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해당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용량의 100퍼센트를 사용하지않고 20퍼센트만 사용하고 현역에서 수명을 마치는 사이클로 계획되어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나온 80정도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는 ESS분야에 비상전원용 배터리로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전도체가 발명된다면 오히려 배터리가 크게 발전한다고 하더라고요. 초전도체 특유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전기에너지를 가두는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현재 배터리보다 더많은 에너지를 저장 가능하고 , 저항이 0이라 충전시에도 거의 즉시 충전이되고, 리튬이온배터리처럼 수명이 짧지않고 거의 반영구적인 배터리라고 하더라고요. 소개해주신 책의 내용에 대한 현실성이 좀 올라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최근에 그리드라는 책을 읽으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책을 읽어 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는 도서관에서 눈길이 닿는 대로 집어보고, 아니면 내려 놓았는데 해외에 나오니 제목이 한국어가 아니라 처리가 안되네요. 혹시 읽을 책을 고르실 때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기 저장의 문제 때문에 원자력 발전도 친환경 에너지고 더 증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장에 관해서는 꼭 배터리에만 저장을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를테면 낮에 전기가 남을때 물을 펌프해 위로 올려 위치에너지를 축적한 다음해 밤에는 배수하여 수력발전소로 활용하는 식으로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처럼 무거운 물체를 위로 올리는 방식도 연구중이라고 하네요. 이런 방식이 더 연구돼 상용화 되면 제로탄소의 날이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초전도체를 이용해서 대륙단위의 송전을 하자는 아이디어는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끽해야 저항이 0이니까 송전 효율이 좋아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친환경 발전의 공급 시간대와 전기에너지의 수요 시간대가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ㄷㄷ
넥쏘같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수소를 전기로 만들어서 운행하잖아요. 이걸 이용해서 집집마다 수소를 전기로 만드는 엔진인 스택을 집집마다 두고 도시가스배관으로 수소를 공급한다면 집집마다 전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스택의 성능과 수소의 친환경성 및 가격에 대한 개발이 전제되어야 하긴하지만요.
초전도체가 실현된다면 친환경적으로 공급될수 있다니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그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낼수있는 장소나 나라가 한정적인경우 주고받는 과정에서 가격이라던가 독과점이라던가 공급의 중단같은 편중된 격차가 또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련 지식이 없어서 맞는진 모르겠지만 지금껏 모든 자원이 그랬듯이 늘 불공평 했으니까요. 그것을 극복할수있는게 초전도체라면 더없이 좋을거같아요.
초전도체로 온 세상을 연결해서 상호간에 밤낮 교환이 되는것도 좋고, 초전도체 회로 배터리같은 느낌으로 낮에 초전도 챔버 같은곳에 전기를 충전하고 놀이기구처럼 일정 공간을 계속 돌게 가둬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쓰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항이 없으면 일정 구간 계속 회전하는게 되고, 그럼 그 자체가 배터리 같은게 되고 호신용 반지 같은것 까지도!?
1분45초대의 바닥을 파는 것에 대한 발상으로 책상을 눕히는 건 어떤가요? 자취방이든 집이든 모두 정사각형은 아닐테고 가장 긴 면이 있을 텐데 그 면과 사람이 평행하게 해서 책을 볼 수 있다면 모든 사물의 다리가 즉 제가 직접 손에 닿을 수 있는 형태가 되고 물론 중력에 의하면 불가능 하겠지만, 아이디어 적으로 책상과 의자만 고정될 수 있다면요 아 이렇게하면 실제 천장과는 다르게 또 다양한 사물이 머리위에 존재하게돼서 목표에 도달을 못하려나요?
교수님...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다가 시티즈 라는 게임도 하고 관련 서적을 읽고 논문도 좀 봤는데 관심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옛날부터 꿈이 어떠한것을 설계하는거여서 이번기회에 제 장래를 도시공학을 전공 하고 싶은데... 도시공학은 정확히 뭘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어느정도는 나와있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혹시 교수님 아시는거 있으면 조금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1. 초전도체는 저항이 제로이지만 한계 전류밀도가 존재합니다. 즉 흘릴 수 있는 전류의 양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전도체 비용이 아주 싸지 않으면 말씀하신 것이 실현되기는 어렵습니다. 2. 전기를 저장하는 방법 중 배터리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주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바일 기기에 쓰입니다.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양수 발전입니다. 전기가 남을 때는 물을 퍼올리고 모자랄 때는 물을 내리면서 발전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600MW정도의 양수 발전소가 7개 정도 있습니다.
