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프레고입니다. 최근 KBS1에서 방영한 을 보고 이방원이라는 인물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선 태종대왕 이방원이 세종대왕 이도에게 선위하고 성군이 되게 하는 장면들을 제가 시청한 사극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편집한 영상이니 원본 풀버전 시청을 권장합니다. 여러분은 이방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험블링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그거 죄다 사기입니다. 이방원은 철저한 개인주의자, 향락주의자이며 결코 세간의 평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그거 죄다 사기입니다. 이방원은 철저한 개인주의자, 향락주의자이며 결코 세간의 평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젊었을 때는 태종 이방원이 멋있게만 생각되었지만, 그리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나름 세상을 여러 해 살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든 죄는 자신이 짊어진다' 는 그럴싸한 미사여구로 자신을 포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얼마나 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습니까. 태종이, 모든 악업은 자신이 짊어진다는 말 자체도, 했다는 근거와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이 문구는 고 신봉승 작가님(mbc 조선왕조 500년 극본 작가님 / 기타 kbs 한명회, 찬란한 여명 극본 등도 집필하심) 이 창조해 낸 미사여구 일 뿐입니다. 태종 이방원은 극히 개인주의, 이기주의적으로 자신의 편의대로 마음껏 살아간 인물로, 온갖 향락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갔습니다. 심지어 조강지처인 원경왕후 민씨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수많은 후궁들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후궁 2명을 맞아들입니다. 그것도 남편을 잃은 과부를 후궁으로 들입니다. 이 여성 과부들의 나이는 이방원의 딸 뻘이었습니다(성주 이씨 이직의 딸, 고성 이씨 이운로의 딸) 기막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태종의 실체이다. 드라마에서는 절대 안 나오지요. 태종은 특별히 나을 것 없는 전근대시대 봉건 군주일 뿐입니다. 상왕으로 물러난 후 유유적적 향락을 즐기기 위해 이런 저런 토목 공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4년 만에 세상을 떠나지요. 태종우? 비? 연려실기술에 있다는 기록인데, 연려실기술은 정사가 아닌 야사이며 오류인 내용도 많고 사료비판이 필수적인 책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태종 이방원 띄우기는, 어찌보면...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합리화된다는... 상당히 잘못되고 위험한 의견과 맞닿습니다.
태종은 명암이 뚜렷한 인물이긴 합니다만 저 시대에 필요했던 인물이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조선과 유교, 성리학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구시대와의 충돌은 필연적이었고 왕과 신하의 알력이 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록 어느정도 피를 보긴 했지만 그 과제를 어느정도 잘매듭짓고 세종에게 넘겨줬으니까요. 비록 과 역시 작지많은 않기에 무작정 올려치기는 힘들지만 조선초기를 잘이끌어간 인물이었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명암이 뚜렷하다니 ㅋㅋㅋ 걍 백성들에겐 성군이지 난세에 저런 냉혹한 철혈군주가 없었다면 국가가 안정되지 않고 백성들의 삶도 피폐해지는 무정부상태가 될것이야 여말선초의 이방원은 이런 현상을 똑똑히 목격했고 아버지를 도와서 새나라 개창에 혁혁한 공을 세운 특등공신임 게다가 저런 개국 초기의 불안정한 정국을 다잡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숙청도 필연적인데 단순히 윤리적 관념으로만 사람 죽인것만을 초점으로 태종대왕님을 바라본다면 분명히 잘못된것이다 태종은 확실히 조선 아니 한민족 역사상 TOP5에 들어가는 창업과 수성을 동시에 이룬 위대한 군주임을 틀림없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한글이 절대로, 사람 목숨보다 소중하지는 않지요. 특히나 죽을 죄까지는 안 저지른 사람의 목숨인 경우에야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모든 죄악 업보는 내가 가져갈터이니 넌 길이 빛날 성군이 되거라 태종 이방원이 비록 폭군으로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귀향 보냈지만 역사는 그를 위인이라 생각한다 오로지 세자를 위해 모든 욕은 자신이 듣고 자식 세자에게 자신이 바라고 꿈구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주기 위한 칼부림이였기에 그를 욕하는 후세인들이 얼마나 될까????? 가장 강력한 왕권과 정치로 훌륭한 왕이였다고 생각한다 태종 이방원이 없었더라면 성군 세종대왕이 안계셨기에 그의 악업은 용서가 된다 외삼촌이 살아있었더라면 과연 마음약한 세종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그렇게 다스릴수있었을까?????
