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곳에서 행복이 솟지?” 소박한 곳에서 우리가 찾는 행복이 숨어 있다는 산공스님ㅣ해발 919m 모후산에 자리한 상적암ㅣ25년차 자연생활 고수 스님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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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전원일기 - 3부 산사, 스님이 사는 법>의 일부입니다.
해발 919m 모후산의 높은 봉우리가 병풍을 두르고
넓은 주암호수를 앞마당으로 삼은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상적암.
그곳에 25년 차 자연생활의 고수, 산공스님이 있다.
자연의 흐름을 느끼고 그 속에서 답을 찾고
단순하게 살고 싶어 이곳에 들어와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스님만의 산사를 만들었다.
그 어디에도 이만한 곳이 없다는 스님.
쉴새 없이 변화하는 계절을 맞이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산공 스님과 공양 한 그릇 나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전원일기 - 3부 산사, 스님이 사는 법
✔ 방송 일자 : 2020.12.2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모후산 #주암호수 #스님 #산공스님 #상적암
부럽다 나도 속세탈출하고싶다
삼보종찰 함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슨 절간이 대궐같네요.
수행하는 승려가 아니라 그냥 전원주택 생활인 같아요.
인구 소멸, 경제위기 등 삶이 팍팍시대에 중생들 덕에 호의호식 유유자적 하네
고시원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나보다는 10배는 잘 해드시는거 같네요
행복이 솟을수밖에없는이유 : 큰집과
넓은땅 먹고살기위해 급급해하지않아도될 경제력 😅
산촌이라도 나에게 어떻게 맞추어 사느냐에 따라
삶에 흥이나고 행복이 오고 그렇게 사는것이
삶 그 자체다 행복 사랑 복은 멀리서 찾는것이
아닌듯 싶다 아무리 험하고 악산 이라해도
내몸하나 편한 곳이면 사랑 행복 줄거움이
있는것 그곳이 나의 삶의 터전이요 안식처다
아고 진돌이가 훤출하게 잘 생겼군요 강아지들은 영원한 아기지요 사람 절대 배반하지않는 한결같이 반겨주는 강아지지요 늘 반겨주는 사람은 없어요
추운대서 자란 상추시금치맛잇겟습니다
[깨달음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까? 에고를 없애려 하는 것이 에고이기 때문에, 에고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에고의 소멸이 "깨달음"이라고 하는데, 에고를 벗어났다는 말은 대체 무슨 말입니까?
깨어남이란? 생각의 세계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즉 '나'가 사라지는 것, 無我를 말합니다. "지금(Now)!"은 생각, 감정이 끼어들 틈이 없는 자리를 말합니다. 이게 無心, 無我입니다. 생각이 없으면 에고도 없습니다. 이게 에고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卽心是佛!
'나[에고]'라는 생각이 사라지면, 무엇인가 해야 할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불필요한 애씀과 저항이 사라지면서, 저절로 깨침[해탈]이 드려나게 되는 것입니다.이 참존재가 붓다이자 곧 사랑, 자비, 평화, 행복, 해탈입니다. 삶은 무수히 많은 말과 생각이 일어나지만, '나'라는 주체 없는 無我이기에, 거기에는 말, 생각만 있을 뿐, 생각하는 者, 말하는 者는 없습니다!
이렇게 깨어나면! 비로소 육체를 가진 작고 보잘 것 없는 작은 존재가 아니라, 한계가 없는 무한의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이 깨침은! 우리들의 삶은 불편함이 아니라, 설레임이고 경이롭고 아름다운 한바탕의 축제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삶은 온통 무한 평화(平和)이고 무한 해탈(解脫)입니다. 감사.
와호장룡!!!
듄!!!??? 텅빈언덕.....
도 닦으라니깐 개 키우고 농사 짖고 밥 하는거 보소. 중도 못할 짓이여
수행하는 승려가 아니라 그냥 전원주택 생활인 같아요.도 닦으라니 깐 개 키우고 농사 짖고 밥 하는 거 보소. 전원주택에 사는 머리 깍은 자연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