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상 해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고 자체가 없어요. 반대로 사업주가 해고하는 방법을 올려주시는게 돈이 더 되실 겁니다. 사업주가 구두로 그만나와라 하는 건 법적 효력이 있지만 근로자가 구두로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하는 건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실제 노동청에서 봤던 내용. 다른 노무사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은 해고가 불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하물며 인턴(수습)도 해고를 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사업장 폐쇄로 인한 퇴직도 부당하다는 판결도 나왔죠. 어떤 꼼수도 해고 안 됩니다. 이건 이미 너무나 많이 퍼진 내용이라 돈도 안되는 내용..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고가 불가능하다,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현실에서 해고를 당하는 근로자는 대다수가 부당한 해고를 당하는 근로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돈이 되고 안되고가 개업노무사로서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질적으로 상담을 해보면 일반적으로 노조에 가입하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며 해고된 근로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사용자로서 해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부 부당해고 구제신청 제도를 악용하는 근로자, 근태가 불량한 근로자 등에 대응하는 사용자를 위해 저희도 계속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다양한 해고 인정 사례를 안내드리는 등 사용자, 인사담당자를 위한 컨텐츠도 다양하게 다뤄보고자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너무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 정규직 채용이었는데, 채용합격 연락이 왔고 제가 제시한 급여를 입사 후 3개월 뒤부터 적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급여가 달라지니 일단 계약서를 3개월짜리로 작성 후 추후 급여가 변경되는 계약서를 작성하자 라고 이야기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할거라고 생각못하고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갑자기 오늘 계약연장을 안하겠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수습기간도 1개월 남아있는 상태고 해고 이유는 제 업무가 아닌 업무를 맡겨놓고 제가 그 업무를 잘하지 못해서 적합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였습니다 그동안 제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고 그에 따른 성과또한 있었습니다 단지 오너가 원하는 업무를 오너의 뜻대로 잘해내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해고통보를 했습니다 이런경우 부당해고 신고가 가능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모멸감까지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제가, . 유산의위험으로 초기에 산전휴가 44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분할사용 신청해서 42일 후 복귀하려했는데, 사용자가 거절해서 복귀승인(?)을 44일 후 하라고해서.. 44일 다 쓰고 복귀하게된 후, 3일 후 해고통지당했습니다. (기간의정함이 없는 계약의 3개월 수습 중) 수습기간이라서 해고예지없이 바로 잘렸습니다. 해고 서면통지 등 절차는 적절했으나, 1. 해고시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2. 산전"분할사용" 또는 3.산전휴가 44일 연속사용 후 4.절대적해고금지기간 30일 적용되는건 아닌가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굳이 노무사 말고
노조에 돈주고 가입하면
사업주의 약점을 빌미로
지독하게 괴롭혀줍니다.
노동자는 노조가 돈 벌이 중이고
노무사는 사업주가 돈이 됩니다.
즉, 노조를 상대해야 돈이 된다는 겁니다.
완전 유익하네요 ,, 잘보고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법상 해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고 자체가 없어요.
반대로 사업주가 해고하는 방법을
올려주시는게 돈이 더 되실 겁니다.
사업주가 구두로 그만나와라
하는 건 법적 효력이 있지만
근로자가 구두로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하는 건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실제 노동청에서 봤던 내용.
다른 노무사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은
해고가 불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하물며 인턴(수습)도 해고를 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사업장 폐쇄로 인한 퇴직도
부당하다는 판결도 나왔죠.
어떤 꼼수도 해고 안 됩니다.
이건 이미 너무나 많이 퍼진 내용이라
돈도 안되는 내용..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고가 불가능하다,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현실에서 해고를 당하는 근로자는 대다수가 부당한 해고를 당하는 근로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돈이 되고 안되고가 개업노무사로서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질적으로 상담을 해보면 일반적으로 노조에 가입하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며 해고된 근로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사용자로서 해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부 부당해고 구제신청 제도를 악용하는 근로자, 근태가 불량한 근로자 등에 대응하는 사용자를 위해 저희도 계속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다양한 해고 인정 사례를 안내드리는 등 사용자, 인사담당자를 위한 컨텐츠도 다양하게 다뤄보고자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려면 꼭 노무사를 선임해야하나요?
