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너져 내리던 날 | 40대 한국 대졸 전문직 여성의 삶 | 내가 30대에 무너진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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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เม.ย. 2020
- #10만구독자기념 #아변이무너지던날 #30대내가실패한4가지 이유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아는변호사입니다. 10만 구독자를 기념하여 약속드린 대로 '내가 무너져 내리던 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왜? 무엇때문에 실패를 하고 밑바닥으로 침전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다시 올라올 수 있었을까요? 이 영상은 저라는 사람을 무너져 내리게 한 4가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상은 1편 '내가 무너져 내리던 날'과 2편 '내가 일어서던 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편 : • 내가 일어서던 날 | ...
1. 오프라인 교육 공지
2020. 5. 2.(토) 14:00 휴유재 결혼은 신중하게
2020. 5. 9.(토) 14:00 휴유재 이혼은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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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의 기로에서 아변의 냉철한 교육을 받아 보십시오.
2. 아변의 첫번째 인생 이야기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위즈덤하우스), 2020. 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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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류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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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lawyer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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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ㅔㅔㅔ
좋은 사람이 있어서 결혼 해야지. 결혼이 목표면 안 된다는 것에 찬성
결혼은 한번으로 족하다
재혼 하는거 아닙니다
아변님 명언 가슴깊이 새기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운동독서 이미 결혼하신분들은 이혼말고는 어쩔수 없지만, 미혼인 사람들은 영상 많이 보시고 깨달아서 결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두지 않았으면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좋은걸 테니까요~ 하지만 전 결혼 안합니다.
맞습니다
미혼인 분들 진짜 이 영상 꼭 한번씩 봤으면 합니다.
삶에 대한 통찰이 없어 번뇌하는 혼인 유지자 입니다.
이제 내가 누구인가 살피니 마치 어린아이인것 같아 한심하기 그지.없으나, 핑게를 더이상 대지 않으려합니다. 변호사님의 말씀. 고맙네요.
힘내세요
왠지 공감 됩니다
어쨌든 나는 22년 12월에 재판 이혼 끝냈지만 이혼 했다고 다 끝인거도 아니고
다시 시작 중입니다
@@user-kg1cg8vk8s
고견 잘 들었습니다. 30후반이면 대부분 깨닫는 내용들이죠 한가지 느낀건 사법고시가 되고 수료 후 20대에 판사가 되는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는 제 의견이 확신해지네요 왠만한 선진국엔 어린 변호사 검사는 있어도 어린 판사는 없습니대. 삶의 통찰을 느끼려면 최소 30대후반입니다. 실력있는 젊은이는 있지만 남의 인생을 평가해줄 젊은이는 거의 없습니다
아변님 채널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간단해요ᆞ구독자 십만의 이유가 뭘까ᆞ보통 사회에서 지성인층 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는 그 특유의 절제된 표현과 개인사를 나누길 꺼려하는 기질이 아변님께도 솔직히 보이지만 그 분들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본인의 얼굴과 신분을 드러내놓고 인간에 대해서 얘기한다는것이 요점입니다ᆞ 아변님은 사회가 아닌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시죠ᆞ인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전문직 종사자가 잘 없으니까요ᆞ
직업도 큰 한몫을 했겠지요.
말 그대로 '아는' 변호사네요
사람살리는 변호사 아변님 오래오래 유튜버, 작가로도 함께 해주세요!!^^♡
공감해요~♡
멋진 여자, 멋진 사람, 멋진 어른.
저는 30을 바라보는 전문직 기혼 여성입니다. 저도 짧게나마 제가 성공했다는 착각을 했고 결혼 준비하며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제가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물질적인 면에서요. 시간이 지나보니 쉬운 삶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주위에 보니 쉽게 사는 사람 하나도 없고 내 중심을 바르게 잡는 것이 가장 증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어요.
@@user-rc8ds1bu8m 뭐래;; 개소릴;;
@@user-rc8ds1bu8m 그 말이 맞다 쳐도? 괜찮은 남자는 없다는 거.
@@user-rc8ds1bu8m 사회시스템이 남성에게 더 유리한 구조입니다
여성 멘토가 많지 않고 접하기도 힘든 것이 현재 사회의 현실인데, 아변님은 존경하는 여성 멘토님 중 한 분이십니다. 아직 20대 중반으로, 비혼으로 평생 스스로 돈을 벌고 전문가가 되어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성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로서 지식과 삶의 경험을 활용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얘는 유튜브 페미전사인가 뭔 유튜브 인기영상마다 피해망상 정신병 걸려서 남녀 편가르기 오지게 하고 있노 ㅋㅋ
이아오 ㅉ원댓이랑 니댓글 소리내서 읽어봐라
@@user-gk1sc9fh4v 일베어서오고
@@user-gk1sc9fh4v 수준 높은 채널에 제발 똥싸르지좀 마
8888i
초창기 영상보다 얼굴 표정이 훨씬 더 밝아 지셨어요.🥰
변호사님 성장의 순간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영광입니다.
