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인트로 00:12 인사 및 재생시스템 , 음반소개 05:29 Mötley Crüe "Kickstart My Heart" 10:11 Mötley Crüe 이야기 12:29 Mötley Crüe "Without You" 17:00 Guns N' Roses 소개 24:41 Guns N' Roses "Welcome to the Jungle" 29:11 Guns N' Roses 이야기 33:05 Guns N' Roses "You Could Be Mine" 38:48 마무리
고딩때 정말 좋아했던 두 메탈밴드 음악을 직접은 아니지만 좋은 오디오를 통해서 들어보니 더욱 가슴이 팔딱팔딱 뛰는거 같네요. 아직까지도 (물론 중간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공연등으로 활동을 하고 계셔서 너무 좋고,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공연을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는 머틀리크루 팬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어린마음에 머틀리크루좋아하는 친구들과 건스앤로지스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치열하게... 팬심으로 서로 자기주장 펼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찌 선곡이 이리 예리하실수가 있는지 늘 감탄합니다. 좋은 음향 선곡과 설명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저 역시도 건즈의 광팬 이었어요ㅎ 민지님도 팬이시라니 더 반갑네요ㅋ 특히나 제 딱 고딩때(가장 민감하고 감수성 많을 시기에ㅋ) illusion l ll 앨범이 나왔었는데 저 뿐만이 아닌, 락을 좋아했던 동창들 사이에서의 건즈 인기는 정말 대단 했었어요. 건즈의 사운드가 넘나 제 스탈이었던 지라 광팬이 되서 압구정 상아 수입레코드점 에서 건즈 비정규 앨범들 까지 판매하는건 거의 다 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 물론 30 곡이나 되는 더블앨범의 역사적인 히트곡들도 즐비하고, 나중엔 coma, locomotive, breakdown 과 같은 대곡들과 perfect crime, shotgun blues, right next door to hell 같은 하드한 펑크 메탈곡 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ㅎㅎ
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저도 메탈 음악 좋아하는데 저런 멋진 시스템으로 들으니까 사운드가 훨씬 더 풍성하게 들리네요~사실 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저런 오디오로 Pink Floyd 의 명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을 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 음악 잘 들었습니다. ^^
정말 기다린 두 밴드의 하이엔드 쇼가 펼쳐졌군요! 건스 앤 로지스와 머틀리 크루는 희대의 악동 밴드였지만 음악성은 남달랐죠... 특히 건스는 20대 초반 시절에 어떻게 1집의 모든 곡을 완성했는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엑슬의 하이톤 보컬과 이지의 탁월한 송라이팅 슬래시의 리프 감각이 더해진 1집은 제 인생 명반이기도 합니다^^
머틀리크루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건스는 같은 볼륨에 살짝 먹은듯한데, 소스차이가 있는거 같지만, 모니터 스피커의 음압은 머틀리크루가 조금더 단단하네요. LA/글램/헤어는 워낙에 쟁쟁한 밴드들이 많아 시리즈물로 제작해 하이엔드오디오로 계속 조지는(표현이 저렴하지만)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출근하면서 샤웃앳더데빌 듣고 왔는데 유튜브 켜니까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안내하네요 학창시절 최애 밴드들이었습니다. 오디오도 간지나네요 직접 저 자리에서 듣고 싶은 충동마저... 그리고 닥터필굿에서 위드아웃유만 발라드는 아니고 time for change 라는 발라드 곡도 있습니다. 이 곡 정말 좋아했는데 녹색지대 1집에 있는 '잃어버린 약속'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저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길..
