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0년후반일텐데 국민학교 다닐때 월세살던 우리집 뒷편에 항아리가 마당에 묻혀있었음. 모친이 그 집을 세얻을 때 단독주택이지만 마당이 있는걸 보고 바로 계약하셨고 그 마당에 항아리를 묻었음. 지금같은 겨울을 앞두면 동치미와 포기김치를 만들어 넣었는데 다른 동생들은 안해도 나와 같이했음. 그 무렵에 그런게 흔했거든. 저녁식사 준비할때면 김치를 조금씩 꺼내먹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했고 아직도 기억남는 풍경임. 특히 눈오던날 동치미를 꺼내올때 너무 추웠지만 동치미와 연탄불에 구워먹었던 군고구마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음.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이고.. 돈도 얼마 안주는 중소기업에서 12년간 일하다가 코로나로 폐업하고 지금은 배달대행 하는중... 월33만원 반지하에서 사는데.. 나두 그냥 다 정리하고 시골이나 산속에 조그맣게 집하나 지어서 농사나 소소하게 짓고 소박하게 살까...? 지금 도시생활 너무 힘들고 지친다ㅜㅜ 수십년째 열심히 일해봐야 뺄거 빼면 손에 남는건 얼마 안됨... 차라리 저런게 훨씬 더 행복한 인생 아닐까 싶다ㅜㅜ 내가 스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혼자 살까... 에휴... 너무 힘든 세상 ㅠㅠ
죄송합니다.. 비난할생각도 제가 잘나서도 아닙니다. 오해없이 봐주세요.. 저도 괴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 지나보니 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부모원망 가정 환경원망하며 남들 다 행복하게 사는것같은데 나만 이러나 내가무슨 죄가많나하며 늘 제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지금 힘드시지만 행복해지는 원리를 알지못하면 극락이라는 곳에 가서도 괴로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자한다면 자기자신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정답은 없습니다. 부디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살아가시길 응원해봅니다..
자신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자신과만 비교 하며 자신을 사랑하면 자연도 예쁘게 보이고, 아무나 할수 없기에 스님이라고 하겟지요. 마음이 비어 있기에 길 걷다가 보이는 소나무도 내 마음이요. 잠시 누은 하늘위로 지나가는 구름도 내 마음이고 세상 가장 부자이신 스님. 작지만 조그마한 마음의 공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 젊을때는 무한정 살것처럼 열심히일하고 중년은 화려한 삶을 위해서 몸을 혹사시키면서 노력한다 . 그러나 노년이 되어서 하나둘씩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 스님은 그것을 젊을때 이미깨우치신 분이다 . 우리는 인간의 본성대로 원을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에 온것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된다 스님 훌륭하십니다 인생을 제대로 살아 가시는 겁니다
사람의 업식이라는 것은 누구나에게 상관 없이 10대에는 친구를 사귀길 원하고 30대에는 사회에 소속되길 원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기를 원하고 50대에는 자식이 성공하길 원하고.. 유전자 레벨에서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그걸 그 때 성취를 못하면 불행하다고 여기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어요 그걸 업식이라고 하고 교육쪽에서는 연령별 과업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스님들처럼 살려면 기본적으로 의, 식, 주가 모두 서포트가 되는 환경이어야 하는거죠 물론 스님들이 포기하고 사는 것이 많기에 서포트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도 없는 겁니다 현대에서 치열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사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도 올바른 인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맛있는 국밥 한 그릇 말아주는 인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농사만 짓는 인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막노동하며 건설만 하는 인생 잘못된 것도 없고 옳은 것도 없습니다 모든 번뇌와 잘못된 버릇을 끊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스님들의 생활력도 존경할만 하지만 스님들 또한 현실에서 치열하게 자신들의 카르마와 싸워가며 생산활동을 하는 중생들의 서포트가 있기에 저런 생활이 가능한 것도 사실인 겁니다 스님들이 한 평생 포기하고 사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직장에서 사람들과 온갖 번뇌를 이겨내며 생산활동을 해 나가는 일반 사회인들도 충분히 