태종 이방원도 상당히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그럼 경제 발전만 시키면 쿠데타나 민중 학살도 용인되는 것입니까? 그의 명령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럼 백성이 아닙니까? 어느 시대에나 외척은 있습니다. 왕도 사람인데 그럼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외척과 공존하면서도 정치를 잘 하고 백성들이 편안했던 시기를 이끈 왕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태종을 소화한 배우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딱 한명 꼽으라면 역시 유동근. 저시절 유동근은 용의 눈물 전후로 mbc드라마 애인과 kbs2 야망의 전설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백윤식은 이미 영화 드라마 할거없이 여러 작품에 나오실 때마다 명불허전 레전드이고 주상욱은 기대이상으로 사극연기 엄청 잘했고 안재모도 원래 인수대비에서 연산군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정도전에서 혈기넘치는 태종의 모습을 잘 보여줬고 김영철은 그래도 동네한바퀴 돌고 사우나 가서 목욕값으로 사딸라를 낸 궁예 임팩트가 너무 큼
우선 혹시 오해하실까봐 소개하면 저는 절대로 왼쪽 진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오른쪽까지는 아닙니다. '뻔뻔한 친일파' 와 '6.25 전쟁을 일으키고도 반성, 사죄 안 하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모두 열라 증오하고 싫어합니다. 그리고 봉창이, 봉길이, 원봉이 형, 오빠 들을 존경하는 평범한 한국인입니다. '역사'는 종종 현재를 위해서 재활용되곤 합니다. 옛날에 일어난 일들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 이상, 타임머신을 타고 가 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100% 제대로 알 수 없지요. 한국인들은 유럽처럼 왕과 왕비를 제대로 재판해서 목을 자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보다 훨씬 더 큰 엄청난 죄를 저지른 군주도 쫓겨났을 뿐.. 정식으로 재판을 받고 단죄된 일은 한국 역사에서 전혀 없습니다. 군주는 죽일 때도, 대놓고 죽이는 게 아니라 몰래 자객을 보낸다거나 그런 식으로 죽였죠. 절대로 공개적으로 죽인 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고려 목종, 의종, 조선 단종, 연산군, 광해군 등등) 그래서 한국인들의 잘못된 고정 관념 중 하나가 지도자가 고집세고 강단있으면 무조건 정치가 잘 된다 이겁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고집만 센 지도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 DNA 유전자가 바로 한국인들입니다. 태종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모두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 사극 내지 영화를 만들면서... 또 소설 등으로 상당히 미화되었습니다. 월탄 박종화의 소설 '세종대왕' 에서는 삼봉 정도전이 상당히 과소평가되었지요. 우리는 또 20세기에 최악의 ... 이민족에 의한 지배를 겪어서 그런지 유독 역사 속의 '영웅' 들을 발굴해서 거의 높이 평가한 경우가 많은데.... 그 결과 연개소문과 묘청이 상당히 과대평가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고구려 멸망의 1차적인 내부 책임은 연개소문에게 있다고 봅니다. 정도전, 남은, 심효생, 이방석, 이방번, 이제, 이근, 장지화, 변중량,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 유기, 윤목, 이무, 심온, 심정, 박습, 강상인, 이관 등이 저저른 것으로 '알려진 잘못들' 을 모두 다 합해도... 역적 이방간과 이맹종이 저지른 죄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런데도 이방간과 이맹종은 살아남았습니다. 박포만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정작 박포는 2차 왕자의 날 군사 활동에 참여도 안 했습니다. 최소한 태조 이성계와 정종 이방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태종이 이방간을 죽였어야 법에 맞습니다. 그게 공평하지요. 신하들은 줄기차게 역적 이방간 부자 주살을 상주했습니다. 그나마 태종 사후 불과 3년만에 이맹종은 자결을 명받습니다. 만약 이방간이 그때까지 살았다면 이방간도 자결을 명받았을 것입니다. 무슨.. 궁궐에 실수로 들어온 백성을 그냥 풀어주고, 애들이 공에다가 왕자들 이름 써서 노는 것 봐 주고... 그런 것이 애민입니까? 그런 일부 아주 사소한 에피소드를 확대해석해서 유트브에서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겁니다. 