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장 아들 갱생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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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아버지가 연대장인, 신병이 들어왔다. 마치 자기가 연대장인양 건방떠는 신병. 하지만, 우리 부대는 특수한 부대였고... 연대장 아들은 참교육 당한다.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
    #신병 #연대장 #특수부대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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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80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75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뤼미에르-q6s
      @뤼미에르-q6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 이름은 서성연이다.
      80년대 초 군번이다.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수기사 포병여단 근무시절 목격담을 몇자 적어본다.
      주특기가 수송이며 이등병때 부터 여단1호차 운전병으로 근무, 정확히 30개월 7일간 군생활 하였다.
      83년도 가을로 기억하고있다.
      당시 수기사는 5군단 예하부대 였는데,
      그날은 가평 읍내에 오자*군단장께서 방문하시는 행사가 있어 수기사 육완* 사단장님과 연대장 모두 참석하기 위해 가평으로 총 출동하였다.
      오후 5시30분경으로 기억됨,
      가평에 도착한 우리들은 사단장운전병 과, 각 연대장운전병 들은 가평경찰서에 주차하고 대기하란 명령을 받고 대기중 이었다.
      잠시후 수기사 보안부대장 운전병이 들어왔다. (참고로 수기사 보안부대장 운전병과, 사단장운전병, 1여단, 26여단, 포병여단, 기갑여단운전병, 6명의 운전병은 자주 만나는 관계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마지막으로 들어온 보안부대 1호차 운전병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 잠시후 헌병 하사와 상병, 헌병 두명이 이리로 올거니까 잼나는 구경시켜 줄께.
      우리가 뭔데 하고 궁금해 하니까 보안부대장 운전병 왈, 경찰서 앞에서 교통정리 하던 헌병 하사가 반말로 야~. 차~. 빨리 빼 하길래,
      야~ 너~ 싸래기밥 먹었냐 어따 반말이야 햇더니, 너 죽고싶어 하잖아.
      그래서 내가 너 교통정리 끝나고 경찰서로 와라 했더니, 너 꼼짝말고 기다리고 있어 하잖어~
      얼마후 정말로 헌병 둘이서 뚜벅뚜벅 씩씩하게 우리들 있는 곳으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로 긴장 되었다. 군단장님과, 사단장님, 66훈련단장님등 많은분들이 참석하신 행사날이었다.
      마침 경찰서 직원들도 퇴근시간이라 경찰서 마당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
      헌병두명이 가까이 다다르자 보안부대1호차 운전병, 헌병 앞으로 다가서더니 순간적으로 1명의 헌병 헬멧을 벗기고,
      그 헬멧을 바닥에 힘껏 내동댕이 치는것이 아닌가~떼굴떼굴 많이 굴러 갔다.
      순간 기습을 당한 헌병, 헬멧 쫓아가기 빠쁘고 나머지 한명한테 야 너 다시 반말해봐~ 하니 기 죽은 하사 헌병은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
      퇴근하던 경찰서 직원들도 다들 서서 구경하고 있었다.
      헌병이 보안부대장 운전병 한테 헬멧을 벗기는 수모를 당하고도 별다른 대응을 못하는거 보고
      군부대에서 보안부대와 헌병의 힘 차이를 한눈에 본 경험담 이다.
      헬멧 벗겨진 헌병의 처지가 참으로 딱해보였다.
      사단1호차 김현기 병장, 기갑여단장 운전병 김태호병장, 1여단 과 26여단 그리고 보안부대 1호차 운전병, 다들 잘 지내시는가~보고싶네~

  • @user-em8gd5ho6v
    @user-em8gd5ho6v ปีที่แล้ว +142

    진짜 뛰는놈위에 나는놈 ㄷㄷ 겨우(?)연대장인데 전입온날 외박나간게 얼마나 가소로웠을까...

  • @MGR_hyuk
    @MGR_hyuk ปีที่แล้ว +150

    아 옛생각 나네요 아부지가 군인이셔서 그런지 더욱 공감 군생활 내내 면회한번 안오시던 아부지가 제가 이제 막 상병 꺽였을때 부대에 오셨음 그냥 오신게아니라 당시 아부지께서 국방부 근무하고 계셨는데 국방부 검열차 사단방문했다가 제가근무하던 예하 연대 까지 오심 부대가 뒤집어 져서 아부지가시고나서 간부들및 고참 후임들한테 엄청 미안해 했던 기억이 ㅠㅠ

  • @user-xl8og6yq2s
    @user-xl8og6yq2s ปีที่แล้ว +330

    부대중에 저렇게 출신 빠방한 사람들만 데려다 자대 배치 시키는 곳이 있단걸 친구한테 나중에 들어봤습니다 그렇다고 다 인성이 좋은 것도 아니더란..

    • @user-yo7rq4ui3d
      @user-yo7rq4ui3d ปีที่แล้ว +20

      그곳이 수방사 아닌것입니까?? 아마 그럴걸로 예상됩니다^^7 충성

    • @rjointdv
      @rjointdv ปีที่แล้ว +30

      당연히 재력이랑 학력에 인성이 비례하지않겠지요

    • @Socialeyesall
      @Socialeyesall ปีที่แล้ว +19

      @@user-yo7rq4ui3d 수방사 맞을거에요 다른 댓글에는 9사단이라 하는데 그럴리가 수방사입니다.

    • @skytt2796
      @skytt2796 ปีที่แล้ว +29

      인성질도 때와 장소 가리면서 하는거라 저기 가는 애들은 여기서 버티다 조용히 나가자 이런 마인드로 더 조용히 있다 나감 적당히 적당히 그래서 타부대보다 사고 적음 사고는 여친 배신. 부모 사고. 가정형편 불우. 등등 외적인게 많거든.참 휴가도 좀 더 주긴 하더라 가난하다고 착한거 아니고 더 악질들 많듯 부자라고 나쁜 사람 많은건 아님

    • @babymouse
      @babymouse ปีที่แล้ว

      대박ㅋㅋㅋ

  • @user-dy4eg4jw8b
    @user-dy4eg4jw8b ปีที่แล้ว +107

    옛생각나네요 전 해병대출신인데요
    때는 03년 군대에서 쫄병인 일병시절
    잘씻지도 못하고 잠도 잘못자고 그래서
    머리에 두드러기 같은 게 많이 났었는데
    휴가 때 외할머니께서 저를 자주 가시는
    간판 없는 야메 침집으로 데려가서
    침을 맞게 해주셨어요~
    그때 제 돌격머리를 처음 본 아저씨 왈
    야! 너 해병대냐?! 어디서 근무하냐?!
    라길래 서울에 사는 전 포항에서
    근무한다했었고 자기친구가 군인인데
    가까운데로 빼줄까?!
    하시기에 어이가 없어서
    마음대로 해보셔요~ 라고 말하고 처음 본 아저씨에게 기대심반 호기심반에
    군번과 이름을 알려드렸다~
    정확히 한달 후 난 포항 해병대1사단에서 국군통신사령부 소속 통신병
    즉 국방부로 전출오게되었다
    그곳은 위 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빽으로만 가득찼던 부대 국방부였다!!
    한 내무실에 육군,공군,해군,해병
    모두 다 함께 생활했으며, 군생활은
    진짜 너무 편했다.
    간부들과 근무하는 시간보다 군무원
    어르신들과 놀면서 근무하는 시간이
    더 많았었다.
    당시 연예인 여욱환도 봤었고, 조달이라는
    곳에도 파견되어서 외출도 자주 나왔었다
    차후 아무관계 없는 내게 로또같은
    그 아저씨에게 너무 감사하여 부모님께
    연락 후 양주 한병 사다드리라고
    전달해드렸다
    어머니께서 양주 한병 사드리면서
    아저씨와 얘기를 나눴는데,
    그때 그 아저씨가 그러더라
    야메 침집에서 공짜로 시술받고
    침 맞았는데 그 점이 미안해서,
    야메 침집 주인장에게 보답을 해주고
    싶었다고, 나를 그 침집 아줌마 조카인 줄
    착각하여 투스타인 친구에게
    나를 자기조카라며, 좋은데로 부탁했다고~~~
    진짜 운이 좋았다 난 그 야메 아줌마와도
    아무관계 없는 남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외할머니께서
    침집 가자는 거 휴가나와서 시간 아깝다고 안간다고 떼쓰고 마저못해 갔는데
    외할머니의 손자사랑에
    내가 큰 복을 얻었던 것 같다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머니가 보고싶다!
    외할머니 고마워요♡

