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공감해요 34살인데 7년전부터 일주일도 안쉬고 운동하고 관리해왔어요 물론 술도 즐기기는 했었는데요 주변지인들이 항상 자기관리하려는 제 모습을보고는 누가 너처럼 그렇게하냐 누가너처럼 그렇게 사냐는 둥 많이 핀잔을 줬어요 제가 오바하나?이런생각을 때때로 했는데 강의듣고나니 내가 잘 해오고있었구나를 다시한번 느껴서 너무좋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살아온 식생활.습관도 모두 다르다.나이 50이후 중반에 들어서면 남이 뭐하면 좋다.뭘 먹으면 좋다..이런 말에 너무 민감하면 안된다. 진리는 자기 먹던 것보다 조금 적게 특히 단백질은 지금보다 조금더 많게...심한 운동이 아니라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 .. 무리가 되지 않은 선에서... 간헐적 단식이 다 누구에게나 좋은게 아니고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가 누구나 다 좋은게 아니며 무조건 운동이라고 하는 일정양을 다 할 필요는 없다. 난 수명장단은 하늘에 달렸다는 걸 믿는다.아무리 생난리로 건강염려증에 걸린 사람처럼 풀만 뜯고 하루 2~3시간 운동을 하는 사람들..겉은 근육만 남은 날씬하고 건장한 몸일지 모르지만 그외에 또다른 행복에서 멀어싈 수 있고 사고로 일찍 죽을 수도..있다.누가 수명장단을 말할 수 있는가. 울 부모님 그리고 그 위세대..99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님은 긴담뱃대를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하루3곽의 줄담배를 피우셨다 물론 그 연기를 울 어머니 온몸으로 맡으셨고... 아버지는 81세 돌아가쎴고 어미니 89세 현재 정정하게 살아계신다. 어린 시절 물에 밥말아 김치만 먹던 ..간장만 먹던 전쟁을 갺던 세대 .. 뭔 간헐적 단식..뭔 운동.... 다 자신의 현재 습성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 범위에서 먹는거 .사는벙법 등을 찾아아ㅡ 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이것이 말하려는 핵심이다.
건강관리는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다. 나는 그렇지만 남들보다 스파이크 혈당이 심하게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면서 당뇨의 위기를 느꼈다 혈당관리 약도 복용하고 살도 많이 빼고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서 3년째 유지 중이다. 체중도 17kg 빠졌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매일 땀흘리며 운동 하면서 복근도 생기고 동작도 민첩해지고 체형도 이뻐졌다. 요즘 오랜만에 보는 사람마다 별로 안늙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좋아졌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젊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예전의 30 - 40대 내모습을 보면 내일부터 살빼야지 운동해야지 해놓고선 몇일 하면 멈추고 반복하고 다이어트도 무식하게 굶는 방식을 사용하곤 했는데 다 효과가 없었다. 역시 사람이 각성하고 깨달으니 되더라. 한 가지 덧붙이자면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먼저 하기 바란다. 그런 후에 스트레칭이나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나보다 자기관리 고수들도 많으니 내 방법이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몸이 망가지기 전에 젊었을때부터 관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당연히 좋은 내용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이라는게 막상 지병같은게 닥치지 않는다면 그것에 귀를 기울이기가 어렵죠 보통은 그냥 흥미있고 재미있는 것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같은 고학력자인 서울대생들이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서 이용자를 많이 확보해서 돈을 벌듯이 같은 고학력자 의사들중에도 뭔가 흥미와 재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집중할수 있게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수 있게하는 뭐 그런게 가능한 의사도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헉 저 30대로 접어 들면서 먹는 양이 확 줄었고, 라면도 이제 너무 맛이 없고 ㅠㅠ, 소식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러면서 쪘던 살도 저절로 빠졌구요.. 이십대 초반과 먹는 양을 비교하면 거의 반 수준? 지금 35인데... 설마 벌써 전환기가 지난건가요...? 아니겠죠?ㅠㅠ
