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기획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릴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드님과 어머님이 식사하며 대화 나누는 장면을 보니 옛날 저와 남편을 보는것 같았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남편은 40살에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했고 평소에 저 남성분처럼 식단과 운동하는게 똑같은 루틴이었어요 통풍 있었고 혈압도 높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고집이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꼭 참고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ㆍ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단백질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단백질을 자주 챙겨먹은 적이 있는데 건강은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언제가부터 건강을 위해 단백질은 기본권장량만 챙겨 먹고 활력증진과 체지방버닝에 도움을 주는 활력포션 모로실을 주로 챙겨먹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왜 어머니하고 식사할때 유난을 떨었나… 나 혼자 열심히 하고 같이 있을 때는 어머님 입맛도 고려해서 절충하고 즐겁게 식사 할것을….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어릴때는 정말 중요한 것을 깜빡하거든요. 운동도 내 행복을 위해 중요하지만 가족은 비할 수 없이 중요하다는 것. 지금이야 고루하게 들리겠지만 작은 성취를 위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거룩한 성취를 갉아먹지는 마세요.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매번 집에서 식사하니 어머니와 따로 만들어야 하는건 어쩔수없어보이네요. 같이있다고 어머님 식단대로 먹으면, 매일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뜻이고 결국 식단 불가능. 어머니는 튀김음식이며 설탕이며 팍팍 맛있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이런 앞에서 식단 클린하게 하려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몸만드는데는 좀 독해야하는거 사실 입맛이란게 습관이라 자꾸 어머님 눈치에 절충하면 그냥 몸관리 포기해야함 새로배운 식단 잘하고있으니 다행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말을 저희 외할머니가 했어요(아마 다른 분들은 이 댓글에 수긍 못할 수 있을거에요).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던 엄마가 43세에 입원, 40여일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외할머니가 늘 후회하시며 하는 말이 " 니 엄마 어렸을 때 그렇게 콩을 싫어하는데 콩 먹으라고 강요한거, 콩을 입 안에 모아 휴지통에 몰래 뱉어둔거 나중에 발견하고 엄마 많이 혼낸 거. 건강에 좋다는 콩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었을 것을.." 이 값진 말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중2때 15살때부터 보디빌딩 시작하고 현재 20중반입니다. 초딩때 주립 미식축구부 대표선수였고 한국와서 육상선수 하다가 중2때 보디빌딩시작 했네요. 웨이트로만 하면 15년 보디빌딩은 햇수로 10년했습니다. 키는 190정도 되고 골격근량 52키로 체지방률13~16퍼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약이라고 하기에도 뭐할 크레아틴과 보충제 생닭가슴살만 먹고 있는데 저렇게 꼴깞떨어도 근육은 잘 안큽니다. 결국엔 저 수준은 휴식 식단 보다 제일 중요한게 운동입니다. 고딩때까지 근육키운다고 단백질 몇그람 뭐 집밥 뭐라고 한게 후회되네요. 결국 저기 영상에 나온 사람은 주접입니다. 저렇게 까지 안해도 구력만 쌓이면 근육은 클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까지 커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그 잘난 논문 몇줄 보고 잘 알겠지요. 저처럼 몇년 전에 이미 다 읽어봤던 혹은 이미 직접 제 몸으로 검증하고도 지난 논문의 내용들을 막 접했으니... 심지어 2010년도 초중반에는 인체는 삼배엽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개소리가 통할때였습니다. 요즘에서야 그게 아니라는게 알았죠. 게다가 지금처럼 피트니스 문화가 커질때가 아니라서 그냥 바디포티비? 나 미국한인타운 헬스크럽 영상들만 나오고 저중량 고반복이 무작정 좋다는 운동법만 통할때니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제 몸에다 몇십번 프로그램을 바꾸고 몸소 깨달았을지 저와 비슷한 구력을 가지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 앞에서 똑똑한척 깨끗한척 유난떠는데 먹는곳에 푸른색 적색 채소 하나 안보이네요. 단백질 섭취만큼 중요한건 채소입니다. 먹기쉬운 육류는 먹고 풋내나는 생브로콜리나 케일 이런건 일절 없네요. 저렇게 먹으니까 간수치 나빠지고 저처럼 신장 기능망가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깨우친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말이고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말합니다. 단백질 많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먹은만큼 하루에 단백동화가 일어날 수 있는 증가량을 늘릴 수 있는 총 운동 볼륨이 중요한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는데 저 몸에서 하루에 상추 100그램 쌀밥 1키로 쌈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몸 잘 큽니다. 아직은 저럴 시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이제 헬스 시작한다고 체육관 등록하기 전 스트랩사고 보호대 사고 옷사고 그러는 얌생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럼 반론하겠죠. 미리 잘 먹어서 나쁠게 없지 않냐고?? 이미 식단에 채소도 없고 운동 영상없어도 몸이 증명해지는게 한눈에 보이는데 너무 애먼곳에 과한 열정을 쏟아붓는게 아닌지 다시 반론하고 싶네요. 저는 엄마가 차려준 불고기나 제육 된장찌개 생선나오면 좋고 저 사람 보다 몸무게 더 나가고 체지방은 적어도 이런 음식들 잘만 먹습니다. 대신 닭가슴살만 따로 챙기고 쌀밥 무게만 조절해서 먹죠. 결국엔 체지방률을 결정 짓는건 탄수화물이며, 근육 크기를 결정하는건 단순히 단백질만 아니라 구력과 운동 방식이라는 겁니다. 저 몸 상태에선 단백질 체중당 1키로만 먹어도 큽니다. 6~7년차 까지는... 즉 식단은 평소대로 먹고(깨끗한 음식과 야식같이 단순히 칼로리 높아서 걱정하는것보다 중요한 수면시간 혹은 수면질을 해치는 상황을 지양하며) 단백질만 좀 더 챙겨 먹되 운동과 구력으로 진짜 정체기 까지 밀어붙이고 1년정도 홀딩한 상태에서 변화를 보고 미약하다면 식단 조절이 들어가는겁니다. 처음부터 약쓸게 아니라면( 약 써도 구력이 그만큼 없으니 우와할정도의 몸으로 도달하는데 조차도 오래걸리겠지만) 식단이 중요한게 아니는거지요. 그 이후부턴 몸이 예민해져서 물 1리터만 덜 마셔도 근육이 작아보이고 밥 1공기만 더 먹어도 자연적으로 혈관이 잘 보이고 몸이 부풀려지는게 3시간 이내로 보입니다. 즉 너무 오바떠는거 같다는게 제평입니다. 참고로 벤치프레스 100키로 드는데 7년걸렸습니다. 너가 힘이 약해서라고 한다면 할말없고 키가 크니까 팔 리치가 길어서 그렇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 100키로라는 중량의 80프로를 삼두 어깨를 제치고 순수히 가슴으로만 드는데 까지라고 말한겁니다. 힘으로 내세울꺼였으면 더 들고도 남았죠. 중3때 악력 87키로 까지 찍었으니까요. 대신 정확한 자세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저 조차도 신뢰가 안가는 수치이지만 벤치 100키로에만 곱씹을 내용이 아니라 결국은 근성장은 고중량도 저중량도 아닌 그 근육 타겟에 70프로 이상의 무게는 꽂아야하지요. 그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협응근의 단련과 호흡과 템포 영양 휴식 컨디션 등등을 포함해서 깨우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오죽하면 제가 제 스스로 인체실험에 미친놈인게 하체운동을 아예 몇년간 안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굼증에 빠지고 해봤더니 확실한건 하체운동이 상체근육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이었으나, 상체가 너무 비대해진 탓에 걸음걸이 부터 이상해지더군요. 다음 허리통증과 등등 안좋은게 점점 몸으로 느끼고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정상적인 발란스까지 맞추는데도 시간을 쏟았네요. 근육도 이렇게 조화가 중요한데 식단의 조화도 중요합니다. 저 형한테 말하고 싶네요. 아는것만 정답이 아니라고. 특히 논문만 보는것도 정답이 아니라는것을...저보다 공부를 훨씬 많이 했고 박사학위까지 따가며 작성한 논문이겠지만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 이론들이 넘쳐난다는 말이 논문만 맹신하지 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 체지방률 8퍼미만으론 생명에 지장간다며 유난 떠는데 인바디 상 5퍼 실제로는 7~8퍼 나갔을꺼지만 도달하고 몇달 사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삼배엽 이론도 논문으로 몇백개씩 나왔기도 했고요. 사춘기때 과도한 웨이트는 뭐 키 안큰다라고 정의를 내린 의사들도 있었는데 160후반에서 시작해서 190까지 컸고 이미 유치원때부터 애들과 머리 하나는 차이났어서 결국 유전자빨이라는것도 직접 꺠닳았습니다. 이렇게 맥주 피처 2개 마시면서 발악하는 이유는 반대되는 제대로 된 전문 영양코치같은 사람들의 반론 입장의 말을 듣지 못한채 너무 위험하게끔 편협한 형태로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게 어이없어서 입니다. 그냥 갑자기 현타오는데 보디빌딩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나체로 포징 잡으며 쇼하는것이고, 그 기간동안 수만가지 의미부여를 한다면 결국 자기 주체가 몸 좋아지는거면 그대로 자신만 바라보고 믿고 쇠질하면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까지 큰 근육은 생체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관절만 상합니다. 하지마세요. 할꺼면 묵묵히 하던가 현업 종사자의 말을 듣던가. 애초에 이 세상 잘난 사람들이 법은 법대로 자연은 자연적으로 다 지키면서 잘된게 드물잖아요? 신념만 가지고 뭘 하던가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고요. 아쉬우면 그만 잘못되면 내 탓입니다. 결국 이 모든게 비정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는게 양산형 쓰레기 유튜브 채널들과 과정화시대속에 살고 있는 폐해입니다. 유행은 있으나 기본기는 같다고 누가 말했다죠. 두서없고 문맥에 안맞게 쓴점 양해바랍니다. 아디오쓰. 아 참고로 너무 식단에 신경쓰는게 단순 요약해서 사람들이 꼴값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러는데 비만같은 특수 케이스는 운동보다 식이요법 개선이 먼저인건 틀림없습니다.
@@Poloxamine-tg8dh 반대임 식단이 위주인거지 양은 문제가 안됨 애초에 건강한사람 기준 하루에 몸무게x4배까지 먹어도 문제 1도없다 연구나옴 즉 70kg 남성이 하루 280g을 먹어도 문제없음 = 하루 닭가슴살 10개 먹어도 상관없음 근데 단백질만먹고 탄수화물 지방 안먹으면 문제생기는거
@@user-yy1mf9jm8b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아무도 안했고요 ㅋㅋㅋ (지 멋대로 추측하고 확증편향하고 일반화하고 하는구만 ㅋㅋ) 젊은 사람이 훨씬 회복력이 좋은건 팩트고, 어디 뭐 중상이라도 입거나 대수술 치룰 정도의 병이라도 있었던거 아니면 원상복귀 수준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ㅋㅋ 우리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 13kg 감량하고 혈압약 끊으셨고 위장건강도 젊게 나오셨는데 ㅋㅋㅋㅋ
탄수 단백 지방 무기질 수분 외 기타... 등등 영양성분이 각각 필요량이 있고 그에 맞게 채워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이란 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바뀌니, 필요한 만큼 챙긴다는 것은 곧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죠. 자신에 대한 관심이 발전을 이끌고 곧 다른 여러 방면들에서도 발전을 이끌어낼겁니다.