80-90년대 초반까진 삼성이나 태광에서 나오던 뮤직데크(앰프, 리시버, 소스기가 한 몸통이고 스피커만 분리되어 있던 오디오 기기)가 대부분이었고 좀 여유가 있고 오디오에 관심이 많아서 소공동을 좀 헤메고 다녀본 친구들은 맥킨토시나 마란츠 앰프+TEAC 카세트 데크와 소니 CDP+파이오니아 LP-45, LP-55 턴테이블+JBL(우퍼),BOSS(미들),ALTEC(하이) 스피커 조합을 하나의 공식처럼 여겼었네요. 물론 켄우드 오디오 시스템도 유행이긴 했지만 전문가도 아니면서 괜히 이것저것 조합해서 세트를 만들면 뭘 좀 아는 사람 취급받아서 어깨가 으슥했었네요. 그래도 그때 그 조합한 오디오로 듣던 신데렐라의 night songs와 프린스의 purple rain의 감동은 3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합니다.😂
어릴때 노벰버레인 뮤비 사막에서의 슬래쉬의 기타 솔로를 다리 벌리고 흉내내고 엑슬의 두건도 둘러보고 했던 나의 젊은 시절과 함께한 건즈...... 터미네이터 오토바이 추격신에서 울려퍼졌던 you could be mine....... 너무 반갑습니다. 이번편도 고급진 두분의 진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락 포에버! LA 메탈의 시대가 락커들의 전성기였죠. 슬래쉬메탈, 데스메탈을 하는 그들은 엘에이메탈을 하는 스키드로우. 머틀리크루, 포이즌, 건즈. 본조비(팝락) 등등을 보고 여자같다. 뭔 여자같은 외모와 분장, 패션.등을 비꼬았고 음악자체도 저게 무슨 락이냐하는 멜도리컬한 그런 곡 진행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어필했고 전세계를 강타하죠.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했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 그 시절의 락커들은 이제 작은 펍, 작은 라이브무대에서 노래하고 공연하지만 정말 LA 매탈은 한시대를 풍미한 메가히트 장르였죠. 나의 중딩시절 스키드로우 앨범을 처음들었을때 그 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애들 음악 가르치고 있네요.
사실 이 두 밴드는 관계가 애매하죠. 슬래쉬 및 여러 멤버들은 머틀리 멤버들하고 친한데 보컬끼리 장난 아녔죠. 서로 현피 뜨자.... 니가 무서워서 숨었네 안 나왔네 등등. The Dirt 는 원작인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건즈 앤 로지즈에서도 재미진게 암것도 모르는 다른 멤버들 몰래 액슬이 법률처리를 다 해서 건즈 앤 로지즈 이름은 액슬만 쓸 수있죠.
LA메탈도 밴드의 성격에 따라 사운드가 구분되있죠~ 로큰롤을 기반으로 다소 가벼운 기타리프와 흥겨운멜로디를 냈던 밴드들 이와 대조적으로... 좀 더 헤비메탈에 가까운 무거운 사운드의 성격이 진한 거친 밴드들 80년대초반... 그레이트 화이트, 머틀리크루, 신데렐라, 래트 같은 밴드들을 시작으로~~ 중후반이후 건즈형님들과 함께 본조비, LA건스, 포이즌, 스키드로우, 파이어하우스등이 등장함으로 황금기 정점을 이루고 90년대 이후 너바나란 얼터너티브밴드가 등장 후 음악판도가 뒤집어졋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ㄷㄷ 중학교 당시 그때의 충격이란...;;
"Shout at the Devil" vs "Welcome to the Jungle" 이렇게 붙었어야 되는데.....(초기) 대표곡 "Kickstart My Heart" vs "You could be Mine" 이렇게 2라운드... 저 Dr. Feelgood 앨범 나오고, 월드투어 했었는데, 콘서트 갔었죠... 특별한 뭔가가 있더라고요...역시 악동?....1990년...
These 80's hard rock bands had some of the best producers and sound engineers of the time. Try Def Leppard Hysteria album..tracking is so deep and detailed your high end system would sound amazing.