EV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SOH 80%를 기준으로 교체를 결정하는데 이게 100khw를 기준으로 본다면 SOH는 80퍼로 EV에서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수준이나 단순 전기 저장장치로 ESS 시스템 구축으로는 충분한 수준이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본다면 경부하 시간에 충전을 해놓고 피크 타임에 꺼내서 쓸 수 있다면 이건 에너지 공급 방식에서 어마어마한 혁신을 이루는 행위입니다 즉 움직이는 모든 EV가 에너지 저장 장치로서 그리고 공급장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거죠 이건 자연재해 같은 특수 상황에서 전기차가 발전을 통해 전력 발송이 불가한 지역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이는 시스템들입니다
그랬군요. 에구... 전 바보처럼 전기를 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쓰는줄 알았는데.. 내맘대로의 착각이었네요. 아~ 그래서 원자력과 화력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느라 바뻤군요. 초천도체,,같이 자기부상이 되는 전기가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되고 필요할때 꺼내쓰고 하면 정말 좋겠어요. Energy!!.. Big issue.. 좋은날이 오겠죠?!! 우리의 과학의 두께가 아직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화이팅!! 해 봅니다.
![🫨 빨리빨리? 불안증?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한국인이 분노하는 이유? [1편] @CuriousBrainLab](/img/n.gif)
지구 반대편에서 만드는 전기를 밤이 되는 지구의 반대에서 전기를 서로 주고 받는 아이디어는 참으로 신박하네요.
*'천공의 성 라퓨타'*
세빛둥둥섬 미래
아바타에 나온 공중섬
바루스
@@leagueof3078아바타 1에서는 진짜로 지구인들이 판도르를 습격하고 그난리를 친 이유가 판도라행성에 상온초전도체가 사방에 널려있는것 때문이였기도 하지
❤
모든 Q&A를 포함 초전도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정도의 훌륭한 설명 자체가 교수님께서 최고의 지성인이신게 다시 한번 느낍니다👍🏼
건축은 인문학과 과학의 가장 절묘한 조합이다
+예술까지
휴일에도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다~ 급히 하던일 멈추고 좋아요 누르고 영상집중합니다~
오늘도 멋진 며는 교수님 ❤
교수님,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크홀 질문자였습니다^^;; 영상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소급적 부분의 싱크홀을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싱크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가는 계기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관심없고 잘몰랐는데, 건축하시는분들 너무 멋짐👍
초 전도체 시대에서 저도 살아보고 싶네요. 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ㄹㅇ 초전도체가 상용화 된다면, 지구의 모든 에너지원을 손실없이 저장하고 쓸 수 있게되난 카르다쵸프 1단계 문명에 근접해지지 않을까 함
진짜 궁금했던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렇네요. 교수님.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교수님 저는 평일에 매일같이 문화전당을 지나는데 항상 교수님 영상이 크게 걸립니다.
이런 유명한 한국 건축에 대해서 더 소개해주세요
지식이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상온 초전도체로 그런 대단한 일을 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진로가 도시관련 학과인 학생인데 늘 잘 참고하고 지식 쌓고 있어요 ㅎㅎ
초전도 송전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죠.
초고압 송전을 할 필요도 없고, 이에 따른 대규모 설치도 필요없습니다.
전력손실도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전력 수요에 대응이 좋지요.
흔히 말하는 저항 R만 없어지는건가요? 아님 리액턴스도 같이 없어지는건가요?그리고 초전도체가 상용화되면 직류 송전이 더 유리할까요?
네. 저항이 제로이며 리액턴스 성분은 있을 수가 없죠.
초전도체로 상용화 되면 직류송전 방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력손실이 많은 교류 송전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죠. @@joojoo3566
사실 현재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해당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용량의 100퍼센트를 사용하지않고
20퍼센트만 사용하고 현역에서 수명을 마치는 사이클로 계획되어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나온 80정도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는 ESS분야에 비상전원용 배터리로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수님 존잘♥️♥️♥️
초전도체가 발명된다면
오히려 배터리가 크게 발전한다고 하더라고요.
초전도체 특유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전기에너지를 가두는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현재 배터리보다 더많은
에너지를 저장 가능하고 ,
저항이 0이라 충전시에도
거의 즉시 충전이되고,
리튬이온배터리처럼 수명이 짧지않고
거의 반영구적인 배터리라고 하더라고요.