헬창 12년차 고인물입니다 운동중독증에 통풍환자였습니다 해외출장을 가도 헬스장부터 알아보는 헬창였습니다 웨이트후 단백질 안챙거먹으면 똥싼 후 안닦은 느낌으로 고단백 식단 10년넘게 유지해오다 끊었습니다 이미 각종 부스터에 닭가슴살 웨이프로틴으로 점점 신장이 망가지는 느낌과 통풍으로 고생해도 어느 순간 또 웨이트후 단백질먹고 있더군요 뭘해도 못끊는 저를 위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누나가 어느 날 저를 신장투석실에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한번 망가진 콩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충격요법으로 점점 단백질과 운동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났습니다 이제 점점 통풍도 서서히 사라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한 일반식 챙겨드세요 단백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저도 10년걸렸네요
단백질 과하긴해도 튀긴거 안먹고 설탕들어간거 안먹고 잘한거긴한데 야채를 안먹어서 문제였음 돈까스같은 튀긴건 트렌스지방높고 발암물질도 생기고 안먹는게 좋고 식물성단백질을 먹으라는게 아니라 채소의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야채를 챙겨주셨으면 아들하고도 타협을 보실수있으셨을텐데 그래도 방송에 도움을 받아 식단교정이되서 정말다행입니다
근데 음식은 진짜 골고루 먹어야해요.. 근성장도 중요하지만 우리몸의 면역력은 각각 좋아하는 영양소가 다 달라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다해지면 밸런스가 깨지면서 이상세포를 제때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튀긴음식 안 먹고 설탕 안먹는건 좋은습관인듯... 처음부터 저렇게 먹었던것도 아닐텐데 대단합니다!
@@베르가못-b2k 개인적으로 통풍도 암처럼 유전이라 생각함. 20년 넘게 육류 단백질 섭취로 몸 만들어도 통풍 안 걸리는 사람은 죽어도 안 걸림. 사람마다 내분비계,체질이나 소화기관이 다 달라서 요산 수치 안 오르는 사람은 때려 죽어도 안 오름. 저 역시도 15년 가까이 고단식으로 육류 단백 섭취해도 요산 수치 CPK 다 정상임. 오히려 육류 단백 아니고 이것저것 챙겨 먹는 사람 중에 통풍 환자가 더 많음. 혹은 요산 걱정 때문에 육류 단백 소량 섭취하면서 운동하는 친구들이 통풍 걸리는 경우 많이 봄. 그냥 걸릴 사람은 걸린다 보면 됨. 맥주, 육류 단백, 내장류 같은 것들이 요산 수치를 높인다지만 그것은 통풍에 노출된 사람에게나 중요하게 해당되는 내용이지,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은 피할 이유가 없음.
저도 정말 이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 (30대 남성) 단백질 보충제 끊고, 주변에서 통풍에 인삼열매즙이 좋다고하셔서 꾸쭌히 마시니 신기하게 이제 치맥이나 삼겹살 먹어도 손발이 잘 붓지 않게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데 이거 어디 말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 참고하세요
19:05 와 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예상을 한 치도 안 비껴 나가는 거 ㄹㅇ 과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사가 짜 준 식단에, 몸 아파서 병원 온 인간이 토 달고 자빠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그램은 돼야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그램이 충격이고 어쩌고~ 감정적 예민 반응에, 계획 틀어지니까 강박, 집착, 편집 오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정병이니까 MMPI 꼭 받아라. 그 "수치" 숫자로 고대로 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 19:16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지금 반응이랑 말투가 "사회적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근거도 지식도 부족한 지 고집 우기는 상황이라, 상대가 빡친 건데, 전혀 못 읽고 눈치 없이 "충격적이다" 반복 ㅇㅈㄹㅋㅋㅋㅋ 지금 뭐가 잘못 돌아가는지 조또 모르죠? 내가 예상한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씹,, 군대 어떻게 갔다 왔냐? 19:21 대학 병원 영양사, 눈치 줬는데 계속 뭉개고 자빠지니까 속으로 개빡쳐서 존나 어처구니 없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쟤 모쏠아다(유사 연애는 안 쳐줌)로 결못남 된다고 한 거 ㅋㅋ 상대 기분, 반응 생각도 안 하고 엄마한테 하듯이 지 대가리 떠오르는 말 다 내뱉고 상황 파악도 못 하는 중 ㅋ 멍청한 게 신념을 가진 상황, 노답 ㅋ 회사면 바로 짓밟힌다 저거, 와 ㅋㅋ 여자가 앞에서 웃고 있다고 기분 좋다고 착각까지 했다면 진짜 자폐 맞으니까 제발 저런 남들 있으면 꼭 병원 가라. 지는 멀쩡한 것 같은데 왜 연애를 못 하지? 왜 금방 차이지? 이해를 못하는 남성 대다수가 저딴 성격임. 와꾸를 떠나서 성격 자체가 문제(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 인격 장애라고).
식품업계는 단백질의 중요성만 광고하고 야채의 중요성은 강조하지않음.. 닭가슴살도 무항생제라고 하지만 닭사육환경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병아리에 각종 항생제, 성장촉진제, GMO사료 먹이고 닭이 알 빨리낳도록 주사맞히고 알만 계속 생산해내는데 그 달걀을 우리가 그대로 먹으면 과연 좋을까?
@@김방콕-d8k 맞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저 정도 몸에 식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프로틴파우더와 닭가슴살을 꾸역꾸역먹는 사람들을 보면 때론 답답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하는데 단백질을 열심히 먹어서 몸을 만들려는 이상한 문화를 보면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듭니다. 어째 잘못된 상식은 이십여년이지나도 바뀌질 않는 것인지. 저도 운동을 시작한 햇수로만 치면 20년쯤 됩니다만 (물론 저는 꾸준히 못하고 중간에 쉬었습니다) 바뀌질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저 일반식만 하여도 온갖 식재료에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지요. 정제된 프로틴파우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내가 과연 필요한 수준에 올랐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프로틴파우더가 몸에 필요할만큼 운동을 하고있는지에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어른들은 고기섭취량을 일반식사에서도 좀 늘릴필요가있음, 인체를 구성하는 부분중 노화가 되면 제일 필요한게 사실상 단백질임, 뼈부터 시작해서 근육 이나 퇴행되고 약해지는데 운동을 과하게 할수없으니 유지라도 할거면 섭취량을 늘려줘야하는데 보통 식사하는데 너무 적고 나물이나 김치 밥에 풀떼기만 주구장창 너무 많이먹음, 농경지사회에서 먹을때는 과한노동으로 항시 글리코겐이 부족하니 탄수화물 중심적인 식단이 맞을수도있지만 현 시대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니 저렇게 챙겨서 먹는듯이 하듯 라이트하게 일반식으로 드시라
건강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매우 어렵다. 영양제, 보충제는 유효성분을 고농도로 응축해 놓은 물질이므로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반대로 해당 성분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더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양제, 보충제를 선택하고 복용량을 결정할 때는 우리가 원하는 해당 성분의 효능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성분의 부작용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복용량을 정할 때도 그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용량보다는 그 성분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설정해주어야 하고,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다른 약에 들어있는 성분들과 중복 및 상호작용 여부를 잘 챙겨야 한다. 뭐든지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지만, 생명은 하나뿐이므로 건강이나 안전과 관련된 것들은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결정해야 한다.
저도 한때 단백질 과다 섭취로 회사에서 단백뇨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보충제는 끊고 닭가슴살이나 계란 정도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보충제나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사람보다 근육성장도 느린건 확실이 맞습니다. 직장인이라 전문 식단을 가져가기도 쉽지 않아서 그렇죠. 근데 이제 단백뇨도 안나오고 굴고 짧게 사는 것 보다 길고 얇게 사는 것을 택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운동하시고 고단벡 음식을 자주 하시는 분이시면 꼭 건강검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땐 식단의 문제라기보다 목적의식없는 식단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든 근비대를 위한 식단이든 지금 하고계신거는 근비대 목적보다는 다이어트 인거같은데 딱히 다이어트가 필요해보이지 않는데 차라리 근비대를 위한 식단을 짜보시고 일반식과 섞어서 병행할수 있다는걸 항상 염두에 두시면 도움되실듯 그리고 식단에 식이섬유도 많이 부족해보이고 프로틴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는 습관은 굉장히 좋지않습니다 식사를 한끼 더 추가하셔서 드시고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해주심이 좋아보이네요 프로틴은 쉽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편함을 주는 반면 신장, 간기능을 조금씩 약화시키는 이중적인 면모도 가지고있다는걸 항상 잊지마세요
이거 헬창들이 좀 이상한 자의식 과잉 착각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좋은 사람에게 분노가 많은게 아니라, 이상한 신념에 휩쌓여 있는 모습에 짜증이 나는데,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옳다고 설득하면서 타인의 삶까지 망치려 드니까 그거보고 화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도 돈까스 지가 안먹을거면 지만 안먹으면 되지 엄마까지 못먹게 하는건 뭐하는 짓거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만드느라 고생한거 밖에 안되는데 진짜 여기서 화가 나는거임
오해하면 안 될 게, 통풍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걸리는 게 아닌 퓨린을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라는 것이라는 것임. 보통 육류에는 단백질+퓨린이 함께 들어 있어서 단백질 과다섭취가 문제라는 식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단백질 과다 섭취해도 평소 신장에 문제가 없으면 몸에 해로울 게 없지만 배설로 사용하지 않은 단백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봐야 돈 낭비다. 참고로 단백질 보충제는 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 건데, 우유에는 퓨린 함량이 많이 적어서 보충제 섭취 한다고 통풍은 걱정 안 해도 된다.