그건 애민이 아니라, 법치가 아닌 인치입니다. 생사여탈권자의 기분에 따라서 봐 주고 말고 하는 거요. 정작, 죽일 죄가 아닌 이들은 억울하게 죽이면서... 그들은 백성이 아닙니까? 태종 이방원도 상당히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그럼 경제 발전만 시키면 쿠데타나 민중 학살도 용인되는 것입니까? 그의 명령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럼 백성이 아닙니까? 어느 시대에나 외척은 있습니다. 왕도 사람인데 그럼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외척과 공존하면서도 정치를 잘 하고 백성들이 편안했던 시기를 이끈 왕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태종이나 세조나 모두 정통성없이 반란으로 왕이 되다 보니... 그만큼 '공신' 들이 많이 양산되었지요. 그러니까 그만큼 더 죽인 것입니다. 데카르트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카리스마 지리는 태종 이방원 모음[재업로드]](http://i.ytimg.com/vi/XFaXMylFt6E/mqdefault.jpg)
![카리스마 지리는 태종 이방원 모음[재업로드]](/img/tr.png)
![[史극장] [정도전 모음.Zip] 위화도회군! 이성계와 최영. ㅣ KBS방송](http://i.ytimg.com/vi/oXvYNQc4aJ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알프레고입니다. 최근 KBS1에서 방영한 을 보고 이방원이라는 인물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선 태종대왕 이방원이 세종대왕 이도에게 선위하고 성군이 되게 하는 장면들을 제가 시청한 사극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편집한 영상이니 원본 풀버전 시청을 권장합니다. 여러분은 이방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잔인한 군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지만 조선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태종 이방원은 역대 임금 중에 가장 냉정했고 인정에 얽매히지 않았던 국왕이었습니다 그 안정된 기틀 속에서 세종대왕의 치세가 빛이 날 수 있었습니다
@@험블링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진짜 용의 눈물은 태종 그 자체다 ㅎㄷㄷ
ㄹㅇ 주상욱 배우님이 못한게 아닌데
나머지 세 배우분이 하나하나가 포스가 넘쳐난다....
냉혹하고냉철한피의군주이지만 아들한테는따뜻한마음을주는왕
그거 죄다 사기입니다. 이방원은 철저한 개인주의자, 향락주의자이며 결코 세간의 평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0:11 해석:" 앞으로 니가 다스려야 할 많은 날들을 위해서 이 아빠가 다 정리해주는 거다."
진짜 연기가아니라 실존인물들 같다..
역시 유동근의 태종은 카리스마가 최강이네요… 한마리의 호랑이인 것 같네요.. 김영철의 태종은 따뜻한 아버지이고요….
유동근이라는 인물자체가 그냥 카리스마가 엄청난분임ㄷㄷ
@@sj-vo5ug카리스마가 엄청나서 스탭을 폭행했구나
자기 자식에게만 따뜻했죠.. 다른 사람들의 자식이 소중한 줄은 전혀 몰랐지요
역시 용의눈물 유동근배우가 레전드
유동근과 김영철은 태종-태조 둘다 했네요.. 언젠가는 안재모나 주상욱도 태조 맡기를 기원합니다🙏
ㄹㅇㅋㅋ
안재모도 세종하고 태종도 했네요
"업보 청산" ㄷㄷ
안재모는 세종 태종 연산군까지 마스터 태조랑 선조만 하면 조선 주요왕 마스터
김영철은 진짜 사극에서 다른 역할 맡는건 상상도 안간다.. 무조건 왕 해야 할 배우임 ㄷㄷ
영철선생님이 연기한 태종이 태종실록에서 보이는 이방원과 가장 가까운 느낌이 듬. 장영실에서 보여준 김병기 배우와 함께 찍은 씬은 미친 타이밍과 말빨의 귀재 이방원을 제대로 고증해주심.
그쵸 참고로 태조역으론 유동근 버전이 실록에 가까운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의 냉정한 면모는 유동근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눈 한번 깜빡 안하고 대사하는 모습이.
0:57 주상에게 거추장 스러운 것은 이 애비가 다 치워주리다
생략된 장면
모든 악업은 이 애비가 다 짊어지고 가리다.
@@raflasia5037 그거요... 다 소설에서 나온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태종은 그런 말 한 일이 없습니다.
유동근 김영철은 악업은 내가 지겠다고 하고 백윤식은 내가 옳다 이런거고 주상욱은 악행을 저지르는 과정속의 괴로움을 토로함
그거 죄다 사기입니다. 이방원은 철저한 개인주의자, 향락주의자이며 결코 세간의 평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김상경 배우 세종대왕 역할도 너무 좋음 ㅠㅠ❤❤
개인적으로 세종대왕을 처음 접한 게 대왕세종에서의 김상경이라 저도 좋습니다.
