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신학 특강 • 신학교 수준의 최신 신학 강의 www.theotoday.com 🔅 오신공 사역 후원하기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우병훈 교수님의 추천 도서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신앙 안내서", 박하림 역, 다함 aladin.kr/p/uqlPN 🔅우병훈 교수님의 신간 -우병훈, "교리 설교의 모든 것", 두란노 aladin.kr/p/jR7Ks
칼빈은 세르베투스가 화형에 쳐해지는 것을 반대하고 덜 고통스러운 교수형을 부탁했지만 제네바 시의회는 이를 거절. 세르베투스는 이미 카톨릭에서 화형을 선고받은 자였습니다. 칼뱅의 칼이 있다면 베드로의 칼도. 물론 예수님께서 그 방법은 제재하셨지만 베드로의 충성을 비판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칼빈의 인용구(?) 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개도 주인이 공격당하면 짖는다. 하나님의 진리가 공격받고 있는것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나는 겁쟁이일 것이다."
사람은 시대의 산물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위대한 왕으로 혹은 학자로 인정하는 세종대왕, 율곡이이, 정약용,,, 등등 많은 사람들은 조선시대 노비제도룰 강화하거나 유지하거나 옹호했다. 그렇다고 그들을 지금의 잣대로 판단해서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초등학생과 같은 단편적인 생각이다. 칼빈도 마찬가지다. 그 역시 그 당시에는 훌륭한 사람이지만 지금의 잣대로 보면 분명 맞지 않는 삶의 족적들이 있다. 세종, 정약용의 행적이 지금의 상황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들의 업적을 폄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칼빈의 이러한 부분을 파고들어 공격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칼빈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제네바시 의회의 요청에 따라 세르베투스 사상의 이단성을 조목조목 지적해 준 적은 있다. 세르베투스 사건은 칼빈에 대한 편협하고 지속적인 논점 일탈의 오류와 인신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다. 칼빈이 사람을 죽였거나 끔찍한 고문행위를 했다면 범죄자로 기소되어 처형되거나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칼빈은 고종명(考終命)했고, 제네바시내의 프랑 팔레 공동묘지에 묻혔다. 손가락 조금 더 움직여 구글링 해보면 자료가 있다. 어째서 칼빈을 비난하는 정확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점점 키워갈까??? 칼빈을 비난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이것을 생각해보면 칼빈 비난하는 사람들의 정체를 알 수 있다.
16세기 인물의 한계를 감안하고 봐아합니다. 오늘날의 인권 개념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정치권력의 통치이데올로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의 성리학자나 오늘날의 탈레반, 예수님이 극혐했던 바리새인 같은 역할을 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의 철학 중 건질것도 그라 많지 않아보입니다.
@@kimjt9655 바리새인은 정치 권력이 득세하는 이데올로기를 제공했기때문에 그리스도께 비난 받은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당한 것입니다. 이 땅에 완벽한 이데올로기가 실현 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악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이데올로기라도 분명 악용하는 방향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그 악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모색하는게 인간의 최선이겠지요. 여튼 칼빈이 부족한 이데올로기를 제공했기에 바리새인과 다를바 없다고 치부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이야기하시는 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됩니다.
죽음은 실로 비참한 것입니다. 사망하면 육체는 죽고 영만 살아있어 몸이 전혀 움직이지 못하므로 전봇대에 꽁꽁 포박을 당한 느낌이라 갑갑증이 점점 심해져 영원토록 극심한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일반적으로 화장을 하는데 생사와 무관한 신경도 살아있어 산 사람을 불로 태우는 것과 똑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론 한번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취소 되지 않는 구원"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리스찬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진정 크리스찬은 하나님께서 회개와 회심의 마음을 주십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찌보면 행위이지만 구원 받는 우리를 성화되고 영화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십니다;.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선 예정하셨으니 놀라운 것이죠.