단백질 가루에 맛들려서 단백질 가루로 단백질 바도 만들어 먹고, 사실 단백질바로 만드니깐 더 맛있어서; 그 농축 단백질가루 바를 좀 과하게 먹던 기간이 있는데요. 그 기간에 오줌 배출이 안되 콩팥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신장 수신증으로 신장 쪽 혈관 뚫는 수술 받았습니다. 아프기 싫으면 조절해가며 드세요
내가 당뇨에 걸려보니까 건강의 핵심이 뭔지 알겠슴ㆍ즉 우리몸은 뭔든 적당한 선에서 이뤄져야 대사순환이 잘 이루어져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점ㆍ밸런스가 깨지는 순간 몸에 분명히 문제가 온다 잠도 적당히 자야하고 먹는것도 적당히 골고루 먹어샤하고 운동도 적당히 ᆢ 일도 적당히ㆍ취미나 여가활동도 적당히 ᆢ 섹스가 땡긴다고 그것만 주구장창하면 그것도 또 몸에 문제가 발생ㆍ아무리 좋은 뭔가를 해도 뭐든 적당히 몸이 요구하는대로 순리대로 할 생각을 해야지ㆍ오버하거나 부족하면 분명히 몸에 문제가 생긴다 ㆍ도교에서 얘기하는 중용의 덕이 중요한건 거 같음ㆍ 뭐든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게ㆍ임계점을 넘지 않도록ᆢ
@@TheDotteddotted 기본적으로 나이들면 노화과정은 어쩔수가 없죠 죽지않고 팔팔하게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관리여부에 따라 조금 더 건강하게 노화속도를 덜 늦춰가며 살순 있죠 너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거나 너무 잠을 적게 자거나 너무 먹는걸 부실하게 불규칙하게 먹거나 운동을 너무 안한다거나 돈이 없어 너무 주거환경이 열악하면 노화가 더 빨리올수 밖에 없어요
맞아요. 암환자들 면담하면 공통적으로 좋은걸 섭취하든 안하든 잠을 많이 자든 안하든 하나같이 식사와 행동루틴 한쪽으로 투머치했다는걸 알게됐어요.(물론 유전적도 배제할수 없고 스트레스와 면역에 큰 영향을 갖긴하지만...) 솔직히 암이란 인간 모두 노화과정에서 걸릴수 밖에 없지만 죽기전에 생기느냐 생기기전에 죽느냐 차이입니다 ㅜㅜ
콩팥병 환자들은 콩단백질을 위주로 먹어야 된다고 해서, 고기 맘대로 못 먹음,고기도 소고기 기름기 없는거,계란 흰자 ,콩팥이 해독작용,걸러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동물성단백질은 신장이 처리하기에 부담을 많이 준다고 해서 ,망가지면 음식 맘대로 못먹음, 망가지기 전에 신장건강 신경 써야 할 듯
두번째 사례자 병호씨 운동과 노동을 구분해야 하고 운동은 30분이든 10분이든 집중해서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류섭취에 대해 올바른 정의가 필요하네요 스포츠는 그규칙을 알고 하면서 운동을 너무 제대로 이해 못하고 실행하는 는것이 이영상들의 핵심이 아닐까요. 다들 건강하면 좋쵸 올바른 행동이 우선이 아닐까요
종종하는 음주에 직작생활로 인한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에 운동가는것만으로도 사실 엄청 피곤하고 신장에 무리가 많이감. 그런데 거기다가 운동 후 단백질 쉐이크 까지 꾸준히 챙겨먹으면 진짜 신장 박살납니다 ㅠㅠ 저도 피곤한 직장생활에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주4일 운동에 단백질쉐이크 운동 후 챙겨먹었는데 몸에 이상이 와서보니 신장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간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건강생각하는것도 좋지만 무리하지않는게 가장 우선이고, 그리곤 단백질쉐이크에만 의존하기보단 달걀, 두부, 두유 등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단백질 챙겨주는게 건강에 좋더라구요!
이 영상을 기획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릴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드님과 어머님이 식사하며 대화 나누는 장면을 보니 옛날 저와 남편을 보는것 같았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남편은 40살에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했고 평소에 저 남성분처럼 식단과 운동하는게 똑같은 루틴이었어요 통풍 있었고 혈압도 높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고집이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꼭 참고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alcom0856 본인 경험과 연관된 컨텐츠 보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댓글을 쓰신 분에게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괜한 성질 부리는 것은 만만한 니 친구들한테 해라.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도 비슷하게 젊다면 젊은 30대 나이인데 통풍이 왔었거든요 이후 단백질 보충제 끊고, 인삼열매즙 마시니까 통풍이 확 사라졌어요 참고하세요
여러분 근력운동하면 2.0까지 섭취하는게 근성장에 도움이 되는게 맞습니다
고등어구아, 돼지고기구이, 소고기구이보다 단백질드링크가 통풍위험이 0에 가깝습니다
@@ljhosep9404???? 자연식품보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좋다는거군요 ㅋㅋㅋ 🤣
@@of9331 초가공 식품이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공부하시고요 ㅋㅋㅋ
왜 고등어 구이가 몸에 안좋은지도 공부해보세요
스스로 찾는 경험이 님의 무지함에서 나오는 가짜 우월감을 고쳐줄꺼에요
방송 신청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시길... 20년 뒤에 투석 할 뻔한 상황에서 엄마가 구해주신거
아니... 코하고 귀에 염증이 온게 단백질 너무 많이 먹어서 통풍이 온건데..의사라는 사람이 면역얘기를 하고 있네... 통풍얘기는 전혀없고.
좀 안타까운게..저는 프로 보디빌딩 2007~2021까지 현역이었어요.지금도 20대보다 앞도적이고.지역내 저 모르면 간첩.. 저는 프로틴을 전혀 먹지 않습니다.순수100프로 내추럴 이구요..
제발 프로틴 드시지 마세요.전혀도움이 안됩니다...마티즈에 고급유 넣는다고 벤츠 되는게 아닙니다...
@@원디-z5b 님이야 보디빌더니 식단으로만되니까 그런말하시는거아닙니까?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은 3~4끼 식단유지하기힘들지않나요
앞도적ㅋㅋㅋ
@@user-fx5sw4jy7hYz9Hzi 방구석 의학박사 또 납셨네~
두분의 출연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ㆍ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단백질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단백질을 자주 챙겨먹은 적이 있는데 건강은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언제가부터 건강을 위해 단백질은 기본권장량만 챙겨 먹고 활력증진과 체지방버닝에 도움을 주는 활력포션 모로실을 주로 챙겨먹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운동하면서 활력포션모로실을 먹었더니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근육도 유지돼서 만족스럽습니다.
와아 저렇게 단백질 고ㅏ다섭취하면 몸에 무리 와요ㅠㅠ절대 하면 안됩니다..저희 동생도 운동한다고 단백질 쉐이크 많이 먹다가 간수치 올라가서 멈추고 양 줄였는데 모로실? 그건 뭔가요??
바이럴광고
저는 매일 달고 사는게 단백질인데 그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니 조심해야 겠네요.
활력포션모로실이 다이어트에 확실히 도움준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좋은 건가요?
요즘 댓글에 모로실 엄청 적네 장사안되나보네
과도기가 지나면 늘 그랬듯이 적당량을 알게 됩니다. 항상 이 '적당히'가 제일 어렵죠
어머니 덕에 유튜브 박제된 거 천운이다.
나름 공부한다고 했겠지만 어설프게 아는 게 제일 위험하다는 거 명심해야 합니다.
많은 헬창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왜 어머니하고 식사할때 유난을 떨었나… 나 혼자 열심히 하고 같이 있을 때는 어머님 입맛도 고려해서 절충하고 즐겁게 식사 할것을….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어릴때는 정말 중요한 것을 깜빡하거든요. 운동도 내 행복을 위해 중요하지만 가족은 비할 수 없이 중요하다는 것. 지금이야 고루하게 들리겠지만 작은 성취를 위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거룩한 성취를 갉아먹지는 마세요.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매번 집에서 식사하니 어머니와 따로 만들어야 하는건 어쩔수없어보이네요.
같이있다고 어머님 식단대로 먹으면, 매일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뜻이고
결국 식단 불가능.
어머니는 튀김음식이며 설탕이며 팍팍
맛있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이런 앞에서 식단 클린하게 하려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몸만드는데는
좀 독해야하는거 사실
입맛이란게 습관이라
자꾸 어머님 눈치에 절충하면
그냥 몸관리 포기해야함
새로배운 식단 잘하고있으니 다행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말을 저희 외할머니가 했어요(아마 다른 분들은 이 댓글에 수긍 못할 수 있을거에요).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던 엄마가 43세에 입원, 40여일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외할머니가 늘 후회하시며 하는 말이 " 니 엄마 어렸을 때 그렇게 콩을 싫어하는데 콩 먹으라고 강요한거, 콩을 입 안에 모아 휴지통에 몰래 뱉어둔거 나중에 발견하고 엄마 많이 혼낸 거. 건강에 좋다는 콩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었을 것을.." 이 값진 말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중2때 15살때부터 보디빌딩 시작하고 현재 20중반입니다. 초딩때 주립 미식축구부 대표선수였고 한국와서 육상선수 하다가 중2때 보디빌딩시작 했네요. 웨이트로만 하면 15년 보디빌딩은 햇수로 10년했습니다. 키는 190정도 되고 골격근량 52키로 체지방률13~16퍼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약이라고 하기에도 뭐할 크레아틴과 보충제 생닭가슴살만 먹고 있는데 저렇게 꼴깞떨어도 근육은 잘 안큽니다. 결국엔 저 수준은 휴식 식단 보다 제일 중요한게 운동입니다. 고딩때까지 근육키운다고 단백질 몇그람 뭐 집밥 뭐라고 한게 후회되네요. 결국 저기 영상에 나온 사람은 주접입니다. 저렇게 까지 안해도 구력만 쌓이면 근육은 클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까지 커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그 잘난 논문 몇줄 보고 잘 알겠지요. 저처럼 몇년 전에 이미 다 읽어봤던 혹은 이미 직접 제 몸으로 검증하고도 지난 논문의 내용들을 막 접했으니... 심지어 2010년도 초중반에는 인체는 삼배엽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개소리가 통할때였습니다. 요즘에서야 그게 아니라는게 알았죠. 게다가 지금처럼 피트니스 문화가 커질때가 아니라서 그냥 바디포티비? 나 미국한인타운 헬스크럽 영상들만 나오고 저중량 고반복이 무작정 좋다는 운동법만 통할때니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제 몸에다 몇십번 프로그램을 바꾸고 몸소 깨달았을지 저와 비슷한 구력을 가지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 앞에서 똑똑한척 깨끗한척 유난떠는데 먹는곳에 푸른색 적색 채소 하나 안보이네요. 