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거주중입니다. 2011년형 sti 세단을 신차구매해서 아직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뽑기운이 좋았는지 14만킬로미터 정도 운행하는동안 잔고장이 전혀 없었네요. 힘은 별로 부족함이 없는데 산골에 자주 다니다보니 순정 패드가 페이드에 약해서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스뎅 브레이크 라인만 바꿔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는데요. 미국에서 스바루는 엄청 엄청 흔한 차입니다. 인지도도 굉장히 높고 튼튼하다는 인식이 강해서 구매율, 재구매율도 굉장히 높은 브랜드죠. 특히 WRX와 STI는 미국에서 스포츠카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쳐가는 코스죠. 요즘은 포레스터나 아웃백과 같은 스바루 suv들이 엄청 많이 팔립니다. 특히 눈, 비 많이 오거나 도심을 벗어난 지역이면 거의 토요타만큼 많이 보이는 브랜드죠.
일본에서 포레스터 타는 사람입니다. 포레스터 임프 엑스브이 레보그등 다 잘 팔리고 스바리스트란 말이 있을만큼 한번타면 못빠져나오는게 스바루입니다. 한국시장에선 힘도 못쓰고 나왔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차입이다. 동영상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담번엔 닛산 특집 하셔야 할듯 ㅎ
지금 2009 forester 와 2020 outback xt 두대 소유증인데 아주 만족 합니다. 포레스터는 알라스카 살때 구입한건데 알라스카 겨울을 8번 보내면서 눈.얼음 길에도 평상시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눈길 커브 돌때도 다른 메이커 차보다 신기 할정도로 미끄러지지 안터군요. 그리고 아웃백은 4기통 터보인데 정숙하고 좋은 연비에 넘치는 힘 eyesight 의 안전함.
대표적인 모델로 레거시 임프레자와 포레스트등등 일제차임에도 유럽차같은 갬성이 뛰어난 평가를 받기도합니다. 90년대 후반 이천년대 중반까지 미쯔비시와 라이벌 구도의 WRC가 빠질 수 없을듯 합니다.그중에서도 제 최애 모델이 22B 모델이죠. 이니셜디의 분프레자 GC8과 흡사하지만 작지만 어깨깡패인 와이드봐디가 멋진 차같아요. 당시 피터 솔버그와 번스 별이 되신 콜린 멕레이도 팬이었어요. 미쯔비시팀의 토미 마키넨 5기 6기가 연승을 가지면서 란에보의 토미 마키넨 에디션이 생길 정도 였죠. 제 최애 란애보가 5기 입니다.ㅋㅋ 박서엔진은 페라리테스타로싸에도장착 되었었어요ㅎ 다른 타입의 엔진보다 낮은 무게중심이 장점이지만, 구조적인 이유로 오일이 한쪽으로만 쏠려서 실린더 스크레치 이슈가 있어요. 그래서 드라이섬프 방식을 택하기도 하구요. 2:58 쯤에 4륜 설명 대비 영상은 CVT 미션 동작 영상 같네요..
박서의 장점 : 낮은 무게중심 단점 : 그 외 모두 차량 섀시 폭의 한계점에 가까운 좌우넓이로 정비성이 바닥이라 포르셰 박스터는 뭐 하나 작업하려면 엔진 내려야됨... 근데 RR타입이라 냉각계통이 차량 앞뒤로 연결되어있어 엔진 내렸다 올리면 극한의 공기빼기... 앞엔진인 스바루는 낫겟지 싶은데 실상 엔진 배치가 낮아서 섀시가 엔진을 가림 그래서 섀시의 스파크플러그 자리에 구멍을 뚫었다던데 실제로 보진 못함 내연기관에서 가장 복잡한 부분인 캠이 두세트가 좌우로 있어서 일단 불리하고 배기다기관도 너무 멀리 있어서 과급도 불리함 심지어 중력때문에 생기는 실린더 편향마모로 포르쉐건 스바루건 엔진 내구도 문제가 생기고 오일소모가 있음 그래도 두 차 모두 사랑받는걸 보면 차는 감성이다...
@@seanlew205 감성이 체고시다라고 썼는데요... ㅎ 저도 험로 갈 일이 많으면 임프레자 사고싶지만 현실은 한국이라... 게임에서만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manifold의 번역은 다기관이 맞습니다 근데 미국사시면 60000마일은 금방 타시지 않나요 고장 100k로 자주 하는 작업 아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10년식 레거시 3.6 몰고있습니다. 6기통 점화플러그도 조금 힘들지만 셀프로 갈 수 있고요 4기통 박서는 쉽습니다. 25만 킬로미터에도 일반관리, 소모품 교환으로만으로도 멀쩡하고요 누유되는 곳 없으면 오일소모량도 심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 다운사이징 된 직분사, 터보 차저 장착된 신차들 보다 내구성은 좋고 오일소모는 적다고 봅니다. 소모품 때되서 교체해 주는 정도로 좋은 내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주행에도 좋고 눈많이 오는 곳에서는 든든합니다.
현재 2006식 BP5 레거시 스테이션 웨건 수동 모델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34만 주행인데, 30만에 엔진 리빌드 하고, 이제 하나씩 잔고장 나는데 차값 넘어가는 수리비용이 들어갔네요. 근데도 포기 못하는 이유는 이게 박서 엔진이라 배기만 바꿔도 8기통 비슷하게 야릇한 배기음이 그냥 매력적입니다. 제 채널에 영상에도 올려 두었지만 처음 스바루 입문한 계기가 이 배기소리였고, 한겨울 영하 40도 넘게 떨어지는 겨울에 눈까지 오면 윈터타이어에 AWD조합은 그냥 도로 꽉 물고 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전 해치백과 웨건을 좋아해서 실용성을 가진것도 한몫했네요. 고속주행 해본면 일반 엔진에서 느끼지 못하는 주행 느낌을 느끼는데, 일체형 서스팬션을 넣으니 코너도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스바루는 오너가 대부분 집에서 간단한건 자가정비 하면서 배우면서 유지하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구요.ㅎㅎ
호주에서 포레스터 2.5 12년식 아웃백3.6 18년식 타는데 타이어만 AT 끼워두면 어지간한데 그냥 다 갑니다 백사장, 진흙창 여기저기 신경안쓰고 놀러다니기 좋아요. 스바루가 랠리로 STI가 레전드는 맞지만 엔진 업데이트나 무게같은게 십년가까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명성은 있지만 같은가격대 출력, 재미로는 골프r이 더 잘팔리고 더 대중적으로 인식이 많이 바꼇어요. 그런의미로 렌서 Evo도 더이상 안나오죠. 요즘 스바루는 랠리 명성 Awd보다는 전천후 패밀리카 , 안정성으로 더 의미가 있죠. 아마 호주가 눈오는 지역이 한정적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13년 부터 메뉴얼은 wrx,sti 만 선택적 옵션 해주고 다른차량은 무조건 오토에 cvt 달려나와서 말이 좀 많죠.
