감은 너무 힘들죠
맞습니다 너무 열심히 할것 없고, 방학때 푹 쉬는것도 좋죠.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딱 월급만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2:49 이렇게 어디에서든 최선을다해 노력하시니 잘되리라봅니다~인생은 긴 여정이니까요~^^힘내시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보아요~^^
3월달부터 계속 감기인지 몸살인지가 떨어지지가 않아요. 아이들도 넘 힘들고 다 각자가 주인공이라 대꾸해주다가 애들가면 손발이 떨립니다. 이러다가 큰 병 생기는건 아닐지 내가 왜이렇게 몸을 갈아넣어서 일을해야하는거지? 그리고 업무며 민원이며 한 치의 자비도없는 곳입니다. 그것에 비해 보상이 적습니다. 다 학교때 공부잘했던 사람이 교사되는데 바보취급도 이런바보취급이 없습니다. 사명감을 강요당하고 이 보수에 .. 공무원 희생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외치는 사회에서 호봉이 올라가도 계속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니 마이너스죠.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딴 생각 갖지 마시고 알뜰히 저축하면 부자되실게요
그 후 그만 두셔요ㅎ
공무원보다 교사가돈잘버는데요? 이해안가
공무원보다 교사가 돈 잘버는건 맞지요. 근데 얼마나 차이난다고 직업군이 다르니 솔직히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아요
에구 출생률이 나락으로 가고 좋은 교육자분들이 퇴직하고....우리 나라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ㅠㅠㅠ
저도 공립학교에 있다가 퇴직했어요 ㅎ 정말 엄청 공감가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현직 교사... 그만두자 그만두자만 반복하다 저도 어느덧 40이 되었네요. 더나은 삶을 위해 저도 이만 정리하고자 합니다. 말씀처럼 부업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용기주세요.
모가힘들다는 애기들도 말안들기에 힘들겠지만 좋은직장 왜그만두냠 직접일안봐서모른지만
내딸 둘이 교사라 듣는 내내 마음 아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뭔가 듣다보니 결의가 느껴지고 빨려드는 영상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의 신비
이런분이 선생님 안하면 누가 하나 ㅠㅠㅠㅠㅠ
지금 누가선생님 하고있나ㅠㅠㅠㅠㅠ
좋은분들은 많이들 퇴사하시고 이상한 분들은 정년 꽉꽉 채우는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ete1234이런 댓글이 학교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글쓴이들은 모름
@@csha882 교사를 하면 안될 사람에게 치가 떨리게 가족일원이 당하여 이 댓글을 적는 것임. 지나가다 생각없이 적은 글 아님
꼰대할매들만 열정도 없고 기억도 가물가물 일도 귀찮아 하는셈들만ᆢ
@@ete1234좋은 분들도 현장에 많이 남아 계십니다.
저도 그래서 그만뒀어요. 잘하셨어요. 다른일하면 공무원보다는 훨씬 나아요
선생님...저는 23년차 교사이고 선생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성과를 내면서 승진을 준비하면서 교무부장을 하고 있는데 요즘 내가 이게 원하는 삶인지...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선생님 말씀처럼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살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는데 삶이 고단하기만 한 것 같아서요......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 배우고 싶네요....
23년차도 힘들다니? 대체 얼마나힘들어서 이해가안됩니다 교사같은 신의직장도 그러면 다른사람들은 더힘든거아닙니까?
저는 승진도 할 생각 없어 그런 종류의 노력은 다 빠지는데도 이게 원하는 삶인지 너무 힘드네요.... 교무부장까지 하신다면 정말 저로선 상상이 안 되네요
@@김진성-y6s1f
직업만족도는
경제적보상
보람
정신적 스트레스강도
모두 고려해서
만족도가 결정되겠지요.
교직 퇴사한지 3년차인 전직 교사입니다. 저도 7년 교직 생활 동안 자원해서 6학년 4번 할 만큼 6학년 귀염둥이들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 가네요. 저는 다른 공기관 이직을 했는데 사실 지금 정말 만족스럽고 보람찹니다. 저는 교직을 계속 꿈꿔왔던 건 아닌지라 더 면직이 망설여지지 않았어요. 면직하기 몇 개월 전에 한 학부모님께서 정신 질환이 있으셔서 통화 중 심한 욕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전 사실 그때 떠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해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기관으로 이직은 어떻게하셨나요? 궁금합니다
@@dreamromi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입사 시험 준비했어요 물론 떨어지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당
어떤 공기관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늘바람-y8d 죄송해요 개인적인 거라 좀.... ㅎㅎㅎ 서울시에서 다른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20년 교사하고 명퇴한 아내말로는 지금 너무행복하다네요. 물론 일은 저만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내가 좋네요. 선생님도 앞길에 좋은일만 가능하길.
진심이 느껴져서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위빗님! 이기는 삶 되세요!
저도 초등에서 비교과교사로, 30후반에 결혼해서 아이 둘 키우는 맞벌이부부로 산지 17년차입니다.
