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GM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던 GM의 거의 모든것! 구독과 알람설정은 저희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광고, 협찬 문의는 메일(holybros3@gmail.com)이나 인스타그램(oholy_shin)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M #제너럴모터스 #미국자동차
GM 저가라인과 고가라인을 돌리는 것에 시초가 된 메이커 포드가 모델T로 자동차의 대량생산과 보급을 담당했다면 GM은 고객의 니즈를 잡아서 파는 면에서 20세기 초반 미국식 자본주의 모델이었다고 하겠지 물론 M&A하면서 역사깊은 메이커들을 날려버린 양아치 행적이 참...
근데 그 얘기는 정말 최소한 5개 회사로 나눠서 해야 될 것 같애요.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그룹, 시트로앵, 뿌조 이렇게라도... 하나 하나가 역사와 업적이 참 많고 지금도 잘 맹길어서리... 지랄모러스는 모조리 휙일화시켜 각 브랜드 별로 할 얘기가 진작에 다 거세되서리 이렇게 뭉뚱그려 영상 맹길어도 볼 만 하지만...
심지어 자동차 특허 출연 세계1위가 GM이죠. 지금 상용화된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최초 적용 / 페라리에서 가져다 썻던 MRC(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개발하고 일본에 그냥 줬던 네오디윰자석. 현대적인 전기차 EV1도 최초로 판매했죠. GM이 엔지니어링은 잘함. 단.. 너무 먼미래에.유행할법한 것들을 개발한다거나. 개발하고 광고도 잘 안한다거나.. 암튼 그리 쉬운회사는 아니죠.
아! 그러고 보니 GM의 밥 루츠 전 부회장이, 보잉의 길버트 빌라리얼과 함께 헨릭 피스커의 피스커에 합류했었지요? 진짜! 그게 이제 생각나니 아우~ 치매... 첫 차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매해갔고, 저스틴 비버, 가수 어셔,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구매해갔는데... 밥 루츠 그 사람 엘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를 한 거 보니 참 현명한 사람이었는데... 어쨌건 밥 루츠 이래 환골탈태하고 이제 메리 배라 회장을 통해 새 출발하는 걸 보니 GM이 과거의 GM과는 달라지기 할 모양입니다.
@@89BROS 아! 지엠 보니까 문득 생각났는데, 미국 자동차가 "살 마이 찌고 기름 마이 먹고 엔진은 게을렀던" 시절에 평균 5미터도 넘는 승용차가 한참 잘 팔리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 때 당시 그 큰 차들 중에는 세단도 있었지만 그 보다 쿠페들이 무척 많았던 기억이 났어요. 그 때 그 쿠페를 보고 비즈니스 쿠페라는 애매한 명칭으로 불렀는데, 그런 차는 최근까지도 만들었더군요. 이따금 그 중고를 값싸게 구한 이들이 튜닝해서 머슬카로 만들기도 잘 하는... 근데 그런 쿠페가 GT하고는 다른게 뭡니까? 나름 고급져 보이게 만들려고 애쓴 흔적들은 없지 않곤 했는데...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오랜 시간동안 유럽차에 심취해 미국차의 멋이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채 지방 양아치 사장차 같은 차들로 취급 받았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는 영상이라 봅니다. 미국차를 이해하려면 인문학적인 해석과 접근이 꼭 필요합니다. 미국은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드는 것일 뿐이다..
자동차의 대량 생산의 길을 만든 것은 포드지만 개발시킨 것은 GM이라 할 정도 입니다. GM은 전기식 시동 장치, V8 기통 엔진, 독립 휠 현가장치, 자동 변속기, 충돌 실험용 더미, 에어백 등을 개발 및 양산 했습니다. 르망에서 우승한 몇 안되는 미국 자동차(콜벳)을 개발 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탱크도 만들었고 현대전에서 쓰이는 험비도 인수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자동차 시장의 1위이고 미국 대통령도 타고 다닙니다. 캐딜락이 가장 고급 이고 쉐보레는 가장 저렴합니다. GMC는 그 중간 입니다. GM이 기술은 좋은데 경영을 어떻게 하는지...ㅠㅠ
근데 그 업적들이 다 20세기 초엽의 남들 꺼애요. 지엠은 그 회사들이나 특허 다 돈주고 사면 된다는 식이었거든요. 분명한 업적들도 GM이 아니라 그 산하 브랜드들이 알아서 잘 들 한거라 GM이 기술도 잘 개발하게 경영했다고 할 근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 지엠이 일 똑바로 했던 건 192~30년대 알프레드 슬로언 때 뿐이었는데, 근래 들어와 오랫 만에 좀 뭘 똑바로 하려나 보긴 해요. 근데 그게 개인으로 치자면 평생 인생을 잘못 살아온 인간이 늦은 나이에 개과천선하려는 것에 더 가까와서...
GM은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들던 것 뿐입니다. 나사나 보잉 출신 엔지니어들이 우글대는 회사가 GM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미국 시장, 고객 취향, 자동차 문화, 차량 가격, 산업 구조 , 사원 복지등을 복합적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BMW의 SMG 트랜스 미션 조차 GM이 구차나서(?) 팔아 버린 기술이고 퓨얼셀 기술은 아직도 세계 최고 입니다.
포드... 진짜 에코 부스트 내놓았을 때부터 환골탈태를 하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포드는 이미 60년대부터 점유율과 규모만 믿지 말고 자동차 경주에 적극 투자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각성이 있긴 있었어요. 그러다가 70년대말 ~ 80년대 초에, 작은 황제 포드 가문이 물러난 직후부터, 일본차 공세를 겪자 일본차와도 협업을 하는 등, 절대 기름만 많이 먹고 게으른 엔진을 만드는데 머무르지만은 않았지요.
@@야백-i5r GM이 병맛미션 소리를 들을만한 짓을 한건 알지만 병맛서스는 처음 듣는 소리네요. MRC가 내구성 좆망이라는 소리도 처음 듣습니다. 예시로 2022년 현재 대중 브랜드 중형 세단 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 서스펜션을 가진게 말리부죠. 2016~2017년에 9세대가 처음 나왔지만 그래도 말리부를 능가하는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는 중형 세단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머스탱 6세대 처음 나왔을 때 서스펜션을 너무 단단하게 조인 것 때문에 오히려 주행 안정성이 불안해진 탓에 상대적으로 카마로가 낫다는 소리를 듣는 때도 있었습니다. 캐딜락이 ATS CTS 같은 물건들 나올 때만 해도 유럽의 향기를 바른 수준이 아니고, 유럽차보다 더 유럽차 같다는 소리를 들었죠.
