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토박이로서 1979년 지금의 양재역~신사역 구간, 즉 강남대로를 막 포장했을때인데 주변에 가로수만 듬성듬성 있고 건물도 별로 없었던 그 길을 학교 마라톤 대회 때문에 뛰면서 뭔가 운치가 있는 풍경에 매료되었던 기역이 있음.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뭔가 묘한 느낌을 주는데 오래도록 잊혀지지가 않음. 그러다가 그후 건물들이 들어서고 개발이 되자 그 인상적인 풍경이 사라지더라..강남도 그렇고 어디 가나 거리 풍경은 옛날 그 시대 경치들이 좋았음.
고등학교 다닐때내,. 추억이 새롭네 강남 학동에 살았는데... 79번 버스타고 제3한강교 지나 남산순환로 남대문. 시청. 광화문에서 내렸는데.. 저 당시 도산대로 우측에 영동호텔 있고 길가에 건물 좀있고 건물뒤엔 개발되지 않은 공터들 그곳에서 놀곤했는데 .. 당시 동명여고 다니는 여친이 하는말 여기도 서울야 가난한 동네구나 하던말이....ㅋㅋ 그당시 그말에 왜그리 창피하던지... 서울 변방이고 볼품없던 강남였는데.. 중심가로 변할줄이야...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처음에 강남으로 이주한분들 엄청나게 고생함 일단 시장이 없고 버스노선이 거의 없고 배차시간이 길어 개고생함 그래서 정부에서 서울 명문 고등학교를 이주시키고 그토록 허가 내기 어렵던 유흥업소 허가를 내주어 나름 부활에 힘씀 그래서 신사동 사거리는 한때 카바레가 5개나 있었음
영등포 동쪽이라해서 영동이라 불렷음니다 당시 나가 시방 논현동서 노가다핸는디 당시 배밭이던곳에서 여름에 여자들이 일하다가 그자리서 속고쟁이벗고선 오줌깔겨서 보지맨날 봤죠. 심지어 가을에 감하나주믄 감밭에서 일하든 여자들이 그자리서 속고쟁이벗고선 보지대주든 시절입네다. 1975년에 가수 김정구가 위문공연와서 두만강불런는디 여자들이 손이 저절로 다리가운데로가서 보지맨지는것도 봤읍죠
1978년까지는 구가 넓어서 이후 분리한거죠 은평구도 원래 없던구인데 서대문구를 나누어서 은평구사 생겨난거죠 강남도 .서초구로 나누고 강동도 송파구로 나누어서 생긴것처럼 예전에는 영등포를 중심으로 동쪽을 전부 영동이라고 칭함 동작.서초.강남.송파.강동을 전부 영동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강남의 생긴게대표적인 영동호텔.영동시장.입니다
삼성동 구 한전부지(현 현대차 부지) 저 지역 뒤에가 저희 할머니 집이였죠!! 지금 글쓰는 저는 이 40대중반 입니다. 2호선을 타고 그 땅아래 삼성역 지하를 지나가고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제사나 차례 지내로 가면 삼성동 본가에서 하였죠!! 그때는 강남이 2호선만 운행하였더랬죠! 더 밑으로 아버니 청년시절엔 온통 산과 논.밭.그리고 잠실엔 배밭이 많아서 놀던곳이라 하구요!. 홍수도 잦았던 곳이고 물도 깨끗했던 한강을 기억하시네요! 멧돼지가 뛰어다니고 했다하구요! 그런데 그런 평화로운 시기에 고모부(사기꾼)란 사람이 68-70년사이에 잘 모르는 큰아버지와 글을 모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속여 강남개발 당시 2,000평가까운(무역세터와 접한 인터콘티넨탈호텔 대로변인근)땅을 팔게해서는 도박으로 다 날리셨죠! (아마도 장영자나 부동산 투기꾼에 판듯...) 이후 막내 아들이던 우리아버지(현 70대 중반)가그래도 지식인였는데 군대가있을때 그틈을 이용해서 집안이 무너졌네요! 군 전역후 빼앗긴 땅에 술로만 사셨다네요;;; 해당 그땅이 시세만 최소 2억이 넘습니다. 국민학교도 못 나오신 테헤란로에 350평 쌀농사 하던 일자무식 아버지 친구분은 "저는 이땅 아니면 먹고살때 없시유 안되유" 하시던 이분은 현재 테헤란로 빌딩주인이 되어계세요^^ 다른 개포동과 대치동에 땅부자였던 분에 아버지 친구분 한분은 그 많은 토지와 빌딩 거의 1조원가까운 재산을 세금 못내고 버티다 국가에 다 압류잡혀 뺏겼다네요~~~ 참 옛스럽네요 세상은 변하구요 또 변하구요 내모습도 변하고 돈이란 그저 돈인거죠!! 그 강남에 알짜 땅부자였던 집안이 사람하나 잘못 들어와 풍지박살 나구요 약하거나 무식하다 싶으면 그 사람들 이용해서 돈 뜯는 기술(사기꾼)은 지금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열심히 몸으로 먹고 사셨구요 그래도 지금은 서울 강동에 역세권 빌라한동과 양평에 제가 전원주택 지어드리고 월세 조금으로 몸에 뵈어있는 검소함으로 가족중 그나마 자수성가 하시고 사시고 계십니다.^^
1974 년만 하더라도 영동지역까지는 개발이되고있었으나 지금 삼성동 4거리 는 파밭이였고 평당 당시 화폐로 5000원이 였었는데 그것도 비싸다 하였었읍니다! ... 그곳이 지금은 코엑쓰! 현대자동차 고층건물! 인터콘티넨탈 호텔등! 어마어마하죠! ... 1074년에 그곳에 땅을 제일많이가지고 계신분이 이북에서 내려오신 아주 검소하신 할머니였었는데 그당시 그할머니 하루종일 참일만 열심히 하시더니 나중에 그곳에 빌딍을 몇개를 갖고계셨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을 겁니다! ... 그리고 1990년초만 하더라도 청담동의 현대 아파트! 청실!홍실 아파트! 가격이 평당 150만원 즉 32평이면 4천5백만원~5000원! 하였지요!