소개해주신 책의 내용에 대한 현실성이
좀 올라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
큰tv로 계속 다시보게되는 셜록현준 인데 그렇게보고나서도 좋아요누르는것을 깜빡합니다.. 보다보면tv공중파 다큐멘터리 인줄아니까요😂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초전도체는 뉴스 제목으로만 접한 단어여서 그냥 흘렸는데 덕분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재밌네요. 인도의 보도블럭도 흡습 가능한 재질이 있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됐구요. 댓글들에서도 배우고 갑니다..지식채널 셜록현준
와 정말 전세계적 에너지 공유 개념은 처음 듣네요 감사합니다
잘 활용되면 정말 좋겠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알쓸별잡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z폴드 5도 s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체 수납이 안되어서 전용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지만 펜 필기 자체는 지원합니다~
🎉🎉🎉백만축하드려요
탁월한 설명에... 감동받습니다^^😄
현재 전력시스템에서는 친환경에너지, 화력, 원전 한 시스템 만으로는 운영이 안되는 구죠입니다 그래서 잉여전기를 이용해 저장가능한 수소로 만들자고 하는 것이죠
초전도체로 건물을 하늘 위에 올리면 역피라미드 모양의 건물 같은 거 올리면 재밌긴 할듯
현재 있는 슈퍼펜트하우스도 더 커지고
초전도체 관련해서, ESS(Energy Storage Service)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인산철 기반의 ESS가 보편화 된다면 전기차에 의존할 필요도 없이 전력의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게됩니다. 수명도 말씀하신 3~4년보다 훨씬 길거구요.
꿀잼이네요 잘봤습니다.
멋있다 자연현상을 에너지로 쓰는것이
그런 개념이 ess고... 보통 새 배태리보단 전기차로 몇 년 사용한 폐기 배터리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죠. 기술적인 개념과 활용도는 은근 좋아 보이긴 합니다. 여러 재난에 대비하기도 좋아 보이고
최근에 그리드라는 책을 읽으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책을 읽어 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는 도서관에서 눈길이 닿는 대로 집어보고, 아니면 내려 놓았는데 해외에 나오니 제목이 한국어가 아니라 처리가 안되네요. 혹시 읽을 책을 고르실 때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기 저장의 문제 때문에 원자력 발전도 친환경 에너지고 더 증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장에 관해서는 꼭 배터리에만 저장을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를테면 낮에 전기가 남을때 물을 펌프해 위로 올려 위치에너지를 축적한 다음해 밤에는 배수하여 수력발전소로 활용하는 식으로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처럼 무거운 물체를 위로 올리는 방식도 연구중이라고 하네요. 이런 방식이 더 연구돼 상용화 되면 제로탄소의 날이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초전도체를 이용해서 대륙단위의 송전을 하자는 아이디어는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끽해야 저항이 0이니까 송전 효율이 좋아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친환경 발전의 공급 시간대와 전기에너지의 수요 시간대가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ㄷㄷ
5:57 '그리드'를 읽어보셨다니 매우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
그 책을 번역하는데 참여하셨던 최준영 박사님 소개로 저도 읽어보았는데,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전력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th-cam.com/video/b2uES0FuPQk/w-d-xo.html
언젠가 최준영 박사님과도 콜라보 영상을 만드시길 기대해봅니다.
삼성은 교수님한테 갤럭시 폴드 PPL하자 뭐 그냥 드리면 알아서 잘 쓰실듯
넥쏘같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수소를 전기로 만들어서 운행하잖아요. 이걸 이용해서 집집마다 수소를 전기로 만드는 엔진인 스택을 집집마다 두고 도시가스배관으로 수소를 공급한다면 집집마다 전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스택의 성능과 수소의 친환경성 및 가격에 대한 개발이 전제되어야 하긴하지만요.
폴드는 별매하는 S펜으로 노트 필기가 되는데 폰에서 수납 안되어서 셔츠 주머니나 지원하는 케이스에 따로 넣어야 해요 ㅎㅎ;
최신폴드는 팬 기능도 되요… 노트 대체품 역할로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알기론 전기는 낮에 더 많이 사용하고 밤에는 전기가 남아요. 집보다 사무실이나 공장에서 쓰는 전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밤에 남는 전기를 수소로 바꾸어놓아서 저장했다가 낮에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로 전환해서 쓰는 것도 연구중인듯 해요.