단백질 섭취만큼 중요한건 채소입니다. 먹기쉬운 육류는 먹고 풋내나는 생브로콜리나 케일 이런건 일절 없네요. 저렇게 먹으니까 간수치 나빠지고 저처럼 신장 기능망가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깨우친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말이고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말합니다. 단백질 많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먹은만큼 하루에 단백동화가 일어날 수 있는 증가량을 늘릴 수 있는 총 운동 볼륨이 중요한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는데 저 몸에서 하루에 상추 100그램 쌀밥 1키로 쌈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몸 잘 큽니다. 아직은 저럴 시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이제 헬스 시작한다고 체육관 등록하기 전 스트랩사고 보호대 사고 옷사고 그러는 얌생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럼 반론하겠죠. 미리 잘 먹어서 나쁠게 없지 않냐고?? 이미 식단에 채소도 없고 운동 영상없어도 몸이 증명해지는게 한눈에 보이는데 너무 애먼곳에 과한 열정을 쏟아붓는게 아닌지 다시 반론하고 싶네요. 저는 엄마가 차려준 불고기나 제육 된장찌개 생선나오면 좋고 저 사람 보다 몸무게 더 나가고 체지방은 적어도 이런 음식들 잘만 먹습니다. 대신 닭가슴살만 따로 챙기고 쌀밥 무게만 조절해서 먹죠. 결국엔 체지방률을 결정 짓는건 탄수화물이며, 근육 크기를 결정하는건 단순히 단백질만 아니라 구력과 운동 방식이라는 겁니다. 저 몸 상태에선 단백질 체중당 1키로만 먹어도 큽니다. 6~7년차 까지는... 즉 식단은 평소대로 먹고(깨끗한 음식과 야식같이 단순히 칼로리 높아서 걱정하는것보다 중요한 수면시간 혹은 수면질을 해치는 상황을 지양하며) 단백질만 좀 더 챙겨 먹되 운동과 구력으로 진짜 정체기 까지 밀어붙이고 1년정도 홀딩한 상태에서 변화를 보고 미약하다면 식단 조절이 들어가는겁니다. 처음부터 약쓸게 아니라면( 약 써도 구력이 그만큼 없으니 우와할정도의 몸으로 도달하는데 조차도 오래걸리겠지만) 식단이 중요한게 아니는거지요. 그 이후부턴 몸이 예민해져서 물 1리터만 덜 마셔도 근육이 작아보이고 밥 1공기만 더 먹어도 자연적으로 혈관이 잘 보이고 몸이 부풀려지는게 3시간 이내로 보입니다. 즉 너무 오바떠는거 같다는게 제평입니다. 참고로 벤치프레스 100키로 드는데 7년걸렸습니다. 너가 힘이 약해서라고 한다면 할말없고 키가 크니까 팔 리치가 길어서 그렇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 100키로라는 중량의 80프로를 삼두 어깨를 제치고 순수히 가슴으로만 드는데 까지라고 말한겁니다. 힘으로 내세울꺼였으면 더 들고도 남았죠. 중3때 악력 87키로 까지 찍었으니까요. 대신 정확한 자세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저 조차도 신뢰가 안가는 수치이지만
벤치 100키로에만 곱씹을 내용이 아니라 결국은 근성장은 고중량도 저중량도 아닌 그 근육 타겟에 70프로 이상의 무게는 꽂아야하지요. 그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협응근의 단련과 호흡과 템포 영양 휴식 컨디션 등등을 포함해서 깨우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오죽하면 제가 제 스스로 인체실험에 미친놈인게 하체운동을 아예 몇년간 안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굼증에 빠지고 해봤더니 확실한건 하체운동이 상체근육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이었으나, 상체가 너무 비대해진 탓에 걸음걸이 부터 이상해지더군요. 다음 허리통증과 등등 안좋은게 점점 몸으로 느끼고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정상적인 발란스까지 맞추는데도 시간을 쏟았네요. 근육도 이렇게 조화가 중요한데 식단의 조화도 중요합니다. 저 형한테 말하고 싶네요. 아는것만 정답이 아니라고. 특히 논문만 보는것도 정답이 아니라는것을...저보다 공부를 훨씬 많이 했고 박사학위까지 따가며 작성한 논문이겠지만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 이론들이 넘쳐난다는 말이 논문만 맹신하지 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 체지방률 8퍼미만으론 생명에 지장간다며 유난 떠는데 인바디 상 5퍼 실제로는 7~8퍼 나갔을꺼지만 도달하고 몇달 사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삼배엽 이론도 논문으로 몇백개씩 나왔기도 했고요. 사춘기때 과도한 웨이트는 뭐 키 안큰다라고 정의를 내린 의사들도 있었는데 160후반에서 시작해서 190까지 컸고 이미 유치원때부터 애들과 머리 하나는 차이났어서 결국 유전자빨이라는것도 직접 꺠닳았습니다. 이렇게 맥주 피처 2개 마시면서 발악하는 이유는 반대되는 제대로 된 전문 영양코치같은 사람들의 반론 입장의 말을 듣지 못한채 너무 위험하게끔 편협한 형태로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게 어이없어서 입니다. 그냥 갑자기 현타오는데 보디빌딩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나체로 포징 잡으며 쇼하는것이고, 그 기간동안 수만가지 의미부여를 한다면 결국 자기 주체가 몸 좋아지는거면 그대로 자신만 바라보고 믿고 쇠질하면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까지 큰 근육은 생체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관절만 상합니다. 하지마세요. 할꺼면 묵묵히 하던가 현업 종사자의 말을 듣던가. 애초에 이 세상 잘난 사람들이 법은 법대로 자연은 자연적으로 다 지키면서 잘된게 드물잖아요? 신념만 가지고 뭘 하던가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고요. 아쉬우면 그만 잘못되면 내 탓입니다. 결국 이 모든게 비정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는게 양산형 쓰레기 유튜브 채널들과 과정화시대속에 살고 있는 폐해입니다. 유행은 있으나 기본기는 같다고 누가 말했다죠. 두서없고 문맥에 안맞게 쓴점 양해바랍니다. 아디오쓰. 아 참고로 너무 식단에 신경쓰는게 단순 요약해서 사람들이 꼴값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러는데 비만같은 특수 케이스는 운동보다 식이요법 개선이 먼저인건 틀림없습니다.
@@진돗개-f6f젊은 사람이 참 대단하다 느끼네요. 맞습니다
@@진돗개-f6f대단하네요..아직 어리신분이….ㅎㅎ 배우고 갑니다~^^
단백질 쉐이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ㅠ 전 그거랑 체지방버닝제 하나씩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방빼고있어요
활력포션모로실 복용 후에 5kg 넘게 감량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대세인 것 같아요.
영양제 먹더라도 이것저것 엄청 여러 종류로 먹는 사람 많더라고요
하나에 여러가지 성분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이런걸로 하나로 먹는 것이 나아 보여요
우와 이 댓글 다른 영상에서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바이럴이었군
광고좀하지마 체지방버닝제ㅡㅡ
@@건강소식-v9o 애쓴다 ㅋㅋㅋㅋ
근육을 만들려면 탄수화물도 필수입니다..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계속하게되면 오히려 몸이위험합니다…대표적으로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통풍이 올 수 있어요.. 그럼 근육 만들기도 어려워 질겁니다.. 그냥 모든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게
먹는 단백질 양이 문젠거지 단백질 위주식단이라고 문제생기는건 아니죠
@@Poloxamine-tg8dh 반대임 식단이 위주인거지 양은 문제가 안됨 애초에 건강한사람 기준 하루에 몸무게x4배까지 먹어도 문제 1도없다 연구나옴
즉 70kg 남성이 하루 280g을 먹어도 문제없음 = 하루 닭가슴살 10개 먹어도 상관없음
근데 단백질만먹고 탄수화물 지방 안먹으면 문제생기는거
@@srh151 그래서 "단백질 위주 식단"인거지 "단백질만 먹는 식단"이 아닌거임. 대회준비하는 선수들 보셈 죄다 단백질 위주 식단이지 냅다 닭가슴살이랑 파우더만 퍼먹는사람은 없음. 단백질 양 같은경우는 이 영상 자체가 단백질 과섭취가 문제라고 얘기하는거니까 패스고
응 뇌피셜
뭐 전문 헬서들이 나와서 단백질 설명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분들은 알아서 잘 먹을거고
저런 일반인분들이 나와서 잘못된 식단 보여주는게 방송 취지에 맞는거같음.
by 44:36
전문헬서들은 건강과 관련없는 보여주기는 몸을 위한 식단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전문 헬서가 누굴 말하는 거냐? ㅋㅋ
@@synchro6680종국이형?
@@synchro6680박재훈같은 사람
잘못된 방법으로 해와서 그렇지 저렇게 운동이며 식단 맞추려 노력하는게 진짜 대단한거라.. 올바른 방법만 알게되면 금방 호전될듯
안물어봤는뎅~~~ 저분이 대단하다 하면 대단한거지 ~ㄴ는 아니고 ~인데~ 라고 꼭 뭐라 해야겠냐~~~
@@user-yy1mf9jm8b멍청한거든 뭐든 그 행위자체가 대단한건 맞는거야.. 심술 좀 빼 인생에 이룬거 건강 하나밖에 없냐?
@@user-yy1mf9jm8b한번의 실수로 몸뚱아리 망가진다는건 일반화의 오류고요; 젊은 나이엔 충분히 금방 회복합니다. 반년만 해도 확 호전되고 년단위로는 금세 정상수준으로 돌아옵니다. 지 나이 먹어서 회복속도 늦어졌다고 남 인생 저주하지 마세요 ㅋㅋ
@@user-yy1mf9jm8b댓글 내역보니까 걍 세상에 불만이 잔뜩나있노
@@user-yy1mf9jm8b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아무도 안했고요 ㅋㅋㅋ (지 멋대로 추측하고 확증편향하고 일반화하고 하는구만 ㅋㅋ) 젊은 사람이 훨씬 회복력이 좋은건 팩트고, 어디 뭐 중상이라도 입거나 대수술 치룰 정도의 병이라도 있었던거 아니면 원상복귀 수준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ㅋㅋ 우리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 13kg 감량하고 혈압약 끊으셨고 위장건강도 젊게 나오셨는데 ㅋㅋㅋㅋ
선생님 진짜 똑부러지고 말씀도 잘하시고 자기관리도 잘하셔서 설득력있네요
솔직히 재혁님은 어지간한 일반인보다는 훨씬 건강하게 먹고있었던게 팩트죠 저분은 설탕이나 튀긴음식, 가공식품, 술등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있었는데 이건 현대사회에 살면서 거의 수도승 수준의 정신력이라고 봅니다
저기서 단백질량을 체중x1.5까지만 줄이고 단백질 급원을 생선 소고기등을 추가해 다변화 해주고 야채나 과일등을 골고루 즐겨주시면 더할나위가 없어보입니다
이거 맞음 ㅋㅋ 재혁님은 그냥 단백질 섭취량만 조금 줄이고 채소야채만 때려넣어주면 건강 그자체 식단
일반인들 빵, 과자, 액상과당, 첨가물 범벅인거 먹고사는데 저정도면 존나건강식이지ㅋㅋㅋ 나도 헬스시작하면서 군것질 다 끊고 식단관리하면서 몸 가벼워진거 많이느낌
게다가 하루에 3끼를 먹어서 문제임, 2끼로 먹었으면 건강 그 자체였을듯
식물성 단백질로 일부 대체하고 야채 좀 추가하면서 근력운동 주5회말고 4회에 유산소 추가하면 여기 나온 의사들보다 훨씬 건강함
처음부터 계산이 잘못 되었습니다
한심한 ebs 자극적인 소재로 끌어보려고
@@user-hw4ji5yz9x 관상은 얼어죽을 ㅋㅋㅋㅋ 무슨 조선시대에 태어났냐? 어휴
탄수 단백 지방 무기질 수분 외 기타... 등등 영양성분이 각각 필요량이 있고 그에 맞게 채워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이란 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바뀌니, 필요한 만큼 챙긴다는 것은 곧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죠. 자신에 대한 관심이 발전을 이끌고 곧 다른 여러 방면들에서도 발전을 이끌어낼겁니다.
