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우연히 생로병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제 생활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어요 첨에는 단순히 살을 빼야지 였는데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로 바뀌었고 식단도 거기에 맞춰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거부감 없이 먹었던 밀가루 음식과 단당류들 등등 이런 것들을 멀리하게 되고 고기, 생선,잡곡밥,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었어요 밥상 차리기가 조금 번거로워 졌지만 아직 건강한 몸을 잘 유지해 건강한 중년을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생로병사가 저의 인생에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난 군대 가서 담배가 마약이란 걸 알았지. 혹한기 훈련 새벽에 그 추운 곳에서 좀비 마냥 벌벌 떨면서 담배 피는 애들 보면서 저건 인간이 맞나 싶더라. 침은 얼마나 뱉는지. 몸이 거부하는게 보이더라. 담배를 끊었다고? 아냐. 그냥 죽을 때까지 참는거야. 추위를 이길 정도로 강한 자극을 어떻게 잊어.
흡연 성공 응원드립니다. 저는 고3때부터 피기 시작해 매일 한갑 20년간 피웠습니다. 지금은 금연한지 11년차입니다. 4박5일 금연캠프는 상징적인 거고 의지가 중요한데요. 흡연하고싶은 강렬한 갈망은1-2개월 정도 지속되고 이때를 못이겨 거의 다시 흡연합니다. 막 두더지처럼 어디 짱박아놓은 담배는 없나 집안을 정신없이 뒤지기도 합니다. 정신못차릴 정도의 강력한 갈망은 아니지만 정신적 의존성(방송의 흡연장면, 친구의 흡연, 술자리.. )은 3년 정도 갑니다. 이때 많이들 실패하는 이유가 신체도 컨디션이 좋고 한대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술자리에서 지인들이 담배피는걸 구경만 하지 뭐 했다가 반개피만 펴볼까 해서 또 많이들 실패합니다. 저는 10년 넘어가는 지금 더 이상 흡연욕구는 없습니다. 다만 흡연했을때의 좋은 기분등은 지금도있고 그건 아마 평생 가지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주 일 이상 1-2병 마시던 술도 금주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술/담배 말고도 즐길거리는 많은거 같아요. 운동이 제일 좋고, 유혹이 생기면 맛있는거 배부르게 먹고 그냥 자버리는 것도 방법.
형님들 금연 2년차로써 감히 팁드리자면 흡연자인 사람만나기+술이 금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고싶다는 욕구 자체는 참을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라이트스모커였던것도 아니고 연초는 하루 두갑 전담은 액상 30ml 1병을 3일이면 다 피우는 니코틴중독자였습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몸이 원하는 중독성 자체보다 나의 의지를 흔드는 외부적 요인들땜에 더 참기힘들었어요ㅋㅋ 금연 초기 몇달만이라도 사회적고립을 자처해보시는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5년차 금연자로서 말하자면 조금씩 줄이는 금연은 100% 실패입니다. 애초에 피운다는 것을 가정하고 "금연'하는 것이니까요. 이 두가지 행동이 서로 상충합니다. 금연에는 단 한가지 방법 뿐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리고 그것을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금연을 비웃으며 장난식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버리셔도 됩니다. 누군가 웃으면서 같이 죽자고 한다면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죽으실건가요?
20여년간 피던 담배를 끊은지 약 1년 여 됐네요. 제 경험담으로는 처음부터 난 담배를 피지 않았고 흡연자가 아니었다고 세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무엇을 이루기전에 이미 이룬것처럼 행동하라는 거였죠. 금연이 어렵거나 새로운 방법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20년간 담배를 피우다가 2년 넘게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금연 비결은 결코 단 한 대도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한 대라도 피우면 다시 중독 증상이 일어나서 말짱 도루묵입니다. 금연 후 일주일 정도만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쉬운 편입니다. 지금은 하루 중 흡연 욕구를 거의 안느끼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줄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대라도 피우면 금연은 끝이라는 마음으로 금연 하세요. 전자 담배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자 담배도 담배랑 똑같습니다. 금연 카운트 어플 같은거 스마트폰에 띄워두고 보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초기엔 금연 보조 약 같은 것도 해보시구요.
20년간 흡연하고 지금 10개월째 금연중입니다. 새해 기념 이런 이유가 아닌 정말 금연을 위해서 나를 위해 뜬금없이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외우기 쉽게 23년 9월 23일 23시 23분에 딱 끊었습니다. 그동안 금연초 금연껌 금연패치 등등 모두 한달을 못넘기고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다행이도 유지중입니다. 금연 오랫동안 하신분들 보면 금연 5년 10년 하셨지만 다시 흡연하신분들 꽤 많더라구요. 제 인생 더이상 담배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담배 끈은지 1년 조금 넘었어요 약 30년 넘게 피다가 폐에 구멍이 나기 시작해서 노력했지만 힘들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처방하는 금연약을 먹고 이 독한 골초가 담배를 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수 있습니다. 복용때 끊어버린다는 마음 흔들리지 않게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담배는 40세 이전에 끊어 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40대 이후 부터는 면역이나 모든게 스스히 떨어지기 때문에 금연 준비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금연 82일째…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어요~! 금단 증상보다는 끊는 것 자체가…. 근데 진짜 한 일주일 끊어봤거든요 걍 참고? 근데 지금 80일 넘게 안피우고 있고 딱히 금단도 없네요! 10년 정도 반갑~1갑 정도 피웠는데.. 다시는 안피울겁니다~!! 절대로!!! 여기 나오신 분들 모두가 정말 건강해지시고 다시는 흡연과 만나지 못하도록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아무런 보조 도움 없이 의지만으로 금연 성공하셨나요? 21년 하루 1갑 금연 3주차 되어갑니다.... 니코틴 보조 패치이용중이고,,,,, 작은 유혹이 힘듭니다.. 하루 1.3 가치 마음 속에 스트레스 받는다 등 갖은 이유를 붙여 담배를 다시 찾는 자신을 바라 봤습니다 . 3주차 안되겠다 싶어 금연 치료제 약을 먹고 다시 의지를 내고 싶습니다.
저도 상단한 해비스모커였다 그냥 뜬금없이 아~~ 이제 담배 필만큼 핀것같은데??? 라는 생각과 건강검진에선 이상이 없다지만 가슴이 좀 답답한 증상이 간간히 생겨서 단번에 금연했습니다. 4년정도 지난듯합니다. 처음 금연시작 했을때는 꿈에서 담배필정도 였는데 요즘은 그냥 생각이 별로 없네요. 담배를 어릴적에 일찍 시작해서 대충 30년정도 흡연에 하루 한갑은 기본으로 흡연했었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공갈담배 물고 쉬는시간에 흡연하는곳 피하고 하니까 금연에 성공해서 아직까지 안피우고 있습니다.
