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댓글들 외모에 대해서 상반된 평가가 동시에 많이 보이니까 신기하당.. 눈빛이 착하다 vs 눈빛이 나갔다 피부 좋다 vs 낯빛이 어둡다 건강해 보인다 vs 아파 보인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외모 갖고 계신데, 다들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외모도 다르게 판단하는 듯
모순적인 사람들이 가치관 운운하는게 우스운거지 비건들의 가장 큰 핵심논리가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여서 고기로 만드는게 불쌍하다자나 그럼 호랑이가 사슴을 먹는 것은 안 불쌍한가? 이빨로 손톱으로 사지를 찢어발기고 어금니로 척추뼈를 물어서 아직 죽지않은 사슴을 뼈채로 씹어먹는데 왜 이건 가치관이 적용이안되지? 라는 뭐 이런 모순적인 사람들이 우스운거지
궁금한게.. 왜 비건만 나오면 이렇게 예민보스들이지? 강요만 안하면 된다. 이런 말도 굳이 싶은데..? 육식인들보고 조용히 고기 먹고있는데 비건들이 보자마자 육식 강요하지마세요 그럼 존중해드릴게요! 이러면 기분 나쁘지 않나요..? 존중이고뭐고 그냥 조용히 그렇구나 하면 되잖아요 비건이 강요하는 경우 있겠죠 뭐 하지만 비건에게 고기 강요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소수의 사람으로 인해 선입견을 갖지 않고 그냥 서로 라이프스타일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다시보니 강요하는 사람들 있는 거 아시네. 근데 이것도 아셔야 되는게, 강요는 일부 비건들이 먼저 했어요ㅠ 굳이굳이 가게 찾아가서 시위하며 사장과 손님들 불편하게 하고, 길에서 고기 먹고 있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고.... 그 꼴을 보다보다 학을 떼서 강요만 안 하면 우리는 그쪽 사상에 반대 안 한다는 소리가 먼저 나오는 거죠. 소수의 사람으로 선입견에 갇히면 안 되는 건 맞지만 님도 왜 '강요만 안 하면' 소리가 나오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네가 강요하지 않으면 나도 널 강요하지 않아, 존중해 라는 의미의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 싶구요. 널 존중할 테니 너도 날 존중해달라는 거잖아요. 정반대의 신념이 만나면 그런 얘기를 아예 안 할 순 없어요. 존중이 오가야 의견도 나누죠.
@@happyfood-c2r 건강에 나쁘단건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지만, 저 같은경우는 입원하고 아팠을 때 실험쥐와 저를 대조해가며 생각하다가 동물의 고통을 섭취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인간의 살점을 먹는 것 같이 느껴져 정말로 못먹겠더라구요😥 가족들이 먹는것은 말리지 않지만요...
@@안요-h8e 이게 뜻이 뭐냐면 육식하는 사람은 채식강요를 못하는데 강요하는 사람들은 전부 채식주의자라 그러는거 장상은 진짜 육식이 몸에 안맞아서 채식하는사람들이지 다라고는 못하지만 경험상 신념때문에 채식하는 사람은 ㄹㅇ 정신병걸리눈 느낌 ... 그리고 육식만하면 살이 오히려 빠지고(충분한 단백질+고기만먹으면 물림 빨리배참) 채식은 주로 탄수화물에서 에너지를 얻기때문에 살이 오히려 찜
계속 댓글에 도덕적 우월감 어쩌구 강요하지 말라 저쩌구...지금 이분들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그 말 꺼내는 본인들이 우~매한 비건들 욕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거 아님? 진짜 강요안하면 상관없음 주의였으면 애초에 댓글도 안남겼어야 맞지
옛날에 체질때문에 고기를 안먹은 기간이 있었는데 친구한테 선배가 날 고깝게 본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음.. 다른사람에 강요한 것도 아니고 내가 안먹는다는데 왜 그러는지 진짜 어이없음 그리고 한동안 괜찮아져서 잘먹었다가 요즘에는 또 잘 안받아서 잘 안먹는데(심할땐 어느 정도냐면 고기 굽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하며 화장실 뛰어갈 정도. 평소엔 그냥 속 메스꺼움) 나처럼 고기가 가능했다가 불가능했다가 가능한 사람도 있으니 고기 먹을때 '너 왜 고기 안먹는다더니 고기먹냐'하지 않길 바람..
어느 방송에서 (음식소개?몇시 내고향?그런 프로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유리창뒤에 소풀 뜯어먹는거 보면서 가까이서 보니 더 신선하고 맛있다고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람들 인터뷰 하던거 생각나네 .그때 너무 경악스러웠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고양이 강아지 키워보니 알겠더라 죽어도 되는 생명은 없단걸.
외가 쪽 유전자에 뭐가 있는지 집안에 비건~페스코 채식주의자가 많아요. 어릴 때부터 그런 분도 있고 출산이나 갱년기를 기점으로 바뀐 분도 있구요. 웬만한 고기는 냄새랑 식감 때문에 못먹는거라서 채식을 그다지 힘들어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 영상에 나온 분들처럼 고기를 그리워하면서도 신념때문에 안드시는건 진짜 대단한거죠.
