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힐리즘이 팽배했던, 그래서 힘없음으로 희망을 갖지 못한 염세주의가 이골목저골목 막걸리 소리로 퍼져 나갈 때, 이 노래는 그 모든 허무가 그대로 허무한 것임을, 스스로 녹아내리게 만들었던 그래서 그 시대의 청춘들에게 꿈이라는 희망과, 내일을 마음껏 꿈꾸게 만들었으며 그 속에서 민주주의 마저 싹을 틔우게 만들고 만 위대한 노래, 정신이 되었습니다. 제게도 노래방 18번인 이 곡, 참 오랜만에 듣고 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꿈의 대화... 무척 많이 듣고 부른 곡입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84학번이라 같은 시대 살아가고 있는데... 가끔 이 형들 뭐할까 생각했었는데 닥터...생활 잘하고 계셨군요. 재상봉행사에서 부른 영상을보니...또 새롭네요. 대학가요제 때 세 곳 틀린것이 궁금해져서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ㅎ
![이범용x한명훈-'꿈의 대화' [콘서트7080, 2004] | 'Talks of Dream'](http://i.ytimg.com/vi/ls0d5S-8b0E/mqdefault.jpg)
![이범용x한명훈-'꿈의 대화' [콘서트7080, 2004] | 'Talks of Dream'](/img/tr.png)
![[대학가요제 1980] 이범용, 한명훈 - 꿈의 대화 Lee Beom-yong&Han Myeong-hoon, 제4회 대학가요제 대상](http://i.ytimg.com/vi/wG73vYKmye0/mqdefault.jpg)
![[행복학교] 누구에게나 폼 나는 기회는 온다 | 김정운 교수](/img/n.gif)
이범용씨 반갑습니다~ 대학시절 넘 매력있게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세월이 넘 흘렸네요.저도 60을 넘어가네요.
44년 후 들어도. 최고 명곡 의사선생님 목소리는 최고 하모니입니다 자주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전 이곡과 신해철 그대에게가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원곡분들은 음정 틀리셔도 되는게 바로 원곡자분들이시기떄문에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ㅎㅎ
모두 건강하게 계속 노래 들려주세요~~~~~~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가요제 입상곡 중 최고라고 생각함
노래 부를때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저도 인상 쓰고 부르는 노래보다는 웃으면서 부르는 노래가 좋아요 ^^
두분 의사선생님으로나 자랑스럽네요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영원히 빛나시길~~ 건강들하세요 언제까지나 기억할께요 정말 반갑네요 이영상 올려주신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라고 생각하신 건....천재 김정호님의 곡을 표절했으니까요. 유튜브에 꿈의 대화 표절 검색만 해도 다 나오네요.
@@user-pt5zn2sl5v 대체 어느 부분이 표절이란 거죠?
헤헤헤 이 부분만 비슷하고 표절 기준에 부합하지 않구만
억지네요 ㅋㅋ
@@melbabarian 측근이세요?ㅋ 아래 링크 보시면 이 노래 김정호님 곡 2곡 믹스한 것처럼 들리는데요? th-cam.com/video/FRwDDyDcUAc/w-d-xo.html
연세대의대출신정신과의사.....를 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배철수에 버금가는 끼를 갖추었는데 ...
아무리 유행가라지만 이런곡은 시대초월 명곡입니다.
전설이될 가수와 전설될 곡, 멋집니다.
대학가요제의 최고의 명곡입니다.
👍👍👏👏
이 노래는 그냥...이쁘다...이 세상도 이렇게 이쁘면 얼마나 좋을까.....
이노래는 40년 흘렀어도
명곡 이네요
80년도 겨울 젊은에행진 시간에 주말에 군대쫄병 시절에 매일집합 당해서 빠따참많이 맞앗서요
저는 79년에 전역했는데
그시절예는 빠따가 있었죠
김정호씨 노래에서 따온걸로 알고 있습니다.한번 들어보세요. 그래도 학생들 수준이 엄청났죠
이범용 씨가 얘기했어요.
