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약 10년 정도 미국에 거주했는데 집에서 10분거리에 마이크로센터가 있어서 힐링 스토어로 자주 들렀었죠. 몇가지만 첨가하고 싶어 댓글 달아요 1. 저기 나온 가격은 일단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므로 주마다 다른 세금을 더해야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보통 7~8% 고 비싼 주는 10%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상당하죠. 파워스펙 PC 가 2400 USD 라고 하셨으니 대충 9%를 더하면 2616 USD = 365만원 정도 되네요. 2. 미국도 한국처럼 여러 온라인 시장에서 가격비교를 직접 발품팔아서 드래곤볼 모으면 더 싸긴합니다. 다만 메인보드+CPU 결합 상품만큼은 마센이 거의 항상 최저가를 유지하지만, 내가 원하는 브랜드의 제품이 아닌 지정된 브랜드만 허용되기에 선택의 폭이 제한됩니다. CPU 같은 경우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메인보드나 SSD 의 경우 원하는 브랜드가 아닐 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고민이 더해집니다. 한 예로는 오버도 안되고 내장 글픽도 없는 i5 에 굳이 기가바이트의 고급형 Z 칩셋 메인보드(cpu 가격의 약 2배까까이 되는) 가 번들로 묶여있어 조금 의아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두개를 따로 구입하는거 보단 훨씬 싸긴하지만 애초에 보드를 조금만 낮춰서 생각하면 훨씬 싸니까요. 3. 미국도 드래곤볼 모으기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마센의 큰 장점중 하나가 Price Match, 즉 다른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마센보다 싼 가격에 판다면 이를 직원에게 보여줄 경우, 해당 제품의 가격을 보여준 스토어의 가격에 맞춰줍니다. 다만 아무 스토어의 가격을 무조건 맞춰주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공신력(?) 있는 스토어 (한국으로 치면 쿠팡, 11번가 등) 등 자체적으로 확인된 사이트에 국한되긴합니다. 4. 조립 서비스가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비싸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높은 인건비(공임비)에 기반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센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공임비가 한국에 비하면 월등히 비쌉니다.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조립 서비스에는 AS 도 포함이고요. 괜히 미국에서 DIY (Do It Yourself, 니가 직접해) 개념이 일찌감치 자리잡은게 아니겠죠. 5. 또하나 마센에서 겪은 장점중 하나는 대부분의 부품에 30일 이내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품/교환을 해줍니다. 예전에 부품을 마센에서 사서 조립하는데 초기 부팅 에러가 나서 메인보드 문제라 생각되어 들고갔더니 그냥 저보고 매장 안에 들어가서 똑같은 제품 들고오라 길래 뭐지? 했는데 그자리에서 제가 들고온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습니다. 리퍼제품 이런거 아니고요. 근데 알고보니 램 불량이어서 램을 다시 들고갔더니 또 새걸로 교환해줬고요. 물론 제품 검수(시리얼 넘버 확인 등)는 꼼꼼하게 하더군요. 6. 이렇게 손님들이 반품/교환해간 제품들은 자체, 혹은 브랜드 검수를 통해 확인한 뒤 Open Box, Refurbish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시 판매 됩니다. 매장 한켠에 가보면 그냥 갈색 상자로 포장된 제품들이 있는데 반품된 제품들을 조금 싼 가격에 판매하는 거죠. 잘 뒤져보면 상당히 매력있는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적당한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살때 생각하면 미국은 카테코리별로 큰 대형 매장들이 나눠져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긴했음. 전자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자동차용품(PEPBOYS), 장난감(TOYRUS), 생활자재(HOMEDEPOT), 미술공예용품(michaels) 그 외에도 브랜드 저렴하게 사는 곳(아줌마들의 성지 TJMAX) 등등등 너무 많음. 한국에서는 이런 특정종목의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중국산이 대부분이거나 가끔 박람회나 가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다는점이 아쉽긴했음.
한국 컴퓨터 부품은 유통사와 용팔이들이 문제가 아님 총판이 개 양아치 그 자체임 유명한 부품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부품을 어느 정도 사지 않으면 안 팔거나 특정 수량 이상을 사가는거 아니면 그냥 안 팜 그래서 여타 컴퓨터 제조 사들이 구데기 부품으로 구성 된 컴 판매하는 건 보통 이런 이유임 어쨌던 강제로 떠안은 부품을 팔긴 해야하니까 컴퓨터를 모르는 일반인 대상으로 처분하는 거
자금이 문제죠... 저 물건을 다 갖춰 놓고 저렇게 팔자면 100억도 부족할걸요... 저런 방식은 우리나라 철물점 방식인데.. 언제 누가 찾을지 모르고 1년에 1-2개 파는 물건 까지 모두 갖춰야하니 재고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날겁니다.. 거기에 물건을 싸게 못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까지 떨어지니 답없죠
@@syp2464 지금까지 한국은 내수시장 어쩌고 하던 것들 다 성공했어요 이케아에 코스트코에 심지어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도 내수가 작아서 참가할 사람 없어서 안된다 그랬음.. 애초에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입니다. 시장규모보다는 밑이분 말 처럼 한국화가 문제 같네요;; 톰홀튼 같이 캐나다 메가커피를 한국에서는 무슨 스타벅스처럼 파는 짓 하는게 많으니.. 그래도 컴퓨터는 시장 타겟이 확실하다보니 서울이나 경기도에 한개 정도 들어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차려놓으면 작은 동네 컴퓨터 가게 하는 사람들도 저기가서 맞춰서 동네사람한테 팔고 그럴듯
@@hellohellohello12 어디서 확인하신거에요? 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약 28만 건의 사기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사이버 사기의 증가로 인해 이러한 수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본에서는 연간 약 9만 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하며, 특히 온라인 뱅킹 및 신원 도용 관련 사기가 주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디지털화의 확산과 기술의 보급으로 인해 이러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확인한건데 한국이 인구가 절반이상 적다고 해도 32배까지는 안되는것같은데
Atlanta 삽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Micro Center가 있어서 종종 이용 했습니다. 아이들 게이밍 컴 2대 + 제 컴퓨터 1대 조립했고 모니터, 악세사리등등 가끔 필요한 부품만 따로 사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했을때 완전 신세계... 심지어 어느 온라인 보다도 CPU + 보드 + 램 번들상품의 경우 최강 가성비.... 게다가 마이크로 센터에서 카드 만들면 추가 5% 더 할인에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 허수아비 사장님이 한국형 마이크로 센터를 표방한다고 하시는게 이해 되실 겁니다. 제 직장 동료도 아이 게이밍 컴 조립한다고 하길래 제가 직접 조립해 주기는 뭐해서 파워스펙 빌트인 컴 추천해 줬더니 아이가 게임 잘 된다고 엄청 신나하더라는...ㅎㅎㅎ
마이크로 센터는 재고 전량을 한번에 구매해서 공급한다는 얘기.. 이 말은 안팔리는 재고 부담을 떠 않는다는 얘기로 그래서 블랙프라이데이 같을 때 재고 털이 유통구조가 생기게 된 거다. 우리나라에서 재고 부담 안고 몇 백억어치 부품 사서 판매하는 업체가 있을 수 있을까요?