대부분 고기먹는 거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공장식 축산처럼 관행적인 부분이나 다른 동물을 대하는 윤리관에 반대하는 거 아님? 여기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뭐에 발끈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비건들은 다 ㅇㅇ한 사람이라는 상상의 틀에 갇혀 사는 듯. 아님 걍 자기 인생의 좌절감이나 분노를 표출할 건덕지가 필요한가?
그 극단적인 시위 가지고 몇 년을 물고 늘어지는지… 나도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 목적과 신념은 천차만별이고 각기 다르기 마련이라는 건 앎. 님들이 끌고오는 그 시위 하는 사람들을 이 사람들에 대입하는 건 단순 보수정당에 투표하기만 한 사람한테 태극기부대 입단은 강요하지 마세요~ 하는 꼴임
제가 고기만 먹고 살아왔는데 나중에 채소가 엄청 땡기는 날이 오더라구요. 물론 고기 가끔 먹는데 채소를 훨씬 많이 먹어요. 양상추 아삭아삭 씹히면서 물이 촥 입안에 퍼지고 파프리카 한입 아삭 베어물었을 때 파프리카 즙이 입안에 촥 퍼지면서 그 향... 너무 좋아요. 어릴 때 부터 육식 위주로 먹어오다가 서른 다 되어가서 채식이 너무 좋아졌어요
전 반대로 채소 나물류만 먹고 연례행사로 간혹 고기를 먹고 자랐는데 성인이 돼서 삼겹살이나 라면같은 것에 익숙해졌네요.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한데 그 증상에 익숙해져서ㅠㅠ 채식 위주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채소 위주로 먹고나면 배부르면서도 가벼워서 기분이 좋아요
육식 습관을 줄이면 가축이 내뱉는 온실가스를 줄 일 수 있다. 불필요하게 희생되는 동물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적당한 비건은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비건의 종류는 다양하며 개인의 자유고 강요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비판받을 일 없다. 맛있는 고기를 먹고싶다는 욕구를 누르고 가치관을 바꾸신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과학적인 이유로 고기를 못 먹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신념 때문에, 불쌍해서 등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하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채식을 한다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음. 자기가 그렇다는데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 문제는 자기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을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시행해야 하는데,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채식하라 소리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도 싸잡아서 욕먹게 되는 거임.
외국은 몰라도 한국은 채식 하는 사람들 정말로 컨셉아닌가?? 꼬는게 아니라 궁금함. 매번 채식으로 먹기 힘들지 않나? 김치에 라면 이렇게만 먹으려해도 못먹고. 두부만 들어간 찌개시켜도 해물육수 이런거라 한국이 외국처럼 대부분식당이 채식 메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만나 모임,외식하려하면 제한이 클듯…
강요만 하지 않으면 되지. 저 사람들 존중한다 나는
DxE같은 애들만 아니면 괜찮음ㅇㅇ
너무나도 인정
존중도 필요없다.
그치 재들 덕분에 먹을고기가 많아지는데ㅋㅋ
@@팩폭기-x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이 ㅈ랄하는 민폐들때문에 이렇게 자기 소신지키면서 열심히 사시는분들 싸잡혀서 욕먹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공감... 일부 범죄자들때문에 애꿎은 남자만 한남이라고 욕처먹고..
ㅠㅠ
사실 채식도 동물들의 터전을 파괴해서 죽이는데에 일조하는 아이러니
@@공백-d2q1y뭔개소리야 갑자기
@@공백-d2q1y그건 '그'들이 그냥 사회부적응자들이라 범죄자탓하며 남자 욕하는거임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저 멘탈을 정말 존중함. 나한테 강요하지 않고 자신이 내 소신을 지킨다는데 내가 뭘 어째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난 뭐 다 된다고 생각함
일부이긴 하지만 피해를 주니깐 문제지. 고기만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없잖아. 비건들 자기 자식이나 가족들한테 채식 강요 안하면 인정.
@@자만추-k4m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이라고 했는데.. 말귀 못알아듣노? 아니 비건을하든 뭘하든 지 혼자 할꺼면 상관없다고
@@밥구고 일부라고 했구만 말귀를 못 알아듣노
@@자만추-k4m 피해 안 주면 된다는 댓글에 일부가 피해준다는 말을 싸지르면서 당당한 문맹 ..
@@아모르겠다잉 업진살 살살 녹는다잉~
다 순하게 생겻어 눈빛부터 무해하냐 ㅋㅋㅋㅋ
글고 피부가 다 좋음...
@@blue_foot육식동물은 맛이 없고
채식동물이 맛있다는 것도 신기함
첫번째 선생님 눈으로 욕하시는데
@@김무스-f5l 다 무지개 프사일거같은데ㅋㅋ
@@몽키스패너-j5mㄹㅇㅋㅋ 숏컷 비건 과학인가 설마..
