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아나운서 강지영과 이야기하는 슬럼프 극복 & 커리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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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ค. 2024
  •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직장 경력 3,6,9년 차 쯤에 왜 유독 현타가 오는지,
    이때가 어떤 시기이고,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슬럼프 극복과 커리어 개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0:00 오프닝 & 소개
    1:26 3년차 직장인이 퇴사하고 싶은 이유
    8:02 6년차 직장인의 방황
    13:06 9년차 직장인의 여전한 불안감
    20:35 슬럼프를 극복하는 전략
    22:06 📕책 소개 & 댓글 이벤트
    23:30 첫 10년 이후 다음 10년
    24:49 클로징 & 인사
    강지영 인스타 / 2.7jikang
    미키김 인스타 / mickey.kim
    #슬럼프극복 #사회생활 #사회초년생 #강지영 #미키김 #미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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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7

  • @Wanderwall243
    @Wanderwall24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8

    어쩌면 3, 6, 9년차보다 더 애매할 수도 있는 8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고, 내 미래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선배들도 없을 때, 내심 ‘이미 길이 정해져 있는’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방향성에 대한 의심이 들었죠. 그리고 조직생활 하면서 당연히 생길 수 있는 갈등 속에서도 오로지 버티자라는 마인드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도중,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을 만큼 큰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누군가 저에게 지금은 쉴 때니 한 숨 쉬어가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산책도 많이 하고, 잠도 잘 자고, 내 자신을 잘 챙기다보니, 그때의 나 자신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발자국 나아갈 힘을 얻어서 포기했던 이직 준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결국 1년만에 이직에 성공했고, 돌이켜보니 그때의 제가 참 안쓰럽지만 버텨줘서 고맙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0kjuKim
      @0kjuKi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haileyan9491
    @haileyan949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20년차인 워킹맘입니다. 강지영씨가 말씀하신 버텨야된다는 단어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묵묵히 자기 할일 하면서 자기 발전을 꾀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꿈꾸던 커리어 우먼의 자리에 자랑스럽게 앉아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자랑스런 아내, 자랑스런 엄마, 자랑스런 직장의 리더로서 거듭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 @user-ls8st5ph1j
      @user-ls8st5ph1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10년차 워킹맘입니다... 제가 쓴글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공감가는글인데.... 과연 나중에 자랑스런아내,엄마, 직장인이라는게 제가 정말 원하는자리인지 의문이 들긴해요😢 다 어쩔수없이 결혼후 주어진 위치라 해나가야해서 살아가고있지만.... 그사이사이 저의 행복도 함께있었나........,.........😢😢

    • @sh-bt5vc
      @sh-bt5v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오랜만에 현업에 복귀했는데 바뀐환경에 위축되고 뒤쳐지는 이러다 패싱만 당하다 끝나나 라는 생각 종종 들곤 했는데 긴 출근길에 잘 듣고 위로와 공감 얻었습니다 혀

  • @jiwonpark3782
    @jiwonpark37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3년차 교사입니다. 신규교사가 적은 학교라 학교에서는 여전히 막내인데, 일과 책임은 더 많아지고 주변 분들은 이제 더이상 저를 신규로 봐주지 않으셔서 마음이 참 힘든 요즘입니다. 교사 된 이래 처음으로 슬럼프인가..?고민하던 찰나 이 컨텐츠를 접했네요ㅜㅜㅜ 꼭 책 읽어보고 싶은데 이벤트를 통해 선물받으면 더 기쁠 것 같아요🥹

  • @janjin2917
    @janjin29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

    한 회사를 줄기차게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몇 개월 전 경영 악화로 대규모 해고를 겪고 한 부서의 사원이자 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사실 초창기 때부터 거의 울면서 회사를 다녔던 것 같아요. 몇 개월 전에도 퇴근길에 울음이 안 멈춰 1시간을 내리 울었었네요..
    현타도 오고, 그만두고 싶고, 몸도 아프고, 야생에 내던져저 혼자 맨땅에 헤딩하듯 몇 년을 버텼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그만두지 않고 이제껏 다니고 있는 이유는 ‘성장에 대한 갈망’ 때문입니다. 저연차 때 상사 없이 일 하는 게 정말 쉽진 않지만, 오히려 밀도있게 다양한 경험을 직접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구요, 직무 자체도 잘 맞는 편이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슬럼프가 올 때에는 달리기를 잠시 멈추고 걷거나 쉬면서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구체적이고 스스로 납득 가능한 명분을 갖추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수많은 고초와 힘듦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하고 버티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를 명확하게 찾아야 흔들리지 않고 두 다리로 걷고 또 다시 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매일같이 스스로를 토닥이고 자기확신을 줘야해요. “나는 매일 모든 방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라고요.
    이 시대의 모든 3년차, 그리고 직장인 모두 화이팅입니다.

    • @MickeyPedia
      @MickeyPed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키피디아 X 강지영 아나운서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와 함께 남기신 댓글을 캡쳐해서 mickeypedia@episodes.kr로 보내주세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 번째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친필 사인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user-ck5bd4mm2e
    @user-ck5bd4mm2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6년차 직장인 입니다. 최근들어 이유를 알 수 없는 답답함과, 하고 있는일에 대한 의문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 나를 보면서 답답하고, 그런 나를 알아주지 않는 회사에 원망과 동시에 그만둬야 하나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찰나에, 정말 우연히 6년차의 고민이라는 소리를 듣고 끝까지 시청 후 구독까지 눌렀습니다.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때가 있었다.
    책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고민은 나만의 고민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민이며,
    이 때는 나만 힘든 때가아닌, 모두가 힘들게 겪었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이라는 말이 진정으로 위로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미키님과 강지영아나운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user-ce8mg8bl8u
    @user-ce8mg8bl8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진짜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yepa89
    @yepa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9년차 직장인입니다. 3년전까지 반복되는 일상에 저 자신을 돌보지 않아 몸에 적신호가 왔었습니다. 나를 돌보지 못하는데 업무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죠.
    130키로까지 쪘던 몸무게를 90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강 악화와 함께 온 슬럼프를 부족한 내 자신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좋아하던 술을 끊고 식단과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딸아이가 그렇기 싫어하던 담배도 끊어버렸습니다.
    기본 상식이 부족하여 신문 구독도 2년째 하며 아침 공복 자전거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내 자신을 아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슬럼프도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려놓고 포기하지마시고 간절한마음을 잃지 않으면 우린 모두 이겨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hmkim8377
    @hmkim837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귀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HHHHHH-yq7hi
    @HHHHHH-yq7h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오늘 5년차 직장인생활 마무리하고 1년동안 쉬어갈려고 퇴근 후 직장상사와 퇴사면담을 하게되었습니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혼밥하면서 이 영상을 보게되니 괜히 심심한 위로도 받게되었어요.
    강지영 아나운서님 최근 임지연님 인터뷰하면서 같이 공감하며 울컥하시는 모습 보고 인간적인 모습에 팬이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 더욱 더 응원하게 될 것도 같구 저도 힘을 얻게될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 @user-hn3wo1td3s
    @user-hn3wo1td3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3년차 퇴사생각이 가득했던 밤에 이런영상을 딱 보게되어 기쁘네요. 보는동안 위로가 많이되었어요.. 사회적으로도 인정과 존경을 받지 못하고 직장 내에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3년차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인권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되면서 교사의 인권은 바닥으로 점점 치닫고있네요.. 푹신한 실내화도 신지못하고 머리는 항상묶어야하며 늘 웃음을 유지해여한다고 오늘도 원장님께 한소리를 들었네요. 강지영아나우서님의 책이 나오셨다길래 너무 궁금했는데, 책을 통해 위로받고싶어요..

