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힘들었던 기억은 저희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구들도 잘 모를거에요. 저를 힘들게 했던 일들은 그냥 꽁꽁 싸매서 기억의 저 구석으로 던져놨었거든요. 한참이 지난 지금, 이 보따리를 풀어 얘기하려고 하니까 자꾸 울컥하게 되네요. 하지만 여러분, 저 일들은 다 지난 일들이고 저는 많이 성장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 영상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꼭 미래의 제 딸을 보는 것 같아요. 현재 말레이에서 유학중인 고1이거든요... 미국유학을 비용때문에 대학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많이 울었네요...ㅠ.ㅠ 혼자 힘든걸 견뎌야한다고 저번에 한바탕 울었던 아이라...ㅠ.ㅠ 너무 멋지고 멋져보입니다. 그런데 언니분은 왜 한국에 계신가요? 미국대학을 나와서 3년 취업 후 한국에 오면 취업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딸이 미국에서 너무 오래 고생하는건 싫어서요...ㅠ.ㅠ
외국에서 사는 거 진짜 힘들어요.저도 30에 와서 대학교에서 공부 죽도록해서 좋은 성적으로 인턴구했는데 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매일매일 똥멍청이가 된 나를 마주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여ㅠㅠ 어린나이에가서 그거 다 혼자서 견디는데 절대 쉽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힘들었던 만큼 더 단단해지는게 사람이잖아요. 고생한 만큼 나이보다 훨씬 멋있어보이는게 그 시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와서 이제 딱 6개월째 되어가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영어를 한국인 평균보다는 잘 한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도 영어로 대충 대화하면서 살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 너무 빨라서인지 처음에는 거의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영어로 말도 안 나와서 정말 힘들었네요. 처음 영어로 하는 교과수업을 들어갔을 때 교수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성격이 많이 소심해서 한국어로도 말을 잘 못하는 편이고, 같이 기숙사를 쓰는 친구들도 미국인들이 아닌 다른 나라 친구들이라 영어를 생각보다 많이 접하지 못해서 '영어 배우러 왔는데 기숙사에서는 저 나라 언어만 듣고, 미국 친구들은 한 명도 못 사귀고 이게 뭐하는 거지?' 같은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리스닝&스피킹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나 자신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보려고 해요. 정말 무기력한 상태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도움도 많이 되고 오랜만에 힘이 나네요... 미국에 올 때는 1년동안 기분전환이나 하고 오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와야 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너무 무기력해진 상태로 와서 일단 새로운 세상에 떨어지고 나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왔는데 정작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여기서 열심히까지 하면 우울감과 스트레스만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되는 대로 살면서 지내다 한국 돌아가려 했어요. 그런데 언니는 고작 1년 살고 돌아갈 저보다 훨씬 힘들었던 일도 많으실 거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으셨을 건데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노력해서 여기까지 오신 걸 보니까 제가 다 울컥함과 동시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오늘날에 오기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어차피 몇 개월만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갈 테니 앞으로 조금만 더 힘을 내보려고 해요. 저를 비롯해서 비슷한 상황의 많은 분들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게요!❤
이건 진짜 유학해본 사람들만 공감할수있죠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거 보통 멘탈아니면 힘들어요 독해질수밖에 없고 저도 특히나 공감갔던게 소도시에서 유학을 할때 동양인이 적다보니 집중된 시선과 은연한 인종차별때문에 외향적이였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더욱이나 한국에선 다 편하고 부모님이 해결 해주셨다면 여기서 하나부터 열까지 내 스스로 해야된다는거? 전 그나마 대학교때 유학와서 버텨야지하고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고등학생때부터 오셔서 맘 고생했을 그 시절 하나님을 꼭 안아주고싶네요ㅠㅠ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가서 여러번 울컥했어요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 정말 학생때도 힘들지만 직장인이 돼서도 쉽지 않네요🥲 우리 유학을 하며 너무 고생했지만 그 경험 덕분에 또 너무 다양한 도전을 해보며 풍부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고생하시는 RFW님께 따뜻한 포옹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힘내요🥰🥰
우연히 쇼츠로 알게되서 영상보게 되었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선하신 분이라는게 너무너무 느껴지는데 인종차별 당했을 때의 분노나 슬픔을 느끼셨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욤😢 그래도 지금은 인종차별 했던 쉐키들 보다 훨씬 잘 살고 계시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까 그걸로 이미 진정한 위너이신거에요!!!! 곧 버지니아로 가야 돼서 비자 신청도 해야되고 학교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할게 많아서 괜스레 걱정이 많이 늘었는데 영상 보면서 용기 진짜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q&a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국 가서 힘들 때나 외로울 때 하나unni 영상 보면서 힘낼 예정이랍니당:) 화이팅💕
사실 저는 인종차별의 슬픔도 슬픔이지만 그냥 야물딱지게 제 생각이나 기분을 말 못하는 상황이 훨씬 더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버지니아로 가시는군요!! 혹시 궁금하신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거나 인스타 디엠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20:59 영상 완전 도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나하나 대답해주신 하나씨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세요 어린딸을 믿고 먼 타국에 홀로 유학보내,뒷바라지 하신 부모님도, 그 애기가 말안통하는 외국에서ㅠ 똘똘하게 헤쳐나가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된 하나씨도요 4:53 앞으로 계획하신 QnA 만들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ps.한글자막+영어자막 둘다있어서 너무 좋아요 한글자막은 말씀하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영어자막은 "저 상황에선 영어로 어떻게 자연스레 표현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길때 영어만렙 하나씨가 써준 영어표현(영자막)을 읽으며 영어공부도 된답니다 전 종종 하나씨가 써주신 영어자막을 입밖으로 소리내면서 따라읽고있어요 정말 생활 속 영어공부랄까요ㅎㅎ 그리고 저도 nursing으로 한국에서 학위받은 후 기술이민비자를 통해 미국에 갈 계획이 있어요 하 벌써 일련의 과정들이 떨리고 두렵기도 합니다ㅠ STEM이 워낙 환대받고 강세인건 알았지만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안(못)했는데ㅠㅠ흑흑 혹시 의료계통 이민 전망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미국에 가는 그날까지,미국 가서도 쭉 하나씨 영상 애청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스윗한 댓글 남겨주시다니 저 정말 너무 감동 받았어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 시간 덕분에 이렇게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 자막은 제가 1차로 작성하고 남자친구가 2차로 확인 한 뒤 문법적인 요소나 언어 표현을 다듬어 올린답니다. 매번 영상 올릴 때 마다 자막 때문에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싶지만 😂 제 영어자막으로 공부하신다는 댓글에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자막 편집을 한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네 더 힘이 나네요 Nursing도 워낙 수요가 높아서 전망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이거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답댓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우시는게 가엽네요. 인종차별을 해외에서 느끼는거는 당연한 거예요. 내 나라가 아니니까-- 생긴것도 다른 외국인을 마냥 좋게만 볼수는 없겠죠. 외국인으로서 성공을 할수록 미국사람들에게서 질투심을 느낄때가 있어요. 외국인과의 연애와 결혼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감성적으로 너무 아파요. 어쩔때는 싱글이 더 나겠지하고 생각할때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살았어도 나름대로 힘들었을수 있어요. 극락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맞아요 어쩌면 인종차별을 한번씩은 겪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절대 하면 안되는 게 인종차별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세상 어딜 가든 무례한 사람, 또라이들은 있잖아요😂 전 미국인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문화차이가 있다고 하기엔 너무 제 인생의 거의 반을 미국에서 보내서 크게 다른점이나 외로움을 느끼진 않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제 가족이 곁에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또 한국에서 살기에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제 삶이 너무 그리워서😭😂 어딜가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또 그만큼 지금 가진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간답니다🥰 우리 다들 항상 행복해요💕🫶🏻
저도 학생신분으로 미국에와서 익숙치않은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부하려고하니까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무너질것만 같았어요 그래도 하나 님 영상보고 너무 멋지고 내가 하나 님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어요 영어 하시는 게 너무 멋지기도 하고 저한테는 하나 님이 롤모델로 다가와서 정말 이겨내는 데 도움도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나름대로 공부하려고 노력중인데 하나 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도 궁금해요!