난 고등학교부터 36년간 담배 피우다 허리가 안좋코 그러다 혹여나 회사 근무에 지장올까봐 아침5시출근 할때 아내와 아들방 들어가 자고있는 모습 또는 새벽1시 퇴근해서도 아내 와 아들방 가서 잠자고 있는 평온한 얼굴들을 보며 내가 책임져야할 처자식이라는 책임감에 바~로 담배끊음 끊은지 어언 3년 몸도 가볍고 가족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는 자긍심 나의 선택에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담배를 끊은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담배 냄새가 그렇게 역한지 몰랐음 특히 비행기 옆에 흡연자 타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비행기 내내 머리 아픔 흡연자가 이렇게 남이게 피해주는지 정말 몰랐음 담배를 다시 피고 싶다든 충동은 커녕 냄새만 맡아도 역겨움 내가 이걸 어케 20년간 폈는지 신기함
담뱃값을 올려라..정부도 똑같은 것들임..한갑에 2만원씩 해봐라..돈 아까워서 피고 싶어도 안핀다..살아보니 금융치료만큼 확실한건 없더라...그리고 담배는 카드로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한만큼 건보료 할증때려라..내가 낸 보험료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쓰여야지..하지말라고 해서 병걸린 사람들한테 왜 똑같은 건강보험 혜택을 줌..
저도 30년을 하루 한갑 피우다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어 산재로 수술하고 별이상없기에 평소대로 담배를 피우다 유투브에서 허리협착증과 담배하고도 연관성이 있다기에 고민하다 야간 퇴근하고 아들방 잠자는방과 과 씻기전에 애엄마 곤히 자고 있는걸 보고 그래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이지 라는 마음에 그다음날부터 담배 끊음 피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때마다 아들과 아내이자 애엄마 얼굴을 떠올리며 자제하다보니 지금은 전~혀 담배 생각이 안남 나자신에게 넘 자랑스럽단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짐
20년흡연...그중 10년은 매해시작날 금연다짐 실패...하다 이번에 2년4개월째 도전중입니다. 말그대로 10년 실패할정도로 의지력도 약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잘 견디고 있고 의외로 2년이 넘었는데 담배생각 거의 안납니다...담배태우는 냄새 맞으면 좋지는 않고 역겹기까진 아닌데 좋은 냄새도 아니고 기분좀 나쁜정도입니다. 단박에 끈은건 아니었고 담배 서서히 줄여가며 도전했습니다. 좀 준비하고 맘가짐이 필요한데... 준비물은 좀 필요합니다. 첫째 박하향담배...목캔디... 이두개...필요합니다...그리고 맘가짐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의견이 분분할것 같으니 안적겠습니다...화이팅
담배는 참는거라는말은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는꼴입니다. 금연한지 7년차인데 아예 생각도 안납니다. 금연하세요. 나도 좋고 주변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술.담배 다 끊으세요. 술을 못 끊으면 담배는 언제든지 다시 피우게 되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둘다 끊어야 완전한 금연이 됩니다.
25년 흡연하다 올해 금연 하였습니다. 금연은 의지입니다. 모든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약한 중독이든 강한 중독이든 모두 똑같습니다. 오늘만 피우고~ 이 한 개치만 피우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금연 보조와 약 처방 그리고 전담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본인의 강한 의지 뿐 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가에서 담배를 팔아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독자를 양성 하고 있는 건 담배 회사와 국가가 만들고 있다는 거죠 ~
우리집 두 남자도 담배 중독자 입니다 간접흡연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죠 여자인 저는 구역질 토하기 일보 직전까지 기침을 해도 남편은 담배를 못끈고 있어요 참 웃픈 현실 입니다 나쁜 담배를 국가는 국민에게 팔고 그것을 피고 중독되고 병들고 병원치료 받고 해서 국가는 경제를 돌리는 상황 우리는 거대한 마케팅에 속고있어요 흡연자 들이여 정신차리세요 당신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흡연은 바로 금연 하시길 ~ 평생 담배값이 얼마인지를 계산해 보세요 돈투자 대비 몸 망가지는 현실 ~
담배 끊었다고 폐암위험에서 벗어나 있는 거 아닙니다. 장인 어른이 20대부터40살까지 20년간 피시다가 40세부터 87세까지 금연하셨는데 결국 폐암4기 확정받으시고 4월달에 돌아가셨습니다. 금연하셨더라도 매년 폐CT 찍어보셔야 합니다. 담배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노후에 결국 폐암이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 길거리 가다보면 담배피는 여자분들 많던데 담배피는 거 자유이지만 각종 암에서 자유롭지는 못할텐데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흡연 35년. 금연 15년이 넘었나? 당시 피던 담배가 아직도 냉장고서 기념처럼 있답니다. 저는 담배를 옆에 두고 끊었으니까요? 아니, 끊은게 아니고 아직까지 안피우고 있다는 말이 맞겠죠. 담배는 끊는게 아닙니다. 안피우는 겁니다. 오늘 하루만 피우지말자.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3~4일 지나니 하루만...그 결심이 좀더 쉬워졌습니다.
자영업 합니다. 담배피우는 분들이 높은 확률로 아저씨들이 많고 홀애비 냄새 많이 나며 몸에 담배 냄새가 쩔어 있습니다. 담배피우는 사람이 나가면 그 자리에 바로 페브리즈 여러번 뿌리고 사무실 문 창문 다 열어서 환기부터 합니다. 담배냄새 진짜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피다 뒤지는건 상관 없는데 냄새 너무 역해요... 그리고 제발 꽁초좀 길바닥에 버리지 마세요. 진짜 마음 같아선 담배꽁초 줏어다가 아가리에 쑤셔 넣고 싶습니다... 제발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말고 삽시다 제발...
