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같은 아이돌 만든다고 기술유출,매국노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나라인데 답이 없죠 플랫폼과 소프트파워를 이해를 못 하고 문화나 플랫폼을 무슨 민족주의 마냥 한치 앞 갈등만 바라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입니다 결국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 사업에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한 기다림과 설계 그리고 인재와 컨텐츠를 끌어당기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뭐 하나 도움 안 주는 인간들이 나서서 눈앞 등잔밑만 바라보니 거기에 맞는 시장이나 기업이 형성이 될리가 만무하죠
@@DH_K 30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려요. 저도 30대초반이지만 어른인가-하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겠네요 어떤 나이대에 들어서면 모든 걸 아는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마치 10대 청소년이 20대 대학생들 보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실 20대도 완전 애긴데 😊
맞습니다. 자주 재능없는데 음악입시 시켜도 될까요?? 열정이 없는데 시켜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엄청 많은데 사실상 두가지의 답을 듣고 싶어들합니다. “맞아요 어머님 이런 열정으론 음악못합니다” 또는 “재능이 너무 넘쳐서 음악시켜도 됩니다” 이 두가지의 답만 원하지만, 야자째려고 시작한 저의 음악인생을 나름만족하며 살아간다고 솔직한 대답을 말씀드리고 싶은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인생모르는거고, 음악으로 먹고 살아가는게 큰 탤런트나 특권이 아니다라고 외쳐도 공감하는이들이 적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위로받습니다..ㅋㅋ
교수님의 말이 매력적인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저도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고 불안한 사람이라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면 지칩니다. 기가 빨린다고 할까..현실적인 문제와 싸워보고 고민해보고 내면의 욕망과 바닥을 솔직하게 들여다봤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겸허함이 교수님 말의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듣고있으면 편했나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사해요.
나이 50의 문턱에서 뒤 늦게 발견하게된 열망을 쫓아 건축/디자인을 공부하고 졸업을 앞둔 사람으로 교수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제가 공부한 곳의 교수님들은 나이는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늘 격려하시고 몸담으신 분야에서 성공하시고도 교육에 헌신적이신 훌륭한 분들입니다. 제가 수료하는 과정은 2년제에 기술 중심의 과정이라 기존의 건축사무실에서는 서포트 직원으로 취직하게 되는 과정이지요. 마음 속엔 디자인의 열망이 있지만 5년제 학위를 하기에는 개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면서도 은근히 '언젠가는...'이라는 심정이 있죠. 근래에 취업준비의 일환으로 제가 사는 도시의 건축사무실을 견학했는데요, 직원이 100명이 훌쩍 넘는 큰 사무실이었는데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거기에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사무실에서는 디자인 초안을 잡고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설계사가 아니어도, 회사안에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도, '당신은 아니니까..'라며 배제하기 보다는 그야말로 'think outside the box' 아니, 박스를 아예 해체하고 거기에서 발견하게될 수 있는 어떤것도 소중할 수 있다라는 전제를 하고 있었어요. 매우 인상적이었죠. 특정 사회가 정의 내려 부과한 특정한 사회적 틀은 나름의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정말로 깨기가 힘든게 기정 사실이라 어쩌면 우리모두는 노력하기를 그만 두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런 결심을 축으로 사는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기만 하면 되는 건데 말이지요. 좋은 말씀에 공감되어 횡설수설 해 보았네요. ㅎㅎ 여하간 여러모로 유익한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얼마나 깊은 고찰에서 나오는 자유함인가, 그 자유함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시간의 흔적이 그의 말투 행동 표정 분위기에서 느껴진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된다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함 이란 사회구조 시스템상 편리함과 질서 통제를 위한 도구일뿐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내라
저는 교수님이 지식인으로 학식을 전달하실 때는 멋지다고 생각하고 교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터놓으실 때는 좋다고 느낍니다. 사탕발림이나 뜬구름잡는 이야기 말고 현실성있게 담백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그 자체로 위안을 받아요. 끓는 주전자 같던 제 마음 속 위태로움이 교수님 덕분에 한 김 식어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6:30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바라옵기눈 새로운 길을 뚫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Pd준비하다 방송국 떨어지고 방송국만 답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채널을 만들었는데.. 아직까진 조금 춥고 외로운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포기한다는 건 아닙니다!) 조금 추운 이 길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새로운 길을 만드는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요즘... 유현준님의 이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삶의 영감이고 멘토는 아닌 참으로 배울점이 참 많으신 감사한 분입니다.