@@lichtundwasser9044 저도 예정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상식안에선 예정설은 그러한 경우 애초에 구원받은자가아니고(구원받은듯한 모습만 있고)성화되지 못한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정설의 좋은 부분도 많지만 예정설은 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lichtundwasser9044 혹시 님이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농담같은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구원은 선하신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님 질문속에는 몇가지 교리들이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신정론도 있고요. 능동, 수동 순종, 성도의 유연성, 유사신앙등의 개념이 함축되었다고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크리스찬은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숙명적 의무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결코 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악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회개와 회심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설명드린 것처럼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본인께서 제시하신 케이스는 악에 허우적되어 심판받는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시대의 맥락에서 이해해 주고 보아 줘야 한다면, 예수님을 처형하게 했던 예루살렘의 성전 제사장들과 사두개인, 바리새인도 같은 논리로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깔뱅이나 루터나 똑똑해서 성서를 나름 잘 이해는 했지만 진정 중요한 성서의 가르침(예를 들어, 사랑과 용서)은 놓치고 잘 못 판단하고 행동했다고 인정하는 게 현명한 평가일 듯 하네요. 그 시대의 사람으로 이해해 줘야 한다면, 마녀 사냥으로 수천 수만명을 죽인 중세의 교회도 이해해야 하지 않겠어요? 결론적으로, 깔뱅을 변호하는 교수님의 논리는 설득력이 많이 약해 보여요. 그냥 그 점은 깔뱅이 어리석었고 나쁜 결정과 행동을 했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어떤 신학자이든 하나님 앞에 한 인간으로서 오류와 어리석음은 있으니까요. 그래서 신학의 종착역은 겸손 그리고 독선이 아닌 열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가 너무 빈약해요. 그럼 구약시대 다윗이 여러 아내를 거느린 것도 이해하지 못할 행동인가요? 지금와서 그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대의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하나님께서도 다윗이 여러 아내를 거느린 것에 정죄하지 않으셨구요. 행동으로 사람의 중심을 쉽게 판단하려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때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대놓고 그들의 중심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본인이신 예수님을 반대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중심으로 인해, 사람이 보기에 좋은 그 어떤 선한행동을 했더라도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선행을 외식이라고 하셨으며 대리석으로 치장한 무덤이라고까지 표현하셨죠. 겉만 번지르한 죽은 행동이라는 뜻입니다. 당시 칼빈이 세르베투스의 사형에 참여한 행동에 관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지 안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칼빈의 중심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만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칼빈의 전반적인 삶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죠. 칼빈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알려하지도 않는 자들이 그저 몇몇 일화만 갖고 칼빈의 중심을 비하하려하는 행태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혹여라도 하나님께서 칼빈을 인정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사람을 비하하는 것이 될텐데 어찌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지 의문이구요. 칼빈은 개신교의 기틀을 세운 부인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했을까요. 다시한번 본인의 생각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skyl852 댓글로 논쟁을 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났습니다. 깔뱅이 이들 보다 위대할 수는 있어도 그는 한 인간이었고 진리의 화신은 아니었지요. 제한된 인간으로서 오류와 어리석은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 하는 것입니다. 그 점을 솔직하게 인정 하면 됩니다. 굳이 포장하려고 이런 저런 궤변을 펴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돌아 보시기를 희망하며...^(^
@@____910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다구요? 그러면 예수님을 알아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었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것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그들의 열심은 하나님을 향한다고 주장했을수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사랑한다고 확실히 말씀하셨는데(요한복음 12장 43절)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주장하시는지요? 단편적인 행동만보고 중심을 의심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노아의 술취함을 흉봤던 야벳(창세기 22장)이나 모세의 구스여자와의 혼인을 비난했던 미리암의 예(민수기 12장)를 보고 배우셔야 할 것입니다.
@@jongbongs 신앙이라는 것이 본디 인간의 인식범위 밖의 것을 향한 것이라, 인간의 인지로는 이해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죠. 그게 이해되지 않는다해서 받아들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해버릴때 맹종과 미신이 된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질문했을때 명확하게 바로 답할 수 있고, 이해가 가능하다면 그건 내가 신을 다 이해하고 그 위에 있다는 교만이 되는거죠. 신앙은 체험이고, 이 체험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말이나 글로 전달하기 어려운 그 부분은 체험해보지 않은 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이 안되죠. 이걸 학문으로 말과 글을 통해 풀어쓰려고 하다보니 더 난해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의견도 합리적이고 일리있다고 생각하며 존중합니다. 다만, '명확'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선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의 고백록 칼뱅의 기독교강요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합동측 신학적 한계를 말해주는 듯. 신학 신입생이 고백록을 이해하는 게 쉽다고 보나? 칼뱅의 기독교 강요는 장로교 핵심이라 그렇다쳐도 바빙크의 책은 지나친 현학과 설명으로 읽지 않는 게 좋을 듯. 21세기에 칼 바르트도 못 넘어오는 합동측 교수들은 회개해라!