연초 15년, 액상전담 2달반 베이핑 후 금연 7일차 인데요 역대급으로 편하게 금연 중입니다 연초에서 바로 끊을 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연초습관과 연초 타르등을 전담하면서 몸에서 싹 빼버리면 연초를 다시 펴봐도 역해서 못 피게 됩니다 물론 참고 계속 피면 예전 맛이 돌아오기야 하지만 담배의 역함을 느끼는 순간 충격을 받게되죠 전담은 무조건 금연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절대 오래 피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전담도 타격감 좋은 액상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연초만큼의 만족감이 없어서 시도때도 없이 물게돼서 니코틴 중독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전담도 오래피면 끊기가 연초보다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건 연초는 니코틴 외에도 못 끊게 하려고 장난질을 많이 쳐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초를 바로 끊으면 엄청난 금단의 고통이 있는데 그 고통은 전담 피다가 끊어보면 정말 약간의 의지만 있으면 실소가 나올 정도로 쉽게 느껴지게 됩니다
저도 끊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군대가서 21살에 배워서 현재 38살인데… 처음에는 하루에 2-3개 피다가 지금은 하루3갑이네여.. 술을 완벽히 끊었는데 하루에 2-3병이었음. 한달에 1-2잔 마실까말까인데 술은 생각도 안나요.. 근데 담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기침을 거의 시도때도 없이해서 감기 걸렸냐라는 말을…7년동안 듣기도해서 겁도 나는데 끊지를 못하겠네요…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없을까요? 너무 허전하단 생각이들어서 버릇처럼 피는거같습니다. 욕 한바가지 들을 생각으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토,일 산행을 혼자서 10시간가량 하는데 등산로는 절대 다니지 않고… 개척산행을 좋아하고 약초 찾는걸 좋아하다보니 길이 아에 없는 곳을 주로 그렇게 다니는데 문제는 산을 오르락 내리락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숨이 찬다할지라도 담배를 항상 물고 다녀야 마음이 편안해서 그러고 댕깁니다. 건강에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왜 군대가서 배운거를 못끊나 이생각이 가끔들기도하고 사실상 군대가서 구타맞고 담배 억지로 배워진거 아니었으면 지금도 안폈을거란 생각도하네요… 좋은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금연약을 먹어도 소용이없네요..
![[본방 종합] 단 한번 투약만으로도 폭발적인 도파민 분비와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는 마약💉 질병코드 F19.2, 나는 마약 중독입니다 | KBS 240626 방송](http://i.ytimg.com/vi/-Xy8NfSNlk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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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주사 한 방, 얼굴을 잃은 사람들_MBC 2015년 5월 26일 방송](/img/n.gif)
흡연자보다 금연자들이 많이보는 영상 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어.. 그러네 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금연 7년차 ㅋㅋ
2달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우연히 생로병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제 생활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어요
첨에는 단순히 살을 빼야지 였는데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로 바뀌었고 식단도 거기에 맞춰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거부감 없이 먹었던 밀가루 음식과 단당류들 등등
이런 것들을 멀리하게 되고 고기, 생선,잡곡밥,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었어요
밥상 차리기가 조금 번거로워 졌지만 아직 건강한 몸을 잘 유지해 건강한 중년을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생로병사가 저의 인생에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밀가루음식은 적절히 섭취하면 아무문제 없어요 서양사람은 하루종일 밀가루먹고 삽니다
잡곡도 부작용있읍니다 단당류는 나쁜게 맞고요
하지만 단당류도 가끔 소량먹는것은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안습니다
음식은 뭐든 맵고 짜지안게 골고루 적당히 소식하면 됩니다
잡곡도 알아보고 잘드셔야되요 간신장망치는 식사법을 피해야되요
@@내무덤에침을뱉어라 잡곡은 위장에 부담을주고 위의 노화를 촉진할수있읍니다
2개월 전이면 그것도 한때 뿐이고, 요요 조심하십시요 ㅎㅎ
난 군대 가서 담배가 마약이란 걸 알았지. 혹한기 훈련 새벽에 그 추운 곳에서 좀비 마냥 벌벌 떨면서 담배 피는 애들 보면서 저건 인간이 맞나 싶더라. 침은 얼마나 뱉는지. 몸이 거부하는게 보이더라. 담배를 끊었다고? 아냐. 그냥 죽을 때까지 참는거야. 추위를 이길 정도로 강한 자극을 어떻게 잊어.
흡연 성공 응원드립니다. 저는 고3때부터 피기 시작해 매일 한갑 20년간 피웠습니다. 지금은 금연한지 11년차입니다. 4박5일 금연캠프는 상징적인 거고 의지가 중요한데요. 흡연하고싶은 강렬한 갈망은1-2개월 정도 지속되고 이때를 못이겨 거의 다시 흡연합니다. 막 두더지처럼 어디 짱박아놓은 담배는 없나 집안을 정신없이 뒤지기도 합니다. 정신못차릴 정도의 강력한 갈망은 아니지만 정신적 의존성(방송의 흡연장면, 친구의 흡연, 술자리.. )은 3년 정도 갑니다. 이때 많이들 실패하는 이유가 신체도 컨디션이 좋고 한대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술자리에서 지인들이 담배피는걸 구경만 하지 뭐 했다가 반개피만 펴볼까 해서 또 많이들 실패합니다. 저는 10년 넘어가는 지금 더 이상 흡연욕구는 없습니다. 다만 흡연했을때의 좋은 기분등은 지금도있고 그건 아마 평생 가지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주 일 이상 1-2병 마시던 술도 금주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술/담배 말고도 즐길거리는 많은거 같아요. 운동이 제일 좋고, 유혹이 생기면 맛있는거 배부르게 먹고 그냥 자버리는 것도 방법.
@@bonanzalee 진심 두더지같이 남은 담배 있나 찾는거 ㅇㅈ 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때 담배 나왔으면 피웠을거같네여
금연 결심하신분들은 옷정리, 청소하시면서 주머니 담배도 미리 다 찾아서 버려놓으시길..
형님들 금연 2년차로써 감히 팁드리자면 흡연자인 사람만나기+술이 금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고싶다는 욕구 자체는 참을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라이트스모커였던것도 아니고 연초는 하루 두갑 전담은 액상 30ml 1병을 3일이면 다 피우는 니코틴중독자였습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몸이 원하는 중독성 자체보다 나의 의지를 흔드는 외부적 요인들땜에 더 참기힘들었어요ㅋㅋ
금연 초기 몇달만이라도 사회적고립을 자처해보시는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비흡연자는 괘롭다 아파트 층간담배냄새 길거리 담배냄새 집에 있으나 밖을 나가나 담배냄새에 머리가 아프고 고통스럽다 이런 방송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20년 넘게 피우고, 금연 7년 차인데 , 다시 피게될까봐 너무 무섭고, 처음 폈던 그 순간이 너무 후회됩니다.