해외 4개월차에요... 진짜 힘들어요.. 누구는 배부른 소리한다 하지만 해외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거에요......외롭고 무료하고 쓸쓸하고 텅빈 것 같은 마음? 예상치 못한 한인사회 어려움? 설명이 힘드네요ㅜ 지금은 다른 사람들 어떻게 사나 유튜브 찾아보네요~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들 힘내요❤
징짜…왜 나까지 울리냐구요🥹 영상과 제목이 찰떡이네요 증말 맞아요 미국유학생활은 아니지만 어학연수 짧게 갔을 때 한국인들과 시간을 더 많이 가진게 가끔 후회가 되더라구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지만! 영어 실력향상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웠던,,,🤧 영상 정말 잘 봤어용 이런 큐앤에이 시간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같은 유학생으로써 공감되는 부분도 알아가는 부분도 많은 영상이었어요❤ 항상 모든게 양면성이 있듯이 밝고 즐거운 모습 이면에는 가까운 가족분들에게까지도 말하지 못한 혼자만의 고통이 ㅠㅠ 그래도 지금의 ’하나‘님의 모습과 자리에 있기까지 잘 견뎌내와주시고 또 이런 힘든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제 막 5년차인 병아리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었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또 하나님이 겪어온 이야기들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도 잘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중부에서 늘 응원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웃을날이 많기를 기도할게요🙏🤍🤍
끄앙 유학 5년차시군요! 아직은 힘든 부분이 많으시겠지만 5년을 버텨내셨다면 못 버틸게 없으시겠어요!! 저의 힘들었던 경험과 행복한 일상이 우리 곰돌미님에게도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힘든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거니까요! 저도 중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곰돌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요 우리🥰🥰
저도 이민온지 4년 됬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큰 도움 됬어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학교에 안가지만 미리 알아둘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인종차별,,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내가 영어로 화도 못낸다니,, ㅠㅠ 전 아직도 그상태라 다시 영어공부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싶었으나 너무 심한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었어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너무 힘들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대화를 나누고 결국 조금 늦은 나이지만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알고보니 엄마께서도 유학을 갔다가 타국 생활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돌아온 적이 있어서 반대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꼭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든 유학생, 교환학생 분들 힘들어도 우리 다같이 힘내봐요!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라는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 미국에 올 때는 1년만 공부하고 돌아갈 줄 알았답니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이겨내야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알을 깨고 나가야 더 큰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것 처럼! 잘 해 내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미국에서 컬리지 다니기 시작했는데 강의 이해하는건 둘째치고 간단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자괴감이 들더라구요..특히나 성인이 돼서 미국에 왔다보니 영어가 늘수 있을까 불안함도 들고..하나 님영상 보면서 저도 하나 님처럼 영어로 말하는게 한국말로 말하는 만큼 편해지는 날이 올 수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게 초반에는 정말 사람이 미치는게 한국말로는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는 똑똑한 내가 갑자기 영어를 사용해야 해서 말이 턱턱 막히는게 전 처음에 홧병이 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런 성격일수록 언어가 빨리 트이더라구요! 성인이어도 영어에 둘러쌓여 지내면 언어 당연히 늡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하시지 마시고 되는 대로 영어를 계속 사용해보세요. 어차피 이상하게 보는 미국 사람들은 자기 모국어만 쓸 줄 아는 사람들이고 유학온 분들은 이미 모국어에 능통하고 두번째 언어를 배우시고 있는 거니까 훨씬훨씬 더 대단하세요!! 제가 추천 드리는 건 한국분들이랑 말고 미국의 현지 분들과 어울리며 언어와 문화를 익히는 거에요!!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쭉 시청하던 구독자 중 한 명인데, 그동안 힘든 일들을 다 이겨내시고 지금처럼 밝고 멋진 분이 된 것 같아서 더 멋있어 보여요...!!🩵 사실 저도 유학 생각 중인데, 가장 걱정인 게 바로 제 성격이에요! 제가 내성적인 편이라, 다른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지 못 하는 성격인데 주위에 유학 갔다오신 분들 말론, 그러면 외국에서는 사람 절대 못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만약 유학을 가게 되면, 철면피 깔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막 말 걸고 그래야 할까요?? 넘 걱정이고 고민이에요...😢
세상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래도 말도 잘 걸고 외향적인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도 가끔 못 듣고 놓친게 있다면 옆에 앉은 친구한테 물어보기도 해야하거든요. 실제로 한국에서는 엄청 외향적이지 않더라도 미국에 와서 정말 세상 외향적으로 변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희 친언니) 적응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지만 그래도 Getting out of comfortzone하시면서 열심히 노력해보시고 어색하지만 먼저 말도 걸어보시고 놀자고 하는 친구랑 같이 놀러도 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언니 이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이번가을에 미국으로 대학을 편입하게 됐는데... 사실 미국 자체가 첨이라 걱정도 많이 됐거든요. 언니 고생하신 이야기 들으면서 더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언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 모든 걸 다 이겨내시고 이렇게 취업까지 하신 모습 보니까 넘 멋있으세요😊 저도 언니께서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유학생활 잘 시작해볼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미국 유학을 시작하시는군요! 너무 설레고 긴장되시겠어요😍 마음 항상 단단히 먹고 어떤 힘든일도 헤쳐나가실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 향해 나가시면 돼요!! 혹시 유학을 준비하면서, 또는 유학 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인스타 디엠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작년에 미국 플로리다로 교환학생 다녀왔다가 미국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서 영상 찾아보던중에 보게되었어요! 정말 제가 교환학생 갔을 때 느꼈던 감정들을 영상에서 들은것 같아서 너무 공감됐어요🥺 나 이런 사람 아닌데…똑똑하고 야무지고 어디서든 칭찬받았던 사람인데… 모국어가 아닌 언어 때문에 내가 바보가 된 기분.. 정말 비참하게 느껴지면서도 영어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준 순간들이었어요..! 한국 오고 나서 이 마음들을 좀 잊고 살았었는데 말로 들으니까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영어공부에 동기부여도 되고 뭔가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울컥하고 뭔가 속시원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오래 살아오신 하나 유투버님의 경험에 비하면 저의 경험들은 아주 짧고 작지만, 말하면서 우실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울고 웃고 동기부여도 되고.. 정보도 얻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응원합니다🔥
지니님!!! 예전에 댓글 남겨주신거 기억하고 있어서 이 댓글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플로리다에 계셨군요!! 그러셨다면 미국이 많이 그리우실 수 밖에 없겠어요😉 (플로리다를 너무 사랑하는 플로리다 주민) 저도 지니님이 말씀하신 딱 그 기분이었어요!! 나 분명 야물딱지고 어디가서 똑똑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바보가 되다니!!! 비통했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들은 못할 일이 없죠!! 제가 우는 부분에서 함께 울어주시다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 분이신가봐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8개월차 조기유학중인데 힘들어요 아시안이랑 현지 학생들이랑 경계선이 나눠져있는 느낌이고 저희 학교가 한국인이 적어서 저 포함해서 4명인데 한 명만 가끔 말 하는 정도고 두 명은 아예 안친해서 힘들어요ㅠㅠㅜㅜㅜ 한국 음식도 그리워요 스포츠랑 클럽안해서… 학교생활이 너무 외롭고 지루합니다… 다음학기엔 골프랑 동아리 활동 좀 해보려는데.. 훨씬 낫겠죠? 중국인들이랑 어울리는거 지치네요…전학갈까봐요……. 오늘도 학교 가기 싫어서 쨌습니다…. 밥도 혼자 먹네요ㅠㅠ
저는 한국에서 고1 마치고 유럽 유학하고 국내에서 교수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서구의 인종차별보다 한국의 조직문화가 10배 힘들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금 당하신 일 정도는 국내의 직장생활에서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닐 수준일 듯해요. 제 친구 2세들 한국직장 경험도 비슷해요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확률상 힘든 건 사실입니다😭 마케팅 전공이시면 OPT가 1년이실텐데 그 1년동안 H-1B (취업) 비자를 딱 한번 지원할 수 있거든요. 지원기간이 끝나면 뽑기 형식으로 정해진 인원수를 뽑는데 그때 딱 뽑히셔야 미국에 남으실 수 있는 비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정해진 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올해 뽑힌 인원이 지원자의 14.6%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지원 했는데 안 뽑혔어요🥲 그렇게 되면 1년 미국에서 경험 쌓고 한국으로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대학원에 가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미성년자 시절에는 선진국인 외국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게 정말 쉽지않은데, 그런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중학교시절에 제 부모님이 제가 유학을 가고싶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본인들 돈 없다고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서, 맨날 한국에서 수능잘쳐서 서울에 있는 명문대 입학하라고 공부하라고 압박만 하셨거든요. 어쨋든, 미국 유학 갈수 있었던건 정말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19살 미국 교환학생 1주일차 학생이에요. 유학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처음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부모님 얘기 하실때 엄청 울었네요 ㅜㅜ 아직 개학도 안해서 호스트 가족들과 생활하고 있는데도 말도 잘 안들리고 당연히 입밖으로 말도 잘 못하구요..어제 처음 호스트 시스터와 친구들이랑 풋볼 게임을 보러 갔는데 한국에서 엄청 활발했던 제가 2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경기만 보던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고..ㅎㅎ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미국에서 배울 수 있는 문화와 경험이 좋아서 여기서 대학을 다니고 싶어요.. 혹시 언제쯤 귀가 트이고 말을 하셨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한국에서 평생을 살다가 작년에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와서 이제 2학년입니다. 한국에서는 4개 동아리에서 동시에 회장을 하고 있었고, 학생회장을 하고, 강사로 특강도 했었을 정도로 매우 외향적이었지만, 미국에 오니 말 한마디도 못하고 점점 외톨이가 되가는 느낌을 느꼈어요.. 거기에 인종차별도 몇번 당하고 나면 히키코모리가 되는건 순식간이죠… 그러나 새로운 나라에 학업을 위해 이민온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것 잊지 마세요! 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드시구여! 물론 제가 말만 걸면 대답도 없이 자리를 피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상처받지 말고 도전하세요! 특히 buddy 프로그램 같은 국제학생들을 위해 현지친구들과 짝지어주는 프로그램 신청해서 짝꿍과 영어로 이야기 많이 나눠보세요. 저는 아직 1년차고 영어도 정말 최악이지만, 벌써 인턴십도 했고, 동아리 회장도 하고 있고, 교수님한테 조교 오퍼도 받았고, 미팅이나 인터뷰도 많이 보러 다녀요! 성적도 거의 A구여. 아직도 진짜 첫 한문장만 들어도 asian fob이구나 할정도로 영어를 못하지만 그래도 할수 있는게 많다는거 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그래도 부모님이 깨어있고 금수저라 가장 중요할 나이에 유학을 가니 부럽네요 울집은 상상조차 못하는 흙수저집안이예요 고등학교 졸업 후 단기유학 얘기 꺼내니깐 들은 척도 안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군제대 후에 미국가서 3년간 일했습니다 영어때문에 힘들었지만 회사직원들이 착해서 그런가 지내는 동안 어려움없이 잘 지냈습니다 한두달 지나니 귀가 트이고 영어로 말싸움까지 할 정도로 영어가 늘더라구요 일 끝나면 백인들이랑 맨날 술마시러 다녔어요 인종차별중에 눈찢기나 칭챙총은 당한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메가 영국인이었는데 넌 영어도 못하는데 잘지내는거보면 신기하다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사람이 살기에는 미국이 나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쵸. 저두 15 살때 이민 왔는데, "인종차별" 이라고 해야, 클릭하니까. 대부분 인종차별이라고 말하는거 그냥 만만하니까 놀리는거. 지들끼리도 키적거나, 남자애들 사이에선 ㅈ밥같은애들이면 놀림받는거고. 동양인이어도 운동 잘하고 쿨해보이면 그딴소리 못함. 언어를 못해도 리스팩할만한 능력을 보이면 인정하게 되어있음. 뭐 한국인 비보이가 혼자 어디가서 영상찍어도 요즘 다 나오죠. 유학을 할 수있다는건 특혜중에 특혜. 대부분 공립고등학교 유학생 안받았고, 비싼 사립. 요즘엔 돈을 내면 공립도 되는지는 몰겠지만, 그 많던 유학생등 땜시 20대때 알바구하기 힘들었는 2015년쯤부터는 주위에 그런 유학생 없음. 그런 유학생은 학생비자로 와서 일하러온 중산층인데 이제 보기ㅡ힘들고. 금수저 유학생들만 남았고. 고생했다는건 상대적인건 같음. 여기 유튜버님은 가족분위기가 화목한것 같아서, 떨어져 지내는것이 힘들었덬것 같은데 한극에서 인생 ㅈ같은 사람에겐 기회만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음. 여기서 말하는 인종차별, 신분, 가난 미국에서 다 경험해봤지만, 난 지금도 이민온거 다행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 사는 외노자인터뷰 해보면 다 인종차별 겪었다고 말할것이지만, 다 들어보며누우리입장에서는 좀 과대해석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것임. 제 생각에도 님같이 진취적인분은 기회되면 미국으로 이민 오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요즘 여기 젊은 애들이 일 안해서 일자리 넘쳐나죠, 영주권도 제 시절보다 잘 나옴. 취업이민도 아는사람이 도와주면 빠르더라고요. 어떤 여자애는 아는사람이 잘나기는 미용실원장이라, 아무 경력도 없는데 보조로 청소, 머리감기하면서 영주권 3년도 안돼서 나왔음. 외모가 좀 돼니, 현찰 팁도 하루 $200 까지도 찍음.