체질때문에 어쩔수없이 비건 하시는 분도 있고 비건해도 고기 맛이 느끼고 싶을 수도 있지 비건고기 먹는다고 뭐라 하는건 안좋은듯..비건 강요하는 사람들은 비정상 맞는데 그냥 비건은 잘못 없으니까요
체질이 안좋아서 안먹는거는 이해가는데 신념도 말이안됨
@@user-vw4xs2xp9v환경오염 땜에 안 먹는 사람도 있음.
가축들이 뀌는 방귀랑 트름이 탄소 배출량이 ㅈ됨 ㅋㅋㅋㅋㅋ
@@user-vw4xs2xp9v 왜?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
@@공공-i2n 식물은 안불쌍한가요?
@@user-lv6lg8mw3v 넌 식물이 불쌍해?
저런게 진짜 올바르고 멋진 채식주의자다.... 존중합니다
이외의 사람들:
Eat your vegetables!!!!!
오멘
다큰 어른들이 채식하는건 안말리는데, 자식이나 어린이들한테도 채식은 영양학적으로 권유안했으면 좋겠다.
좋은예로 실제 절에서 동자승들에게 햄버거 만들어 먹이는 경우도 있기때문.
그냥 사람몸이 한가지만 먹는것이 안좋음 지금 인류몸은 수렵채집 시절 인류와 생물학적으로 큰차이가 없고 그때도 수렵채집하면서 이것저것 골고루 먹었는데 갑자기 야채만 먹는다? 건강에 안좋음
@@AngryFace_맞아요 인간의 높은 지능은 육식동물의 특징이죠 . 호모사피엔스는 잡식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채식보단 육식동물에 가깝게 진화했습니다
유럽에선 아동학대에 해당합니다
@@Ju6B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첨언하자면 초식동물도 코끼리처럼 지능 높은 애들 꽤 많아요
하더라도 계란 생선은 먹어야지 실제로 계란은 생명이 아님 그냥 영양분임
와 댓글들 외모에 대해서 상반된 평가가 동시에 많이 보이니까 신기하당..
눈빛이 착하다 vs 눈빛이 나갔다
피부 좋다 vs 낯빛이 어둡다
건강해 보인다 vs 아파 보인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외모 갖고 계신데, 다들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외모도 다르게 판단하는 듯
여기 댓글이 더 이상한데...저 사람들이 채식하라고 강요하는 영상도 아니고 그냥 각자 사는거 아닌가...역으로 왜 댓으로 욕하는거지
모순적인 사람들이 가치관 운운하는게 우스운거지 비건들의 가장 큰 핵심논리가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여서 고기로 만드는게 불쌍하다자나 그럼 호랑이가 사슴을 먹는 것은 안 불쌍한가?
이빨로 손톱으로 사지를 찢어발기고
어금니로 척추뼈를 물어서 아직 죽지않은 사슴을 뼈채로 씹어먹는데
왜 이건 가치관이 적용이안되지? 라는
뭐 이런 모순적인 사람들이 우스운거지
강요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선택한 비건이 전에 먹던 비건이 아닌 상태의 자신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베이스가 깔려있다고 자신이 말하고있음. 때문에 비건이 아닌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공개적으로 인터뷰를 하는것 자체가 보기 불편할수있음.
강요아닌 강요인셈
@@윤쉪 엥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말만 했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 확대해석이 적용되셨어용? 진짜 궁금해서용! ㅎㅎ
@@봉봉-f5c 비건들 패악질. 역겨움
@@허허참-e7c 비건=페미=캣맘
일주일에 한끼만 채식해도 꽤 많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새 채식 레토르트 제품들도 잘 나오고 있으니 실천하기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랫동안 실천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혹시 여기서 채식주의자들한테 피해입거나 강요당해서 고기를 못드신분 계세요?? 그것도 아니면 걍 넘어가시길
피해입었고 강요당했으나 여전히 극복하고 고기 먹고있습니다 극복한 피해자는 넘어가야하나요?
@@habuhamu예
@@habuhamu대체 뭔 피해를 당했을까 사회적 시선도 비건이 더 안 좋은데..ㅋㅋㅋㅋ 님이 하시는 커뮤에 썰 풀면 비건 욕 시원하게 해줄 듯요ㅋㅋㅋ
@@habuhamu똥싸네
진짜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남에게 강요만 하지만 않는다면 문제될게 없음
궁금한게.. 왜 비건만 나오면 이렇게 예민보스들이지? 강요만 안하면 된다. 이런 말도 굳이 싶은데..? 육식인들보고 조용히 고기 먹고있는데 비건들이 보자마자 육식 강요하지마세요 그럼 존중해드릴게요! 이러면 기분 나쁘지 않나요..? 존중이고뭐고 그냥 조용히 그렇구나 하면 되잖아요
비건이 강요하는 경우 있겠죠 뭐 하지만 비건에게 고기 강요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소수의 사람으로 인해 선입견을 갖지 않고 그냥 서로 라이프스타일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들이 먼저 신경 안 쓰고 쓰는 사람들한테 육식하지 말고 비건 강요하니까 비건에 대한 인식이 생긴 거죠 다 안과응보인듯
댓글 다시보니 강요하는 사람들 있는 거 아시네. 근데 이것도 아셔야 되는게, 강요는 일부 비건들이 먼저 했어요ㅠ 굳이굳이 가게 찾아가서 시위하며 사장과 손님들 불편하게 하고, 길에서 고기 먹고 있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고.... 그 꼴을 보다보다 학을 떼서 강요만 안 하면 우리는 그쪽 사상에 반대 안 한다는 소리가 먼저 나오는 거죠. 소수의 사람으로 선입견에 갇히면 안 되는 건 맞지만 님도 왜 '강요만 안 하면' 소리가 나오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네가 강요하지 않으면 나도 널 강요하지 않아, 존중해 라는 의미의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 싶구요. 널 존중할 테니 너도 날 존중해달라는 거잖아요. 정반대의 신념이 만나면 그런 얘기를 아예 안 할 순 없어요. 존중이 오가야 의견도 나누죠.