I'll forever be grateful to you because your lovely video of my former home near Cheongdam-yeok, (Samseong 2-Dong) brings to my Cancer-ridden Mind excellent memories of not only Kangnam-ku, but Yongsan, Mapo-daero, and the Western Seoul areas of Omokyo, Mokdong, Shinjung, and Kachisan. Thank you very much.
잘 봤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7:15 초 정면에 보이는게 진주아파트이고 논밭자리가 현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쪽입니다~ 제가 80년부터 쭈욱 살았던 곳이라.. 10:06 코엑스 자리는 당시 국풍 81인가 행사장인걸로 보이네요. 11:51 잠실 시영아파트 입니다~ 저 놀이터에서 자주 놀았어요 ㅎㅎㅎ 12:04 저 위가 석촌 호수가 맞다면 시영아파트가 아닌 주공아파트 일겁니다~ 밑에 보이는게 잠실 학생체육관이구요~ 암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왜 성동구인가 하면 청담동에 봉은사절이 있구요! 그절을 가려면 지금은 성수동에서 청담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 옜날에는 그자리가 뚝섬이라는 유원지 가 있었고 한강이 흐르고 바로 청담대교를 건느듯 나루배를 타고 건너서 봉은사로 다녔읍니다! ... 그래서 그곳이 성동구라 하였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광주였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옜날에는 지금의하남! 성남! 이 전부 경기도광주 였었기 때문입니다!
1962년 미국은 달에 가려 로켓 만들려고 하고 있고 일본은 올림픽 개최 준비중이던 시절... 대한민국 서울에 많은 사람들이 나룻배로 수도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건넜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이유...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 그건 이념과 진영 논리론 제발 해석하지 말자
도요다 다리쥬 대중이랑 영삼이 이사람둘 저때 대통령 했으면 이나라가 이만큼 발전될수 있었을까 저는 생각해봅니다 ■김대중이는 70년대 일본에 가있을때 재일인들과 함께 (한민통)이라는것을 만들었다~ 그 한민통 조직원들 속에는(조총련) 사람들이 있었다~ 김대중이는 일본에서 한민통 결성식을 앞두고 중앙정보부 요원들한테 두들겨 맞고 납치되어 한국으로 데려져와서 서울 어느골목에서 풀려났음 김대중이는 그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데려져 와서 한국에 와있었고 그후 일본에서는 그 한민통 소속 인간들이 일본에서 주한미군 철수주장 시가행진 했음~ ★80년대 전두환 영웅님께서 대통령 안되고 김대중이가 80년대 대통령 됐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떠케 됐을까 ?? 나는 궁금하네 내가 생각 하기엔 80년대에는 영웅전두환님께서 80년대 대통령 잘 되셨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노태우측으로부터20억원 돈받은 김대중 ■김대중이를 30여차례 만난적있는 영국인기자 헨리스콧 스톡스씨가 (책에쓴내용) 그때는 그래보지않았지만 뒤에생각해보니 김대중이는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추구만을 탐닉하는 카멜레온같은 사기꾼이자 위선자라고 책에썻네 ●김대중이는 전남신안군에 태어나지 말고 평양이나 원산이나 함흥청진이나 신의주같은 저 위쪽에 태어나서 김일성 하는일에 태클걸고 발목잡고 사사건건 김일성 하는일에 시비걸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나는 생각 해봅니다
12:25 이름만 강남 4로일뿐 강남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앞에 보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영등포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서울교를 거쳐서 여의도 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88도로로 통합이 되어서 지금은 없어진 길 이름이죠. 여의도 광장 끝에 빤히 보이는 그 유명한 흥국생명 건물과 사자상이 보입니다. 이 흥국생명 건물은 7-80년대 국군의 날 행사 사진이나 KBS건물 사진에 꼭 곁다리로 껴들어가 덩달아 유명해진 건물입니다. 그래서 흥국생명이라는 회사도 그 사세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익숙한 회사가 되었죠... 아마도 엄청난 광고료 절약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I am the first non korean person commenting on this page. I like Korea it was a hardy and warm culture. Those picture show that it was modernized too fast. It looks like buldozed entire scenery to build high rise buildings, but i like to see there are still many traditional houses.
77년 8살 반포국민학교 입학 후 그 해 겨울 어느 날 방배동 살때 버스 288을 흑석동 중대 앞에서 타고 삼호아파트에서 내려야 하는데 어려서 잠깐 졸았다. 말죽거리 종점에 도착해 기사 아저씨가 “너 왜 안내리냐고”하셔서 “삼호 아파트에서 내려야 합니다” 하니 아저씨에게 꾸중을 들었다. 그때 기억의 말죽거리(현 양재동)는 눈으로 앃인 그냥 논밭이였다. 버스는 돌아 상문고 서울고를 지나 금방 이수교에 도착했다. 돌아 올 때 졸지 안았다. 그때는 강남구 방배본동이였는데 그러다 언제 서초구 방배본동으로 바뀜. 어렸을 땐 강남 서초동이 참 멀었음. 압구정 대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점실이 있는지 중학교 때 알게 됨. “아버지 말죽거리 땅 100평이라도 사 놓으시지 그러셨어요!”…😂😂
저희 고모부가 충남일대에서 제법 돈좀 만지셧던 부자이셧는대 1970년 당시에 현금 6천만원으로 서울로 이사오셔서 그돈으로 일부는 은행에.집어넣고 일부는 구로공단일대에서 임대사업을 하셧는대 그돈으로 강남으로 가서.살자고 저희아버님이 그렇게 설득을 해도 말안듣고 아직도 독산동에서 딸랑 조그만 건물 그대로 살고게십니다 ㅋ
Poorest regions once in 70's but 2020's in richest regions in progress of economic development. From the economic level as Africa into the rich ones like US.