비록 지금 지엠이 돈모으기+비주력국가에서 발빼기하는지라 쉐보레/캐딜락/GMC/살아는 있는 뷰익 브랜드밖에 없지만(중국전용 브랜드 제외) 매각한 브랜드나 없어진 브랜드도 합하면 넝마짝이 되버린 사브 나름 한국과 연이 있는 오펠(+복스홀)과 홀덴 폰티악 허머(이전엔 독립브랜드였지만 지금은 전기고급suv서브브랜드명) 등에 유명한 차종까지 있는지라 브랜드 하나씩만 해도 방대할듯...
미국의 자동차 회사는 유럽의 명가들 처럼 한정판 생산 모델 판매시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하고 갑질 하지 않습니다. 품질을 조금 낮추더라도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해 열심히 일한 누구던지 선착순으로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고 이는 귀족 사회를 거부하는 미국의 국가 철학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미국 정신의 상징과도 같은 브랜드는 쉐비이고 차는 코벳이지요. 르망에서 포르쉐 911을 까는 유일한 양산차도 코벳뿐이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GM은 아직도 맘만 먹으면 기술적으로 엄청난 차를 만들수 있습니다. 허머 EV나 코벳이 그 예라 보면 되겠습니다.코벳은 값싸 보이는 껍데기 밑에 숨어 있는 엔지니어링의 완성도가 엄청난 차 입니다. 껍데기에 들어갈 돈까지 강탈해서 엔지니어링에 다 쏟아 붓는 차입니다.
@@89BROS ZO6 이상은.. 그냥 죽음이에요.. ㅎㅎ 유지비도 별로 안 들고. 그러기도 힘들지만.. 만약 앤진 깨먹어도 멏백만원면 끝 ㅋㅋ 어빠~ 어빠는 왜 포르세 안 타고 이딴거 타? 가성비 충이얌? 시끄러 이뇨나 너 내려! 하고 영암 서킷으로 직행하실 상남자시라면…. ZO6가 정답입니다.
같은 시장의 차들끼리 비교를 하지 않으신 것 같애요. 포드의 GT40 같은 한정판 생산 모델도 유럽의 명가들 처럼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하니 갑질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벤츠도 벤틀리도 수제 한정생산 모델 빼고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해서 파는 모델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지... GM이 무슨 명관이었던 구관입니까? GM의 산하 브랜드들이 구관이었던 명관들이지, 그냥 지주회사였던 GM이 언제 명관이었던 구관이었어요? 오히려 그렇게 따지면 그 구관들을 휙일화시켜 명관 노릇을 더는 못하게 만들었던 고문관 파가야로 지주가 GM이었습니다. 아마도 GM의 내력과 그 결과로 지금 GM이 보여주는 환골탈태의 성과가 GM 역사에서 무슨 의미가 있고, 미국 자동차 산업에 무슨 기여가 되는 건지 전혀 모르시는 가봐요. 밥루츠 회장이 임명되었던 2천년대 이후에 보여주는 믿음직한 모습만 보시고서... 그 전의 GM은 알프레드 슬로언 회장 시절 빼놓고, 미국 자동차 산업의 지도자가 아니라 기생충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코벳도 원래 설계했던 드 로리안이 그 코벳 내놓기까지 GM 경영진들과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GM 경영진들 시키는 대로 했으면 값싸 보이는 껍데기 밑에 숨어 있는 완성도 높은 엔지니어링이란 애초에 씨가 뿌려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 로리안이 GM을 때려치우고 나와서 "날이 맑은 날이래야 GM이 바로 보인다" 는 책을 쓴 이유도 부패상 때문이었어요. GM은 님이 말씀하신 "아름답고 믿음직스럽게" 장사하여 돈벌기 보다는 자기네끼리 내부 파벌 싸움에, 불공정 경쟁 등, 일찍이 20세기 초 미국 대통령들이 재벌기업에게 걱정했던 행태를 통해, 미국 자본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자동차 시장을 교란시켜 독점성을 유지해왔을 뿐입니다. 그나마 지금 GM 기술마저 일본차와 협력해서 사온 기술에 국내 엔지니어링 회사들 기술 면허 사서 쓰고서야 좋아졌습니다. 코벳이 완성도 높은 엔지니어링을 갖게 된 것도 밥루츠 회장 이후 근래 10~15년간 얘기여서 최근 성과입니다. 결론은 GM은 알프레드 슬로언 시절 빼놓고 명관이었던 구관이 아니었다가, 2천년대 이후 들어와 명관이 된, 사실상 신관입니다. 다만 벤츠와 피아트가 비실비실하고 BMW와 아우디가 지금같지 못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기는 하지만, 그 실력이 원래 지녔던 실력은 아니애요. 오히려 현기차가 지금 잘 하면 GM을 따라잡을 만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해 아마도 환상이 크신 것 같은데, 전형적인 배타적 귀족사회 내지는 가진 돈과 지위로 사람의 크기를 재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 귀족 사회를 거부하는 국가 철학을 가졌다는 것인지도 이해가 안되어, 대관절 어느 나라 보고 헷갈리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던지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해준다는 게, 이른바 American Dream의 논리로, 미국애들이 과거에 한참 팔아먹던 낡은 구호입니다. 그러나 그건 독점 트러스트 자본들이 규모의 경제 논리에 따라 대량생산하는 물건을 팔려고 마케팅하는 광고일 뿐이애요. 이건 미국인들의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 보시면 아실 겁니다. 미국인들부터 님과는 인식이 반대입니다. 오히려 미국은 세상을 모두 시장으로 보고 대중들을 소비자로만 보는 바람에, 굳이 소비 안하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배제시키고 비미국인으로 몰아넣고, 인디언들의 자녀들을 소비능력을 가질 노동자로 만들려고 했던 사회입니다. 또 그게 총칼들고 아시아를 쳐들어왔으면서도 식민지는 만들지 않은 핵심 이유였어요. 쉐비와 같은 브랜드나 코벳과 같은 차량은 유럽차도 다 누구나 돈 있음 살 수 있어요. 포르쉐와 벤츠 SLK시리즈, BMW M시리즈나 Z시리즈도 코벳과 얼추 비슷한 가격에 돈 있음 누구나 사요. 로터스와 알피느는 수입된다면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포르쉐와 BMW Z시리즈는 당장 저도 한 대 뽑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럽차들, 특히 이탈리아의 슈퍼카들처럼 엔지니어링에 들어갈 돈까지 강탈해서 껍데기에 다 쏟아 붓는 짓은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멋은 있는데, 가볍게 만드는데 집착하여 약한 카본 파이버로 도배들 하는 바람에 사고 한번 나면 엄청나게 위험한데다가, 무리해가면서 큰 출력을 내니 차 자체가 그렇게 오래 가기가 어려워요. 한국의 새 브랜드가 탄생해서 슈퍼카 만든다면 씨알맹이가 슈퍼카여야 진짜 슈퍼카라는 등식을 확립하여 가슴이 웅장하게 느껴지는 국뽕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나오겠구나 싶군요.