믹 마스 할배가 현재 투어 도중 병으로 치료차 투어에서 빠지게 됐는데 밴드측에서 일방적으로 해고 하고 새멤버를 뽑아서 믹마스 할배랑 소송전이 벌어졌어요.....ㅠㅜ 본래도 양아치들이지만 어떻게 머틀리크루 밴드의 아이덴티티 1/4과 최고의 밴드 인생을 함께한 노인네를 버릴 수가 있냔....ㅠㅜ
빈스 닐 음주 운전 사고로 Hanoi Rocks가 크지 못한게 아쉽죠. 걔네들이 미국에 왔을 때 헐리우드 가니 이미 자기네들의 의상을 흉내낸 청년들이 거리에서 목격되고. GNR도 옷차림 보면 하노이록스를 참고한듯 하죠. 지금도 발행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잡지 뮤직라이프에 하노이록스 사진 많이 봤었는데 마침 미국에서 앨범 발매하려던 참에 비극. 빈스 닐이 당시 사고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하노이록스 멤버들의 앙금이 아직 남아있답니다. 얘기가 하노이록스로 흘렀네요.
음악을 몇살때 들어야 인생 최고의 그 느낌이 올까 그건 중고딩 아닐까요 진짜 그때 음악이 평생가죠 다행이 우린 이때 학생이고 인켈전축이 집에 있썼고 없다면 친구집에 가서 들었죠 그리고 이런 미친 음악을 사랑해버려서 우린 모두 미친 인생을 살게됩니다 아니라구요 본인들 지금 뭐하고 싶죠 ㅋㅋㅋ
LA 메탈이 유행하던 80년대와 90년대 초반까지의 특징중 하나가 헤비락 밴드들 앨범의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오디오 메니아들에게 외면을 많이 당했는데 머틀릭 크루의 마지막 앨범 닥터필굿 앨범이 당시에 놀랄만큼 녹음 상태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메탈리카가 이 앨범을 듣고 자신들의 블랙 앨범 레코딩 프로듀서를 닥터필굿 앨범 프로듀서로 바꿨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메탈리카 앨범 5집부터 녹음상태가 엄청나게 좋아졌었죠 추억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0:00 : 인트로
00:12 인사 및 재생시스템 , 음반소개
05:29 Mötley Crüe "Kickstart My Heart"
10:11 Mötley Crüe 이야기
12:29 Mötley Crüe "Without You"
17:00 Guns N' Roses 소개
24:41 Guns N' Roses "Welcome to the Jungle"
29:11 Guns N' Roses 이야기
33:05 Guns N' Roses "You Could Be Mine"
38:48 마무리
제작비가 엄청 비싼 헤비메탈 채널이 있다는 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
고딩때 정말 좋아했던 두 메탈밴드 음악을 직접은 아니지만 좋은 오디오를 통해서 들어보니 더욱 가슴이 팔딱팔딱 뛰는거 같네요. 아직까지도 (물론 중간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공연등으로 활동을 하고 계셔서 너무 좋고,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공연을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와 대박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건즈앤로지스를 들었습니다 ..... 90년대에 초반에 듣다가 정말 오랫만에 들었는데 명반은 명반입니다.
Estranged 도 정말 좋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November rain 보다 더 완성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민지님 너무 예뻐요. 2분 좋은 음반 소개 감사합니다~~
저는 머틀리크루 팬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어린마음에 머틀리크루좋아하는 친구들과 건스앤로지스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치열하게... 팬심으로 서로 자기주장 펼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찌 선곡이 이리 예리하실수가 있는지 늘 감탄합니다. 좋은 음향 선곡과 설명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총과장미 형들 썸넬 보고 좋아요 구독 누루고 봅니다
민지님 선곡 하신거나 멘트들 보면 그냥 좀 좋아하시는 정도가 아니신거 같아 신기하네요. 이번 영상도 사운드 딴딴하게 잘 나오고 엄청 좋습니다
우와 진짜 오디오가 어마어마 하네요...유튜브 영상 통해서 듣는데도 이렇게 좋은데 실제 오디오 앞에 앉아서 들으면 엄청날듯
장비만 소개하는 영상보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채널 성장 기대해봅니다~
저 역시도 건즈의 광팬 이었어요ㅎ 민지님도 팬이시라니 더 반갑네요ㅋ 특히나
제 딱 고딩때(가장 민감하고 감수성 많을 시기에ㅋ) illusion l ll 앨범이 나왔었는데
저 뿐만이 아닌, 락을 좋아했던 동창들 사이에서의 건즈 인기는 정말 대단 했었어요.