여기 Rx7 리플 하나 달았다가 제 채널에 2년전에 올린 fd영상에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었네요. 이런게 무슨무슨 코인이라고 하는건가보네요. 저야 뭐 전문 유튜버도 아니고 구독자도 한자리 수라 수익하고는 전혀 관계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10년전쯤 밤에 청담동 맥도날드에 버거 사먹으러 세븐 타고 가서 맥도날드앞에 세우고 버거 먹는데 앞에 파란색 wrx 두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어요. 그때 강남에 한두대씩 wrx가 보이기 시작할 때였어요. 중미산 내리막길 한번 같이 달려보고 싶더군요. ㅎㅎㅎ 아마 그차 오너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라고 거절했겠지만요. ㅋㅋㅋ
엔진블록 분해하는거 보시면 위에서 35~40% 정도 되는 부분에서 분리가 되는데 그 분리된 부분이 캠커버입니다. 그 안에 캠샤프트, 흡배기 벨브, 포트, 인젝터 등등이 들어있죠. 이게 엔진블록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ohc(over head camshaft)라고 하는겁니다. Ohv는 over head valve의 약자인데, 캠샤프트와 긴 벨브가 아니라 짧은 벨브와 연결된 푸시로드가 실린더블록에 붙어있습니다. 덕분에 (캠커버가 아니라)실린더해드가 극적으로 얇아지죠. 그래서 v8 5700cc인데도 덩치가 왠만한 2500cc급 v6보다 작고 2000cc급 i4보다 약간 크고 높이는 반만한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미아타에도 집어넣고 어디도 집어넣고가 가능한거죠. 반면 수평대항엔진이 잘 안쓰이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실린더가 누워있어 안그래도 옆으로 넓은데 거기에 각각 캠커버를 붙이니까 왠만한 차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폭이 넓어져서 그런거죠.....
@@elvenisar 뭔 헛소리임? 엔진 블럭을 분해할때 35%정도 되는 부분에서 분해가 된다는게 그 위가 헤드고 아래가 블럭이라고 하는거. 블럭을 분해할때가 아니고. 블럭은 피스톤, 크랭크 축등등이 있는 곳을 블럭이라고 함. 뭔 블럭이 위에 달려 있다 이딴 소릴. 캠샾트가 헤드 위쪽(바깥쪽,옆쪽)에 있다 해서 ohv라 칭하는거. v8 5700cc가 무슨 2500cc 급 v6보다 작다니 뭔 참. 양키들 그 개 쌍 무식한 대배기량 장행정 엔진들, 장행정을 선호하고 그걸 유지하다 보니 ohv를 선호(설계)하는거. 거 무슨 전기차 시대를 코앞에 두고 마차같은 소릴 해대고 있어요. 미아타에 넣는게 그냥 던지면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자르고 지지고 난리 부루스를 쳐서 우겨넣는거임. 박서가 옆으로 커지고 어쩌고 이전에 이미 패키징단계에서 스퀘어나 숏스트롴으로 설계를 함. 거 어디서 몇개 줏어듣고 와서 막 나열할게 아니라, 모르면 가만 있어야 됨. 진짜 이제 뭔가 배울려는 사람들한테 병신같은 정보만 주는꼴임.
박서 엔진의 또 다른 단점 중 하나가 피스톤 아랫쪽 면의 마모도가 다른 방향보다 심하다는 점, 이러한 편마모로 인한 연소실 오일 유입, 더불어 오일조차도 아랫쪽에 고인듯이 순환되어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다는 점도 있었죠. 옛날 일이기에 지금의 박서 엔진들에는 큰 상관 없는 부분이나, 그 시기 많은 회사가 박서를 길게 채택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스바루 박서엔진의 장점은 엔진이 앞뒤로 짧고 낮아서 사륜구동을 세단에 구겨넣기 좋은것이 있고 엔진앞에 달린 소모품 (컴프레서, 일터에이터) 등등 교체가 굉장히 쉬운편. 인터쿨러 등등이 낮은 엔진덕분에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려서 후드아래 공간을 꽉꽉차게 써먹을수있는건 덤. 단점이자 다른회사에서 사용하지않는이유는 경차-소형-중형-대형 멀티플랫폼 만들기에 불리함. 그런정점이 차를 팔때 딱히 필요하지않기때문
어렸을 때는 이니셜D의 영향을 받아 임프레자가 드림카 였습니다. 4륜 구동 랠리카에 박서 엔진, 멋진 파란색 등 딱 한가지 해치백이 아닌 점만 빼면 모든게 마음에 쏙 드는 차였습니다. 차츰 나이를 먹고 차를 알아가면서 골프 GTi 같은 실용적인 차들에 관심이 옮겨갔다가 40대가 된 지금은 아반떼 N이나 코나 N 라인 4WD 같은 좀 더 현실적인 차로 관심이 쏠리더군요!