    • @user-dy4eg4jw8b
      @user-dy4eg4jw8b ปีที่แล้ว +15

      @@수수-j2n 침집 아줌마는 할머니가 자주 찾아가서 친해진 케이스고 아저씨는 가난해서 침집 아줌마에게 여러차례 신세 진 아저씨였는데
      우리 외할머니를 침집 아줌마 엄마로 생각하고 날 조카로 봐줘서 운이 좋았던 케이스^^

    • @user-pm4bz6po5v
      @user-pm4bz6po5v ปีที่แล้ว +2

      03년에 그런 부대가 있었다니

    • @user-kd5lq9dm1p
      @user-kd5lq9dm1p ปีที่แล้ว +3

      저도 국통사 국방부에서 근무했습니다 요즘은 저렇게 막 빽있는 애들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저도 운좋게 들어갔고 대신에 일은 빡세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다른 부대보다 훨씬 좋은것은 맞는것 같아요

    • @user-sf6tr3ox9o
      @user-sf6tr3ox9o ปีที่แล้ว

      국군통신사령부 줄여서 국통사 제1통신여단이 국방부로 편입되며 이름이 바뀌었지 내가 일병때 바뀌면서 군복에서 부대마크 다 떼고 (국방부는 군복에 마크 없음) 군복 다림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부대마크 없으니까 밖에 나갔을때 헌병들도 알아서 노타치, 편하게 다녔지

    • @youngstar8067
      @youngstar806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해병대 답지 않네요. 편한걸 원하면서 애토에 해병대는 왜 갔나요.

  • @DAICHIUEDA
    @DAICHIUEDA ปีที่แล้ว +148

    15년전 우리 중대에 집권여당 고위정치인 아들이 있었음. 아버지가 무조건 군대 가라고 시켜서 4급 나오고도 신검 다시봐서 현역으로 온 애였는데 군생활은 오히려 눈칫껏 잘했었던 기억남. 그리고 전혀 특혜 없었음. 오히려 포상휴가 많이 나가면 특혜시비 걸릴까봐 남들 보다 휴가를 덜 나갔었서 선임들도 그애를 불쌍하게 봄!

    • @Hdy9876
      @Hdy9876 ปีที่แล้ว +29

      아마 정치인 아들이 본인이 사고치면 오히려 아버지 정치인 목숨줄만 날아가는거라 오히려 조심한거일수도?

    • @zard437
      @zard437 ปีที่แล้ว +3

      홍준표??

    • @user-zv4ou7rc4f
      @user-zv4ou7rc4f ปีที่แล้ว +3

      그 머시고 김성태??

    • @ssam_0827
      @ssam_0827 ปีที่แล้ว +6

      @@Hdy9876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래야 되는데 빽믿고 기고만장 막무가내 안하무인인 놈들이 너무 많아ㅎ

    • @junwoong429
      @junwoong42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게 진짜 노블레스 오블리주지ㅋㅋㅋ

  • @BOXER462
    @BOXER462 ปีที่แล้ว +77

    제보자분은 분명 글로 제보 하셨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찰떡같이 그림을 매치해서 그리시는지 ㅋㅋㅋㅋ

  • @jazzi6650
    @jazzi6650 ปีที่แล้ว +110

    좋은 제도 같아요. 안그래도 힘든 군대에서 우리같이 빽없는 일반인들 사이에 괜히 넣어서 눈치 보게하는것보다. 자기들만의 정글속에서 치고 받고 지내는게 모두를 위한 길인것 같네요...☺

    • @SeoSeoSeoSeoSeo1
      @SeoSeoSeoSeoSeo1 ปีที่แล้ว +13

      근데 저러면 그 빽들 계급 그대로 서열이 생겨서 또다른 문제가 생길듯해요 ㅎㅎ

    • @bbongkwon1943
      @bbongkwon1943 ปีที่แล้ว

      그들만의 리그 만들어주는게 맞는듯..
      저 군대 있을땐 5개월고참 외삼촌이 연대장 이셨어요..고참들 이야기들어보니 자대오고 얼마안되서 CP병 하고 싶다고 하는말듣고 행보관 중대장과 다른고참들이 미친사람 인줄알았는데 몇일후 주임원사CP병으로 가게됨.. 그것도 CP병은 본부중대 인원이하는데.. 지금있는중대에 그대로남고싶다해서ㅋ 중대이동도안하고
      연대장 조카인걸알고 아무도 못갈구고..
      오히려 검열이나 기타 행사같은게 있을때 간부들이 오히려 그 고참에게 물어봄
      뭐들은거없냐고....
      이후에 삼촌이 장군으로 진급하셨는데
      그때 그고참은 삼촌따라 계룡대로 파견 나감
      전역1~2달정도 남기고 저희중대로,,
      다시돌아옴

  • @user-rw2vt6yx2u
    @user-rw2vt6yx2u ปีที่แล้ว +18

    부대에 볼까 말까한 사람들이 다 모였던 부대라니 ㄷㄷ 저도 막 들어왔을떄 타소대 고참이 뺵 좀 있던 사람이였는데 맨날 허리 아프다고 심심하면 의무대 진료 랍시고 나가고 그랬는데 언제 한번 나도 아토피가 좀 심해서 그 고참이랑 단둘이 의무대 갈일 있었는데 진료는 뒷전이고 그냥 뭐 사먹고 놀고 이러고있음 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이등병때부터 저런 잔꾀병 부리고 그래서 바깥에 콧바람 쐬는게 그냥 일상이라고했음 ㅋㅋㅋ

  • @kim2671
    @kim2671 ปีที่แล้ว +88

    제가 있던 부대에도 아버지가 대령님인 사람(행정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렇게 개념없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군생활 하고 전역했습니다.

    • @user-fv3my2lm4g
      @user-fv3my2lm4g ปีที่แล้ว

      난 좀 오래된 군번인데. 쫄따구 중에 원스타 조카가 들어왔는데.
      꾀병으로 사단의무대로 후송가서 꿀빠는거 까진 봐줬는데.
      이자식 자대욕을 그렇게 한다고 수송병과 특성상 사단 운전병들에 전해듣고 당장 소환시켜서 그날 간만에 내무반에서 한 따까리 시키고 중고참들 본보기로 교육좀 시켜더니 중고참 얘들이 밤새 이놈을 굴렸는지 아침에 태권도복 갈아입는데 화장실에서 손목을 그었어.
      헌병대 조서에서 내 이름까지 나왔지만 나는 말년 갈참이었기에 인사계가 헌병대와 힙의보고 중고참 얘들만 군기교육대 일주일 보내고 자살미수한 그놈은 군사재판에 넘겨졌음.
      군대서 빽있다고 까불다가 지놈만 신세죠졌지.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버지 진급에 힘이 될수도..