건즈의 사운드가 넘나 제 스탈이었던 지라 광팬이 되서 압구정 상아 수입레코드점
에서 건즈 비정규 앨범들 까지 판매하는건 거의 다 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
물론 30 곡이나 되는 더블앨범의 역사적인 히트곡들도 즐비하고, 나중엔 coma,
locomotive, breakdown 과 같은 대곡들과 perfect crime, shotgun blues,
right next door to hell 같은 하드한 펑크 메탈곡 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ㅎㅎ
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저도 메탈 음악 좋아하는데 저런 멋진 시스템으로 들으니까 사운드가 훨씬 더 풍성하게 들리네요~사실 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저런 오디오로 Pink Floyd 의 명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을 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 음악 잘 들었습니다. ^^
오랜만에 들으니 도켄, 윙어, 신데렐라, 포이즌 등등 추억 돋네요~
도켄 이번에 오피셜 비디오 나왔고 11년만에 앨범내네요. 윙어는 이미 나와있고, 탐키퍼는 이미 솔로 두번 냈습니다. 포이즌도 공연은 계속 하는 걸로 보여요
@@sensualandu탐 키퍼, 크~~표범의 포효같이 거칠거칠한 그 목소리는 정말 특이하고 매력있었죠. 전 지금도 신데렐라의 night songs와 nobody's fool은 자주 듣고 있습니다.👍
크. 속이 다 시원하네요. 건즈와 머틀 들으시면서.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세요~~~~~싸운드 굿입니다. 해피 추석~~~~락앤롤~~~예!
그 당시 메탈 팬이면 마음 속 우열은 있지만 대부분 둘 다 좋아할듯. 한 팀만 좋아하기엔 남은 팀이 너무 아까운 느낌적인 느낌이어서. 명곡이 어디 한둘인가.
오늘은 간만에 LA메탈을~~~
빈스닐과토미리와
액슬과 슬래시의 대결구도인가요?
정식앨범을 구하지 못해서 청계천에서 백판을 구해서 들었던
것 같네요.
오~~사운드가
이렇게 깨끗하게 빠진다는게ㅎㅎ
LP의 잡음이 거의 없네요.😊😊
쌍팔년도 메탈-! 가슴이 두근거리는 음악이지요 ㅎㅎ 이번 기획도 잘 듣습니다-!!
정말 기다린 두 밴드의 하이엔드 쇼가 펼쳐졌군요! 건스 앤 로지스와 머틀리 크루는 희대의 악동 밴드였지만 음악성은 남달랐죠... 특히 건스는 20대 초반 시절에 어떻게 1집의 모든 곡을 완성했는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엑슬의 하이톤 보컬과 이지의 탁월한 송라이팅 슬래시의 리프 감각이 더해진 1집은 제 인생 명반이기도 합니다^^
왓 !,,,,❤❤❤
민지님 장미레코드 이름만 봐도 액슬로즈에서 따온게 느껴지고
머틀리크루는 약14분, 건즈앤로지즈는 약22분 정도의 분량에서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얼마나 건즈에 대한 사심이 들어갔는지 알수있었네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와….미쳣네요 ❤
여전히 압도적인 시스템이네요. 특히 모니터 오디오의 스피커의 디자인이 인상적 입니다.
어제 KEF 북셀프를 여기저기 알아봤었는데..., 다시 오디오 병이 도지나 봅니다.
머틀리크루와 GNR... 개인적으로는 LA GUNS도 무척 좋아 했습니다.
