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노릇하던 든든한 둘째 딸은 말도 없이 출가를 했다ㅣ스님이 된 동생과 독실한 천주교 집안으로 시집 간 언니가 만나는 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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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เม.ย.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4월 18에 방송된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제8부 - 내 동생 도림 스님＞의 일부입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김천에서도 골짜기 중에 골짜기라는 원황점마을을 찾은 사찰음식의 대가 도림스님. 길 끝에 닿은 곳은 마당에 성모상이 있는 속가의 언니 이선화씨의 집이다.
스님의 출가 전, 150년 넘는 독실한 천주교 집안으로 시집을 왔다는 언니 선화씨. 천주교 공소와 마주하며 신부님과 이웃으로 사는데, 도림스님과 함께 냉이 캐러 간 밭에서 김호균 신부님과 만났다. 같이 나물을 뜯고 함께 밥 한 끼 나누는데 도림 스님이 어릴 적 좋아하던 두부짜글이를 냉이 듬뿍 넣고 만드는 언니 선화씨. 갓 올라온 원추리와 망초대로 맛깔스럽게 나물 무쳐낸 도림스님의 솜씨에 김호균 신부님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사실 도림스님이 먼 길을 온 목적은 속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위함이다. 양봉을 하는 선화씨네 꿀을 넣은 벌꿀고추장과 보리쌀 대신 밀을 띄운 밀쌈장을 담고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쑥개떡도 빚어 언니와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불가와 인연이었는지 옛날부터 지나가는 스님들에게 20여 년간 밥을 대접했다는 도림스님의 어머니. 부산 사찰에서 스님이 직접 캐서 준비해온 산야초 국수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산야초된장국수를 정성껏 만드는데.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도림 스님의 마음의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내동생은스님 #도림스님 #종교대통합
#천주교 #자매 #라이프스타일
![1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 깊은 산골에 전기도 수도도 없이 단 둘이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ㅣ부부의 산골 꽃밭 [인간극장] ㅣKBS 2018.08.20](http://i.ytimg.com/vi/xWKov22cNq4/mqdefault.jpg)
![[다큐 ‘가족’ 196회 1부] 18살에 첫째 부인 대신 아들 낳아주려 40살 남편과 결혼해 잠도 셋이 함께 잔 할머니](/img/n.gif)
신부님 ,스님, 자매님,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서로서로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참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신부님 너무 재밌으시다 ㅎㅎ 아이처럼 밝으세요
이게 바로 바른 종교의 힘 서로서로 비난없이 좋은것 바라보며 함께 하는삶
스님과.신부님과함께하는공양은.참펀안해보입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ㅠ 행복과 건강을 기도드려요
저는 불교 언니는 천주교
저도 언니네 성당 미사가고
언니도 절에 자주가요
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저희집은 불교 집안이고 이모가 스님이신데 저는 불교랑 안맞아서 교회다니다가 결론은 천주교로 개종했어용 😊
신부님의 소탈한 웃음이 참 친근하네요. 언니분 스님 노보살님의 밥상이 평화로워보여요..😍
세분, 그리고 또 세분 모습
천국의 모습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숭늉 같네여.
따뜻하고 구수하고 은은한 단맛까지
참 맛난 숭늉 잘 마시고 갑니다.
자연에서 모두가 잘 어우러져 지내는 모습 감동입니다
신부님 웃음이 너무 해맑습니다 ㅋ❤❤
너무 단순하고 가까운 삶, 흥미로운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에 가보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나라를 사랑합니다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신부님! 유쾌하시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어머니의 그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밥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는 불자이지만. 성당앞에 지나칠때 마리아님앞에서 기도도 드립니다
신부님,스님,자매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건강 하세요^^
제가 아는 자매님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부님 참좋으신분입니다~~
항상 밝으신분~~~
신부님 .스님.자매님 주님 축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분다 아름다운 만남
신부님 너무유쾌하시고 행복 해보입니다 스님언니도 참 좋아 보입니다
신부님 웃음 한번 쥑이네요~
ㅋㅋㅋ~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우리 산다는 것이 봄 들녘에 허드러지게 핀 봄냉이처럼 향긋하길 기도해 봅니다.