조금 있으면 10년차입니다
10년차 되면 거의 안피운거처럼 된데오$
파이팅
저도10년 가까이되는데..
담배는 끈는게 아니죠...참는거지..참으세요.
27년 정도 흡연했었고, 금연 10년차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중독이 무서운게 이미 뇌가 변해버렸기 때문이죠~바뀐 뇌가 원래 상태로 돌아갈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형 힘내자 나도 8년피우고 12년차 금연중인데 냄세가 아직도 달콤하다..
술 담배의 공통적 단점
본인을 힘들게 한다 가족을 힘들게 한다
타인을 힘들게 한다 사회를 힘들게 한다
@Happydreammoney1004 ktng 소액주주로써 좋습니다. 배당 달다!
사회는 안힘들지 세금이 얼마나 많이 첨구된 가격인데
사회가 왜 힘들어요? 술,담배로 한해 걷는 세금이 20조가 넘는데 술,담배와 관련된 질병으로 인한 건강 보험료는 10조가 안돼요 개이득인데요? 감정적인 댓 보다는 공부를 좀 하고 댓을 싸시길 바랍니다
장점은 너무좋다
그래서 끊을수없다
즐길거 다 즐기고나면 단점만 말한다
@@wedaehan167사회와 경제를 구분 못하시나요?
5년차 금연자로서 말하자면
조금씩 줄이는 금연은 100% 실패입니다.
애초에 피운다는 것을 가정하고 "금연'하는 것이니까요.
이 두가지 행동이 서로 상충합니다.
금연에는 단 한가지 방법 뿐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리고 그것을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금연을 비웃으며 장난식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버리셔도 됩니다.
누군가 웃으면서 같이 죽자고 한다면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죽으실건가요?
맞아요 저도 5년차 금연중 입니다.
멋지십니다다들
저 2년차 금연인데요 안땡겨요 역해요 근데 금주가 어려워요
하도 다시피워대니까 놀리는거지 ㅂ시아
마자여
그냥 딱 피지말아야대여 ㅋㅋ
20여년간 피던 담배를 끊은지 약 1년 여 됐네요. 제 경험담으로는 처음부터 난 담배를 피지 않았고 흡연자가 아니었다고 세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무엇을 이루기전에 이미 이룬것처럼 행동하라는 거였죠. 금연이 어렵거나 새로운 방법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헉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년되었습니다 저는 딱 한개만 폈다간 무조건 실패한다는 일념으로 꾸역꾸역 참았더니 1년되니 이제 피고싶은 마음이 딱히 안드네요
속단은 금물
위기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옵니다
1년이 10년이 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이겨내시길
저는 5년차 금연중 참는거죠 끊은건 아닌듯 ㅜ
21년 하루 1갑 흡연.. 금연 3주차인데 금연 보조 패치 이용중.
1주차 한대도 한핌.. 그러다 직장스트레스, 등 등 여러 이유를 붙여..
하루 2.3 가치를 피우는 자신을 봤습니다.
어떻게 이겨내셧나요.?. 1대만 피자 흡연 욕구
금연 3507일째 올해 금연 10주년이는데요 확실히 너무 좋네요
단박에 끈어야 합니다
몸이 아파야 금연😊
@@kwe213df 몸이 아파도 필사람은 다 핍니다
20년간 담배를 피우다가 2년 넘게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금연 비결은 결코 단 한 대도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한 대라도 피우면 다시 중독 증상이 일어나서 말짱 도루묵입니다. 금연 후 일주일 정도만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쉬운 편입니다. 지금은 하루 중 흡연 욕구를 거의 안느끼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줄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대라도 피우면 금연은 끝이라는 마음으로 금연 하세요. 전자 담배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자 담배도 담배랑 똑같습니다. 금연 카운트 어플 같은거 스마트폰에 띄워두고 보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초기엔 금연 보조 약 같은 것도 해보시구요.
선생님 저 11년피고 금연6일차인 32살 사람인데요
너무 힘듭니다
특히화나는일들있을때 어찌 해소하셨나요 머리에서 그때마다 용솟음 쳐서 계속 재시도중이라 6일째에요 😢😢😢
대인관계랑 화날 때 어찌 해소하셨는지 자문구해봐요 조언,도움좀주세요 선생님 ㅠㅠ
금연중~술자리가지 않기.가면 90%실패@@bmw-nw8ye
@SP-bg2uy 사용해서 다시한번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엄청 받을때 담배 엄청 땡기는데 그럴때 별다른 방법이 없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나를 자꾸 시험에 들게 만들고 있다 생각하시고 한대라도 피면 금연 끝이라는 생각으로 참아야합니다
20년간 흡연하고 지금 10개월째 금연중입니다.
새해 기념 이런 이유가 아닌 정말 금연을 위해서 나를 위해 뜬금없이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외우기 쉽게 23년 9월 23일 23시 23분에 딱 끊었습니다.
그동안 금연초 금연껌 금연패치 등등 모두 한달을 못넘기고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다행이도 유지중입니다.
금연 오랫동안 하신분들 보면 금연 5년 10년 하셨지만 다시 흡연하신분들 꽤 많더라구요.
제 인생 더이상 담배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담배 끈은지 1년 조금 넘었어요 약 30년 넘게 피다가 폐에 구멍이 나기 시작해서 노력했지만 힘들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처방하는 금연약을 먹고 이 독한 골초가 담배를 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수 있습니다.
복용때 끊어버린다는 마음 흔들리지 않게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담배는 40세 이전에 끊어 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40대 이후 부터는 면역이나 모든게 스스히 떨어지기 때문에 금연 준비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금연 82일째…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어요~! 금단 증상보다는 끊는 것 자체가….
근데 진짜 한 일주일 끊어봤거든요 걍 참고? 근데 지금 80일 넘게 안피우고 있고 딱히 금단도 없네요!
10년 정도 반갑~1갑 정도 피웠는데.. 다시는 안피울겁니다~!! 절대로!!!
여기 나오신 분들 모두가 정말 건강해지시고 다시는 흡연과 만나지 못하도록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안 피우시나요
금연 9년차 입니다.
담배보다 중요한걸 만드셔야 됩니다.
흡연자분들 꼭 금연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부모가 흡연하고 자식은 따라 배우고 같이 맞담배 피면 볼만 하겠네요...
흡연하지 말자고 쓴 글이에요... 실제로도 가능한 일이고요.