    • @ungjeong9032
      @ungjeong9032 3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zb7io6mn2h안됩니다.

  • @E.H.Taylor
    @E.H.Taylor ปีที่แล้ว +81

    학교 선배이야기입니다
    육군훈련소때 옆에 동기가 비실거려서 훈련때 챙겨줬는데 수료식때 동기 아버지가 오셔서 아들 챙겨줘서 고맙다고 자대배치 어디로 받고싶냐고 해서 집이랑 가까운 대전 이야기 했는데 후반기 마치고 자운대로 배치되셨데요
    알고보니 동기 작은아버지가 해군참모총장이셨다고 하더라구요

    • @user-nn6br1bc2t
      @user-nn6br1bc2t ปีที่แล้ว +12

      해군참모총장 ㄷㄷㄷㄷㄷㄷ

    • @E.H.Taylor
      @E.H.Taylor ปีที่แล้ว +12

      @@phssky77 해군으로 배치받지 않았습니다
      육군에서 좋은 부대로 배치받게 힘써주신거죠

    • @joPark-qx6zx
      @joPark-qx6zx ปีที่แล้ว +13

      용산국방부, 계룡대, 자운대, 연합사(평택), 국직부대는 육해공해병대 다 같이 생활하는 합동부대 입니다.
      해군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제아무리 타군이라도 장성이나 제독이면 무조건 파워 좋습니다.
      와우 저런 케이스가 사실이군요..
      저도 계룡대에서 군생활 했는데,
      아버지 친구가 육군참모총장이라고 해서
      온 후임도 있습니다.
      그 후임 아버지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정말 친한 친구라면서
      그 친구 육참총장님의 힘으로 오는거 보고
      저런 케이스가 있을까 했는데... 테일러 님 같으신 사연들이 많은 것 같네요..

    • @user-wg1xc2ji6p
      @user-wg1xc2ji6p ปีที่แล้ว

      해참총ㅋㅋㅋㅋ 빽좆되노

    • @joe-qw5rv
      @joe-qw5rv ปีที่แล้ว +8

      저는 소대장님 아버지가 해군삼성장군
      해군이시더라도 장성이시면 파워 있습니다
      덕분에 휴가증이라던가 민통선 초소 같은 소대단위 초소에 먼저
      들어가는 등 소소한 특전이 있었죠

  • @SDYeon
    @SDYeon ปีที่แล้ว +98

    후임한테 온갖 변태짓및 폭행
    공포탄 쏘고도 군기교육대 다녀온
    병장과 그 병장을 군기교육대로만 보내게한 이모부 대대장 에피소드와 이번 에피소드를 연결해서 보면 속이 시원하실듯 합니다

  • @user-bw7qs3gb5m
    @user-bw7qs3gb5m ปีที่แล้ว +146

    늘 봐왔지만 데빌님께선 어떤 썰이라도 정말 재미있게 푸시는 능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ㅋㅋㅋㅋ잘보고 가요~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11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s4gb4xg5t
    @user-ls4gb4xg5t ปีที่แล้ว +33

    306보충대 시절 대대장이 아버지친구라
    불려가서 부대어디가고싶은데 있냐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데 가고싶다고 그래서 원당에있는 부대로 가게됐는데 병장까지 막내였다.

    • @user-pm4bz6po5v
      @user-pm4bz6po5v ปีที่แล้ว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 @user-nn6br1bc2t
      @user-nn6br1bc2t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o5wd9fz9k
      @user-io5wd9fz9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 @user-oo5qt3lv6n
      @user-oo5qt3lv6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흐미~ 난 6개월만에 처음으로 후임 받았는데 ㅋㅋ 제대한지가 언제더라~ 무지 오래됐네요 ^^

    • @Ttr-y6x
      @Ttr-y6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상병달기전까지 막내였는데 나보다 더하네

  • @mornian_
    @mornian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학교 후배중에 기무사 간 친구 있었는데, 가보니 병들끼리 서로 터치도 안하고 너무 편했다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재벌가 자식들, 고위 공무원 정치인 자식들이었다고....밖에 나가는 것도 자유로워서 나갔다 올때마다 고급요리를 사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근데 그 후배 부모님은 촌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이라, 자기가 어떻게 기무사에 뽑혀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 @yjs75359
      @yjs7535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고위자재들이 항상 군대가있는건 아니니 정말운좋은분이겠죠 ㅎㅎ

    • @sydneygambler8880
      @sydneygambler888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기무부대 전역한 사람입니디
      그후배 뻥이 심하시군요 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ปีที่แล้ว +46

    하긴, 자기 친척이 대령이라고 가오 잡다가, 소대장한테 복날 개맞듯이 맞은 이등병이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소위 아버지가 쓰리스타...ㅋㅋㅋ
    그 자식은 완전히 소대장한테 단단히 찍혀갖고, 군생활 힘들게 힘들게 뺑이 쳤다는 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 보니, 실화인가 싶다.ㅋㅋㅋㅋ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 친동생이 01년 군번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동생이 있었던 부대의 포대장이 육사출신이었는데 그 사람 아버지가 군단장이었다고 했었죠.

  • @momomomory
    @momomomory ปีที่แล้ว +84

    저것보다 진짜 로열 패밀리는 증조부가 독립유공자, 조부가 한국전쟁참전유공자, 아버진 월남전참전유공자인 집안들이다. 진짜 집안에 훈장만 3갠데 이런 집안들이 리얼 로열패밀리지. 단순 계급이 높다고 그 사람이 나라에 대한 애국이 높다고 할 순 없으니 이렇게 행동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과 애국을 보여준 집안이 진정한 로열패밀리고 그러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 @Jinjinjaza
      @Jinjinjaza ปีที่แล้ว +1

      전혀 ㄷㄷ 독립까고있는 소리하네 말단 나부랭이가

    • @yongjinlee7848
      @yongjinlee7848 ปีที่แล้ว

      인정

  • @user-pp2sy1cq6e
    @user-pp2sy1cq6e ปีที่แล้ว +47

    제동기도 아버지가 투스타 였지만 아무런 말이 없더라 진짜 남들 보다 열심히 군생활 하다가 제대할때 아버지가 오시더라

  • @iamlhm
    @iamlhm ปีที่แล้ว +32

    구독자가 근무한 부대 느낌이 웬지 수방사 제1경비단(수방사 30단)이나 기무사 예하 기무부대일꺼 같음. 나는 할아버지가 기무사 대령출신 이셨는데 같이 복무한 부대 동기나 선후임들이 당시 청와대 비서실 고위공무원 아들, 전 참모총장 손자, 유엔사 부사령관 아들, 현직 국회의원 아들, 국방부 무슨처장 아들 이런 사람들로 있었고 학벌도 엄청 높았음.

    • @cowblack6423
      @cowblack6423 ปีที่แล้ว

      경비단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전두환이랑 장세동이 있었던 부대라고 하면 이 둘이 경비단장을 역임했던 적이 있었던 곳이니..

    • @mijinlee2833
      @mijinlee2833 ปีที่แล้ว +4

      제1경비단 맞는것같네요. 백호였습니다.

    • @user-ox6sy9en8z
      @user-ox6sy9en8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ㅇㅇ

    • @user-un7ix8yn9p
      @user-un7ix8yn9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강력하다..