@@마이구매 ㅋㅋㅋ 이해가 그렇게 힘든가? 답 안나오는 인생이네. 신세계 그룹이 돈이 없어서 못하겠니? 돈은 얼마든지 은행에서 빌려 줄 건데.. 계산기 뚜드려보니까 돈이 안될거 같으니까 안하는거겠지.. 우리나라에 마트도 넘치고, 온라인 쇼핑몰도 넘쳐서 피터지게 싸우는데 블루오션인 컴퓨터 전문몰은 왜 하나도 없을까? 미국처럼 가격경쟁력을 가질수 없어서 돈이 안되니까 없을거란 생각은 안드니? 미국하고 유통구조가 다르다고.. 백억어치 한번에 산다고 해도 그걸 한번에 백억어치 물량을 대 줄 제조사가 있을거 같아? 그렇게 백억 물량 밀어주고 나면 시장이 독점일텐데..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각 개별 제품군중 한 종류라도 백억어치 팔리는 제품이 있겠냐? 이렇게 써줘야 말 길을 알아듣냐?
제 생각엔 우리나라 5~6천만 모든 사람들이 1대씩 컴퓨터를 갖는다고 가정해도 수요가 너무 없어서 미국처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만 가면 컴퓨터란게 계속 새로운 더 좋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될텐데 이 공급을 따라가려면 그만큼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씀한대로 중간유통 단계에서 의 불공정한 단가올려치기만 잡아내도 훨씬 싸질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센터 말고도 대형 컴퓨터 매장들이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어차피 어딜가든 차를 타고 가야해서 저도 자주 방문 하고 한번 가면 구경하기 바빴죠 ㅎㅎㅎㅎ 부품별로 다 있고 각종 기기들 또 커스텀 본체들도 있어서 좋고 마더보드들도 잘나가는 것들은 전시까지 되어 있어 눈요기도 좋죠
@@eclipse4419 조립 한번 직접 해보고 나니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돈 주고 맡기라고 할 것 같지만, 요즘은 워낙 부품도 간소화 되고 해서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뽑기를 잘못해서 불량인 부품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돈 주고 맡기지 않은걸 엄청나게 후회하게 되겠지만..... 😅
2주전에 마이크로센터에서 컴퓨터 맞췄어요. 7800x3d, 램 32기가, 4070 샤 슈퍼, 2테라 스스디까지 해서 직접 조립했는데 2천달러 조금 넘은 금액 나왔네요. 파워랑 쿨러는 아마존이 저 쌌기에 거기서 구매한거 제외하곤 다 마이크로센터가서 한번에 구매했는데 정말 편했어요. 한국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미국 사는 컴덕으로써, 영상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 좀 짚어주자면 아무렴 한국에서 욕먹는 용산보다는 낫다고는 하겠지만, 이렇게 마센 소개글 올라올때마다 좀 과장돼서 소개되는 몇 가지가 있음. 1. 우선 가격 비교할 때 꼭 세금(대략 10%)을 제외하고 언급함. 그럼에도 어느 정도는 여전히 싸겠지만, 비교를 과장되게 한다는 점은 변함 없음. 게다가 여기도 종종 특정 부품들 품귀현상 일어날 때, 프리미엄 붙혀 파는 경우가 마냥 없지도 않았음. 2. 생각보다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 나처럼 볼줄 아는 컴덕들은 차라리 Newegg에서 일일히 온라인으로 제원/가격 비교해가면서 온라인 디스카운트 받아가며 구매하는게 더 싸고, 효율적인걸 체득했음. 당연히 저렇게 진열된 모습을 보면 위압감이 들지만, 의외로 없는 모델들 꽤나 많다. 특히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 등등. 3. 미국은 일부 대만이나 중국산, 한국 품목 자체를 접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GALAX, Palit 등의 글카 브랜드나, 브라보텍, 앱코, 3RSYS 등등의 다채로운 중소브랜드 케이스들은 접할수가 없다. 한국만의 접근성면의 장점도 있다는 점. 4. 일부 대형 테크 유튜버만큼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은 잘 없다. 그냥 대다수 인력들이 한국에 널린 컴덕 수준보다 못한 경우가 다반사. 조합 최적화, 좋은 브랜드 선별법 면에서는 한국 컴덕/컴튜버들의 지식 수준이 저기서 조립하는 인력에 비해 나은 경향이 있음. 용산, 한국을 아쉬워 하기 위해 억빠할 정도의 매장까진 아니라는 점은 짚어주고 싶음. 현지인 컴덕들은, 4090이나 783d 같이 대작 출시일에 새벽같이 가서 줄서서, 즉시 구할 목적 아니면, 잘 찾아가지도 않음.
정가도 정가지만, 반품 들어온 것들을 30-40% 저렴하게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번들로 메인보드/CPU/램을 같이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정말 무지막지하게 저렴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geeky해서 성능 좋고 리뷰도 좋은 제품들을 잘 추천해줍니다. 예를들면, CPU 그거 정도면 공랭으로도 될거야 팬은 이거 정도면 충분하다고 추천해주거나 모니터 해상도나 하는 게임 등을 바탕으로 그래픽카드를 추천해준다든지.. 컴퓨터 부품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나 맥북, 노트북도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다만, 배송되는 것은 많이 저렴하지 않아서.. 집 근처에 있으면 정말 축복인 가게!