우리 아버님 70대 후반이신데 척추도 나보다 꼿꼿하시고 허리 굽히는 자세를 안하심.식사시간에도 허리가 그냥 일자임.가벼운 걷기수준의 팀운동도 매일 하시고 일도 많이 하시는데 의외로 소식좌.성인병,관절염도 없으심.피부보면 되게 매끄럽고 잡티도 없고 주름도 거의 없으심.너무 신기함.농사지으시고 썬크림 이런거 모르는 분인데 타고난 유전자도 있는듯
건강하게 사는거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인간의 DNA에는 신체활동을 최대한 억제하는 게으른 유전자가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비상상황이 아니라면 수렵채집 생활을 위해 최대한 에너지를 비축해야 했었죠. 이런 본능과 하루종일 맞서 싸워야합니다. 억지로 운동하면 식욕이 폭발하고 건강한것만 먹으면 짜증이 폭발하고 그렇다고 맛있는것만 먹으면 혈당, 혈압이 폭발하고.. 운동 열심히 하다 그만두면 게으름이 폭발하고.. 선순환과 악순환의 끝없는 싸움인데.. 운동법, 영양, 습관, 수면, 직업, 자기관리, 자산관리, 인간관계등등 신경쓸게 수만가지인 현대사회에서 저많은걸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쌓고 매일 업그레이드하며 하나하나 꾸준히 해내야 하는데.. 30년동안 건강에 집착한 저도 매순간이 힘든데 일반인이 갑자기 바뀌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들 다 압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바뀌지 않을거란걸. 그냥 조언만 계속 하고 약만주며 죽지않게만 해줍니다. 이럼 또 거대제약 회사에 사주를 받아 환자들을 죽이는 썩은 의사들 어쩌고 욕을 하지요. 진짜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리고 제기준으로 건강의 스탠다드는 굉장히 높습니다. 일단 운동능력은 VO2 max 상위 2.5%안에 들어야하고, 꾸준한 웨이트 예를 들면 플렛 벤치 자기 몸무게 10번 정도 가능한 몸수준, 유연성과 협응력을 위한 중급레벨 맨몸운동, 부상시 스스로 리햅이 가능한 지식수준, 제일 중요한 식단관리.. 특히 이건 공부 진짜 많이 해야함. 변수가 너무나 많음. 이밖에 수면, 맨탈등등 이 모든걸 전문가 수준으로 해내고 있을때 그다음 그 좋다는 간헐적 단식, 찬물샤워도 해보고 항노화와 관련된 보충제 섭취도 고려해 보는겁니다. 이것도 공부 엄청해야함. 이럴때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죠. 자기 자신을 일단 정확히 파악하고 수십년 노력하며 성공하고 실패하며 노하우를 쌓아놔야 합니다. 실패도 젊었을때 해봐야 회복이 가능하지 나이들어서 운동하다 부상당하든지 하면 그대로 끝입니다. 이게 모두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ㅎ 전 최대한 근접하려 30년째 노력중임.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가는 점이 하나 있는데, 2-30대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ㅠ 이해하기로는 어느 정도의 강도만 가지고 하라는 것(너무 과하게 하지 말라)+ 단백질 너무 많이 먹지 말라. 는 말씀으로 강도+영양을 집으신 것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유산소를 적당히 섞어서 하라는 말씀이신지 잘…
생애 전환기를 기준으로 거꾸로 살라는거죠! 젊은 시기에 마라탕, 감자탕, 고기, 인스턴트 음식 등 과다한 영양이 담긴 음식을 섭취하죠. 그러다 중년이 넘어 몸에 고장이 생기면 많이 걷고, 소식하고, 영양제 많이 먹잖아요. 이걸 거꾸로 해서 젊을 때 절제하고, 나이들면 풍부하게 먹으라는 말입니당
- 먹는 것 : 단것과 기름진음식 가급적 적게 먹는다. 사탕 빵 등은 적게 또 기름에 튀긴음식과 육류의 지방부분,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인다. - 하는 일 : 책 보는 것과 연구하는 것을 권한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만한 것을 고안하고 가능 하면 책도 만든다. - 몸 운동 : 근육과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 매일 맨손체조와 적당량의 근육운동 그리고 걷기와 자전거타기 또는 가벼운 등산을 한다. - 공부하기 : 대학 또는대학원에 입학하여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한다. 70대의 나이에 학사, 석사 그리고 80대에 박사도 충분히 가능하다.