어린나이에 어려운 결정이고 시작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온 모습이 보이네요 저희집 첫째아이도 지인 추천으로 중3때 교환학생갓다가 본인이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잘할수있다고 고집하는바람에 결국 미국고등학교로 졸업후 작년 주립대 공대로 진학했습니다 .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뻣죠 모험심 도전정신 친화력에다 무대뽀정신으로 무장하면 하나님처럼 좋은결과 나올수있다고봅니다
으앙 첫째를 미국으로 보내셨다니 너무너무 보고싶으시겠어요🥹 아기였던 첫째가 열심히 노력해서 적응을 잘 하고 대학생이 되었다니 대단하네요🥰 공대 가셨다면 다른 과에 비해 취업에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전공 선택을 아주 잘 하셨네요 (저도 공대라 공대 사랑😂) 모험심, 도전정신, 친화력, 적응력, 인내력 모든게 다 필요한 유학 잘 버텨내시는 자녀분 너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힘든 유학생활, 잘 이겨내는 자녀분께 가끔은 통화로 사랑한다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그 말 들으면 더 힘이 나서 열심히 할 거에요! 저도 취업하고 나서 아빠한테 전화로 말씀 드리니까 아빠가 그동안 제가 한 고생을 아빠는 다 알고 있다고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데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핑 도는 거 있죠🥹 모든 유학생 분들 너무 응원합니다!! 혹시 유학 중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산업공학이면 통계학과 비슷하게 data science쪽으로 가는 트랙 맞을까요..? 여러 힘든 시간을 거치시고.. 성장하신 점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비슷한 전공인데.. 유망한 분야지만 한국에서 잠깐 대학에 진학해 공부해보니, 이분야에 대한 미래가 구체적으로는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석사만 미국이나 유럽으로 진학하는 선택도 좋지만 한국보다 해외 중점으로 커리어를 쌓으려면 학사부터 유럽 국가라도 유학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ㅜㅜ(대학원은 가게 되면 미국으로 가고 싶은 바람이고요) 걸리는건 나이지요.. 😂 20대 후반인지라 부모님께서도 걱정이 많으셔서 맘이 쓰이네요.. 저도 하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응원드립니다
완전 내얘기 같아요. 한국에서 말빨과 언변으로 어디가나 중심이 되는게 너무나 익숙했었는데 미국 오니까 똥멍청이가 된기분ㅜ 아 그 기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 몰라요 그래도 이제 미국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데 한국 미국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내 활동영역을 넓혀 더 큰 내가 되는날을 꿈꾸며 이겨내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자리에서 과거를 추억하고 있으니 행복한거지요 우리막내는 14살에 미네소타라는 낯선곳 낯선환경에서 12년을 보내고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Iowa에서 미국인으로 엔지니어 직업을 가지고 살고있답니다. 이녀석이 초기에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부모로써 대견도 하지만 안타까움에 눈물도 납니다.
지금은 싱가포르에서 유학을 4년동안 하고 어렸을 때 4년쯤 살아서 약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9년째 살아가고 있는데, 곧 졸업하고 미국 대학을 갈것 같아서 미국유학의 현실을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사실은 제가 처음에 싱가포르에 유학 왔을때 한국인들을 찾으려고 애쓰고 어떻게든 한국애들 눈 밖에 안 나갈려고 얼심히 할 수록 저만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외국 애들이랑 같이 다니긴했는데 처음에도 힘들었고 괜히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제를 싫어할까봐 소심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짱친으로 지내고 있어요. 근데 미국대학 가서 또 다시 새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저도 미국 시골 쪽으로 대학을 가서 한국인들이 많으면 학교에 20명 적으면 6명까지 있는데라서... 비록 영어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사소통은 충분히 하고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중에서도 speaking이 가장 자신 있으니깐 저 대학 가서 적응 잘 할 수 있겠죠? 적응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이미 싱가포르에서도 잘 적응하시고 언어도 습득 하셨다면 미국에서도 너무나 잘 하실거에요! 이미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미국 유학 적응은 훨씬 더 수월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싱가포르의 문화는 잘 몰라서 비교를 해드리기는 좀 어렵겠지만 미국도 나름 엄청 재미있고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참 많은 곳 같아요 (물론 나쁜 또라이도 많지만🥲)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되실 거에요🥰 혹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들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많은 꿀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시골중에 시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곳에서 태어나서 자라니 그 친구들이 미개한 의식수준을 가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미국을 가보지는 않았으나 Unitedstates of America 라는 곳은 뜻 그 자체로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서 만든 세운 국가인데 언어가 다르면 짜증나니 이런소리를 들었을때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어떻게 저런 무식한 발언을 할수있는지 그 같이 들었던 남자학우는 머리를 그냥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미국 그 시골마을 친구들 보다도 더 선진국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고 의식수준으로 따져도 훨씬 우월한 사람들이죠 그래서 서양 애들도 보면 좀 약간 뭐랄까 냄새난다고 해야되나? (물론 100퍼센트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과 같은 선진국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고 배려를 할 줄 알죠 그리고 사실 음.. 뭐랄까요 저도 중국에서도 살고 유럽등등 나름 짧게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인종차별 어쩌구들 하는데 그건 자기가 받아 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사실 서양애들은 우리가 중국인인줄 한국인인줄 일일이 다 몰라서 니하오~라고 하는경우도 있고 저도 사실 리투아니아에서온 서양인 한테 러시아 말로" priviet"라고 인사를 하는데 그냥 그분들은 we dont speak russian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그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의도는 절대 아니거든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이던 어디던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의 풍속 , 법 , 문화도 따르고 우리문화를 소개도 하면서 교류하면서 친하게.지내는것이지 한국적인것만 고집하고 기본에 내가 갖고있는 사고방식만 고집해서 갈등이있다면 뭐 그게 인종차별이 되는거겠죠? 결국에는 어디서든 무엇이든 다 지. 할 . 탓 인것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ㅎㅎ
@@임철성-o2d 저는 J-1 비자로 1년 공립고등학교를 다니고 남은 2년은 사립학교에서 새로운 I-20를 받고 F-1비자를 받은 뒤 남은 학업을 마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은 공립학교에 1년까지밖에 못 다녀서 그 뒤에는 사립 학교로 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오 하나님! 엥 하나님....?ㅎㅎ 저는 이번 8월에 미국으로 유학 갈 고2 여학생이에요. 곧 유학을 가서 요즘 계속 유학과 영어 관련된 영상들을 찾아보다 하나님 영상을 접하게되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미대입시 준비를 해온 예체능생이에요...!ㅎㅎ 순수미술은 아니고 디자인 쪽이에요! 게임디자인! 제가 게임을 웬만한 남자애들보다 더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실은 전 미국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세요. 미국도 7번정도 왔다갔다 해봤고 영주권을 보유한 영주권자라서 남들 보단 좀 더 편한 위치에서 시작할수있는 사람이에요.. 저도 충분히 다 알아요... 남들은 부러워 할 수도있는 환경이라는것도 알고요... 하지만 전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길바랬는데 고1 고2 성적이 부모님이 원하시는만큼 안나와서 강제로 가게됐어요.... 제가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되게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향의 사람인지라 한국 친구들과 떨어지기도 싫고 무엇보다 1년 넘은 남친과 롱디를 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한국과 미국은 많이 다르니깐... 환경이 변한다는게 싫어요... 성적이 예체능생치고는 괜찮은편인데 부모님은 너무 인문계 학생 관점에서만 생각하셨던것같아요... 어찌보면 강제적인 도피성 유학...이에요. 저는 정말 미국가기 싫어했거든요... 당장 8월에 가는데 자의로 가는것도 아니라서 요즘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중이에요.. 그래도 제가 긍정마인드라 여러모로 긍정적이게 생각하는중이에요... 아마 미국가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발렌시아 하이스쿨 고3으로 들어가고 졸업한 뒤 칼리지에서 2년정도 공부하다가 유니버서티로 편입을 할것같아요. 물론 이것도 제 의지가 아니라 저희 이모가 밟은 루트이고 엄마가 하라 하신거에요... 우습죠... 고2나 됐는데 이런것도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ㅎㅎ 그뒤엔 다시 한국대학으로 편입을 하고싶은데.... 편입이 안된다면 졸업까지 여기서...해야겠죠... 제가 미국가서 잘 할수있을가요..? 혹시 미국 유학 가기전에 준비해가면 좋을게 있을까요..? 미술쪽이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인정 해주는 계열인가요...? 7번이나 왔다갔다하면서 외국인과 대화도 여러번 해봤지만 어버버거리고 제 말을 못알아 들을까봐 제대로 말해본 적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당장 학교가서 애들이랑 말도 안통할것같아서 너무너무 무서워요... 아 그리구 진짜 젤 궁금한건!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앞머리를(뱅) 가지구 있잖아요 저 또한 앞머리를 가지고있고요... 근데 미국에선 거의다 앞머리를 넘기고 뱅인사람들을 없던데.,, 혹시 이상하게 생각할까요??ㅠㅠㅠ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그래도 하나님 영상보고 어느정도 안심도 되었어요,,,! 다음에도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오!
