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는 동시에 천재다?|정신병을 앓았던 수많은 역사 속 인물들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범접할 수 없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이들의 발상을 보면 '와 제정신 아니네...'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정말로 창의력과 정신질환 사이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교양만두는 '창조와 광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이야기가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눌러주세요!
일러스트|강동한
#교양만두 #역사 #미술
참고 문헌
마쓰모토 다쿠야, 『창조와 광기의 역사』, 이학사
유영미,「예술의 창의적 특성과 '자폐 증상'의 상관성에 관한 시론(試論)」, 경기대학교, 2024
이현건, 광기와의 격투, 근대 병적학, 그리고 새로운 ‘창조와 광기’론, 대학지성, 2022.08.14
박한선, 천재성과 광기는 서로 닮아… 정신증상이 인류 진화의 역사를 증명, 한국일보, 2015.09.20
김율도, 화가 뭉크는 어떻게 조현병을 이겨냈나?, 에이블뉴스, 2024.07.17
강석기, 창조성의 대가는 정신질환?, 동아사이언스, 2015.06.15
가끔 천재들은 약간 나랑 같은 종족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때가 있음
걔네들은 어떻겠음 ㅋㅋㅋ 흠... 정규분포도 부호차이가 이정도인가....
ㅇㅈㅋㅋㅋ
같은 종족이 아니니까
천재도 우리보고 그럴듯
잔다르크 조현병 환자로 의심하기에는 영국 프랑스 양쪽 기록에서 거진 초인으로 묘사되서 진짜 신의 가호를 받은 존재가 아닐까 싶은 일화들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
여러 문헌 기록도 너무 많아서 무신론자인 저도 의아해요. 그래서 후엉 오흘레엉 시농 동레미등 잔다르크 유적지는 다 가봤네요 ,, 혹시 신적인 경험을 할수 있을까하고
조울증도 가능하다봄 조증일 때 초월적 행위도 가능해서
신이 왜 저런 식으로 계시를 주냐 당연히 정신병이지
본인도 잔다르크가 심한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그 이유가,
아마 시에는 전쟁과 전투라는게 필시 초근접에서 수백수천명이 부대끼면서 칼로 사람을 썰고 베고 피와 내장이 난무하는 그야말로 생지옥인게 보통이였을건데 이건 아무리 전쟁을 수없이 겪은 남성 전투원들도 멀쩡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고 거의 불가능했을거임
그렇기에 잔다르크는 애초에 그 당시에 왕을 설득할정도로 정신병을 크게 앓고 그 정신병으로 얻은 엄청나게 확고한 자기확신으로 인해 그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마치 마약을 빤듯한 비정상적인 호전성과 망설임없는 전투를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음.
나는 어찌됐든 신이 나를 보호해줄테니 뭔짓을해도 안뒤질거임같은 망상을 씨게 장착하면 진짜 미친개가 될 법도 함
물론 지금 시대에서 저러면 약이나 처먹으라고 병원에 집어넣어지겠지만
그냥 정신병과 전쟁 중에 정확한 판단을 하는 제정신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뤄서 믿기힘든 업적을 만든,
정신병이 예술쪽이 아닌 전쟁에서 큰 업적을 낸 흔치않은 케이스가 아닐까함
조현병은 동기 부여 쪽이라고 보면 되고 실제로 능력이 좋았던거...
게다가 살짝 맛이 간 상황에서는 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 때문에 +@였다고 보는게 맞을듯.
특히 예술과 철학 방면 천재일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많아요. 근데 이거 아시나요? 해외 심리학자들이 낸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이 대조군[정상인]에 비하여 현실인식이 훨씬 정확하다는 사실을? 이게 뭔 뜻이냐하면, 이 세상이 얼마나 부조리가 많고 폭력적인지를 제대로 보고 있기 때문에 우울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거꾸로 말해서 정상인들이야말로 미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토록 부조리가 많고 폭력적이고 좌절스러운 세상인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여기서 근원적인 질문 나갑니다. 우울증 환자와 정상인, 과연 어느 쪽이 더 비정상일까요?
장기적 다수가 정상인이라 정의되겠지 뭐
당연히 우울증 환자가 비정상이지 ㅋㅋ
제가 평소에 가졌던 생각과 딱 같네요. 세상이 얼마나 부조리하며 인간이 얼마나 이중적이고 모순 많은 존재인지가 훤히 보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본질과는 거리가 너무 먼걸 아무렇지 않게 옳은거라 여기고 별 생각없이 따름 안따르거나 다른 방법으로 가면 틀렸다고 여김 환경의 차이 때문 아닐까요
AI 개요
자세히 알아보기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화학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우울증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우울증과 관련된 유전자는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은 유전적으로 공통점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생화학적 요인, 임신 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
시인 추방론을 외친 플라톤은 정작 글을 문학적으로 씀 비유도 찰지고 ...