기본조립비 20만원 / 커스텀은 60만 부품 가격은 소비자 정가에서 5%정도 할인 막 엄청 싼게 아님 다만 모든 퍼즐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게 극강점 근데 730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ㅋㅋㅋ 그 땅떵이 큰 미국에서도 30개박에 없는 희귀매장이라. 사실상 타 국가는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보면되는데; 컴덕으로서 박물관 보는 느낌이네요
규제를 풀어준다해도 진입할 대기업이 없음 다들 컴퓨터 몇년마다 바꿈? 최소 5년은 쓰지 않음? 수익성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업이라 대기업 유통회사가 진입을 못함 지금 상황을 반전하려면 국가가 나서서 개패듯이 패야하는데 패려고 하면 나죽는다 하면서 아주 그냥 곡소리를 쳐내니까 심지어 그걸 또 들어줘요 그래서 바뀔수가 없음
와 진짜 용산이 이렇게만 바뀌면 맨날갈듯
ㅇㅈ
그랬다간 용팔이들 곡소리 날듯 ㅋㅋㅋㅋㅋㅋ
용산에도 정찰제인지 몇몇이 하는곳이 있어요..근데 더 비싸게 팝니다.
저는 지금방식이 좋아요 발품 조금 팔면 싼곳이 더 많아서 선호합니다.
어림도 없다.
배운게 없어서 고작 하는 일이라곤 부품 파는거라 지능이 떨어져서 저렇게 못할 듯
작년까지 약 10년 정도 미국에 거주했는데 집에서 10분거리에 마이크로센터가 있어서 힐링 스토어로 자주 들렀었죠. 몇가지만 첨가하고 싶어 댓글 달아요
1. 저기 나온 가격은 일단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므로 주마다 다른 세금을 더해야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보통 7~8% 고 비싼 주는 10%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상당하죠. 파워스펙 PC 가 2400 USD 라고 하셨으니 대충 9%를 더하면 2616 USD = 365만원 정도 되네요.
2. 미국도 한국처럼 여러 온라인 시장에서 가격비교를 직접 발품팔아서 드래곤볼 모으면 더 싸긴합니다. 다만 메인보드+CPU 결합 상품만큼은 마센이 거의 항상 최저가를 유지하지만, 내가 원하는 브랜드의 제품이 아닌 지정된 브랜드만 허용되기에 선택의 폭이 제한됩니다. CPU 같은 경우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메인보드나 SSD 의 경우 원하는 브랜드가 아닐 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고민이 더해집니다. 한 예로는 오버도 안되고 내장 글픽도 없는 i5 에 굳이 기가바이트의 고급형 Z 칩셋 메인보드(cpu 가격의 약 2배까까이 되는) 가 번들로 묶여있어 조금 의아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두개를 따로 구입하는거 보단 훨씬 싸긴하지만 애초에 보드를 조금만 낮춰서 생각하면 훨씬 싸니까요.
3. 미국도 드래곤볼 모으기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마센의 큰 장점중 하나가 Price Match, 즉 다른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마센보다 싼 가격에 판다면 이를 직원에게 보여줄 경우, 해당 제품의 가격을 보여준 스토어의 가격에 맞춰줍니다. 다만 아무 스토어의 가격을 무조건 맞춰주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공신력(?) 있는 스토어 (한국으로 치면 쿠팡, 11번가 등) 등 자체적으로 확인된 사이트에 국한되긴합니다.
4. 조립 서비스가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비싸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높은 인건비(공임비)에 기반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센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공임비가 한국에 비하면 월등히 비쌉니다.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조립 서비스에는 AS 도 포함이고요. 괜히 미국에서 DIY (Do It Yourself, 니가 직접해) 개념이 일찌감치 자리잡은게 아니겠죠.
5. 또하나 마센에서 겪은 장점중 하나는 대부분의 부품에 30일 이내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품/교환을 해줍니다. 예전에 부품을 마센에서 사서 조립하는데 초기 부팅 에러가 나서 메인보드 문제라 생각되어 들고갔더니 그냥 저보고 매장 안에 들어가서 똑같은 제품 들고오라 길래 뭐지? 했는데 그자리에서 제가 들고온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습니다. 리퍼제품 이런거 아니고요. 근데 알고보니 램 불량이어서 램을 다시 들고갔더니 또 새걸로 교환해줬고요. 물론 제품 검수(시리얼 넘버 확인 등)는 꼼꼼하게 하더군요.
6. 이렇게 손님들이 반품/교환해간 제품들은 자체, 혹은 브랜드 검수를 통해 확인한 뒤 Open Box, Refurbish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시 판매 됩니다. 매장 한켠에 가보면 그냥 갈색 상자로 포장된 제품들이 있는데 반품된 제품들을 조금 싼 가격에 판매하는 거죠. 잘 뒤져보면 상당히 매력있는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적당한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손님 맞을래요 보다가 저기 보니 같은 지구가 맞나 싶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은 손놈 뒈지실? 까지 나올거같네요
다른 지구 입니다. 저긴 미국이라는 다른 행성입니다ㅠㅠ
사실상 다른 차원의 행성이라고 봐야죠. 아마존 어딘가는 아직도 사람 잡아먹고 사는 식인종도 공존하는 마당에...
근데 저긴 진짜 죽임 ㅋㅋ
조센의 한계
15분동안 끊임없이 칭찬만 쏟아내는게 이해가 된다
ㄷㄷㄷ
와 대단하네요 ㄷㄷㄷ 저런 큰 매장에서
한가지 씩 가격 보고 즐기다가 보면서 시간이
몇 시간 흐른 뒤 일것같은 예상 되네요ㅎㅎㅎ
세시간 반 봤는데 한참 남았습니다
예전에 미국살때 생각하면 미국은 카테코리별로 큰 대형 매장들이 나눠져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긴했음. 전자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자동차용품(PEPBOYS), 장난감(TOYRUS), 생활자재(HOMEDEPOT), 미술공예용품(michaels) 그 외에도 브랜드 저렴하게 사는 곳(아줌마들의 성지 TJMAX) 등등등 너무 많음. 한국에서는 이런 특정종목의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중국산이 대부분이거나 가끔 박람회나 가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다는점이 아쉽긴했음.
땅이 한 몫하죠. 그런거도 그런데 제일 부러운건 걍 평지에 깔아놓는 주차장... 강남 너무 빡쎄요
미국말고 한국땅떵어리 비슷한 다른나라들은 그렇게 되있고??