■김대중이는 70년대 일본에 가있을때 재일인들과 함께 (한민통)이라는것을 만들었다~ 그 한민통 조직원들 속에는(조총련) 사람들이 있었다~ 김대중이는 일본에서 한민통 결성식을 앞두고 중앙정보부 요원들한테 두들겨 맞고 납치되어 한국으로 데려져와서 서울 어느골목에서 풀려났음 김대중이는 그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데려져 와서 한국에 와있었고 그후 일본에서는 그 한민통 소속 인간들이 일본에서 주한미군 철수주장 시가행진 했음~ ★80년대 전두환 영웅님께서 대통령 안되고 김대중이가 80년대 대통령 됐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떠케 됐을까 ?? 나는 궁금하네 내가 생각 하기엔 80년대에는 전두환님께서 80년대 대통령 잘 되셨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노태우측으로부터20억원 돈받은 김대중 ■김대중이를 30여차례 만난적있는 영국인기자 헨리스콧 스톡스기자 출신이 김대중이를 평가하는 것을 책에 썻는데 헨리스콧 스톡스씨가 (책에쓴내용) 그때는 그래보지않았지만 뒤에생각해보니 김대중이는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추구만을 탐닉하는 카멜레온같은 사기꾼이자 위선자라고 책에썻네 김대중이란인물은 사기꾼이며~위선자였다 언제나 술수를노리는 연기자였고 사람들의 속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뒤에서 조종하는데 몰두하고 교활하기 짝이없는사람이다 이렇케평가했고 헨리스콧스톡스기자~ 자신도 김대중이의 연기에 놀아난 한사람이였고 수많은 한국인들도 김대중이에게 속아넘어갔다~라고 책에썻다네요 ●김대중이는 전남신안군에 태어나지 말고 평양이나 원산이나 함흥청진이나 신의주같은 저 위쪽에 태어나서 김일성 하는일에 태클걸고 발목잡고 사사건건 김일성 하는일에 시비걸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나는 생각 해봅니다
저기 서초동 아래 몽돌 마을이 보이네요..우면산에서 보면 .....꽃마을 ㅎㅎㅎㅎ1972년그당시는 밤에 나가서 노는땅에 새끼줄 치고 들어 오면 낼 바로 그 땅에 농사 지어 먹을 수도 잇엇 져 ㅎㅎㅎ..주인업는 땅도 많앗고..신중 국민학교 부근에 큰 화분 굽는 화분 공장이 잇 엇지요 ㅎㅎ꽃 마을 아래몽돌 마을에 가면 ..신동 면 장 집 도 크게 ㅎㅎ선황당 고개넘어..방배동 미군부대 쓰레기장에 가서 용산 미 8군 부대 에서 실려온 도라무 통에 들어 잇는 짬 밥 만이 먹 엇져 큰 햄들 ..고기들 ..ㅎㅎㅎㅎ좀 잇엇니간 ..가야 병원 자리인가 ㅎ288번 시영버스 ㅎ아리랑 모사 앞에 ..이수교 주유소 옆에 쓰레기장 ㅎㅎㅎ 삼익 아파트..그 쓰레기장이 지금은 어더케 변햇을 까 싶네요?그 큰 스레기 장이..? 신세계백화점에서 말죽거리 들어 가는288번 시영버스 타 보신분들 계실가 싶습니다 ㅎㅎ 순환도로 공사 한다구 국립 극장 짓구,,,참 그립습니다 그 당시가 요 ㅎㅎ
@@wooleechiblackblues5872 노른자쇼핑 오랫만에 들어보내용 ㅋㅋ이게 옛날 구원파 어쩌고 그거랑 연관돼있어서 지금은 오시리푸드마켓으로 바뀌었어요 ㅋㅋ 현재 KFC건물이랑 그옆건물이 그근처에서 오래됐죵 진짜 KFC는 저 유치원 초딩때부터 계속 있었어요 제가 39살이니 ㅠ
공무원 아파트는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70년대 초에 영동 사거리 쪽에서 살았고 (주소도 기억 나네요 논현동 153-1번지), 논현국민학교를 다녔었는데 한 친구가 공무원 아파트에 살아서 놀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8090 종로 거리를 걷다🚶♂️| [그땐그랬지: 종로거리 편]](http://i.ytimg.com/vi/_P90RsyDfr8/mqdefault.jpg)
중학교 때 내 친구 집이 신사동에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았었는데 나중에 집 옆에 있던 논, 밭 팔아 졸지에 떼부자 되었습니다.
1957년 중1때 보광동과 말죽거리 배타고 건너 무밭에 아르바이트 일했었지요.무총김치에 질렸던 그시절이 새삼 그리워요ㅡ휴전 4년후 어렵던 시절
존경합니다
덕분에 지금 밥은 먹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와 서울의 변천사를 눈에 다 담고 계시겠네요.
한남동 다리 넘어 말죽거리 이름 모르는 물고기 잡아
고무신에 소중히 담아 오던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그때 먹던 무청 김치 지금 생각 나요 그립습니다 ᆢ
서울 강북 토박이로서 1979년 지금의 양재역~신사역 구간, 즉 강남대로를 막 포장했을때인데 주변에 가로수만 듬성듬성 있고 건물도 별로 없었던 그 길을 학교 마라톤 대회 때문에 뛰면서 뭔가 운치가 있는 풍경에 매료되었던 기역이 있음.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뭔가 묘한 느낌을 주는데 오래도록 잊혀지지가 않음. 그러다가 그후 건물들이 들어서고 개발이 되자 그 인상적인 풍경이 사라지더라..강남도 그렇고 어디 가나 거리 풍경은 옛날 그 시대 경치들이 좋았음.
고등학교 다닐때내,. 추억이 새롭네
강남 학동에 살았는데...
79번 버스타고 제3한강교 지나 남산순환로 남대문. 시청. 광화문에서 내렸는데..