안녕하세요. 고2시면 한창 앞으로의 미래와 커리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실 시기이니까 아무래도 고민이 많으시죠? 사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꼬꼬마님의 기분이 이해가 가네요 :) 미국 학교의 진학 루틴은 혼자 알아보기에는 벅차실수도 있어요. 이모님의 추천을 참고하는 것, 전혀 우습지 않답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너무너무 좋죠! 저도 주변 몇몇 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으로 편입하고 싶어하시는 걸 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는 제가 잘 몰라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저는 도피성 유학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결정이 내려진 거라면 말씀하셨듯이 긍정정으로 생각하시고 미국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 가실지 고민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환경이 변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는거니까 앞으로 이 기회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요 우리.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은, 페이스 타임 하시면서 계속 연락하시면 되니까 걱정마셔요! 미술쪽은 제가 정말 잘 모르겠지만 게임 디자인 쪽으로 가시면 컴퓨터랑 친하게 지내게 되실테니 취업에는 좋을거라고 봅니다. 특히 영주권이 있으시다면 사실 취업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ㅎ 앞머리 있으신 거 전혀 상관 없어요! 미국에도 앞머리 있는 사람들 많은걸요! 그리고 미국에는 워낙 인종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해서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 절대 이상하게 보고 그러지 않습니다! 저 고딩때 한국에서는 사과머리가 유행을 했는데 미국에서 그거 하고 다니니까 (제 흑역사) 조금 이상하게 보긴 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저한테 이상하다고 말 한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답니다😂 전 미국 오시기 전에 하이틴 영화랑 미드 많이 보고 오시는 것 추천 드릴게요! 문화충격을 최소화하고 언어를 조금이라도 빨리 늘리는데에 도움이 될 거에요! 이건 아무한테도 말 안한 제 꿀팁인데요. 발렌시아 하이스쿨 가시면 어차피 그 시간 1년이잖아요? 그 동안에 얼굴에 철판깔고 자신있게 영어도 해보시고 못 알아들으면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도 해보세요. 그 1년동안 남들이 어떻게 보든 굴하지 마시고 영어를 최대한 늘려놓으세요! 그 다음 대학 가시면 어차피 그 친구들 다시 안 볼 확률이 높거든요😂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든 말든 아무 상관 없는거죠. 아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시면 어차피 미국 애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라고 기억할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겪었던거 하나님도 겪으셨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알칸소 옆동네 멤피스 살아요ㅋㅋ 어떻게 그런 rural area에 유학을 가셨는지 너무 신기함.. 그런동넨 아시안 학생안받아줄거같았는데. 겪으신 것들 메이저 시티갔으면 어쩜 안겪으셔도 됬었을건데… 마음이 아파요. 저런일 당하면 정말 마음에 한이 생기거든요.. 저도 이런 딥사우스에서 많이 당했네요. ㅠ 공항에서 백인 노부부가 게이트 대합실에서 자기 앞에 앉은 날 보고 “asian should disappear. They look so different . - Yea theyreally are “ 이렇게 대화 나누더니 자리를 떠나시더라고요.저런 인종차별 당하니까 뒤에 앉아있던 인디언이랑 흑인남자가 공군파일럿얘기하다 갑자기 인종차별얘기로 주제바꿈… 바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disappear? Like how? Magically? Lol they are just dumb white people. “ 이라고 해줘서 마음이 풀렸었던.. 그러고 주유소가면 캣콜링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젠 덤덤해요… 다 시골이라서 그러겠거니.. 이딴 지역에서 사니까 너네수준이 이렇지 하고 ㅠ 옛날엔 아무말도 못했는데 한이생기고 울면서 무시당하면 안되겠다 하고 이악물고 노력했었음 ㅠ 영어못하니까 무시하는게 너무 심했었어요. 일년쯤 지나니까 말문이 확 트이더라고요. 😊 지금은 이렇게 덤덤히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속이 말이 아니었음.. 영상에서 썰푸시면서 우는거 보니까 맘이아파요 😢
말 자체만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랑 친한 친구는 절대 아니었고 그냥 수업에서 앞자리에 앉는 친구였어요. 저는 저 장면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그 친구가 저 말을 하면서 눈썹을 꿈틀거리고 옆에 남자친구와 함께 키득키득 거리는 게 너무 불쾌했어요. “샤워 할 때” 라는 전제도 너무 뜬금없었고 ”자기전에 전화“도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서는 무례한 부탁으로 들리더라고요. 그 표정과 키득키득 거리는 웃음, 그리고 말투가 다 너무 짜증나는데 그때 맞받아치지 못한게 아직도 한이네요🥲
79년에 캘리포니아에 왔어요. 처음에 미국 올때 될수있으면 있으면 외국인들이 많은 큰 도시가 인종 차별이 적습니다. 쓴이가 Arkansas에 처음에 갔다고 하셨난요????? 그런 외국인 들이 별로없는 시골에 가면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인종차별이 많지요. It's a much better idea to come to big cities where people tolerate others much better. Even if you thought you spoke English WELL in Korea, but it's way harder here at first! It needs to be changed on how to teach English in Korea! Students spend like 10+ years, but still can't speak it!!! Foreigners from mostly European countries, like Germany and Scandinavian countries speak flawless English!!! Not much from Asian countries..... It will take time.... And one advice, try not to hang out with Korean speaking friends until you can speak and understand well. It's imperative to speak, think and dream in English! As long as you speak English well, people will tolerates you well. It's been almost 45 years since I left Korea. I've worked hard, got paid well, and now been retired in N California countryside. There's no Koreans around me, and it takes more than an hour to a big Korean grocery store in a city. I'm very content wit my life here...... love it here. I've been studying piano and practice piano whenever I want, day or night. I don't regret coming to US at all! * 한국에서 큰 젊은이 들은 독립심이 미국애들 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애들은 어렸을때 부터 부모가 뭐를 옆에서 도와줄 려면 오히려 아주 싫어하는데....
미국 이민자로서 느끼는건 미국은 어린나이에 오면 올수록 좋음. 어릴때는 애들이 순진해서 인종차별이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고등학교 정도의 인종차별이랑 비교하면 없는 수준임. 빨리와서 빨리 적응하고 영어에 능숙해지면 그만큼 인종차별을 덜 당하는 것 같고, 남자면 운동 무조건 필수임 아니면 시비 계속걸림.
사실 제 힘들었던 기억은 저희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구들도 잘 모를거에요. 저를 힘들게 했던 일들은 그냥 꽁꽁 싸매서 기억의 저 구석으로 던져놨었거든요. 한참이 지난 지금, 이 보따리를 풀어 얘기하려고 하니까 자꾸 울컥하게 되네요. 하지만 여러분, 저 일들은 다 지난 일들이고 저는 많이 성장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 영상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꼭 미래의 제 딸을 보는 것 같아요. 현재 말레이에서 유학중인 고1이거든요... 미국유학을 비용때문에 대학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많이 울었네요...ㅠ.ㅠ 혼자 힘든걸 견뎌야한다고 저번에 한바탕 울었던 아이라...ㅠ.ㅠ 너무 멋지고 멋져보입니다. 그런데 언니분은 왜 한국에 계신가요? 미국대학을 나와서 3년 취업 후 한국에 오면 취업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딸이 미국에서 너무 오래 고생하는건 싫어서요...ㅠ.ㅠ
외국에서 사는 거 진짜 힘들어요.저도 30에 와서 대학교에서 공부 죽도록해서 좋은 성적으로 인턴구했는데 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매일매일 똥멍청이가 된 나를 마주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여ㅠㅠ 어린나이에가서 그거 다 혼자서 견디는데 절대 쉽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힘들었던 만큼 더 단단해지는게 사람이잖아요. 고생한 만큼 나이보다 훨씬 멋있어보이는게 그 시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유학을 시작하면 그 자기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저도 그게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정말 홧병 날 뻔 🥲 하지만 말씀해주신 대로 그 시간을 견뎌냈기에 지금의 저희도 있겠죠?😝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올해 처음으로 미국 와서 이제 딱 6개월째 되어가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영어를 한국인 평균보다는 잘 한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도 영어로 대충 대화하면서 살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 너무 빨라서인지 처음에는 거의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영어로 말도 안 나와서 정말 힘들었네요. 처음 영어로 하는 교과수업을 들어갔을 때 교수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성격이 많이 소심해서 한국어로도 말을 잘 못하는 편이고, 같이 기숙사를 쓰는 친구들도 미국인들이 아닌 다른 나라 친구들이라 영어를 생각보다 많이 접하지 못해서 '영어 배우러 왔는데 기숙사에서는 저 나라 언어만 듣고, 미국 친구들은 한 명도 못 사귀고 이게 뭐하는 거지?' 같은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리스닝&스피킹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나 자신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보려고 해요. 정말 무기력한 상태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도움도 많이 되고 오랜만에 힘이 나네요... 미국에 올 때는 1년동안 기분전환이나 하고 오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와야 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너무 무기력해진 상태로 와서 일단 새로운 세상에 떨어지고 나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왔는데 정작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여기서 열심히까지 하면 우울감과 스트레스만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되는 대로 살면서 지내다 한국 돌아가려 했어요. 그런데 언니는 고작 1년 살고 돌아갈 저보다 훨씬 힘들었던 일도 많으실 거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으셨을 건데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노력해서 여기까지 오신 걸 보니까 제가 다 울컥함과 동시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오늘날에 오기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어차피 몇 개월만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갈 테니 앞으로 조금만 더 힘을 내보려고 해요. 저를 비롯해서 비슷한 상황의 많은 분들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게요!❤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셨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븨로그만 봤을 땐 하나님이 너무 자신감 있고 영어도 잘하셔서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 줄 알았어요!!!어린 나이에 오셔서 적응하며 눈물흘린 얘기 들으니까 남 얘기 같지 않고 공감되서 저까지 울 뻔,,앞으로도 큐앤에이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용 화이팅🤍🤍
ㅎㅎㅎㅎ초반에 정말 고생하면서 영어를 배워둬서 지금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큐엔에이 영상 진짜 몇개도 만들 수 있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하 미국 온 지 반년 정도 됐는데 정말 너무 힘든데 큐엔에이 감사합니다ㅠ
에고….가장 힘든 시기을 지나고 계시겠군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이잖아요!! 제가 응원할게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디엠으로 남겨주세요 제가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42살에 벨지움으로 가서 4년동안 유학생활을 하고 왔는데,
졸업식에서 그동안 여러 감정들이 한번에 뒤엉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가 정말 멋지신 분이신듯요~~~ 그 걸 물려 받으셔서 씩씩하고 긍정적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당 ㅎㅎ ♥♥♥
ㅎㅎㅎㅎ감사해요 엄마아빠가 전적으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힘든 시간도 잘 이겨내는 어른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Arkansas Little rock에 살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저는 겪어본적은 없지만, 이 도시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이야기를 듣고 참 가슴이 아팠네요😭 잘 이겨내신 것 같아 참 좋네요.지금은 한인도 좀 있고 살만한 동네가 된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유학해본 사람들만 공감할수있죠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거 보통 멘탈아니면 힘들어요 독해질수밖에 없고 저도 특히나 공감갔던게 소도시에서 유학을 할때 동양인이 적다보니 집중된 시선과 은연한 인종차별때문에 외향적이였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더욱이나 한국에선 다 편하고 부모님이 해결 해주셨다면 여기서 하나부터 열까지 내 스스로 해야된다는거? 전 그나마 대학교때 유학와서 버텨야지하고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고등학생때부터 오셔서 맘 고생했을 그 시절 하나님을 꼭 안아주고싶네요ㅠㅠ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가서 여러번 울컥했어요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 정말 학생때도 힘들지만 직장인이 돼서도 쉽지 않네요🥲 우리 유학을 하며 너무 고생했지만 그 경험 덕분에 또 너무 다양한 도전을 해보며 풍부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고생하시는 RFW님께 따뜻한 포옹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힘내요🥰🥰
영상속에서 말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매력있고 좋은분 같아요.
