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자녀 교육과 지능 계발 방법 | 8~11세 아이 지능을 높이려면 이걸 꼭 해주세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전체 영상 목록]
blog.naver.com...
[저서]
문해력 수업 bit.ly/2W0fb2P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url.kr/de7sw1
초등 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 url.kr/zhl4ex
[누구]
전병규, 두 딸의 아빠, 초등교사
[함께]
인스타그램 / congssem
블로그_콩나물쌤의 배움연구소 blog.naver.com...
오디오클립_책, 아이를 만나다 audioclip.nave...
[연락]
truebk1981@gmail.com
--------------------------------------------------
[Video Source Support]
TH-cam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
이제 10살 되는 딸이라 너무나도 소중한 조언 잘 들었습니다. 곱씹어보고 새겨둘 말이 많아 3번이나 들었네요. 마지막 멘트 11살까지는 공부만 시키는 게 능사가 아니라 충분히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1학년땐 주변 엄마들 조언에 따라 아무생각 없이 어학원 보내고 문제집 풀리고 그랬는데 2학년 여름방학 정도 되니 이게 아이를 위해서도, 제대로 된 공부를 위해서도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영어는 엄마표로 바꾸고 예체능 학원과 독서를 늘리고 수학 연산과 교과 구멍나지 않을 정도로 봐주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특히 아이의 질문에 대해 보다 잘 반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 일류대학 진학 --> 좋은 직장 --> 편안한 삶
저도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그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삶은 생각처럼 되지 않더군요.
나도 자녀가 둘 있는데 아들은 똑똑하였고 딸은 활달하게 노는것을 좋아하였습니다.
딸은 오빠를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고 할정도로 박식하였고 미국에서 일류 대학 진학을 하였습니다.
반면 딸은 과외공부도 아들보다 더욱 열심히 시켰는데도 거의 모든 과목에서 부진하였지요.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성적이 점점 떨어지니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자괴감과 우울증으로 스스로를 어둡게 가리고 다녔지요.
이러다 딸 죽이겠다고 느껴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였지요.
그랬더니 숨어들어가는 소리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부모가 미술은 취미생활 정도로 장래 직장을 잡을 공부로 취급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말문을 어렵게 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아빠인 난 얼마나 울었는지요.
직업이 무엇이고 장래를 내가 얼마나 알기에 아빠가 딸을 이렇게 망가뜨렸나 싶었습니다.
딸에게 네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살라고 하였지요.
늣게 시작한 미술이기에 미술반에서 학생들에게 밀리고
미술 개인지도 선생님이 엄격하여 매일 울다시피 하며 밤 늣게 까지 하여
우여곡절끝에 미술전공으로 대학 진학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대학교에서 공부잘하는 남친 사귀고
대학졸업후 남친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할때까지 내조를 잘했지요.
한국에 있는 남친 부모님들께서 아들 자격증 따게 해주어 고맙다고 딸을 엄청 좋아합니다.
남친은 세계 4대 회계사 (일명 big 4) 에 취직하여 봉급도 20대 젊은이로 후하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미대에 진학한 딸은 Graphic design을 선택하여 졸업후 의료기기 납품회사에 취직하더군요.
신통방통하게 일을 잘하더군요. 회사를 바꾸겠다고 하여 돈 많이 주는데 그냥 조용히 다니라고 하였지요.
근데 직장을 옮긴다며 JP Morgan 미국 최고 금융회사에 취직이 됐습니다. 봉급도 big 4에 취직한 남친보다 더벌고.
아들은 많은 지식이 있으나 막상 사회인이 되어 많은 실망과 함께 자신만의 꿈을 찾아 또 다른 학업을 하고 있지요.
내가 살아온 지난 40년과 앞으로 자녀들이 살아갈 40년은 많이 다를것 입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댓글이셔요 저도 그런케이스 ㅎㅎ 인생이 뜻한대로 돼지않고 지식이 다가 아님임 ㅎㅎ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 잘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님께서 원하고 바라시는 방향으로
자라서. 남들 다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가서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싶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여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불행해진다'고
그리고 그말을 지금 피부로 와닿고 있어요
누리던것이 클수록 방향전환을 했을때
후회도 있는 법인듯 싶어요. 그래도
내인생이니 하고싶은일을 하고서 하는 후회는
가보지못한 길에 한은 없을꺼라.
어떤길이든 틀린길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자녀교육은 어렵고ㅎ 그렇습니다~
살아보니 공부머리 돈버는 머리는 따로 있더군요..
역시모든건 부모와의대화입니다 절실히느낍니다
책백권보다좋은게부모외의대화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 머릿속 시냅스 연결이 잘되어 똑똑해질 것 같아요.