  • @kibin2158
    @kibin2158 ปีที่แล้ว +53

    아무리 말도안되는 썰이라도 군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하는게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

  • @아마티
    @아마티 ปีที่แล้ว +19

    우리 작은아버지가 군단장이었는데 내 밑에 후임 아버지가 국정원 국장 아들 정도였지 그외에는 그렇게 고위급은 없는걸로 아는데 저부대는 진짜 대단한가보네

    • @user-mf8qv9ob9u
      @user-mf8qv9ob9u ปีที่แล้ว +1

      기무사

    • @Thwangsang
      @Thwangsang ปีที่แล้ว +1

      전두환 장세동이 사단장으로 있던 부대면 그럴 만한 듯.

    • @JS-fq5rh
      @JS-fq5r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mf8qv9ob9u 기무사가 아니라 수방사가 더 어울릴듯 한데 수방사는 전두환 장세동이 아니라 노태우 장세동이었죠
      특전사도 있긴한대 특전사는 좀 대상외인거 같고 전두환이 보안사령관에서 4성을 달고 전역할 당시 장세동은 수경사 30단장에서 특전사로 이동했었기 때문에
      그 이전 부대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두환이 보안사령관을 맡기전 보직은 1사단장 1공수여단장이었으니

  • @lunarstyx
    @lunarstyx ปีที่แล้ว

    저도 전두환 장세동이 부대장이었던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혹시 지금은 이천으로 옮긴 남한산선 올라가는길 초입의 그 부대가 맞을까요? 근데 거긴 연대장이 있는곳이 아니라서 같은부대가 아닐지도.. 제가 복무한곳은 배우 정우씨의 와이프인 김유미씨의 아버지가 퇴역전에 마지막으로 복무하셨었네요.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 ปีที่แล้ว +34

    오인용 데빌감독님의 군대이야기는 역시 재밌어요 절대 빠져선 안되요

    • @baegi.102
      @baegi.102 ปีที่แล้ว

      ㅇㅈ 이거 때문에 구독함

  • @user-yx7fj4hx3x
    @user-yx7fj4hx3x ปีที่แล้ว +68

    라때는 노통 조카도 있었고 아버지가 비행단장인놈도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빽 가진 애들은 진짜 열심히 함. 괜히 부모님 먹칠 안하려고 근데 사돈에 팔촌에 하는것들이 말 안들음.

    • @user-pr8sj1dp2f
      @user-pr8sj1dp2f ปีที่แล้ว +15

      전설에 노통 조카 ㄷㄷ

    • @목동따거
      @목동따거 ปีที่แล้ว +4

      노통 ㄷㄷㄷ

    • @puggyk4220
      @puggyk42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뇌물현

    • @user-oo5qt3lv6n
      @user-oo5qt3lv6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uggyk4220 일베쉑

    • @user-hh2ur9cr7l
      @user-hh2ur9cr7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puggyk4220뇌물하면 쥴리지?

  • @yk5672
    @yk5672 ปีที่แล้ว +10

    90년대 초반 군번. 102보에서 난생 처음 들어본 12사단이라는 곳 신교대에 '배타고' 끌려갔더니 거기서 동네 형을 만남. 우리 중대장. 니미럴. 신교대 4개 교육 중대 중에서 우리 중대가 제일 FM에 개같이 굴리기로 소문난 중대. 고향 동생이고 뭐고 없음. 그 형이 우리집에 연락해서 '이 놈 인간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말 한마디로 내 군생활이 진짜.... 그래도 그 형 덕분에 사단수색대 배치 받아서 남들 못 해본 경험 두루 하고 나오기는 했음.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5

      소양댐에서 타던 그 배. 저도 탔었습니다. 그 배 안에서 먹던 오래된 전투식량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배타고 가면 군 생활 개 꼬인다고 조교들이 얘기했는데, 실제로 꼬여서 정말 고생 많이 했었지요.
      그 덕분에 군대이야기로 먹고 샆고 있습니다. ㅎㅎ

    • @pino233
      @pino233 ปีที่แล้ว +3

      95년군번인데 저희때는 12사단은 트럭인가 타고가고 배타는 사람들은 노도,백두산 이었네요. 배탔던사람들이라 반갑습니다.

    • @carl-jj4fb
      @carl-jj4f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우! 양구 소양강에 있던 우리 선박중대 배를 타셨네요. 춘천에서 양구까지 배타고오면 우리부대 트럭들이 각 사단으로 인원수송 했었는데, 지금은 선박중대 해체해서 없어졌습니다.!

    • @user-jj3wi2sq7h
      @user-jj3wi2sq7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년 2월12사입니다. 저흰 버스타고 갔습니다. ㅎㅎ

  • @James-id7mv
    @James-id7mv ปีที่แล้ว +5

    90년대 중반 야간근무 말번초쯤에 사단순찰 나왔는데 정문근무자 자고있었고, 행정반 인원도 다자고 있어서 몰래 소총 다섯정인가 걷어갔음.
    그일 있고난후 우리는 그날 근무자 전부다 영창행이라고 믿어의심치 않고 있었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 일직근무자였던 중위의 집안이 군인집안이라고..별이 줄줄이 있다고 들었음..ㅋㅋ

  • @baejoohan
    @baejoohan ปีที่แล้ว +188

    90년대초군번인데 20초반이 핸드폰이 있다는건 개부자였다는거다

    • @user-nr3ce8uv7x
      @user-nr3ce8uv7x ปีที่แล้ว +9

      와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 @wookwoo6168
      @wookwoo6168 ปีที่แล้ว +1

      개부자는 아니고요^^

    • @baejoohan
      @baejoohan ปีที่แล้ว +29

      @@wookwoo6168 길게잡아줘도 94년도면 나.7살땐데 그당시 울아빠 모토로라 200만원이였음30년전 지금7억짜리아파트 3천이였음

    • @kiwonkim1442
      @kiwonkim1442 ปีที่แล้ว +7

      무조건 서울이네요. 강원도 꼴짝이었으면 전파터지지도 않았을테니...

    • @lonkingme1810
      @lonkingme1810 ปีที่แล้ว +2

      그렇네요 진짜 !!

  • @갮
    @갮 ปีที่แล้ว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첫날부터 외박나갔다온 무지성 병사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충성! ^^7

  • @alexlucky17
    @alexlucky1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근데 부대가 특성(신분조회)이 있는 부대인데 연대장이 몰랐을리도 없을텐데 이상하네. 연대장이 아들 좀 맞아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첫 날에 저렇게 데려나가는게 이해가 안됨.ㅋ 아들보다 눈치없는 연대장 아니고서야....데빌님 채널이 있는줄 몰랐네요. 옛 생각 나고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주행중이네요. 자주 들릴게요.