너무 스윗한 댓글 감사해요🥰🫶🏻
우연히 쇼츠로 알게되서 영상보게 되었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선하신 분이라는게 너무너무 느껴지는데 인종차별 당했을 때의 분노나 슬픔을 느끼셨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욤😢 그래도 지금은 인종차별 했던 쉐키들 보다 훨씬 잘 살고 계시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까 그걸로 이미 진정한 위너이신거에요!!!! 곧 버지니아로 가야 돼서 비자 신청도 해야되고 학교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할게 많아서 괜스레 걱정이 많이 늘었는데 영상 보면서 용기 진짜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q&a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국 가서 힘들 때나 외로울 때 하나unni 영상 보면서 힘낼 예정이랍니당:) 화이팅💕
사실 저는 인종차별의 슬픔도 슬픔이지만 그냥 야물딱지게 제 생각이나 기분을 말 못하는 상황이 훨씬 더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버지니아로 가시는군요!! 혹시 궁금하신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거나 인스타 디엠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정말…정말 공감 많이 되네요…특히나 이사..텅빈 집에 나와 트렁크만 있는게 그렇게 서러울 수 없어요..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잘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하나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하나님의 행복을 항상 바라는 구독자로서 기도하겠습니다.
연주님💕 이번 영상도 올리자마자 봐 주시고 따뜻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었던 기억은 마음 한 구석에 밀어두고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기도 감사해요🫶🏻🫶🏻
어머님 말이 딱 맞네요~ 그런 과정들 모두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시간들을 거쳐 지금의 하나씨가 된거 같네요~ 그래서 행복해 보였구나~~
ㅎㅎㅎㅎㅎ어른들 말씀은 틀린게 없다더니 정말 맞는 말인가봐요😝 힘든 시간을 겪고 나니 단단해진 제 자신이 있더라구요! 제 힘들었던 시간이 위로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59 영상 완전 도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나하나 대답해주신 하나씨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세요 어린딸을 믿고 먼 타국에 홀로 유학보내,뒷바라지 하신 부모님도,
그 애기가 말안통하는 외국에서ㅠ 똘똘하게 헤쳐나가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된 하나씨도요
4:53 앞으로 계획하신 QnA 만들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ps.한글자막+영어자막 둘다있어서 너무 좋아요
한글자막은 말씀하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영어자막은 "저 상황에선 영어로 어떻게 자연스레 표현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길때 영어만렙 하나씨가 써준 영어표현(영자막)을 읽으며 영어공부도 된답니다
전 종종 하나씨가 써주신 영어자막을 입밖으로 소리내면서 따라읽고있어요 정말 생활 속 영어공부랄까요ㅎㅎ
그리고 저도 nursing으로 한국에서 학위받은 후 기술이민비자를 통해 미국에 갈 계획이 있어요 하 벌써 일련의 과정들이 떨리고 두렵기도 합니다ㅠ STEM이 워낙 환대받고 강세인건 알았지만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안(못)했는데ㅠㅠ흑흑 혹시 의료계통 이민 전망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미국에 가는 그날까지,미국 가서도 쭉 하나씨 영상 애청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스윗한 댓글 남겨주시다니 저 정말 너무 감동 받았어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 시간 덕분에 이렇게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 자막은 제가 1차로 작성하고 남자친구가 2차로 확인 한 뒤 문법적인 요소나 언어 표현을 다듬어 올린답니다. 매번 영상 올릴 때 마다 자막 때문에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싶지만 😂 제 영어자막으로 공부하신다는 댓글에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자막 편집을 한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네 더 힘이 나네요
Nursing도 워낙 수요가 높아서 전망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이거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답댓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우시는게 가엽네요. 인종차별을 해외에서 느끼는거는 당연한 거예요. 내 나라가 아니니까-- 생긴것도 다른 외국인을 마냥 좋게만 볼수는 없겠죠.
외국인으로서 성공을 할수록 미국사람들에게서 질투심을 느낄때가 있어요.
외국인과의 연애와 결혼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감성적으로 너무 아파요. 어쩔때는 싱글이 더 나겠지하고 생각할때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살았어도 나름대로 힘들었을수 있어요.
극락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맞아요 어쩌면 인종차별을 한번씩은 겪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절대 하면 안되는 게 인종차별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세상 어딜 가든 무례한 사람, 또라이들은 있잖아요😂 전 미국인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문화차이가 있다고 하기엔 너무 제 인생의 거의 반을 미국에서 보내서 크게 다른점이나 외로움을 느끼진 않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제 가족이 곁에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또 한국에서 살기에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제 삶이 너무 그리워서😭😂 어딜가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또 그만큼 지금 가진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간답니다🥰 우리 다들 항상 행복해요💕🫶🏻
인생은 폭풍우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가 아니라 빗속에서 어떻게 춤을 추는가 하는 것이다.
🤩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문구를 써주셨네요!! 모두가 인생에서 힘든 시간이 있지만 그걸 어떻게 이겨내는가가 본인의 캐릭터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타국에서 지내는게 적응하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고생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과 영상통화하는데 힘든 얘길 못했다는게 마음 아프네요.. 지금은 좋은 남자친구분 그리고 친구들이 곁에 있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ㅎㅎ감사해요 유학 오래하다보니 힘들고 슬픈일은 그냥 선택적으로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요😂 응원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올려볼게요🥰
ㅠㅠ 우리하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ㅠㅠ
제가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건 고생해서 그런가봐요 엉엉😭 이제부터는 고생 안하고 편하게만 살거에요 저!!🥰
@@HanaNoona 뭐랰ㅋㅋㅋㅋ 이제 편한 길만 걷자..!😍
저도 학생신분으로 미국에와서 익숙치않은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부하려고하니까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무너질것만 같았어요 그래도 하나 님 영상보고 너무 멋지고 내가 하나 님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어요 영어 하시는 게 너무 멋지기도 하고 저한테는 하나 님이 롤모델로 다가와서 정말 이겨내는 데 도움도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나름대로 공부하려고 노력중인데 하나 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도 궁금해요!
헐 엄청 궁금했던 q&a,,, 해달라고 댓글다려고 했는데 찍어주시다니 ㅜㅜ 감격스러워요
우와!! 딱 타이밍에 맞게 올렸네요 :) 혹시 다른 컨텐츠 아이디어나 보고싶은 영상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알려주세요🥰
해외 4개월차에요... 진짜 힘들어요.. 누구는 배부른 소리한다 하지만 해외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거에요......외롭고 무료하고 쓸쓸하고 텅빈 것 같은 마음? 예상치 못한 한인사회 어려움? 설명이 힘드네요ㅜ 지금은 다른 사람들 어떻게 사나 유튜브 찾아보네요~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들 힘내요❤
엊그제 저희애 교환학생 보냈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더 가네요. 그런 시간을 지나서 지금은 너무 멋져요
정말 멋지신 분이신 것 같아요!
솔직한 내용들 정말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화이팅입니다!
어머 칭찬 감사합니다🥰 유학생들이라면 다 겪는 일일거에요!🥹
징짜…왜 나까지 울리냐구요🥹 영상과 제목이 찰떡이네요 증말
맞아요 미국유학생활은 아니지만 어학연수 짧게 갔을 때 한국인들과 시간을 더 많이 가진게 가끔 후회가 되더라구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지만! 영어 실력향상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웠던,,,🤧
영상 정말 잘 봤어용 이런 큐앤에이 시간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제 영상 보면서 함께 울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정말 공감능력 뭐야뭐야💕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큐엔에이 영상 종종 만들어볼게요🥰
잘적응하였네요, 고생없인 성취가 없지요. 공짜란 없지요.노력만이ㅡㅡ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진짜 고생많이하셨네요ㅠㅠ 해외살이 하시는분들 너무 대단해요진짜ㅠㅠ 그래두 힘든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좋은분이셔서 좋은분들 도움 많이 받으면서 지금까지 오신것같네요^^ 우연히보게됐는데 항상 힘내세용!!
정말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제가 지금도 미국에 있는 것 같아요🥰 우연히 보셨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같은 유학생으로써 공감되는 부분도 알아가는 부분도 많은 영상이었어요❤ 항상 모든게 양면성이 있듯이 밝고 즐거운 모습 이면에는 가까운 가족분들에게까지도 말하지 못한 혼자만의 고통이 ㅠㅠ 그래도 지금의 ’하나‘님의 모습과 자리에 있기까지 잘 견뎌내와주시고 또 이런 힘든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제 막 5년차인 병아리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었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또 하나님이 겪어온 이야기들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도 잘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중부에서 늘 응원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웃을날이 많기를 기도할게요🙏🤍🤍
끄앙 유학 5년차시군요! 아직은 힘든 부분이 많으시겠지만 5년을 버텨내셨다면 못 버틸게 없으시겠어요!! 저의 힘들었던 경험과 행복한 일상이 우리 곰돌미님에게도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힘든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거니까요! 저도 중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곰돌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요 우리🥰🥰
저도 이민온지 4년 됬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큰 도움 됬어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학교에 안가지만 미리 알아둘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인종차별,,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내가 영어로 화도 못낸다니,, ㅠㅠ 전 아직도 그상태라 다시 영어공부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머 저도 주원패밀리님 영상 보고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제 영상까지 넘어와서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외국생활 안그래도 힘든데 언어까지 안 따라주면 고통스러워서ㅠㅠㅠ 미국 생활 화이팅해요 우리💕🫶🏻
저도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싶었으나 너무 심한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었어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너무 힘들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대화를 나누고 결국 조금 늦은 나이지만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알고보니 엄마께서도 유학을 갔다가 타국 생활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돌아온 적이 있어서 반대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꼭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든 유학생, 교환학생 분들 힘들어도 우리 다같이 힘내봐요!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라는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 미국에 올 때는 1년만 공부하고 돌아갈 줄 알았답니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이겨내야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알을 깨고 나가야 더 큰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것 처럼! 잘 해 내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미국에서 컬리지 다니기 시작했는데 강의 이해하는건 둘째치고 간단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자괴감이 들더라구요..특히나 성인이 돼서 미국에 왔다보니 영어가 늘수 있을까 불안함도 들고..하나 님영상 보면서 저도 하나 님처럼 영어로 말하는게 한국말로 말하는 만큼 편해지는 날이 올 수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게 초반에는 정말 사람이 미치는게 한국말로는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는 똑똑한 내가 갑자기 영어를 사용해야 해서 말이 턱턱 막히는게 전 처음에 홧병이 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런 성격일수록 언어가 빨리 트이더라구요! 성인이어도 영어에 둘러쌓여 지내면 언어 당연히 늡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하시지 마시고 되는 대로 영어를 계속 사용해보세요. 어차피 이상하게 보는 미국 사람들은 자기 모국어만 쓸 줄 아는 사람들이고 유학온 분들은 이미 모국어에 능통하고 두번째 언어를 배우시고 있는 거니까 훨씬훨씬 더 대단하세요!! 제가 추천 드리는 건 한국분들이랑 말고 미국의 현지 분들과 어울리며 언어와 문화를 익히는 거에요!!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쭉 시청하던 구독자 중 한 명인데, 그동안 힘든 일들을 다 이겨내시고 지금처럼 밝고 멋진 분이 된 것 같아서 더 멋있어 보여요...!!🩵
사실 저도 유학 생각 중인데, 가장 걱정인 게 바로 제 성격이에요! 제가 내성적인 편이라, 다른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지 못 하는 성격인데 주위에 유학 갔다오신 분들 말론, 그러면 외국에서는 사람 절대 못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만약 유학을 가게 되면, 철면피 깔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막 말 걸고 그래야 할까요?? 넘 걱정이고 고민이에요...😢
세상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래도 말도 잘 걸고 외향적인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도 가끔 못 듣고 놓친게 있다면 옆에 앉은 친구한테 물어보기도 해야하거든요. 실제로 한국에서는 엄청 외향적이지 않더라도 미국에 와서 정말 세상 외향적으로 변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희 친언니)
적응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지만 그래도 Getting out of comfortzone하시면서 열심히 노력해보시고 어색하지만 먼저 말도 걸어보시고 놀자고 하는 친구랑 같이 놀러도 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언니 이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이번가을에 미국으로 대학을 편입하게 됐는데... 사실 미국 자체가 첨이라 걱정도 많이 됐거든요. 언니 고생하신 이야기 들으면서 더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언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 모든 걸 다 이겨내시고 이렇게 취업까지 하신 모습 보니까 넘 멋있으세요😊 저도 언니께서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유학생활 잘 시작해볼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미국 유학을 시작하시는군요! 너무 설레고 긴장되시겠어요😍 마음 항상 단단히 먹고 어떤 힘든일도 헤쳐나가실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 향해 나가시면 돼요!! 혹시 유학을 준비하면서, 또는 유학 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인스타 디엠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HanaNoona ㅠㅠ 헉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영상 정주행 했는데 언니 특유의 말투(?)도 넘 귀여우시고 영상들 보는 내내 뭔가 아늑하고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언니의 긍정적인 바이브 때문일까요? ㅎㅎ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영어공부 방법ㅇ 정말 궁금해요~!! 발음도 너무 예쁘시구요
엄뭐🥰 칭찬 감사해요!! 영어 공부 방법, 제 꿀팁을 모아모아 영상을 제작해 봐야겠네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멋있어요 진짜 너무 잘봤습니다
어머 🥰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했었을때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멋지세요👍🏻👍🏻👍🏻👍🏻
저는 진짜 영어만 했어요. 단어도 많이 외웠지만 저는 주변에 모든것을 통제해서 하루 종일 영어만 듣고 영어만 말하고 생각도 영어로 하려고 했어요!! 제가 조만간 제 영어공부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더 자세히 공유 드리겠습니다🫶🏻💕
🫂위로해요 고생많으셨어요~~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유학 이후 미국 취업을 위해 H1B 받는 과정이 참 고되다고 들었습니다.