"1cm 암에 암세포 천억개 이상"
"가족력은 없는데 나도 췌장암?.. 원인은.. 기타 췌장암 생존률"
십년이 지나도 끊었지만 꿈에 나온다. 그만큼 지독한게 흡연의 욕구다
ㄹㅇ 흡연자들 금연보조제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시도하시면서 금연 성공하시길..
저도 보조제로 도움받아 금연중입니다 초반 3일 먹었고 금연은 벌써 5년째네요
보조제는 도움 1도 안 됐고 금연약은 처방받아와서 결국 안 먹어봄
아니 20년전 폐암 걸려놓고 또 담배를 핀다고?????ㅋㅋㅋㅋㅋ대다난 멘탈이다 무슨 자신감이냐 ㅋㅋㅋ그러면서 왜 이런일이 자기한테 두번이나 생기냐고???? 진짜 모름??????
@@udod342 무슨 소리에요?? 흡연과 술은 마약이랑 비교도 안될 만큼 중독성이 낮아요ㅡㅡ 의지만 있으면 쉽게 끊는게 담배랑 술인데 뭔소리에요..
@@오늘777 개소리 마약보다 담배가 끊기 힘들다
@@오늘777 마약 해봤어요???
@@오늘777 중독성으로만따지면 니코틴이 얼마나높은데 무슨자료보고이야기함?
마약은 안해봤지만 담배끊기 진짜 힘드네요
담배도 그 자체로 백해무익이지만 흡연자도 비흡연자분들에겐 백해무익 그저 멀리하고픈 흡연충일뿐입니다.
ㄹㅇ 걷는 똥덩어리
@@donghwankim2401 ㅇㅇ 레알 똥을 흩날리면서 걸어다니는 존재들 같음 극혐 또 극혐인데 지들만 모름....
저는 금연한지 14년차 입니다 금연전엔 하루에 담배 2갑 반정도 피웠고 흡연은 20년정도 했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하는 이유는 금연했다고 자랑하려고가 아니라 저같은 사람도 끊는데 여러분들은 더더욱 금연을 못할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담배는 물론 중독성이긴 하지만 제생각엔 중독보다 습관성이 더크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습관을 바꾸시면 충분히 금연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옆에서 누가 담배만피워도 냄새때문에 구역질이날정도로 냄새가 싫습니다 저도그랬지만 흡연하시는 분들은 담배피운다고 금방죽고 담배안피운다고 오래사는거 아니라고 자꾸 본인스스로 흡연을 합리화ㆍ하려고 합니다 물론틀린말은 아니지만 제가막상 금연을하고나니 흡연자 옆에만가도 몸에서 안좋은냄새는 물론 말할때 입에서 썩은내가 납니다 그래서 아하 내가 흡연할당시 상대방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주었었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해서 담배는 중독보단 습관성이 더크니 꼭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들 모두다 금연성공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ㅠ
선생님은 아무런 보조 도움 없이 의지만으로 금연 성공하셨나요?
21년 하루 1갑
금연 3주차 되어갑니다.... 니코틴 보조 패치이용중이고,,,,, 작은 유혹이 힘듭니다.. 하루 1.3 가치 마음 속에 스트레스 받는다 등 갖은 이유를 붙여
담배를 다시 찾는 자신을 바라 봤습니다 . 3주차 안되겠다 싶어 금연 치료제 약을 먹고 다시 의지를 내고 싶습니다.
@@Ko-qt5zz 네 ~ 저는 의지만으로 금연했습니다 한가지 저의, 금연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금연중 담배생각이 간절할땐 잠시 다른 생각으로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예를들면 친구들분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재밌는 여행을했던 생각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자주시청했던 EBS 교육방송의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흡연으로인한 폐암걸린환자들을 생각해본다든가하면 그순간은 다시 담배생각뚝떨어집니다 해서 하루이틀 한달두달 일년이년 지나다보면 어느순간부턴 담배생각이 잊혀지고 또한 어느 순간부턴 담배 냄새만맡어도 역겹고 구역질납니다 그러니 담배는 습관성이 더크기때문에 선생님도 조금만더 노력하시면 충분히 금연에 성공하실수 있으실겁니다 ~
@@Ko-qt5zz 금연하시려면 담배를 한개피라도 입에대시면 안되고 한방에 끈으셔야합니다 그 한개피가 두개피되고 그두개피가 한갑이되서 금연을 할수없게 만드는것이니 절대한개피라도 담배를 테우시면 안됨니다 또한가지 집안에 절대 담배나 재털이나 라이타나 성냥은 무조건 다치우시고 갖다버리셔야합니다 담배를 아까워해서는 절대안됨니다 ~
암과 수많은 질병과 중독성을 일으키는 악마와도 같은 딤배를 판매하는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소송해서 담배 판매를 영원히 금지시켜야 합니다
금연 120일째.. 어제는 너무힘들었어요
기특하고 잘 하고 계십니다..!!!
금연 10년차 입니다
힘내세요
챔픽스라고 약있는데 그거 괜찮습니다. 전 의지가 약해서 이거랑 별로도 숨편기로 복식호흡도 병행하고 있고,사탕을 늘 주머니에 한아름 넣고 다니네요.이번엔 꼭 금연하렵니다. 기흉수술도 받았거든요.
화이팅이요
저두 이거 의료보험안될때 자비로 사먹으며 지금껏. 금연 중이네요~~~~
@@김솔직히 금연3주차 인데. 패치만으로 좀 부족 해서 그런데. 약값이 얼마 정도 하나요?
저도 상단한 해비스모커였다 그냥 뜬금없이 아~~ 이제 담배 필만큼 핀것같은데??? 라는 생각과 건강검진에선 이상이 없다지만 가슴이 좀 답답한 증상이 간간히
생겨서 단번에 금연했습니다. 4년정도 지난듯합니다. 처음 금연시작 했을때는 꿈에서 담배필정도 였는데 요즘은 그냥 생각이 별로 없네요.
담배를 어릴적에 일찍 시작해서 대충 30년정도 흡연에 하루 한갑은 기본으로 흡연했었는데 독하게 마음먹고 공갈담배 물고 쉬는시간에 흡연하는곳 피하고
하니까 금연에 성공해서 아직까지 안피우고 있습니다.