미국 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살아서 스바루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만 유타만 가도 스바루가 많이 보입니다. 차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만 보면 정말 안 땡기는데... 진흙길이나 눈이 오는 곳에서 스바루의 성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인피셜) 그래서 큰 픽업트럭이 있어도 스바루 SUV 한대 있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도요타 신형 캠리 가솔린 타고 있는데 만약 스바루가 국내에 들어와있었다면 전 망설이지 않고 스바루로 갔을 거예요 레거시 왜건 타입 직수입도 고려해봤는데, 정식으로 브랜드가 들어와있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유지 못할 거 같아서 결국 고민끝에 도요타로... 로또라도 당첨되면 직수입해보고 싶네요ㅋㅋ
무게 중심이 낮고, 엔진 부피도 넓적한 대신 낮아서 자동차나 전투기에 쓰기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박서엔진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거죠. 피스톤링이 아래만 닳거나 ... 이론적으로 좋지만 실제로는 여러 단점때문에 , 2차대전당시 고성능 전투기에 주로 쓰였던 고비용 엔진입니다. 그래서 독일과 일본 같은 나라에서 전범기업들이나 그 기업들의 기술력을 받아서 내려온 회사들이 잘 썼던 거고.
스바루.... 하면 임프래자 WRC가 흙길에서 뛰어다니는 그 모습..... 이 먼저 떠오르죠
wrx가 wrc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닐까요
@@supreme1276 나도 속을뻔..
@@draghksful 알고 있습니다 wrc가 월드렐리챔피언쉽이라는것두요 근데 일반인이 보기엔 자동차 모델의 명칭을 제조사가 출시한것 그대로 wrx라고해야 헷갈리지 않을꺼 같아 부분적으로 지적했네요
뭐가되엇든 WRX 랠리 크로스도 박진감 넘치고 재미난 경기란건 사실!
일본에서 임프레자 WRX STi GDB(분타가 타는 바로 다음 세대) 타는 사람입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가능하면 토요타 계열사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얘기랑 86/BRZ를 언급해두셨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일본에서 wrx sti 인지도는 어느정도인가요?a45위인가요?
사이온 FR-S도 있죵
아 그렇네요1
아 스바루 도요타에 합병되었나요? 차알못이라..
@@NaDaGoYo 그게 86이에요
호주에 거주중입니다. 2011년형 sti 세단을 신차구매해서 아직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뽑기운이 좋았는지 14만킬로미터 정도 운행하는동안 잔고장이 전혀 없었네요. 힘은 별로 부족함이 없는데 산골에 자주 다니다보니 순정 패드가 페이드에 약해서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스뎅 브레이크 라인만 바꿔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크 애정이 많으시겟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셔유!
미국 사는데요. 미국에서 스바루는 엄청 엄청 흔한 차입니다. 인지도도 굉장히 높고 튼튼하다는 인식이 강해서 구매율, 재구매율도 굉장히 높은 브랜드죠. 특히 WRX와 STI는 미국에서 스포츠카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쳐가는 코스죠. 요즘은 포레스터나 아웃백과 같은 스바루 suv들이 엄청 많이 팔립니다. 특히 눈, 비 많이 오거나 도심을 벗어난 지역이면 거의 토요타만큼 많이 보이는 브랜드죠.
저도 미국에서 캠리를 렌트랫을때 아웃백으로 무료로 교환해주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포인트는 거쳐간다. 결국 다 독일, 이탈리아 프리미엄을 꿈 꾼다는.....
스바루 임프레자는 베이비 드라이버 오프닝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적이 있죠..!
아 볼까말까하다가 못봣어요 ㅋㅋ
@@89BROS 진짜 재밌습니다! 꼭 보시면 좋겠네용
@@89BROS -명작이 맞습니다-
@@89BROS 오프닝만보면 영화 다 본겁니다..
@@89BROS 진짜 킬링타임으로 완벽한 영화긴 합니다
다만
자동차 배기음 소리는
영화관이 역시 방구석 이어폰보단 확실히 실감나죠
영화관에서 다시 못보는게 아쉽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스바루를 국내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그러기엔 한 번 거하게 망해서....
@@IHATECHINA 그쵸… 그때 임프레자도 같이 들어왔으면 좀더 나았으려나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
매니아층이라ㅠㅠ
이미 국내에서는 스포츠카에 대한 수요가 죽어버린지 오래라...못나올듯...
2000년대 한국에서 레이싱 장르가 꽤 흥행하던 시절에 출시한 스키드러쉬 , 시티레이서 같은 게임들 현 상황을보면...
미국내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판매량에 많아서 우리나라에 다시 판매할 물량자체도 수익성도 없다고 합니다
만약 다시 런칭한다고 해도 차량가격이 동급대비 많이 고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너무좋아요! 프로가아니면 이해못하지요! 최고
90-00년대 스바루는 디자이너 없이 자동차에만 집중해서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외관은 진짜 별로 였지만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이뻐졌쥬.
외유내강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는 차의 편의사양이나 디자인은 버리고 오직 퍼포먼스만 생각하고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회장이 스스로 밝힘.
지금도 공도에서 보면 디자인은 그닥 ㅠ
건담 디자인이라고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그때 디자인 되게 매력있음
일본에서 포레스터 타는 사람입니다.
포레스터 임프 엑스브이 레보그등 다 잘 팔리고 스바리스트란 말이 있을만큼 한번타면 못빠져나오는게 스바루입니다.
한국시장에선 힘도 못쓰고 나왔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차입이다. 동영상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담번엔 닛산 특집 하셔야 할듯 ㅎ
닛산도 준비해보려구요!
미국 차쟁이들에겐 subie라고 부르죠ㅋㅋ
스바루는 저한테 굉장히 의미있는 브랜드인데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항상 태워주신 임프렛자 스포츠 웨건 그 어린이가 성인이된 아직도 그 감성을 잊지 못합니다.
자동차도 향수가 잇죠 ㅋㅋ
할아버지가..스바루를 탔다는건..
혹시 할아버지께서 두부를…?
미국 유타주에 살았었는데 그 주에서는 눈도 많이 오고 그래서 수바루가 길에 아주 흔하게 있더라고요
유타,,ㅠㅠ 스키장
@@89BROS 스키장 너무 좋죠..
@@지승-j1i 미국 다시가고싶네유ㅠ
토요타 GT86을 타는데 박서엔진이 탑제되어있어서 간접적이라도 스바루의 박서엔진의 기술력이 확실히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여 특히 저중심 박서 특유의 안전감 그리고 스바루의 고롱함이 조금이나마 나는데 만족스럽더라구여 ^^
자기 차에 만족하시면 된거죠!