닥터 필굿 빠진 국내 정발;;; CD 잘못 샀던 기억이;;;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먼저 남기고…
즐청 하게씀당~~
미리~ ( Merry~ ) 추석임당!!
건즈앤로지스 저 두 음반 진짜 명반이죠....그중에 하필 제가 좋아하는 You Could Be Mine을....항상 느끼는거지만 선곡 기가막히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LA메탈은 건즈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추억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진짜 최고의 밴드들. 어렸을 때 미쳐듣던 음악들
머틀리크루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건스는 같은 볼륨에 살짝 먹은듯한데, 소스차이가 있는거 같지만, 모니터 스피커의 음압은 머틀리크루가 조금더 단단하네요. LA/글램/헤어는 워낙에 쟁쟁한 밴드들이 많아 시리즈물로 제작해 하이엔드오디오로 계속 조지는(표현이 저렴하지만)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와 저 셋트 전부 갖고싶다 오늘 소개해주신 앨범들 LP로 지금까지 소장중인데 당시 썻던 전축은 버린지 오래되었고 추억과 LP만 담았네요. 간만에 좋은 유툽 구독해봅니다.
2개 밴드,,,
다 강한 매력 인정😂😂😂
한국에서 내한공연도 한 GNR 이 우세 ?😊, 보컬 Axl roser 성대관리 안해 ㅜㅜ......
지금도 종종 찾아듣던 머틀리크루가 소개되는것도. 또 일반적 선곡과 달리 제 최애곡만 소개되는것도. 솔직히 2번째는 닥터필굿이나 홈스윗홈 나오겠지 했는데. 위다웃유 나올때 소름이 쫘악.... 뭐라도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최고!!!!
오랫만에 옛추억에 젖어보네요^^~
아 너무 좋다~~
어우 좋네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머틀리크루 😍
Get in the Ring 최애곡입니다
출근하면서 샤웃앳더데빌 듣고 왔는데 유튜브 켜니까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안내하네요 학창시절 최애 밴드들이었습니다. 오디오도 간지나네요 직접 저 자리에서 듣고 싶은 충동마저...
그리고 닥터필굿에서 위드아웃유만 발라드는 아니고 time for change 라는 발라드 곡도 있습니다. 이 곡 정말 좋아했는데 녹색지대 1집에 있는 '잃어버린 약속'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저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길..
80-90년대 초반까진 삼성이나 태광에서 나오던 뮤직데크(앰프, 리시버, 소스기가 한 몸통이고 스피커만 분리되어 있던 오디오 기기)가 대부분이었고 좀 여유가 있고 오디오에 관심이 많아서 소공동을 좀 헤메고 다녀본 친구들은 맥킨토시나 마란츠 앰프+TEAC 카세트 데크와 소니 CDP+파이오니아 LP-45, LP-55 턴테이블+JBL(우퍼),BOSS(미들),ALTEC(하이) 스피커 조합을 하나의 공식처럼 여겼었네요.
물론 켄우드 오디오 시스템도 유행이긴 했지만 전문가도 아니면서 괜히 이것저것 조합해서 세트를 만들면 뭘 좀 아는 사람 취급받아서 어깨가 으슥했었네요.
그래도 그때 그 조합한 오디오로 듣던 신데렐라의 night songs와 프린스의 purple rain의 감동은 3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합니다.😂
이번달 10월 초 캘리포니아에서 건즈앤로지스 형님들 공연 보고왔습니다. 액슬은 힘겨워하지만 나쁘지 않았구요, 슬래쉬 기타 연주가 그래도 살리더군요 ㅎㅎ
토미리의 드럼소리 ❤
액슬로즈 보컬 슬래시의 기타
터미네이터2가 생각나네요
터미네이터2에서 You Could Be Mine 나왔죠
다음에는 강력한 데스메탈도 부탁합니다
어릴때 노벰버레인 뮤비 사막에서의 슬래쉬의 기타 솔로를 다리 벌리고 흉내내고 엑슬의 두건도 둘러보고 했던 나의 젊은 시절과 함께한 건즈......
