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했던 비운의 MLB 천재 투수 팀 린스컴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누구보다 뜨거웠지만 너무나도 짧았던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투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그의 패스트볼은
정말이지 낭만 그자체였죠.
한때, MLB의 최고로 군림했던 팀 린스컴 이야기 입니다.
#팀린스컴 #린스컴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사이영상 #커쇼 #믈브 #MLB
#린스컴폼 #린스컴투구폼 #린스컴패스트볼 #린스컴체인지업 #린스컴커브
#윤산흠 #한화이글스 #메이저리그
![대만 국대와의 평가전, 서로간의 전력은? [꽃겨울 라디오]](http://i.ytimg.com/vi/DXICSUF5yAU/mqdefault.jpg)
▶︎스포츠한입 자체제작 데일리 짐웨어룩
︎ smartstore.naver.com/overdosee 어깨가 넓어보이는 오버핏 쿨링티셔츠
. 비즈니스 및 협업문의 spobite@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극단적으로 쥐어짜낸들 누구나 린스컴처럼 불꽃을 던질 수는 없다.
화려하게 불태우고 사그라져 더 여운이 느껴지는 천재. 린스컴
짧지 않았다. 왜냐? 지금도 우리는 린스컴을 기억하고 있거든.
불꽃과 낭만이라는 두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투수
이 표현 진짜 좋네요.
무섭게 타오르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잦아지는 화려한 불꽃! 동감입니다!
평범하게 긴 선수 생활을 했면 어차피 우리에게 린스컴은 기억 되지 않았을 것임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걸 짧은 기간에 다 보여주는게 우리가 아는 린스컴의 매력임...
평범한 투수가 되기보다 극단적인 폼으로 불꽃처럼 타올라 최고가 되었던...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샌프를 좋아하게 만든 장본인.. 갠적으로 역대 최고의 투구폼을 가진 선수 하나를 꼽자면 린스컴..
저 역시 이 말 인정합니다.
그저그런 투수로 오래던진것보다, 있는것 다 쥐어짜내 불태웠던 낭만의 선수..
한줄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다들 동감하실거라 봅니다.
나도 그가 옳았다고 본다.. 세계 최고의 피지컬만 모인다는 메이저에서 178의 단신 오버핸드 투수가 2연속 싸이영상 받은 거만으로도 이 폼은 린스컴 아버지 설명대로 가장 완벽한 폼이다.
그의 운동신경을 생각했을 때 이 폼이 없어도 타자로 메이저리그에 갔을지 모르겠지만... 투수로는 어렵다. 김병현같은 언더핸드가 아니라면...
너무도 짧은 전성기였지만, 그 전성기가 그 누구의 전성기보다도 화려하게 불탔기에 전설같은 선수. 풀타임 3년차에 사이영 2연속, 월시 우승
축구로 치면 카카 같은 그런건가
@@Muyo765 딱 그런 느낌이죠 반반한 외모, 사람들이 열광할만한 플레이스타일, 부상으로 인해 전성기 실력에 비해 누적이 아쉬운 점까지..
나무위키 보고 왔냐
카카 ㅋㅋㅋㅋㅋ 개거품 카카
이빨 다 망가진거 보면 마약빤거 같던데..
야구를 아는 누구나 린스컴을 알게 되었으니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바로 이거다
어떻게 이름도 린스컴이냐 ㄹㅇ 씹간지
맞아요. 이거임!
솔직히 내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스포츠 스타들 농구는 앨런아이버슨, 야구는 린스컴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매료시키는 경기능력은 진짜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각인되는듯. 정말 불꽃 같은 야구를 했던 린스컴.
디앤써
저도 아이버슨! nba 아이버슨 등장후로 새로운 시대가 열림
신장의 열세를 노력으로 이긴 두 선수죠. 공통점이 보이네요. 몸의 유연성과 탄력. 찾아 보니 하락세 시기도 비슷한데요. 프랜차이즈 팀을 떠나서 은퇴한 것도. 영상 중간에 이상훈 언급하신 것 좋았습니다. 이상훈 엘지 떠난 후 한국야구 끊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그렇게 대접하면 안돼죠.
데릭러즈네
저도 린스컴이 좀 더 활약하길 바랐지만... 그 투구폼이 없었으면 메이저에서 활약할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타고난 피지컬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투구폼이었던 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작은 키 투수들 보면 항상 정이 가는 낭만적인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보기 힘든 아주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최동원선수를 좋아해서 한국프로야구를
많이봤다고하더군요.