10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 분은 진짜 멋지시다. 말씀도, 자신감도, 사람 포용해주는 마음도, 논리도요.
그만큼 외로웠던 지난 날이 만들어준 소중한 열매라 해도 맞겠죠? 그래서 더 깊이가 있으신 듯. 게다가 중국의 그 유명한 유학자들이 쓴 책을 읽고 깨달으신 것 까지... 아변님! 정말 멋지셔요^^
김토마토 보통 외로움은 부정적 의미지만, 아변님을 아시는분들은 외로움=긍정적 에너지로 전환가능한 감정 ㅎㅎ..
성공한 여성의 모습을 미디어에서 찾아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여성으로서 커리어를 가진 제 미래도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지금은 아변님처럼 빛나는 30, 40대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10만구독자 딱 달성된 거 보고 육성으로 와! 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정말 궁금했었던 아변님 실패기(?)도 잘 들어볼게요. (선댓글 후감상) ㅎㅎㅎ
멋진 커리어가 되실듯~ 화이팅!!
인생이란게 누가 다 알고 시작하고 살아갑니까 살다보면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그렇게 철이 들고 성숙해지던가 아님 괴팍해지든가
살아보지 않고 통찰력이 생길 수가 어렵죠 수행자의 삶만 살아도 통찰력을 갖기란 어려운건데.. 대다수 많은 사람들은 미숙한채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힘들어도 살아냅니다 그저그렇게 말이죠
인생의 수많은 잔펀치에 멍이 들은 모습으로 그게 인생입니다
전 오십평생 꽃길만 걷는 인생 본적이 없습니다
배우 강소라 ? 내공이 느껴지는 글
공감해요 ^^
진짜 맞아요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 상처 아픔들은 모두 있는 것 같아요 쓰니님 말씀처럼 성숙해지던가 괴팍해지던가 상처받은 어린양이 되던가 되는거 같아요 ..다만 인생이란 쇼는 계속 되어야 하기에 그저 자립하여 내 자아를 찾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 진짜 찐이네요
~13 : 가난
14~16 : 공부
17~19 : 우울증
20 : 재수
21 : 혈액암 발병
22~23 : 고통 엑기스
24 : 복학(현재)
복학하니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네요. 끝인줄 알았는데 지하실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하하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저 또한 변곡점이 있었으니까요.
가능하다면 아변님을 스승님으로 삼고 싶네요 ^^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힘내시길
버텨낸 당신이 너무 장합니다
얼마나 큰 행운이 뒤에 터지려고..이렇게 힘들게 한답니까!ㅠ 저도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아프시면서 이런 저런 고생했었는데 본인도 아픈 시기를 보냈다니..ㅜㅠ 꼭 저점치고 행복만 하실 겁니다!!긍정적인 마음 멋지구, 응원할게요!!!👍👍👍👍👍
저도 24살 치고 맘고생 많았는데 동지네요... 힘내세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스승님으로 섬기고 살아야지 어디 머리 남자처럼 깎아 페미니스트 하며 이혼하길 잘했다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한심한 여성을 롤모델로 삼습니까!
29살인데 친구들이 결혼하기시작하면서 뭔가 한창 심란한 시기예요. 평소 결혼할맘도 없었으면서 주체성없이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가는 제자신을 보며 실망스러웠는데.. 제자신에 대한 통찰!! 이 부족했던거같아요. 사유를해야겠어요!!!
J P 결혼하는 순간 인간에서 여자가 됩니다. 왜 인간이기를 포기하시는지.
저도 29살이거든요? 대학 나와서 남의 자식 내조랍시고 노예되는 삶 안살거에요
혼삶 잘 꾸려가야해요 여자는 그래야 살아남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을 휩쓸리지 않고 결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저는 25살인데 주변 친구들이 자꾸 결혼얘기를 하고있어요. 더 나이먹으면 손해다 이러면서 그래서 저도 덩달아 조급해져서 지금부터 사람을 만나야하나? 이런 강박이 생겼어요. 정말 자신을 통찰하지않으면 확 휩쓸려지는 듯합니다 ㅠㅠ
@@BMGPark 우웩 님이 말하는 가 얼마나 ㅈ같은지 느껴져서 엮겹네요.님이야말로 인간이길 포기하지마세요
저는 사십대 후반 전문직 여성이고 두 딸 키우는 돌싱입니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지난온 삶은 폭풍이었네요
무너짐 경험했던 날들이 제 삶의 자양분이 되었다는 걸 요즘 깨닫습니다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하게 살아왔는데.. 나는 힘들면서도 왜 힘든지 몰랐는데 강의 보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사람으로 교육받았는데 갑자기 결혼하면서 나를 여성으로 하대(?)하는 사람들때문에 멘붕이었고 지금도 그렇구나..