터미네이터 오토바이 추격신에서 울려퍼졌던 you could be mine....... 너무 반갑습니다. 이번편도 고급진 두분의 진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락 포에버!
LA 메탈의 시대가 락커들의 전성기였죠.
슬래쉬메탈, 데스메탈을 하는 그들은 엘에이메탈을 하는 스키드로우. 머틀리크루, 포이즌, 건즈. 본조비(팝락) 등등을 보고
여자같다. 뭔 여자같은 외모와 분장, 패션.등을 비꼬았고 음악자체도 저게 무슨 락이냐하는 멜도리컬한 그런 곡 진행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어필했고 전세계를 강타하죠.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했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
그 시절의 락커들은 이제 작은 펍, 작은 라이브무대에서 노래하고 공연하지만 정말 LA 매탈은 한시대를 풍미한 메가히트 장르였죠.
나의 중딩시절 스키드로우 앨범을 처음들었을때 그 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애들 음악 가르치고 있네요.
오디아 플라이트? 이론적으로 별로인 매칭 추측이 들었는데.. 영상 들어보니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사실 이 두 밴드는 관계가 애매하죠. 슬래쉬 및 여러 멤버들은 머틀리 멤버들하고 친한데 보컬끼리 장난 아녔죠. 서로 현피 뜨자.... 니가 무서워서 숨었네 안 나왔네 등등. The Dirt 는 원작인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건즈 앤 로지즈에서도 재미진게 암것도 모르는 다른 멤버들 몰래 액슬이 법률처리를 다 해서 건즈 앤 로지즈 이름은 액슬만 쓸 수있죠.
LA메탈도 밴드의 성격에 따라 사운드가 구분되있죠~
로큰롤을 기반으로 다소 가벼운 기타리프와 흥겨운멜로디를 냈던 밴드들 이와 대조적으로...
좀 더 헤비메탈에 가까운 무거운 사운드의 성격이 진한 거친 밴드들
80년대초반...
그레이트 화이트, 머틀리크루, 신데렐라, 래트 같은 밴드들을 시작으로~~
중후반이후 건즈형님들과 함께 본조비, LA건스, 포이즌, 스키드로우, 파이어하우스등이 등장함으로 황금기 정점을 이루고
90년대 이후 너바나란 얼터너티브밴드가 등장 후 음악판도가 뒤집어졋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ㄷㄷ
중학교 당시 그때의 충격이란...;;
LA guns의 말라리아 수록 앨범. 정말 선정적이죠. 옛날 CD 사서 한동안 차에서 듣다가 앨범 표지때문에 ...
래트!!!!!!!!you’re in love최고
머틀리크루 5집 믹싱은 정말 최고죠~ 기름기 좔좔 흐르는 풍성한 녹음. Bob Rock~!!
"Shout at the Devil" vs "Welcome to the Jungle"
이렇게 붙었어야 되는데.....(초기) 대표곡
"Kickstart My Heart" vs "You could be Mine" 이렇게 2라운드...
저 Dr. Feelgood 앨범 나오고, 월드투어 했었는데, 콘서트 갔었죠...
특별한 뭔가가 있더라고요...역시 악동?....1990년...
These 80's hard rock bands had some of the best producers and sound engineers of the time. Try Def Leppard Hysteria album..tracking is so deep and detailed your high end system would sound amazing.
와우~
나의 원, 투 밴드의 대결!!!
90년대 중반 워너코리아에서 머틀리클루 음반들을 정식 라이센스 발매했었죠.
그때 베스트 앨범 Decade of Decadence 81-91 샀던 기억.