나의 롤모델은 최동원이다. BBD인터뷰
저 때의 샌프란은 정말 엄청났죠. 다양한 특징의 선수들이 모여 꾸역꾸역, 차곡차곡 드라마같은 승리들을 많이 만들어서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그 중 린스컴이 제일 안타까워요.
실제로 샌프란시스코가 린스컴과 계약할 수 있었던 큰 이유가
"내 아들의 투구폼에 대해 태클을 걸지 말 것"이라는 린스컴 아버지의 요구 조건을 수락해서였죠.
그때 태클을 걸었어야
@@NABS-hu9sv저 투구폼으로 작은신체사이즈를 커버한거임
@@NABS-hu9sv롱런은 못했지만 선수생명 어느정도 버리고 사이영상 받을 수 있으면 나라도 당연히 그렇게 할듯
쿠팩스의 황금의 5년은 전설속의 이야기였지만 린스컴의 5년은 우리 모두가 지켜본 신화였다..
명언...같습니다^^
린스컴 5년이 신화까지는.... 오바 ㄴㄴ
2년간 신화~ 3년은;;;;
같은 뜻 아님?
그리고 실화랑 신화 구분 못하는거 실화냐?
누구보다 환하게 타올랐지만 누구보다 빨리 사그라들었다.
학창시절 린스컴 투구폼 한번 본 이상 mlb 팬이 안될 수가 없었다....
야구를 보지 않는 내가 린스컴은 알고 있을 정도니 그는 레전드임에 틀림 없다.
Kbo만 보다가 mlb도 관심이 생겨서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선수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또 있네요! 감사합니다
린스컴 진짜 구위가 너무사기였죠 비슷한구속을던지는 투수들과 비교해도 너무나 이질적인 느낌 그래서 더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낭만 그 자체..자신의 몸을 깎아서 화려하게 빛내고 사그라들다
진짜 자기몸을 장작 삼아 누구보다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
어린시절에 린스컴 알고있던 사람이라면 한번씩 다 따라해봤을듯ㅋㅋㅋㄱ
안해볼 수가 없었죠 ㅋㅋㅋㅋ
내 방 컴퓨터 배경화면이었음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린스컴이 비운하고 짧았다고요? ㅎㅎㅎ 린스컴에 대한 모독입니다. 린스컴 정도 임팩트와 그 정도 누적 스탯이면 충분히 리그를 호령했던 선발 투수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비운의 투수고 잘 못 했던것 같은데 대박 선발 투수였어요 ㅎㅎ
작은 체구에 쥐어짜듯 던지던 98마일 안밖의 패스트볼...비록 린스컴 개인으로선 선수생활이 짧아진 독이 되었겠지만...그 당시 보던 팬 입장에선 낭만 그 자체였음...
그 독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면 이득이죠 ㅋㅋ
내가 정말 좋아 하는 투수 였는데 정말 슬픔니다
몸이 투석기 처럼 돌아가는구나.. 진짜 너무 멋있다.
커리어가 극단적으로 짧고 전성기는 어떤 불꽃보다 타올랐기 때문에 진짜 하얗게 태웠다는 표현 밖에… 그렇기 때문에 낭만 넘치는 그의 투구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최애 투수
부상으로 빨리 하차했죠 근데 뭐 사이영상 2번이나 받았으면 이도저도 아닌 커리어 가지는거 보다 낫다고 생각함
ㅇㅈ
거기에 반지까지있으니 모든걸 이뤘지
이룰거 다이루고 깔끔하게 ㅋㅋ..
대형계약땄음?
@@강사리 못땄음... 그래도 뭐 일반인이 비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받긴 했지만요
정말..린스컴은 낭만이었죠. 멋졌어요.
그리고 한화팬으로써 윤산흠을 다뤄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윤산흠 선수 스토리와 투구폼을 보고 대부분의 한화팬들은
멋지다. 낭만. 이런 단어들을 떠올랐을 겁니다.(아닌 팬들도 당연히 있겠죠)
제구만 다듬어진다면 린스컴 이후로 낭만적인 투수가 나올겁니다.
아 윤산흠이 린스컴의 그림자였네요
오늘 구위좋고 제구좋은 선수길래 한화불펜이 좋다고 느꼈는데 오..
그래도 불펜이니까 등판조절잘해주고 관리 잘해준다면 롱런하는 선수될수 있을듯
윤산흠선수도 응원합니다.
작은 체구의 파이어볼러....절대 장수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낭만이 흘러넘치는 그 스타일...