누군가의 말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상처를 받거나 일찍부터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멘토 조차 한계를 가지는 사람이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언행에 신중해야 하네요. 멘토 조차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다가오니까요. 교수님 말씀을 한 10년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간 일들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몰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걸까, 왜 나는 그게 안될까 하는 고민들도 더러 있었죠. 하지만 길을 걷는 와중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해매는 것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게 있으리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접일 수도 있지만 늘 남들이 만든 길보다는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말씀과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저만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분은 어른이다. 다른 어른들이 꺼리는 그런게 싫다 라는걸 한다. 저도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에 편의점 알바하며 볼펜하나로 몇년을 그리고 참다가 결국엔 지금 홍대에 스튜디오도 하나 하면서 동료들이랑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주변 시선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하되 좋아하는 일로 생활을 어찌 할지 고민하면서 하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라는 말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힘내서 고민하고 해결하며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님의 말과 정말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유현준 건축가님께서 말씀하신 그 교수의 말은 “우연과 의지와 기질이 기막히게 정렬돼서 크게 성공한 사람의 교묘하거나 진부한 자기 자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가치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재능이라는 사실까지 정말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일치해서 듣는 내내 막혔던 무언가가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03학번 홍건 졸업생 입니다. 대학시절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보낼 수 있었던게 큰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을 떠나서도 인문학적으로 큰 고민과 배움을 주었던 수업이 참 좋았습니다. 졸업후에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아빠로서.. 아이들 낳았을 때의 그 느낌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이 탯줄을 자르면서 느낀 그 마음의 부담감.. 어디에서 살며 무엇을 먹이며 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숨이 턱 막히는 그 느낌이 주는 알 수 없는 죄책감... 다들 아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데 나 홀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 느낌..
저도 남에게 함부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런 도덕적 우월감 같은 짓을 했던 적이 생각나 부끄럽습니다. "이 세계는 너무 어렵다" , "어릴 때 조기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면 프로가 되기 힘들다" 너무나 세상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라, 저조차도 속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나중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관점으로 무언갈 시작한 사람들이 항상 새로운 길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진로에 있어 큰 고민을 겪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오늘 이 영상의 말씀이 제 관점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한대 띵~ 한대 얻어 맡은거 같습니다. 각자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맡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길을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온것이 다르듯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도 다르다는걸 한 번더 알수 있었고 제가 어떤방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사람의 맨토는 위험하지만 주변의 모든 타인에게는 다 한가지 정도씩 배울점이 있기에 상대를 리스펙하는 태도를 늘 유지해야겠어요.영상을보며 나에게 유익했던 선택이라고 해서 남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진 않을 수 있기에 그것만 올바른 길인것처럼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 깊이 느끼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와... 저는 멘토들을 보며 그 사람보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이뤄야지, 이러면서 스스로 자꾸 저를 그들과 비교하고 채찍질하고 자괴감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멘토라는 존재가 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들은 그들의 시대에서 성공한거고, 저는 저의 시대에서 성공하면 되는거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의 규칙도 변하는 법이고! 그럼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말을 좇기보다 저만의 규칙과 저만의 길을 걸어나가야겠어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신분입니다 교수님의 제자로 건축을 다녔다면 교수님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서라도 이어나갔을거같습니다 볼때마다 반합니다 선택하시는 단어와 여러가지 생각들로 영상을 접할때마다 감탄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멘토가 없던 저에겐 너무 멋지신분...! 많이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멘토에 대해 리스펙은 하되 우상시하지 마라 존경했던 분이 있긴 했는데 리스펙을 넘어 우상시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분이었지만 그 분처럼 되는게 저의 목표는 아니니까 그분보다 더 훌륭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야 저 다운 삶을 사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어렸을 때 저는 친구들의 앞장서서 가기 힘든 수풀이나 눈 쌓인 곳 등을 치우면서 길을 터주고 만들어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면 좋아해 줬으니까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는 다른 사람이 만든 길로만 따라가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더군요. 고민도 늘 다른 사람들이 만들 길 중 어떤 길로 가야 할까 에 대해서만 고민했던거 같아요. 이 길이 맞을까? 저 길로 가는게 맞을까? 하면서요... 근데 교수님 말을 들으니 나는 왜 있는 길을 뒤 따라가려고만 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나 용기같은 게 생기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따라가는 사람이 아닌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심 최고포인트! 욕심과 이상의 크기는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ㆍ내가 곧 기축통화가 되고 내가 곧 원천이고 기준이 되는 바로그것!!! 맘이 통합니다 그런 포부와 비전을 후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며 일을 존중 사랑하게 하는 장을 만드는 일! 교육과 디자인은 바로 그 토대위에 창대해져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교수님을 보면 건축가라고 생각이 들기보단 철학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인테리어에 어떤 것들이 삶의 질을 상승 시켜줄까싶어 교수님의 동영상을 클릭하였고 내용이 좋아서 구독했고 교수님의 말이 마음에 와닿아서 자꾸 찾아보게되고 그러다 계속 나오는 것들은 보고있는데 건축에도 교수님이시니 당연히 안목이나 견해가 뛰어나시지만 건축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관해서도 너무와닿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깨우치게하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교수님 동영상 보면서 잊고있던것들 보지 못한것들을 다시금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많은 울림이 생겻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뭐 하나 쉬운게 없고 어렵고 경제적으로도 불안 하지만 저의 불안이 어찌보면 아이를 더 단단히 보호 할수도 잇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써 느끼는 인간의 본능인거 같아요그리고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낀 모든것들이 나의 아이가 가는 길과는 너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햇는데 선생님 말 씀을 들으니 더 단단히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알고 잇는게 모든게 옳지 않고 틀릴수 잇고 아이가 스스로 모든걸 결정하고 타인의 시선 보단 자신의 시선으로 인생을 살아 갈수 잇도록 뒤에서 지켜주는 부모가 되어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을 못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에 대단히 공감이 갑니다~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을 멘토로 삼아라. 누군가가 내린 충고가 10년, 20년 후에 바뀔 수도 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되어라. 교수님께서는 항상 솔직하고 직설적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런 생각을 막힘없이 전달하시는 모습을 보고 교수님도 인생에서 치열하고 고민하고 노력하셨구나를 느꼈읍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태인데, 반대로 행복한 일도 최근에 생겨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교수님처럼 멋있는 조언을 해줄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읍니다.