시인의 필요성을 외친 아리스토텔레스 글은 정작 교수님 강의록 읽는 기분임
멍청해서 이해가 (크흠!)
원래 사람이 자기가 없는 걸 더 갈망하고 추구하게 되어서 그런가봐요ㅠㅠㅋㅋㅋㅋ
자기가 쎃밨으니까 시인의 위험성을 생각했나봐..
자기가 가지고 있는건 하찮게 생각하고 없는건 대단하게 생각하는게 인간이라서.. 오죽하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겠어요
원래 오버클럭의 궁극은 순정이라는........
본인은 ADHD이고 과거 조울증 앓았음. 병적인 상태에 있고 마음이 너무 괴로울때는 감수성이 굉장히 날카롭고 사유의 힘이 강해짐. 이 때 글 굉장히 많이썼는데,
조울증 고치고 나서 굉장히 당황함.
생각이 너무 단순하고 둔해져서...
'아몰랑, 깔깔깔 유튜브나 보자 ㅋㅋ'
마음은 괴롭지 않아서 살만한데
빠가사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내가 이렇게 뇌순녀였나...
마음이 편해져서 굳이 잡생각이 안든다... 😂
우울증이라고 하면 자주 잊어버리고 기억력 감퇴증상이 있어도 생각이 참 깊었던것 같음.
반면 조증이면 사고가 너무 빨라서
어떤 영감이 마구마구 샘솟고
가만히 못있어서 폭풍 글쓰고...
나는 취미 글쓰기인데도 이렇게 느끼는데...
하물며 이 일을 업으로 하는 분들은
일부러 병을 안고칠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해본적 있음.
완전 공감.. 나같은 일반인도 우울증 도졌을 때는 시도 좀 쓰고 소설도 좀 썼는데 고쳐지니까 아예 그런 생각이 안나서 아무것도 안함… 어휘도 좀 엉터리가 됐고
지금의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옛날에 약먹었을땐 이렇게까지 생각이 깊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왜이렇게 세상은 차갑고 불공평하고 폭력적이고 완전하지 못할까요 ㅠ 왜 또 저만 이렇게 못난존재죠 ㅍ 저도 생각을 할때마다 메모장에 글을 엄청 쓰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커뮤니티를 너무 많이 해서 어휘가 천박하고 거칠어요 ㅋ큐ㅠ 지금 말하는것도 엄청 두서없네요 쩝
나만 그랬던게 아니었어...! 저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게 취미였는데 약 먹고 나선 아무것도 못함...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요. 예전엔 핸드폰 메모앱 엄청 많이 썼는데 마지막 글이 반년 전...ㅠ
이거 ㄹㅇ임 우울했을땐 생각 엄청 깊고 창의적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빠가사리된거같음 ㅜ
동감요.😅
다빈치는 저기에 더해 음식과 조리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빈치는 지금 기준으로도 꽤나 모던한 미를 추구하며 음식을 조리했다고 합니다. 물론 당대 사람들에게는 고기 쥐꼬리만큼 주면서 왜 꽃으로 장식 ㅈㄹ한다고 생각했다나 뭐라나... 조리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조리도구도 개발했는데, 대표적으로 후추 가는 그라인더? 그런 것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가게도 열엇음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
음?식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이 에스프레소라고 한다면, 정신질환이 있는 예술가는 라떼 같아요. 남들과 다른 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신만의 '독특함'을 내면의 보편성과 함께 잘 어우러지게 표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는 차별적인 장점이 있는 거죠.
0:29초에 만두가 "병원에 가." 하는 거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을 앓던 평범하게 살던 가장중요한건 건설적인 생각과 굳은 의지와 무언가시도하려는 생각과 행동입니다
이런것이 없었다면 저들 모두 평범한 사람이었을겁니다 저도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평균에서 벗어나면 다수의 평균은 그것을 비정상 취급함
아래로 벗어나거나 위로 벗어나거나에 상관 없이...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예술 쪽에 정신 질환 있는 천재들이 많은 이유는 정신 질환이 천재들을 낳는 게 아니라 그런 쪽으로 예민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이 그만큼 정신에 자극을 쉽게 받아서 정신 질환이나 중독에 특히 취약한 거라고 들었어요 실제로 우울증 같은 자신이 달고 살던 정신 질환들을 극복하면서 오히려 능률이나 창의력이 훨씬 더 향상된 사례가 많다네요
오늘은 목요일 창조와 광기 잘보고갈게요 😊
시인 이상도 어릴 적 애정 없이 자라고 커서는 폐결핵 발병으로 인한 삶에 대한 회한 탓에 정신적으로 불안했대요.