    • @ladia580
      @ladia58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건만 되시면 캐나다나 미국 도전하셔도 좋을듯해요. 캐나다에서 보육교사 하는 친구가 한국보다 확실히 페이도 쎄고 야근도 없고 좋다고 워라벨이 잇다고 하더라구요.

  • @jky9859
    @jky985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지금 현재에 내가 잘못된게 아니구만 불안한 마음 보다는 하나씩 행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이었습니다. 하루동안 고민했던 문제가 해결되는 조언 이었습니다. 책은 서점가서 사서 보겠습니다.

  • @heeju4482
    @heeju44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입사 3년차인데 입사후주터 최근까지가 슬럼프인거같아요.
    썩 맘에들지 않는 첫 직장에 들어와서 실망하고 자책하는 시간들을 보냈는데 행동해야 변한다는걸 정말 느꼈어요. 그래서 가을학기에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있습니다! 변화가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네요:)

  • @shk1542
    @shk154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미키님 셋업 수트 핏들이 넘 좋은데 맞춤인가요? 옷장 투어도 좋은 콘텐츠같네요

  • @untitle777
    @untitle77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 @yaong0807
    @yaong08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9년차 직장인입니다. 올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겪고 있어서 더 쉽지 않지만, 버티는 마음으로 보내보려해요~ 댓글들 보니 반갑네요😊

  • @user-kj9vx3of7j
    @user-kj9vx3of7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4년차 직장인입니다. 나름 괜찮은 직장생활과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업황자체가 그동안 겪어왔던 위기 상황을 뛰어넘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으로 슬럼프가 왔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님이 했던거 처럼 많이 걷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 매몰되는거 같아서 고민이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보고 저와 같은 고민을 누구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잠시나마 위안을 받았습니다. 좀 더 의연하게 상황을 보고, 무기력하게 있기 보다는 일단 행동 해 가면서 슬럼프 파훼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ungwoobaek4153
    @seungwoobaek415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이런 좋은 내용을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dcmber0088
    @dcmber00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공감도 많이 되네요. 슬럼프 극복법 하나는 많이 걷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이 편한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jonamil1000
    @jonamil100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멋져요!
    자신의 지난 부족함들을 직면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 두분 뿐 아니라 댓글 남긴 많은 이야기들이 그 힘든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공감도 되고 힘도 되네요.
    영상은 재미있게 봤고, 이제는 내일 출근을 위해 잠들어야 겠어요. 저도 잘 나아져 볼게요! 고맙습니다!!

  • @user-ob1gb7kl2p
    @user-ob1gb7kl2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 자리 잡은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이 버티라는 말 무작정 믿고 계속 버티지 마세요 버티다 병나고 진짜 큰일 납니다. 아닐 때 아니라고 결단 내리고 0에서 시작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내려놓고 싶으면 내려놔야 해요. 본인이 버틸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일이 본인을 좀 먹는거 같을땐 그만하는게 맞아요.

  • @senseheetion
    @senseheetio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넘넘 위로받고 가요 ❤❤ 커리어휴먼들 화이팅

  • @detail_coach
    @detail_coac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내 자신과의 비교를 하도록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10년차 이후에 실력을 더 펼칠 시기라고 하니깐 그 시기를 기다리며 회사생활 해야겠네요!

  • @user-qw1mw6mk5w
    @user-qw1mw6mk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8년차 직장인으로서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버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이 영상을 통해 저 자신을 수용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향해 함께해요!

  • @acd789
    @acd7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미키김님과 거의 비슷한 연차임에도 항상 배우는 게 많아 애청중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강지영 아나운서까지도 나오셔서 더 유익하게 봤네요^^ 저는 주변에서는 물을 막 넣어주고 있는데 정작 제 자신은 슬럼프에 번아웃이라 회피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때 사실 함께 하는 후배들, 타인에게 미안하게 일하지 말자는 그 관점 하나만으로 내 생각은 접고 참고 일했던 것 같아요. 대신 욕심은 부리지 않고 힘들어 하는 제 자신은 수용하면서 예전보단 덜 애쓰며 일했는데도, 결과적으로 일은 잘 추진됐고 후배들의 존경까지 덤으로 얻으면서 슬럼프를 벗어나 다시 힘을 내게 되었답니다. 나의 슬럼프, 기분에만 너무 몰입하지 않고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 조금 의지해 보는 거. 지금보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미키피디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ihj010161
    @ihj01016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강 앵커님, 정치부회의 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아주 짧은 코너라도 항상 새로운 시도, 새로운 관점을 불어 넣으려는 노력에 존경이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사회초년생이고 틀에 짜여진 형식을 벗어서 물길의 흐름을 바꾸는 돌이 되고 싶었나 봅니다. 항상 그럴때마다 힘들었는데, 당시 약간 어설퍼보여도(?) 늘 새로운 시도를 하고 부딪히는 강 아나님의 모습이 제게 누구보다 멋져보였습니다. 😂
    최근 "성공한 직장인"의 표본으로 외부 활동하는게 좀 낯설어 버리기도하고, 나만의 최애가 성공한것 같아 희열과 섭섭함이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 지영님의 생각을 더 들어보고,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user-jl9xn8xg9z
    @user-jl9xn8xg9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전 3 6 9가 아니라 5 10 15에 위기가 온것 같아요. 그때마다 'Trust your struggle' 모토를 되새기며 말씀하신것처럼 버틴것 같아요. 지금은 동기보다 늦지만 팀장맡았네요. 자기일에 스스로 성취감을 찾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user-rd3io6os2x
    @user-rd3io6os2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뮤지컬에 도전중이에요. 대학생때부터 각종 과외 알바로 레슨비를 벌어 레슨받고 연습하고 한지 3년정도 됐어요.
    전공을 하지않아 친구도 없고 정보도 없고 도대체 뭘 어떻게 하는건지 ,
    뮤지컬배우는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레슨, 연습, 콩쿨, 오디션 등등 무작정 맨땅에 헤딩을 했어요.
    나는 왜 못하지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 실력은 늘긴 하는걸까
    너무 늦은건 아닌가
    수많은 생각들로 줄줄눈물콧물 흘려가며 밤잠 못이루다가도
    그럼에도 꾸역꾸역 연습하고 레슨받고 오디션지원하러 나가는 저에게
    “ 나의 커리어는 불안한 나의 생각이 아니라 나의 행동이 만든다” 는 말이
    큰 울림이 되어 다가옵니다.
    강지영아나운서님 , 많이 좋아해요.
    비범함이 처음부터 눈에 틔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원석에서 보석으로 세공되는 과정을 견디는 인내심이라는 것을 아나운서님을 보며 느낍니다. 뮤지컬로 연차9년 (ㅎㅎㅎ) 쌓아서 뉴스룸 나가고싶어요.
    친필싸인 책 꼭 갖고싶어요. 저 주시면 안될까요? 😂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미키님,
    더나은 사회와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들을 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ickeyPedia
      @MickeyPed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키피디아 X 강지영 아나운서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와 함께 남기신 댓글을 캡쳐해서 mickeypedia@episodes.kr로 보내주세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 번째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친필 사인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user-rd3io6os2x
      @user-rd3io6os2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꺅🎉🎉🎉🎉 감사합니다🙇🏻‍♀️🙇🏻‍♀️🙇🏻‍♀️🙇🏻‍♀️