저 당시 도산대로 우측에 영동호텔 있고 길가에 건물 좀있고 건물뒤엔 개발되지 않은 공터들 그곳에서 놀곤했는데 ..
당시 동명여고 다니는 여친이 하는말 여기도 서울야
가난한 동네구나 하던말이....ㅋㅋ
그당시 그말에 왜그리 창피하던지...
서울 변방이고 볼품없던 강남였는데..
중심가로 변할줄이야...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1960년대만 해도 완전 폐허인데 88년에 올림픽을 치뤘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네여 정말 빠르게 발전하긴 했네
~
박정희 대통령 때문.
@@추억보정-c7c”덕분”
처음에 강남으로 이주한분들 엄청나게 고생함
일단 시장이 없고 버스노선이 거의 없고 배차시간이 길어 개고생함
그래서 정부에서 서울 명문 고등학교를 이주시키고 그토록 허가 내기 어렵던
유흥업소 허가를 내주어 나름 부활에 힘씀 그래서 신사동 사거리는 한때
카바레가 5개나 있었음
그땐 강남이라고 안하고 영동이라고 했죠. 그 당시 강남은 노량진에서 동작동 쪽. 그 흔적이 강남구에 영동고가 있고 동작구에 강남중이 있게되죠.
영등포 동쪽이라해서 영동이라 불렷음니다 당시 나가 시방 논현동서 노가다핸는디 당시 배밭이던곳에서 여름에 여자들이 일하다가 그자리서 속고쟁이벗고선 오줌깔겨서 보지맨날 봤죠. 심지어 가을에 감하나주믄 감밭에서 일하든 여자들이 그자리서 속고쟁이벗고선 보지대주든 시절입네다. 1975년에 가수 김정구가 위문공연와서 두만강불런는디 여자들이 손이 저절로 다리가운데로가서 보지맨지는것도 봤읍죠
맞아요. 과거에는 영동시장이라 했습니다.
지금도 논현동에 영동시장 있자나요.
주현미 노래에서도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영동룸싸롱.ㅋ
79년에 강남구 / 강동구로 양분되고
88년에 강남/서초 ...강동/송파로 분리되죠..(강동구에서 40년째 살고 있는 산증인 왈..)
영상에서 나오는 송파구의 지명은 저 당시에는 다 강남구/강동구 였음요.
1978년까지는 구가 넓어서 이후 분리한거죠 은평구도 원래 없던구인데 서대문구를 나누어서 은평구사 생겨난거죠
강남도 .서초구로 나누고
강동도 송파구로 나누어서 생긴것처럼
예전에는 영등포를 중심으로 동쪽을 전부 영동이라고 칭함
동작.서초.강남.송파.강동을 전부 영동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강남의 생긴게대표적인 영동호텔.영동시장.입니다
삼성동 구 한전부지(현 현대차 부지)
저 지역 뒤에가 저희 할머니 집이였죠!!
지금 글쓰는 저는 이 40대중반 입니다.
2호선을 타고 그 땅아래 삼성역 지하를 지나가고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제사나 차례 지내로 가면 삼성동 본가에서 하였죠!!
그때는 강남이 2호선만 운행하였더랬죠!
더 밑으로 아버니 청년시절엔 온통 산과 논.밭.그리고 잠실엔 배밭이 많아서
놀던곳이라 하구요!.
홍수도 잦았던 곳이고 물도 깨끗했던
한강을 기억하시네요!
멧돼지가 뛰어다니고 했다하구요!
그런데 그런 평화로운 시기에 고모부(사기꾼)란 사람이 68-70년사이에 잘 모르는 큰아버지와 글을 모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속여
강남개발 당시 2,000평가까운(무역세터와 접한 인터콘티넨탈호텔 대로변인근)땅을
팔게해서는 도박으로 다 날리셨죠!
(아마도 장영자나 부동산 투기꾼에
판듯...)
이후 막내 아들이던 우리아버지(현 70대 중반)가그래도 지식인였는데 군대가있을때 그틈을 이용해서 집안이 무너졌네요!
군 전역후 빼앗긴 땅에 술로만 사셨다네요;;;
해당 그땅이 시세만 최소 2억이 넘습니다.
국민학교도 못 나오신 테헤란로에 350평
쌀농사 하던 일자무식 아버지 친구분은
"저는 이땅 아니면 먹고살때 없시유 안되유" 하시던 이분은 현재 테헤란로 빌딩주인이 되어계세요^^
다른 개포동과 대치동에 땅부자였던
분에 아버지 친구분 한분은 그 많은 토지와 빌딩 거의 1조원가까운 재산을
세금 못내고 버티다 국가에 다 압류잡혀
뺏겼다네요~~~
참 옛스럽네요
세상은 변하구요 또 변하구요
내모습도 변하고 돈이란 그저
돈인거죠!!
그 강남에 알짜 땅부자였던 집안이
사람하나 잘못 들어와 풍지박살 나구요
약하거나 무식하다 싶으면 그 사람들
이용해서 돈 뜯는 기술(사기꾼)은
지금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열심히 몸으로 먹고 사셨구요
그래도 지금은 서울 강동에 역세권 빌라한동과 양평에 제가 전원주택
지어드리고 월세 조금으로 몸에
뵈어있는 검소함으로 가족중 그나마
자수성가 하시고 사시고 계십니다.^^
9:05 강남역 지금은 철거된 뉴욕제과 건물이 보이네요 핸드폰이 없던 시절 뉴욕제과앞은 만남의 장소였는데 좌측으로 아직도 남아있는 진흥아파트도 보이구요
1974 년만 하더라도 영동지역까지는 개발이되고있었으나 지금 삼성동 4거리 는 파밭이였고 평당 당시 화폐로 5000원이 였었는데 그것도 비싸다 하였었읍니다! ... 그곳이 지금은 코엑쓰! 현대자동차 고층건물! 인터콘티넨탈 호텔등! 어마어마하죠! ... 1074년에 그곳에 땅을 제일많이가지고 계신분이 이북에서 내려오신 아주 검소하신 할머니였었는데 그당시 그할머니 하루종일 참일만 열심히 하시더니 나중에 그곳에 빌딍을 몇개를 갖고계셨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을 겁니다! ... 그리고 1990년초만 하더라도 청담동의 현대 아파트! 청실!홍실 아파트! 가격이 평당 150만원 즉 32평이면 4천5백만원~5000원! 하였지요!
