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아에서 리브 전자피아노 샀더니 딱 일년 3일 전에 가운데 ' 도' 고장. , 무상슈리 안된다고해서 ...접수한 날은 고장으로 치면 안된다고..고장났다고 전화한 날로 해야 한다고 항의. 무상수리해서 .받은 날로 부터 딱 한달만에 낮은' 도' 고장. 며칠후 낮은 '미 ' 고장..... 발로 밟는 것도 전혀 안대...처음 피아노 받았을 때 피아노 쳐보니 딱 중고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피아노에 상식이 없어그냥사용했습니다....이어폰 끼우는데도 헐거위서 새로 교환..정 말 짜증났지만 현재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근데 더 기분 더러운 건 카톡으로 피아노 세잃 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뻔뻔하죠. 어깨에 장애가 있어서 많이도 못하고 하루 20~50분정도 기초 연습하는데 고장이 저렇게 날 수도 있나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전자전기 기기의 전문가는 절대 아닙니다만 제 생각으로 디지탈 피아노는 일반 TV 리모콘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TV 리모콘의 버튼중 핵심 기능을 얼마동안 반복해서 누르면 고장이 날까요? 집안의 리모콘이 고장나는 경우 분해해보면 물을 흘린것도 아닌데 습기가 뭉치고 또 뭉치고.. 끈적이 꿀마냥 눌어 붙은적이 많았습니다. 일이년 이내에 발생하는 접점 문제는 이런 이물질이 접점을 막는 불량일 것이구요. 십여년이상 사용하면서 완전 분해소지 했어도 발생하는 문제는 닳아서 접점이 고장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가형 제품들의 생산 유지관리의 노하우가 오랜기간 축적되지 못해서 중국산 부품이나 저가 부품들 설계상의 내구성등등 고장이 쉬울것 같습니다. 시간과 손재주가 있다면 분해해서 해당 접점들을 청소하고 때론 인터넷에서 동일 접점을 구할수 있다면 대치하면 좋을텐데요.. 사실 디지털 피아노 분해소지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유명 브랜드의 검증된? 가격이 비싼 제품이 좋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인이 수더분해서 다행이지 까딸스럽고 하는분이면 허구헌날 쓰레기 집에 들여오지 말라고 싸움이 될 것입니다. 취미생활이라 뭐하지만 넓은 마당이 있으면 좋겠지요. 공업고등학교-공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인천기공,인천대)=현장직,현장사무형 기술자로요!! 행운을 빕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을 하셨습니다. 우선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을 드리면, 오래된 키보는 가능한 분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일정한 압력조절이 되고 수분을 걸러 주는 레귤레이터로 압력을 조절해서 일정하게 내부의 먼지를 불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를 하실려면 위치를 자기 위치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윤활 부분은 영상에 나와있는 그 그리스를 사용하면 절대로 않됩니다. 저 그리스는 샤시용 저가 그리스로 기계용으로 나온 것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 그리스는 굳어지게 되어 키보드를 칠때 저항으로 작용을 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뻑뻑해 집니다. 이점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위에 고무 멤브레인이 있는 곳에는 전용 윤활제를 사용하셔야 하루 종일 작업한 시간과 정성이 헛되지 않습니다. 브렌드와 모델이 영상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조금 아쉬운데,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 같고 언급한대로 오래된 것은 구입하면 않된다에 공감합니다. 상당한 능력을 가지신 분으로 판단합니다. 짝짝짝.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이 다 정확하고 고개가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사실 중간중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반의 고무 스위치가 파손되어 어쩔수 없이 뜯긴 했습니다만 멀쩡한 키보드라면 굳이 청소해야할 엄두가 안날것 같습니다.^^ 구리스는 사실 원래것이 많이 남아있어 영상속의 막 구리스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보와 지식이 있어 좋은 구리스를 칠했어야 했는데~ 하는 깨닳음을 얻습니다. 기술적 노하우~ 감사합니다.