명쾌, 깔끔, 알찬으로 요약할만한 89BROS님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꿈의 그린 차가 임프레자 였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스바루
지금 2009 forester 와 2020 outback xt 두대 소유증인데 아주 만족 합니다. 포레스터는 알라스카 살때 구입한건데 알라스카 겨울을 8번 보내면서 눈.얼음 길에도 평상시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눈길 커브 돌때도 다른 메이커 차보다 신기 할정도로 미끄러지지 안터군요. 그리고 아웃백은 4기통 터보인데 정숙하고 좋은 연비에 넘치는 힘 eyesight 의 안전함.
아웃백 진짜 괜찮더라구여 ㅋㅋ
21wrx 두달 된 오너입니다
바로 sti로 넘어갈 준비하는중입니다
생애 첫 새차인데 너무맘에들어서요
크.. 멋집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스바루만 3대 탓엇는데 기계식,아날로그 스타일이고 자동차의 기본기에 가장 충실했던 브랜드인듯해요. 잔고장도 없고 고알피엠의 엔진음,코너링,접지력 실내공간 넓이!! 스바루에 미쳐 살았던 적이..
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차량이지 싶네요
저도 아웃백 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처분했노
지금 없다면 말을 하지마 12년째 가지고 있다 7만키로 주에 주에 한두번씩 230까지 밟고 탄다
그리고 목숨 내 놓고 이차를 안타본 인간은 말허지말기를
레거시 빗길
요즘 이채널 너무 재미있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범기업이라는게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독일차들도 거의 다 히틀러 전범 기업차죠. 저시대때 정부를 거스를수도 없고, 기업도 지들 살려면 해야하니까요. 그냥 시대의 일부분.
한국은 전범기업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현대가 누구 기술제휴 받았는지만 봐도 답 나오죠.. 그 기업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산업 여기저기 연관이 되어 있죠
근데 유니클로처럼 놀리면 안됩니다. 80년전일을 기억하냐고? 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포르쉐,벤츠,BMW도 전범기업인데, 왜 그리 한국에 많은지, 이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gilbertlim2782 한국을 줘 패지 않았으니까 괜찮다는거죠.. 한국은 진짜 웃기는 나라에요.. 똑같은 전범이여도 나만 안 때리면 괜찮아 마인드거든요.. 일본은 성인군자 같이 보일만큼 더러운 짓 한 나라가 독일인데 이 말을 해도 절~때 모를거에요
ㅈㄲ
승용 랠리카의 상징👍😀
랠리카들 보믄 트럭은 카마즈 트럭들 승용차는 스바루 임프레쟈가 떠오름
짙은파란색에 형광라임색하면 바로 스바루죠 ㅋㅋ
WRX STI 운전하기에 은근 까다롭지만 정말 재미있는 차에요 ㅎㅎ
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란에보, 셀리카, 임프레자...정말 좋아하는 차량...특히 임프레자 22B...
다 멋진 차들이죠 ㅋㅋㅋ
드디어 제가 신청한 스바루네요!! 역시 스바루의 기술력은 세계최고입니다👍👍
아 이런 !! 실제 일번에서는 그.렇지 않아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서엔진 보로롱 보로롱 소리가 아주 좋아
그런가욬ㅋㅋ
대표적인 모델로 레거시 임프레자와 포레스트등등 일제차임에도 유럽차같은 갬성이 뛰어난 평가를 받기도합니다. 90년대 후반 이천년대 중반까지 미쯔비시와 라이벌 구도의 WRC가 빠질 수 없을듯 합니다.그중에서도 제 최애 모델이 22B 모델이죠. 이니셜디의 분프레자 GC8과 흡사하지만 작지만 어깨깡패인 와이드봐디가 멋진 차같아요. 당시 피터 솔버그와 번스 별이 되신 콜린 멕레이도 팬이었어요. 미쯔비시팀의 토미 마키넨 5기 6기가 연승을 가지면서 란에보의 토미 마키넨 에디션이 생길 정도 였죠. 제 최애 란애보가 5기 입니다.ㅋㅋ
박서엔진은 페라리테스타로싸에도장착 되었었어요ㅎ 다른 타입의 엔진보다 낮은 무게중심이 장점이지만, 구조적인 이유로 오일이 한쪽으로만 쏠려서 실린더 스크레치 이슈가 있어요. 그래서 드라이섬프 방식을 택하기도 하구요.
2:58 쯤에 4륜 설명 대비 영상은 CVT 미션 동작 영상 같네요..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임프레자는 못 참지~!! 🔥🔥
아니 누추한곳에 귀하신분이..🤭🤭
@@89BROS 과찬이십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kjs37768 언제 저도 파쿠르 알려주세요🤣🤣🤣
@@89BROS 언제든 환영입니다~^^
전 한국가서도 스바루 미국에서 직구해서 아웃백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지금은 레거시 타고 다니는데 깊은 진흙길도 건너가는거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미국에서 렌트할때 아웃백을 탓는데 진짜 괜찮더라구여 ㅋㅋㅋ
스바루는 뼈대가 튼튼한 느낌이면서 외부는
물풍선같은 디자인이라 좋죠♡♡♡
한마디로 겉은 촉촉하고 속은 바삭한 속바촉촉!
박서의 장점 : 낮은 무게중심
단점 : 그 외 모두
차량 섀시 폭의 한계점에 가까운 좌우넓이로
정비성이 바닥이라 포르셰 박스터는 뭐 하나 작업하려면 엔진 내려야됨...
근데 RR타입이라 냉각계통이 차량 앞뒤로 연결되어있어 엔진 내렸다 올리면 극한의 공기빼기...
앞엔진인 스바루는 낫겟지 싶은데 실상 엔진 배치가 낮아서 섀시가 엔진을 가림
그래서 섀시의 스파크플러그 자리에 구멍을 뚫었다던데 실제로 보진 못함
내연기관에서 가장 복잡한 부분인 캠이 두세트가 좌우로 있어서 일단 불리하고
배기다기관도 너무 멀리 있어서 과급도 불리함
심지어 중력때문에 생기는 실린더 편향마모로 포르쉐건 스바루건 엔진 내구도 문제가 생기고 오일소모가 있음
그래도 두 차 모두 사랑받는걸 보면
차는 감성이다...