의사분들이 '근육운동' 'pt' 를 돈주고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도무지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과 근력을 증강시키는 운동은 다른 개념에 있고. 이것의 통합개념을 실천하는 높은 깨닳음을 얻기 위해서는 거짓말 안하고 밥만먹고 운동만 해야 가능하거든요 이렇게 노년기에 접어드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추천하는것이 노년기 건강에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 50대인데도 진짜 피부 좋으신데… 가끔 슈링크 리프팅 받으시고 이데베논 앰플로 관리해요 이것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울쎄라 거의 돈 30~50 깨지는데 슈링크+메드젯 이데베논앰플 조합으로 두달에 10만원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피부과에 돈 너무 많이 쏟진 마시길 ㅜ
정희원 교수님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구매 링크
- 예스24 : hanb.link/1ao1
- 교보문고 : hanb.link/1aoB
- 알라딘 : hanb.link/1aoL
이미 샀지욥~~~♥
이 책 말고도 정희원 교수님 책
다 사서 읽었습니다.
나이드니 정희원, 정선근 교수님 책은 바이블임.
선생님.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사과학 있잖아요. 예를 들어 디톡스.
(독소를 배출한다고 비싸게 팔지만 사실상 설사약)
이런것들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유사과학 조지는 컨텐츠 어떠세요???
이 의견이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
설명이 너무나 정확하고 최고의
말씀이 한 평생 모든 경험에서나
나올만한 이야기네요
다시 한번 정확한 정보를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너무공감해요 34살인데 7년전부터 일주일도 안쉬고 운동하고 관리해왔어요 물론 술도 즐기기는 했었는데요 주변지인들이 항상 자기관리하려는 제 모습을보고는
누가 너처럼 그렇게하냐 누가너처럼 그렇게 사냐는 둥 많이 핀잔을 줬어요
제가 오바하나?이런생각을 때때로 했는데 강의듣고나니 내가 잘 해오고있었구나를 다시한번 느껴서 너무좋습니다
운동루틴이 어떻게 되시나요?
@@H_H_H_H_H 매일 산책 1시간정도하구요 진짜비오든 태풍오든 안쉬고 365일해요 그리고 주2회 요가 주1회 필라테스 개인수업 듣고있어요
@@허지유-m6s 아.. 혹시 여성분이신가요?
@@허지유-m6s 그렇군요. 암튼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뭘해도 성공하실 분이신듯... 근력운동량도 늘리시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계속 화이팅하시길!🔥
@@H_H_H_H_H 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살아온 식생활.습관도 모두 다르다.나이 50이후 중반에 들어서면 남이 뭐하면 좋다.뭘 먹으면 좋다..이런 말에 너무 민감하면 안된다.
진리는 자기 먹던 것보다 조금 적게
특히 단백질은 지금보다 조금더 많게...심한 운동이 아니라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 .. 무리가 되지 않은 선에서...
간헐적 단식이 다 누구에게나 좋은게 아니고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가 누구나 다 좋은게 아니며 무조건 운동이라고 하는 일정양을 다 할 필요는 없다.
난 수명장단은 하늘에 달렸다는 걸 믿는다.아무리 생난리로 건강염려증에 걸린 사람처럼 풀만 뜯고 하루 2~3시간 운동을 하는 사람들..겉은 근육만 남은 날씬하고 건장한 몸일지 모르지만 그외에 또다른 행복에서 멀어싈 수 있고 사고로 일찍 죽을 수도..있다.누가 수명장단을 말할 수 있는가.
울 부모님 그리고 그 위세대..99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님은 긴담뱃대를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하루3곽의 줄담배를 피우셨다 물론 그 연기를 울 어머니 온몸으로 맡으셨고...
아버지는 81세 돌아가쎴고 어미니 89세 현재 정정하게 살아계신다.
어린 시절 물에 밥말아 김치만 먹던 ..간장만 먹던 전쟁을 갺던 세대 ..
뭔 간헐적 단식..뭔 운동....
다 자신의 현재 습성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 범위에서 먹는거 .사는벙법 등을 찾아아ㅡ 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이것이 말하려는 핵심이다.
젊을땐 살 안 찌게 또는 살 빠지게, 나이들면 근육량 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신다는게 많이 어렵고 방해도 많을텐데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에 살아가면거 수십년도 더 지난 음모론을 추종하는것도 참 불치병이네😂😢😮😅😊
님 통장 잔고 키우기가 제일 어렵고 방해요소가 많을거 같은데
나이 먹고 폐지 안 줍게 열심히 일하세요
건강 관리(고된 노동 포함) 못하면 짧고 굵게 못 살아요.... 마약도 안듣는 통증 겪고 유병장수해요ㅠㅠ 사람 목숨이 쉽게 안끊어지거든요... 노동 적게 했던 노인분들이 심장마비나 주무시다가 깔끔하게 돌아가시더라구요.