디지털피아노 페달은 단순한 누르고 나오는 기능입니다. 드라이버로 분리해보시면 안에 스프링이 이탈되었거나 회전축 플라스틱이 깨졌거나 이탈되었을것 같습니다. 손재주 있으신 분이 수리해 보시고 안되시면 인터넷에서 저렴한 디지털 페달 (메이커불문)을 구입해 전선을 잘라 기존 페달과 동일한 신호로 이어주시면 되는데요. 손재주나 기초 전기지식이 있으셔야.. 만약 페달이 2~3개짜리이시라면 페달 스위치 접점부위를 고장난 가장 우측의 페달과 전기 납땜으로 이어붙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페달들도 같은 기능을 하겠죠? 역시 손재주. 전기기초 지식이 있으신 분이... ㅠㅠ
건반 한개만 소리가 안난다면 그 아래 고무버튼이 손상되었을 확율이 클것 같습니다. 고무의 접점이 단순하지 않고 소리강약등을 위해 두세곳 포인트를 같이 누르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판 접점부위 불량.. 심지어는 접점을 지나 전기신호가 한쪽으로만 흐르게 아주 작은 다이오드가 붙어 있는데요. 오래되면 고장나거나 이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해 완전분해후 기판에 다이오드 납땜해 붙인후 정상이었습니다. 특히 고무버튼을 잘라 맨끝과 교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윗분 말씀대로 마를때까지 기다리며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그래도 안된다면 AS센터인데.. AS기간이나 받을 사정이 안되고 손재주가 많으시다면.. 저라면 영상처럼 분해하겠습니다. 디지탈피아노 건반은 리모컨 고무스위치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눌리는 한키에 고무접점이 한개가 아니라 최소 두개가 있습니다. 높낮이 눌리는 속도 깊이에 따라 소리의 크기등을 계산해 낼수 있기 때문인데요. 고무접점이나 기판접점에 물이 들어가고 불순물등 운나쁘게 끈적여 고착된다거나 옆 키의 스위치에도 오염되고.. 아주 재수가 없어 접점기판옆 작은 다이오드같은 회로부식등 문제가 생겼다면 하나하나 점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분해없이 외부에서 조치할 방법은 잘 말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위로 받으려고 피아노 시작 했는데 피아노 때문에 더 스트레스 네요. 집어치우고 가벼운 하모니카 배워 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쿠 사실 디지털피아노는 전기제품이라서 고장이 발생하거나 정상 작동이 어려우면 상당히 짜증나는 기기 같습니다. 고치기도 어렵고 말씀처럼 즐겁게 음악을 즐기려다 완전 스트레스 덩어리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ailand8941 감사하니다 ~~^^**
안녕하세요?
야마하 오래된 전자올겐
디자인이 예뻐서
중고 구매를했는데요
사용중에 전기 가
깜밖이면서 전기
스파크 라고하나요?
스피커 부분으로
파박 파박 튀는
소리가 나요
겁이나서 껐다가
다시켜면 한동안
괜찮다가
또 그러고ㅠㅜ
고칠수 있을까요?
도전 중에 찾은 영상인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쿠~ 디지털 피아노는 연식이 오래될수록 고생도 비례합니다.ㅠㅠ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전 , 손재주가 없어서 일단 시작하면 다시 사야하는 신기한 손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그냥 만지다 보니 엉터리지만 되는것도 있습니다.^^
부셔먹기도 많이했구요. 그냥 재미로 만집니다.
항상 시청과 좋은 말씀 그리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전영상은 싸게 잘샀다가 요약이었는데 오늘 썸네일은 오래된거 사지 말라니 ㅋㅋ 결론은 중고사면 쓰기전에 청소 잘해야한다 이거죠? ㅎㅎ 잘봤습니다
내로남불이 되버렸습니다.ㅠㅠ 중고의 참 매력~ 마구 착한가격! 대신에 뒷감당도 할수 있을만한 재주가 필요한 경우인듯 합니다. 혹시라도 싼값에 아무거나 막 구입하실 분이 계실까봐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분해는 재밌죠 ~ㅎㅎ
대신 재조립이 잘 안되면 재미가 사라지죠 ~ 🙄😌😫🥱🥵
어릴적 미니 카셋트를 열심히 분해했다가 조립불가! 버린적이 있습니다.ㅠㅠ
그 뒤로 조심한다고 하는데.. 성공의 어머니를 여러번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모아에서 리브 전자피아노 샀더니 딱 일년 3일 전에 가운데 ' 도' 고장. , 무상슈리 안된다고해서 ...접수한 날은 고장으로 치면 안된다고..고장났다고 전화한 날로 해야 한다고 항의. 무상수리해서 .받은 날로 부터 딱 한달만에 낮은' 도' 고장. 며칠후 낮은 '미 ' 고장.....