인생선배로서 그리고 많은 청춘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이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 이야기하는 거를 순진하게 그게 맞는 길이라고 한계를 두며 많이 살아왔던거 같아요. 한계를 두지말고 각자의 삶의 방향과 속도를 고민하면서 나아가는게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말에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이 있던 나날 중에 잠시나마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짝 걸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이 특별한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도 대단하시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 가치관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백세시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세요. 교수님은 백 세가 되셔도 소위 꼰대는 될 수 없는 재질이십니다 ㅎㅎ 정말 멋진 어른의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두고두고 여러 번 보게 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멋진 어른이 되고 싶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상화 하지 않고 리스펙트 하는 거. 그게 누구든, 부모든 선생이든, 손바닥 위에 두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얘기를 하자면, 한국식 교육의 본질이자 학부모들도 애한테 가르치는 게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일방적인 공경이거든요. 실제로 빨리 잘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거치지 않고 그렇게 하는게 빠르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존경이 아니라 존중을 하는 거고, 선생도 자기가 틀린 거에 대해서 그냥 웃으며 인정하고 넘길 수 있게 되어야하고. 물론 교육에 정답은 없고 이것도 지금 선진국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뿐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현 시대상황에 더 낫다는 거죠. 주어진 거 잘하는 것보다 나다운 걸 외치는 이 트렌드에서도요.
고민의 깊이나 크기만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시기마다 누구에게 어떤 조언을 듣는지가 참 중요한 일인데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면 반대로 경계해야 할 멘토의 부류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되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은 카핑베토벤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말씀하신 삶의 방향성이 상당부분 아티스트로써 살기위한 자세와 닿아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세상이 쉽지않지만 우리 모두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역사책에 나오던 시대와 비교하면 큰 축복일겁니다. 아티스트란 하고있는 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세계관으로 세상을 살아내느냐와 더 가까운겁니다. 따라서 무슨일을 하더라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태도를 지향하면서 살아간다면 문화예술관련분야가 아니더라도 아티스트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패와 성공의 경험에서 나오는 진실된 조언이라고 봅니다 여러 이벤트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곧 삶이라 생각합니다 현실과 상황에 맞게 노력하시면 되고 바로 직진하지 못하면 돌아가면 됩니다 저도 젊을 때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았지만 그것이 나중에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재능을 뛰어넘는 것이 꾸준함입니다
교수님, 너무나 유익하고 도움 되는 동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교수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매일 아침에 교수님 영상 틀어 놓는게 일과가 되었네요. 주변에 건축가에 대한 진로 고민을 이야기 할 사람 없었고, 학구열에 치여 방황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막연히 꿈을 쫓아 오다보니 멀리 돌아 왔지만 현재 해외에서 하청업체 실시 도면을 그리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제한 적인 환경으로 인해 꿈, 현실, 가능성 등과 같은 진로에 대한 질문들을 매일 같이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공감 되는 점이 너무 많고, 힘이 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져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앞으로 계속 공간에 대한 고민과 함께 꿈을 향해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미국, 프랑스가 선진국인 이유.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게 선진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 전구, 컴퓨터 비행기.. 프랑스 - 의복..) 우리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 멘토를 하나만 두지 말고 여러 멘토들의 좋은 점을 배우고, 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라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입니다. 넷플릭스 1위를 열광하기 보다 넷플릭스를 만든 나라가 되어야 하고 빌보드 차트 1위에 영광하기 보다 빌보드차트를 만든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계속 회상이 되는 말씀이네요.