배기다지관 이고요 말씀하신 이유로 2500cc 이상은 스파크 플러그를 티타늄으로 만들어서 10만킬로까지 안바꿉니다. 2000cc 는 공간이 있어서 별 문제없고요. 뉴질랜드에서 10년을 수바루 레가시를 탔는데 한 번 수바루의 매력에 빠지면 수바루만 타게됩니다.
@@seanlew205 감성이 체고시다라고 썼는데요... ㅎ 저도 험로 갈 일이 많으면 임프레자 사고싶지만 현실은 한국이라... 게임에서만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manifold의 번역은 다기관이 맞습니다
근데 미국사시면 60000마일은 금방 타시지 않나요 고장 100k로 자주 하는 작업 아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아 뉴질랜드...
@@LuvUrd 거기서는 수바루가 흔하죠.
10년식 레거시 3.6 몰고있습니다.
6기통 점화플러그도 조금 힘들지만 셀프로 갈 수 있고요
4기통 박서는 쉽습니다.
25만 킬로미터에도 일반관리, 소모품 교환으로만으로도
멀쩡하고요 누유되는 곳 없으면 오일소모량도 심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 다운사이징 된 직분사, 터보 차저 장착된
신차들 보다 내구성은 좋고 오일소모는 적다고 봅니다.
소모품 때되서 교체해 주는 정도로 좋은 내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주행에도 좋고 눈많이 오는 곳에서는 든든합니다.
호주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스바루 08년식 임프레자 해치백 을 타고 있습니다. 물고인 땅이나 비오는날 에 주행하면서 느낀게 정말로 이게 요즘 나온차량이 아닌데 브레이크를 밝을필요없이 가속해도 코너링이 쫀뜩하면서 안정감있게 휘감아주는 느낌을 물씬 받았습니다. 전범기업 이라 익히 알고 있었고 사람들이 스바루를 하도 빨기에 저두 싼맛에 중고입문했는데 연비랑 정비성이 구린면 빼면 좋은차 라고 생각이드네요
잘 타고 계시군요~ 저도 아웃백 탓을때 뭔가 괜히 묵직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ㅋㅋㅋ
엔진오일 탈때마다 체크해줘야된다던데 사실인가요?
아 진짜 차 덕후인데 너무 좋다 진짜 간드러지는 메인 브금하며 모든게 완벽
하핳 감사합니다!! 제 채널내 많은 영상들 있으니 시간나시면 한 번 쭉 봐주세요!!
요즘 요런시리즈 개재밌어요 진짜 ㅋㅋㅋㅋ
일본자동차회사 다 해주시고 미쓰비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하겟습니더!
이런 컨텐츠 너무좋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현재 2006식 BP5 레거시 스테이션 웨건 수동 모델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34만 주행인데, 30만에 엔진 리빌드 하고, 이제 하나씩 잔고장 나는데 차값 넘어가는 수리비용이 들어갔네요.
근데도 포기 못하는 이유는 이게 박서 엔진이라 배기만 바꿔도 8기통 비슷하게 야릇한 배기음이 그냥 매력적입니다.
제 채널에 영상에도 올려 두었지만 처음 스바루 입문한 계기가 이 배기소리였고, 한겨울 영하 40도 넘게 떨어지는 겨울에 눈까지 오면 윈터타이어에 AWD조합은 그냥 도로 꽉 물고 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전 해치백과 웨건을 좋아해서 실용성을 가진것도 한몫했네요.
고속주행 해본면 일반 엔진에서 느끼지 못하는 주행 느낌을 느끼는데, 일체형 서스팬션을 넣으니 코너도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스바루는 오너가 대부분 집에서 간단한건 자가정비 하면서 배우면서 유지하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구요.ㅎㅎ
몇 년 전에 스바루를 전문으로 직수입 판매 했었는데, 일본 불매운동과 더불어 스바루를 극찬하는 인물 대비 구매력을 갖춘 사람은 너무나도 적었기에...
부족한 판매 수익성 때문에 사업을 접었던 아픈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차는 맞네요.. 아시아의 볼보..
어우 직접 직수입 판매를 하셧다니.. 엄청난 열정이셧군요!
@@89BROS 감사합니다 ㅎㅎ 스바루 정말 좋은차인데 한국에서는 일본차라는 이유로 많은분들이 망설이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직수입 외로는 구매할 방법이 없다보니 높은 가격대로 인해 손가락만 빨고있는게 현실이었습니다..
망설였다기 보다는 일본내수형 EJ20엔진+터보가 아닌 미주형 2.5NA모델만 들어와서 선택지에서 놔버렸네요 ㅠㅠ 일본에서 타봤던 레가시 bh가 현실적 드림카였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marsdriver EJ엔진은 국내에서 JOBD가 인증이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거기까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구 우헨들 쉽지 않더라고요.. ㅎ 언젠가는 북미형 모델로 제 차 하나 뽑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임프레자=사기 분타=더 사기 임프레자+분타=개사ㄱ...
분프레자는 전설이다...,
담배물고 아무관심없이 달리는데 이미 다 재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네요
임프레자는 22b sti를 2000년대 초반 금수저 친구가 가지고있었는데 진짜 명차. 우핸들 진짜 신선했음
2000년대 초반 임프레자라.. 친구분이 엄청난 차덕이시군요..
@@89BROS 차에 미쳐있어서 결국 레이싱팀에도 들어갔습니다. 운전 정말잘해요
박서엔진은 정말 매력적이다.
복스 복스!
스바루...제 드림카입니다..언젠가 한강 주변을 스바루 타면서 돌고 싶네요!!
ㅎㅇㅌ!!입니다
임프레자 해치백 타보고싶네요. 👍 한국에는 스바루 아웃백이 가끔 보이더군요.
저도 미국에선 아웃백 탓어요!