현문우답이네요. 우 교수님 실망입니다. 당시 칼빈은 제네바 시민권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세르베테스의 처형에 대해서는 칼빈은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었습니다. 세르베테스의 처형은 당시 제네바 시 의회에 판결에 의해 결정된 되고 시행된 것입니다. 오히려 칼빈은 극단 처형을 고려 선처하도록 시에 요청했습니다. 우 교수님 질문과는 전혀 관련 없는 대답만 하시네요. ㅎㅎㅎ😆
원래 선무당이 사람 잡는 법.. 바울도 하나님을 위한다는 열심으로 사람 잡고 다녔었지.. 율법의 제3용도를 주장하는 이상, 율법에 부합되지 않는 인간은 때려잡아야 한다고, 아니 때려잡는게 형제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칼빈주의다. 청교도는 그런 칼빈주의가 낳은 열매들이고, 틸리히가 말했듯이 청교도는 현대판 바리새인에 불과하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당시 얼마나 많은 폭력을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했는지, 율법에 맞지않는 사람들을 때려잡고 심지어 예수를 나무에 달아 죽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칼빈의 제네바 시절 광기를 이해하게 될거다. 칼빈은 종교개혁을 통과한 사람 맞나? 솔직히 의심이 든다.. 본회퍼가 미국 청교도 교회를 보며, 미국은 아직 종교개혁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던데, 칼빈주의를 알고 보면 충분히 공감된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들임. 그냥 천재들을 한번 보면 바로 나옴. 우리 주위에도 내 상식을 초월하는 그런 사람들이 널려있음. 한번에 외운다거나 한번만에 작곡 작사가 끝난다거나 설계도를 한번에 쓱쓱 끝내던가 하나님은 한번에 안된다? 여러번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면 그거부터 문제임.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음? 인간계 개념으로 하나님을 내려쳐서 믿으면 그게 믿는건가? 삼위일체 이런 것도 말도 안되는 개념이지만 하나님이라면 그런 형식으로 존재할 수도 있는 거임. 그니까 하나님이죠. 말은 전지전능 하시다 어쩐다 입발린 소리 해대면서 정작 개념 도출할때는 하나님도 이건 안되지. 하나님을 제한하고 엄청 내려침. 그래야 내가 이해가 되니까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처럼 예수님은 구원자이자 무섭고 두려운 심판자이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양손은 구원과 심판입니다.믿는자에게는 생명의 부활로, 믿지않는 자에게는 멸망의 부활로 지금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가하게 사람의 말,그들이 세운 교리 신뢰하지 마세요.예수님의 교리와 그분이 세우신 제자들과 바울이 전하는 말씀만을 믿으세요. 그들은 말씀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으니 그들의순교는 그들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증명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사는 길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칼뱅은 순교한 성도가 아니므로 그가 전하는 말과 행위에는 불일치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는 판단하고 정죄하였으니 말씀대로라면 그가 행한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만으로 완전합니다.
칼뱅은 교만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이 바른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자만에 빠져 남을 정죄하고 죽음에 넘겨준 비정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됨니다. 그는 이단이 아니었나 생각되는건 지금 이시대에도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교도들이 있는것을 볼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sarang775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이들은 탄압에 대해 칼을 들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이거나 도피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다음부턴 그 가르침을 따르게 되면 로마는 멸망할수 밖에 없게 되었죠. 그 딜레마에 정당성을 부여한 사람이 어거스틴입니다. 그는 전쟁을 의로운 전쟁과 불의한 전쟁으로 구별하여 의로운 전쟁은 해도 된다는 육신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거짓 가르침을 만들어 기독교도 칼을 들수 있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인간의 육적 본성을 합리화하여 정당한 살인과 전쟁은 할수 있는 가르침을 가진 종교가 되었죠.
칼빈에 대한 평가는......, 그의 사생활이나 과거 행적에서 찾으면 안된다....그의 저술에서 찾아도 안된다.....그가 거듭났는가? 아니면 미혹 상태였는가?....이것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 그가 살인자였다고 해도, 만약 그가 거듭났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그러나 그가 선한 사람이라 해도 거듭나지 않았다면, ...그는 일개 지식인에 불과하다. 마치 바울 처럼
루터와 칼빈은 세계사적 종교혁명을 했지만....이 두 분은 거듭난 분이 아니다... 칼빈은 스스로 질문한다....만약 피조물이 없다면,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어떻게 존재하는가? 칼빈은 거듭나지 못했기에, 그 답을 스스로 찾지는 못했다....거듭나면, 답은 자명하다....하나님은 피조물이 없어도 존재한다. 그러나 피조물이 없으면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한다.