@@ptahoteff 훌륭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으십니다. 일단 GM을 휘하 브랜드랑 분리해서 말씀하시는것은 말꼬투리 잡는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아 님 같은 지식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인듯 합니다. 선수끼리 그러시면 웃기지요. ㅋ 전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게 아니고 한국서 태어나 유학하고 미국에 정착한 한국계 미국인이고 미국 헌법과 역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살면 살수록 느끼는것이 미국은 단점도 많지만 이만하면 아주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 단어로 정의 하기에도 불가능한 나라이기에 미국에 대해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 제가 말하는 것도 다 맞습니다. 그러기에 미국에 대한 일반화는 정말 어리석은 짓이지요. 저는 특히 자유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기본 건국 이념과 입헌주의와 공화정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수호 의지는 고국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었기에 매우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시민에게 부여하는 자기 결정권이나 정당 방어권, 자유의 레벨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타 국가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잘 느낄수 있고 심지어는 회사 내규 , 거주 단지 주민 수칙 마저도 헌법의 강한 영향을 받은것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님은 유튜브를 보고 미국을 배우시나 본데 저는 여기서만 20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저는 님 예상대로 밥 러츠 재직 시절 제 첫 직장이 쥐엠이었고 그 후 영국 회사와 독일 회사를 거쳐 지금은 모 회사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인턴은 한국과 일본 회사에서 하였고요. 모두 각 나라의 자동차 회사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국가 간 자동차 산업과 문화적 차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소 직접 경험해 왔으니까요.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 개인의 의견인 ‘카더라’ 나 심지어는 공영방송의 뉴스 또한 얼마나 현실과 괴리가 크고 웃기기 까지 한지도 처절히 느껴 슬프기까지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내부자였기에 말씀 드릴것이 있다면 밥 러츠 취임 전부터 쥐엠은 이미 전기차와 퓨얼셀 기술을 완성해 놓았고 노스 스타 엔진과 벤츠를 기술 지도 해준 일모어를 능가하는 인디카용 쉐비 경주차 엔진을 이미 생산하던 회사입니다. SMG 미션 특허는 BMW에 팔아 먹었고요 이 역시 밥 러츠 영감님 오시기 전에 있던 일 입니다. 님은 주로 쥐엠의 혼란기에 대해 초점을 맞추시고 싶으시겠지만 캐딜락이나 쉐비가 걸어온 길 , 빅, 스몰블락 v8 의 역사, 할리얼의 퓨투라마 시절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로리안이요? 그는 그냥 사내 정치에서 밀려 독기 품은 훌륭한 엔지니어 였지 천재니 전설이니 그런건 나중에 독립해서 만들어진 이야기 입니다. 그 역시도 파벌애 속해 있었지요. 사장 자리 따논 당상인 코벳 수석 엔지니어가 자기 실력으로만 올라가는 자리일줄 알았습니까? ㅎㅎㅎ 모르긴 몰라도 집안도 갠춘하고 골프 싱글 정도는 쳤겠네요. 맞습니다. 쥐엠은 지독하게 큰 조직이고 주식 회사이고 강성 노조까지 있기에 뭐 하나 만들기 엄청 복잡하고 힘든 회사입니다. 저도 그런것에 환멸을 느꼈지만 나중에 독일이나 일본 , 회사들 경험해 보고 귀요미 였다는 것도 알게 됬습니다. GM이 그나마 현기 빼고는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추진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칼퇴하는 나라가 어떻게 OECD에서 업무 능률 1위를 맨날 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부패요? ㅋㅋ 청운의 꿈을 품고 이직한 유럽 회사들은 어떻냐면요 ㅋ 특히 철학자들의 나라 독일 ㅋㅋㅋ영국은 미국과 비슷한 편이고 ㅋㅋ 마국은 슬쩍 슬쩍 궁딩이 만져보고 튀는 치한이라면 유럽은 아예 대놓고 ‘나 니 가슴 만지고 싶어. 난 그래도 되니까. 음 하하하’ 하고 웃으며 사람들 앞에서 가슴 떡 주무르듯 하는 그런 강간범 같은 문화를 가졌다 보면 됩니다. ㅋㅋ 복바 그룹 같은 회사들은 사장들이 아주 대놓고 회삿돈 수십억씩 먹고 나가는게 관례이고 주변에서 알아도 뭐라 안합니다. 왜냠 자기들도 그랬고 그럴꺼니까요. ㅋㅋ 복바가 부가티 브랜드 왜 유지하는지 알려드릴까요? ㅋ 대기업 직장 생활 해보셨다면 파벌이니 정치니 , 부조리, 방만한 경영 실태등이 없는 곳이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 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은 주로 경영대에서 배우는 사례나 고발성 책등애서 나오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말했듯이 월가 조차도 헛다리 짚고 있었을때 전 제 생각에 확신을 갖고 쥐엠과 포드 주식 사놓아 아주 재미 보고 있어요. 허머 EV나 F150 라이트닝 찾아보세요. 그나저나 유럽 고급 브랜드의 한정 모델들이 돈만 있다면 누구나 살 수 있다는 것은 금시 초문입니다. 아무 차나 말고요.. 저도 포르쉐는 그냥 가서 샀어요. GT3 투어링이나 918 말고요 ㅎㅎ 고객 자격을 심사해서 팔던 리미티드 이디션 차 종이 한두대가 아닌데요. 그리고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래도 그 선정 과정이 투명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순진하신 거구요. 말씀하신 포드의 GT 판매시 어플리케이션을 받은 이유는 한정된 수량에 높은 디맨드로 인해 기존 GT 오너를 위주로 선정함과 동시에 모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가진 기존 GT 오너를 우선으로 공급할 계획을 세웠고 시작부터 커스터마이징을 주문 받기 위해서였지 유럽 명가들의 바이어 선택 기준인 오너의 직업이나 수입 , 사회적 명망도, 브랜드 충성도 따위를 따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은 잘못하면 고소 당해 패가 망신 당할수 있으니 오너 선정을 엄청나게 조심스레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미국이 식민지를 만들지 않은 이유… 도 에고 힘드네요. 뭐 미국이 착해서 안만든건 아니지만 정확히 다 알고 계시지는 않네요. 전 세계는 미국을 가장 좋아하면서도 질시하기에 까고 싶어 안달이 나 있고 지식인이라면 그 ‘미국까’ 를 정당화 합리화 하는 엄청난 정보와 이론, 학설의 홍수에 묻혀서 살지요. 해석하기 나름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항상 반대의 책트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미국의 신세대 역시 그런 교육을 철저히 받으며 성장 중이지만 교육 내용을 보면 너무 유치해 많이 우스워요.