  • @user-seegui
    @user-seegui ปีที่แล้ว +8

    11년 10월군번. 11년 12월 어느날, 빽있는사람만 배치된다던 부대에 난, 어떻게배치됐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50여명 정도가 특공대대에 배치될 자원이었는데, 어느사령부 총괄 인사행정관이 지금이라도 좋으니 특공대대에 가기싫은 사람은 거수하라고 했다. 무사히 다치지않고 군생활을 마치고싶었던 나는 본능적으로 거기서 맨 첫번째로 손을 들었고 그 뒤로 우후죽순 손을 들던 열댓명. 그들은 군수지원대. 화학대. 방공대 등등 각각의 부대로 흩어졌다. 그중에서도 나는 군무원이 열댓명. 현역사관 한명 부사관 한명 현역병이 총 *명 편성된 부대에 배치를 받았고 거기는 듣도 보도못한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었다. 내 후임은 없었다. 1년동안이나. 왜냐하면 내가 배치되고 1년뒤엔 현역편성이 없어질 예정이었고 해당부대의 소속 자체가 달라지기때문이었다. 나는 인사 정보 작전 교육 군수 운전 소총수도 아니었고 그 부대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특기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일과시간에 1년동안 나의 할 일은 군무원의 말동료. 족구상대. 그리고 오로지 전투체육시간에만 충실했다. 아무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빽이 없는데, 순전히 운이좋았다는것에 아직도 그저 감사하다. 1년 3개월이나 지나, 사렁부 참모부로 배치된 나는 그 즉시 그간 없었던 후임들이 많이 생겨버렸고 당연히 선임도 많이 생겼다. 1년넘게 막내생활을 했던 나는 윗선임들에게 깎듯하고 후임들에겐. 친절하러했으나, 디테일하게 잘해주진 못했던것 같다. 새로 부여받은 일과에 충실했으며 청소 급식당번 등 열외없이 열심히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당시 9.10월 군번은 알지?. 혹한기 2번, 유격훈런 2번.. ㅋㅋㅋ그립다 그 때가. 유격훈런 할 때의 그 정신럭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22년 현재... 마음은 군생활 당시가. 편했던 것 같다.

    • @asi4986
      @asi4986 ปีที่แล้ว +1

      7월 전역인데 왜 유격이 두번임?

    • @user-seegui
      @user-seegui ปีที่แล้ว +1

      @@asi4986 6월 초에 유격훈련이 잡혔고. ㅋㅋㅋ 티오에 저를 1번교육생으로 넣었습니다 ㅋㅋ

  • @user-ig8om3nh6u
    @user-ig8om3nh6u ปีที่แล้ว +6

    저것보다 더한 것도 들었음.
    직장상사가 80년대중후반인가? 입대해서 자대배치 받고 고참들에게 구타받고 통합병원에 입실. 외삼촌이 통합병원에
    면회와서 집에 가고싶냐고 물어보니 아무생각없이 가고싶다고 했더니 바로 통합병원에 애 데리고 간다고 말한곤 자가용으로 같이 고향으로 감. 알고보니 누나가 애가 통합병원 입원해 있으니 한번 챙겨보라고 한 것이었고 고향으로 데리고 간 외삼촌이 대령이고 준장진급 예정자였는데 육사출신에 하나회 멤버였던것. 나중에 행정적으로 의가사처리함. 전통, 노통시절에 하나회 출신 준장(진)이었으니 무소불위의 권력이었던것. 이등병을 구타했던 고참들은 그 소리를 듣곤 경악했으나 보복이나 처벌은 없었다고 함.

  • @fendi5037
    @fendi5037 ปีที่แล้ว +41

    기무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안보지원사로 개편된 뒤에 안보사 차출되어서 군생활했는데
    안보지원사령부도 신원조회랑 면접으로 정신적으로 문제있거나 싹수 노란 애들 다 걸러서 그런지 선후임 동기들 다 좋은 사람들이었고 간부님들도 훌륭한 분들이셨어서 즐겁게 군생활 했던 기억 나네요!
    아무리 기무사 시절 막강했던 권력보단 아니라고는 해도 일주일에 두번 내지는 세번씩 밤샘 상황실 근무 들어가는거 빼고는 내무 생활도 그렇고 진짜 군생활 편하게 했었습니다 ㅎㅎㅎ

    • @mooresanderson2803
      @mooresanderson2803 ปีที่แล้ว +27

      전두환과 장세동이 부대장으로 있던 곳이라면 수경사 30경비단인것 같은데

    • @user-cw1nr5jz4l
      @user-cw1nr5jz4l ปีที่แล้ว +1

      기무사 연대장호칭 엄슴!

    • @bumjihouse
      @bumjihouse ปีที่แล้ว

      @@zingzingdaejima 누가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da1649
      @cda1649 ปีที่แล้ว +2

      연대장 대대장 나오는거보니 기무사아님.
      기무사 예하 기무부대는 지휘관이 xxx부대장이거든

    • @user-sk7in4jn3e
      @user-sk7in4jn3e ปีที่แล้ว +2

      수경사30단은 없어지고 수방사중에 한부대입니다. 제 선배님들이나 후배겠네요. 군복도 색도 다르죠.

  • @SteveSong1201
    @SteveSong1201 ปีที่แล้ว +9

    크으.......역시.. 갓데빌 장감독님!!!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kwanhoonkim3327
    @kwanhoonkim3327 ปีที่แล้ว

    90년대초 군번인데 휴대폰 가지고 있었다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95년도에 군생활 했었는데 그당시는 삐삐도 귀했던 시절이었던거 같은데ㅋ

  • @user-wk3dl3um7m
    @user-wk3dl3um7m ปีที่แล้ว +7

    90년대에 부대고참이 핸드폰을 갖고다닌다는 것부터가 예사롭지 않긴 했다.. ㅋㅋ

  • @user-nh2ym1vc2q
    @user-nh2ym1vc2q ปีที่แล้ว +7

    대충 서울 수방사나
    기무사 둘중 하나일듯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user-ic5uw4hr3q
      @user-ic5uw4hr3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두 환 때 아니 박 통 때 . 보안 사. 중 정 악명 떨 쳤지. 두환 이가.보안 사령 관 때 박 통 골로 가서 보안 사가 ,뭐? 합동 수사 본 부니 뭐니 ~기 무 사 로. 당시 전 두 환 고 시 톱 깨나 쳤을 거임, 두 환이 막을 자는 없다.같은 일 본 군 출신 한국 육사 출신 선 후 배 들 싸움 총장 파 장 태 완 비 육사 출신 패배 . 전 두환 승~비극 시작.

  • @user-ny8mi3os4p
    @user-ny8mi3os4p ปีที่แล้ว +3

    예전 일 생각나네요.
    사단 훈련소에서 6주 훈련 마치고 연병장에서 수료식 하는데, 위병소에서 연병장을 가로질러 가는 그랜저 안에서 정치인 한명이 내려서 훈련소장이랑 5분쯤 면담하고 다시 그랜저 타고 나가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사람이 당시 야당 대표 비서실장이었는데, 나중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한, 지금도 말만 하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픽한 사람이 나중에 보니까 사단 목욕탕에서 목욕탕 관리병으로 군생활 마쳤더라구요.
    훈련소에 있을때 누구도 연병장에 차를 가지고 들어온적이 없었는데, 그때 처음 놀랬습니다.

  • @user-si6wv1st5q
    @user-si6wv1st5q ปีที่แล้ว +2

    ㄷㄷ 저는 현역 준장 아버지 계신데 오히려 수색중대 면접보고 말 안하고 다녔었는데 저런사람들은 진짜 자기가 아버지 지위가 된거마냥..

  • @StephenCurry-sh4jg
    @StephenCurry-sh4j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은 폐지된 부대같네요.. 저도 이 부대 출신인데, 연대장 빽은 널렸었죠.... 친척중에 국회의원이 있다는 이유로 저도 이쪽으로 배치된것 같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군생활은 나름 편했습니다.

    • @__cheetah__
      @__cheetah_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1경비단 아직 폐지 안됐습니다

  • @SeoSeoSeoSeoSeo1
    @SeoSeoSeoSeoSeo1 ปีที่แล้ว +7

    우리도 원스타 아들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원스타 아들이라고 주말마다 외출외박...