김정호 가수의 ' 꿈을 찾아 ' 듣다가
영감 얻어서 '꿈의 대화' 만들었다고.
두 곡의 분위기가 다르지요.
@@j.y.5276 두분 분위기는 완전다르죠
동시대 같은 울타리에서 치열하게 함께 살았던 그 시절 꿈과 여유 그리고 낭만을 선물해 준... 이범용 한명훈 선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멋지다~~~~. 내 몸에서 엔돌핀이 솟아나네요~~~.
저는 제가 젤 좋아하는곡이 꿈의대화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곡은 없지요
^^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은 영원 합니다.
멋지네요
사회에 유익한 직업으로 일도 하며
30년지기의 친구와의 우정도
부럽네요~♡
들을 때마다 그시절을 추억하며
행복해지는 노래입니다
두분다 멋진 분들이세요
의대 공부도 쉽지 않은데
기타에 노래까지~
살아가는 멋을 아시는분들~
김정호 꿈을 찾아+외기러기 섞어 만든 곡
선생님들 모습을 보니 눈물이 맺혀요.
저렇게 좋아하는것 하나 노래로 진한 우정을 이어오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좋은 명곡은 시간과공간을 뛰어넘어. 우리정신세계를 감동으로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 두분 멋지십니다 넘 보기좋아요 오랜만에 옛추억 되살려봅니다 최고의노래
이거올려주신분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궁금했는데 저두분의 나이드신모습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기 좋습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지금은 12년이 지났으니 더 늙으셨을듯ㅠ
정말 40여년전 획기적인곡이었음..우리의 젊은시절..
대학가요제 역사의 최고의 노래중 하나라고 생각함
요즘엔 이런노래가 없네요..
덕분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가사를 써보며 매일 듣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시를 썼을까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
음악에 진심이신 두 분
멋지십니다
부럽네요 두뇌도 좋으시고 음악적 낭만도 있으시고...세상 불공평합니다
50대 후반인데요.
지금도 이노래 넘 좋아요~
이범용씨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해졌네요 20대 시절 완전 귀공자스타일 이셨는데
지금도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두분 늘 건강하셔서 오래 노래부르는 모습 뵙고 싶네요
나이가 들어서 부르니 더 감정이 몰입되게 부르네요.
멋있다...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
82학번 ~~
청춘은 가고ㅠ
잠시 그 시절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최고 어울림입니다 자주 나오셔서 불러주세요
30년이 흘러도 설레이는 명곡입니다~♡♡♡♡♡
이노래가 왜 나를 눈물나게 하는지ᆢ 그 시절 시간이 참 많이 흘럿나요? 두분 지금 목소리보다 그때의 목소리로 제 귀에는 들리네요
그렇죠, 추억 속 노래를 들으면 듣는 나도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노래도 대학가요제 실황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
나이들어서 부르는 노래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 참 좋다^^
꿈의 대화 !
리둠도 독특하며 밝고 경쾌하고
가사도 참 좋고 ~~~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애창곡 입니다 ^^
표절곡 아님? 김 정호씨의 꿈을 찾아
김정호 꿈을 찾아+외기러기 섞어 만든 곡
이범용씨!
끼가 넘치십니다!
재능도 넘치시네요^^
지금도 연예인이시네요.
와 저분은 그냥 딱
연예인 됐어야할 분이시네
노래를 여전히 잘 하시다니..❤
내맘속에 영원한 청춘들이시고 명곡을 들려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44년 되는데 언제 들어도 추억 속에 잠기네요
언제 들어도 엣날 그때
그시절 그립네용
아름다운 곡을
여전히 하모니를 이루며 함께 부르실 수 있는 두분의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불후의 명곡이고
낡아도 여전히 신선하기만한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
세월이 30년이 훌쩍 흘렀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보기너무 좋네요
두분의 나이드신 모습을보니 세월가는게 너무아쉽네요..두분 늙지마세요...이곡을 들으니 그때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대학가요제때참멋진분들이이제는
이리중년의신사가되었다니..