좋아하는 음반은 보컬이 존 코라비로 바뀐 94년 음반이지만요:)
저와 취향, 성향이 비슷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저는 열거한 이밴드들 미국에서 발매한 원판을 직접구매했습니다 당시89,90,91년경 확실히 라이센스(SKC제조)보다는 원판이 음질이 더좋더군요~ 지금의 저도 다른밴드 CD를 원판으로 구매합니다
Akgn5005로 들어봐야겠어요 에어팟으로 듣는데.. 환상적이네요
오디오 구경하기에도 너무 멋지고, 두 분 진행도 매력적이구요 ^^ 구독하고 시청중입니다만,, 아쉬운건 저 하이파이 괴물의 사운드의 퀄리티가 잘 표현이 안된다는게 안타깝네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건즈앤로지즈의 U could be mine들으니 머트리크루의 red hot의 드럼 intro가 비교하고 싶어지네요.
분명히 에어팟으로 듣고 있는데 음질이 느껴지는거같은건 뭘까요 ㅎㅎ
머틀리 크루는 잠잘 때 듣는 ASMR 이었고, 출퇴근을 항상 함께 했었죠.
당시엔 너무도 시끄러워 듣지 못했었는데, 이젠 최애 밴드들. 그립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래 세팅된상태에서 음악들으면서 커피한잔마시면 더할나위없을듯
퇴근할때 밀리는 차안에서 짜증이 슬슬 날때 home sweet home 틀면 짜증이 살살 녹아요
따라부르다 보면 어느새 내 코가 막혀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감실 다니고 싶습니다...부디....
LA 메탈 이쁘요
믹 마스 할배가 현재 투어 도중 병으로 치료차 투어에서 빠지게 됐는데 밴드측에서 일방적으로 해고 하고 새멤버를 뽑아서 믹마스 할배랑 소송전이 벌어졌어요.....ㅠㅜ
본래도 양아치들이지만 어떻게 머틀리크루 밴드의 아이덴티티 1/4과 최고의 밴드 인생을 함께한 노인네를 버릴 수가 있냔....ㅠㅜ
ㅠㅠ😢
킥스타트 첫음 나오는데 깜짝 놀랐네요. 너무 정제되어있어서요... 날것의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이 컨텐츠 자주 좀 길게 해주세요 ~~~~
내생의 최고의앨범 두개...
머틀리크루의 닥터필굿
쥬다스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빈스 닐 음주 운전 사고로 Hanoi Rocks가 크지 못한게 아쉽죠. 걔네들이 미국에 왔을 때 헐리우드 가니 이미 자기네들의 의상을 흉내낸 청년들이 거리에서 목격되고. GNR도 옷차림 보면 하노이록스를 참고한듯 하죠. 지금도 발행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잡지 뮤직라이프에 하노이록스 사진 많이 봤었는데 마침 미국에서 앨범 발매하려던 참에 비극. 빈스 닐이 당시 사고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하노이록스 멤버들의 앙금이 아직 남아있답니다. 얘기가 하노이록스로 흘렀네요.
역시.... 아쉽다... 더길게...해주세요
음악을 몇살때 들어야 인생 최고의 그 느낌이 올까 그건 중고딩 아닐까요 진짜 그때 음악이 평생가죠 다행이 우린 이때 학생이고 인켈전축이 집에 있썼고 없다면 친구집에 가서 들었죠 그리고 이런 미친 음악을 사랑해버려서 우린 모두 미친 인생을 살게됩니다 아니라구요 본인들 지금 뭐하고 싶죠 ㅋㅋㅋ
🤟🤟
looks that kill~!!!