발로 밟는 것도 전혀 안대...처음 피아노 받았을 때 피아노 쳐보니 딱 중고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피아노에 상식이 없어그냥사용했습니다....이어폰 끼우는데도 헐거위서 새로 교환..정 말 짜증났지만 현재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근데 더 기분 더러운 건 카톡으로 피아노 세잃
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뻔뻔하죠. 어깨에 장애가 있어서 많이도 못하고 하루 20~50분정도 기초 연습하는데 고장이 저렇게 날 수도 있나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전자전기 기기의 전문가는 절대 아닙니다만 제 생각으로 디지탈 피아노는 일반 TV 리모콘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TV 리모콘의 버튼중 핵심 기능을 얼마동안 반복해서 누르면 고장이 날까요? 집안의 리모콘이 고장나는 경우 분해해보면 물을 흘린것도 아닌데 습기가 뭉치고 또 뭉치고.. 끈적이 꿀마냥 눌어 붙은적이 많았습니다. 일이년 이내에 발생하는 접점 문제는 이런 이물질이 접점을 막는 불량일 것이구요. 십여년이상 사용하면서 완전 분해소지 했어도 발생하는 문제는 닳아서 접점이 고장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가형 제품들의 생산 유지관리의 노하우가 오랜기간 축적되지 못해서 중국산 부품이나 저가 부품들 설계상의 내구성등등 고장이 쉬울것 같습니다. 시간과 손재주가 있다면 분해해서 해당 접점들을 청소하고 때론 인터넷에서 동일 접점을 구할수 있다면 대치하면 좋을텐데요.. 사실 디지털 피아노 분해소지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유명 브랜드의 검증된? 가격이 비싼 제품이 좋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thailand8941 상세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은 가격도 아니었기에 더 괘씸할 뿐입니다.감사합니다. 매일 건강하시고,좋은 정보 맣이 기대합니다^^~**👍👍🦋🦋
동생이 오래된 중고를 몇십주고 샀는데 타건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엄청나게 무겁기도 해서 처치곤란이네요 ..ㅠ 좀 알아보고사지..
아이쿠.. 디지털이 소음이 크다면 정말 머리아플듯 합니다.ㅠㅠ
저도 방콕사는 사람인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나오는 동영상 촬영하시면 구독자수가 늘어날거 같은데 참조 부탁드려요
시청과 조언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구독자 1만명이 넘으면서 나름대로 할만큼 해보며? 비공개 수십개제외 5백개 가까운 영상에 만족을 했구요. 당분간 하고픈거 취미생활 버킷리스트 위주로 개인 기록들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구독자수를 비공개로 숨기고 구독좋아요 해달라는 요청도 일부러 빼버렸지요. 저에게는 구독자수 수익보다는 개인취미로서의 기능을 당분간 유지할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중고 디지털피아노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디지탈 피아노가 고장 나면 참 난감하죠
어느 날 모든 건반의 음색이 장난감 소리처럼 변질됐었거든요!
전기전자로 작동되는 디지털 피아노의 소리가 고장나면 참 난감하겠네요.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사두고 오래 안쓴다면 수명이 오래 갈까요..? 피아노는 층간 소음이 걱정되서 후에 팔려고 하는데.. 조율도 귀찮구요..😂
사용하지 않는다면 수명이 길어지겠지요. 하지만 플라스틱류의 건반과 부품들 재질이 특별히 강하지 않다면 삭거나 변질되어 질수도 있겠습니다. 플라스틱은 세월과 열, 햇빛등으로 잘 부숴지기 쉽습니다.
잘봤습니다^^
새거 아니라도 괜찮아요.
저도 15년 된거 사서 쓰고 있는데 많이 쓰지 않아서 잘되더라구욥^^
써비스도 잘되고 값도 싸고.. 중고만족합니다
오 좋은걸 구입하셨군요. 사용을 많이 안한 제품이면 사실 괜찮을것 같습니다. 고무 스위치의 내구성이 일반보다는 강할것이라 생각되는데요. 하도 많이 수천 수만번을 눌러대니 약해질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손재주가 좋네요~
실력은 미흡한 엉터리지만 만지고 고치는걸 좋아합니다. 왠지 하나하나의 부품이 신기하고 재밌씁니다.
부인이 수더분해서 다행이지 까딸스럽고 하는분이면 허구헌날 쓰레기 집에 들여오지 말라고 싸움이 될 것입니다. 취미생활이라 뭐하지만 넓은 마당이 있으면 좋겠지요. 공업고등학교-공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인천기공,인천대)=현장직,현장사무형 기술자로요!! 행운을 빕니다.