  • @sangwonahn262
    @sangwonahn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가 딱 6 년차 학원직원인데, 구구절절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junbitnayeong6815
    @junbitnayeong68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우왕 올해 6년차인 직장인입니다 3년차때쯤에도 슬럼프가 오고 작년말 올해 딱 들어서 슬럼프가 왔어요 ㅠㅠ 진짜 그만둘까그만둘까 하다가도 현실이 그러지못하여 계속 존버중인 k직장인입니다.. 저도 아나운서님 말씀대로 버티고 버티며 고개를 넘어가고 있어요. 일이 하나씩 터지면 이게 내 길이 맞나 싶었는데 역시 이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이런저런 충고나 조언보다 버티면 결실이 맺어진다는 말씀이 더 와닿네요 정말 ! 출간하신 책 너무 읽어보고싶습니다 ㅎㅎ

  • @user-mi1oh1xd8d
    @user-mi1oh1xd8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안녕하세요. 저 또한 3년차에 직장상사로 인한 큰 슬럼프를 겪었는데요. 사람으로 인한 슬럼프는 결국 사람으로 풀리더라구요. 혼자 끙끙 앓기 보다는 직장 내외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위안을 받으면서 슬럼프를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의 순간이 영원할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찰나였네요. 결국 강지영 작가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우선버티는 것이 중요한 덕목이라 봅니다 ^^

  • @luckytobecoming
    @luckytobecomi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와… 정말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살면서 위기가 올 때 버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깨달았어요. 요즘은 그 버티기를 잘 못해 힘들지만.. 실패해도 다독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차차 나아지는 날들이 오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욱 현명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네요👍🏻👍🏻

  • @user-fu2ke9sk7n
    @user-fu2ke9sk7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공감되는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 @ming-pi4mc
    @ming-pi4m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 분의 대화가 제게 큰 위로를 주네요. 직장 생활을 하며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혹여 내게만 일어나는 건 아닌지 생각의 오류에 빠지게 되었어요. 나만의 생각인 줄 알았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겪는 공통된 생각의 오류일텐데 말이죠.

  • @IPV-ue3hx
    @IPV-ue3h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귀한 영상 고맙습네다

  • @ybk5858
    @ybk585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버티는게 답이라는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말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지금의 대기업에 입사하기까지 약 1년간의 백수생활을 겪었습니다. 취업난이라는 요즘 세상에서 석사때까지 연구하던 분야와 정확히 일치하던 중소기업이 있어서 첫 직장으로 호기롭게 들어갔지만, 역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었던거죠. 2년의 젊음을 바쳐 일했지만 결국은 퇴사하게 되었고 다시 구직시장에 나와보니 정말 취업이라는건 바늘구멍 통과하듯 어려웠습니다. 마냥 벌어놓은 돈으로 지내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회사가 모여있는 단지 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죠.. 30살의 나이에 남들은 점심시간이라며 회사 동료들과 삼삼오오 카페에 와서 테이크아웃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수치스러울때도 있었지만, 정말 악으로 깡으로 태연한척 버티면서 열심히 도전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버텼던 덕분에 힘든 면접과정을 거치고 카페에서 알바하던 도중 최종합격이라는 문자를 받아들었을때 정말 뺨을 타고 흐르던 눈물의 그 뜨거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요즘 사회가 저성장시대에 희망도 없고, 당연히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는데..그럼에도 우리 열심히 버텨보자구요. 버티니까 어떻게든 되더라는 경험이 있기때문에 저는 믿고 있어요 ! 🥰

  • @user-cr9dg9rk6m
    @user-cr9dg9rk6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대기업3개월차인 울딸에게 직접 책사서 선물할께요~~ 미키님 컨텐츠는 정말 유익하고 잼있어요~~ 말솜씨도 최고👍👍

  • @user-oy2zx1mt6m
    @user-oy2zx1mt6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강지영 아나운서님 유퀴즈 출연하신 것 봤는데, 여기서도 뵈니 너무 반갑네요!!
    도망가지 않고 제대로 부딪혀보자는 마인드 너무 멋있네요 🙂
    슬럼프도 고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업계에 남아있고 성장해왔다는 것은 너무 잘 해왔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책도 너무 기대돼요!!

  • @hoyoungchoi4018
    @hoyoungchoi40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주짓수를 3년정도 하고 있는데 최근에 대회에도 나갔지만 좋은 성적도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나보다 늦게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더욱 잘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서 많이 불안하고 많은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매일 체육관에 갈 때마다 꾸준히 하면서 버티자라는 혼잣말을 하고 운동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물길을 걸을 때 걷지않고 서서 쉬었다가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네요
    평소에 강지영 아나운서, 미키씨 모두 팬인데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통해서 더욱 큰 힘 받고 갑니다!