기준을 새로 만들어내는 게 더 힘들지만.. 노력해야겟죠
한국은 힘들 것 같네요
니쥬같은 아이돌 만든다고 기술유출,매국노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나라인데 답이 없죠
플랫폼과 소프트파워를 이해를 못 하고 문화나 플랫폼을 무슨 민족주의 마냥 한치 앞 갈등만 바라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입니다
결국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 사업에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한 기다림과 설계 그리고 인재와 컨텐츠를 끌어당기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뭐 하나 도움 안 주는 인간들이 나서서 눈앞 등잔밑만 바라보니 거기에 맞는 시장이나 기업이 형성이 될리가 만무하죠
@성이름 평생 귀 닫고 살어~
@성이름 ㅋㅋㅋㅋㅋㅋ축구 해설 끄고 축구보세요^^
진짜 차가워보이는데 세상 생각많고 따뜻함이 느껴지는게 이 분 매력인듯
30대입니다. 유현준교수님과 같은 어른이 계신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도 어르신 아님?
@@DH_K 야,,,
@@DH_K 진짜.. ㅋㅋㅋㅋ....
@@DH_K 30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려요. 저도 30대초반이지만 어른인가-하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겠네요
어떤 나이대에 들어서면 모든 걸 아는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마치 10대 청소년이 20대 대학생들 보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실 20대도 완전 애긴데 😊
@@DH_K 어허
맞습니다. 자주 재능없는데 음악입시 시켜도 될까요?? 열정이 없는데 시켜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엄청 많은데 사실상 두가지의 답을 듣고 싶어들합니다.
“맞아요 어머님 이런 열정으론 음악못합니다” 또는 “재능이 너무 넘쳐서 음악시켜도 됩니다” 이 두가지의 답만 원하지만, 야자째려고 시작한 저의 음악인생을 나름만족하며 살아간다고 솔직한 대답을 말씀드리고 싶은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인생모르는거고, 음악으로 먹고 살아가는게 큰 탤런트나 특권이 아니다라고 외쳐도 공감하는이들이 적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위로받습니다..ㅋㅋ
오히려 그런 논쟁 덕분에 명강의가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캬... 2월에 피는꽃, 4월에 피는 꽃, 6월에 피는 꽃,,, 이런 말이 어떻게 바로나오지...무슨 수필 한구절 같은데
도덕적 우월감이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거라는 말에 진짜 공감되서 제 마음을 후벼파네요😢 자기자신이 남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선민의식. 정말 바뀌어야해요. 선하고 착한 행동을 하면서 오히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요.
교수님의 말이 매력적인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저도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고 불안한 사람이라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면 지칩니다. 기가 빨린다고 할까..현실적인 문제와 싸워보고 고민해보고 내면의 욕망과 바닥을 솔직하게 들여다봤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겸허함이 교수님 말의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듣고있으면 편했나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사해요.
나이 50의 문턱에서 뒤 늦게 발견하게된 열망을 쫓아 건축/디자인을 공부하고 졸업을 앞둔 사람으로 교수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제가 공부한 곳의 교수님들은 나이는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늘 격려하시고 몸담으신 분야에서 성공하시고도 교육에 헌신적이신 훌륭한 분들입니다. 제가 수료하는 과정은 2년제에 기술 중심의 과정이라 기존의 건축사무실에서는 서포트 직원으로 취직하게 되는 과정이지요. 마음 속엔 디자인의 열망이 있지만 5년제 학위를 하기에는 개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면서도 은근히 '언젠가는...'이라는 심정이 있죠. 근래에 취업준비의 일환으로 제가 사는 도시의 건축사무실을 견학했는데요, 직원이 100명이 훌쩍 넘는 큰 사무실이었는데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거기에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사무실에서는 디자인 초안을 잡고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설계사가 아니어도, 회사안에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도, '당신은 아니니까..'라며 배제하기 보다는 그야말로 'think outside the box' 아니, 박스를 아예 해체하고 거기에서 발견하게될 수 있는 어떤것도 소중할 수 있다라는 전제를 하고 있었어요. 매우 인상적이었죠. 특정 사회가 정의 내려 부과한 특정한 사회적 틀은 나름의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정말로 깨기가 힘든게 기정 사실이라 어쩌면 우리모두는 노력하기를 그만 두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런 결심을 축으로 사는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기만 하면 되는 건데 말이지요. 좋은 말씀에 공감되어 횡설수설 해 보았네요. ㅎㅎ 여하간 여러모로 유익한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있으세요. 혹시 외국에 계신가요? 저도 그쪽에 관심 있었는데 용기를 못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외국이시죠?