이 시대가 박통 시대였지요 ~~
정치경제는 천재이신것 같아요 ~~
현재는 아무도 그 근처 따라갈
정치인 없죠 ~~~
아무튼 현존 대한민국 만드신 분,
박정희 대통령 ~~ 존경합니다 ~~
사진 보니깐 대단함을 보았습니다
강제로 밀어붙이면 효율성이 좋을 수 밖에 없음..
명과 암이 있지만 후손들 입장에선 덕을 봤다 생각함
저위의 15:46에 나오는 사진중 강남구 암사 아파트는 틀렸다! 강남구에는 암사동이 없고 강동구 천호동에 있다!
당시에는 강남구 소속이었습니다. 암사동이
I'll forever be grateful to you because your lovely video of my former home near Cheongdam-yeok, (Samseong 2-Dong) brings to my Cancer-ridden Mind excellent memories of not only Kangnam-ku, but Yongsan, Mapo-daero, and the Western Seoul areas of Omokyo, Mokdong, Shinjung, and Kachisan.
Thank you very much.
잘 봤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7:15 초 정면에 보이는게 진주아파트이고 논밭자리가 현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쪽입니다~ 제가 80년부터 쭈욱 살았던 곳이라.. 10:06 코엑스 자리는 당시 국풍 81인가 행사장인걸로 보이네요.
11:51 잠실 시영아파트 입니다~ 저 놀이터에서 자주 놀았어요 ㅎㅎㅎ
12:04 저 위가 석촌 호수가 맞다면 시영아파트가 아닌 주공아파트 일겁니다~ 밑에 보이는게 잠실 학생체육관이구요~
암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코엑스에서 잠자리잡고 놀았는데 세월이빠르네요
80년초에 개포동 이사왔을때만 해도 양재대로(공사중), 일원터널 없었고... 아부지랑 같이 대모산 넘어가면 지금 일원본동은 그야말로 시골. 논밭있고 기와집 있고
그때 일원동은 도로포장 안되있었겠죠?
@@dev-law 대모산 넘어서 일원동은 완젼 시골이었어요.
78 고등학교 다닐때 AID 차관 아파트 근처에서 4.19 마라톤 대회를 했는데 그때 아파트하고 차길만 있었음.
지금 우리는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
강남구 청담동이 혹시 성동구 청담동 일때가 있었나요? 어느 문서에서 본 기억이 나서요.
한국 지적도가 1920년대에 일본에서 만들었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송파구 문정동에 있던 구치소가 성동구치소로 불렸으니 그랬을 수도. 괜히 성동구치소라 부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지금의 강남 일대가 1960년대 초에 서울로 편입될 당시에는 성동구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강남개발이 되면서 강남구가 되었죠.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왜 성동구인가 하면 청담동에 봉은사절이 있구요! 그절을 가려면 지금은 성수동에서 청담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 옜날에는 그자리가 뚝섬이라는 유원지 가 있었고 한강이 흐르고 바로 청담대교를 건느듯 나루배를 타고 건너서 봉은사로 다녔읍니다! ... 그래서 그곳이 성동구라 하였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광주였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옜날에는 지금의하남! 성남! 이 전부 경기도광주 였었기 때문입니다!
방금 70년대 초반 종로쪽 모습과 지금 비교한거 보고 왔는데 이거 보니 완전 천지가 개벽했네요
0:52의 자막 중, '나루배'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나룻배'라고 해야 합니다.
19분51초에 88올림픽을 앞두고 정비가 아니라 86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같습니다.. 옆에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도 완공이 안된 것 같고, 무엇보다 저 뒤에 롯데백화점 부지가 비어있어요.. 잠실롯데가 88올림픽때 있었거든요..
저 때 저기 땅 사놨어도, 항상 살기 힘들었던 우리 부모님은 100% 중간에 팔아 치웠을꺼다.
ㅎㅎㅡ
저 당시 60년대 70년대에도 강남은 땅값이 꽤 많이 올라서 서민들이 사기엔 역부족이었대요.
이미 강남 개발계획을 알고 있던 당시 국개의원들이 한강 이남 강남 주변 땅이랑 집들 돈 2배 더 줄테니까 헐값에 사들여서 강남 부동산 폭등했죠. 뭣도 모르는 강남 시골 원주민들은 돈 더 받았다고 좋아라하고 그 돈 받고 강북갔고...... ㅋㅋ 현재도 진행중죠 ㅋ
@@김헤헤-o6l 네 맞아요 헐값에 판거죠.
@@김헤헤-o6l 90년대 2천년대 초까지도 시골 농어촌도 그랬음 도시 부자들이 시골 농어촌에 땅사고 그럴때 ㅎㅎ 요즘은 농어촌 사람들도 똑똑해서 큰돈 안주면 안팔고
잘 듣고 봅니다^^~
잠실 송파 강동 일대는 8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잠실주공이랑 가락시영 둔춘주공 고덕주공 그리고 천호동 원주민촌 일대 제외하고는 그냥 완전 황무지 그 자체었음. 80년대 중반은 되야 그나마 개발이 되기 시작해서 빛 보게 된 동네가 송파 강동 일대..
10:04 코엑스 부지는 레알 신기하네요. 도로는 지금이나 저때나 반듯하게 잘 닦여 있는데
옛날 소위 양옥집과 5층 아파트들 지금 보면 소박하고 아기자기하죠. 그 시절 그립네요.