뭐든 강요하는 놈이 나쁜거
비건한테 고기 강요히는 사람은 못 봄
음.. 그런 관점으로보면 애초에 이런 주제의 컨텐츠를 찍은것 부터가 논란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변화하는것에는 반대가 항상 있는거고 중립의 입장이라면 양쪽 모두를 받아들여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채식하는 사람도 정상이고
육식하는 사람도 정상임.
그저 채식을 왜 함? 육식을 왜 함?
이러면서 강요를 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인 거지
ㅇㅇ 당신 말 다 맞음. 멍청한 dx뭐시기가 똑똑하고 멀정한 비건들까지 피해주는거지.
인간이 잡식동물인데 풀떼기만 처먹는게 이상한 행동이니까요
@@happyfood-c2r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다른 생명체의 살점을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먹겠더라구요... 마음놓고 개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듯, 저희도 같은마음으로 채식을 하고있어요
@@츄러스-n2l 그럴땐 미안한 마음, 동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섭취하는건 어떠신지 조심스레 권하고 싶네요...인간이 원래 날때부터 잡식동물이라 극단적인 채식만을 고집하시면 건강에 해로워요
@@happyfood-c2r 건강에 나쁘단건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지만, 저 같은경우는 입원하고 아팠을 때 실험쥐와 저를 대조해가며 생각하다가 동물의 고통을 섭취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인간의 살점을 먹는 것 같이 느껴져 정말로 못먹겠더라구요😥 가족들이 먹는것은 말리지 않지만요...
채식주의자 정상
육식하는 사람 정상
강요하는사람 비정상
싸우지들말자
@@축위고?
@@축위고 그건 너무 비하 하는말 아님..?
@@축위고너가 젤 비정상같다. 무식한거 티내지말자 ^^
@@안요-h8e 이게 뜻이 뭐냐면 육식하는 사람은 채식강요를 못하는데 강요하는 사람들은 전부 채식주의자라 그러는거
장상은 진짜 육식이 몸에 안맞아서 채식하는사람들이지 다라고는 못하지만 경험상 신념때문에 채식하는 사람은 ㄹㅇ
정신병걸리눈 느낌 ... 그리고 육식만하면 살이 오히려 빠지고(충분한 단백질+고기만먹으면 물림 빨리배참) 채식은 주로 탄수화물에서 에너지를 얻기때문에 살이 오히려 찜
@@축위고 지가 안 먹겠다는데 왜 비정상임?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궁금한게 난 비건은 아닌데 살면서 채식강요하는 사람이 있음...? 난 한번도 못봤는데...
옛날에 음식점에서 시위한걸로 화제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잡고 늘어지는거보면 증오할 명분을 스스로 만드는 것.. 사실 주변에 채식한다는사람 한명 보기도 쉽지않음
@@Dhfhejwjwiqi38383 음식점에서 시위를 단 한번이라도 한 거 자체가 문제임 쟤들이 나서서 걔네들 정신병있는 이상한인간이라고 선 그은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들한테도 비건식 강요하고 세뇌해서 성장기에 영양결핍으로 학대 당하는 거 보면 비건 증오 마렵긴 함
@@OgogokCocoball언어수준 ㅋㅋ 도태됐노
그런 사람이 있긴 했죠 어느 집단이나 그런 사람들은 있어요 근데 그거 때문에 피해주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까지 묶어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자기들이 욕하는 사람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는 짓
채식주의자를 지향하는 사람들.너무 존경합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ㅠ
강요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는데 강요하지말란 댓글만 한가득한 댓글창~
@@Bluesky_107그렇게 생각하면 끝이없잖아 ㅋㅋ
최신순으로 보면 좀 보이더라...
채식하고 싶은데 고기맛을 못 끊어서 항상 다시 고기를 먹게되는ㅠㅠ 저렇게 고기맛 생각하면 맛있다고 하면서도 몇년동안 안 먹을수 있는 저 의지가 대단한거같아요!!
서로 존중합시다 너무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비건이 육식하는 사람들 욕하는것보다 육식하는 사람이 비건 더 욕하는데?