GM이 기술력이 좋은거지 쉐보레가 좋은게 아니니까요. 쉐보레는 딱 미국의 현대 정도의 위치입니다. 대중적인 브랜드죠. 독일 폭바처럼요. 프리미엄 브랜드는 캐딜락이고... 인기 자체도 크게 높다고 보기 어렵고, 높은 판매량도 대부분 정부납품용인 플릿카로 나가는 현실입니다.
![โรงเรียนตอนตี 2 โคตรหลอน..!! [โรงเรียนไดเม่]](http://i.ytimg.com/vi/2MAEMwqVYh8/mqdefault.jpg)
![[4k] 일본의 GTR이 포르쉐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알려드립니다!! GT-R의 역사 파헤치기!(4k)](/img/n.gif)
우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GM이라니!
GM 개같이 부활 가즈아ㅏㅏ
지애미
@@Draoden ?
크라이슬러 그룹도 개성있고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는 차들이 많이 있지만, GM만큼 정말 애증하는 회사는 없는것 같습니다.ㅋㅋㅋ
폰티악, 사브, 홀덴.. 후 새드...
사브와 홀덴은 정말 아쉽지요... GM손으로 직접 죽인 홀덴도 홀덴이지만, 쫒겨나서 밖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한 사브가 참...
+ 그러고보니 프로필 사진이 9-3 시군요 ㅎㅎ
@@pigeon8198 그러고 보니 날린 브랜드 가운데에는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호주의 홀덴도 있었구나!
참 제기럴 모터스의 행적은 정말 블랙홀이었습니다.
역사의 블랙홀
폰탹쌉 ㅠㅠ
@@89BROS 그 추장님 회사도 알고보니 세계 자동차 역사의 여명기에 태어난 유서깊은 브랜드더라구요.
한가닥 하기도 했는데... 그 참...
@@ptahoteff 홀덴은 참 안타깝습니다... 마지막까지 대배기량에 후륜을 대표모델로 내세우던 브랜드인데.... GM의 수익성 재고를 위해 인시그니아에 코모도어 뱃지 붙이는 경악할만한 짓을 하더니 결국 이마저도 골로 간..
사브를 돌려내라! 사브를 돌려내라!
SAAB SSAP인정이죠!
저도 사브 팬이지만 GM은 이미 살 가망이 없는 자식 불알 붙들고 헛짓 하던 것이라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브는 사브 스스로 너무 시대에 뒤처지고 스스로 장사 못한 탓이 커요.
그걸 꼭 GM 탓만 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89님 덕분에.. 이제 GM보면 제너럴 모터스가 아닌 개같이 멸망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엔 개같이 부활!
ㅋㅋㅋ 일단 뭐가 됐든 "개같다"는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망..으로 하시죠? ㅋㅋㅋ
GM 저가라인과 고가라인을 돌리는 것에 시초가 된 메이커 포드가 모델T로 자동차의 대량생산과 보급을
담당했다면 GM은 고객의 니즈를 잡아서 파는 면에서 20세기 초반 미국식 자본주의 모델이었다고 하겠지
물론 M&A하면서 역사깊은 메이커들을 날려버린 양아치 행적이 참...
가장 미국적인 기업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철저히 정형화된 계산법에 수익성에만 눈이 멀은 악질 GM... 사브를 살려내라...!!!!!!
saab ssap ㅇㅈ...
요즘 돌아다니는 사브보면 넘 갖고싶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깊히 반성 하고 요새 ㅈ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GM 디자인하난 미친듯.... 벤츠 비엠은 디자인이 점점 기괴해지는데 리릭이나 콜벳, 이쿼녹스 보면 감탄밖에 안 나옴....
전기차 gm ㅠㅠ
근데 실내가 영...
@@yimdongjoo4427 아직 리릭이랑 실버라도 실내 안 보셨나....
@@yimdongjoo4427 실버라도 EV 실내 한번 보고 오시죠.... 지립니다
얼마전 합병된 스텔란티스도 해주세요~😄😄
참고할게요!!
근데 그 얘기는 정말 최소한 5개 회사로 나눠서 해야 될 것 같애요.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그룹, 시트로앵, 뿌조
이렇게라도...
하나 하나가 역사와 업적이 참 많고 지금도 잘 맹길어서리...
지랄모러스는 모조리 휙일화시켜 각 브랜드 별로 할 얘기가 진작에 다 거세되서리 이렇게 뭉뚱그려 영상 맹길어도 볼 만 하지만...
@@ptahoteff 큰 그림 그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
심지어 자동차 특허 출연 세계1위가 GM이죠. 지금 상용화된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최초 적용 / 페라리에서 가져다 썻던 MRC(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개발하고 일본에 그냥 줬던 네오디윰자석. 현대적인 전기차 EV1도 최초로 판매했죠. GM이 엔지니어링은 잘함. 단.. 너무 먼미래에.유행할법한 것들을 개발한다거나. 개발하고 광고도 잘 안한다거나.. 암튼 그리 쉬운회사는 아니죠.
아! 그러고 보니 GM의 밥 루츠 전 부회장이, 보잉의 길버트 빌라리얼과 함께 헨릭 피스커의 피스커에 합류했었지요? 진짜! 그게 이제 생각나니 아우~ 치매...
첫 차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매해갔고, 저스틴 비버, 가수 어셔,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구매해갔는데...
밥 루츠 그 사람 엘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를 한 거 보니 참 현명한 사람이었는데...
어쨌건 밥 루츠 이래 환골탈태하고 이제 메리 배라 회장을 통해 새 출발하는 걸 보니 GM이 과거의 GM과는 달라지기 할 모양입니다.
오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89BROS 아! 지엠 보니까 문득 생각났는데, 미국 자동차가 "살 마이 찌고 기름 마이 먹고 엔진은 게을렀던" 시절에 평균 5미터도 넘는 승용차가 한참 잘 팔리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 때 당시 그 큰 차들 중에는 세단도 있었지만 그 보다 쿠페들이 무척 많았던 기억이 났어요.
그 때 그 쿠페를 보고 비즈니스 쿠페라는 애매한 명칭으로 불렀는데, 그런 차는 최근까지도 만들었더군요.