와 저기가 Seoul Island 의 지하철 논현역, 강남역 이라니 와
잠실 개울가에서 빨래 하는 모습이 라니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
ㅡ
ㅉㅊㅉ ㅈㄷ3
저런 황무지를 가는데도 부인말~잘~듣는 남편들은 상~받은듯~ㅎㅎ^^
1962년 미국은 달에 가려 로켓 만들려고 하고 있고 일본은 올림픽 개최 준비중이던 시절... 대한민국 서울에 많은 사람들이 나룻배로 수도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건넜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이유...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 그건 이념과 진영 논리론 제발 해석하지 말자
도요다 다리쥬 대중이랑 영삼이 이사람둘 저때 대통령 했으면 이나라가 이만큼 발전될수 있었을까 저는 생각해봅니다
■김대중이는 70년대 일본에 가있을때 재일인들과 함께 (한민통)이라는것을 만들었다~ 그 한민통 조직원들 속에는(조총련) 사람들이 있었다~ 김대중이는 일본에서 한민통 결성식을 앞두고 중앙정보부 요원들한테 두들겨 맞고 납치되어 한국으로 데려져와서 서울 어느골목에서 풀려났음 김대중이는 그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데려져 와서 한국에 와있었고 그후 일본에서는 그 한민통 소속 인간들이 일본에서 주한미군 철수주장 시가행진 했음~
★80년대 전두환 영웅님께서 대통령 안되고 김대중이가 80년대 대통령 됐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떠케 됐을까 ?? 나는 궁금하네 내가 생각 하기엔 80년대에는 영웅전두환님께서 80년대 대통령 잘 되셨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노태우측으로부터20억원 돈받은 김대중
■김대중이를
30여차례 만난적있는
영국인기자
헨리스콧 스톡스씨가
(책에쓴내용)
그때는 그래보지않았지만
뒤에생각해보니
김대중이는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추구만을 탐닉하는 카멜레온같은 사기꾼이자 위선자라고 책에썻네
●김대중이는 전남신안군에 태어나지 말고 평양이나 원산이나 함흥청진이나 신의주같은 저 위쪽에 태어나서 김일성 하는일에 태클걸고 발목잡고 사사건건 김일성 하는일에 시비걸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나는 생각 해봅니다
양재동은 143번 버스종점 말죽거리였지요. 진흙탕이라 운동화가 흙범벅되는곳.
초등학교 4학년 겨울방학 역삼동으로 이사하면서 우리집이 시골로 가는줄 알았음🤣
거기서 10년을 살고 다시 강동구로..
초중고 때 살던 동네를 보니 새롭네요. 😮
감사합니다 대표님
돌아가신 아버지 손잡고 신천 나루터 나룻배 타고 뚝섬으로 강 건너 갔던게 생각 나네요.
12:25 이름만 강남 4로일뿐 강남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앞에 보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영등포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서울교를 거쳐서 여의도 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88도로로 통합이 되어서 지금은 없어진 길 이름이죠. 여의도 광장 끝에 빤히 보이는 그 유명한 흥국생명 건물과 사자상이 보입니다. 이 흥국생명 건물은 7-80년대 국군의 날 행사 사진이나 KBS건물 사진에 꼭 곁다리로 껴들어가 덩달아 유명해진 건물입니다. 그래서 흥국생명이라는 회사도 그 사세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익숙한 회사가 되었죠... 아마도 엄청난 광고료 절약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I am the first non korean person commenting on this page. I like Korea it was a hardy and warm culture. Those picture show that it was modernized too fast. It looks like buldozed entire scenery to build high rise buildings, but i like to see there are still many traditional houses.
8:00 영동대로 옆 한전부지는 원래 봉은사 땅이었는데 그것을 한전에서 240억 사드려서 한전건물 짓고 있다가 그걸 나중에 현대가 10조원에 구입함.
16:15 지금은 저 주공단지에 반포 자이가 들어서 있네요
저 땅이 평당1억이구나
1982년 공사중인 잠실 야구장과 주경기장 일대 사진은 그보다 이전이 아닐까 싶네요
1982년 프로야구 첫 시즌이 시작되고 7월 15일에 잠실구장 개장 첫경기를 했기에...
13:08 지금 양재동 어디 부근일까요
오랜만에 저 모습을 보는군요. 저 당시에는 차도 저 배를 타고 건넜는데... 저 멀리 보이는 모습은 미루나무인 것 같군요. 그때는 한강에 미루나무가 많았는데...
10:54 이자리가 지금은 강남보건소.. 건물은 그대로임
8:31 완전 악지 황무지네
자막이 없으면 그냥 지방의 어느 시골 같네요.
강남의 모습 잘봤습니다 추천합니다
11:11 저때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추첨되고 신현대 아파트 사서 들어감
77년 8살 반포국민학교 입학 후 그 해 겨울 어느 날 방배동 살때 버스 288을 흑석동 중대 앞에서 타고 삼호아파트에서 내려야 하는데 어려서 잠깐 졸았다. 말죽거리 종점에 도착해 기사 아저씨가 “너 왜 안내리냐고”하셔서 “삼호 아파트에서 내려야 합니다”
하니 아저씨에게 꾸중을 들었다.
그때 기억의 말죽거리(현 양재동)는 눈으로 앃인 그냥 논밭이였다.
버스는 돌아 상문고 서울고를 지나 금방 이수교에 도착했다. 돌아 올 때 졸지 안았다.
그때는 강남구 방배본동이였는데 그러다 언제 서초구 방배본동으로 바뀜.
어렸을 땐 강남 서초동이 참 멀었음.
압구정 대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점실이 있는지 중학교 때 알게 됨.
“아버지 말죽거리 땅 100평이라도 사 놓으시지 그러셨어요!”…😂😂
영동공무원아파트 (현 논현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모습도 보이네요^^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네요ㅎㅎ (6-나-10)
차도 별로 없엇는데 도로는 엄청 넓게 했구나..