호주에서 포레스터 2.5 12년식 아웃백3.6 18년식 타는데 타이어만 AT 끼워두면 어지간한데 그냥 다 갑니다 백사장, 진흙창 여기저기 신경안쓰고 놀러다니기 좋아요. 스바루가 랠리로 STI가 레전드는 맞지만 엔진 업데이트나 무게같은게 십년가까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명성은 있지만 같은가격대 출력, 재미로는 골프r이 더 잘팔리고 더 대중적으로 인식이 많이 바꼇어요. 그런의미로 렌서 Evo도 더이상 안나오죠. 요즘 스바루는 랠리 명성 Awd보다는 전천후 패밀리카 , 안정성으로 더 의미가 있죠. 아마 호주가 눈오는 지역이 한정적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13년 부터 메뉴얼은 wrx,sti 만 선택적 옵션 해주고 다른차량은 무조건 오토에 cvt 달려나와서 말이 좀 많죠.
어우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여!
더트2 로 스바루 입덕 10년째;
돈 열심히 긁어 모아서 wrx s4 사고싶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트 해보고싶네요 ㅋㅋ
예전에 스바루에 트윈터보달고 시퀀셜달아서 서킷조지는 영상 봤었는데 스바루는 진짜....대단한차
오오 궁금하군요
예전에 스바루 gc8쿠페 탓엇는데 기계식4륜+박서=감탄....다시 갖고싶은 아니 운전하고싶은...지금이라도 매물만잇다면 아웃랜더라도 타고싶다...진짜 아우디 콰트로 뺘마리 그냥씨게 후려치는 4륜띠...
오우 재밌으셧나요..?!ㅋㅋㅋ
@@89BROS 엄청 재밋습니다 폭설 내리는날 도산대로 언덕에서 다들 비비고잇을때 풀부스트 조졋읍니다ㅋㅋㅋ
여기 Rx7 리플 하나 달았다가 제 채널에 2년전에 올린 fd영상에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었네요. 이런게 무슨무슨 코인이라고 하는건가보네요. 저야 뭐 전문 유튜버도 아니고 구독자도 한자리 수라 수익하고는 전혀 관계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10년전쯤 밤에 청담동 맥도날드에 버거 사먹으러 세븐 타고 가서 맥도날드앞에 세우고 버거 먹는데 앞에 파란색 wrx 두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어요. 그때 강남에 한두대씩 wrx가 보이기 시작할 때였어요. 중미산 내리막길 한번 같이 달려보고 싶더군요. ㅎㅎㅎ 아마 그차 오너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라고 거절했겠지만요. ㅋㅋㅋ
분프레자 VS 아메미야 FD........ 이니셜 D 팬으로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네요!!!
그런가요?!ㅋㅋㅋㅋㅋ즐거운 경험 되셧다니 뭔가 뿌듯합니다!
스바루 했으니까 미츠비시 영상 보고싶어요! 특히 란에보!!
참고 하겟습니다!
89형 지금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좋겠지. . . 더러운 전범국 일본의 A급 전범 기업 이니까. . .
자랑 스럽겠지. . .
그렇게따지면..포르쉐 메르세데스도 뭐 다 전범기업이죠..
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썸네일에서 최초 4륜이라길래요 ...벤츠가 개발하고 포드가 상용화 시킨걸로 기억하는데 집에 얼른가서 봐야지 좋아요 꾸욱
🙇♂️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보다 스바루가 판매 수가 많습니다. 4륜 차 정말 좋아요. 산맥이 있는 곳은 거의 스바루차를 탐. 미국에 엄청 많음.
미국은 워낙 커서.. 주마다 다르지 않을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BROS 로키산맥의 주변주들..
특히 콜라로도에서는 국민차임.
전 스바루도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일본차쪽을 전체적으로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전세계 유일한 2두곳인 박서엔진회사이고 렐리에서 유명한 WRC버젼도 대단했죵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 갈때마다 미쓰비시 랜서 아니면 파제로를 탔고 미국가면 도요타 씨에나 타고..
엔진소리가 전자총쏘는 소리가 나서 탈때마다 재밌음.
나가기도 잘나가고..
헙..근데 이건 스바루의 거의 모든것 영상인데 하하핳
스몰블럭 v8, OHV 엔진에 대해서도 좀 만들어주세요. 남들이 보기엔 구식이라곤 하지만 엔진스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엔진이기도 하고, 수퍼차져에 드라이섬프 달고 서킷에서 포르쉐도 잡아버리는 명엔진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정보감사합니다!
@@89BROS 오예~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엔진블록 분해하는거 보시면 위에서 35~40% 정도 되는 부분에서 분리가 되는데 그 분리된 부분이 캠커버입니다. 그 안에 캠샤프트, 흡배기 벨브, 포트, 인젝터 등등이 들어있죠. 이게 엔진블록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ohc(over head camshaft)라고 하는겁니다. Ohv는 over head valve의 약자인데, 캠샤프트와 긴 벨브가 아니라 짧은 벨브와 연결된 푸시로드가 실린더블록에 붙어있습니다. 덕분에 (캠커버가 아니라)실린더해드가 극적으로 얇아지죠. 그래서 v8 5700cc인데도 덩치가 왠만한 2500cc급 v6보다 작고 2000cc급 i4보다 약간 크고 높이는 반만한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미아타에도 집어넣고 어디도 집어넣고가 가능한거죠.
반면 수평대항엔진이 잘 안쓰이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실린더가 누워있어 안그래도 옆으로 넓은데 거기에 각각 캠커버를 붙이니까 왠만한 차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폭이 넓어져서 그런거죠.....
@@elvenisar 뭔 헛소리임?
엔진 블럭을 분해할때 35%정도 되는 부분에서 분해가 된다는게 그 위가 헤드고 아래가 블럭이라고 하는거. 블럭을 분해할때가 아니고.
블럭은 피스톤, 크랭크 축등등이 있는 곳을 블럭이라고 함.
뭔 블럭이 위에 달려 있다 이딴 소릴.
캠샾트가 헤드 위쪽(바깥쪽,옆쪽)에 있다 해서 ohv라 칭하는거.
v8 5700cc가 무슨 2500cc 급 v6보다 작다니 뭔 참.
양키들 그 개 쌍 무식한 대배기량 장행정 엔진들, 장행정을 선호하고 그걸 유지하다 보니 ohv를 선호(설계)하는거.
거 무슨 전기차 시대를 코앞에 두고 마차같은 소릴 해대고 있어요.
미아타에 넣는게 그냥 던지면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자르고 지지고 난리 부루스를 쳐서 우겨넣는거임.