세월이야속하지만제맘속엔
여전히훈훈했던청년의명곡이였습니다.
지금도 가슴 설레는 멋있는 노래~
나는 피부과 의사지만 이런 음악의 천재가 진료실에 앉아 있다니 국가와 사회의 손실이다
이공계의 천재들이 의대가서 대부분이 구멍가게나 지키고 있으니 사회와 국가의 손실이다
의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이공계 천재들 제발 의대오지마라
ㅋㅋ 그런 것 같네요
의사로서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이라 숙연해지긴 합니다만... 정작 이범용님은 이 곡에서 본인의 음악적 한계를 느끼고 가수의 길을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서울대 법대 나오셔서 가수를 하셨던 최희준 선생님이 생각나내요 이분들이 이런 천재적 소질을 계속 이으셨다면
😢
그때 기억이 아스라합니다 변함없이 멋지싶니다 지금 이모습을 볼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때는,
서울대 연대,음대가 참 유명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대학가요제는 정말 우리의 꿈이었자요.
그립네요.
이 한곡의 노래가 시대가 흘러도, 시대가 변해도 영원 할 것 입니다. 반가웠습니다.
하모니카 소리
왠지 울컷해지네
지나간 세월도 그립고 아쉽고
최고 중에 최고이다 👍 👍
이범용씨 더 멋집미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글고 아직 순수 하신게
기욤
설레도록 멋짐 폭발이에요 오또케^^
쉬운 음율이라 따라부르기도 정말 좋은데다 가사말도 좋아서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좋아진다. 뭣보다 신난다. 그거야말로 최고다.
니힐리즘이 팽배했던, 그래서 힘없음으로 희망을 갖지 못한 염세주의가
이골목저골목 막걸리 소리로 퍼져 나갈 때,
이 노래는 그 모든 허무가 그대로 허무한 것임을, 스스로 녹아내리게 만들었던
그래서 그 시대의 청춘들에게 꿈이라는 희망과, 내일을 마음껏 꿈꾸게 만들었으며
그 속에서 민주주의 마저 싹을 틔우게 만들고 만
위대한 노래, 정신이 되었습니다.
제게도 노래방 18번인 이 곡, 참 오랜만에 듣고 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2022년
노래하는 두분모습
기다립니다~♡
너무 멋잇어요..
맞아요 올해도 꼭 보고 싶네요
살아있었군요? 무척 궁금했어요. 이곡 하나 세상에 덜렁 던져놓고 어디서 무엇하셨는지. 시제보니 의사로서 많은 좋은 일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세상 살면서 이 노래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
너무너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들으면 20대 그시절 청춘으로 돌아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두분멋있어요
그 시절 같은 정서를 갖었던 분들을 만나니 넘 반가워요 ^^
우와~~~최고최고
보고 싶었어요
언~뎍에~올라~~이부분이 제일 좋아요.항상 건강하세요. ㅋ 같이 늙어가서 좋아요.
아직도노래방하일라이트곡인데 벌써40년이라니..진짜대박이예요^^
2021년 가기전 두분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
김정호의 환생?
저 끼를 어찌 누르고 사셨나싶네요
최고입니다 감사 합니다
꿈의 대화... 무척 많이 듣고 부른 곡입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84학번이라 같은 시대 살아가고 있는데...
가끔 이 형들 뭐할까 생각했었는데
닥터...생활 잘하고 계셨군요.
재상봉행사에서 부른 영상을보니...또 새롭네요. 대학가요제 때 세 곳 틀린것이 궁금해져서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ㅎ
이범용씨노래짱
멋져요 👍 옛날 생각이 나네요
항상건강하세요 ~^~^
노래와가사등 리듬등이 감동 을주는 노래입니다
와~
정말 감동이어요~
어린시절 많은꿈과 또 그시절 모든향수가 펼쳐집니다~
두분 너무 너무 멋찐인생을 사시네요~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자주 모습 보고 싶네요~최고최고입니다~👍
나의 젊은 시절...그시절....명곡 중의 명곡!