저장시설비용이 아직 미지수이긴한데 말씀하신 예처럼 비사용시간대에 히트펌프로 열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추세인거 같아요
에너지를 전세계가 공유한다는 아이디어는 상상도 못했습니다ㄷㄷ
교수님 zfold 5 펜도 지원될거에요! 공식 케이스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ㅋㅋ
기계공학출신이지만 축산유통업가업 을 물려받아 운영하고있는 사업자인데요. 교수님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초전도체를 보는 저의 관점은
무조건 핵융합발전 게임체인저라는 초전도체가 하루빨리 나와서 인공태양이라불리는 핵융합발전소가 하루빨리 나오길 기대하고있습니다.
😂huAQh😅ti😂
U😮uuu😅😅i u😮😅😮w 10:25 😮❤was o🎉😂 in😮gk hah😂😮
😅😅😅I
😅tle ugh😊😮😂😮😮u
입으신 상의와 창문 배경의 색이 동일 계통으로 신비한 푸른색이네요 잘 어울립니다 창문 맞죠 액자가 아니라? 어떻게 저런 효과가 날까요
꼭 배터리로 전기를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기에너지를 위치에너지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음. 낮에 과잉생산되는 전기로 펌프를 돌려서 물을 댐으로 올려보내고 밤에 발전하는 양수발전. 그래서 댐 몇 개 더 짓고 있음
자기부상 운송시스템도 가능할듯. 도시에 새로운 혈관이 추가되는거임
첫번째 Q&A에서 탁자를 들어냈을 때 활용이 가능하도록 뚜껑을 만들면 되지 않나요?
예전 가옥,, 중앙 마루에 뚜껑을 만들어 활용했듯이요
뚜껑이 문제가 아니라 그 판 공간만큼 아랫층 천정고가 낮아진다는 것이 단점 같습니다. 물론 아랫바닥을 파는 층이 1층뿐만이라면 뚜껑 만들어도 상관없죠.
초전도체가 실현된다면 친환경적으로 공급될수 있다니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그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낼수있는 장소나 나라가 한정적인경우
주고받는 과정에서 가격이라던가 독과점이라던가 공급의 중단같은 편중된 격차가 또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련 지식이 없어서 맞는진 모르겠지만 지금껏 모든 자원이
그랬듯이 늘 불공평 했으니까요. 그것을 극복할수있는게 초전도체라면 더없이 좋을거같아요.
건축 관련 수능문제 풀어주시는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
건축 관련 문제가 있나? 비문학 콘크리트 지문?
건축관련 수능문제가 뭐 있나요
초전도체로 온 세상을 연결해서 상호간에 밤낮 교환이 되는것도 좋고, 초전도체 회로 배터리같은 느낌으로 낮에 초전도 챔버 같은곳에 전기를 충전하고 놀이기구처럼 일정 공간을 계속 돌게 가둬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쓰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항이 없으면 일정 구간 계속 회전하는게 되고, 그럼 그 자체가 배터리 같은게 되고 호신용 반지 같은것 까지도!?
초전도체로 전세계와 연결된 그리드라니 진짜 기대되는 말이네요.
초전도체가 어마어마한거네요..
초전도체가 있으면 설명하기 약간 복잡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우주엘리베이터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기권 밖에서 태양광 발전해서 우주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지구로 유선으로 쏴줄수도 있죠. 사실상 에너지 무한이죠.
초전도 그리드를 만들 필요 없이.. 초전도 에너지 저장 장치가 있습니다. 자기저장 방식이 있고 플라이 휠 저장이 있죠. 그냥 낮시간에 생산 한거 걍 저장 하면 되요..
에너지 저장 효율이 낮더라도 수소변환을 생각해보면 담는 그릇이 꽤 있을지도?
폴드5 케이스에 펜이 들어가있는 슬림 케이스가 있어요 그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바꿨어요
상온초전도체가 상용화된다면 전선이나 전기부품의 부피와 무게도 줄어서 건물의 크기와 높이, 안전성도 조금 증가할 듯
더 특이한 건축물도 디자인이 가능해질테고
석탄 석유 에너지는 갈수록 탐지 기술로 사용량이 늘어가는데, 친환경 에너지만 찾으면 안될거같아요.
CCUS 기술이 발전해서 석유 석탄에너지는 사용하되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어야할거같아요
폴드 내부화면은 그림 그릴때 펜만 인식하기에 손으로 그림 못 그려요.. 펜케이스 사셔야..