처음엔 이러지않앗음 비건단체랍시고 개난리치는 인간들때문에 이렇게된거지 ㅋㅋ 맘충이랑 캣맘같은거임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잡식성인 인간이 풀떼기만 처먹냐고 욕하는 댓글 한가득 ㅋㅋ 혐오로 가득 찬 한국인들 어쩌냐
난 비건이 고깃집들이와서 진상부리는건봤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샐러드집 들어가서 진상부리는건못봤는데?
이 댓글창만 보고 일반화 하지마라
육식주의자들이 채소 먹지말라고 시위하는거 본적있냐? 육식이든 채식이든간에 그 분류가 이상한게 아니고 그냥 사람이 이상한거임
@@큐리-q9z
비건이 고깃집 들어와서 시위한게 벌써 몇년도 전이냐ㅋㅋㅋ지금 하는 비건혐오에 비하면 그거말고 또 뭐가있냐
강요만 안하면 상관없음
비정삭적 가치관이라 옆에있으면 피곤함
@@rohbrother강요만 안하면 상관 없다잖아..... ㅅㅂ 강요만 안하면 된다고 말하잖아... 채식을 하든 말든 뭔상관인데 지가 채식하겠다는데 뭔 피곤하다 ㅇㅈㄹ임?
@@leeyoungjin79피곤한건 맞지ㅋㅋ
회식할때 비건 있으면 샐러디가서 회식 할까?ㅋㅋ 어휴
@@leeyoungjin79옆에 있으면 이라자나 주위에 안두고싶다는거지😊
@@leeyoungjin79왜 갑자기 풀ㅂㄱ함?? ㅋㅋㅋ
역시 얼굴엔 살아온 세월이나 가치관이 담겨있는듯
ㅇㅈ 얼굴이 바뀌진 않더라도 표정, 자세, 눈빛 등의 미세한 차이가 인상을 좌우하는듯
@@DWUW_WUWD 버거킹 아님?
약간 느낌이 나오긴함
@@토끼-q9t 여기저기 다했음 ㅋㅋㅋㅋ
걍 건강해 보이지 않는데 뭐가 보인다는거지?
맛있는데 왜 안먹어요라는 질문자체가 좀 강요하는 거 같은 뭐 그렇긴하지만 그 질문에 기분상해않고 자기들의 신념을 말하는 저분들 멋있다
비정상적인 신념을 당당히 말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iolee-gg3hv 그만 불편해라 ㅋㅋㅋ 자세를 쳐 고쳐앉아 ㅋㅋ
맛있는데 왜 안먹어요?가 무슨 강요야.. 맛있는데 안먹는다니 궁금할 수 있는 거고 걍 대답해줄 수도 있는 거지. 뭔 비건인들이 투사처럼 대답한 것처럼 말하네 ㅋㅋ
난 좋다고 생각함..저분들만 괜찮으면 됐지..괜한 폭력주의자들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비건에 대한 인식이 안좋게 형성되는 것 같아서 별로임
계속 댓글에 도덕적 우월감 어쩌구 강요하지 말라 저쩌구...지금 이분들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그 말 꺼내는 본인들이 우~매한 비건들 욕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거 아님? 진짜 강요안하면 상관없음 주의였으면 애초에 댓글도 안남겼어야 맞지
ㄹㅇㅋㅋ 너는 왜남김?
피해주는 비건이라는 것들이 하도 강요하니까 강요만 안하면 괜찮다고 하는거지
옛날에 체질때문에 고기를 안먹은 기간이 있었는데 친구한테 선배가 날 고깝게 본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음..
다른사람에 강요한 것도 아니고 내가 안먹는다는데 왜 그러는지 진짜 어이없음
그리고 한동안 괜찮아져서 잘먹었다가
요즘에는 또 잘 안받아서 잘 안먹는데(심할땐 어느 정도냐면 고기 굽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하며 화장실 뛰어갈 정도. 평소엔 그냥 속 메스꺼움)
나처럼 고기가 가능했다가 불가능했다가 가능한 사람도 있으니
고기 먹을때 '너 왜 고기 안먹는다더니 고기먹냐'하지 않길 바람..
채식 오랜동안 하신 분들 왜이리 창백하고 마르셨나…
영양결핍이 크죠.
신체 발육적인 면에서 잡식이 제일 좋습니다.
편식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Only 육식: 성인병 유발 높음.
Only 채식: 영양 결핍이 많음.
균형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만이 건강에 좋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먹고 살아가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모습이 결정된다는데
다들 되게 순하게 생기셨다
채식동물들이 그러듯이
먹는거에따라서 달라보이기도 할듯
질문이 그건가요? 하신 분은 상당히 공격적이시네 ㅋㅋ
ㅋㅋㅋㅋ ㅇㅈ 이새끼 피해의식이 좀 있는느낌
근데 그런 질문 많이 받아보면
기분나쁜 느낌의 의도로 질문하는 사람도 있으니
채식주의라 그러면
호기심에 묻는 사람들 한 둘이겄음?