고지능자, 고학력자가 될 수록 자폐나 정실진환같은 비율도 같이 높아지는것도 그냥 인간의 몸 자체가 참 불완전하구나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시같아보임.. 좋은 기능을 위해 지불해야하는 대가같은 거랄까 그런것처럼
작문을 중국에서 배웠냐? 첫 문장부터 에효
@@복기리즘뭐 임마
我好
@@복기리즘잘 쓰셨는데요
@@복기리즘첫 단어부터 에휴...
연구하는 ADHD...남들에 비해 굉장히 빠르게 기회 얻고 빠르게 자리 잡아가는 중인데, 약을 안 먹어야 연구가 됩니다. 약 먹으면 일상적인 일은 집중이 잘 되지만 연구 능력이 훅 떨어져요. 체감상 10배 정도 차이...
여러가지 논문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인데, 정신병=똑똑하다 이건 아니고...오히려 지능이 낮을수록 잘 생기는 정신병도 있고, 선천적인 정신질환 중에서도 지능 낮은 경우에 같이 올 확률 높은(adhd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지능이 높을수록 정신병 많은 것도 맞구요...자폐는 지능이 높을수록 잘 유전되는 질환인데, 실제로는 대부분이 지적장애도 같이 오는 탓에 두 가지 확률 다 높은 게 아이러니죠.
어차피 정신병이라는 것도 대다수 인구의 평균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니, 고지능자의 정신질환 같은 경우는 그냥 '보통'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진단 내려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만났던 adhd들 중에 공감이 되는 사람도 없었고, 항상 외롭기만 했는데 같이 연구하는 사람들 보면 사회적으로 진단 내려진 것은 없지만 저랑 비슷하단 느낌이 자주 들어요. 사회에 속해보려 수도 없이 노력했는데, 그걸 내려놓게 되면서 정말 훨훨 날게 된 기분이에요
"지식의 저주"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적당히 어리석고 적당히 무지해야 적당한 욕심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너무 많은걸 깨달아버리면 평범한 인생을 살기가 힘들죠
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
걍 별거 없음 우울증 겪는 예술인들은 생각이 더럽게 많음. 우울해서 창의적인게 아니라 생각이 남들보다 굉장히 많아서 남들보다 창작을 더 잘하는 거고 생각이 졸라 많아서 우울증을 겪는 거임
잘 보겠습니다 교양만두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정줄놓은 분들이 위인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지금은 놓지 마세요 다들 정줄잡고 살아야죠^^
러시아 문학이 발전할 수 있던 이유가
경제가 창나버려서 문학가들이 가난하고 고통받고그러니까
정신도 창나버려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데 틀린말은 아닌듯
양산형 멘헤라- 다빈치, 달리
지뢰계 멘헤라- 야요이, 뭉크
사회 전체로 볼때는 광기에 미친 천재들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결과물을 가져다오니
긍정적으로 바라볼수 있겠지만 ,
그 천재 개인들의 행복의 관점에서 바라볼때, 과연 그 사람들은 행복했을지?
물론 광기에 절여진 삶 자체에서 오는 행복과 도파민도 있을수 있으나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삶을 사는 고립과 외로움이
과연 진정으로 행복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세상에 행복을 누린 사람은 단 한가지 몰입에 빠졌을때라 생각
외로웠을 것 같아요
천재 =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한다 = 정상적 사고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 정신적 질환이다 / 정신질환이 아무래도 양상에 대해 진단하다보니 보편적이지 않은 사고패턴을 가졌을 때 정신이상이라고 판단하죠.. 천재들은 아무래도 정신 질환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왜 나는 천재가 아닐까...
광기만 남았음 ㅠㅠ
교양만두님,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정신장애로 인한 창작심이라,,, 실력이 좋았다면 축복이고 없었다면 저주네요ㅜㅜ
다만 최근 간질의 이름을 뇌전증으로 바꿨는데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위해서 그냥 그대로 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는 간질 대신 뇌전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양만두 채널은 남녀노소 세대상관없이 많은 구독자분들이 지식을 얻으려고 보는 신뢰성있는 채널이다보니, 영상에 나오는 표현을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뇌전증 환자로서 조그마한 요구성 댓글이었습니다만,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만들어주세요 ☺️
예고생인데 진짜 예술하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좀 남다른건지 다들 개성이 엄청 강하고..,,독특합니다
창작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더럽게 많고 상상력이 좋아서 아마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라 그럴듯 ㅋㅋ ㅠ
이야ㅑ 내 정신도 갈아주시는군요 오히려 고마워요(?)