존경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온 인류가 해탈에 이르렀다면 사실 가장 쉬운 선택지는 온 지구상에 핵폭발을 일으켜서 모든 번뇌와 업식과 윤회의 고리가 없어지게 하는 것이 합당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불교에서 공인된 부처는 28명 뿐이고 그 외의 수십억, 죽어나간 수백억 수천억 중생들의 혼은 당장 부여된 생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다가 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수많은 사람관계에서 이사람 저사람 헛소리하는 것 모두 이해해주려 노력해야 내가 행복해지고 인생에서 당연하다고 할 의, 식, 주 해결하는 번뇌에 평생을 고민하다 손에 돈 한푼 쥐지 못하고 저승길을 갑니다 어떻게 하면 욕망에 반응하는 카르마를 끊을 수 있는지 스님들이 몸소 보여주심에 감사하지만은 온갖 카르마와 실전적으로 싸워나가고 있는 현대인들 또한 대단한 부처들인 겁니다 실전형 수행자들인게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편이 가장 좋군요. 이게 행복이지요. 3000원 주고 옷 샀다고 하니 눈물이 납니다. 전 서울 강남에 사는데, 돈 그것 증말 필요 없어요! 스님 넘 부럽습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맑게 하는...... 이런 분들이 빛과 소금이지요. 보고 있으니 맘이 참 편해 집니다. 스님 늘 건강 하십시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권세에 빠져 탁발에 스님옷만 입고
본분을 잊은 수많은 자 보다
부처님다운 진정 수행자십니다
스님 건강하시길
힘들고 어려운 일은
주변이나 이웃분들 도움도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빚을 져선 안되지..... 이말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뒷사람이 2억원을 들여 중건 할거라 하면서 멀쩡한 전각 태우고 가신 자승 스님이 자꾸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스님편~~~많이올려주세요 너무 삶이 풍성합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수행정진 하시길 발원합니다
삶이 아름다우심니다.
스님 이름없는 산사에 아름답게 사시는 스님많이존경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여러번 봤지요.
맘이 편해지고 힐링 그 자체 입니다.
스님, 산골에서 성불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정말이지,이런 사람냄새나는 훌륭한 다큐 프로는 오래도록 롱런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장수프로 되새요
스님 존경합니다.보고 또보고 합니다
다른스님보다 진정하게 수행하는 스님같습니다. 스님 꼭 건강 무탈하시고 성불하십시요~
타인의 행복을 위해 오체투지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네요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잠 지게스님, 세상의 큰 지혜를 주시네요.
산사에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80년후반일텐데 국민학교 다닐때 월세살던 우리집 뒷편에 항아리가 마당에 묻혀있었음. 모친이 그 집을 세얻을 때 단독주택이지만 마당이 있는걸 보고 바로 계약하셨고 그 마당에 항아리를 묻었음. 지금같은 겨울을 앞두면 동치미와 포기김치를 만들어 넣었는데 다른 동생들은 안해도 나와 같이했음. 그 무렵에 그런게 흔했거든. 저녁식사 준비할때면 김치를 조금씩 꺼내먹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했고 아직도 기억남는 풍경임. 특히 눈오던날 동치미를 꺼내올때 너무 추웠지만 동치미와 연탄불에 구워먹었던 군고구마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음.
LA califa 치고는 김치 많이 드셨네
덕분에 잊고있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내요 감사합니다
@@peterkim2604 뭔 소리야 이건?
❤
잘했음 ㅋㅋㅋ
스님 성불하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욕심 내려 놓으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멋진 삶을 사시네요.
멋지면 당신도 저렇게 사시길
말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하니@@RVD3568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이고.. 돈도 얼마 안주는 중소기업에서 12년간 일하다가 코로나로 폐업하고 지금은 배달대행 하는중... 월33만원 반지하에서 사는데.. 나두 그냥 다 정리하고 시골이나 산속에 조그맣게 집하나 지어서 농사나 소소하게 짓고 소박하게 살까...? 지금 도시생활 너무 힘들고 지친다ㅜㅜ 수십년째 열심히 일해봐야 뺄거 빼면 손에 남는건 얼마 안됨... 차라리 저런게 훨씬 더 행복한 인생 아닐까 싶다ㅜㅜ 내가 스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혼자 살까... 에휴... 너무 힘든 세상 ㅠㅠ
😂😂😂 먹는거 등등 모든 집착만버린다면 ᆢ
저리살려면 땅 집 등 먹는거 통신. 교통 등 돈 마니 들어감.