솔직히 지금 채식하는 사람한테 고기맛 물어보면 좀 불쾌하게 반응할 수도 있을거 같음 첫번째 빼고 다른분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인거 같고
저게 공격적인거임? 공격적인 사람만들기 참 쉽누
가치관 백번 천번 존중합니다. 반대로 상대방 가치관 까지 존중 해줘야 진정한 채식 주의자요
채식주의자 아닌 나에게도 고기 맛 설명해 보라고 하면 못할 거 같은데ㅋㅋㅋㅋ 고기 맛이 고기 맛이지 뭘
맛있는거 알지만 본능을 억제하는 선함. ㅠ 저도 잘알기에 저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완전채식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고기소비 줄이기위해 저도 노력하고있어요.
저는 채식반대 혹은 육식반대를 떠나서 걍 먹꼰대들을 너무 극혐함. 흔히 같이 먹는 밥상머리에서 “이건 이렇게 먹어야해 뭘 모르네~” 시전하면 걍 미개인 취급함. 제발 존중이란걸 알았으면
난 고기가 맛없어서 어쩌다보니 채식만 먹고 잇긴한데 신념으로 채식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함.. 정신력이 정말 강하신듯
어느 방송에서 (음식소개?몇시 내고향?그런 프로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유리창뒤에 소풀 뜯어먹는거 보면서 가까이서 보니 더 신선하고 맛있다고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람들 인터뷰 하던거 생각나네 .그때 너무 경악스러웠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고양이 강아지 키워보니 알겠더라 죽어도 되는 생명은 없단걸.
외가 쪽 유전자에 뭐가 있는지 집안에 비건~페스코 채식주의자가 많아요. 어릴 때부터 그런 분도 있고 출산이나 갱년기를 기점으로 바뀐 분도 있구요. 웬만한 고기는 냄새랑 식감 때문에 못먹는거라서 채식을 그다지 힘들어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 영상에 나온 분들처럼 고기를 그리워하면서도 신념때문에 안드시는건 진짜 대단한거죠.
채식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부분적인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제 작은 행동이 지구에게 피해를 덜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합니다
건강은 나빠집니다
@@djflsdk아니거든... ㅋㅋ 현대는
충분히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가능하고 그럼 ㅅㅂ 스님들은 다 병낫겄다
아보카도 아몬드 같은 식물들 동일한 영양소 섭취하려고 들어가는 분량의 탄소와 비용 더 발생하는 거 아시나요? ㅎㅎ
저분들 덕분에 먹을 고기가 많아집니다
대부분 고기먹는 거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공장식 축산처럼 관행적인 부분이나 다른 동물을 대하는 윤리관에 반대하는 거 아님? 여기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뭐에 발끈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비건들은 다 ㅇㅇ한 사람이라는 상상의 틀에 갇혀 사는 듯. 아님 걍 자기 인생의 좌절감이나 분노를 표출할 건덕지가 필요한가?
사실 기분나쁠 수 있는 질문인데 답변에서 참 성숙하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함
이런 분들이라면 같이 밥먹을때 채식 위주로 같이 먹을 수 있을거 같음
강요하지 않으면 괜찮다 는데
난 개인적으로 극단에 치우친 애들은 어디든 안좋아함
고기만 먹는다는 사람이나 채식만 한다는 사람이나 둘다 영향불균형 온다고 생각함
근데 아하 고기끊으면 엄청 마를줄 알았는데
다들 한체격하눈구나... 탄수화물의 마법이네😢😢
고기 맛있어도 비건 할 수있는거쥬
존중하고 저역시정말 비건이되고싶은사람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비건분들 진심 멋지세요
근데 다들 피부가 좋다
다들 피부가 좋으시네.. 알러지때문에 강제 비건하게 생겼는데 미쳐버리겠음ㅜㅠ
채식 1년반 정도지나서 한달정도 고기를 가끔 먹곤했는데 이 영상보고서 다시 정신차리고 제 신념을 지키기로 했어요, 안그래도 오랜만에 먹고나서 소화가 안되고 체기가 늘었던ㅜ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로 시작했는데 체질도 변한거 같아요
난 오늘 칼로 멱따인 돼지고기 먹어야겠다
식물들의 원한을 풀어줘야지
고기 어쩌다 한번 먹으면 체기가 생기고 몸이 무거워지는데
채식 가까웁거나 채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기 안생기는게 신기
@@eidje8ske8ckd왜이래 에휴 수준
남초 커뮤 형아들은 대체 뭐가 문제임? 언제는 비건이 강요해서 싫다고 하고 이제는 비건 자체가 싫다고 하고ㅋㅋ 자기 인생이 꼬인걸 다른 사람한테 푸네
난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다, 대체육이건 업진살이건, 템페든지 가브리살이든지, 모든 음식은 다 노력을 통해 만들어졌고, 제대로 만든 음식이기만 하면 그 맛은 모두 환상적이니
대체육 많이 드셔보세요 이상합니다
저도 채식만하고싶은데 비건이신분들 얼굴보면 다 아파보이구 어딘가 힘이없어보였어요..그러다 채식만하는사람들이 수명이 짧고 여러 영양적인 결핍으로 건강을 해친다고하니 어쩔수없이 다시 고기를 먹어야함..ㅜㅜ동물들에게 미안함
첫번째 예민한거봐라 ㅋㅋㅋㅋ
고기 섭취 안해서 그럼
우연히 쇼츠 보고 댓 남깁니다 인터뷰 진행했던것도 몰랐네요
편집이 좀 잘못된거같아용 평상시에는 동글동글하고
착한친구입니다😂
보고 싸가지 죤나 없네 이생각듬
ㄹㅇ ㅋㅋㅋ 단백질 부족이노
"질문이 그건가요?"부분 말하는거임?