계획도시로 만든거라 몇십년후 미래까지 내다보고 설계한거죠
이미 국회의원들과 국토부 서울시 공무원들은 다 알고 있었던거죠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서울시의 구와 한강다리 암기하던 기억....
16:06 가장 위에 올라온 건물이 현재 강남상가 아파트 건물 입니다 .
옛날아파트들 지금은 성냥갑같다고 놀리지만 당시 초가집이랑 비교하면 거의 궁전이네요
싸우고헸네요참변해
ㅆ네요변했써요강남
지금도밤엔 비가오면냄새나요
공동묘지라서ㅠㅜㅜㅜㅠㅜㅜ사고도
많이나고해요 그러니비만오묜
강남역붙터잠기지여
송파 잠실 시영 재건축 할때까지 살던 우리 집 올만이네 하
그리가고싶어하는
그곳이여긴가요ㅜㅜ
ㅜㅜ잘들보슈강남역
요즘 옥수역에서 응봉역 가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가면 다시 생기는 저자도가 보입니다.
똥값이엿던 저때 땅과 집산 사람들이 지금 진정한 위너지ㅋㅋㅋㅋ
생각보다 잠원동 한남대교 주변에 집들이 많았었네. 그 집들이 다 수용되서 한신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군
평당50원??헐;;;ㅜㅜ
과거 암사아파트가 지금의 선사현대 아파트임. 암사아파트가 1995년인가 1996년인가 이주를 했던 기억이 남.
그립습니다
70년대 강남개발하면서 다리 부터 멋지게 여러개 만들었군 차도 별로 없는데 다리 넓이 대단하네 차선 졸라많네요 영상끝가지 보니깐 아무것도 없던 강남이 70년대말 강남이 엄청나게 천지 개벽 했군요 대단하군요 박정희대통령때 강남을 체계적으로 개발 했군요 영상보며 느꼇습니다
저때 샀어야.. 하..
저희 고모부가 충남일대에서 제법 돈좀 만지셧던 부자이셧는대
1970년 당시에 현금 6천만원으로 서울로 이사오셔서
그돈으로 일부는 은행에.집어넣고 일부는 구로공단일대에서 임대사업을 하셧는대
그돈으로 강남으로 가서.살자고 저희아버님이 그렇게 설득을 해도 말안듣고 아직도 독산동에서 딸랑 조그만 건물 그대로 살고게십니다 ㅋ
1970년이면 6천이 아니고, 6백만원이었을듯 ᆢㅎ
잠실은 원래 섬이었는데 1970년에 대규모 공사를 해서 지금처럼 육지로 만들었고 대신 석촌호수는 남겨뒀다 함.
Poorest regions once in 70's but 2020's in richest regions in progress of economic development. From the economic level as Africa into the rich ones like US.
fool cat
저때 저 땅들이 지금처럼 될줄 누가알았겠어
지금이라도 저런땅 사둬요 언젠가는 터질테니
@@E-217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아서 어려울거 같아요
당시 국회의원들과 고위 국가 서울시 공무원들은 알고 있었죠
朴正熙大統領の魂身の富国強兵の御苦労と努力が今の最高の国を作ったのですね🎵感謝します😃👍👍👍👍👍
촛불 쿠데타들 보고있나?
박정희대통령이 최고입니다
제 아버지가 새마을운동 하셨습니다.
■김대중이는 70년대 일본에 가있을때 재일인들과 함께 (한민통)이라는것을 만들었다~ 그 한민통 조직원들 속에는(조총련) 사람들이 있었다~ 김대중이는 일본에서 한민통 결성식을 앞두고 중앙정보부 요원들한테 두들겨 맞고 납치되어 한국으로 데려져와서 서울 어느골목에서 풀려났음 김대중이는 그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데려져 와서 한국에 와있었고 그후 일본에서는 그 한민통 소속 인간들이 일본에서 주한미군 철수주장 시가행진 했음~
★80년대 전두환 영웅님께서 대통령 안되고 김대중이가 80년대 대통령 됐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떠케 됐을까 ?? 나는 궁금하네 내가 생각 하기엔 80년대에는 전두환님께서 80년대 대통령 잘 되셨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노태우측으로부터20억원 돈받은 김대중
■김대중이를
30여차례 만난적있는
영국인기자
헨리스콧 스톡스기자 출신이
김대중이를 평가하는 것을
책에 썻는데
헨리스콧 스톡스씨가
(책에쓴내용)
그때는 그래보지않았지만
뒤에생각해보니
김대중이는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추구만을 탐닉하는 카멜레온같은 사기꾼이자 위선자라고 책에썻네
김대중이란인물은 사기꾼이며~위선자였다
언제나 술수를노리는 연기자였고
사람들의 속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뒤에서 조종하는데 몰두하고
교활하기 짝이없는사람이다
이렇케평가했고
헨리스콧스톡스기자~
자신도 김대중이의 연기에 놀아난 한사람이였고
수많은 한국인들도 김대중이에게 속아넘어갔다~라고 책에썻다네요
●김대중이는 전남신안군에 태어나지 말고 평양이나 원산이나 함흥청진이나 신의주같은 저 위쪽에 태어나서 김일성 하는일에 태클걸고 발목잡고 사사건건 김일성 하는일에 시비걸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나는 생각 해봅니다
개포동 토마토밭에서 싸게 샀었고.....매봉산에 연날리러 갔었고.....삼성동 무역전시장 앞에 메뚜기 잡으러 갔었고...양재천에 라면 끓여 먹으러 갔었고.....도곡국민학교앞길 뽑기 달고나 떡볶이
마술장난감 팔던아저씨....병아리 전자오락실.....그립네요....
도곡국민학교가 너무 콩나물 교실이라 이사를 왔지만 그냥 버스 타고 한남초,보성여중을 나왔어요.