1.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학교에 계신 동안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꼭 성공하셔서 금전적, 정신적 여유를 누리시길~
2. 맞벌이 부부는 육아에서 써포트그룹이 없으면, 넘 힘들어져서 부부사이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부디 힘들어도 대화하며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3. 구독하며 잘 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저는 선생님이 결혼한 늦은 나이에 교대를 갔고, 33살 첫 교직에 발을 담근 40대 교사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교직에 힘쓰셨던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게 교사니깐 알 수 있는 업무거든요.
저는 sw선도학교를 시작으로 AI선도학교까지 5년을 넘게 선도학교 운영을 했고, 현재는 학년 부장 및 방과후부장까지 겸임 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용기가 부럽고 멋지십니다.
열심히 했기에 그런 결정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무슨 일이든 끝나면 허무해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그러나 설사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선생님을 만나 성장한 다음세대 아이들이 선생님의 헌신의 가장 귀한 열매일 것입니다..^^
너무나 가치있는 지난 날을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더멋진삶을 준비하고계시는군요..
그러다 곧 자신을발견하게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이함께하길바랍니다~~
좋은 선택하신거같네요~저도 대기업 퇴사할때 아들둘이 있었는데 가장으로서 어깨 무거웠는데 동감갑니다.
응원합니다
계획하신일잘해나가시기를기도합니다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보다 도전하는 자의 가슴떨림이 함께하길 기원 합니다.
이제 교사는 성실한 모범생이 아니라 개념 없는 학생 및 학부모와 맞짱 뜰 수 있는 강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거 같아요.
너무 힘든 19년이었습니다. 생각 나는 이름들과 얼굴들이 있는데 완벽하게 기억에서 지우고 싶네요.
왜 사범대를 선택했고 왜 임용고사를 봤는지, 왜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휘둘리며 그 고생을 하고 스스로를 갉아 먹었는지
교장님, 교감님도 본인 승진과 안위가 먼저기 때문에 교사는 도구로 여길 뿐입니다. 모두들 자신을 지키며 교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15년차, 하나있는 아들보다 남의 아이들 더 신경쓰다가 쓸데없이 병만 얻고 탈출합니다. 없는 주제에 병원에 돈 갖다줄 일만 남아서 너무 서러웠는데 위로도 되고 응원도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자식 학교생활이 걱정되긴 하지만, 선생님들 그만 버티고 몸이든 마음이든 상하기 전에 나오세요
우리나라 교사들의 발전은 행정업무를 잘 햐는 사람을 만드는게 목적같습니다ㅜ 부장들은 결국 행정업무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수업은 줄여주고요 ㅜ 그리고 승진합니다.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없애고 수업연구 할 시갼을 돌려주길 바라네요ㅜ
같은 나이대의 아이를 키우는 공무원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 빡세죠... 아이들 덕분에 또 힘내서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육아와 일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선생님 아니 이제는 사장님이 되셨을텐데
사장님 응원합니다
적절한 나이에 멋진 선택이십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런분이 교육계에 오래 계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희망적일텐데,,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던 선생님의 현실적인 부분이 참 공감되어 눈물이 나네요.. 뭘 하셔도 성공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녀들도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랄테니 훌륭한 사람으로 클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교육계는 훌륭한 선생님들을 퇴출시키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을 우울증 걸리게 만들고 있어요. 훌륭하실수록 더 능력이 많으므로 빠른 탈출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미 어두워진지 오래되었고 이젠 되돌릴 수 없는 듯 보입니다.
#@@스카이-v4i
저도 34년 외벌이로 교직생활을 하고 두아들을 힘들게 키워 본인들이 원하는 일을하고 있고 연금을 제대로 받고 있드니 저는 때를 잘 만났고 한편으로 후배 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현재는 음악을 전공한 것을 이용하며 레슨도하고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2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데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아내분이 우울증이었다는 말에 울컥했구요
저도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가 최근에서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중 입니다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마음이 참 곱네요
댁내 평안하시고 행복을 빌게요
현직 교사입니다. 너무 공감되어 글 남깁니다. 선생님의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저도 도약을 위해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2의 혼공선생님이 되시겠어요 유능하신분은 뭘해도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두 번째 이유, 뭉클합니다. 교직에 있는 동안 열심히 달렸던 까닭도 그 이유가 클 것이라는 생각에.. ㅠㅠㅠ 응원합니다!