박서가 옆으로 커지고 어쩌고 이전에 이미 패키징단계에서 스퀘어나 숏스트롴으로 설계를 함.
거 어디서 몇개 줏어듣고 와서 막 나열할게 아니라, 모르면 가만 있어야 됨.
진짜 이제 뭔가 배울려는 사람들한테 병신같은 정보만 주는꼴임.
오 드뎌 ls1엔진 나오는건가요 ㅋㅋㅋ
크으으으으 임프레자 그란3 부터 배기음이 찰져서 좋아했던 차!
멋진차죠 ㅋㅋ
포레스터.임프레자가 북미에서 잘팔리는 이유는 넓은국토와
오프로드를 즐기는 성향도 있지요.
절대적으로 4륜이 필요한데 독일차는
비싸니까요. 못생겨도 실용. 그게 미국정신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박서 엔진의 또 다른 단점 중 하나가 피스톤 아랫쪽 면의 마모도가 다른 방향보다 심하다는 점, 이러한 편마모로 인한 연소실 오일 유입, 더불어 오일조차도 아랫쪽에 고인듯이 순환되어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다는 점도 있었죠. 옛날 일이기에 지금의 박서 엔진들에는 큰 상관 없는 부분이나, 그 시기 많은 회사가 박서를 길게 채택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박서엔진은 그런 문제가 안생기나요? 박서엔진은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췌익현스바루에선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 포르쉐 박서엔진은 중력으로 인한 편마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해결됐죠 오일 문제도 엔진 연소시에 엔진오일이 같이 연소돼서 오일관리를 잘해줘야 하지만 오일이 고이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BMW r1250gsa 타고 동호회랑 오프로드 대회까지 나가는데 그런 단점이 있다는 말 자체를 처음 듣네요.
수능공부하다 현타 씨ㅡ게 와서 자기전에 보러왔슴돠 수험생분들 다들 힘내십쇼!
수능 잘치르세요!
2010년 레거시 몰고 있는데 임프레자 궁금해요 얼마나 날렵할지 느껴보고 싶네요
레거시도 레쟌드죠!
올린즈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참고해보겟습니댜₩
I can be fast.
I can go anywhere.
I can be comfort.
I can f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 첨 볼때 포드 싢형 엠블럼인가 했습니다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선 스바루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임프레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
차를 좋아하면 물론 스바루는 알지 않을가요..?!ㅋㅋ
@@89BROS 아😦
일본 랠리카하면 또 란에보가 빠질 수가 없는데 하필 전범기업이라.. 혹시 소개 해주실 수 있으신지..
비엠도 벤츠도 폭바도 다 전범기업이죠.
미쯔비시도 기회되면 하겠습니다!
스바루 박서엔진의 장점은 엔진이 앞뒤로 짧고 낮아서 사륜구동을 세단에 구겨넣기 좋은것이 있고 엔진앞에 달린 소모품 (컴프레서, 일터에이터) 등등 교체가 굉장히 쉬운편. 인터쿨러 등등이 낮은 엔진덕분에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려서 후드아래 공간을 꽉꽉차게 써먹을수있는건 덤. 단점이자 다른회사에서 사용하지않는이유는 경차-소형-중형-대형 멀티플랫폼 만들기에 불리함. 그런정점이 차를 팔때 딱히 필요하지않기때문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89형 개인적으로는 f1 경기해설 시리즈도 계속했으면…
스타스포츠 한국 철수때믄 아닐까요...
다른 방식으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문제가 있엇어서..
몇년째 터빈업으로 타고있는데 슬립은 단 한번 있었습니다.
🫢🫢👍👍
미국에있을때 wrx sti 1년탔었죠 그강성 쫀쫀함 잊을수 없네여 다시 타거싶다앙 🤤
미국에 계셧던분들 은근 많이 타신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89BROS 네에^^ wrx 타다가 wrx sti 로 바꿔서 탔습니다. 한국에선 클리오 타고있어요 ㅡ.ㅡ ㅋ
@@Leejamogtv 뭐가됬든 안전운전하세요!
미쓰비시 영상 도 부탁드림니다~~
참고할게요! 다음 영상에도 멋진? 스토리가 있답니다! 내일 아침 업로드 예정요!
@@89BROS 네 기대합니다~
어렸을 때는 이니셜D의 영향을 받아 임프레자가 드림카 였습니다. 4륜 구동 랠리카에 박서 엔진, 멋진 파란색 등 딱 한가지 해치백이 아닌 점만 빼면 모든게 마음에 쏙 드는 차였습니다. 차츰 나이를 먹고 차를 알아가면서 골프 GTi 같은 실용적인 차들에 관심이 옮겨갔다가 40대가 된 지금은 아반떼 N이나 코나 N 라인 4WD 같은 좀 더 현실적인 차로 관심이 쏠리더군요!
N 모든 아빠들의 현실적 드림카..!
마즈다 영상에 질문하자마자 추천 영상에 뜨네요.ㅎㅎ
알아서 찾아봐주셨군요 ㅋㅋ
스바루 정말 멋찐4WD 자동차
👍👍👍
브로스... 예전 제천에서 계기판도 구해서 넣었던 기억이 브랜드인데 동명이겠죠?ㅋ
앗 뭐 저는 그런건 아닙니다!
미국이랑 캐나다 가면 임프렌쟈 많이 볼수 있음
중고차도 많아요
👍
혹시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사용하는 bgm은 ellie_shome_strech 와 borderless라는 곡인데 유튜브 스튜디오 내에 있습니다🙇
그래 이런 채널을 원하고 있었다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동차 관련 회사의 히스토리 다뤄주시는거 정말 흥미롭습니다. 가장 기다리는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시간나신다면 제 채널내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 영상있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F1 팬이라 당연히 모든 영상 다 챙겨봤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 너무 기다려지네요
제가 미국에서 스바루 포레스트를
아는 교민이 타고 다녀서 그거 타고
북가주 산호세에서 샌프까지 101번 프리웨이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진심… 기본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코너링은 제가 타본 차중에선 최고였습니다
운전하기가 제일 재미났던 차가 스바루포레스트였습니다
크.. 저도 패서디나에 있을때 101번타고 산타바바라 아웃백 운전해서 타고갈때 뭔가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 받앗던 기억이👍👍
마지막 전범기업의 정의
좋은 멘트였습니다.