저도 가끔씩 후회되는게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인천기계공고 같은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전기전자기계 만지는 가게를 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괜한 인문계에 사회과학 그런걸 잘 알지도 못하고 못하는 공부한답시고.. 제 능력의 반의반반도 못 써먹은것 같습니다.ㅠㅠ
잘 봤네요
상당히 어려운 작업을 하셨습니다. 우선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을 드리면, 오래된 키보는 가능한 분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일정한 압력조절이 되고 수분을 걸러 주는 레귤레이터로 압력을 조절해서 일정하게 내부의 먼지를 불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를 하실려면 위치를 자기 위치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윤활 부분은 영상에 나와있는 그 그리스를 사용하면 절대로 않됩니다. 저 그리스는 샤시용 저가 그리스로 기계용으로 나온 것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 그리스는 굳어지게 되어 키보드를 칠때 저항으로 작용을 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뻑뻑해 집니다. 이점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위에 고무 멤브레인이 있는 곳에는 전용 윤활제를 사용하셔야 하루 종일 작업한 시간과 정성이 헛되지 않습니다.
브렌드와 모델이 영상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조금 아쉬운데,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 같고 언급한대로 오래된 것은 구입하면 않된다에 공감합니다.
상당한 능력을 가지신 분으로 판단합니다. 짝짝짝.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이 다 정확하고 고개가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사실 중간중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반의 고무 스위치가 파손되어 어쩔수 없이 뜯긴 했습니다만 멀쩡한 키보드라면 굳이 청소해야할 엄두가 안날것 같습니다.^^
구리스는 사실 원래것이 많이 남아있어 영상속의 막 구리스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보와 지식이 있어 좋은 구리스를 칠했어야 했는데~ 하는 깨닳음을 얻습니다. 기술적 노하우~ 감사합니다.
저도 수리하고 장비들 유지관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상들 보면 제가 물건 사로 다니는 곳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신디사이저나 포터블키보드 종류도 10년수명
마찬가지인가요?
사용하기 나름인듯 하지만요 디지털은 역시 고무접점 문제로 10년 넘으면 오작동이 발생할듯 합니다.
@@thailand8941
답글 감사합니다
디지털보다는 신디나 포터블키보드가 더 오래간다는 거지요?
@@하늘꿀 고급자재로 비싼 고무스위치를 사용했다면 더 오래갈겁니다.
4~5년 정도된 중고 상품이고 외관상 문제 없어 보이는데 구매 괜찮겠죠? 아무래도 가격이 있어서 중고로😢😢
건반소리가 겹쳐나오는데 ;;분해해서 수리될까요
분해해보니 건반 걸치는 부분이 죄다 플라스틱인데 전부 금가 있네요... 빼다가 벌써 하나 부러졌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었나 봅니다. 플라스틱이 삭아지거나 약한듯 싶네요.
인켈커즈와일IDP-2500입니다.전원을켜면 숫자1에서변하질않고 소리높낮이도변하질않습니다.
1번소리만조금남니다.고칠수있을까요.
아마 콘트롤 제어부쪽이 고장난듯 하군요. 미안합니다만 제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동네 전파사가 있다면 문의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몇몇 건반이 누르면 안올라오는데~
왜그런걸까요?
이경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이들 키울때 쓰던것 이제 제가 좀 써볼까 했더니 그러네요 ㅜㅜ
제 판단으로 분명 오래되서 구리스가 딱딱하게 굳었을겁니다. 누군가? 분해해서 청소해주고 부드럽게 구리스 발라주면 될것 같네요. 그런데 화면처럼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긴 합니다. 집안 손재주 많으신 분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thailand8941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헐... 금손 부럽습니다.
늘 부끄럽습니다. 돌팔이 만지다 그저 좀 성공할뿐입니다.^^ 하고픈거 만지는건 늘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페달도 고치실수 있나요? 페달이
안나와요 ㅠ
디지털피아노 페달은 단순한 누르고 나오는 기능입니다. 드라이버로 분리해보시면 안에 스프링이 이탈되었거나 회전축 플라스틱이 깨졌거나 이탈되었을것 같습니다. 손재주 있으신 분이 수리해 보시고 안되시면 인터넷에서 저렴한 디지털 페달 (메이커불문)을 구입해 전선을 잘라 기존 페달과 동일한 신호로 이어주시면 되는데요. 손재주나 기초 전기지식이 있으셔야.. 만약 페달이 2~3개짜리이시라면 페달 스위치 접점부위를 고장난 가장 우측의 페달과 전기 납땜으로 이어붙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페달들도 같은 기능을 하겠죠? 역시 손재주. 전기기초 지식이 있으신 분이... ㅠㅠ
아아구 두야 수리고 나발이고 어는정도 사용했으면 버리고 새것을 구입하는게 속이 시원하겠다 끝!😊
안녕하세요 카시오 cdp 100 인데 파 음이 소리가 하나가 안나는데 이런경우 보통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
주먹으로 건반을 쳐서 충격받은 후에 소리가 하나가 안나요. 건반들어네고 고무 버튼 누르니 파음이 소리가 안나네요.