혹시... 료안지 일본정원...이라던가...보스코 베르디 칼레... 같은거 해주심... 넘 좋아요...
9:46 두산백과 이상하네여. 초전조체는 저항이 0에 가까운게 아니라 0이여야만 하는데 표현이 애매하게 쓰여있네요
11:44 최신형 Fold는 전용 S pen이 존재해서 원하시면 사용할 수 있어요.
맞아요. 저는 바닥에 누어있을 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상온 상압 초전도체 = 에너지혁명, 교통혁명, 반도체 및 전자산업 혁명
ㄹㅇ 거의 전기의 시작급의 혁명일듯 지금까지 전기로 만들어낸 모든것들을 극대화하는거니까
1분45초대의 바닥을 파는 것에 대한 발상으로 책상을 눕히는 건 어떤가요? 자취방이든 집이든 모두 정사각형은 아닐테고 가장 긴 면이 있을 텐데 그 면과 사람이 평행하게 해서 책을 볼 수 있다면 모든 사물의 다리가 즉 제가 직접 손에 닿을 수 있는 형태가 되고 물론 중력에 의하면 불가능 하겠지만, 아이디어 적으로 책상과 의자만 고정될 수 있다면요 아 이렇게하면 실제 천장과는 다르게 또 다양한 사물이 머리위에 존재하게돼서 목표에 도달을 못하려나요?
폴드도 전용 S펜이 있음. 전용 케이스를 사야 편리하게 수납가능
교수님의 명강의가 좀더 풍성해지는데 도움이 된다면 설령 이런 사례가 ppl이더라도 적극 권장 됩니다.. ㅎㅎ
조만간 갤럭시 폴드5 광고를 받으시겠군요 유후
진위여부는 몰라도 여러 유튜버 소재거리역할은 톡톡히 했네요 ㅎㅎ
한국에서 개발한 초전도체는 .. 전자석 형태로 .. 전기를 흐를때만 ..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전기 조절해서 초전도 현상을 유도 할수 있는 물질을 개발했다 정도 알려져 있죠 ..
과학자분이 말씀하셨는데 저항이 0에 가까운것이 아닌 그냥 정확하게 0이라고 하더라구요 초전도체가 만들어지면 더 좋은건 핵융합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그럼 인류문명이 멸망할때까지 에너지 걱정없고 또 탄소포집기술을 이용해서 지구온난화도 잡을 수 있을겁니다
진짜 초전도체 하면 핵융합만 생각했는데
전세계 지구가 하나의 그리드 네트워크 된다면 신기하긴 하겠네요..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되면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태양광 설비를 L2(라그랑주 지점, 제임스웹이 있는 위치로 위성들 처럼 공전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음)
위치 같은데다가 띄워놓고 낮과 밤 상관없이 전력을 받으며 지구로 보내주는 것도 가능 할지도..?
교수님...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다가 시티즈 라는 게임도 하고 관련 서적을 읽고 논문도 좀 봤는데 관심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옛날부터 꿈이 어떠한것을 설계하는거여서 이번기회에 제 장래를 도시공학을 전공 하고 싶은데... 도시공학은 정확히 뭘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어느정도는 나와있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혹시 교수님 아시는거 있으면 조금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Hyunjoon, Where did you get your green writing desk?
3:13 땅을 파낸 형태니까 지지대가 있는 판자같은걸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설계하는건 어떨까요?
친환경 에너지를 왜 낮시간대에만 만들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태양광 말고는 다 밤시간대에도 가능하지않나요. 특히 조력발전은 오히려 밤에 더 활성화 될수도있을텐데요
초전도 생각 하는 스케일 차이가 엄청나네요 ㅎ ㅎ 지구 반대편 으로 보내는 전기 ㄷㄷ
전기가 어디 저장되는게 아니라 즉각적으로 쓰여야 되는거구나 첨알았다 ㄷㄷ
이 분은 건축가가 아니라
만물박사인 듯
모르는 게 없는....
1. 초전도체는 저항이 제로이지만 한계 전류밀도가 존재합니다. 즉 흘릴 수 있는 전류의 양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전도체 비용이 아주 싸지 않으면 말씀하신 것이 실현되기는 어렵습니다.