이시기에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능 자체를 높히기 위해 보드게임도 하고 책도 읽히고 있는데, 막상 문제집을 풀려보면 너무 헤매고 있는 모습에 좀 불안감이 들어요ㅠㅠ (선행 절대 하지 않고 복습용으로 합니다) 제 마인드가 문제인거겠죠. 아이는 분명 잘 크고 있는데 아이의 창의력이나 사고력이 저로 인해 망가지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제는 일반 생활이나 책과 형식이 달라서 처음에 조금 어렵습니다. 아직 어리고 시간은 많으니 불안감으로 휩쓸리기 보다 해야 할 일을 공부해나가시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논리적 사고 질문과 정교적 사고력 키우기 질문의 정확한 예나 자료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초등 하부루타에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샘의 책 문해력 수업이 있습니다.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에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선생님 점점 젊어지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큰 도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학년되는딸 예체능 좋아해서 어쩌냐했더니만 제대로잘크고있네요ㅎ
기대됩니다~^^
이제 8세 초등입학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보드게임으로 놀면서 돈 계산 자연스럽게 익혔어요ㅋ9살 핸드폰 게임이나 유튜브 쥐어준적 없고 주말이면 가족 같이 책보고 보드게임 다양하게 하면서 재밌게 놀아요. 보드게임으로도 정말 많이 생각하고 집중력 숫자 암산까지 늘더라구요ㅋ 용돈도 첨으로 줘보고 앞으로도 더 질문 많이 하고 생각할수 있게 해줘야겠어요ㅋ
보드게임 추천좀해주세요
@@kmh-en3zw 아이가 아홉살이에요? 몇살이에요?
@@SeungEon14 6살이요
@@kmh-en3zw 6살이면 지금 저희 아이가 하는것들이 좀 어려울수 있겠어오ㅡㅜ
스플랜더(어른이 해도 너무 재밌고) 아이가 앉아서 집중력도 키워줄수 있고 전략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하더라구요. 루미큐브, 우봉고3d(꼭 3d로 사세요!!도형공부가 저절로 되는 보드게임ㅋㅎ) 카탄 ,도블 캠핑, 모두의마블,다빈치코드 이정도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ㅋ집에는 더 있지만 재밌고 도움되는것만 적어봤어요ㅋ
@@SeungEon14 감사합니다. 천천히 사볼게요
축구와 검도사교육하고있는데
As soon as possible 오래해야겠네요.
볼륨~드라이~ 너무 예쁘게
되셨어요~^^ 굿~잘어울려용~
저희아이는(예비 초3) 평소에 책도 많이보고 (독서는 의무가아닌 즐겁게 쉬는 시간 으로 인식하고있어요) 창의적이고 문해력 독해 문제집은 한학년 앞선 수준도 너무 잘하는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간단한 연산도 지문이 한두줄로 제시된 정보를 가지고 연산을 하는 수학 문장제 문제에서 버스에서 몇명이 있다가 몇명이 내렸는데 뭐 그런 문제에서.. 근데 왜 내린건지 어디에 가는길이었는지 뭐 그런데 온갖질문을 하고 있어요
새가 날아갔다 그러면 무슨 새인지 자세히 그림쳐다보고요ㅠ
지금그게중요한게 아니라고
예시나 보기랑 같은방식으로 풀어라해도..
근데 자기는 다르게 생각해서 이렇게 풀어봤어요 그래요ㅠ
대체 이 아이를 어째야할까요?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제 아이(예비초3)랑 비슷해서 웃으면서 글 읽었습니다^^
저도3번째 듣고있어요^^공감하며 새겨듣습니다~~
하브루타 1학년 품절이네요. 어쩌면 좋아요. 선생님.
논리 정교 창의적사고~!
선생님 강의 너무 잘듣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7세 아이가 동화책을 읽고 너무 현실적인 질문들을 할때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빨간모자 이야기 읽고 늑대가 잡아먹었는데 어떻게 늑대뱃속에 살아 있냐고 하구요
그런류의 질문입니다 ㅠㅠ
저는 이런 경우
이야기글은 작가의 창의적이고 상상적인 표현으로 쓰는 거라고 말해줍니다. 비문학이 아니고 문학이니까요.
답글처럼 작가의 상상이고 이야기니까 가능한거라고 알려주세요. 그 외에도 현실적으로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는 현실적인 대답을 주시면 됩니다. 아이 수준에서 충격을 받지 않을 정도로만 순화해서 답 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역으로 질문해요 살아있을거 같아? 죽었을거 같아? 그리고 그 이유도 물어보죠. ㅎ 도움이 될까요? ㅎ
두번세번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엇 저책있는데 아직 못읽었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8세이고, 만 6세인데..
지금까지 오감 자극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근육이 아직 제대로 발달을 못해선지 동작들이나 손을 쓰는 것들이 좀 미숙합니다.
7세까지 오감 발달한 것을 바탕으로 아이가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발달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제대로 오감발달을 하지 못한 경우는 이미 늦은 걸까요..ㅠㅠ
또한, 저희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가정하여 질문을 많이 하는데..
가령,
빵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는 상황이면,
그럼 빵을 또 100개 먹으면?
배가 불러서 터져도 또 빵을 무한개 먹으면?
이런식으로 말도 안 되는 질문을 계속 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요..
이미 늦은 것은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감을 잘 사용하게 해주세요. 관련된 영상도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른 입장에서는 질문이 터무니 없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세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빵을 100개 먹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라고 되묻고 함께 생각해주세요.
@@CongSSem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대답해주다 지쳐 결국 회피하거나 화내게 되는 게 아니라
다시 질문을 던져 같이 생각해보라는 말씀인 것같네요.
적절하게 질문하는 게 쉽지 않네요..ㅠㅠ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머리 스타일 ㅋ
선생님이 움직이실때마다 카메라앵글도 움직여요.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 글 남깁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콩나물쌤 응원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데 앵글을 고정해두어도 그러네요. 왜 그런지를 모르겠습니다.
참 지루하다. ~~~~~~~~~
선생님~ 소중한 조언, 지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유용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