  • @nuup3705
    @nuup37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년차 임원입니다. 그 시절이 기억나는 느낌조차 희미해 집니다. 그 시기를 가억나도록 즐기세요

  • @cindychung2543
    @cindychung254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같은 업계지만 약간은 다른 업무를 하는 곳으로 이직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으면서 슬럼프를 극복했고 환경이 바뀐 기존 직장에서 다시 러브콜을 받아 지금 커리어를 잘 쌓고 있습니다. 경력이 오래될 수록 변화를 두려워하는데 한번쯤은 변화를 시도해 보는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bh-ms8ix
    @bh-ms8i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같은 6년차 직장인입니다. 사실 6년차지만 여기저기 이직도 하다보니 6년차로 해도 될까 싶은...년차네요...저는 슬럼프가 올때마다 무너졌었습니다 그래서 이직도 여러번했습니다. 뭔가 여기저기 휩쓸리며 이 길이 내 길이 항상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방황했던 시절이, 2년차인 지금 보기엔 강해지기 위한 지나간 순간같네요 ㅎㅎ 이번 결혼과 책 출판 정말 축하드리고 책 너무너무 설렙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아나운서님

  • @devil_boxx
    @devil_box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가 슬럼프 겪었을때는 오히려 일에 매몰 되었을 때인거 같아요 최근 방안에만 있으면 생각이 천장만큼 많아진다는 말을 보게 되었는데
    일을 적당히하고 나머지 시간을 여가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지냈던 시간이 행복했었어요❤ 지금은 일도 얻고 돈도 많이 얻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슬픕니다😂😂
    다른곳에 생각을 분산해가면서 삶의 균형을 찾아가면 해결될것 같아요👍

  • @user-li8bc1ck8m
    @user-li8bc1ck8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6개월 차 직장인입니다. 일이 손에 익지 않아 속도는 느린데 쏟아질 듯 밀려오는 업무에 매일같이 야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상사와의 관계까지 원만하게 유지하자니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처음 겪어보는 수준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업무를 맞닥뜨리면 지레 겁부터 나고 “이 일을 십수 년 동안 하며 살 수 있을까?“, ”내가 더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요즘입니다.
    행복과 성취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하루하루 한 일을 검사받는 두려움에 살아가니 아예 새로운 산업과 직무로 전환할까도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커리어 전환을 원해서 하고 싶은 건지, 단지 지금 이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어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버텨야 할 때는 버텨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적어도 1년의 사이클은 경험해 보려고 다짐을 했습니다. 남은 6개월 동안 자신과 커리어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커리어 첫 1년을 잘 버틸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yrallink
    @hyrallin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10년차 직장인이에요. 현재 마주한 챌린지와 주변의 평가가 지난 세월 잘 쌓아온 커리어가 무색할 정도로 아프지만, 지영님과 미키님 말대로 물살에 버텨볼래요. 힘이 됩니다.

  • @user-oy2zx1mt6m
    @user-oy2zx1mt6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미키님은 다른 주제도 정말 잘 이야기하시지만, 특히 커리어 이야기는 너무 도움도 많이 되고 공감도 많이 되어요!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되는 미키님의 스페셜 스팟이지 않나 싶네요 ㅎㅎ
    실제로 직장인이었고, 일 욕심이 있고 열심히 했다는 것, 그리고 이 특징들이 미키님의 말에서 저절로 묻어나와서 믿음이 가고 진정성 있게 느껴지네요
    탄탄대로가 아니라, 누구나 겪는 힘든 시기와 고민이 있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네요
    좋은 이야기와 경험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멋진 어른이 되는 건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데 미키님은 정말 멋진 어른이신 것 같아요

  • @yeon1915
    @yeon19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8년차 직장인이고 서른살입니다😂 사무직으로 7년 일하는 동안 너무 지루하고 비전이 안보여서 4년가까이 새로운 분야 공부해서 이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원에 입학해서 이건 내가 그려온거야 꿈꿔온거야 하며 기쁘게 병행하고 있었는데 꿈의 이직 성공했을 때 제가 쌓아온 것들이 리셋되고 다시 높은 강도로 노력하고 적응할 생각하니까 문득 이제 막 여유가 생겼는데..싶고 우울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느덧 서른인데 인생에서 쌓아가는 시간이 저에게만 긴 것 같아요 남들은 저에게 대단하다고 해주는데 저는 언제쯤 마음이 여유로워질까요
    버텨왔는데 앞으로도 버텨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분명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데도 가끔 우울해요 저도 만족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날이 오겠죠 ㅠ ㅎㅎ 제가 쌓아온 것 없어지지 않겠죠! 이직하더라도 연차는 이어지니까요, 오늘 같은 밤 한바탕 울고.. 큰 위로가 된 운명 같은 영상으로 다독이고 자게됐어요 또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겠죠 😂 감사합니다❤