금연
1년째
사은게 힘들어
다시 생각 날때도 ㅠㅠ
참아보고 있음
3년차까진.. 참기힘들때도 여러번 옴
그것까지 당연히 겪어야하는 과정이라고
당연시 생각하고 버티면 조금 더 수월함
금연 횟수로 10년차입니다
금연시작을 집에있던담배 다 뽀게고 은단10통 사와서 토할때까지먹고 담배셍각나면 물먹고 양치했습니다
17년정도의 흡연을 생각해보면 종교믿듯이 담배에 의지하고 살알네요
금연후 가장 좋은점은 조카들이 안도망갑니다 ^^
횟수x 햇수 ㅇ
자업자득 아닌가 싶습니다
담배가 몸에 좋지않다는건 삼척동자도 안다.
어쩔 수 없지 않는가.
후회는 늦어요.
담배 시작알 때부터 건강에 안좋다는 것을 알았을텐데도 담배 피기 시작한 사람들인데, 금연한다고 동정하거나 응원하고 싶지는 않음. 잠깐의 쾌락과 겉멋을 위해 자기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치는 결정을 한 사람들임.
다들 살겟다는의지가 대단하다 대단해 ㅎㅎ
담배 끊은지 2년째인데 .. 금연은 일단 습관을 버리는게 중요하고 그담은 환경임. . 습관 일어나서 피는거 밥먹구 피는거.. 환경은 술자리 가지않기 이런거
난 고등학교부터 36년간 담배 피우다
허리가 안좋코 그러다 혹여나 회사 근무에 지장올까봐 아침5시출근 할때 아내와 아들방 들어가 자고있는 모습
또는 새벽1시 퇴근해서도 아내 와 아들방 가서 잠자고 있는 평온한 얼굴들을 보며 내가 책임져야할 처자식이라는 책임감에 바~로 담배끊음
끊은지 어언 3년 몸도 가볍고 가족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는 자긍심 나의 선택에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고 이주일 선생님 명언
-담배 그거 독약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끊으셔야합니다
금연한지 18년정도 됐는데요
흡연을 했던 15년이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흡연자는 국가에 세금을 납부해 주는 성실한 세금 납부자 입니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많이 펴야 세수가 확보 되고 곳간이 든든해 지는거죠.
부디 금연하지 말고 관짝 가기 전까지 흡연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합니다~~~
9:05 와..
저정도면 치료받지말고 실컷피시길
국가에서 담배 판매금지 중장기 대책 법 국회에서 입법하기 바람!
길담배 피우는사람들보면 이기적인사람인거같다.
피해가는사람들 많다.
제주도 사는 남46입니다
양식장 20년넘게 일하다가
페암 진단 받고 치료 받는중입니다
담배끝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미리 빕니다.
끊
폐암걸려도 담배피는건 오바지ㅠ 금연약드세요 금연하기 훨 쉽습니다 저도 금연약 덕분에 금연했네요
@@이이이-o9p5n 금연약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보건소가서 금연 패치랑 껌 받아서 도전 하세요.
무작정 혼자 참는거 힘듭니다.
국가에서 팔지마. 대마는 단속하면서 담배는 왜 파는데? 세금이 목적이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독자가 너무 많습니다. 기호식품으로 분류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해물질로써의 금지라면 술도 판매금지 해야합니다. 실질적으로 술이 위험도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독자가 너무 많습니다. 기호식품으로 분류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해물질로써의 금지라면 술도 판매금지 해야합니다. 실질적으로 술이 위험도는 더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적에 담배와 대마 중 무엇을 합법화할까 고민 중 담배를 선택한 것 뿐 대마와 담배는 다를게 없다
담배 피는건 뭐 개인 자유인데, 휴대용 재떨이 좀 들고 다녀라. 길가에 버리지 좀 말고.
넌 휴대용 쓰레기통 좀 들고다녀라
@@한량-o5f 주변 상가건물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데 혹시 지능이?
휴대용 재떨이는 무슨.
지 팔에 지져서 끄고 꽁초는 먹어치워야지.
담배 안펴서 이쁘다고 울아들 칭찬했겄만 군 입대해서 말년에 담배 배워옴 ㅠㅠ
담배를 끊은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담배 냄새가 그렇게 역한지 몰랐음
특히 비행기 옆에 흡연자 타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비행기 내내 머리 아픔 흡연자가 이렇게 남이게 피해주는지 정말 몰랐음
담배를 다시 피고 싶다든 충동은 커녕 냄새만 맡아도 역겨움 내가 이걸 어케 20년간 폈는지 신기함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담뱃값을 올려라..정부도 똑같은 것들임..한갑에 2만원씩 해봐라..돈 아까워서 피고 싶어도 안핀다..살아보니 금융치료만큼 확실한건 없더라...그리고 담배는 카드로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한만큼 건보료 할증때려라..내가 낸 보험료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쓰여야지..하지말라고 해서 병걸린 사람들한테 왜 똑같은 건강보험 혜택을 줌..
걸으면서 담배좀 피지마세요. ㅈㄴ 역겨워요.
죽을려면 혼자 죽던지
거기에 가래까지. 커억 퉤 이지랄 길거리 흡연자는 죄다 벌금 물려야 되요
그러니깐요
진짜 걸으면서 뒷사람 생각안하면서 피는. 사람들 미치겠음
내돈내고내가피는데ㅈㄹ이냐
@@acidholic 그러니까 그걸 왜 돈주고 피냐고 필려면 헬멧쓰고펴
건강이 최곱니다. 다들 건강허십셔.
이 영상의 킬포
9:07 자연스러운 식후땡
너무 끊을려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숨하고 같이 끊으면 됩니다
저도 30년을 하루 한갑 피우다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어 산재로 수술하고 별이상없기에 평소대로 담배를 피우다 유투브에서 허리협착증과 담배하고도 연관성이 있다기에 고민하다 야간 퇴근하고 아들방 잠자는방과 과 씻기전에 애엄마 곤히 자고 있는걸 보고 그래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이지 라는 마음에 그다음날부터 담배 끊음 피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때마다 아들과 아내이자 애엄마 얼굴을 떠올리며 자제하다보니
지금은 전~혀 담배 생각이 안남 나자신에게 넘 자랑스럽단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짐
열심히 피워주시는 흡연자 덕분에 잘 먹고 잘 삽니다.
30년 흡연 했습니다. 끊은지 7개월차 입니다. 진짜 힘들게 끊었습니다. 끊은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몸이 확실이 좋아진게 느껴짐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계속 생각나는 담배 계속 참아보려고 합니다.
끊었다는 표현은 맞지않아요
참는거죠 ㅋ
5년 째 금연중인데 가끔씩 생각납니다 ㅜ
저희 아버지 27년차임. 어디 7개월차가 끊었다고 하심 ㅋㅋ 위에 5년정도는 돼야지...