그 짧은 시간동안 투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으니 본인은 후회 없을 듯
그냥 적당히 오래 던지는 평범한 투수보다는 역대급 임팩트로 10년뒤에도 회자되는 투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깔끔 보기 넘 편하네요
근데 넘 아쉬운 선수다 ㅠ.ㅠ
영상너무좋아요!!
너무도 강렬했다. 짧고 강력하게 각인시킨 투수 린스컴. 피지컬이 대세인 시대 모든걸 쏟아부어 보여준 투수.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내용도, 편집도 저보다 두 세 수 위라고 체감해서 많이 배우고 있기도 하구요 !
혹시 저작권 관련 문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퀄리티 높은 스포츠 채널,,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
메일답변드렸습니다!
낭만 투수 팀 린스컴 멋있네요 다소 짧지만 누구보다 임팩트가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무리한 투구폼도 문제지만 투구폼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는 우려 때문에 내구성을 입증하고자 자신을 너무 과하게 혹사시켰음 프로입단전 대학시절 투구 일정을 보면 그냥 몸을 갈아 넣었다고 할 정도로 혹사가 심했고 아이싱과 같은 기본적인 관리도 전혀 안했음 결국 투구폼의 위험성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 은퇴를 더욱 당겼다고 볼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확실히 윤산흠 투수가 린스컴 투수 투구폼 많이 본듯 하네요ㅎㅎ
예를 들어 다른 유튜버들은 린스컴은 이런투수였다...로그치는데 이분은 린스컴은 이런이유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런이유로 나빠졌다를 알기쉽게 정리해주시는거같아요 항상 구독자입장에서 영상을 만드는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팀 린스컴 팬이었는데.. 투구 폼이 진짜 멋있었던 투수
그 짧은 전성기에 샌프란시스코 홈경기 직관을 했었죠 상대팀이 1점도 못내는 삼진쇼에 점수가 많이 안났는데도 참 재밌는 경기였어요
저렇게 완벽한 전성기라면 짧고 굵게 끝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네요. 특히 스포츠 스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말이죠
그렇다기엔 부상 바로 전에 대형계약 터뜨릴 수 있었는데 후일 더 나은 계약하려다 전성기 몸값은 결국 못받고 끝났죠.
@@이성진-o6z 그건 너무 안타깝네요ㅠ
@@이성진-o6z 그게 젷 안타까움.
린스텀정도의 임팩트면 먹튀하는 모습도 보규싶엇는데 ㅎ
축구로 따지면 호나우딩요 카카 리켈메 조콜 아이마르 같은 선수랄까
@@tepliche 딩요=페드로 호나우두=린스컴
히얗게 불태웠다라는말이 딱 맞음.
우리 칰스컴 사랑해주세여ㅎㅎㅎ보는순간 린스컴인데? 햌ㅅ읍 ㅋㅋㅋ
그 시절 샌프 타자들도 지렸는데 투아웃상황에서도 빅이닝 엄청자주내고 샌프팬들은 린스컴 얼마나 잘해준지 알지 ㅠㅠㅠㅠ 이런거보면 커쇼나 셔져 대단하다. 어릴때부터 봤는데 아직까지 일이선발 나오는거 보니……
필라 로이할러데이도 영상만들어쥬세요 ㅠㅠㅠㅠㅠ
윤산흠은 올해는 더 잘 할 거 같아요. 영점, 멘탈도 작년보다 더 좋아진 거 같더라구요
슬램덩크 천재 서태웅을 보는 듯한 외모에 또 경기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열정과 투지, 진짜 전설은 늘 그렇듯 단순한 의지가 아닌 최고의 실력이 따라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선수, 물론 그 실력이 되기까지 엄청난 자기노력이 수반됐지만 그래도 혜성처럼 나타나 불꽃처럼 타오른 위대한 선수였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와.... 1:07 1:09은 진짜 ㄷㄷㄷ 커브?인것 같은데
공이 춤을 추네요
윤산흠.. 이름도 특이하고 투구폼도 멋지고.. 10승대 투수로 성장하길
오늘 블론 ㅜ
한)칰스컴 화이팅!!!