맞아요
결혼식끝난뒤 갑자기 왜 밥순이 아줌마가 되는거죠
여자들은 살림하고 반찬만들고 옷사서 입는 유투브말곤 모르고ㅜㅜ
머리채우고도 살림할수도 이쁘고 꾸미고다닐수 있어요~
자신을 낮추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충격이었죠!
학교다닐때 찌질이남자애들이 사회에 나왔을때 나보다 월등 대접받는거 봤을때!
결혼하고 애낳고 시장갔을때 소위 일류대학영문과나온 나를 영어도 모르는 무식한 아줌마로 일단 볼때 그 충격이란!
남편분들 아내를 호칭할때 누구 엄마보다 영희씨 이렇게 불러주세요~
@@user-xv3zs3sw4e 남성중심사회 너무 피부로 느껴지지요
여자는 일류대학 아무의미없슴음을...
경력단절되서 다시 사회나오면 중졸고졸대졸일류대졸 모두다 주부 재취업일뿐이더라고요
@@user-xv3zs3sw4e 그 찌질한 남자애들도 지독하게 살지 않을까요...?
절 포함해서 모든 여성분들이 젊었으니 아무 것도 몰랐던겁니다.
어머니들이 충고했어도 "경험"이 없었기에 아무 것도 모르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을겁니다.
살아 보면서 다 보게 되고 느끼게 되고 ...
뒤 늦은 실망 회의 많은 분들 느끼셨을겁니다. 그러면서 결혼생활에도 고비가 찾아오고요...
맘에 들지 않은 상황에서 부던히도 다들 노력하고요....
살다 상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갑자기 일어나 밑바닥까지 가보면
하신 말씀대로 젤 중요한건 내가 여기서 죽느냐 사느냐 이 둘 중 선택을 해야할 때 살기위해서 정말이지 대단한 힘을 에너지를 모아야한다는 거 정말 중요하지요. 아무도 해주지 않더군요....오로지 나 스스로 해야하는 지독한 외로움이 오더군요. 이 걸 이겨낸 끝에 다시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되고 더 성숙된 내 자신을 만나게 되더군요.
그래요 그래요.. .그런가봐요..저는 비슷한 과정 겪다가 이제 그외로운 바닥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경험이 이제 생기는거겠네요..
우리 엄마아빠는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아왔는데도, 결혼하고 싶을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30대든 40대든.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user-bz1nt1cc2r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 속에서의 고통 또 실패가 "긍정적인 의지와 노력"만 있음 우리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키지 평생 우울증과 함께 실패
속에 머물게 하지 않더군요. 적어도 제 경험으론 그러하네요...
10대때는 사춘기도없이 지나갔는데 20대에방황하면서 남들은 스펙쌓느라바쁜데 난 왜늦게 방황하고있나 자존감이낮아졌었는데 강의듣고 원래그런시기란말이 위안이많이됬습니다 아변님강의를듣는게 많이 도움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두요ㅋㅋ사춘기 한번 안겪고 성실하게 공부해서 대학도 잘갔고 일탈한번 한적없는데 20대때 갑자기...ㅋㅋㅋㅋ.....
저도요! 사춘기는 나이 불문 누구나 언제든 한번씩 오나봐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겪는 성장통인가보네요 ㅠㅠ 다들 삶 속에서 승리하시길~~^^
30대 후반에도 방황중입니다ㅋ
아변님 아변님과 한살차이고 저도 30살에 결혼하기전까지 여자의 일생을 전혀 눈치채지도 못하고 살았었어요 그러다 결혼후 자주 멘붕이 왔고 그런순간마다 도대체 우리엄마는 결혼하면 이런게 있다는걸 왜 안알려준거야 그랬었거든요 아변님 강의들 듣다보면 공감 많이 되었고 십몇년전 이강의를 들었었으면 어땠을까 했었는데 또 생각해보면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이런강의에 귀기울이지도 않았을듯 해요 그때보다 지금은 삶의 통찰력이 생겼기 때문에 아변님 강의에 많은부분 공감하게 되었네요^^ 여러실패들과 많은 고민들이 절 성숙하게 했네요 십만 유튜버 되신거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아빠든 엄마든 왜 결혼은 사실 이런거야 말해주지 않으셨을까요.. 그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생각에 사로 잡혀있진 않습니다. 자녀에게 그런 교육을 해주고 싶을뿐.
