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너머 2024》 워크숍: 닿는-목소리 | 접근성 프로그램 |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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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ส.ค.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진행된 《닿는-목소리》 워크숍 기록입니다.
    감각 너머 2024 워크숍 《닿는-목소리》는 언어로 포섭 불가능한 소통의 환경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탐구합니다. 필립 파레노의 작품 《말하는 돌》(2018)을 출발점으로 음성 언어를 문자 언어로, 문자 언어를 다시 움직임 언어로 번역합니다. 참여자들은 사회적으로 합의된 언어적 관습에서 벗어나 각자의 언어를 자신의 언어로 재번역하는데 이때 의미가 미끄러지는 다양한 기호들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감각적으로 새롭게 주조된 기호를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할 때, 이를 경청하고 목격하는 상호 신뢰의 태도는 우리의 소통이 의미를 전달하는 것 너머 다양한 감각이 서로에게 가 닿을 수 있는 환경을 탄생시킵니다.
    시인, 안무가, 기획자가 진행한 워크숍 《닿는-목소리》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을 고려하여 매 프로그램마다 구성을 달리했습니다. 특히 청각장애인 참여자들을 위해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이 제공되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paper.715
    @paper.715 24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이런프로그램들 참 대단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