우연히 대학가요제 보다가 ㅎ
어린시절 나라로 여행을 갔다왔어요
감사합니다
두 분 참 멋있게 나이가 드셨다는 느낌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역시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우리 모두 나이가 들죠.
꿈의대화 명곡이에요
언제 들어도 좋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두분의 우정이 깊게 느껴지네요♡♡♡
내 첫사랑오빠
여전히 멋지시네요
이범용오빠 내청춘내추억내첫사랑오빠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아~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정말 멋진 곡이죠.
꿈은 이루시고,
세월의 연륜에 멋과 여유가 물씬 풍겨져요.
어릴적 노래였는데 같이 늙어가며 들으니 그동안의 삶의 여정이 노랠 통해 밟혀지네요 음악의 힘~~~감사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있듯이 노래는 아직도 거기 있는데 인간만 나이를 먹어가네요 그렇지만 멋지게 늙어가는 두분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국민학교시절 생각납니다.
음악의 힘이 그 노래를 좋아하던 시절로 데려다 주는것 같아요 ^^
새월의 무심함이 느껴지네요 행복합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하모니카음이 가슴 뛰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대학시절 소환해주셰서
세월이 흘러도 그모습 그대로
너무 자연스러워~좋습니다
의과대학 졸업25주년 홈컴밍데이 행사네요. 좋아보입니다.
최고다! 두 분 짱!
여전히 멋짐 폭발 하십니다
머리뒤로 묶으신모습 은근 섹시 하십니다
심쿵 ❤️
낭만과 추억 그자체로 멋지십니다
동감이예요~ ^^
너무 멋져요 최고예요 👍
선배님들
80년생도 좋아하는 노랩니다ㅎㅎ
좋은 음악은 시간을 먹고 사는거 같습니다
가끔이나마 직접 공연 해주시길 바래요^^
코로나에 건강 하십셔!!!
그 시절 대학가요제가 대중가요 르네상스시대가 아니였나 싶네요 그 중 이곡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멍멍해지고 꿈 많고 순수하고 맑았던 기억과
함께 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요즘은 트롯으로 대동단결 된듯 해요 ㅎㅎ 그 시절이 그리워요 ^^
뵐때마다 너무행복합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두분 늘 건강하세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두 분의 다른 분위기도
여전하구요.
당시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가사를 듵으며 대상감으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대상되어
웃었었지요. 감동입니다. ㅎ
매일들어도 새로운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시면 가끔 화면에서 뵙기를 기원해봅니다
이범용씨는 허스키 한명훈씨는 미성인 것 같아요 … 대학가요제 영상에서 이범용씨는 미성일 것 같은 인상인데 땅끄미 ~~ 하는데 깜놀ㅎㅎ 😮반전매력이었어요 👍
고등학생때 대학가요제에서 봤던 분들
세월이 흘러 나도 늙고 당신들도 늙었네요
대학가요제 나왔던 노래들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예요
와~정말 반가운 얼굴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않는 노래~
멋지게 변하신 두분영상
감동입니다.
저의 20대를 함께 했던 노래.
세월은 가도 감동은 여전하네요~
지금 들어도 멋짐~~
추억이
정말소중하게
느껴집니다
42년 후 들어도 최고입니다
대학가요제때나 지금이나 역쉬 꿈의대화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30년이흘렀는데.. 여전히한결같은모습감동입니다
앞으로도건강한모습으로볼수있기를
지금 모습도 뵙고싶네요ㅠㅜ
이제40년이네요ㄷㄷ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입니다^^
두 오빠들 너무 멋지세요~♡
자주 들으면서 옛추억에 빠져 웃곤 합니다 ~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