체험으로 느낀점 녹아있네요.인체는 80세 까지는더 강하게 성장한다.신념아래 좋아하는 운동과 일을가지고 통장채우면서 생활해 나가야 합니다.
맞아요
멘토가 그시절에 있었어도 귀기울이지않은거죠
제 얘기입니다ㅜㅜ
저도 결혼25(만23세)에해서 35에 멘붕와서 엄마한테 이런게 결혼이라면 왜 말안해줫냐고 물어보니 그걸 알면 결혼을 하겠니? 엄마말 ㅜㅜ 저 울었습니다. 육아에 지치기도 하고 물론워킹맘입니다. 그리고 39살(만37)에 이혼.
엄만 알고도 저를 결혼을 말리지 않은거예요. 왜 결혼하면 희생하고 참아야하는지. 엄마로 살기 육아도 힘들구요. 외로웠죠. 39살에 이혼하고 지금 만6년 지났습니다. 엄만 나를 치운거같아요 결혼해서 자식농사 졸업 해치운거 아녔을까...
담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결혼은 안할것이다
저도 비슷한 감정을 겪어 보아서 공감갑니다. 인생의 취직이라는 작은 한 성공(?).. 에 안주하고 조금 돈 모아서 국가에서 정해놓은 인재상에 따라서 결혼 하려고 사람을 찾고- 착한 것 같애~ 라는 기준 등등.. 어쩌면 너무 울타리 속에서만 살아서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고찰 할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아요. 인생은 정말로 명이 다 할때까지 만들어 가는거고 성공 실패 하나로 딱 정의 내릴 수 없는게 인생 같아요. 끝까지 만들어 가야겠지요. 공감도 많이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에 첫 취업을 한 27살 학생인데, 전공을 못 살리고 그냥 중소기업에 취직했어요.(그마저도 코로나때문에 출근못하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그럴수밖에 없었던게 취업을 위해 자기분석을 하는데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제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취업기간 안에 그 결론을 찾지 못했어요. 제 여태까지의 인생은 선택에 대한 책임이 무서워서 모든것을 유예하는 행동의 연속이었더라고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나갈까 고민이에요. 아변님 영상보고 선택할 용기, 자신과 마주할수있는 용기를 가지면 좋겠어요ㅜㅠ
진짜 공감됩니다.. 선택을 유예하지않고 깨지고 실패해도 저돌적으로 이기적으로 본인의욕망이 뭔지 아는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사회의잣대 부모의 기대 평가 학교시스템 등등으로 가스라이팅되어 최대한 평범해지려고..그마저도 마니쉽지않았었지만...지금 저는 삼십대중반이되었는데..여전히 고민하고있어요.
분명한건 한 번 유예하면, 인생에서 어떻게든 가슴터지게 선택해야만하는 순간들이 온다는거에요...적어도 제 경우는 그러네요ㅎㅎ 님두 조급하지않게 자신을 최우선으로 들여다보세요.. :) 응원합니다.
그래도 벌써 본인이 유예했었다는걸 알고 극복할지를 고민하시다니 대단하고부러워요. 전 아직도 극복못하고 삶에 끌려다니는것같거든요...ㅎㅎ
@@schristine11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저도 제 기질과 부모님의 통제가 아주 절묘하게(ㅋㅋ)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회피형 인간이 되어버린것같은데, 깨닫고나서도 고치지못할까 그게 너무 걱정될 뿐이에요. 그래도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선택하는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물리적으로 부모님과 떨어질수밖에 없는 곳으로... 취업을 했어요. 이 선택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섭고 기대돼요 🙄 그리고 적어도 아변님 채널보는 분들은 다 같이 좀더 나은 선택을 해나갈수있을거에요!!
아직 베이비에요..발전하고 방향 전환할 기회는 많아요 .
냠이냠님 저랑 똑같으세요 저는25살
저도 제 기질이랑 부모님 양육방식이
회피형으로 만들었어요.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는게 현재로서는 꿈이구요. 뭘 하고픈지 몰라서 .. 미루고 있지만
@@user-fp3xj1eu4n 꼭 2년 후에 저보다 나은 답 찾으시길 바래요! 🙏 할수잇을거에요
결혼후성역할 공감. 없던역할하기 어려웠어요 저도..
