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희미하게 느껴가는 지점에 대해, 오늘 명료히 개념으로 전달받은 느낌입니다. 젊었을 적 갑작스런 부모님의 소천으로 충격 속에 , 어릴 적 부모님에게 좀 더 따뜻하고 공손하지 못하고 부모님에게 거칠게 저항했던 기억들이 오래도록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그때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예' 할 수 있다면...하고. 그런데 어느 순간 그 회한과 아픔은 '부모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이 순간 '삶'을 대한 나의 태도가 본질임을 보았습니다. 이 순간의 '삶'에 대해 섬세하고 따듯히 '예'하지 못한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부모님에게 그리 할 수 없다,라는 것을 느꼈고...비로소 부모님을 놓아버리고 이 순간의 삶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데, 무게 줌심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에 관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그것을 아는 지혜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항상 새로운 지금 이순간을 여여하게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게 평정하게 누려봅니다. 어느 누가 말하는 세상 만물은 0에 수렴한다. 라는 말을 다시 되세겨봅니다. 여여하고 평정한 지금을 누리세요. 고맙습니다.
카르마 업을 이해하고 그 업은 이순간에만 끊어낼수 있다 습관을 보면 미래가 정해지고 그 습관을 지금 끊어 낸다면 지금이 부처로써 존재하게 된다 습관은 지금만이 끊을수 있음을 안다면 카르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과도 연기도 오로지 지금 이순간에만 결정할수 있다 과연 지금이순간 정신이 번쩍 든다면 견해 습관 시간 공간은 사라지고 무엇이 남아 있을까 찰나를 알게 된다면 과거 미래를 내가 연결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꽃은 카르마대로 살수 밖에 없으나 인간은 카르마를 끊어 버리고 부처가 될수 있다는것이다 뺨을 맞을때 오로지 존재 하는것은 무엇일까 카르마도 나도 세상도 다사라지고 무엇만 남아 있을까
나는 정말 하찮은 존재라고 현재 생각하면 나의 과거는 온통 불행이었고 미래도 마찬가지로 여겨져서 내 온 인생을 하찮게 만들죠 그 생각을 돌려 현재의 내가 존재자체로 소중하다 느끼면 일순간 과거도 귀한 경험의 기억으로 ,미래도 그럴거라는 기대로 채워지죠. 지금이라는 찰나의 관점변화가 과거와 미래도 찰나에 통째로 바꿔버린다는 거죠. 그래서 찰나에 과거미래현재가 다 담겨있는거겠죠
![[Full Episode] Hell's Kitchen Thailand EP.15 | 19 พ.ค. 67](http://i.ytimg.com/vi/Mx0ColswPls/mqdefault.jpg)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머리 굴리며 욕심내던 것에서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
써니즈님 오디오는 늘 숲속에서 조곤조곤 새소리를듣는듯 심신도 편안하고, 청량감도 남아요 늘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희미하게 느껴가는 지점에 대해, 오늘 명료히 개념으로 전달받은 느낌입니다. 젊었을 적 갑작스런 부모님의 소천으로 충격 속에 , 어릴 적 부모님에게 좀 더 따뜻하고 공손하지 못하고 부모님에게 거칠게 저항했던 기억들이 오래도록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그때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예' 할 수 있다면...하고. 그런데 어느 순간 그 회한과 아픔은 '부모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이 순간 '삶'을 대한 나의 태도가 본질임을 보았습니다. 이 순간의 '삶'에 대해 섬세하고 따듯히 '예'하지 못한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부모님에게 그리 할 수 없다,라는 것을 느꼈고...비로소 부모님을 놓아버리고 이 순간의 삶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데, 무게 줌심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에 관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그것을 아는 지혜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항상 새로운 지금 이순간을 여여하게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게 평정하게 누려봅니다.
어느 누가 말하는 세상 만물은 0에 수렴한다. 라는 말을 다시 되세겨봅니다.
여여하고 평정한 지금을 누리세요.
고맙습니다.
카르마 업을 이해하고 그 업은 이순간에만 끊어낼수 있다
습관을 보면 미래가 정해지고 그 습관을 지금 끊어 낸다면 지금이 부처로써 존재하게 된다
습관은 지금만이 끊을수 있음을 안다면
카르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과도 연기도 오로지 지금 이순간에만 결정할수 있다
과연 지금이순간 정신이 번쩍 든다면 견해 습관 시간 공간은 사라지고 무엇이 남아 있을까
찰나를 알게 된다면 과거 미래를 내가 연결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꽃은 카르마대로 살수 밖에 없으나 인간은 카르마를 끊어 버리고 부처가 될수 있다는것이다
뺨을 맞을때 오로지 존재 하는것은 무엇일까
카르마도 나도 세상도 다사라지고 무엇만 남아 있을까
나는 정말 하찮은 존재라고 현재 생각하면 나의 과거는 온통 불행이었고
미래도 마찬가지로 여겨져서 내 온 인생을 하찮게 만들죠
그 생각을 돌려 현재의 내가 존재자체로 소중하다 느끼면 일순간 과거도 귀한 경험의 기억으로 ,미래도 그럴거라는 기대로 채워지죠.
지금이라는 찰나의 관점변화가 과거와 미래도 찰나에 통째로 바꿔버린다는 거죠.
그래서 찰나에 과거미래현재가 다 담겨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 ~🙇♀️
시간 ~~🔮
평 온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래서
지금 여기만 있는 걸까요?
지금 여기가
과거 미래가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중요성을
다시 깨우쳐주시네요
근데 미신이 아니라 대부분은 사주대로 인연이 펼쳐지던데 참 궁금신기합니다. 이 세상이
과학자들도 그러고 불법 깨달음 잇는 사람도 시간이 착각이라니 믿습니다. 근데 체험은 안되네요
시선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보면 어떨까요? 태양은 너무 머네요.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