부처님 믿으나 하느님 믿으나
길은 하나 같아요
믿음이 있으니 살아가겠지요
모든분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잡신들을왜믿는데
맞습니다
맞아요
천주교 불교는 비슷한게 많아서 더 그렇치요 😊
항상건강하세요
동생분 집도, 어머니집도 전통 시골주택의 정취가 가득 합니다
이웃친구 이신 신부님도 어울리심이 보기 좋고
출가하신 스님과 가족의 귀한 한 때가 그림 같네요
보는 저도 흐뭇한게 덕분에 영상으로 시골 낭만을 즐깁니다
김호균신부님 .
반갑습니다 ~~
ㅋㅋㅋ 아 신부님 진짜 유쾌하시네요 ㅋㅋㅋ 지나가던 불자 너무 재밌고 따뜻하게 잘봤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고춧가루 색깔이 넘 예쁘네요 이런 고춧가루 사고 싶어요
행복해
보여요
😂😅
신부님 너~~무 보기 좋으세요....
신부님 스님 너무 좋아요....할렐루야~~~
쑥개떡이 너무 맛있어보여요...아...침 넘어가요...
서로 존대... 인연이란 무엇인가???
그러게요😞🙏🏼
저도 속가에 동생이 스님이신지라 내 모습을 보는듯이 보았습니다 어머님이 옛이야기 하시며 목이 메이시는걸 뵈니 저도 옛 생각에...잠시 젖었다 갑니다 어머님 건강하십시요🙏
@@user-yv4bl8oo8w저희는 이모가 스님이세요 엄마가 7남매 중에 첫째이신데 외할머니도 엄마도 저런 마음이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행복하셔요~~~~
❤❤❤❤❤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최고입니다 😊❤
노보살님.건강하십시요.^^~
이 영상을 보니 왠지 맘이 평화로워 지내요❤
개신교 천주교 신자입니다. 사랑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감사합니다. 아멘.
노보살님
스님해주신 국수 이세상에서 제일 맛난 공양으로 잡수십니다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
스님이 참중같이 생기심~~
정말 맛나겠어요 스님 ~^^ 상세설명 주시면 담아보게요
저희 집도 속가 오빠가 대학 졸업후 홀연히 출가하셔서 지금은 법랍이 35년 다 되어 가시네요.
신부 웃음소리 너무 촐랑된다 근데 공기 맑고 살기는 넘~~좋겠다😅😅😅😅😅😅😅😅😅😅
ㅋㅋ 신부님때문에 빵터졌어요.ㅋ~~~~^^♡♡♡♡❤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스님 부처님 가피로 행복하소서 온가족
신부님 웃음소리 히히ㅚㅎ히~~~히히
너무유쾌하시네요
저희집이 불교 집안이고 이모가 스님이신데 전 불교랑 안맞아서 33년 개신교를 믿고 다니다가 교회는 돈 밝히고 주님의 말씀대로 안하고 돈 밝히고 해서 천주교로 개종했는데 천주교는 주님의 말씀대로하고 행동을해서 너무나도 좋음
우리 엄마도 그랬었음 니가 교회를 다닌다면 쫓아 다니면서 말릴껀데 성당을 다닌다면 밀어주겠다 왜 인줄 아냐? 그래서 제가 왜? 그랬더니 교회는 돈을 밝히는데 성당은 돈을 안밝힌다 라고 말씀하셨었음 엄마말 반신반의 했었는데 엄마 말이 맞았음 천주교는 자유로운 곳임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김천어딘가
궁금합니다❤
이런모습이 이웃사랑 않인가요!