아니 사람이 왤케 멋잇냐구 ㅠ
편입. 전문직 면허 취득후 착한사람과 결혼. 우울증의 시기 까지도 거의 똑같네요 변호사님...전체교육의 폐해가 제 인생의 전개에 아주 깊숙히 관여되어 있는줄은 아이를 키우며 뼈저리도록 깨달았습니다. 허허허허.... 변호사님이 이런 시기를 지나셨는지는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B2 B6까지 가지 않기위해 육아휴직 후 영어공부하며 이민 준비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이 길이 잘 안되더라도 내 자신에게 투자하는 이 시간이 후회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60세 결혼 해도 충분해요.금연하고 집안에 술병 없애고 자신의일 최선을 다해 경제적으로 여유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소주 힘내세요!! 늦은 삶은 없습니다.
이날은 갈거고.그날을 만들어가는거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쉬지 않고 돌아가지도 않고 착착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늘 고민했지만 딱 떨어지는 답을 구하지 못한채 남들이 보기에 꽤 부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고민을 늘 하던 저는 그 어떠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괴로운 삶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주입된 교육으로 버린 지난 젊은 세월들이 너무 아까워 미치겠습니다.
눈치가 빨랐던 전 사람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멀쩡하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사는 사람들조차 대부분은 사실 별 생각없이 산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저에게 도전 입니다.
굿모닝 응원합니다!
곧 걸혼할 여자친구와 한국에서 여성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아직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에게 힘든 잣대를 많이 들이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신경을 써도 남성은 그걸 절실히 깨닫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사회를 바꾸는 데에 변호사님처럼 스스로의 길을 멋지게 걸어가는 여성 롤모델이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글쎄요,,, 조삼모사일껄요, 남자는 20대 초반 군시절, 여자는 결혼과 육아할때,,,
어떤 사람이든 고충이 있지만, 누군가는 목숨을 잃거나 큰 부상을 더 일찍겪음,,,
부조리가 있고 , 줄이려고 협력해도,
,,, 그래서 주기별로 감사함과 불행 둘다느껴요,,,
꼭 여자얘기가 나오면 토를다네. 그냥 저랬구나 그럴수잇구나가 안되나. 남자도 힘든게있습니다 라는 글에 그렇겠어요.하면 되고
여자도 그런게잇습니다 하면 그럴수도잇겠네요 하면 되지 참..ㅋㅋ
그리고 이분 댓글엔 남자가 뭘 누렸다 란 내용이 없구만 왜 여기서 열폭이신지모르겠네
@@iffake2541 남자는 하면 인정이라도 받지 여자는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같아 ㅋ
@@user-yy4lx4mw3e 답답~하다
이렇게 인생의 우여곡절을 공유해주시는 전문직 여성 롤모델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아변님 응원합니다 :)
열달동안 아이를 느끼며 고생한건 난데 남자성씨가 당연하게 붙을때의 기분
모든 서류에 남자이름이 먼저 나올때의 기분
모두가 남편 밥 잘챙겨주냐고 물을때의 기분
명절에 남자집에 먼저갈때의 기분
저는 남편집에서도 저희집에서도 반 외부인인듯한 기분이 너무 힘들고 불편하더라구요
당연히 남자입장에도 결혼하고 나니 무언가 부당하다고 느낀 것이 있겠죠?
남녀 가르고자 쓴 것이 아니라 집의 장녀로 지내다 결혼하니 느껴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게 결혼하지 말지
개인 사업을 했기에 남편보다 경제력이 더 우위에 있지만 동등한 개인이라 생각했고 양가에 받은 거 없이 시작해도 15년 결혼 생활동안 님처럼 똑같이 느꼈어요. 경제력 여부, 근무 시간이 더 길어도 양육과 가사는 당연히 내 몫이라는 어르신들의 분위기.. 신기한 이 분위기..
남자로서의 인생을 살아보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남자는 위에 저거 여자가 다 가져가도 아무느낌 안듭니다.
남자하고 상종하지 말고 사세요. 남자도 피해의식 가진 여자 피곤합니다.
남들이 결혼하니 결혼하니 나도하고, 누구나 결혼하면 당연히 부모가 되는줄알았습니다. 나를 모르고 고민없이 큰 일을 저지르고 하나하나 책임지고 살다보니 이제 곧 반백살이네요. 이제 제삶을 통찰하면서 살아보렵니다. 여자가 아닌 나 자신으로요. 삶은 나이가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그래도 태어났으니 조금이나마 이사회에 도움되는 일도 하고요.
초창기부터 봐왔는데ㅠㅠ 저도 너무 기쁘고 더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10만 유투버 정말 축하드리고 그동안 아변님의 말 듣고 용기 많이 얻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어쩜 ~!
