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꽃처럼 / 장미숙 시, 정덕기 곡 / 테너 이영화 / 신디사이저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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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 나비와 꽃처럼
장미숙 시/정덕기 곡/테너 이영화/신디사이저 이은주
아침 까치소리가 그리도 반가운 날
미루나무 언덕길을
언덕길을 달려가면
하얀 치자꽃을 닮아 뽀얀 살결의 그 애가
어제처럼 나를 향해 살며시 웃고 있네
가슴을 두드리는 방망이질 소리
행여 들킬까 알아차릴까
시냇가 돌 사이 흐르는 물소리에
애써 감추어도 화끈 달아오른 얼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점점 다가가는 마음
그도 나를 좋아할까 아닐까
한 잎 두 잎 풀잎점을 떼며
향기 신선한 시냇가에서
한 마리 나비와 한 송이 꽃처럼
도란도란 단둘이서 정답고 싶어라
정답고 싶어라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노래 감사합니다
꽃향기가 넘칩니다
优美的歌声! 有趣的照片!
So beautiful!
어릴때는 이렇게 순수했죠 사랑스러운 스윗한 느낌으로 와닿는 자꾸 듣고 싶은 곡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