헬창 12년차 고인물입니다
운동중독증에 통풍환자였습니다
해외출장을 가도 헬스장부터 알아보는 헬창였습니다 웨이트후 단백질 안챙거먹으면 똥싼 후 안닦은 느낌으로 고단백 식단 10년넘게 유지해오다 끊었습니다 이미 각종 부스터에 닭가슴살 웨이프로틴으로 점점 신장이 망가지는 느낌과 통풍으로 고생해도 어느 순간 또 웨이트후 단백질먹고 있더군요
뭘해도 못끊는 저를 위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누나가 어느 날 저를 신장투석실에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한번 망가진 콩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충격요법으로 점점 단백질과 운동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났습니다 이제 점점 통풍도 서서히 사라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한 일반식 챙겨드세요 단백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저도 10년걸렸네요
간호사인데 투석실 근무하고 충격받았습니다. 신장은 건강챙겨야겠다고 다짐했던 ㅎㅎ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얼마나 드셨었나~??
키로당 몇그람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얼마정도로 드시나요
그냥 ㅈ돼지 스팸인데 단백질 섭취가 ㅋㅋ
머든 과해서 좋은게읍음
조언 감사합니다
단백질 과하긴해도 튀긴거 안먹고 설탕들어간거 안먹고 잘한거긴한데 야채를 안먹어서 문제였음
돈까스같은 튀긴건 트렌스지방높고 발암물질도 생기고 안먹는게 좋고 식물성단백질을 먹으라는게 아니라 채소의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야채를 챙겨주셨으면 아들하고도 타협을 보실수있으셨을텐데 그래도 방송에 도움을 받아 식단교정이되서 정말다행입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헬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헬스 그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단백질 섭취에 대한 집착도 헬스 집착과 연결되어 있죠..
인스타 때문이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낮아서 ㅋㅋㅋㅋㅋㅋ
원래 바디빌딩 목적의 헬스는 건강을 위한게 아닙니다 미용 목적이지
이런애들 특) 담배피는건 기본 술 정신잃을때까지 쳐마시고 온갖 가공식품 다먹으면서 고작 보충제 안먹는다고 건강드립침
@@plato_the_philosopher운동 좀 하자
@@plato_the_philosopher일반식품으로는 탄수화물, 지방섭취는 제한하면서 단백질만 섭취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서 그렇죠.
근데 음식은 진짜 골고루 먹어야해요.. 근성장도 중요하지만 우리몸의 면역력은 각각 좋아하는 영양소가 다 달라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다해지면 밸런스가 깨지면서 이상세포를 제때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튀긴음식 안 먹고 설탕 안먹는건 좋은습관인듯... 처음부터 저렇게 먹었던것도 아닐텐데 대단합니다!
술, 담배, 튀김, 설탕(단순당)은 백해무익 먹어서 좋을점이 0.1도 없음
@@diary2101술,담배 빼고 다 필요없는건 아닌데 전문가들이 골고루가 좋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도 한 귀로듣고 흘려버리니 ㅉㅉ 어떻게 백해무이 이라 할수가있지 진짜 생각없이사네
@@yph-kb7wh 뭔 개소리죠? 당, 튀김, 당독소 관련 검색만 해도 의사 10명 중 9명은 ㅈㄴ 안좋다고 연설을 해주시는데
@@diary2101 저까라 당안처먹고 살수가있냐 기름도 안처먹고 살수있냐 즈슬까라
@@yph-kb7wh튀김은 그냥 몸에 안좋도 설탕은 그냥 기본적인 식사에 포함된양이면 충분함 아니 넘침
그냥 자기몸무게에 1.0~1.2 정도면 충분해요
내 신장을 귀하게 여깁시다
의사가 말할 땐 제발 의사 말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언제 훅 갈지 모릅니다... 인생 조집니다...
진짜 뭐든 과하면 좋은게 없다는게 맞는 것 같네요,. 바람만 스쳐도 아픈게 통풍이라는데 ㅠㅠ
과할수록 좋은것은 가족의 건강 뿐입니다 !
진짜 아파서 깜짝 놀랐습니다...
@@nochlconcreate 아뇨 그것도 좋은게 아닙니다
가족 건강을위해 과하게 신경쓰다 스트레스로 화병납니다
적당히가 가장좋음
국종이 형이 직장인은 운동 꾸준히 하랬지 음식은 가리지 말랬다. 역시 국종이횽이 옳았음. ㅋㅋㅋㅋㅋ
어머님이 큰일 하셨네. 열린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운동 꾸준히하며 균형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뭐 김종국도 음식 가리다가 통풍 걸렸으니까요 치킨 라면 안 먹으면 뭐합니까 단백질만 먹으니 통풍이 오죠
가리는게좋죠... 튀김 술 빵 과일 액상과당 이런거는 가려야함
국종이형이 말하는 음식가리지말라는건 밥 닭가슴살만 먹지말라는거임ㅋㅋ
@@김다현-n3d 무엇을 먹든 적당히만 섭취하면 아무 문제 없음.
@@베르가못-b2k 개인적으로 통풍도 암처럼 유전이라 생각함.
20년 넘게 육류 단백질 섭취로 몸 만들어도 통풍 안 걸리는 사람은 죽어도 안 걸림.
사람마다 내분비계,체질이나 소화기관이 다 달라서 요산 수치 안 오르는 사람은 때려 죽어도 안 오름.
저 역시도 15년 가까이 고단식으로 육류 단백 섭취해도 요산 수치 CPK 다 정상임.
오히려 육류 단백 아니고 이것저것 챙겨 먹는 사람 중에 통풍 환자가 더 많음.
혹은 요산 걱정 때문에 육류 단백 소량 섭취하면서 운동하는 친구들이 통풍 걸리는 경우 많이 봄.
그냥 걸릴 사람은 걸린다 보면 됨. 맥주, 육류 단백, 내장류 같은 것들이 요산 수치를 높인다지만
그것은 통풍에 노출된 사람에게나 중요하게 해당되는 내용이지,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은 피할 이유가 없음.
@@team2787그런 식이면 세상 모든 것이 유전임
안 걸릴 사람은 안 걸리고 걸릴 사람은 걸린다지만 문제는 단백질 적당히 먹으면 안 걸릴만 한 사람도 과다 섭취 하면 걸리니까 문제
뭐든 과유불급입니다.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절때 좋지 않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도 개인의 건강이 천차만별이기에 체중당 단백질 섭취량을 1.5G에서 2G까지 섭취하라고는 하지만 현재 본인 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니... 코하고 귀에 염증이 온게 단백질 너무 많이 먹어서 통풍이 온건데..의사라는 사람이 면역얘기를 하고 있네... 통풍얘기는 전혀없고.
@@user-fx5sw4jy7hYz9Hzi단백질 너무 먹어서 자가면역질환 걸렸습니다ㅠ ㅋㅋㅋ
기준이 없기에 본인이 알아서 잘 먹어야함
맞아요. 과유불급. 불변의 진리죠!
@@춘팔-g7n단백질이 원인인지 어떻게 알았나요? 현대의학도 밝히지 못한 원인을 당신은 어떻게 밝혔는지 궁금합니다
@@creatingnew7 희귀질환으로 고단백 음식이 원인이 된 병이있습니더 ㅎ
발병 시기쯤 운동과 과다 단백질 섭취 가장 크다고 했구요
허나 희귀질환이라 일반사람은 안걸릴확률이 매우 높지만 저처럼 재수없으면 걸립니다 ㅋ
통풍 오기 전에 막으신 분 정말 행운이네요. 주위에 통풍환자 있어서 봤는데 정말 발은 멀쩡한데 아프다고 걷지도 못합니다.
엄지발가락위치 발바닥쪽 튀어나온부분에 통풍 걸렸었는데
가만있어도 대못으로 계속 후벼파는 통증
처음 걸리는 사람은 이게 영문도 몰라서 그냥 정형외과 뺑뺑이돌게됨
저도 정말 이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 (30대 남성) 단백질 보충제 끊고, 주변에서 통풍에 인삼열매즙이 좋다고하셔서 꾸쭌히 마시니 신기하게 이제 치맥이나 삼겹살 먹어도 손발이 잘 붓지 않게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데 이거 어디 말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 참고하세요
@@도선생-x3c 댓글에 왤케 광고가 많냐
과한 면도 있지만 식단과 운동을 저렇게 꾸준하게 할 수 있는게 대단! 조금 더 균형있는 식사로 전환하면 더할나위 없을듯요!
19:05 와 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예상을 한 치도 안 비껴 나가는 거 ㄹㅇ 과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사가 짜 준 식단에, 몸 아파서 병원 온 인간이 토 달고 자빠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그램은 돼야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그램이 충격이고 어쩌고~ 감정적 예민 반응에, 계획 틀어지니까 강박, 집착, 편집 오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정병이니까 MMPI 꼭 받아라. 그 "수치" 숫자로 고대로 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
19:16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지금 반응이랑 말투가 "사회적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근거도 지식도 부족한 지 고집 우기는 상황이라, 상대가 빡친 건데, 전혀 못 읽고 눈치 없이 "충격적이다" 반복 ㅇㅈㄹㅋㅋㅋㅋ 지금 뭐가 잘못 돌아가는지 조또 모르죠? 내가 예상한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씹,, 군대 어떻게 갔다 왔냐?
19:21 대학 병원 영양사, 눈치 줬는데 계속 뭉개고 자빠지니까 속으로 개빡쳐서 존나 어처구니 없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쟤 모쏠아다(유사 연애는 안 쳐줌)로 결못남 된다고 한 거 ㅋㅋ 상대 기분, 반응 생각도 안 하고 엄마한테 하듯이 지 대가리 떠오르는 말 다 내뱉고 상황 파악도 못 하는 중 ㅋ
멍청한 게 신념을 가진 상황, 노답 ㅋ 회사면 바로 짓밟힌다 저거, 와 ㅋㅋ 여자가 앞에서 웃고 있다고 기분 좋다고 착각까지 했다면 진짜 자폐 맞으니까 제발 저런 남들 있으면 꼭 병원 가라.
지는 멀쩡한 것 같은데 왜 연애를 못 하지? 왜 금방 차이지? 이해를 못하는 남성 대다수가 저딴 성격임. 와꾸를 떠나서 성격 자체가 문제(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 인격 장애라고).
@@lluvia603닌 좀 과하네
@@lluvia603장문 쓴 거 보니 정신과 진단 요망...
@@lluvia603이해는 하는데 이정도면 그쪽분도 조금…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아요
@@lluvia603 헬스장에서 쳐 맞고 왔음?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헬스트레이너입니다. 운동하셔도 체중 1kg당 1.5g 정도 드시면 충분하고, 전문가급 운동을해도 2g 초과로 드셔서 근육이 더 형성된다는 근거있는 논문은 잘 없습니다. 그리고 액체류 단백질섭취보다는 씹어서 드시는 음식으로 드시는것이 불편하지만 안전합니다.
여러분 전문가의 말을 들으세요.
보충제 먹는다고 몸 안커진다 호구들아 무게 올리는게 직빵임
@@비유-z1h ㄹㅇㅋㅋ
체중 1kg당 1.5g정도 먹으려 해도 프로틴 파우더 하루에 2번은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는 전제하에는 괜찮을까요?
