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셨어요 목소리도 좋고.. 경제상황도 안좋고 일자리 메타도 바뀌고 있고.. sns에서 뭐라 한들 결국 본인이 결정한게 맞는거고 본인의 생각이 답이고 남들의 생각은 그냥 단지 참고용으로만.. 해보고 안맞으면 다른 일 찾으면 되는거고.. 한국만큼 나이에 연연한 사회도 없는 것 같네요. 화이팅합시다 모든 분들
제 경험은 정 반대입니다. 저도 비전공생이고 제가 전공생과 경쟁했을때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개발 외 것들을 강조했었던적이 있죠. 비즈니스 가치, 커뮤니케이션 능력, 한때 유행했던 인문 기술 융합 용어 넣어가면서요. 근데요 그렇게 접근했을때는 자소서도 못뚫었습니다. 어쩌다 면접까지 갔어도 저런 이야기 하면 면접관 표정이 한결같이 안좋았어요. 접근을 바꿔서 비즈니스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기술을 공부하고 자소서도 기술 위주로 적었을땐 떨어지는곳 없이 뭐 회사 골라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3년차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는 회사에서 개발을 합니다. 회사는 개발자에게 개발을 잘 할 것을 기대합니다. 개발자를 뽑을때는 개발을 잘 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 노력하죠.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선 개발을 잘 해야하고 자소서에도 개발 관련된 내용을 채워 넣어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입이 비즈니스를 알면 얼마나 알까요? 의류 스타트업이라면 의류 유통과정은 어떻고 마진은 어쩌고 트렌드는 어떻고 이런걸 알면 얼마나 알까요? (그 업계에서 일해보지 않고 알수는 있을까요..?) 그리고 알 것을 신입 개발자에게 기대할까요? 기대 안합니다. 전혀 기대 안합니다. 본업만 하면 됩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비즈니스 공부가 아니라 본업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잘 해야합니다. 그건 기본 전제 조건입니다. 신입 개발자가 기본기도 못하면서 비즈니스 안다고 하면 당연히 아무도 안 좋아할겁니다. 저도 부족한 점 많이 느꼈기에 CS 공부 많이 했었고요. 제 말을 넓은 시야를 위한 하나의 관점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내 개발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포장해서 보여줄 능력이 없으면 남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극단적이지만 50을 아는데 100을 아는 것처럼 쓴 이력서와 100을 아는데 50을 아는 것처럼 쓴 이력서는 다른 대접을 받을 겁니다. 그렇다고 없는 말을 지어내라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부족한 비전공자 타이틀을 활용해서 책을 쓰거나 강의를 팔아 돈을 버는 분도 계시고요. 10년, 20년 개발 현업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넓은 시야를 위한 영상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던걸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다시 분발하겟습니다
잘생기셨어요 목소리도 좋고.. 경제상황도 안좋고 일자리 메타도 바뀌고 있고.. sns에서 뭐라 한들 결국 본인이 결정한게 맞는거고 본인의 생각이 답이고 남들의 생각은 그냥 단지 참고용으로만.. 해보고 안맞으면 다른 일 찾으면 되는거고.. 한국만큼 나이에 연연한 사회도 없는 것 같네요. 화이팅합시다 모든 분들
교대출신인데 개발자가 되려고 준비중입니다. 힘이 나는 영상이네요 ㅠ 쫄지 말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전공자도 개발 세계 따라가려면 끝이 없는 법이죠ㅎㅎ 화이팅입니다!
제 경험은 정 반대입니다.
저도 비전공생이고 제가 전공생과 경쟁했을때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개발 외 것들을 강조했었던적이 있죠.
비즈니스 가치, 커뮤니케이션 능력, 한때 유행했던 인문 기술 융합 용어 넣어가면서요.
근데요 그렇게 접근했을때는 자소서도 못뚫었습니다.
어쩌다 면접까지 갔어도 저런 이야기 하면 면접관 표정이 한결같이 안좋았어요.
접근을 바꿔서 비즈니스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기술을 공부하고 자소서도 기술 위주로 적었을땐 떨어지는곳 없이 뭐 회사 골라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3년차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는 회사에서 개발을 합니다.
회사는 개발자에게 개발을 잘 할 것을 기대합니다.
개발자를 뽑을때는 개발을 잘 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 노력하죠.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선 개발을 잘 해야하고 자소서에도 개발 관련된 내용을 채워 넣어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입이 비즈니스를 알면 얼마나 알까요?
의류 스타트업이라면 의류 유통과정은 어떻고 마진은 어쩌고 트렌드는 어떻고 이런걸 알면 얼마나 알까요? (그 업계에서 일해보지 않고 알수는 있을까요..?) 그리고 알 것을 신입 개발자에게 기대할까요? 기대 안합니다. 전혀 기대 안합니다.
본업만 하면 됩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비즈니스 공부가 아니라 본업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잘 해야합니다. 그건 기본 전제 조건입니다. 신입 개발자가 기본기도 못하면서 비즈니스 안다고 하면 당연히 아무도 안 좋아할겁니다. 저도 부족한 점 많이 느꼈기에 CS 공부 많이 했었고요.
제 말을 넓은 시야를 위한 하나의 관점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내 개발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포장해서 보여줄 능력이 없으면 남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극단적이지만 50을 아는데 100을 아는 것처럼 쓴 이력서와 100을 아는데 50을 아는 것처럼 쓴 이력서는 다른 대접을 받을 겁니다. 그렇다고 없는 말을 지어내라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부족한 비전공자 타이틀을 활용해서 책을 쓰거나 강의를 팔아 돈을 버는 분도 계시고요.
10년, 20년 개발 현업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넓은 시야를 위한 영상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나온 말에 공감합니다. 개발 실력만으로 임원까지 승진 가능할거 같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다음 주부터 개발자로 첫 출근을 하는 음.. 다른 측면에서 생각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첫 출근 화이팅입니다ㅎㅎ 막힐 때마다 조금만 더 넓게 보시면 좋을겁니다🤡
감동받아서 구독 박고 갑니다 취준중인데 성공할게요
댓글에 저도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제 영상도 보시면 회사 고르는 기준도 있답니다ㅎㅎ 취준 화이팅입니다!
비전공 개발자로 부족한 점만 생각하고 배우기 급급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진짜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개발도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므로.. 궁극적인 목표를 볼 줄 아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네요. 영상을 보고 목표를 생각해보니 또 개발 공부 의욕도 생기는 것 같구요ㅎㅎ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순간의 기술에 너무 얽매일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