천재들은 한쪽으로 너무 발달해서 한쪽이 일반 이하라고 생각하는 1인...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천재는 난폭하거나 고집세다고 생각하는 1인
천재뿐만아니라 대부분사람이 그렇습니다. 천재는 한쪽으로 극도로 발달한 부분이 있기라도 하지
국민평균은 5등급이고 13%는 경계선지능이니까요.
재미있게 보았어요 ㅎㅎ
6:44 콧수염 기르는 관종 미술가인게 어디야…
성공하면 달리,실패하면 Hit**r 아닙니까!!
0:09 닥터 에그맨은 3년 전, 9월에 과자달리기 왕국이랑 콜라보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받아 갑니다❤
정말 ADHD는 딱 저럼...
내가 저런 증상인데 이런 저런거 다 파보고 잘하는 편이지만 쌉 전문가 수준은 못되는 어중간한 포지션임...
물론 다재다능해서 집에서 문제 생긴건 거의 다 해결 가능해서 돈은 별로 안드는 편이긴 함...
완전 공감.
잘하는거 딱 하나만 파야지, 다재다능 하면 돈 안됨.
헉 나돈데.$$$나 ADHD인건가..
소수의 천재들은 아픔을 업적으로 승화시켰겠지만 대부분은 좋지 못한 우울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아픔의 경중은 있겠지만 이 병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많은 수의 늪같다.
때론 깊게 때론 얕게 빠지고 나오기를 반복한다.
뭉크는 말년에 그린 그림이 진짜 감동적인데
근데 정말로 정신질환뿐 아니라 그냥 단순한 삶의 고난과 울적한 감정조차 예술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취미가 그림인데 인생 제일 안 풀리던 시기에 그린 그림은 지금 봐도 아주 마음에 드는ㅋㅋㅋㅋㅋㅋㅋ
꺄~~ 교만 짱!!!
제생각은 이성과 감성 의식과 무의식 이기심이타심 등 뇌속에 균형을 이루고있는데 너무 한쪽만 치우치기를 강조하다보니 반대쪽에서 발현되는 능력 예를들면 감성 무의식 이타심들이 특이하게 보여지는거 같네요 감성 무의식 이타심에서 무슨능력이 발현되는지는 누구나 알고있으니...
정신병의 좋은예: 뭉크
정신병의.나쁜예: 스탈린 (편집증)
1:20 현대 대한민국 보면 수천번 맞는 말인듯ㅋㅋ
ㅋㅋ지가 이성적인 줄 알고 안경척. 하고 딴지거는 애들 때문에 망하는 거지
달리가 정상인이라면 진짜 광기 아닌가요.... ㄷㄷ
누군가는 복수심과 관련된 광기
나도 가능성 있씀.. 만두가 가끔 찐빵으로 보임
만약 무언가 실험을 하고 싶어. 그런데 허가가 안나거나 하지 말래.
이미 머릿속은 그 실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과 방법들이 떠올라서 잠이 안오는데 포기하래
미치는거지
신경증과 우울증으로 고통 받았던 인물로 비교적 근대의 인물로 헤르만 헤세가 있는 데 그는 정신적 육체적 문제로 신학교에서 퇴학 당했지만 그는 자신의 신경증과 우울을 지식과 문학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지식인 및 작가가 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분들은 이를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시켰다고 봐야죠.
오아 6빠!! 넘 재미써용 ㅎㅎ
대접해주기 싫어서 미쳤다고 추방하는거 하루이틀이냐.
그런 생각을 함 보통의 사람보다 정신적으로 강박이 있는 사람이 보다 더 특이하고 효율적인걸 뽑아 낼 수 있다는걸 잘 알고 있던건 아니었을까 함 생각보다 의도적으로 상황을 만든거지 똑똑하면 사이코 지수가 높은 것 처럼
2:53 이분 누구임?
설치 미술가
@LUMINOX. 감사합니다.
나는 천재다아~~~
우리나라 분들 중에는 없나요?!
다빈치는 이거했다 저거했다..너무 다재다능했음😂😂😂
역시 결핍이 있어야 인간이 성장하는군요 오늘부터 없는 결핍이라도 만들어서 뇌를 일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대상혁님은요?
제가 adhd라서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데, 천재나 성공한 사람들. 리더들중에 adhd 엄청 많습니다.
더 알고싶어요!!