    • @user-es4tp4cs8p
      @user-es4tp4cs8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케바케인듯 90년대 중반 군번인데 원스타 아들이 맞후임인데 마사지 해준기억이 있네요 그다음부턴 빠릿함

    • @user-es4tp4cs8p
      @user-es4tp4cs8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후임이 아버지가 원스타였는데 ㅎ 갓 들어왔을때 개념없어서 창고에서 맛사지 좀 해줬습니다
      그후론 개념잡히고 빠릿해짐
      내가 제대하는날 까지 저를 많이 챙겨주더군요 ㅎㅎ 고마운놈 이였음

  • @shiro-baek
    @shiro-baek ปีที่แล้ว +28

    항상 썰 재밌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빌님!!!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3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z9qf6fh9u
    @user-rz9qf6fh9u ปีที่แล้ว +6

    대충 수방사쪽 같은데 30경비단 같기도 하고 전과 장이 거쳐갔던 부대라면.. 단장이 대령임

  • @cavalry_Tiger_hand
    @cavalry_Tiger_hand ปีที่แล้ว +1

    그러고 보니 저희 아버님은 참 신기한 모험 아닌 모험을 하신 거 같네요...
    저희 아버님은....
    제주도 흙수저 출신에 초등학교(당시의 국민학교)만 졸업하시고 바로 상경하셨는데도
    방위 운전병으로 배속되셨죠.. '공군 본부'
    그것도...
    이름도 희귀한 '해외무관연락실장' 전속 운전병으로 말이죠.
    (아버님 당신께 여쭤보니 군 외교관이라고 하시네요)
    그 때 여기저기 대사관 다니고 미군 클럽 다니면서 콘라에 스테이크에 당시 최신곡 레코드까지 엄청 얻으셨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레코드판은 아직도 집에 남아있음. 차남인 제게 유산으로 물려주실 예정)

  • @swlee9397
    @swlee9397 ปีที่แล้ว

    제가 인사장교할때 신병이 오면 상급부대나 고위급 장교한테 전화가 올 때가 가끔 있었다....그 당시 부여 받은 보직대로 해야 하던 시기라 비인가 보직은 사실상 못하게 되어 있었다. 전화와서 "나 누군데 00병 보직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나" 로 시작해서 꿀보직인지 아닌지 판단을 했는데 전차병은 전차외에는 따로 없고 부족해서 전차관련 보직외에는 안되는데 전화오는 대부분이 전차병이 아닌데 기가부대가서 우려하는 듯한 내용으로 전화를 한 것이었다....... 나는 항상 행정병이라고 답변했다. 우리는 예비사단에 특히 훈련이 많아서 행정병이 일명 뺑이까는 곳으로 쉬운 보직이 없었는데 ... 행정병이 제일 힘도 안쓰고 편하다고 하면 괜찮았고 더이상 위에서 전화도 안왔어요 ㅎ

  • @bradlee7895
    @bradlee7895 ปีที่แล้ว +5

    기무사 갔던 이종사촌형....진짜 빽 하나 없었는데 어쩌다 배치받고 자대 가니까 선임들이 너는 누구 빽이냐 빨랑 말하라고 ㅎㅎㅎ
    거긴 진짜 온갖 권력층과 군 장성들의 관계자들만 바글바글했다고 하더군요.

  • @cowblack6423
    @cowblack6423 ปีที่แล้ว +19

    처음엔 저런 빽이 가능한 부대가 있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전두환과 장세동 얘기 듣자마자 제가 있던 부대란걸 알았습니다.
    뭔가 이렇게 제가 있던 부대 얘기를 듣게되니 뭔가 반갑네요.

    • @user-kz8xn5zn7e
      @user-kz8xn5zn7e ปีที่แล้ว

      빽잇으시군요

    • @cowblack6423
      @cowblack6423 ปีที่แล้ว +7

      @@user-kz8xn5zn7e 요즘엔 빽없어도 각 신교대에서 차출로 갑니다.
      제 선임만해도 육군훈련소 출신이라.

    • @user-oq6fc1hs8b
      @user-oq6fc1hs8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kz8xn5zn7e 맞아요 빽없어도 가요 제가 23년 2월에 전역했는데 요새는 빽 좋은 애들 많이 없어요

    • @user-nh7cv7od5g
      @user-nh7cv7od5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양시에 있는 부대 아닌가요??ㅋㅋ저도 거기 출신ㅋㅋ장세동 여단장ㅋㅋㅋ

    • @user-oq6fc1hs8b
      @user-oq6fc1hs8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nh7cv7od5g 네 맞아요 저도 거기 출신이에요.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ปีที่แล้ว +17

    와... 이런부대가 진짜 있긴있나 보군요.

  • @noorungdog
    @noorungdog ปีที่แล้ว +54

    이 씨리즈 볼때마다 신기한게;; 장석조 감독님이 1인 다역을 소화하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닼ㅋㅋㅋ
    PS : 2:48 엌ㅋㅋㅋ 특별출연인가요? ㅋㅋㅋㅋ

  • @user-ny6gw9mx5i
    @user-ny6gw9mx5i ปีที่แล้ว +3

    댓글중에 기무부대라는 댓글이 있는데 내용상 기무부대는 아닌거 같네요
    기무부대는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따위 없습니다
    인원이 워낙 적으니...
    기무부대였지만 빽 좋은 사람 하나도 못봄

  • @user-xv8kk9gs1d
    @user-xv8kk9gs1d ปีที่แล้ว +7

    90년대초에 부대내에 휴대폰이?!그것도 아주 극소수만 갖고 다닐만한 시절인데 아무리 빽있는놈들 부대라고 해도 가능한가?!...나도 90년대 군번이고 1사단 전방철책근무 섰던 사람인데 부대내애서 삐삐 하나 있는거 못봄

    • @ss119ss
      @ss119ss ปีที่แล้ว +1

      구라를 약간 믹스한다고 하잖아요 그 선상에서 봐주면 탁 이해가될듯 싶네요

    • @koh9175
      @koh9175 ปีที่แล้ว

      무전긴갑죠 ㅎ

    • @leeseokco7556
      @leeseokco7556 ปีที่แล้ว

      @@koh9175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는데 94년도에 모토로라 핸드폰을 구입하셨죠. 아시다싶이 94년도에 모토로라 핸드폰이 보증금만 3백만원 사용료 별도 였는데 군대가기전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제가 빌려간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 @hairdoctors
      @hairdoctors ปีที่แล้ว

      90년대초 휴대폰은 벽돌폰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씨티폰이 나왔을 때가 97년도인데 그전에는 셀룰러폰이라고해서
      일명 벽돌폰으로 가격도 엄청 비쌋음.
      사업하는 외삼촌이 벽돌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벽돌폰이 엄청 부러웠쥬..
      위에 나오는 시기는 아마도 휴대폰이 보급화되던 90년대 후반 PCS폰 이후라고 봐야......

  • @ghgud37
    @ghgud37 ปีที่แล้ว +3

    저런부대가 진짜 있기는있나 보네요 연대장 아들이 찍소리도 못하다니ㅋㅋ

  • @ssanglee519
    @ssanglee519 ปีที่แล้ว +4

    1987년. 10월 입대해서.
    자대를 1사단 연대 본부중대로 배치
    받았는데.
    그때 내무반 빽이 🌟 이.
    총 32개더라.

  • @user-jq7kx4ph9z
    @user-jq7kx4ph9z ปีที่แล้ว +5

    역시 군대 이야기는 2008년이전 이야기들이 재미있는듯

  • @joPark-qx6zx
    @joPark-qx6zx ปีที่แล้ว +2

    저 당시 부대는 수경사(수도경비사령부) 30경비단에서 근무하신 것 같습니다.
    저 당시 청와대하고 북한산 근처를 지켰습니다.