이따금 그 중고를 값싸게 구한 이들이 튜닝해서 머슬카로 만들기도 잘 하는...
근데 그런 쿠페가 GT하고는 다른게 뭡니까?
나름 고급져 보이게 만들려고 애쓴 흔적들은 없지 않곤 했는데...
러시아 라다 부탁 드립니다! 그 추운나라가 후륜이 많은 이유를 알고싶어요
참고할게유!
이 제목 안누를수가 없네요.
앗.. GM 이니셜이 한건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편 언제 나오나요 89브로님?!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도 이번주 수욜이나 금욜쯤요!
😱개가치~ 미러버렸써‼️💥😱💥
*🏁💥‼️것도 팔구님이‼️💥🏁*
예..?!ㅋㅋ
으윽...M&A에 미쳐버린 GM이다...
세계 어디에나 그들의 차량이 있지...
인정이죠 거의 150개국에 수출이 된다는데..
GM하니 제무시 트럭 생각나네용
GMC!
사브좀 돌려내! 돌려내!
SAAB SSAP..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오랜 시간동안 유럽차에 심취해 미국차의 멋이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채 지방 양아치 사장차 같은 차들로 취급 받았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는 영상이라 봅니다. 미국차를 이해하려면 인문학적인 해석과 접근이 꼭 필요합니다.
미국은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드는 것일 뿐이다..
못 만드는거야.
뭘 안 만들어 안 만들긴.
그딴 소리는 만들고 나서 짖거릴 헛소리인거고.
미국차 = 걍 돈을 쓰레기통에서 태우는거.
뭐... 공짜라면 몇달 타고 다른 차로 트레이드인 할지도.
미국 자동차 재밌는데 말이죠 ㅠㅠ
지금 티몬&위메프 사태랑 비슷한 맥락이였네요
모기업인 큐텐이 적자가 심한상태로 마구잡이로 기업을 사들이다가 결국 파산한것 처럼요
앗..!
자동차의 대량 생산의 길을 만든 것은 포드지만 개발시킨 것은 GM이라 할 정도 입니다. GM은 전기식 시동 장치, V8 기통 엔진, 독립 휠 현가장치, 자동 변속기, 충돌 실험용 더미, 에어백 등을 개발 및 양산 했습니다. 르망에서 우승한 몇 안되는 미국 자동차(콜벳)을 개발 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탱크도 만들었고 현대전에서 쓰이는 험비도 인수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자동차 시장의 1위이고 미국 대통령도 타고 다닙니다. 캐딜락이 가장 고급 이고 쉐보레는 가장 저렴합니다. GMC는 그 중간 입니다. GM이 기술은 좋은데 경영을 어떻게 하는지...ㅠㅠ
근데 그 업적들이 다 20세기 초엽의 남들 꺼애요.
지엠은 그 회사들이나 특허 다 돈주고 사면 된다는 식이었거든요.
분명한 업적들도 GM이 아니라 그 산하 브랜드들이 알아서 잘 들 한거라 GM이 기술도 잘 개발하게 경영했다고 할 근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 지엠이 일 똑바로 했던 건 192~30년대 알프레드 슬로언 때 뿐이었는데, 근래 들어와 오랫 만에 좀 뭘 똑바로 하려나 보긴 해요.
근데 그게 개인으로 치자면 평생 인생을 잘못 살아온 인간이 늦은 나이에 개과천선하려는 것에 더 가까와서...
GM ㅠㅠ ㅎㅇㅌ
GM은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들던 것 뿐입니다. 나사나 보잉 출신 엔지니어들이 우글대는 회사가 GM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미국 시장, 고객 취향, 자동차 문화, 차량 가격, 산업 구조 , 사원 복지등을 복합적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BMW의 SMG 트랜스 미션 조차 GM이 구차나서(?) 팔아 버린 기술이고 퓨얼셀 기술은 아직도 세계 최고 입니다.
@@7mmalltheway GM 기술은 세계에서도 손꼽히죠.
@@7mmalltheway gm은근 기술력 정평이 나있죠.. 마케팅을 잘 못해서 그런가 ㅋㅋ 아니면 GM 이름 달고나온 차가 없어서 그런가 ㅠㅠ아쉽네요 ㅋㅋㅋ
9-3 aero 가지고 m3 돌려까기 하던게 얻그제 같은데…
예..?!ㅋㅋㅋㅋㅋ
전기차로 개같이 부활 노렸는데 코로나 직격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BROS 허머 EV ㅎㅎㅎ
윌리엄 듀런트 일대기 애니메이션
직접 만드신 건가요??
앗 아닙니다! 하핳
@@89BROS어디서 갖고온건지 알수있나용
행님 바이퍼 리뷰 어떠심까
바이퍼도 좋죠!
"하겠" 이거 신박하네요
자주 사용하도록 하겟!
경영이 뭐같긴 하죠
근대도 안없어지고 있는거보면 참 대단해
워낙 덩치큰 회사라 ㅋㅋㅋ
듀런트라는 사람은 아마도 합병을 통해서 자동차 회사를 수집을 할 목적이었을 듯...
😅😅
최근에 Ford가 GM보다 더 커졌던 것 같은데요....?
포드... 진짜 에코 부스트 내놓았을 때부터 환골탈태를 하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포드는 이미 60년대부터 점유율과 규모만 믿지 말고 자동차 경주에 적극 투자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각성이 있긴 있었어요.
그러다가 70년대말 ~ 80년대 초에, 작은 황제 포드 가문이 물러난 직후부터, 일본차 공세를 겪자 일본차와도 협업을 하는 등, 절대 기름만 많이 먹고 게으른 엔진을 만드는데 머무르지만은 않았지요.
포드도.. 엄청나죠 wrc피에스타 함 보기라도 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89BROS 포드와 링컨의 SUV 합정동과 국회대로변의 매장에서 직접 타봤습니다.
근데 매장이 너무 추워서리...
썸네일 오진다!!!!!!!!!!!! 역시 69Bro 크으~~~~~~~~~~~~
앗 썸네일 바꿔버렷서요 ㅠㅠ
GM 산하 회사인 쉐보레 말리부가 제 친구 엄마차인데, 지금까지 만족하시면서 타시더라구용!
말리부 좋쵸!
2편은 언제 나와요???
아마도 담주쯤요,,?!