유동근,김영철,안재모,주상욱 4사람 모두 각기 다른 이방원을 정말 잘 보여줬지만 개인적으로 이도의 아버지 이방원을 가장 잘 표현해준 김영철을 선호함
태종은 상왕으로 물러나고 아들에게 더 나은 국가를 주고자 대마도 정벌을 명령했고 결국 대마도주가 용서를 구했죠.
그러고보니 젊은 김두한과 중년 김두한 태종-세종을 맡았네요
주상... 울음을 그치지 못하갔니? 내 말하지 않았니! 임금은 눈물을 보여서는 아이 된다고!
세종대왕님은 한평생 고단하고 힘드셨을까요.
천만년 후손들을 위한 업적들을 남기시니라.
4:39 내 제사상에는 고기 반찬을 먹게 해라......
역사저널 그날에서 주상욱이 게스트 출연하면서 대하드라마 역대 태종 이방원중 유동근 이방원이 결이 다르다고 인정했지.
확실히 포스가 있음...
유동근 이 그때 연기를 너무 잘햇음
용의 눈물 태종 세종 맡으셨던 배우 듀오는 정도전에서 한단계씩 올라간 역할 하셨네
나에게 이방원은 이제 주상욱인 듯
태방원 자체가 실록에 가깝기도 하고
주상욱도 연기를 너무 잘했으므로
태종 이방원 만큼 아들사랑 끔찍했던 아버지 왕도 없었을 듯 합니다.
큰 아들 양녕 인생 망쳐놓고 계유정난의 씨앗을 뿌린 대단하신 분이지요
"이애비가 말 했지비..!!! 니는 임금감이 아이다..!!!" 초장부터 이대사가 떠 오르네
이방원은 유동근 사극의 레전드
역시 왕 전문배역은 동근형님이 제일 잘 어울림!
영상 편집 솜씨가 매우 훌륭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용의 눈물에서 태종 세종으로 나오던 유동근 안재모가 정도전에서 태조 태종으로 나오는게 ㄹㅈㄷ
태종-세종
태종:이상을 이루기 위한 토대인 현실을 구축하고 마련하여 꿈을 다음세대로 전달한 왕
세종:모든 준비가 끝난 현실속에서 이상과 업적을 실현시킨 왕이 되기위해 태어난 왕
이만큼 절묘한 황금라인이 인류 역사에서 과연 몇이나 될까
젊었을 때는 태종 이방원이 멋있게만 생각되었지만, 그리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나름 세상을 여러 해 살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든 죄는 자신이 짊어진다' 는 그럴싸한 미사여구로 자신을 포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얼마나 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습니까. 태종이, 모든 악업은 자신이 짊어진다는 말 자체도, 했다는 근거와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이 문구는 고 신봉승 작가님(mbc 조선왕조 500년 극본 작가님 / 기타 kbs 한명회, 찬란한 여명 극본 등도 집필하심) 이 창조해 낸 미사여구 일 뿐입니다.
태종 이방원은 극히 개인주의, 이기주의적으로 자신의 편의대로 마음껏 살아간 인물로, 온갖 향락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갔습니다. 심지어 조강지처인 원경왕후 민씨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수많은 후궁들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후궁 2명을 맞아들입니다. 그것도 남편을 잃은 과부를 후궁으로 들입니다. 이 여성 과부들의 나이는 이방원의 딸 뻘이었습니다(성주 이씨 이직의 딸, 고성 이씨 이운로의 딸) 기막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태종의 실체이다. 드라마에서는 절대 안 나오지요.
태종은 특별히 나을 것 없는 전근대시대 봉건 군주일 뿐입니다. 상왕으로 물러난 후 유유적적 향락을 즐기기 위해 이런 저런 토목 공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4년 만에 세상을 떠나지요. 태종우? 비? 연려실기술에 있다는 기록인데, 연려실기술은 정사가 아닌 야사이며 오류인 내용도 많고 사료비판이 필수적인 책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태종 이방원 띄우기는, 어찌보면...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합리화된다는... 상당히 잘못되고 위험한 의견과 맞닿습니다.
한국사중 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태왕-장수왕 라인도 대단했었죠
@@msa1473 고구려사가 조선실록만큼 뚜렷했다면 좋을텐데...