미국이라서 가능한거다. 다른나라도 전부 저가형 중국산 많이쓰는건 피차일반임.
페보이즈보단 오토죤 ㅋ 미국이니까 가능한게맞음. 덕중덕 양덕들이 생긴이유가 다 있지..
Michaels도 있고 hobby lobby 도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도 이ㅇㅓㅆ음ㅋㅋㅋ
모든 브랜드가 '제발 사주세요' 하는 미국만 가능하지 싶네요.ㅎ
부럽습니다..
정말....정찰제라니...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네요...ㅠ.ㅠ.
넘나 부럽슴돠 ㅠㅠ
단통법, 도서 정가제
컴퓨터 부품도 단통법 맛좀 볼래?
딱 조선이 그랬죠. 500 년간 도서관 없었죠. 지식은 극수소만 독점 했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우민화 시키구요.
딱 조선식 마인드가 한국인들 마인드 입니다.
한국 컴퓨터 부품은 유통사와 용팔이들이 문제가 아님 총판이 개 양아치 그 자체임 유명한 부품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부품을 어느 정도 사지 않으면 안 팔거나 특정 수량 이상을 사가는거 아니면 그냥 안 팜 그래서 여타 컴퓨터 제조 사들이 구데기 부품으로 구성 된 컴 판매하는 건 보통 이런 이유임 어쨌던 강제로 떠안은 부품을 팔긴 해야하니까 컴퓨터를 모르는 일반인 대상으로 처분하는 거
ㄴㄴ 하이마트에서 하고 있음 ㅋㅋㅋ
컴덕들의 성지구먼..
제목부터 [정찰제] ㅋㅋㅋ 용산 저격 굿😂
내가 꿈꾸던 일렉트로마트의 모습 ㅠ
제품가는 싸고 공임비는 비싼 미국다운 모습이네요
미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은 육체노동이 엄청 대우받음.
무시는 커녕 부르는게 값임
뉴욕 마이크로 한번 와보세요.
딱 용산 보다 조금 나은 정도
@@yskim7827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될듯요 4-5년 안걸릴거 같은데
인건비 차이가 있으니 공임비는 당연히 미국이 비싸야죠..
근데 한국 제품가가 비싼건.. 아오... 정말..
공장 제품인데 농수산처럼 그때그때마다 시세가 변동된다는 것이.. 넌센스..
@@TheThirdEYE637Shinhan인건비가 비싸면 제품 생산단가도 당연히 오름 부품은 하늘에서 떨어짐? 작은 기술이라도 한국보다 대우받는건 맞음
한국에 저런 곳이 딱 한군데라도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미국이 괜히 IT강국이 아닐듯 싶네요.
와 죽인다... 특히 저 랙에다가 빽빽하게 진열하면서도 공간이 좁거나 부족하지 않은 점이 너무 보기 좋은 듯.
땅이 넓어야 하죠
@@贵超 그쵸 ㅋㅋㅋㅋ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하면 한계가 있죠 ㅋㅋㅋㅋ
@@sweetmacaroon 저런 공간이 보기 좋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ㅎㅎ
서울, 경기권에 인구가 그렇게 밀집되어 있는데 그쪽에 매장 한 두개만 차리면 수요는 충분히 넘치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내 커스텀 수냉 공임비 가격은 보통 30만원 부터 시작인데, 컴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성수기일 때 가격이 더 오릅니다.
특히 알리 대중화가 안 됐을 땐 정말 피팅 자재 값으로 많이 남겨 먹었죠.
용산에 저런 대형 매장 좀 들어섰으면 좋겠다.....직업상 본체 주기적으로 부품 교체하고 업그레이드 해줘야하는데 저런 곳 있음 너무 좋겠네
와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에도 그렇게 많지가 않군요..
마이크루센터 이런건 진짜 한국 들어와야함.. 한국에서도 충분히 될 모델인거 같은데
한국내수시장이 작아서 힘들지않을까요
자금이 문제죠... 저 물건을 다 갖춰 놓고 저렇게 팔자면 100억도 부족할걸요... 저런 방식은 우리나라 철물점 방식인데.. 언제 누가 찾을지 모르고 1년에 1-2개 파는 물건 까지 모두 갖춰야하니 재고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날겁니다.. 거기에 물건을 싸게 못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까지 떨어지니 답없죠
손님 한국화 모르세요?
@@syp2464 지금까지 한국은 내수시장 어쩌고 하던 것들 다 성공했어요 이케아에 코스트코에 심지어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도 내수가 작아서 참가할 사람 없어서 안된다 그랬음.. 애초에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입니다. 시장규모보다는 밑이분 말 처럼 한국화가 문제 같네요;; 톰홀튼 같이 캐나다 메가커피를 한국에서는 무슨 스타벅스처럼 파는 짓 하는게 많으니.. 그래도 컴퓨터는 시장 타겟이 확실하다보니 서울이나 경기도에 한개 정도 들어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차려놓으면 작은 동네 컴퓨터 가게 하는 사람들도 저기가서 맞춰서 동네사람한테 팔고 그럴듯
들어와도 용팔이들 드러눕고 국회에서 해외기업이라고 세금폭탄에 시장파괴라고 시장가 이하로 판매금지 때리고 바로 정상화 들어감 ㅋㅋ 어림도 없지 어디 소비자 좋은 꼴을 봄 ㅋㅋ
실리콘밸리 중심이라 할수있는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 마이크로 센터도 아주 오래전에 문을 닫았죠. 그와 경쟁하던 Fry's Electronics 도 4-5년전 문을 닫았구요. 이게 생각만큼 많이 남는 장사가 아닌가 봅니다
캘리포니아는 도둑질 허용이니 컴퓨터 부품처럼 유통기한 없는 재품이고 수요가 있으니 도둑질 엄청나서 못버틴거 아닐까??
@@Viva_La_Vida_kr 그냥 온라인이 더 쌈 마이크로센터가 한국에선 대단해 보여도 미국 내에선 비싸고 불편한 시스템이라 안가게 됨 보통 여자들이나 어린애들이 직접 드래곤볼 모으고 조립 못하니까 가는데임ㅋㅋ
부럽다.. 왜 우리 나라에는 용팔밖게 없을까
xxx : "맞을래요?"