@@rlim1710 네. 미국입니다 ^^
저도 50에 건축시작했어요. 반갑습니다
이 얼마나 깊은 고찰에서 나오는 자유함인가, 그 자유함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시간의 흔적이 그의 말투 행동 표정 분위기에서 느껴진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된다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함 이란 사회구조 시스템상 편리함과 질서 통제를 위한 도구일뿐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내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저는 교수님이 지식인으로 학식을 전달하실 때는 멋지다고 생각하고 교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터놓으실 때는 좋다고 느낍니다. 사탕발림이나 뜬구름잡는 이야기 말고 현실성있게 담백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그 자체로 위안을 받아요. 끓는 주전자 같던 제 마음 속 위태로움이 교수님 덕분에 한 김 식어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6:30
돈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지요. 멘토를 여러명 두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바라옵기눈 새로운 길을 뚫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Pd준비하다 방송국 떨어지고 방송국만 답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채널을 만들었는데.. 아직까진 조금 춥고 외로운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포기한다는 건 아닙니다!) 조금 추운 이 길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새로운 길을 만드는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요즘... 유현준님의 이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삶의 영감이고 멘토는 아닌 참으로 배울점이 참 많으신 감사한 분입니다.
“멋있는 사람 되기보다 나답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드러운 힘을 가진 말씀들, 잘 들었어요! 오늘도 교수님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한 뼘 넓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학벌, 늦은 나이 등등을 이유 삼아서 스스로를 한계 지었었는데 교수님 말씀 들으니 용기가 나고 힘이 솟네요!
교수님 음대교수 진짜 임팩트 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볼때마다 개빡쳐있으심ㅋㅋㅋ
패스트 팔로워보다 그 팔로워를 만드는 사람이 되려면 마인드 철학등이 더 중요한 영역일 때 가능한 것 같아요 역시 남보다 앞설지라도 남과 다른걸 하기 두려워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간파하셨네요^^
누군가의 말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상처를 받거나 일찍부터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멘토 조차 한계를 가지는 사람이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언행에 신중해야 하네요. 멘토 조차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다가오니까요.
교수님 말씀을 한 10년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간 일들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꿈에 섣부른 조언, 충고보다는
그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키우는데 도와주는 화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도덕적 우월감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근래에 들었던 어떤 말들보다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몰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걸까, 왜 나는 그게 안될까 하는 고민들도 더러 있었죠. 하지만 길을 걷는 와중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해매는 것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게 있으리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접일 수도 있지만 늘 남들이 만든 길보다는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말씀과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저만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도덕적 우월감을 갖을수 있는 것, 경제적 여유가 되는것도 그사람의 재능이라고 해석하신것, 정말 신선한 관점이고 놀라운 통찰이심.. 이토록 자기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눌수 있다니. 이런 당당함도 셜록님의 재능이신 듯요..
이분은 어른이다. 다른 어른들이 꺼리는 그런게 싫다 라는걸 한다. 저도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에 편의점 알바하며 볼펜하나로 몇년을 그리고 참다가 결국엔 지금 홍대에 스튜디오도 하나 하면서 동료들이랑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주변 시선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하되 좋아하는 일로 생활을 어찌 할지 고민하면서 하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라는 말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힘내서 고민하고 해결하며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듣기 힘든 가치관 공유네요.
존경합니다
이거,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님의 말과 정말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유현준 건축가님께서 말씀하신 그 교수의 말은
“우연과 의지와 기질이 기막히게 정렬돼서 크게 성공한 사람의 교묘하거나 진부한 자기 자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가치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재능이라는 사실까지 정말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일치해서 듣는 내내 막혔던 무언가가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sjbvfgh 같은 말, 같은 단어여도 그 의미는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르게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수용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모든 것을 재능으로 말하는 것도 너무 치우친거라 생각함. 노력이란 요소도 매우 중요함. 저 소감은 존경 받을 위치에 선 사람이 자신을 낮출 때 해당하는 말
오만과편견에 우월감까지겸비한 .. .
스스로 더 많이 안다고 착각하는사람 들의
" 확언 ! " 들은
꼬챙이질 같죠
인간에대한 깊은애정을
근간으로 ..
말씀해주셔서
사람으로서 살기 .. 의
가슴까지채워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 요
참 미디어라는게 대단합니다. 강연과 달리 가상의 공간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게 매번 잘 보고 있고 이번 주제는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평소에도 참 이런 주제로 생각도 많이 하셨구나 느껴요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정리하신 내용을 이렇게 풀어서 얘기해주시니 좋고.. 여러가지로 위로받고 용기도 얻고 갑니다~
단호하면서도 소신있는 발언에 동감합니다.
지나가며 들으려다가 좀 충격으로 다가와 댓글 적습니다. 제 삶자체가 걱정과 타인들에 대한 팔로잉이었는데 …내가 멀 하고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당!!!