제딸은 89년생 초등교사 입니다 어릴때 부터 성적표에 장래희망은 항상 초등고사 라고 적었고 여고문과때 전교 1.2둥을 하고 부산고대에 가서 원하던 초등교사가 되었지만 지금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기가 두렵고 그렇게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고사가 된것이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제딸이 돈보다 존경받는 교사를 선택한 것을 지금 후회가 된다고 하는말을 들으니 엄마로써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ㅜ
능력있는 선배교사들은 다 퇴사하시네요. 전 능력없는 교직 이제 2년차 병아리교사인데요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끼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선배님 꼭 성공하세요ㅎㅎ 그냥 다 나가서 교직 망했으면ㅎㅎ^^;;
현직에서 얼마나 힘드시면 교직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실까 싶어 안타깝고 안쓰럽고 그러네요...그렇지만 4차 혁명, AI의 발달을 이야기 하는 시대에도 오직 제대로 된 교육만이 희망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학창시절 영혼까지 갈아서
공부하셨을텐데..ㅠㅠ
@@TV-rj7fq 감사합니다ㅜㅜ 출근길에 위로가 되었어요
돈 명예보다 적성에 맞는 분이 선생님하시면 좋을듯요 어디든 안 맞는 분야에서 일을 하면 탈이 납니다..
@@star-hw9ed 적성에 맞더라도 회의감이 들지 않을 정도의 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적성, 사명감도 떨어져요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내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열했던 2,30대에 인정과 박수를 앞으로 살아갈 나머지 삶에 대해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ㅈㄴ 멋있다!! 고마워 친구야
잘 선택하셔서 성과를 얻으셨다니 박수 드리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째요?
울 딸 내년에 임고 보는데...
어떻게 이렇게 교대가 추락했나요?
딸이 정말 수시로 어렵게 들어갔는데...
문과에서 탑으로 공부하고 갔는데ㅠㅠ
따님이 성과주의적인 성격이면 선생님은 맞지 않을거에요 임고 보는 대신에 전문직종을 고려하시는 것도 괜찮어요 문과 탑이셨다면 더 아쉬움이 남을거에요 무엇보다 본인이ㅠ저도 비슷한 후회가 남아서 공직인데 전문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약대포기하고 교대갔어요. 저희 시절에는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다들 후회합니다..따님은 아직 어리시니 잘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저출산이 크죠 ㅠ
저도 문과 탑이었던 두딸을 교대보내고 화병에 걸려서 많이 울었던 엄마입니다.
교대22학번이면 이미 교대 추락한 시기여서 솔직히 쉽게 들어가신겁니다 어머님. 2010년대 중후반 서울 경인은 연고 서성한 많이 붙고 왔는데 22학번은 중경외시 건동홍 수준이고 지방쪽은 지거국과도 큰 차이 없었습니다. 냉정히 따님이 성적을 많이 남기시고 진학했거나 아니면 교대의 과거의 영광때문에 오판하셨을지도요..
무슨일을 하시든 잘 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으시니 잘 해내실 겁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잘될겁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네요
학교선생님들 정말 똑똑하십니다.
요즘 수학 예전과 달리 추론.논리력 다 요구합니다.
6학년 수학 어렵구요.
수학이면 수학.국어면 국어.원어민선생님과 대화도 영어로 막힘없이 줄줄줄...
아들 둘 키우고 있는 87 초등교사입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처럼 교직을 떠나기엔 용기가 부족하지만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바삐 움직여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대단하십니다.
용기에 큰박수를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듯합니다.^^
선생님!! 강하게 응원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 학교에서도 일한만큼 성과금을 줬다면
선생님같은 훌륭하신 분들이 계속 남아 계실텐데요!!
돈!! 너무 중요합니다.!!
결정하셨으니 앞으로도 치열하지만 기쁘고 보람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참 잘생겼네요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우리 아들도 초등교사인데 요즘 힘들다하네요 학부모땜에 지금6년째 다니고 있어요 진짜 실력있으시네요 후회하지 않으시는지요 제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구독 중 이에요
교사라는 직은 종착역이 아니라 삶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든 의사, 변호사든 근로자 포지션은 모두 똑같습니다. 자기 업을 가져야 진정하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
잘하셨네요. 저도 교사로 최선을 다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밖에서 다른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었을텐데. 나이가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하던일 마무리 해야지요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라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건강도 잃고 가정도 못 챙기고. 선배들은 40년 근무라서 연금이 300이예요. 국민연금의 2배는 넣은것을 일반인들은 모르더라구요. 국민연금이 더받는거예요. 여튼 이제 교사 공무원은 안정적이지 않아요
늘,오늘처럼,아이들과,같이,내일도.후해없는.오늘이되세요.선생님,존경스런분들,요새,아이들,겁도,없이,무서운,아이들이,가끔.있어요,수고,하셨네요,늘,처음,잊지마세요
진정성이 많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노력과 시련이 느껴졌고 잘되서 기쁩니다.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
꽃길만 가시길. 선생님은 돈보다 명예직이죠.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네요.
요새 교사가 무슨 명예가 있나요? 그냥 박봉에 스트레스 만땅받는 직장인이에요.
참 솔직하고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 너도 나도 결핍과 무자유에서 허덕거려야 할까요?
미래가 없는 삶...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용기에 힘을얻고 갑니다. ^^~
오랜만에 훈훈하고 솔직한 유튜브 방송 본것같습니다.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맘이 찡했어요
사업 성공하셔서 금전적으로 더 편안하게 사셨음해요
선생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축하합니다.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계속 축하받는 백도 마케팅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