야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티비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저 선수가 투구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너무 멋있어서 채널 돌리는거 멈추고 계속 본 적 있었음
진짜 불꽃 같았던 선수
저도 개인적으로 린스컴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키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한데 폭발적이며 역동적인 그 사람이 좋았으니까요. 앞으로 린스컴 같은 투수가 나온다 한들 제 마음속에서 린스컴을 대체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학창시절 봤던 낭만 그 자체이던 선수
영상 정말잘만드셨습니다 내용도쏙쏙들어오고 야구를모르는저도 어려울수있는 이야기를 쉽게풀어서 설명하시는것도 너무좋구요 영상의 퀄리티도너무좋구요 근데 발음 쪼금만 신경쓰신다면 진짜 대성할 유튜브가 될거같습니다
사회인야구를 할 때 린스컴한테 꽂혀서 온 몸을 비틀어던지고 스탠스도 제 최대한 길게 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진자 불꽃처럼 너무 빠르게 타버린 최애 투수..ㅜ.ㅡ
낭만있고 멋있었지만 빠르고 짧은 전성기가 그립고도 아쉬운 선수임
그런데도 왠만한 mlb팬들이 린스컴을 기억하고 알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이 선수가 얼마나 임팩트가 강했는지를 말해준다는게 정말 대단함
짧지만 임팩트는 탑5안에 드는 선수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짧은 전성기안에 월시우승에 사이영상 받는 등 엄청난 업적을 남겼으니 자이언츠 팬들은 범가너와 함께 좋은 추억을 담긴 투수로 기억할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당시 린스컴이 활약했던 00년후반에 10년초반당시 린스컴 투구품 보고 반해 이를 무작정 따라하다가 병원행 직행한 야구 사회인들이 꽤 많았다고....
지금은 고향에서 슈퍼마켓 한대요 ㅎㅎ
부족한 신체능력을 모든것을 다해 120% 활용하고 화려하게 불탄 선수.. 로망 그 자체인.. 수많은 비극적인 영웅의 대서사를 스포츠에서 라이브로 공연한 남자..
아, 우리네 영웅 린스컴. 은퇴 이후의 삶도 행복하세요
정말 사랑했던 선수
다른 특급 투수들은 그냥 태생이 체구도 크고 원래 잘난놈이 잘한다 이런느낌이라 그냥 잘하네... 이런 느낌이라면
린스컴은 뭔가 만화 주인공 같아서 팬들을 열광하게하는 뜨거움이 있음 제일 좋아하는 투수중 하나
진짜. 개인적으로 역대급투수 . .
린스컴 덕에 메이저리그에 입문했어요. 그야말로 불꽃이었던 양반. 노히터 했을때 부활할거라고 믿었는데...그 미소가 잊히지 않습니다.
투구폼음 진짜 개간지
린스컴 선수생활은 뭔가 최동원선수를 연상시키게 하네요... 최동원 선수를 볼때마다 이닝수를 조금 줄여서 관리를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는데 린스컴을 보니 딱 같은 생각이 떠오르네요.
간지나는 투구폼으로 단기 임팩트와 스타성을 겸비했지만 너무나 전성기가 짧았던 비운의 에이스
절대짧지않앗던 강렬함이엇는데? 가장 mlb뜨거운시절의 불꽃투혼이엿다.
1:25 옆에 로모 인가요? 추억돋네,,,,,
믈브 잘 몰랐던때 저도 알고있던 선수고 또 좋아했던 선수라 뭔가 애착갔는데 너무 빨리 진 형님… 와이프 분하고도 사별했다던데 언젠간 행복한 날 오겼으면 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힘들것 같지만 된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내가 참 좋아했던 mlb투수 진짜 투구폼이 너무 멋졌음
린스컴때문에 처음 mlb팬됨 ㅋ
투구폼때문에 롱런을 못했다 라고 하는것보단 그 피지컬과 투구폼으로 사이영상 2회연속을 했다가 더 맞은 표현같습니다
이렇게 이름과 추억을 남겼으면 명전부럽지 않다 갓 린스컴
짧았지만 누구보다 크고 화려하게 불타올랐던 선수였다
린스컴이 10cm만 더 컸으면 그 멋진 투구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었을까 싶지만 그랬다면 저렇게 쥐어 짜내는듯한 역동적이고 위력적인 투구는 갖지 못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10센티 더 컷으면 ㄹㅇ 저 폼으로 안던졌을듯
10센치 더커서 저런 폼으로 던지면 그건 반칙이죠
랜디 존슨이 저리 던지면 ㅋㅋㅋㅋ
So unbelievable!!
벚꽃처렴 화려하고 짧게 핀 꽃
그러나 그 기억은 정말 강렬하다
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때 류현진이 LA에서 날라다닐때인데 린스컴이랑 범가너 때문에 LA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응원했다….너무 멋있었음 둘 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어떤 스포츠든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는건, 신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거 같습니다.
저체구에 저폼으로100마일 슝슝찍던 린스컴 잊을수가없다...
스포츠 한 입, 이 형 정말 재미있게 컨텐츠를 잘 만드시네. 한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 🙏🙏👍👍💖💖
감사합니다. ㅎㅎ!