@@cch1763 안사요
용팔이만 있으면 다행이지~ 중고차팔이, 보험팔이, 폰팔이 너무 많다~~!!
일본대비 년별 사기범죄 32배... 이게 현실입니다.
@@hellohellohello12 어디서 확인하신거에요?
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약 28만 건의 사기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사이버 사기의 증가로 인해 이러한 수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본에서는 연간 약 9만 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하며, 특히 온라인 뱅킹 및 신원 도용 관련 사기가 주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디지털화의 확산과 기술의 보급으로 인해 이러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확인한건데
한국이 인구가 절반이상 적다고 해도 32배까지는 안되는것같은데
오랜 세월.. 차근차근 시스템화 해온 환경이 참 부럽네요.. 우린.. 왜케 동네 구멍 가게 장사하는 거에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발전이 없이 다 사그라지는중인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한국 자체가 다 용산식이에요
무조건 중간다리가 모든요소에 껴있음 ㅡㅡ
인터넷몰 같은것도 마찬가지임
걔들도 직영 아니면 다 중개업자임
컴퓨터말고 과일 채소 옷 신발등 죄다요
Atlanta 삽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Micro Center가 있어서 종종 이용 했습니다. 아이들 게이밍 컴 2대 + 제 컴퓨터 1대 조립했고 모니터, 악세사리등등 가끔 필요한 부품만 따로 사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했을때 완전 신세계... 심지어 어느 온라인 보다도 CPU + 보드 + 램 번들상품의 경우 최강 가성비.... 게다가 마이크로 센터에서 카드 만들면 추가 5% 더 할인에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 허수아비 사장님이 한국형 마이크로 센터를 표방한다고 하시는게 이해 되실 겁니다. 제 직장 동료도 아이 게이밍 컴 조립한다고 하길래 제가 직접 조립해 주기는 뭐해서 파워스펙 빌트인 컴 추천해 줬더니 아이가 게임 잘 된다고 엄청 신나하더라는...ㅎㅎㅎ
파워스펙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허수아비는 인성질하다 이미지 나락갔는데 먼 마이크로센터를 표방해
@@OMG_electronics 저도 아틀란타 사는데 3년전에 파워스팩 3080ti 산거 아직도 잘 쓰는중이네요 코 당시 그래픽카드 코인채굴 대란으로 따로 구할수가없어서 할수없이 컴터 정체를 산건데 아주 만족입니다.
Duluth 마센 다니는 분 등장할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TKVC 둘루스 살기 참 좋았는데... 일때문에 이사가서 아쉽습니다. 가끔씩 가서 한국식 중국집 가는데 40분넘게 걸려서 자주 가는게 힘드네요 ㅠㅠ
와 가격이 미쳤네요. 심지어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까지 친절하게 해주네. 그래야 오프라인에서도 경쟁이 가능하겠죠.
용산이 살 길은 마이크로센터처럼 운영하는 수 밖에는 없을듯
물론 제일 중요한건 가격 거품 빼고
마이크로 센터는 재고 전량을 한번에 구매해서 공급한다는 얘기.. 이 말은 안팔리는 재고 부담을 떠 않는다는 얘기로 그래서 블랙프라이데이 같을 때 재고 털이 유통구조가 생기게 된 거다. 우리나라에서 재고 부담 안고 몇 백억어치 부품 사서 판매하는 업체가 있을 수 있을까요?
@@kyumsangishard 이마트요?
@@마이구매 이마트가 돈이 될거 같았으면 왜 아직 시작을 안했을까요? 지마켓, 옥션까지 사는 이마트가..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정용진이 본인보다 못해서 그런 걸 생각을 못할까요?
@@kyumsangishard 지마켓옥션 인수 2조, 미국와이너리 1천억, 삐에로마트 부츠 쇼앤텔 제주소주 쓱마트 등등 꼴아박은거에 3%만써도 되겟다 애초에 전자제품유통안하는것도아니고 일렉트로마트도 하는데ㅋㅋㅋㅋ아에 안하는것도아니고 저시스템 가져오는게 안되겟냐ㅋㅋㅋ
@@마이구매 ㅋㅋㅋ 이해가 그렇게 힘든가? 답 안나오는 인생이네. 신세계 그룹이 돈이 없어서 못하겠니? 돈은 얼마든지 은행에서 빌려 줄 건데.. 계산기 뚜드려보니까 돈이 안될거 같으니까 안하는거겠지.. 우리나라에 마트도 넘치고, 온라인 쇼핑몰도 넘쳐서 피터지게 싸우는데 블루오션인 컴퓨터 전문몰은 왜 하나도 없을까? 미국처럼 가격경쟁력을 가질수 없어서 돈이 안되니까 없을거란 생각은 안드니? 미국하고 유통구조가 다르다고.. 백억어치 한번에 산다고 해도 그걸 한번에 백억어치 물량을 대 줄 제조사가 있을거 같아? 그렇게 백억 물량 밀어주고 나면 시장이 독점일텐데..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각 개별 제품군중 한 종류라도 백억어치 팔리는 제품이 있겠냐? 이렇게 써줘야 말 길을 알아듣냐?
와 여기가 진짜 천국이네요~ 조립비야 미국이나 기타 유럽은 인건비가 상당하니 비싼건 당연함 그래서 대부분 셀프로 조립하고 왠만한 집 내부수리 인테리어도 셀프로함
조지아주 둘루스 한인타운 시온마켓 옆에도 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던 저에게 대리만족을 지대루 시켜주시네요 ㅋ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ㄷㄷ;;
ㅋㅋ아 너무 신난다 대리만족 했습니다 감사해요
한국에 저런 매장이 생기려면...생길수 있을까;;;
한국은 수요가 없어서 안될듯요
수요가 왜없음 ㅋㅋㅋㅋㅋ
수요는 많은데 저걸 다 갖출 자본이 없죠.
컴퓨터 매장에 저런 코스트코 크기의 땅을 쓰는게 되나ㅋㅋ 아무리 수요가 많아도 우리나라에서는 안될듯
저 규모를 감당할 정도의 수요가 없는건 맞는 것 같은데 아닌가?
용산도 다나와 나온 이후부터는 사실상 정찰제고 선인 21동만 돌아도 당일날 컴터맞추기 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수 규모가 작아서 그런거지 유통가격 보면 미국 빼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역시 매장도 방송도 진짜 덕후가 해야 뭔가 맛이 사는 듯 좋은 정보 감사해요!