    • @Hoooooooook
      @Hooooooooo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MickeyPedia
      @MickeyPed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키피디아 X 강지영 아나운서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와 함께 남기신 댓글을 캡쳐해서 mickeypedia@episodes.kr로 보내주세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 번째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친필 사인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MickeyPedia
      @MickeyPed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당첨 안내를 드렸는데 개인정보가 도착하지 않아 다시 댓글 남깁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와 함께 남기신 댓글을 캡쳐해서 3월 29일 금요일까지 mickeypedia@episodes.kr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yj7044
    @yj7044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주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나를 끌어줄 리더가 있으면 그만큼 더 훨훨 날면서 큰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하고 앞으로 리더의 길에 대해 코치 받기도 하지만 일은 일대로 시키고 성과는 다 갖고 가는 리더 밑에 있으면 너무 고통스러운, 의문만 가득한 시기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버티는 방법은 다른 멘토들을 찾는거였어요. 그래서 한줄기의 빛을 바라보고 갔던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godhyoshin9719
    @godhyoshin97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아하는 두분을 한번에 뵐 수 있다니 오늘은 더욱 감사한 하루 입니다 ㅎㅎㅎ
    20대초반에 일찍 아이 낳고 양육에 집중하는 중이라 직장 생활이 짧은데, 제가 경험하지 않은 부분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사회복지사가 너무 하고싶어서 준비중인데 실무에서 좌절이나 혼돈을 겪을 때 두분의 지혜를 기억하여 잘 보내보고싶습니다☺️
    첫돌이 지나고부터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저에게 간절함은 아이에게 국한되어 있었던 때가 꽤 길었었어요.
    그래서인지 잘 해야 한다는 강박도 생겼었고, 무리하다 보니 예민하게 굴던 때도 많았지만 결국 엄마로서도 저 자신으로서도 무너지지않고 버티다보니 평안함이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아직 배우고 경험 할 것들이 많을 것이고, 저는 앞으로도 종종 부족할텐데 그때그때의 위기를 건강하게 보내고싶어요.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쓴 댓글이지만, 익명을 빌려 쓰다보니 어지러웠던 마음도 정돈된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25분 꽉 채워서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YU_Karine12
    @YU_Karine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 이제 3년차에요.. 취업까지 다사다난했었는데 시간 흐르는건 정말 순식간이네요. 좋은말씀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_defi5774
    @_defi577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3년차 교사입니다:) 올해 맡은 업무와 수업이 많이 달라졌고 양적으로도 늘어나서 부담을 크게 안고있어요🥹 잘 하려는 욕심이 커서 밤잠도 설칠 때도 있어 의도적으로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도 있습니다! 신규는 아니지만 아는 건 여전히 별로 없는 3년차를 두분이 너무나 잘 이해해주셔서 위로가 되었어요ㅎㅎ 또 버티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해주신 부분에서는 그 기적을 매일 쓰고 있는 제 자신을 토닥여주게 되더라구요:)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책은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잘 버텨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분명히 도움이 되는 책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user-pu2zn1ms7y
    @user-pu2zn1ms7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직생활할 때 힘들다는 생각이 들다보면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 때 잘 버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oooz6753
    @oooz67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개월 전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 영상 자체가 많은 위안이 되네요. 이 시대의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user-ou2zm2nd9f
    @user-ou2zm2nd9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5년차 막바지에 부서를 옮기고 6년차를 맞이한 직장인 입니다. 첫부서는 회사에서 힘들기로 악명 높은 부서였습니다. 무대뽀 성격으로 어찌저찌 밀고 나아가다보니 5년차가 되었고 해당 부서에서도 인정 받개 되었고 나름 안정적으로 6년차를 맞이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마음 한구석엔 과연 이부서에서 내가 지속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이 있었고, 갈수록 힘들어하는 상사뷴들의 모습을 보며 다른부서로의 갈망도 동시에 생겨나고 있었죠.
    그러던 찰라 사내공모로 현 부서와 업무 공통성을 가지고 환경도 훨씬 좋은 부서에서 오퍼가 왔고, 한번 변화를 줄때라고 생각하여 부서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현재 6개월정도 지났는데,, 제가 생각한 만큼 핑크 빛만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옮긴부서의 분위기는 전과는 180도 였으며 생각했던 공통업무는 굉장히 작은부분이고 새로 맞이해야할 업무가 너무 많았습니다. 다시 3년차정도로 돌아간 기분이였죠. 또 현부서 선후배들은 지금부서에서 계속 커온분들이여서 미래를 생각하면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런상황인 저에게 오늘영상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누구나 벼터야할 시기가 있다. 흘러오는 물살을 견디기만해도 힘든 때가 있다” 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상황이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는 때가 오겠죠? ㅎㅎㅎ 그렇게 믿고 댓들달고 자려구요 ㅎㅎㅎ 내일은 불금이니까요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위로는 이벤트 당첨되서 책을 읽으면서 받아도 좋을것 같군요😛 ㅎㅎㅎㅎ
    미키피디아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uu6gn9tw5m
    @user-uu6gn9tw5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영아나운서님 정말 팬이에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어떻게 커리어를 다잡아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미키피디아의 미키김 선생님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의 발자취에 선배님들의 경험들을 발판삼아 제게도 적용해보도록 할게요! 아나운서님 결혼 축하드려요~!

  • @youngj9
    @youngj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4년동안 원하는 일은 찾아해매다 드디어 원하는 직무에 정착해 2년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아직 3,6,9는 겪어보지 않았지만 힘들었던 순간들의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버틸 수 있게 되더라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lb7kg4eu2o
      @user-lb7kg4eu2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어떻게 찾으셨나요?ㅜㅜ

  • @brilliant_sunshine1229
    @brilliant_sunshine122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행동이 나를 규정한다.'
    개리비숍의 책이 생각납니다. 지난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버틴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버틴다는 말씀 속에 무단히 나아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확실성이 만연한 이 시대에서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선배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고 살아 가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그것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후배님들과 자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jinlove
    @woojinlov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년차 교사로서 처음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저에게 이 영상은 큰 위로가 되었어요. 신규로 취급받지 않는 고통을 이해해주는 분들이 있어 너무 고마워요. 강지영아나운서님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 @14x129
    @14x12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현재 9년차가 된 직장인인데 슬럼프를 지금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회사 다니보면 주어진 일만 하는 순간이 있고, 내가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 순간도 있고, 배울점이 있는 상사를 닮아가려고 할때가 있는데 요즘은 일이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회사에서 일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하면서 보낼때가 많은거 같아요
    그럼에도 저는 자고 일어나면 고민이 조금 사라지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다보년 어느새 힐링이 되서 다시 힘을 내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Fake it until you make it
    (진짜 이뤄낼때까지 그런척이라도 하라)
    다이어리에 적고 실천을 해보겠습니다

  • @jjalee63
    @jjalee6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키님의 방송 항상 좋은 내용이네요.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딸이 직장 3년차인데 이 방송을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지영언니의 방송이라 더 좋아하겠지요. 바로 알려줄께요.지영님 결혼과 신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user-wl4rf3dw5l
    @user-wl4rf3dw5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슬럼프 누구나 겪고 주변에서도 듣지만 그 시기에는 결국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고 혼자의 힘으로 이겨내야된다는 생각을 했었고 말씀들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몇 번의 슬럼프가 또 찾아올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겨냈던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었어요. 여러 슬럼프 중에 일에 익숙해지고 권태를 느낄 때도 있는데요. 더 일에 정진하고 더 배우려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다른 곳에 에너지를 쏟아내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운동도 좋고 다른 취미도 좋고 부업도 좋구요. 완전히 새로운 공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에너지를 쏟으면 시간도 훌쩍 지나가게 되고 그러면 어느새 슬럼프를 겪었었나하고 지나가게 되면서도 새롭게 배운 것으로 삶의 경험이 조금 더 늘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다들 같이 살아내면서도 동시에 정말 다양하게 살아내는 것 같네요.

  • @J-tn9qt
    @J-tn9q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애를 갖고 시작한 커리어, 차별도 있고 계속된 승진누락에 버터야 하는 시기에 잘 못버텄구나 라는 뒤늦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였어요 강지영님 팬인데 이번기회에 책선물 받아 읽고 싶네요 :)

  • @yoo4843
    @yoo484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새 편하게 원래 잘하던 일을 계속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힘들더라도 컴포트존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을까 많은 갈등을 하고 있던터라 지영님의 말들이 공감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네요.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 @comeonletsgo-nskg
    @comeonletsgo-nsk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강지영 아나운서님이라니... 🥹
    저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미래 개발자를 지망하고 있어요 이 길을 택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네요
    개발을 배우면서 알아야 할 건 너무 많고 잘하고는 싶은 욕심에 그 갭 차이를 위해 작년에는 정말 열심히 달리기만 한 것 같아요. 사이사이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에 대한 고민도 하고요. 최근에 본 면접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생각에 속상하면서도 열심히 다음 지원서를 작성중입니다. 매번 부족함만 보여지는데 속상할 때가 많아요. 나도 열심히하면 언젠가는 12년차의 지영님처럼, 13년차의 미키님처럼 자신감 띈 태도로 일을 맞길 바라봅니다.