그정도폈으면..쭉피는것도..
폐암걸렸는데도 담배핀다고 별로 살생각이없는사람이다 내같은면 당장끈는다
니코틴 패치 말고 병원가서 처방받는 금연약있는데 그게 직빵임… 금단증세 없이 끊을수 있어서 금연 성공율이 높음…
20년흡연...그중 10년은 매해시작날 금연다짐 실패...하다 이번에 2년4개월째 도전중입니다. 말그대로 10년 실패할정도로 의지력도 약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잘 견디고 있고 의외로 2년이 넘었는데 담배생각 거의 안납니다...담배태우는 냄새 맞으면 좋지는 않고 역겹기까진 아닌데 좋은 냄새도 아니고 기분좀 나쁜정도입니다. 단박에 끈은건 아니었고 담배 서서히 줄여가며 도전했습니다. 좀 준비하고 맘가짐이 필요한데... 준비물은 좀 필요합니다. 첫째 박하향담배...목캔디... 이두개...필요합니다...그리고 맘가짐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의견이 분분할것 같으니 안적겠습니다...화이팅
중3때부터 29살까지 약 14년 피우다 몸이 안 좋아져서 끊었습니다.. 이미 안 좋아지고 끊으면 회복작용이 잘 안 일어나는 것 같아요.. 더 나빠지기 싫어서 계속 끊겠습니다. 혹시 흡연 중이시라면, 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때 끊으세요!!
그냥 재밌게 살다 가세요
😊
금연8넌 이 지나간다
끊고나니
진짜 여러가지 좋슴니다.
지금 담배냄시 닭똥보다 싫슴니다 ㅎ
일찍못끊게
아쉽슴
흡연이 질병이라면 그것을 왜 개인에게만 촛점을 두는가? 국가는 이 질병 현상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가? 사회가 그것을 꼭 팔아야 되는 것인가? 이건 근본적으로 국가의 국민 죽이기다. 왜 살인적인 국가에 대한 국민폐해라는 측면에서 다루어지지 않는가?
담배는 참는거라는말은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는꼴입니다. 금연한지 7년차인데 아예 생각도 안납니다. 금연하세요. 나도 좋고 주변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술.담배 다 끊으세요. 술을 못 끊으면 담배는 언제든지 다시 피우게 되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둘다 끊어야 완전한 금연이 됩니다.
저는 술은 한달에 두어번씩 한번에 쐬주 1병미만으로 마시구. 금연한지는 10여년돴구만유~~~
줄이는거 아니에요 그냥 단박에 금연하는겁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저도 한때 흡연자였지만 어떻게 하면 하루에 두갑을 피울 수 있을까요? 거의 종일 물고 있다 시피 해야 할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25년 흡연하다 올해 금연 하였습니다. 금연은 의지입니다. 모든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약한 중독이든 강한 중독이든 모두 똑같습니다. 오늘만 피우고~ 이 한 개치만 피우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금연 보조와 약 처방 그리고 전담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본인의 강한 의지 뿐 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가에서 담배를 팔아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독자를 양성 하고 있는 건 담배 회사와 국가가 만들고 있다는 거죠 ~
전담피면서 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금연2달째 그냥 안피면 됩니다 안피니까 손에 옷에 담배냄새가 안베네요😅
35년하루2ㆍ3갑골초 폐 이상무
현재 뇌졸증 치료중 ㅎ
아무데서나 흡연하는 사람들 영상처럼 됐으면 좋겠다.
금연 10년차 입니다. 금연 성공하는 방법은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번에 딱 끊는 것 입니다. 금연 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은 술자리 입니다. 대부분 술자리에서 실패를 합니다 모두 금연하시고 건강해지세요 !
저희 아버지 경우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금연권고 받고 오랜 흡연력(50년)탓인지 본인 의지만으론 너무 힘들어하셔서 금연보조약 드시고 단번에 끊으셨어요.
너무 늦었던건지 몇년후 폐암으로 돌아가셨지만요 ㅜ
금연도 일찍 결정해야 건강히 사실수 있어요
지구상 가장 큰 악마의유혹
이번만 한번만 일년만
당장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 유혹에 안 넘어가는 자와
일찍 눈치채고 도망치는자가
인생 마라톤 위너다
똑똑한 머리도 잘난 외모도 출중한 능력도
천사같은 품성도
모두 재가 되게 만드는 악마의 발명품이다
마지막 세줄이 제가 금연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네요👍👍👍 댓글을 샅샅이 읽어본 보람이 지금 딱 느껴집니다!! 멋진 충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집 두 남자도 담배 중독자 입니다 간접흡연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죠
여자인 저는 구역질 토하기 일보 직전까지 기침을 해도 남편은 담배를 못끈고 있어요
참 웃픈 현실 입니다
나쁜 담배를 국가는 국민에게 팔고 그것을 피고 중독되고 병들고 병원치료 받고 해서
국가는 경제를 돌리는 상황 우리는 거대한 마케팅에 속고있어요
흡연자 들이여 정신차리세요 당신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흡연은 바로 금연 하시길 ~
평생 담배값이 얼마인지를 계산해 보세요 돈투자 대비 몸 망가지는 현실 ~
담배 끊었다고 폐암위험에서 벗어나 있는 거 아닙니다. 장인 어른이 20대부터40살까지 20년간 피시다가 40세부터 87세까지 금연하셨는데 결국 폐암4기 확정받으시고 4월달에 돌아가셨습니다. 금연하셨더라도 매년 폐CT 찍어보셔야 합니다. 담배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노후에 결국 폐암이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 길거리 가다보면 담배피는 여자분들 많던데 담배피는 거 자유이지만 각종 암에서 자유롭지는 못할텐데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는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몸이 약해서 병이 올 가능성도 더 높은데 위기의식이 없어서 그렇겠지만...거리에서 보면 너무들 많이 펴대니 걱정스러워요 ㅠ
매일한갑이상. 40년. 피웟네
끊을생각도. 없엇지만. 담배좀. 안팔앗음조켓음
금연캠프앞에서 편의점하면 운영 잘 될듯~
담배 23년 피우다가 금연 5년차 입니다
폐암에 두번이나 걸렸는데도
담배를 못끊으시네 ㅜㅠ
무섭다
금연 23일째인데....
흡연 35년. 금연 15년이 넘었나? 당시 피던 담배가 아직도 냉장고서 기념처럼 있답니다.