상품진열되어있는것만 보는데도 행복하네요
마치 어린시절 완구점에 장난감이 쌓여있는걸 보던 그런 기분이 들어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 5~6천만 모든 사람들이 1대씩 컴퓨터를 갖는다고 가정해도
수요가 너무 없어서 미국처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만 가면 컴퓨터란게
계속 새로운 더 좋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될텐데
이 공급을 따라가려면 그만큼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씀한대로
중간유통 단계에서 의 불공정한 단가올려치기만 잡아내도
훨씬 싸질 것 같습니다.
여기는 사러가지 않아도 구경만 해도 행복할듯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이트 구성은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든편인데 여기는 진짜 보기만 해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제 컴퓨터 여기서 부품 사서 조립하는데, 보드+CPU+램 번들상품은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CPU와 램 살 가격에 보드가 거져 끼워지는 수준이죠. 보드도 좋은 제품입니다(기가바이트 에이수스 MSI의 중간 레벨).
마이크로 센터 말고도 대형 컴퓨터 매장들이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어차피 어딜가든 차를 타고 가야해서 저도 자주 방문 하고 한번 가면 구경하기 바빴죠 ㅎㅎㅎㅎ 부품별로 다 있고 각종 기기들 또 커스텀 본체들도 있어서 좋고 마더보드들도 잘나가는 것들은 전시까지 되어 있어 눈요기도 좋죠
와 조립비 보소... 그냥 돈 주고 조립 맡기라고 추천하는데, 저 정도면 일단 직접 시도해봐야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시간 생각하면,, 돈 내고 하는 게 그냥 속 편합니다.
1인 GDP 3배 가까이 차이 나는 미국이잖아요 저정도면 나쁘지않는 가격이네요
미국에서 저정도면 가성비지 물가가 천지차이인데
@@eclipse4419 조립 한번 직접 해보고 나니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돈 주고 맡기라고 할 것 같지만, 요즘은 워낙 부품도 간소화 되고 해서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뽑기를 잘못해서 불량인 부품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돈 주고 맡기지 않은걸 엄청나게 후회하게 되겠지만..... 😅
@@shinbell 그렇게 계산하니까 맞긴 하네요. 한국보다 딱 3배 정도 비싼 것 같기도...?
아 저런 마트같은 컴퓨터 전문 거대 오프라인 매장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 방문하고 구입해보고 싶네요. 정찰제와 가격비교도 모니터에 표시되고 환상적이네요
미국의 하드웨어 샾이나 마이크로샾에 가면 한국에서 못보던 장비나 제품들을 보면 다 사고 싶은 마음이지만 결국은 몇개 못사고 나오면서도 아쉬움에 뒤돌아 보는 나를 발견하게되죠.
우리나라는 뭐든간에 유통과정에서 빼먹는 것만 줄여도 상품의 퀄리티 소비자의 만족 판매자까지 두루두루 행복하고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될 것 같다
그걸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 넘쳐나니
와 저런건 처음 알았는데 진짜 좋네요
인터넷으로 하다보면 부품 바꿔치기나 중고품 재사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저렇게 판매하면 믿음도 가고 좋을듯
저기 가면 홀려서 막 사다가도 조립은 아무리 귀찮아도 내가 할듯 ㅋㅋㅋㅋㅋㅋ
미국친구들도 대부분 자기가 조립함.
천조국 클라스보소..
저 정도면 사실 가격이 좀 더 비싸도 무조건 산다..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한국도 좀 저런곳이 들어와라.하... 너무 좋다.물론 조립은내가.
보는 것 만으로도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와..허수아비 채널에서 저런 곳 본것 같은데 어마어마하네요.
허수아비도 정찰제는 안하는거 같던데
시세 즉시 반영하지 않음?
@@cch1763난독
이런 업체 한국와주면 너무 좋겠다
게이밍까지도 갖춰져있네
와... 진짜 구경가보고싶네
예전 미국에 살까 Fry’s 자주 갔었는데. 한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거중 하나가 이런곳이 없다는거
추억의 Fry’s.
보통 이런곳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사면 미친듯 저렴한 가격을 볼수가 있었죠.
새벽 5시부터 줄서서 문열리면 뛰어들어가서 사고 했는데.
어떤 가족은 둘이 대형 tv들고 뛰더라구요.
2주전에 마이크로센터에서 컴퓨터 맞췄어요.
7800x3d, 램 32기가, 4070 샤 슈퍼, 2테라 스스디까지 해서 직접 조립했는데 2천달러 조금 넘은 금액 나왔네요.
파워랑 쿨러는 아마존이 저 쌌기에 거기서 구매한거 제외하곤 다 마이크로센터가서 한번에 구매했는데 정말 편했어요.
한국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에 외산 브랜드 노트북들 모두 진열해놓고 파는 매장 좀 있으면 좋겠어요. 하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에 가도 인터넷에 파는 모델의 1/10 정도밖에 없어서 실물 노트북을 구경할 곳이 없음.
그러니까 한국에선 그런 대기업도 못하는건데 누가 가능하냐고
외산브랜드 진열비용대비 구매비율을 생각해보시면 없는 이유가 바로 나오지요 그렇다고 휴대폰처럼 목업이 많은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이 크기 전에 온라인이 너무 커버림 ㅋㅋㅋㅋ 그 바탕은 신용문제도 있긴 하지만 ㅋㅋ
구경만 하고 온라인 주문 해버리는데 뭐하러 전시함; 소매점에서 팔려면 임대료랑 인건비가 들어가는데 온라인이랑 경쟁이 안됨. 제조사에서 홍보하는거면 몰라도 소매점은 그게 다 돈 날리는거
개소리 잘 봤죠 ㅋ 노점 장사만 해봐도 불가능한 이야기인걸 아는데 ㅋ
오호!! 좋은정보 감사해요 집주변 15분 거리에 있었는데 몰랐네요...
미국 사는 컴덕으로써, 영상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 좀 짚어주자면
아무렴 한국에서 욕먹는 용산보다는 낫다고는 하겠지만, 이렇게 마센 소개글 올라올때마다 좀 과장돼서 소개되는 몇 가지가 있음.