그 극단적인 시위 가지고 몇 년을 물고 늘어지는지… 나도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 목적과 신념은 천차만별이고 각기 다르기 마련이라는 건 앎. 님들이 끌고오는 그 시위 하는 사람들을 이 사람들에 대입하는 건 단순 보수정당에 투표하기만 한 사람한테 태극기부대 입단은 강요하지 마세요~ 하는 꼴임
당신들은 자신을 절제할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을 가지셨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맛때문이든 저렇게 유지할수있는 강건함이 멋져보입니다.
다른 단백질로는 채울 수 없는 고기만의 단백질이 있을텐데 그 영양소를 섭취 안 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나
채식만 하면 일찍 죽고 탈모오고 여러모로 안좋아여
이것저것 조합해 먹으면 이론상 가능함 단지 그렇게 먹으려면 육식을 하는것의 몇배나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필연적으로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게 돼있음 게다가 돈많은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하지도 못할뿐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음 결론은 골고루 먹어라
아님
그냥 김치안먹는 사람도 있고 야채나 나물 안좋아하는 사람들 있듯이 그냥 고기를 안먹는다고 생각하면되는데...
입맛다시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저분의 몫까지 제가 야무지게 고기를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오히려 강요만 안한다면 더 대단하지 자기 소신을 지키는 사람들이니까
그 소신이 도대체 뭘까
채식주의자한테 고기먹으라고 강요하는게 더 많음 댓글만 봐도 답나오는데 뭐
존중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만 지키는건 올바르고 좋다고본다
그냥 강요만 하지 말고 이상한 시위만 안 해도 채식주의 이해할 수 있음
제가 고기만 먹고 살아왔는데 나중에 채소가 엄청 땡기는 날이 오더라구요. 물론 고기 가끔 먹는데 채소를 훨씬 많이 먹어요. 양상추 아삭아삭 씹히면서 물이 촥 입안에 퍼지고 파프리카 한입 아삭 베어물었을 때 파프리카 즙이 입안에 촥 퍼지면서 그 향... 너무 좋아요. 어릴 때 부터 육식 위주로 먹어오다가 서른 다 되어가서 채식이 너무 좋아졌어요
글구 고기 먹고나면 그 더부룩함...너무 싫은데
채소로 배 가득 채우면 그 상쾌함 ㅣ...
고기 좋아하는 사람 정말 모를거에요 ㅠ
저처럼 고기 질리게 먹어보신 분들 아마 채식 하시고 느끼셨을거에요 ㅋㅋ 물론 지금도 고기 좋아하지만 채식 후 그 배부름을 훨씬 좋아합니다!
전 반대로 채소 나물류만 먹고 연례행사로 간혹 고기를 먹고 자랐는데 성인이 돼서 삼겹살이나 라면같은 것에 익숙해졌네요.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한데 그 증상에 익숙해져서ㅠㅠ 채식 위주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채소 위주로 먹고나면 배부르면서도 가벼워서 기분이 좋아요
밥같은 탄수화물을 최소화 하고
고기와 채소의 비율이 높은 식사가
확실히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식물은 생명 취급안하노 ㅋㅋ
대가리가 식물로 이루어진 인간 비슷한 것들에게 무슨..
육식 시작하셨나 왜 영상이 안올라오지 간간이 알고리즘으로 올라오면 그렇게 웃음벨이였는데 결국 여기까지 찾아오게만드시넹 ㅜㅠ
근데 다들 피부가 대박이네. 역시 채식이 좋긴좋은듯.
강요만 안하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음
음...뭐 개인의 선택이니까 존중은 해줘야 한다고 봄.
근데 그걸 다른 누군가에게 강요를 한다거나 무의식적이더라도 피해를 준다면 잘못된거라 봄.
서로 존중합시다.
우리 대부분은 그냥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고 행복했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 그 엄청난 음식들 엄마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해야죠. 하지만 한 편이 존중 없이 상대를 재단하기 시작하면 우리도 그 이들을 존중할 이유가 없죠. 존중 받지 못한 가치는 대립과 대치로 다시 그 가치가 상기되고 존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멋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포기하고 의지력으로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는 게 존경스러움... 난 절대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더더욱 대단함
채식하는 사람들 보면 전부 눈빛이 맛탱이가 가있음..
난 육식주의자인데도 뭔가.. 신념에 확신을 가진 부분에서 멋있다 느꼈어요.