좋은일 있습니다
힘내세요
죄송합니다..
비난할생각도
제가 잘나서도 아닙니다.
오해없이 봐주세요..
저도 괴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
지나보니 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부모원망 가정 환경원망하며 남들 다 행복하게 사는것같은데 나만 이러나 내가무슨 죄가많나하며 늘 제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지금 힘드시지만
행복해지는 원리를 알지못하면
극락이라는 곳에 가서도 괴로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자한다면
자기자신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정답은 없습니다.
부디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살아가시길 응원해봅니다..
@@냉정과열정-c5e 자기자신을 어떻에 바꾸나여?
보고 있으니 맘이 참 편해 집니다ㆍ스님 늘ㅡ건강 하십시요 _()_
스님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평온한 모습이 세상사람들이 많이 배워야 할것 같네요
정말정갈하고 깔끔하게 사시네요. 스님!
참 재밌는스님 얼굴이 너무 편안해 보여요 많이배웁니다
한번 가보고싶습니다.스님계신 곳에
육잠스님!
가슴이 뭉클합니다,
추위에 건강 잘살피시고
늘~여여한날 되소서...
제 주변에 욕심으로 망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버리는 삶 빚 없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달을때 비로소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
자신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자신과만 비교 하며 자신을 사랑하면 자연도 예쁘게 보이고, 아무나 할수 없기에 스님이라고 하겟지요. 마음이 비어 있기에 길 걷다가 보이는 소나무도 내 마음이요. 잠시 누은 하늘위로 지나가는 구름도 내 마음이고 세상 가장 부자이신 스님. 작지만 조그마한 마음의 공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
젊을때는 무한정 살것처럼 열심히일하고
중년은 화려한 삶을 위해서 몸을 혹사시키면서 노력한다 .
그러나 노년이 되어서 하나둘씩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
스님은 그것을 젊을때 이미깨우치신 분이다 .
우리는 인간의 본성대로 원을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에 온것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된다
스님 훌륭하십니다
인생을 제대로 살아 가시는 겁니다
사람의 업식이라는 것은 누구나에게 상관 없이
10대에는 친구를 사귀길 원하고
30대에는 사회에 소속되길 원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기를 원하고
50대에는 자식이 성공하길 원하고..
유전자 레벨에서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그걸 그 때 성취를 못하면 불행하다고 여기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어요
그걸 업식이라고 하고
교육쪽에서는 연령별 과업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스님들처럼 살려면 기본적으로 의, 식, 주가 모두 서포트가 되는 환경이어야 하는거죠
물론 스님들이 포기하고 사는 것이 많기에 서포트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도 없는 겁니다
현대에서 치열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사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도 올바른 인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맛있는 국밥 한 그릇 말아주는 인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농사만 짓는 인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 평생 막노동하며 건설만 하는 인생
잘못된 것도 없고 옳은 것도 없습니다
모든 번뇌와 잘못된 버릇을 끊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스님들의 생활력도 존경할만 하지만
스님들 또한 현실에서 치열하게 자신들의 카르마와 싸워가며 생산활동을 하는 중생들의 서포트가 있기에 저런 생활이 가능한 것도 사실인 겁니다
스님들이 한 평생 포기하고 사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직장에서 사람들과 온갖 번뇌를 이겨내며 생산활동을 해 나가는
일반 사회인들도 충분히 존경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온 인류가 해탈에 이르렀다면 사실 가장 쉬운 선택지는
온 지구상에 핵폭발을 일으켜서 모든 번뇌와 업식과 윤회의 고리가 없어지게 하는 것이 합당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불교에서 공인된 부처는 28명 뿐이고
그 외의 수십억, 죽어나간 수백억 수천억 중생들의 혼은
당장 부여된 생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다가 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수많은 사람관계에서 이사람 저사람 헛소리하는 것 모두 이해해주려 노력해야 내가 행복해지고
인생에서 당연하다고 할 의, 식, 주 해결하는 번뇌에 평생을 고민하다 손에 돈 한푼 쥐지 못하고 저승길을 갑니다
어떻게 하면 욕망에 반응하는 카르마를 끊을 수 있는지
스님들이 몸소 보여주심에 감사하지만은
온갖 카르마와 실전적으로 싸워나가고 있는 현대인들 또한
대단한 부처들인 겁니다
실전형 수행자들인게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zen20709말씀 뼈저리게 와 닿습니다..박카스와 같은 말씀 감사힙니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행복한 삶의 첫발!