2. 전기를 저장하는 방법 중 배터리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주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바일 기기에 쓰입니다.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양수 발전입니다. 전기가 남을 때는 물을 퍼올리고 모자랄 때는 물을 내리면서 발전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600MW정도의 양수 발전소가 7개 정도 있습니다.
노트에 쓰던 펜이랑 비슷한거 폴드 전용으로 팔아요
교수님!! 폴드5 s펜 케이스까지 구매하세요!!ㅋㅎㅋㅎㅎㅋ 폴드도 s펜이 되서 더 좋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인도에서 보도블록을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해외 여행 갔을 때 독일이나 스위스 같은 경우는 인도를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를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그게 걷고 자전거 타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쾌적하다고 느꼈었거든요
무릅인좋은 노인네들 표받을라고 까는거지요
@@user-np3dl8fl8k보도블록이 무릎에 더 안좋아요.
연교차가 너무 커서 통 콘크리트 타설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시카고 가서 봤을때 정말 편하긴 했습니다
아스팔트를 깔게 된다면 현재보다 지하로 흡수되는 물도 줄고 햇빛을 받으면 아지랑이가 올라오면서 더 더워지지 않을까요? 영상 속에서도 보도블럭사이의 흙을 통해서 물을 흡수시킨다는 내용이 있어서요! 이쪽 계열을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의 생각일 뿐입니다!!
9:44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아니라 전기저항이 0입니다...
모션그래픽 맛집
전기를 지구 반대편으로 보낼 필요가 없이..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를 만들수 있어요.. 소형 핵융합 발전기를 갖게 되는거임...
와 생각도 못했는데 꿈같은 일이네요
손실률이 거의 0에 수렴하니 지금 발전소 절반으로 줄여도 지금보다 더 쓸수있으려나.....?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는 에너지는 뜨거운공기를 추운데로 보내고 찬공기를 더운데로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할수있을거같은데 왜안되지 하던 생각이었어요.
아니면 더운 여름에 더운에너지를 저장했더가 겨울에 쓰는 저장장치 (겨울엔 반대로.. )가 가능할까요?
그렇게 더운공기,찬공기를 넓은시야로 봤을때 지구환경적으로 봤을때 기후 혼란이 생길까요?
난기류때문에 비행기 다 추락하지 않을까요 대기 불균형 토네이도 몇 백건 나겠네요
EV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SOH 80%를 기준으로 교체를 결정하는데
이게 100khw를 기준으로 본다면 SOH는 80퍼로 EV에서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수준이나 단순 전기 저장장치로 ESS 시스템 구축으로는 충분한 수준이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본다면 경부하 시간에 충전을 해놓고 피크 타임에 꺼내서 쓸 수 있다면 이건 에너지 공급 방식에서 어마어마한 혁신을 이루는 행위입니다
즉 움직이는 모든 EV가 에너지 저장 장치로서 그리고 공급장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거죠
이건 자연재해 같은 특수 상황에서 전기차가 발전을 통해 전력 발송이 불가한 지역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이는 시스템들입니다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
이게 극저온에서 정의된 초전도체는 아닌것같고, 전기를 흘려주면 저항이 0이 된다고 하니 조금 다른 물질인듯 합니다.
연구자 말이 초전도 현상은 확실한데, 공학적, 경제적 관점에서 실용성은 아직 확신할수 없다고 하네요.
핵융합 발전(플라즈마 인공태양 : kstar) + 초전도체 = 날아다니는 항공모함 = 날아다니는 건물 = 우주선(건축물)
그랬군요. 에구...
전 바보처럼 전기를 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쓰는줄 알았는데.. 내맘대로의 착각이었네요.
아~ 그래서 원자력과 화력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느라 바뻤군요. 초천도체,,같이 자기부상이 되는 전기가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되고 필요할때 꺼내쓰고 하면 정말 좋겠어요.
Energy!!.. Big issue..
좋은날이 오겠죠?!!
우리의 과학의 두께가 아직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화이팅!! 해 봅니다.
교수님이 말한 지구에 오는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게 인류가 지향하는 문명체 0.9단계 수준입니다.
지금은 0.7 단계 정도 됩니다.
과학자들의 견해로는 100년 후정도면 0.9단계 정도가 될꺼라고 보고 있는데, 초전도체가 정말 나와주게 된다면, 100년 후가 아니라 10년 후가 될태니 산업혁명보다 대단한거죠. (참고로 산업혁명때 0.5단계 였습니다)
테마주임 테마주. 초전도체 다음은 이제 양자역학 컴퓨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