채식주의는 괜찮은데 비건까지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모든지 과하면 안좋아요. 실제로 고기를 아예 안먹으면 건강에 무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신경끄고 각자 자기삶이나 잘 삽시다
ㅋㅋ지금 항정살배민 주문하고 유툽보려는데ㅋㅋ
관상학이 진짜 학문이구나
ㄹㅇ 다 생각 특이하게 생김
그냥 고기 맛있었는데 갠적인 이유로 끊었다잖아
피해 안주면 되는거지
댓 작성자분 고기 엄청 잘먹게 생기셨네요~
고기 안먹는다는걸 어떻게 증명해 ㅋㅋㅋ 나 오늘부터 똥 먹어~ 증명해바
니 댓글에서도 관상이 보임 ㅇㅇ
다들 젊고 인상이 좋은거 보면 육식을 줄이고 채식비중을 늘리는게 건강에 진짜 좋아보이네요.
수소의 극단주의자 때문에 대부분의 채식주의자가 욕먹네
동물 애호가는 채식이나 모피코트를 기피할 수 밖에 없다
채식?채식은 왜요?
동물을 좋아하는거랑 채식과 가죽제품 피하는건 무슨 상관이지..?
@@유영빈-s9s뇌가 없냐 모피가 동물가죽으로 만들지 뭐로 만드냐 나도 동물애호가나 채식주의자는 아니다만 동물애호가면 당연히 모피 기피한다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
글을 잘못 쓰신듯 ㅋ 채식을 하거나 모피코트를 기피할수밖에 없다고 쓰고 싶었던거같은데
고기 소화 못해가지고 비건하는 고등학교 종교모임 쌤 본적 있는데 고등학교 종교 모임 회식때 물고기나 닭은 먹을수 있다해서 다음 회식때 치킨집 가기로 약속 했죠...근데 그 회식을 고기집에서 했었던...다행히 밥이랑 된찌로 배부르게 드셔서...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에후 한남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존중함
첫번째 남자분부터 머리 휑하게 빠졌네 ㅋㅋㅋㅋㅋ
맛있었다는 대답이 이어질 때 bgm이랑 뭔가 아련한 추억 회상 같은 느낌이 이어져서 뭉클하네
나도 삼겹살 상추랑 깻잎2장+마늘이랑 각종 풀떼기 마지막으로 쌈짱 싹 올려서 먹으면 정말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다량의 기름기를 버티질 못함;;
화장실 무한 반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침돈다는건 몸이 원한다는거임
몸이 원하는게 건강하다곤 안했는
입에 똥넣어도 침나옴
생각의 범위가 참좁네 지능 떨어져보임 ㅋㅋ
여기 댓글에서 출연자들 욕하고 비난하면서 "고기 왜 안 먹음?" 이런 태도를 강요하는 건 님들이 싫어하는 '육식은 폭력'이라고 시위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강요하는 일부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는 걸 알고 댓글을 써봅시다
다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저걸 냅두는게 폭력 아닐까?
다들 초점이 일반인이랑 다른듯..약간 멘탈이 나가있는거같음ㄷㄷ
청경채 두부 숙주 깻잎 과일 등등 다 푸릇한 향들과 맛이있지만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실천하기 어려운데 대단하시다 다들..
육식 습관을 줄이면 가축이 내뱉는 온실가스를 줄 일 수 있다.
불필요하게 희생되는 동물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적당한 비건은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비건의 종류는 다양하며
개인의 자유고 강요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비판받을 일 없다.
맛있는 고기를 먹고싶다는 욕구를 누르고
가치관을 바꾸신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입에 침바르면서 대답하시는분 ㅋㅋㅋㅋ 너무 아련하네요
인간만이 저런 선택을 할수있지 신기한 세상이야
다들 피부가 깨긋하고 인상이 맑네
신념이 제일 무섭죠. 저런분들이 종교에 빠지면 무섭죠. 남들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존중합니다.
부드러우면서 어 하고 입맛 다시는 분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와꾸가 건강해보이지 않냐 😂
ㄹㅇ 다들 어딘가 맛탱이간것같음
거울이나봐 머저리야
이건 인내라고 하는거지.. 자신의 소신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노력하는것 그 행위가 무엇이든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이유로 고기를 못 먹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신념 때문에, 불쌍해서 등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하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채식을 한다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음. 자기가 그렇다는데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 문제는 자기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을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시행해야 하는데,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채식하라 소리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도 싸잡아서 욕먹게 되는 거임.
근데 제작진도 잘 고른듯 품격있는 진짜 베지테리언만 앉혀놓음
아이고 🌱 도 불쌍하노
외국은 몰라도 한국은 채식 하는 사람들 정말로 컨셉아닌가?? 꼬는게 아니라 궁금함. 매번 채식으로 먹기 힘들지 않나?
김치에 라면 이렇게만 먹으려해도 못먹고. 두부만 들어간 찌개시켜도 해물육수 이런거라
한국이 외국처럼 대부분식당이 채식 메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만나 모임,외식하려하면 제한이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