  • @Alter945
    @Alter9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님 진솔한 얘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

  • @ong01234
    @ong012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깔끔하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ssakdook
    @ssakdoo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8년차에도 이직은 계속됩니다 다시 신입가즈아!

  • @user-ob2kt6uh8z
    @user-ob2kt6uh8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현재 교대에 진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작년 체육교육시간에 처음으로 수업 실연을 하였는데, 이때 과한 긴장을 하여 수업을 망친기억이 있었습니다. 수업 후에 얼굴을 들기 힘들 정도로 동기들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서 이불 속으로 도망쳤던 기억이 있는데요 ㅎ.. 이후에 과한 긴장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수업준비를 할 때 교과 공부는 물론이고 ‘말’을 하는데에도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말하기, 생각정리와 관련된 책을 모조리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부터 두 달 후에 있을 영어수업실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작은 목표’로 잡아 3주전부터 수업 구성을 하고 수업실연 연습에 매진하였더니 많은 연습량 때문인지 수업을 매끄럽게, 15분가량 준비해 온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한 학기동안의 작은 목표였지만 이에 대한 성취는 주저앉은 저를 일으켜주었으며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유퀴즈에서도, 미키피디아 유튜브에서도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경험을 들으며 책을 통해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저의 경험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공감받고 위로 받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아나운서님의 인간다운 면모가 참으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결혼 축하드립니다🥰
    (친필 사인이 적힌 책 정말정말 가지고싶습니다 ..!!🥹🥹 열심히 읽고싶어요 !!)

  • @doitthat
    @doittha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년차 워킹맘으로서 강지영씨의 말씀에 깊게 공감합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서 발전하고, 자랑스러운 아내와 엄마, 그리고 직장의 리더로 거듭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화이팅합니다

    • @MickeyPedia
      @MickeyPed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키피디아 X 강지영 아나운서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와 함께 남기신 댓글을 캡쳐해서 mickeypedia@episodes.kr로 보내주세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 번째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친필 사인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user-fe7yj7rv2u
    @user-fe7yj7rv2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혼과 출산으로 3년간의 경력단절도 겪었지만 겨우 이어붙여 경력만 11년차가 된 작년..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휴직을 질렀습니다..!
    일년은 나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며
    6개월 동안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잠도 자고 무서워서 방치하던 사랑니도 뽑았네요~^^😊 ㅎㅎ
    쉬면서도 복귀인가 퇴사인가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러다 제안이 와서 한달동안 복귀 후 결국 6년다닌 회사를 퇴사했네요 이 곳에서 경력단절도 극복했으나 일년에 한번씩 번아웃이 와서 참 힘들고 상처도 많았어요..
    한달 복귀해서 일해보니 업무는 재미있었지만 환경이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금 두렵고 불안하지만 12년차 13년차때부터 빛을 발한다는 말씀이 참 위로가 되네요 ..새로운 곳에서는 성장한 모습으로 일하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 @109manga
    @109man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2년차 직장인입니다.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고 누구보다 잘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인정도 받았구요.
    그러나 팀장이 되면서 나에게 요구하는 회사의 방향이 달라지더군요.
    작업과 성과를 잘 내야 하는 작업자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사람들을 적재 적소에 잘 활용하여 팀이 발전하게 하는 방향성을 찾는 것!
    누구도 말해주지 않고 알 수도 없는 영역이네요.
    사람들을 달래고 가르키고 잘못했을 때 혼내기도 하면서 꿋꿋이 이겨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한 선택들이 팀원들에게 좋은 선택이였을까 어떤게 맞을지 늘 고민하면서요.

  • @trilingirljj
    @trilingirlj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직생활에는 한계가 있죠.
    피하고 싶은 사람, 또는 일로 인해 버티지 않고 이직하면
    이직한 곳에서는 다른 일, 다른 사람들로 인해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버티는 것도 업무에 포함되며, 스트레스도 급여에 포함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werty2617
    @werty26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동년배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너무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fx2cj5sn5l
    @user-fx2cj5sn5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나를 규정한다 와 너무 명료하고 공감하고 깨닫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미키피디아 만세❤

  • @user-zk1xl8wu1c
    @user-zk1xl8wu1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직장인 3년차입니다. 딱 이직을 준비하려 어제도 야근하고 돌아와 공고를 찾아보는 이 시점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의 실력과 위치를 증명하고 도전해야하는 상황에 꽤나 지쳐있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두 분의 영상을 우연히 아침에 출근 준비하다가 봤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좀 더 버티되 도전하는 자신감과 용기를 또한번 덕분에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ny-4408
    @sunny-440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버티는게 항상 답은 아니지만, 저는 버텼더니 좋아졌어요! 3년차 직장인인데 밤늦게까지 일하고 그렇다고 성과를 인정받는 것도 아닌 1년을 보냈었어요. 매달 매달이 고비였고 그때마다 그순간 최선을 다하자며 버티고 있었는데(주말에도 일생각 안하기위해 걷고 달리기를 온종일 한적도 있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팀이동요청이 있었고 이동하게 되면서 성과도 인정받고 그전처럼 야근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일하는 지금도 그때 버티지 않았다면 이렇게 감사하지 않을것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기가 있더라도 그순간 최선을 다하고, 너무 힘들때는 잠시 서있으면서 극복할수 있을거라는 경험이 생겼어요. 강지영 아나운서님 책 읽어보고 싶어요~

  • @bbusiza
    @bbusiz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퇴사 후 이직에 성공한 3년차 직장인입니다.
    첫 회사에서 3년차 때, 새로 주어진 일을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매였죠. 결과에 대한 책임감도 무거워졌는데 팀의 후배를 대하는 노련함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퇴사를 하고 중고신입, 경력이직 등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조급함과 불안함의 감정을 마주하며 자존감도 한없이 낮아졌죠.
    내가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해서 더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깐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나약한 존재인건지 등등.
    하지만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퇴사'가 도망친 결과로 남게 되고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게 가장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노력했고, 결국 만족할만한 좋은 조건에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앞으로의 어려움이 더 크겠죠. 그래서 이 영상을 찾았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고, 집중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또 버티겠습니다.
    나의 커리어는 나의 행동이 만든다. 직장인 화이팅.

  • @maemmi_abuzy
    @maemmi_abuz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강지영님 너무 멋있어여..