네~
알고있는 차의 반이 gm꺼 ㅋㅋ
그만큼 어마어마한 회사긴하죠 ㅋㅋㅋㅋㅋㅋ
gm은 기울어간다는거 ㅋㅋㅋ 병맛미션 병맛서스 ㅋㅋ
사골중에 사골 ㅋㅋㅋ ㅂㅅㅈㅇ
오죽하면 포드랑 쿵짝해서 gm이 전륜9단 포드가 후륜 10단 개발하기로 해놧는데 포드가 gm의 전륜9단 버리고 전륜8단을 다시 만들었을까 ㅋㅋㅋㅋ ㅂㅁㅈㅇ
그래도 나름 기술력있는데 ㅠㅠ
@@89BROS 기술력은 있죠... 내구성 ㅈㅁ의 mrcㅋㅋㅋㅋ 포드의 ccd가 1/500초 mrc 1/1000초 좋은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덩치만 너무키웠고 슬슬 정리도하고.... 한국gm도 곧.... 호주의 홀덴처럼 손털고 판매 서비스만 하겠죠....
아메이칸 럭셔리.... 링컨과 캐딜락... 그런데 캐딜락은 유럽의 향기를 너무 발라서 이도저도...
그리고... 카마로 단종... the end....
@@야백-i5r GM이 병맛미션 소리를 들을만한 짓을 한건 알지만 병맛서스는 처음 듣는 소리네요. MRC가 내구성 좆망이라는 소리도 처음 듣습니다. 예시로 2022년 현재 대중 브랜드 중형 세단 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 서스펜션을 가진게 말리부죠. 2016~2017년에 9세대가 처음 나왔지만 그래도 말리부를 능가하는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는 중형 세단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머스탱 6세대 처음 나왔을 때 서스펜션을 너무 단단하게 조인 것 때문에 오히려 주행 안정성이 불안해진 탓에 상대적으로 카마로가 낫다는 소리를 듣는 때도 있었습니다. 캐딜락이 ATS CTS 같은 물건들 나올 때만 해도 유럽의 향기를 바른 수준이 아니고, 유럽차보다 더 유럽차 같다는 소리를 들었죠.
진짜 캐딜락.... 한번만 다뤄주세요 ㅋㅋㅋㅋㅋ
조만간요! gm이랑 같이요
@@89BROS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차는 내연기관이지
100여년전엔 차는 무슨 차야 마차지.. 이랬을거에요 ㅋㅋㅋ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죠ㅠㅠ
트위치섭종되면 잘못하면 외국악기업체 외제차업체 외국음악도 못듣겠지 ㅠㅅㅠ
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GM 쉐보레 개무시 하죠... 실내 디자인은 좀 구림
실내 ㅠㅠ
사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도... 플릿카 (관공서 납품)수요말고는... 수요가 별로 없어요...
8:04 글쎄요 가장 미국적인 자동차는 뭐니뭐니 해도 닷지가 아닐까요?
사실 보는사람 시각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ㅋㅋ
닷지에겐 그 차가 있잖습니까.... *'다트'*
@@pigeon8198 다트 관짝에 들어간지가 언젠데....
비록 지금 지엠이 돈모으기+비주력국가에서 발빼기하는지라 쉐보레/캐딜락/GMC/살아는 있는 뷰익 브랜드밖에 없지만(중국전용 브랜드 제외)
매각한 브랜드나 없어진 브랜드도 합하면
넝마짝이 되버린 사브
나름 한국과 연이 있는 오펠(+복스홀)과 홀덴
폰티악 허머(이전엔 독립브랜드였지만 지금은 전기고급suv서브브랜드명)
등에 유명한 차종까지 있는지라 브랜드 하나씩만 해도 방대할듯...
그렇게 풀어 나가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많이 재미없나보내요ㅠㅠ
1등!!
ㅊㅋㅊㅋ요!
마지막에 킹받네...
앗.. 킹받게해서 죄송합니닼ㅋㅋㅋ
미국의 자동차 회사는 유럽의 명가들 처럼 한정판 생산 모델 판매시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하고 갑질 하지 않습니다. 품질을 조금 낮추더라도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해 열심히 일한 누구던지 선착순으로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고 이는 귀족 사회를 거부하는 미국의 국가 철학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미국 정신의 상징과도 같은 브랜드는 쉐비이고 차는 코벳이지요. 르망에서 포르쉐 911을 까는 유일한 양산차도 코벳뿐이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GM은 아직도 맘만 먹으면 기술적으로 엄청난 차를 만들수 있습니다. 허머 EV나 코벳이 그 예라 보면 되겠습니다.코벳은 값싸 보이는 껍데기 밑에 숨어 있는 엔지니어링의 완성도가 엄청난 차 입니다. 껍데기에 들어갈 돈까지 강탈해서 엔지니어링에 다 쏟아 붓는 차입니다.
르망에서 유일하게 우승해봤던게 60년대 의 Ford GT뿐이고
꼴랑 짝퉁 르망은 GTE따위에서 한두번 망둥어가 뛰었든듯 발악한 GM(지랄 망조)가 르망에서 우승?
Le Mans 24나 이겨보고 그런 착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ㅋ
콜벳 한번 몰아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BROS ZO6 이상은.. 그냥 죽음이에요.. ㅎㅎ 유지비도 별로 안 들고. 그러기도 힘들지만.. 만약 앤진 깨먹어도 멏백만원면 끝 ㅋㅋ
어빠~ 어빠는 왜 포르세 안 타고 이딴거 타?
가성비 충이얌?
시끄러 이뇨나 너 내려!
하고 영암 서킷으로 직행하실 상남자시라면…. ZO6가 정답입니다.
같은 시장의 차들끼리 비교를 하지 않으신 것 같애요.
포드의 GT40 같은 한정판 생산 모델도 유럽의 명가들 처럼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하니 갑질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벤츠도 벤틀리도 수제 한정생산 모델 빼고 고객 간보고 자격 심사해서 파는 모델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지...
GM이 무슨 명관이었던 구관입니까?
GM의 산하 브랜드들이 구관이었던 명관들이지, 그냥 지주회사였던 GM이 언제 명관이었던 구관이었어요?
오히려 그렇게 따지면 그 구관들을 휙일화시켜 명관 노릇을 더는 못하게 만들었던 고문관 파가야로 지주가 GM이었습니다.
아마도 GM의 내력과 그 결과로 지금 GM이 보여주는 환골탈태의 성과가 GM 역사에서 무슨 의미가 있고, 미국 자동차 산업에 무슨 기여가 되는 건지 전혀 모르시는 가봐요.
밥루츠 회장이 임명되었던 2천년대 이후에 보여주는 믿음직한 모습만 보시고서...