  • @sunjohnny1923
    @sunjohnny1923 ปีที่แล้ว +1

    나도저런 부대에 있어서 공감간다ㅋㅋ난수ㅋㅋ? 휴대폰도 저정도는 아닌데 병장쯤되면 밀반입하는 인간도 많았고 야간에 술도 얻어먹고 진짜 군대든 사회든 불공평함.

  • @user-jf7ze8vq7e
    @user-jf7ze8vq7e ปีที่แล้ว +4

    연대장빽이라고 노는 놈이랑 그거보다 더 큰 빽있다고 핸드폰 쓰고 애들 줘패는 애들이랑 뭔 차이가 잇는지 ㅋ

  • @korearice
    @korearice ปีที่แล้ว +1

    근데 이건 부대 자체가 신분이 어느정도 보장된 사람들만 들어온다는걸 연대장도 연대장 아들도 알텐데 , 대령보다 높은 계급이 한트럭인데 그것도 모르고 저렇게 행동한게 말이 ......

  • @user-ii7ib5fs4d
    @user-ii7ib5fs4d ปีที่แล้ว +8

    저희 부대인듯 수방사 제 1경비단

  • @lovexyz_1
    @lovexyz_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부대도 수도권에 위치한 모부대인데 여긴 장성급 자제는 모르겠고 무슨 장관 아들, 차관 아들, 모기업 회장 아들 등등 한따까리 하는 집안 아들들 엄청 많았지ㅋㅋ 특히 미국 영주권 포기하고 왔는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군대는 어케 왔는지 모를 후임도 있었네ㅋㅋ 얘는 휴가를 미국집에 보낸다고 19박20일 이었나 붙여서 보냈던 기억이ㅋㅋ 벌써 20년 전 일이네ㅎㅎ

  • @nerv1212
    @nerv1212 ปีที่แล้ว +2

    장세동이랑 전두환이 대대장 단장 물리는 부대가 수경사(현재 수방사)30경비대인데...

  • @user-ue2ms1hv7h
    @user-ue2ms1hv7h ปีที่แล้ว +3

    오늘 너무 잘보고갑니다 항상좋은것 올려주세요 항상화이팅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ปีที่แล้ว +3

    한마디로 거기는 완전 어마무시한 빽들이 모인 곳이네요 ㅋㅋㅋㅋㅋ

  • @nuh4338
    @nuh4338 ปีที่แล้ว +5

    조장석 감독님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

  • @user-pz2pd3kt6j
    @user-pz2pd3kt6j ปีที่แล้ว +3

    연대장이 이등병도 아니고 훈련병처럼 느껴지는 빽들이네요 ㅎㅎㅎㅎㅎ

  • @통나
    @통나 ปีที่แล้ว

    궁금한데요.
    요즘 군대 점호는
    내무반어 앉아서 받나요?
    그림에는 죽 앉아 있네요?

  • @hong4279
    @hong427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있던 9사단에는 진짜저런부대가 있엇음
    유격도 행군도 안하고 att빼고 그어떤 훈련도 없는부대
    난당시 아빠빽으로 갔는데
    9사단 신교대 있다보면 행정실로 전화가 계속오고 훈련병들이 계속 불려나감
    그 동기들모두 같은 대대로 갔음

  • @jhpark6901
    @jhpark6901 ปีที่แล้ว +4

    제 대학 선배도 저런 부대에 갔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선배 빽이 제일 높더라는 사실~~~
    육본, 국방부, 기무사도 국회도 잽도 안되는 엄청 높더라는~~~말씀을 못 드리지만 고인물이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초반에는 이유가 있어서 때리거나 기합은 맞고 받았지만 이유가 없이 때려서 위에다가 얘기했다고 하더라고요~~~처음에는 육본에서 나왔는데 그렇게 할거면 하지말고 나 다른데로 전출시켜달라고 해서 나중에는 그 고인물이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부대는 발칵 뒤집히고~~~그 이후로 그 선배를 건드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ㅋㅋㅋ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ปีที่แล้ว +3

      육본,국방부,기무사보다 높고 고인물이면 혹시 청와대 인가요?? 대박이네요 ㅠㅠ

    • @jhpark6901
      @jhpark6901 ปีที่แล้ว

      @@youngbeompark8760 네 사실 아닌 사실~~~ㅋㅋㅋ그것도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셨다는 사실~~~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ปีที่แล้ว +1

    4:18 ㅋㅋㅋㅋㅋㅋㅋㅋ뛰는 놈에 나는 놈이라니
    솔직히 가혹행위는 어떤 경우도 해서는 안됩니다 문제는 입대하지 말아야 인물들이 구타가 끊지 않은 겁니다 솔직히 병부청이 일을 잘하면 가혹행위가 절반은 사라질 듯...

  • @user-gw6rj7un4i
    @user-gw6rj7un4i ปีที่แล้ว +3

    우리 부대 이야기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모 사령부 근무했슴돠
    어마어마한 집안 자식들 즐비했었죠
    나도 만만치 않은 빽 비스므리라
    사령부내에서 건드는 사람은 없었다능
    그래도 나름 군생활 성실히함
    다만 쫄따구때 선임들의 구타는 못참아서
    몰래 몰래 한놈씩 두들겨팸
    이후 집합시켜도 안감

  • @user-ux4wy4lx6o
    @user-ux4wy4lx6o ปีที่แล้ว

    김포쪽에서 근무했는데 나름 서울에 가깝다보니 오자마자 무슨백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런저런 사고 터지고나니 저처럼 없는 사람도있고 있는 사람도있고.... 다들 숨기고있다가 사고 터지니까 드러나더라구요

  • @emergency1
    @emergency1 ปีที่แล้ว +3

    전대갈하고 장세동이 같은부대 지휘 한부대는 수경사 33 경복궁 경비단 밖에 없음

  • @user-ox6vh7gr4d
    @user-ox6vh7gr4d ปีที่แล้ว +2

    전두환, 장세동이 있던 부대면, 수경사(현 수방사) 30경비단인가??

  • @dav2203
    @dav2203 ปีที่แล้ว +1

    와.. 빽들의 군대라니.. 케바케라지만 진짜 별별 케이스가 다 있네요

  • @tj8669
    @tj8669 ปีที่แล้ว +2

    참 신기한게 밖에서 들을때는 구라 같은일이 군대에서는 실제로 있단말야
    오히려 진짜 같은데 그게 구라고

  • @BMWFM
    @BMWFM ปีที่แล้ว +10

    대대장 머리에 꽃은 뭐지ㅋㅋㅋㅋㅋ 아 웃겨

    • @gsgvx
      @gsgv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똥 하나?

  • @puwazatza
    @puwazatz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군에 저렇게 빽있는 애들 모이는 부대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ㅎㅎ 병일때는 그냥 막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후배중에 간부된 녀석이 우리 있었던 부대 빽부대 맞다고 하더군요.