열처녀의 비유로 칼빈의 교리를 무시하는 분은 처음 보는군요. 님은 성도의 견인 교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며 왜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지 모르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비유를 완전히 잘못 하셨습니다. 일명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일련의 논리 체계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교리를 딱 떼어 놓으면 님처럼 비판하기 쉽지만 논리 구조상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물어보면 비판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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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교수님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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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교수님의 신간
-우병훈, "교리 설교의 모든 것",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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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교수님, 명료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 또한번 배울 수 있어 기쁩니다. 자주 출연해 주십시요^^
칼빈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칼빈을 부정해버리는 이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치고는 정상적 신학사고를 갖고 있는 경우를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wearex4545 칼빈의 구원교리는 극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찢어 버려야 할 것 입니다 성경과는 무관한 철학적 사상에 기반하여 성경을 투영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 입니다
16세기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20세기 시대적 관점을 막무가내로 투사한 질문은 무지의 극치라고 본다.
칼빈은 세르베투스가 화형에 쳐해지는 것을 반대하고
덜 고통스러운 교수형을 부탁했지만
제네바 시의회는 이를 거절.
세르베투스는 이미 카톨릭에서 화형을 선고받은 자였습니다.
칼뱅의 칼이 있다면 베드로의 칼도.
물론 예수님께서 그 방법은 제재하셨지만
베드로의 충성을 비판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칼빈의 인용구(?) 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개도 주인이 공격당하면 짖는다.
하나님의 진리가 공격받고 있는것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나는 겁쟁이일 것이다."
어차피 인간의 생각일 뿐이지...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알게 되겠지.
@@에벤에셀-c9m 지금모르면그날도모름
사람은 시대의 산물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위대한 왕으로 혹은 학자로 인정하는 세종대왕, 율곡이이, 정약용,,, 등등 많은 사람들은 조선시대 노비제도룰 강화하거나 유지하거나 옹호했다.
그렇다고 그들을 지금의 잣대로 판단해서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초등학생과 같은 단편적인 생각이다.
칼빈도 마찬가지다. 그 역시 그 당시에는 훌륭한 사람이지만 지금의 잣대로 보면 분명 맞지 않는 삶의 족적들이 있다.
세종, 정약용의 행적이 지금의 상황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들의 업적을 폄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칼빈의 이러한 부분을 파고들어 공격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칼빈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제네바시 의회의 요청에 따라 세르베투스 사상의 이단성을 조목조목 지적해 준 적은 있다. 세르베투스 사건은 칼빈에 대한 편협하고 지속적인 논점 일탈의 오류와 인신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다. 칼빈이 사람을 죽였거나 끔찍한 고문행위를 했다면 범죄자로 기소되어 처형되거나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칼빈은 고종명(考終命)했고, 제네바시내의 프랑 팔레 공동묘지에 묻혔다.
손가락 조금 더 움직여 구글링 해보면 자료가 있다.
어째서 칼빈을 비난하는 정확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점점 키워갈까???
칼빈을 비난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이것을 생각해보면 칼빈 비난하는 사람들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세르베투스를 죽인건 제네바의 법이지 칼뱅이 아니다. 검사가 고발해서 사형당하면 검사가 살인마인가??
말장난
칼빈의 세르베투스 논박과 제네바 정치질서, 그리고 그가 언제 시민권을 얻었는지 보면 이해됨
16세기 인물의 한계를 감안하고 봐아합니다. 오늘날의 인권 개념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정치권력의 통치이데올로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의 성리학자나 오늘날의 탈레반, 예수님이 극혐했던 바리새인 같은 역할을 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의 철학 중 건질것도 그라 많지 않아보입니다.
@@kimjt9655 바리새인은 정치 권력이 득세하는 이데올로기를 제공했기때문에 그리스도께 비난 받은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당한 것입니다. 이 땅에 완벽한 이데올로기가 실현 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악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이데올로기라도 분명 악용하는 방향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그 악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모색하는게 인간의 최선이겠지요.
여튼 칼빈이 부족한 이데올로기를 제공했기에 바리새인과 다를바 없다고 치부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이야기하시는 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하나님이주신메시지..시대적..........