근거리배정으로 진선여고를 졸업했지만요..😂
예전에는 서울이 아니다가 60년대 성동구로 편입되었다가 영동구로 바뀌고 다음에 강남구로 바뀐겁니다
좋다
와 진짜 실화냐ㅋㅋ
네 실화에요. 강남은 40년전만해도 허허벌판인곳 많았어요.
내 기억력이 좋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72년도 태어나 3살때 봤던 기억하고 똑같다나는. 사방이 흑이였고 사막 같았지.
저기 서초동 아래 몽돌 마을이 보이네요..우면산에서 보면 .....꽃마을 ㅎㅎㅎㅎ1972년그당시는 밤에 나가서 노는땅에 새끼줄 치고 들어 오면 낼 바로 그 땅에 농사 지어 먹을 수도 잇엇 져 ㅎㅎㅎ..주인업는 땅도 많앗고..신중 국민학교 부근에 큰 화분 굽는 화분 공장이 잇 엇지요 ㅎㅎ꽃 마을 아래몽돌 마을에 가면 ..신동 면 장 집 도 크게 ㅎㅎ선황당 고개넘어..방배동 미군부대 쓰레기장에 가서 용산 미 8군 부대 에서 실려온 도라무 통에 들어 잇는 짬 밥 만이 먹 엇져 큰 햄들 ..고기들 ..ㅎㅎㅎㅎ좀 잇엇니간 ..가야 병원 자리인가 ㅎ288번 시영버스 ㅎ아리랑 모사 앞에 ..이수교 주유소 옆에 쓰레기장 ㅎㅎㅎ 삼익 아파트..그 쓰레기장이 지금은 어더케 변햇을 까 싶네요?그 큰 스레기 장이..? 신세계백화점에서 말죽거리 들어 가는288번 시영버스 타 보신분들 계실가 싶습니다 ㅎㅎ 순환도로 공사 한다구 국립 극장 짓구,,,참 그립습니다 그 당시가 요 ㅎㅎ
내가 저기 땅 다 사놨어야 했는데😋😂😭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 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미친놈
@@blgnotorious388 아냐~니가 미친늠이여 ^^
진정한 군인 입니다
7:00 밭 갈던 이분의 자식은 훗날 오렌지족이 됩니다.(상상)
그당시 송파구.강남구,서초구의 모습
놀라운 발전이긴 한데 너무 아파트만 때려지었다ㅠ 이게 우리나라 고질적인 신도시 공식이 되었지만
그게 신의 한수였죠. 아파트라도 때려안박았으면 현재 집값 상상조차 하기 싫을 정도로 비쌌을듯.
👍👍👍
9:14 왘 내가 태어나고 살던곳 .. 해청아파트 재건축 하고 아직도 살아요..
강남역앞 kfc 자주가겠네요! 강남구청 아래골목 노른자 쇼핑도 자주가시죠?
@@wooleechiblackblues5872 노른자쇼핑 오랫만에 들어보내용 ㅋㅋ이게 옛날 구원파 어쩌고 그거랑 연관돼있어서 지금은 오시리푸드마켓으로 바뀌었어요 ㅋㅋ 현재 KFC건물이랑 그옆건물이 그근처에서 오래됐죵 진짜 KFC는 저 유치원 초딩때부터 계속 있었어요 제가 39살이니 ㅠ
여긴 삼성 현대가
다했네요진심으로요
우리나라 정말 대단하다.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예지력은 놀랍습니다.
수해만나면산으로
보네고했네요
마도말도마소
어리지만다생가남
와 58년 한남동이랑 잠원동 일대 어마어마하네 ㅋㅋ 잠원동은 완전 황무지었구나 ㅋ 한남동은 지금 한남대교 지나가는 한남오거리 일대랑 옥수동 가는 길목만 큰 도로가 있었네 ㅋ 근데 저 당시에는 한남동일대만 판자촌이 좀 보이고 보광동 옥수동 판자촌은 없구나 ㅋ
웬말씀을~^^
보광동도 있었고요!
반대편쪽에 자리잡은
옥수동.금호동과또옆에
응봉동은 일정때도.존재!
공무원 아파트는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70년대 초에 영동 사거리 쪽에서 살았고 (주소도 기억 나네요 논현동 153-1번지), 논현국민학교를 다녔었는데 한 친구가 공무원 아파트에 살아서 놀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24시간 공사로 그시절 황무지를 개발하다.
저층주거지에 대한 알러지가 생겨서, 마천루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졌는지는 몰라도.. ㅜ 마천루를 인간에게 여러모로 안좋은 주거형태입니다 ㅠ
마천루라도 없었다면 집값 더 비쌌을듯. 고층아파트단지가 서울시로써는 신의 한수급으로 잘한 일 입니다.
60년대 뚝섬에서 수영하며 놀던시절 강건너 저황무지 땅이 금싼라기라니 ㅡㅡ아 아ㅡㅡㅡ
말죽거리 지금의
도곡동은 공동묘지라서친구네
갈라고려럿이서가고
비 오면서로안갈라고
지금도 강남보다 더좋은 부촌을 대규모로 만들수 있어요
위치는 생각안하노?
저때 땅 샀으면 부자되었겠네
사대문쪽 명문학교들이 이 당시 강남일대로 대거 이전을 함. 즉 지금의 강동, 송파, 강남, 서초로.
현재 강남, 서초, 송파는 부자동네고 강동은 준부자동네임.
넘사벽 강남은 이런 사대문쪽 명문학교의 이전이 강남 발전의 기폭제가 됨.
저 시대에는 다리 건너 영등포 흑석동 빼놓구 땅 거저줄테 들어와 살어라 해두 안들간 누런 똥밭 지금은 누런 황금 ?..저 앞 샛강 모래사장 에서 에어쇼 포격 볼만했는데 ㅎㅎ
이야 평당50원...아무리 물가상승률과 환율차이 보더라도
저 당시에는 그냥 공짜나 마찬가지였네...ㅋㅋㅋ
GANGNAM style circa 70
이래서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구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