1. 우선 가격 비교할 때 꼭 세금(대략 10%)을 제외하고 언급함. 그럼에도 어느 정도는 여전히 싸겠지만, 비교를 과장되게 한다는 점은 변함 없음. 게다가 여기도 종종 특정 부품들 품귀현상 일어날 때, 프리미엄 붙혀 파는 경우가 마냥 없지도 않았음.
2. 생각보다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 나처럼 볼줄 아는 컴덕들은 차라리 Newegg에서 일일히 온라인으로 제원/가격 비교해가면서 온라인 디스카운트 받아가며 구매하는게 더 싸고, 효율적인걸 체득했음. 당연히 저렇게 진열된 모습을 보면 위압감이 들지만, 의외로 없는 모델들 꽤나 많다. 특히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 등등.
3. 미국은 일부 대만이나 중국산, 한국 품목 자체를 접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GALAX, Palit 등의 글카 브랜드나, 브라보텍, 앱코, 3RSYS 등등의 다채로운 중소브랜드 케이스들은 접할수가 없다. 한국만의 접근성면의 장점도 있다는 점.
4. 일부 대형 테크 유튜버만큼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은 잘 없다. 그냥 대다수 인력들이 한국에 널린 컴덕 수준보다 못한 경우가 다반사. 조합 최적화, 좋은 브랜드 선별법 면에서는 한국 컴덕/컴튜버들의 지식 수준이 저기서 조립하는 인력에 비해 나은 경향이 있음.
용산, 한국을 아쉬워 하기 위해 억빠할 정도의 매장까진 아니라는 점은 짚어주고 싶음.
현지인 컴덕들은, 4090이나 783d 같이 대작 출시일에 새벽같이 가서 줄서서, 즉시 구할 목적 아니면, 잘 찾아가지도 않음.
좋은 지적 이시네요. 세금 10% 붙어 있으면 환율 따져도 싼 거 아닙니다
용팔이
저도 집근처가 마센이라 가끔가는데 RTX출시일날? 정도랑 가끔 블프기간 세일정도? 인텔CPU는 제일싼거같지만.. 공장이 근처라.. 여튼 마센보다 걍 뉴에그가 배송비무료하고뭐하면 더 싸요...
ㅡ.!ㄱ
근데 가끔 당장 지금 사고싶다 할때는 한두시간 운전해서 가게되지 않나요 택배 기다리는거 싫어서 ㅎㅎ
자동차 부품도 마찬가집니다...
미쿡처럼 거대한 매장과 주차장, 정찰제 시행하는 곳은 없어요.
당연히 부품판매점, 온라인매장들 전부 가격이 들쑥날쑥하고 품목이 단순하고 비싸요.
언제쯤 대체부품 포함 자동차 부품을 값싸게 쇼핑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용산 테크노마트 망한 이유 : 본인들
살래 맞을래
나중에 이런 사업을 한번 해보고싶네요.
물론 전 컴퓨터에 대해 전문가급은 아니라서 잘 아시는분들 에게 부탁해서 구성하면 진짜 좋을꺼같아요
3:35 ? 뭐야 콘텐츠 찍으러 간 게 아니었잖아요 ㅋㅋㅋ
후훗
정가도 정가지만, 반품 들어온 것들을 30-40% 저렴하게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번들로 메인보드/CPU/램을 같이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정말 무지막지하게 저렴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geeky해서 성능 좋고 리뷰도 좋은 제품들을 잘 추천해줍니다. 예를들면, CPU 그거 정도면 공랭으로도 될거야 팬은 이거 정도면 충분하다고 추천해주거나 모니터 해상도나 하는 게임 등을 바탕으로 그래픽카드를 추천해준다든지..
컴퓨터 부품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나 맥북, 노트북도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다만, 배송되는 것은 많이 저렴하지 않아서.. 집 근처에 있으면 정말 축복인 가게!
이야 천국이다
취미로 커수하는사람입니다. 국내의 커스텀수냉 공임비는 , 소프트튜빙에 cpu만 커수시 30만원전후로 형성되어있으며 소프트튜빙기준 워터블럭 한개당 10~20만원씩 추가됩니다. 예를들면 cpu만 커수시 30만원 cpu gpu 둘다 커수시 40~60만원 cpu1개에 gpu 슬라이 구성시 60~80만원 피팅갯수에따라 케이스 구조에따라 수로구성에따라 차이가좀 나고요 하드튜빙은 cpu만 커수시 50만원부터 시작 cpu gpu 둘다커수시 80~100만원에서 시작하고 , 소프트튜빙은 라디에이터갯수가 2개 3개 로 늘어나면 대략 개당 5만원 정도 늘어나거나 두개까진 그냥 한개빌드랑 동일비용을 받는경우가있으며 하드튜빙의경우 라디에이터 추가시 개당 10만원씩 늘어나요
와 7600x3d 부럽다
온라인 ㅎ마켓에서는 직구 가격 45만원
조립비가 기본이 150달러에 짭수달면 200달러 비싸다고 보일수 있지만 저게 옳게된 산업같네요.
공산품은 유통구조 간소화로 싸게하면서 사람이 직접조립하는 공임비 즉 노동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게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기본조립비 20만원 / 커스텀은 60만
부품 가격은 소비자 정가에서 5%정도 할인
막 엄청 싼게 아님 다만 모든 퍼즐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게 극강점
근데 730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ㅋㅋㅋ
그 땅떵이 큰 미국에서도 30개박에 없는 희귀매장이라. 사실상 타 국가는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보면되는데;
컴덕으로서 박물관 보는 느낌이네요
이게 맞죠. 우리나라 저거 들어오면 조립비 20만원 하면 미친놈 소리 듣죠.
@@GOGO_Legend2020 들어온다 치면 한국 인건비가 훨씬 낮아서 조립비는 줄어들고 부품값은 미국보단 비싸게 책정되겠죠
@@user-zc9mr6bu9h 그 규모의 경제라는 단어를 혹시 모르시는 걸까요?? 부품이 어떻게 저렴하며 인건비 기준으로 해도 안싸질텐데요…
규모는 더 작고 실물을 보지못하고 온라인에서 부품을 정해야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엔 그나마 컴퓨존 오프라인 매장이 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옆나라 일본도 하고있음..왜 우리만 ㅇㅈㄹ인가
3:14 인텔은 파란색 amd 빨간색 led 센스 ㄷㄷ
조립공임비가...아무래도 8만달러의 나라다보니 한국으로 치면 두배 좀더 되는 가격을 해야하니 800달러를 미국인이 체감으로는 한국이면 40만원쯤으로 느낄듯...그래도 커스텀수냉 공임비가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ㅎㅎㅎ
규제를 풀어준다해도 진입할 대기업이 없음
다들 컴퓨터 몇년마다 바꿈? 최소 5년은 쓰지 않음?