살인마 칼벵에서 신학이 나오냐는 질문을 하기전에
전쟁으로 수만명 죽인 살인마 다윗이나 정복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인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사람이냐고 물어봐라
교황 교권 교리가 요한계시록의 음녀라면, 칼빈 교리는 요한계시록의 용에 해당합니다. 자신의 사랑의 삶과 분리된 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 교리에 굴복하지 않으면 다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죽였던 용이지요...
칼빈의교리를모르면구원이무엇인지를모르는사람들이다....
@@김용우-c8s 칼빈의 교리를 보니 구원이 무엇인지를 모름 성경을 안보니 알턱이 있나
죽음은 실로 비참한 것입니다.
사망하면 육체는 죽고 영만 살아있어 몸이 전혀 움직이지 못하므로 전봇대에 꽁꽁 포박을 당한 느낌이라 갑갑증이 점점 심해져 영원토록 극심한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일반적으로 화장을 하는데 생사와 무관한 신경도 살아있어 산 사람을 불로 태우는 것과 똑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종교적 관점이아닌
이단등을
대적들을
숙청하다
전통적으론 한번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취소 되지 않는 구원"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리스찬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진정 크리스찬은 하나님께서 회개와 회심의 마음을 주십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찌보면 행위이지만 구원 받는 우리를 성화되고 영화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십니다;.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선 예정하셨으니 놀라운 것이죠.
궁굼한게 있는데 처음에 온전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했다가 사이비 종교에 빠지거나 교주가 되어서 사기를 치게 되는 악인에게도 구원이 보장되는건가요?..
@@lichtundwasser9044 오오오.. 여기에 아닥할지 대답할지 지켜봅시다 ~~
@@lichtundwasser9044 저도 예정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상식안에선 예정설은 그러한 경우
애초에 구원받은자가아니고(구원받은듯한 모습만 있고)성화되지 못한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정설의 좋은 부분도 많지만 예정설은 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lichtundwasser9044 혹시 님이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농담같은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구원은 선하신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님 질문속에는 몇가지 교리들이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신정론도 있고요. 능동, 수동 순종, 성도의 유연성, 유사신앙등의 개념이 함축되었다고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크리스찬은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숙명적 의무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결코 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악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회개와 회심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설명드린 것처럼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본인께서 제시하신 케이스는 악에 허우적되어 심판받는다고 말씀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언제 칼뱅을 쓰셨습니까??????
칼뱅은 살인마라는 것은 가톨릭의 날조 입니다
@@LA-fm5gy 칼빈이 수많은 사람을 죽인건 사실이죠.. 그 당시의 시대적 맥락으로 이해한다 쳐도 중세가톨릭의 종교재판과 같은 형식으로 사람을 고문하고 처형 했다면.. 분명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큐가 무려 150...!
카토릭을무너트리고기독교를초대교회로회복한칼빈을모함하기위한카토릭의음모에가담하는것뿐이다...
그 시대의 맥락에서 이해해 주고 보아 줘야 한다면, 예수님을 처형하게 했던 예루살렘의 성전 제사장들과 사두개인, 바리새인도 같은 논리로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깔뱅이나 루터나 똑똑해서 성서를 나름 잘 이해는 했지만 진정 중요한 성서의 가르침(예를 들어, 사랑과 용서)은 놓치고 잘 못
판단하고 행동했다고 인정하는 게 현명한 평가일 듯 하네요. 그 시대의 사람으로 이해해 줘야 한다면, 마녀 사냥으로 수천 수만명을 죽인 중세의 교회도
이해해야 하지 않겠어요?