꿀은 어떤꿀사용하셨는지요
경북 김천이면 어느곳 사찰인지요
내 고향이 아름답습니다
성불하십시요
내가 살라본 바,
부처도, 예수도, 알라도...다 어머니의 사랑 안에 있더라. 그리고 그 어머니를 낳은 이 나라를, 이 자연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밀어내는힘)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깨끗해지니 건강개선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신부님이 넘 소란스럽다😅
질문자님,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천주교, 불교는 점잖아요.
맞아요
교회목사는 자식이있으니 돈을 쫓아요
@@user-eo1jh7bq8y
👎
👎@@user-eo1jh7bq8y
@@user-eo1jh7bq8y누가 그래요 이름없이 빚도없이 헌신 하시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주해주고.. 성돈챙겨주고..
얼마나 천국같은 삶인가...
머야이거 콩가루집안아냐..ㅎㅎ
긍정적으로 사시죠.
결국 불교나 기독교나 한 길입니다
냉이케러 삽들고오냐
모든 종교는 사기다. 그룩한 사기다.😮
신부 때문에
카톨릭 신뢰 제로
참고로 부모님은 천주교
열성 신자
욕인지 칭찬인지...
부처는 80세 식중독으로 죽을때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남겼다. “나를 의지하지말고 각자 도를 깨우쳐 스스로 부처가되라” 쉽게 말해 “ 나는 너를 구원할수없으니 각자 알아서 자기를 구원하라” 는 소리였다. 참으로 솔직한 고백이 아닐 수없다. 석가모니 자신역시 인생의 생로병사에 대해 무수한 질문을 던지다가 죽은 철학자다. 사람의 죄 문제, 죽음의 문제 해결해 주는 신은 아니다. 요한복음 3장16절
네 안에 부처를 찾으란 얘기에요. 예수님 믿는 우리는 내 안의 예수님을 만나야 되고요. 누구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거 맞아요. 믿기만 한다고 다 정화되고 거듭나지 않아요. 님은 정화가 끝났나요. 예수님을 만나셨나요?
여기서도 꼭 티를 내야하나 ㅉ 니들이 믿는 신보다는 훨씬 높은 분이 부처님이시다. 신보다 더 위대한 인간이다. 깨달으신 후에 모든 신들에게 항복 받았다. 뭔 뜻인줄 아나? 신놀음 21세기에는 사라진다. 타종교에 대해선 잘알지 못하면 좀 입을 다물길 바라며 신이 인간보다 나은 존재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 하루빨리 이슬람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야 한다
아무리 속세를 떠난 분이라지만
방송에서까지 자매끼리 존대말은 듣기 거북하고 오버같네요...
신부님은 재미도 없는데 말만 많고 산만하시고...
세상에 불만이 많고 편견이 심하시네요.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면 님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님 종교인이 되기 전까지 형제 지간이건 남매지간이건 자매지간이건 반말을 했어도 종교인이 되면 존대말을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반말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에요 절대 오버하는것도 아니구요
저희집에 이모가 스님이시고 엄마가 7남매 중에 첫째이신데 동생이 스님이신데도 존댓말 씁니다 엄마만 쓰는게 아니라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 삼촌들 이모들 나이 상관없이 다 존댓말 썼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동자승한테도 존댓말 합니다 제가 어릴적에 엄마따라 절에겄다가 큰 절에 그때당시에 저보다 어린 동자승이 계셨는데 반말했다고 혼난적도 있었어요 절대 오버 아닙니다 방송이라고 오버떠는거 아닙니다
자기 식구중에 스님이되었건 신부님이 되었건 목사가 되었건 종교인이 되는 순간 존칭이 스님 신부님 목사님으로 바뀝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시나보네요
희생을 강요해서 출가한듯
말은 저렇게하지만
언니란 인간도 동생피 빨아먹었을듯
그게 아들노릇이란 단어에 함축되있음
그런데 그걸 웃으며 말하는게 남편 자식이 고생할듯
긍정적으로 사시죠.
기독교는시끄러워요
배타적이고
예수님이 부처님의 모습이고. 부처님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한국의 개신교가 문제입니다.
신부님 너무 재밌으시다 ㅎㅎ 아이처럼 밝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