같은 여자인데
이렇게 멋있을수있을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봤네요 20대 후반인데 아변님이 20대에 생각한 인재상과 결혼의 시기, 저도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 쎄게 맞은 느낌이네요, 2편 기대합니다. 지금의 나이에 아변님을 알게되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할 따름 입니다. 10만 축하드려요!^^
정서를 강의에 풀어주셔 귀에 쏙쏙 들립니다.
저역시 당시 삶에 대한 통찰이 없었습니다..그냥 결혼 하면 행복 할 줄 알았는데...제 자신을 넘 몰랐습니다
아변님 10만 축하드리며 실버버튼 받으시면 언박싱 보여주세요^^👏👍
전 삼십대 전문직 남자입니다. 삼십대가 바닥을 치는 시기라는거 위로가 됩니다. 힘들어요. 사는게.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아요. 사십대가 기대되요.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통찰이 없었다는 말씅이 참 공감이 가네요. 젊으신데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0대 40대 50대가 되어도 뭔가 진보를 이루고 싶어서 들어 왔어요. 인생 선생님 강의 감사해요 . 통찰이 중요하네요. 예상 할 수 있는 강의라 생각 했는데, 요점은 예상 못한 내용이네요.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강의입니다.
오늘 강의,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과 생각들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구독자수 10만 축하드립니다.^^
책도 샀어요!^^
응원드립니다!
🎉아변님 10만명 축하드려요!🎉 20만명도 가즈아!!!
저도 30대에 임신출산육아맞벌이 너무도 안맞는 남편시댁을 경험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그닐은 오고 이날은 간다는 말씀 폭풍공감요,.결국 다 지나가더군요..^^
멋진 말씀 입니다. 저는 40초반인데 단 한번도 성공 해본 경험이 없어요. 직장을 꾸준히 다녀본 적도 없고 (1년, 6개월, 6개월 알바처럼 계속 짧게 일만 했었어요)20대에는 알바생, 30대에는 대학진학과 대학원, 40대 현재는 전업주부 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남편이 있고 이쁜 아이가 잘 자라줘서 현재삶에 만족하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뭘 잘하는지. 제 자신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내가 누구인지?40대에는 알 수 있을까?....가슴이 답답합니다
헐
정말 멋지세요!! 30대 이제 들어섰는데 계속 조급하기만 하고 초조해 했는데 ... 이때까지 올려주신 영상들 퇴근길에 하나씩 보면서 할 수 있겠다 마음먹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ㅎ 변호사님 책사서 정독하였답니다. ^^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도 늘 지금 처럼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10만명 축하드려요 :) 아변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어제 법원 다녀오고 조금 심란해있는 결혼 25년차였던 여성입니다 그전부터 아변님 좋아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다시뵙고 훨씬 밝아지신 아변님 모습에 왠지 제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냥 조용히 미소가 지어지네요 삶에대한 통찰은 필요한 나이가 따로없는것 같습니다~
삶에 대한통찰..없이2,30대는 지나갔고.40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공부해야겠습니다.
아변님 제가 30살부터 32살인 지금까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올라가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해서 맘 고생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큰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다음편인 일어서는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ㅎ
영호충님이 무너져내렸다고 표현하는 것이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저도 감사 드립니다! 하늘이 주신 귀한재능 나누어 주시는 덕분에 힘내어 살아 갑니다! 멋지세요! 똑똑 하신것이 부럽기두 하구요! 😄👍🎶
아변님~답글을 안달수없네요. '자신에 대한 통찰' 에 뼈때리는 조언에 크게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10만 축하합니다 ~~
10만명 축하드려요!!! ^^
우와 오늘 강의도 최고에요!!
축하드려요~ 책주문한게 오늘 왔어요~~^-^ 잘읽겠습니다!
아변호사님
우연히 박수홍씨 이슈(?)에 대한
영상보다 이제야 변호사님의
모든것을 다 보고야말았네요
놀랍고, 존경하고 앞으로 찐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최고 명강입니다
인생통찰 배웁니다
진솔한 말씀에 감동입니다.
삶에 대한 통찰을 빨리 깨달을때
삶의 의미도 달라진다 ...
귀감이 되는 인생스토리를 젊은이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를 무한대로 들릴수있다면 무한대로 드리고 싶네요. 정말 깊은 성찰에서 오는 말씀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4:45富贵在天
生死有命
7:35回归到"我"
12:22👍👍👍👍👍👍👍👍
13:47"아는 변호사"님은 역시 겸손하십니다.♡
16:41참 저에게 유용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21:14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24:07🍜🍜🍜🍜🍜🍜😍
너무 멋있뜨아~~10만 축하해요!!!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성공했다는 착각... 30대인 제 주변에는 다들 자긴 실패했다 인생 잘못 살았다 돌림노래를 부르고 있는데...ㅎㅎ 굉장히 반대되는 삶 같지만 변호사님 말씀을 들으니 결국 모든 것이 다 학습되고 사회적 시선에 휩쓸려 만들어진 '착각'이었네요. 누구의 시선에 의한 것이 아닌 각자 자신에 대한 삶의 깊은 통찰... 휩쓸리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와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은 정말 끝나지 않는 게임 같네요..... 뭐하나 성과 이루면 이제 좀 쉬어도 되는 거 아닌 가 싶은데 계속해서 좌절을 주고 숙제를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고달파라 ㅎㅎㅎ
나는 님이 잘 살고 계신다에 몰빵합니다!^^
10만 기념 레전드 영상이네요..