결론적으로, 깔뱅을 변호하는 교수님의 논리는 설득력이 많이 약해 보여요. 그냥 그 점은 깔뱅이 어리석었고 나쁜 결정과 행동을 했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어떤 신학자이든 하나님 앞에 한 인간으로서 오류와 어리석음은 있으니까요. 그래서 신학의 종착역은 겸손 그리고 독선이 아닌 열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땐 그랬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Joshua09103 부디 댓글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기를..( '그땐 그랬구나'로 이해하지 못해서 하는 말이 아니랍니다)
논리가 너무 빈약해요. 그럼 구약시대 다윗이 여러 아내를 거느린 것도 이해하지 못할 행동인가요? 지금와서 그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대의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하나님께서도 다윗이 여러 아내를 거느린 것에 정죄하지 않으셨구요. 행동으로 사람의 중심을 쉽게 판단하려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때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대놓고 그들의 중심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본인이신 예수님을 반대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중심으로 인해, 사람이 보기에 좋은 그 어떤 선한행동을 했더라도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선행을 외식이라고 하셨으며 대리석으로 치장한 무덤이라고까지 표현하셨죠. 겉만 번지르한 죽은 행동이라는 뜻입니다. 당시 칼빈이 세르베투스의 사형에 참여한 행동에 관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지 안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칼빈의 중심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만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칼빈의 전반적인 삶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죠. 칼빈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알려하지도 않는 자들이 그저 몇몇 일화만 갖고 칼빈의 중심을 비하하려하는 행태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혹여라도 하나님께서 칼빈을 인정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사람을 비하하는 것이 될텐데 어찌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지 의문이구요. 칼빈은 개신교의 기틀을 세운 부인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했을까요. 다시한번 본인의 생각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skyl852 댓글로 논쟁을 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났습니다. 깔뱅이 이들 보다 위대할 수는 있어도 그는 한 인간이었고 진리의 화신은 아니었지요. 제한된 인간으로서 오류와 어리석은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 하는 것입니다. 그 점을 솔직하게 인정 하면 됩니다. 굳이 포장하려고 이런 저런 궤변을 펴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돌아 보시기를 희망하며...^(^
@@____910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다구요? 그러면 예수님을 알아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었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것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그들의 열심은 하나님을 향한다고 주장했을수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사랑한다고 확실히 말씀하셨는데(요한복음 12장 43절)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주장하시는지요? 단편적인 행동만보고 중심을 의심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노아의 술취함을 흉봤던 야벳(창세기 22장)이나 모세의 구스여자와의 혼인을 비난했던 미리암의 예(민수기 12장)를 보고 배우셔야 할 것입니다.
취사선택. 칼뱅의 좋은 건 취하고, 나쁜 건 버리고...
그러면 그건 신앙이 아니라 미신이 됩니다. 모순에 대해 고민하지 못하면 신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jongbongs 신앙이라는 것이 본디 인간의 인식범위 밖의 것을 향한 것이라, 인간의 인지로는 이해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죠. 그게 이해되지 않는다해서 받아들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해버릴때 맹종과 미신이 된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질문했을때 명확하게 바로 답할 수 있고, 이해가 가능하다면 그건 내가 신을 다 이해하고 그 위에 있다는 교만이 되는거죠. 신앙은 체험이고, 이 체험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말이나 글로 전달하기 어려운 그 부분은 체험해보지 않은 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이 안되죠. 이걸 학문으로 말과 글을 통해 풀어쓰려고 하다보니 더 난해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의견도 합리적이고 일리있다고 생각하며 존중합니다. 다만, '명확'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선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youngwookkim2630 계속 고민해 주십시요.
성령의 사람? ??? 그런 사람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인다????????? 뭐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백번양보해서 생각한다 해도... 납득하기는 어렵다 다 떠나서 칼빈의 구원교리는 반성경적이다
@@DavidKim-9 칼빠 납시었노 ㅋㅋ
살인자 칼뱅
성모마리아 우상숭배자 마틴루터
마귀의 교리 세대적진리 세대주의
재물의 신 맘몬 신 기복신앙을 맹신하는 종교인들
차라리 주님을 전혀 모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육신에 속하여 인간을 따라 행하는자들
칼뱅을 살인마라고 하면 십중팔구 신천지 신자입니다
어거스틴의 고백록
칼뱅의 기독교강요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합동측 신학적 한계를 말해주는 듯. 신학 신입생이 고백록을 이해하는 게 쉽다고 보나? 칼뱅의 기독교 강요는 장로교 핵심이라 그렇다쳐도 바빙크의 책은 지나친 현학과 설명으로 읽지 않는 게 좋을 듯. 21세기에 칼 바르트도 못 넘어오는 합동측 교수들은 회개해라!
현문우답이네요. 우 교수님 실망입니다. 당시 칼빈은 제네바 시민권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세르베테스의 처형에 대해서는 칼빈은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었습니다. 세르베테스의 처형은 당시 제네바 시 의회에 판결에 의해 결정된 되고 시행된 것입니다. 오히려 칼빈은 극단 처형을 고려 선처하도록 시에 요청했습니다. 우 교수님 질문과는 전혀 관련 없는 대답만 하시네요. ㅎㅎㅎ😆
지금도 이단이나 신학적 관점이 다른 사람들을 화형시켜야 합니까?