방송 진짜 집중하면서 봤는데 편집 많이 된거같애서 궁금했어요. 예능이다보니ㅠㅠ 근데도 멱살 잡고ㅋㅋㅋ 끝까지 설명하려해주셔서 좋았음!! 자세한게 궁금하니까 교수님 강연이나 서적 찾아볼게요!!
말을 논리정연하게 해보세요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isboypark4458 책을 많이 읽으면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다 케바케지 먼소릴 하는거임???? 건강관리 못하믄 그냥 빌빌거리며 약으로 연명하며 사는거임.
말을 제대로 해주세요;😢
건강관리는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다.
나는 그렇지만 남들보다 스파이크 혈당이 심하게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면서 당뇨의 위기를 느꼈다
혈당관리 약도 복용하고 살도 많이 빼고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서 3년째 유지 중이다.
체중도 17kg 빠졌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매일 땀흘리며 운동 하면서 복근도 생기고 동작도 민첩해지고 체형도 이뻐졌다.
요즘 오랜만에 보는 사람마다 별로 안늙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좋아졌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젊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예전의 30 - 40대 내모습을 보면 내일부터 살빼야지 운동해야지 해놓고선 몇일 하면 멈추고 반복하고
다이어트도 무식하게 굶는 방식을 사용하곤 했는데 다 효과가 없었다.
역시 사람이 각성하고 깨달으니 되더라. 한 가지 덧붙이자면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먼저 하기 바란다.
그런 후에 스트레칭이나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나보다 자기관리 고수들도 많으니 내 방법이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몸이 망가지기 전에 젊었을때부터 관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희원교수님 당신도 느리게~ 잘읽고 이번 책 펀딩도 참여했습니다😊 새 책 잘읽고있는데 영상활동 하시니 너무 좋아요!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희어머니 65세인데 고혈압 나오셔서 만보씩 걸으시고 현미밥 반만 드시는 등 관리하셔서 55키로에서 46키로로 9키로가 빠지셨는데 근육안빠지고 지방만 빠지셨어요. 저는 그래도 소식이 건강에 좋은것같아요
네ㆍ맞습니다
혈압ㆍ당뇨부터 잘 관리해야죠~~~!!!
이야 어머니 대단하시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같이 하셨나요? 65세에 걷기운동이랑 식단 조절 뿐이 안했는데 체지방만 잘라낼 순 없어요.. 살이 뻐질 땐 무조건 근육도 같이 빠지는데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보존하는 거예요
노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면 좋겠어요 제가 이제까지 들어온 건 잡곡밥 먹고 나물 먹어라 그런 말씀이었는데 노년엔 흰쌀밥을 먹어야 한다니 새롭네요
음주, 흡연 60년 넘게 하는 모친이 부쩍 노쇠해진데다 치매 증상도 있어 돌봄이 필요한 수준인데 장기요양등급을 못받았어요. 자식들 형편이 고만고만 해서 모시지도 못하고 ㅜㅜ 독거노인인데 음주, 흡연 못끊어서 속터집니다.
치매있으면 기본적인 등급나와서 주간보호라도 주3회는 다닐 수 있어요. 치매진단 받아보고 다시해보세요.
60대이신 우리 엄빠,, 고기 많이 드시면 좋을 텐데,,,😢
어르신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은 곧잘 드시니까 프로틴 보조제 드리면 어떨까요?
소화가 잘 안되서 점차 멀리하게됩니당..
@@kwhsla신장아작
프로틴은 소화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ㅜㅜ..
저도 말씀 지겹게 드리지만 안들으세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아서 저는 이제 그냥 신경 쓰지 않아요
정말 솔직한분인 것 같습니다 아부지 어무니 공유해드려야지!