그 것도 lottery 이니.... 운빨...
거기 가려고 23학년 인턴쉽도 잘 되야 하는데 제대로 준비 안되어 있으면 그 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너무 힘드셨을 텐데 씩씩하게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는 모습도 너무 존경하고 남친분과 노시는 것도 제가 다 흐뭇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행복해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행복한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중1딸이 해외유학에 관심있어서 요즘정보보다가 들어오게되었어요 이영상 펑펑울면서 봤네요! 그래도넘대견하고 대단합니다 딸에게도 공유할께요~❤
오~~ 저도 한국에서 산업공학과 학생인데요, 혹시 산공 미국 취업 어떤지 자세하게 궁금해요^^ 공대 컨텐츠로 찍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산공미국 취직 꿀팁도 마니마니 해주세요>
도움이 됐어요!!!
이 댓글 보고 괜히 뿌듯하고 뭉클하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는 알려주세요🥰
작년에 미국 플로리다로 교환학생 다녀왔다가 미국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서 영상 찾아보던중에 보게되었어요! 정말 제가 교환학생 갔을 때 느꼈던 감정들을 영상에서 들은것 같아서 너무 공감됐어요🥺 나 이런 사람 아닌데…똑똑하고 야무지고 어디서든 칭찬받았던 사람인데… 모국어가 아닌 언어 때문에 내가 바보가 된 기분.. 정말 비참하게 느껴지면서도 영어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준 순간들이었어요..! 한국 오고 나서 이 마음들을 좀 잊고 살았었는데 말로 들으니까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영어공부에 동기부여도 되고 뭔가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울컥하고 뭔가 속시원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오래 살아오신 하나 유투버님의 경험에 비하면 저의 경험들은 아주 짧고 작지만, 말하면서 우실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울고 웃고 동기부여도 되고.. 정보도 얻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응원합니다🔥
사실 지난번에 커뮤니티에 큐앤에이 질문 받는다고 올리셨을 때 댓글 남겼었어요😍! 물론 그 답변영상도 챙겨봤답니다 ㅎㅎ 오늘 이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니님!!! 예전에 댓글 남겨주신거 기억하고 있어서 이 댓글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플로리다에 계셨군요!! 그러셨다면 미국이 많이 그리우실 수 밖에 없겠어요😉 (플로리다를 너무 사랑하는 플로리다 주민)
저도 지니님이 말씀하신 딱 그 기분이었어요!! 나 분명 야물딱지고 어디가서 똑똑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바보가 되다니!!! 비통했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들은 못할 일이 없죠!! 제가 우는 부분에서 함께 울어주시다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 분이신가봐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계속 준비하고 계신가용???
@@bbob_bbib_bbab 어떤 걸요??
하은님. 어린 나이에 고생하셨지만. 지금은. 멋진 남자랑. 잘사시잖아요 코리아. 딸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8개월차 조기유학중인데 힘들어요
아시안이랑 현지 학생들이랑 경계선이 나눠져있는 느낌이고 저희 학교가 한국인이 적어서 저 포함해서 4명인데 한 명만 가끔 말 하는 정도고 두 명은 아예 안친해서 힘들어요ㅠㅠㅜㅜㅜ 한국 음식도 그리워요 스포츠랑 클럽안해서… 학교생활이 너무 외롭고 지루합니다… 다음학기엔 골프랑 동아리 활동 좀 해보려는데.. 훨씬 낫겠죠? 중국인들이랑 어울리는거 지치네요…전학갈까봐요……. 오늘도 학교 가기 싫어서 쨌습니다…. 밥도 혼자 먹네요ㅠㅠ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유학 고민중인데 많이 힘들까봐 더 고민되네요
어린 나이에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거기서 하루하루 지내고 계신 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외로움은 모든 유학생의 공통인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힘들 땐 한국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화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도 하시고 하소연도 하시면서 털어내시길..응원합니다😊
부럽네요
저는 한국에서 고1 마치고 유럽 유학하고 국내에서 교수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서구의 인종차별보다 한국의 조직문화가 10배 힘들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금 당하신 일 정도는 국내의 직장생활에서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닐 수준일 듯해요. 제 친구 2세들 한국직장 경험도 비슷해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업해서 정착하고싶은데 영주권없이 취업이 가능할까요?? 저는 심지어 마케팅전공이라 STEM전공이 아니여서 영주권없으면 취업이 거의ㅜ불가능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 상황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에요…ㅠ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확률상 힘든 건 사실입니다😭 마케팅 전공이시면 OPT가 1년이실텐데 그 1년동안 H-1B (취업) 비자를 딱 한번 지원할 수 있거든요. 지원기간이 끝나면 뽑기 형식으로 정해진 인원수를 뽑는데 그때 딱 뽑히셔야 미국에 남으실 수 있는 비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정해진 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올해 뽑힌 인원이 지원자의 14.6%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지원 했는데 안 뽑혔어요🥲
그렇게 되면 1년 미국에서 경험 쌓고 한국으로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대학원에 가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HanaNoona 아 그렇군요! 그럼 Hana님은 현재 미국 영주권을 따신 건가요? 아님 취업비자로 거주중이신건가요?
@@jaymin-pj2pn 저는 현재 학생비자로 있고요, 졸업 후에 일을 할 수 있는 OPT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올해 취업비자 지원했다가 안 뽑혀서😅 회사를 통해 영주권을 지원하는 쪽을 검토중에 있어요!
미성년자 시절에는 선진국인 외국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게 정말 쉽지않은데, 그런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중학교시절에 제 부모님이 제가 유학을 가고싶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본인들 돈 없다고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서, 맨날 한국에서 수능잘쳐서 서울에 있는 명문대 입학하라고 공부하라고
압박만 하셨거든요. 어쨋든, 미국 유학 갈수 있었던건 정말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19살 미국 교환학생 1주일차 학생이에요. 유학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처음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부모님 얘기 하실때 엄청 울었네요 ㅜㅜ 아직 개학도 안해서 호스트 가족들과 생활하고 있는데도 말도 잘 안들리고 당연히 입밖으로 말도 잘 못하구요..어제 처음 호스트 시스터와 친구들이랑 풋볼 게임을 보러 갔는데 한국에서 엄청 활발했던 제가 2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경기만 보던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고..ㅎㅎ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미국에서 배울 수 있는 문화와 경험이 좋아서 여기서 대학을 다니고 싶어요.. 혹시 언제쯤 귀가 트이고 말을 하셨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처음 미국에 와서 절대 한국말하지 마시고, 생각도 영어로, 꿈도 영어로....
저는 한국에서 평생을 살다가 작년에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와서 이제 2학년입니다. 한국에서는 4개 동아리에서 동시에 회장을 하고 있었고, 학생회장을 하고, 강사로 특강도 했었을 정도로 매우 외향적이었지만, 미국에 오니 말 한마디도 못하고 점점 외톨이가 되가는 느낌을 느꼈어요.. 거기에 인종차별도 몇번 당하고 나면 히키코모리가 되는건 순식간이죠…
그러나 새로운 나라에 학업을 위해 이민온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것 잊지 마세요! 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드시구여! 물론 제가 말만 걸면 대답도 없이 자리를 피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상처받지 말고 도전하세요! 특히 buddy 프로그램 같은 국제학생들을 위해 현지친구들과 짝지어주는 프로그램 신청해서 짝꿍과 영어로 이야기 많이 나눠보세요.
저는 아직 1년차고 영어도 정말 최악이지만, 벌써 인턴십도 했고, 동아리 회장도 하고 있고, 교수님한테 조교 오퍼도 받았고, 미팅이나 인터뷰도 많이 보러 다녀요! 성적도 거의 A구여. 아직도 진짜 첫 한문장만 들어도 asian fob이구나 할정도로 영어를 못하지만 그래도 할수 있는게 많다는거 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저희딸도 지금 17살인데 혼자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음식때문에 힘들어하는거 같더라고요;;;
고2때 사립고를 다니셨다고 하셨는데 지역과 학교 추천해주세요
고생하셨던 이야기를 들으니까 고등학교 시절 하나님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영상 잘 봤어요!
