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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구약 #구약학 #신학 #오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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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의 정당성은 자기이익을 위한것이
안인때 모두다정당성을 가진다
좋은 지적을 했네요 여기에 불교의 개차법을 적용해 보면 더 명확해 질것 같아요
자기 이익을위한 것이 안이면
괜찮다 결과는 모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은 옳은것이고
라합은 여리고보다 천국을 선택
정답은 성경에 있네요! 라합과 같은 결정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거짓말을 죄로 보는지, '거짓 증거'를 죄로 봐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이새의 집으로 보내실 때, 사울을 두려워하는 사무엘에게 거짓으로라도 말하라 하신 부분을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사무엘의 두려움 자체가 죄..라고 볼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하나님께서 거짓으로라도 순종하라 하셨으니..)
라합이 기생이 된 것은 온전히 자기 가족의 생계를 위한거였죠 하나님은 그 점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라합을 구원하게 된것....
아무리 매국을해도 6.25공산화 막았으면 문제없다?
라합은 하나님편에 섰고 하나님은 그녀를 의롭다고 받아들였죠 성경을 세상적인 상식으로 보면 다 이상하게 돌아가죠
저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말이고, 그것이 진리이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거짓을 행하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라합이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는지,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개입하실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라합은 하나님이 원하는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그의 뜻대로 행한 사람이므로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옳은 행동인 것입니다.
경험담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생각을 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셨습니다. 저는 정직하게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지만 하나님께 솔직히 저는 이런 생각이 든다고 계속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생각을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바꾸어주시고 설득해주시기를 바라고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그 즉시 제가 그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 순복하는 태도야말로 옳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정직하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행동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옳게 보이는대로 마음 속으로 이야기할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바로 회개하면 줏대가 없고 기회주의적이고 어 하나님 내 생각은 그렇지 않은데요 하면서 말씀드리는 것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이므로 예수님은 예수님이고 나는 구원을 못 받는다고 하는게 정직한 것일까요,
우리가 비록 죄인이더라고 의로우신 예수님으로 인해 의로워졌으니 시편의 다윗이 고백하듯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써 자신을 의인이라 칭하며 구원의 소망을 가지는 것이 정직한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래도 라합의 방법이 옳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라합이 거짓말을 했지만 그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신 것같습니다.
라합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하나님도 거짓말을 하시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볼품없어보일지라도 포도주 틀 안에 있던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고 말씀하시면 그 말씀은 진리이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멸절한 예후는 거짓말을 해서 속인 나쁜 행동을 한 것같아보입니다.
저는 예후가 거짓말로 바알숭배자를 없애는 과정이 악하고 예수님이라면 그런 식으로 하지 않으시지 않을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 나오는 구절(열왕기하 10:30)에서는 하나님이 예후를 칭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예후가 정직했다는 것입니다.
악을 선하게 사용하시는 차원이 아닌 선(정직)을 행하여 옳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후가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선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옳은 것일까요?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이 정말 타당한 것일까요?
저는 예후가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버리는 게 아니라 진리를 취함으로써 거짓을 버리고 그것을 위한 방편으로 거짓말이라는 계책을 사용한 정직한 행위(죄로 여기지 않으심)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상충되는 것일까요? 진리가 위배되고 왜곡되는 것이 아닐까요?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살육을 명하시는 것이 옳을까요? 여기서 우리는 멈춰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시라면, 선하실 것입니다.
선지자를 때려야 하는데 때리지 않으면 죄입니다.
선지자를 상하도록 때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 옳고 의로운 행위입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의 하나님이 다른 말을 하시는 걸까요?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온전한 순종. 그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죽이라고 하면 죽이고, 죽이지 말라고 하시면 죽이지 말고 살려두면 됩니다.
그럼 하나님이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시는 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며 우상숭배하는 죄를 짓듯이 두 마음을 품으셨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선한 마음 하나만을 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비폭력주의자인데 하나님이 폭력을 옳게 보시는 걸까요?
다른 인격을 가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곧 신약의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이시고 같은 말씀이시지만 위격이 다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은 위격이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한분이신데 사실상 다중인격자이십니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살육을 통해서도 의를 나타내시고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른 인격으로서 나타나시며 예수님 또한 검을 주러 오셨다는 말을 하십니다.
율법은 선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그때 그때 온전한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이 선과 악이 공존할리 없습니다. 다만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신박하네요. 다중인격자 하나님.
라합은 나라를 팔지 않았습니다
국가기밀을 넘긴 것도 아니었고 금전적 이익을 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정탐꾼이 모두 잡혔다하더라도 가나안 정복은 변함 없었을 것이라는 점이에요
끝으로 그녀가 구한 것이라곤 자신의 나라를 점령할때 목숨을 살려달라는 것 뿐이었어요
그럼 순교는 하위가치내
그 일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의 문제입니다. 라합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 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수 2: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수 2: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라합은 어차피 이스라엘에 의해 여리고가 정복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라합 입장에서는 자기 가족을 살리기 위해 정탐꾼을 보호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라합의 거짓말이 가지는 가치를 보면 어떨까 합니다.
가나안 땅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신실성에 의해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라합이 거짓말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과정으로 성이 정복당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정복당하는 성에서 두 사람이라도 살리고자하는 라합의 거짓말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어떤 한계가 있을까요?
참과거짓 하나님편에 서는것이 참에서는것입니다 참과거짓은 인간이정하는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VS 이방나라
두 나라는 전쟁을 하는데 하나님의 입장에서 라합은 의인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녀의 의로운 행위로 그녀를 구원하였고 그녀는 다윗과 예수님의 족복까지 이어집니다.
사람의 계명이 아닌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간단한것을.
참 모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