제가 직접 하려고 하고든요 ㅠㅠ
반드시 노무사를 선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진행하기 전에 상담정도는 받아보시는 것은 권장드려요
징계의 형평성을 다툴때는 어떤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징계 형평성은 일단 동일한 비위행위에 대해 다른 변수가 동일하다면 동일한 수준의 징계처분을 행하여야 하죠. 회사에서 이전에 같은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선례가 있는 경우 그러한 선례를 기준으로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금전보상 신청 바로하는거랑 3개월 다 채우고 하는거랑 어떤게 유리한가요
3개월을 임의적으로 다 채우려다보면 노동위원회에서 통상적으로 근로자가 악의를 가지고 부당해고 구제신청 제도를 이용한다고 보는 경향이 있어 사안이 애매한 경우라면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선생님 3명직원이 똑같은월급받고일하는데
근로계약서 휴게시간은 다틀린데
그래서임금체불액도 틀립니다 계약서대로 받을수있는건가요?
너무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
정규직 채용이었는데, 채용합격 연락이 왔고
제가 제시한 급여를 입사 후 3개월 뒤부터 적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급여가 달라지니 일단 계약서를 3개월짜리로 작성 후
추후 급여가 변경되는 계약서를 작성하자 라고 이야기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할거라고 생각못하고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갑자기 오늘 계약연장을 안하겠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수습기간도 1개월 남아있는 상태고
해고 이유는 제 업무가 아닌 업무를 맡겨놓고
제가 그 업무를 잘하지 못해서 적합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였습니다
그동안 제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고
그에 따른 성과또한 있었습니다
단지 오너가 원하는 업무를 오너의 뜻대로 잘해내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해고통보를 했습니다
이런경우 부당해고 신고가 가능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모멸감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부당해고 구제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사실관계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구비되어있어야 아무래도 인용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1800-8068로 연락주세요!
저랑비슷한 상황 꼭 구제신청해서 이기세요
부당해고구제신청은 해고 이후 얼마쯤 기간이 지나고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3개월 이내 다양하게 구제신청을 하시지만, 해고일부터 판정일까지 기간이 길어지면 임금상당액이 높아지게 되어서 대략 2개월 뒤 정도 넣는 편입니다.
정직원채용 3일만에 출근과 동시에 가세요!가세요!집에 가세요! 쫓겨나듯 해고된 경우도 구제 신청 가능한가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로관계가 형성된 이후 구두로 해고통보 받은 것이기 때문에 구제신청 가능하세요!
감사합니다.
친언니가 점주로 있는 식당에서 동생인제가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언니로부터 막말에 내일부터 나오지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로계약서작성했고 3개월일하고 이런일이 발생했습니다.인연까지 끊자는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직원은 언니랑 저 2명이고 파트타임 1명 있습니다. 부당해고로 신고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기본적으로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적용되는 규정이다보니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안좋으니ㅡ갑자기일하는사람불러서ㅡ내일부터나오지마세요ㅡ하면 부당해고아닌가요?
업주처벌하는방법있나요ㅡ억울합니다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서 계속 일하시던 중 해고 통보를 갑자기 받으셨다면 부당해고로 보여질 여지가 충분합니다.
부당해고 자체로는 형사처벌 규정이 없지만,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명령 불이행시 행정적인 처분이 내려질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제가, . 유산의위험으로 초기에 산전휴가 44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분할사용 신청해서 42일 후 복귀하려했는데,
사용자가 거절해서 복귀승인(?)을 44일 후 하라고해서..
44일 다 쓰고 복귀하게된 후, 3일 후 해고통지당했습니다. (기간의정함이 없는 계약의 3개월 수습 중)
수습기간이라서 해고예지없이 바로 잘렸습니다.
해고 서면통지 등 절차는 적절했으나,
1.
해고시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2. 산전"분할사용" 또는 3.산전휴가 44일 연속사용 후
4.절대적해고금지기간 30일 적용되는건 아닌가요?
네 해고 시기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습기간 중이라고 하더라도 근로기준법상 출산 전후휴가가 부여되어야 하고, 산전 휴가 사용 후 30일동안은 해고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는 시기 외에도 정당한 이유를 갖추기 어려운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 업무 전부를 타인에게 넘겨주라고 하면 이럴경우에 인수인계를 그럼 거부해야하나요?
개인 업무 전부를 넘겨주라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에 따라 거부의사를 밝히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