으앙 이 댓글 너무 감동이라 눈물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깨어있고 금수저라 가장 중요할 나이에 유학을 가니 부럽네요 울집은 상상조차 못하는 흙수저집안이예요 고등학교 졸업 후 단기유학 얘기 꺼내니깐 들은 척도 안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군제대 후에 미국가서 3년간 일했습니다 영어때문에 힘들었지만 회사직원들이 착해서 그런가 지내는 동안 어려움없이 잘 지냈습니다 한두달 지나니 귀가 트이고 영어로 말싸움까지 할 정도로 영어가 늘더라구요 일 끝나면 백인들이랑 맨날 술마시러 다녔어요 인종차별중에 눈찢기나 칭챙총은 당한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메가 영국인이었는데 넌 영어도 못하는데 잘지내는거보면 신기하다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사람이 살기에는 미국이 나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쵸. 저두 15 살때 이민 왔는데, "인종차별" 이라고 해야, 클릭하니까.
대부분 인종차별이라고 말하는거 그냥 만만하니까 놀리는거. 지들끼리도 키적거나, 남자애들 사이에선 ㅈ밥같은애들이면 놀림받는거고.
동양인이어도 운동 잘하고 쿨해보이면 그딴소리 못함.
언어를 못해도 리스팩할만한 능력을 보이면 인정하게 되어있음.
뭐 한국인 비보이가 혼자 어디가서 영상찍어도 요즘 다 나오죠.
유학을 할 수있다는건 특혜중에 특혜. 대부분 공립고등학교 유학생 안받았고, 비싼 사립. 요즘엔 돈을 내면 공립도 되는지는 몰겠지만, 그 많던 유학생등 땜시 20대때 알바구하기 힘들었는 2015년쯤부터는 주위에 그런 유학생 없음. 그런 유학생은 학생비자로 와서 일하러온 중산층인데 이제 보기ㅡ힘들고.
금수저 유학생들만 남았고. 고생했다는건 상대적인건 같음.
여기 유튜버님은 가족분위기가 화목한것 같아서, 떨어져 지내는것이 힘들었덬것 같은데 한극에서 인생 ㅈ같은 사람에겐 기회만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음.
여기서 말하는 인종차별, 신분, 가난 미국에서 다 경험해봤지만, 난 지금도 이민온거 다행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 사는 외노자인터뷰 해보면 다 인종차별 겪었다고 말할것이지만, 다 들어보며누우리입장에서는 좀 과대해석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것임.
제 생각에도 님같이 진취적인분은 기회되면 미국으로 이민 오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요즘 여기 젊은 애들이 일 안해서 일자리 넘쳐나죠, 영주권도 제 시절보다 잘 나옴.
취업이민도 아는사람이 도와주면 빠르더라고요. 어떤 여자애는 아는사람이 잘나기는 미용실원장이라, 아무 경력도 없는데 보조로 청소, 머리감기하면서 영주권 3년도 안돼서 나왔음. 외모가 좀 돼니, 현찰 팁도 하루 $200 까지도 찍음.
중1때 미국가서 작년 대학졸업때까지 공부했던 울막내도 똑같은 이야기였어요
이친구는 절대 한국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영어도 빨리늘고 지금은 영주권받고 미국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잘 정착하고 있답니다.😊
다음달에 미국 시골로 학부 유학 가는 학생이에요. 인종차별 당하면 물리적으로 대응시 추방 위험도 있고 총기도 있으니 참는게 무조건 답이겠죠?😢😢
오잉? 아뇨아뇨!! 물론 길에서 그러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낫지만 학교에서 그런일이 있다면 학교에 report하는 게 좋을수도 있어요.
@@HanaNoona 조언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어요
어린나이에 어려운 결정이고 시작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온 모습이 보이네요
저희집 첫째아이도 지인 추천으로 중3때 교환학생갓다가 본인이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잘할수있다고 고집하는바람에 결국 미국고등학교로 졸업후 작년 주립대 공대로 진학했습니다 .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뻣죠
모험심 도전정신 친화력에다 무대뽀정신으로 무장하면 하나님처럼 좋은결과 나올수있다고봅니다
으앙 첫째를 미국으로 보내셨다니 너무너무 보고싶으시겠어요🥹 아기였던 첫째가 열심히 노력해서 적응을 잘 하고 대학생이 되었다니 대단하네요🥰 공대 가셨다면 다른 과에 비해 취업에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전공 선택을 아주 잘 하셨네요 (저도 공대라 공대 사랑😂)
모험심, 도전정신, 친화력, 적응력, 인내력 모든게 다 필요한 유학 잘 버텨내시는 자녀분 너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힘든 유학생활, 잘 이겨내는 자녀분께 가끔은 통화로 사랑한다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그 말 들으면 더 힘이 나서 열심히 할 거에요! 저도 취업하고 나서 아빠한테 전화로 말씀 드리니까 아빠가 그동안 제가 한 고생을 아빠는 다 알고 있다고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데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핑 도는 거 있죠🥹
모든 유학생 분들 너무 응원합니다!! 혹시 유학 중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똑똑하고 명쾌하네요. 크게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산업공학이면 통계학과 비슷하게 data science쪽으로 가는 트랙 맞을까요..? 여러 힘든 시간을 거치시고.. 성장하신 점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비슷한 전공인데.. 유망한 분야지만 한국에서 잠깐 대학에 진학해 공부해보니, 이분야에 대한 미래가 구체적으로는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석사만 미국이나 유럽으로 진학하는 선택도 좋지만 한국보다 해외 중점으로 커리어를 쌓으려면 학사부터 유럽 국가라도 유학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ㅜㅜ(대학원은 가게 되면 미국으로 가고 싶은 바람이고요) 걸리는건 나이지요.. 😂 20대 후반인지라 부모님께서도 걱정이 많으셔서 맘이 쓰이네요.. 저도 하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응원드립니다
완전 내얘기 같아요.
한국에서 말빨과 언변으로 어디가나 중심이 되는게 너무나 익숙했었는데
미국 오니까 똥멍청이가 된기분ㅜ
아 그 기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 몰라요
그래도 이제 미국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데 한국 미국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내 활동영역을 넓혀 더 큰 내가 되는날을 꿈꾸며 이겨내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자리에서 과거를 추억하고 있으니 행복한거지요
우리막내는 14살에 미네소타라는 낯선곳 낯선환경에서 12년을
보내고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Iowa에서 미국인으로 엔지니어 직업을 가지고 살고있답니다.
이녀석이 초기에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부모로써 대견도 하지만 안타까움에 눈물도 납니다.
ㅎㅎㅎ힘들었지만 그래도 참 감사한 시간이었죠!! 막내분도 많은 고생 뒤에 멋진 어른으로 미국에 자리 잡으셨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칭챙총은 진짜 당해보기전에는 잘 몰랐는데
제가 한국말 쓰고있을때 갑자기 어떤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 찡~쨍~쩡~"하고 지나가는데 진짜 기분이 정말 정말 정말 드러웠음
하아….정말 짜증이 속에서 끓어오르지만 못배워서 저러는거고 그런 사람과 얽히면 저만 손해라는 생각으로 참고 지나간답니다😭
지금은 싱가포르에서 유학을 4년동안 하고 어렸을 때 4년쯤 살아서 약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9년째 살아가고 있는데, 곧 졸업하고 미국 대학을 갈것 같아서 미국유학의 현실을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사실은 제가 처음에 싱가포르에 유학 왔을때 한국인들을 찾으려고 애쓰고 어떻게든 한국애들 눈 밖에 안 나갈려고 얼심히 할 수록 저만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외국 애들이랑 같이 다니긴했는데 처음에도 힘들었고 괜히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제를 싫어할까봐 소심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짱친으로 지내고 있어요. 근데 미국대학 가서 또 다시 새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저도 미국 시골 쪽으로 대학을 가서 한국인들이 많으면 학교에 20명 적으면 6명까지 있는데라서... 비록 영어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사소통은 충분히 하고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중에서도 speaking이 가장 자신 있으니깐 저 대학 가서 적응 잘 할 수 있겠죠? 적응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이미 싱가포르에서도 잘 적응하시고 언어도 습득 하셨다면 미국에서도 너무나 잘 하실거에요! 이미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미국 유학 적응은 훨씬 더 수월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싱가포르의 문화는 잘 몰라서 비교를 해드리기는 좀 어렵겠지만 미국도 나름 엄청 재미있고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참 많은 곳 같아요 (물론 나쁜 또라이도 많지만🥲)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되실 거에요🥰 혹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들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많은 꿀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HanaNoona 혹시 특별하게 미국대학 특징이나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Liberal arts college 쪽으로 가는데.. 학교 정보가 너무 없고 감이 안잡혀서요..ㅠㅠ
가족이랑 떨어져있는게 유학 중에 제일 서럽긴 하죠 ㅠㅠㅠ
전 떨어져있는게 익숙했는데 또 가끔 만나면 제가 얼마나 큰 행복을 포기했는지 다시 깨닫게 되어 눈물이…😢
그래도 살 수 있으면, 미국이 200배 낫습니다. 의료는 한국이 좋은데요, 나머지는 미국이 무조건 낫습니다.
저도 미국에 잠시 거주했고 한국에 30년 살았어요.
경제, 생활 모든면.. 견디는게 낫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시골중에 시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곳에서 태어나서 자라니 그 친구들이 미개한 의식수준을 가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미국을 가보지는 않았으나 Unitedstates of America 라는 곳은 뜻 그 자체로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서 만든 세운 국가인데 언어가 다르면 짜증나니 이런소리를 들었을때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어떻게 저런 무식한 발언을 할수있는지 그 같이 들었던 남자학우는 머리를 그냥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미국 그 시골마을 친구들 보다도 더 선진국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고 의식수준으로 따져도 훨씬 우월한 사람들이죠 그래서 서양 애들도 보면 좀 약간 뭐랄까 냄새난다고 해야되나? (물론 100퍼센트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과 같은 선진국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고 배려를 할 줄 알죠 그리고 사실 음.. 뭐랄까요 저도 중국에서도 살고 유럽등등 나름 짧게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인종차별 어쩌구들 하는데 그건 자기가 받아 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사실 서양애들은 우리가 중국인인줄 한국인인줄 일일이 다 몰라서 니하오~라고 하는경우도 있고 저도 사실 리투아니아에서온 서양인 한테 러시아 말로" priviet"라고 인사를 하는데 그냥 그분들은 we dont speak russian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그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의도는 절대 아니거든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이던 어디던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의 풍속 , 법 , 문화도 따르고 우리문화를 소개도 하면서 교류하면서 친하게.지내는것이지 한국적인것만 고집하고 기본에 내가 갖고있는 사고방식만 고집해서 갈등이있다면 뭐 그게 인종차별이 되는거겠죠? 결국에는 어디서든 무엇이든 다 지. 할 . 탓 인것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ㅎㅎ
제 딸도 교환학생으로 미국 공립고등학교 1학년 다니고 있는데요. 그쪽 처럼 계속 미국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고등학교 졸업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임철성-o2d 저는 J-1 비자로 1년 공립고등학교를 다니고 남은 2년은 사립학교에서 새로운 I-20를 받고 F-1비자를 받은 뒤 남은 학업을 마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은 공립학교에 1년까지밖에 못 다녀서 그 뒤에는 사립 학교로 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보통 유학원에 거치면 유학원에서 공부 시켜 보낸다고 언어의 벽이 그리 높지 않을거라고 들었는데.. 혹시 유학원 거쳐서 가셨나요?