원래 선무당이 사람 잡는 법.. 바울도 하나님을 위한다는 열심으로 사람 잡고 다녔었지.. 율법의 제3용도를 주장하는 이상, 율법에 부합되지 않는 인간은 때려잡아야 한다고, 아니 때려잡는게 형제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칼빈주의다. 청교도는 그런 칼빈주의가 낳은 열매들이고, 틸리히가 말했듯이 청교도는 현대판 바리새인에 불과하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당시 얼마나 많은 폭력을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했는지, 율법에 맞지않는 사람들을 때려잡고 심지어 예수를 나무에 달아 죽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칼빈의 제네바 시절 광기를 이해하게 될거다. 칼빈은 종교개혁을 통과한 사람 맞나? 솔직히 의심이 든다.. 본회퍼가 미국 청교도 교회를 보며, 미국은 아직 종교개혁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던데, 칼빈주의를 알고 보면 충분히 공감된다..
내가 수업 들어본 교수님이 여기서 나오네 ㅋㅋㅋ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들임.
그냥 천재들을 한번 보면 바로 나옴. 우리 주위에도 내 상식을 초월하는 그런 사람들이 널려있음. 한번에 외운다거나 한번만에 작곡 작사가 끝난다거나 설계도를 한번에 쓱쓱 끝내던가
하나님은 한번에 안된다? 여러번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면 그거부터 문제임.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음?
인간계 개념으로 하나님을 내려쳐서 믿으면 그게 믿는건가? 삼위일체 이런 것도 말도 안되는 개념이지만 하나님이라면 그런 형식으로 존재할 수도 있는 거임.
그니까 하나님이죠. 말은 전지전능 하시다 어쩐다 입발린 소리 해대면서 정작 개념 도출할때는 하나님도 이건 안되지. 하나님을 제한하고 엄청 내려침. 그래야 내가 이해가 되니까
저는 말이 빨라지는 학자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데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을 충분히 설득시킬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말을 빨리하고 많이 함으로 그 '자신없음'을 보상시키려는 마음이 심리학에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 말이 전반적으로 너무 빨라요..
동의합니다
말의 빠르기보다는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더 생산적인 논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톨릭에 교황이 있다면, 장로교에는 장 칼뱅이 교주이자 우상이다.
하느님께서 임명하신 교황이 있는 가톨릭은 2,000년을 한 믿음으로 하나의 교회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칼뱅이 있는 개신교는 생긴지 500년만에 수천개파로 갈라졌습니다
당신은 천재..
한국에 장로교가 주류다보니 칼빈이 너무 고평가 받는듯 ...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처럼 예수님은 구원자이자 무섭고 두려운 심판자이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양손은 구원과 심판입니다.믿는자에게는 생명의 부활로, 믿지않는 자에게는 멸망의 부활로 지금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가하게 사람의 말,그들이 세운 교리 신뢰하지 마세요.예수님의 교리와 그분이 세우신 제자들과 바울이 전하는 말씀만을 믿으세요. 그들은 말씀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으니 그들의순교는 그들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증명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사는 길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칼뱅은 순교한 성도가 아니므로 그가 전하는 말과 행위에는 불일치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는 판단하고 정죄하였으니 말씀대로라면 그가 행한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만으로 완전합니다.
칼뱅은 교만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이 바른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자만에 빠져 남을 정죄하고 죽음에
넘겨준 비정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됨니다.
그는 이단이 아니었나 생각되는건 지금 이시대에도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교도들이
있는것을 볼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개인의 자유~~~
칼빈주의는.아무런 오류가 없으며.초대교회ㅡ교부ㅡ성경의 진리를 계승한.참된.신학이다.
무오성이 아주 그냥 하느님 급이네요 ㅋㅋㅋㅋ
@@LA-fm5gy 칼빈주의는 성경과는 무관 합니다 그저 칼빈사상의 철학적 열매일 뿐
신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든가 말든가 인간은 무기력하고 한계가 있는 존재라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가 먼저지 나머지는 도구입니다
칼뱅을 가장 욕먹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칼뱅만만만만만 연구한 사람들이거나 칼뱅주의자라는 사람들입니다. 칼뱅이 한 짓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옹호하는 사람들, 그들이 칼뱅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일등공신입니다.