@@계속가 안녕하세요~ 파우더 말고 음식으로 섭취하기는 좀 힘드신 상황이신 것이겠지요?
@@easy_dr. 제가 177에 78키로 정도고 주 4회 꾸준히 전신으로 2분할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음식으로만 100-120그램의 단백질을 채우긴 어려울것 같아서 말입니다 :)
이래서 어설프게 공부하고 맹신하면 무서운거구나...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공부하면 자기가 그걸 인지하고 다른 것도 받아들일줄 알아야하는데, 맹신하면 답이없음 ㅋㅋㅋㅋ
@@kkkppp12345 우리사회가 그래요 ㅋㅋ 어설프게 아니깐 서방 대통령제가 민주주의로 알고 삶 ㅋㅋ 자본가주의지 모르고
@@userganada자본주의랑 민주주의랑 다른거에요.... 중국기준 자본주의+공산 같이자나요 ㅎ
34:00 두 젊은이들 ㅎ 리엑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식단에 중요한 채소 과일이 없는게 큰 문제네요~~
밑반찬으로 김치 , 짠지 정도인데 샐러드도 기본으로 먹어야 하는데 ㅋㅋ 아예 없음 ㅋㅋ
@@superboard2930 녹색식물이 소화에 방해된느건 알고 계시죠? 소화력 약하면서 샐러드 기본으로 먹으면 안됨
양배추는 위장에 좋대요
과일은 전혀 중요한 요소가 아님...
@@shsjskskmx 에이..비타민,무기질,섬유질은요..탄수화물, 지방,단백질이 다가 아니쥬
근데 두번째 회사원 아저씨 너무 행복해 보여요.
얼굴에 행복이 가득함 ㅋㅋㅋㅋㅋ
성격좋아보이심ㅋㅋ
걍 지능이 떨어져보임
과하다 과해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죠. 제혁씨 운동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건강해치는 단백질만 고집하는 식단은 오히려 몸을 헤치기도 합니다. 프로 신청하신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막 생각없이 먹어서 살 찌는것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
직업 보디빌더도 아니고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건데 무슨 보충제까지 ..... 여자분들은 바프찍는다고 생리까지 멈추게 되던데....
나이들면 다 부질없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운동하고 잘 먹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젊을 때 이미 건강한데 건강할려고 운동을 왜 함? 근육만들려고 운동하는데..
@@Psh-s6h보충제 먹으면서 근육량 늘리는게 속에서 부터 건강이 썩어들어가는 요소라는걸 깨닫지 못하는가
@@andyjohn8627 호들갑 떨지마셈
@@andyjohn8627님이 챙겨먹는 빵, 백미, 음료, 모든 밀가루 식품이 20배는 안좋음
긍데 먹을때만관리ㅠ
1년 6개월을 저 식단으로 먹은게 제일 놀랍네요.
와.. 인내심 최고.
건강하게 잘 관리하세요^^
아들래미 아니랄까봐 나이가 몇갠데 엄마반찬에 이래라 저래라야 니가 차려먹어 ㅉㅉㅉ
뇌근육도 같이 키워라
@@potterkim4714 근데 돼지가 됐다고 한거보면 엄마식단도 문제가 있긴함
그걸 경험했으니 저렇게 따진거겠지
튀김,설탕을 안 먹는 건 좋은데 단백질에만 집착하니 문제가 된거..좋은 지방도 잘 섭취하고, 탄수화물도 조금은 먹어줘야 됨.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됌
뭔 식단관리야
그러다 돼지되는거지 @@gjs7dud869
라면만 드신 할아버지ㄷㄷ 식단관리했으면 200살까지 살았을듯
맞아요 튀김 설탕 안먹는 건 좋은거같아요
@@gjs7dud869술, 담배, 튀김, 설탕은 쓰레기가 맞음 ㅇㅇ
식품업계는 단백질의 중요성만 광고하고 야채의 중요성은 강조하지않음..
닭가슴살도 무항생제라고 하지만 닭사육환경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병아리에 각종 항생제, 성장촉진제, GMO사료 먹이고 닭이 알 빨리낳도록 주사맞히고 알만 계속 생산해내는데 그 달걀을 우리가 그대로 먹으면 과연 좋을까?
극단적인 운동과 식단은 역시 몸에 안좋다.
자연식이 최고인듯.
헬스가 건전한 취미로 자리잡고 헬스문화가 주류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려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과연 그런 현대인이 다볼까😮
25년 넘게 체육관에서 운동해온 아저씨에요. 대회도 가끔 참가하구요..15년넘게 단백질 파우더는 안먹었고 식사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에 야채 고구마나 녹색바나나를 먹지만 한끼정도는 그냥 일반식을 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햄버거든 피자든 막 때려놓고요. 그래도 유지되요. 좀 여유를 가지세요. 빌더들 시합다갈올때 식단을 하고 계세요...빌더들도 비시즌엔 엄청 먹어요. 본인은 빌더도 아니 잖아요 ㅋ
@@김방콕-d8k 맞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저 정도 몸에 식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프로틴파우더와 닭가슴살을 꾸역꾸역먹는 사람들을 보면 때론 답답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하는데 단백질을 열심히 먹어서 몸을 만들려는 이상한 문화를 보면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듭니다. 어째 잘못된 상식은 이십여년이지나도 바뀌질 않는 것인지. 저도 운동을 시작한 햇수로만 치면 20년쯤 됩니다만 (물론 저는 꾸준히 못하고 중간에 쉬었습니다) 바뀌질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저 일반식만 하여도 온갖 식재료에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지요. 정제된 프로틴파우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내가 과연 필요한 수준에 올랐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프로틴파우더가 몸에 필요할만큼 운동을 하고있는지에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김방콕-d8k단백질 파우더 하루에 한 스쿱 정도씩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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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저렇게 챙겨서 먹을꺼 아니면, 단백질 적절하게 챙겨서
일반 반찬들하고 같이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어른들은 고기섭취량을 일반식사에서도 좀 늘릴필요가있음,
인체를 구성하는 부분중 노화가 되면 제일 필요한게 사실상 단백질임,
뼈부터 시작해서 근육 이나 퇴행되고 약해지는데 운동을 과하게 할수없으니
유지라도 할거면 섭취량을 늘려줘야하는데 보통 식사하는데 너무 적고 나물이나 김치
밥에 풀떼기만 주구장창 너무 많이먹음,
농경지사회에서 먹을때는 과한노동으로 항시 글리코겐이 부족하니 탄수화물 중심적인 식단이 맞을수도있지만
현 시대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니 저렇게 챙겨서 먹는듯이 하듯 라이트하게 일반식으로 드시라
하루에 2스푼 먹는데 괜찮나여
@@supercaribe한식이 너무 탄수화물이랑 식이섬유(나물 채소류) 위주긴 함
@@Haejeon12 그런건 의사에게 물어보셔야지요.
@@supercaribe 완전 공감. 회사에서 아줌마들이랑 점심 같이 먹는데 반찬이 다 풀떼기들에요. 근데 건강식으로 알더라구요
설탕 튀김은 끊어야하는게 맞습니다
35세 오병호씨 왜 저렇게 행복해 보이지ㅋㅋ
원래 먹으면 행복하죠 ㅎㅎ
건강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매우 어렵다.
영양제, 보충제는 유효성분을 고농도로 응축해 놓은 물질이므로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반대로 해당 성분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더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양제, 보충제를 선택하고 복용량을 결정할 때는 우리가 원하는 해당 성분의 효능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성분의 부작용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복용량을 정할 때도 그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용량보다는 그 성분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설정해주어야 하고,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다른 약에 들어있는 성분들과 중복 및 상호작용 여부를 잘 챙겨야 한다.
뭐든지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지만, 생명은 하나뿐이므로 건강이나 안전과 관련된 것들은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결정해야 한다.
(술, 담배, 단순당, 정제 탄수화물, 튀김 등 건강에 정말 너무나 나쁘다고 의학적으로 확실한 것들은 절대 안 끊으며)
(자외선이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비타민D 드립치며 썬크림 절대 안 바르며)
조금 아는게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자기가 다 아는줄알고 착각하는거...ㅜㅠㅠ단백질 섭취도 중요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섭취시 장기적으로 봤을땐 분명 무리있습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소식하면서 운동하시면 훨씬 좋을겁니다
@@송현태-h1e그게 이럴때 쓰는게 아닌데 너가 더 무섭다
소식하면서 운동하면 평생 멸치 되는거지.
죄송한데 건강할라고 운동하는거 아님 보디빌딩이 목적이지..
ㄹㅇ 다 아는줄알고 착각하네 몸커질려고 저러는거지 건강이 목적이겠음?
논문도 찾아보면서 운동 한다자너.....
도대체 얼마나 더 알아야 많이 아는 거냐
솔직히ᆢ술ㆍ담배ㆍ기름진 음식들 무분별하게 아무 생각 없이 맨날 먹어대고 운동이라곤 1도 안하는 애들하고 몸무게 100~130키로 넘게 나가는 비만 애들 보다는ᆢ운동하면서 동물성 단백질ㆍ보충제 먹는 저친구 100배 건강한 삶이라고 본다
이게 맞음 근데 댓글에 piggy들은 근육만 있는것도 보기 안좋고 헬창이 오히려 건강 안좋다면서 까내리기 바쁜게 현실 ㅋㅋㅋ
인류가 "맛"을 느끼는 자체가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를 위함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가네요. 결국 과도한건 뭐든 안좋은것 같습니다.
분말로 된 프로틴은 확실히 양을 줄이는게 좋겠네요. 각종 과일즙, 채소즙처럼 분말 프로틴도 소화흡수가 빠른 대신에 과다복용시 간, 콩팥에 과부하 일어납니다.
육류, 어류, 조류, 달걀, 야채 등 골고루 먹읍시다.
천천히 흡수되어야 몸에 좋습니다.
엄마는 돈가스 드시게 놔둬여! 바삭할때 먹어야 맛있단말야
귀여워 죽것넼ㅋㅋ
피식 ㅋㅋㅋ튀김은 바삭한게 맛있단말야
맞아!! 빠삭할때 먹어야지!!🤤
놔둬여!!!!!!놔둬!!!!!!!ㅋㅋ
😂😂😂😂말모말모 갓튀긴 돈까스 을마나 맛있는뎅..촵촵
최근 통풍이랑 요로결석 때문에 고생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 단백질 위주로 드시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어요. 단백질도 좋지만 탄수화물 야채 과일 많이 드세요 물도~ 그리고.. 나도 끊지 못하지만 파우더 너무 믿지마세요. 나중에 독이 될수도 있어요.
그냥 골고루 내 몸에 맞는 음식 먹는게 답이지요
과유불급
단백질 식단 위주로 하신다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죄송 하지만
뚱뚱하신가요?