서류절차 도움을 받기 위해 첫해에 유학원을 거치긴 했지만 저는 따로 언어 공부는 안시켜주고 시험을 보긴 했어요! 시험 통과하고 끝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거의 10년 전이라 요즘은 또 다를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오 하나님! 엥 하나님....?ㅎㅎ 저는 이번 8월에 미국으로 유학 갈 고2 여학생이에요. 곧 유학을 가서 요즘 계속 유학과 영어 관련된 영상들을 찾아보다 하나님 영상을 접하게되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미대입시 준비를 해온 예체능생이에요...!ㅎㅎ 순수미술은 아니고 디자인 쪽이에요! 게임디자인! 제가 게임을 웬만한 남자애들보다 더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실은 전 미국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세요. 미국도 7번정도 왔다갔다 해봤고 영주권을 보유한 영주권자라서 남들 보단 좀 더 편한 위치에서 시작할수있는 사람이에요.. 저도 충분히 다 알아요... 남들은 부러워 할 수도있는 환경이라는것도 알고요...
하지만 전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길바랬는데 고1 고2 성적이 부모님이 원하시는만큼 안나와서 강제로 가게됐어요.... 제가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되게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향의 사람인지라 한국 친구들과 떨어지기도 싫고 무엇보다 1년 넘은 남친과 롱디를 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한국과 미국은 많이 다르니깐... 환경이 변한다는게 싫어요...
성적이 예체능생치고는 괜찮은편인데 부모님은 너무 인문계 학생 관점에서만 생각하셨던것같아요...
어찌보면 강제적인 도피성 유학...이에요. 저는 정말 미국가기 싫어했거든요...
당장 8월에 가는데 자의로 가는것도 아니라서 요즘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중이에요.. 그래도 제가 긍정마인드라 여러모로 긍정적이게 생각하는중이에요...
아마 미국가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발렌시아 하이스쿨 고3으로 들어가고 졸업한 뒤 칼리지에서 2년정도 공부하다가 유니버서티로 편입을 할것같아요. 물론 이것도 제 의지가 아니라 저희 이모가 밟은 루트이고 엄마가 하라 하신거에요... 우습죠... 고2나 됐는데 이런것도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ㅎㅎ 그뒤엔 다시 한국대학으로 편입을 하고싶은데.... 편입이 안된다면 졸업까지 여기서...해야겠죠... 제가 미국가서 잘 할수있을가요..? 혹시 미국 유학 가기전에 준비해가면 좋을게 있을까요..? 미술쪽이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인정 해주는 계열인가요...? 7번이나 왔다갔다하면서 외국인과 대화도 여러번 해봤지만 어버버거리고 제 말을 못알아 들을까봐 제대로 말해본 적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당장 학교가서 애들이랑 말도 안통할것같아서 너무너무 무서워요... 아 그리구 진짜 젤 궁금한건!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앞머리를(뱅) 가지구 있잖아요 저 또한 앞머리를 가지고있고요... 근데 미국에선 거의다 앞머리를 넘기고 뱅인사람들을 없던데.,, 혹시 이상하게 생각할까요??ㅠㅠㅠ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그래도 하나님 영상보고 어느정도 안심도 되었어요,,,! 다음에도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오!
안녕하세요. 고2시면 한창 앞으로의 미래와 커리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실 시기이니까 아무래도 고민이 많으시죠? 사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꼬꼬마님의 기분이 이해가 가네요 :)
미국 학교의 진학 루틴은 혼자 알아보기에는 벅차실수도 있어요. 이모님의 추천을 참고하는 것, 전혀 우습지 않답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너무너무 좋죠! 저도 주변 몇몇 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으로 편입하고 싶어하시는 걸 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는 제가 잘 몰라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저는 도피성 유학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결정이 내려진 거라면 말씀하셨듯이 긍정정으로 생각하시고 미국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 가실지 고민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환경이 변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는거니까 앞으로 이 기회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요 우리.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은, 페이스 타임 하시면서 계속 연락하시면 되니까 걱정마셔요! 미술쪽은 제가 정말 잘 모르겠지만 게임 디자인 쪽으로 가시면 컴퓨터랑 친하게 지내게 되실테니 취업에는 좋을거라고 봅니다. 특히 영주권이 있으시다면 사실 취업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ㅎ
앞머리 있으신 거 전혀 상관 없어요! 미국에도 앞머리 있는 사람들 많은걸요! 그리고 미국에는 워낙 인종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해서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 절대 이상하게 보고 그러지 않습니다! 저 고딩때 한국에서는 사과머리가 유행을 했는데 미국에서 그거 하고 다니니까 (제 흑역사) 조금 이상하게 보긴 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저한테 이상하다고 말 한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답니다😂
전 미국 오시기 전에 하이틴 영화랑 미드 많이 보고 오시는 것 추천 드릴게요! 문화충격을 최소화하고 언어를 조금이라도 빨리 늘리는데에 도움이 될 거에요! 이건 아무한테도 말 안한 제 꿀팁인데요. 발렌시아 하이스쿨 가시면 어차피 그 시간 1년이잖아요? 그 동안에 얼굴에 철판깔고 자신있게 영어도 해보시고 못 알아들으면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도 해보세요. 그 1년동안 남들이 어떻게 보든 굴하지 마시고 영어를 최대한 늘려놓으세요! 그 다음 대학 가시면 어차피 그 친구들 다시 안 볼 확률이 높거든요😂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든 말든 아무 상관 없는거죠. 아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시면 어차피 미국 애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라고 기억할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고등 3년 과정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흠… 학비에 따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고등학교 3년면 적어도 1억은 들 것 같아요.
@@HanaNoona 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ㅋ 영어유치원3년 보냈더니 7천 정도 썼고. 지금 초등인데 매년 2천 정도 쓰네요,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요.고등이면
매년3천 든다고 하네요.
미국은 한 해 1억은 드는 줄
제가 겪었던거 하나님도 겪으셨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알칸소 옆동네 멤피스 살아요ㅋㅋ
어떻게 그런 rural area에 유학을 가셨는지 너무 신기함.. 그런동넨 아시안 학생안받아줄거같았는데.
겪으신 것들 메이저 시티갔으면 어쩜 안겪으셔도 됬었을건데… 마음이 아파요. 저런일 당하면 정말 마음에 한이 생기거든요..
저도 이런 딥사우스에서 많이 당했네요. ㅠ 공항에서 백인 노부부가 게이트 대합실에서 자기 앞에 앉은 날 보고 “asian should disappear. They look so different . - Yea theyreally are “
이렇게 대화 나누더니 자리를 떠나시더라고요.저런 인종차별 당하니까 뒤에 앉아있던 인디언이랑 흑인남자가 공군파일럿얘기하다 갑자기 인종차별얘기로 주제바꿈…
바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disappear? Like how? Magically? Lol they are just dumb white people. “
이라고 해줘서 마음이 풀렸었던..
그러고 주유소가면 캣콜링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젠 덤덤해요…
다 시골이라서 그러겠거니.. 이딴 지역에서 사니까 너네수준이 이렇지 하고 ㅠ 옛날엔 아무말도 못했는데 한이생기고 울면서 무시당하면 안되겠다 하고 이악물고 노력했었음 ㅠ 영어못하니까 무시하는게 너무 심했었어요.
일년쯤 지나니까 말문이 확 트이더라고요. 😊
지금은 이렇게 덤덤히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속이 말이 아니었음..
영상에서 썰푸시면서
우는거 보니까 맘이아파요 😢
미국취업시장에서 전자공학과 Electrical Engineering 비시민권자 역시 취업은 많이 힘든 흐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화이팅
외국생활 힘들다는 애들 절대 한국 안돌아오는거보면 한국의 무언가가 ㅈ같다는건데 그게 대체 뭘까
전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온 게 아니라 미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온거라서 힘들어도 참고 견뎠던 거랍니다! 적응 기간이 끝난 지금은 미국도 한국만큼 편해서 남아있어요 :) 하지만 굳이 이유를 하나 꼽자면 연봉 차이랄까요🤔
@@user-sm7hh1wf5e ㅈ같음을 해결해야 저출산민국 망하는걸 막자나
8:51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두 말이 왜 부적절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친구사이에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말 자체만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랑 친한 친구는 절대 아니었고 그냥 수업에서 앞자리에 앉는 친구였어요. 저는 저 장면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그 친구가 저 말을 하면서 눈썹을 꿈틀거리고 옆에 남자친구와 함께 키득키득 거리는 게 너무 불쾌했어요. “샤워 할 때” 라는 전제도 너무 뜬금없었고 ”자기전에 전화“도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서는 무례한 부탁으로 들리더라고요. 그 표정과 키득키득 거리는 웃음, 그리고 말투가 다 너무 짜증나는데 그때 맞받아치지 못한게 아직도 한이네요🥲
79년에 캘리포니아에 왔어요.
처음에 미국 올때 될수있으면 있으면 외국인들이 많은 큰 도시가 인종 차별이 적습니다.
쓴이가 Arkansas에 처음에 갔다고 하셨난요?????
그런 외국인 들이 별로없는 시골에 가면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인종차별이 많지요.
It's a much better idea to come to big cities where people tolerate others much better.
Even if you thought you spoke English WELL in Korea, but it's way harder here at first!
It needs to be changed on how to teach English in Korea! Students spend like 10+ years, but still can't speak it!!!
Foreigners from mostly European countries, like Germany and Scandinavian countries speak flawless English!!!
Not much from Asian countries.....
It will take time....
And one advice, try not to hang out with Korean speaking friends until you can speak and understand well.
It's imperative to speak, think and dream in English!
As long as you speak English well, people will tolerates you well.
It's been almost 45 years since I left Korea.
I've worked hard, got paid well, and now been retired in N California countryside.
There's no Koreans around me, and it takes more than an hour to a big Korean grocery store in a city.
I'm very content wit my life here...... love it here.
I've been studying piano and practice piano whenever I want, day or night.
I don't regret coming to US at all!
* 한국에서 큰 젊은이 들은 독립심이 미국애들 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애들은 어렸을때 부터 부모가 뭐를 옆에서 도와줄 려면 오히려 아주 싫어하는데....
미국 이민자로서 느끼는건 미국은 어린나이에 오면 올수록 좋음. 어릴때는 애들이 순진해서 인종차별이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고등학교 정도의 인종차별이랑 비교하면 없는 수준임. 빨리와서 빨리 적응하고 영어에 능숙해지면 그만큼 인종차별을 덜 당하는 것 같고, 남자면 운동 무조건 필수임 아니면 시비 계속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