어거스틴도 똑같잖아 로마 교회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엄청 죽였다든데
어거스틴이 언제요????
@@sarang775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이들은 탄압에 대해 칼을 들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이거나 도피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다음부턴 그 가르침을 따르게 되면 로마는 멸망할수 밖에 없게 되었죠.
그 딜레마에 정당성을 부여한 사람이 어거스틴입니다.
그는 전쟁을 의로운 전쟁과 불의한 전쟁으로 구별하여 의로운 전쟁은 해도 된다는 육신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거짓 가르침을 만들어 기독교도 칼을 들수 있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인간의 육적 본성을 합리화하여 정당한 살인과 전쟁은 할수 있는 가르침을 가진 종교가 되었죠.
'칼빈 인간성은 꽝이지만
기독교 강요는 명작'이란 말씀?
당신은 인간성 100인 사람 찾아서 그사람 작품과 가르침만 배우세요~~
난청검사 권해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또는 증인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예수를 연구하지 칼뱅을 연구하는 것 바보 아닌가?
칼뱅 연구말고, 성경 한번 더 읽어라!!
칼뱅의 자식들은 병으로 죽고
아내도 병으로 죽고
자신도 병으로 죽었다
칼뱅이 세르베투스의 편지를 넘겨서
세르베투스가 죽게 된 것이지
세르베투스는 의사였고
미카엘 세르베투스였다
세르베투스는 죽으면서도 하나님을 불렀다
칼뱅은 카인이다
칼빈에 대한 평가는......, 그의 사생활이나 과거 행적에서 찾으면 안된다....그의 저술에서 찾아도 안된다.....그가 거듭났는가? 아니면 미혹 상태였는가?....이것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
그가 살인자였다고 해도, 만약 그가 거듭났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그러나 그가 선한 사람이라 해도 거듭나지 않았다면, ...그는 일개 지식인에 불과하다. 마치 바울 처럼
루터와 칼빈은 세계사적 종교혁명을 했지만....이 두 분은 거듭난 분이 아니다... 칼빈은 스스로 질문한다....만약 피조물이 없다면,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어떻게 존재하는가?
칼빈은 거듭나지 못했기에, 그 답을 스스로 찾지는 못했다....거듭나면, 답은 자명하다....하나님은 피조물이 없어도 존재한다. 그러나 피조물이 없으면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한다.
@@사람사람-h5h 살인자라도 거듭났다면 문제없다구요? 님 말대로라면 천국에 갔더니 거듭난 '살인자' , '강간범', '사기꾼'이 가득할텐데 그런 천국이라면 님이나 가시길.....
누가보면 세베루트스 한명만 죽인 줄 알겠네요 ㅋㅋ
문제는 칼빈이 아니라 칼비니스트.
칼빈 욕만하면 예수님 욕한거 보다 더 부르르 ㅋㅋ
예수 위에 칼빈
알미니안 긁?
두 사람 다 신학 좀 배웠을텐데 말투 참...
살인마 칼빈의 교리....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열처녀 비유에서
5명은 성안에 들어가고
5명은 성밖에 남았는데..
칼빈은 10명 모두 성안에 들어 간다는
인본주의 신학이라고 봅니다
예수님 말씀보다 칼빈을 내세우는 칼빈주의는
마리아를 내세우는 천주교나
칼빈을 내세우는 칼빈주의나
대동소이 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wcc로 손잡는게 이해 됩니다
열처녀의 비유로 칼빈의 교리를 무시하는 분은 처음 보는군요.
님은 성도의 견인 교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며 왜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지 모르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비유를 완전히 잘못 하셨습니다.
일명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일련의 논리 체계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교리를 딱 떼어 놓으면 님처럼 비판하기 쉽지만 논리 구조상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물어보면 비판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진짜 웃기네.. 무슨 칼뱅이냐 ㅋ
기독교 역사가 이니라 오리지널인
이스라엘에가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배워라..
변명이 너무 허접함.. 무슨 도움을 주는데...!!??
칼빈의 강요는 헛점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 이중구원설은 전도할 필요가 전혀 없는.....
우교수 천천히 말해 발음이 좀
장로교 목사들 100명 중 10명이라도 기독교 강요를 읽은 사람이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칼빈의 구원교리는 그냥 철학이지 성경과는 상관이 없다
니 말대로라면 그럼 10명이라도 안읽은게 다행 아니야? 왜 장을 지져 띨방한놈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