@@msa1473 그 라인도 최고죠 ㅎㅎ
신라의 무열왕-문무왕-신문왕 라인업도 꽤 좋았음
조선왕조오백년 뿌리깊은나무(1983)는 MBC에서 관리를 잘못했는지 없나 봅니다.
자식사랑과 왕권강화의 마음을 누구보다 큰 임금이셨으나....
저 정신은 오래가지못하고 성종부터 꺾이더니 중종부터 퇴색이시작되어 선조에서 말아먹음.
실제 이방원은 문관출신...그래서 유아인의 이방원이 제일 소름돋음...
보통...태종 이방원 역을 하면.... 자연스레 태조 이성계 역으로 넘어가는.......혹시 주상욱도?
PS.. 수양대군 역도 같이...
태종 이방원의 최대 업적은 양녕대군, 효령대군 제치고 세종대왕을 왕위에 올린 것
장영실 드라마에도 태종 김영철 세종 김상경 나옵니다
제 다른 영상 보시면 그 부분도 반영했습니다ㅎㅎ 경력직 태종, 세종ㄷㄷ
유동근 배우님이 "주사앙" 할때 뭔 호랑이 한마리 으르렁 거리는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손에 피를 묻혀가며
세종대왕에게 왕권이 기반을 마련해주고 떠난
태종 이방원
주상욱 김민기 님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음
0:27 해석:"도야,뚝! 내가 말 안 하더나?임금은 눈물 보이면 안 된다고..."
태종 이방원이 없었다면 세종대왕도 없었고 훈민정음도 없었습니다 아버지로서의 태종은 최고의 아버지이고 군왕으로서의 태종도 위대한 군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참 태종 이방원은 조선국왕중 유일하게 과거제로 17등 하신분입니다 ㅎㅎ 현재로 따지자면 서울대 합격하신분 ㅎㅎ
서울대 수준이 아니라 행시 합격한거죠
아무튼 킬방원 태종대왕 킹왕짱
@@SCSON-i2m 저 당시 과거제는 3년에 한번씩 열리는거였어요 30명 남짓 합격자 수가 정해져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서 17등한거면 지금으로 따지면 서울대 수준이죠
@@이준-f9p 킬방원이라고 지칭하지만 실제로 죽인사람의 숫자는 역대왕을 비교해보면 적은 숫자라고 역사학자들이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씀하지 마시길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오석민-k8y 서울대는 1년에도 몇천명씩 뽑잖아요.. 그니까 더 행시가 맞아요.. 행시가 서울대보다 더 어려운겁니다
모든 드라마의 태종이방원은 모두 세종대왕을 위해 욕을 먹을 의지를 가졌기 때문에 세종대왕이 성군이 됬겄죠
유동근 배우 김영철 배우 정말 ......
유동근, 안재모 : 각각 이성계와 이방원도 했지만 그 전에는 이방원과 이도 역도 했었고
유동근, 김영철 :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연달아 맡고
안재모, 김영철 : 젊은 김두한, 중년 김두한 역.
역할 매칭들이 참 재밌네요.
유동근,김영철 세조(수양대군)도 추가
안재모,김영철:김두한의 전생 이방원
유동근,안재모:연개소문과 연남생도 추가
0:55 해석:"이제부턴 니 시대다!"
1:08 해석:"내가 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도야! 닌 알아야 한다!"