와 법륜스님외에 이런 정신적인 멘토...본 받을만한한 어른을 또 만나게 된 게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지는 연말이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이런 좋은 이야기들...정말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이 시대엔 법륜스님 * 학위없이 철저히 공부하고 깨닫기까지 하신 분
모두 성공하면
매력없는 세상이죠
교수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있군요 ㅎ
10년전 디자인 전공하면서 느꼈던 도덕적 우월감, 재능적 우월감 혹은 환경적 우월감을 가졌던, 교수님이 떠오르네요. 교수님이 간지러운 곳을 팍팍 긁어서 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연하면서도 예리한 사고방식을 갖고 지켜나가시는 분, 건축가라는 직업을 배제하고도 리스펙합니다.
교수님, 03학번 홍건 졸업생 입니다.
대학시절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보낼 수 있었던게 큰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을 떠나서도 인문학적으로 큰 고민과 배움을 주었던 수업이 참 좋았습니다.
졸업후에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정치계가 인재를 못 뽑는 환경인게 국력손실임
투명하지도 않고 인맥정부인데 인재 뽑을 기관과 투명화가 필요하다
저도 아빠로서.. 아이들 낳았을 때의 그 느낌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이 탯줄을 자르면서 느낀 그 마음의 부담감.. 어디에서 살며 무엇을 먹이며 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숨이 턱 막히는 그 느낌이 주는 알 수 없는 죄책감... 다들 아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데 나 홀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 느낌..
저도 남에게 함부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런 도덕적 우월감 같은 짓을 했던 적이 생각나 부끄럽습니다. "이 세계는 너무 어렵다" , "어릴 때 조기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면 프로가 되기 힘들다" 너무나 세상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라, 저조차도 속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나중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관점으로 무언갈 시작한 사람들이 항상 새로운 길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진로에 있어 큰 고민을 겪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오늘 이 영상의 말씀이 제 관점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한대 띵~ 한대 얻어 맡은거 같습니다. 각자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맡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길을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온것이 다르듯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도 다르다는걸 한 번더 알수 있었고 제가 어떤방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많은 성공한사람들의 이야기중 유일하게 훈계가아닌 걱정과조언이 담긴 목소리네요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한사람의 맨토는 위험하지만 주변의 모든 타인에게는 다 한가지 정도씩 배울점이 있기에 상대를 리스펙하는 태도를 늘 유지해야겠어요.영상을보며 나에게 유익했던 선택이라고 해서 남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진 않을 수 있기에 그것만 올바른 길인것처럼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 깊이 느끼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와... 저는 멘토들을 보며 그 사람보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이뤄야지, 이러면서 스스로 자꾸 저를 그들과 비교하고 채찍질하고 자괴감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멘토라는 존재가 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들은 그들의 시대에서 성공한거고, 저는 저의 시대에서 성공하면 되는거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의 규칙도 변하는 법이고! 그럼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말을 좇기보다 저만의 규칙과 저만의 길을 걸어나가야겠어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본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와 빌보드를 예시로 설명해주신 말씀이 머리에 팍 꽂혔어요
제 인생을, 제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사람이 돼서
교수님처럼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멘토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 자신이 그런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 왔늠데 교수님 말씀이 여러모로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신분입니다 교수님의 제자로 건축을 다녔다면 교수님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서라도 이어나갔을거같습니다 볼때마다 반합니다 선택하시는 단어와 여러가지 생각들로 영상을 접할때마다 감탄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멘토가 없던 저에겐 너무 멋지신분...! 많이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멘토에 대해 리스펙은 하되 우상시하지 마라
존경했던 분이 있긴 했는데 리스펙을 넘어 우상시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분이었지만 그 분처럼 되는게 저의 목표는 아니니까 그분보다 더 훌륭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야 저 다운 삶을 사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망치로 맞은 느낌
상식과 보편타당한 관념을
아주 쉽고 설득력있게 뒤집어 엎는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 갖춘다는 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어렸을 때 저는 친구들의 앞장서서 가기 힘든 수풀이나 눈 쌓인 곳 등을 치우면서 길을 터주고 만들어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면 좋아해 줬으니까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는 다른 사람이 만든 길로만 따라가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더군요.
고민도 늘 다른 사람들이 만들 길 중 어떤 길로 가야 할까 에 대해서만 고민했던거 같아요. 이 길이 맞을까? 저 길로 가는게 맞을까? 하면서요...
근데 교수님 말을 들으니 나는 왜 있는 길을 뒤 따라가려고만 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나 용기같은 게 생기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따라가는 사람이 아닌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현준 교수님~ 영상 너무 감동적입니다. 제 책에서 교수님 책을 언급할 정도로 육아를 하는 엄마입장에서도 교수님의 책과 방송, 글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어요. 소신있는 발언 감사드려요~ 오늘 영상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제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모습이세요! ㅎㅎ 충고하지 않고 존중하는 사람,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 감사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영화냐 미디어냐 꿈이냐 돈이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들었던 조언 중에서 가장 제 고민과 가까웠고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너무 강력하게, 확정적으로 말하는 영상들만 보다가 교수님 말씀 들으니까 뭔가 마음이 더 편안하고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깊이있는 어른의 말씀인거 같습니다
제가 가고있는 길이 평범하지 않고 비슷한 길을 간 사람을 아직 못 만났다 보니, 제가 가는 길이 틀린 것일까 가끔 울컥울컥하고 올라올때가 있는데요.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최고포인트!