하핳 아닙니다😅
캬 스바루 기다렸습니다! 임프레자!!!! 메탈릭블루와 골드휠.... 지리죠
크 그것만 봐도 JDM느낌이..ㅋㅋ
89BRO님 랠리 그룹B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그룹b라 ㅠㅠ 참고하갯습니다
@@89BROS 감사합니다
스바루 포레스터도 엄청나죠. 막강 사륜 성능으로 캐나다 스키장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많이 쓴답니다. 그만큼 사륜이 좋음.
크 스키장에서의 스바루...
@@oneputtpar3192 진짜좋은차인데 디자인이 ㅠ눈물
예전에 스키장에 갔을때 마침 초심자 코스를 개조해서 스바루 4륜 세단이였던가 눈위를 마구 가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생각이 나네요 한참 달리다 뒷범퍼 떨어짐 ...ㅎㅎ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12년전 지산리조트네요 시간이 무색허네..
지인이 스키장에서 태워주신건가요???
@@new-pz4gy 아뇨 그때는 아직 스바루가 철수하기 전이라 스바루측에서 전시차도 가져다 놓고 시연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저는 리프트 타면서 올라가다가 봤어요 슬로프 내려와서 따뜻한거 마시면서 전시차도 구경하고 ..ㅎ
참여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시 한번 해보고싶어요
어우.. 그런 이벤트도 햇엇군요
미국 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살아서 스바루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만
유타만 가도 스바루가 많이 보입니다.
차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만 보면 정말 안 땡기는데...
진흙길이나 눈이 오는 곳에서 스바루의 성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인피셜)
그래서 큰 픽업트럭이 있어도 스바루 SUV 한대 있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캘리 사시는군요!!! 저도 다시 가고싶네여ㅠ
@@89BROS 얼마전에 프리우스 촉매 털어가서 우울함다... 다운타운도 아니고 주택단지인데...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 경제도 불안불안 합니다 요즘.
미쯔비시 란에보편도 만들어주세요~
조만간요 ^^오늘 업로드 될 자동차 브랜드도 기대해주세요!
닛산 스카이라인도 한번 다뤄 주시면 안될까요????
참고하겟습니더!
도요타 신형 캠리 가솔린 타고 있는데 만약 스바루가 국내에 들어와있었다면 전 망설이지 않고 스바루로 갔을 거예요
레거시 왜건 타입 직수입도 고려해봤는데, 정식으로 브랜드가 들어와있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유지 못할 거 같아서 결국 고민끝에 도요타로...
로또라도 당첨되면 직수입해보고 싶네요ㅋㅋ
저도 미국에서 아웃백 타보고 뭔가 살짝 다른 갬성을 느꼇던..
스바루 갓프레자... 매체나 게임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알아주는 진짜 최고의 차죠.. 제가 갖고싶은 차 중 하나입니다...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 내가 왜 몰랐을까.. 아키나에서 그렇게 빠르고 무식한 속도를 낼수있는 사람은 단 한명밖에 없는데..
???:어느 망할 영감탱이하고 운전 방식이 똑같아....
어이 분타
@@kazuraki7258 자네 기름은 너무 비싸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비시도 올려주세요!!
참고하겟습니다!
다음은 랜서겠구먼유
참고하겟습니다!
현대n.. 그리고 3.3, 3.5 t gdi엔진.. 그리고 전자식 awd 모든것은 준비되었습니다!!
400마력오버 awd 그리고 뛰어난샷시와 하체세팅능력!! 앞으로 dct를 좀더 가다듬어 고출력 N 출시 기대하고싶습니다...
물론 저는 구매하진않을것이지만ㄷㄷㄷ
하핳;;
아우디 awd + 포르쉐 박서엔진 + 볼보 안전 = 스바루 입니다 타보면 참 촌스러운 차인데 타면 탈수록 매력에 빠지는차입니다~ 임프레자 4년 탔었는데 그립네요
디자인이 좀 그렇긴 하죠 ㅋㅋㅋ
@@89BROS 제가 탄게 2012년형 임프레자 해치백인데 그때부터 외부 디자인은 그래도 탈만은 하더라구요 ㅎㅎ 그 전 세대꺼는 창피할정도의 디자인 ㅋ
86이 플러그 갈때 엔진 내려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아니요..ㅎ
예..?!ㅋㅋㅋㅋㅋㅋ
도요타도 전범기업이었군요 ! 완전 몰랐던 내용이었는데,, 캠리 살려 했는데 안되겠군요..
하하핳;;
몇년전에 우리나라도 스바루를 정식구매가능했는데일부폭주족때문에 양카로 취급받는게 아쉽네요 란에보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현실구매가능한 스포츠카ㅠㅠ
한국에선 스바루가ㅠㅠ
대응하는 차로 스바루와 공동개발한 도요타의 86을 타고들 다니죠. 대신 처음부터 4륜이 아닌 전륜 2륜으로 개발되고 2000cc라서...ㅠㅠ
스바루 의 엠블럼은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
그런가요?ㅋㅋㅋㅋ
무게 중심이 낮고, 엔진 부피도 넓적한 대신 낮아서 자동차나 전투기에 쓰기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박서엔진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거죠. 피스톤링이 아래만 닳거나 ... 이론적으로 좋지만 실제로는 여러 단점때문에 , 2차대전당시 고성능 전투기에 주로 쓰였던 고비용 엔진입니다. 그래서 독일과 일본 같은 나라에서 전범기업들이나 그 기업들의 기술력을 받아서 내려온 회사들이 잘 썼던 거고.
미쓰비시도 해주세요..!
참고하겟습니다!
다음에는 bmw 모터 컴퍼니(모터사이클 사업 부문)에 대해 소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하겟습니다!
@@89BROS 감사합니다! 박서 엔진 하니까 생각이 났네요ㅎㅎ
멋있엉
👍👍👍
자동차 기술력
미국,일본 누가 더 좋음?
기술력은 일본이지 않을가요..?! 미국이랑만 놓고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