이 스님은 주변이 모두 너무 정갈하다
봐도 봐도 뭉클해지는 편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재가불자인데 부처님의 말씀대로 직접 실행하며 사시는 분이라 존경스럽네요 😊 욕심은 버리는거라고 머리로는 알고는있지만 현대에 사는 일반 중생은 실천하기가 많이 어렵죠.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
산속 암자 부뚜막에서 갓지은밥에 땅속 김치에 김이 모락나는 시락국 드신 피디님이 부러운 영상이네여
단순하게 소박하게 밥만 먹을 수 있어도 부자다~. 감사합니다^^
이번 편이 가장 좋군요. 이게 행복이지요. 3000원 주고 옷 샀다고 하니 눈물이 납니다.
전 서울 강남에 사는데, 돈 그것 증말 필요 없어요! 스님 넘 부럽습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맑게 하는...... 이런 분들이 빛과 소금이지요. 보고 있으니 맘이 참 편해 집니다. 스님 늘 건강 하십시오.
강남엔 왜 사십니까? 돈이 정말 필요없으세요?
@@김선우-v7n참 못배운티나고 헐뜯으려고만 하는 천박한 댓글이다
필요없으시면 저한테 공양을 좀...
ㅋㅋ공양!@@jungyongsung3488
흑흑
전 이번편이 너무좋더라구요
우리는 욕심이 많은 삶을 살고 있네요ㆍ
육잠스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
진짜 스님 이시네요 아 뵙고싶네요
나무아미타불 성불하소서
이금희 아나운서님 음성은 너무 아름다워요
스님 정말 소박 하지만 깊이를 알수없는 도가 있습니다. 정말 차한잔 하면서 다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님 인물이 너무 좋습니다. 보살님들 마음 설래면 안됨 . ㅎㅎ
스님요건강화새요
스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산속오지에 혼자 수행하시는 스님을 본닌까 아무 꾸밈이 없으셔서 뭔가 이세상은 큰욕심없이도 살아가는것이 참된 삶이 아닐까 생각 되는군요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서 이 영상을 계속 찾아오게 되네요
삶에 대한 태도를 새롭게 배웠습니다
혜민 스님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스님 잠시나마 근심에서 벗어나 즐겁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행복이라는말이 참 좋네요
그냥 두는게 자연스럽고,다 알아서 걸음이 되고,그런것이지!할수 있다면,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좋은 가르침이지!
인간의 욕심은,작은것에서 시작되는법! 그릇이. 크고,작음에,형태에 있는것이 아니고,어떤것을 담느냐? 능력에 따라 담는것도,적고,많음도 다르겠지?😅
답을 엉뚱한데서 찾는군! 화살의 조준점이 다른것이 문제?
단순함
한 삶 행복한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ㆍ
여러 수십 편을 봤지만 이 사람이야 말로 진짜 중 같네!
수행하는 자가 살이 쪘다면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스님 세상이 얼마나 어지러운데.. 혼자만 너무 잘사시는거 아닙니까~~~
올 겨울도 잘 나십시요❤😂🎉
이시대 참 선승을 이렇게 뵙니다.
육잠스님..어릴적 동네 옆집에 사셨던 인물좋고 인심좋은 형님 같습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손님 오셔서 찰떡도 하시고, 스님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오늘도 스님의 영상속으로 빠져보면서 저의 맘 ! 평안함을 느껴봅니다~~
젊어서는 화려하고 야심을 위한 삶을,
늙어서는 소박하고 욕심 없는 삶을 원하게 된다.
모든 사람의 인생사는 벚꽃처럼 아름답고 덧없는 거로구나. 야심과 욕심을 향한 노력에 지친 사람들에게 현실에 순응하고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자유이자 구원이자 평화이자 행복이다.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밥무 🙋♀️😶🌫️💕🥔🍠🍢🍚🐍
스님 많이 배우고,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스럽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람이 참 이뻐요...
많은 깨달음과 실천의지를 담아갑니다.....