초창기 야성의 노래
이곡을 진짜대박입니다 ㅎ
LA 메탈이 유행하던 80년대와 90년대
초반까지의 특징중 하나가 헤비락 밴드들 앨범의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오디오 메니아들에게
외면을 많이 당했는데 머틀릭 크루의
마지막 앨범 닥터필굿 앨범이 당시에 놀랄만큼 녹음 상태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메탈리카가 이 앨범을 듣고 자신들의 블랙 앨범 레코딩 프로듀서를
닥터필굿 앨범 프로듀서로 바꿨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메탈리카 앨범 5집부터
녹음상태가 엄청나게 좋아졌었죠
추억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우리 나라 전통 음악도 듣고 싶어요
선곡이 좀 아쉽네요. 전 71년생이고 머틀리크루 팬으로서 1집과 2집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두 앨범에서 선곡이 안된게 좀 아쉽네요 ㅎ
선곡대박!! 개소름!!!!! 👊💀
You could be mine 😱
▶가장 좋아하는곡 !!!!😎 👍
이런게 진짜 음악이지!!!
이거보니 나도 락메탈 접하면서 스피커에 대해 알게됐음
싸구려 스피커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전율이 있지..
사운드 너무좋네요 헤드폰으로 듣는게 최선인게 아쉬움
wasted time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으려나요 최애곡
오 좋죠
그시절 액슬 슬래시형들은 씹간지였지....
Ribbon or soft dome? Which one do you like the most?
kick start my heart는 누군가 평을 하셨던데. rock 'n' roll중에서 최고의 아드레날린이라고 ㅎㅎ 그말에 동의합니다.
머틀리크루 wild side 드럼세트 360도 회전하는 영상 꼭 한번 봐보세요
U could b mine 최고의 선택
와... 민지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아재들의 워너비를 이렇게 잘알고있나요? 건슨로즈는 갑중의 갑이죠.
나이를 왜 물어보시는지 ㅎㅎㅎ 실례인거 모르시나요 3.40대 음악 잘아는 남녀들 많습니다 K 아재님
91년생이시니 33살정도 되셨을겁니다
@@cm-ob4mc 이상한 분이시네. 나이를 알려달라고 질문한것도 아닌데 발끈을 하시나..
@@cm-ob4mc그게 나이를 물어보는 건가요? 어휴 진짜...전국민 국어 시험좀 봐서 낙제점들 불이익이라도 줘야지..어휴 진짜
웰컴투더정글은 초월곡이라서 괜한 말은 할것도 없지😂😂😂
머틀리크루 Mick Marrs가 나이도 많으시고 몸도 안좋아서 은퇴하시고 그 후임으로 Jhon 5가 합루해서 투어를 하네요... 언제나 악동이고 젊은줄만 알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내 맘속엔 언제나 젊은 악동들입니다.
역시 건즈가 귀를 똭똭 때리네요
너무 하이엔드라... 지난 번 메지코, 이번 모니터 오디오 다 소리가 멋지긴 한데 기타들 디스토션 음색은 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고해상도로 들리는 듯한 록음악도 너무 재밌네요.
폰으로들어도 좋은데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던음악~지금은 스피커에 이것저것붙여듣는데 국악에 나무스티로폼 감싼건 어떨까요?
초간지 헤비메탈 밴드 건스앤로지스
초간지 메탈곡 you could be mine
음악을 시작했던 도시가 LA 라서 그런가 십기도 하고 ㅎ
머틀리크루 래트
건즈앤로지스 스키드로
이렇게 라이벌 전으로 구성해도 좋았을듯 하네요
dont cry(alt version). . . .
머틀리 크루, 진짜 명반이지🤘
건즈도 좋지만 LA메탈이면 머틀리크루죠ㅎㅎ특히 닥터필굿 앨범은 밥락의 프로듀서로 사운드질이 어마어마하죠!!!
하이엔드 스피커는 한조 한조 별도로 튜닝해서 운좋게 터져야 되고 오래되면 재튜닝 해야 합니다 모든 장르를 들어보면 단점이 드러나는데 그래도 들을만한 정도면 하이엔드입니다
여성분이랑 남성분이랑 나이차가 안나나요? 그 시절 음악이야기 하는데 동년배 같네요
스키드로우는 빠졌네요 ㅠ
자녀들과 더트 봤다가는 민망 시리즈 좀 나오긴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