태종은 명암이 뚜렷한 인물이긴 합니다만 저 시대에 필요했던 인물이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조선과 유교, 성리학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구시대와의 충돌은 필연적이었고 왕과 신하의 알력이 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록 어느정도 피를 보긴 했지만 그 과제를 어느정도 잘매듭짓고 세종에게 넘겨줬으니까요. 비록 과 역시 작지많은 않기에 무작정 올려치기는 힘들지만 조선초기를 잘이끌어간 인물이었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명암이 뚜렷하다니 ㅋㅋㅋ 걍 백성들에겐 성군이지 난세에 저런 냉혹한 철혈군주가 없었다면 국가가 안정되지 않고 백성들의 삶도 피폐해지는 무정부상태가 될것이야 여말선초의 이방원은 이런 현상을 똑똑히 목격했고 아버지를 도와서 새나라 개창에 혁혁한 공을 세운 특등공신임 게다가 저런 개국 초기의 불안정한 정국을 다잡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숙청도 필연적인데 단순히 윤리적 관념으로만 사람 죽인것만을 초점으로 태종대왕님을 바라본다면 분명히 잘못된것이다 태종은 확실히 조선 아니 한민족 역사상 TOP5에 들어가는 창업과 수성을 동시에 이룬 위대한 군주임을 틀림없다
잔인하다기보다는요... 상당히 이기주의적으로 본인 위주로 본인에게 편하게 마음껏 즐기다가 산 사이코 패스지요. 조강지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미 엄청난 숫자의 후궁이 있음에도.... 숫처녀 안는 것에는 싫증났는지... 또 다른 명기를 찾아 딸 뻘인 과부 2명을 안은 철저한 향락주의자이죠. 이런 것은 드라마나 다큐에 절대로 안 나오죠? 그런데다가 그 과부 출신 후궁들을 맞이한 바로 그 해에 죽어서 그들을 또 다시 과부로 만든 이기주의자죠
성리학 유교의 규율을 어긴 군주지요. 자그마치 과부를 후궁으로 삼았으니까요. 깡도 대단합니다. 그 정도 깡이니까 나라를 훔쳤죠. 심oo와 신oo 양이 떠오르는군요.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은 연산군, 광해군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한글이 절대로, 사람 목숨보다 소중하지는 않지요. 특히나 죽을 죄까지는 안 저지른 사람의 목숨인 경우에야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그래야 네 놈을 왕으로 세운것이 나의 큰 업적이 될것이니 라는 말에서 이미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상당히 구역질나는..... 저질 방송 sbs 의 저질 대사이죠. 감히 황제국 고려를 악 이라고 나불대지 않나... 육룡이 나르샤 에서요... 하긴 약빨고 연기했으니 ㅋㅋ
불멸의 이순신에서 김명민이 이순신 그 자체였다면 용의눈물에서는 유동근이 태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완전 띵작을 넘어서 레전드네
모든 죄악 업보는 내가 가져갈터이니 넌 길이 빛날 성군이 되거라
태종 이방원이 비록 폭군으로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귀향 보냈지만 역사는 그를 위인이라 생각한다 오로지 세자를 위해 모든 욕은 자신이 듣고 자식 세자에게 자신이 바라고 꿈구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주기 위한 칼부림이였기에 그를 욕하는
후세인들이 얼마나 될까?????
가장 강력한 왕권과 정치로 훌륭한 왕이였다고 생각한다 태종 이방원이 없었더라면 성군 세종대왕이 안계셨기에
그의 악업은 용서가 된다
외삼촌이 살아있었더라면 과연 마음약한 세종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그렇게 다스릴수있었을까?????
태종 이방원도 상당히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그럼 경제 발전만 시키면 쿠데타나 민중 학살도 용인되는 것입니까? 그의 명령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럼 백성이 아닙니까?
어느 시대에나 외척은 있습니다. 왕도 사람인데 그럼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외척과 공존하면서도 정치를 잘 하고 백성들이 편안했던 시기를 이끈 왕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관경
근대 제일 중요한건 세종대왕 그 시기 가장 빛나고 찬란했으며 최고로 편안했던 시기라는게 관건이죠
@@ReversiWar 역설적으로... 만약 태종이 장수해서 오래 살았다면... 아들 세종이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것에 대해 극력 반대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진짜 최고의 배우님들!!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세대에는 이방원하면 유동근이 탑인듯!!
대신 김영철은 궁예와 김두한의 재림!!
조선 태종 세종대왕님 한글
장인 때려죽일때는 김영철이 더 냉혈한이었던거 같은데
4:35 서울의 달 멤버(피똥좌와 한석규)!
두번째편이 가장인상이깊다 김영철-김상경 편
태종을 소화한 배우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딱 한명 꼽으라면 역시 유동근.
저시절 유동근은 용의 눈물 전후로 mbc드라마 애인과 kbs2 야망의 전설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백윤식은 이미 영화 드라마 할거없이 여러 작품에 나오실 때마다 명불허전 레전드이고 주상욱은 기대이상으로 사극연기 엄청 잘했고 안재모도 원래 인수대비에서 연산군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정도전에서 혈기넘치는 태종의 모습을 잘 보여줬고
김영철은 그래도 동네한바퀴 돌고 사우나 가서 목욕값으로 사딸라를 낸 궁예 임팩트가 너무 큼
이방원을 여태까지 연기했던 배우와 앞으로 연기할 배우는 많지만 김두한, 궁예를 연기할 배우는 없을 거 같네요
안재모배우님이 연산군을 연기한건 인수대비가 아니라 왕과 비라는 작품입니다. 인수대비에서 연산군을 연기한건 김태현 배우님이세요.