스님, 지금도 안녕하신지요? 다비장작이 인상적이네요~스니 생활이 존경스럽습니다. 제 자신 1이라도 비워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자애로운 관세음보살님의 모습
존경함니다 스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또 들렀습니다 스님께서 [죽은 사람이 뒷사람에게 빚을 져선 안되지] 라는 말씀을 하시는 순간 뭔가가 뒤통수를 땅 하고 때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나이 60 헛 살았네요 큰 깨달음 받고 갑니다 육잠스님 부디 성불하소서!!
나중에 볼 동영상 저장 했습니다
필저~
건강하시소 관셈보살
👍👍👍👍👍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고맙습니다 🙏 ,,,,,
스님 이 영상 언제봐도 좋아요 보고보고 또봐도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품지안는 법을 배우는것 같아요 단순하게 소박하게 자우명으로 삼고사시는 스님 그 말씀 잊어지질 않아요그 겨울에 ㅅ
산사에 봄이 올때까지 공양 잘드시고 건강하세요 박경
스님 맑고 고운 맘 ~💕 감사합니다
육잠스님 천재이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 선생님... 오늘도 욕심에 눈이 뒤집혀 소중한것을 쓰래기와 맞바꾸고 있습니다... 존경 합니다 스님
아이구 스님 진정한 이시대의 스승이십니다.성불하세요.
🙏🙏🙏
제가 돈에 욕심을 부렸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나봅니다...
힘내세요
과거는 현재를 만들고 현재는 미래를 만듭니다.
현재는 힘들지만. . 열심히 살다보면
미래에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응원 합니다.🎉😊
해외 거주 여행 중에 봅니다.어떻게 이 스님을 만나 볼 수 있을 까요?
댓글 쓰면서부터 이미 생각을 하셨으니 더 잘될거라고 봅니다.
법정스님이 살아오신듯
무소유의 삶...저도 법정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이시대에 법정스님같은 진정한 스님다운 스님은 없다생각하였는데 육잠스님의 영상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육잠스님~성불하세요나무 관세음보살🙏
@@금손-t8q법정스님 주사파 공산주의자예요 속지 마세요
떡 멋있어보여요😋🙏🙏🙏
시레기 된장국과 항아리에서 숙성된 김치맛이 최고지요
만고 땡초 혜민과는 급이 다른 삶을 살고 계시네요😍
이런 훌륭한 스님도 계시는데 어느 스님은 300만원짜리 신발신고 외제차 끄는 풀소유도 있고
맞아요.먹물옷만 입었지 탐욕스런 땡중 넘 많아요.
아직도육잠스님그자리계신가요궁금하네요 가보고싮네요
육잠스님, 소승불에서 대승불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이런 바른 심성의 사람들은 산으로 가고 정작 산으로 들어가 마음을 드스려야 할 사람들은 욕심에 사람들 피해만 주는 현실... 결국 스님도 현명한 사람이라 저곳에 있는 것이지만 이기적이야 홍익인간을 몸소 실천할 것 같은 사람
🎉
진정한 산사생활을봅니다~요리좀한다~자랑하며 아침부터식빵튀겨나가는 사찰봤는데 거기는 이미부처님의 가르침은없고 그냥 일반기업이됐던데요...음식도 말만사찰음식이라고 붙였지 죄다 일반식에가깝고..저는 기독교지만 진정한불교인 많이봐서존경도하고 이런삶 존경해하며 많이보는데 거기는 산사가아니더라구요 보면서많이 실망했는데 하물며 신도들이볼땐 어땠을지...이곳에선고생을하셔도 얼굴이 해맑아고생같아보이지않고 즐기시는생활이보이시네요~^^자연인같은 스님들의생활 좋아보입니다
자본주의 찌들어 돈돈돈 거리는 제 어리석은 모습이 부끄러워 집니다.스님을 보면서 돈으로 살수없는 불변의.가치가 곧 스님의.삶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저 부끄럽고 부럽고 마음쓰이고 스님의 삶이 자본의 굴레이.찌들어사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진정한 종교인...
돈 많아도 인간 정서가 메마르면 아무소용 없는거죠 삶에 돈의 가치가 기여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죽은 사람이 뒷 사람에게 빚이 되면 안 되지."
산은 치우던 안치우던 말이 없다 다 산에 필요한것들이지않을까 인길이 필요해서 가져다 쓰면서 자기위로로 하는 말일뿐 잘쓰겠다 감사하다그러고 쓰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