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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님의 하얀 흰머리.. 두손으로 마이크를 꼭잡고 부르시던~아직도 눈에 선한데~이제 저도 나이가 오십대 중반이 되었습니다!영면 하소서..
저승에 계신 어머니 그리울땐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는 박상규 형님 그노랫말 역마 내곁을 떠난 님들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둥근달에 비치고 이습니다.상규형님 그곳 에서도 구수한 입담과 노래로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35년전 독일에 공연오셨어 함께두손잡고 기념사진 찍으면서 활짝미소짓던 모습 잊을수가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느별이 되셨겠지요‥ 사랑합니다!
미워도 햇소 원망도 햇소까지는 따라부르겟는데떠도는 가슴앓이를 부르려니 나도 모르게 목이메인다 눈물없이는 부를수가 없다 ㅠ ㅠ
나이 50넘어서 이 노래를 오늘 첨 알게 되었네요. 나름 박상규 조약돌도 좋아하고 했는데도 이 노래는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노래가 너무 좋아서 오늘만 수십번 듣고 있습니다 제 사주에도 역마가 심해서 인생이 굴곡이 많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가사입니다
주옥같은 음성만 남기시고 우리곁을 훌쩍 떠나가 버리신 다재다능 하신 박상규님 역마 둥근달이 휘엉청 떠오를 때면 역마라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어머니가 한없이 그리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네 저도그러네요 인생이란참!20대에 독일에서 만났어 제손을꼭잡아주시면서 이국땅에서 외롭지만 힘내라는 말씀 정말그립습니다!
국민학교때 들었던 기억. 그리고 18번 두노래 박상규 그 한마디와 역마. 57세이나이에 반가운 노래여.
고인이 되신 박상규님 아픔없는 하늘 나라에서 잘 계시겠지요? 당신은 가셨어도 노래는 팬들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다재다능했던 딴따라~당신은 진정한 예인이셨어라~~~
그곳에서 행복하시길빌며 사랑합니다 노래는 펀하게 듣겠습니다
이 역마살은 언제나 끝이나려나ㅠㅠ후회없는 삶을 바라셨지만이미 늦어버린 지난세월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다~보고 싶다~가수 박상규님 께서 어머니 돌아 가시고만든 노래라고 하셨는데가수 하겠다고 집을 몆채나 팔아먹고 떠도는것을 보고 어머니 께서너는 역마살이 있어떠 돌아야 한다고 하신말씀이 떠 올라서 부른노래 라고 합니다
오늘휴일책상앞에서또무심코찾는다.상규성님노래중..아픔역마감상
허스키한 특유의 음색으로 참으로 맛 갈나게 부른 노래.그립네요
오늘따라.엄마아빠생각난다.주마등처럼엄마아빠.항상미안했어여
쐬주한잔 땡큐
박상규 님 목소리 가슴에스며드네요
인생을 정의한 노래 우리곁에 좀더 계셔서 위안을 주시지않으시고 뭐가 급해서 가셔나요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지난날추억그리워
역마 내인생 자리못잡고 방황하던 나의 옛시절 역마
고인의 노래 좋아했는데 슬퍼요~흐흐
우린 결국 떠도는구름과 바람에 역마였군요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이노래를왜자꾸듣고마음속에두는지..오늘듣고댓글남긴다
한번 들으니 계 속 중독
보기 싶어요 그리워요 언제 쯤 만나볼까
철희야 소식 기다려도 될까~~
내 인생 역마
내 어머니의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엄마 ㅡㅡ왜 참고사셨나요 왜~
세월은 흘러 벌써 반백이 훌쩍 넘고....
소주한잔 올립니다 영면하소서!!!
찡한 한 마디이시네요.
정말 나이들어 들어보니 지난인생이 주마등처럼스치네요
나이가 들면 성숙해지면서 철이 든다고 합니다
돌아. 왔습니다 상규선배님 이노래 는 배호 선생님 😎
그립네요
아...이노레참슬픈음악이다.역마살이인생
가슴을 때린다
이런 명언의 가사 어머님 꾸벅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ㄸㅓ난다
역마 링크 주세요.
그립습니다
남기시고. 간노래.
엄마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용서 해주세요
수 원 에서 살때생 각난 다.
그 랑 프 리 생 각 난 다
![[4번듣기] 박상규 - 역마](http://i.ytimg.com/vi/TaiqWGWajJs/mqdefault.jpg)
![[4번듣기] 박상규 - 역마](/img/tr.png)
![30 ชั่วโมงคนเดียว บนรถไฟชั้น 3 โซเวียต [Around The World Ep. 2]](http://i.ytimg.com/vi/MlE9boAVqDA/mqdefault.jpg)
박상규님의 하얀 흰머리.. 두손으로 마이크를 꼭잡고 부르시던~아직도 눈에 선한데~이제 저도 나이가 오십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영면 하소서..
저승에 계신 어머니 그리울땐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는 박상규 형님 그노랫말 역마 내곁을 떠난 님들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둥근달에 비치고 이습니다.상규형님 그곳 에서도 구수한 입담과 노래로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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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햇소 원망도 햇소
까지는 따라부르겟는데
떠도는 가슴앓이를 부르려니 나도 모르게 목이메인다 눈물없이는 부를수가 없다 ㅠ ㅠ
나이 50넘어서 이 노래를 오늘 첨 알게 되었네요. 나름 박상규 조약돌도 좋아하고 했는데도 이 노래는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오늘만 수십번 듣고 있습니다
제 사주에도 역마가 심해서 인생이 굴곡이 많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가사입니다
주옥같은 음성만 남기시고 우리곁을 훌쩍 떠나가 버리신 다재다능 하신 박상규님 역마 둥근달이 휘엉청 떠오를 때면 역마라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어머니가 한없이 그리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네 저도그러네요 인생이란참!
20대에 독일에서 만났어 제손을꼭잡아주시면서 이국땅에서 외롭지만 힘내라는 말씀 정말그립습니다!
국민학교때 들었던 기억. 그리고 18번 두노래 박상규 그 한마디와 역마. 57세
이나이에 반가운 노래여.
고인이 되신 박상규님 아픔없는 하늘 나라에서 잘 계시겠지요? 당신은 가셨어도 노래는 팬들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다재다능했던 딴따라~
당신은 진정한 예인이셨어라~~~
그곳에서 행복하시길빌며 사랑합니다 노래는 펀하게 듣겠습니다
이 역마살은 언제나 끝이나려나ㅠㅠ
후회없는 삶을 바라셨지만
이미 늦어버린 지난세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다~
보고 싶다~
가수 박상규님 께서 어머니 돌아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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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것을 보고 어머니 께서
너는 역마살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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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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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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