관상과 목소리에서 신뢰 100프로임 이분은
내용만 보고 비판할건 해야지 뭔 관상 목소리 타령이냐;; 똑같은 내용을 뱁새눈에 사기꾼 관상이 하면 욕할거냐? 진짜 이딴걸 또 100%라니 ㅎㅎ 진짜 한국사람들 아이큐 세계 탑급 맞냐;
당연히 좋은 내용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이라는게 막상 지병같은게 닥치지 않는다면 그것에 귀를 기울이기가 어렵죠
보통은 그냥 흥미있고 재미있는 것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같은 고학력자인 서울대생들이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서 이용자를 많이 확보해서 돈을 벌듯이
같은 고학력자 의사들중에도 뭔가 흥미와 재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집중할수 있게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수 있게하는 뭐 그런게 가능한 의사도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마음이 편해야 오래산다. 진리
중장년시기 건강관리를 위해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책까지 내셨네요 나이 들 때까지 두고두고 봐볼까.. 😮
갑상선항진증에 갑자기 걸려서 칼로리 높은 종류의 음식들을 어머니랑 같이 먹으려니 좀 걸렸는데... 그래도 전 보다는 마음 편하게 먹어도 되겠네요~~!
정희원교수님이 걍 시니어피티샵좀 크게 만들어 주셨으면 ㅜㅜㅜㅜㅜㅜㅜ
30대 마른사람 1인입니다 병원가면 살 찌라고 합니다 고기에 쌀밥 잘 챙겨먹고 계란 등 단백질도 간식으로 먹으며 운동을 시작했더니 1키로 늘었습니다ㅎㅎ액상과당, 과자, 술도 끊었더니 피부도 좋아졌습니다 본인에게 맞춰서 건강한삶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쌤들이 젊어보이는 이유가 있군요ㅋㅋㅋㅋ
저 분 젊으세요. 만으로 30대
30대가 아니라 20대 같아요
그건아닌거같아요 😅
노화를 늦추는 방법의 건강한 정보 감사합니다
헉 저 30대로 접어 들면서 먹는 양이 확 줄었고, 라면도 이제 너무 맛이 없고 ㅠㅠ, 소식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러면서 쪘던 살도 저절로 빠졌구요.. 이십대 초반과 먹는 양을 비교하면 거의 반 수준? 지금 35인데... 설마 벌써 전환기가 지난건가요...? 아니겠죠?ㅠㅠ
제작년 작년 부모님 두분이 연이어 암 진단을 받으며 건강관리와 식습관에 관심이 많이생겼는데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는 정희원교수님ㅎㅎ 유퀴즈나오셔서 알게됐는데 설명도 굉장히 잘하시고 쉽게 얘기해주셔서 이번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노화를 늦추는 법은... / "노화왔을때 많이 먹어라"로 요약되는데 맞는건지
내말이요
사실 이 영상도 내용은 두루뭉술하다는게 ㅋㅋ
나이대(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죠. 2탄도 있으니 기다려 보시죠. 그리고 책에 있는 내용을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면 그것도 곤란하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아버님 70대 후반이신데 척추도 나보다 꼿꼿하시고 허리 굽히는 자세를 안하심.식사시간에도 허리가 그냥 일자임.가벼운 걷기수준의 팀운동도 매일 하시고 일도 많이 하시는데 의외로 소식좌.성인병,관절염도 없으심.피부보면 되게 매끄럽고 잡티도 없고 주름도 거의 없으심.너무 신기함.농사지으시고 썬크림 이런거 모르는 분인데 타고난 유전자도 있는듯
😊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 책 기억했다가 보려구요
건강하게 사는거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인간의 DNA에는 신체활동을 최대한 억제하는 게으른 유전자가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비상상황이 아니라면 수렵채집 생활을 위해 최대한 에너지를 비축해야 했었죠. 이런 본능과 하루종일 맞서 싸워야합니다. 억지로 운동하면 식욕이 폭발하고 건강한것만 먹으면 짜증이 폭발하고 그렇다고 맛있는것만 먹으면 혈당, 혈압이 폭발하고.. 운동 열심히 하다 그만두면 게으름이 폭발하고.. 선순환과 악순환의 끝없는 싸움인데.. 운동법, 영양, 습관, 수면, 직업, 자기관리, 자산관리, 인간관계등등 신경쓸게 수만가지인 현대사회에서 저많은걸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쌓고 매일 업그레이드하며 하나하나 꾸준히 해내야 하는데.. 30년동안 건강에 집착한 저도 매순간이 힘든데 일반인이 갑자기 바뀌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들 다 압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바뀌지 않을거란걸. 그냥 조언만 계속 하고 약만주며 죽지않게만 해줍니다. 이럼 또 거대제약 회사에 사주를 받아 환자들을 죽이는 썩은 의사들 어쩌고 욕을 하지요. 진짜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리고 제기준으로 건강의 스탠다드는 굉장히 높습니다. 일단 운동능력은 VO2 max 상위 2.5%안에 들어야하고, 꾸준한 웨이트 예를 들면 플렛 벤치 자기 몸무게 10번 정도 가능한 몸수준, 유연성과 협응력을 위한 중급레벨 맨몸운동, 부상시 스스로 리햅이 가능한 지식수준, 제일 중요한 식단관리.. 특히 이건 공부 진짜 많이 해야함. 변수가 너무나 많음. 이밖에 수면, 맨탈등등 이 모든걸 전문가 수준으로 해내고 있을때 그다음 그 좋다는 간헐적 단식, 찬물샤워도 해보고 항노화와 관련된 보충제 섭취도 고려해 보는겁니다. 이것도 공부 엄청해야함. 이럴때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죠. 자기 자신을 일단 정확히 파악하고 수십년 노력하며 성공하고 실패하며 노하우를 쌓아놔야 합니다. 실패도 젊었을때 해봐야 회복이 가능하지 나이들어서 운동하다 부상당하든지 하면 그대로 끝입니다. 이게 모두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ㅎ 전 최대한 근접하려 30년째 노력중임.