  • @user-syu4
    @user-syu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강지영아나운서 화이팅😊😊😊

  • @sangwonahn262
    @sangwonahn2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책 이벤트라고하니 다시 댓글 딜아요. 현재 6 년차 적년까지의 업무에서 현재는 모든 영역의 ( 어찌보면) 잡다한 일 모두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를 잘 버티고 대망의 7년차 직장인이 되려합니다.

  • @skn8423
    @skn842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출근 10일차 신입 아나운서입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고... 집에 가고싶고 퇴근하고 울면서 잘 때도 많아요. 내가 이걸 진짜 하고 싶을까 평생 할 수 있을까 더 편한 길이 있는데 내가 여기서 이 고생하며 버텨야할만큼 이 일이 정말 좋은걸까 하루종일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첫 주가 끝나고 주말에는 속이 답답하고 숨이 크게 안쉬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만큼 못하는 나 자신이 싫고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도 버티니 조금씩은 괜찮아지고 나아지는 것 같아요. 쉽게 온 기회가 아닌만큼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인터뷰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했어요. 같은 직군이다보니 너무 공감되고, 언젠가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하면서 단단히 마음을 먹기도 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더 힘을 얻고 더 성장하고 싶어요!

  • @user-hu2mk2uv8d
    @user-hu2mk2uv8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안한 세월을 겪었을 두 분에 비하면 저 슬럼프는 보잘 것 없을 것 같네요 😂 아마도 왜 벌써 슬럼프가 와? 싶을 수 있을 정도로 사회생활 시작한지 딱 14개월 차에 슬럼프가 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와 사회적 시선에 밀려 급하게 취직한 탓인지 회사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인지 발전 없는 업무와 선임들에게 질려버린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매일 이게 맞나? 이렇게 버티면서 사는건가? 하는 생각과 더 늦기전에 뭐라도 해야하는 건 아닌가. 재취업을 해야할까 하는 고민으로 점철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또 한켠으로는 박차고 나간다고 뭘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런 자기 고민들이 제 내밀한 속을 계속 찔러내다가 결국 출근하면 속이 답답하고 퇴근하면 울적한 지경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두분 말씀에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하게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부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어쩌면 슬럼프 극복은 더 잘하려는 나와의 지난한 대화가 필요한 거 같아요 ㅎㅎ.....

  • @dlawldbs1
    @dlawldbs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재 9년 차 직장인입니다.
    신체적으로나 물리적인 시간 부족 없이, 9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면서도 일에 대한 열정과 행복감이 예년과 달라 매일 같이 '내가 지금 왜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고민을 하던 중 이 영상을 만났네요.
    행복한 일이 어딘가에는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로 가득차 있던 제가 순식간에 이렇게 바뀌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지속되었는데...이 영상이 잠시나마 위안과 답을 전해 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taehyunglee435
    @taehyunglee4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올해 20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20년이 된 지금....이제는 뭔가 통달한거 같을거 같지만...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여쩜 년차마다 직면하고 고민하는 문제들은 매번 다르게 생기는지...^^;;;; 각 스텝마다 여전히 이것이 옳은 길인가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고민하며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년차가 쌓여갈수록 성공이란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커리어를 쌓는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온 내 길을 성실하게 꾸준히 잘 걸어왔다는 그 자체가 가치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작아보여도 묵묵히 버티고 견디며 채워간다면 어느 순간 훅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년차까지는 위를 보고 내 실력만을 위해 달려왔다면, 그 이후에는 뒤를 돌아 보며 함께 가는 사람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내가 고군분투했던 그 길을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지나가고 있는 후배들을 묵묵히 응원해주는 선배가 되주고 싶은데...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도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 길을 걸어본 사람은 그 연차에 하는 고민이 아무것도 아닌걸 체득하게 되지만...그 연차에 있는 사람들은 체득하지 않으면 아마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을텐데...... 그러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갈때,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선배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희 후배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 @jacechoi1207
    @jacechoi12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9년차 슬럼프를 막 지난 10년차임에도 여전히 슬럼프 속에서 헤매며 지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3년차에는 저의 미래 진로를 걱정하며 퇴사까지도 고민을 했었고,
    6년차에는 이미 회사물을 어느정도 먹었다는 생각과 이직할 용기까지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환경 속에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업무 전환(전배)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직무 환경에서 신입사원 같은 열정을 바탕으로 3년을 보냈으나
    입사 9년차(전배 3년차)부터 어김없이 찾아온 불안감과 이 길이 내 적성에 맞는가 하는 끊임없는 의구심 속에 꾸역꾸역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 불안의 연장선에 서있었는데,
    지영님과 미키님 조언을 듣고 다시한번 물살을 버텨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젖먹던 힘까지 조금 더 힘내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기까지 해봐야겠어요.
    지영님도 그렇고 구독자님들도 다 각자의 물살에 도전을 받고 계실텐데
    함께 힘내서 각자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
    저 끝 정상에서 웃으면서 지금의 힘듦을 같이 추억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paulhlee89
    @paulhlee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재 9년를 지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말씀주신 순간마다 버틸 때도 있었고, 이직이나 전배를 통해 주위를 환경시키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스스로 또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들을 앞두고, 이번 화에서 다루어주신 스스로를 돌아보며 슬럼프를 넘어서는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daily_8247
    @daily_824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9년차인데 지금까지는 꽤 잘 나가는 프로젝트를 맡다가 올해부터 생기는 신규 비즈니스를 잘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셋업하는 업무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즈가 크지 않은 아주 도전적인 비즈라 올해가 지나면 없어질 수 도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곧 10년차로서 소위 한가닥 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고 싶은데 이런 도전적인 일을 맡게되어 사실 걱정 불안이 크고 큰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들을 부러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유툽을 보니 일단 용의 꼬리도 중요하고 나에게 뭘 맡겨도 잘 하겠다라는 나 자존감을 키워야겠네요.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멋진 조언이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 @charmante_
    @charmante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회초년생으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지 1달정도 되었는데요, 문득문득 일하면서 자괴감 들때가 많은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과정이군요,,,! 연차가 쌓여도 슬럼프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지영님이 쓰신 책 읽으면서 미리 앞으로 다가올 직장인으로서의 과정들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어요~!