  • @user-hg8eb3pk5w
    @user-hg8eb3pk5w ปีที่แล้ว +1

    이건 뻥이요 군대에서 절대 저런 인사배치 없습니다

  • @user-sm7cr8wy1l
    @user-sm7cr8wy1l ปีที่แล้ว +2

    보고 있자니 이내용은 저보다 한참 후임이 쓴 우리부대이네이요..이번화는 조금 미원을 많이 넣은듯한데요 저정도 까지는 아니고요 신원조회가 확실한 사람들만이 오는곳이라 타부대보다는 빽이있는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조금많기는 하는곳입니다.예로 저군생활때
    px방위병 빽이 스타였던걸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넘 튀안내고 기간병 고참들에게 잘하고 군생활열심히 했었고 제고참중에 기업아들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고참도 FM대로 군생활 제대로 했어고요.
    그래도 저같이 신원은 확실하지만 빽없는 사람들이 더많았었지만 다들 그당시 일반군대처럼 밤중에 마사지와 체력단련 하루도 빠짐없이 받아가며 열심히 군생활 했었습니다.

  • @TheCrystopherKIM
    @TheCrystopherKIM ปีที่แล้ว +1

    91군번.
    부대원 중 10명이 자기 차.
    후문 공터 빌려서 주차하고.
    군복 없으니. 두발 깔끔 만.
    부대내에 대령빽은 있지도 않고.
    32살이 왕고.
    남성대 훈련 마치고 부대 들어가니.
    한 두어달 마사지 참. 많이도 받았지.
    위병소에서 경례 했다고 받고.
    두어달 받으니 참 인간이라는게.
    마사지 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10년은 누구에게 이야기도 못했는데.
    벌써 50이 넘었네.
    우리 공사 잘 있으려나?

  • @user-nr4vs1xs4w
    @user-nr4vs1xs4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내무반 34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서울대 10명 해외 유수대학 출신 3명 제일 학벌 딸렸다고 하는 정도가 경희대임

  • @wyh2691
    @wyh26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두환 얘기 나오는거보면 나랑 같은 부대 선배님이셨네 1층에 역대 단장 모아놓은거에 전두환 사진 있어서 애들끼리 우리 부대 최고 아웃풋 대통령 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치곤했는데

  • @user-ml2jv1ls1p
    @user-ml2jv1ls1p ปีที่แล้ว +2

    전두환 장세동이면 경복궁 근처인듯 저도 이부대 출신입니다. 충성

  • @user-km7ss5uv4u
    @user-km7ss5uv4u ปีที่แล้ว +1

    90년대 초면 휴대폰이 그리 흔하지않을 때인데 어떻게 가지고있는건지 궁금했는데 결말이 그렇다면 이해가되네요
    ㅋㅋㅋ

  • @HyunheeHwang-dr6th
    @HyunheeHwang-dr6t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친구는 아버지가 국회의원 비서관이셨는데, 논산서 훈련받고 자대도 고향으로 배치받더라고요. 과연 입김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부러웠습니다. 저는 춘천에서 대전 가는데만 3시간씩 걸렸거든요.ㅎㅎ

  • @taejonghan497
    @taejonghan497 ปีที่แล้ว +1

    해군근무할때 아주 좋은 사연이 많습니다 2002년쯤입니다

  • @earth-do3sw
    @earth-do3sw ปีที่แล้ว +1

    90년대초.
    빽없어도 각오하면, 저런 부조리 고참 있으면, 국방부, 인권위원회 군상담관 등에게 진정서 내세요.아주 많이 바뀜. 빽없더라도 부모님 형에게, 잘 판단해사 필요하면 알리세요.

  • @juwonchoe88
    @juwonchoe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연대장 아버지도 ㅋㅋㅋ 알고계시지 않았을까. ㅋㅋㅋ 이번기회에 엘리트들에게 마사지좀 당하라고 ㅋㅋ..

  • @user-nh7cv7od5g
    @user-nh7cv7od5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군단 예하 직할부대 얘기같네요 ㅋㅋ저도 여기 나왔는데 ㅋㅋㅋ진짜 빽 쎈 선후임이나 동기들이 많긴 많았ㅎㅎ

  • @user-su4ux1sm2g
    @user-su4ux1sm2g ปีที่แล้ว +5

    얼마나 꿀부대일까ㄷㄷ..

  • @user-zo7xo7mx9f
    @user-zo7xo7mx9f ปีที่แล้ว +5

    아니미친 군단장 사단장 국회 다튀어나오네 ㅋㅋㅋㅋ

  • @yugo205
    @yugo205 ปีที่แล้ว

    이십년 전이지만, 저 또한 신병 때 자대배치 받고서 처음 들은 말이 너는 누구 빽으로 여기 왔냐 였는데...

  • @user-gx2fr8gi6j
    @user-gx2fr8gi6j ปีที่แล้ว +1

    인간갱생 마사지 ㅋㅋㅋㅋㅋㅋ 겁많고 어리버리한 애들은 가르치면서 적응시키는게 맞지만 오자마자 건들거리는 애들은 무조건 잡아야 함.

  • @user-yo9no9vg2x
    @user-yo9no9vg2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학교선배가 기무사로 배치받았는데 내무실 들어오자마자 왕고가 던진 첫 질문 "야!너는 무슨 빽으로 왔냐?"
    아무 빽도 없다고 대답하니 "그럴리 없는데? 여긴 빽있어야 오는 곳인데? 이새끼 첫날부터 구라를 치네?" 이랬다고 함
    선배의 말에 의하면 기무사는 빽의 집합소와 운좋게 빽을 감추기 위한 위장용 평민으로 뽑힌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다고 함

  • @Fugii_izuki
    @Fugii_izuk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4:05 요대사 유명한 드립인데 알아보시는분이 없네ㅋㅋ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ปีที่แล้ว +2

    고참들의 빽이 더하신 분들이군요!!!

    • @user-pj7jm9ew5m
      @user-pj7jm9ew5m ปีที่แล้ว +1

      그래도 찌르면 후임폭행으로 영창가요. 대장빽이든 국방부장관 빽이든 위법행위라서 오히려 불안해짐

  • @user-uq9wv5vw6k
    @user-uq9wv5vw6k ปีที่แล้ว

    옛적에 여름방학 켐프온 서울 모 초등생이 나보고 이것 현금으로 교환 할수 있는곳이 있습니까 물어 봐서 그냥 한10만원 쯤 하는 수표 이겠지 했는데 100만원짜리 수표일때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던 기억이 나네요

  • @meyenxhin6891
    @meyenxhin6891 ปีที่แล้ว +1

    동기 중 한 넘 어머니가 무기 로비스트...
    아버지가 군납업체 사장...
    그 놈 공이 잊어버리고 처 맞고 난 뒤 알았다
    그리고 공이 하나 그게 뭐 대수냐고 연대장이 가져오더라...
    그 덥던 한 여름 김일성이 죽었던 1994년의 일...

  • @AaaaAaa-dk3qs
    @AaaaAaa-dk3qs ปีที่แล้ว

    다리건너 살펴보면 빽은 있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친구두명이랑 저 총 세명이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 간적있었는데 한명은 아버지가 파출소장이고 한명은 작은아버지가 경찰서장 저는 쥐뿔도 없었지만 친구 작은아버지인 경찰서장분께서 좀 보호해주시더라구요 사건담당하는 형사분께 식사좀 대접해드리고 최대한좋게 조서쓰고 법정가서 전과없이 봉사활동처분으로 마무리된 기억이 있네요 사건터지기전까지 친구한테 그런 배경있는지 생각도안해봤고 상상조차 못해봤는데 막상 일생기니 알게되더라구요 ㅠㅠ

  • @그냥그대로-r3t
    @그냥그대로-r3t ปีที่แล้ว +1

    지금은 없어진 청평 군병원이 높으신 ?자제분들?ㅋ 군 휴양소라고 들었습니다.

  • @ala943
    @ala943 ปีที่แล้ว +3

    대대장 그림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