욕심과 이상의 크기는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ㆍ내가 곧 기축통화가 되고 내가 곧 원천이고 기준이 되는 바로그것!!!
맘이 통합니다
그런 포부와 비전을 후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며 일을 존중 사랑하게 하는
장을 만드는 일!
교육과 디자인은 바로 그 토대위에 창대해져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교수님을 보면 건축가라고 생각이 들기보단 철학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인테리어에 어떤 것들이 삶의 질을 상승 시켜줄까싶어 교수님의 동영상을 클릭하였고 내용이 좋아서 구독했고 교수님의 말이 마음에 와닿아서 자꾸 찾아보게되고 그러다 계속 나오는 것들은 보고있는데 건축에도 교수님이시니 당연히 안목이나 견해가 뛰어나시지만 건축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관해서도 너무와닿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깨우치게하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교수님 동영상 보면서 잊고있던것들 보지 못한것들을 다시금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많은 울림이 생겻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뭐 하나 쉬운게 없고 어렵고 경제적으로도 불안 하지만 저의 불안이 어찌보면 아이를 더 단단히 보호 할수도 잇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써 느끼는 인간의 본능인거 같아요그리고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낀 모든것들이 나의 아이가 가는 길과는 너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햇는데 선생님 말 씀을 들으니 더 단단히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알고 잇는게 모든게 옳지 않고 틀릴수 잇고 아이가 스스로 모든걸 결정하고 타인의 시선 보단 자신의 시선으로 인생을 살아 갈수 잇도록 뒤에서 지켜주는 부모가 되어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 없죠 타인이 만들어 놓은 정답이라 생각되는 삶에 자신을 끼워 맞추면서 그 틀에 들어가지 못하면 실패한 삶으로 매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벗어 날 필요가 있습니다
8:15 위로가 많이 됩니다. 지금이 꽃을 피우기 위해 양분을 얻는 시기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을 못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에 대단히 공감이 갑니다~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을 멘토로 삼아라. 누군가가 내린 충고가 10년, 20년 후에 바뀔 수도 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되어라.
교수님께서는 항상 솔직하고 직설적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런 생각을 막힘없이 전달하시는 모습을 보고 교수님도 인생에서 치열하고 고민하고 노력하셨구나를 느꼈읍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태인데, 반대로 행복한 일도 최근에 생겨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교수님처럼 멋있는 조언을 해줄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읍니다.
너무 좋다…. 교수님의 이런 인사이트를 이렇게 손 쉽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고 내가 생각보다 괜찮구나 라고 절 토닥여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어른이세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조곤조곤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는데 충격 반성 새로움 신선..교수님 수업을 듣는 홍대생들이 부럽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인생선배로서 그리고 많은 청춘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이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 이야기하는 거를 순진하게 그게 맞는 길이라고 한계를 두며 많이 살아왔던거 같아요. 한계를 두지말고 각자의 삶의 방향과 속도를 고민하면서 나아가는게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말에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이 있던 나날 중에 잠시나마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짝 걸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요즘은 자기 생각이나 주장을 선명하게 말하는 사람이 적잖아요. 현준님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 그 판단 기준, 사고의 과정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정말루!!
오늘 보게된 이 말씀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닷.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제 곁에 단 한명도 없어서 약간 막막하고 시선이 두려웠는데.. 유튜브 영상일 뿐인데도 진심이 화면을 뚫고 나와 뭉클했어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맥락이 크게 와닿네요. 저에게 필요했던 말인것 같기도 하구오. 무엇보다 이런 목소리를 내는 멘토급 시니어가 많이 없어서 이번 컨텐츠가 더욱 반가웠네요.
‘견딜 수 있는 것’도 재능이란 말씀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명을 그리고 또 다시 내가 하는 일에 행복 돈으로 살수 없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유현준 교수님이 특별한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도 대단하시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 가치관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백세시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세요. 교수님은 백 세가 되셔도 소위 꼰대는 될 수 없는 재질이십니다 ㅎㅎ 정말 멋진 어른의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두고두고 여러 번 보게 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멋진 어른이 되고 싶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상화 하지 않고 리스펙트 하는 거. 그게 누구든, 부모든 선생이든, 손바닥 위에 두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얘기를 하자면, 한국식 교육의 본질이자 학부모들도 애한테 가르치는 게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일방적인 공경이거든요. 실제로 빨리 잘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거치지 않고 그렇게 하는게 빠르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존경이 아니라 존중을 하는 거고, 선생도 자기가 틀린 거에 대해서 그냥 웃으며 인정하고 넘길 수 있게 되어야하고. 물론 교육에 정답은 없고 이것도 지금 선진국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뿐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현 시대상황에 더 낫다는 거죠. 주어진 거 잘하는 것보다 나다운 걸 외치는 이 트렌드에서도요.