전 58세 일하면서 P,T받는데 참 재밌어요.
나는 자기 몸 속에 들어가는것도 통제 못한다면 그사람이 뭘 할수 있겠냐 생각하며 운동을했지....
유퀴즈에서 봤을때 영양제 전혀 먹을필요없고 견과류랑 블루베리만 먹는다는 식으로 나왔던게 다 편집이었네
아버지 어머니 영원히 사셨음 좋겠다
복제를 해서라도 ..
인류망할일있노 그냥 갈 사람은 가게 냅둬야 함
매우 좋은 영상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가는 점이 하나 있는데, 2-30대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ㅠ 이해하기로는 어느 정도의 강도만 가지고 하라는 것(너무 과하게 하지 말라)+ 단백질 너무 많이 먹지 말라. 는 말씀으로 강도+영양을 집으신 것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유산소를 적당히 섞어서 하라는 말씀이신지 잘…
생애 전환기를 기준으로 거꾸로 살라는거죠! 젊은 시기에 마라탕, 감자탕, 고기, 인스턴트 음식 등 과다한 영양이 담긴 음식을 섭취하죠. 그러다 중년이 넘어 몸에 고장이 생기면 많이 걷고, 소식하고, 영양제 많이 먹잖아요. 이걸 거꾸로 해서 젊을 때 절제하고, 나이들면 풍부하게 먹으라는 말입니당
혹시 EGF 이데베논이랑 같이 써도 되나요
둘이 같이 쓰시는 분 있나요
이지듀랑 메드젯앰플 같이 써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혹시 니들샷 100이랑 쓰시나요 300이랑 쓰시나요? 이데베논도 꼭 써보고 싶은데 효과 같이 잇는 거로 사고 싶어서요..
니들샷 100이요~~ 이데베논이 좀 많이들어서 니들샷은 100만써도 충분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지방은 시니어 피티 제대로 하는 분이 전멸이라 이게 젤 문제에요 ㅜㅜ
우린 답을 알고 있다.
63세 남 만성위염 소화불량으로 근래들어 식욕저하가 심해 체중감소로 이어지네요.
어쩔수없이 소식을 할수밖에.
운동은 생활인데 소화불량은 처방약 먹어도 딱히 개선되지 않네요..
적게...자주...고기섭취
잘 봤습니다. 우창윤선생님 목소리가 좋네요
엄마가 갱년기 이후에 살이 잘 찌시는 것 같아서 소식하라고 권했는데 실은 잘 먹어야하는 것이었군요
- 먹는 것 : 단것과 기름진음식 가급적 적게 먹는다. 사탕 빵 등은 적게 또 기름에 튀긴음식과 육류의 지방부분,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인다.
- 하는 일 : 책 보는 것과 연구하는 것을 권한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만한 것을 고안하고 가능 하면 책도 만든다.
- 몸 운동 : 근육과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 매일 맨손체조와 적당량의 근육운동 그리고 걷기와 자전거타기 또는 가벼운 등산을 한다.