정도전 생각나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참지 말고 웃는 건 상관 없는데 정도전 하고는 또 무슨 관계가??
@@국맹이의채널 정도전에선 유동근이 이성계로, 안재모가 이방원으로 나옵니다 ㅎㅎ
@@geonjaelee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 해석: "도 니가 짊어지고 갈 모든 악업은 다 내가 지고 간다!"
소설에서 지어낸 사기입니다
0:50 해석:"이게 다 니를 성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안재모에게 : 주상 꼭 성군이 되세요
정도전에서 유동근이 안재모에게: 니는 임금감이 아니라고(너를 절대 임금으로 지명하지 않겠다)
최악의 부모상 이지요.. 이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 무조건 나만 믿고 따르면 된다는....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죠. 최악의 부모상.. 요즘 MZ 세대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모상이지요.
알프레고님.
용의눈물 유동근 대사 풀로 알려줄 수 있나요?
용의 눈물 155회 엔딩에 나옵니다. 해당 회차 직접 시청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장영실이 없네요.. 대왕세종때랑 배우가 똑같긴하지만 나름 그때의 분위기도 있는데..
사실 장영실도 넣을까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출연진이 똑같고 분량상 넣지 않았습니다.
1:02 해석:"니가 들어야 할 욕은 내가 다 들어줄께!"
소설에서 지어낸 사기입니다
@@관경 그럼 소설부터 가져와서 증명해
모든악행은 네가 질머질것시다.
비를 내려주시옵소서!
드라마는, 절대로 실제 역사와 같지 않습니다. 저도 한때는 속았지요.... 태종이 그런 말을 했다는, 또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 다 드라마, 소설의 허구입니다
@@관경 솔직히 어쩔수없죠 그어떤증거도 없이 시점에따라서도 다르고
@@관경 실록을 소설로 각색하고,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것이에요.
태조역 김무생두번했고 태종역 김영철이 두번했고 세종역 김상경하고 한석규가 두번했죠 태종역 80년대에 이정길도 했고요 이정길하고 태종역 유아인은 대상없죠 태조역 김무생도 대상없고요 유동근은 태조랑 태종 세조역했고 김영철하고요😊
재모형이 세종인 적이 있었다니.....
세종-태종 그리고 태조가 되려나...
안재모 세종 역 연산군 역 용의눈물 ,왕과비 몇년 사이에 해서
중학생때 세종이 폭군인 줄 알았습니다.
유동근.백윤식 목소리가 이미 이방원을 몰라도 이방원같고 저두분은 어떤역을 해도 그사람같음 사실김영철궁예선생도 연기잘하지만 궁예랑 킹두한임팩트가 너무컸음 수많은 이방원과 연산군이 있겠지만 궁예랑 김두한은 이제 당분간은 아무도못할듯
우선 혹시 오해하실까봐 소개하면 저는 절대로 왼쪽 진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오른쪽까지는 아닙니다. '뻔뻔한 친일파' 와 '6.25 전쟁을 일으키고도 반성, 사죄 안 하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모두 열라 증오하고 싫어합니다. 그리고 봉창이, 봉길이, 원봉이 형, 오빠 들을 존경하는 평범한 한국인입니다.
'역사'는 종종 현재를 위해서 재활용되곤 합니다. 옛날에 일어난 일들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 이상, 타임머신을 타고 가 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100% 제대로 알 수 없지요.
한국인들은 유럽처럼 왕과 왕비를 제대로 재판해서 목을 자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보다 훨씬 더 큰 엄청난 죄를 저지른 군주도 쫓겨났을 뿐.. 정식으로 재판을 받고 단죄된 일은 한국 역사에서 전혀 없습니다. 군주는 죽일 때도, 대놓고 죽이는 게 아니라 몰래 자객을 보낸다거나 그런 식으로 죽였죠. 절대로 공개적으로 죽인 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고려 목종, 의종, 조선 단종, 연산군, 광해군 등등)
그래서 한국인들의 잘못된 고정 관념 중 하나가 지도자가 고집세고 강단있으면 무조건 정치가 잘 된다 이겁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고집만 센 지도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 DNA 유전자가 바로 한국인들입니다.