그 전의 GM은 알프레드 슬로언 회장 시절 빼놓고, 미국 자동차 산업의 지도자가 아니라 기생충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코벳도 원래 설계했던 드 로리안이 그 코벳 내놓기까지 GM 경영진들과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GM 경영진들 시키는 대로 했으면 값싸 보이는 껍데기 밑에 숨어 있는 완성도 높은 엔지니어링이란 애초에 씨가 뿌려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 로리안이 GM을 때려치우고 나와서 "날이 맑은 날이래야 GM이 바로 보인다" 는 책을 쓴 이유도 부패상 때문이었어요.
GM은 님이 말씀하신 "아름답고 믿음직스럽게" 장사하여 돈벌기 보다는 자기네끼리 내부 파벌 싸움에, 불공정 경쟁 등, 일찍이 20세기 초 미국 대통령들이 재벌기업에게 걱정했던 행태를 통해, 미국 자본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자동차 시장을 교란시켜 독점성을 유지해왔을 뿐입니다.
그나마 지금 GM 기술마저 일본차와 협력해서 사온 기술에 국내 엔지니어링 회사들 기술 면허 사서 쓰고서야 좋아졌습니다.
코벳이 완성도 높은 엔지니어링을 갖게 된 것도 밥루츠 회장 이후 근래 10~15년간 얘기여서 최근 성과입니다.
결론은 GM은 알프레드 슬로언 시절 빼놓고 명관이었던 구관이 아니었다가, 2천년대 이후 들어와 명관이 된, 사실상 신관입니다.
다만 벤츠와 피아트가 비실비실하고 BMW와 아우디가 지금같지 못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기는 하지만, 그 실력이 원래 지녔던 실력은 아니애요.
오히려 현기차가 지금 잘 하면 GM을 따라잡을 만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해 아마도 환상이 크신 것 같은데, 전형적인 배타적 귀족사회 내지는 가진 돈과 지위로 사람의 크기를 재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 귀족 사회를 거부하는 국가 철학을 가졌다는 것인지도 이해가 안되어, 대관절 어느 나라 보고 헷갈리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던지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해준다는 게, 이른바 American Dream의 논리로, 미국애들이 과거에 한참 팔아먹던 낡은 구호입니다.
그러나 그건 독점 트러스트 자본들이 규모의 경제 논리에 따라 대량생산하는 물건을 팔려고 마케팅하는 광고일 뿐이애요.
이건 미국인들의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 보시면 아실 겁니다.
미국인들부터 님과는 인식이 반대입니다.
오히려 미국은 세상을 모두 시장으로 보고 대중들을 소비자로만 보는 바람에, 굳이 소비 안하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배제시키고 비미국인으로 몰아넣고, 인디언들의 자녀들을 소비능력을 가질 노동자로 만들려고 했던 사회입니다.
또 그게 총칼들고 아시아를 쳐들어왔으면서도 식민지는 만들지 않은 핵심 이유였어요.
쉐비와 같은 브랜드나 코벳과 같은 차량은 유럽차도 다 누구나 돈 있음 살 수 있어요.
포르쉐와 벤츠 SLK시리즈, BMW M시리즈나 Z시리즈도 코벳과 얼추 비슷한 가격에 돈 있음 누구나 사요.
로터스와 알피느는 수입된다면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포르쉐와 BMW Z시리즈는 당장 저도 한 대 뽑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럽차들, 특히 이탈리아의 슈퍼카들처럼 엔지니어링에 들어갈 돈까지 강탈해서 껍데기에 다 쏟아 붓는 짓은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멋은 있는데, 가볍게 만드는데 집착하여 약한 카본 파이버로 도배들 하는 바람에 사고 한번 나면 엄청나게 위험한데다가, 무리해가면서 큰 출력을 내니 차 자체가 그렇게 오래 가기가 어려워요.
한국의 새 브랜드가 탄생해서 슈퍼카 만든다면 씨알맹이가 슈퍼카여야 진짜 슈퍼카라는 등식을 확립하여 가슴이 웅장하게 느껴지는 국뽕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나오겠구나 싶군요.
@@ptahoteff 훌륭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으십니다.
일단 GM을 휘하 브랜드랑 분리해서 말씀하시는것은 말꼬투리 잡는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아 님 같은 지식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인듯 합니다. 선수끼리 그러시면 웃기지요. ㅋ
전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게 아니고 한국서 태어나 유학하고 미국에 정착한 한국계 미국인이고 미국 헌법과 역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살면 살수록 느끼는것이 미국은 단점도 많지만 이만하면 아주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 단어로 정의 하기에도 불가능한 나라이기에 미국에 대해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 제가 말하는 것도 다 맞습니다. 그러기에 미국에 대한 일반화는 정말 어리석은 짓이지요.
저는 특히 자유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기본 건국 이념과 입헌주의와 공화정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수호 의지는 고국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었기에 매우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시민에게 부여하는 자기 결정권이나 정당 방어권, 자유의 레벨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타 국가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잘 느낄수 있고 심지어는 회사 내규 , 거주 단지 주민 수칙 마저도 헌법의 강한 영향을 받은것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님은 유튜브를 보고 미국을 배우시나 본데 저는 여기서만 20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저는 님 예상대로 밥 러츠 재직 시절 제 첫 직장이 쥐엠이었고 그 후 영국 회사와 독일 회사를 거쳐 지금은 모 회사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인턴은 한국과 일본 회사에서 하였고요. 모두 각 나라의 자동차 회사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국가 간 자동차 산업과 문화적 차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소 직접 경험해 왔으니까요.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 개인의 의견인 ‘카더라’ 나 심지어는 공영방송의 뉴스 또한 얼마나 현실과 괴리가 크고 웃기기 까지 한지도 처절히 느껴 슬프기까지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내부자였기에 말씀 드릴것이 있다면 밥 러츠 취임 전부터 쥐엠은 이미 전기차와 퓨얼셀 기술을 완성해 놓았고 노스 스타 엔진과 벤츠를 기술 지도 해준 일모어를 능가하는 인디카용 쉐비 경주차 엔진을 이미 생산하던 회사입니다. SMG 미션 특허는 BMW에 팔아 먹었고요 이 역시 밥 러츠 영감님 오시기 전에 있던 일 입니다. 님은 주로 쥐엠의 혼란기에 대해 초점을 맞추시고 싶으시겠지만 캐딜락이나 쉐비가 걸어온 길 , 빅, 스몰블락 v8 의 역사, 할리얼의 퓨투라마 시절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로리안이요? 그는 그냥 사내 정치에서 밀려 독기 품은 훌륭한 엔지니어 였지 천재니 전설이니 그런건 나중에 독립해서 만들어진 이야기 입니다. 그 역시도 파벌애 속해 있었지요. 사장 자리 따논 당상인 코벳 수석 엔지니어가 자기 실력으로만 올라가는 자리일줄 알았습니까? ㅎㅎㅎ
모르긴 몰라도 집안도 갠춘하고 골프 싱글 정도는 쳤겠네요.