통풍 요로결석 위험하다고 단백질 먹지말라는 사람 대부분 술 담배하고
통풍에 직빵인 삼겹살에 볶음밥까지 먹고 가족에 고혈압 유전자 있으면서
단백질 탓하면서 자긴 잘못 없는줄 암
설탕 튀김류 안먹는건 정말 좋네요.
저도 많이 줄이려고 노력 붕입니다.
노력 붕ㅋㅋㅋㅋ
붕신ㅋㅋ
튀김도 좋은기름으로 튀기면 좋아요 ㅋㅋ 싸구려 기름이니깐 안좋은거지
그래도 다 적당히먹으면 그렇게 문제될꺼 없긴해요
저도 한때 단백질 과다 섭취로 회사에서 단백뇨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보충제는 끊고 닭가슴살이나 계란 정도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보충제나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사람보다 근육성장도 느린건 확실이 맞습니다. 직장인이라 전문 식단을 가져가기도 쉽지 않아서 그렇죠. 근데 이제 단백뇨도 안나오고 굴고 짧게 사는 것 보다 길고 얇게 사는 것을 택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운동하시고 고단벡 음식을 자주 하시는 분이시면 꼭 건강검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하루에 보충제를 얼마나 드셨나요?
머든 과유불급 단백질 지나치게 많이먹으면 신장,간 이런 내장기관 손상와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적당히 먹는게...
운동의 목적이 건강을 위해서 하는건지 몸을키우게 하기 위해서인지 목표 정하고 하는게 좋네요
오래 살려면 소식과 절식
간혈적 단식이 필수입니다. 우리몸에 오토파지 현상 일어나게 해주는건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단백뇨 생기면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Kanco-f9y 신장이 손상돼서 큰일나는거죠.. 신장은 상하면 평생 고생한다고 들었어요
어머니가 재혁씨를 많이 아끼는게 많이 보이네요 ! 자식사랑은 끝이 없죠!! 건강히 오래오래 운동하세요 재혁씨
무엇이든 탄단지 비율이랑 거기서 조금 더 높게 단백질을 높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웬만해서 보충제는 보충제일뿐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들 득근입니다 !
음식 뭐들어갔냐 따지는거치고는 식단에 다양성이 없음 ㅋㅋㅋ 그냥 단백질만 죽어라.... 나중에 통풍오면 고생좀 하것시요 이래서 어설프게 배우는게 제일 미련하고 무서움
ㄹㅇㅋㅋ
운동초보때는 환상이잇어서 저런경우가허다합니다
저도운동20년넘게햇지만 느낀게 골고루먹고 꾸준히만 운동하자 이걸느꼇네요ㅋㅋ
어설프게 아는게
제일 미련한게
맞네요 ㅠㅠ
@@stom2040ㄹㅇ 골고루 꾸준히
@@보플_BoPplle맞아요 ㅇㅈ ㅇㅈ
"재혁씨의 단백질 섭취와 운동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네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 영양소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에도 좋은 점이 많으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호박씨,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구매했네료.
제가 봤을땐 식단의 문제라기보다 목적의식없는 식단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든 근비대를 위한 식단이든 지금 하고계신거는 근비대 목적보다는 다이어트 인거같은데 딱히 다이어트가 필요해보이지 않는데 차라리 근비대를 위한 식단을 짜보시고 일반식과 섞어서 병행할수 있다는걸 항상 염두에 두시면 도움되실듯
그리고 식단에 식이섬유도 많이 부족해보이고 프로틴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는 습관은 굉장히 좋지않습니다
식사를 한끼 더 추가하셔서 드시고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해주심이 좋아보이네요 프로틴은 쉽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편함을 주는 반면 신장, 간기능을 조금씩 약화시키는 이중적인 면모도 가지고있다는걸 항상 잊지마세요
왜케 몸좋은 젊은 사람에게 분노가 많냐. 원래부터 식단 저정도 지킬 사람이면 대단한거임, 앞으로 개선도 잘 받았고. 국물에 밥처말아 처먹고 한두잔은 괜찮아 과일은 살안쪄하면서 운동은 주에 30분도 안하는게 대부분이잖음
노력하기는 힘드니까 노력하는 사람을 깎아내려 자기 위안하는거죠ㅋㅋ
ㄹㅇ 유튜브에 웨이트하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 왤케 심함?
이거 헬창들이 좀 이상한 자의식 과잉 착각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좋은 사람에게 분노가 많은게 아니라, 이상한 신념에 휩쌓여 있는 모습에 짜증이 나는데,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옳다고 설득하면서 타인의 삶까지 망치려 드니까 그거보고 화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도 돈까스 지가 안먹을거면 지만 안먹으면 되지 엄마까지 못먹게 하는건 뭐하는 짓거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만드느라 고생한거 밖에 안되는데 진짜 여기서 화가 나는거임
방구석 좆문가들 실제로 보면 헬스 시작한지 1,2년된 멸치들
@@user-rs8ou2sl6v 듣고보니 그말도 맞는거 같네요. 어린친구가 열심히 해보려는거 조롱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그 포인트는 놓친거같습니다
오해하면 안 될 게, 통풍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걸리는 게 아닌 퓨린을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라는 것이라는 것임.
보통 육류에는 단백질+퓨린이 함께 들어 있어서 단백질 과다섭취가 문제라는 식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단백질 과다 섭취해도 평소 신장에 문제가 없으면 몸에 해로울 게 없지만 배설로 사용하지 않은 단백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봐야 돈 낭비다.
참고로 단백질 보충제는 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 건데, 우유에는 퓨린 함량이 많이 적어서 보충제 섭취 한다고 통풍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최신 연구결과에선 사용하지 않는 단백질은 몸이 저장해 놨다가 나중에 사용한다고 함
@@Psh-s6h우린 그걸 지방이라 하기로 했어요
@@seo_nuk 우리 인체는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꿀 수 있지만 지방을 단백질로 바꾸진 못함.
@@Psh-s6h 위에 말씀하신 건 에너지 말하는거 아닌가용?
아니면 단백질 분자구조 그대로 체내에 보존을 한다구요??
@@seo_nuk 단백질이 몸밖으로 배출되거나 지방으로 변하기보단 몸이 흡수속도를 조절해서 꾸준히 단백질을 사용한다는 거죠.
6년째 주5일 웨이트나 조깅하는데
솔직히 선수나 대회나갈거아니라면
3끼 건강하게 챙겨먹고 운동후에
프로틴한잔정도 마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didvide 형 왜 이렇게 ㅂㄷㅂㄷ해?
@didvide 뭘 잘못먹었나? 술ㅊ먹었어??
@didvide푸앜ㅋㅋㅋㅋㅋ 프로틴, 닭가슴살 존나때려 넣고 로이더까지 맞아봐 신장 망가져서 투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병원에 트레이너, 헬창들 존나온다 ㅋㅋㅋ
@didvide 구냥 븨응신인거도 니 글에서 보임;;;
@didvide왤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음.. 진심 안쓰럽다..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ㅋㅋㅋ
재혁씨, 병호씨 꾸준히 식단해서 건강되찾길 바랍니다~
1년 반 동안 꾸준한 식단과 운동만으로 존경 받아 마땅한 청년이네요. 야채 채소만 더 추가해서 드시면 될든
단백질도 내몸이 흡수할수있는 양이 넘으면 지방으로 쌓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하는게 올바른방법같아요
단백질은 지방으로 안쌓여요...
탄수화물과 지방이 극도로 부족해지면 에너지원으로 쓰일뿐이에요
엄마와 아들의 티키타카 대화에 저도 빵! 터졌네요ㅋ 저희 아들도 제 식습관에 잔소리를
하는데 자주 피곤하고 아프다고 하는건. 아들이 훨씬 더 많음...
맹신이 더 무섭다는걸 느끼게 하는 영상...
가루형태로 먹으면 흡수가 빨라서 간 신장에 안좋습니다
자연에서온 고기 계란 생선으로 채우는게 좋지요
근력운동 하시는 일반인 분들은 하체운동 하신날 한 번 단백질보충제 타서 드셔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하체가 아니면 고형으로 된 식사 세끼만 드셔도 충분하죠 ㅇㅇ
@@Sanso_ 저도 헬스를 하지만 간이 안좋아서 단백질 파우더를 일부러 안먹습니다
미숫가루도 안먹고 되도록이면 커피같은것도 안먹어요
대신에 계란을 매일 10알씩 먹고 3끼 무조건 고기반찬입니다
@@Sanso_아예 먹으면 안됨 병신짓임 호르몬에 의해 몸이 만들어지는건데 단백질을 왜 먹음 아침 공복운동만 하면 되는데
@@mind_vagabond혹시 그렇게 드시고 피검사는 수치 잘 나오시나요? 간수치나 신장, 콜레스테롤이요
@@레이즈미피검사시 검출되는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서 만들어지는게 80%입니다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면 그것에 대항하기위해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지요
그런즉,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지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좋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새우 계란 많이 먹는다고 콜레스테롤 올라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오히려 계란노른자에는 레시틴이 1그람 정도 들어있어요
레시틴은 ldl수치를 낮춰주고 세포손상 완화 치매예방 간손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계란 10개니까 하루 레시틴 권장량 10그램 전후 되겠네요
고기도 삼시세끼지만 많이는 먹지 못해요
포만감이 금방차서 과식이 힘들어요
손바닥 두개분량씩 세끼먹습니다
대신에 밥을 매끼니 100그램으로 줄였고
양념된거 되도록 안먹고 액상과당 끊고 밀가루, 식물성기름을 멀리하면서
본 식단을 병행했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어서 건강해진것도 있겠는데
아무래도 탄수줄이고 당분, 밀가루, 식물성기름을 멀리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백뇨와 고지혈증을 내내 달고살았는데
지금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좋음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 부럽네요 ㅠㅠ
아들래미 아니랄까봐 나이가 몇갠데 엄마반찬에 이래라 저래라야 니가 차려먹어 ㅉㅉㅉ
뇌근육도 같이 키워라
웃음터졌네 뇌근육 ㅋㅋㅋ 우리아들우쭈쭈 보기흉하다@@potterkim4714
@@potterkim4714늙은 노괴 ㄷㄷ
@@potterkim4714부럽네..가 언제부터 이래라 저래라가 됨 ?????
@@토레타-e1t 노괴? 늙은 노정자 괴물 말인가요? ㅎㅎ
식품군에 단백질 이미 두배인데
프로틴까지 드셔서 아프신듯
아는 동생은 모르고 많이 먹다가
회사도 관두고 병원살이 했어요
조심해야 되요
진짜 너무 많이 드시는듯..
난 적정인 180도 챙겨먹기 힘들든데 저 친구는 70g이나 초과해서 더 먹네
66키로인데 하루에 30~40스쿱씩 때려넣는중.. 이것도 부족한거같은데 ㅜ
@@4494-t3g 스쿱이 몇그람이고 단백질함량에 따라다르죠
@@독수리-c2s 프로틴 24g 으로 적혀있어요 영어라서 모름 ㅠ
내 식단이 평생 그렇게 못먹을 거면 하지마세요 제발요! 설탕과 가공식품만 멀리해도 건강해집니다. 평생 맛있게 음식을 즐겨야 건강해져요!!!