참 듣기편한목소리를갖고계세요.좋은영상과말씀 잘듣고갑니다
사십대초반..전 지금이깊은밑바닥수렁이네요 삶에대한통찰부터 다시시작하고싶은데 정말 에너지도바닥이네요
아변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이 많단 거겠지요. 다들 힘든시기 꼭 극복되시길 바래요~ 조급하지말고 시간을 쌓아가요 우리!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잘들었어요! 변호사님 인생이야기를 통해 얻는통찰이 너무좋네요!
아변님 덕에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급하고 쫓기며 코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기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많이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10만구독자는 변호사님의진정성과시간 노력이죠~💐
축하드립니다
이상하게 제가 기쁘네요♡
서른입니다. 20대 초반까지는 이때쯤 결혼하겠지 생각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 나이가 됐고, 페미나즘을 알게 돼 현재는 비혼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전 그와 동시에 퇴사도 했거든요. 점수 맞춰 국립대학을 간지 3개월만에 자퇴하고 문창과를 재수로 갔습니다. 잠깐 방심하니 동기들과 같이 적당히 출판사나 방송 쪽으로 취업을 알아보게 됐고 어느새 편집자가 됐더군요. 하지만 정말 좋아해서 간 것이 아니었기에 괜찮다고,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힘들었어요. 결국 현재 전업작가를 목표로 낮에는 계약직으로, 밤에는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아직 없고 미래가 너무 불안해 또 우울해하고 있어요. 정말 인생은 끝이 없네요. 제 얘기를 늘어놓게 됐는데 어쨌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고 이걸 본 저에게 오히려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변님 앞으로도 잘 부턱드립니다.
ㅋㅋㅋㅋ폼생폼사! 저도 이거예요ㅋㅋ 폼나니까 이 전공 공부하고 폼나니까 또 저 활동하고.. 지금은 또 폼나니까 로스쿨 준비하고 있어요.
20대 후반에 들어왔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30대를 공부해봅니다
10만 구독자 돌파, 축하드립니다 !! ^^
그리고 그 기념으로 아변님 인생 야기 해주셔서 무척 좋아요 ^^
이 영상을 30대가 되기전에 볼 수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요? 제삶과 너무 비슷한 맥락에 웃음이 나오네요. 근데 전 아직 30대의 바닥에서 헤메고 있네요ㅠㅠ올라가기위해 지금 힘을 모으고있답니다. 더 나은 40대를 위해서요.
다음 영상이 너무 기대되네요. 아변님 늘 감사합니다♡
롤모델입니다. 항상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엇 비록 편입하셨지만 아변님이 저와 같은 숙대 교정을 걸으셨다고 생각하니 너무 반가워용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기 키우는 30대 중반으로서 매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데 멋진 언니가 저 앉혀놓고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냉철함이 이렇게 따듯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
축하해요 같은 40대로서 참 공감하고 많이 배웁니다
30대에 아변님을 만난건 인생의 행운이고 너무너무 다행인거같아요. 10만 구독축하드리고, 꼭 책에 사인한번 받고싶네요 아변님 존경합니다♥
변호사님 강의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해요~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만 축하드려요🎉 삶의 통찰 배우고갑니다!!
축하해요..진실한 모습..최고의매력..앞으로도 힘내세요..