수익성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업이라 대기업 유통회사가 진입을 못함
지금 상황을 반전하려면 국가가 나서서 개패듯이 패야하는데
패려고 하면 나죽는다 하면서 아주 그냥 곡소리를 쳐내니까
심지어 그걸 또 들어줘요 그래서 바뀔수가 없음
그건 휴대폰 장사 안된다는거랑 같은말임
앞에 카드 같은걸 두고 그걸로 결제하면 제품을 꺼내주는 방식도 한번에 처리할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저희나라가 사기의 민족 국가라서 그래요.. 우리나라 아니고 저희나라입니다
이뭐병
가장 이해 안되는 부류
저희나라도 마이크로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저희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 라고 말해야해요..
한국에도 마이크로센터와 비슷한업체가 있긴 있었지.
그것도 무려 30년전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다는것이 단점이었지만
하여튼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문제였던 업체가 있었음
누가 저렇게 대신 좀 해줘 ㅠㅠ
고니님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도 있었네요.
담번에 살때 봐야겠네요.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때 가격 보고 사면 비행기 값 빠지지 않을까요?
영상도 한건 만들수 있을듯.
부품은 원가로 주고, 공임이 엄청남.
일반 조립 : 20만원
조립과 운영체제 설치 + 공냉 : 27만원
조립과 운영체제 설치 + 수냉 : 34만원
th-cam.com/video/2NPdtNUvkYA/w-d-xo.html
용팔이
그게 엄청난 비용이라는거야? 남한테 일시키고 돈주는것에 빈약한 정서인 이 나라 시장을 생각해봐 본인이 알아보고 조립해도 되잖아
뉴저지 마이크로센터는 세일즈택스까지 절반이라 다른 곳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재작년 12700k+어로스 엘리트+16gb를 350불에 세일해서 구매했었죠... 아마 한국에 반값 정도 아니었을까 짐작...
조립할줄 알면 제품 싸게 모아서 조립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죠.. 저도 집컴 3대 다 드래곤볼로 모아서 당근 네이버에서 구입해서 최저가로 맟추고 제 시간갈아서 조립해서 맟추니까 애착도 갖고 좋습니다. 컴퓨터 조립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와 직접 가보고 싶을 정도로 물건이 다양하고 좋네요. 특히 가격 바로바로 확인 가능한게 제일 좋음... 저곳이 천국?
와 이건 진짜 부럽다 레알 천국이넹 !!!
웅장하다
미쳤다... 개인적으로 공랭은 복잡하게 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조립하면 될거같고 이것저것 필요한게 많으면 저 정도 공임비는 괜찮을 듯... 딱 한번 조립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음.
다만 문제가 생기면 찾느라 고생 좀 하겠지만 ㅋㅋㅋㅋ
커스텀 수냉은 토리시스템즈랑 가격 비교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전에 커스텀수냉 업체에서 일했던 사람인데요 커스텀 수냉 조립비는 최소 15만원에서 200만원 사이 입니다 최소비용이 cpu만 실리콘 튜브로 펌프+물통 일체형 으로 했을때 비용이고
가장비싼거는 크롬 동관으로 라디에이터 및 물통이 여러개 달려있는 경우 입니다
이거는 순수 조립비많이고 부품비용은 별도 입니다
이런 건 진짜로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으... 진짜 세진컴퓨터랜드가 그리워집니다.
마이크로센터 바로 옆에 사는 사람 입장으로써... 여긴 뭐.. Price Match 까지 해주는 곳이라 그냥 천국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지점이 있어서 저도 심심하면 자주 놀러가요.
최근에 여기서 한꺼번에 구입하고 직접 조립했는데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외국처럼 대형 소매업자가 있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컴퓨터 부품 시장이 소규모 개인사업장임
대량 발주해서 소매를 하는게 아니라, 주문 받으면 도매상한테 그때 그때 발주를 하니까 가격이 싯가로 형성이 됨
미국 좋단 생각 거의 안해봤는데 이 영상보고 찐으로 미국 살고 싶어집니다 ㄷㄷ
한국에서 저게 가능할려면 유통구조부터 바꿔야할거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제조사-수입사-총판-대리점-소도매-소비자 여기서 1~3단계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들어가는거같습니다
유통구조 안바꿔도 됨 지금도 제조사-수입사- 여기서 공급 가능
제가격에 제품사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방식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에 저런 곳이 있다면 100% 대박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저런 곳이 없는 이유는 못하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 겁니다!!
오, 저 미국사는데, 제가 사는곳 가까운곳에도 마이크로센터가 있어요. ^^
직구만 더 쉽게 뚫어줘도 괜찮을듯. 국내유통구조는 절대안바뀔듯. 직구만 더 쉬워지면 보따리상이 서로경쟁붙것지
와 다른제품들은 모르갯는데 케이스 직접 보는건 너무 좋겟다.
pc기내 반입 가능한가요?
트렁크도 박살나는 화물취급 생각하면 pc는 못살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든 후려쳐서 돈 벌 생각에 시가 적용해서 최대한 뽑아먹을 생각이고 , 자기 손해는 보기 싫으니 매장에 부품 안두고 총괄에서 하나씩 주문하고 월말에 결제하니 저렇게 될수가 없지요...
미국은 정말 모든 분야에서 스케일이 후덜덜하네요ㅎㅎ
마이크로 센터 가끔 가서 구입하는데 친절하고 좋음.
11:49 테크덕후들 흡족하게하는 시스템
마이크로 센터는 참 몇년전부터 해외 유튜브에서 많이봤는데
아...돈만있으면 가고싶은곳중 하나에요.
기존엔 Fry's 라는 대형 매점도 있고 Best Buy라는 곳에서도 조립품 꽤 쉽게 구할수있죠. 미국은 모든게 정찰제라 편하고 안심하면서 모든걸 살 수 있는데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있다 한국에서 뭘 사려면 혼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