- 공부하기 : 대학 또는대학원에 입학하여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한다. 70대의 나이에 학사, 석사 그리고 80대에 박사도 충분히 가능하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기가 다빨려서 단명합니다.. 나는 올해 53세 남자인데 결혼도 연애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확실히 마음도 편하고 허리아픈거 빼고 큰병이 없네요 ... 남자는 절제하면서 혼자 살아야 건강해집니다
존나불쌍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다 아 아저씨야
@@르탄-l8d 🤗
빙고❤
두 분이 함께 계시니, 오누이 같으세요.
15~39세까지 아름다운+발달하고 40~65세이상이 못생긴+퇴보인 모든이유와 30세부터 노총각,노처녀인 모든이유?(30세부터 못생긴+퇴보 아닌가요?)
네? ㅠㅠ 근육 운동 안하고 산 저는 이미 실패한 인생인가요 엉엉...
늦었다 생각 때가 곧 빠른시기죠
의사분들이 '근육운동' 'pt' 를 돈주고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도무지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과 근력을 증강시키는 운동은 다른 개념에 있고. 이것의 통합개념을 실천하는 높은 깨닳음을 얻기 위해서는
거짓말 안하고 밥만먹고 운동만 해야 가능하거든요
이렇게 노년기에 접어드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추천하는것이 노년기 건강에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무지한 소리인게 그정도 수준의 고강도 운동은 건강한 사람이나 가능한거임
지병이 없어도 몸 약한 사람은 매우 가벼운 운동만 해도 혈압 200까지 올라가서 응급실가고 이럽니다.
우리 엄마가 이랬음.
무조건 고강도 운동이면 다다? 안그럴수도 있고,
오히려 헬창이나 운동이 직업인 사람의 수명이 제일 짧은 몇개의 군중 하나에요.
자기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하는거지.
논문 같은거 많이 읽으시나 봐요, 의사보다 공부를 많이 하셨네
@@myway_j_1418 고강도란게 운동선수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고 자기 건강 수준에서 고강도인겁니다.
글쎄요
혼선이 오네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
저희 어머니 50대인데도 진짜 피부 좋으신데…
가끔 슈링크 리프팅 받으시고 이데베논 앰플로 관리해요
이것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울쎄라 거의 돈 30~50 깨지는데
슈링크+메드젯 이데베논앰플 조합으로 두달에 10만원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피부과에 돈 너무 많이 쏟진 마시길 ㅜ
앰플 혹시 하루에 몇번씩 바르세요??? 메드젯 써보고 싶은데 하루에 2번 바르면 많이 바르는 건가요??
@@끼토산끼토산아 앰플어떻게바르세요?? 따로 앰플팩으로 하시는건가요? 하루 몇번바르시나요?
와 매드젯 앰플 진짜 효과 좋네요
젊은 사람처럼 먹다가는 죽는다
노년내과?의사분도 노화는 못피해가시네요ㅋㅋㅋㅋㅋ
76년생정도로봄ㅋㅋㅋㅋ
결론은 타고난대로 산다.
모든것이 똑같다.
노년내과 의사분이 운동선수가 될수없는것처럼
사람은 타고난대로 살다가는것.
사리곰탕면만 먹어도 80넘게 살사람은 살고
최고의 의료시스템으로 관리받아도 70못넘길사람은 못넘기고
단 스트레스는 해소할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함.
선댓 ㅋ 건강한 음식, 적당한 수분 섭취, 운동이 아닐지?
아니네요
생애전환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가 아는 섬유질, 저지방, 저당 같은 건강한 식단에 집착하는것은 적절치 않고 그 반대인 경우가 있다는 의미
감사합니다 🎉
노화는 유전이 80프로이고 노력이 20프로라고 합니다
반대임
내이상형이다
스타일이랑 말투는 나이들어보이시는데 외모와 피부는 확실히 나이에 비해 젊으시네
스타일도 꾸미면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높아질거같은데 사람들은 이미지 외적으로 받는 영향이 큽니다.
정회원 교수vs유동닉 박사
엌ㅋㅋㅋ
이런거 보면 볼 수록 의사들 못믿겠다는 생각뿐. 그냥 장사하는 거 도와주는 짓은 그만하게된지 오래.
?
1등
1
노화를 늦추려면 결혼을 안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진짠게 출산하면 확늙음
이거는진짜맞음 일단자기관리할 시간이 줄어듬
한녀를 안만나는게 남자노화 예방 1순위임 진심 한녀 감당할 수 있는 남자는 전세계에서 한남밖에 없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팩트:명은 타고나는 것 운동하고 발악해도 뒤질때 되면 알아서 뒤짐