건반 한개만 소리가 안난다면 그 아래 고무버튼이 손상되었을 확율이 클것 같습니다. 고무의 접점이 단순하지 않고 소리강약등을 위해 두세곳 포인트를 같이 누르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판 접점부위 불량.. 심지어는 접점을 지나 전기신호가 한쪽으로만 흐르게 아주 작은 다이오드가 붙어 있는데요. 오래되면 고장나거나 이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해 완전분해후 기판에 다이오드 납땜해 붙인후 정상이었습니다. 특히 고무버튼을 잘라 맨끝과 교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hailand8941 감사합니다
@@thailand8941 감사합니다
새거 아니여도 수리해서 쓰면 될듯하네요^^
@@달그러나 맞습니다. 스위치를 별도로 구입해 수리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귀찮고 손재주가 많이 필요합니다.^^
괜히 고물 들여놨다고 눈치 먹진않았나요 ㅎㅎ늘 뭔가를 조립하고 뚝딱거리는 사람은 머리가 늙질않는대요
중고를 샀으니 새 피아노를 팔자고 했더니 아주 반대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치겠다네요. 말씀처럼 몸은 귀찮을지 몰라도 머리는 자꾸 하고픈게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몸이 늙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야마하 ydp144를사용하는데ㅜ실수록 물을 부었습니다ㅠㅠ 많이 붓진 않았지만 부은곳과 일부건반에서 이상한.음이 겹쳐 납니다ㅠㅠ 어떻게햐여될까요?
전원을 끄고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접점에 물이 고이는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마를때까지 기다리며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그래도 안된다면 AS센터인데.. AS기간이나 받을 사정이 안되고 손재주가 많으시다면..
저라면 영상처럼 분해하겠습니다. 디지탈피아노 건반은 리모컨 고무스위치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눌리는 한키에 고무접점이 한개가 아니라 최소 두개가 있습니다. 높낮이 눌리는 속도 깊이에 따라 소리의 크기등을 계산해 낼수 있기 때문인데요. 고무접점이나 기판접점에 물이 들어가고 불순물등 운나쁘게 끈적여 고착된다거나 옆 키의 스위치에도 오염되고.. 아주 재수가 없어 접점기판옆 작은 다이오드같은 회로부식등 문제가 생겼다면 하나하나 점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분해없이 외부에서 조치할 방법은 잘 말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구리스는 어디에 바르는지 잘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 구리스는 윤활과 방청역할을 하는데요. 건반 키마다 접촉되는 부분에 이미 발라져 있습니다. 이게 완전 마르거나 녹아 사라지면 마찰음이 생기죠. 그래서 기존위나 고정축등 마디부분에 에 추가로 살짝바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전자피아노 인데 피아노만 되고 전자 피아노는 안돼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피아노만 되고 전자피아노는 안된다는게.. AS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고치는곳좀가르처주세요.
그 귀찮고 성가신 작업을 지루하게 다 마친 건반 주인은 成就感에 만족할지 몰라도 보는 구독자, 뭔 재미로 이걸 보구 않았을까요?? 😱🥶 ⭐☆☆☆☆
보시는 분들에게 답답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내부구조 작동원리 분해소지에 대해 별게 다있네 할듯 합니다. 또한 전 이런걸 좋아하고 물건에 대해 애착을 갖게 해주기에 늘 관심이 많습니다.^^
빼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기기마다 모두 달라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소리가 안나서 분해하고 에어로 불고
다시 해보니 소리가안나고 건반을 씻으려니 빼는방법울 모르겠어요 ... ㅠ
디지털키보드가 상당히 어렵게 조립되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스도 좌우 숨은나사들 바닥면 나사들.. 건반과 연결된 나사들 수십개를 풀러야 하더군요. 쉽지는 않습니다.
절대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