몸에 염증이 생기는데도 가공된 단백질쉐이크를 들이붓고 있으니 단백질쉐이크성분들도 잘 살펴보고, 면역력높이는 파이토케미컬이 많은 다양한색깔의 야채 과일의 섭취가 필요할듯 싶어요
친구중 한명이 군대갔다와서 운동한다고 하루 세끼를 닭가슴살만 먹다 신장 나가고 통풍걸려서 몸 망친걸 봐서 그런지 더 주의깊게 봤네요
단백질 가루에 맛들려서 단백질 가루로 단백질 바도 만들어 먹고,
사실 단백질바로 만드니깐 더 맛있어서;
그 농축 단백질가루 바를 좀 과하게 먹던 기간이 있는데요.
그 기간에 오줌 배출이 안되 콩팥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신장 수신증으로 신장 쪽 혈관 뚫는 수술 받았습니다.
아프기 싫으면 조절해가며 드세요
내가 당뇨에 걸려보니까 건강의 핵심이 뭔지 알겠슴ㆍ즉 우리몸은 뭔든 적당한 선에서 이뤄져야 대사순환이 잘 이루어져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점ㆍ밸런스가 깨지는 순간 몸에 분명히 문제가 온다 잠도 적당히 자야하고 먹는것도 적당히 골고루 먹어샤하고 운동도 적당히 ᆢ 일도 적당히ㆍ취미나 여가활동도 적당히 ᆢ 섹스가 땡긴다고 그것만 주구장창하면 그것도 또 몸에 문제가 발생ㆍ아무리 좋은 뭔가를 해도 뭐든 적당히 몸이 요구하는대로 순리대로 할 생각을 해야지ㆍ오버하거나 부족하면 분명히 몸에 문제가 생긴다 ㆍ도교에서 얘기하는 중용의 덕이 중요한건 거 같음ㆍ 뭐든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게ㆍ임계점을 넘지 않도록ᆢ
@@TheDotteddotted 꼭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90세 넘어서도 뛰어다니는 할아버지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다 생기지만 그 문제의 강도가 다르지요.
@@TheDotteddotted 기본적으로 나이들면 노화과정은 어쩔수가 없죠 죽지않고 팔팔하게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관리여부에 따라 조금 더 건강하게 노화속도를 덜 늦춰가며 살순 있죠 너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거나 너무 잠을 적게 자거나 너무 먹는걸 부실하게 불규칙하게 먹거나 운동을 너무 안한다거나 돈이 없어 너무 주거환경이 열악하면 노화가 더 빨리올수 밖에 없어요
맞아요. 암환자들 면담하면 공통적으로 좋은걸 섭취하든 안하든 잠을 많이 자든 안하든 하나같이 식사와 행동루틴 한쪽으로 투머치했다는걸 알게됐어요.(물론 유전적도 배제할수 없고 스트레스와 면역에 큰 영향을 갖긴하지만...)
솔직히 암이란 인간 모두 노화과정에서 걸릴수 밖에 없지만 죽기전에 생기느냐 생기기전에 죽느냐 차이입니다 ㅜㅜ
인생의 진리를 빨리 깨우치셨네요.
글에 점도 적당히 쓰고
저렇게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는 것도 정말 멋진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지는 다큐다 크 두분다 멋지심.
내 주변에도 다이어트한다고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단백질 보충제랑 닭가슴살, 계란이랑 컵누들만 먹던데... 저러다 진심 암 걸릴 거 같음... 군것질류 안 먹는건 이해되는데 이상한게 요즘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들 야채를 안 먹음
ㄹㅇ단백질이 무슨 만능인거마냥..골고루 먹어야 흡수와 성장도 쑥쑥하는 것인거늘..
그러게요 야채에 있는 섬유질이랑 비타민류 다 다이어트에 도움 되고 몸에도 필요한 건데요
제가 그릭요거트랑 단백질쉐이크만 주로 먹다가 인생최악의 변비를 겪은 사람입니다.... 심지어 물도 2리터씩 마셨었는뎈ㅋㅋ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지금은 채소의 소중함을 깨닫고 잘 챙겨먹고 있어요
@@햄쥐어터식이섬유+탄수화물 같이 먹어줘야 좋아욤
@@햄쥐어터전 채소를 너무 많이먹었더니 변비가 생기던데요 ㅠㅠ
진짜 뭐든 적당히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래서 배워야 됩니다. 그 건강하고 젊은 황금같은 몸을 무지로 망가뜨리고 있네요.
건강하고 황금같은 젊은 몸은 별문제없어요 늙고 병들을 20년30년 후의 몸이 망가지는거죠 😅
멋낼려고 몸만들다가 골로간다는 좋은 영상이네욤
단백질에 너무 과다의존해서 그런거지 뭘 멋낼려고 몸만들면 골로가요 ㅋㅋ
이딴 병tls 같은 댓글에 좋아요 보소
엄마 고생시키네요
또 mz탓 나오네 ㅋㅋ 저 튀김에 설탕가득한 식단자체가 암유발식단인데
Fasting 무리하게 하고 단백질 많이 먹고 그럼 신장 금방 망가져요. 실제로 주변에서 3달 다이엍.하고 20대에 신장 망가진 사람도 봤고 그럼 평생 약먹고 또 잘 관리 못하면 투석해야해요.
최근 연구결과 한 번에 100g을 먹어도 아미노산 산화는 선형적이고 느리게 오릅니다 혈중 아미노산이 꾸준히 높게 유지되어 근육 형성과 대사에 계속 쓰인다고 밝혀졌습니다 👍
또또 오바한다
그럼 지금 헬창들 신장 망가져서 다들 투석받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각자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잖아요 저 같은 경우도 단백뇨가 기준치 이상의 4배가 나와서 현재 단백뇨 약 및 신장보호약 먹고 있어요
한식으로 골고루 먹고 운동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정제탄수화물은 피해야죠
@@entp0 골고루 드세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저윗분하고 또 또같음
역시 적당하게 먹는게 건강에 좋군요
어설프게 아는게 더 위험함
콩팥병 환자들은 콩단백질을 위주로 먹어야 된다고 해서, 고기 맘대로 못 먹음,고기도 소고기 기름기 없는거,계란 흰자 ,콩팥이 해독작용,걸러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동물성단백질은 신장이 처리하기에 부담을 많이 준다고 해서 ,망가지면 음식 맘대로 못먹음, 망가지기 전에 신장건강 신경 써야 할 듯
콩단백질은 비싼가요?
글고 마시는거 말고 씹어 먹는걸 찾아봐야함.위에 안좋고 혈당 문제도 있고
식단 안해도 됩니다 피트니스 선수도 아니고.. 저도 운동 4년차 접어들지만 그냥 뭐든 잘먹는게 중요하다고 몸이 느끼는 중입니다 체지방 좀 있으면 어떄요 건강하게 즐겁게 살다가는게 좋은거지..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슨 선수할것도 아니고 저도 먹고 싶은거 먹고 가끔 술도한잔 하면서 일주일에 사일에서 삼일 웨이트 하면서도 운동 안하시는 분들보다 몸이 좋아요
맞습니다
@@돌쇠-w9u운동하는데 운동안하는 사람보다 몸이 나쁘면 왜하니...
저도 콩팥이 약해지고 통풍도 걸렸습니다
콩팥은 채소위주 식단으로 가면 된다하셨고 통풍은 약 잘챙겨먹고 단백질 줄이니까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길다면 긴 영상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진짜 인스타에서 단백질 보충제 에너지 보충제 같은거 잘모르고 그냥 판매로 막 공구 하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봤음 좋겠네요..😭😭😭〰️
잘못된 상식을 가지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
두분 모두 리엑션도 좋고 귀여우세용ㅎㅎ잘봤습니다!😊
국물이 참 맛있는데 건강을 위해 포기해야 하겠죠ㅠㅠ
두번째 사례자 병호씨 운동과 노동을 구분해야 하고 운동은 30분이든 10분이든 집중해서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류섭취에 대해 올바른 정의가 필요하네요
스포츠는 그규칙을 알고 하면서 운동을 너무 제대로 이해 못하고 실행하는 는것이 이영상들의 핵심이 아닐까요. 다들 건강하면 좋쵸 올바른 행동이 우선이 아닐까요
헬창은 건강할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다. 운동할려고 건강하려는거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려고 건강한거로군요😊
정답이네요ㅋㅋ
😂계속 운동하기위해 아프면안됨;;;;;
이게 맞지ㅋㅋㅋ 당연한 말이지만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ㅎㅎ 몸 다치면 운동 못하니까요
젊은 친구가 리액션이 너무 좋네요 ㅋㅋ 요리연구가님도 뿌듯해하시는게 바로 보이네요.
하앍 쑕
인정, 변할수있는것부터 좋은사람
멍청한데 신념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신념만 강하면 수명단축을 유발하겠어요😢
악플 무시하시고 어린나이에 의지좋으시니 올바른방법으로 운동하시면 될거같네요 ~앞날이 창창합니다!
종종하는 음주에 직작생활로 인한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에 운동가는것만으로도 사실 엄청 피곤하고 신장에 무리가 많이감. 그런데 거기다가 운동 후 단백질 쉐이크 까지 꾸준히 챙겨먹으면 진짜 신장 박살납니다 ㅠㅠ
저도 피곤한 직장생활에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주4일 운동에 단백질쉐이크 운동 후 챙겨먹었는데 몸에 이상이 와서보니 신장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간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건강생각하는것도 좋지만 무리하지않는게 가장 우선이고, 그리곤 단백질쉐이크에만 의존하기보단 달걀, 두부, 두유 등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단백질 챙겨주는게 건강에 좋더라구요!
대부분에 사람들이 2번째 분들과 같이 뚱뚱하고 운동 일절 안하고 먹기만하죠 😅
글게요 두번째분은 식사량 줄이고 비만해결이 우선 같은데 뜬금없이 단백질ㅋㅋ
참 좋은 아들이네요😊건강챙기는 아들잖아요
와 지혜로우신 어머니^^
헬창들에게도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근육이 머라고. 골병드는 지름길 우락브락 자기만족 여성이고 남성이고. 자연스러운 근육이 최고지
진짜 대단하고 끈기 있는 모습인데 어째서 식단에 채소가 하나도 없었던걸까...
벌크업은 채소먹으면 안된데요
@@7D3M2N진짜 잘못된 정보임... 벌크업때 오히려 식이섬유 잘 챙겨줘야함 안그럼 진심 피똥싸고 내가 사람인지 토끼인지.모를정도임...
@@ssqqzdg 대요 를 데요 로 쓰는 지능이니 잘못된 정보를 그저 헬창이라는 무서운 신념으로...
@@7D3M2N보디빌더들이 제일 사랑하는 식단에 방토 바나나 브로콜리 들어가는거 모름?
@@7D3M2N..큰일나여..
두번째분, 인터뷰 질문에 대답하자마자 쌈 먹는거 너무 웃기댱ㅎㅎ
ㅎ 귀여운아들ㅡ
고집부리지 말고
항상 어머님말씀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