고민의 깊이나 크기만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시기마다 누구에게 어떤 조언을 듣는지가 참 중요한 일인데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면 반대로 경계해야 할 멘토의 부류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되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은 카핑베토벤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말씀하신 삶의 방향성이 상당부분 아티스트로써 살기위한 자세와 닿아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세상이 쉽지않지만 우리 모두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역사책에 나오던 시대와 비교하면 큰 축복일겁니다.
아티스트란 하고있는 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세계관으로 세상을 살아내느냐와 더 가까운겁니다. 따라서 무슨일을 하더라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태도를 지향하면서 살아간다면 문화예술관련분야가 아니더라도 아티스트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선진국이야기.. 너무 멋지고 영감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패와 성공의 경험에서 나오는 진실된 조언이라고 봅니다 여러 이벤트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곧 삶이라 생각합니다 현실과 상황에 맞게 노력하시면 되고 바로 직진하지 못하면 돌아가면 됩니다 저도 젊을 때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았지만 그것이 나중에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재능을 뛰어넘는 것이 꾸준함입니다
'패스트팔로워'라는 단어가 정말 대한민국을 꿰뚫는 단어이지 싶네요. Boundary를 그리는 사람이 대한민국에도 많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멘토를 여러명을 두어라 라는 말은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평소에도 하는생각이지만 그사람이 나와 똑같지 않은 이상 한명을 두는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다른 일 찾아보라던 멘토보다 지금 더 오래 현장에서 일을 하고있어요. 말씀처럼 도덕적으로나 지위, 경제적인 부분의 우월감으로 나를 위축시키는 멘토는 하등 도움이 되지않아요.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니가 가는 길이 맞다고 확답을 주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조차 제가 또 누군가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현재 가는 길이 맞다고 지지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정말 중요한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어떤 멘토의 가이드라인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가 있다는것부터 선진국의 빗대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나 유익하고 도움 되는 동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교수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매일 아침에 교수님 영상 틀어 놓는게 일과가 되었네요.
주변에 건축가에 대한 진로 고민을 이야기 할 사람 없었고, 학구열에 치여 방황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막연히 꿈을 쫓아 오다보니 멀리 돌아 왔지만 현재 해외에서 하청업체 실시 도면을 그리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제한 적인 환경으로 인해 꿈, 현실, 가능성 등과 같은 진로에 대한 질문들을 매일 같이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공감 되는 점이 너무 많고, 힘이 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져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앞으로 계속 공간에 대한 고민과 함께 꿈을 향해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그대가 꿈꾸는 훌륭한 건축가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이 시대의 진짜 어른.
교수님 같은 어른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 말씀에 너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평소 제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수님께 수업을 듣는 학생분들이 부럽습니다.
또 유튜브로 교수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많은 사람에게 배우고 나는 나다움으로 완성..1위를 넘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류의 세계가 선진..도덕적 우월감을 경계하라는 교수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마흔을 앞둔 시점에, 위안과 성찰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젊은 친구들에게 필요한 조언입니다. 저는 40대 중반 개발자입니다. 멘토 맨티라는 말이 유행이였을당시 혼란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멋진 사람의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대 한국 사회 특히 인터넷 도입으로 인해 서로 판단하고 싸우는 문화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보고 새겨들어야할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하주셔서 지금 이 순간 기죽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힘을 내서 내 삶을 꿋꿋이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동감합니다!! 결혼전에 어느정도 준비하고 결혼해야지 준비없이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면 그다음 결혼은 행복할수 없어요..!주위에 결혼했으나 애없이 행복하게 사시는분 마니 봤죠..점점 애키울때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미국, 프랑스가 선진국인 이유.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게 선진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 전구, 컴퓨터 비행기.. 프랑스 - 의복..)
우리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
멘토를 하나만 두지 말고 여러 멘토들의 좋은 점을 배우고, 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라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건축과 무관한 얘기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력과 교양에 겸손한 태도도 갖추신 멋진 분이신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정 교수님 지혜의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진짜 지혜가 꽉 들어찬 13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용기를 계속 얻는거 좋은 팁인거같이요. 요즘 자신이 없었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따라가지 않고 남들이 걷는 길을 마냥 따라가는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저도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걸 깨닫고 가는 것 같습니다.
팬 됐습니다❤
qna나 영상 간간히 자신의 썰을 풀때, 교수님은 이상과 현실 사이 치열하게 고민하시면서도 먼가 나이스함이 느껴집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부딪혀보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신 것 같은. 그래서 교수님 이야기의 흡입력이 큰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중에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