저는 담배를 옆에 두고 끊었으니까요? 아니, 끊은게 아니고 아직까지 안피우고 있다는 말이 맞겠죠.
담배는 끊는게 아닙니다. 안피우는 겁니다. 오늘 하루만 피우지말자.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3~4일 지나니 하루만...그 결심이 좀더 쉬워졌습니다.
자영업 합니다. 담배피우는 분들이 높은 확률로 아저씨들이 많고 홀애비 냄새 많이 나며 몸에 담배 냄새가 쩔어 있습니다. 담배피우는 사람이 나가면 그 자리에 바로 페브리즈 여러번 뿌리고 사무실 문 창문 다 열어서 환기부터 합니다. 담배냄새 진짜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피다 뒤지는건 상관 없는데 냄새 너무 역해요... 그리고 제발 꽁초좀 길바닥에 버리지 마세요. 진짜 마음 같아선 담배꽁초 줏어다가 아가리에 쑤셔 넣고 싶습니다... 제발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말고 삽시다 제발...
말 도까티 해서 너님옆에서 피우고 싶음요.
좋게표현을 해주시징...
쳐넣는건 아니지...
끊고 싶어도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표현좌절 ㅋ
ㅋㅋㅋ역하는 말든
알빠노
꼬우면 담배 쑤셔넣든지
쫄리면 싸닥
흡연자가 니 역한걱정해주겠냐ㅋㅋ
저 가게앞에서 줄담 빨아야하는디
가게 앞에다 명시해놔. 흡연자들 출입금지.
니 먹고 살수 있을거 같으냐?
연초 15년, 액상전담 2달반 베이핑 후 금연 7일차 인데요 역대급으로 편하게 금연 중입니다 연초에서 바로 끊을 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연초습관과 연초 타르등을 전담하면서 몸에서 싹 빼버리면 연초를 다시 펴봐도 역해서 못 피게 됩니다 물론 참고 계속 피면 예전 맛이 돌아오기야 하지만 담배의 역함을 느끼는 순간 충격을 받게되죠
전담은 무조건 금연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절대 오래 피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전담도 타격감 좋은 액상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연초만큼의 만족감이 없어서 시도때도 없이 물게돼서 니코틴 중독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전담도 오래피면 끊기가 연초보다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건 연초는 니코틴 외에도 못 끊게 하려고 장난질을 많이 쳐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초를 바로 끊으면 엄청난 금단의 고통이 있는데 그 고통은 전담 피다가 끊어보면 정말 약간의 의지만 있으면 실소가 나올 정도로 쉽게 느껴지게 됩니다
흡연, 음주, 정쿠푸드 등 스스로 건강을 헤친 습관마다 건보료 ㅡ% 페널티 줘야 합니다.
33년간 하루2갑씩 흡연하다 폐암4기진단
불행중다행으로 두군데 수술받고 2년째 항암중입니다 담배는 진단받기전에 금연성공 가족들 응원이 힘이됐네요~
33년간 두갑식피면서 나는 안걸려~눈에 훤하다
재발 기원합니다!
변신같은 것들이 담배 배우고 담배도 못 끊어서 병 걸리고. 주변 병들게 하고. 건보료 축내고
담배 한갑 4500원 인데 각종 붙는 세금 3천원 인데 골초들 담배 많이 사주고 펴줘야 나라 살림 도움 됩니다
금연하려면 솔직히 내몸이 담배로 인해 심각하게 아파야 끈어요.아무렇지도않은사람에게 금연권유해밨자 벽에혼잣말과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다가 피기 시작했다가 사러가기 귀찮아서 안피기 시작했는데 하루 이틀 넘기면 그때부터 안정적으로 안 사러 갈 수 있습니다
남들은 담배 호기심으로 시작했다는데 나는 호기심도 없어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담배 껍데기에 성기능 장애 적혀있어도 상관없나봐
몇년전 담배를 피는데 가슴에 상당한 통증이 왔다 그래서 바로 끊었다 아직은 죽을수 없기에 당분간은 살아 있어야 하기에 나의 목표는 65살 까지기에...
금연 3년차입니다
금연의 의지를 다지고자 시청합니다 ㅎㅎㅎ
물론 담배생각은 없어요~~~
저도 끊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군대가서 21살에 배워서 현재 38살인데…
처음에는 하루에 2-3개 피다가 지금은 하루3갑이네여..
술을 완벽히 끊었는데 하루에 2-3병이었음.
한달에 1-2잔 마실까말까인데
술은 생각도 안나요..
근데 담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기침을 거의 시도때도 없이해서
감기 걸렸냐라는 말을…7년동안 듣기도해서
겁도 나는데 끊지를 못하겠네요…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없을까요?
너무 허전하단 생각이들어서 버릇처럼
피는거같습니다.
욕 한바가지 들을 생각으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토,일 산행을 혼자서 10시간가량 하는데
등산로는 절대 다니지 않고…
개척산행을 좋아하고 약초 찾는걸 좋아하다보니
길이 아에 없는 곳을 주로
그렇게 다니는데 문제는 산을 오르락 내리락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숨이 찬다할지라도 담배를 항상 물고 다녀야 마음이 편안해서
그러고 댕깁니다.
건강에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왜 군대가서
배운거를 못끊나 이생각이 가끔들기도하고
사실상 군대가서 구타맞고 담배 억지로 배워진거
아니었으면 지금도 안폈을거란 생각도하네요…
좋은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금연약을 먹어도 소용이없네요..
40년흡연. 금연병원 써진 병원방문하여 상담후 금연보조제 1주 먹다가 약 담배 던져버렀죠. 벌써 금연 만14개월임. 한번 해봐요 기침 안그치면 폐암인지 시티 찍어야함
몇년끊다가 다시피우는사람들허다합니다
이런거 다소용없음
담배는 참는겁니다.본인의지고요
담배24년 태운거
3년째 금연중 !
담배보단 술을 못끈것내 ㅜㅜ
담배는 진짜 맘먹고 해야댐
끊고 6달지나니 폐활량은 진짜 좋아짐체력도 좋아짐 ㅋㅋ
어떻게 끊으셨나요? 전 못끊겠어요
피우고 싶어도 기관지 약해서 못핍니다. 담배도 건강하니까 피우지.
나도 6년째 금연 중인데~가끔 꿈속에서 담배 피우는 꿈 꿀때가 가장 두렵다!!!!
청소년 흡연의 문제점은... 이 나라는 판매자만 처벌하고 구매자는 처벌하지 않는 엽기적인 행태에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