태종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모두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 사극 내지 영화를 만들면서... 또 소설 등으로 상당히 미화되었습니다. 월탄 박종화의 소설 '세종대왕' 에서는 삼봉 정도전이 상당히 과소평가되었지요.
우리는 또 20세기에 최악의 ... 이민족에 의한 지배를 겪어서 그런지 유독 역사 속의 '영웅' 들을 발굴해서 거의 높이 평가한 경우가 많은데.... 그 결과 연개소문과 묘청이 상당히 과대평가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고구려 멸망의 1차적인 내부 책임은 연개소문에게 있다고 봅니다.
정도전, 남은, 심효생, 이방석, 이방번, 이제, 이근, 장지화, 변중량,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 유기, 윤목, 이무, 심온, 심정, 박습, 강상인, 이관 등이 저저른 것으로 '알려진 잘못들' 을 모두 다 합해도...
역적 이방간과 이맹종이 저지른 죄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런데도 이방간과 이맹종은 살아남았습니다. 박포만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정작 박포는 2차 왕자의 날 군사 활동에 참여도 안 했습니다.
최소한 태조 이성계와 정종 이방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태종이 이방간을 죽였어야 법에 맞습니다. 그게 공평하지요. 신하들은 줄기차게 역적 이방간 부자 주살을 상주했습니다. 그나마 태종 사후 불과 3년만에 이맹종은 자결을 명받습니다. 만약 이방간이 그때까지 살았다면 이방간도 자결을 명받았을 것입니다.
무슨.. 궁궐에 실수로 들어온 백성을 그냥 풀어주고, 애들이 공에다가 왕자들 이름 써서 노는 것 봐 주고... 그런 것이 애민입니까? 그런 일부 아주 사소한 에피소드를 확대해석해서 유트브에서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겁니다. 그건 애민이 아니라, 법치가 아닌 인치입니다. 생사여탈권자의 기분에 따라서 봐 주고 말고 하는 거요.
정작, 죽일 죄가 아닌 이들은 억울하게 죽이면서... 그들은 백성이 아닙니까?
태종 이방원도 상당히 과대 평가되었습니다. 그럼 경제 발전만 시키면 쿠데타나 민중 학살도 용인되는 것입니까? 그의 명령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럼 백성이 아닙니까?
어느 시대에나 외척은 있습니다. 왕도 사람인데 그럼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외척과 공존하면서도 정치를 잘 하고 백성들이 편안했던 시기를 이끈 왕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태종이나 세조나 모두 정통성없이 반란으로 왕이 되다 보니... 그만큼 '공신' 들이 많이 양산되었지요. 그러니까 그만큼 더 죽인 것입니다.
데카르트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용의 눈물 넘 재밌었는데ㅠㅠ태종 이방원 빼고 다 봤어요..
6:49
이제 이보 이도
태종역 김영철 세종역.김상경 두번했고 세종역 한석규도 두번했조
유동근 안재모는 태종 세종도 하고 태조 태종도 했네
둘 다 연산군도 맡았습니당 유동근은 장녹수 연산군, 안재모는 왕과비 연산군
4:26
다음엔 이방원-류경수,세종대왕-김영대 이렇게도 덤으로 이성계-김명국
정도전에서 대들던데
송중기는 별로 안어울리고 나머지는 최고~ 주상욱-김민기배우가 제일 짱이다
왜 정도전 안재모가 없나
정도전에는 세종대왕이 안 나옵니다. 이방원도 딱 왕 된 장면만 잠깐 보여주고 왕으로서 면모는 제대로 안 나옵니다.
안재모씨는 세종-태종을했네요
조금더나이들고 사극하면 태조도 할수있겠죠??
두분은사극3개를같이했네요
용의눈물 태종/세종
정도전 태조/태종
연개소문 연개소문/연??(기억이안남)
안재모님은 연개소문에서 연남생 역이었습니다.
@@Alfrego 아~~맞네요
맡았던역활이름이기억안났는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유동근 김영철 주상욱 쓰리톱이네
저도 개인적으로 세 분이 인상적이지만...저 세 분은 아무래도 비중이 높았고 그만큼 이방원으로서의 보여준 면모가 많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요.
@@ggoboogi3453 사극 치고는 그래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김영철 유동근이 너무 프로사극러라서 그런점도 있을거임 그리고 이번 태종이방원은 굉장히 미숙한 초기 이방원을 묘사하고 포커싱을 맞춰야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