근데 DMN으로 접근해서 봐도재밌을것같아요
천재보고서 책 추천합니다😊
❤️
성우 좋다
세상 모든지식을 다 알고 그 너머의 지식도 갈구하다보니 깊게생각하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물다가 결국 "무" 라는걸 알게되면 내가 아는모든게 혼동스러워서 미쳐버림
괴짜였던 폰 노이만
세상이 물방울로 보이면 너무 힘들것같은데ㅠㅠ
천재로 평가받을수 있는 사람은 현실판단력이 있는 정신질환자임. 즉 신경증인데 중증신경증이어야함.경증은 안됨.중증 신경증은 인생이 무척 고달픈 질환이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음.
그 당시 사람들에겐 '광기'였지만, 후대 사람들이 평가하면 '창의'라는 것이다...!
오~ 신기한데?
미친사람이 천재가 아니고...천재다 보니까 이친것 처럼 보이는거지 ,,;;;
미쳐야 하는기야~~~~~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기야~~~~~~~~~
세상을 바꾸는건 전체인구중에 몇명뿐임 그게 천재들
좋아 이제 천재가 되면 끝임
비트겐슈타인 조카...토마스 베르하르트
1000명중 999명이 자신을 죽이거나 남을 죽이고 1명만이 천재성을 나타내죠
인터넷에서 이상하게 몰고 가서 그렇지 잔다르크는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군사적 능력치 혹은 운동 능력은 그걸 타고 났다고 보면 되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도 그 시절이 중세 후반기 교회가 드디어 사람들 삶 속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한 시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
지금도 독실한 신자들은 신을 찾는 면이 있으니 ...
지금 태어났으면 사관학교 교관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차 여성 참모총장 1순위 후보 대우를 받거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여자 국가 대표 선수가 되었겠죠
나온지 한참 됀 책인데 (천재들의 광기狂氣) 읽어보면..., 기본 조현병 깔구 뭔가 해내는 인간들을 천재라구 하나? 생각할 꺼리 생겨요
저는 만두만 보면 식기전에 먹고 싶다는 강박하지 않는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ㅇㅎ 그래서 내가 천재구나
쿠사마 야요이
물로 표현한 작품중에
그걸 모르고 보다고 그만 풍덩한적 있었죠 😅
원래 좀 불행한 사람이 생각이 깊어져서 천재가됨..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는 이해받지 못해서가 아닐까....???
잔다으크 진짜궁금함
하지만 천재들이 부러운 건 나만 그런 것인가...???
뭐야 내 천재성 돌려줘요.
모두 무언가에 미쳐있지않으면
살아갈 맛이 나지않았던거야
다른 사람과 똑같이 먹고 자고 행동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이 생각못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만들죠, 일부 예술가들은 미치기위해 마약까지도 투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크렛 뭐야~!!
밥테일.....?!!
너 천재였구나?😊😊
해석은 신중하게..
아바투르:내 귀가 자꾸 가려움.
쿠로츠치 마유리:응 누가 내 애길하나 귀가 간지럽네
오로치마루:누가 내애길하나?
발명왕킵테일
이거 그거임.
모든 미친놈들은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들은 하나같이 미친놈인 것은 사실임.
진짜 잘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영상 아주 굿~~
요금제가 이렇게 싸도돼?!?!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가 제일이네 아주그냥~ 개통 진짜 쉬워서 good~~
나도 ADHD인데 일(노가다)하면서 그림 그리는 편.....
어쩐지 내가 미쳐있더니..
미쳐있다고 느끼는 것을 보니, 지극히 정상입니다.
미친자는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치 않고 , 타인들이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을그리면 정신과몸이 망가져요 천재가 나사가 빠질수도았고 나사빠진개천재가 될수도 있어요
실제 천재인데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 거다.
천재가 미친 게 아니라, 천재가 미친놈처럼 보이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진짜 미친 거랑, 사람들 눈에 미친사람으로 해석되는 거랑 같냐?
예를 들어줄까? "아오!!! 지구는 돈다고!!! 모르겠어??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니까?"
- 지구는 멈춰있다는 게 '당연'한 상식이었던 일반인들 눈에 비친 갈릴레오 -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155트
어쨌든 정신질환 없이 건강하고 훌륭한 예술가가 위너 (지나가는 adhd, 우울증 환자)
나도 찍먹파 그래서 온 집안이 취미 재료들로 꽉 ㅜ ㅠ
그리고 우울증 재발할땐 글이랑 글 소재 아이디어 겁나 잘 떠오르는데 그 시기엔 머리론 그래도 모든게 다 귀찮은 시기라 완성을 못함 ㅜ ㅠ
하... 뭐가 되려고...
천재가 되기 위해 먼저 미쳐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