  • @annakim530
    @annakim53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ᆢ멋진 게스트!!ㅡ진짜 진정성있는 현실적 조언들이 와닿네요

  • @VintageXO79
    @VintageXO7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삼육구 법칙이 있죠. 3, 6, 9년 차 뿐 아니라 3개월, 6개월, 9개월 때도 힘들어하더라고요. 전 작년에 9년차, 올해 10년 차인데 작년에 좀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

  • @seoah___c.
    @seoah___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좋아하는 두분의 이야기를 번갈아들으니 너무 좋아요👍🏻
    7년차 직장인인 현재도 여전히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3, 6년차때 쎄게 오긴 했던 거 같아요.
    인간관계, 커리어에서 스스로에 대한 불신 등.. 하지만 고민해서 뭐하나 계속 해보는거지 뭐. 하며 버티다보니 7년차가 되었습니다.
    가끔 괜히 미련하게 버텼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강지영 아나운서님의 조언을 듣고나니 과거의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남은 아홉수(?) 9년차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일해야겠다. 하는 의욕이 생깁니다.
    그리고 12년차, 그 이후에는 슬럼프가 아니라 좋은 선물들도 온다고 하시니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희망도 생겨요!
    퇴근길이 더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eskim4584
    @eskim458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 @shynin
    @shyn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버티고 있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1년 간은 제가 멈춰있는 것 같고, 남과 비교하게 되고, 제 스스로가 멍청하게 느껴져서 많이 우울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나만 하는 고민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위안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일이 맞나,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겠지만, 현재에 충실하고 버티면서 해답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여성 게스트 많이 초대해주세요!

  • @gaeul2autumn
    @gaeul2autum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녕하세요 강지영 아나운서님 만큼 10년차도 아닌 이제 고작 30대 초반 3~5년차 직장인입니다.
    미키님과 말씀하신대로 3년차때 느껴지는 그 고충이 딱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지점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쭉 간다면 내 커리어 발전이 있을까, 이 일을 계속 해서 뭔가 이뤄낼 수 있을까.
    내가 갖고있는 학벌과 스펙 그리고 사회의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것과 괴리를 내가 모르고 의욕만 앞서는건 아닐까.
    지금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가 아닐까.. 여러 생각들이 듭니다.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라는 사람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많이 와닿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님께서 고민은 6년차, 9년차, 지금도 끊이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니, 고민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무언가 도전하고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두 분께서 나눈 담화가 한 사람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되면 되게 해보고, 부닺혀보고, 깨져보고, 혼나보고, 격려도해보고, 좌절도해보고,
    두려워하고 싶지않고 다 겪어보고 싶습니다.
    저 해볼께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곧 나의 행복을 위해서.

  • @user-rq3sg1cm5w
    @user-rq3sg1cm5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화면전환도 많이 안되고 내용에 집중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TV-rf3fh
    @TV-rf3f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7년차 애 둘 직장인 엄마입니다. 몇 주 전에 우연히 미키피디아 채널을 접하고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정말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는, 또한 제가 했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걸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사한 일을 십 년 넘게 맡으며 휴복직을 반복하다 우연히 남는 일(기존 일과 완전 다른)을 맡게 되었는데, 결국 그 3년의 경력 덕에 그렇게 원하던 회사 및 직무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다른 필드의 일이라 면접 시 면접관님이 챌린지를 제공했지만, 긴 회사생활동안 겪었던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강해진 멘탈이 빛을 발해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경력, 늦은 나이지만 첫 이직에 성공하며 새로운 환경에 놓일 생각에 벌써 설렙니다.ㅎㅎ 지영님 말씀대로 스스로를 믿고 자기자신을 객관화하며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려는 노력을 반복한 덕에 얻게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보시는 모든 분들도 본인의 때가 올 때까지 모두 화이팅하시길!

  • @yangstar1306
    @yangstar130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홍콩에서 고군분투중인 직장인입니다. 홍콩에 와서 결혼하고 첫 아이를 출산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때,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6개월 정도 쉬어야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saving도 거의 없었는데, 홍콩이 워낙 월세도 높고 물가도 비싸서 숨만 쉬어도 매달 몇 백만원씩 나갔었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그 와중에 첫째 돌잔치 겸 한국도 다녀오고, 홍콩에서 part-time MBA도 막 시작한 때 였습니다. 당시 정말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 했었는데, '이것도 지나가리라, 조금만 더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비슷한 경험을 겪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곤 하는데, 오늘 두 분의 영상을 보면서 또 다시 많이 배웠습니다.

  • @Emma_Jeong
    @Emma_Jeo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어서 커리어를 바꿔서 새롭게 시작한 지 7개월 차입니다. 일을 한 지는 6년이 넘었는데, 지금 커리어는 이제 시작입니다. 오랜 고민을 하고 신입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새 직장에서 만난 상사분은 이것도 모르냐며 알려주실 때마다 한숨쉬시고, 주말이고 밤이고 업무 채팅이 끊이지 않는 스타일이세요.
    정말..큰 다짐을 하고 시작한 게 무색할 정도로 이직을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어요. 3,6,9년차가 너무 꿈만 같게 들립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직무를 유지하되 이직하고 싶지만 이제 시작한 입장이라 정말 더 버티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괴로워하는 마음 에너지를 저를 알아가는 데 쓰려구요. 강점과 약점, 그리고 너무 힘들 때는 제 마음을 알아주고 기본만이라도 잘 하자고 저에게 말해주어야겠습니다. 울고 싶은 하루인데 덕분에 생산적인 생각을 하며 집에 돌아갑니다.

  • @kanginkaingin
    @kanginkaing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삼 육 구까지는 무던히 잘 넘겼는데 12로 가는 이 길이 너무 힘드네요. 이리저리 이직 각도 보지만 진정 내가 원하는 길로 가려면 내가 만족하고 편안함에 이르르고 싶은게 큰데 결국 보여지는 내 행동이 커리어를 이끌지만,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내 멘탈을 챙겨줄 이는 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몇달째 늦은 퇴근길, 술도 안당기고 잠만 고픈 시기에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co9fk2pe6p
    @user-co9fk2pe6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침 출근길에 봤는데 동년배로서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딱 5년차때 반복되는 업무에 슬럼프가와서 6년차때 커리어를 바꿔서 이직을 했습니다.
    업무를 바꾸려다보니 신입으로도 경력으로도 이직하기 어려운 상황에 고군분투 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ㅜㅜ지금 강지영 아나운서님과 비슷한 연차인데 이직후에는 매일매일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고 고민하고 나를 증명하려고 했던거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책 내용도 궁금하넹ㅅ❤😮

  • @user-ef8cy3ir1x
    @user-ef8cy3ir1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_ 제가 가장 최근에 겪었던 슬럼프는 결혼 이후에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 회사 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형태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가정이 생기면 뜻대로 될 수 없는 환경이 생기더라구요 😢😢😢 그러다보면 회사 생활에서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가 이만큼이구나 라고 느끼면서, 어느 순간 그냥 하루를 잘 보내야지 라는 수준의 생각을 가지다 보니 슬럼프 또는 매너리즘에 빠지더라구요,,, 매 순간이 쉽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