야구를 몰랐었지만 이 사람 진짜 좋아했음 진짜 멋있었음 진짜 만화같았음 지금은 다시 야구 안보지만 가끔 생각남 이 사람이랑 또 잘하는 선발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전 로이오스왈트가 떠오릅니다
린스컴 맷케인 범가너 배리지토
아 린스컴 지렸죠
근데 윤산흠 언급할때 소오름이네요 저도 그렇게 보고 지금 지켜보고있거든요
이래서 투구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죠. 강력하지만 부상하고 연결이 되는..ㅠㅠ
정답은 이반대입니다
사실 린스컴 투구폼은 부상이랑 거리가 멀다. 하도 꼬와데고 보폭이 커서 밸런스를 쉽게 잃을뿐. 실제로 팔꿈치,어깨 수술 같은거 받은적 없음. 작은 몸으로 던질려면 더 큰 탄력 필요-근데 늙어서 탄력 잃음-망 전형적 에이징커브임. 작아서 빨리 왔을뿐
투구폼보다는 웨이트 안함, 무지막지한 롱토스와 무리한 투구수로 인한 혹사 때문이죠 그래도 우승반지 3개에 사이영 2번 노히트 2번까지 투수로서 이룰 수 있는건 다 이룬 투수
린스컴의 부상은 투구폼보다는 타고난 신체의 한계를 무시한 운동량 때문임 투구폼도 극단적이긴 했지만 그 폼이 아니였으면 린스컴도 없었음ㅋㅋ
.
멸치 체질 선수가 체중불리고 몸 키우겠다고 웨이트는 안하고
햄버거만 먹어댐 뭔가 전략적으로 이상했던 선수
그래도 짧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오래보고싶었습니다. ㅠㅠ
누가봐도 짧음
짧게 느껴질만큼 강렬했다…
짧지요
스탠튼편도 해줘요
린스컴 포지 때문에 샌프팬 됐는데.... 이젠 둘 다 없네요ㅠㅠ
장발 린스컴은 만화 주인공 느낌이었죠. 폭발적인 투구폼의 단신 에이스가 팀을 우승시킴. 그리고 장렬하게 산화....
그래서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음.
SK 비운의 파이어볼러 엄정욱...
개인적으로 샌프도 한화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칰스컴 보면서 정말 두근두근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윤산흠 선수는 주로 불펜으로 등장하는 만큼 린스컴처럼 빠르게 지지는 않을 거라는 자그마한 기대가 생깁니다!!
너무 재밌는 영상 이지만,,,, 린스컴 오랜 팬으로서 너무 슬픈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와 반대로 엄청난 피지컬 덕택에 밸런스를 잡기 어려워서 스트라이드를 최소화하고 사이드에 가까운 쓰리쿼터로 팔높이까지 낮추고도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40대가 넘어서도 꽂아대던 괴물 투수 랜디옹도 있었죠. 만약 랜디옹이 린스컴 폼으로 투구했다면 타자들은 제구안된 170킬로 강속구때문에 비둘기가 됐을지 모릅니다.
투수 하드웨어가 중요한 이유
평균 95마일의 공을 은퇴할 때까지 던지면서도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며 역대 최고 삼진기록을 가지고 있는 놀란 라이언이 가장 좋은 투수인 것 같습니다. 금강불괴의 몸에 위력적인 공을 끝까지 구사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졌죠.
그분은 아마도 사람 아닌듯.
@@spobite ㄹㅇ루다가요
놀란옹은...진짜
라이언보다 두 뛰어난 투수는 꽤 있음. 라이언은 생각보다 볼질이 ㅈㄴ 많음..삼진 잡으려고 볼넷 마니내줌
놀란 할배는 피지컬 자체가 이미.. 기골이 장대하다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수죠ㅎㅎ
모든걸 다 이루고 은퇴후 조용히 살고있는데 작년에 아내가 암으로 사망해서 너무 안타까움.. 형도 먼저 보내고 참 인생이 뭔지..
본인의 신체를 극한까지 사용하였기에 괴물들이 모인 MLB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겠죠
그 역시 재능이며 피나는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겁니다.
비운이라기보다는 처절한 노력을 통해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던 위대한 선수로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왕 하시는거 MLB 투수들 싹한번 다 해보시죠? 박찬호랑 김병현, 페드로 마르티네스 등등 전부 가즈아~~!
일단 따봉 눌렀습니다~! 저번에 다르빗슈도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멋있는 투구폼이긴 한데,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부담이 엄청 갈 것 같은 투구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