맞습니다. 쥐엠은 지독하게 큰 조직이고 주식 회사이고 강성 노조까지 있기에 뭐 하나 만들기 엄청 복잡하고 힘든 회사입니다.
저도 그런것에 환멸을 느꼈지만 나중에 독일이나 일본 , 회사들 경험해 보고 귀요미 였다는 것도 알게 됬습니다. GM이 그나마 현기 빼고는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추진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칼퇴하는 나라가 어떻게 OECD에서 업무 능률 1위를 맨날 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부패요? ㅋㅋ 청운의 꿈을 품고 이직한 유럽 회사들은 어떻냐면요 ㅋ 특히 철학자들의 나라 독일 ㅋㅋㅋ영국은 미국과 비슷한 편이고 ㅋㅋ
마국은 슬쩍 슬쩍 궁딩이 만져보고 튀는 치한이라면 유럽은 아예 대놓고 ‘나 니 가슴 만지고 싶어. 난 그래도 되니까. 음 하하하’ 하고 웃으며 사람들 앞에서 가슴 떡 주무르듯 하는 그런 강간범 같은 문화를 가졌다 보면 됩니다. ㅋㅋ 복바 그룹 같은 회사들은 사장들이 아주 대놓고 회삿돈 수십억씩 먹고 나가는게 관례이고 주변에서 알아도 뭐라 안합니다. 왜냠 자기들도 그랬고 그럴꺼니까요. ㅋㅋ 복바가 부가티 브랜드 왜 유지하는지 알려드릴까요? ㅋ
대기업 직장 생활 해보셨다면 파벌이니 정치니 , 부조리, 방만한 경영 실태등이 없는 곳이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 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은 주로 경영대에서 배우는 사례나 고발성 책등애서 나오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말했듯이 월가 조차도 헛다리 짚고 있었을때 전 제 생각에 확신을 갖고 쥐엠과 포드 주식 사놓아 아주 재미 보고 있어요. 허머 EV나 F150 라이트닝 찾아보세요.
그나저나 유럽 고급 브랜드의 한정 모델들이 돈만 있다면 누구나 살 수 있다는 것은 금시 초문입니다. 아무 차나 말고요.. 저도 포르쉐는 그냥 가서 샀어요. GT3 투어링이나 918 말고요 ㅎㅎ
고객 자격을 심사해서 팔던 리미티드 이디션 차 종이 한두대가 아닌데요. 그리고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래도 그 선정 과정이 투명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순진하신 거구요.
말씀하신 포드의 GT 판매시 어플리케이션을 받은 이유는 한정된 수량에 높은 디맨드로 인해 기존 GT 오너를 위주로 선정함과 동시에 모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가진 기존 GT 오너를 우선으로 공급할 계획을 세웠고 시작부터 커스터마이징을 주문 받기 위해서였지 유럽 명가들의 바이어 선택 기준인 오너의 직업이나 수입 , 사회적 명망도, 브랜드 충성도 따위를 따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은 잘못하면 고소 당해 패가 망신 당할수 있으니 오너 선정을 엄청나게 조심스레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미국이 식민지를 만들지 않은 이유… 도 에고 힘드네요. 뭐 미국이 착해서 안만든건 아니지만 정확히 다 알고 계시지는 않네요.
전 세계는 미국을 가장 좋아하면서도 질시하기에 까고 싶어 안달이 나 있고 지식인이라면 그 ‘미국까’ 를 정당화 합리화 하는 엄청난 정보와 이론, 학설의 홍수에 묻혀서 살지요. 해석하기 나름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항상 반대의 책트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미국의 신세대 역시 그런 교육을 철저히 받으며 성장 중이지만 교육 내용을 보면 너무 유치해 많이 우스워요.
장군모터스 ... 지길 .. ㅋㅋㅋ 집에 쉐보레차만 세대입니다 이다음차도 아마 쉐보레차가 될듯한데 ㅋ
삽질도 많이 하지만 나름대로 기술도 괜찮은 메이커 이고 픽업이나 suv분야는 최강 메이커중 하나죠 ㅋ
장군모터슼ㅋㅋㅋㅋ
ㅘgm!!! 만화 기동전사 건담에나오는 우리의 영원한 폭죽 짐!
예..?!ㅋㅋㅋ
백년이넘은 쉐보레를 쉐슬람이라 까는 현기빠를 보자니 웃음도안나옴 꼴랑 저가형 차량 몇개본수준 ㅋㅋ 아 현기에겐 그대단한 제네시스가있구나 ㅋㅋ
gm,현대 뭐 다 좋은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지만 M3 그리스건 만든회사...
3m이 아니구요?!
Gægatchi Myeolm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우리나라 침략 했던 배도.. 제네럴 호
아.. 그렇군요!
하겠....??ㅋㅋㅋㅋ
다음영상에서 만나도록 하겠!
손대면 망한다.. GM!!
ㅋㅋㅋㅋ그래도 잘나가는거 잇자나요ㅠㅠ
개가티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개같이 부활!
@@89BROS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GM도 비록 미국과 유럽에서도 안타까운 시장이지만...... 그보다도 저 같은 경우 흉기차는 아주 증오하는 기업이니 다들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gm얘기하다 왜 갑자기 현기차 욕으로 드리프트임?ㅋㅋ ㅈㄴ 맥락없어서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드리프트 드립뭐에욬ㅋㅋㅋㅋㅋㅋ
@@Arbatti_12311 흉기 바라보기를 지랄모터스 같이 여기셔서 그리 댓글 다셨나 봐요.
근데 흉기가 암만 흉하게 보여도 지랄모터스에 비하면 양반들인데...
개같이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GM의 시작이죠 ㅋㅋ
GM. 제너럴 모지리
앜ㅋㅋㅋㅋㅋㅋ개가티멸ㅋ망ㅋ
한국에서는 쉐보레 기술력은 독3사보다 한참 아래야 현기보다도 한참 아래지...요런 분위깁니다 한국사람들은 쉐보레에 실망했나 봅니다 두번 다시는 안사는군요
ㅠㅠㅠ
GM이 기술력이 좋은거지 쉐보레가 좋은게 아니니까요. 쉐보레는 딱 미국의 현대 정도의 위치입니다. 대중적인 브랜드죠. 독일 폭바처럼요. 프리미엄 브랜드는 캐딜락이고...
인기 자체도 크게 높다고 보기 어렵고, 높은 판매량도 대부분 정부납품용인 플릿카로 나가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