채널 시작하신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봤는데 13만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 지금 30대인데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후회없이 보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라디오 방송처럼 틀어놓고 정신교육 받듯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밈없고 담백한 유튜브가 좋아요. 너무 포장된 유튜브들에 피곤함을 느껴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 채널이 인기가 있어진것 같습니다. 🎉
아변님 펜입니다 응원합니다 ❣
너무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항상 힘이 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 제 인생의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항상 영상 지켜보고 있어요♥♥
30대인 저에게 아변님이 나타나신걸보니 저는 운이좋은가봐요! 덕분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서른에 결혼하고 여자의 삶을 알게되었어요ㅠㅠ 진짜 공감..임신 출산 이후 일괴 육아사이에서 끝이 없어서 지쳐요.. 변호사님은 일육이양립을 어떻게 하셨는디 궁금해요. 십만 축하드립니다^^
미혼입니다 변호사님
결혼하셨네요
전 결혼도 하기전에 알게 됐어요 처음엔 믿을수가 없었고 저처럼 결혼포기한 애들이 외숙모는 사무직근무여서 저랑 전 중소기업 생산직 근데 아줌마들 결혼전에는 정말 잘 나간 분들이었어요 그게 너무 충격이었답니다 지금 표현하면 경단녀인거죠 전 지금 경단녀들이 경력을 살리거나 출산과 육아때문에 불이익을 안 받았으면 해요 왜 그분들은 사회의 희생양이었으니까요 남자직원들 자기일까지 그분들한테 떠넘기고 머리가 좋으니 해낼수 있으니 해낼때까지 밟는거 게다가 외국년 지 딸뻘한테까지 전 그래도 20대이니 그분들 느꼈을 절망감 전 지금도 상상이 안가요 단 하나는 알겠더군요 할머니 어머니 세대가 희생했고 본인도 열심히 산 게 전부 남자들 위한거라는것을요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들 마음대로 국적까지 정하더군요 나이든여성과 외모가 아닌건 난민이고 외모가 화려하고 여우짓 잘하는 년은 한국인이었죠 대형사고가 터지면 그땐 한국년을 찾더라구요 해결다되면 지가 했다고 떠들고 다시 또 불가촉천민 대우하더군요 내가 다닌 회사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내 밑에 애들은 나보다 더 당하네요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외국인 있는데 피해다닙니다 근데 안그런곳이 그런데만 사람 구하고 외국인 차별한다고 하면 끝이니 억울하게 당해서 항의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몹니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이나 대기업에 들어가면 될꺼 아니냐 비아냥거리는 부류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게 가능했다면 이렇게 당하지는 않겠지요 노처녀로 늙은 애들도 있지만 이혼하고 노처녀 행세하는 분도 계시겠죠 어떻게든 잘되서 지금 20대 30대 애들 사무직 있다 온 애들 다시 그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당하는거 더이상 안보고 싶네요 결혼하신분도 경단녀라가 하던데 잘 됐으면 합니다 저야 머리 안 돌아가서 도움 많이 받았지만 머리는 돌아가니 나쁜쪽으로 하는분도 계셔서 안그러면 당하는거 보는 내내 보기 싫었거든요 저야 끝났지만 40이 될동안 저도 머리가 안되니 안되더군요 제 밑에 세대는 잘 되길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겠지요
그렇군요ㅠ
육아
일
육아
일.
근데 막상 직장에서 여자사원들 일 능력 딸려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2부도 얼른 올려주세요 ~~^^
아는 변호사님 10만 축하드립니다
인생공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니 동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아.. 나혼자만 이런 삶을 살고있는게 아니였구나 싶어서요. 저도 무너져 내렸다가 지금 다시 올라가는 중이에요 언니 동영상으로 좀더 빨리 빠져나갈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멋지십니다. (왠지 오늘 영상은 아변님보다는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착한사람, 선량한사람을 만나 내가 악해진다 ㅠㅠㅠ 내 결혼의 비극...
밑바닥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말씀이 감명깊었습니다.
차근 차근 설명해주시면서 설득력이 있고 솔직해서 좋은 채널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조용하게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_^
네이버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 유튜브로 넘어와서 구독까지 눌렀네요, ㅋㅋ
사회의 냉랭함과 인생의 쓴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30대에 아변님 채널을 구독하다보니 마치 친한 선배, 언니,이모랑 얘기하듯 공감되네요
앞으로도 더 많이 많이 인생 얘기 들려주세요 !>.
10개월전에 홀린듯 구독했는데 10만이라뇨! 대단하세요 이럴줄 알았습니다 ㅋㅋ 항상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30대에 인생에 통찰이란걸 해보려 노력합니다! 어렵지만 ㅠㅠ 응원해요 아변님!
아변님 멋있어요, 저도 결혼을 코앞에 두고 숨이 막혀서 죽을것같을때 용기를 내서 파혼을 했는데요. 그때 정확한 이유를 몰랐는데 아변님 영상을 보니 저 또한 나를 모르고 착한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성역할을 부여받으니까 멘붕이 왔던 것 같아요ㅎㅎ
여태 나는 결혼이 안맞아 라고 두루뭉술하게 생각했던걸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아변님 멋있으세요. 저도 아변님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아변님 십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넘나멋지신아변님 매영상 감동입니다!!!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
와..진짜 똑똑하다..ㅠㅠㅠㅠㅠ새겨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